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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 3
최승한 | 다락원 | 2019-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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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 3
최승한 | 다락원 | 2019-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천(ㆍ), 지(ㅡ), 인(ㅣ)의 원리로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로 시작하세요!
천(ㆍ), 지(ㅡ), 인(ㅣ)의 원리를 활용하여 간단한 모음부터 복잡한 모음까지 모양과 소리를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천(ㆍ), 지(ㅡ), 인(ㅣ)의 개념을 붙였다 떼는 블록의 관점으로 이해시켜, 아이들이 모음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한글이 만들어진 원리를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여 아이들이 흥미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러한 학습은 아이들이 모음을 고정적인 것으로 이해하지 않고, 유연하고 창조적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천(ㆍ), 지(ㅡ), 인(ㅣ)만 알면, 한글을 블록처럼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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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 4
최승한 | 다락원 | 2019-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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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 4
최승한 | 다락원 | 2019-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천(ㆍ), 지(ㅡ), 인(ㅣ)의 원리로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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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 5
최승한 | 다락원 | 2019-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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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 5
최승한 | 다락원 | 2019-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천(ㆍ), 지(ㅡ), 인(ㅣ)의 원리로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로 시작하세요!
천(ㆍ), 지(ㅡ), 인(ㅣ)의 원리를 활용하여 간단한 모음부터 복잡한 모음까지 모양과 소리를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천(ㆍ), 지(ㅡ), 인(ㅣ)의 개념을 붙였다 떼는 블록의 관점으로 이해시켜, 아이들이 모음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한글이 만들어진 원리를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여 아이들이 흥미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러한 학습은 아이들이 모음을 고정적인 것으로 이해하지 않고, 유연하고 창조적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천(ㆍ), 지(ㅡ), 인(ㅣ)만 알면, 한글을 블록처럼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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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현명한 소년들 이야기
사라 조셉퍼 부엘 헤일 | 스토리클래스 | 2018-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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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현명한 소년들 이야기
사라 조셉퍼 부엘 헤일 | 스토리클래스 | 2018-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프레드, 매튜, 루크, 벤 등 4명의 모범적인 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행동을 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을 먼저 하는 프레드,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가짐을 갖고 있던 매튜, 배우기를 좋아하여 많은 책을 읽었던 루크, 작은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여 부지런한 삶을 살았던 벤 등 지혜로운 소년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지혜롭게 자신만의 가치관을 갖고 생활했던 소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게 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초판본에 실려 있던 삽화를 그대로 실어 전자책으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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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등 용이가 사라졌다
윤숙희, 에스더 | 나무생각 | 2018-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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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등 용이가 사라졌다
윤숙희, 에스더 | 나무생각 | 2018-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무한 경쟁에 지친 아이들에게 주는 위로
우리 사회에서 경쟁이 작용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성적으로, 회사에서는 성과로, 운동 경기에서는 등수로 끊임없이 우열을 나누고 순서를 매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다 보면 경쟁은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1등만 하면 무조건 ‘행복’해지고, ‘완전’할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학교에서의 경쟁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언제나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1등만 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일까요? 이 책은 무엇이든 잘하는 용이와 무엇을 해도 별 볼 일 없어 ‘찌질이’라고 불리는 용이가 평행 우주 여행으로 서로의 환경이 바뀌게 되면서 그 속에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평행 우주 여행이라는 놀라운 경험을 통해 1등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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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다
최정원 | 초록인 | 2018-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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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다
최정원 | 초록인 | 2018-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연사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지구에 살고 있지요. 그러므로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만들어진 후에는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적은 이야기가 바로 자연사입니다. 지구는 우주에 속해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먼저 우주의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 지구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공부할 거예요.
지구의 나이는 약 46억 살입니다. 별의 수명이 200억 년이니까 70년 남짓한 사람의 일생과 비교해본다면 청소년기에 해당되지요. 지구는 아주 젊은 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겨우 100년도 살지 못하는 사람의 일생 이야기도 긴데 46억 년이라는 시간동안 일어난 일들을 살펴보려면 얼마나 긴 이야기가 될 것인지... 지구가 이렇게 긴 시간을 살아왔기 때문에 편리하게 살펴보기 위해서 시대를 나누어서 연구를 해요. 지구에 있었던 큰 변동이나 생물들이 시대를 나누는 기준이 되지요.
오랜 옛날 겨울보다도 더 추운 시절이 있었는데 이 때를 빙하기라고 불러요. 큰 추위가 지나가자 생물들이 많아져서 5억 7000만 년 전쯤에는 엄청나게 불어났어요. 이렇게 지구가 생겨나서부터 동물들이 늘어나는 5억 7000만년 전까지를 선캄브리아기라고 해요. 많은 동물이 생겨난 시점부터 다시 빙하기가 온 2억 4500만 년 전까지를 고생대라고 부르구요. 고생대 말 빙하가 풀리면서부터 혜성이 지구에 충돌해서 공룡이 전멸하는 6500만 년 전까지를 중생대라고 불러요. 그리고 혜성 충돌 때 살아남은 생물들, 특히 포유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현재까지를 신생대라고 해요. 이제 선캄브리아기나 고생대 같은 말이 나오더라도 무슨 뜻인지 짐작할 수는 있겠지요?
이 책을 쓴 목적은 두가지예요. 첫째, 자연사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 둘째, 우주가 생겨나서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체계만 잡혔다면 여러분은 이 책읽기에 성공한 것입니다.
