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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거리를 두는 사람들
손씨 | 삶과지식 | 2022-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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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거리를 두는 사람들
손씨 | 삶과지식 | 2022-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 대출:1,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혼자되는 것이 두렵거나
혹은 그 방법을 모르거나.
관계에 지쳐 무기력한 당신에게 바치는 ‘손씨’의 신작 산문집.
나이를 먹을수록 내가 노력해도 멀어져가는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거나,
또는 내가 놓으면 멀어져 버리는 관계가 늘어날 때,
그리고 홀로 방안에 앉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세상 그 누구도 내 공허함을 채워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거리를 두는 사람들〉에서는 누구나 삶에서 흔히 겪는 일들과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멀어져 가는 관계들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서른 즈음 찾아오는 관계의 권태로 인해 고민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무심코 주었던 마음에 상처를 받고 한걸음 물러서서 사람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연인과 가족에게조차 거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작가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얻을 것이다.
〈거리를 두는 사람들〉은 일상의 이야기를 토대로 솔직하게 써 내려갔다.
그 어떤 거창하고 대단한 소재를 끌어다 글을 쓰지 않는다. 또한, 어설픈 반전 유머를 사용하지도 않았고 어쭙잖은 위로도 하지 않는다. 그저 누구나 살면서 겪는 평범한 이야기인데 내 속마음을 들킨 것 같기도 하고 뜨끔할 정도로 사람의 본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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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뇌신 5
김강현 | 드림북스 | 2010-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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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뇌신 5
김강현 | 드림북스 | 2010-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김강현 신무협 장편소설 『뇌신』 제 5권.
어릴 적 벼락을 맞고 의식불명인 채 고향을 떠난 화무영은 사부를 만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며 강력한 뇌기(雷氣)를 몸에 품게 된다. 떠돌이 약장수 스승의 밑에서 수련한 지 십 년째 되는 어느 날, 괴팍한 스승은 서찰 한 통과 신선단이 든 목곽만을 남기고 유람을 떠나 버린다. 서찰에 남겨진 스승의 말에 따라 고향 소주(蘇州)로 돌아온 무영은 십 년 전 고향을 떠나는 그에게 작은 옥가락지를 건네준 서가장의 금지옥엽 서하린과 재회한다. 그러나 그 재회의 기쁨도 잠시, 서가장은 정가장과 염왕채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지고 만다. 그때 무영의 우연한 개입으로 서가장을 공격하려던 구대흉마 중 하나인 흡혈광마 독고환이 뇌전을 맞고 죽으며 서가장은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그 모든 일을 암중에서 꾸미고 사주한 정체모를 집단과 이십 년 전 구대문파에 의해 추살됐다고 알려진 구대흉마의 등장으로 무림은 차츰 혼란 속으로 빠져든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급변하는 무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무영은 스승의 부탁을 이행하기 위해 하남 유가장으로 향하고, 정체모를 집단이 은밀히 벌이는 일들을 번번이 방해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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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리의 힘
팀 마샬 | 사이 | 2016-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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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리의 힘
팀 마샬 | 사이 | 2016-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욕망의 대상이 되어버린 지리, 이제는 〈지리 전쟁〉의 시대다!”
사드, 남중국해, IS, 영유권 분쟁, 유럽의 분열, 모든 것은 지리에서 시작되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 의해 형성돼 왔다.
한니발도, 순자도,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인정했던
〈지리의 법칙〉은 21세기에도 변함없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
2015-2016년 미국, 독일, 영국 베스트셀러!
스페인, 터키, 대만, 일본, 중국 등에서도 출간 예정
〈지리의 힘〉이 21세기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 집중 해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스카이 뉴스 외교 부문 에디터와 BBC 기자로도 일하는 등 25년 이상 30개 이상의 분쟁 지역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면서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를 조망한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특히 중국, 미국, 서유럽, 러시아, 한국과 일본,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북극 등 전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눠 〈지리의 힘〉이 급변하는 21세기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특히 〈한국〉 편에서는 한국의 위치와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국이 〈강대국들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남중국해를 두고 벌어지는 영유권 분쟁, 영광스러운 고립을 택한 영국, 분열되는 유럽, 군국주의를 선택한 일본, 미국과 중국 간의 신패권주의 경쟁, 알카에다와는 달리 영토를 장악해 가는 IS, 북극의 부상 등 가장 최근의 이슈들도 함께 다루고 있다.
저자는 〈경제 전쟁〉, 〈세계의 분열〉, 〈영유권 분쟁〉, 〈빈부 격차〉, 〈방대한 자원에 대한 탐욕과 경쟁〉 등은 결국 〈지리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세계사를 결정한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지리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리가 우리 개인의 삶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어떻게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좌우하는지도 보여준다. 이 책은 현재 미국, 독일, 영국에서 베스트셀러이며 스페인, 터키, 대만, 일본, 중국 등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지금 전 세계에서는 〈지리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중국〉은 왜 그렇게 영유권 분쟁을 일으키면서까지 바다에 집착하는지, 〈러시아〉는 왜 크림 반도에 목매고 어떤 지리적 아킬레스건을 가졌기에 초강대국이 될 수 없는지, 〈남유럽〉은 왜 서유럽에 비해 재정 위기에 취약한 건지, 〈미국〉은 어째서 초강대국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한국〉에는 왜 사드가 배치되는지, 〈파키스탄〉보다 〈인도〉가 더 빨리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중동과 아프리카〉에 유럽 식민주의자들이 도대체 무슨 짓을 저질러 놓았기에 지금도 피의 전쟁이 계속되는지,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는 왜 발전이 더딘 건지, 왜 세계는 남극이 아닌 〈북극〉으로 향하는지 등에 대한 답은 바로 〈지리〉에 있다. 각 지역의 이 같은 문제를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지경학(geoeconomics), 지정학(geopolitics)에서 〈지리geo〉를 들여다봐야 하는 때가 왔다!
21세기는 영토와 자원을 두고 분쟁을 벌이는 새로운 양상의 패권 경쟁 시대, 즉 〈뉴 그레이트 게임(new great game)〉의 시대다. 따라서 이제는 〈지리를 알지 못하면 세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고 저자는 말한다. 바야흐로 지경학, 지정학에서 〈지리geo〉를 들여다봐야 하는 때가 온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 의해 형성돼 왔다. 전쟁, 권력, 정치는 물론이고 오늘날 인간이 거둔 사회적 발전도 지리적 특성에 따라 이뤄졌다. 물론 현대기술이 이 문제를 어느 정도 줄여줄 수 있다. 하지만 지리는, 인류가 지리의 법칙을 극복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지 않는 한 자신이 우리를 이길 거라고 말한다.
지도와 함께 살펴보는 〈세계 10개의 주요 지역〉에 미치는 지리의 힘
이 책은 전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의 전체 지도를 맨 앞에 배치해 설명하고 있다. 과거(국가의 형성)부터 시작해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상황들(중국의 영향력 확대, 서유럽의 분열 등), 그리고 미래의 조망(북극을 두고 벌어지는 점증하는 경쟁)까지 포괄하는 지정학적 유산을 다루고 있다.
