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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기초 골프 가이드
Denise St. Pierre | 대한미디어 | 2006-01-15 | (주)북토피아 (2008-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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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기초 골프 가이드
Denise St. Pierre | 대한미디어 | 2006-01-15 | 공급 : (주)북토피아 (2008-11-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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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984년
조지 오웰 | 청목사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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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984년
조지 오웰 | 청목사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예리한 사회의식과 냉소적 풍자정신이 빛나는 조지 오웰의 대표 장편. 이 소설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박탈하는 전체주의를 비판한 미래소설로 '파티잔 레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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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글, 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2018-05-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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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글, 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2018-05-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노력이 배신하고, 인생에 사사건건 고나리질하는 현실
열심히 ‘내’ 인생을 살기 위해 더 이상 열심히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한 남자의 인생을 건 본격 야매 득도 에세이
우리는 태어난 이상 열심히 살아야 한다. 좋은 대학에 가야 하고, 좋은 직장에 가야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야 비소로 진정한 어른이 된다. 보험과 저축, 적금, 집, 차 등도 이 나이가 되면 이 정도는 챙겨야 한다. 과연 이런 인생 매뉴얼은 누가, 언제 만들었을까? 이 매뉴얼대로 살지 않는다면 그건 실패한 인생인 걸까? 매뉴얼에 가까워지도록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도? 그럼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원망과 고민에 휩싸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참으로 오랜 시간 세상을 원망하고 미래를 고민했다. 그러다 불현듯 깨달음처럼 의문이 찾아왔다. ‘나는 어디를 향해 이렇게 열심히 달리고 있는 걸까?’ 어디를 향해 달려가는지 알 수 없어 멈춰 섰다. 이 길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달릴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나름 굴곡진 인생을 열심히도 살아 냈다. 대입 4수와 3년간 득도의 시간, 회사원과 일러스트레이터의 투잡 생활까지. 하지만 그동안의 인생 대부분은 인생 매뉴얼의 눈치를 보며 살아온 것이었다. 이제라도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 그래서 극약 처방으로 회사를 그만두었다. 지금이야말로 인생이라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을 찾아야 할 때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게 미래를 위한 용기이고 예의라 여긴 것이다. 그렇게 인생을 건 그의 실험은 시작됐다.
이 책에는 그의 실험에 대한 담담하고 솔직하고 진지한 고민이 담겨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인생을 무겁게만 받아들이지 않고 이야기에 그림을 더해 웃픈 현실을 위트 있게 보여준다. 특히 자신을 시종일관 팬티 차림의 시원한 모습으로 그림으로써 고민을 훌훌 던져버리고 자신만의 가치관과 방향성을 찾겠다는 득도의 자세를 보여준다. 진지함과 웃음의 조화는 독자로 하여금 현실을 보다 가볍게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어쩌면 우리의 현실은 정말 가벼운 걸지도 모르겠다.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한 번쯤은 이렇게 살아보고 싶었다. 애쓰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둥둥!”이라고 했던 그의 다짐처럼 우리도 인생의 파도에 몸을 맡기고 흘러가는 대로 가보는 건 어떨까.
이러려고 열심히 살았나
노력의 시대는 갔다
노력은 항상 정당한 결과를 가져올까? 아니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는 일은 사실 극히 드물 다. 어째 이상하게 항상 노력은 우리를 배신하는 것만 같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잘 생각해보면 노력이 항상 배신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때는 노력에 턱 없이 부족한 결과가 나오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노력에 과분한 결과가 주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대개는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만 속상해하고 두고두고 마음에 담아두어 노력의 배신만이 선명하게 남아 있게 된다. 그렇다면 결과는 모두 하늘의 뜻이니 노력하지 말라는 이야기일까?
저자는 노력의 무상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마치 열심히 한 방향으로 노를 젓는데 커다란 파도가 몰려와 나를 다른 곳으로 데려다 놓는” 것과 같다고. 인생의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오만한 생각일 것이라고 말이다. 분명 인생에는 우리의 영역과 우리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영역으로 나뉘어 있는 것 같다.
이 사실을 인정하면 인생을 노력 대비의 효과로만 바라보며 힘들어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인생을 가성비가 아닌 진정성의 의미에서 고민하게 되지 않을까. 사실 그게 어려워서 힘든 것이다. 특히나 노력과 열정이 미덕이라 여기는 지금의 시대에서는 말이다. 하지만 괴테가 그러지 않았는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이제부터는 우리가 노력을 어디에 기울이고 있는지 두 눈 똑바로 뜨고 살펴야 할 때다.
한 번쯤은 내 마음대로
나를 나로 채울 때
사람은 저마다의 인생 스케줄과 속도가 있다고 하지만 나이에 걸맞은 인생 매뉴얼이라는 게 정해진 듯하다. 그래서 매뉴얼에서 벗어나면 득달같이 질문 세례가 쏟아진다. “도대체 왜 결혼을 안 해?”,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야지.”, “차는 결혼 생각하면 이 정도는 돼야 할걸.”, “연금보험은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어?” 등등. ‘그 나이 먹도록 뭐 했냐?’라는 식이다.
독신주의자인 저자는 더욱 이런 질문 세례의 타깃이 되었다. 모두가 그에게 인생 매뉴얼을 따르지 않는 설득력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사실 그는 인생 매뉴얼에 의문과 반항을 품고 살아왔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자유롭지도 않았다. 항상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였고 그들 보기에 괜찮은 삶을 살려고 애썼다. 하지만 수많은 인생 매뉴얼의 문턱에서 마주한 것은 나이에 걸맞은 것들을 갖추려 애쓰는 동안 자신만의 가치나 방향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그게 부끄러웠다. 그래서 어차피 인생 매뉴얼에서 멀어진 김에 자신만의 길을 찾기로 한 것이다.
내 속은 얼마나 나로 채워져 있을까. 이것들은 정말 내가 좋아해서 선택한 것들일까. 나는 이 길에 얼마나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댈 수 있을까. 만약 인생 매뉴얼에서 뒤처진 것 같아 초조하다면 그건 아마 우리 안이 타인의 시선이나 강요로 가득 채워졌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안을 우리의 목소리로, 질문으로 가득 채우자. 그럴 수만 있다면 느려도 뒤처져도 달라도 괜찮다.
먹고사는 게 뭐라고
꿈도 밥 먹여준다, 밥만……
우리는 대부분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일로 먹고사는 것은 기본이고, 돈도 많이 벌었으면 하고, 자아실현도 하고, 재미있으면서 너무 힘들지 않고, 여가 시간이 보장되고, 존경까지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먹고사는 것만 충족되면 재미니 자아실현 같은 거는 사치처럼 느껴진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저자마저 그림이 일이 되면서 그림 그리는 것을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게 됐다고 하니 일이란 그렇게 호락호락한 존재는 아닌 것 같다.
사실 일이라는 게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을 해서 돈을 벌려면 양보해야 할 것이 의외로 많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시간,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여가 시간 등등.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팔아 돈을 벌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좋아하는 일을 적당히 하고 적당히 노는 삶은 어떠할까. 그런 삶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가 우리의 시간을 팔아 돈을 벌었던 것처럼 그런 삶 또한 우리의 돈으로 적당히 노는 시간을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불로소득이 있는 자본가계급이 아니라면 말이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는 법이다. 모든 걸 충족할 수 있다는 건 그야말로 꿈같은 이야기가 아닐까. 하지만 그의 먹고사니즘을 건 실험을 따라가다 보면 각자 자신만의 일의 가치와 기준이 될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반드시 꿈을 실현해야만, 일에 열정이 있어야만 그 일이 가치 있는 것은 아니다. 결국 그 가치는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닐까.
하마터면 불행할 뻔했다
현명한 포기가 필요해
열정이 미덕인 시대다. 불굴의 의지, 도전의 신화는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존경의 대상이 되어왔다. 물론 열정과 끈기는 그 자체만으로 고결하다. 하지만 왜 우리는 인생과 적절하게 타협하고 포기하는 것을 비굴하다고 생각할까.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콩코드 오류에 빠져 있을 수 없다. 본전 생각이 절실해도 손절매가 필요한 것이다. 그건 비굴한 것이 아니라 현명한 것이다. 도전의 실패를 스스로 납득하고 인정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어쩌면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 정신에는 실패의 인정을 유예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건 아닐까.
우리에겐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를 인정하는 용기, 노력과 시간이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했더라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용기, 실패했음에도 새로운 것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 말이다. 타이밍을 놓치면 작은 손해에서 그칠 일이 큰 손해로 이어진다. 무작정 버티고 노력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지금 우리에겐 노력보다 용기가 더 필요한 것 같다. 무모하지만 도전하는 용기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포기할 줄 아는 용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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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B급 세계사
김상훈 | 행복한작업실 | 2018-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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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B급 세계사
김상훈 | 행복한작업실 | 2018-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 그게 그런 거였어?”
무릎을 치면서 읽는 역사책
알쏭달쏭한 상식에 날개를 달다!
사소하고 꼬질꼬질한 것들의 역사
역사 연표에 가려진 이야기에 돋보기를 들이대다!