2권 중생대 편에서는 초기 공룡 미니미니서부터 엄청나게 키가 커 버린 중생대 말, 목긴 공룡 맥시넘까지, 공룡들과 새별이가 함께 하는 모험과 우정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별이의 여행을 돕기 위해 함께 길을 가던 마이아사우라 무리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에 묻히거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아가 공룡 희망이와 함께 겨우 화산재를 피한 새별이 일행에게는 또 다시 시련이 찾아온다.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주머니쥐 델타테리디움과 같은 작은 동물, 거북처럼 깊은 바다에 숨을 수 있는 동물들을 빼고는 모두 다 멸종해 버리게 된 것이다. 재난을 피해 살아남은 델타테리디움 쥐돌이는 새별이가 자신을 떠날까 봐 시간여행조절기를 갉아 없애려고 하다가 실수로 시간입력 버튼을 건드린다. 쥐돌이 때문에 새별이는 다시 시간의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다』는 중생대의 이야기이다. 초기 공룡 미니미니서부터 엄청나게 키가 커 버린 중생대 말, 목긴 공룡 맥시넘까지, 공룡들과 새별이가 함께 하는 모험과 우정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별이의 여행을 돕기 위해 함께 길을 가던 마이아사우라 무리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에 묻히거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아가 공룡 희망이와 함께 겨우 화산재를 피한 새별이 일행에게는 또 다시 시련이 찾아온다.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주머니쥐 델타테리디움과 같은 작은 동물, 거북처럼 깊은 바다에 숨을 수 있는 동물들을 빼고는 모두 다 멸종해 버리게 된 것이다. 재난을 피해 살아남은 델타테리디움 쥐돌이는 새별이가 자신을 떠날까 봐 시간여행조절기를 갉아 없애려고 하다가 실수로 시간입력 버튼을 건드린다. 쥐돌이 때문에 새별이는 다시 시간의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중생대를 살피던 새별이는 초식 공룡들이 높은 나무 위에 달린 잎을 먹기 위해 키 크기 체조를 하면서 점점 거대한 공룡으로 자라가는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체조를 하면서 엄마에게 재롱을 부리고 있는 꼬마 공룡 미니미니를 보자 쓰다듬어 주고 싶은 충동을 느낀 새별이는 솔라리우스에게 부탁해서 중생대를 체험하기로 한다. 위험하다면서 솔라리우스가 말렸지만 원격시대조종기를 빼앗듯이 받아 든 새별이는 미니미니가 살고 있던 중생대, 아르헨티나 이쉬구알라스토 지방으로 빠져든다. 새별이는 공룡들을 찾아다니면서 꼬마공룡 미니미니를 아는지 묻고 다니지만 미니미니를 아는 공룡은 없다. 눈금 하나가 백만 년이나 되어 세밀한 조작을 필요로 하는 시간설정에서 새별이는 시대를 조금 뒤로 설정하게 되었고 따라서 중생대말로 왔기 때문이다. 초식공룡 족장은 어린 공룡인 새별이를 안전한 다른 공룡무리까지 데려다 주고 가던 길을 계속하기로 하고 어린 공룡과 암컷공룡들을 안으로 감싼 채 행군한다. 그 때 육식공룡들이 나타나 초식공룡들을 공격한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새별이는 자신의 몸속에서 끓고 있는 용암을 뿜으며 알로사우루스들을 물리친다.
족장이 데려다 준 숲에서 새별이는 미니미니의 후손들을 만나게 되고 거기서 목긴 공룡 맥시그랑드 할머니를 만난다. 할머니는 공룡들이 조그만 몸에서 어떻게 키 큰 공룡이 되었는지를 전해 내려온 이야기로 재미있게 들려준다. 후세에 공룡들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는 공룡들에게 새별이는 자신의 정체를 이야기해 주고 후손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고 와서 이야기해 주겠다고 하고는 중생대 말로 간다. 거기서 뿔룡들과 오리주둥이용인 마이아사우라들을 만난다. 새별이는 꼬마 마이아사우라네 가족과 친해지는데, 육식공룡들 때문에 위험하므로 함께 이동을 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마이아사우라 무리와 함께 이동하던 중 땅이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낀 새별이는 로키산맥이 불붙은 용암을 뿜어내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곁에 있던 꼬마공룡을 데리고 전력으로 달린다. 하지만 뒤에 남은 공룡들은 모두 용암에 묻히고 만다. 울고 있는 고마공룡에게 새별이는 마이아사우라족의 미래를 이어갈 희망이라는 뜻으로 희망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희망이와 새별이는 안전한 곳을 찾아가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중 또 다른 초식공룡 에우로플로케팔루스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살기 좋은 곳을 찾아다니던 일행은 운이 나쁘게도 티라노사우루스들과 벨로키랍토르 무리와 맞닥뜨리게 된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벨로키랍토르 대장 칼날손은 서로 숲의 제왕이 누구인가에 대해 말다툼을 하면서 새별이 일행을 저희들이 먼저 먹겠다고 싸운다. 그 때 하늘에 솔라리우스의 모습이 나타난다. 곧 지구에 혜성이 떨어질 거라면서 위험하니 당장 나오라고 한다. 희망이와 에우오플로케팔루스 친구를 버리고 떠날 수 없었던 새별이는 뒤쫓고 있는 렉스, 칼날손과 엉켜 싸우다 탈출할 시기를 놓친다. 진동하던 산이 무너지며 렉스와 칼날손 등은 흙더미에 묻히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커다란 바위덩이에 머리를 맞아 새별이도 기절한다.
깨어나 보니 공룡들은 보이지 않고 조그만 유대류 쥐, 델타떼리디움 쥐돌이가 새별이를 바라보고 있다. 쥐돌이는 작은 동물들을 빼고는 모두 흙더미와 용암에 묻혔다는 이야기를 해 주면서 살아남은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감사한다. 그러나 새별이가 가진 시간원격조종기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게 된 쥐돌이는 새별이가 떠날까 두려워 그것을 몰래 이빨로 갉아 망가뜨리려고 하고 결국 시간설정을 건드려 새별이는 다시 시간의 블랙홀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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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억을 팝니다
김정애 | (주)좋은땅 | 2018-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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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억을 팝니다
김정애 | (주)좋은땅 | 2018-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짜 기억은 오래된 기억을 덮을 수 있을까?
국밥집 아들 민호에게는 늘 쓸쓸했던 기억밖에 없다. 어느 날 기억을 파는 가게를 발견하게 되고 정체불명의 대머리 박사에게 신나고 행복한 기억들을 산다. 순간적으로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 과연 민호는 이 기억들로 인해 ‘참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쫄깃쫄깃 알콩달콩 재미있는 7편의 이야기가 아이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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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꽉꽉이는 바빠요
정해정 | 훈민 | 2018-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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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꽉꽉이는 바빠요
정해정 | 훈민 | 2018-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농장에 사는 부지런하고 친절한 꽉꽉이가 아침부터 무척 바쁩니다.
꽉꽉이는 말 아저씨, 수탉 아저씨, 젖소 아주머니, 양 할머니에게서
받은 털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더니 한참 동안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지요.
어린이들은 이 동화를 읽으면서 재미, 즐거움, 감동 등의 감정을 경험하고,
의인화된 동물들을 통해 여러 가지 인간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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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중에 엄마
김다노, 오정택 | RHK | 2018-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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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중에 엄마
김다노, 오정택 | RHK | 2018-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바로의 열 살 생일날 일어난 어메이징한 사건!