■ 4천 년 만에 대륙의 나라에서 〈해양 강국〉을 꿈꾸는, 중국
■ 지리적 축복과 〈전략적 영토 구입〉으로 세계 최강국이 된, 미국
■ 〈이념적 분열〉과 〈지리적 분열〉이 함께 감지되고 있는, 서유럽
■ 가장 넓은 나라지만 〈지리적 아킬레스건〉을 갖고 있는, 러시아
■ 〈지리적 특성〉 때문에 강대국들의 경유지가 된, 한국
■ 최대 고민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는, 일본
■ 내륙이 텅 빈 거대한 〈지리의 감옥〉에 갇힌, 라틴 아메리카
■ 유럽인이 만들어 놓은 〈지정학의 피해자〉가 된, 아프리카
■ 인위적인 국경선이 분쟁의 씨앗이 되는, 중동
■ 지리적으로 출발부터 서로 달랐던, 인도와 파키스탄
■ 21세기 경제 및 외교의 각축장이 된, 북극
“이념이 지리에게 〈복수의 일격〉을 당하는 시대가 왔다!”
저자는 세계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지역을 취재하면서 “이념은 부침을 겪지만 지리적 요소는 시간이 흘러도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유럽의 경우 샤를마뉴, 나폴레옹, 히틀러, 소련의 위협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지만 북유럽평원과 카르파티아 산맥, 북해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민족 국가들의 국경선이 다 지워진 오늘날에도 푸틴은 그 옛날 이반 4세가 본 것과 똑같은 지도를 보고 있다. 또한 〈보다 긴밀한 연합〉이라는 이념을 핵심으로 삼은 유럽연합도 2008년 재정 위기 이후 그 이념이 조금씩 헐거워지고 있다. 이를 두고 저자는 “이념이 지리에게 복수의 일격을 당하는 시대가 온 것.”이라고 말한다.
▣ 지리적 특성 때문에 강대국들의 경유지가 된, 한국
한국은 그 위치와 한반도 내에 〈지리적 천연 장벽이 없다〉는 이유로 21세기인 지금까지도 〈강대국들의 경유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만약 다른 나라가 북쪽에서 침략해 온다 해도 일단 압록강을 건넌 뒤 해상까지 진출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천연 장벽이 거의 없다. 반대로 해상에서 육로로 진입한다 해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 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몽골이나 만주족의 청나라, 일본 등이 침입해 오는 등 수세기에 걸쳐 정복과 점령, 약탈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는 21세기인 현재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복잡하지 않은 한반도의 지형 때문에 남과 북 사이의 인위적인 분단 또한 가능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 최대 고민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는, 일본
일본은 국토의 4분의 3이 사람들이 거주하기 어려운 데다 천연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나라다. 섬나라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때는 고립 상태로 있었지만 이제는 세계로 뛰어들기 위해 〈군사적 개입〉을 선택하면서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 한다. 일본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군사 동맹을 맺고 군대를 보유하지 못하게 한 전후 헌법 또한 개정하려고 한다.
▣ 4천 년 만에 대륙의 나라에서 〈해양 강국〉을 꿈꾸는, 중국
이제껏 중국은 변변한 해군력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광활한 땅덩어리와 긴 국경선, 그리고 짧은 바닷길 덕분에 굳이 해양 세력이 되어야 할 필요성이 없었다. 즉 중국은 어디까지나 〈육상 병력〉의 나라였다. 하지만 〈드넓은 땅을 평정하느라 혼돈의 4천 년을 써버린 중국〉은 이제는 막강한 대양 해군력을 구축해 해양 강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즉 〈땅의 나라에서 해양 강국으로〉 변신하고 있다. 21세기에는 국제적인 해군력 없이는 패권국이 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한 중국은 동중국해, 남중국해 등 여러 대양과 해협에서 영유권 분쟁을 치르고 있다. 중국이 이처럼 〈해상 항로〉에 집착하는 이유는 이 경로를 통해 자국의 상품이 해외로 나갈 수 있고 또 그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자원들이 자국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만약 가스와 원유 등을 중국으로 수송하는 해협들과 교역을 가능케 하는 대양들이 봉쇄된다면 중국은 고립될 수밖에 없다. 즉 〈생존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 남중국해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
특히 남중국해는 중국과 인접국들 사이에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는 곳이다. 논쟁은 섬들의 소유권은 물론 천연자원, 그리고 대양과 해상 항로의 통제권으로 번지고 있는데 중국은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이 항로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려 한다. 하지만 2016년 7월 12월 국제상설중재재판소가 필리핀이 제기한 남중국해 영유권 중재와 관련해 “중국은 남해 9단선에 대해 역사적 권리를 주장할 법적인 근거가 없다.”면서 “중국의 주장은 무효하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중국은 이 같은 판결에 반발하며 그 결과를 수용할 뜻이 없음을 밝히고 있다.
▣ 지리적 축복과 〈전략적 영토 구입〉으로 세계 최강국이 된, 미국
미국은 한마디로 〈기후와 지리의 축복〉을 듬뿍 받은 곳이다. 대서양부터 태평양에 이르는 지역까지 통합을 이루면서 이 나라는 무력으로 침범키 어려운 지리적 위치를 확보했다. 특히 미국은 전략적으로 영토를 구입하면서 강대국의 위치로 올라섰는데 특히 〈신의 한 수〉라고 불리는 루이지애나 구입으로 미시시피 유역을 확보했으며, 〈플로리다를 획득〉하면서 태평양에 이르게 되었고, 눈만 한 보따리 산 것이라 핀잔 받았던 〈알래스카 구입〉은 그곳에서 금광과 유전이 발견되면서 이 나라에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었다. 전후 세계의 최강 경제 대국이자 최강 군사 대국이 된 미국은 막강한 해군력으로 태평양뿐만 아니라 북대서양과 지중해의 패권까지 쥐게 되었고 동중국해에서 일본의 오키나와 섬까지 직접 기지를 설치하기에 이른다.
▣ 중국은 과연 미국을 따라잡을 것인가
현재 미국의 진정한 위협은 중국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21세기 중반에 이르면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을 것이며 세계의 최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적어도 1세기는 걸릴 거라고 본다. 경제로만 보면 중국은 미국에 견줄 만큼 성장했지만, 군사력과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미국에 수십 년은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 〈이념적 분열〉과 〈지리적 분열〉이 함께 감지되고 있는, 서유럽
유럽 또한 상대적으로 지리의 축복을 받은 곳이다. 이곳에는 진정한 의미의 사막이 없다. 빙하는 일부 북쪽 지역에 한정돼 있고 지진이나 화산, 대규모 홍수 또한 드물다. 특히 〈평지에서 서로 연결되는 하천〉들은 길고 평탄해서 선박을 띄워 쉽게 항해할 수 있어 이 지역의 번영과 성장에 큰 기여를 해 이곳에 최초의 산업화된 국가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이러한 〈지리적 축복을 남유럽은 누리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과 그리스는 〈지리적 차별〉을 받고 있으며 지금도 그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로존 국가들은 아플 때나 건강할 때를 막론하는 〈경제적 혼인〉을 맺었지만, 결국 2012년 그리스 사태가 터지자 이내 〈지리적 분열〉이 가시화됐다. 기증자와 요구자는 북쪽 국가들이었고, 수령인과 탄원자는 남쪽 국가들이었다. 로버트 카플란이 지적하듯 유럽연합 안에서 〈지리의 복수〉 신호가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 배우자들은 아직도 서로 으르렁대며 상대방에게 접시를 던지고 있다. (106-107쪽 참조)
▣ 영국, 영광스러운 고립?