‘모른다’고 하기에는 뭔가 억울하고
‘안다’고 하기엔 확신이 서지 않는 애매한 상식들…
우리의 일상과 촘촘하게 엮인 역사의 실타래를 풀다!
우리나라 사람은 역사를 좋아한다. 역사책은 꾸준한 판매량을 보인다. 직장인들의 회식 자리에서 역사는 단골 메뉴다.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 본 것 같은 주제와 소재들이 그리 낯설지 않다. 하지만 애매하게 아는 것이 문제다.
『B급 세계사』는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하고, 안다고 하기에도 모른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며, 알아 두면 입이 근질거릴 55가지 흥미로운 역사의 장면을 담았다. 오늘날까지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고 영향을 미치는 사물과 사건들이 어떻게 발생했고,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근현대와 중세, 고대를 종횡무진 오가며 ‘오늘’의 기원을 밝힌다. 가십거리는 물론 지적인 대화를 위한 도구로서도 매우 적절하다. 이 책을 통해 통사(通史)와 연표에 가려진 사소하고 꼬질꼬질한 역사가 가진 매력과 재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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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 데이원 | 2023-03-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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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 데이원 | 2023-03-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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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 되다! - 초짜편
리치바닐라 편집부 | 리치 바닐라 | 2011-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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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 되다! - 초짜편
리치바닐라 편집부 | 리치 바닐라 | 2011-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30, 40대에게 영어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30, 40대는 학창시절 읽고 쓰기 위주의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단어 하나를 외워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사용할 지를 고민하기 보다는 일단 철자를 외우는 것이 중요했지요. 영어 실력을 위한 영어 공부가 아니라, 영어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였습니다. 그나마 대부분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영어하고는 담을 쌓습니다. 어쩌다 영어 원서를 읽어야 하거나 누가 영어 단어의 뜻을 물어와도 예전에 공부한 영어 단어가 생각이 날 듯 말 듯 가물가물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30, 40대에게 영어가 필요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는 매년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무장한 신입 사원들이 밀려 들어오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곧바로 영어를 배울 내 아이에게도 영어 못하는 부모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잘하면 물론 좋겠지만, 무작정 바쁜 일상을 쪼개 학원을 다니거나 책상 머리에 앉아 책을 펼쳐 놓고 공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결국 방법이 마땅치 않으니 작심삼일은커녕 난 이제 영어 공부하기에는 늦었다고 체념하거나 영어 공부는 다가오는 신년 계획으로 미루기 일쑤입니다. 결국, 대한민국 30, 40대에게 영어는 꼭 필요하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인 것입니다.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되다!』는 대한민국 30, 40대가 바로 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영어 단어를 기가 막힌 한 컷의 만화를 통한 연상기법으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본격 영어단어 학습 이북입니다. 이 책에는 고등학교, 대학교 과정, TOEFL 시험의 중요 단어 720여 개를 수록하였고, 연상을 돕는 만화를 배치해 오랫동안 영어를 접하지 않은 30, 40대도 쉽게 영어 단어의 뜻과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또한 하루 5분씩 30일, 총 3권의 구성으로 바쁜 직장인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나 부담 없이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제 하루 5분씩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되다!』로 바쁜 당신의 소중한 자투리 시간을 알찬 영어 공부 시간으로 만들어 보십시오. 매일 만화책을 보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720여 개의 중요 단어와 함께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금세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되다!』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영어를 잡으려는 용감한 대한민국 30, 40대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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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 토트 | 2013-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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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 토트 | 2013-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미국 아마존 금융ㆍ사업 분야 1위에 랭크된 책 “지금까지 출판된 경제 지침서 중에 최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다시 말해 로버트 기요사키나 도널드 트럼프가 쓴 책들보다도 뛰어나다.” - Eric Moore (아마존 독자) “지금까지 읽었던 어떤 책보다 강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또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할 때 필요한 평가 기준을 알려 주었다. 10년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지금쯤 몇 억은 더 벌지 않았을까?” - J. P. S. (아마존 독자) 부자 되기 40년 플랜에 속지 마라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절약, 금융상품, 부동산 등 수십 년을 노력해야 빛을 볼 수 있는 재테크 정보가 대부분이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빵빵한 스펙을 갖춰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이율 좋은 금융상품과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절세방법을 찾아다니고……. 그러면 40년 동안 죽도록 일만 하다 당신이 65세쯤 되어 휠체어 탈 때쯤에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경제 구루들의 진부한 가르침은 ‘현재의 삶을 미래의 삶과 맞바꾸라는 의미’라며 부자가 되기 위한 40년짜리 플랜’에 속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공식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돈 나무’를 심고 단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수학공식처럼 치밀하고 잘 다져진 방법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수학적인 공식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10대 시절, 람보르기니를 탄 젊은 백만장자를 만난 이후 ‘부+젊음’의 공식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는 결국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했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31세에 첫 백만 달러를 벌었으며, 37세에 은퇴해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연구하고 실천해 온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세세하게 정리한 것이다. 이제 그는 자동차, 여행, 미식, 글쓰기 등을 즐기며 포럼과 인터넷 홈페이지, 책 등을 통해 추월차선 법칙을 설파하고 있다. 그는 인도(人道),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나누어 우리의 삶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인도나 서행차선을 달리는 평범한 삶을 ‘현대판 노예’로 간주하며, 젊어서 힘과 능력이 있을 때 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프로스트의 말대로 “하루에 여덟 시간씩 일하다가 사장으로 승진하여 하루에 열두 시간씩 일하게 될 것”이라고 강변한다. 그가 제시하는 부자의 길에 공감한 수많은 젊은이들이 추월차선 법칙을 실행에 옮겨 실제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드마코가 역설하는 부자의 공식은 통계적 전략이 아니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이다. 그는 “진짜 쓸모 있는 공식은 수학적으로 짜여 있을 뿐만 아니라 모호한 표현도 포함하지 않는다. 정말로 돈을 벌 수 있는 비밀, 수학적인 공식이 존재할까? 물론이다. 추월차선 이론이 그것이다”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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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장혜민 | 산호와진주 | 2010-04-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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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장혜민 | 산호와진주 | 2010-04-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삶으로 가르친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세상에서 바라보며 쓴 최초의 책!!!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라며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라던 법정스님은 누구보다 앞장서 무소유와 사랑, 그리고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그의 빈자리는 우리에게 크게 느껴지지만 ‘무소유 정신’을 몸소 실천한 스님에 대한 그리움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줍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산호와진주 펴냄/값11,800원)은 그곳에 새겨진 스님의 말씀과 발자취를 글로 담아냈습니다. ‘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라는 청빈의 도를 실천하며 ‘무소유’의 참된 가치를 널리 알려온 법정 스님은 끝없이 정진하는 진정한 수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참 스승입니다. 그가 걸어온 길과 그의 사상을 다섯 장에 걸쳐 담아냈습니다. 한국 불교에 중요한 족적으로 기록되고 있는 법정 스님(1932.10~2010.3)이 살아생전 수행과 공부의 터전으로 삼았던 곳을 따라가면서 곳곳에 새겨진 스님의 말씀과 발자취, 그리고 맑고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함께 담아냅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위대한 종교인으로서 그 삶을 주제로 하고 있으면서도, 요즘처럼 어려운 시대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를 몸소 삶으로 가르친 법정스님의 인생수업입니다. 한국불교의 큰 기둥, 법정 스님이 들려주는 인생의 가르침에 마음공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세상에는 위인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삶을 본보기 삼아 생활에서 실천하고 싶은 위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법정 스님은 이런 점에서 우리 시대의 진정한 위인입니다. 우리는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무소유의 삶을 살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인 참 스승, 법정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실천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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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은교
