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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의 심리학
정인호 | (주)경향비피 | 2013-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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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의 심리학
정인호 | (주)경향비피 | 2013-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상대의 마음을 읽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상대를 내 편으로 끌어들일 때!
협상 심리를 알면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도 구할 수 있다! 1998년 창업, 2000년 세계 최고의 기술력 인증, 2004년 나스닥 상장, 2006년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Youtube)와 합병, 2010년 임직원 수 2만 1,000명 돌파, 2011년 모토로라와 합병. 이토록 무시무시한 성장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나 쉽게 답을 알아맞힐 수 있을 듯하다. 바로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 구글(Google)이다. 검색 엔진 시장에서 후발 주자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년 만에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꾼 원동력은 무엇일까? 구글의 10가지 황금률 중 커뮤니케이션을 빼놓을 수 없다. 구글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토론, 회의, 브레인스토밍 등의 기법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 구글의 생각이다. 바야흐로 커뮤니케이션의 시대이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빠르게 문제를 전파하고 정확하게 해결책을 공유하는 것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습관을 익혀야 한다. 창조적 커뮤니케이션은 습관에서 비롯된다. 미국 최고의 대인 관계 전문가인 레슬리 기블린(Leslie Giblin)도 ‘말하는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라고 하였다. 창조적 커뮤니케이션 습관은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것이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패러다임을 마음에 갖는 풍요의 심리다. 이런 습관은 인간관계에서 원활한 합의를 도출하고 조직 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통해 확인되고 실천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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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화산검종 1
한성수 | 환상북스 | 2010-09-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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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화산검종 1
한성수 | 환상북스 | 2010-09-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성수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화산검종』 제 1권.
그날 나는 죽었고 모든 것은 변하기 시작했다. 오 년 전의 싸움으로 내공이 전폐되고 목숨보다 소중했던 자하신공과 자하구벽검을 잃었다. 저주처럼 심장에 틀어박힌 구마련주의 마정을 품은 채 화산에 드리운 그늘을 벗기 위해 산을 내려온 운검.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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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분 정리법
고마츠 야스시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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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분 정리법
고마츠 야스시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정리만 잘해도 돈과 시간이 생긴다
2500명의 인생을 바꾼 초간단 정리 습관 ‘무작정 반복해서 정리하기’는 이제 그만! 물건을 두는 단 하나의 동작만 바꾸어도 정리 스위치가 반짝 켜집니다. 1분이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정리 습관으로 ‘저절로 정리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01_ ‘진짜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실패하지 않는 정리 처방전!’ 흔히 ‘정리’라고 하면 대청소를 떠올립니다. 구석구석 쌓여있는 물건들을 꺼내서 분류하고 버리고 치우는 대청소. 이대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을 때, 우리는 할 수 없이 ‘대청소’를 합니다. 한동안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는 모습에 보람도 느끼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다시 너저분해져 있기 마련. 더구나 내가 아니라 가족들이 어질러놓은 곳을 치울 때면 더욱 힘이 빠집니다. 하기 싫은 정리,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일 1분 정리법》은 일본 1호 정리 컨설턴트 고마츠 야스시의 ‘저절로 정리되는 시스템과 정리 규칙’을 담은 책입니다.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 1분만 신경쓰면 되는 정리법! 솔깃하지 않나요? 수많은 정리 책을 읽어봤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고요? 이 책에는 2500명의 인생을 바꾼 ‘절대 실패하지 않는 정리 처방전’이 담겨있습니다. 이제 ‘정리’를 졸업하고 ‘정리 습관’을 익혀보세요. ‘정리’는 1분도 걸리지 않는 행동으로 인생이 즐거워지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02_ 물건을 두는 동작 바꾸기, 정리 스위치 켜기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좋은 ‘정리 습관’이 있으면 ‘정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리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을 둘 때의 습관’.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우편함에 있는 광고 전단지를 꺼냈을 때 ‘1. 처리한다 2. 보관한다 3 버린다’ 중 하나를 선택하고 행동에 옮깁니다. 물건을 손에 들면 그 물건의 행선지를 머릿속에서 계산하는 습관이 만들어져 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정리가 서툰 사람은 ‘일단’ 어딘가에 그 물건을 둡니다. 그 물건을 금방 치우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다른 물건이 위에 쌓여 ‘산맥’을 이루게 되지요. 저자는 물건을 일단 내려놓지 않고 바로 행선지를 결정하는 ‘정리 스위치’를 켤 수만 있다면 정리가 한결 쉬워진다고 조언합니다. 당연히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많은 사람이 잘 하지 못하는 사례를 들어볼까요? 1. 읽은 책을 정해진 자리에 둔다 2. 사용한 컵을 부엌에 갖다놓는다. 3. 외출 후 돌아오면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한다. 4. 벗은 옷을 옷장에 넣는다. 5. 세탁물을 세탁 바구니에 넣는다. 어떤가요? 이것만 실천해도 당신의 공간은 정리하기 쉽고 깔끔해집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인생의 시간 중 90퍼센트를 물건을 찾는데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알람시계를 찾고 슬리퍼를 찾습니다. 