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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디 액츄얼리 2
온스타일 제작팀 | 클 | 2018-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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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디 액츄얼리 2
온스타일 제작팀 | 클 | 2018-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34여성들의 ‘당연’한 몸 이야기를 속 시원하고 ‘당당하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거래해온 여성들의 몸이 위험에 빠졌다!
2017년 하반기 화제의 프로그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는 2034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최신 의학 정보와 실험을 통해 알려주는 여성 건강 리얼리티이다. 기존 여성 타깃 프로그램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솔직하고 대담하며, 오롯이 ‘여성의 몸과 건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진짜’ 여성의 몸과 건강에 대한 실질적 내용을 도서 《바디 액츄얼리》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바디 액츄얼리 1》이 여자의 성(性)에 대해 금기시되어온 것들을 과감히 이야기하며 의학 정보를 제공했다면, 《바디 액츄얼리 2》는 그동안 여성들이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얼마나 자신의 몸과 건강함을 희생해왔는지를 꼬집으며 ‘나답게’ 아름답고 건강해질 수 있는 여러 선택지를 제시해준다. 방송에 나온 이야기들과 의학 정보는 물론, 방송되지 못했던 더 자세한 이야기까지 함께 담았다. 또한 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Q&A는 〈바디 액츄얼리〉 시청자를 포함한 2034여성들의 궁금증과 전문의의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어, 평소 고민했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직면하고 제대로 알자
채널 온스타일 프로그램 〈바디 액츄얼리〉는 론칭 2주 만에 ‘지지하는 프로그램’ 9위를 차지하고 온라인상 프로그램 동영상 조회수 2천3백만 뷰를 돌파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프로그램의 모토는 ‘당연한 걸 당당하게’다. 이 말처럼 셀룰라이트, 다이어트, 탈모, 부종 등 여성들이 스스로 고민이라 말하기를 피하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세상 밖에 내놓았다. 이로써 우리는 얼굴과 몸 등 여성의 신체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사회 속에서 ‘여성은 이래야 한다’는 편견이 만들어졌고, 그런 시선들이 여성의 건강을 얼마나 위협해왔는지 보여주었다. 각종 여성 건강 정보뿐 아니라, 그에 관한 고민들을 속 시원히 털어놓음으로써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매일 일어나 잠들 때까지 여성의 몸은 얼마나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누군가 알려준 적이 있을까? 매끈한 각선미를 위해 다리를 우겨 넣은 압박스타킹은 사실 부종의 원인이 되고, 내 몸속 분비되고 있는 여성 호르몬은 계속해서 셀룰라이트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 아침저녁으로 바르는 스킨, 로션, 크림에는 각종 화학물질이 득실거리며,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 약은 정신 착란까지 일으킨다는데…… 습관적으로 했던 이 모든 것들로부터 내 몸은 과연 안녕할까? 어쩌면 우리는 예뻐지겠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쉽게 건강을 포기한 건 아닐까? 혹시 나의 이야기인 것 같다면, 이제 도서 《바디 액츄얼리 2》를 열어보자. 나는 나대로 건강해질 권리가 있으니까.
가방 안, 침대맡 나만의 건강 주치의
이 책 구성 중 〈FACE MY BODY〉는 현대 사회에서 여성들이 사회상, 또 건강상으로 처한 문제들을 직면하게 해주고, 뒤이어 〈KNOW MY BODY〉에서 스스로의 몸을 제대로 알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진단에 맞는 극복 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각 내용 중간중간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편하게 방송 클립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 끝으로 각 장 마지막에 구성된 Q&A는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지만 쉽게 묻지 못했던 것들을 모아 전문의가 직접 풀어주는, 궁금증과 답변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마치 내 고민처럼 공감하면서, 또 친절한 주치의를 만난 듯한 느낌이 든다.
내 몸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화, 내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 나의 몸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할 때, 이제 나만의 건강 주치의, 도서 《바디 액츄얼리》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가방 안에, 침대맡에 두고두고 봐도 좋을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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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백년 두뇌
하세가와 요시야 | 북라이프 | 2018-1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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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백년 두뇌
하세가와 요시야 | 북라이프 | 2018-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
관리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인지 기능 훈련부터 뇌 기능 강화 운동, 생활 습관 교정까지 “그게 뭐였더라?”라는 말을 달고 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평생 쓰는 뇌 관리법 ★ 아마존 재팬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 일본 최고의 치매 명의가 알려주는 궁극의 뇌 건강법 ‘어, 그게 뭐지?’ 하는 증상이 잦아지고 있는가? 어제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나지 않고 방금 만난 미팅 상대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요즘 들어 ‘혹시 나도 치매 아니야?’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당신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치매 발병률이 9.5~13%, 80세 이상은 40%를 넘는다고 한다. 즉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가 온 것이다. 《백년 두뇌》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치매 명의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가 28년간 신경외과·치매 전문의로 활동하며 몸소 터득한 뇌 관리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두뇌, 신체, 환경’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다양한 사례와 뇌과학적 근거를 조합하여 ‘평생 쓸 수 있는 뇌’를 만드는 방법을 전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뇌의 기억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과학적인 측면에서 설명하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나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점검해볼 수 있다.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 뇌도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다! 중앙치매센터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7’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678만 명 중 치매 환자는 약 66만 명이다. 이는 전체의 9.8%로, 우리나라 고령자의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셈이다. 치매로 발전될 확률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경우, 약 152만 명으로 고령자 전체 중 22.4%를 차지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인구의 약 3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이거나 예비군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심각한 건망증을 겪는 ‘영츠하이머’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을 정도로 뇌 건강 관리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나빠지는 사람과 나이가 들어도 기억력이 좋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똑같이 치매가 발병하더라도 사람마다 진행 속도는 모두 다르다. 일본에서 매월 1천여 명을 진료하는 치매 명의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는 “뇌의 수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렸다”고 이야기한다. 고령자의 뇌를 촬영해보면 뇌의 크기가 위축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뇌를 꾸준히 쓰는 사람은 노화에 따른 뇌 위축이 일어나도 뇌 기능은 약화하지 않으며 나아가 뇌의 특정한 부분이 퇴화하더라도 다른 부분이 발달해 그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예로 치매 진행 과정을 알아보는 대표적인 질문인 ‘암산으로 100에서 7을 다섯 번 빼보기’를 시켰을 때, 일반적인 환자들은 끝까지 해내지 못한 반면 주산을 배웠던 치매 환자들은 이를 성공해냈다. 즉, 뇌는 관리할수록 좋아질 수 있다는 말이다. 뇌의 수명을 좌우하는 시기인 40대, 백년 두뇌의 골든 타임을 잡아라! 뇌의 전전두엽이 담당하는 ‘작업 기억’은 사고, 계산, 판단과 같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필요한 정보를 끄집어내는 일을 담당하는 뇌 기능의 핵심이다. 