영국은 때론 유럽 대륙에 발을 들이밀기도 하고 때론 〈영광스러운 고립splendid isolation〉을 택하기도 했다. 영국은 유럽 가운데 있으면서도 여전히 유럽 바깥에 있다. 그리고 이것은 해결해야 할 숙제다. 영국을 유럽연합의 바깥쪽으로 자꾸 내모는 두 가지 쟁점은 바로 〈주권〉과 〈이민자 문제〉다. 2016년 결국 유럽연합을 탈퇴하기로 한 영국인들은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이 더 많은 이민자들을 영국으로 보내려 한다고 믿고 있다.
▣ 가장 넓은 나라지만 지리적 아킬레스건을 갖고 있는, 러시아
러시아는 표준시간대만 무려 11개나 되는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나라다. 하지만 러시아는 진정한 강대국이 되기 어려운 지리적 아킬레스건을 갖고 있다. 그것은 바로 대양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부동항의 부재〉다.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가장 큰 항구인 블라디보스토크조차 일년에 4개월은 얼음에 갇혀 있다. 이는 겨울에도 얼지 않는 따뜻한 물이 들어오는 항구를 통해 세계의 주요 교역로들에 자유롭게 접근하고픈 러시아의 열망을 차단하며 무엇보다 강대국으로서 러시아 함대가 작전을 행사하는 것을 방해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군대보다도 더 강력한 〈가스와 석유〉를 무기로 활용하고 있다.
▣ 내륙이 텅 빈 거대한 지리의 감옥에 갇힌, 라틴 아메리카
2010년대 초반에 많은 학자들과 언론들은 이른바 〈라틴 아메리카 시대〉의 서막이 열렸다며 흥분하던 것이 유행처럼 번졌다. 물론 아직 그 시대는 열리지 않았고 이 지역의 잠재력도 온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 대륙은 산악지대와 빽빽한 정글이 내륙을 차지하면서 마치 〈거대한 지리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과 같다. 서로를 가르는 이 같은 거리의 제약을 극복하는 일 또한 만만치 않아 이 대륙은 수송 인프라를 구축하기도 어렵다.
▣ 유럽인이 만들어 놓은 지정학의 피해자가 된, 아프리카
거의 50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가 처음 등장한 땅. 그렇게 일찍 출발한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에게는 〈지리가 최대의 장애물〉이며 〈고립〉의 영향 또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에는 큰 강들이 많지만 주로 고지대에서 낙하하면서 거대한 폭포를 이루고 게다가 서로 연결되지도 않는다. 따라서 〈하천들을 교역로로 이용할 수 없는 지리적 문제〉는 이 지역 경제 발전에 치명적인 약점이다. 이는 유럽의 하천들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유럽의 식민주의 세력은 임의로 선을 그어 아프리카에 국경선을 만들었는데 오늘날에도 많은 아프리카인들은 유럽인들이 만들어 놓은 지정학과 발전을 가로막는 자연의 천연 장벽에 발목이 잡혀 있는 형편이다. 서로 다른 부족들을 한 국가 안에서 억지로 단일 민족으로 묶으려던 식민주의 정책은 오늘날 아프라카에서 목격되는 수많은 내전의 이유가 되고 있다.
▣ 인위적인 국경선이 분쟁의 씨앗이 되는, 중동
중동 또한 아프리카와 마찬가지로 지형학적 특성을 무시하고 유럽인들이 인위적으로 그은 국경선 때문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한 지역에 어울려 사는 것이 익숙지 않은 사람들을 한데 모아 임의적으로 민족 국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정의와 평등, 안정을 위한 방안은 결코 되지 못한다. 이 선을 고치려는 시도가 오늘날 중동 지역의 유혈 사태를 불러오고 있다. 게다가 알카에다가 사람들을 살해하면서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악할 때, IS는 사람들을 죽이면서 〈영토〉를 장악해 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중동의 현실이다.
▣ 21세기 경제 및 외교의 각축장이 된, 북극
2009년 미국지질조사국은 북극에 천연가스 약 1,669조 입방피트, 천연 액화가스 440억 배럴, 원유 900억 배럴이 매장돼 있을 걸로 추정했다. 따라서 이곳은 현재 가장 치열한 각축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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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 토네이도 | 2017-04-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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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 토네이도 | 2017-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세계 최정상에 오른 ‘타이탄’이 밝힌 놀라운 생각, 기적의 습관, 압도적인 성공의 비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8세 이후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왔을 정도로 강박적인 노트 수집가다. 이 책 『타이탄의 도구들』은 그런 그가 모은 노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보물이라고 자신하는 책이다. 이 노트를 남기기 위해 저자는 지난 몇 년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만났다. 그리고 이 책에 그들과 벌였던 열띤 토론, 그들이 더 큰 결과를 얻기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저자의 성공적인 벤치마킹 경험, 그들의 놀라운 아이디어와 전략, 창의적인 습관,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 창출법 등을 두루 담아낼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 부르기로 했다. 책에는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등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부터 최고의 혁신기업을 세운 창업가와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협상가, 슈퍼리치, 아티스트,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우리가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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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루 10분 짬짬이 영어 패턴-상황별 필수 패턴
이광수, 이수경 | 넥서스BOOKS | 2013-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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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루 10분 짬짬이 영어 패턴-상황별 필수 패턴
이광수, 이수경 | 넥서스BOOKS | 2013-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는 단어로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다! 상황별 필수 패턴 60개와 학습자료 (단어노트, 단어퀴즈, 리스닝 테스트)로 구성!
패턴을 공부하면 왜 좋은가? 네이티브 앞에만 서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내 모습. 쉬운 말이라도 막상 입을 떼려고 하면 단어는 생각나는데 문장은 안 만들어지지, 도대체 말문이 안 열린다. 게다가 날 빤히 쳐다보며 기다리는 상대방을 의식하다 보니 더욱 위축돼 버리고……. 결국 이번에도 단어나 겨우 나열하고 마는 내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어휴~ 나오는 건 한숨뿐. Sounds familiar, doesn’t it?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같지 않으세요? 이럴 때 패턴을 알고 있으면 말문을 열기가 쉬워진다. 어떤 다양한 상황에서든 쓸 수 있는 패턴들을 암기해 놓으면 암기한 패턴에다 단어 몇 개만 바꿔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 특히 회화 초보자들에게는 패턴 공부가 더할 나위 없이 쉽고 효율적인 회화 공부 방법이다. 리얼 & 생생 패턴이 머리에 쏙쏙 이 책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독자들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갈까?’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풀이했다. 예문이나 대화문이 재미없으면 공부하면서도 지루하고 기억에 오래 남지도 않을테니 말이다. 특히 대화문을 만들 때는 ‘어떻게 해야 문장이 더 생생하고 리얼할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지면서, 소리 내어 연기까지 해가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다. ** 이 책은 <네이티브가 평생 쓰는 영어패턴 500+> 재구성 도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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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의 심리학
정인호 | (주)경향비피 | 2013-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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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의 심리학
정인호 | (주)경향비피 | 2013-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상대의 마음을 읽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상대를 내 편으로 끌어들일 때!
