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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 쉬운 마스크 만들기
부티크사 편집부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0-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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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 쉬운 마스크 만들기
부티크사 편집부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0-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은 마스크 필수템 시대!
이제 만들어 쓰세요.
마스크 본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좋아하는 소재로 계절과 용도에 맞게 마스크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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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탁 위의 미생물
캐서린 하먼 커리지 | 현대지성 | 2020-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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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탁 위의 미생물
캐서린 하먼 커리지 | 현대지성 | 2020-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먹는 것이 체내 미생물을, 그리고 우리를 만든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알아낸 가장 맛있는 건강 이야기
*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은 가능할까?
* 내 안의 미생물이 나의 감정까지 좌우한다면?
*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대체 어떻게 다를까?
* 살기 위해 남의 똥을 이식받는 사람들이 있다?
* 세계에서 인정받는 김치 유산균의 비밀
*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세계 백년 장수 식단의 공통점
요즘 과학계를 들썩이게 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바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 안의 미생물 생태계를 말한다. 건강한 미생물은 우리의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만, 자폐, 알레르기, 우울증 등까지 치료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잘 먹인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다. 특히 우리와 오랫동안 공생해온 장내(腸內) 미생물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식탁 위의 미생물』에서는 치즈, 요거트, 김치, 낫토, 사우어크라우트, 콤부차, 올리브, 코코아 등 우리의 장내 미생물을 먹이는 전 세계의 대표 전통 음식들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이 음식들을 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미생물은 어떤 존재이며 우리는 어떻게 그들과 멋진 공생을 이룰 수 있을까? 이전과는 다른 질병으로 고통받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과 음식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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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한상석 | 더블엔 | 2020-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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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한상석 | 더블엔 | 2020-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의사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의학은 계속 발전하는데, 질병의 종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간다. 그 이유는 바로 생활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병은 생활습관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습관들 중 가장 잘못된 것은 식습관, 그중에서도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살이 찌면 변비, 치질,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질환, 폐질환 등 여러 위험인자들이 증가하지만 초음파학계 최고의 의사는 또 하나의 치명적인 위험으로 “초음파가 뱃살 지방층을 뚫지 못해 속이 안 보인다”는 점을 지적한다.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들, 위장에서 항문까지의 관리법(치질예방과 항문훈련법)을 1장 〈속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에 담았고, 코어근육 훈련법과 사지를 유연하게 해주는 스트레칭에 관한 내용을 2장 〈뼈대가 튼튼해야 집이 바로 선다〉에 담았으며, 얼굴과 눈·코·입·목관리, 죽을 때까지 두 다리로 걸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마음관리 까지 총 5장에 걸쳐 우리 몸 건강하게 안 아프고 사는 비법을 정리했다.
병원 가기 싫은 당신,
건강 프로 챙겨보는 당신,
건강하게 살고픈 당신에게,
의사가 들려주는 생활 속 건강법
이 책의 저자 의학박사 한상석 교수는 우리 인구의 절반이 넘은 1~2인 가구를 위해 “아무 거나 먹지 말고, 건강할 때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함”을, 내 가족을 위해 “아프기 전에 지키는 내몸 관리법”을, 부모님과 어르신을 위해서는 “다 필요 없고 건강! 우짜든동, 두 다리로 걸어야 함”을 강조한다. 나이 들수록 “팔, 다리, 어깨, 허리!”가 중요하며, 비만은 백해무익하다!
이 책 한 권이 온 가족의 든든한 ‘내몸 건강주치의’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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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빠를 위하여
석동연 | 북로그컴퍼니 | 2020-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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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빠를 위하여
석동연 | 북로그컴퍼니 | 2020-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울아산병원 김선영 교수 감수 및 추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누구에게나 암세포는 있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암에 대하여 대한민국에 암 보험 없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다들 암 보험은 그 이름 그대로 보험 삼아 누구나 다 가입한다.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암 보험 가입에 계속 실패하던 남편이 드디어 암 보험에 가입, 계약서를 보여주자 아내는 매우 감동한다. 우리에게 암 보험은 바로 그런 존재이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우리는 정작 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모든 사람에게 하루 3000개 이상의 암세포가 생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암세포가 주위 조직과 신경을 침범하기 시작할 때 어떤 통증이 느껴지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또 몇 명이나 될까? 누구나 암 보험에 가입하는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암에 대해 너무 모른다. 그러니 암이 찾아왔을 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 암. 의료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는 매년 20~3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과는 반대로 암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도 없으며, 암에 걸린 환자와 그 가족조차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 대처하기란 쉽지 않다. 온라인은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 게다가 틀린 정보는 어찌나 많은지…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의 경우 일반인들이 보기에 너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상황이 이러니 암을 이해하고자 깃발을 뽑아든 사람도 즉시 포기하기 일쑤다. 