또 냉장고에서 먹을 것을 찾아 꺼내고, 식사 후에는 열쇠와 가방을 찾아서 외출합니다. 일을 할 때도 자료를 찾고 데이터를 찾고 메일을 찾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찾는 일의 연속인 셈이지요. 정리를 습관화해서 물건 찾기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03_ 지갑부터 정리하라 지금 당신의 지갑은 어떤 상태인가요? 수천 명의 고객을 지켜본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지갑이 불필요한 물건들로 불룩한 사람은 집안도 필요없는 물건들로 넘쳐난다고 합니다. 당신의 지갑은 곧 당신의 방이나 집과 같은 상태라는 것이지요. 당장 지갑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뜨끔한 이야기입니다. 1. 당신의 지갑 속 2. 당신의 머릿속 3. 당신의 일상. 만약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어수선하다면 저자는 1번부터 정리할 것을 조언합니다. 이유는 가장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필요없는 카드류와 언제 받았는지도 모르는 영수증, 각종 명함과 회원증…. 넣기만 하고 뺀 것은 없어 점점 지갑이 불룩해지지는 않았는지 체크해보라는 것이지요. 멤버십이나 포인트 카드 등 자주 쓰지 않을 것 같은 카드는 절대 만들지 말 것, 영수증은 매일 버리거나 따로 보관할 것, 할인권은 기한을 확인할 것 등 지갑 관리의 노하우도 알려줍니다. 이런 팁들은 지갑뿐 아니라 일상 전반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정리의 기본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이거든요. 그 판단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도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겠지요. 지갑을 정리하고 나면 다른 것도 더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지갑을 정리했으니 가방을 정리하고, 가방 정리를 한 후에는 서랍도 정리하는 식이지요. 정리 습관을 연습하기 좋은 ‘지갑 정리’, 바로 시작해보세요. 04_ 책상, 부엌, 거실, 옷장을 정리하는 시스템 만들기 《1일 1분 정리법》 에는 각 공간을 정리하는 노하우가 많습니다. 보관만 하고 들여다보지 않는 자료들은 대부분 필요없는 것이며 무엇이든 처분의 기준은 ‘사용할 수 있느냐, 사용할 수 없느냐’가 아닌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컴퓨터도 책상처럼 정리하라는 이야기가 눈에 띕니다. 바탕화면은 실제 책상 위와 똑같다는 것. 또 폴더를 업무 성격에 따라 4가지로 나누어 정리하고 폴더명은 날짜별로 정리하라는 팁도 유용합니다. 또 유통기한이 정해진 물건들만 있기 때문에 ‘버리기의 기준’이 명확한 냉장고에서 정리력 연습해보기, 식기장은 1/5의 여유 공간 남기기, 아무리 싼 물건이라도 사재기 하지 않기, 옷장은 80퍼센트만 수납하기, 입지 않는 이유를 적어보고 옷 정리하기 등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이 가득합니다. 저자 고마츠 야스시는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거실을 꼽습니다. 거실은 가족 모두의 공간. 그런데 가족 중의 누군가가 거실에 물건을 아무렇게나 둔다면 금방 어질러지고 말지요. 거실이 매일 깨끗하게 리셋된다면 저절로 집은 안정감 있는 공간이 됩니다. 거실 정리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며 아이에게는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 거실 정리의 강력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또 가족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 ‘고독하게, 괴롭게, 어렵게’ 대신 ‘함께, 즐겁게, 간단하게!’를 기억해 두세요. 05_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당연한 과정 《1일 1분 정리법》 에는 고마츠 야스시의 정리 컨설팅을 받은 수많은 고객의 실제 사례가 등장하여 흥미롭습니다. 열심히 정리했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리는 것을 ‘리바운드’라고 표현합니다. 리바운드를 겪다가 정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요. 정리는 꼭 다이어트와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과정이라고 격려합니다. 정리 리바운드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자신에게 압박을 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느슨한 규칙만이 정리를 지속할 수 있는 비결. 수십 년 동안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으므로 리바운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격려합니다. 조바심을 버리고 천천히 정리 습관을 기른다면 어느새 ‘정리하지 않아도 정리되어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을 갖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그 선택은 결국 하루하루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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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3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세계사
조 지무쇼 | 시그마북스 | 2017-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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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3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세계사
조 지무쇼 | 시그마북스 | 2017-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물건으로 알아보는 인류 역사 6000년
인류에게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 전화를 발명한 사람이 그레이엄 벨이 아니다? 장대한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제국이 도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멸망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산업혁명을 뒷받침한 증기기관의 발명이 압력솥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이 책은 기원전 6000년경에 등장한 술부터 43년 전에 일어난 디지털 혁명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크게 변화시킨 발명품을 소개하고, 그것들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여 현대에 이르게 된 이유와 과정을 정리한 책이다. 술, 바퀴, 고무, 시계부터 플라스틱, 반도체,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변화시킨 3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재미있는 세계사 “우리 주위의 모든 물건에는 역사가 있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가장 큰 맥락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 말이 될 것이다. 우리의 조상은 문화를 창조하는 능력을 발휘해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씩 발명하면서 생산력 증대와 생활의 풍요로움?편리함?쾌적함?효율성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다시 말해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이라 할 수 있는 호모 사피엔스의 시대가 불러온 생산력 혁명은 제1차 산업인 농업, 제2차 산업인 공업, 그리고 제3차 산업인 정보산업에까지 영향을 주며 시대를 크게 변화?발전시켰으며, 과학과 기술의 힘을 빌려 효과적으로 이용해온 결과 현대가 풍요로워진 것이다. 