협상 심리를 알면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도 구할 수 있다! 1998년 창업, 2000년 세계 최고의 기술력 인증, 2004년 나스닥 상장, 2006년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Youtube)와 합병, 2010년 임직원 수 2만 1,000명 돌파, 2011년 모토로라와 합병. 이토록 무시무시한 성장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나 쉽게 답을 알아맞힐 수 있을 듯하다. 바로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 구글(Google)이다. 검색 엔진 시장에서 후발 주자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년 만에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꾼 원동력은 무엇일까? 구글의 10가지 황금률 중 커뮤니케이션을 빼놓을 수 없다. 구글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토론, 회의, 브레인스토밍 등의 기법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 구글의 생각이다. 바야흐로 커뮤니케이션의 시대이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빠르게 문제를 전파하고 정확하게 해결책을 공유하는 것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습관을 익혀야 한다. 창조적 커뮤니케이션은 습관에서 비롯된다. 미국 최고의 대인 관계 전문가인 레슬리 기블린(Leslie Giblin)도 ‘말하는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라고 하였다. 창조적 커뮤니케이션 습관은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것이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패러다임을 마음에 갖는 풍요의 심리다. 이런 습관은 인간관계에서 원활한 합의를 도출하고 조직 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통해 확인되고 실천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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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1문자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 RHK | 2014-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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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1문자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 RHK | 2014-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나오키 상 수상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작
《11문자 살인사건》은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대표작으로 미스터리를 향한 그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놀라운 반전과 밀실 트릭, 매력적인 여주인공, 무엇보다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열린 결말이 그의 작품임을 말해주고 있다. 애인이 살해당한다. 애인의 살인범을 쫓는 여성 추리소설 작가가 진실에 다가갈수록 그녀가 만나는 사람도 하나둘씩 살해당한다. 살인 후에 반드시 도착하는 11개의 단어가 적힌 편지는 과연 누가 보낸 것일까? 주인공 여성 추리소설 작가인 ‘나’와 범인인 또 다른 ‘나’의 시점이 각각 1인칭으로 번갈아 전개되며 재미를 더하는 이 작품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정통추리의 원석을 보는 듯하다. 지금까지 60여 편이 넘는 작품에서 보여줬던 치밀한 플롯과 기막힌 반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의 전작《호숫가 살인사건》에서 보여줬던 밀실 트릭이 무인도를 배경으로 등장해 독자들은 끝까지 범인이 누구이고, 어떤 트릭이 사용되었는지 주인공과 함께 추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여성 추리소설 작가는 히로인 특유의 화려함이나 탐정 같은 추리력을 지니진 않았지만 매력적인 인물이다. 상냥하고 조용하지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현대의 알파걸과도 같은 매력을 지닌 것이다. 추리소설 작가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킴으로써 독자들이 그녀의 작품을 읽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또한 담당 편집자로 나오는 후유코 역시 사랑을 위해 용감한 행동을 감행하는 여성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후 작품에서도 그녀들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다.《환야》에 등장하는 팜 파탈에서《편지》에 등장하는 위대한 조력자의 모습까지. 히가시노 게이고는 여성을 사건의 발단자이자 해결자로 등장시켜 현대사회에서의 당당한 여성상을 보여준다. 작가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선과 악의 경계선에 대한 질문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대부분의 추리소설에는 악인은 한 명밖에 나오지 않는다. 악인이 한 명도 나오지 않는 추리소설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악인이라 할 수 있다. 1년 전 요트여행을 떠났던 사람은 모두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다. 어떤 이는 사랑을 위해, 어떤 이는 용기가 없어, 어떤 이는 목숨이 위태로워 살인사건에 가담한다. 하지만 독자들은 그들을 단순히 비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들의 ‘악’이란 성질은 우리가 대부분 안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관점에서 이 책을 해석하느냐에 따라 악인은 바뀐다. 살해된 사람도, 그냥 지켜본 사람도, 복수를 계획한 사람도 다 자신의 입장에서 보면 옳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우리 내면의 선과 악을 등장인물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선과 악의 경계선에 대한 정의를 독자들에게 돌린다. 정통 추리소설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이다. “현실의 사건은 흑백이 분명하지 않은 부분이 많지. 선과 악의 경계가 애매하잖아. 그래서 문제제기는 할 수 있지만 명확한 결론은 불가능해. 항상 커다란 무언가의 일부분일 뿐이야.” -본문 중에서 [줄거리] “난 소심하거든.” 내가 기억하는 그의 마지막 말이다. 나의 연인이 살해당했다. 그는 최근 “누군가 나를 노리고 있어.”라며 무서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유품 중에서 중요한 자료를 도둑맞았다. 여성 추리소설 작가인 나는 담당 편집자이자 친구인 후유코의 도움을 받아 사건의 진상해명에 나선다. 애인의 죽음은 1년 전 그가 떠났던 요트 여행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에 관련된 사람들을 조사하지만 접촉한 사람들은 하나둘씩 죽게 되는데…. 그들의 죽음 후에는 11개의 단어가 적힌 편지가 도착한다. 결말에는 누구도 상상 못한 놀라운 반전이 준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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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 section 1
김용민, 김진중, 전태연, 조세원, 김지현 | 영진닷컴 | 2011-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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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 section 1
김용민, 김진중, 전태연, 조세원, 김지현 | 영진닷컴 | 2011-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4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QR코드 리더의 대명사 , 어학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최고의 브랜드 <업다운 시리즈>, 한국 트위터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파랑새>, 쇼핑 매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사용해보았을 <포켓스타일>과 <쿠폰모아>. 이 책에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순위 1위를 기록한 애플리케이션들의 제작과정과 이를 제작한 벤처들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가 담겨있다. 창업하기 위한 팀을 만들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기획과정들과 마케팅 방법들. 그리고 개인개발자로 1등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이야기와 애플과의 숨겨진 에피소드까지... 모바일커머스, 게임, 교육, 광고, 서비스 등 아이폰과 연관된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는 물론, 국내 최정상급 전문가 2인의 칼럼을 통해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는 분들께는 더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회를 찾아 모바일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훌륭한 자극을 전해드릴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 공식블로그 : http://top.youngjin.com 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과 세미나소식, 동영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출간기념 기부세미나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이 책을 저술한 저자 4명이 애플리케이션 제작 히스토리와 다양하고 유용한 제작팁을 직접 발표하며, 등록비로 모아진 성금은 전액 강연자와 참석자의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증됩니다. - 일시 : 2010년 12월 21일 오후 1시~4시 30분 - 장소 : 광화문 KT 올레스퀘어(200석 규모) - 후원 : 영진닷컴, KT - 행사소개 페이지 : http://topapps.tistory.com/5 주요 내용 Section 1. 스마트폰과 웹을 연결하다 - 제작사 인투모스 김용민 대표 를 제작하기 위해 인투모스라는 벤처를 창업하게 된 계기와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된 기획과정 및 다음의 인투모스 인수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Special Column 국내 모바일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이 제시하는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망'을 들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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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2010 젝시 보고서
