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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권왕무적 18 (완결)
초우 | 북큐브네트웍스 | 2010-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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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권왕무적 18 (완결)
초우 | 북큐브네트웍스 | 2010-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진정한 남자가 온다!
빈손으로 세상에 나와 단 두 주먹으로 무리을 평정하였다. 세상이 그를 권왕이라 하였고, 먼 훗날 무림에 이렇게 기록되었다. "권왕만이 진정한 무적이었다." 진정한 남자는 사랑마저도 호쾌하다. 말은 느리고 주먹은 빠르게. 주먹질 아홉 번이면 이기지 못할 자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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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금강불괴 1
좌백 | 환상북스 | 2012-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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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금강불괴 1
좌백 | 환상북스 | 2012-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육체와 정신이 완전해지는 경지 금강불괴가 되는 방법을 연 세 명의 괴짜, 철우(鐵牛), 반선(返仙), 비불(比佛).
이 작품은 집념(執念)이 사람을 어떻게 황폐하게 하는지, 그리고 결국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좌백의 무협 장편 소설 『금강불괴』 제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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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나도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김상근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5-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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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나도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김상근 | 도서출판 미래지식 | 2015-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체험, 삶의 현장〉, 〈TV는 사랑을 싣고〉를 제작한
PD 김상근의 유머 에세이 긍정의 힘을 발휘하는 유머 감각이 경쟁력이다! 〈체험, 삶의 현장〉, 〈TV는 사랑을 싣고〉를 제작한 PD 김상근의 유머 에세이 요즘은 똑똑한 사람보다 유머러스하고 긍정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직장에서도, 친구나 연인 대상으로도 관심 1순위로 손꼽는다. 유머는 긍정의 힘을 발휘해 관계를 회복시키고, 유머 한 마디로 직장과 가정의 분위기를 전환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기 때문이다. 특유의 활기차고 정력적인 인물로 알려진 윈스턴 처칠은 유명한 명언과 유머를 많이 남겼는데, 실제로는 평생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는 늘 유머를 가까이 하고 유머를 잘 할 수 있도록 연습하며 삶의 활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한다. 유머는 선천적으로 감각을 타고나지 않아도 유머에 대한 관심과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계발될 수 있다. 우리 일상에 유머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훨씬 재미있고 행복한 인생이 될 것이다. 여기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진정한 유머리스트가 있다. 인기 개그맨 김준현의 아버지이기도 한 김상근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KBS에서 PD로 일하면서 ‘인기 절정의 프로그램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방송에서의 열정을 유머 분야에 대한 연구로 이어 갔다. 유머에 대한 각별한 식견과 관심으로 유머 관련 저서를 펴내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유머는 긍정적인 태도에서 비롯되는데 그의 열정과 호기심은 방송에서는 물론 여러 사회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의 새 책 《나도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상근의 재미 폴더를 한데 모은 책이다. 추억의 유머부터 다양한 재밋거리와 에피소드를 묶어 에세이 형식으로 엮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겪었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30여 년 동안 아나운서와 PD로 일했던 방송국 이야기와 방송현장에서 만났던 사람들과의 재미있었던 이야기도 함께 실었다. 잘 회자되지 않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의 유머도 찾아볼 수 있다.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며 재미 회로를 강화시켜 보자. 재미있게 읽다 보면 수많은 유머 소재를 얻게 되어 어느새 누군가에게 웃음을 전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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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노는만큼 성공한다 (개정판)
김정운 | 21세기북스 | 2012-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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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노는만큼 성공한다 (개정판)
김정운 | 21세기북스 | 2012-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인이여, 놀면 불안해지는 병에서 벗어나라!
일과 삶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 '휴테크' 전도사이자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노는 만큼 성공한다』. 이 책은 ‘일하는 것’은 세계 최고이나 ‘노는 것’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한국사회의 근본 문제를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고 성공한다는 막연한 주장을 다양한 문화심리학적 개념들을 통해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이 책은, 한국사회의 가장 결정적인 문제인 의사소통의 부재를 놀이와 재미를 통해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재미, 행복, 휴식의 심리학적 가치, 철학적 의미 등을 정립하고, 사소하지만 누구나 다양한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사회가 진짜 경쟁력 있는 사회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
22838 |
[장르문학] 도왕 1
용대운 | 도서출판뫼 | 2009-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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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도왕 1
용대운 | 도서출판뫼 | 2009-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용대운의 무협소설 『도왕』 제 1권.
천애무아도(天涯無我圖)의 비밀을 풀어라! 괴이한 그림과 난해한 문자로 뒤덮여 있는 「천애무아도」! 그 속에는 과연 전설로만 알려진 "천애도(天涯刀)"의 구결이 숨어 있는 것일까? 성심장(聖心蔣)과 회서방(灰鼠幇)! 당금 무림을 양분하고 있는 두 개의 거대한 세력 사이에서 혼탁해진 강호를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녀고수, 강옥봉(江玉峯)! 그리고 그를 따르는 기인괴걸들과 절세가인들! 그들은 과연 성심장과 회서방을 물리치고 무림정의를 되찾을 수 있을지…… |
22837 |
[경제/비즈니스] 메타버스
김상균 | 플랜비디자인 | 2020-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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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메타버스
김상균 | 플랜비디자인 | 2020-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IT기술을 잘 모른다고 해도 누구나 IT기술을 기반으로 세상이 아주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끼고 IT서비스를 이용하며 살아간다.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다음은 무엇일까? 엔비디아(그래픽을 처리하여 모니터에 보여주는 장치를 개발/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지난 10월 한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Metaverse is coming).”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meta’와 ‘세상, 우주’를 뜻하는 ‘verse’의 합성어다. 생소한 단어이지만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SNS, 플랫폼서비스, 온라인지도&네비게이션 등 앞으로 이런 메타버스-디지털지구는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세계가 될 것이다. 우리는 메타버스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김상균 교수는 산업공학, 게임 등 다양한 연구 가운데 이 변화를 감지하고 국내 독자들에게 빠르게 소개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메타버스』는 메타버스의 기본 개념과 각 영역을 알기 쉽게 실제 IT서비스와 기업의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인간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흥미/재미를 제공하는 뜨는 것들의 세상으로써 메타버스를 보여준다. 반면에 현실세계의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과 스토리를 통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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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36 |
[인문] 사람이라면 알아야 할 심리학 상식 백과
신동운 | 스타북스 | 2016-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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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람이라면 알아야 할 심리학 상식 백과
신동운 | 스타북스 | 2016-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 자신의 마음 알기
모순되는 마음의 메커니즘을 밝혀라
사람의 마음에는 모순되는 점이 많다. 삶에 대한 만족도를 올려 줄 수 있는 관계를 원하고, 행여나 그 관계에서 소외될 것 같으면 스트레스, 분노, 좌절 등 부정적 감정을 느낀다. 그만큼 관계 속에 들어가고 싶어 하지만 동시에 혼자만의 시간, 고독을 필요로 한다. 온도에 따라 추위와 더위를 느끼듯 기준이 있으면 좋겠지만 마음의 변화는 뚜렷한 기준이 없을 때도 많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가능할까? 이 책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여러 심리학자들의 이론과 실험을 소개했다. 이들의 실험은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1954년에 행해진 어느 실험은 인간이 얼마만큼의 고독을 참을 수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시작했다. 무엇보다 심리학에서는 자신을 알고자 하는 의문이 강하다. 나 자신을 알고자 하는 질문에 많은 테스트가 있는데 그중 로르샤흐 테스트, TAT, 존디 테스트, HTP등이 대표적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테스트를 소개하면서 몰랐던 자신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방법이나 비호감의 원인은 무엇인지 첫인상을 좌우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등 심리의 일면에 다가간다. 꿈 또한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심리학자 프로이트 역시 꿈에서 보이는 무의식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심리학자들의 이론, 사례, 실험, 그리고 꿈 해몽까지 자신을 이해하는 여러 가지 접근법이 있음을 말한다.
남과 여는 영영 이해할 수 없는 상대인가?
