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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제니퍼 애슈턴 | 북라이프 | 2020-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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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제니퍼 애슈턴 | 북라이프 | 2020-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50부터는 습관이 건강을 결정한다!”
샤워 전 40초 플랭크, 잠들기 전 30분 디지털 디톡스, 매일 3리터 수분 보충……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모두를 위한 1달 1습관 1년 건강 챌린지
★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초판 10만 부 돌파! ★
★ 《제3의 성공》 저자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
★ 모델 이소라 추천, 항노화 전문의 안지현 추천 ★
담당자 이한결 lhk@businessbooks.co.kr 전화 02-338-9449(내선 524)
주소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6길 3 이노베이스빌딩 7층 홈페이지 www.businessbooks.co.kr 인스타그램 @booklife_kr
“50부터는 습관이 건강을 결정한다!”
납작한 배, 깨끗한 피부, 넘치는 활력…… 모두 당신의 이야기다!
★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초판 10만 부 돌파! ★
★ 《제3의 성공》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
★ 모델 이소라, 항노화 전문의 안지현 추천 ★
단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딱 한 달 동안만 지켜 나간다면 우리의 일상은 얼마나 변화할 수 있을까? 매달 도전 과제를 바꿔서 12번의 새로운 시작을 이어 나간다면?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건강과 성공을 꿈꾸며 수많은 계획을 세운다. 멋진 몸매를 그리며 헬스장에 등록하거나 더 건강해지기 위해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대신 직접 요리를 하겠다고 결심하는 식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일주일 뒤의 나는 불과 며칠 전에 세웠던 목표는 까맣게 잊고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이어 나가리라는 것을.
여기 1년 동안 12개의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고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 사람이 있다. 건강은 물론 삶의 활력과 날씬한 몸매, 더 여유 넘치는 일상까지 얻었다. 50을 앞둔 어느 날 불현듯 시도한 딱 한 달간의 ‘금주’가 시작이었다. 술을 먹지 않겠다는 다짐은 채식 위주 식단으로, 매일 아침 명상을 하겠다는 도전으로, 적어도 하루에 30분은 핸드폰과 이별하겠다는 목표로 이어졌다. ‘한 달에 단 하나’라는 자신만의 도전 방식을 시도하기 전에는 이루지 못했던 일들이다.
ABC 뉴스 의학 전문 기자이자
미국 최고 인기 아침 방송 〈굿 모닝 아메리카〉 대표 의학 패널인
제니퍼 애슈턴 박사가 생생하게 기록한 1년간의 건강 습관 챌린지!
전문 의학인으로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수많은 미국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제니퍼 애슈턴 박사는 매달 시도하는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가 건강은 물론 자신의 삶을 통째로 변화시켰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 특별한 경험을 SNS를 통해 기꺼이 함께 나눴다. 매달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단계부터 이를 지켜 나가는 과정에서 맞닥뜨린 어려움도 그들과 함께 버텼다.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든 과정이 도전을 성공에 이르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그 1년간의 과정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그 덕에 책 출간 직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초판 10만 부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고 미국 전역에 ‘건강 습관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저자가 매달 도전에 임하며 경험한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일주일 단위로 나누어 기록한 부분은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도전을 시작한 초반에는 의욕에 넘치다가도 생각지 못한 유혹에 흔들려 실망했던 순간, 모든 유혹을 이겨 내고 꾸준히 도전을 이어 가던 어느 날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에 뛸 듯이 기뻐했던 순간, 자신의 행동과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어느덧 스스로를 돌보는 진짜 방법을 깨달은 순간까지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고개를 저절로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나도 한번 해 볼까?’라며 도전 과제를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저자가 소개하는 목표는 결코 거창하지 않다. 저자가 설정하고 도전한 습관들은 모두 간단하지만 새롭고 누구나 시도할 만하다. 우리는 습관의 위대함을 쉽게 잊어버리곤 한다. 저자 역시 몇 개의 단순한 습관이 자신의 삶에 이토록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1년의 도전을 끝내고 난 뒤에 신체는 물론 정서적인 부분까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상태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때로는 극적인 변화도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탄탄한 삶을 위해!”
나를 인생 1순위에 놓기 위해 꼭 필요한 12가지 습관
저자는 여러 개의 습관을 한꺼번에 정복하고자 욕심내지 말라고 충고한다. 식단, 운동 습관, 수면 패턴 등 생활 습관을 급격하게 바꾸는 성급함이야말로 실패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책 역시 1월부터 12월까지 각각의 습관에 맞추어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아침 샤워 전 물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리며 40초 동안 플랭크를 하거나, 조금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시거나, 평소보다 더 자주 웃으려는 목표를 딱 하나만 선택해 한 달 동안 습관을 들이고 몸과 마음을 아주 조금씩, 짧은 시간을 들여 개선하다 보면 지속적인 성공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한 달에 단 하나’ 프로젝트의 백미다.
모든 목표에 전부 도전할 필요도 없다. 가장 와닿는 목표를 자유롭게 고르되,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도전을 시작하면 충분하다. 한 달의 도전을 마치고 그다음 도전으로 넘어가기 전에 이 습관을 계속 유지할지 말지도 스스로 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경험을 통해 아주 작은 습관을 변화시켜 삶의 큰 변화를 맞이할 수 있다. 일상의 건강과 행복을 더 잘 다루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올해는 당신의 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당신이다. 매일 선택하는 단순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자기다운 삶을 살아갈 방법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자신이 지닌 각자의 빛깔을 가장 환하고 아름답고 더욱 강렬하게 뽐내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은 얼마든지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고 실제로 해낼 것이다. (……) 결국 한 번 사는 인생이다. 여러분 모두에게 말해 주고 싶다. 한 번뿐인 이 인생을 최대한 가장 즐겁고 재미있고 밝게 보내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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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코로 숨 쉴 자유를!
안태환 | (주)좋은땅 | 2020-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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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코로 숨 쉴 자유를!
안태환 | (주)좋은땅 | 2020-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코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비해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의 관리와 이해가 소홀한 부위가 또 코이기도 하다. 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들의 주요 코 질환인 코피, 비염, 축농증, 비중격, 후각 이상, 비강 이물질 등에 대해 질환을 의심할 때, 그에 따른 의학적 진단 방법과 치료방안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려 노력하였다. 최근 증가 일로에 놓인 코 질환인 코골이와 외형을 동시에 교정하는 기능적 코 성형 등에 대해서도 치료의 최신 경향과 치료의 선택 시 알아야 할 점 등을 비교적 세심하게 기술했다. 코가 반듯하지 않으면 얼굴의 아름다움과 생동감이 살아나지 않는다. 이른바 ‘마녀코’라고 불리는 매부리코와 코 막힘을 동반하는 휜 코에 대해서도 그간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임상적 결과들을 기술하였다.