젝시인러브 | 미다스북스 | 2010-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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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2010 젝시 보고서
젝시인러브 | 미다스북스 | 2010-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1967년, 김포공항에 도착한 가수 윤복희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을 때, 그녀는 계란세례와 손가락질을 받아야 했다. 뿐만이 아니라, 한국 영화에서 첫 키스신으로 기록된 영화 <운명의 손>(1954)에서 단 5초간의 키스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여배우의 남편은 감독을 고소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다. 소설에 이어 영화로도 만들어진 <자유부인>은 불륜을 다룬 퇴폐적인 문화의 첨병이라는 혹평과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그로부터 반세기도 지나지 않은 21세기의 오늘, 한국 영화에서는 원나잇스탠드를 즐기는 여자, 여자가 아닌 동성인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 그리고 70대의 나이에도 섹스를 즐기는 노년의 사랑과 삶에 대해 노골적이고 적나라하게 표현한 영화가 관객의 눈을 유혹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현재’를 대변하고 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혼전 동거가 공공연히 찬양되고, 원나잇스탠드가 유행하며, 결혼을 하고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게다가 비록 일부의 사례겠지만, 스와핑이 공공연하게 성행하기도 한다. 또한 아내의 거부를 무시하고 남편이 일방적으로 성행위를 할 경우, 비록 부부간의 성관계라 할지라도 한 쪽이 원하지 않는 데 강요할 경우에는 강간이라는 법적 해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세상은 바뀌었다. 새로운 성과 사랑, 연애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결혼방식, 엔터테인먼트 등에 대한 새로운 관념과 유행이 사람들의 일반생활 곳곳에 침투되어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2010 젝시 보고서』에는 이러한 21세기 한국 현대 남녀의 혁명적인 변화에 대한 심층적이고도 내밀한 의식과 자료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고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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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
김순길, 정의창 | 가디언 | 2016-04-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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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
김순길, 정의창 | 가디언 | 2016-04-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부동산 성공투자, 현장에 답이 있다!
1억이 보이는 현장답사의 기술
부동산 필수지식과 이론, 생생한 사례와 최신 정보가 한 권에!
10년을 넘게 맞벌이하고 대출까지 받아 장만한 신축 아파트의 가격은 꿈쩍도 않고 있어 이자 비용도 안 나오는데 친구가 산 30년 된 낡은 연립주택은 5억짜리 아파트로 파격 변신, 300%의 고수익을 실현했다. 두 사람의 투자는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아이가 생겨 부모님이 사시는 동네로 이사를 하려고 살던 집을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1년째 팔리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내 집은 과연 언제쯤 팔 수 있을까?
모두들 가격이 너무 높다고 할 때 두말없이 평당 4,000만 원짜리 땅을 구입해 빌딩을 올린 사람이 있었다. 땅값은 계속 올랐고 빌딩이 완공되었을 때는 평당 7,000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누구나 일상에서 심심치 않게 부동산 투자 관련 성공과 실패의 사례, 부동산으로 재미를 보거나 애를 태우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면서 부동산투자를 남의 일처럼 생각하던 사람도 어느 땐가는 슬그머니 관심이 생기게 되고, 어떤 계기를 맞으면 성공투자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열정이 불붙기 시작한다. 이때 첫 투자가 제대로 방향을 잡고 열매를 거두려면 길잡이를 잘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와 수익을 간절히 원하지만 접근법을 알지 못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부동산 필수지식과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풍성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이 책은 최고의 투자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월세 받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 되는 부동산을 알아보는 ‘안목’부터 키워라!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가 좌우하고 부동산 투자의 성패는 타이밍이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투자에 성공하여 월세 받는 부자가 되면 좋겠지만 초보 투자자에게는 살고 있는 집의 가치를 지키고 투자 원금을 잃지 않는 것이 우선조건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투자의 첫걸음이 바로 부동산을 보는 눈 ‘안목’을 키우는 것이다.
돈 되는 부동산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으면 월세 받는 부자가 되는 길은 멀지 않다. 저자들은 책의 첫 장부터 끝장까지 현장에 돈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을 만날 다녀도 보는 눈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현장답사에도 기술이 있다. 저자는 현장의 부동산중개소 2~3군데를 들르는 기본적인 원칙을 비롯해 여럿이 가기보다는 혼자가 좋고, 자동차를 타고 가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상권의 흐름도 살펴야지만 상업배후지의 형태를 파악하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등 자세한 현장답사의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이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오매불망 역세권을 외치는 이유가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돈을 움직이는 핵심 역세권은 어디이며 그 노른자위는 무엇인지, 사람들이 강남으로 몰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초등학교와 집값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투자에 적합한 상가는 어떻게 찾아내는지, 상권에서 배후지가 무슨 뜻이며 어떤 중요성이 있는지, 현재가치보다 미래가치를 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등등 초보 투자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친절하고도 상세한 설명과 사례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스스로 성공신화를 써왔던
10년 내공 석?박사 저자들의 전문성과 노하우
두 저자의 내공은 만만치 않다. 10년 동안 100억이 넘는 투자 성공 경험과 줄을 잇는 투자 상담 노하우를 가진 이들이지만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최신 부동산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부동산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그들 스스로 1,92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100억대 부자에 이르는 생생한 성공 체험이 있었기에 누군가의 10억, 100억의 성공 사례는 그들만의 치밀한 부동산 공부와 투자 노력이 따라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 이들이기에 자신들이 알고 있는 부동산 투자 원리와 지식, 사례를 함께 묶어 초보 투자자부터 중급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투자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을 낼 수 있었다.