박범신 | 문학동네 | 2010-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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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은교
박범신 | 문학동네 | 2010-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2010년 박범신의 신작 장편소설 『은교』
“이 소설로 나는 내 안의 욕망이라는 게 여전히 눈물겹게 불타고 있음을 알았다!” (박범신) “연애소설이 예술가소설로 육박한 사례라고 하자. 2010년의 박범신만이 쓸 수 있는 소설이라고 해도 좋다!” (신형철) 2010년 1월 8일 소설가 박범신은 그의 네이버 개인 블로그에 방 하나를 만들었다. 애초의 문패는 ‘살인당나귀’, 그러했다. 인터넷 연재소설의 포문을 열었던 『촐라체』 이후 많은 작가들이 현재까지 다양한 포털 사이트에서 소설 연재를 펴나가고 있다. 그의 용기 있는 첫발이 아니었으면 어쩌면 작금의 상황은 불가했을 터, 2010년 그는 새로운 항로를 개척했다. 바로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어디에도 발표한 적 없고, 단 한 번도 독자들에게 선보인 적 없는 미발표 장편소설의 연재를 시작한 것. 정해진 어떠한 형식도 분량도 없었다. 개입하는 출판사도 편집자도 없었다. 시간 또한 예고될 리 없었다. 그저 그는 자신이 쓰고 싶을 때 써서 올리고 싶은 만큼만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 독자와의 직거래, 그것이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가장 순정한 글쓰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는 이번 소설에 임하는 제 자신에게 ‘미친 듯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막상 시작을 하니 그 질주를 스스로 제어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마치 “인기 작가이자 청년 작가였던 내 젊은 날”을 회복한 것처럼. 한 달 반 만에 소설은 완성되었다. 끝내고 보니 제목은 『은교』로 바뀌어 있었다. 연재를 시작한지 석 달, 최종회의 챕터는 44회. 환갑을 훌쩍 넘긴 소설가는 그러나 그 미친 듯한 질주 끝에도 차마 마음속에서는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 있다. “나는 내 말들이 말처럼 질주하는 대로 따라가자 했고 지금도 그 폭풍의 질주가 멈춰지지 않고 있어. 지금도 이 얘기를 한 권 더 쓰라면 금방 쓸 것 같아. 사건은 없고 아직도 너무나 많은 말들이 남아 있어. 이게 정말 사랑의 소설인지는 모르겠어. 존재론적인 소설이고 예술가 소설이지 싶어, 나는.” -『풋,』 2010년 봄호에서 평생 원고지를 고집했던 작가가 처음으로 컴퓨터 자판을 두드려 쓴 소설 『은교』. 『은교』는 과연 어떤 소설일까. 소설의 간략한 줄거리를 살짝 엿보면 다음과 같다. 위대한 시인이라고 칭송받던 이적요가 죽은 지 일 년이 되었다. Q변호사는 이적요의 유언대로 그가 남긴 노트를 공개하기로 한다. 그러나 막상 노트를 읽고 나자 공개를 망설인다. 노트에는 이적요가 열일곱 소녀인 한은교를 사랑했으며, 제자였던 베스트셀러 『심장』의 작가 서지우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이 담겨 있었던 것. 또한 『심장』을 비롯한 서지우의 작품은 전부 이적요가 썼다는 엄청난 사실까지! 이적요기념관 설립이 한창인 지금, 이 노트가 공개된다면 문단에 일대 파란이 일어날 것이 빤하다. 노트를 공개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 Q변호사는 은교를 만나고, 놀랍게도 서지우 역시 기록을 남겼다는 사실을 듣는다. 은교에게서 서지우의 기록이 담긴 디스켓을 받은 Q변호사는, 이적요의 노트와 서지우의 디스켓을 통해 그들에게서 벌어졌던 일들을 알게 된다. 이적요는 자신의 늙음과 대비되는 은교의 젊음을 보며 관능과 아름다움을 느꼈다. 자신을 “할아부지”라고 부르며, 유리창을 뽀드득 소리 나게 닦는 은교의 발랄한 모습을 보며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청춘’을 실감하기도 했다. 한편, 서지우는 은교를 바라보는 이적요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닫고 은교에 대한 집착이 커져갔다. 정에 넘치던 사제지간이었던 이적요와 서지우의 관계는 은교를 둘러싸고 조금씩 긴장이 흐르기 시작하고, 열등감과 질투, 모욕이 뒤섞인 채 아슬아슬하게 유지된다. 그리고 서지우가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이적요는 조금씩 생명력을 잃어갔다. 이적요는, 정말 서지우를 살해했던 걸까. 이적요는, 정말 한은교를 사랑했던 걸까. 소설『은교』의 키포인트는 다름 아닌 ‘갈망’에 있다. 예서 ‘갈망’이란 무엇인가. 이는 간절히 바란다는 뜻이다. 소설 속 주인공 이적요를 핑계 대고 자신의 욕망을 투영했다는 작가에게 ‘갈망’이란 단순히 열일곱 어린 여자애를 탐하기 위하는 데 쓰이는 감정만은 아닐 것이다. 갈망은 이룰 수 없는 것, 특히나 사랑의 갈망은 이미 절망을 안고 있다는 데서 보다 근원적인 어떤 감정이 아닌가. “지난 십여 년간 나를 사로잡고 있었던 낱말은 ‘갈망(渴望)’이었다. 『촐라체』와 『고산자』, 그리고 이 소설 『은교』를 나는 혼잣말로 ‘갈망의 삼부작(三部作)’이라고 부른다. 『촐라체』에서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인간 의지의 수직적 한계를, 『고산자』에서는 역사적 시간을 통한 꿈의 수평적인 정한(情恨)을, 그리고 『은교』에 이르러, 비로소 실존의 현실로 돌아와 감히 존재의 내밀한 욕망과 그 근원을 탐험하고 기록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에서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엉켜 있는 사랑이 실타래를 이루고 있다고 해서 이를 단순히 연애소설에 국한시킬 수 없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남자란 무엇인가. 여자란 또 무엇인가. 젊음이란 무엇인가. 늙음이란 또 무엇인가. 시란 무엇인가. 소설은 또 무엇인가. 욕망이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또 무엇인가. 남자들에게 여자란 나이가 없는 것이듯, 여자에게 또한 남자란 나이가 없는 것이듯, 작가가 계속해서 존재론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게 던져진 질문에 소설 속 주인공들의 몸을 빌려 살아가고 살아내고 죽어가고 죽음으로 작가가 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그가 고유하게 받고 있는 에너지와 욕망이 있어. 그걸 어떻게 해서든 사용해야 한다고. 그런데 나는 글로 풀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쓰니까 그래도 내 욕망을 공깃돌 갖고 놀 듯 핸들링하지 않냐. 나는 말이다, 소설이 없었으면 무슨 나쁜 짓을 했을지 모를 사람이야. 그것만은 분명해.” -2010년 『풋,』 봄호에서 2010년 작가 박범신은 여전히 쓰고 있다. 그럼으로 그는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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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 2019-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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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 2019-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자기계발서의 공식을 다시 쓰는 2018 아마존 최고의 화제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8년 올해의 책 선정!
《신경 끄기의 기술》 저자 마크 맨슨,《오리지널스》 저자 애덤 그랜트 강력 추천!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얼굴 뼈가 30조각이 났고, 왼쪽 눈이 튀어나와 실명 위기까지 왔으며, 심정지가 세 번이나 일어났다.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는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만약 당신이 ‘새해에 운동을 해야지’라고 결심을 했다면 저자의 관점에서 이 목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 하기(제4법칙) 때문이다. 위의 결심은 여기에 단 한 가지도 해당되지 않는다. 정말 변화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당신의 방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으로 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무엇을 결심하든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100번만 같은 일을 하면 그게 당신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너무나 사소해서 하찮게 느껴질 정도의 작은 반복이 만드는 인생 혁명 프로젝트!
다이어트, 영어공부, 운동…. 올해도 당신은 뭔가를 결심했을 것이다. 새 다이어리에 야심 차게 목표를 써놓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내일부터 다이어트야’라고 선포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이전의 결심은 흐지부지되고 당신은 여전히 야식을 먹고 운동은 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한 호언장담 때문에 잠깐 멋쩍기도 하지만 ‘나는 원래 결심을 잘 못 지켜’라고 합리화하며 이전과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무엇이든 한 번 결심하면 꼭 이루고야 마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순간 그들은 ‘나 최근 다이어트해서 10kg 정도 뺐어’라며 건강해진 몸매를 자랑하기도 한다. 그들이 특별히 독한 걸까? 아니면 의지력이 엄청나게 강한 걸까? 둘 다 틀렸다. 그들은 당신보다 독하지도 의지력이 강하지도 않다. 단지 아주 사소한 습관을 매일 조금씩 반복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처럼 달라질 수 있을까?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어떤 습관을 자신의 무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딱 네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고 한다. 바로 ‘행동 변화의 4가지 법칙’인데, 모든 습관은 분명하고(제1법칙), 매력적이고(제2법칙), 쉽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제4법칙)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법칙으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였다. 매일 잊어버리기 일쑤였던 매일 아침 사과 먹는 습관을 기르게 된 것이다. 저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매일 사과를 먹으려고 했지만, 매번 사과를 사오자마자 냉장고 과일 칸에 집어넣고는 잊고 있다가 다 먹지 못하고 버렸다. 그런데 ‘매일 사과 먹기’라는 습관을 ‘분명하게’ 하자 변화가 찾아왔다. 저자는 사과를 눈에 잘 보이도록 식탁에 올려두었다. 그러니 저절로 틈날 때마다 매일 사과를 먹는 것을 잊지 않게 되었다. 이처럼 저자가 소개한 방법은 특별한 의지력 없이 지금 현재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살면서 우리의 일상에는 가끔 변수가 생긴다. 어쩔 수 없이 오늘 결심한 그 습관을 수행하지 못할 때가 분명히 찾아온다. 저자는 그럴 땐 과감하게 한 번의 실수는 포기해도 된다고 우리를 다독인다. 대신 ‘절대로 연속으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습관을 두 번 거르게 되면 또 다른 새로운 나쁜 습관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이 책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신화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의 편견을 산산조각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변화를 위해서는 시간을 무조건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탁월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다. 21일이냐, 30일이냐, 300일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단 2분이라도 자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습관을 2일 동안 두 번 반복하는 것과 100번 반복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미국인 10명 중 1명은 한 번이라도 그의 뉴스레터를 읽은 적이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전 세계 최고의 두뇌들이 극찬한 습관 사용법!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출간 즉시 미국 전역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아마존, 〈뉴욕 타임스〉, 《포브스》 등 각종 언론매체는 물론 기업체에서도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선보인 강연은 지금까지 크게 회자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 최초로 인지과학과 행동과학을 통합해 습관을 설명하였는데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의 저명한 매체들에서 습관에 관한 최고의 수작이라는 서평을 줄이어 내놓았다. 습관에 대한 원론적인 설명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습관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는 의미다.