1인치의 콧대를 치료적으로 회복해서 사회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 사회 밀알이 되는 이보다 좋은 직업이 어디 있겠는가. 진료실에서 채 나누지 못한 코 질환에 대해 이 책이 독자들의 코 건강에 오롯하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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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1분 초간단 스트레칭
사와키 가즈타카 | 카시오페아 | 2020-1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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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1분 초간단 스트레칭
사와키 가즈타카 | 카시오페아 | 2020-1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단 두 동작이면 충분하다!”
가장 짧고 확실한 신체 부위별·증상별 스트레칭
“눈, 목, 어깨 등 안 아픈 곳이 없어요.”
“운동하는 거라곤 숨쉬기 운동이 전부예요.”
“운동을 꾸준히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많은 사람이 살면서 한 번쯤 해본 말이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은 필수지만 실천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다간 운동 부족으로 인해 어깨 결림, 요통, 무릎 통증 등 몸에서 여러 증상이 나타나고, 자세도 점점 나빠져 몸을 바르게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약해진 근육과 관절을 단련시키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복잡한 동작,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강도 높은 운동을 할 필요 없이 하루 1분, 단 두 동작만 하면 충분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두 동작 스트레칭은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일상생활 동작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근력과 유연성을 모두 강화시켜준다. 몸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부터 근육이 자주 결리고 잦은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든 사람, 부상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 몸을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신체 부위별·증상별 스트레칭만을 엄선해 담았으며, 발랄한 일러스트로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추가로 단 한 장만 펼치면 어떤 스트레칭이든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스트레칭 브로마이드’를 제공한다.
기능해부학 × 동적 스트레칭으로
짧은 시간 최대 운동 효과를 누리다!
29년간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반인부터 재활 치료가 필요한 사람, 전문 운동선수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운동 능력에 맞는 스트레칭을 지도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기존 스트레칭과 차별되는 자신만의 ‘동적 스트레칭’을 전한다. 몸의 움직임과 연동 관계를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학문인 ‘기능해부학’에 기초해 신체 구조에 맞게 구성한 이 스트레칭은 팔다리를 앞뒤로 움직이는 정도의 간단한 동작으로 이뤄져 있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육 강화와 통증 완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스트레칭은 몸을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만들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면역력이 향상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혈류량이 증가해 몸에 쌓인 피로물질이 빠져나간다. 영양분이 온몸에 골고루 전달돼 세포가 젊어지고 피부 탄력도 좋아지는 동시에, 기초 대사량이 상승해 체온이 올라가고 살이 잘 찌지 않는 몸으로 변한다. 또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되고, 피로도 덜 쌓이게 된다.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도 이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일하다가도, 집안일하다가도, 걷다가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스트레칭!
운동하기 좋은 시간대는 언제일까? 바로 체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대’다. 하지만 이 시간대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창 바쁘게 움직이거나 일하고 있어 운동할 시간이 마땅치가 않다.
이 책은 따로 시간 내어 운동하기 힘든 현대인, 몸이 쉽게 피로해지는 저질 체력 소유자, 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운동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스트레칭을 제시한다. 업무 중 잠깐 짬이 날 때나 이동하는 시간, 집에 있을 때는 TV를 보거나 이를 닦으면서도 해볼 수 있어 자신의 생활 리듬을 해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다.
‘살을 빼야겠다’, ‘이제라도 건강 챙겨야겠다’는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했음에도 ‘몸이 예전만 하지 못해서’, ‘귀찮고 힘들어서’, ‘의지가 점점 약해져서’ 등 갖가지 핑계를 대며 운동을 계속 미루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에 담긴 두 동작 스트레칭을 따라 해보자! 조금만 움직였을 뿐인데, 목, 어깨, 허리 등의 잦은 통증과 불면증, 똥배, 새우등 등 고민되는 증상이 말끔히 해결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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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ONE-STOP 통증 타파 체형 교정
김지운, 황인 | 지식과감성# | 2020-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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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ONE-STOP 통증 타파 체형 교정
김지운, 황인 | 지식과감성# | 2020-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TV몸신 김지운 대표의 MCT요법(속근육자극법) 전격 공개
해결되지 않는 만성 통증!
포기해 버린 자세, 체형 문제!
단기간에 잡아내는 체형교정 열풍 원조! 중심!
“운동? 마사지? 교정? 하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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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기적의 비타민 D
전의혁 | denstory | 2019-1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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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기적의 비타민 D
전의혁 | denstory | 2019-1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100가지 질병이 찾아온다!
우리는 누구나 9988234(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만 시름시름 하다 죽는(4) 것)의 꿈을 꾸지만, 현실은 각종 질환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을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우리에게는 비타민 D가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적정한 비타민 D 혈중 농도만 유지해주어도 100여 가지 질환의 예방 및 치료 촉진이 가능한 것은 물론, 최상의 컨디션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 D로 건강을 지켜내는 방법을 국내 최고 비타민 D 전문가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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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까막의 감성 인테리어 손뜨개
오태윤 | 팜파스 | 2019-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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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까막의 감성 인테리어 손뜨개
오태윤 | 팜파스 | 2019-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감성 충만 손뜨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애니메이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저자는 어느 날 마주한 손뜨개 책 덕분에 털실을 사고 손뜨개를 시작하면서 인생의 또 다른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까막’이라는 닉네임으로 손뜨개 블로그를 운영하며 감성 충만한 손뜨개 소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까막의 감성 인테리어 손뜨개〉에서는 저자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 소품은 물론,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따스함을 더하는 재활용 소품, 따뜻함이 물씬 묻어나는 쿠션이나 생활 소품 그리고 집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멋진 인테리어 소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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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 없이 마트가지 마라
배지영 | 21세기북스 | 2018-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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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 없이 마트가지 마라
배지영 | 21세기북스 | 2018-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로 만드는
식품 선택의 비밀”
12년차 의학 담당 기자가 알려주는
아이의 평생 건강을 위한 건강 식재료 고르는 방법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여러 걱정을 안고 있지만, 특히 아이가 먹는 음식에 대해 걱정한다. 음식과 아이의 건강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식품 섭취는 아이의 건강뿐 아니라 두뇌, 인성, 집중력까지 결정하기에, 사실 식품 선택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그러나 정작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식품들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
이에 저자는『나 없이 마트가지 마라』를 통해 ‘식품성분표’를 선택의 기준으로 제안한다. 더불어 어떤 것들을 살펴 식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떤 성분과 꼼수를 피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식품영양학 박사이며, 12년 차 의학전문 기자인 저자이기에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만 선별해 담았다. 매일 아이들의 먹거리를 선택하며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나 없이 마트가지 마라』가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내 아이 평생 건강, 생후 5년 유아 입맛으로 결정된다.