더불어 책의 부록으로 실은 ‘최신 서울시 개발호재 핵심정보 분석’은 그 자체로도 알찬 정보가치를 지니고 있다. 부록에 담긴 ‘한강 협력 계획’ ‘마포 4대 성장 거점 계획’ ‘강남 미래가치 개발 계획’ 등의 최신 자료는 책을 읽고 투자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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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내사랑 마이 보스
문순 | 발해 | 2010-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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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내사랑 마이 보스
문순 | 발해 | 2010-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문순의 로맨스 소설 『내사랑 마이 보스』
“나 결혼할 건데, 화 안 나?” 아니 이게 무슨 자다가 물 따귀를 쳐 맞은 소리란 말인가? “어제 술 드셨죠?” “아니, 멀쩡해.” “그런데 왜 안 하던 소릴 다 하세요? 안 하던 짓하면 죽어요.” “그래? 화가 안 난다는 말이네. 알았어. 그럼 나가 봐.” 하연은 보스가 내민 결재 파일을 받아 들었다. 그의 말에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보스를 바라보았다. 물론 화가 났다. 거야 어디까지나 혼자 좋아서 헤벌쭉 거리는 거니 화가 나도 안 난다고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하연은 뒤돌아서 다시 걸었다. 그러다 몇 걸음도 가지 않아 오늘 따라 이상한 보스의 행동에 코를 쥐어 틀어막아야 했다. 뿡우웅! “!?” 각으로 된 화장지를 통째로 들고 뛰어 나가신다. “쏘리.” “읍!” 정찬희, 이랬던 그가!!! “성하연 씨, 나한테 관심 없죠?” “네?” “나도 성하연 씨한테 관심 없어요.” “헛!” 우라질……. 화가 치민다. 기도 막힌다. 방금 채인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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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뇌신 3
김강현 | 드림북스 | 2010-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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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뇌신 3
김강현 | 드림북스 | 2010-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김강현 신무협 장편소설 『뇌신』 제 3권.
어릴 적 벼락을 맞고 의식불명인 채 고향을 떠난 화무영은 사부를 만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며 강력한 뇌기(雷氣)를 몸에 품게 된다. 떠돌이 약장수 스승의 밑에서 수련한 지 십 년째 되는 어느 날, 괴팍한 스승은 서찰 한 통과 신선단이 든 목곽만을 남기고 유람을 떠나 버린다. 서찰에 남겨진 스승의 말에 따라 고향 소주(蘇州)로 돌아온 무영은 십 년 전 고향을 떠나는 그에게 작은 옥가락지를 건네준 서가장의 금지옥엽 서하린과 재회한다. 그러나 그 재회의 기쁨도 잠시, 서가장은 정가장과 염왕채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지고 만다. 그때 무영의 우연한 개입으로 서가장을 공격하려던 구대흉마 중 하나인 흡혈광마 독고환이 뇌전을 맞고 죽으며 서가장은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그 모든 일을 암중에서 꾸미고 사주한 정체모를 집단과 이십 년 전 구대문파에 의해 추살됐다고 알려진 구대흉마의 등장으로 무림은 차츰 혼란 속으로 빠져든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급변하는 무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무영은 스승의 부탁을 이행하기 위해 하남 유가장으로 향하고, 정체모를 집단이 은밀히 벌이는 일들을 번번이 방해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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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북마스터 1
김성태 | 동아 | 2005-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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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북마스터 1
김성태 | 동아 | 2005-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직업 명 북 마스터. 책 하나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무기는 필요없다, 마법도 필요없다, 책 하나로 공격과 방어를 완전히 마스터한다. 판타지 세계에 최초로 나타난 새로운 직업 북 마스터.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전투와 마법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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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살인의 기술
딘 쿤츠 | 세시 | 2011-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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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살인의 기술
딘 쿤츠 | 세시 | 2011-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미국 문단 최고의 스릴러 작가 딘 쿤츠의 작품!
미국의 대표적인 스릴러 작가 딘 쿤츠의 장편소설『살인의 기술』. 딘 쿤츠는 38개국 번역, 3억 2천만 부 판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13편의 소설을 올린 대표적인 스릴러 작가이다. 그가 레이 니콜스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장르 융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소설로 평가받는다. 미혼모인 크리스틴과 그녀의 아들 조이는 어느 날 괴노파와 마주치게 된다. 그 이후 크리스틴과 조이는 괴노파와 그녀가 이끄는 사교집단의 집요한 추격을 받게 되는데…. 크리스틴의 강한 모성애와 주인공 모자를 지키려는 탐정 해리슨의 활약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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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셸 위 댄스
김윤희 | 가하 | 2010-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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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셸 위 댄스
김윤희 | 가하 | 2010-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김윤희의 로맨스 소설 『셸 위 댄스』.
엇갈림으로 시작된 스텝은 점차 열정의 호흡으로 바뀌고, 두 사람만의 춤이 시작된다. 전혀 다른 타인을 연인으로 묶는 마법의 순간. Shall we d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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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장의 마법사들
잭 슈웨거 | 이레미디어 | 2014-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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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장의 마법사들
잭 슈웨거 | 이레미디어 | 2014-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게 만드는 전설적 트레이더 15인의
보석 같은 트레이딩 비결! “매매를 하고 있거나, 하고 싶거나, 혹은 트레이더에게 돈을 맡기려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내 서재에는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찰스 맥케이의 〈대중의 미망과 광기〉, 구스타브 르봉의 〈군중심리〉와 함께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가 나란히 꽂혀 있다.” -에드 세이코타 〈시장의 마법사들(Market Wizards)〉 완역판! “왜 이 책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번역이 되지 않았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Market Wizards』의 국내 출판을 앞두고 몇몇의 국내 유명 전문가들이 했던 말이다. 이미 월스트리트에서는 현대판 투자의 고전이 되어버린 책이기 때문이다. 저자인 잭 슈웨거는 『Market Wizards』에서 직접 발로 뛰는 인터뷰를 통해 월스트리트의 대가들을 정리해냈는데,『Market Wizards』는 투자서적으로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전 세계에서 성공했다는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어떻게 일년에 - 때로는 단 몇 시간 만에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었을까? 그들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마법의 대가들이거나 오직 몇 명의 참가자만이 엄청난 부를 이룰 수 있도록 허락된 시장의 무작위적 복권추첨에서 당첨된 운 좋은 승자일 뿐일까? 알려지지 않는 그들만의 성공의 비밀은 도대체 무엇일까? 다양한 시장에서의 세계 최정상 트레이더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시장 전문가 잭 슈웨거는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어느 하나의 방법도 모든 기법으로 일반화시킬 수는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심지어 인터뷰한 세계 최정상의 트레이더들의 기법에서조차도 말이다. 몇몇은 기술적분석가였고, 시장 가격의 흐름을 주시했다. 나머지 사람들은 하나의 시장과 산업, 혹은 특정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예측하려고 노력한 가치투자자들이었다. 