이 책 〈3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세계사〉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물건,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건 그냥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라고 여기게 되는 물건들에 대한 역사를 담고 있다. 즉 기원전 6000년경에 등장한 술을 비롯해 바퀴, 문자, 철기부터 플라스틱, 전화, 비행기, 반도체,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크게 변화시킨 발명품을 소개하고, 그것들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여 현대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이유와 과정을 정리한 책이다. 우리 주위의 다양한 도구와 제품들은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존재하고 있지만, 사실은 제각각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졌고, 더욱 편리하고 쓸모 있으며 안전한 것으로 개량되었다. 때로는 이러한 물건들에 새로운 원리를 도입해 기술혁신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어쩌면 이러한 기술혁신은 인간의 욕망을 끊임없이 자극한 결과 일어났을 수도 있고 전쟁이나 세런디피티, 즉 우연한 발견이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유용한 페니실린의 발견이 배양액에 푸른곰팡이가 섞여 들어간 실수에서 초래된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사건, 사고를 통한 아니면 여러 나라의 왕조사를 통해 보는 세계사가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물건의 역사를 통해 인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30가지 일상 속 물건들의 역사를 통해 독자들은 무심코 지나쳤던 물건들이 갖고 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것이며, 세계사를 공부하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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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개정판)
바바라 오코너 | 놀 | 2014-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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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개정판)
바바라 오코너 | 놀 | 2014-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김혜자, 이레, 강혜정 주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12월 대개봉! 어느 날 아빠가 사라졌다. 우리 집도 사라졌다. 우리 가족에게 남은 것은 자동차 한 대뿐. 그때, 돈 많은 집의 강아지 윌리가 내 눈에 들어왔다. “너, 잠깐만 나랑 같이 갈래? 네 주인이 널 찾을 때까지만”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원작 소설 김혜자, 이레, 강혜정, 최민수, 이천희 주연 12월 국내 개봉 바바라 오코너의 소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국내에서 영화화된다. 지난해부터 김혜자, 이레, 강혜정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 작품은, 최민수의 스크린 컴백과 훈남 배우 이천희의 가세로 완벽한 라인업을 갖추었다. 올겨울 극장가를 훈훈하게 만들 단 하나의 가족 영화라는 타이틀로 우리를 찾는다. 『마더』 이후 5년 만에 영화로 돌아온 김혜자의 존재감은 이 영화의 가장 큰 이슈이다. 국민 배우이자 우리 시대 대표적인 어머니상인 김혜자는, 사랑하는 강아지를 열한 살 소녀에게 도둑맞는 ‘웃픈’ 캐릭터로 관객들을 찾는다. 재기발랄하고 당돌한 꼬마 지소(원서 조지나) 역은 영화 『소원』으로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아역배우로 떠오른 이레 양이 연기한다. 이레 양이 맡은 캐릭터는 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열한 살 소녀만이 가질 법한 엉뚱함을 유감없이 보여 주는 인물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김혜자와 이레의 연기 호흡이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소의 엄마 역할에는 강혜정이 캐스팅되며 그녀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남편과 집. 늘어난 것은 근무 시간과 딸을 설득하는 일뿐인 철없는 엄마 정현 역할이다. 배우 강혜정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행복한 소식이다. 이 외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최민수, 훈남 아빠 이천희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남자 배우들의 캐스팅이 더해지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영화로 탄생할 예정이다. 원작의 재기발랄, 엉뚱함을 어떻게 표현해 냈을지 국내 독자와 관객의 기대가 뜨겁다. 미국 전역을 휩쓴 바바라 오코너의 소설, 유쾌 발랄한 가족의 따뜻하면서도 엉뚱한 성장 이야기! 패런츠 초이스 어워드, ALA 노터블 어워드 등 열네 개에 해당하는 문학상, 협회 선정작 등 각종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룬 바바라 오코너의 첫 국내출간 소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아빠는 도망가고, 집은 사라지고, 한순간에 길거리로 나앉게 된 주인공 소녀와 엄마, 동생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소설로, 작가는 ‘가난과 부서진 가족’ 혹은 ‘외롭고 소외된 청춘’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시종일관 위트와 유쾌하게 풀어낸다. 조지나는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믿을 수가 없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아빠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렸고, 집주인은 집세를 내지 않았다고 즉각 방을 빼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조지나는 상처를 곱씹는 애어른이 아닌, 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적당히 순수한 아이다. 그녀는 떠나버린 아빠를 그리워하는 대신 지금 자신 곁에 있는 엄마와 동생을 위해,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위해 세상을 향해 씩씩거린다. 그리고 가장 어린 아이다운 발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재기발랄한 집구하기 프로젝트’를 꾸민다. 이 소설은 가족의 붕괴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오히려 그 속에 숨어 있는 가족애를 반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열한 살 소녀의 천진난만함은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시련이 닥칠 때 가장 중요하게 붙잡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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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검왕 1
용대운 | 도서출판뫼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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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검왕 1
용대운 | 도서출판뫼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용대운의 무협 소설 『검왕』 제 1권.