바로는 눈을 뜨자마자 엄마에게 달려간다. 그토록 기다린 열 살 생일날이기 때문이다. 1년 전부터 개를 키우고 싶다고 조르던 바로에게 엄마는 “나중에, 바로가 열 살이 되면.”이라고 말했었다.
이런 바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는 생일 선물을 달라는 바로에게 불쑥 책 한 권을 내민다. 이렇게 허탈할 수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개는?”이라고 묻는 바로에게 엄마는 이렇게 말한다. “나중에!”
“만날 나중에, 나중에래! 엄마 정말 미워어어어!”(6쪽)
얼굴이 찐만두처럼 부풀어 오른 바로가 참지 못하고 꽥 소리를 지르자, 어디선가 강한 바람이 불어와 온 집 안을 휩쓴다. 과연 바로의 집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 반전과 기발함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이야기!
바람이 잦아들자, 바로가 고개를 든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 그때 바로의 발등이 따끔! “찍, 바로야!” 이건 분명 엄마 목소리인데, 작고 둥근 햄스터 한 마리가 바로를 올려다보고 있다. 혹시…… 엄마?
바로의 요구나 부탁에 습관적으로 “나중에.”라고 대꾸하는 엄마. 나중이 아니라, 지금 당장 자신의 말에 호응해 주길 바라는 바로. 이 두 사람의 신경전은 엄마가 햄스터로 변하는 사건을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독자들은 햄스터로 변한 엄마를 보며 울음을 터트리는 바로를 상상할 것이다. 그러나 바로는 울기는커녕, 엄마더러 손이 닿지 않는 침대 밑에 들어가 최강딱지를 찾아오라고 말한다. 독자의 예상을 무너뜨리며 소소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는 이야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유쾌하다. 또한 순수하면서도 능청스럽고, 귀여우면서도 익살맞은 바로의 캐릭터는 시종일관 독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작품의 분위기를 북돋운다.
? ‘나중에 어른’들을 향한 아이들의 따끔한 경고
“바로가 엄마를 사람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알 리 없어요. 다만, 엄마가 햄스터로 변한 이유는 알 거 같았어요. 바로가 여덟 살 생일 때 받고 싶었던 선물이 바로 햄스터였거든요. 엄마는 그때도 바로에게 ‘나중에’라고 했어요.”(12쪽)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때,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나중에.” 일 것이다. “나중에 사 줄게.”, “나중에 가자.”, “나중에 놀아.”……. 아이들이 정작 듣고 싶은 말은 “지금 네 이야기를 들어 줄게.”, “당장 뭘 하고 싶니?” 일 텐데 말이다.
작품 속 바로는 엄마가 햄스터로 변한 이유를 깨닫는다. 그것은 엄마가 수시로 내뱉었던 “나중에.”라는 말 때문이다.
저자는 바로와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의 약속을 미루기만 하는 현실 속 ‘나중에 어른’들의 무책임한 태도를 꼬집는다. 더불어 어른들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고, 매사에 그들의 제약을 받아 왔던 아이들에게 작품 속 바로가 엄마에게 지시를 내리고, 엄마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하는 모습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현실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나중에.”라는 말을 달고 사는 엄마답게, 엄마는 햄스터 말고도 몇 번이나 다른 동물의 모습으로 변한다. 과연 바로와 엄마 사이에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까?
유쾌함과 유머러스함이 가득한 이야기이지만, 이 안에는 가족 간의 은은한 사랑의 기운이 스며있다. 그러니 ‘나중에’가 아닌, ‘지금 당장!’ 책장을 열어 흥미로운 바로의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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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쓰고 그린 책
리니에르스 | 책속물고기 | 2018-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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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쓰고 그린 책
리니에르스 | 책속물고기 | 2018-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 감정과 생각을 쓰고 그리면,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까?”
아이들의 이야기 세상은 ‘나’에서 비롯된다
아이들에게 빈 종이와 색연필을 쥐어 주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쓰고 그릴까? 바로 ‘나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아이들은 가장 좋아하는 것, 아니면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것을 표현할 것이다. 또는 지금의 감정 상태나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나타낼 수도 있다. 이처럼 아이들의 이야기에는 자기 자신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주인공 엔리케타는 에밀리아의 이야기를 쓰고 그린다. 언뜻 보면 엔리케타는 현실, 에밀리아는 가상으로 분리되어 보이지만, 사실 엔리케타의 감정과 생각이 에밀리아의 이야기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에밀리아가 어둠을 무서워하는 건 엔리케타도 어둠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모자가 주된 소재인 것은 엔리케타가 모자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미로처럼 뒤죽박죽인 옷장 세상도 엔리케타의 지저분한 옷장에서 따온 것이다.
『내가 쓰고 그린 책』은 아이들이 어떻게 이야기 세상을 만들어 내는지 제대로 보여 준다. ‘나’에서 비롯된 이야기가 끝없이 부풀어 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통쾌한 기분을 맛볼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자마자 아이들은 직접 엔리케타처럼 색연필을 들고 감정과 생각과 소망을 표현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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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국 도서관협회(ALA)가 주관하는 배첼더 상 수상!
2015년 미국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올해의 베스트 북 선정!
2015년 미국 최고의 만화상 아이스너 상 최종 후보!
빈 공간이 마법의 세상으로 변하는 기막힌 도구, 상상력!
엔리케타는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다. ‘모자 두 개를 쓴 머리 세 개 달린 괴물’을 만들어 내고,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옷장을 끝없이 펼쳐진 이상한 세상으로 변신시킨다. 게다가 엔리케타에게는 말하는 고양이 친구, ‘펠리니’도 있다.
이처럼 엔리케타의 이야기는 상상력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진행한다. 제목도 뚝딱, 등장인물도 뚝딱, 사건도 뚝딱뚝딱 만들어진다.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가 만들어지다 보니, 빈 공간은 금세 북적북적해진다. 그리고 세상에 둘도 없는 놀라운 마법의 세상이 펼쳐진다.