인생의 나락에서 극적으로 회복됐던 저자에게 ‘아주 작은 습관’이란 마지막 기회이자 구원의 열쇠였다. 매일의 소소한 일들이 대수롭지 않아 보였지만, 하나하나 쌓이니 그에게 상상하지 못했던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늘 조금씩 달라지고 싶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 인생의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실용 팁을 제시하는 책이다. 당신도 저자처럼 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을 온몸으로 경험해보길 바란다.
■ 추천사
가장 쉽고 빠르게 바뀔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엄청난 책! 습관 형성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정보를 탁월하게 정제해냈다. 누구나 더 적게 집중하고,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알려준다.
_마크 맨슨(《신경 끄기의 기술》 저자)
놀랍도록 매력적이고 실천적이다! 제임스 클리어는 수년간 습관의 과학에 대해 연구하고, 그 기술을 연마해왔다. 이 책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세우는 최고의 안내서다!
_애덤 그랜트(《오리지널스》 저자)
당신의 일상과 삶을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책!
_라이언 홀리데이(《에고라는 적》 저자)
우리는 모두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임스 클리어는 탄탄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주 쉽게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알려준다!
_아리아나 허핑턴(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회장, 《제3의 성공》 저자)
이 책은 당신이 여태까지 들어왔던, 단순히 작은 습관을 반복하라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나 최소한의 노력으로 극적인 변화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에 대해 말한다.
_〈뉴욕 타임스〉
제임스 클리어는 일상의 작은 성공에서부터 비즈니스의 영역까지 2분 남짓한 작은 습관으로 어떻게 큰 성과를 만드는지 명쾌하게 설명했다.
_《포브스》
■ 본문 중에서
모두 똑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똑같은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하루아침에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 아니다. 혼수상태에 빠진 날부터 전미대학 대표선수에 선출될 때까지 단 한순간도 극적인 전환점이란 없었다. 오랜 시간 수많은 순간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전환점이었다. 자잘한 승리들과 사소한 돌파구들이 모여서 점진적인 발전이 이뤄졌다.
_〈Prologue. 새로운 삶의 시작〉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2년, 5년, 10년 후를 생각해보라.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그러나 매일 이것을 느끼고 감사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다. 우리는 작은 변화들을 무시한다. 그 순간에는 그리 중요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_〈Chapter 0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아주 작은 노력 하나, 완전히 변화하겠다고 결심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변화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금씩, 매일매일, 하나하나씩 변화한다. 자아는 아주 미세하게 지속적으로 진화해나간다. 습관 하나하나는 이렇게 말한다. “이봐, 이게 나다운 것 같아.”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면 책을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일 것이다. 체육관에 간다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일 것이다. 기타 연주 연습을 했다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일 것이다. 모든 행동이 내가 되고자 하는 어떤 유형을 제시한다.
_〈Chapter 0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인생은 필연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한다. 완벽하기란 불가능하다. 오래 지나지 않아 긴급 상황이 튀어나온다. 몸이 아플 수도, 출장을 가야 할 수도, 가족이 내 시간을 잡아먹을 수도 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나는 간단한 법칙 하나를 마음속에 떠올린다.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_〈Chapter 16.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우리는 습관을 간신히 시작하고 꾸준히 해나가지만 어느 날엔가 분명 그만두고 싶어질 때가 온다. 사업을 시작했는데 어느 날인가 출근하고 싶지 않아진다. 체육관에 갔는데 갑자기 운동을 끝까지 하고 싶지 않아진다. 글을 쓸 때가 됐는데 어느 날 갑자기 타이핑하기가 싫어진다. 화가 나거나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의 일이 일어났을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_〈Chapter 19.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결과를 지속시키는 비결은 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운동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건강을 얻을 것이다. 배움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지식을 얻을 것이다. 저축을 멈추지 않는다면 부를 쌓을 것이다. 배려를 멈추지 않는다면 우정을 얻을 것이다. 작은 습관들은 더하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복리로 불어난다. 이것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_〈Epilogue.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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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365 매일 읽는 한 줄 고전
이상민 | 42미디어컨텐츠 | 2015-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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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365 매일 읽는 한 줄 고전
이상민 | 42미디어컨텐츠 | 2015-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고전에서 찾은 삶의 나침반,
하루 한 페이지씩 성장하는 삶의 깊이! 논어, 맹자, 사기, 좌전, 손자, 한비자 등 48개의 동양고전 속에서 삶의 배움이 되는 가르침을 발췌해 매일 한 줄씩 짤막하게 소개하는 이 책은, 짧지만 깊이 있는 성현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65개의 고전 원문과 저자의 통찰이 엿보이는 짧은 글은 고전 읽기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독자들에게 고전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천 년의 시간 동안 전해진 성현들의 큰 지혜를 만나는 365일은 삶의 페이지마다 새겨져 결국엔 삶에서 만나는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빨리 가는 것보다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제와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인생의 나침반’이 있는가? 너무나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값지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긴 시간을 지나면서도 스스로의 가치와 열정을 간직한 것들이다. 천 년의 시간 동안 깊은 깨달음을 간직한 성현들의 한마디는 모든 것이 빠르게만 변하는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늘 큰 가르침이 되어 우리 삶의 나침반이 되어 준다. “재주 많은 자는 고생이 많고, 지혜 많은 자는 근심이 없다.”는 장자의 말처럼 지혜는 삶을 뚫는 통찰력과, 삶의 고비마다 만나는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시공을 초월해 지금도 우리 삶의 나침반이 되어 인생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 주는 동양고전을 통해 삶을 이기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고전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버리라 하루를 좀 더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 어제보다 조금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고 싶을 때, 방향을 잃고 주저앉고만 싶을 때, 누군가를 위로하고 보듬어주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 보라. 삶의 방향을 잃은 이에게는 철학을, 복잡한 문제에 직면한 이에게는 통찰력을, 알 수 없는 미래를 바라보는 해답을 찾는 이에게는 맑은 혜안을 선물해줄 것이다.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껴졌던 고전,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삶의 보물이 있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며 그동안 실패에 대한 두려움, 혼자 남은 것 같은 외로움, 수많은 좌절과 거절의 기억도 결국에는 내 삶을 더욱 풍성하고 용기 있게 만들어 주는 경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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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릿 GRIT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 2016-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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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릿 GRIT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 2016-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 TED 조회 수 1,000만 돌파! *** 전세계 25개국 동시 출간! ***
아마존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 《뉴욕 타임스》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포브스》 선정, 2016년 경영 필독 도서!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2016년 최고의 도서!
《워싱턴 포스트》 선정, 2016년 가장 주목해야 할 도서!
전 세계 리더들과 언론이 주목한 새로운 성공의 패러다임,
‘그릿’GRIT 의 비밀을 최초로 밝혀낸 책!
아름다운 문체와 풍성한 사례, 엄밀한 데이터로 구성된 최고의 책!
_ 최인철(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프레임》 저자)
운, 재능, 가정환경… 성공을 결정짓는 진짜 열쇠는 무엇인가?
똑같은 환경과 똑같은 스펙을 가졌어도 왜 어떤 사람은 뛰어난 성취를 이루고, 어떤 사람은 그저 그런 삶에 머무르고 마는 걸까? 훨씬 열악한 환경과 특별할 것 없는 재능에도 놀라운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은 어떻게 그 모든 불리함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좋은 대학과 경제력 있는 부모가 더 이상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 시대에 ‘성공의 진짜 열쇠’는 과연 무엇일까?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버락 오바마와 빌 게이츠 등 세계적 리더들에게 극찬을 받은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의 화제작 《그릿 GRIT》은 실패와 역경, 슬럼프를 극복하고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성공의 결정적 요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백악관과 세계은행, 《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자문을 구하는 명망 높은 컨설턴트이자 ‘천재들에게 주는 상’으로 유명한 맥아더상를 수상하면서 차세대 지식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는 이 책에서 어떤 영역에서든지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가장 큰 요인은 지능도, 성격도, 경제적 수준도, 외모도 아닌 바로 ‘그릿’grit이었다는 점을 밝혀내고 있다. ‘불굴의 의지’, ‘투지’, ‘집념’ 등으로 번역되는 그릿은 ‘열정이 있는 끈기’ 즉,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연구자들 사이에서만 알려져 있던 이 개념은 2013년 그녀의 TED 강연을 통해 미 전역에 핫 키워드로 떠올랐고 버락 오바마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재닛 엘런의 연설에 그릿 연구결과가 인용되면서 심리학은 물론 언론, 교육, 스포츠 등 분야에 ‘그릿 열풍’을 일으켰다.