커뮤니케이션의 차이에서 비롯된 많은 문제들
남과 여는 오랫동안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끊임없이 이해해야 하는 대상이나 주제였다. 이 책에서도 남과 여의 심리를 실음으로써 이성에 대한 이해를 용이하게 만들었다. 연애 상대방을 선택하는 기준을 비슷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비슷하지 않아도, 예쁘다는 매력 요소가 없어도 상대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주 보면 그만큼 정든다는 말인데 이를 심리학적 근거와 함께 설명한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도 알 수 있다. 그 외 연애를 오래 유지시켜 주는 것, 결혼에 성공한 커플들의 공통점, 남녀 커뮤니케이션의 차이점 등 연애에 있어 흔히 갖는 의문점과 고민들을 심리학적으로 풀었다. 남녀의 대화가 통하지 않고, 남자가 여자의 대화를 지루해하는 요인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자는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데 반해 남자는 자기완결적 커뮤니케이션을 선택한다.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이해하면 어려운 관계를 푸는 비결도 생길 것이다. 인간관계에는 남녀관계만이 전부가 아니다. 이 책은 남녀관계 외에도 가족관계, 사회관계를 다룸으로써 보다 나은 관계를 만들고자 한다.
독심술, 설득법, 착시
알고 있는 것을 그대로 믿지 말라!
우리는 쉽게 우리가 본 것이 진짜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의심하지 않는다. 선입견을 무너뜨리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따라서 ‘착각과 선입견이 만든 심리현상’은 그렇지 않음을 낱낱이 말한다. 대표적인 착시는 물론이고 선입견으로 인해 생기는 잘못된 판단도 마찬가지다. 조폭같이 생긴 사람과 고학력자의 지적인 얼굴을 한 사람이 있다. 둘 중 한 사람이 칼을 들고 있다면 과연 누굴까? 우리는 쉽게 조폭같이 생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와 비슷한 사례가 미국에서 있었다. 미국의 심리학자가 편견에 관한 연구를 하기 위해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칼을 들고 있는 그림을 보여 주었다. 한 사람은 백인이었고 한 사람은 흑인이었다. 반이 넘는 사람들이 그림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흑인이라고 대답했다. 원래 그림에서는 백인이 칼을 들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흑인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흑인이라고 대답한 것이다. 오래전 시대에는 흑인에 대한 차별이 심했다. 선입견이 판단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현대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약자에 대한 차별이나 선입견은 그릇된 판단을 낳기 십상이다. 우리 스스로의 인지가 얼마나 불확실한지 알고 이를 경계함으로써 최대한 그릇된 판단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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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35 |
[장르문학] 진가도 1
백준 | 환상북스 | 2012-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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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진가도 1
백준 | 환상북스 | 2012-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진가도.
하늘 아래 오직 단 하나의 칼이 존재했으니, 그것은 진가의 칼이었다. 백준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진가도』 제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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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1) : DAY 01 ~ 30
강성태 | (주)키출판사 | 2018-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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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1) : DAY 01 ~ 30
강성태 | (주)키출판사 | 2018-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단어, 더 이상 암기하지 마라! 이해해라!”
영어, 정말 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영단어부터 확실하게 잡아라. 뻔한 말 같다고? 공신들은 하나같이 영단어부터 꽉 잡았다!
영단어, 아직도 일일이 암기하고 있는가? 그러다 까먹으면? 그러다 낯선 단어가 나오면? 이제 더 이상 무작정 암기하지 마라! 어느 세월에 단어 하나하나 따로따로 외우고 있나. 이제 한 마리, 한 마리 잡지 말고 어원이란 그물로 영단어를 쓸어 담길 바란다.
“강성태 공신과 공신 1,000명의 영단어 공부 비법을 탈탈 털다!”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은 수많은 공신들의 영어 공부 비법과 강성태 공신의 노하우를 탈탈 털어 정말 피나는 고민 끝에 탄생한 책이다. 어느 곳 하나 그 고민이 담겨 있지 않은 영역이 없다. 다양한 반복 학습 장치로 공신들의 공부 습관이 몸에 밸 수밖에 없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술술 읽기만 해도 외워지는 어원 설명으로, 읽기만 했는데 영단어가 외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이 시키는 대로만 해라. 반드시 영단어와 공부 습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시작할 때와 끝낼 때의 당신은, 이미 예전의 당신이 아닐 것이다! 최소한 영어 공신으로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 강성태 유튜브 조회수 무려 7천만 뷰
★★★ 공신닷컴 화제의 강의 〈강성태 영단어〉 드디어 책으로 출간
영단어, 공신들은 이렇게 공부한다!
1. 공신들은 영어 단어를 암기하지 않는다. 이해한다.
쉽고 재미있는 ‘어원 설명’과 단어별 ‘강성태 MINI 강의’로 단어를 꿰뚫어 이해한다!
2. 공신들은 공부 습관부터 남다르다.
영단어 공부뿐만이 아니다. ‘1+3 학습법’, ‘5회독’으로 모든 공부에 다 통하는 66일 공부 습관까지 완성한다!
3. 공신들은 중요한 것부터 공략한다.
‘어근 ? 접두사 ? 접미사’, ‘최중요 ? 중요’순으로 핵심부터 공략한다!
4. 공신들은 하나같이 반복한다.
어원맵, 미니북, 책날개, 가리개, 원어민 MP3 파일 등 다양한 부가자료로 반복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공신 강성태 저자의 어록!
★ 성공하려면 좋은 습관부터 만들어야 한다. 습관이 무엇인가? 그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자동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선 반드시 단어 암기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저절로 하게 될 것이다. 명심하라. 공부는 여러분이 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만든 습관이 하는 것이다.
★ 세상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 과학이 존재하는 기본 전제다. 지금 보고 있는 영어 단어 또한 그냥 생겨난 게 아니다. 그 이유가 있다. 이유를 알면 이해가 되고 이해가 되면 굳이 애써 외우지 않아도 쉽게 암기된다. 스토리를 곁들이면 심지어 재미마저 있다. 마치 소설 읽는 것처럼
술술 읽힌다. 소설을 읽은 것 같은데, 어느새 영어 단어가 내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신나는 경험인가!
★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너무나도 쉽게 영어 단어를 외울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단어를 넘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까지 생길 것으로 확신한다. 이에 대한 완벽한 확신이 없다면 이 책을 쓸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인 나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순히 영어가 아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은 물론, 여러분의 인생 궤도를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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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강호무뢰한 1
용대운 | 대명종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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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강호무뢰한 1
용대운 | 대명종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용대운의 통쾌무비한 이색무협의 진수! 『강호무뢰한』 제 1권.
풍진천하에 미친 놈 하나가 나타났다. 그는 과연 누구인가? 그는 술에 미쳤고, 여자에 미쳤고, 도박에 미쳤다. 출도한 지 이틀 만에 무림을 완전히 뒤엎어 버린 사나이. 포복절도할 기행을 일삼으며 폭풍과도 같은 행보로 강호를 종횡하는 그의 발길이 멈추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고금절세 한다는 혈악의 정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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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라이벌 한국사
김갑동 | 애플북스 | 2007-1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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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라이벌 한국사
김갑동 | 애플북스 | 2007-1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역사를 바꾼 라이벌 대결,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지모와 책략을 만난다!
역사에서 진정한 승자는 누구이며,
우리는 과연 어떤 지도자들을 꿈꿔왔으며,
그리고 꿈꾸고 있는가?
역사를 이끈 라이벌 대결,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2007년 12월 19일은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단 한 명의 지도자를 뽑는 날이다. 선거 막판에 이르자 대선 경쟁자들의 각축전은 대단하다. 이러한 권력쟁취를 위한 경쟁구도는 오늘날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오천년 역사에는 수많은 라이벌 대결이 존재했다. 어떤 라이벌은 때로 영웅으로 때로 위인으로 때로 악인으로 평가받는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역사에서 대체 어떤 라이벌 대결이 있었으며, 그것들은 왜 서로 다른 평가를 받는 걸까?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영웅(위인)들 간의 대결 중심으로 살펴본《라이벌 한국사 : 대한민국 역사를 바꾼 14가지 라이벌 대결》이 출간되었다. 흥미진진한 영웅들의 삶과 숙명적인 대결 속에서 오늘날에도 유효한 지혜를 찾아보고, 역사 속 그들에 대한 오해나 간과된 역사적 사실은 없는지 추적한다.