그래서 여기, 누구나 쉽게, 하지만 분명히 암을 이해할 수 있는 책 한 권이 출간되었다. 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 보내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 동시에 훌륭한 정보 만화! 아빠가 암에 걸렸다. 위암 판정 후 수술과 항암, 전이로 인한 말기 암 판정, 그렇게 세상을 떠나기까지 딱 1년이 걸렸다. “앞으로 병이 어떻게 진행될까?”, “이 증상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 하루에도 수십 번 떠오르는 질문들의 답을 찾지 못하고 파도에 떠밀리듯 지나쳐야 했던 투병의 순간들… 그때 딸의 가슴에 콕 박힌 아빠의 말이 있다. “항암 치료 중에 뭘 잘 먹을 수 있는지 다른 환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그래서 딸은 약속한다. “내가 나중에 꼭 그릴게!” 딸은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대한민국 암 환자와 그 가족, 혹은 암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아빠를 위하여》를 그렸다. 《아빠를 위하여》는 크게 두 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1년여의 암 투병을 아빠와 함께하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었던 일상을 관찰 카메라 찍듯 생생하게 그린 것이 첫째. 암 검사 방법과 임종 전 증상 등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정보를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것이 둘째다. 더 정확한 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선영 교수가 이 책의 감수를 맡았다. 암 판정을 받았던 날, 아빠에게 여명을 알려야 했던 순간, 가족과 함께하는 마지막 생일 등 말기 암 환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일상 만화는 가슴 아파 눈물이 나다가도 사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에 시시때때로 미소가 지어진다. ‘너만 힘든 게 아니야, 같은 일을 겪은 우리도 있어.’, ‘울어도 괜찮아. 우리도 그랬는걸.’ 누군가가 옆에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듯 책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암세포의 특징, 암의 진단과 검사, 암의 치료법, 항암제 부작용, 여명 관리 등 1년의 투병 과정을 따라가며 그 시기에 꼭 필요한 내용을 안내해주는 정보 파트는 암 환자와 그 가족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 속에서 겪는 혼돈을 줄여주고, 시시각각 변하는 환자의 상태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섬망, 식욕부진, 구강 건조 등 말기 암 환자가 흔히 겪는 문제점과 대처 방안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서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를, 누군가에게는 ‘우리만 이런 게 아니구나. 말기 암 환자라면 생길 수 있는 증세구나.’ 하는 안정을 줄 수 있다. 암 판정부터 호스피스, 죽음 이후까지 모든 순간의 단계별 기록! 《아빠를 위하여》는 77세, 위암 판정을 받은 아빠가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고, 전이 및 말기 암 판정을 받은 후 죽음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고 있다. 감수를 맡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선영 교수는 ‘감수 및 추천의 말’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암과 관련한 지식의 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버님의 투병 여정을 따라가며 그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어느 한 치료 시점에 머물러 있지 않고, 암 판정부터 죽음 이후까지 모든 이야기와 그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암 환자와 그 가족이 매순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암 환자로 살아가는 일, 암 환자를 간호하는 일은 시기별로 놓치지 않고 해야만 하는 일들의 연속이다. 하지만 병원 오고 가는 일만으로도 벅차서, 지친 마음을 다스리는 것만으로도 여력이 없어서, 대부분 지금 시기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분들도 세심하게 안내하고 있어서 많은 환자와 보호자가 매 단계마다 존재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른 단행본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은 호스피스 사례와 그 정보도 소개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다. 호스피스의 종류, 비용, 주의해야 할 점 등 그 특징을 설명하면서 환자 가족의 심리 대처에도 주목하고 있다는 것 역시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다. 《아빠를 위하여》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n_14***** 님) “자세한 암 정보가 담겨 있어서 비슷한 처지의 어머니를 간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 님) “이런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udhdk***** 님) - 독자 후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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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막시밀리안 모저 | 추수밭 | 2019-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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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막시밀리안 모저 | 추수밭 | 2019-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암, 비만, 당뇨, 치매, 급속한 노화까지
이 모든 게 리듬이 깨져서라고?
“내 몸속의 시계는 답을 알고 있다”
일상의 흐름에서 평생의 주기까지
최고의 몸과 인생을 보장하는 리듬 있는 생활의 힘
“모든 질병은 잘못된 일상에서 비롯된다”
2017년 노벨의학상이 ‘생체리듬’을 선택한 이유
쉬지 않고 되풀이되는 업무, 낮과 밤이 수시로 바뀌는 생활, 밤늦게 찾아오는 불면증과 야식의 유혹까지. 매일 피로가 가시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뜨기가 버거운 현대인들은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과 뇌졸중, 비만이나 암 등 심각한 성인병의 위협에 시달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분야인 ‘생체시계(생체리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체리듬 연구자들은 우리 몸에 익숙한 생활의 주기가 현대적인 습관과 충돌을 일으킬 때 온갖 질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약물과 수술보다 우리 몸의 ‘자가 회복력’을 강조하는 생체리듬은 지금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혁신적 의학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읽는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평소의 건강법”
의학적으로 검증된 가장 쉬운 생체리듬 안내서
독일에서 ‘시간치료학’ 분야를 개척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의 저자 막시밀리안 모저는 내 몸에서 작동하는 생체시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어떻게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는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우리의 상식이나 편견을 깨는 잘못된 시간 활용의 사례와 다양한 의학적 연구 결과가 소개된다. 그 한 예로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된 조종사들보다 시차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한 조종사들의 피부암 발병률이 5배나 더 높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불규칙한 교대근무나 지나친 야간근무가 호르몬에 나쁜 영향을 미치면서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높였다는 연구도 주목해볼 만하다. 관건은 내 몸의 생체시계가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우리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을 새롭게 짜야 한다는 것이다.