인간의 뇌는 이 전전두엽을 중심으로 40대부터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기 시작해 50대가 되면 경도인지장애를 비롯한 뇌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는 40대에 5~10년에 걸쳐 뇌를 단련하면 60대 이후의 삶이 극적으로 변한다고 이야기하며 일상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 관리법을 《백년 두뇌》에서 제안한다. 먼저 제1장 ‘평생 쓸 수 있는 뇌, 평생 쓸 수 없는 뇌’에서는 기억력이 저하되는 이유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하면 깜빡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는지를 뇌의 구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이어서 제2장 ‘당신의 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늙고 있다’에서는 ‘평생 쓸 수 없는 뇌’를 만드는 위험 인자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제3장, 제4장, 제5장에서는 각각 뇌, 신체, 외부 환경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평생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두뇌 정돈 · 식습관 · 운동법 · 인간관계까지 행복한 백세 인생을 만드는 기적의 백년 두뇌 습관 흔히 우리는 머리가 좋아지려면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어 머릿속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집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그는 정보를 입력하는 것보다 출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A4 독서법’, ‘깜빡 노트’ 등 뇌의 노화가 시작되는 40대에 시작할 수 있는 뇌 기능 강화 사고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백년 두뇌를 만들려면 그를 뒷받침하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충치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식물성 단백질보다 계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 뇌에 더 좋다’ 등 우리가 기존에 잘 알지 못했던 뇌에 좋은 식습관과 건강 정보들을 알려준다. 나아가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과 건강한 뇌를 뒷받침하는 몸의 비결을 제안한다. 한편 매일 같은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자신에게 솔직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기와 같이 뇌를 젊게 만드는 삶의 태도에 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백년 두뇌》를 통해 평생 건강하고 활기찬 뇌를 만들어 의미 있는 백세 인생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속으로 최근 ‘뭐였더라?’ 하고 깜빡하는 일이 늘지 않았는가? 단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저거 있잖아요’, ‘그거 있잖아요’와 같은 말로 대화를 이어간다. 소식이 궁금한 지인의 얼굴과 특징은 생각나는데 이름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매일 바쁜 탓인지, 사흘 전 저녁 메뉴는 고사하고 오늘 아침에 무엇을 먹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이런 상태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혹시 치매가 아닌지 두려운 마음에 애써 모르는 척하지는 않는가? -pp.6(머리말. 오늘도 깜빡했나요?) 흔히들 나이를 먹으면 새로운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임상 현장에서 꾸준히 뇌를 연구한 전문의의 입장에서 보면 나이가 들면 ‘기억한 것을 잘 끄집어내지 못한다’는 말이 더 적절해 보인다. 즉, 작업 기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뇌에 입력한 기억을 제대로 출력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 지식, 기억을 제대로 끄집어낼 줄 아는 사람은 백년 두뇌를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작업 기억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고작해야 5~7개 정도다. 게다가 작업 기억의 처리 능력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약해지는데, 50대에 들어서면 한창때에 비해 30퍼센트 정도 저하한다. 따라서 능률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작업 기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p.33(제1장 평생 쓸 수 있는 뇌, 평생 쓸 수 없는 뇌) 중요한 것은 주위 사람에게 실수를 지적받은 후에 보이는 반응이다. 전전두엽의 기능이 저하하면 사람은 쉽게 화를 낸다. 그러므로 누군가 틀리게 말한 것을 지적받았을 때 순간적으로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어!’, ‘나는 잘못 말하지 않았어!’라는 욱한 감정이 치솟는다면 주의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백년 두뇌를 만드는 건강 습관을 익히고 실천해야 한다. -pp.89 (제2장 당신의 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늙고 있다) 마흔 살이 넘으면 이처럼 ‘그거 있잖아, 그거’라고 반문할 일이 많아진다. 그럴 때는 기억나지 않는 채로 넘어가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답을 찾아내자. 다만, 답을 찾고는 속 시원하다고 그 단계에서 멈추면 전전두엽의 기능이나 작업 기억 능력을 높일 수 없다. 답을 찾았다면 기억나지 않아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게 만든 단어, 사건, 이름 등을 기록해야 한다. 적는 도구로는 노트, 태블릿 PC, 컴퓨터나 스마트폰 메모장 등 무엇이든 상관없다. 깜빡 노트에 적는 단어가 늘어나면 자신이 주로 무엇을 기억해내지 못하는지 알 수 있다. 대체로 사람 이름, 책이나 영화 제목, 가게 이름 등이 많다. -pp.123 (제3장 백년 두뇌를 만드는 두뇌 정돈법) 백년 두뇌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잘 씹는 것이다. 일본 턱관절교합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은 음식을 한 번 씹을 때마다 뇌로 혈액을 3.5밀리리터씩 보낸다. 우선 씹는 행위가 뇌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이유를 살펴보자. 치아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치근막이라는 기관이 있다. 무언가를 씹으면 치근막은 30미크론 내려앉는다. 이때 치근막에 있는 혈관이 압력을 받아 눌리면서 펌프처럼 혈액을 뇌로 내보낸다. 씹는 횟수를 늘리면 혈류량이 늘어나므로 뇌에 필요한 영양분이 골고루 퍼진다. 따라서 하루 세끼 밥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 자체가 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pp.170 (제4장 백년 두뇌를 만드는 몸 관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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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 〈세상에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 | 아작 | 2019-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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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 〈세상에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 | 아작 | 2019-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을 바꾼 말썽꾸러기 개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방송 이후 대한민국 반려견들의 삶을 바꾼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공식 가이드북!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기다려주고,
잘한 행동에 보상을 해주고,
산책을 함께하며 반려견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이 간단한 솔루션보다 더 중요한 일은
반려견 한 마리 한 마리의 말 못할 이야기를 들어줄 것.
“시도 때도 없이 짖고, 장판과 벽지를 물어뜯고, 공격적으로 달려들고
분리불안에 아무 데나 똥오줌까지 보는 강아지들의 이상한 행동은
과연 왜 그러는 걸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아지들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성장하고 살아가면서 주위 환경과
시시각각 일어나는 주변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 주목하고,
함께 사는 강아지가 문제 행동을 보인다면 보호자의 일상적인 행동 속에
어떠한 잘못이 있었는지 살펴봄으로써,
반려견들과 보호자들의 삶을 바꿔놓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이제 4년만에 책으로 만납니다.
“사람이 바뀌면 개가 바뀌고,
개가 행복해지면 사람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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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슈퍼카
리처드 니콜스 | 휴먼앤북스 | 2019-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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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슈퍼카
리처드 니콜스 | 휴먼앤북스 | 2019-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설로 남은 역대 최고의 슈퍼카 300대 완벽 해설!
이 책은 20세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고출력, 고성능 그리고 탁월한 디자인의 자동차 가운데 최상위권에 속하는 300 종의 슈퍼카를 백과사전적 스타일로 소개한다.
1893년 독일의 칼 벤츠가 최초의 사륜구동 자동차인 빅토리아를 내놓은 뒤로부터 1~2차 세계 대전을 거쳐 고급 세단에서 오늘날 스포츠카 형태로 재도약하는 동안 슈퍼카는 시대를 앞서가는 성능과 디자인으로 자동차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크게 주목받아 왔다.