시작은 누구나 한다. 하지만 ‘완성’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2007년에 심리학계에 ‘그릿’ 개념을 처음 소개한 저자는 본래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 일했다. 그러나 컨설턴트보다는 교사가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고액 연봉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 박봉의 공립학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게 된다. 그곳에서 저자는 소위 머리 좋은 학생들 중 일부가 예상 외로 그저 그런 성적을 거두고, 높은 학업 성적을 보이는 학생 중 많은 수가 사회 통념상 ‘머리 나쁜’ 아이들이었다는 점에 의문을 품었다. 또한 고등학교 때 형편없는 수학 점수를 받았던 학생이 로켓을 만드는 세계적인 공학자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생의 진정한 성공에 있어서는 재능이나 성적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작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해 심리학 연구를 시작한 저자는 힘들기로 악명 높은 미 육군사관학교 신입생 훈련(비스트 배럭스)에서 누가 중도 탈락하고 누가 끝까지 훈련을 받는지, 문제아들만 있는 학교에 배정된 초임 교사들 중 누가 그만두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치는지, 거절이 일상인 영업직에서 어떤 영업사원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좋은 판매 실적을 내는지를 연구했고, 그 모든 성공의 한가운데에 ‘그릿’이 있음을 밝혀냈다.
그릿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힘이며 역경과 실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끈질기게 견딜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만 할 뿐, 그것이 성공에 있어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지 못했던 ‘그릿의 힘’을 저자는 10년에 걸친 연구 결과와 실증 사례들, 각계각층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그릿을 기를 수 있는지 이 책에서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릿’의 유무가 당신의 성공을 결정한다!
이 책은 그릿이 무엇이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다룬 1부, 그릿을 스스로 발달시키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2부, 마지막으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릿을 키워줄 것인지 알려주는 3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에서는 ‘선천적 재능’을 숭배하는 우리의 성향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공의 조건은 노력의 양과 좌절에 대응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저자는 그릿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성공 = 재능 x 이라는 공식을 제시한다. 즉, 아무리 기량이 뛰어나고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노력과 끈기를 견지하지 않으면 위대한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1부에 나온 ‘그릿 척도’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투지와 집념을 갖고 인생을 사는지 측정할 수도 있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는 스스로 그릿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릿은 타고나거나 주어지는 것이 아닌 학습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을 통해 그릿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열정’ 즉, 관심사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둘째는 관심사를 남다른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질적으로 다른 ‘의식적인 연습’을 하는 것이다. 셋째는 더 높은 목표의식을 갖는 것으로, 이타심이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임을 이야기한다. 넷째는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 다시 말해 스스로 희망을 품는 것이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에서는 부모나 교사들에게 아이들의 그릿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무력감이 학습되는 것처럼 낙관성 역시 학습될 수 있다는 마틴 셀리그먼의 유명한 연구를 들려주며 그릿도 같은 특징을 가진다고 말한다. 그릿을 길러주는 현명한 양육방식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릿을 키워주는 데 꼭 필요한 공부 외 활동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또한 집단의 문화가 그릿을 성장시키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며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릿을 배양하는 문화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말콤 글래드웰이 쓴 추천사처럼 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을 구분 짓는 특성은 ‘열정’과 ‘끈기’라는 단순한 진리를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있다. 수십 년간 찾아온 ‘성공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우리가 어떻게 우리 자신의 의지를 통해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보여주는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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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년 후를 살아라
윤승일 | 예문 | 2010-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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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년 후를 살아라
윤승일 | 예문 | 2010-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똥돼지'들이 판치는 세상! 든든한 '빽'이 없는 걸 탓하고 있는가?
지겨운 스펙경쟁, 끝도 없는 승진경쟁, 시집살이보다 더한 직장살이에 넌더리가 난다면 평범한 이들의 성공비결 '아홉 난장이'를 만날 때다! 당신에게는 올라탈 거인이 있는가? 여기서 거인이란 막대한 성과를 이뤄낸 선배, 윗세대를 말한다. 한편 요즘 세상에는 짱짱한 학벌이나 놀라운 재능, 재력 등도 성공가도로 올려주는 '거인'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 과연 이런 '거인'의 도움을 받거나 덕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면접에서 또 다시 탈락한 구직자는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눈물을 삼키고, 그마나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들마저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생활에 지친 나머지 끊임없이 이직을 시도하거나 창업을 꿈꾸며 의미 없는 일상에서 벗어나길 꿈꾼다. 수많은 책과 전문가들이 성공한 이들을 분석하며 그들에게서 배우라고 외치지만 실상 알고 보면 그들은 선택받은 1%, 평범한 이의 범주를 뛰어넘은 소수, 아웃라이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렇다면 뛰어난 재능이나 두뇌도, 입이 떡 벌어지는 재력이나 학벌도 갖지 못한 우리 평범한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성공을 꿈꿔야 할 것인가? 방법은 있다! 거인이 아닌, 주변의 난장이와 손잡는 것이다. 여기서 '난장이'란 평범한 이들이 갖춰야 할, 사소하지만 결정적 차이를 말한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수 없다면 지혜의 아홉 난장이들을 만나라! 더 이상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기 위해 애쓰거나 한탄하지 마라.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난장이가 있으니까. 비록 거인처럼 지금 당장 당신을 성공가도로 올려주진 못하겠지만, 10년 후 당신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는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룬 평범한 사람들의 실화를 통해 이들을 성공으로 이끈 아홉 가지 요인, 즉 '성공의 아홉 난장이'를 제시한다. 일견 특별할 것 없어 보인다고 무시하지 마라! 이 난장이들과 손잡은 결과 인생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창조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으니까! 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의 곁에도 성공 난장이들이 하나둘 자리 잡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오늘의 당신은 10년 전의 당신이 만든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며 후회한다. "10년만 젊었어도……." 이들에게 '10년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하고 묻는다면 '당시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 것'이라 답할 것이다. 10년 전의 삶이 바로 오늘의 자신을 만든 까닭이다. 마찬가지다. 오늘의 당신이 10년 후 모습을 결정한다. 현재로만 머물길 거부하고, 미래를 위해 오늘의 자신을 점검할 필요가 여기 있다. 10년 뒤를 내다보고 준비를 시작하면 목표도달의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을뿐더러, 뜻밖의 행운을 만났을 때 재빠르게 기회를 거머쥘 동력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내일을 위해 오늘 반드시 만나야 할 것이 바로 이 책의 '아홉 난장이'들이다. 다음 인물들의 공통점을 맞춰보라. ? 막대한 자본을 등에 업은 경쟁자에 한참 못 미치는 인원과 썰매개들만 데리고 한 발 앞서 남극점을 정복한 아문센 ?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가 세계에서 가장 재밌는 경영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진수 테리 ? 밥 잘 먹는 삼류들을 직원으로 뽑아 최고의 기업이 된 일본전산회사 ? 거듭된 적자, 통장에 직원들 한 달 월급만 겨우 남은 상황에서 뜻밖의 파트너를 통해 회사를 기사회생시킨 맥스무비의 주태산 사장 ? 밥 먹듯이 퇴짜를 맞자 차라리 우리가 하자며 시작한 사업이 오늘날 구글을 만든 페이지&브린 첫 번째 공통점은 그들이 타고난 재능이나 탄탄한 인맥, 듣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재력의 소유자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두 번째 공통점은 그들의 성공요인이 '작지만 결정적 차이'에 있었다는 점이다. 오늘날의 그들을 있게 한 '지혜의 기둥', 성공의 아홉 난장이들을 만나보자. 그들이 내만 손을 잡고 함께 걷다 보면 어느 덧 당신도 같은 길을 걷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자본력이 부족했던 아문센을 승리로 이끌다 - 핵심 난장이 ? 벨이 전화에 대한 특허권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 - 마무리 난장이 ? 수많은 퇴짜가 없었다면 오늘의 구글은 없었다 - 거절 난장이 ? 둘째가라면 서러운 덤앤더머들이 노벨상을 거머쥔 비결 -지음 난장이 ? 부도 직전의 회사를 기사회생 시킨 발상의 힘 - 제3의 힘 난장이 ?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은 곳, 나폴레옹만이 보았다 - 급소 난장이 ? 무일푼 청년사업가 손정의, 무담보 최우대대출을 받다 - 자신감 난장이 ? 'fun'이라는 단어 하나로 인생이 바뀐 여자, 진수 테리 - 웃음 난장이 ? 일본전산회사를 최고로 이끈 동력은 감사할 줄 아는 3류들 - 감사 습관 난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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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년 후 일의 미래
트렌즈(Trends)지 특별취재팀 | 일상과이상 | 2013-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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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년 후 일의 미래
트렌즈(Trends)지 특별취재팀 | 일상과이상 | 2013-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지금 당장 불황을 끝내라