모든 연령대의 식습관은 중요하지만, 유아기는 특히 더 중요하다. 3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은 입맛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어릴 적부터 가공식품의 화학조미료, 가공식품 특유의 점성과 물성에 길든 아이는 커서도 가공식품만 찾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만 5세까지의 입맛 형성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이다. 5세가 넘으면 아이도 사회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음식 통제는 불가능해 진다. 따라서 오직 부모의 통제아래 입맛을 만들 수 있는 생후 5년까지의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이때의 관리가 아이의 평생 입맛, 평생 건강을 만든다.
부모에게는 좋은 식품을 고르는 눈이 필요하다.
식품은 여러 역할을 하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장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꼽을 수 있다. 장은 아이들의 육체 건강에서 정신 건강까지 관여한다. 좋은 식품을 통해 얻은 영양소는 장내 유익균 수는 늘리고, 유익균이 늘어나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생성된다. 이는 아이가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도록 만든다. 집중력도 향상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아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것이다. 좋은 식품 하나가 아이의 건강을 좌우하는 셈이다. 따라서 부모는 좋은 식품을 고르는 눈을 가져야 한다.
『나 없이 마트가지 마라』에는 그 눈을 가지는 방법이 담겨있다. 저자는 일상적이고 간단하지만, 알고 있으면 반드시 도움이 되는 식품 정보들을 전달한다. 1-2 파트에서는 식품성분표를 정확하게 읽는 법, 꼼수를 피하는 법, 식품성분표를 읽을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 등을 정리했다. 3-7 파트에서는 ‘실전 비교’를 준비했다. 우리가 마트에서 자주 구입하는 식품인 유제품, 제과류, 음료류, 냉장식품, 냉동식품, 간편식, 신선 제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실제 해당 식품을 살 때 어떤 것을 살펴봐야 하는지, 어떤 꼼수를 피해야 하는지, 가성비 대비 좋은 선택은 무엇인지 제시했다.
똑똑한 식품 소비, 식품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나 없이 마트가지 마라』를 읽으면 ‘이제 뭘 먹지? 마트에서 파는 식품은 다 먹지 말라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과자나 음료수는 물론 즐겨 먹던 반찬까지 주의해야 할 식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직접 만든 음식만 주어야 한다는 거냐고 따질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마트에서 파는 식품을 먹지 말자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다만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속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전한다. 아는 만큼 피하려고 애쓰고 자연스럽게 덜 먹으려는 노력하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100만큼 알면 50만큼은 피할 수 있다. 이렇게 습관을 바꾸다 보면 건강한 입맛을 갖게 된다. 건강한 입맛은 곧 건강한 삶을 뜻하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들이 많아지는 바탕이 될 수 있다.
첨가물이나 항생제, 농약, 과다한 당 섭취 등으로 인한 신체 반응은 한 번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속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수년 후 그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금 아이들에게 먹인 음식의 영향은 성인이 된 아이가 감당하게 된다. 물론 설탕 중독, 나트륨 과다 섭취 등의 폐해는 유아기에도 나타나 육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결국 건강한 식품 섭취는 아이들의 현재뿐 아니라 성인기, 나아가 노후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니 지금부터 똑똑한 식품 소비를 생활화해야 한다. 그 시작을 위해『나 없이 마트가지 마라』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 책속으로
이 책은 아이들의 육체 건강에서 정신 건강까지 관여하는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품을 바로 아는데 주안점을 뒀다. 유해균이 좋아하는 것은 설탕, 탄수화물 등이 가득한 과자류·음료류이다. 유익균을 줄이는 것은 화학조미료·첨가물·농약 등의 화학물질, 항생제가 들어간 달걀이나 고기, 우유 등이다. 유해균의 비율을 늘리는 이런 식품을 피하는 게 유아기 식생활의 키포인트다. 장 건강만 잡으면 전신 건강의 70~80%를 관리하는 셈이다. 때문에 중요성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다.
[프롤로그, 내 아이 평생 건강, 생후 5년 ‘유아 입맛’으로 결정된다 중]
하지만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속는 것은 차이가 있다. 식비 절약을 위해 스스로 가짜 오렌지 주스를 선택하는 것과 가짜를 진짜 오렌지 주스인 줄 알고 사 먹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결국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한다. 알아야 속지 않고, 더욱 건강한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첫걸음이 바로 ‘원재료명 읽기’다.
[Part 1 01 마법의 가루 ‘첨가물’만 넣으면 상한 재료도 싱싱하게 중]
원재료명 다음으로 체크해야 할 것이 영양 성분 표다. 영양 성분 표는 보통 원재료명 표 옆이나 밑에 배치돼 있다. 영양 성분 표를 보고 “아, 이 식품을 먹으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등을 우리 아이가 하루에 먹어야 할 기준치와 비교해 이만큼 먹겠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다.
[Part 2 01 영양 성분 표에서는 무엇을 봐야 할까? 중]
제조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200mL 딸기우유에는 각설탕 11개 반, 바나나 우유에는 11개, 초콜릿 우유에는 9개 반 분량의 설탕이 들어간다. 같은 용량의 콜라에 설탕 7개가 들어가니, 딸기 바나나, 초콜릿 우유에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높은 당 함량은 혈당을 급격히 높여 소아 당뇨와 비만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뱃속 유해균의 비율도 높아진다.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도 줄여 쉽게 짜증내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로 성장할 우려도 있다.
[[칼럼] 딸기우유와 바나나우유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
햄과 소시지가 나쁘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왜 나쁜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자세히 알고나면 절대 먹지 않을 첫 번째 가공식품이 바로 햄과 소시지다. 가장 큰 이유는 ‘아질산나트륨’이다. 모든 첨가물은 조금씩 안전성 논란이 있다. 하지만 아질산나트륨만큼 확실한 발암물질은 없다. 전문가들에게 첨가물 중 가장 나쁜 물질을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아질산나트륨을 꼽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도 왜 아직 햄, 소시지에 아질산나트륨을 넣는 걸까. 아질산나트륨만큼 확실한 ‘마법 효과’를 내는 첨가물이 없기 때문이다.