몇몇은 주로 개인적인 독창성과 직관으로 행동했고, 반면에 나머지 사람들은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존했다. 더욱 흥미로운 발견은 매매기법이 뛰어날수록 그것은 반드시 타당하면서도 고유한 그들만의 마음가짐 -인터뷰 중 종종 표면위로 드러나는 그들의 사고- 에 의해 수반되어 나타난다는 점이다. 비밀은 투자에 대한 접근방식의 차이보다는 개인적 자세와 관련되어 있는 듯하다. 그렇다면 세계 최정상의 트레이더들을 시장에서 불가사의할 정도로 유능하게 만들어주는 정신적 소양, 감성적 대응, 개인의 무형적 요소는 무엇인가? 다른 많은 사람들이 패자의 길로 퇴장하는 반면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시장에서 마술을 부릴 수 있게 하는가? 『시장의 마법사들(MARKER WIZARD)』은 독자들에게 위대한 트레이더들의 마음속을 탐구하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에는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다양한 요소들을 설명하고, 각기 다른 시장에 적용되는 여러 접근방법과 그들 각각이 고수하는 트레이드 규칙 그리고 다른 트레이더들을 위한 개인적 조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독자는 그와 같은 것들이 성공적인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점임을 이해하고 마켓 위저드 속에서 그것을 들어야만 한다. 모든 투자의 길은 「시장의 마법사들」로 통한다 "시장의 마법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경험과 놀라운 매매기법들" “매매하는 방법을 고안해내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고안한 방법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을 믿기까지는 경험이 요구된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일은 분석을 가지고 돈을 만드는 일이다. 나의 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시험해보라.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이 모두를 갖추고 있다. 하나의 기법, 자신의 방법에 대한 믿음, 그리고 혼란함과 스트레스에도 굴하지 않고 확고하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인내심. 이들은 월스트리트의 영웅들이고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Market Wizards)」은 이 영웅들의 특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로버트 프렉터 이 책에 등장하는 짐 로저스, 에드 세이코타, 리처드 데니스, 윌리엄 오닐, 폴 튜더 존스, 토니 살리바 포함 17명의 시장의 마법사들이 구사하는 매매기법은 다양하다. 월가를 뒤흔든 전설적인 투자자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그들이 어떻게 항상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는지 그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그들만의 비법, 시장을 보는 관점 등을 가감 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그야말로 교본과 같은 책이다. 그러나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매매기법과 시장을 분석하고 공부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지만, 각자 독특한 개성과 자신에게 맞는 매매기법을 바탕으로 시장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자기만의 마음자세, 관점을 지니고 있다. 투자자로서 이보다 더 값진 조언자를 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당신도 시장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 ‘시장의 마법사들’이 서로 공유하는 어떤 공통법칙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시장에 나설 때 각자의 개성에 부합하는 마음자세나 태도나 관점을 바탕으로 기술을 구사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당신도 시장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 투자기술이나 거래기술보다는 투자나 거래에 임하는 마음자세나 관점이 더 중요하다. 또한 이렇게 다양한 매매기법만큼이나 다양한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시장의 마법사’들이 모두가 똑같이 하는 매매자세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인내심과 극기, 손실제한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인 세계 최정상 트레이더들의 사고와 매매를 대하는 태도와 관점들을 들여다보면서 당신도 세계 최정상의 트레이더들과 같은 사고를 하고 자세를 갖추고 매매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된다. 이제 당신도 짐 로저스, 에드 세이코타, 리처드 데니스, 윌리엄 오닐, 폴 튜더 존스, 토니 살리바와 같은 시장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 저자 잭 슈웨거의 이 책에 대한 설명-놀라운 얘기 좀 들어 보시겠습니까? 초기 몇 번 파산의 쓰라린 경험을 겪은 후 결국엔 3만 달러 계좌를 8천만 달러로 만든 트레이더 (trader)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5년 연속 3자리 수의 수익률이란 대 업적을 이루어낸 펀드 매니저가 있습니다. 미국의 작은 마을 출신으로, 보잘것없는 자본으로 시작하여, 세계에서 가장 스케일이 큰 채권 트레이더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 7년간 월 평균 25 퍼센트 (년 1,400 퍼센트 이상) 수익률을 주가지수 선물 거래로 실현한 전직 증권 분석가가 있습니다. 컴퓨터 매매 기법으로 16년 만에 250,000 퍼센트라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수익률을 달성한 MIT대학의 전자 공학과 출신 트레이더가 있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단지 이 책에 소개된 인터뷰의 몇 개의 견본에 불과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인터뷰의 주인공들 모두는 자기 나름의 기법으로 놀라운 성공을 거둔 트레이더들 입니다. 무엇이 이들을 일반인과 다르게 만들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융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이 무슨 비법을 아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인터뷰한 트레이더들의 공통분모는 그들의 매매 기법이라기보다는, 매매에 대한 마음가짐에 있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오로지 기본적 분석만을 사용했고, 일부는 기술적 분석만을 고집했습니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다 사용하는 트레이더도 있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몇 시간 또는 몇 분의 범위 내에서 매매했으며, 나머지는 보통 수개월 또는 수년을 유지할 작정으로 매매 포지션을 구축했습니다. 비록 이들의 매매 기법은 폭 넓은 다양성을 보였지만, 앞으로 소개될 인터뷰는 이들에게 매매 태도와 매매 원칙에 있어서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금융시장에서 매매하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제도 내에서 가장 첨단의 기회를 제공받는 것입니다. 한 개인이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 시작하여 실제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론 단지 소수의 사람들 (즉 이 책에서 인터뷰로 소개된 그런 사람들) 만이 그런 위업을 이루는데 성공하지만, 최소한 기회는 존재합니다. 저는 이 책의 독자 모두가 최강의 트레이더로 변모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여기 소개된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은 인터뷰는 진지하고 열린 마음을 가진 독자들 대부분에게 개인적 매매 성과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쩌면 선택 받은 몇 명의 소수가 최강 트레이더가 되는 데 일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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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류쉬안 | 다연 | 201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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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류쉬안 | 다연 | 201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실생활 심리학으로 그와 그녀와 세상을 내 뜻대로 끌어오라
심리학은 새로운 문을 열어 진정한 나 자신을 만나게 하고 발전시켜주는 열쇠다.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서 감정적으로 안정과 균형감을 찾도록 도와줄뿐더러 언행을 변화시켜 역량을 강화해준다. 인생살이의 지독한 슬럼프에서도 벗어나게 해준다. 인간관계, 사랑, 자아 성장 등 인생 문제에 직면했을 때 확실한 해결책을 알려준다. 이 실용적인 심리학을 이제 나의 일상에 제대로 적용해보자. 그러면 행복으로 가는 길목에서 그와 그녀와 세상을 내 뜻대로 끌어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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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엘리어트 파동이론 마스터하기
글렌 닐리 | 원앤원북스 | 2009-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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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엘리어트 파동이론 마스터하기
글렌 닐리 | 원앤원북스 | 2009-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탁월한 재발견!