이처럼 광범위한 주목도는 슈퍼카가 자동차의 미래상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도 지니고 있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바, 이 책은 그와 같은 대중의 관심사를 해소하기에 최적의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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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슈퍼푸드
유현민 | 백만문화사 | 2018-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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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슈퍼푸드
유현민 | 백만문화사 | 2018-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슈퍼푸드는 미국의 저명한 영양학 박사 스티븐 플렛에 의해 처음 언급되어 지금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영양소가 매우 풍부한 음식들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이러한 슈퍼푸드는 각각 차이는 있지만 면역력 증진, 항암 효과, 노화 방지, 성장기 발육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보통 음식들에 비해 아주 많이 들어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슈퍼푸드들의 효능과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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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고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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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고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도쿠는 남녀 노소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지능형 게임이다. 스도쿠를 풀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논리력과 창의력이 발달하며 사고를 집중해서 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점차적으로 두뇌 발달을 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다. 이 책은 고급 난이도의 스도쿠 문제를 151개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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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중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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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중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도쿠는 남녀 노소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지능형 게임이다. 스도쿠를 풀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논리력과 창의력이 발달하며 사고를 집중해서 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점차적으로 두뇌 발달을 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다. 이 책은 중급 난이도의 스도쿠 문제를 151개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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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초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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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초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도쿠는 남녀 노소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지능형 게임이다. 스도쿠를 풀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논리력과 창의력이 발달하며 사고를 집중해서 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점차적으로 두뇌 발달을 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다. 이 책은 초급 난이도의 스도쿠 문제를 151개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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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심플한 건강법 333
베르너 바르텐스 | 로고폴리스 | 2018-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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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심플한 건강법 333
베르너 바르텐스 | 로고폴리스 | 2018-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독일 의사의 333가지 건강 이야기를 모았다
내 습관의 1퍼센트 바꾸기로 시작하는 몸과 마음의 건강 관리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333가지의 짧고 심플한 조언. 의사 출신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믿을 만한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뇌부터 발가락까지, 심리부터 인간관계까지 건강에 대한 생각들을 신체 부위별로 나누어 담았다. 현대인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미처 몰랐던 건강 상식과 오래오래 지속해야 할 건강한 습관의 기본을 알려준다. 하루 5분, 한 꼭지씩 읽고 내 몸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송두리째 바꾸려 하지 말 것, 내 습관의 1퍼센트만 바꿔도 성공 독일 의사의 수첩에서 꺼낸 심플한 조언 333가지 ‘이제 몸 생각 좀 해야 하는데…’ 유병장수 시대, 누구나 건강이라는 밑천의 중요성을 통감하지만 관리는 생각처럼 쉽지 않다.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죄책감과 무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심플한 건강법 333』은 건강 관리가 거창하고 완벽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건강이란 잘 먹고, 잘 자고, 움직이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잘 지내는 것. 독일의 의사이자 과학 저널리스트인 베르너 바르텐스는 최신 의학 정보와 과학 지식에 기반하여 그 ‘잘 지내기’를 돕는 333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 건강해지기 위해 원대한 결심을 품거나 거창한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다. 이 책은 한 가지 습관을 100퍼센트 바꾸기보다 백 가지 습관에서 1퍼센트씩 바꾸는 것만으로도 몸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하루 5분, 내키는 대로 이 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 어떤 습관을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운동, 영양, 체중처럼 건강한 몸을 만드는 관리부터 사회생활, 스트레스, 생각, 감정 관리까지 몸과 마음 건강을 두루두루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물론 이미 알고 있거나 자신과 맞지 않는 내용은 얼마든지 건너뛰어도 좋다. 뇌부터 시작해 발가락까지, 수면, 위생, 운동, 영양… 난무하는 건강 팁 속에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기본을 다진다 요즘은 건강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다. 영양제, 식생활, 운동이나 다이어트와 관련된 정보 중에 되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들도 범람하며, 의학적으로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정보가 상업적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무엇이 올바른 정보인지 잘 알 수 없게 된 상황에, 『심플한 건강법 333』은 최신 의학을 기반으로 이런 질문들에 답해준다. “양치질을 밥 먹고 바로 하면 안 좋다고? 커피는 하루에 몇 잔 정도? 꼭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할까? 가장 일의 능률이 오르는 시간은 언제일까? 저염식, 저탄수화물식, 고지방식, 뭐가 좋을까? 물을 하루에 2리터 마셔야 할까? 운동은 일주일에 몇 번, 어느 정도 해야 할까? 소변이 노란색인데 괜찮은 걸까? 결심을 좀더 오래 실천하려면? 자존감보다 자기 공감이 중요하다고? 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간단하고 소소해 보이지만 하나하나 쌓아 건강한 삶의 토대를 다질 수 있는 기본적인 질문과 그에 대한 믿을 수 있는 답변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몸 건강과 마음 건강은 따로 가지 않는다 자아와 마음과 인간관계를 챙기는 21세기형 건강법 몸과 마음의 건강은 함께 간다는 것을 『심플한 건강법 333』은 특히 강조한다. 편안하고 긍정적인 태도, 자기 자신을 아끼고 공감하는 마음과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잘 지내는 삶이 실제로 장기의 활동을 돕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생각과 마음 다스리는 법,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도 현대인이 알아야 할 21세기형 건강법이다. 또한 사람마다 원하는 ‘건강한 모습’은 다를 수 있으며, 남의 기준에 자기 몸을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건강을 실현해 나가라고 제안한다. 정신과 신체 건강을 아우르는 333가지 조언들을 짬짬이 읽는 동안, 내 몸과 마음 건강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지 스스로 지침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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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와 골반
카타야마 요지로 | 이덴슬리벨 | 2018-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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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와 골반
카타야마 요지로 | 이덴슬리벨 | 2018-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성의 건강과 삶의 중심에 있는 골반
《여자와 골반》은 생리, 섹스, 임신, 출산, 갱년기 등 여자의 몸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변화들이 골반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골반을 어떻게 관리하면 건강하고 현명하게 삶을 즐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일본에서 40여 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골반을 관찰하며 ‘정체’라는 독자적인 운동법을 지도해온 저자가 사춘기부터 노년기까지 여자의 일생에서 골반이 겪는 커다란 변화의 흐름과 그 안에서의 일어나는 골반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골반의 상태가 여성의 건강과 행복에 직결된다는 것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하며, 생애주기에 맞는 골반 관리와 운동법, 생리통, 입덧, 진통, 우울증, 요통, 오십견 등에 대처하는 법을 소개한다. 또 여자라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생리, 섹스, 임신, 출산, 갱년기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도 Q&A로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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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늘 한잔?
하이시 가오리 | 이다미디어 | 2018-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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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늘 한잔?
하이시 가오리 | 이다미디어 | 2018-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애주가를 자처하는 25명의 의사와 전문가들이 가르치는 ‘술의 결정판’!