[Part 5 01 세포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햄&소시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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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쁜 피가 내 몸을 망친다
이시하라 니나 | 쌤앤파커스 | 2019-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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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쁜 피가 내 몸을 망친다
이시하라 니나 | 쌤앤파커스 | 2019-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건강과 젊음의 샘 모세혈관,
2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60대가 되면 40%나 소멸한다!?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왜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가 아프고 불편할까? 쑤시고 결리고 저린 관절과 팔다리, 푸석푸석 건조해지는 피부와 모발 등, 노화의 증상들은 그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혈액과 혈관의 노화를 그냥 방치해서 나타난 증상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늘 무기력하고 무엇을 해도 의욕이 나지 않는 사람,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과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요통으로 괴로운 사람은, 지금 당장 혈액과 혈액순환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모세혈관은 우리 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기관으로 몸속 혈관의 99%를 차지한다. 0.01mm 지름에 길이가 무려 지구 2바퀴 반을 돌 수 있는 9만km다. 그런데 이 모세혈관이 2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60대가 되면 무려 40%나 소멸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손발이 저리고, 피부가 칙칙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내장기관이 자주 고장을 일으키는 것 역시 모세혈관이 줄어 말단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쁜 피, 나쁜 혈액순환은 거의 모든 질병을 품은 시한폭탄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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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낭만 가득 프랑스자수
조인영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19-08-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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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낭만 가득 프랑스자수
조인영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19-08-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실과 바늘로 수놓는 낭만적인 일상, 도톰자수와 함께해요!
스티치 전 과정 QR코드 & 실물 크기 도안 수록!
언제 어디에서나 실과 바늘만 있다면 프랑스 자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땀 한 땀 오롯이 천에 수놓아지는 시간은 위로와 행복을 선사합니다. 기업 강의를 비롯하여 많은 수강생들에게 프랑스 자수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도톰자수 작가의 첫 책인 《낭만 가득 프랑스 자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자연적인 요소와 빈티지한 감각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인테리어 소품 자수를 담고 있습니다.
프랑스 자수를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기본적인 재료 설명부터 이 책에서 사용한 40개의 기본 스티치법을 담았습니다. 스티치는 전 과정이 QR코드로 담겨 있어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실물 크기의 도안도 수록되어 있어 프랑스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이제 막 재미를 붙인 사람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어요. 자수를 활용하여 파우치, 액자, 책갈피 등 예쁜 소품 만드는 법도 담겨 있으니, 자신만의 감성으로 완성해 보아요.
실과 바늘로 그려 나가는 나를 위한 시간,
낭만 가득한 프랑스 자수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
조용한 공간에 가만히 앉아 수놓는 일, 그때면 들려오는 바늘과 실이 차례로 원단을 통과하며 내는 ‘퐁퐁’ 소리. 그렇게 한 땀 한 땀 수를 놓다 보면 어느덧 머릿속 걱정과 생각들이 사라져버립니다. 프랑스 자수에 집중하는 그 순간만큼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수놓아 보세요. 굳이 특별하지 않아도 그냥 좋아하는 것을요. 애정을 가득 담아 한 땀 한 땀 수를 놓다 보면 ‘행복이란 게 대단한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그렇게 프랑스 자수와 함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껴 보세요.
QR코드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본 스티치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소품 만들기
조팝나무, 라벤더, 올리브, 푸른 장미, 고양이의 거실, 오후의 부엌… 도톰자수만의 낭만 가득한 자수 도안으로 일상을 아름답게 수놓을 소품들을 만들 수 있어요. 전 스티치 과정이 QR코드로 담겨 있어 어렵지 않게 한 땀 한 땀 함께 수를 놓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감성으로 완성한 소품을 만나게 될 거예요. 실과 바늘로 수놓는 낭만적인 일상, 도톰자수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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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인생의 첫 골프수업
김형국 | 골프아카데미 | 2019-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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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인생의 첫 골프수업
김형국 | 골프아카데미 | 2019-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골프 입문 순간부터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7주 만에 성공적인 라운드를 할 수 있다.
골프는 어렵다는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는 책
골프를 처음 배우는 독자를 위해 골프 입문부터 라운드까지의 전 과정을 에세이풍의 문장으로 자세하게 풀어 썼다. 골프의 역사, 골프의 자기계발 효과, 비즈니스 성패를 좌우하는 골프 인맥 만들기, 평생 할 수 있는 건강한 취미 활동으로서의 골프 등 모든 것이 한 권에 들어 있다.
줄넘기만 할 수 있다면 스윙을 할 수 있다!
스윙이 줄넘기보다 쉽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골프가 재미있어진다. 줄넘기가 줄을 넘는 것이 목적이라면 스윙은 클럽을 휘둘러 원을 그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런 단순한 목적을 분명히 한다면 스윙은 매우 쉬워진다. 스윙은 쥐불놀이나 그네타기와 마찬가지로 ‘중력을 이용한 운동’으로, 어떻게 그립을 잡고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력을 최대한 이용해야 오랫동안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이다. 스윙을 하는 데 필요한 힘의 80퍼센트는 중력이고 나머지 20퍼센트는 클럽을 잡고 버티는 힘이다. 스윙을 잘하는 비결과 그네를 잘 타는 비결은 같다. 처음 그네를 처음 탔을 때는 서툴렀지만 별다른 고민 없이 꾸준히 반복해서 탔을 것이다. 꾸준히 하다 보니 그네를 잘 타는 요령도 생기고 점점 높이 올라갈 수도 있는 것이다. 스윙도 마찬가지다.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불필요한 동작은 줄어들고 스윙 궤도가 안정될 것이다. 따라서 스윙 연습을 할 때는 그네를 타는 것 같은 느낌으로 하고 연습 결과도 그네타기와 같으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된다.
알고 하면 골프는 매우 재미있다. 초보 골퍼와 싱글 골퍼가 함께 즐기는 운동
골프는 배우기가 어렵고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운동이라고 알려져 있다. 기초 동작을 배우는 과정도 어렵고, 실제 라운드에서도 주변 환경과 골퍼 자신의 심리 상태 등에 따라 스코어가 들쭉날쭉해지는 민감한 운동이다. 특히 골프 스코어는 자존심 대결로 이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골프의 진짜 목적은 멋진 스윙 폼을 과시하거나 승부를 가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동반자와 함께 자연을 즐기며 잠시 마음에 휴식을 주는 ‘망중한(忙中閑)’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골프의 규칙을 숙지하고 동반자를 배려하는 인성을 갖춘다면 골프는 평생토록 즐거운 최고의 운동이 된다.