강호무림 최고의 문제아, 풍파무쌍(風波無雙) 파일로(華一露)! 가는 곳마다 풍파가 그치지 않는다는 그의 앞길을 가로막는 신비의 단체. 건곤교(乾坤敎)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인중의 기인이며 괴걸 중의 괴걸인 새장자(賽莊子) 남궁봉(南宮蜂)! 그는 과연 자신을 제거하려는 건곤교의 치밀한 함정을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인가? 무림 최고의 신비인 이며 천하제일고수인 옥면청삼(玉面靑衫) 절정신검(絶頂神劍) 육청운(陸靑雲)!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강호제일(江湖第一)의 기남아(奇男兒)와 함께 떠나는 호쾌하고 신나는 무협여행! |
22796 |
[장르문학] 검황의 이름으로 1
한가 | 마루&마야 | 2010-09-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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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검황의 이름으로 1
한가 | 마루&마야 | 2010-09-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가의 판타지 소설 『검황의 이름으로』 제 1권.
앤디 드 카르미온. 그가 곧 대륙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육체의 허물을 벗고 나온 성신으로 선계로 올라가던 남궁용민. 한 줄기의 깨달음과 같은 미련에 발길이 잡힌다. 그로 인해 신선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박탈당하고, 어떤 흐름에 휘말리듯 빨려들어 간 후 눈을 뜨게 되는데……! 베리오스 대륙! 이곳에서 그의 제2막이 시작된다! 꿇어라. 나의 검 앞에. 이것이 너희들과 나의 눈높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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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단
롭 무어 | 다산북스 | 2019-04-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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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단
롭 무어 | 다산북스 | 2019-04-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0대 젊은 백만장자이자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자수성가한 롭 무어의 최신간이 출간되었다. 전작 『머니』와 『레버리지』를 통해 전 세계에 놀라운 파장을 불러온 롭 무어가 새롭게 선보인 책 『결단』은 지금까지 롭 무어의 저작 중 가장 놀랍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순식간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롭 무어는 수많은 백만장자와 기업가들을 만나오며 비슷한 조건에서도 결국 남다른 성공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서 놀라운 공통점을 한 가지 발견했다. 그들은 모두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성공했지만 남다른 ‘결단력’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고, 『결단』을 통해 자수성가 부자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결단력의 비밀에 대해 밝히기에 이르렀다.
경제적 수준도, 지능도, 끈기도, 성격도 평범하지만 결국 자수성가해 거대한 부를 만든 사람들에게는 남다른 ‘결정 근육’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직관대로 밀고 나갔다. 이들은 수많은 선택의 미로 속에서 어떻게 심플하게 결단하는 능력을 길렀을까? 이들의 결단력은 도대체 무엇이 다르기에 남다른 성공을 불러온 것일까? 결단력이 가져온 강력한 실천력과 아이디어의 힘은 얼마나 거대하며, 결단으로 인해 행동 습관은 어떻게 바뀔 수 있는 걸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전 세계 500명 자수성가 백만장자들의 행동 습관의 비밀에 대해 명쾌하게 밝힌 이 책은 작은 아이디어를 강력한 실천으로, 약간의 야망을 놀라운 습관으로 바꿔놓을 놀라운 도구를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성공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로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주저하는 순간에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한다!
상상하지 마라, 미리 계산하지 마라, 생각의 고리를 끊어라!
더 훌륭하고, 원대하고, 빠르게 결단하고 추진하는 법
단 한 번이라도 “나는 결정할 때 꾸물거린다”라거나 “나는 결정하기가 힘들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거짓된 당신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결단을 미루는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당신이 특별히 우유부단하기 때문에, 꾸물거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결정장애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저자 롭 무어는 “꾸물거림은 우리 안에 자리를 잡은 ‘빈 공간’ 때문”이라고 말한다. ‘빈 공간’에 머무는 것은 편안한다. 이미 알고 있어 편안한 그곳에서는 낯선 것에는 눈을 감고, 불편한 것은 외면하고, 불안한 것은 익숙한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하지 않은 다른 많은 일들이 산재해 있다. 결정하지 않고 가만히 머무는 ‘빈 공간’은 서서히 뜨거워지는 냄비와 같다. 우리는 그 속에 빠진 개구리다. 언제까지 냄비 속 빈 공간에 머물 것인가? 당신이 선택하지 않고 있는 동안 냄비는 서서히 뜨거워지며 당신을 위협한다.
우리는 삶을 위협하는 빈 공간에서 탈출해야 한다. 빈 공간에 머물며 ‘무언가 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진 채 무결정을 발전 단계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저자 롭 무어는 “거대하고 위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는 착각부터 버리라”고 거듭 말한다. 책에서 저자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해결책 찾기, 간섭하는 자신을 해고하는 법, 최대 생산성을 높이는 3단계, 시간을 장악하는 WISLR 법칙, 진공 번영의 법칙, 까다로운 결정을 위한 6단계’ 등 원하는 목표를 정확히 알고 성취하는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결단』은 머뭇거리지 않고 강점에 집중해 흐름에 올라탈 수 있는 결정의 메커니즘에 대해 알려준다. 결단력이 가져온 강력한 실천력과 아이디어의 힘은 얼마나 거대하며, 결단으로 인해 행동 습관은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스스로 부를 일궈낸 이들의 결단력은 도대체 무엇이 다르기에 남다른 성공을 불러온 것인지, 결정 근육은 어떻게 해야 키울 수 있는지 등 6장에 걸쳐 탄탄한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흥미진진한 결단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우리 안에 내재된 에너지가 어떻게 폭발적으로 분출하는지 알게 된다면 당신은 분명 놀랄 것이다.