“먹는 시간만 조절해도 살이 빠진다”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식사의 규칙
저녁 7시 전까지 식사를 마치면 살이 빠진다
여름에 먹는 산딸기와 블루베리는 천연 항암제다
저녁에 먹는 아마씨 기름은 조기 노화를 막는다
최근 ‘시간제한 다이어트’ 등 생체리듬에 따라 체중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저녁에는 사용되지 않은 칼로리의 대부분이 지방으로 전환된다”며 “가벼운 저녁을 늦지 않게 먹는 것이 좋고, 이상적인 저녁 식사 시간은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라고 말한다.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라는 오래된 격언이야말로 생체리듬에 가장 걸맞은 식사법으로 소개되며 내 몸에 알맞은 음식을 제때에 먹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법”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는 휴식의 규칙
최적의 업무 리듬은 90분 일하고 15분 쉬는 것이다
휴가는 여러 번 짧게 쓰는 것보다 한 번에 오래 쓰는 것이 좋다
아침형?저녁형 인간에 어울리는 업무와 휴식 리듬은 따로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현실적 조건 때문에 야간근무나 교대근무를 포기하지 못한다. 이 책은 각자의 몸에 맞는 생체리듬은 따로 있다는 것을 내세우며 아침형?저녁형 인간 각각에게 어울리는 업무와 휴식 리듬을 소개한다. 가령 아침형 인간에게 야간근무는 무척 고된 노동이지만 이것을 피할 수 없다면 일을 시작하는 시간을 늦춰보는 것이 좋다. 저녁 7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면 오전 10시에, 저녁 8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면 오전 11시에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급격한 리듬의 변화를 피하면서 자신의 몸에 맞게 조금씩 작업 시간을 조절한다면 ‘워라벨’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치료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루어진다”
최상의 리듬을 회복하는 수면의 규칙
자정 전에 잠에 빠져드는 2시간이 키가 크는 최적의 시기다
젊게 오래 사는 비결은 더도 덜도 말고 7시간 30분 자는 것이다
침대만 잣나무로 바꿔줘도 꿀잠과 행복이 보장된다
오랫동안 의학계에서는 수면 연구를 도외시해왔지만 최근에는 인체의 건강에서 수면의 절대적인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깊은 잠에 빠져드는 동안 우리의 몸은 신진대사를 정화하고 노폐물과 각종 독소를 씻어낸다. 현대인의 온갖 질병은 잠을 잘 못 자는 데서 비롯되며 이를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은 수면의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 예로 ‘자정 전에 잠들기’가 중요한데, 이는 수면 초기 2시간 동안 성장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달하며 우리의 몸을 자라게 하기 때문이다. 수면과 꿈의 주기가 90분 간격으로 반복되는 것은 우리의 업무 리듬과도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침실의 환경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야 한다.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
건강을 넘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리듬의 기적
이 책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시간을 올바르게 활용하여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리듬의 기적’을 역설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의 흐름에서 아동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라는 평생의 주기까지 시기에 따라 변화를 겪는 신체 리듬과 건강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웃음 치료, 오이뤼트미(유리드미) 체조, 정원 가꾸기, 감사 일기 쓰기 등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그동안 수많은 건강서는 단 하나의 ‘비책’으로 모든 병을 일거에 고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웠지만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고루 퍼져 있는 하나하나의 작은 행동에 집중한다. “건강은 평소에 챙겨야지”라는 익숙한 말은 하나의 진리이기도 하다. 이 책과 함께 내 몸에 딱 맞는 생체리듬을 찾아 망가진 몸을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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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이없는 당뇨
성기호 | 지식과감성# | 2018-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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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이없는 당뇨
성기호 | 지식과감성# | 2018-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년 가까이 연구한 당뇨에 대한 한방치료, 양방치료, 해독요법
첫 번째 음식 관리, 두 번째 약물치료, 세 번째 운동요법
‘어이없는 당뇨’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뇨는 약으로 고치는 줄 알았는데
어이없이 약보다는 다른 것들이 중요하단 얘기이다.
『어이없는 당뇨』는 필자가 20년 가까이 연구한 당뇨에 대한 양방치료, 한방치료, 당뇨 기본 지식에 대해 서술되어 있으며 또한 필자가 직접 체험하고 현재도 하고 있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해독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 한다.
이 책으로 인해 당뇨인분들에게 치료와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또한 당뇨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저술한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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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름 채소기르기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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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름 채소기르기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토마토, 오이, 가지, 시금치, 쌈추 등 채소 작물 가운데 텃밭이나 집 안 베란다에서 직접 키울 수 있는 것을 위주로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각 채소들을 재배하는 방법과 성장 과정 등을 그림으로 쉽게 표현하고 자세히 설명하여 처음 재배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지나치기 쉬운 내용을 주요 포인트로 나타내어 채소 수확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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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성 수면 사용 설명서
도모노 나오 | 현대지성 | 2019-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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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성 수면 사용 설명서
도모노 나오 | 현대지성 | 2019-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잠만 잘 잤을 뿐인데 15kg을 감량한 저자가 소개하는
여성을 위한 최고의 수면법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하지 못한다.’
‘결혼도 하고 싶고, 업무 성과도 내고 싶은데 되는 일이 없다.’
‘너무 지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나는 매력이 없는 것 같다.’
현재 상태를 받아들일 수가 없는 당신. 그런데도 똑같은 시간표대로 살아갈 건가요? 여성들은 깨어 있는 동안 업무며 학업, 육아 등 여러 가지 일을 해냅니다. 자연스럽게 잠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게 되죠. 하지만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습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거나 지금보다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싶다면 ‘인생의 시간표’부터 재검토해 보세요.
출구가 없을 것 같았던 인생의 터널을 헤쳐 나와 15kg이 넘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나아가 회사 설립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까지 이룬 저자가 가진 변화의 배경에는 ‘수면 바로잡기’가 있었습니다. 수면을 바꾼다고 해서 무언가가 바뀔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잠을 바꾸니 몸이, 정신이, 생각이, 행동이, 마침내는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어쩌다가 일어난 요행이 아닙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했을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검증된 결과죠.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여성에게 가장 알맞고 유용한 수면법을 소개합니다. 잠이 바뀌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마음, 피부, 몸, 성과의 반가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 모든 변화의 끝에는 당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미래가 현실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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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는 체력
박은지 | 메멘토 | 2019-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539 |
[가정/생활] 여자는 체력
박은지 | 메멘토 | 2019-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성과 운동’에 관한 전문 지식을 담은 여성주의 운동 코치의 건강 에세이. 저자 박은지는 합기도(대한합기도 세계 선수권 대회 2위, 2004) 외에 주짓주, 태권도, 복싱 등 다양한 격투기를 섭렵했고, 태보 에어로빅, 크로스핏 레벨1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전문 운동 코치이다. 2013년부터 7년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 센터 ‘다짐’에서 일하면서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 장애가 있거나 질환을 앓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운동을 처방하고 그룹 운동을 지도해온 운동처방사이기도 하다.