또한 라이벌 관계의 핵심인 ‘경쟁과 대결 구도’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며, 역사의 중심에 선 그들의 각기 다른 선택은 어떤 의미를 지니며, 나아가 역사적 사실을 어떻게 오늘날에 적용해 수많은 갈등과 경쟁의 해법으로 풀어갈 것인지를 모색한다. 역사에 대한 해박하고 객관적인 지식에서 영웅과 시대에 대한 관점과 해석까지 제안한 이 책은, 역사적 사실과 영웅들의 삶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동시에 얻고자 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해줄 것이다.
승패는 결국 ‘선택’에 달렸다
역사의 방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수많은 가능성과 갈림길 속에서 오늘날까지 역사가 전개된 요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 중심에는 항상 영웅들이 있었으며 그들 간의 갈등과 배신, 그리고 복수가 끊임없이 존재했다. 각각의 시대적 상황과 수많은 변수 속에서 그들은 성장 환경이나 가치관, 처한 입장 등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하고 자신과는 다른 길을 선택한 인물과 맞서야만 했다.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 싸울 것인가 협력할 것인가……. 그 선택의 결과로 개인의 잘못된 선택은 나라와 민초들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고, 혹은 그 반대로 위험에서 구하기도 했다. 또한 순간의 선택으로 간신과 충신, 졸장부와 대장부 등으로 후대의 평가가 갈리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암투의 대결 속에서,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승자의 선택은 곧 올바른 선택이었는가? 역사 속에서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그리고 역사의 교훈은 오늘날의 우리에게 어떤 선택을 제안하는가? 이 책은 이처럼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해 현재의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이러한 질문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07년 오늘의 대한민국에도 유효하다.
영웅의 라이벌은 곧 악인? ―역사의 오해와 이중성 바로보기
영웅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함으로써 더욱 빛난다. 그리고 영웅에게 그러한 고난과 시련을 주는 것은 바로 악인이다. 이 책은 ‘영웅 대 악인’, ‘승자 대 패자’로 대표되는 우리의 이분법적 역사 읽기를 반성하고 객관적 시선으로 역사와 인물들을 바라본다. 박정희 정권 때 성웅(聖雄)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가며 추앙한 이순신에게 시련을 준 인물은 익히 알려졌듯 ‘졸장부’ 원균이다. 이인자라는 원망 속에서 이순신을 모함한 졸장부 원균은 그러나 용감하게 부하를 이끌고 이순신 못지않게 많은 공로를 세운 용장이었다.
또한 비슷한 친일파의 삶을 살았음에도 한일합방 소식에 자결한 민영환은 순국자로, 목숨을 끊지 않고 삶을 이어간 이완용은 매국노로 극명하게 다른 평가를 받았다. 그뿐인가. 그 시대의 현실을 직시하고 나름의 개혁을 도모한 인물로도 볼 수 있을 묘청은 유교사관 속에서 ‘난(亂)’을 일으킨 역적이 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이 책은 라이벌 관계의 성격에 따라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구성된다.
1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라이벌들’은 갈등 관계(김춘추vs.연개소문, 송시열vs.윤증, 이완용vs.민영환, 김구vs.이승만)를, 2부 ‘한 시대가 저무는 자리’는 왕조나 국명이 바뀌는 시대적 변환기에 맞선 인물들(견훤vs.왕건, 최영vs.이성계, 대원군vs.명성황후)을, 3부 ‘같은 신념 같은 길’은 동반자 관계(원효vs.의상, 이황vs.이이, 신채호vs.백남운)를, 마지막 4부 ‘딜레마에 빠진 라이벌들’은 영웅 중심의 역사 서술과 오해 속에 잘못 알려진 사실과 인물 들(성왕vs.진흥왕, 묘청vs.김부식, 성삼문vs.신숙주, 이순신vs.원균)을 재조명한다.
역사는 결코 ‘과거의 일’이 아니다. 경험만한 스승이 없듯, 과거와 비슷한 상황이 닥쳤을 때 우리는 현재의 선택에 대한 조언을 역사 속에서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수천 년 역사가 남긴 인물들의 선택과, 그로 인한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농축된 지혜를 찾아내는 데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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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 (주)을유문화사 | 2011-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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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 (주)을유문화사 | 2011-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본 문화 연구의 고전(古典)
1974년 국내 초역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국화와 칼>이 일본학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안 부루마의 서문을 달고 새옷을 갈아입었다. 1946년, 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 여사가 미 국무부의 의뢰를 받아 2년 간의 자료 수집과 연구 끝에 내놓은 이 일본 문화 연구서는, 제2차 세계대전 중, 그리고 종전 직후 인간의 본성으로 여겼던 관례와 상식을 벗어나 서구인이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일본인의 '이중성'을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국화와 칼>은 전쟁의 산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은 적국의 국민성을 연구할 필요성을 깨닫고, 여러 관련 학자들을 동원하여 이 연구 업무에 투입했다. 1944년 전쟁공보청에 근무하던 베네딕트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일본 국민성 연구 업무를 받아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 연구에 전념하였다. 그 결과 전쟁이 끝나고 출간된 <국화와 칼>이다. 적국을 현지답사할 수 없었던 베네딕트는 일본에 관한 기존 연구서와 2차문헌을 폭넓게 독파하고, 소설과 같은 문학적 자료들과 전시 선전용 영화까지 섭렵해 인류학적 데이터를 추출했다. 그리하여 객관적이고 엄정한 분석 안에 일본인 자신들도 놀랄 정도로 예리한 통찰이 담긴 저작이 태어났다. 이 책의 제목이 암시하는 것은 일본 국민의 이중적·모순적 특성이다. 극도로 섬세한 미감을 지녔음과 동시에 칼의 냉혹함을 숭배하는 것이 베네딕트가 간파한 일본 국민이었다. “그러한 모순은 모두가 진실이다. 일본인은 최고도로 싸움을 좋아하면서도 동시에 얌전하며, 군국주의적이면서도 동시에 탐미적이며, 불손하면서도 예의 바르고, 완고하면서도 적응성이 풍부하며, 충실하면서도 불충실하며, 용감하면서도 겁쟁이이며, 보수적이면서도 새로운 것을 즐겨 받아들인다.” 그는 ‘전쟁 중의 일본인’ 등 책의 초반부에서 일본인 특유의 모순적 성격, 즉 공격적이며 동시에 수동적이고, 호전적이고 심미적이며, 무례하며 공손하고, 충성스러움과 동시에 간악하며, 용감하면서 비겁한 양립할 수 없는 듯 보이는 행동양상을 보이는 민족성을, 위계서열의식, 은혜와 보은, 그리고 의리에 대한 독특한 도덕체계, 죄와 악에 대한 의식이 결여된 대신 수치심을 기본으로 하는 일본의 문화체계로 설명하면서, ‘손에는 아름다운 국화, 허리에는 차가운 칼을 찬 일본인’으로 결론짓는다. 일본을 방문하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 일문화의 핵심을 지적해낸 이 책은 일본을 이해하는 고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일본인이 쓰는 간단한 말을 통해서도 그들의 모순된 가치관과 행동의 이면에 흐르는 사고방식을 짚어내는 통찰을 보인다. 일본문화에 대한 루스 베네딕트의 접근과 결론 전반적으로 저자는 일본인의 국민성이 형성된 과정과 배경을 밝혀내기 위해 총체적인 문화분석을 시도한다. 그리고 봉건사회의 위계체계와 메이지 유신의 과정, 가족제도와 조상숭배, 육아방식 및 사회화 과정, 불교와 신도라는 종교 등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비교 문화적인 분석을 통해 충과 효, 혈연과 지연에 있어서 중국과 다른 점을 대비하며, 미국과 일본의 상이한 문화적 특성을 짚어간다. 제 4장 ‘메이지 유신’까지는 일본인은 모든 사람이 하나의 위계서열체계에서 '위치' 지워짐과 각자가 그에 따른 특권과 의무와 행위규범을 가진다고 말한다. 최하위의 위치일지라도 하나의 체계 속에 위치한다는 것이 중요하며, 체계로부터 소외됨은 죽음과 다를 바 없다고 믿는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어려서 부터 훈련되며, 그에 대한 공포로 스스로 교정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을 아울러, 제 9장 ‘인정의 세계’까지는 일본인들만의 독특한 사회적 행위를 지배하는 도덕체계를 설명하는 중요한 장들이다. 은(恩)또는 은혜, 보은(報恩)이라는 것은 한 사람이 반드시 갚아야 하는 의무감을 동반한 혜택이자 부담으로 간주되며, 인간 관계 및 한 개인과 국가와의 관계에 대한 일본인 관념의 기초를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의리(義理)를 중요시한다. 이 의리는 명예와 같은 것으로서 이를 더럽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실패가 주는 수치심은 자살 등 이름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한 격렬한 행동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덕의 딜레마’, ‘자기 수양’ 등의 장에서는 그들의 인간관과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일본인에게 있어 인간적인 감정과 쾌락은 악이 아니므로 수치의 대상이 아니며, 육체와 정신은 대립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적인 쾌락의 추구가 도덕적일 필요는 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죄와 악을 극복의 대상으로 삼는 기독교 문화와 달리 일본인들은 죄의식이나 악에 대한 개념이 발달하지 않았다는 베네딕트의 지적이다. 즉, 일본 사회는 절대적인 도덕기준을 설정하고 바른 행위에 대한 내면적 강제력을 계발하는 사회이기보다는 수치에 대한 문화적 기제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일본인은 모든 행위를 수치를 당하는 것인가의 여부로 판단하게 된다는 점이다. 마지막 부분인 13장 ‘패전 후의 일본인’에서 저자는 일본인은 상황에 따라 적응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전쟁에서의 패배로 그들은 군국주의의 선택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지만, 만약 군국주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사례가 나타나게 되면, 훨씬 더 성공적인 군국주의의 실천을 보이려 할 것이며, 반면 만약 세계에 평화주의가 지배하면 역시 자기들이 그것에 있어 모범적이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는 일본인들이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민족이며, 실패는 단지 수단의 잘못에 있는 것으로서 결코 악이나 죄의 개념에 의해 평가되지는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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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비카스 샤 | 인플루엔셜 | 2021-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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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비카스 샤 | 인플루엔셜 | 2021-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생각은 삶을 바꾸고 한 걸음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다!”