모든 아이들은 생각도 많고 호기심도 많기 때문에 엔리케타만큼 상상력이 풍부하다. 그리고 상상력은 뭐든지 할 수 있는 기막힌 도구이다. 엔리케타처럼 상상력을 손에 쥐고 빈 공간을 자유롭게 채워 보자. 누구나 마법의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길을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는 특별한 책
엔리케타는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체이다. 그래서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는 전적으로 엔리케타의 결정에 따른다. 이야기의 핵심은 사건이다. 사건이 일어나면 주인공은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엔리케타는 피하지 않고 척척 해결해 나간다. 무서운 괴물이 나타났을 때, 주인공은 괴물에게 말을 걸며 거리낌 없이 친구가 된다. 미로 같은 이상한 옷장 세상이 나타났을 때, 주인공은 망설이지 않고 뛰어든다. 길을 잃었을 때, 주인공은 길을 알려 주는 도우미 생쥐를 만난다.
그렇게 이야기에서처럼 현실에서도 분명 힘든 일에 부딪칠 수 있다. 그럴 때 엔리케타처럼 누구하고나 친해질 수 있는 낙천적인 성격을,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진다면 분명 잘 헤져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재미가 예술이 되고, 예술이 미래를 만든다!
이 책은 만화와 그림책이 혼합된 독특한 형태이다. 그리고 엔리케타의 이야기와 에밀리아의 이야기가 뒤섞여 재미가 더해진다. 아이들은 놀이하며 즐기는 마음으로 엔리케타가 자신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함께할 것이다. 동시에 엔리케타처럼 즐겁게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엔리케타가 책을 완성한 것처럼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이야기는 그림이나 글이어도 좋고, 노래나 춤이어도 좋다. 자신이 가장 관심 있거나 자신 있는 분야로 작품을 완성해 보면, 성취감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엔리케타가 멋진 작가로 발돋움한 것처럼 말이다.
줄거리
엔리케타는 색연필을 선물을 받아서 멋진 이야기를 만들기로 한다. ‘모자 두 개를 쓴 머리 세 개 달린 괴물’이라는 제목을 짓고, 주인공 에밀리아의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엔리케타의 이야기는 잘 마무리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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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다다다 다른 별 학교
윤진현 글,그림 | 천개의바람 | 2019-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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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다다다 다른 별 학교
윤진현 글,그림 | 천개의바람 | 2019-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는 다 다른 별에서 왔어.
그래서 모두 다 달라. 세상은 다른 별에서 온 사람들이 어울려 사니까 멋지고 조화로운 거야.” 나다움을 인정하고, 서로 다름을 존중해요! ▣ 작품의 내용 ■ 우리는 모두 다른 별에서 왔어 신학기 첫 날, 교실에 들어선 선생님이 깜짝 놀랐어. 우리가 하나같이 남다른 모습이었거든. 우리는 돌아가며 각자 자기가 온 별을 이야기했어. 키가 작은 친구는 작아도 별에서 왔대.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는 생각대로 별에서 왔고. 모범생 친구는 반듯반듯 별에서 왔다지. 그 밖에 친구들 모두 각자 자기만의 특별한 별에서 왔어. 자, 신나고도 색다른 친구들의 별 이야기를 들어 보자. 그리고 나는 어느 별에서 왔는지 생각해 봐. ▣ 기획 의도 ■ 나만의 특별함을 찾아요! “나만 왜 키가 작을까?”, “나만 왜 뚱뚱할까?” “나만 왜 지저분하지?”, “나만 왜 부끄럼쟁이일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나만 왜 이럴까?’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남보다 못하다고, 남보다 뒤진다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정말 내가 남보다 못한 걸까요? 키가 작은 사람이 있으면 큰 사람도 있고, 남들보다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들 앞에 나서는 게 신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죠. 이렇듯 사람은 모두 다 달라요. 어느 누구도 똑 같은 사람은 없답니다. 윤진현 작가는 우리가 각자 다른 것은 모두 다 ‘다른 별’에서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대요.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서 왔기에 각자 다른 성격과 외모와 특징을 지녔다고요. 어릴 때 작은 키에 왠지 모르게 느려서 다른 친구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나만 왜 이럴까?’ 고민하다가 외계인이라 그런 거라고 결론 내렸지요. 그리고 언젠가는 꼭 내 별에 돌아가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지구인이 되었지만, 지금도 자기 별을 찾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자기만의 특별함을 지닌 아이들에게 어릴 적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이번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다다다 다른 별 학교〉에 나오는 아이들 역시 작아도 별, 물음표 별, 눈물나 별, 숨바꼭질 별 등 모두 다 다른 별에서 왔어요. 각각의 별은 아이들의 모습이나 성격과 딱 맞아떨어지는 특별하고 재미난 별이에요. 놀라운 건 반 아이들 열세 명 가운데 같은 별에서 온 아이는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심지어 선생님까지도요. 이 책처럼 우리는 각자 자기 별 고유의 ‘특별함’을 지녔어요. 그 특별함은 똑같은 잣대로 평가할 수 없어요.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못났다고 자책하지 말아요. 나는 세상에 존재하는 딱 한 사람이니까요. 나다움을 인정하고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요. 자, 이제부터 ‘나는 어떤 사람일까?’ 곰곰 생각해 보아요. 내 생김새는 어떻고, 내 성격은 어떤가요? 다른 사람과 다른 나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그런 다음 나는 어느 별에서 왔는지 고민해 보세요. 내가 어느 별에서 왔는지 안다면, 나를 이해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해요! 친구들의 수만큼이나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한 교실에 앉아 있는 친구들도 투덜이, 부끄럼쟁이, 개구쟁이, 모범생처럼 성격과 특성이 제각각 달라요. 내가 남과 다르듯이, 다른 사람 역시 나와 같지 않아요. 내가 남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나 역시 다른 사람을 인정해야겠지요? 그러려면 우선, ‘나만 다른 게 아니라, 우리 모두 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해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 생활해요. 이럴 때 나만 옳다고 주장하면 조화롭게 살 수 없어요. 내가 나의 별에서 왔듯이, 친구들도 각자 자기 별에서 왔다는 걸 존중해 주어요. 그런 뜻에서 다른 친구들의 별을 여행해 보는 건 아주 중요해요! 장난쳐 별을 여행하며 개구쟁이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두근두근 별을 여행하며 소심하고 걱정 많은 친구에게 공감하지요. 또 작아도 별에서 땅꼬마 친구를 만나고, 아맛나 별에서 뚱뚱보 친구를 겪으면서 이들 친구들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도 가지게 될 거예요. 아이들은 앞으로 성별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사는 지역도 다르고, 나라도 다른, 수많은 사람을 만나요. 그때마다 내 기준을 들이대며 판단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마음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해요. 그래야 다름을 인정하며 조화롭게 지내는 사회를 만들 수 있어요. ■ 여러 가지 별, 여러 가지 그림 기법 윤진현 작가는 밝은 색감으로 발랄하고 유쾌한 작품 세계를 펼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편안한 그림으로 보는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지요. 〈다다다 다른 별 학교〉 역시 윤진현 작가 특유의 귀엽고, 앙증맞고, 오밀조밀한 볼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번 책에는 특히 별마다의 특징과 속성을 최대한 잘 살릴 수 있도록 한 가지 그림 기법이 아닌 다양한 재료와 기법이 총동원되었습니다. 판화, 콜라주, 아크릴, 수채화, 크레용 등 윤진현 작가의 그림 세계를 집대성한 작품이라 할 만하지요. 특히나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이 숨겨진 꼬물꼬물하고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별에 따라 책을 세로로 세워서 보는 장면도 흥미롭고요. 책을 한 번만 보지 말고 여러 번 읽어 보세요. 자그마한 설정까지 기발한 상상력이 숨겨져 있어서 읽을 때마다 새로운 내용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별을 만날 때마다 아이들은 공감하면서, 또는 흥분하면서 신나는 다른 별 여행을 할 거예요. 그러면서 나의 별을 머릿속에 떠올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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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돼지루이