이 책은 술을 즐기면서 건강을 지키려는 애주가들을 위해 만들었다. 즉 술을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지은이가 애주가를 자처하는 25명의 의사와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술에 관한 모든 것을 정리한 ‘술의 결정판’이다. 평소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매일같이 술을 마셨던 지은이가 애주가를 대표해서 술과 건강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솔직하게 물어보고 정리한 음주지침서이기도 하다.
“전문적인 의학 지식은 부족하지만 건강하게 술을 즐기려는 애주가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 필자와 이야기를 나눈 의사와 전문가들도 거의 다 애주가였다. 우리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릴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일반 애주가들과 공유하며, 어떻게 하면 술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 나름의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지은이는 ‘술은 독인가 약인가’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취재하고 집필했노라고 말한다. 그래서 책의 내용도 술을 어떻게 마시면 독이 되고, 어떻게 마시면 약이 되는지 과학적이고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되어 있다.
일본에서 출간 직후부터 직장인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화제를 모은 이 책은 출간 1년 만에 10만 부(만화 버전 포함)를 훌쩍 넘기고 건강 분야 스테디셀러로 어느새 자리 잡았다. 살찌지 않는다, 숙취가 남지 않는다, 병에 걸리지 않는다 등 이 책이 내건 3대 슬로건이 애주가들의 평소 고민거리를 확실하게 덜어주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주량을 지키며 가늘고 길게 술꾼의 라이프를 즐기자!
술만큼 인간의 희로애락과 함께 하는 기호품도 없을 것이다. 사회생활에서도 빠질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다. 애주가들은 매일 술을 마시지만 사실 술에 대해 무지하다. 비록 안다고 해도 시중에 떠도는 풍문이나, 인터넷에 난무하는 근거 없는 정보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과음이 우리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또 음주스타일과 주량에서 개인차가 있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이 책은 술과 관련해 건강을 지키는 음주법, 술의 종류와 효능,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술의 상식과 궁금증 등을 다루고 있다. 이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술의 효능, 술과 질병의 관계에 대해서는 의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다양한 그림과 그래프를 동원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우리가 궁금해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술의 상식과 정보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다.
“술이 세다고 한들, 몸이 병들어 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과음하지 않고, 숙취가 남지 않도록 자신의 주량을 지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늘고 길게 술꾼의 라이프를 즐기는 요령이다.”
지은이는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술을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술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술은 맛있고, 인생은 즐겁다!
■ 책의 특징 및 내용
책의 내용
숙취 대책, 술과 질병의 관계, 술에 얽힌 거짓과 진실을 밝힌다!
술을 즐기는 애주가들 치고 건강을 염려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애주가들은 왜 건강에 해로운 술을 끊지 못하는 것일까? 세상살이에 ‘리스크 제로’인 일이 없듯이 술도 마찬가지이다. 술을 즐기려는 애주가들은 ‘음주 리스크’를 어느 정도 감당하고, 또 스스로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술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는 술로 인한 위험이 어떤 것인지는 알아야 한다. 서로 상충하는 두 가지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일은 순전히 애주가들의 몫이다.
이 책을 읽으면 숙취 대책이나 술과 질병의 관계, 술에 얽힌 거짓과 진실 등 평소 가졌던 궁금증과 불안이 대부분 해소될 것이다. 특히 술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지식을 바로잡고 술자리의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소재도 풍부하다.
1장 애주가들을 위한 올바른 음주법
많은 애주가들이 과음으로 다음 날 술이 깨지 않아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숙취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언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알코올은 몸 안에 들어간 후 위장에서 5%, 소장에서 95% 흡수된다. 따라서 혈중 알코올 농도의 급상승을 늦추려면 기름기 안주를 섭취해 위장에서의 체류시간을 늘려 숙취를 예방해야 한다. 짬뽕 음주가 위험한 이유, 그리고 과음이 뇌를 쪼그라들게 하는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2장 내 몸을 지키는 셀프케어
술자리가 시작되고 연거푸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화장실도 자주 찾게 된다. 주당들은 소변을 봄으로써 몸 안의 알코올을 배출할 수 있다고 멋대로 해석한다. 과연 그럴까? 맥주를 마셨을 때의 소변량이 실제로 마신 술의 양보다 1.5배나 많은 이유는? 과연 술은 살찌지 않는 제로 칼로리인가? 알코올은 어떻게 지방간을 만드는가? 과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알코올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학적으로 분석한다.
3장 술을 마셔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
‘술은 백 가지 약 중에 으뜸’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주장을 입증하는 과학적인 데이터가 바로 ‘J커브 효과’라고 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사망률이 낮아지고, 일정량을 넘어서면 사망률이 높이진다는 것이다. 음주량과 관련해 암,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도를 통계로 상세하게 알아본다. 술을 마신 후 얼굴색이 붉어지는 사람들의 유전자 특징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4장 술의 진실과 거짓을 검증한다
비행기 안에서 음주로 인한 기내 난동과 사고가 심심치 않게 매스컴을 장식한다. ‘기내에서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한다’라는 ‘비행기 만취설’은 어디까지 진실일까? 음주 후에는 비행기 안의 낮은 기압과 습도, 저산소 등이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술에 취하면 같은 말을 반복하는 이유도 과학적인 근거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 알코올로 인해 이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마비되면 언성을 높이고, 남에 대한 뒷담화를 즐기는 수다쟁이로 변한다는 것이다.
5장 과학으로 밝혀진 ‘술과 질병’
음주량이나 개인의 건강과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지, 술은 모든 질병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 한다. 주당들이 매일 술을 마시면서도 제일 걱정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건강이다. 술과 질병의 상관관계를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음주량이 많아질수록 ‘대장암 확률’이 급상승하고, 알코올성 췌장염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는 여성의 음주가 유방암 등 여성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6장 어떤 술이 우리 몸에 좋은가?
음주와 관련한 질병에 대해서는 숱한 정보를 접하지만 ‘술의 효능’에 대해서는 의외로 알려진 게 많지 않다. 이제 대중화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는 와인은 ‘건강 효과’가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레드와인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심근근색, 협심증 등 심질환에 효과가 입증된 것이다. 그리고 맥주의 쓴맛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고, 사케에 풍부한 아미노산은 건강과 미용에 두루 효과가 있다고 한다.
7장 생명이 위험한 음주 습관
나쁜 음주 습관이 우리 건강에 위험 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취침주’가 숙면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일까? 취침 전에 마시는 술이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알코올 의존증을 높인다는 게 의학적인 결론이다. 술과 약을 동시에 먹으면 안 되는 이유와 술을 많이 마시면 입 냄새가 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음주 후 목욕은 삼가야 한다며 특히 겨울철 목욕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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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왕초보 쉬운 그림 그리기
도화지 | 생각의빛 | 2018-10-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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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왕초보 쉬운 그림 그리기
도화지 | 생각의빛 | 2018-10-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나 그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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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쉬운 그림 그리기
이 책은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에 관심있는 독자들이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연필, 사인펜, 볼펜, 색연필, 크레파스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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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왜 걸어야 하는가?