유발 하라리, 조던 피터슨, 제인 구달, 마야 안젤루,
무하마드 유누스, 리처드 브랜슨, 셰릴 샌드버그…
이 시대 진정한 리더 134인의 생각을 집대성한 한 권의 책!
유발 하라리, 조던 피터슨, 제인 구달, 카를로 로벨리, 마야 안젤루, 얀 마텔, 무하마드 유누스, 잭 웰치, 제임스 다이슨, 셰릴 샌드버그 등 전 세계의 지성을 한 자리에 모아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면? 일면 불가능해 보이는 이 작업이 실제 현실에서 이뤄졌다.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의 저자 비카스 샤는 2007년부터 우리 시대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준 인물들을 인터뷰하는 ‘생각 경제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를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아냈다. 이 책에서 그는 ‘이 세계를 창조하는 원동력이 우리의 생각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이 시대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준 역사학자부터 예술가, 노벨상 수상자, 기업가까지 세계적 지성 134인에게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그들의 생각을 듣는다. 탁월한 인물에게 탁월한 질문을 던졌을 때 일어나는 예측 불허의 호기심 넘치는 탐구가 책의 면면에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깊은 울림과 통찰이 담긴 그들의 생각은 오늘의 세상을 바로 보게 하는 것은 물론 우리의 사고와 영감을 일깨워 삶을 더 깊은 차원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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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 | 쌤앤파커스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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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 | 쌤앤파커스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2018 뉴욕 타임스 올해의 논픽션 BEST10 ★★★
“시간에 관한 우주의 거대한 이야기가 이 책 속에 온전히 담겨 있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카를로 로벨리가 이끄는 ‘시간의 신비’에 관한 지적 탐험
양자중력 이론의 선구자, 카를로 로벨리의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에 이은 이번 책은 양자중력 이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간’에 관한 이야기. ‘시간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실제로 어떤 의미일까?’ ‘우리가 이곳에서 경험하는 시간과 우주의 시간은 다른 것일까?’ ‘왜 과거는 떠올릴 수 있고 미래는 떠올릴 수 없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카를로 로벨리의 충실한 답변서이다.
로벨리는 신비스러운 시간의 본질을 파헤치기 위해, 우리가 가진 통상적인 시간관념을 모조리 깨트린다. 즉, 우주에는 단 하나의 유일한 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를 향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도 아니며, 규칙성을 가지고 일정하게 흐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 모든 것은 시간에 관한 우리의 지각 오류가 만든 산물이자 지구라는 환경의 특수성, 근사성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시간에 관한 우주의 거대한 이야기가 온전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이 인류의 역사에서 시간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 알게 되고, 나아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구의 시간, 아니 우주의 시간 그리고 시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덤으로 물리학과 철학, 그리고 문학이 한데 어우러진 문장마다 깃든 아름다움은 과학책에서는 발견하기 드문 쏠쏠한 행운이기도 하다.
카를로 로벨리가 이끄는
‘시간이 없는’ 우주를 향한 여행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양자중력 이론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세 번째 책이다. 앞서 출간된 ≪모든 순간의 물리학≫,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에서는 양자중력 이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공간에 대해 다뤘다면, 이 책에서는 ‘시간’에 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경험하고 느끼고 알고 있는 시간은 대체 무엇일까?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 왜 과거는 떠올릴 수 있고 미래는 떠올릴 수 없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시간과 우주의 시간은 같은 것일까? … 카를로 로벨리는 이 책에서 시간에 관한 수많은 질문들에 대해 답한다. 그는 “시간에 어떤 순서나 질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거시 세계에서 바라본 우주의 특수한 양상일 뿐, 보편적인 본질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인간 지각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우주의 원초적 시간에는 순서나 질서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흐름이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지금까지’ 현대 물리학이 시간에 대해 알아낸 것을 요약했다. 인간의 지식이 성장하면서 시간에 대한 개념은 서서히 베일을 벗게 되는데, 이로 인해 복잡한 층들로 이루어져 있던 시간은 이 층을 하나둘씩 잃었다. 기본적으로 어디서든 동일하게, 과거와 현재, 미래의 순서로 벌어진다고 생각하는 사건들, 과거는 이미 정해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상식…. 이런 것들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낱낱이 드러낸다. 2부에서는 ‘시간이 없는 세상’으로 떠난다. ‘사물’이 아닌 ‘사건’으로 이루어진 세상, 인간의 문법에만 존재하는 과거-현재-미래, 시간이라는 변수가 없는 세상…. 이제 공간과 시간은 세상을 담는 틀이나 용기의 형태를 취하지 않게 된다.
3부에서는 1부와 2부에서 파괴한 시간을 되돌려 그 원천을 다시 찾고 이 긴 여행의 도착점을 우리 자신, 나라는 존재로 하여 돌아온다. 마치 코페르니쿠스가 하늘의 운동에 대해 연구하다 우리 발밑의 지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함으로써 끝을 맺게 된 것처럼. 이러한 존재론적 회귀는 카를로 로벨리의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물리학과 철학의 아름다운 융합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의 아주 작은 일부,
인간의 관점으로 시간을 바라볼 뿐이다
카를로 로벨리는 신비스러운 시간의 본질을 파헤치기 위해, 가장 먼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에 대한 익숙한 ‘틀’부터 하나씩 깨트린다. 우리가 시간에 대해 가지고 있는 통념은 ‘유일성’, ‘방향성’, ‘독립성’으로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우주에 유일한 단 하나의 시간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또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를 향해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시간은 다른 어떤 존재의 영향을 받지 않고 규칙적이고 일정하게 흐르는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틀렸다. 시간의 특징적인 양상들 하나하나가 우리의 시각이 만든 오류이고, 근사치들의 결과물이다.