당신이 선택과 포기 사이에서 수백만 가지 가능성을 머릿속에서만 그리고 있을 때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한다. 수십 년 동안 ‘빈 공간’ 속에서 살며 ‘타이밍’만을 기다리다가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야 살아온 과거를 뒤돌아보면서 후회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더 일찍 사업을 시작하거나, 누군가와 결혼(혹은 이혼)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깊은 후회를 한다. 이제는 반복된 후회의 굴레에서 탈출해야 할 때다. 만약 지금 당신이 성취해야 할 목표가 있다면, 바라는 것이 있지만 그곳에 어떻게 도달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면, 약간의 아이디어와 야망을 폭발시킬 도구가 필요하다면, 이 책은 당신이 더 이상 기회 앞에 머뭇거리지 않도록 강력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선물할 것이다.
책 속으로
당신은 현재 어떤 시기, 나이, 혹은 경험과 지혜를 갖추고 있건 당신을 으쓱하게 만들어줄 좋은 결정과 초라하게 만들 나쁜 결정을 모두 내릴 수 있다. 나는 언제나 더 쉽게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그러려면 내가 더 나아져야 한다는 걸 배웠다. 당신이 사업이나 투자를 준비하는 사람이건, 공부를 하며 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건, 혹은 우연히 이 책을 산 사람이건 나는 누구에게나 유익할 결단에 대한 책을 쓰고 싶었다. 개인적·직업적·사회적·경제적 차원에서 꾸물거림과 압박감을 추방할 수 있도록 더 똑똑하고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익혀두면 당신의 삶에 몹시 유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이 책이 더 나은 건강과 부와 행복과 결단력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난 게으르다.” 이런 혼잣말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혹시 게으름을 일종의 ‘명예 훈장’처럼 생각하는 건 아닌가? 현미경으로 DNA를 확인해 ‘꾸물대는 사람’ 유전자를 본 적이 있는 사람처럼. 자신에게 붙이는 꼬리표를 조심해야 한다. 스스로에 대해 갖게 된 생각은 자업자득의 결과다. 당신이 자신에게 붙인 꼬리표는 당신이 자초했다. ‘나는 항상 꾸물거린다’거나 ‘나는 결정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을 ‘꾸물거리는 사람’으로 낙인찍을 필요는 없다. 그건 거짓이기 때문이다.
내가 같이 일할 사람을 찾기 위해 응시자들에게 ‘약점’이 있는지 물었을 때 가장 흔하게 듣는 대답 중 하나가 “저는 완벽주의자입니다”이다. 이 말은 약점이 없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었다. 자칭 완벽주의자인 응시자들은 “저는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맡은 일에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라며 완벽주의를 중요한 장점으로 부각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들을 뽑으면 반 년 뒤 회사를 떠난다. 그들은 정해주지 않은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떤 (큰) 결정이라도 그것의 중요성을 낮추고, 그것에 영원히 집착하지 않기 위해선 간단한 첫 단계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코끼리를 먹어야 한다면 어떻게 먹을 것인가? 한 번에 한 입씩 먹을 건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큰일이 있다면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될 만한 큰 목표를 세워야 하지만, 그 목표에 압도당해서는 안 된다. 큰 목표를 정한 뒤 내버려둬라. 처음에는 아주 작은 단계부터 시작하면 된다. 도토리가 자라서 참나무가 된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알고도 하지 않는 건 모르는 것이다. 큰 결정은 마음으로 하되 작은 결정은 머리로 하라.
많은 사람이 빠져 있는 역설적 빈 공간은 ‘편안한 알려진 것(comfortable known)’과 ‘불편한 미지의 것(uncomfortable unknown)’ 사이의 공간이다. 전자는 안전하지만 모든 지략과 창의성이 잠재되어 있고, 억눌려 있다. 불안한 미지의 것은 다소 무섭다. 당신은 그것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주눅이 들지만, 거기에는 미개발된 당신의 모든 무한한 지략이 준비된 채 기회를 기다리며 저장되어 있다. 필요하다면 그것을 꺼내야 한다. 모든 창의성과 문제 해결 방법을 동면 상태로 내버려두지 말고, 편하게 불편해져라.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그리고 모든 잠재된 지략이 당신으로부터 흘러나오게 하라.
당신의 악이 당신의 선에 맞서 싸우고 있다. 당신의 중독이 당신의 비전에 맞서 싸우고 있다. 당신의 심장은 당신의 머리에 맞서 싸우고 있다. 당신은 ‘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사이에서 싸우고 있다. 당신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나중에 만족감을 느끼려고 애쓰지만 이로 인해 오늘 위험 속에서 생존 본능과 맞서 싸우고 있다. 이것을 규율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규율은 ‘마음에 들지 않아도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 일을 하기’로 정의할 수 있다. 규율을 개선하고, ‘당근과 채찍’을 쓰고 싶은 자연스러운 욕구에 맞서 싸우고, 무자비한 효율성을 통해 최대한의 생산성을 얻을 수 있는 간단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습관과 성격적 특성이 우리에게 더 깊숙이 배어들기 때문에 우리는 각자의 패턴을 되풀이한다. 이는 좋은 일이기도 하고 나쁜 일이기도 하다. 똑같이 나쁘고 바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면서도 그로부터 배우지 못한다면 명백히 문제다. 하지만 이런 문제의 균형을 잡아주는 건 우리가 가진 강점의 반복적 패턴이다. 누구도 모든 일을 잘할 수 없지만, 모든 일을 못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각자의 가치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강점에 주로 집중하고, 바꿀 수 없는 걸 바꾸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기보다는 약점은 다른 누군가에게 맡기는 게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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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고검생전 1
용대운 | 청솔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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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고검생전 1
용대운 | 청솔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용대운의 무협 소설 『고검생전』 제 1권.
