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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24시간 관리법
네고로 히데유키 | (주)경향비피 | 2018-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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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24시간 관리법
네고로 히데유키 | (주)경향비피 | 2018-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좋은 삶의 질이 유지되는 시간을 어떻게 늘릴 것인가
앞으로는 그저 오래 사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삶의 질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개인의 바람일 뿐 아니라 사회의 수요이기도 하다. 예컨대 모든 사람이 평균적으로 건강해져 ‘현역의 시간’이 늘어나면 직장인의 정년을 65세에서 80세로 연장할 수 있다. 이들을 생산 가능 인구에 포함시키면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고, 의료비도 감축할 수 있다. 80세까지가 ‘현역의 시간’이라면 65세 이후 15년을 ‘직장을 떠나 풍요로운 삶을 보내는 현역의 시간’으로 하여 완전히 은퇴하여 노후를 맞는 것을 뒤로 미루는 선택지도 나온다. 선택의 폭이 늘면 그만큼 사회에 다양성이 생겨 문화도 달라질 것이다. 건강 장수는 개인을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도 바꾼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단순한 ‘장수법’이나 ‘건강법’이 아닌, ‘좋은 삶의 질이 유지되는 시간을 어떻게 늘리느냐’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유전자에는 건강하게 살기 위한 비밀이 모두 담겨 있다
오늘날의 안티에이징은 젊음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것만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안티에이징 영역 연구에 과학적으로 임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으며, 획기적인 연구 성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노화를 막는 수면, 식사, 운동, 생활습관은 무엇일까? 안티에이징은 궁극적인 예방 의학이며, 건강 장수를 위한 의료나 마찬가지다. 건강 장수를 실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열쇠는 무엇일까? 그것은 몸 본연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서 몸이 약해지는 것을 최대한 막는 것이다. 그 기반이 되는 것이 유전자다.
유전자는 오랜 세월을 거쳐 우리 몸 안에 획득된 정보다. 유전자는 생물이 쟁취한, 생존을 위한 지혜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유전자에는 건강하게 살기 위한 비밀이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유전자 중 몸 본연의 힘을 이끌어내는 데 기반이 되는 시계유전자와 장수유전자에 초점을 맞춰서 설명한다. 유전자에 기입된 정보에 따라 몸 전체를 조정하는 2대 시스템인 호르몬과 자율신경을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건강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도 설명한다.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24시간 시간표
오전 7시 :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햇빛을 쐬어 모시계를 초기화한다
오전 7시 반 : 일어나서 1시간 이내에 아침을 먹는다
오전 8~9시 : 이른 아침에는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오전 9~10시 : 지적 작업이나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일을 한다
오전 10~12시 : 중요한 일을 90분 단위로 작업한다
오전 11~12시 : 리듬 운동으로 양질의 수면을 준비한다
정오 :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점심을 먹는다
오후 1시 : 졸리면 참지 말고 5~15분 낮잠을 잔다
오후 2시 : 창의성과 기억력이 필요한 작업을 한다
오후 3시 : 신체 능력이 최고이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한다
오후 4시 : 차분해지는 시간이므로 침착하게 남은 업무를 처리한다
오후 5시 : 약간 힘든 운동으로 성장 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오후 6~7시 : 많이 웃어서 면역을 활성화한다
오후 8~9시 : 저녁밥을 ‘일찍, 저칼로리, 채소부터’ 먹는다
오후 9시 :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끈다
오후 10시 : 반신욕으로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게 한다
오후 11시 : 자기 전에는 물, 허브티, 우유만 마신다
자정 : 침실의 밝기와 온도를 조절한다
오전 1~2시 : 건강과 안티에이징의 황금시간이다
오전 3시 : 자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시간이다
오전 4시 : 잠이 깨더라도 일어나지 말고 눈을 감고 있는다
오전 5~6시 : ‘자율신경의 폭풍’이 일어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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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늙지 않는 비밀
엘리자베스 블랙번, 엘리사 에펠 | RHK | 2018-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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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늙지 않는 비밀
엘리자베스 블랙번, 엘리사 에펠 | RHK | 2018-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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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23개국 출간 베스트셀러
스탠퍼드대학교 장수센터, 세계 의료협회 필독서
〈뉴욕타임스〉 〈가디언〉 〈사이언스〉 추천서
노벨의학상 수상자가 직접 밝히는
건강과 수명 연장의 비밀, 텔로미어 효과
불로초를 찾아 헤매던 진시황처럼 인류는 오랫동안 늙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텔로미어’가 그 열쇠를 쥐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발견한 엘리자베스 블랙번 교수가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면서 입증되었다. 텔로미어는 세포 속 염색체의 양 끝단 구조를 일컬으며, 이는 염색체의 손상을 막아주는 덮개 역할을 한다.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의 길이는 조금씩 짧아지면서 일정 길이 이상 줄어들게 되면 세포가 분열을 멈추는데, 그렇게 되면 더 이상 건강한 세포가 만들어지지 않게 되고, 우리 몸은 노화가 진행되어 죽는다. 즉, 텔로미어의 마모가 우리의 노화와 수명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막아 노화를 억제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텔로미어 길이를 늘여 노화를 거꾸로 되돌릴 수 있을까? 블랙번은 이 책 《늙지 않는 비밀The Telomere Effect》을 통해 그것이 충분히 가능한 일임을 보여준다. 그는 텔로미어를 보호하는 과학적 연구결과와 구체적인 지침을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의 질병수명(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뚜렷한 질환을 갖고 살아가는 햇수)를 줄이고, 건강수명(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햇수)을 늘리는 길을 제시한다. 또한 세계적인 건강심리학자이자 UCSF 정신의학과 교수인 엘리사 에펠이 저술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신체뿐만 아니라 감정 및 사고가 텔로미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텔로미어를 돕는 마음 자세에 대해 알려준다.