유일하다고 생각한 ‘시간’이라는 양은 시간들의 거미줄 속에서 산산조각 난다. 이 책에서는 세상이 시간 속에서 어떻게 진화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여러 지역의 시간 속에서 사물이 어떻게 진화하는지와 여러 지역의 시간이 ‘서로 어떤 차이를 가지고’ 진화하는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세상은 사령관의 구령에 맞춰 움직이는 군부대의 대형처럼 균일한 것이 아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건들이 그물처럼 얽혀 있는 것이다. p.25
세상일은 아주 복잡하다. 현실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다. 태양이 도는 것 같은데 사실은 지구가 돌고 있고, 지구가 평평한 것 같은데 사실은 공 모양인 것처럼. 온 우주에 공통의 현재는 존재하지 않으며, 세상 모든 사건들이 과거-현재-미래 순으로 진행되지도 않는다. 우리 주위에는 현재가 있지만 멀리 있는 은하에는 그것이 ‘현재’가 아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관점, 세상의 작은 일부인 인간의 관점에서 시간의 흐름 속에 있는 세상을 본 것일 뿐이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시간들이 아닌, 우리가 경험한 균등하고 범세계적이고 순서가 있는 시간,이 단일한 시간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다. 이 시간은 엔트로피의 성장에 의존하여 시간의 흐름에 정착한 우리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특별한 관점에서 기술한, 세상에 대한 근사치의 근사치의 근사치이다. 서로 다른 다양한 근사치들에서 파생된 확연히 구분되는 수많은 특성들이 겹겹이 쌓인 다층 구조의 복잡한 개념, 이것이 우리의 시간이다. pp.203-204
세상에 남아 있는 가장 큰 신비,
‘시간’에 관한 전우주적 이야기
이 책에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출발하여 인간이 시간을 이해해온 역사가 녹아 있다. 뉴턴에 의해 근대 물리학이 등장한 이래로 물리학의 발전이 우리의 시간관념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도.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일종의 ‘시간 역사서’이기도 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카를로 로벨리는 새로운 양자중력 이론의 도입을 통해 ‘지금까지의’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롭게 확장시켰다.
시간(우리가 알고 있는 통상적인 의미의)이 없는 우주, 그럼에도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는 우주, 사물 대신 사건으로 가득 찬 우주, 사건들 간의 복잡한 관계로 인해 변화하는 우주. 하지만 인간은 여전히 과거에서 미래로 질서 있게 흐르는 시간을 경험하고 이에 의존해 살아간다. 인간의 세계는 우주에게 ‘보편’이 아니라 ‘특수’의 경우인 것이다.
이 책은 시간에 관한 이 우주의 거대한 이야기를 온전히 담고 있다. 우리는 인간이 인류 역사에서 시간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 알게 될 것이고 나아가 지구의 시간 아니, 우주의 시간 즉 ‘시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한 발짝 더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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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김운회 | 역사의아침 | 2012-05-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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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김운회 | 역사의아침 | 2012-05-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정사(正史)를 기반으로 한 문헌 고증을 통해
새로 쓴 고조선의 역사, 그리고 후예들의 이야기 고조선의 후예들은 어떤 방식으로 분화하고 또 어떻게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는가? 우리는 고조선을 우리 역사의 여명으로 보고 있지만, 사실 고조선이라는 국가를 설명할 수 있는 자료는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이 같은 사료와 자료의 부족으로 고조선 연구는 극단적인 소중화 사상이나 국수주의적 관점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많았다. 그 결과 무엇으로도 고조선의 실체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이 책은 현존하는 역사 기록들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확인하고 분석함으로써 고조선의 실체 규명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고조선으로 대표되는 우리의 고대 선조들이 어떤 모습으로 세계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분화하고 어떻게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는지를 설명한다. 춘추전국시대의 강국, 고조선 고조선의 역사는 길다. 은나라에서 이주한 사람들과 숙신, 북방의 맥·동호 등을 기반으로 형성된 고조선은 기원전 7세기에는 발조선으로 불리며 중국의 춘추 5패국 같은 제후국 형태로 유지됐다. 기원전 4세기 이후에는 보다 독자적인 고대국가 체제를 갖추고 당시 전국 7웅 중 하나인 인근의 연나라와 경쟁하며 성장했다. 한때 연나라의 침공으로 요하 동쪽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연나라의 멸망 후에는 중국을 통일한 진(秦)나라와 국경을 맞대며 화평을 유지했다. 기원전 2세기는 한나라와 흉노의 세력 관계를 적절히 이용하면서 번영하기도 했다. 그러나 흉노의 세력이 약화되던 기원전 2세기 말 한나라의 침공에 오랜 역사의 막을 내렸다. 중국 대륙에서 왕조를 건설한 고조선의 후예들! 흉노와 함께 만리장성을 이북을 지배했던 고조선이지만, 기원전 108년 결국 제대로 된 기록도 남기지 못한 채 역사에서 사라졌다. 고조선의 멸망은 이후 거대한 유민의 파도를 일으켰다. 하나의 갈래는 고조선 옛터에 남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여에서 유입된 세력들과 함께 고구려 건국의 중추가 되었다. 다른 한 갈래는 고조선의 북부에서 국가 형태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선비나 오환 등으로 불리며 할거했다. 4세기, 고조선의 후예들은 선비족에서 분화된 모용씨 이후 중국 지배를 본격화하면서 중국 대륙으로 남하하기 시작했다. 중국 대륙의 대부분의 비(非) 한족 왕조는 이들이 건설했다. 하지만 중국을 지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뿌리인 고조선의 고유성을 대부분 상실했다. 고조선의 고유성은 고구려와 고구려의 뒤를 이은 고려, 그리고 선비와 오환의 후예인 거란(요), 금나라, 청나라 등에 의해 미약하지만 유지됐다. ‘동이(東夷)’의 다른 이름, ‘동호(東胡)’ 일반적으로 ‘동호’와 ‘동이’는 별개의 민족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사기』에 기록된 ‘연나라 장수 진개’ 관련 기사, 예맥의 대표적인 나라인 고구려와 고조선의 중심지가 동호의 중심 지역과 일치하는 점, 고조선의 주요 유물이나 유적과 한반도의 주거시설인 온돌의 기원이 동호 지역인 점, 청동 유물의 분포가 예맥과 동호 지역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점, 동호의 호라는 말이 예맥을 지칭하는 고구려나 고조선을 나타내는 말로 혼용하여 사용되는 점, 예맥이라는 말이 사라지면서 동호의 후예로 알려진 오환과 선비가 이를 대체하고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동호와 동이, 예맥과 동호(오환과 선비) 등은 서로 다른 말이라기보다는 시기적으로 달리 나타난 용어에 불과하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나아가 관련 기록들이 동호와 고조선(또는 예맥)을 서로 혼용하고 있어 동호는 곧 고조선임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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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조국 | 21세기북스 | 2011-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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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조국 | 21세기북스 | 2011-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보내는 서울법대 조국 교수의 메시지
지난 2010년부터 국민들의 관심은 정의 그리고 신자유주의의 반성 이라는 거대 담론에 초점이 모여있다.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빈부 간의 격차, 높은 실업률, 무상급식 등 민생문제는 뒷전인 여야 각 정당간의 싸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어수선한 현실 그리고 모든 이의 우려를 낳고 있는 안보문제까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우리는 많은 것을 걱정하며 불안한 일상을 살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매력적인 진보’로 통하는 서울법대 조국 교수가 2년 만에 내놓은 사회비평집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주체는 어떤 가치에 우선을 두고 지금의 모습을 성찰해야 하는지 고민을 던져 주는 책이다. 조국 교수는 이번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책을 통해서 이전 책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분명한 대상을 두고서 본인의 생각과 의지를 담아냈다.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무게와 날카로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따뜻함과 균형감을 잃지 않은 채,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각종 정치/경제/사회 이슈에 대해 부지런하면서도 꼼꼼한 대안과 통찰을 풀었다. 예를 들어 권력층의 위장, 투기, 스폰서 문제로 ‘정의’를 말하고, 낙하산 현상을 꼬집은 똥돼지 사건에서 ‘공정’을, 4대강 사업에서 ‘합리’를, 추노 드라마를 통해서는 개인의 ‘성찰’을, 박원순 변호사 국가소송사건으로 ‘인권’을, 미네르바 사건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무상급식 논란에서 ‘복지’ 등 중대한 이슈를 통해 알기 쉽게 말한다. 즉, 이번 책은 우리에게 필요한 정의/공정/합리/성찰/인권/자유/복지는 무엇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는 진보와 보수로 양분되어 과잉 정치화된 사회에서 이념 이전에 돌아 봐야 할 기본에 대한 지적이다. 2011년 새해벽두부터 먹고 살기 바빠서, 몰라서 넘어갔고, 무심코 외면했던 우리의 참 모습을 보다 진지한 자세로 성찰해볼 수 좋은 기회를 이 책이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보내는 서울법대 조국 교수의 정의, 공정, 합리, 성찰 이야기 부조리의 시대를 우리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무상급식, 4대강 사업, 연평도 폭격 등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현안의 해결책들이 정치적인 목적과 얽히고설켜 합리적이고 올바른 판단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우리들은 의구심을 갖고 살아간다. 