박길성 | 지식과감성#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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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왜 걸어야 하는가?
박길성 | 지식과감성#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꿈을 키우는 행복한 걷기』 전면개정판!
『왜 걸어야 하는가?』는 이전에 출간된 『꿈을 키우는 행복한 걷기』를 수정·보완한 책이다. 막연히 ‘걸으면 좋다’, ‘걷기가 어디에 좋다’가 아닌 ‘왜’ 좋은지,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필자는 걷기를 통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의 꿈이었던 검사의 꿈을 실현하고 30년 이상 동안 일상생활 속 걷기를 꾸준히 실천해옴으로써 걷기의 효능을 몸소 체험했다. 그렇기에 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를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더욱 더 건강해지고 영혼이 맑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걸어야 하는 이유를 좀 더 쉽게 설명하고자 하였으며, 과학적 이유를 덧붙였다. 개정된 『왜 걸어야 하는가?』는 독자들이 자기주도형 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모든 현대인을 위한 필수 건강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큰 목소리로 말한다. “걸을 수 있는 것은 축복”이라고. 걷기를 멈추면 모든 것을 잃고, 걷기 시 작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평생 실천해온 박 판사는 걸으면서 할 수 있는 다른 운동들과 음식의 중요성도 역설한다. 걷기는 육체적 건강 외에 맑은 정신과 심리적 평안함, 창의력을 가져다주고, 걸으며 눈 운동을 하거나 상반신 운동을 더 하면 전신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음식 섭취 와 관련해서는 한마디로 ‘과유불급’을 강조한다. 육류와 당류의 과도한 섭취를 경계해야 할 뿐 아니라 채소라 할지라도 과도하게 먹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균형 맞춘 영양과 운동, 생활습관의 조화를 이뤄야 건강한 삶이 가능하다는 것. 교훈은 간단하다. 열심히 걷고 조화로운 식생활을 유지하라는 것. 결론은 더욱 간단하다. 실천이 모든 것을 가른다. 지금 당장 운동화를 챙겨 신고 걷기에 나서자. 걷기는 꿈을 실현시켜 주는 유용한 도구다.
-동아일보 기자 박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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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로랑 슈발리에 | 흐름출판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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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로랑 슈발리에 | 흐름출판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침 일곱 시에 일어나 폼클렌징으로 세수를 하고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 헤어드라이어로 말린 머리를 스프레이로 마무리한다. 주말에 백화점에서 산 새 옷을 입고 회사에서 간식으로 먹을 과일을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가방에 넣는다. 그리고 향수를 살짝 뿌리고 문을 나서 출근길에 오른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의 아침 모습이다. 건강을 해칠 만한 요소는 어디에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속에 삶을 위협하는 ‘독소’가 가득하다면?
당뇨, 알레르기, 불임, 과체중, 각종 암의 원인인 화학물질!
당신은 오늘 하루 얼마나 많은 ‘독’을 먹었습니까?
최근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는 합성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정부 추산 사망자를 포함해 5만여 명의 피해자를 낳은 가습기 살균제 사태, 발암물질이 함유된 생리대, 구토와 설사를 비롯해 장기 손상을 유발하는 살충제 계란, E형 간염을 유발하는 소시지에 이르기까지, 화학물질로 인한 위협은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현대사회는 화학물질로 가득하다. 집은 물론이고, 온갖 화장품, 음식(달걀에서부터 소시지, 베이컨과 같은 각종 가공육 등), 옷, 민감한 생리용품에 이르기까지, 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은 것을 찾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되었을 정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소비자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어떻게 건강을 위협하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이 책에 따르면, 20세기 초, 전 세계에서 매년 생산되던 합성 화학물질의 양은 수십 톤에 불과했지만 21세기를 넘어서면서 그 양은 수백 톤에 이르렀다. 합성 화학물질은 1리터당 몇 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그램), 아니 그보다 더 작은 양이 함유되어 있어도 충분히 위험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비유하자면, 올림픽 수영경기장 물속에 소금 알갱이 하나를 넣은 정도다. 즉, 지금 현대인들은 화학물질로 가득 채워진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프랑스 아마존 건강 분야 1위!
합성 화학물질의 A부터 Z까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 망라!
이 책은 현대사회에 깊숙하게 침투해 있는 화학물질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화학물질이 무엇인지 그 개념을 정확히 파악해야만 대책을 세울 수 있다. 흔히 화학물질을 산업화나 기계화 과정의 부산물로 생겨난 전혀 새로운 물질이라고 오해하지만 화학물질은 기본적으로 자연상에도 존재한다. 화학물질의 기본적인 정의는 ‘질량을 가지고 있고, 하나 혹은 여러 개의 구성요소에 친화력을 가진 특별한 개체’다. 물에 함유되어 있는 수소 역시 화학물질 중 하나다.
모든 화학물질이 인간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건 아니다. 생존을 위해 인간은 화학물질을 섭취할 수밖에 없으며, 신체 유지를 위해 허용된 양 이상이 축적되지 않는 한 건강에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허용된 수치 이상을 섭취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게 된다.
화학물질은 ‘친화성’이라 불리는, 다른 화학물질과 결합하려는 고유의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 특성은 다른 화학물질들과 결합되어 독성을 띠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생성된 합성 화학물질이 바로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인자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환경호르몬, 살충제, 식품첨가물 등이다. 이 합성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로랑 슈발리에 박사는 지적한다.
프랑스에서 출간되었을 당시 숱한 화제를 일으키며 아마존 프랑스 건강 분야 1위에 올랐던 이 책의 저자는 영양학 권위자이자 파리 몽펠리에 대학병원센터 의사인 로랑 슈발리에 박사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로 꼽히는 [르 피가로]에서는 이 책을 ‘넘쳐나는 화학물질의 세계에서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하는 책’이라고 평가했다.