더부룩한 머리, 게슴츠레 한 눈 천하에 둘도 없는 게으름뱅이 고검생. 그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작은 시골 마을의 살인사건에서부터 당금 무림의 최대 방파인 동심육합맹이 연루된 거대한 음모까지를 그린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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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이미예 | 팩토리나인 | 2021-08-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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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이미예 | 팩토리나인 | 2021-08-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그 두 번째 이야기
어느덧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재고가 부족한 꿈을 관리하고, 꿈값 창고에서 감정으로 가득 찬 병을 옮기고, 프런트의 수많은 눈꺼풀 저울을 관리하는 일에 능숙해진 페니는 자신감이 넘친다. 게다가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 페니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한 ‘민원관리국’이었다. 설상가상 달러구트는 아주 심각한 민원 하나를 통째로 페니에게 맡기는데…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 페니는 과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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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유시민 | 마이디팟 | 2014-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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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유시민 | 마이디팟 | 2014-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경제학 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경제’라는 것을 어렵게 인식하여 일상과 동떨어진 분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또는 경제학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그대로 받아들이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그런 표면적인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숲 안에서 나무를 바라보기보다 멀리서 산을 조망하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이다. 이 책은 부자로 대변되는 ‘풍요한 세계’와 빈민으로 대변되는 ‘가난한 세계’ 중 어느 곳에 기준을 세우느냐에 따라 경제학자를 나누어, 각각의 학자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그의 사상에 대하여 설명한다. 보는 관점에 따라 부자의 경제학과 빈민의 경제학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빛과 그림자의 중심에서 양분된 계층을 바라볼 수 있도록 격려하며, 현 시대의 경제적 쟁점에 대해여 개방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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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북마스터 1
김성태 | 동아 | 2005-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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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북마스터 1
김성태 | 동아 | 2005-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직업 명 북 마스터. 책 하나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무기는 필요없다, 마법도 필요없다, 책 하나로 공격과 방어를 완전히 마스터한다. 판타지 세계에 최초로 나타난 새로운 직업 북 마스터.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전투와 마법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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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셸 위 댄스
김윤희 | 가하 | 2010-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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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셸 위 댄스
김윤희 | 가하 | 2010-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김윤희의 로맨스 소설 『셸 위 댄스』.
엇갈림으로 시작된 스텝은 점차 열정의 호흡으로 바뀌고, 두 사람만의 춤이 시작된다. 전혀 다른 타인을 연인으로 묶는 마법의 순간. Shall we d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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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혹의 재발견 벗겨봐
김진기 | 모아북스 | 2013-1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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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혹의 재발견 벗겨봐
김진기 | 모아북스 | 2013-1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혹! 튕겨야 매력일까?
아니면, 밝히는 남자로 살래? 바라는 여자로 살래?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유혹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가? 연인들은 왜 끊임없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일까? 여자는 왜 남자의 달콤한 말에 쉽게 넘어가고 있는가? 이 영원한 수수께끼의 정답을 찾기 위해 10여 년 간 연구한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남녀의‘사랑과 유혹’에 관하여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 모두 이성에게 가장 궁금하고 관심 있는 단 한 가지, 즉 ‘사랑을 동반한 유혹법’에 대한 남녀의 착각과 오해, 혼란과 진실만을 파고든다. 저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유혹하기 위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사랑이 시작되고, 사랑이 어긋나지 않도록 현실적인 대처법을 알려주며 남자와 여자라는 개인의 시각과 관점, 경험을 다채롭게 저술하고 있어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양쪽을 다 아우르는 설명을 보여준다.욕망, 첫사랑, 로맨스, 헤어짐…. 수많은 이름과 모습으로 끊임없이 발현되는 사랑과 성욕, 섹스의 또 다른 모습들, 아름답거나 추악한 유혹의 형태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아름다운 연애를 하다가 훌륭하고 멋진 배우자와 백년가약을 맺고 자녀를 갖는 멋진 인생을 꿈꾼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연인을, 배우자를, 반려자를 잘 만나야 하고 제대로 골라야 한다. 이는 살아가면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한 유일한 유혹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보는 유일한 책!” 유혹에 대한 기존의 상식과 통념을 깨뜨리는 놀라운 유혹법이 지금 공개된다! 여자에겐 연애 전략이, 남자에겐 여성 심리 분석이 필요하다.『유혹의 재발견 벗겨봐』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출발했다. 