이는 그간 먹고 사는 문제에 몰두하느라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문제인 정치, 사회의 중요 이슈들에 대해 꼼꼼히 알고 따져보지 못한 우리의 책임이 크다. 불평만 하고 원망만 하기에 앞서 현안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하지 못한 우리의 문제가 더 크다. 이 시점에서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책이 갖는 의미는 적지 않다. 2009년과 2010년 우리 사회를 관통한 중대한 이슈에 대해 서울법대 조국 교수는 꼼꼼하고 빈틈없이 말한다. 일단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비판하고 제대로 생각할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2011년 새해 벽두부터 먹고 살기 바빠서, 몰라서 넘어갔고, 무심코 외면했던 우리의 참 모습을 보다 진지한 자세로 성찰해볼 수 좋은 기회를 이 책이 제공해 줄 것이다. 조국 교수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한다.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의 저자 서울법대 조국 교수는 학자로서 투철한 소명과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앙가주망(학자나 예술가 등이 정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그 계획에 참가하여 간섭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비민주적인 행보에 반발해 국가인권위원직 사퇴, 무상급식, 연평도 폭격 등 정부와 각 정당의 정책 및 중대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표현 등 조국 교수의 일거수일투족은 많은 화제를 낳고 높은 관심을 모은다. 사회의 크고 작은 이슈들에 대해 내놓는 그의 메시지와 식견에 대해 대중들은 열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공간에서 사회적 현안과 대안을 묻는 시민들과 성실하게 소통함으로써 큰 공감을 모은다. 조국 교수의 진정성 담긴 이야기와 합리적이고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목소리는 올곧게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한다. 언행이 일치된 조국 교수의 우리 사회를 위한 울림 있는 메시지를 이제 우리는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야 한다. 입은 자유롭고 밥은 공정한 대한민국을 꿈꾼다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에서 조국 교수는 MB정부에, 각 정당에, 시민에게 ‘합리와 상식의 회복, 성찰과 혁신의 필요, 노동과 복지’의 강조에 대해서 말한다.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자본과 법 권력은 물론 다양한 계층에게 풍부한 주제를 때로는 차갑게, 뜨겁게, 따뜻하게 조언하고 바란다. 우리 사회와 개인에게 필요한 정의, 공정, 합리, 성찰, 인권, 자유, 복지 등의 주제를 일상에서 벌어진 사례들을 토대로 알기 쉽게 정리해서 묶었다. 예를 들어 권력층의 위장, 투기, 스폰서 문제로 ‘정의’를 말하고, 낙하산 현상을 꼬집은 똥돼지 사건에서 ‘공정’을, 4대강 사업에서 ‘합리’를, 추노 드라마를 통해서는 개인의 ‘성찰’을, 박원순 변호사 국가소송사건으로 ‘인권’을, 미네르바 사건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무상급식 논란에서 ‘복지’ 등 중대한 이슈를 통해 말한다. 그가 풀어놓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식견들을 접하면 놀라게 될 것이다. 진보와 보수 등 정치적인 이념을 떠나, 나와 너를 편가르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구성원인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함께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대한민국을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을 통해 우리는 함께 고민하고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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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100명의 특별한 유대인
박재선 | (주)메디치미디어 | 2013-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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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100명의 특별한 유대인
박재선 | (주)메디치미디어 | 2013-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23%, 올해 수상자 8명 가운데 6명 차지 유대인 관련 책은 차고도 넘친다. 특히 교육 관련 책이 많다. 칭송 일색이다. 또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근거 없는 비판도 많다. 저자는 유대인을 배우자고 얘기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폄하하지도 않는다. 착한 유대인, 나쁜 유대인을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변혁을 꿈꾼 유대인 혁명가’부터 ‘부정적 평판의 유대인’에 이르기까지 스물한 가지 주제로 나눠 100명의 이야기를 다 읽는 순간, 유대인이 누구인지 보이고, 세계의 작동 원리가 읽힌다. ◆ 이 책은… ● 세 가지 질문에 답한다 1. - 유대인은 누구인가? 2. - 유대인은 과연 특별한가? 3. - 유대인에게 배울 점은 무엇인가? ● ‘유대인 연구의 선구자’라는 직함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박재선 전직 대사의 力著 4. - 외교관으로서 뉴욕,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부다페스트, 북아프리카 등지 순회하며 유대인 관련 자료 수집 5. -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랍비(유대교 목회자) 양성 과정이 있는 브랜다이스 대학에 서 오랜 기간 연구 활동 6. - 이 책은 그가 40년 가까운 기간 동안 몰두한 유대인 연구의 집대성 ● 왜 하필 이 책인가? 7. - 익숙한 유대인과 낯선 유대인, 착한 유대인과 나쁜 유대인을 가리지 않고 모든 영역을 망라하여 100명의 유대인 엄선 8. - 노스트라다무스에서 르윈스키에 이르기까지 유대인 역사를 인물 중심으로 흥미롭게 조명 9. - 인터넷 검색으로는 접할 수 없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저자의 독특한 유대인 분석 포함 10. - 등장하는 100명의 사람마다 저자가 생각하는 반면교사의 교훈과 메시지 제시 11. - 유대인을 일방적으로 칭송하거나 폄하하지 않는, 균형감 있고 객관적인 시각 제공 12. - 562쪽의 방대한 분량 때문에 책을 읽는데 자칫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 한 편 한 편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서술 13. - 100명의 인물 각각에 대해 삽화를 수록,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음 14. - 특히 이 책은 깊고 내밀한 얘기를 담고 있어 유대인에 관심이 많은 매니아 층에 어필 15. - 뿐만 아니라, 100명의 각기 다른 삶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인생 설계를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유용한 지침서의 역할을,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가정교육의 방향을 제시 ● 이 책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 내용 16. - 유대인이 노벨상을 독차지하는 이유 17. - 문학, 미술, 음악, 영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발휘하는 창의력의 비결 18. - 반유대주의의 탄생 과정 19. - 유대인이 세계 경제와 과학에 미친 영향 20. - 유대인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경쟁력의 원천 21. - 유대인이 금융과 언론을 장악하게 된 배경 22. - 역대 미국 정부와 유대인의 관계 23. - 유대인의 로비 활동 특성 24. - 유대인이 기부와 세계화에 열심인 이유 25. - 유대인 네트워크의 실상과 파워 26. - 유대인과 관련된 음모론의 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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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39일이면 영어 쫌 할 수 있다
다카야마 에이지 | (주)키출판사 | 2019-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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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39일이면 영어 쫌 할 수 있다
다카야마 에이지 | (주)키출판사 | 2019-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어 기초 수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과거에 영어 공부를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새로운 방법으로 중학교 수준부터 영어를 단기간에 다시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주목!
“영포자, 왕기초를 위한 스피드 트레이닝 『39일이면 영어 쫌 할 수 있다』”
이 책은 359개의 원어민이 실제 빈도 있게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영어 예문을 통해 문법과 표현을 학습하고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발음까지 습득할 수 있는 39일 영어훈련 책이다. 언어는 소리로부터 시작한다. 소리에 익숙해지지 않은 영어는 쉽게 잊혀진다. 따라서 Part 1에서는 영어 예문 소리에 익숙해지고, 섀도잉을 통해 359개 영어 예문을 자동화한다. 또한 총 6종으로 구성된 원어민 MP3 파일에는 자연스러운 해석과 함께 순차적인 해석도 함께 녹음되어 있어, 듣는 것만으로도 영어의 어순(문법)을 익힐 수 있다.
우리는 종종 ‘학교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원어민이 쓰는 영어와 다르다’라는 말을 듣는다. 원어민이 쓰지 않는 영어를 아무리 배워봤자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영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따라서 Part 2에서는 부자연스러운 표현이나 잘못된 문법 지식을 익히지 않도록 Part 1에서 다룬 359개의 영어 예문에 대한 표현과 문법의 이해를 위해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리스닝은 영어 학습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우리가 단어 공부를 할 때, 한 단어씩 발음을 익히는데, 사실 이러한 단어들이 문장으로 구성될 때는 때로는 연음이 되고, 때로는 묵음이 되기 때문에 낱개로 외운 단어의 발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영어에는 발음의 덩어리가 문장 속 여러 곳에 들어있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는 단어로 구성된 간단한 문장도 빠르게 말하면 잘 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Part 3에서는 원어민 발음을 4가지 규칙으로 나누어 훈련할 수 있다. 이 책은 39일로 구성되어 있지만 자기 페이스대로 즐겁게 공부하다 보면, ‘이렇게 하면 영어를 쫌 할 수 있겠다’라는 희망이 생길 것이다!