■ 머리말 일부
지난 10여 년간 2,50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를 가까이서 보고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이제는 한 번만 보면 알 수 있다. 지금 이분에게 필요한 골프의 기본기가 무엇이고, 이를 익히려면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며, 얼마나 향상될 것인지를. 비록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스윙을 정확히 보는 눈을 가지게 된 것이 나의 큰 장점이자 자랑거리이다. 그래서 그냥 듣기 좋은 말 혹은 화려한 골프 용어로 상대방을 가르치는 척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평생 골프를 위해 실력이 향상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알려 드리고자 한다. 처음 골프를 접하는 순간부터 재미를 느끼고, 골프를 잘하게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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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인드 스트레칭
이지수, 임혜인 | 카멜북스 | 2019-04-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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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인드 스트레칭
이지수, 임혜인 | 카멜북스 | 2019-04-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0만 다이어터들의 멘토 다노 언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된다. 첫 번째 책 《습관 성형》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 훈련법에 대해 다뤘다면 《마인드 스트레칭》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생각 습관을 담은 책으로 ‘마인드 성형’에 대해 다룬다. 습관 훈련은 식습관 성형, 운동 습관 성형, 마인드 성형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마인드 성형'이다. 건강한 습관을 꾸리는 일도, 운동할 시간을 내는 일도 결국 내 마음이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살이 빠지는 원리는 과학의 영역이지만, 다이어트를 끝내 성공시키는 원리는 심리의 영역이다.
마인드 스트레칭이란 내 마음 상태를 돌보고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 습관 훈련법'을 의미한다. 경직돼 있던 몸을 풀어주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듯이 긴장돼 있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 혹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사람들은 마인드 스트레칭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인드 스트레칭을 통해 마음의 근육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내 마음에 집중하는 법을 알게 되면 오직 ‘성공’에 집착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성장’하는 다이어트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인드 스트레칭은 다이어트를 넘어 내 삶 전반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마음의 탄력성이 회복되어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유연해지고 삶의 다양한 문제 앞에서 주도적으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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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침내, 통증 잡다
심규화 | 베가북스 | 2019-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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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침내, 통증 잡다
심규화 | 베가북스 | 2019-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침내, 통증 잡다〉는 과다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혼자서 손쉽게 통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쉽고, 간편한 운동법을 담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과로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끊임없이 통증을 호소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활센터를 찾는 빈도수가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시간을 내기에 충분치 못한 사람들은 이마저도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 혼자서도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저자가 집대성한 책이다. 마사지볼과 폼롤러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동 도구다. 저자는 이 두 가지를 통해 통증을 줄여주는 운동을 직접 개발하고 다듬었으며, 여기에 맨몸운동을 더해 우리 몸의 모든 통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반적인 운동을 아우르도록 집필했다. 대한운동지도자협회 교육이사인 저자는 대학 강의, 대한체육회 재활 트레이닝 실기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먼저 왜 우리 몸에서 통증이 발생하는지 통증의 주된 원인을 파악하고, 통증 자가 검진법을 부위별로 체크해보도록 준비했으며, 마사지볼·폼롤러·맨몸운동의 활용법과 이점을 소개한다. 본문에서는 목의 통증부터 어깨, 허리, 무릎, 발목은 물론, 수험생을 위한 집중력 향상, 골반 교정에 좋은 운동, 워킹맘을 위한 운동 등 서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여러 가지 상황에 따른 통증과 이를 극복하는 운동법을 기본운동과 강화운동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앞에서 소개한 운동을 몇 개씩 묶어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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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명상, 깨어남 이후 달라지는 것들
라중남 | (주)좋은땅 | 2019-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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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명상, 깨어남 이후 달라지는 것들
라중남 | (주)좋은땅 | 2019-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쉽게 배우고 익혀 실천하는 명상 가이드. 명상은 왜 필요할까? 명상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방석 위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눈을 감고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이 책은 명상에 대한 이론적 이해부터 실천적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서도 명상을 제대로 수행하고 즐기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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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블루체크의 코바늘 손뜨개 수업
송희정 | 로지 | 2019-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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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블루체크의 코바늘 손뜨개 수업
송희정 | 로지 | 2019-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코바늘과 실을 준비해볼까요?”
사계절 내내 멋지게 활용할 수 있는 코바늘 손뜨개 소품
난이도별 친절한 설명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따라할 수 있는 기초 뜨개법
★ 상세한 과정 사진과 쉬운 일러스트 설명
★ 감각적인 배색이 돋보이는 도안 수록
★ 한 권으로 끝내는 난이도별 심플 소품
코바늘 손뜨개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초 코바늘 기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담았어요
코바늘 손뜨개를 막상 시작하려고 보니,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와 기호들로 당황했던 기억이 있나요? 한번쯤은 떠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코바늘 소품들은 있는데, 영상만으로는 따라하기 벅차게 느낀 적이 있다면 《블루체크의 코바늘 손뜨개 수업》을 만나보세요. 공방에서 코바늘 수업을 듣는 것처럼 하나하나 자세히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코바늘 손뜨개 기초에 대해 설명했어요. 사슬코, 코의 머리, 코의 다리, 반코, 미완성코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코바늘뜨기의 기본 기법인 사슬뜨기, 짧은뜨기, 긴뜨기 등을 사진뿐만 아니라 상세한 일러스트로 담았어요. 초보자들이 뜨개를 따라하다 보면 막힐 수 있는 부분에는 특히 더 신경을 써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포인트와 체크포인트를 표기했답니다. part1의 기초 클래스를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코바늘 손뜨개의 기본기가 탄탄해질 거예요.
활용도 높은 모티브 뜨기와
스타일리시한 생활 소품이 담겨 있어요
코바늘 손뜨개의 바탕이 되는 모티브 뜨기의 전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어요. 원형 모티브, 직사각 모티브, 타원형 모티브 등 소품을 뜨기 전에 기본 뜨개법을 복습을 해볼 수 있답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누구나 완성할 수 있고, 친절하게 설명된 과정 컷으로 바늘을 넣고 빼는 순서를 표기해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또한 모티브의 마무리를 한층 더 예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돗바늘로 마무리 하는 방법이 페이지마다 수록되어 있답니다. 모티브 뜨기를 완성했다면 꼭 떠보고 싶게 만드는 예쁜 작품을 떠보세요.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리시한 소품 디자인이 담겨 있어 계절감 없이 언제 떠서 사용해도 좋아요. 또한 책에 소개된 작품과 똑같이 떠볼 수 있도록 색 선택 시 실패가 없는 배색 도안도 담았어요. 게다가 코나, 패브릭얀 등 인기 있는 실을 이용하여 뜰 수 있는 소품들이 가득해요.