직격탄을 날릴 만큼의 솔직함과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 위선과 가식이 없는 마음을 통한 맞춤형 유혹 비법서인 이 책에는 기존의 섹스를 어필한 연애 지침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유혹 전략들이 담겨 있다. 남녀 모두에게 육체적인 쾌락은 아주 강력한 유혹의 언어가 될 수 있다. 쾌락처럼 매혹적인 게 또 있을까.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유혹의 테크닉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다만 남녀간의 유혹에 대해 더욱 깊이 파고 들어가 지금까지의 유혹이 성공하지 못한 실패 원인을 짚어 보고, 성공적인 유혹을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심리적인 접근법에 의한 유혹의 재발견을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진정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배우면서 자신이 서서히 유혹자로 변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유혹의 목적이 육체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섹스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섹스는 유혹의 결과일 뿐이지, 유혹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자칫하면 부정적인 행동으로 인한 허탈함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비난을 받아 철저히 외면당하고 만다. 진정한 유혹자는 섹스만을 추구하며 본능적으로 달려들지 않는다. 그에 맞는 자질을 갖춰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언어, 몸짓, 표정 등에 세밀한 관심을 기울여 상대방의 내면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야, 접근 방식을 달리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상대에게 제대로 접근했을 때 비로소 상대방의 마음을 강하게 끌어당길 수 있다. 그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진짜’ 유혹 이야기! 이 책에서는 독자들을 위한 유혹에 관한 자질 연마는 물론 유혹자가 갖추어야 할 매력 포인트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소개한다. 1장부터 9장까지 소개하는 유혹법에 대해 꾸준히 연습하고, 따라한다면 누구나 훌륭한 유혹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아울러 각 장의 목록 아래에 있는 팁(1초의 유혹 노하우/ 화끈하게 물어봐)을 통해 남녀 사이의 은밀한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 화려하고 당당한 싱글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유혹의 테크닉을 갖춰 화려하고 당당하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혹자만 존재할 뿐이다. 이 책을 모든 싱글들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친다. 화려하고 당당함 속에 자신의 부족한 매력을 숨기지 말고, 이제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와야 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유혹에 행복하게 살아가길 조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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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이야기 1
헨드릭 빌렘 반 룬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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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이야기 1
헨드릭 빌렘 반 룬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금 왜 반 룬인가?
최근 우리 독서시장에 반 룬 열풍이 불고 있다. 2001년 벽두에『반룬의 예술사 이야기』(전3권, 들녘)가 나오더니 2001년 말에는『온가족이 함께 읽는 구약성서 이야기, 신약성서 이야기』(2권, 생각의 나무)가 나와 인문학적 책읽기를 즐기는 독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왜 지금 반 룬인가? 이는 지금의 우리 독서풍토와 궤를 같이 한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독자들은 대중적인 교양물을 목말라했다. 아니 그전부터 그런 책들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출판계에서 딱딱하고 어려운 인문학이거나 아예 대중오락물을 주종으로 하면서 독자의 요구를 외면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몇몇 출판사와 저자의 노력으로 인문학 책들도 조금씩 쉽고 재미있게 쓰여지기 시작했다. 헨드릭 빌렘 반 룬은 그 원조 격이었던 것이다. 반 룬은 스스로 그의 역사탐구 목표를 '역사의 대중화 및 인간화'에 두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이미 80여 년 전에 출간된 그의 책들이 다시 우리 독자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인류의 역사를 소상하게 가르쳐준다. 인류의 역사는 동양의 독자나 서양의 독자 모두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매우 유익하다. 자신의 뿌리를추적해보는 것이며 문명사적으로 왜 지금 우리(인간)가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반 룬은 본문에서 직접 집필의도를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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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조선의 꿈 1
이후 | 스카이BOOK | 2011-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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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조선의 꿈 1
이후 | 스카이BOOK | 2011-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후의 장편 소설 『조선의 꿈』 제 1권.
1863년 재위 14년 만에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비운의 왕, 철종. 만약 그가 자신을 조종하려 했던 늙은 왕족들과 권문세가를 물리치고 바른 정치를 했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 소설에서는 비운의 왕이 아닌, 조선을 그 어떤 나라도 넘볼 수 없는 강국으로 부흥시킨 위대한 왕을 만날 수 있다. 미래에서 과거로 시간 이동한 군부와 정치인들. 그들은 각자의 목표와 욕망을 품은 채 조선의 25대 왕인 철종을 도와 나라를 발전시키려 한다. 때론 협력자로서, 때론 경쟁자로서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공통된 목표는 바로 조선의 부국강병. 하지만 권력을 뺏기지 않으려는 자들과 권력을 뺏으려는 자들 간의 암투 속에서 그들의 협력은 위태롭기만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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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루 10분 짬짬이 영어 패턴-상황별 필수 패턴
이광수, 이수경 | 넥서스BOOKS | 2013-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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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루 10분 짬짬이 영어 패턴-상황별 필수 패턴
이광수, 이수경 | 넥서스BOOKS | 2013-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는 단어로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다! 상황별 필수 패턴 60개와 학습자료 (단어노트, 단어퀴즈, 리스닝 테스트)로 구성!