★★★ 39일, 359문장, 3단계 학습으로 영어 자동화!
★★★ 어학연수 없이도 “원어민처럼”
★★★ 영포자, 초보 학습자를 위한 39일 스피드 트레이닝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바로 오늘부터 39일 스피드 트레이닝을 시작하세요!
- 영어 회화를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간단한 영어도 빨리 말하면 들리지 않아요.
- 머릿속에서 영어로 작문을 하고 나서야 말할 수 있어요.
- 중학교 수준부터 영어를 제대로 다시 공부하고 싶어요.
이 책은 주요한 표현과 문법을 담고 있는 359개의 영어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6종으로 되어 있는 원어민 MP3는 곧, 학습 프로세스!
음원을 그냥 들으면서 어순과 소리에 익숙해져라(그냥 듣기)〉 원어민 음성과 같은 속도로 말할 수 있도록 중얼거리며 반복해라(섀도잉)〉 한국어 번역에 대해 영어로 말해보라(즉시 번역)〉 반복해라(해석+영어 예문)〉 익숙해지면 영어 예문만 들으면서 발음에 익숙해져라(영어 예문)〉 최종적으로 원어민처럼 빠른 속도로 말해보라(원어민 발음 연습)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그리고 영어가 좋아진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어를 좋아해야 한다. 영어를 좋아하려면 작은 성공이라도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
지금부터 한두 달 간만 이 책으로 영어학습에 집중해보라.
39일 뒤에는 작은 성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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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이규성 | 경향미디어 | 2012-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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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이규성 | 경향미디어 | 2012-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왜 개미들은 항상 뜯기기만 하는 걸까?!
서민을 위한, 서민에 대한, 서민에 의한 주식투자법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 데이트레이더, 전업투자자 등… 투자전문가들 속에서 살아남는 생존비법! 자본시장의 원리는 간단하다. 누군가 이익을 보면, 누군가를 손해를 보게 된다. 아무리 열심히 투자를 해도 개미들은 큰 수익을 얻기가 쉽지 않다. 모두가 같은 시장에서 같은 레벨과 같은 환경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 데이트레이더 등의 투자고수가 가득한 무림 속에서 서민들이 일방적으로 뜯기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 무너질 수밖에 없듯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의 본질을 알고, 부자의 마음을 갖는 등의 투자의 기본 초석을 다져야 한다. 이 책은 주식투자의 요령과 비법을 전수하는 일반 주식 책과는 달리 손해 보지 않는 투자방법, 투자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철저히 서민만을 위한 주식투자 법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다양한 사례, 그리고 저자 특유의 위트 있는 비유와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방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는 이유!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해서 1년 후에 110만 원을 만들 수 있다면 만족하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열이면 열 모두 “NO"입니다. 은행 이율이 5%대인 것을 생각하면 두 배의 이익을 본 것인데도 말이죠. 서민들은 주식투자를 일확천금을 거둘 기회로 생각합니다. 주식 비법이라 하는 투자관련 책을 2∼3권 정도 읽고 경제 신문을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용기가 샘솟습니다. 주식투자로 억대 부자가 된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가 곧 자신의 이야기가 될 것 같고, 한 푼이라도 더 투자해서 더 많은 수익을 거둬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잔인한 주식시장의 원리를 알지 못하는 서민들의 순진한 생각일 뿐입니다. 주식시장은 제로섬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누군가가 이득을 보면 누군가는 손실을 봐야 하는 구조이죠. 이것을 모른 채 주식투자에 대한 열정만을 불태우는 것은 불 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과도 같습니다. 한 방을 노리고 주식투자를 시작하려 했던 분들, 혹은 주식투자로 쪽박을 차고도 그 이유를 모르는 분들에게 이 책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손해만 보는 당신에게 잘 나가는 주식투자 고수의 방송도 챙겨보고, 지하철에서 졸음을 참아가며 경제신문도 읽고, 뉴스도 꼭꼭 챙겨보면서 하루에도 열댓 번 거래현황을 확인하는데 ‘왜 매번 내 예상은 빗나가는 거지?’라며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식에 발을 들인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매번 손해를 보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합니다.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이유를 검토해보며 내가 어떤 잘못을 하고 있었는지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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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양이 테이블 - 맨부커상 수상작가 마이클 온다체의 최신작!
마이클 온다체 | 다산책방 | 2013-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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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양이 테이블 - 맨부커상 수상작가 마이클 온다체의 최신작!
마이클 온다체 | 다산책방 | 2013-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연방 최고의 문학상 맨부커상 수상작가
마이클 온다체의 최신 장편소설! 『잉글리시 페이션트』 이후, 다시 한 번 찾아온 투명한 감동! - 완벽하게 독창적인 오케스트라와 같다. 서정적인 산문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_글로브 앤드 메일 - 마이클 온다체는 결코 같은 책을 두 번 쓰지 않는다. _오레고니언 - 이 이야기는 인생의 요체를 통렬하게 드러내고 있다. _피코 아이어 타임 『고양이 테이블』은 맨부커상을 수상한 작가 마이클 온다체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이다. 이 장편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잉글리시 페이션트』 이후, 온다체는 다시 한 번 훌륭한 소설을 내놓았다.”(퍼블리셔 위클리) “마이클 온다체가 문학의 대가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가디언) “올해 가장 뛰어난, 매혹적인 이야기들 중 하나이다.”(데일리 메일) 등 영어권 유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가디언 올해의 책’ ‘베스트 커네디언 북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선정도서’ ‘글로브 앤드 메일 선정도서’ ‘아마존 이달의 책’ 등에 선정되었다. 열한 살, 배가 홍해를 지나는 동안 나는 첫사랑에 빠졌다… 이 소설은 마이클이라는 열한 살 소년이 21일 동안, 실론에서 영국으로 항해하는 오론세이 호에 탑승하면서 시작한다. 여러 개의 수영장. 감옥, 9명의 요리사들, 그리고 600명 이상의 승객을 태운 7층 규모의 배 오론세이 호는 소년에게 거대한 성채이자 하나의 세계이다. 마이클은 배 안의 식당에서 가장 외진 테이블을 배정받고, ‘고양이 테이블’이라 불리는 가장 볼품없는 장소에서 한 무리의 어른들과 캐시어스와 라마딘이라는 소년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배 안에서 온갖 종류의 사고를 치고 다니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어른들의 인생을 관찰한다. “어떤 경험들은 너무나 진폭이 깊어 잊을 수 없고, 이러한 경험들은 삶을 형성한다. 아름답고 유려한 문장으로 쓰인 마이클 온다체의 장편소설이 이끄는 항해를 따라가다 보면,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라서도 배에서 내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퀼 앤드 콰이어) 실제로 작가는 열한 살에 스리랑카에서 캐나다로 이주한 기억을 갖고 있다. 작가는 이 이야기가 허구라고 밝히면서도 자신이 열한 살에 배에 올랐던 “그 기억의 장소와 분위기는 자전적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날 밤, 이 세계의 모든 것들이 처음이었던 그가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 한 번 배에 올랐던 날”(본문 12쪽)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어른이 되어 작가가 된 마이클의 인생에 크고 작은 잔상을 남긴다. 