로랑 슈발리에 박사는 이 책에서 풍부한 사료와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치명적으로 위협하는 각종 화학물질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아울러 유독한 합성 화학물질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각종 용품에 얼마나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이러한 화학물질의 유독성에 속수무책으로 중독되어갈 수밖에 없는 현실을 경고하고 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유독 화학물질에 노출된 일상 속 대표적인 물품 리스트
▶ 색소, 방부제, 유화제, 감미료 등 각종 식품첨가물
▶ 인스턴트식품, 각종 가공육, 통조림 등 다양한 가공식품
▶ 식품을 저장하는 플라스틱 용기 및 각종 주방용품
▶ 각종 암을 유발하는 농약 및 환경 호르몬이 첨가된 농산물
▶ 물(수돗물, 생수 등)
▶ 공기(실내공기, 실외공기), 담배연기와 같은 각종 유해 연기
▶ 선크림, 향수를 포함한 각종 화장품
▶ 섬유 및 의류
이 외 다수
오늘날 유통되는 가공식품에는 모양이나 식감, 맛을 좋게 하기 위해 각종 식품첨가물이 첨가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합성첨가물이다. 대표적으로, 산화방지제 BHA는 껌이나 인스턴트 수프, 퓌레처럼 아이들이 즐겨먹는 음식에 첨가되는데, 이는 내분비계를 교란하고 암을 유발한다. 또한 식품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알루미늄은 내벽을 손상해 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퇴행성 신경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은 물질로 간주되고 있다. 알루미늄은 조린 과일이나 베이킹파우더, 식용 색소에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식품첨가물은 장기가 형성되는 태아 시기나 유년기, 성장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해충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농약의 위험성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을 것이다. 살충제, 제초제, 살균제 및 쥐약 등의 농약은 강한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독성 물질에 허용치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기억장애가 일어나며, 불임이나 선천적 기형, 혈액암이나 뇌종양 같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당뇨뿐만 아니라 천식이나 기관지염 같은 호흡장애를 가져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치명적인 부작용임에도 불구하고 농약 사용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물질로 환경 호르몬이 지적되고 있다. 환경 호르몬이 다른 화학물질보다 무서운 건 세대에 걸쳐 그 영향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환경 호르몬에 노출되어 물질대사 장애와 각종 질환을 앓게 된 사람은 동일한 질병을 다음 세대에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 전립샘암, 갑상샘암 등이 환경 호르몬으로 인한 대표적인 질병으로 지목되고 있다. 문제는 환경 호르몬을 배출하는 제품들이 전방위적으로 일상을 잠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치과 치료에 사용하는 레진에 함유된 비스페놀 A라는 환경 호르몬은 유방암 등을 유발하며, 유아의 과다 행동 장애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된다.
물은 과연 안전할까? 물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체내에 있어야 할 적정 수분의 1~2%만 부족해져도 신체와 두뇌의 다양한 기능이 타격을 입는다. 하지만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 화학물질(염소, 석회질, 질산염)은 장염을 일으키거나 피부를 상하게 하며, 신생아나 임산부의 건강에 이상을 일으킨다. 그렇다면 생수는 어떨까? 생수 역시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다. 시중에 팔리는 대부분의 생수는 플라스틱병에 담겨 있는데, 이 플라스틱은 프탈레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화학물질로 만들어졌다. 이 물질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는데 포장이나 유통 과정에서 유독한 물질을 발생시켜 향후 불임이나 과체중을 유발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집안과 사무실을 청소하는 데 사용되는 세제, 탈취제 등은 오염물질로 실내에 쌓여 알레르기, 기관지염, 피부염 등의 질환을 일으킨다. 선크림, 향수, 염색약, 보습제품이나 클렌징오일, 디오더런트 같은 화장 제품 속 화학물질은 피부암을 유발하며, 환경을 오염시킨다.
의류 역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 염색에 쓰이는 아조 화합물, 표백제나 세탁에 사용되는 차아염소산염이나 각종 산성화합물은 내분비를 교란하는 심각한 유독물질이다.
케미포비아의 확산, 합성 화학물질로 범벅된 세계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가는 법!
이 책은 합성 화학물질의 유해함과 얼마나 많은 일상용품에 합성 화학물질이 침투해 있는지를 분석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이 책에는 유해함이 입증된 합성 화학물질에서부터 잠재적 위협이 되는 합성 화학물질의 목록까지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이 유용한 정보들은 케미포비아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훌륭한 지침들을 소비자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인 [유독 물질 가이드]에는 식품첨가물 및 다양한 일상용품에 사용되는 수백 가지 합성 화학물질의 자세한 명칭과 ‘유독 화학물질을 피하는 방법’, ‘식탁의 유전자 조작 물질’, ‘어린이 장난감’, ‘임신한 여성을 위한 가이드’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으며, 이 정보들은 조금 더 똑똑한 소비자가 되게끔 안내한다.
로랑 슈발리에 박사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오늘날 화학물질이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된 데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제대로 된 연구와 조사 없이 유독한 화학물질이 버젓이 첨가되고 가공되어 유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업은 자사의 상품에 어떤 화학물질을 넣었는가를 왜 밝히지 않고, 이러한 은닉은 왜 생활의 편리와 다수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묵인되고 있는가? 정부는 어째서 이에 대한 규제와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뒷짐만 지고 있는가?
로랑 슈발리에 박사는 기업이 주도하는 현대경제사회에서 양심적이고 소비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기업들은 거의 없다고 말한다. 설령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가진 정보들이 밝혀지더라도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의해 왜곡되고 사라진다. 정부 역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시장의 침체를 염려하며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기업과 결탁해 소비자가 알아야 할 진짜 정보들을 은폐하고 축소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피해를 받는 건 언제나 소비자이다. 때문에 가장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것 역시 소비자일 수밖에 없다.
지구상에 있는 합성 화학물질은 대부분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합성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 남쪽 태즈메이니아의 가장 외딴 곳에 위치한, 산업화가 거의 되지 않은 섬의 서식 동물조차 꽤 심각한 수준으로 화학 물질에 오염되어 있을 정도다. 면역 교란으로 인해 안면 종양 질환을 앓는 주머니곰을 채혈한 결과, 유독한 내화성 물질이 그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이 화학물질의 세계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화학물질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수밖에 없다.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 좋은 방법은 현명하게 소비하는 것이다. 화학물질의 위험성에 대해 직시하고, 화학물질의 생산과 유통에 대해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
이 책은 지금을 살아가는 세대뿐만 미래 세대를 위한 귀중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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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의사 사용법
매튜 한 | 처음북스 | 2018-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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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의사 사용법
매튜 한 | 처음북스 | 2018-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의사가 알려주는 지나치지 말아야 할 몸의 60가지 증상
아프긴 아픈데 심각한 것 같지는 않고, 병원에 갈까 말까 고민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봐야 한다.
『의사 사용법』은 현대인을 위한 의학 생존 가이드북의 완결판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매튜 한 박사는 이 책에 우리의 생명을 살리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자세하게 담았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치명적인 증상은 물론 응급상황을 제때 판단하는 방법 또한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예방 의료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과 미래에 응급상황을 피하려면 지금 생활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조언해준다. 『의사 사용법』은 갑자기 닥쳐오는 병에서 우리를 구해줄 구원자다.
이럴 때는 병원에 가라, 제발!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싫어하는 장소를 뽑는다면 1위는 단연 병원일 것이다. “치과가 무서워서 몇 년째 가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못 가고 있다”, “병원 냄새도 맡기 싫다” 등 병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봤을 것이다. 병원을 크게 싫어하지 않더라도 ‘엄청나게 아픈 것도 아닌데 꼭 귀찮게 병원에 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많다. 논리적으로 우리를 설득해 병원에 가게 만드는 누군가가 필요한 때다. 그 누군가가 바로 이 책, 『의사 사용법』이다.