패턴을 공부하면 왜 좋은가? 네이티브 앞에만 서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내 모습. 쉬운 말이라도 막상 입을 떼려고 하면 단어는 생각나는데 문장은 안 만들어지지, 도대체 말문이 안 열린다. 게다가 날 빤히 쳐다보며 기다리는 상대방을 의식하다 보니 더욱 위축돼 버리고……. 결국 이번에도 단어나 겨우 나열하고 마는 내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어휴~ 나오는 건 한숨뿐. Sounds familiar, doesn’t it?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같지 않으세요? 이럴 때 패턴을 알고 있으면 말문을 열기가 쉬워진다. 어떤 다양한 상황에서든 쓸 수 있는 패턴들을 암기해 놓으면 암기한 패턴에다 단어 몇 개만 바꿔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 특히 회화 초보자들에게는 패턴 공부가 더할 나위 없이 쉽고 효율적인 회화 공부 방법이다. 리얼 & 생생 패턴이 머리에 쏙쏙 이 책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독자들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갈까?’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풀이했다. 예문이나 대화문이 재미없으면 공부하면서도 지루하고 기억에 오래 남지도 않을테니 말이다. 특히 대화문을 만들 때는 ‘어떻게 해야 문장이 더 생생하고 리얼할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지면서, 소리 내어 연기까지 해가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다. ** 이 책은 <네이티브가 평생 쓰는 영어패턴 500+> 재구성 도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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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사이토 다카시 | 위즈덤하우스 | 2015-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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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사이토 다카시 | 위즈덤하우스 | 2015-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평범한 대학원생 사이토 다카시를 유명 저자이자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불과 2~3년 전만 해도 혼자 밥을 먹는 풍경은 낯선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혼자 밥 먹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혼밥(혼자 먹는 밥)’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했다. 대학생과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열에 아홉은 혼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절반은 혼밥을 즐기지만, 나머지 절반은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는다고 했다. 그리고 혼밥이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를 ‘남의 시선’으로 꼽았다. 바빠서, 편해서, 혼자 있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 두려운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도 그랬다. 사이토 다카시는 현재 메이지대 인기 교수이자 유명 저자이지만 사실 서른 살이 넘도록 변변한 직업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재수 생활을 시작한 열여덟 살부터 첫 직장을 얻은 서른두 살까지 철저히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내공을 쌓았다. 성과가 당장 눈앞에 나타나지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주지도 않았지만 자신을 믿으며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쌓아나갔다. 그리고 그 시간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사이토 다카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통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시행착오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무리지어 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 중요한 순간일수록 혼자가 되라 사이토 다카시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한다. 혼자 수업을 받는 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몰려다니는 학생에 비해 학습 에너지와 몰입도가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 자신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혼자서 공부에 몰입하며 실력을 쌓았다. 사이토 다카시는 무리지어 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타고난 두뇌나 공부의 양이 아닌 ‘혼자 있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소속된 집단이나 가까운 친구가 없으면 스스로를 낙오자로 여기며, 관계에 필요 이상으로 힘을 쏟는다. 물론 관계도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다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도움이 안 되는 주위의 평가나 비교가 자신감을 깎아내리기도 한다. 그렇기에 중요한 시기일수록 적극적으로 혼자가 되어야 한다. 누구의 말에도 휘둘리지 말고 침잠하여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사람은 혼자일 때 성장하기 때문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본다. 스마트폰으로 자주 가는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취미 생활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시간은 무료함을 달래주고 감정을 풍요롭게 한다. 하지만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들을 때 사람의 뇌는 거의 활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런 ‘수동적인 방법’이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사이토 다카시가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사용했던 ‘적극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자신을 객관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울 내관법, 자기 긍정의 힘을 기르는 글쓰기, 인내심을 길러주는 번역과 원서 읽기,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평정심 유지에 도움을 주는 마인드컨트롤,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호흡법, 청년기에 읽어야 할 고전과 독서법 등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성장에 도움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 또 본문에서 소개되는 다자이 오사무, 사카구치 안고, 나카하라 주야 등 일본 최고의 문학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준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거기에서 인생의 갈림길이 나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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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심리학
알렉스 프라데라 | 미래의창 | 2019-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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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심리학
알렉스 프라데라 | 미래의창 | 2019-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알쏭달쏭 알듯 말듯 심리의 세계
100개의 명언과 함께하는 심리학 입문서!
심리학에 관련된 100개의 유명하고 영감을 주는 명언을 연대순으로 정리한 책.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심리학자와 분석가들의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각각의 심리학 명언의 배경을 설명하고 더 넓은 맥락 안에서 그 의미를 살펴보며, 다양한 심리학자들의 삶과 업적도 간략하게 논평하고 있다. 심리학에 관한 100개의 명언들은 그 의미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와 그래프들이 함께 소개된다. 이 책은 심리학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쉽게 펼쳐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 입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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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0대 남자 이야기
고철종 | 다산라이프 | 2013-04-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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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0대 남자 이야기
고철종 | 다산라이프 | 2013-04-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40대에게 삶의 질은 인간관계의 질과 같다!
대한민국 40대 남자들의 세상사는 이야기 『40대 남자 이야기』. 40대의 외롭고 고독한 마음을 위로해주고, 건강한 삶을 위해 방향을 전해주는 책이다. 마음 둘 데가 없고 사는게 재미없는 40대, 나이가 주는 무게 등 40대에 느끼는 감정들을 저자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에 비춰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의 해결책을 ‘건강한 인간관계’를 통해 내놓고 있다. 나와 생각이 달라도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존중해주면서 서로 주고받는 즐거움을 느끼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가는 삶을 맞이하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