유성종 | 이새의나무 | 2018-04-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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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돼지루이
유성종 | 이새의나무 | 2018-04-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돼지루이'는 돼지는 평생 땅만 보고 산다는 교양프로그램의 내용에 영감을 얻어 그린 그림책입니다. 달리는 것조차 두려웠던 루이가 우연히 하늘의 아름다움을 듣게 되고 그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하늘을 실패와 아픔을 통해 루이는 보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날까봐 두려워하고 다칠까봐 두려워하고 누군가를 실망 시킬까봐 무엇보다 실패할까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그런 모든 두려움이 조금만 더 전진하면 보고 느끼고 감동할 수 있는 행복과 즐거움을 막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모님이여도 괜찮고 친구도 괜찮고 미래의 꿈 또는 진짜 하늘이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루이가 모든 두려움을 이기고 달릴 수 있는 '하늘'을 선물 받았듯, 세상 모든 아이들이 그런 무엇인가를 가지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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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두근두근 고대의 집
서랜느 테이러, 모레노 키아키에라, 미셀 토드 | 개암나무 | 2018-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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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두근두근 고대의 집
서랜느 테이러, 모레노 키아키에라, 미셀 토드 | 개암나무 | 2018-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와, 까마득한 옛날에도 집을 지었다니!
째깍째깍 시간을 돌려 신비롭고 놀라운 집으로!
꼬마 건축가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다양한 건축물을 생생하게 체험함으로써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인문 교양 시리즈입니다. 네 번째 권 《두근두근 고대의 집》에서는 화산재에 묻힌 폼페이, 잉카 인들의 비밀스러운 도시 마추픽추, 쿠푸 왕의 거대한 피라미드, 독립운동 정신이 깃든 우리나라 안동의 임청각 등 수백, 수천 년 전 지어진 집을 찾아갑니다. 옛사람들이 남긴 집과 그들의 건축 기술을 살펴보며 폭넓은 지식을 쌓고 인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공간 이동이 쉬워졌지만 시간 이동은 아직까지 불가능합니다. 고대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미지의 시대이기에,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오래된 집터와 집들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상상할 수 없이 먼 과거의 흔적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까요? 《두근두근 고대의 집》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오래전 지어진 집들을 살펴보며 고대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집을 자세히 관찰하면, 건축한 당시의 사회와 그 집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옛 시대를 탐구하기 위해 집터나 집을 발굴하고 연구합니다. 오래된 집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은 종종 역사의 한 조각이 되지요. 예컨대 마야 인들이 건축한 치첸이트사의 집을 통해 마야 인들이 천문학에 능하고, 농사를 짓고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 엘로라 석굴에 여러 종교의 사원들이 조화를 이뤄 세워진 모습을 보고, 고대 인도가 다양한 종교에 관용적인 사회였음을 추론할 수 있지요.
이탈리아의 폼페이 유적은 2천여 년 전 고대 로마의 한 도시에서 일어난 비극과 그들의 생활상을 생생히 전합니다. 그리고 러시아 화가 카를 브률로프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 유적에 영감을 받아 그림이나 문학, 뮤지컬, 영화 등으로 폼페이 최후의 날을 재현했습니다. 이렇듯 고대의 집에 얽힌 역사를 도구 삼아 인간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북돋아 줍니다.
《두근두근 고대의 집》은 고대의 집에 녹아 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전할 뿐 아니라, 옛사람들의 지혜를 배워 현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대의 건축 기술은 오늘날 사람들도 깜짝 놀랄 만큼 훌륭합니다. 옛사람들은 첨단 장비는커녕 자와 나침반 같은 기본적인 측정 기구도 없이 거대한 피라미드를 만들고 바위를 통째로 조각해 페트라의 집들을 지었습니다. 자연환경을 탐구하고 물질의 성질을 이용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옛사람들의 건축 방식을 들여다보면 과학의 기본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대 로마의 도로 포장 기술과 치첸이트사의 격자 평면 계획, 우리나라의 오랜 난방법인 온돌 등 오늘날에도 쓰이는 건축 기술을 소개하여 옛사람들의 지혜가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음을 일깨웁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우리나라 고대의 집인 ‘임청각’을 언급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며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서였지요. 이처럼 고대의 집에 담긴 각 시대, 각 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정신은 오늘날까지 전해지며 우리의 문화와 정체성, 일상생활에 영향을 줍니다. 온고지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두근두근 고대의 집》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융합적 사고력,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하는 응용력을 길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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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
박신식 | 풀빛 | 2018-07-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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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
박신식 | 풀빛 | 2018-07-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19권. 전 세계의 독특한 지형과 그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를 이야기한다. 글로벌 시대에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바탕이 될 것이다.
본문은 전 세계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각 대륙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대륙인 아시아, 면적은 좁은 편이지만 여러 나라가 오밀조밀 모여 있어 인구 밀도가 높은 유럽,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문화가 형성된 북아메리카 등 지구 한 바퀴를 여행하듯 살펴본다.