20여 년 간 운동을 해온 저자는 처음에는 수련생으로, 이후에는 운동 산업에 몸담은 트레이너로 기존 운동 센터가 여성의 몸을 대하는 무례하고 권위적인 방식에 문제를 느낀 이후부터 “다이어트 하러 오셨죠?”라고 묻지 않는 곳, 아파도 무작정 참으라며 회원을 성의 없이 대하지 않는 곳, 성폭력 위협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곳, 나아가 성별-나이-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 공간을 만들기 위해 분투해왔다. 이 책에는 그가 ‘보살핌과 협동, 서로 존중의 운동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7년의 노력과 성과가 담겨 있다.
운동을 할 필요는 느끼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넘쳐 나는 다이어트 정보 가운데 무엇을 믿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 자기에게 맞는 운동 센터와 운동 코치를 찾고 싶은 사람, 나이가 많아서, 질환이나 장애가 있어서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어떻게 운동을 시작하고 나이 들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한 여성들을 위한 운동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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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아한 방어
맷 릭텔 | 비즈니스북스 | 2020-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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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아한 방어
맷 릭텔 | 비즈니스북스 | 2020-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착한 면역, 나쁜 면역
팬데믹 시대에 중요해진 면역 이야기!
― KAIST 신의철 교수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맷 릭텔이 도전한 면역에 관한 가장 첨예한 리포트
면역질환, 감염병, 암, 염증까지 면역은 우리를 어떻게 지키고 어떻게 해치는가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 퓰리처상 수상 작가! ★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3 이노베이스빌딩 7층 전화 02-338-9449 홈페이지 www.businessbooks.co.kr
책임편집 양은경 tatsumi@businessbooks.co.kr 페이스북 thebooklife
나를 지키다가 어느 순간 공격해 오는 면역,
내 몸속 이토록 ‘우아한 방어’ 시스템을 낱낱이 밝힌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일상을 뒤흔들어 놓은 초유의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몸속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작용하는 면역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류머티즘, 루푸스, 호지킨병, 알츠하이머 등 나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마저 고통스럽게 하는 자가면역 질환에서부터 흑사병, 스페인독감, 에이즈, 에볼라 등 전 세계를 휩쓸며 사람들의 삶을 파괴해 온 위력적인 전염병까지.
건강한 상태와 병든 상태, 이 두 상황 사이에 놓인 위험한 방어 체계 ‘면역’을 주제로 세기를 넘나드는 과학사적 모험들과 함께 어느 날 면역 이상을 겪게 된 네 사람의 생생한 삶과 투쟁을 밀착 취재한,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맷 릭텔의 놀라운 도전!
이 책은 면역학의 태동에서 시작하여 지금도 연구실에서 속속 밝혀지고 있는 최첨단 발견을 아우르며 면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을 조망한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면역의 가혹한 역습
평화 유지군이었던 몸속 세포가 순식간에 경찰국가로 돌변할 수 있다?
저자의 가장 친한 친구 제이슨 그린스타인은 2010년 5월 어느 밤 최초의 호지킨병 징후를 겪는다. 낡은 자동차 한 대로 라스베이거스를 누비던 자유로운 영혼 제이슨은 한번 발병한 뒤 사라지지 않는 종양들과의 싸움에서 점차 쇠약해져만 간다. 워싱턴 D.C의 법무자문위원으로 일하던 변호사이자 게이 커뮤니티에서 자유분방한 성생활을 즐기던 동성애자 밥 호프는 1977년 핼러윈데이 파티를 계기로 에이즈라는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단, 불운하게도 자신이 걸림으로써. 골프 선수 출신의 야심만만한 대형 컨설팅 회사 중역 린다 세그레는 1996년 동료들과 중요한 저녁 식사가 있던 날 갑자기 생긴 류머티스성 관절염으로 모든 청사진을 잃어버린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꿈꾸던 인생을 살아가려던 메러디스 브래디컴은 1998년 어느 날부터 끊임없이 원인불명의 고열과 염증과 햇빛 알레르기에 시달린다. 병명은 루푸스. 그녀의 외할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자가면역 질환의 희생자였다.
이 책의 네 주인공이 겪고 있는 것은 염증, 감염병, 암, 자가면역 질환 등 현대를 살아가면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이른바 면역에서 비롯된 질병들이다. 스트레스, 화학물질, 약품 오남용,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해 현대인들은 전 세대보다 훨씬 더 빈번하게 원래 외부의 침입에서 우리를 지키도록 만들어진 우아하게 짜인 방어 시스템을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자신이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끔찍한 질병에 시달리곤 한다.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 저자 맷 릭텔은 철저한 취재에 선명한 인물들의 서사를 더하여 면역의 실체를 보다 인간적으로, 현실적으로 독자 앞에 펼쳐 보인다. 책장 너머로 제이슨, 밥, 린다, 메러디스의 ‘투병이라는 투쟁’을 함께하는 동안 우리는 내 몸속 평화 유지군이 갑자기 돌변하여 경찰국가가 되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진실에 도달하게 된다.
이 책은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16세기의 한 해부대 위에서 시작된 작은 발견이
오늘날 첨단 연구실에서 어떻게 눈부신 발전을 맞이했는가
면역학 연구 역사의 모든 것이 오늘, 눈앞에 펼쳐진다!
16세기 말 이탈리아 북부 파도바의 한 젊은 연구자가 닭을 해부하면서 발견한 ‘윤활 주머니’라는 장기와 17세기 초 가스파레 아셀리라는 과학자가 발견한 ‘우윳빛 혈관’. 이 두 가지는 바로 우리 몸에 외부의 침입과 맞서 싸우는 ‘항체’가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였다. 이 책은 면역학이라는 학문이 정착하기 이전 태동 단계로 거슬러 올라가 일리야 메치니코프, 파울 에를리히 등 초기 면역학을 발전시킨 위대한 과학자들의 발견에서부터 탐험을 시작한다.