블루체크의 니팅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었던
수업 과정이 난이도별로 수록되어 있어요
블루체크의 니팅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들어야 배울 수 있었던 코바늘 손뜨개를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에요. 원데이클래스를 듣는 것처럼 난이도별 1~3단계로 소품 만들기를 따라할 수 있답니다. 특히 코바늘 손뜨개의 알록달록한 배색을 벗어나 심플하고 차분한 색으로 만들어진 블루체크만의 디자인 소품들은 부담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티코스터, 수세미, 가방, 모자, 쿠션, 블랭킷을 직접 떠서 나만의 손뜨개 소품을 만들어보세요. 완성된 소품들을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나 패션 아이템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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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대백과
위혜진, 이봉희, 이태형 | RHK | 2019-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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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대백과
위혜진, 이봉희, 이태형 | RHK | 2019-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반려견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첫 만남부터 홈케어, 응급의학, 동물 행동 심리, 노령견 케어까지
* 임상수의사 3인이 알려주는 반려인을 위한 육아 수업
* 반려동물 토탈 케어 플랫폼 펫닥 추천
* 홈케어부터 질병 관리, 펫티켓, 행동심리 정보 수록
* 반려견 사회화 교육 시기 및 방법 공개
반려동물 토탈 케어 플랫폼 ‘펫닥’이 추천하고 전문 수의사 3인이 집필한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대백과』가 출간되었다. ‘내 손 안에 수의사’로 유명한 어플 ‘펫닥’에서 크고 작은 반려견의 문제나 반려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평소 반려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모으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
반려견과 처음 가족이 된 초보 반려인부터 이미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반려인들이 잘 모르거나 놓쳤던 반려견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려견과 가족 되기, 동물병원에 가기 전 알아둘 것, 식사와 영양 관리, 사회화 교육, 행동 심리, 홈케어, 노령견 돌보기 등을 소개했다. 또한 반려견의 질병들을 증상별로 분류하고, 응급의학까지 다뤄 반려견의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도 이 책 한 권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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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티에이징의 비밀
박언휘 | 도서출판 북그루 | 2019-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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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티에이징의 비밀
박언휘 | 도서출판 북그루 | 2019-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1] 청춘, 인간의 오랜 욕망
사람들은 역사 이래로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그래서 장수는 분명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평균 수명이 증가하는 것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이유는 수명이 길어지는 데 비해 우리의 몸은 노화로 인해 고통스러워지고,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늙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는 하나 노화현상은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날 이러한 사람들의 욕구, 즉 젊어지고 싶거나 최소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서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늦추고 싶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탄생한 것이 바로 안티에이징이다.
[2] 안티에이징, 비밀을 벗다
안티에이징의 사전적 의미는 ‘노화방지’ 또는 ‘항노화’의 뜻을 갖고 있으며, 노화방지용 화장품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결국 안티에이징은 노화를 방지하고 젊게 보이기 위해 자신을 가꾸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노화를 거스를 수는 없고 피부는 해마다 탄력을 잃어가고 처져서 흉해진다. 누구나 이러한 노화현상을 벗어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에 관한 관심과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욕구를 반영이라도 하듯 안티에이징 화장품부터 비타민 요법, 태반 요법, 면역주사 요법, 정맥영양주사 치료와 같은 안티에이징 치료가 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르몬 치료와 성형, 식이요법 등 안티에이징의 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여 조금이라도 젊게 보이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안티에이징은 소비재 분야, 의료 분야, 서비스 분야 등으로 다양하게 나눌 수 있다. 특히 의료분야는 보톨리늄 독소, 히알루론산 필러 등 관련 의약품과 생체재료가 개발되면서 노화를 늦추거나 노화증상을 완화하는 기술, 상품, 비즈니스라는 목적 지향적 개념으로 정의되고 있다. 안티에이징의 목적을 노화예방, 증상완화 등 임상적 효능 추구로 구체화 하고 있으며 따라서 안티에이징은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를 목적으로 하는 한 분야로서, 예방 및 관리를 통한 다양한 라이프케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영원한 젊음으로 안내하다
이 책은 안티에이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안티에이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집필하였다. 이를 위해 제1장에서는 노화는 필연이다를 다루었고. 제2장에서는 다양한 노화현상, 제3장에서는 노화로 인한 문제, 제4장에서는 노화방지와 무병장수를 위한 노력, 제5장에서는 몸의 노화를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치료, 제6장에서는 호르몬 치료를 통한 안티에이징, 제7장에서는 성형을 통한 안티에이징, 제8장에서는 식이요법을 통한 안티에이징에 대해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안티에이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노화현상을 줄여 모든 사람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 책 속으로
많은 정신과 의사들은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고 말한다. ‘이 나이에 무슨…’이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늙어도 뇌세포는 증식한다. 노화는 나이보다 마음의 문제이다.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생 백년 사계절 설(說)’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25세까지가 ‘봄’, 25~50세까지가 ‘여름’, 50~75세까지가 ‘가을’, 75~100세까지가 ‘겨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5세까지는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晩秋)쯤 되는 것이요, 80세 노인은 겨울로 접어든 셈이 된다.
-제1장 노화는 필연이다
성공적으로 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일상적 활동에서 즐거움이 유지되어야 하며, 인생의 의미와 책임, 목표 성취, 긍정적 자기 이미지와 자기 가치의 인식, 긍정적 태도와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노화에 대한 인식을 퇴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인간이 수태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기간에 걸쳐 발달하고 변화하는 과정의 일부라는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한다.