10년 후 일의 미래 “구글, 삼성, 현대…. 전 세계 업계지도가 달라진다!” 그래핀과 몰리브데나이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무인자동차, 바이오-나노프린팅, 생분해성 플라스틱, 녹조류 농장…. 소비자자와 생산자가 융합되는 대변혁의 시대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한다!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튀 열독하는 바로 그 글! 10년 후, 어디서 무슨 일을 해야 좋을까? 취업난 시대에 꼭 필요한 ‘집단지성의 업계전망서’ 지금 전 세계는 경기불황으로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연일 청년실업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기사가 신문을 가득 채우고 있다. 바로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지혜를 나누는 것이다. 이제 한 명의 천재가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시대는 지났다. 집단지성의 시대에는 다수의 개체가 서로 협력해 내놓은 아이디어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 한 개인이나 단체가 내놓은 미래예측보고서는 더 이상 정답이 될 수는 없다. 이 책은 전 세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해 발표한 미래예측서이므로,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새롭게 부상할 유망직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전 세계 2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미래학 연구지인 「트렌즈Trends」 지에 실린 기사 중 국내 독자에게 유용한 것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트렌즈」 지는 매월 6~8개의 사회·경제·신기술 관련 기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의견과 자료를 공유해 형성하는 ‘집단지성을 활용한 지식보고서’이다. 세계 최고의 미래학 연구기관인 세계미래학회와 「더 퓨처리스트The Futurist」 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함께 만든 세계적인 미래학 전문지이다. 이 잡지에 실린 글들은 지구촌의 현재를 반영하기도 하고, 가까운 5년 이내의 미래, 10년 이후의 미래를 반영하기도 한다. 지금 구글과 애플, 바이오브릭스, 메르세데스-벤츠, UN, CIA, NASA 등은 「트렌즈」 지를 일독하고 있다. ‘집단지성의 지식보고서’인 「트렌즈」 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상황’을 상당히 구체적인 지표와 통계 등을 통해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미래예측서들보다 좀 더 개연성이 있는 미래의 모습을 소개한다. 따라서 이 책은 신사업을 추진하려는 기업, 유망직종을 원하는 개인에게 매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트렌드는 급변하는 세상을 항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나침반’이다. 「트렌즈」 지의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에는 그래핀과 몰리브데나이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무인자동차, 바이오-나노프린팅, 생분해성 플라스틱, 녹조류 농장 등 전 세계 업계지도를 뒤바꿀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신기술들이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그에 따른 기회와 위기는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어떤 트렌드가 세상을 뒤흔들 것인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지금 이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성찰하게 될 것이다. 임시직이 50%를 넘어서고, 통섭형 인재와 STEM 분야 인재가 대우받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비정규직이 갈수록 늘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하지만 이는 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사로잡으려는 겉치레에 불과하다. 20년 전, 경영의 귀재 찰스 핸디(Charles Handy)가 예견했듯이, 오늘날의 고용구조는 삼엽조직(shamrock organization)으로 변모했다. 삼엽조직은 정규직인 전문직 근로자, 특정 제품을 제작하는 계약직 그리고 필요에 고용되는 임시직으로 구성된다. 오늘날 「포춘(Fortune)」 지가 선정한 100대 기업의 근로자 중 임시직의 비율은 약 20% 내지 30%를 차지하고 있지만, 2020년이 되면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소수의 정규직과 그보다 많은 계약직,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임시직으로 구성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증거는 이미 존재한다. 미국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2010년 이후 323만 명이 정규직 일자리를 잃고 고용보험 대상자에서 제외되었다. 20세기에 자동화가 공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정보기술이 지식 노동자들의 생산성을 가속화한 것처럼, 기업들이 소수의 정규직을 보유한 조직으로 변모하고 끊임없이 계약직 및 임시직을 채용하면, 기업은 더 큰 이윤을 남길 것이다. 이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뿐만 아니라 정규직 근로자와 기업의 주주들에게는 긍정적인 결과가 될 것이다. 수익률이 높아진 만큼 보너스와 배당금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비정규직과 임시직 근로자들은 생활고에 시달릴 것이다. 양극화가 심해지는 만큼 기업과 정부에 대한 불만도 당연히 커질 것이다. 임시직이 50%가 넘는 세상이 되면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임시직들이 늘어날 수도 있다. 업무 능력과 전문성 등에 따라 임시직들 사이에서도 보수 격차가 벌어질 것이다. 어떤 임시직은 높은 연봉과 복리후생 혜택을 받는 정규직과 동등하거나 그들보다 높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잘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진화하는 글로벌 경제에서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학교와 학부모는 학생에게 유망직종과 관련된 대학 학과에 들어가라고 강요한다.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자질을 무시한 채 획일적인 입시 교육을 강요하고 있다. 그 결과, 기업은 좋은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 하며, 구직자들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하기 힘들다고 한다. 앞으로는 인문학적인 소양을 갖춘 ‘통섭형 인재’가 각광받게 될 것이다. 통섭형 인재는 이것저것 조금씩 잘하는 팔방미인이 아니라, 자기가 잘하는 한 가지는 있되 다른 전문 분야에도 충분한 소양을 갖춰 다른 분야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인재이다. 전문성을 갖추면서도 다양한 지식을 두루 겸비한 통섭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춰야 한다. 어떤 현상이나 개념 등을 발견하려면 필연적으로 인간과 역사, 문화, 사회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재상을 글로벌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다. 일례로 삼성은 2013년 상하반기 공채에서 인문학부 출신 대졸자 200명을 뽑아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양성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구글,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도 인재 채용에 있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들을 선호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 비춰볼 때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인문학의 붐이 일 것 같다. 미래 기업이 요구하는 또 다른 인재는 STEM 분야 인재이다. 즉,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가 기업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고급 인재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증가할 것이고 국가 간의 인재영입전쟁이 활발해질 것이다. 이 책의 제1부 《세계경제-트렌드를 읽어야 일자리가 보인다》에서는 변화하는 세계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세계 경제의 대변곡점, 중국과 인도 등에서 급성장하는 글로벌 인프라 시장, 중국과 인도의 도시화와 따른 새로운 기회 등도 소개하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세상 모든 것을 융합한다 반도체 산업은 지난 10년간 한국 경제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이었다. 궁극적으로 실리콘에 의지하는 오늘날의 반도체는 2020년대가 되면, 그래핀, 몰리브데나이트 등 새로운 것들로 대체될 것이다.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반도체 산업은 반도체 소재뿐만 아니라 데이터 저장 밀도, RAM 성능, 네트워크 대역폭 분야에서 크게 발전할 것이다. 미국 정부와 기업은 이미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SRC(Semiconductor Research Corporation)는 민관 반도체 연구 컨소시엄으로, 정부와 기업이 연간 1억 달러를 투자하고, 대학 연구소가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이러한 협력 모델을 한국이 벤치마킹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의 6개 반도체 기업은 2013년에 새롭게 출범한 한국 정부와 함께 향후 5년간 250억 원 이상의 자금을 반도체 분야의 신소재 연구개발(R&D)에 공동투자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이미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고, 박근혜 정권은 IT기술이 10년 뒤에도 여전히 주요산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반도체 분야에 투자를 늘릴 것이다. 따라서 컴퓨터 하드웨어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은 몰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역할을 하던 대형 컴퓨터가 데스크톱, 노트북 그리고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은 컴퓨터로 발전한 것처럼, 미래의 컴퓨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점점 더 깊숙이 들어올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뿐만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거의 모든 물건들에 내장될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간헐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사물이 서로 연결된 세상을 만들 것이다.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면 우리의 일터는 다음과 같이 달라질 것이다. 마이크로프로세스 센서가 부착된 컵은 커피의 온도를 24시간 내내 최적화 생태로 유지시켜줄 것이다. 자녀가 있는 여성은 일터에서도 휴대폰을 통해 자녀가 등하교하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세상에서는 고객의 모든 움직임과 구매활동 및 취향 등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마케팅을 하는 데 용이해질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사생활과 안전에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지금도 이미 휴대전화 사용, 신용카드 구매, 인터넷 검색 히스토리, 차량에 탑재된 GPS 정보검색 등을 통해 개인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고객의 데이터를 잘 보호하는 회사가 시장에서 가장 좋은 회사로 평가받을 것이다. 또, 기후변화가 10년 후에도 지구촌의 최대 관심사가 될 것이므로 소비자들은 친환경적인 기업을 선호할 것이다. 10년 후 업계지도를 바꿀 또 다른 트렌드는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센서를 부착한 기계들을 판매하는 기업의 주가는 앞으로 크게 오를 것이다. 또, 이 기술들은 단순 서비스 업종에서 인간을 대신할 것이다. 이 기술들을 적용한 무인자동차가 보편화되어 운송업에서 수많은 실업자가 생겨날 것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슈퍼 튜링 컴퓨터는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과 국가 안보를 맡고 있는 군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현재의 CCTV와 달리 이 새로운 기기는 학교폭력이나 성범죄 피의자의 행동을 사전에 예상할 수 있고, 북적이는 공항에서 미심쩍다고 여겨지는 것을 인지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단순히 숫자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인간처럼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점차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슈퍼 튜링 컴퓨터는 군과 경찰 및 민간 보안업체의 여러 업무를 대신하게 되고, 이 컴퓨터는 인간의 일자리를 뺏을 것이다. 