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스페인독감이나 소아마비를 위시한 세계적 팬데믹을 맞이했을 때에도, 아폴로 11호가 발사되었을 때에도 전 세계 연구실에서 묵묵히 계속된 수많은 현대 과학자들의 열정적인 연구 덕에 오늘 우리는 면역이라는 복잡하고 섬세한 체계를 예전보다 훨씬 더 성능 좋은 현미경으로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연구자들이 인생을 바쳐 밝혀낸 최신 면역학의 지평은 물론, T세포와 B세포, 수지상세포와 자연살해세포의 진짜 정체, 현대 거대 제약회사와 면역 시장의 위험한 연결고리까지 한번에 아우르는 이 책은 면역학의 기본 용어, 최신 이론들, 그간 명명된 적 없던 질병들을 역사적 관점에서 관통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거대한 하나의 신체로 보고 우리 안의 ‘우아한 방어’ 시스템이 언제나처럼 우아하게 우리를 지켜 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속의 다양성을 인정할 것을, 지나친 통제나 편견은 어쩌면 사회를 자가면역 질환에 빠뜨릴 수 있음을 경고하는 통찰을 보인다.
내부가 외부를 받아들이고 밀어내는 체계, 면역.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면역 이상에 시달려 온 네 사람의 삶뿐만 아니라 인류의 고통을 줄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을 질병에서 구하고자 노력했던 의사와 연구자 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자신의 면역을 지키고 현대 사회 속에서 ‘우아하게’ 살아남을 것인지 새롭게 성찰해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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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울을 지우는 마법의 식사
후지카와 도쿠미 | 레드스톤 | 2020-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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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울을 지우는 마법의 식사
후지카와 도쿠미 | 레드스톤 | 2020-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양을 잡았더니 우울이 저절로 사라져!”
3000명의 우울 환자를 구한 일본 최고 명의가 알려주는 궁극의 식사법
모든 우울의 문제는 단백질과 철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단백질이 부족하다. 더욱이 여성은 철분도 절대 부족하다.
당질을 줄이고 단백질과 철을 섭취하면 마음과 몸이 확연히 가벼워진다.
여기, 우울병 최고 명의가 우울의 자초지종과 식사법, 건강기능식품 활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일본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건강서 최장기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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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 북라이프 | 2019-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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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 북라이프 | 2019-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마존 1위 베스트셀러!★
★운동법 실전 동영상 수록!★
★올림픽 선수의 관리 비결!★
아직도 운동이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일상 속 기적을 만드는 핵심 피지컬 트레이닝
오후만 되면 어깨가 결리고 계단을 오르면 무릎이 저리고 건강검진 결과가 예전 같지 않다? 요즘 들어 메뉴가 불균형한데 운동은 하지 않고 회식이며 모임이 잦은데 조금씩 건강이 나빠지는 기분이다?
한 번뿐인 삶, 매일의 삶 속에서 점점 나빠져만 가는 컨디션을 감수하며 사는 것은 그만두자. 이제 조금씩, 계속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우리의 몸을 오래오래 쓸 수 있도록 방향을 고쳐야 할 때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간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많은 프로 선수들의 신체와 섭생, 정신력 강화까지 지도해 온 업계 최고의 전문 피지컬 트레이너로 우리가 살아가며 실제로 할 수 있는 쉽지만 유익한 생활 운동과 생활 습관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생활 건강의 명저. 잘 알려진 운동법의 허와 실, 집 안의 작은 도구를 사용하여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손쉽게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식사법까지.
어깨에 얹힌 묵직한 뭉침, 건강검진 때마다 신경 쓰이는 혈당치, 오늘 저녁 회식의 삼겹살과 소주, 나아가 매일의 삶에 대한 의심과 불만족.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하나하나 확실하게 풀어 가 보자. 내일의 당신은 정말로 소중하니까.
“지금부터 꼭 해야 하는 것을 가르쳐 드립니다.”
필수적인 것만 해도 압도적인 차이가 찾아온다, 건강을 향한 한 걸음
지금까지 목표가 우선인 삶을 살았다면 우선, 그 삶을 돌아보자.
현대인의 삶은 직장에 출근해서 퇴근하고 잠시 쉬거나, 학교에 등교해서 하교하고 잠시 쉬거나, 어딘가에 가서 한동안 그 일에 매진하고 돌아오면 기진맥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정직하게 일정 이상의 활동과 올바른 자세와 제대로 된 섭식을 부여하지 않으면 시간을 들여 조금씩 망가지게 되기 마련이다. 만성 두통도 뻐근한 등도 굽은 허리도 모두 습관의 문제다. 이러한 삶의 태도에 대하여 평생에 걸쳐 타인의 ‘상태’를 돌봐 온 저자는 간단한 해결을 제시한다.
“지금, 바로 이 운동을 시작하세요.”
책에 수록된 운동들은 보통 한두 세트에 5~10분을 넘기지 않는 난이도가 낮은 운동들이다.
과격할 만큼 힘들지도 새로 기구를 사들일 필요도 없다, 집에 있는 쿠션과 식탁 의자를 사용하여 기적적으로 혈당치를 떨어뜨리고 아픈 목과 허리를 개운하게 해 주는지는 매직. 25년 동안 프로 선수들을 관리하면서 쌓아 온 저자의, 검증받은 노하우가 책에 포함된 동영상 강좌로 펼쳐진다.
그 어느 날 의사에게 처음으로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은 당신. 이렇게, 매일 조금씩 건강해져 가기 위하여 이 책을 손에 잡았다면 곧바로 강좌와 함께하시기를.
이 한 걸음을 이제 이 책과 같이 떼어 보자. 이렇게, 매일, 조금씩. 건강해지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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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스타그램으로 웹툰 작가되기
이수경 | 보랏빛소 | 2019-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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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스타그램으로 웹툰 작가되기
이수경 | 보랏빛소 | 2019-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스타툰, 나도 한번 그려볼까?”