-제1장 노화는 필연이다
연로한 독거노인들의 경우 만성 질환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갑자기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죽음을 맞는 것이 아니라 고독사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 중인 일본에서 고독사는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고독사란 글자 그대로 홀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혼자 살다가 갑자기 죽었지만 몇 달이 지나서야 사망한 것을 발견하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노인들의 고독사가 가끔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도 하지만, 사실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채 감춰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고독사는 사회적인 무관심과 핵가족화, 도시화 등으로 인한 사회 안전망 부재로 숨진 노인을 제때 발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
-제3장 노화로 인한 문제
그렇지만 우리 사회의 모든 제도·시스템과 국민 인식은 여전히 ‘80세 시대’에 머물러 있다. 연금·복지·보건·국가재정은 물론, 교육·취업·정년제도, 개인의 재태크와 인생 플랜이 모두 ‘60세에 은퇴해서 80세까지 사는 것’을 전제로 짜여 있다. 즉 ‘20대까지 배운 지식으로 50대까지 일하고 60대 이후엔 할 일이 막막해지는’ 체제다. 이것을 ‘평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건강하게 일하는’ 체제로 바꿔야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을 수 있다.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100세 쇼크’는 축복이 될 수도, 재앙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제4장 노화방지와 무병장수를 위한 노력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물은 단순한 먹을거리를 넘어서 천혜의 자연에서 얻어지는 귀한 선물이며 보약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지구상에서 자라고, 날고, 헤엄치는 모든 것, 즉 모든 동식물이 거의 다 요리에 활용되는데, 이것을 보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먹거리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히포크라테스가 말하기를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 우리말에도 “밥 잘 먹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을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한다. 즉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음식을 잘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뜻이다. 그럼 잘 먹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제8장 식이요법을 통한 안티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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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애견교육의 정석
이종세 | 조이독 | 2020-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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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애견교육의 정석
이종세 | 조이독 | 2020-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는 지난 30여 년 동안 동물 관련 대학에서 강의나 애견 스쿨을 운영하거나, 애견 관련 협회 활동을 하면서 항상 개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나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 개들과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세상에 나온 애견교육도서 중에서 가장 창조적이고 새로운 교육 기법을 담은 책으로서 우리가 가정에서 기르는 여러 종류의 개를 가르치는 데 꼭 필요한 다양한 훈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 훈련이 단순히 사람이 개를 통제하고 길들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과 따르는 개가 서로 신뢰하고 교감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애정을 갖고 노력을 하면, 개도 여러분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잘 따르게 될 것입니다.
이 책 속에는 칭찬으로 가르치는 긍정강화교육 방법을 활용해서 애견에게 가정예절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은 물론이고 사회성이 부족한 개, 공격적인 개, 배변교육에 문제가 있는 개, 산책 보행을 할 때 앞에서 끌어당기는 개, 등 애견의 여러 가지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방법과 우리가 가정에서 애견을 키우며 관심을 가져야 할 애견미용, 애견식사, 애견건강 등에 관한 대책도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 책은 처음 강아지를 입양하려는 사람이나 입양한 강아지를 예의 바르게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간단하고 쉬운 교육방법을 가르쳐드리고 현재 기르고 있는 개의 문제 행동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의 교정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드려서 소중한 반려견이 버림받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잘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지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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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최인영 | 리드리드출판 | 2019-05-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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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최인영 | 리드리드출판 | 2019-05-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KBS, SBS, MBC, JTBC, MBN, TV조선, 마이펫TV 등 반려견 관련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한 러브펫동물병원 최인영 원장이 반려견의 입양, 생활, 습성, 문제행동까지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건 평생 3살짜리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 반려견은 애정을 가지고 보살핌을 줘야 하는 존재다. 부모는 아이를 씻기고 입히고 먹이는 일에서부터 성장 단계별 변화와 필요한 자극이 무엇인지, 안전하고 행복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 것투성이다. 반려견의 보호자도 부모 되기와 마찬가지로 육아 지식과 준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반려견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어서와 반려견은 처음이지?』는 아무 준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반려견을 맞았다가 뒤늦게 혼란스러워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보호자도 반려견도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들을 총망라한 책이다. 동물행동의학 전문가이자 수의사로 강연과 미디어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는 최인영 저자는 15년간 수많은 반려견과 보호자를 만나면서 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정리하여 이 책에 담았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 존중하며 행복한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기초부터 이야기한다. 입양하는 그 순간부터 다양한 습성과 심리, 훈련과 관련된 궁금증, 그리고 동물병원을 대신하여 각각의 문제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꼼꼼하게 풀어준다. 이 책 한 권으로 마음 든든하게, 행복하게 반려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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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김은경 | 북라이프 | 2019-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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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김은경 | 북라이프 | 2019-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망쳐도 풀어버리면 그만인 코바느질처럼,
일단 마음 가는 대로 시작해보자.”
가죽 공예에서 뜨개질, 레터프레스까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삽질의 즐거움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어느 취미 수집가의 좋아하는 일 탐구 생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소확행’, ‘워라밸’이 사회적인 트렌드가 되면서 취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의외의 적성을 발견해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사는 행운은 파티션에 갇혀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것이다. 하지만 먹고살기에 바빴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갑자기 주어진 자유시간은 막막하기만 하다. 나에게 딱 맞는 취미를 찾기 위해 각종 원데이클래스를 들어보지만 재미도 한때일 뿐 추억은 희미해지고 남은 것은 ‘예쁜 쓰레기’뿐이다.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는 바느질, 뜨개질, 펠트에서 가죽 공예, 피규어 제작, 레터프레스까지 각종 취미를 섭렵한 ‘취미 수집가’의 취미 탐구 에세이다. 제품, 브랜딩 디자이너로 10여 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현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8개의 큰 취미와 그 취미로 만들어낸 24개의 물건에 얽힌 에피소드를 가벼운 글로 풀어낸다. 또한 독자들이 실제로 따라해볼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재료와 방법을 설명한다. 이 취미 저 취미 잠시 발을 담가보았지만 뾰족한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잘해야 할 일투성이인 삶에
서툴러도 괜찮은 일 하나쯤은 필요한 법이다.”
먹고사느라 골치 아플 때, 숨 쉴 틈이 되어준 취미들
프리랜서, 40대 비혼 여성, 두 번 나온 대학, 짧게 깎은 머리,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오래된 저택까지 저자의 삶을 이루는 많은 것들은 ‘이래야만 한다’고 세상이 정해놓은 방식과는 조금 다르다. 대체로 꿋꿋하게 살고 있지만 옆에서 누군가 툭 던진 말에 밑도 끝도 없이 미래에 대한 불안이 찾아올 때, 저자는 바삐 손을 놀려 티매트를 뜨고 가죽 지갑을 만든다. 독학으로 터득한 것이라 제대로 된 도안도 없고 순서도 없다. 어떨 땐 정석으로 하면 수월한 일을 돌고 돌아 완성하기도 한다.