소년의 열한 살은 그렇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마치 밀수품처럼 운반되듯이, 미래로”(본문 13쪽) 흘러갔고, 하나의 인생을 만들어낸다. “고양이 테이블이 우리에게 남긴 것을 결국, 이렇게 나이를 먹은 지금까지도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던 그 여행을 계속해서 돌이켜 생각해보라는 것이 아니었을까.” (본문 381쪽) “무언가를 잃어버리지 않고는 어른이 될 수 없는 것일까?” 우아하고 아름다운, 독창적인 통과의례 소설 -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스러운 책…… 소년시절의 모험심과 기대를 놀랍도록 잘 포착해냈다. _뉴욕 타임스 - 온다체의 문장들은 음악적인 울림을 지녔다. _덴버 포스트 - 문학의 아름다움과 힘, 그리고 휴머니티에 대한 믿음을 다시 확신하게 한다. 이처럼 어둡고 끔찍한 세계에서, 『고양이 테이블』은 치유의 힘을 보여준다. _월 스트리트 저널 “가끔 사람들이 어떻게 어른이 될 수 있었는지가 궁금할 때가 있다. 그러니까 어떻게 유년기를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그 시절을 어떻게 견딜 수가 있었는지가. 흔히 아이들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어른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관찰해온 바에 따르면, 그리고 나 사진의 경험에 따르면, 아이들은 갑자기 어른이 된다. 하룻밤 사이에.”(옮긴이의 말_소설가 한유주) 마이클 온다체의 서정적이며 시적인 문장은 『고양이 테이블』에서도 작가의 문학적 역량을 드러낸다. 작가는 마술처럼 아름다운 인생의 한순간을 포착한다. 온다체의 빛나는 문장과 서서히 마음을 적시는 이야기는 함께 공명하여 마음을 울린다. “이 소설은 가능한 모든 중요한 방식을 통해 문학의 존엄을 되살려낸다. 완벽하게 독창적인 오케스트라와도 같다. 서정적인 산문은 경이롭기까지 하다.”(글로브 앤드 메일) 거칠고 제멋대로인 캐시어스와 온유하고 생각이 깊은 라마딘 그리고 나는 여러 어른들을 만난다. 나락에 한 번 떨어졌던 피아니스트 마자파 씨, 배를 해체하다 은퇴한 겸손한 네빌 씨, 미스테리한 과거를 지닌 라스게티 양. 문학을 사랑하는 선생님 폰세카 씨, 자정 무렵에 산책을 나오던 죄수, 마이클의 먼 친척 에밀리 양…… 소년들은 시간표까지 짜면서 어른들의 세계를 매일매일 탐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때 보았던 수수께끼 같은 그 세계는 어떤 방식으로든 향후 그들의 삶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성인이 되어, 작가가 된 마이클에게 어느 날, 편지 한 통이 배달된다. 거기에는 여전히 풀리지 않았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힌트가 있었다. 마침내 마이클은 첫사랑을 찾아 길을 나선다. 나이를 들어가면서 우리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을까? 그리고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있다면 무엇일까? 그렇게, 어린 시절 품었던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아이들은 ‘무엇인가’가 되어간다. “우리가 대체 무엇을 보고 있는지를 결코 알 수 없었던 우리는 어른들이 할 법한 일들을 따라해 보자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본문 83쪽) “우리는 매일 금지된 것들을 적어도 한 가지는 해야 했다. 이제 막 하루가 시작되고 있었고, 우리에게는 이 일을 행할 시간이 많이도 남아 있었다.”(본문 42쪽) 아직 무엇도, 누구도 되지 못한 어린 시절… 누구나 반짝이며 통과한 그 시대 “『고양이 테이블』을 번역하는 동안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었다.” _옮긴이의 말(소설가 한유주) “이 책은 진짜 인생에서 빌려온 내밀함을 생생하게 되살려 내고 있다.” _보스턴 글러브 “누구나 즐겁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화창한 날 커다란 배를 타고 가는 여행처럼 반짝이는 책” _데일리 텔레그라프 마이클 온다체는 이 소설에서 과거와 현재, 기억과 상상, 사실과 허구, 역사와 자아를 파도처럼 오고간다. 선장의 테이블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상류층 사람들의 운명부터 죄수의 탈출 그리고 시간이 흘러 만나게 된 친구의 죽음까지. “여행이 주는 마법이라든가 여행의 규모에 큰 관심이 없던 소년”은 “재미있고 중요한 일들은 대개 무력해 보이는 장소에서 은밀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세상에서 진짜 힘을 지닌 사람들이 어떻게 흥하거나 쇠하는지”를 지켜본다. 마이클 온다체는 『고양이 테이블』에서 투명하면서도 일상적이고, 결코 잊을 수 없는 시절의 보석과도 같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가 그린 21일 간의 항해는 일생 전체를 포착한다. 오론세이 호에는 고독과 그리움, 두려움과 사랑이 존재했고, 소년들은 탐험을 통해, 무엇인지 모를 감정들의 정체를 하나씩 밝혀낸다. “『고양이 테이블』은 한 소년의 모험 이야기를 다룬 고전적이면서도 마법과도 같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깊숙이 들여다보면 이 이야기는 인생의 요체를 통렬하게 드러내고 있다.”(피코 아이어 타임) 바다 한가운데서 만난 거대한 폭풍, 소년들은 과연 무사히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마이클은 “더 많은 세월이 지나고 이제야 되찾게 된 평점심으로 당시의 일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이 글을 끝내고 싶지 않다”고 고백한다. 어쩌면 절대 끝나지 않을 모험. 거대한 폭풍과 파도, 평온과 햇살이 공존하는 바다처럼, 이 소설은 우리 삶을 만들고 있는 무수한 힌트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깨닫지 못한 채,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 채 초조하게 나이 들어간 날들을 돌이키게 한다. “『고양이 테이블』에 주의 깊게 구축된 리드미컬한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다음 챕터로 넘어가 있다. 그리고 소설의 끝에 다다르면 우리는 억지로 오론세이 호에서 내려야 할 것이다.”(텔레그라프) “순식간에 우리는 서로를 떠나 각자의 방향으로 멀어져갔다. 마지막으로 눈인사를 하지도 않았고,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깨닫지 못했다. 그토록 넓은 바다를 건너왔던 우리는 템스 강의 페인트도 칠해지지 않은 터미널 건물에서 서로를 찾아낼 수 없었다. 대신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 채 초조하게 수많은 사람들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갔다.”(본문 389쪽)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마이클 온다체는 생존하는 영미권 작가 중 가장 위대한 작가이다. 이 어둡고 끔찍한 세계에서 『고양이 테이블』은 치유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_월 스트리트 저널 -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스러운 책. 작가는 소년시절의 모험심과 기대를 놀랍도록 잘 포착해냈다. _뉴욕 타임즈 - 인생의 한순간을 진정으로 포착한다는 것은 예술적인 성취다. 이 작품은 특별하고 달콤한 향기를 풍긴다. _시애틀 타임스 - 온다체가 문학의 대가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가디언 - 유려하면서도 심오하다. 마법과도 같은 유년기를 통과하는 소년들이 훗날에야 깨닫게 되는 어른들의 세계로 인도하는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 -워싱턴 포스트 - 온다체는 가장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들이야말로 가장 지나치기 쉽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 온다체는 빛나는 문장들을 간결하게 배치한 『고양이 테이블』에서도 문학적 역량을 다하고 있다. 그는 모든 인물들과 이미지들, 그리고 문장들에 힘을 실어 공명을 일으킨다. _마이애미 해럴드 - 그의 시선은 정확하게 모든 것을 포착해낸다. 화창한 날 커다란 배를 타고 가는 여행처럼 반짝이는 책. -데일리 텔레그라프 - 마이클 온다체는 결코 같은 책을 두 번 쓰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엄밀하고 눈부신 언어로 글을 쓴다. _오레고니언 - 인생의 어떤 순간을 진정으로 포착한다는 것은 예술적인 성취다. -뉴욕 리뷰 오브 북스 - 수십 년이 흘러 비로소 깨닫게 된 과거를 홀로 반추하게 하는 날카로운 회상록. -시애틀 타임즈 - 경이롭다. 새로운 형식으로 펼쳐지는 문학의 마법.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 오랫동안 훌륭한 작품들을 써온 위대한 작가는 이번에도 가장 세련된 소설을 써냈다. -살롱닷컴 - 걸작이다. 마음을 빼앗기는 유혹적인 이야기.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 마이클 온다체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그 항해를 따라가다 보면,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라서도 배에서 내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_퀼 앤드 콰이어 - 즐겁게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책…… 이 소설은 자전적인 이야기의 선율을 과도하지 않게 연주한다. 그 결과로 이 책은 진짜 인생에서 빌려온 내밀함을 생생하게 되살려내고 있다. _보스턴 글러브 -우아하고 인상적이다. 이 이야기에는 강력한 감각이 존재한다. 마이클 온다체의 이 소설을 이야기되어야만 한다. 온다체의 독자들인 우리들에게 이 소설을 공유하며 이야기하는 것은 크나큰 즐거움이다. _북리포트 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