이 책만 있으면 나도 웹툰 작가 데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연재하는 웹툰, 일명 ‘인스타툰’이 빠르게 증가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특수한 직업군이나 투병 생활을 다룬 웹툰 등 다양한 소재의 인스타툰이 팔로워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단행본으로 출간되기도 했는데요. 부부의 달콤쌉쌀한 일상툰을 그리며 8만 팔로워의 공감을 얻고 있는 〈몽냥툰〉의 저자인 일러스트레이터 ‘몽냥’님이 예비 웹툰 작가들을 위한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인스타툰의 특징은 무엇인지, 어떤 도구로 그려야 할지,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지, 소재는 어디서 얻는지, 콘티는 어떻게 짜는지, 수익은 어떻게 창출할 수 있는지 등 입문자들의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주는 실전 가이드북입니다. 따라 하기만 하면 저절로 완성되는 10단계 특강을 통해 여러분도 웹툰 작가로 데뷔할 수 있어요!
우리 커플의 알콩달콩 에피소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반려동물 자랑, 직장에서 겪은 억울하고 서러운 사연들까지… 나만의 소소한 일상을 인스타툰으로 그려보세요. 그저 취미로 즐기다가도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얻어 SNS 스타가 될 수도 있고,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져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답니다. 그림에 소질이 없는 초보자, 웹툰 지망생, 삶에 찌든 학생과 직장인, 가정주부도 모두 OK! 이 책으로 지금 당장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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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체의 한계
이삭 브레슬라프, 류드밀라 브란체바 | 써네스트 | 2020-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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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인체의 한계
이삭 브레슬라프, 류드밀라 브란체바 | 써네스트 | 2020-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몸을 알아야 건강하게 산다
과학이 알려주는 우리 몸의 능력,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육체적, 정신적 가능성을 지니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가능성을 올바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우리가 가진 잠재적 능력의 일부만이라도 제대로 관리하고 활용하면 우리는 건강한 삶을 향유하는 것은 물론, 여러 방면으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몸이 가진 잠재적 능력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예를 들어 육체적 하중, 산소, 음식, 물, 추위와 더위 등이 어떻게 우리 몸에 이롭게 작용하거나 해롭게 작용하는지 알아보고 더 나아가 올바른 식사법, 운동과 체력 단련, 정신 건강을 위한 훈련 등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무병장수에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우리 몸이 가진 정신적, 육체적 가능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것을 충분히 활용하고 그럼으로써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쉽게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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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가정/생활] 일단 21일만 운동해보기로 했습니다
고민수 | 위즈덤하우스 | 2020-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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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일단 21일만 운동해보기로 했습니다
고민수 | 위즈덤하우스 | 2020-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1일 동안 하루 10분, 홈트로 평생체력 관리 시작해봐요!
보디빌딩 비키니 챔피언·인기 유튜버 고민수의 건강한 습관 만들기
운동 정보에는 빠삭한데 왜 내 몸은 항상 찌뿌둥한 걸까? 최첨단 식이 정보는 꿰고 있는데 왜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할까? 지식이 부족해서 그랬던 게 아니다. 그저 운동을, 건강한 식단을 ‘습관’으로 만드는 데 실패했을 뿐이다. 남들처럼 다이어트로 운동을 시작했던 고민수가 보디빌더로 변신해 텍사스 비키니 챔피언까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었던 ‘21일의 시간’이었다. 운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21일 루틴, 하루 10분 맨몸 운동 홈트로 시작해보자. 비키니 챔피언 고민수와 함께 하루하루 ‘작은 성공’을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몸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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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작심3분러의 금연성공기
페이시온 | 유페이퍼 | 2019-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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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작심3분러의 금연성공기
페이시온 | 유페이퍼 | 2019-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는 수 많은 금연방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의지가 약해서 못끊는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할만한 금연방법입니다.
그렇다고 대단하고 획기적이며 특별한
방법은 아닙니다. 단지 최악의 의지력을
지닌 제가 끊었던 방법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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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잠 잘자는 수면법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 (주)인터피알 | 2019-08-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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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잠 잘자는 수면법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 (주)인터피알 | 2019-08-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고 싶어도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국내 불면증 환자 수는 2016년 54만1958명이고, 이는 2012년 보다 34.3% 늘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제대로 된 잠 한 번 못 잤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하지만 수면 검사를 하면 환자의 상태가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푹 잤는데도 못 잤다고 느끼는 증상을 ‘수면착각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주 야간 교대 근무자들은 들쭉날쭉한 근무 때문에 건강한 수면리듬이 모두 깨지고, 만성적인 수면 장애에 빠집니다. 결국 심장, 뇌혈관 질환 등 건강에 빨간불이 쉽게 켜질 수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는 수면질환도 계절의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져서 추워지는 겨울이 가까워질수록 ‘불면증’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초겨울엔 불면증 등 수면질환 탓에 낮에 몽롱하고, 잠이 쏟아진다고 하소연 하는 환자들이 약 20% 증가합니다. 수면 질환 중에서도 여성 환자 비율이 높은 것들이 있습니다. ‘불면증’과 소리 없는 코골이로 불리는 ‘상기도저항증후군’입니다. 불면증은 폐경기 전후 갱년기 여성이 호르몬 변화 탓에 많이 겪습니다. 상기도저항증후군은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관찰됩니다. 한밤중 곤히 자던 사람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걸 보면 어떨까요. 공포 영화보다 무섭거나 어리둥절하겠죠. 