지리’를 알면 ‘세계 문화’를 알 수 있어요!
여행하듯 지구 한 바퀴를 돌며 알아보는 세계 지리 이야기!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의 필 수 교양 도서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시각을 키워 주고, 다른 생각과 모습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기획 의도에 걸맞게 종교, 문화, 인권, 경제, 문화유산, 돈, 국제구호, 음식, 환경, 축제, 식물, 수도, 건축, 시장, 신화, 협동조합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책 《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는 전 세계의 독특한 지형과 그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를 이야기합니다. 글로벌 시대에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지리’는 왜 중요할까요?
지리는 산이나 들, 바다, 강과 같은 땅의 모양과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모습까지도 포함해서 말하기도 하지요. 초등 사회과 과목에서 1/3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학문이기도 해요. ‘지리’는 왜 중요할까요? 그건 ‘어디’에 살고 있는지에 따라 ‘어떻게’ 사는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지형에 따라 자연환경이 다르고, 자연환경에 따라 동식물과 사람들의 생활 환경까지 모두 다르지요. 예를 들어 볼게요. 히말라야 산맥은 혹독한 추위 때문에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을 갖고 있어요. 나무도 많지 않아 사람들은 주로 돌을 이용하여 집을 짓고 살지요. 이웃 나라 일본은 어떨까요?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아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자연환경이에요. 하지만 지진과 해일을 견딜 수 있는 건물을 짓고, 안전 규칙을 잘 지키는 문화가 만들어졌지요.
이렇듯 지리와 우리의 삶은 이렇게 밀접하게 닿아 있고, 우리가 사는 모습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여러 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 방식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극지방까지!
세계 곳곳의 지리를 소개합니다
《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는 전 세계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각 대륙별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대륙인 아시아, 면적은 좁은 편이지만 여러 나라가 오밀조밀 모여 있어 인구 밀도가 높은 유럽,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문화가 형성된 북아메리카, 세계 최대 열대 우림인 아마존과 잉카, 마야 문명의 발원지인 남아메리카, 수많은 부족의 문화가 이어져 와서 종교와 문화, 언어가 다양한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해서 1만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오세아니아와 지구의 양 끝에 자리하고 있는 북극과 남극까지 지구 한 바퀴를 여행하듯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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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베이커 베이커리
이소우 | 이새의나무 | 2018-04-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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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베이커 베이커리
이소우 | 이새의나무 | 2018-04-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해마다 부활절이 되면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성탄극 공연을 합니다. 예전에는 매일교회에서 모여서 연습을 하면서 즐겁게 준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학원과 공부라는 핑계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행사가 점점 뒤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새의 나무에서 간단하지만 정성껏 준비할 수 있는 극본 ‘베이커베이커리'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답니다. 아! 연극할 친구들의 숫자가 적다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베이커베이커리는 매회마다 적은 인원으로 구성이 되었기 때문에 적은 숫자로도 충분히 공연을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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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빠릿빠릿 일하는 집
게리 베일리, 모레노 키아키에라, 미셀 토드, 조엘 드레드미 | 개암나무 | 2018-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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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빠릿빠릿 일하는 집
게리 베일리, 모레노 키아키에라, 미셀 토드, 조엘 드레드미 | 개암나무 | 2018-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꼬마 건축가 5
빠릿빠릿 일하는 집
게리 베일리 글 | 모레노 키아키에라, 미셀 토드, 조엘 드레드미 그림 | 홍주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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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일터고 일터가 집이라고?
빠릿빠릿 일하고 느긋하게 쉬는 집으로!
꼬마 건축가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다양한 건축물을 생생하게 체험함으로써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인문 교양 시리즈입니다. 다섯 번째 권 《빠릿빠릿 일하는 집》에서는 바람의 힘으로 일하는 풍차, 뱃길을 안내하는 등대, 지구 둘레를 도는 국제 우주 정거장 등 일도 하고 생활도 하는 흥미진진한 집들을 찾아갑니다. 특정한 일을 하기 위해 집에 어떤 공간과 시설을 갖춰야 하는지 살펴보며 폭넓은 지식을 쌓고 융합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대개 ‘일’이라고 하면 사무실에 출근하여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하는 일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일이 있고, 그에 따라 색다른 일터가 많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 또한 흥미진진하지요. 《빠릿빠릿 일하는 집》은 일터라는 구체적인 공간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일과 사람과 공간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탐구합니다.
먼저, 일터는 일하는 데 필요한 시설과 도구를 갖췄기 때문에 일터를 살펴보면 그곳에서 하는 일의 특징과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풍차의 큰 날개는 바람을 동력 삼아 하는 일의 특징을 보여 주지요. 또한 풍차 안의 시설을 둘러보면 밀가루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터의 변화를 통해 사회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일터와 집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대장장이는 대장간에서 말발굽이나 농기구를 만드는 일을 하고, 동시에 잠을 자거나 먹는 등의 생활도 했습니다. 옛 싱가포르 사람들은 생활 공간 한편에 물건을 파는 공간을 두어 무역을 했지요. 그러나 오늘날에는 일하는 공간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대부분 구분됩니다. 교통이 발달해 이동이 쉬워진 한편, 일은 복잡해지고 분업화되어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빠릿빠릿 일하는 집》은 이렇듯 일과 사람, 공간의 의미를 유기적으로 설명할 뿐 아니라 흥미진진한 소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담아 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돕습니다. 잠수함, 우주 정거장 같은 독특한 일터를 탐구하여 잠수함이 부력을 이용해 바다를 오르내린다는 점과, 우주 정거장에서 중력을 느끼지 못해 지구에서와 일상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지요.
일은 우리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성실히 임해야 할 의무이면서 동시에 우리 삶을 더욱 보람차게 만드는 가치 있는 활동입니다. 그런가 하면 일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의 반 가까운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에 일하기 효율적으로 지어야 할 뿐 아니라 생활하기에도 편리하도록 설계해야 하지요. 이 책은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아이들이 생활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직접 그리고 색칠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도록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빠릿빠릿 일하는 집》으로 아이들이 일터의 의미와 그 안에 스민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며 인문학적 상상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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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빨간 펜
사와이 미호 | 주니어RHK | 2018-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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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빨간 펜
사와이 미호 | 주니어RHK | 2018-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옮겨 간다는 빨간 펜 괴담의 진실은?