현재 아파트와 대형 건물 등에서 일하는 경비원들의 상당수는 다른 일자리를 알아봐야 할 것이다. 또,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은 매우 역동적인 환경에서 방향을 읽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맹인들에게는 안내견보다 정확하게 길 안내를 해줄 것이다.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법을 배우면서 상당히 많은 공항과 관공서 등의 안내 부스에서 인간을 대신해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더욱이, 얼굴 패턴을 인식하고 비언어적인 단서를 포착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해, 인간의 감정까지 헤아리며 대화할 수 있는 컴퓨터가 등장할 것이다. 결국, 현재까지 인간이 해오던 단순 업무 직종 중 상당수가 자취를 감출 것이고,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따를 것이다. 이 책의 제2부 《정보통신-세상 모든 것이 융합된다》에서는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각광받게 될 그래핀과 몰리브데나이트, 미래 유망직종인 국제공인 정보시스템 감시사 등도 다루고 있다. 스마트 머신과 케마티카가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뺏어갈 것이라고 우려한다. 과연 그럴까? 산업 혁명 당시에는 증기기관이 널리 이용되었다. 그러나 노동자의 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달라진 환경에서 노동자들은 체력이 아닌 손기술, 협동, 통찰력, 창의력 등을 요구받았다. 지난 200년 동안 기술은 과거의 일자리를 없애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계속 창출해냈다. 정부나 기업은 이제 새로운 변화를 제대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경제 성장’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1997년 1천만 달러 상당의 슈퍼컴퓨터 딥 블루(Deep Blue)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체스 마스터인 개리 카스파로프(Garry Kasparov)와 경기를 벌였다. 결과는 딥 블루의 승리였다. 세계 최초로 인간을 이긴 기계가 등장한 것이다. 그 이후, 컴퓨터와 인간이 짝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했다. 최고의 체스 플레이어가 컴퓨터와 짝을 이루어 팀을 만들자, 세계 최강이 되었다. 인간과 기기의 이러한 결합은 각자가 보유한 핵심역량으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컴퓨터는 방대한 수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계산하는 데 강하고, 인간은 컴퓨터가 갖추지 못한 직관력과 창의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차이가 결합하면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룬다. 앞으로 10년 뒤 스마트 기기들은 새로운 틈새시장을 열어줄 것이다. 그로 인해 일자리 또한 자연스럽게 창출될 것이다. 현재의 기기, 업무 그리고 유통채널을 변경해 새로운 프로세스와 제품이 만들어질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한편, 제조업을 부흥시킬 새로운 변화도 일고 있다. 케마티카(Chematica)로 불리는 새로운 시스템이 전 세계 화학자들의 모든 지식을 쿼리(query, 정보 검색을 위해 설계된 전용 언어) 및 인공지능과 결합시키고 있다. 케마티카로 인해 화학자들은 새로운 화학적 화합물을 아주 간단하게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화학 회사들은 중요한 화합물을 합성하는 데 수백만 가지의 가능성 중 가장 효과적인 단 하나의 방법을 얻게 됨으로써 수천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른 회사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고 혹은 시행착오 없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화합물을 내놓을 수 있게 되었고, 독성 부산물을 만들지 않고 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적어도 5년 이내에 전 산업 분야에서 케마티카의 혜택을 받을 것이다. 이미 케마티카는 제약 산업에서 신약 개발을 하는 데 의미심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에너지 산업에서 케마티카는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연료를 개발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플라스틱 산업은 화학 반응 실험과 생산물에 기반한 산업 분야이기 때문에, 실험 혹은 생산 단계를 더 간소화하면서도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더군다나 유해물질이 줄어든 플라스틱을 만들어내면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케마티카는 우주항공 산업과 자동차, 식품, 소매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체 산업 영역을 변화시킬 만큼 새롭고 효율적인 물질들을 탄생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의 제3부 《산업기술-제조업의 패러다임이 바뀐다》에서는 신경과학이 IT 기술과 융합해 마음을 읽는 기계가 등장하고, 신소재 플라스틱인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생활 곳곳에 쓰이며, 무인자동차가 거리 곳곳을 누비고, 청정화력발전인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이 대세로 떠오른다는 내용도 다루고 있다. 바이오-나노프린팅과 성체 줄기세포, 100세까지 살고 70세까지 일한다 최근 세계 최고의 두뇌들이 바이오프린팅과 나노프린팅 기술을 융합하기 시작했다. 바이오프린팅은 세포나 성장인자를 찍어내 3차원의 조직이나 장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또, 3D 나노프린팅 기술은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통해 매우 정밀한 입체적인 피사체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두 기술이 융합한 바이오-나노프린팅 시대가 열리면 생체 정보와 바이오화학 기술이 인터넷을 통해 전송될 것이며, 새로운 유기체와 분자 단위의 생명체가 창조될 것이다. 2030년까지 바이오-나노프린팅은 2세대 맞춤의학 시대를 맞아 크게 성장할 것이다. 바이오-나노프린팅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의약품을 소량생산할 수 있으므로, 저소득층의 희귀병도 적은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의사들이 그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처방약을 선택하기만 하면 바이오-나노프린터가 알아서 알약이나 주사액을 만들어줄 것이다. 그런데, 바이오-나노프린팅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유전자정보를 담은 파일을 전송해야 한다. 유전자 정보가 파일 전송 과정에서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엄격한 암호화와 검증 절차가 필요할 것이다. 또, 바이오-나노프린팅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상시적으로 점검해 원본과 복제본이 일치하는지를 철저히 관리할 필요도 있다. 따라서 바이오-나노프린팅 보안 전문가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길 것이다. 생명공학은 우리를 100세까지 살고 70세까지 일하는 세상으로 이끌고 있다. 1990년대에 줄기세포가 발견된 이후, 최근 배아줄기세포에 집중되었던 관심이 성체줄기세포로 옮겨가고 있다. 앞으로 10년 뒤 노화, 당뇨, 심장병, 암 등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들이 성체줄기세포 치료법으로 극복될 수 있다. 성체줄기세포는 다양한 세포 유형으로 바뀔 수 있는 미분화세포인데, 이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면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부상당한 환자들을 치료할 수도 있고, 노화도 막을 수 있다. 최근 피츠버그의과대학교(University of Pittsburgh School of Medicine) 줄기세포 연구센터의 조니 화드(Johnny Huard) 박사와 분자유전학자 로라 니던호퍼(Laura Niedernhofer) 박사는 젊고 건강한 쥐의 근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와 같은 전구세포를 주입해 조기 노화가 진행되는 쥐의 손상된 장기를 재생시키고 노화를 눈에 띄게 둔화시킬 수 있었다. 실험쥐의 수명은 2배, 어떤 경우는 3배로 늘어났음에도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 앞으로 10년 내지 15년 뒤에는 성체줄기세포 치료로 치료비용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줄기세포 치료는 질병의 표적치료를 100% 성공시킬 것이다. 성체줄기세포 치료는 점차 값비싼 외과 치료를 대신할 것이며, 수술 후 부작용도 없기 때문에, 환자들은 빨리 회복되고 입원 기간도 짧아질 것이다. 따라서 성체줄기세포 치료와 관련된 산업은 크게 성장할 것이다. 한국은 성체줄기세포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의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는 알앤엘조인트스템(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을 이용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한 임상실험을 하고 있다. 성체줄기세포 치료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므로, 고령화 사회에서 장수 및 미용과 관련된 상품을 생산하는 바이오기업은 크게 성장할 것이다. 이 책의 제4장 《생명공학-제4의 물결이 밀려온다》에서는 앞으로 2세대 맞춤의학 시대가 열리고, 유전자조작 기술이 새로운 농업 혁명을 일으킨다는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상업우주비행과 카터콥터,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우주를 여행한다 이제까지 NASA가 독점해왔던 우주 분야에 최근 민간기업도 참여하고 있다. NASA는 저궤도 우주비행 업무를 민간기업에 위탁하고,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민간기업에 맡기고 있다. 화물운송은 민간기업이 맡게 될 첫 번째 위탁 서비스가 될 것이며, 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들을 이동시키는 임무 역시 2017년부터 민간기업이 맡을 것이다. 2014년 상반기에 민간기업인 버진 갤랙틱(Virgin Gallactic)이 개발한 우주비행선 스페이스십2는 2명의 조종사와 6명의 승객을 태우고 세계 최초로 상업우주비행에 나설 것이다. 상업적인 우주비행은 분명히 성공을 거둘 것이다. 민간기업은 정부가 해오던 일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수행할 것이다. 앞으로 우주산업과 관련된 일자리가 크게 늘 것이다. 한편, 집에서 목적지까지 꽉 막힌 도로 위를 자가용 비행기(Personal Air Vehicle, PAV)를 타고 날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자가용 비행기의 시대가 열리려면 다음과 같은 필요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저고도로 비행하는 상대적으로 작고 느린 많은 비행기들을 통제하는 데 적합한 항공교통 관제시스템, 안전한 자가용 비행기를 만들어내는 기술, 소규모 공항의 확산, 최소한의 교육을 받고도 안전하게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된 비행 시스템, 높은 연비의 PAV이다. 이러한 필요조건들을 감안한다면 현재 개발 중인 PAV 중에서 카터콥터(Carter Copter)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이 비행기는 특허 기술을 활용해 헬리콥터와 자이로콥터, 비행기가 가진 우수한 장점을 합쳤다.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빠르게 이착륙할 수 있고, 추진 프로펠러의 힘을 받아 시간당 100마일의 속도에 이를 때까지는 기존의 자이로콥터처럼 속도를 낸 다음, ‘저속 로터/결합 설계’라 불리는 기술이 하중을 로터에서 비행기와 같은 날개로 변환한다. 이 기술을 통해 카터콥터는 시간당 255마일을 비행할 수 있는데, 이는 상업용 헬리콥터나 자이로콥터보다 훨씬 빠른 속도이다. 뿐만 아니라 카터콥터에 내장된 컴퓨터로 상당부분 자동비행이 이루어지며, 엔진 결함이 발생할 경우 지상으로 느리게 안착할 수도 있다. 또한 카터콥터는 여러 모델이 출시될 수도 있다. 이 책의 제5부 《생활문화-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에서는 의료 혁명으로 인간의 모든 장애가 극복되어 장애인에게도 일할 기회가 늘고, 녹조류와 배양육이 음식 혁명을 이끈다는 내용도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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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김영익 | 비즈니스북스 | 2018-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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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김영익 | 비즈니스북스 | 2018-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습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영어 말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독하게 500문장만 외우면 영어 면접, 회의, PT가 가능해진다!