이처럼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면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또 안전사고를 당할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몽유병, 야경증 같은 수면 이상행동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렇듯 남녀노소, 계절적 요인, 직업적 요인 등 다양한 이유 때문에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잠 잘자는 수면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수면의 문제와 건강하게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수면전문의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림을 통해 어려운 의학용어와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그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잠을 잘 자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독약으로 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아이는 성장 장애는 물론 학습능력이 떨어집니다. 성인은 뇌졸중, 치매, 뇌파킨슨병 같은 뇌혈관 질환과 우울증 등 정신심리적인 문제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으니 자신의 수면의 질 상태를 파악하고 수면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들이 말하는 '잠 잘자는 수면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하면 수면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어집니다. * 이 책은 수면 전문 '서울스페셜수면의원'과 건강포털 '힐팁'이 함께 만든 건강정보 책입니다. “몇 년 동안 하루에 1시간도 제대로 잠들어 본 적이 없어요.” 정말 이렇게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생명 유지가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오랫동안 제대로 된 잠 한 번 못 잤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심지어 30년째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는 여성이 있다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면 검사를 하면 환자의 수면 상태가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푹 잤는데도 못 잤다고 느끼는 증상을 ‘수면착각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수면착각증후군’은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자지 않았다고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비교적 적당한 양의 잠을 자면서도 스스로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충분히 잤는데도..수면착각증후군' 중에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독약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성인은 뇌졸중, 치매, 뇌파킨슨병 같은 뇌혈관 질환과 우울증 등 정신심리적인 문제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면 밸런스’ 수칙 6가지! 1.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밤을 일찍 맞는다 2. 낮에 충분한 햇볕을 쬔다 3 야간 운동은 절대 피한다 4 무리하게 자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5 자기 전에 미리 생각을 정리한다 6 잠들기 쉬운 몸을 만든다 (‘수면 밸런스 수칙 6가지' 중에서) 다리나 발이 막연하게 불편한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에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다리 불편함이 심하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증상이 밤에 심해서 잠들기 어렵거나 잠이 들더라도 자주 깹니다. 다리가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저리다, 잘 때 유난히 몸을 많이 뒤척인다,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다, 다리가 답답해서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잔다든지 하는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숙면 방해하는 하지불안증후군' 중에서) 이갈이도 수면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갈이가 지속되면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아마모, 턱관절질환, 두통 등입니다. 이갈이를 치료한다는 여러 가지 치료법들이 있습니다. 마우스피스 착용, 보툴리눔 독소 주사, 양압기 착용이 대표적입니다. 이갈이는 영향을 주는 요인이 다양하고, 치료법들도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진단을 통해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우스피스, 보톡스, 양압기 치료의 장단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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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젊어서도 없던 체력 나이 들어 생겼습니다
브루스 그리어슨 | 해의 시간 | 2020-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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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젊어서도 없던 체력 나이 들어 생겼습니다
브루스 그리어슨 | 해의 시간 | 2020-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나이, 중년이 되었다
나 같은 보통 사람도 너무 늦기 전에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이 책은 한 중년 남자가 자기 몸의 노화 징후를 발견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에 기고한 캐나다 프리랜서 작가인 브루스 그리어슨은 어린 시절 육상 선수였고 좋은 체형과 체력을 유지했다. 그러나 50세가 되자 많은 사람이 경험한 중년의 쇠퇴를 그 역시 겪게 되었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을 뿐 아니라 의욕도, 기억력도, 심지어 머리카락까지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더 이상 운동이 즐겁지 않고, 무기력하기만 했던 그가 올가를 만나 변화가 생겼다. 그리어슨은 자신을 포함한 전 세계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가 코텔코라는 자그마한 노인의 놀라운 활약과 건강한 생활의 비결을 책으로 완성했다. 늦깎이 육상 선수로 한창 활약 중인 94세 할머니 올가 코텔코를 몇 년 동안 바짝 따라다니며 그녀가 먹고, 교제하고, 훈련하고, 경쟁하는 것을 지켜본 끝에 늙지 않는 비밀을 찾았다. 올가의 이야기는 그에게 용기를 주었고, 이 책을 쓰는 동안 10킬로미터 육상 경기에 처음 등록했다.
50대의 몸을 가진 90대 할머니
올가 코텔코의 ‘달리고’ ‘던지고’ ‘뛰어넘는’ 육상 활동기
“난 아직도 쉰 살 때만큼의 힘이 있어요. 아니 그보다 더 많은지도 몰라.”
올가 코텔코는 평범한 94세 할머니가 아니다. 올가는 남과 다르게 나이 먹는다. 겉모습도 나이보다 젊어 보이지만 활동하는 모습은 그보다 훨씬 더 젊어 보인다. 늘 활동적이었지만 77세가 되기 전까지 육상 경기를 해본 적이 없던 그가 지금은 동년배 대부분이 죽거나 요양원에 있는 동안, 100미터 달리기, 높이뛰기, 해머던지기, 창던지기 종목에서 26개의 세계 기록을 세웠다. 그중 17개는 최근 90~95세 부문에서 세운 기록이다. 올가의 집에 있는 옷장에는 그가 마스터스 트랙 대회에서 획득한 600개 이상의 메달이 빽빽이 들어차 있다. 이 자그맣고 평범한 할머니의 다이너마이트급 위력의 원천을 찾는 여정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듯 현장감 있게 전개된다. 재미있는 것은 저자가 90대 노인에게 향해 있는 시선을 때때로 50대인 자신에게로 돌려 반성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인생 선배로부터 배운 지혜를 체화하는 한 인간의 성장담이기도 하다.
내일 더 젊게! 내일 더 건강하게!
아흔 살 인생 선배가 알려주는 시간 역행의 기술
올가는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주관하는 테스트에 참여하고 놀라운 연구 실험에 DNA를 제공했다. 이 과정을 통해 올가를 비롯한 70~80대에도 왕성하게 뛰고 달리는 젊은 노인들의 비결의 7할은 후천적 노력, 꾸준한 운동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더불어 다양한 운동의 효과,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밖에 없는 현대 직장인들의 생활 방식이 지닌 위험성, 그런 위험성을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생동감 있고 적실하게 알려준다. 저자가 다각도로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두뇌체력’, ‘신체체력’, ‘일상체력’, ‘마음체력’ 네 분야에 걸쳐 운동법과 생활 습관을 정리했다. 육체적인 운동은 물론이고 치매를 예방하는 뇌 운동, 운동하지 않는 시간에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 긍정적인 마음가짐 등 하루 중 운동하지 않는 나머지 95%의 시간에 하는 심신 단련법까지 자세하게 기록했다. 누구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목록이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실행해볼 것을 권한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는 ‘우리 몸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9가지 방법’으로 독자가 행복한 중년, 나아가 아름다운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유익한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실천을 응원한다.