병을 피해 잘 먹고 잘 사는 법
『의사 사용법』은 우리가 아플 때, 혹은 아픈 것 같을 때 병원에 당장 갈지 말지를 딱 잘라 정해준다. 생사를 가를 수 있는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우리를 살리는 책인 셈이다. 또한 지금까지 아팠더라도 앞으로는 아프지 않도록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식이요법과 운동법도 담겨 있다. 즉 『의사 사용법』은 우리를 살리고 튼튼하게 키워주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1부: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60가지 증상. 의사들은 중대 질환의 최초 증상이라 할 수 있는 특징적인 고전적 증상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 1부에서 우리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주요 증상들을 배울 수 있다.
2부: 현대 의학의 기적. 의학계에 혁명이 일어났다! 2부에서는 현대 예방 치료가 낳은 진정한 기적을 이야기한다.
3부: 건강해지는 워크북. 진정한 건강 비결은 결국 건강식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귀결된다. 건강해지는 워크북에서는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 습관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체계적이면서도 간편하고 검증된 방법을 알려준다.
어떤 의사는 이 책을 두고 “이 책은 각 가정과 도서관은 물론 병원의 환자 대기실에도 꼭 비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에게 있어 건강이 전부인 만큼, 『의사 사용법』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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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재미있는 스쿼시
문병수 | e퍼플 | 2019-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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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재미있는 스쿼시
문병수 | e퍼플 | 2019-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스쿼시를 시작하시는 분과 스쿼시에 매력에 빠져 보다 더 재미있게 스쿼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도서이다.
현대인의 고민거리중에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고 비만으로 인한 다이어트도 있을 수 있고 최근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 힘든 분들이 센터를 찾아 실내 스포츠를 하게 되며 그 중에 스쿼시를 시작하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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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즐기는 수영
장영범 | (주)좋은땅 | 2018-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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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즐기는 수영
장영범 | (주)좋은땅 | 2018-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랫동안 물을 가까이하면서 수영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생기기 시작했다. 수영은 위안이자 즐거움이다. 저자는 25년간 수영하면서 많이 변화했다. 그 변화는 진전과 퇴보를 모두 포함했다. 진전과 퇴보의 변화를 반복하는 가운데서 항상 변함없는 것은 즐기는 수영을 하고 싶다. 즐거움이 넘치는 수영! 이 책은 즐거운 수영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 수영을 통해 넓은 세상을 배우다.
- 저자의 네이버 블로그 수영 관련 조회수 36,548
- 5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라이프가드 도전
-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아름다운 수영에 대한 갈망
저자는 오랫동안 자신의 블로그에 수영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 왔다. 저자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자유형 장거리 호흡 방법’ 포스팅은 조회수가 11,000회가 넘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참고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얘기해 왔던 수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이 책을 출판했으며, 《즐기는 수영》은 저자가 25년 동안 수영을 하면서 느낀 진정한 의미의 즐기는 수영에 대하여 담고 있다.
저자는 “수영을 하면 세상이 넓어진다”고 말한다. “지구의 70%가 바다이고 강과 호수 등을 더하면 그 이상인데, 수영을 할 줄 알면 이런 물에 다 들어가서 즐길 수 있는 멋진 세상이 되는 것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수영을 배우면 또 하나의 환상적인 세상이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한 가지 정도의 취미를 갖고 있다. 색소폰, 마라톤, 등산 등등 그런데 수영은 입문하기가 쉽지 않은 취미이다. 저자는 “수영은 혼자서 배우기 매우 어려운 운동이다. 달리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인간은 육지동물이니까 DNA 속에 달리기 본능이라는 유전자가 있어서 배우지 않아도 달릴 수 있는 방법을 안다. 그런데 수영은 그게 안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즉, 배우고는 싶은데 잘 안 되는 게 바로 수영이란다. 그래서 수영은 6개월 동안 강습을 받아야 입문할 수 있는 취미이기에 꾹 참고 견뎌야 한다. 그런데 6개월의 고난에 대한 열매는 황홀하리만치 달콤함을 준다고 이 책은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은 수영에 입문하려는 사람뿐 아니라 수영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계속 수영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저자의 자세가 이 책에서 보인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수영을 즐기는 자세는 늘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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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이시베 모토미 | 북라이프 | 2019-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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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이시베 모토미 | 북라이프 | 2019-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법처럼 통증이 사라지는 하루 3분의 기적!”
매번 병원 가기 애매한 통증을 잡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척추측만증, 무릎관절염, 어깨 결림,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몸과 일상의 밸런스를 위해 지금 당장 고관절을 체크하라!
인공 관절 수술의 1인자가 말하는 통증 없이 걷는 몸의 비밀
고관절 밸런스를 잡아야 중년 이후의 삶이 단단해진다!
어깨, 목, 허리, 무릎으로 이어지는 통증의 진짜 원인을 잡지 못해 고민이라면? 매번 병원 가기 애매한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현직 의사이자 인공 관절 수술 1인자로 수천 명 환자의 병을 고치고 통증을 없앤 저자의 35년 노하우를 만나보자. 저자에 따르면, 신체 노화와 모든 통증 문제의 핵심은 고관절에 있다. 고관절은 상체와 두 다리를 잇는 인체에서 가장 큰 관절로 앉고 서고 걷는 등 일상적인 모든 동작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걷기만 해도 체중의 3배 이상에 달하는 무게를 견뎌내는 고관절이 약해지면 젊은 나이에도 무릎 통증이나 요통을 겪게 되며 노화도 급격히 진행된다. 이때 통증을 치료하더라도 근본 원인인 고관절을 치료하지 않는 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즉 모든 통증 문제와 건강의 핵심은 고관절에 있다. 이 책은 고관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증 자가 진단법부터 3분 만에 놀라운 변화를 얻을 수 있는 스트레칭, 바르게 앉고 서고 걷는 법까지, 통증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원래 아픈 노년은 없다!
고관절 관리는 서른부터, 40~50대라면 통증에 주목하라!
나이가 들면 통증은 평생 안고 가는 수밖에 없다며 ‘아픈 노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관절뿐 아니라 어떤 관절도 관절 자체를 단련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지만, 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하면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고관절 관리는 언제 시작해야 할까? 근력은 평균적으로 30대에 최고조에 이르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떨어진다. 게다가 하체 근육은 상체에 비해 약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근력이 정점을 찍는 30세 이후에는 누구나 고관절 관리가 필요하다. 통증이 나타나는 시기는 40대에서 50대 사이로,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쉽게 감소해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이어진다. 바쁜 현대인의 경우 불규칙한 생활이 운동 부족으로 이어지기 쉬워 젊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의 움직임도 나빠진다. 결국 10대든 60대든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고관절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을 만드는 하루 3분의 기적!
고관절 주변 근육은 원체 약해지기 쉬운 데다 한번 약해지면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다. 따라서 일상에서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고관절을 단련하고 근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수다. 이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고관절의 부담을 줄이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등 근육을 똑바로 펴고 발뒤꿈치부터 착지하며 걷기만 해도 고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고관절과 허벅지, 엉덩이 주변의 근육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3분 만에 유연하고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그 밖에 깊이 숙이거나 쪼그려 앉는 등 통증을 부르는 잘못된 자세를 짚어주고, 병원을 찾기 전 스스로 통증의 근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무릎·허리·고관절 자가 진단법을 소개한다. 근육의 생성을 돕는 식습관과 수면 관리법까지,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고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가득 담고 있다.