세계 최초의 과학적이고 순차적인 파동 분석 방법! 이 책은 세계 최초로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단계적 접근법을 다루고 있다. 많은 독자들이 기존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한 책을 접하고 난 후의 의견은 실제 시장 움직임에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실제 시장에서 잘 나타나는 패턴의 일반적인 모습을 충분히 담고 있고,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객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엘리어트의 발견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법과 원칙들, 그리고 시장가격 패턴들을 담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시장을 예측하는 데 있어 정확성을 극적으로 높여주고 트레이딩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이 책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시장분석 방법을 통해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의도로 저술되었다. 사실 이 책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이기도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닐리의 방식에 따른 기술적 분석의 총화이다. 즉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 설명된 내용들을 수많은 시장의 패턴을 통해 정리하고 재분류하는 과정에 저자가 생각하는 기술적 분석의 총체적인 개념들이 녹아들어 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책의 완결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여기에 담겨진 내용들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여타의 시장 분석 방법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단계적 접근법! 시장에서의 가격 움직임은 대중심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1930년대 초반에 엘리어트는 파동이론을 소개하면서 일견 무작위로 움직이는 듯한 대중심리의 움직임을 정의하고, 계량화하고 분류해 시각적인 가격 패턴으로 변화시켰다. 엘리어트는 심리적인 진행 과정을 일반적이고 수리적인 법칙을 따르는 반복적인 현상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가격의 움직임을 연구해 현재 시장의 위치와 대중들의 심리 상태, 그리고 미래 경제의 움직임을 전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원본에 존재하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많은 개념과 아이디어들은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발견해야 하는 숙제로 남았다. 10년간의 치열한 연구와 실시간 매매, 교육을 통해 이 책의 저자는 처음에 엘리어트가 발견한 개념들을 정화해서 실제 거래와 투자 및 기업 활동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처음으로 이런 개념들이 논리적이고 순차적으로 실시간 차트에 적용되도록 심혈을 기울인 결과,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통해 시작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하던 추측을 더이상 안 해도 되게 되었다. 만약 시장가격의 움직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고, 미래의 시장 움직임을 예측하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 이 책은 그 무엇보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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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 협상 강의
하버드 공개강의연구회 | 북아지트 | 2018-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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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 협상 강의
하버드 공개강의연구회 | 북아지트 | 2018-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비즈니스도, 일상생활도 매 순간이 협상의 장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게하는 나만의 협상력을 갖춰라!
인생에서 발생하는 자잘한 충돌이나 관계를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우리 인생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고, 나아가 원하는 삶을 살 가능성을 높여준다. 그 중심에는 바로 ‘얼마나 잘 협상할 줄 아는가’가 있다. 비즈니스에서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가족들과 저녁 메뉴를 고를 때조차 말 한마디만 잘해도 그 과정과 결과를 더 나아지게 만들지 않는가.
협상만으로도 돈이 없어도 돈을 벌게 하고, 평생의 비즈니스 동반자를 얻고, 감정 싸움 없는 근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협상의 무한한 매력을 하나씩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리더들은 또한 탁월한 협상가이다”
루스벨트, 링컨, 마가렛 대처 등 하버드가 밝히는 리더들의 협상법 공개
1861년 4월 12일, 미국 전쟁 중 연방군은 남북 연합군에게 갑작스러운 공격을 당했다. 제대로 대응 한 번 해보지도 못하고 연이어 패하는 연방군을 보며 미국인들은 크게 분노했다. 이때 링컨은 생각했다. ‘노예를 해방시키자. 그리고 군인이 되도록 하자!’ 그는 1863년 1월 1일에 ‘노예 해방 선언(Emancipation Proclamation)’을 발효시켰고, 해방된 흑인 노예들이 참여하면서 연방군의 전투력이 크게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전쟁의 형세를 완전히 뒤집었을 뿐 아니라 흑인 노예의 해방까지 이루었다. 미국의 운명을 건 링컨의 판단은 적중했다.
책에서는 링컨을 비롯해 루스벨트, 마가렛 대처 등 같은 세계적인 지도자들의 협상 사례가 등장한다. 그들의 언어와 품행, 그리고 뛰어난 상황 파악 능력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나라의 운명 혹은 역사에 남을 만한 업적들 속에서 어떤 협상의 과정이 있었는지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상대를 감동시키는 언어, 지지 않는 양보의 기술...”
15가지 주제로 익히는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세계 각지의 리더들을 배출하며 100여 년의 역사를 이어 가고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그곳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과정이 바로 협상이다. 상대의 심리와 전략을 파악하고, 각종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야말로 리더의 필수 능력이기 때문이다.
하버드식 협상은 상대를 감동시킬 줄 알고, 때로는 긴장시키며, 적절하게 유머를 이용하고, 필요한 순간에 거짓말도 하라고 한다. 무조건 최고를 외치거나 쉽사리 양보하지도 않는다. 경쟁과 대치를 통해 서로에게 최상의 조건을 선사하는 것이 바로 진짜 협상의 힘이다.
이 모든 것이 협상력이며, 배우고 익혔을 때 비로소 나의 기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15가지 주제로 하버드식 협상의 기술을 익히고, 세계라는 무대에서 당당히 원하는 것을 손에 쥐는 자신감을 갖추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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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사이토 다카시 | 위즈덤하우스 | 2015-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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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사이토 다카시 | 위즈덤하우스 | 2015-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평범한 대학원생 사이토 다카시를 유명 저자이자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불과 2~3년 전만 해도 혼자 밥을 먹는 풍경은 낯선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혼자 밥 먹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혼밥(혼자 먹는 밥)’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했다. 대학생과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열에 아홉은 혼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절반은 혼밥을 즐기지만, 나머지 절반은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는다고 했다. 그리고 혼밥이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를 ‘남의 시선’으로 꼽았다. 바빠서, 편해서, 혼자 있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 두려운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도 그랬다. 사이토 다카시는 현재 메이지대 인기 교수이자 유명 저자이지만 사실 서른 살이 넘도록 변변한 직업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재수 생활을 시작한 열여덟 살부터 첫 직장을 얻은 서른두 살까지 철저히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내공을 쌓았다. 성과가 당장 눈앞에 나타나지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주지도 않았지만 자신을 믿으며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쌓아나갔다. 그리고 그 시간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사이토 다카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통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시행착오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무리지어 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 중요한 순간일수록 혼자가 되라 사이토 다카시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한다. 혼자 수업을 받는 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몰려다니는 학생에 비해 학습 에너지와 몰입도가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 자신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혼자서 공부에 몰입하며 실력을 쌓았다. 사이토 다카시는 무리지어 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타고난 두뇌나 공부의 양이 아닌 ‘혼자 있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소속된 집단이나 가까운 친구가 없으면 스스로를 낙오자로 여기며, 관계에 필요 이상으로 힘을 쏟는다. 물론 관계도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다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도움이 안 되는 주위의 평가나 비교가 자신감을 깎아내리기도 한다. 그렇기에 중요한 시기일수록 적극적으로 혼자가 되어야 한다. 누구의 말에도 휘둘리지 말고 침잠하여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사람은 혼자일 때 성장하기 때문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본다. 스마트폰으로 자주 가는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취미 생활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시간은 무료함을 달래주고 감정을 풍요롭게 한다. 하지만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들을 때 사람의 뇌는 거의 활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런 ‘수동적인 방법’이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사이토 다카시가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사용했던 ‘적극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자신을 객관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울 내관법, 자기 긍정의 힘을 기르는 글쓰기, 인내심을 길러주는 번역과 원서 읽기,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평정심 유지에 도움을 주는 마인드컨트롤,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호흡법, 청년기에 읽어야 할 고전과 독서법 등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성장에 도움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 또 본문에서 소개되는 다자이 오사무, 사카구치 안고, 나카하라 주야 등 일본 최고의 문학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준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거기에서 인생의 갈림길이 나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