제16회 주덴 아동 문학상 대상 수상작
괴담이 문학상 수상작?
제16회 주덴 아동 문학상 대상 수상작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협의회 선정 도서 제48회 여름 방학 필독서
“그 소문 들었니?”
“어떤 소문?”
“빨간 펜을 주우면 펜이 손에 붙어서 억지로 글을 쓰게 한대.”
“어떻게?”
“빨간 펜이 주인의 피를 먹고 생명을 연장하기 때문이라나 봐."
“뭐야, 너무 무서워!”
“그 펜은 사람에게 무언가를 쓰게 하고는 사라져 버린대.”
마을에서 돌고 있는 ‘빨간 펜’에 대한 소문을 쫓는 나쓰노. 나쓰노가 모은 소문 속 빨간 펜 이야기를 각 장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빨간 펜》.
누구라도 한번쯤 들어 봤을 법한 빨간색과 글씨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안 된다는 둥 채점을 하거나 교정을 보는 차원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빨간색으로 글씨를 쓰는 일은 없다. 그런데 단순히 괴담으로만 생각했던 이런 오싹한 이야기로 아동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니, 과연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더 나아가 학교 도서관 선정 도서이기까지 하다니! 속는 셈 치더라도 더운 이 여름에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비단 나뿐일까? 제목만 보고도 아이들이 좋아하며 받아들 책이다. 자, 비도 내리지 않는 타는 듯한 더위를 싹 가셔 줄 지도 모르는 이야기의 세계로 떠나 보자.
일상에서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이야기의 힘,
스스로 성장하는 사춘기 아이들의 모험과 관계 이야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국어 교사이기도 한 작가는 그만큼 실제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의 주인공 나쓰노가 빨간 펜 이야기를 조사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모습은 어떤 것을 다그치거나 강요하지 않아도 충분히 자아를 찾고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그리고 무언가 알 수 없는 주술이 깃든 듯한 기묘한 이야기, 우리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이런 이야기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어떤 이야기든 이야기에는 사람들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 녹아 있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 속으로!
“……이런 이야기 말이야. 묘한 힘을 가지고 있을지도 몰라.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이야기 같아도 필요한 사람은 분명히 어딘가에 있을 거야. 하루야마의 어머니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되었어. 빨간 펜 이야기는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에너지가 되어 준다는 걸……”
“응. 이야기는 우리 엄마의 힘의 근원이야.”
줄거리 - 빨간 펜에 대한 소문의 진실은 과연?
‘이야기’를 만들며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옮겨 간다는 ‘빨간 펜’ 이야기를 조사하는 나쓰노. 소극적인 나쓰노는 동네 문학관에서 일하는 믿음직한 어른 구사카리 씨와 수다스럽고 적극적인 같은 반 친구 하루야마의 도움을 받아 이야기를 모으고 노트에 정리해 나간다. 빨간 펜을 우연히 주운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일을 겪었고, 그 이야기를 정리하던 나쓰노는 빨간 펜이, 빨간 펜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갔다가 또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빨간 펜 이야기 속에서 자그마한 체구에 기모노를 입은 할머니가 숨어 있다는 걸 눈치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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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랑에 대한 작은 책
울프 스타르크 | 책빛 | 2018-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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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랑에 대한 작은 책
울프 스타르크 | 책빛 | 2018-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웨덴 아동 문학의 거장 울프 슈타르크가 전하는
얼어붙은 겨울을 녹여 주는 작은 사랑의 이야기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의 가장 추웠던 겨울을 배경으로 어린 소년 프레드가 같은 반 친구인 엘사를 좋아하게 되면서 사랑과 우정의 따뜻함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작은 사랑의 이야기다. 북유럽 아동문학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스웨덴 태생의 울프 스타르크의 아름다운 문학 작품으로 전쟁이 끝나고 70여 년이 지난 지금,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어린 독자들을 1944년의 겨울로 초대한다. 프레드는 부모님에게 ‘평화’를 뜻하는 이름을 받았지만, 소용없었다. 전쟁은 일어났다. 아빠는 국경을 지키기 위해 집을 떠나야 했고, 엄마는 힘들어진 삶을 지탱하느냐 지쳐있다.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프레드에게 첫사랑이 찾아온다. 프레드는 같은 반 친구인 엘사를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따스해진다. 엘사는 힘이 세서 팔씨름도 잘하고, 부스스한 갈색 곱슬머리는 마치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데다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여자아이인데도 말이다. 프레드는 작은 사랑이 주는 따스함으로 가장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며 성장한다. 작가는 서정적이고 간결한 문장에 어린 소년의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아주 섬세하게 담아냈다. 전쟁이라는 현실을 어둡거나 무겁게 그리지 않고, 작은 에피소드에 담아 희망과 기쁨을 이야기하며, 현실에 대한 비판, 삶에 당당하게 맞서는 용기,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그렸다. 사실적이며 정감 어린 이다 비에슈 작가의 일러스트도 이야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 스웨덴 아동 문학의 거장, 울프 스타르크 북유럽의 창작자들은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인 울프 스타르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아우구스트 상, 북유럽 아동 문학상 등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북유럽 최고의 작가다. 그의 많은 작품은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17년 6월, 우리가 울프 스타르크 작가의 《사랑에 대한 작은 책》을 출간하기로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가의 안타까운 타계 소식이 전해졌다. 이 책이 그의 생전에 진행하는 마지막 책이 되었다. 우리는 울프 스타르크 작가를 기리는 마음으로 책을 만드는 내내 최선을 다했다. 울프 스타르크 작가의 서정적이고 간결한 문장, 탄탄한 구성, 빼어난 감수성의 섬세한 문체로 삶에 대한 긍정과 기쁨을 담은 훌륭한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특별히 이 책은 스웨덴 예술 위원회의 번역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1944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작가는 이 책의 배경인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전 주인공 프레드가 살았던 시기와 같은 시대를 살았다. 이 책은 전쟁 70년 기념일에 맞춰 출간되어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1944년의 가장 춥고 힘들었던 겨울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려준다. 2차 세계 대전, 프레드의 겨울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이 폴란드에 침입하여 유럽이 전쟁으로 돌입하자, 스웨덴은 엄정중립을 지킬 것을 즉각 선포하였다. 히틀러의 거침없는 행보로 정세가 불안해지자 프레드의 부모님은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프레드(스웨덴어로 ‘평화’라는 뜻)로 지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전쟁은 일어났다. 스웨덴의 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내린 비상 동원령으로 프레드의 아빠는 국경을 지키기 위해 북쪽으로 떠났고, 엄마는 아빠를 대신해 가로등을 켜지 못하는 거리는 컴컴했고, 집안에서는 폭격기가 불빛을 못 보게 검은 암막 커튼으로 창문을 전부 가려야 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모든 것이 배급제로 돼서 크리스마스 음식을 기대할 수 없는 배고픈 시기였다. 