우리는 공부나 업무, 육아 무엇에서든 주어진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기를 늘 요구받는다. 하지만 취미는 다르다. 도안대로 뜨개질을 하지 않아도, 빨간 실 대신 파란 실로 수를 놓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완성하지 않아도 괜찮고 만들었던 것을 다 부수고 처음부터 다시 해도 상관없을 뿐만 아니라 잘할 필요도 없다. 지금 내 손에 주어진 재료를 이용해 마음 가는 대로 무언가를 만들다 보면 ‘어차피 사는 건 누구나 1회차인데 실수하면서 서툴게 살면 뭐 어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사는 데 꼭 필요하지도 않은 취미 생활을 다룬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걸 잘해야 한다고 외치는 팍팍한 세상에서 못해도 괜찮은 것 하나쯤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취미는 때로 외로운 프리랜서 생활을 견디게 하는 친구이기도 하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게 만드는 촉매제이기도 하며, 새로운 사람과 인연을 맺는 도구이기도 하다. 저자는 취미 활동이 비록 밥벌이는 되지 못했지만 다양한 취미를 시도해보는 시간이 쌓여 나라는 사람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취미 수집 생활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인생의 숨 쉴 틈을 내어줄 나만의 취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속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까. 마음 가는 대로 이것저것 배우다 보면 그중에 답이 있을 줄 알았다. 답이 없는 물음인 것도 모르고 벌 수 있을 때 번 돈과 들일 수 있을 때 들일 시간을 몽땅 쏟아부어 버렸다. 한 우물만 팠다면 좋아하는 일로 밥벌이를 하는 행운아가 됐을지도 모르는데. 흥미가 떨어지면 계속할 끈기도 사라져버려 미련 없이 그만두길 반복하다 보니 어느 것도 초급 이상의 수준에 오르지 못한 채 모든 삽질은 취미로 남았다. 그런 씁쓸한 상념에 빠지면 이런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는다.
그래, 이만큼 했으면 됐지 뭐.
그냥 되는대로 살자!
_pp.8(그냥, 좋아서)
결국 늘 그렇듯 오늘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빵을 샀다. 비닐봉지를 받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계산을 마친 빵은 가방에 마구 집어넣어 버린다. 그렇게 가방 안에서 다른 내용물과 뒤섞여 어딘가 뭉개지고 부스러진다.
모양이 망가진 빵을 가방 구석에서 주섬주섬 꺼내다 보면 십여 년 전 짧은 여행 중 잠깐 들렀던 파리의 어느 가게가 떠오른다. 비닐이 아닌 종이 한 장에 돌돌 말아주던 그곳의 바게트, 그게 그렇게 부러워진다.
가방 속에서 납작하게 눌려버린 모양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 빵을 위한 전용 가방 하나를 만들기로 했다. 내 마음속 어딘가에 꽁꽁 숨겨져 있을 코딱지만 한 파리지앵의 낭만을 담을.
_pp.30 (빵순이의 순정)
〈무한대를 본 남자〉라는 영화가 있다. 천재 수학자에 관한 이야기인데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다. 물론 은유적인 표현이겠지만 만약 무한대가 눈에 보이게 시각화된다면 뜨개질에 가깝지 않을까? 한 땀 한 땀 실을 엮다 보면 작은 무늬들이 끝없이 반복된다. 내가 끝내지 않는 한, 뜰 수 있는 실이 계속 주어지는 한 영하 270도에 떨고 있다는 은하수에 둘러줄 목도리도 만들 수 있다. 마치 아르키메데스가 지렛대와 지렛목만 주어진다면 지구를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했던 것처럼.
_pp.44 (스밀라를 위하여)
“지금 안 가면 언제 또 가보겠냐….”
신신당부를 하는 나에게 엄마가 말했다. 몇 년 만의 해외여행에 들뜨신 줄만 알았더니 저런 소릴 들으니 속상하다. 이왕이면 옆에서 수발하면서 함께 여행을 즐기는 살뜰한 딸이었으면 좋을 텐데 영 글렀다. 좋은 직장, 넓은 아파트, 잘난 사위를 가진 엄마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었지만 불가능한 바람이 되어버린 것처럼. ‘나 대신 이거라도 데리고 다녀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꼬물꼬물 만든 여권 커버나 쓱 쟁여드린다.
_pp.100 (자발적 비독립에 필요한 것들)
마감이 하루 더 가까이 온 다음 날, 여전히 걱정만 가득하고 진도는 그대로다. 전날 떴던 텀블러 가방을 다시 하나 떴다. 이번에도 두어 번 풀었다 뜨기는 했지만 어제보다 나아 보였다. 옳거니, 올여름 들고 다닐 가방은 너로 정했다. 발등에 떨어진 불을 아직 끄진 못했지만 왠지 잘 끝낼 수 있을 것 같았다(뜨개의 효과인지도).
뭔가를 만들면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항상 망쳐도 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심조심, 살살, 걱정하면서, 주저하기보다는 마구, 되는대로, 중간에 되돌아오기도 하고, 그러다 잘 안되면 잠깐 쉬기도 하면서. 이번이 아니더라도 다음번 혹은 다다음번에는 첫 번째보다 훨씬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_pp.171 (인생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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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키프의 천연 수제 비누
오키프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19-07-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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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키프의 천연 수제 비누
오키프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19-07-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예쁜 모양, 건강한 재료, 영양분 가득한 사용감,
내 피부에 딱 맞춰 디자인한 자연 담은 천연 비누로
보석 같은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유행을 타지 않고 늘 사랑 받는 핸드 메이드 제품은 단연 ‘천연 비누 만들기’이다. 다양한 천연 재료와 기능, 더불어 디자인이 더해지면서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기본적인 비누 제작 MP 기법부터 보다 전문적인 CP 기법까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배워보며 어디서도 보지 못한 오키프만의 예쁘고 다양한 비누 디자인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레시피뿐 아니라 비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쌓아온 저자 오키프만의 노하우로 정리한 Q&A부록과 비누 디자인별 유의할 꿀팁까지 모두 담아내었다. 비누를 처음 만들어 보거나 꾸준히 만들었던 분,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고 싶은 분에게 〈오키프의 천연 수제 비누〉는 기초부터 디자인까지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가장 친절하고 예쁜 비누 레시피북일 것이다.
How to make soap X oh keep
씻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나만의 천연 디자인 비누
자연으로 만드는 리빙 소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덜 자극적이고 더 예쁜 것을 찾는 세대들에게 〈오키프의 천연 수제 비누〉는 안성맞춤이다. 환절기마다 민감해지는 피부 덕분에 천연 비누를 제작하게 된 저자 오키프는 천연 비누의 매력을 전하고 싶어 비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다양한 피부 타입의 비누를 연구하고 수업, 입점 판매, 전시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더욱 예쁘고 순한 비누로 무결점 피부를 만드는 비누 레시피를 가감 없이 이 책에 모두 담아내었다.
인기 비누 레시피와 다양한 기법들을 정말 쉽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비누 기법으로 나누어 MP 디자인 비누, CP 디자인 비누, CP 기능성 비누 레시피와 약산성 비누와 버블바 만들기까지 총 27가지의 감각적인 디자인 비누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직접 골라서 만들 수 있도록 이 책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제 내가 만든 특별한 천연 비누로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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