◆ 본문 속으로
인간의 노화는 왜 고관절에서 시작되는 걸까? 첫 번째 이유는 우리 몸의 지렛목이자 움직임의 핵심 요소인 고관절이 인체에서 제일 혹사당하는 관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일어서거나 걷는 등 일상에서 빈번히 행하는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부담도 크다. 평범하게 걷기만 해도 몸무게의 3~4.5배 정도의 무게가 고관절에 실리며 조깅은 4~5배, 계단 오르내리기는 6.2~8.7배로 부담이 더욱 커진다. 고관절은 평소에도 이만큼 무게를 견디며 혹사당하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 노화의 징후가 가장 먼저 나타나기 쉽다.
-pp.27~28 (제1장. 고관절을 알면 통증이 보인다)
고관절의 상태가 나쁘면 사람은 무의식중에 고관절을 감싸면서 움직이려고 한다. 이때 주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늘어나는데, 그 상태가 지속되면 무릎 통증과 발목 통증이 나타난다. 또한 고관절의 통증과 틀어짐을 감싸려고 하다 보면 척추가 휘면서 자세가 나빠지는데, 자세가 나쁘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면 어깨와 골반의 높이가 좌우 비대칭이 되거나 흉부에 변형이 일어난다. 그로 인해 폐, 심장, 위, 장, 자궁 등이 압박당하며 위가 처지거나 역류성 식도염, 만성 복통, 심한 생리통, 호흡곤란, 만성피로 등이 일어나게 된다.
-pp.37~38 (제1장. 고관절을 알면 통증이 보인다)
고관절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스트레칭과 함께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고관절을 최대한으로 움직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만드는 근력 운동이다. (…) 고관절 주변의 근육은 일어서고 걷고 의자에 앉는 등 일상적인 동작을 원활하게 하는 데 특히 관련성이 높다. 허벅지 앞쪽 근육인 넙다리네갈래근, 엉덩이 근육인 큰볼기근, 등 근육과 복근도 근력 운동을 통해 튼튼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pp.77~78 (제2장. 통증 없이 젊어지는 하루 3분 운동법)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은 고관절뿐 아니라 최근 주목되는 문제인 로코모티브 신드롬, 즉 운동 기능 저하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 이때 단백질과 함께 섭취해야 할 것이 단백질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 B6다. 비타민 B6는 단백질을 분해해서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소간, 닭가슴살, 참치, 마늘 등 비타민 B6가 풍부한 음식을 매일 식단에 포함하도록 하자.
-p.123~124 (제2장. 통증 없이 젊어지는 하루 3분 운동법)
고관절 통증은 처음에는 작은 위화감에서 시작된다. (…) 여기서 핵심은 ‘좌우가 다르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고관절 통증은 보통 좌우 어느 한쪽에서 먼저 발생하기 때문이다. 양쪽 고관절에서 동시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므로 초기 단계에서는 분명히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 점을 기억하면 고관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일찍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p.136~137 (제3장.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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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필드에서 바로 통하는 골프 가이드북
조원득 | 베이직북스 | 2019-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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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필드에서 바로 통하는 골프 가이드북
조원득 | 베이직북스 | 2019-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필드에서 바로 응용이 가능한 골프 책!
골퍼들이 꼭 알아야 할 실전 테크닉과 필드에서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엄선하여 책에 실었다. 골프실전 준비과정부터 올바른 그립방법과 셋업 자세, 스윙과 퍼팅방법, 미스 샷과 트러블 샷 극복방법, 갑자기 난조에 빠졌을 때, 헤드업 방지, 마인드 컨트롤과 스코어 줄이는 방법까지 실전 테크닉이 총 망라되어 있다. 특히 골프핵심이 아주 쉽고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 골퍼들에게 아주 멋진 골프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해하기 쉽고 풍부한 일러스트!
골프 실력향상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토록 일러스트와 도표를 풍부하게 담아 골프 핵심을 아주 쉽고 바로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골프 Tip을 통하여 필드에서 꼭 필요한 테크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구겨지지 않는 특수용지 플라스틱 골프 책!
구겨지지도 물에 젖지도 않는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하여 더러워져도 닦아내면 되고, 필드에서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책이 찢어질 걱정이 없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어 내구성과 활동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골프가이드 포켓북!
포켓북 사이즈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한 손에 쏙 들어가 필드나 연습장, 차안, 스크린 골프 등에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고, 스프링 제본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펼칠 수 있다.
인덱스가 날개로 돌출되어 바로 찾아 읽기 편한 골프 책!
인덱스가 날개로 돌출되어 있어 필드에서 걷거나 카트 안에서 쉽게 찾아 읽을 수 있고, 미스 샷이 발생했을 때도 인덱스로 바로 찾아 교정하여 응용할 수 있다.
추천사
참 정리가 잘된 골프 책이다. 실전 테크닉이 총 망라되어 있고, 골프 핵심이 쉽게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골프 지침서이다.
김승우(영화배우)
필드에서 보는 특별한 골프 책이 나왔다. 골프 레슨이 일목요연하여 보기 쉽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신나송(KLPGA 프로)
골프는 시작이 중요합니다. 지름길로 가시겠습니까? 돌아 돌아가시렵니까? 여기 가장 빠른 길로 가는 골프 네비게이션이 나왔습니다.
김상경(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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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히비노 사와코 | 이덴슬리벨 | 2018-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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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히비노 사와코 | 이덴슬리벨 | 2018-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큰 효과가 있는 두뇌 홈트레이닝
건강하고 젊은 몸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오늘부터 하루 1장, 31가지 두뇌운동 시작하기
빼먹지 않고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스탠드형 스트링북!
이 책은 하루 3분만 투자하면 기억력, 집중력이 좋아지는 31가지 뇌운동을 소개한 두뇌 홈트 달력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3분짜리 트레이닝으로 구성했다.
사람의 두뇌는 사용할수록 기능도 향상된다. 컴퓨터, 스마트폰 세대라 전자 기기에 의지해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현대인을 위해 꾸준하게 두뇌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을 준비했다. [미로 탈출], [틀린 그림 찾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는 두뇌운동을 시작해보자. 머릿속으로 암산하고, 공감각적으로 사고하고 상상해야 하는 운동법을 담았다.
저자인 의학박사 히비노 사와코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몸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지만 꾸준히 두뇌운동을 해주면 몸도 쉽게 피곤해지지 않고 기억력도 좋아져 노화 및 치매 예방에까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저자는 달력처럼 테이블 위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놓고 매일매일 1장씩 넘기며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도록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중요한 것은 이 운동은 매일 습관처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 지치는 하루하루를 매일 3분, 두뇌 홈트로 시원하게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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