책은 전쟁을 배경으로 하지만 작가는 전쟁의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집중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그 시기를 살아냈던 사람들이 서로 작은 사랑으로 용기를 주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모습을 그린다. 전쟁의 그늘을 살아가는 건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 소년에게도 쉽지 않았다. 프레드가 할 수 있는 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만약’을 꿈꾸며 최대한 웃으려고 노력하는 것이었다. 아빠가 그리운 프레드는 아빠의 옷과 구두, 모자가 있는 옷 방의 통풍구와 이야기하며 상상 속의 아빠와 만난다. 프레드가 비밀을 털어놓거나 고민을 상담하면 아빠는 진지하게 들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렇게 통풍구와 이야기하는 시간은 프레드가 스스로를 위로하며 용기를 주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작은 사랑의 힘, 사랑에 대한 작은 책 전쟁으로 춥고 힘든 겨울이었지만 프레드에게 첫사랑이 찾아온다. 프레드는 같은 반 친구인 엘사를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따스해진다. 엘사는 힘이 세서 팔씨름도 잘하고, 부스스한 갈색 곱슬머리는 마치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데다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여자아이인데도 말이다. 이 책은 작은 사랑이 시작된 어린 소년 프레드의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이 책은 프레드와 엘사의 사랑뿐만 아니라, 부모님, 친구, 선생님, 이웃에 대한 사랑과 평화와 정의에 대한 사랑을 작은 에피소드에 담아 보여준다. 프레드는 수학 시험 시간에 엘사에게 답을 알려주려다 들키고 만다. 아무것도 모르는 엘사는 프레드와 함께 부정행위를 의심받는다. 엘사는 선생님에게 당당하게 부당함을 알리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선생님은 엘사가 옳은 행동을 했고 누구나 부당함을 당했을 때는 참으면 안 되는 거라고 말한다. 또 프레드는 학교에서 인체 뼈대 모형에 히틀러의 콧수염을 붙여 ‘뼈다귀 총통 각하’를 만들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지만, 벌점 통지서를 받는다. 미안한 마음으로 엄마에게 내민 벌점 통지서에는 프레드의 용기 있는 행동을 칭찬하며 자랑스럽다고 쓰여 있다. 선생님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프레드에게 “지금은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필요한 때지.”라고 대답한다. 작가는 그 시기를 살아냈던 사람들이 서로 작은 사랑을 나누며 용기를 주고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가 추운 겨울을 웃음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작은 사랑의 힘이었음을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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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산타를 기다리는 할머니
이경선 | 훈민 | 2018-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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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산타를 기다리는 할머니
이경선 | 훈민 | 2018-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린 시절, 산타 할아버지께 받은 털 스웨터를 간직하며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미사 할머니.
미사 할머니는 올해 산타 할아버지께 드릴 선물로
목도리, 장갑, 수프를 준비했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나누어 줍니다.
어린이들은 이 같은 미사 할머니의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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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상상 초월 미래의 집
서랜느 테일러 | 개암나무 | 2018-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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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상상 초월 미래의 집
서랜느 테일러 | 개암나무 | 2018-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꼬마 건축가 6
상상 초월 미래의 집
서랜느 테일러 글 | 모레노 키아키에라, 미셀 토드 그림 | 홍주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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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50년, 100년 뒤에는 어떤 집에서 살까?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 미래의 집으로!
꼬마 건축가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다양한 건축물을 생생하게 체험함으로써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인문 교양 시리즈입니다. 여섯 번째 권 《상상 초월 미래의 집》에서는 차곡차곡 쌓아 지은 모듈러 주택, 3D 프린터로 인쇄한 집, 바닷속과 화성에 지은 집 등 놀라운 기술과 기발한 상상으로 설계한 집들을 찾아갑니다. 기술의 발달과 사회 변화에 맞춰 달라지는 집을 살펴보며 폭넓은 지식을 쌓고 융합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집은 수많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선사 시대의 동굴과 움집에서부터 흙과 나무로 만든 초가와 기와집, 그리고 오늘날의 아파트까지. 집을 짓는 재료와 방법은 물론이고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해 왔지요. 오늘날에는 이러한 변화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술이 급격히 발달하고 그에 발맞춰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10년, 50년, 100년 후 미래에 우리는 어떤 집에서 살게 될까요? 《상상 초월 미래의 집》은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전개될 미래의 건축을 살펴보고, 상상을 발휘하여 더욱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 봅니다.
미래에는 기술이 더욱 발달하여 건축 재료와 설계 방법, 건축 현장 등이 확연히 달라질 것입니다. 가령 과학자들이 개발한 신소재는 더욱 효율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건축 재료로 쓰입니다. 아주 가볍지만 충격과 열에 무척 강한 에어로젤이나 휘어지는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획기적인 형태의 집을 지을 수 있지요.
설계와 건축 방법에도 혁신이 일어납니다. 캐드 프로그램이나 홀로그램 같은 기술을 이용하여 설계도를 더 정교하고 간편하게 그리고, 3D 프린터로 집을 통째로 인쇄해 짓게 되지요. 그런가 하면 바닷속이나 다른 행성처럼 이제껏 생각지 못한 전혀 새로운 장소에 건축을 계획합니다. 미래의 집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기술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집은 기술의 발달뿐 아니라 자연과 사회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기후 변화로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안전을 고려한 설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친환경 집을 지어야 하지요. 사회적 측면에서는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집의 크기는 작아도, 이웃과 관계 맺을 수 있도록 공용 공간을 갖춘 색다른 구조의 집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사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의 집을 상상함으로써 통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실생활 예시와 흥미로운 그림을 통해 미래의 건축물을 자세히 설명하여, 아이들이 기술의 원리와 사회의 변화를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직접 색칠하고 설계해 보는 활동으로 다가올 미래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건축의 원리를 능동적으로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상상 초월 미래의 집》으로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 미래 사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꿈꿀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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