매일 연습량만 채우면 3개월 후 반드시 입이 트이는 최고의 영어 훈련
왜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만 보면 피하고 싶을까?
왜 미국 드라마를 수없이 봐도 영어가 들리지 않을까?
왜 어려운 표현을 계속 외워도 콩글리시로 돌아갈까?
…
우리가 영어를 10년이나 배우고도 말 한마디 못 하는 이유는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애플, 나이키, MS 등 외국계 기업 직장인들이 감탄한 리얼 영어 훈련법!
이것이 내 마지막 영어 공부다!
눈 딱 감고 90일만 따라 하면 무조건 영어 입이 트이는 프리토킹 훈련법!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외국인이 당신을 잡고 길을 묻는다. 그 상황에서 ‘어버버버…’ 하지 않고 길 안내를 해준다면 당신은 이 책의 독자가 아니다. 그러나 도움을 주고 싶지만 말이 안 나와 ‘어… 음…’만 반복한다면 바로 이 책이 당신이 봐야 할 바로 그 영어 책이다!
우리는 초중고, 대학까지 최소 10년 넘게 수많은 돈과 시간을 영어에 쏟아왔음에도 외국인만 보면 피하고 싶어 한다. 새해가 될 때마다 ‘영어 해야 되는데’란 생각으로 동영상 강좌, 전화영어, 미국 드라마 보기 등을 시작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패턴, 이것을 깨뜨릴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이 책의 저자 ‘딱이만큼 영어연구소’의 김영익 소장은 아주 분명하게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운동을 할 때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기구를 들고 반복적으로 같은 훈련을 해서 근육을 만들듯이, 영어도 그렇게 공부할 때 비로소 원하는 영어 실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는 평범한 직장인이 외국인과 20분 정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해야하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뽑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500문장’을 수없이 반복 암기하고, 알아듣기 어려운 리스닝 공부는 과감히 버리며, 원어민처럼 말하려 하지 말고 불완전한 콩글리시로 말하는 방법 등 실제 3,000여 명의 수강생을 통해 검증된 독특한 프리토킹 방법론을 상세히 알려준다.
■ 추천사
글로벌 회사 16년째, 많은 영어학원을 다녔지만 그 어떤 곳도 이런 느낌을 준 적은 없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많이 힘들긴 했지만 나의 가난한 영어 실력이 정말 일취월장했다.
_김은정(오라클 부장)
“수영을 눈으로 배울 건가요? 영어를 눈으로 배울 건가요?”라는 저자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영어로 입도 뻥끗하지 못했던 내가 이제는 자유자재로 프리토킹을 한다! 확실하게 입으로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_유연희(나이키 차장)
영어 공부가 힘든 까닭은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운 것과 비슷하다. 둘 다 필요에 의해 시작하지만 점점 약해지는 의지와 부실한 체력을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 틈을 파고든 것이 바로 ‘딱 이만큼 영어’다.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레벨 업’할 수 있게 도와준다.
_최기영(ㅍㅍㅅㅅ 본부장)
업무상 영어 이메일은 보낼 수 있었지만 말하기는 정말…. 영어 미팅 때 미리 준비하지 않은 말은 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김영익 소장님과 영어 공부를 하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머리로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영어가 입에서 툭툭 튀어나온다. 이제 영어는 더 이상 내 발목을 잡지 않는다.
_이승래(현대자동차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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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데미안
헤르만 헤세 | 청목사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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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데미안
헤르만 헤세 | 청목사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독일이 낳은 20세기 대문호이며 시인인 헤르만 헤세의 작품으로 동양적인 색채와 정서가 표현된 작품이다. 선악이 공존하는 세상과 사랑에 눈뜨는 한 소년의 성장 일기인 『데미안』 감수성이 풍부한 주인공 싱클레어가 소년기에서 청년기를 거쳐 어른으로 자라가는 과정이 세밀하게 그려진 작품으로 진정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데미안과 싱클레어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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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 리더만 아는 유머대화법
임붕영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3-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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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 리더만 아는 유머대화법
임붕영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3-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화술도 수학 공식이다!
‘성공을 부르는 달변의 법칙’ 경청·질문·설득·유머의 단계별 공식과 롤모델들의 빛나는 이야기 이 책은 유머화술 분야 국내 최고의 강사인 임붕영 교수가 전하는 ‘말 잘하기’에 관한 재미있는 실전 지침서다. 지은이는 특이하게도 ‘말 잘하는 비법’이 ‘수학 공식’과도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공식만 알면 누구나 쉽게 말을 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대화의 전 과정을 경청, 질문, 설득의 3단계로 나누고, 말하기 전에 먼저 듣기, 설득하기 전에 먼저 질문하기, 상대의 마음이 열린 상태에서 설득하기의 세 가지를 ‘21세기 달변의 공식’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여기에 제4의 요소, 핵심을 찌르는 유머가 어우러진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언어의 마술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이제까지 서점가에 없었던 ‘화술과 유머’를 결합한 실무서로 ‘말 잘하기를 위한 종합선물세트’와도 같다. 여기에 경청과 질문, 설득, 유머의 롤모델로 각각 유재석, 손석희, 레이건, 처칠 등을 선정하여 실제 그들의 삶 속,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경청과 질문, 설득의 방법과 유머 구사의 노하우를 알려주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다. 보다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어 좀 더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가? 좀 더 조리 있는 말솜씨로 남보다 빠른 승진 가도를 달리고 싶은가? 이 책은 이런 바람을 가진 독자들에게 오버하지 않는 유머, 깔끔하게 떨어지는 정돈된 말을 구사할 수 있는 각종 기법들을 친절히 설명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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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혼록 1부 1권
풍종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09-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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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혼록 1부 1권
풍종호 | 북큐브네트웍스 | 2009-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풍종호의 무협 소설 『광혼록』 제 1부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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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정선용 | RHK | 2021-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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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정선용 | RHK | 2021-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직원으로 시작해라. 그러나 직원으로 살지 마라”
151만 ‘부동산 스터디’ 카페가 열광한 화제의 칼럼
151만 ‘부동산 스터디’ 카페 화제의 칼럼이 3월 25일 책으로 출간된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50억 자산가 아버지가 자녀에게 경제의 기본 원리와 부의 노하우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 정선용은 25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하며 롯데마트 가정간편식 부문장(상무) 등을 거쳤다. 대한민국 대형마트의 태동과 성장, 침체의 역사를 함께하며, 실생활의 경제 원리를 깨우쳤다. 유통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미국산 소고기 최초 판매, 숱한 화제를 모은 ‘통큰치킨’의 현장 판매, 가정간편식 ‘요리하다’ 브랜드를 기획했다.
저자는 자녀에게 살아있는 현실 경제 이야기를 전하고자,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 ‘아들아 경제 공부해야 한다’ 시리즈를 연재했다. 연재글은 뜨거운 호응과 함께 누적 100만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나훈아를 자본 소득, 남진을 근로 소득에 비유해 그 차이를 밝힌 ‘소득편’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디지털 자본주의 정글에 꼭 필요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출간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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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건곤권 1
백준 | 영상노트 | 2010-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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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건곤권 1
백준 | 영상노트 | 2010-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백준의 무협 소설 『건곤권』 제 1권.
이원무형 생육천지, 이원무정 운행일월, 이원무명 장양만물. 이원은 형상이 없으니 천지를 낳아 기르고 이원은 사사로운 감정이 없으니 해와 달을 움직이며 이원은 이름이 없으니 만물을 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