“우리는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반드시 지금처럼 늙어가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건강한 나이듦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
바야흐로 초고령 사회다. 의지와 상관없이 오래 살게 된 이상 이 긴 인생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하려면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 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올가라는 슈퍼노인에 대해 인간적인 흥미로 시작해서 노화의 비밀, 불가항력의 필연적 흐름이라고만 여겼던 노화 과정의 수수께끼를 밝히려는 다양한 과학적 실험의 내용과 결과, 그로부터 얻은 교훈과 통찰로 자연스럽게 독자를 끌어간다. 무엇보다 올가로부터 얻은 가장 유용한 교훈은 일련의 규칙이 아니라 ‘관점의 전환’이다. 단거리 달리기는커녕 더 걸을 생각이 없는 독자라도 이 놀라운 육상 스타를 알게 된 후에는 새로운 인생의 전성기를 기대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비단 중년 독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앞으로 머지않은 미래에 나이 들어갈 자신의 모습이 궁금한 독자, 죽을 때까지 즐겁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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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가정/생활] 질 좋은 책
정수연 저, 정선화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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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질 좋은 책
정수연 저, 정선화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구성애 추천, 오늘의 젊은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모은 실용 성교육
학교에서는 못 배웠고, 인터넷 정보는 불안하고, 병원에 묻자니 눈치 보일 때,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야기에 『질 좋은 책』이 솔직하고 건강하게 답한다. 질염, 생리통 등 어떤 여성이나 궁금해할 법한 건강 문제부터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HPV 바이러스 감염과 성병, 섹스나 피임과 관련된 다양한 성 관련 고민들을 모아 오늘을 사는 젊은 여성의 눈높이에 딱 맞게 답변하는 단 한 권의 성교육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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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가정/생활] 취미로 이모티콘 만들어서 판매하기
행몽이 | 해프릭스 | 2020-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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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취미로 이모티콘 만들어서 판매하기
행몽이 | 해프릭스 | 2020-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모티콘을 그려서 대박이 나면 어떨까?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이모티콘 판매수익이 계속 들어올 것이다.
그 돈으로 해외여행도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근사한 데이트도하고
부모님께 용돈도 더 두둑이 드릴 수 있을 것이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부업으로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니 신날 것이다.
위에 이야기는 분명히 실존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위에 이야기는 극히 소수만이 접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하다.
본인도 처음에는 위와 같은 상상을 하면서 이모티콘 시장에 진입하였다.
하지만 너무 늦게 진입하여 시장은 이미 블루오션 상태였다.
하루에도 수백 개의 이모티콘들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1개의 이모티콘 세트를 만들려면 초보자의 경우, 대부분 몇일 이상이 소요된다.
나중에 숙달되어 하루에 1개의 이모티콘 세트를 만든다 고하더라도, 하루 수백개의 이모티콘들과 경쟁하여야한다.
그 수백 개의 경쟁자들 중에서는 미술 전공 대학생, 졸업생, 디자인 종사자 등도 포함되어있다.
당신은 그 경쟁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대답이 "YES"라면 도전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대답이 “NO"라면?
그래도 도전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추천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 때문만이 아니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책 제목을 ‘취미로 이모티콘 만들어서 판매하기’라고 하였다.
‘이모티콘으로 대박나서 부자되기’ 식의 돈을 벌수있다는 자극적인 제목이 아니다.
물론 대박나서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소수의 경우를 일반화시키고 싶지 않다.
부담을 갖고 너무 무게감 있게 이모티콘에만 몰두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듯이 그리고 그것을 이모티콘으로 판매하라는 것이다.
취미생활을 누구는 돈을주고 하지만 당신은 돈을 버는 취미생활을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 취미로 그렸던 당신이라면 생산적인 좋은 취미활동이 될 것이다.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이모티콘으로 대박난 몇 개의 사례를 보고 본업처럼 뛰어들기에는 아직은 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고, 작은시장에 비해 쟁쟁한 경쟁자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언듯보면 필자가 이모티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할수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필자는 이모티콘 만들기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이고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누구든지 하라고 추천하고싶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다.
1. 돈을 쓰는 취미생활이 아니라, 돈을 버는 취미생활하고 싶은 사람
- 많은 다른 취미생활들은 돈을 써야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취미생활은 돈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이모티콘을 판매하여 소소한 용돈을 벌 수 있다.
2. 미술, 디자인 등 관련 중·고등학생, 대학생
- 어차피 매일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인데, 그 그림들을 이모티콘처럼 만들어서 편집해서 판매하면 그림 그리고 공부도하고 용돈도 벌수 일석이조 아닌가?
3. 미술, 디자인 등 관련 종사자들
- 생업으로 미술, 디자인을 하시는분들은 이모티콘들을 만들어서 나중에 포토폴리오와 같은 경력증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4.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직접 내 이모티콘을 사용하거나 선물하고 싶은 사람
- 카카오톡은 경쟁률이 다소 심하지만, 다른 라인, 네이버OGQ, 모히톡 등은 많이 경쟁률이 그렇게 심한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이모티콘을 등록하여 직접 사용하는것도 실제로 가능하다.
5. 기타 심심한 사람, 자랑하고싶은 사람
- 시간적으로 많이 소요되나 특별히 할 것 없이 멍하니 있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추천한다.
다시 한번 필자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생업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이모티콘에 모든걸 걸어서’ 등의 다소 무리한 의도로 이모티콘 그리기에 도전하지 않았으면한다.
그냥 가볍게, 소소한 용돈이 생기는 취미생활정도로 생각하기를 추천한다.
필자는 이모티콘 그리기를 취미생활과 정서적 안정의 목적으로 그리고있기 때문이다.
취미생활같은 돈을 생각하지않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한다면 필자는 당신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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