노화 연구의 혁명기를 불러온 이 두 저자는 자신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텔로미어 지식을 일반 독자들의 눈에 맞게 단순화하는 엄청난 과제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저자들이 알려주는 ‘늙지 않는 비밀’ 역시 어렵거나 복잡하거나 비싸지 않다는 사실이다. 인류의 오랜 열망인 불로장생의 열쇠가 엄청난 특약이나 기법에 있지 않고 매일매일 섭취하는 음식과, 운동, 수면, 사고 습관 등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있음이 책 전반에 걸쳐 확연히 드러난다. 《늙지 않는 비밀》이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가장 일상적인 방법으로 당신의 젊음과 건강을 책임져줄 것이라 확신한다.
노화를 결정짓는 ‘생체시계’를 보호하다
세포부터 젊어지게 만드는 혁명적 프로젝트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최대한 젊음을 유지하며 오래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화를 결정짓는 생체시계인 텔로미어의 보호되어야 하는데, 블랙번은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막는 효소인 ‘텔로머라아제’라는 생물학적 지표를 발견함으로써 그 수수께끼를 해결했다. 텔로머라아제는 세포 분열이 일어날 때마다 짧아진 텔로미어 끝에 DNA를 덧붙여서 염색체를 원상 복원시킨다. 이는 염색체 자체가 보호되고, 새 세포로 정확한 사본이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그런 세포는 계속 자기 자신을 재생할 수 있다. 텔로머라아제가 세포 분열에 따르는 텔로미어의 감소를 늦추거나, 막거나, 더 나아가 되돌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의 역할과 효과를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며, 세포가 어떻게 늙어가는지 또 어떻게 해야 세포가 유지되고 젊어지는지를 이해시킨다. 또한 그동안 들어온 건강에 좋은 조언과 지침들이 구체적으로 세포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게 함으로써 세포부터 젊어지게 만드는 블랙번과 에펠의 이 놀라운 프로젝트에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한다.
텔로미어는 당신의 생각에 귀 기울인다
내 몸을 늙게 만드는 사고방식들
블랙번의 연구 결과가 나온 뒤,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에 관한 뉴스와 기업의 광고들이 쏟아졌다. 그 가운데는 특정한 약물과 보충제, 화장품 등이 텔로미어를 늘여서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식의 주장도 허다했다. 정말 그런 알약과 크림들이 존재하는 것일까?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말한다. 오히려 인위적으로 텔로머라아제를 늘리려 하다기는 암에 걸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하며, 우리의 세포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명확히 한다.
에펠은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지속해온 사람들의 텔로미어가 정상인에 비해 빨리 짧아져 세포의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트레스가 노화의 가장 큰 요인이라 말한다. 그러곤 명상, 마음수련 등의 훈련을 통해 감정의 때들을 배출하는 방법과 자아와의 거리두기처럼 외부 자극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알려줌으로써 스트레스로부터의 회복을 돕는다. 블랙번은 ‘당신의 세포는 당신의 생각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줄곧 강조해왔다. 이 책은 여러 대조 실험들을 통해 적대감, 비관론, 사고 억제, 반추 등 부정적 사고가 어떻게 텔로미어 단축에 영향을 미치며 노화를 촉진시키는지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탄력적 사고, 자기 연민, 사고 인지 등 텔로미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고 습관들을 안내한다.
당신은 현재 주로 젊어지는 사고를 하고 있을까, 늙게 만드는 사고를 하고 있을까? 이 책에는 독자 스스로 자신에 대해 평가해보는 테스트가 실려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이 평가를 통해 자신의 성격과 사고 양식에 대해 인지할 수 있으며, 텔로미어에 도움이 되는 반응을 더욱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음식과 운동, 수면 등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당신의 수명은 훨씬 더 길어진다
이 책의 강점은 침대에서 일어나라는 모호한 조언이 아니라 정량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텔로미어에 가장 좋은 음식, 운동, 수면 습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의 생활 습관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킨다.
텔로미어의 관심이 당신의 몸무게가 아니라 복부 지방임을 강조하는 이 책은 지방이 적고 질 좋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 연어, 잎채소, 아마씨처럼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 등 텔로미어를 위한 최강의 식단을 짜준다. 또한 텔로미어의 길이를 줄이는 식품 역시 알려주는데, 대표적으로는 핫도그와 햄 같은 가공육과 당을 추가한 음료가 있다. 우리가 하는 운동이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운동이 세포의 청소부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쓰레기가 덜 쌓이게 하고 텔로미어가 스트레스에 손상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텔로미어를 건강하게 하는 운동의 유형과 적정량까지 제시하는데, 일주일에 3번, 45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저자들은 잠을 충분히 자면 배가 덜 고프고, 감정 기복이 덜하며, 텔로미어 염기쌍도 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적어도 7시간 잘 것을 권하며, 좋은 수면을 위한 기술들을 알려준다.
이 책 전반을 통해 당신은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이 삶의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절감할 것이다. 또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실천할 때 당신의 신체나이는 지금보다 훨씬 젊어지며 앞으로의 수명은 늘어날 것이다.
노화와 건강에 관한 가장 최신 연구결과들
인류에게 전하는 텔로미어 메시지
이 책을 통해 블랙번과 에펠은 유전자와 상관없이 부모의 텔로미어가 아주 짧을 때 아이에게 텔로미어가 전달될 수 있다는 최신 연구결과를 제공한다. 임신기의 심각한 스트레스, 흡연, 엽산 같은 영양소 섭취는 자녀의 짧은 텔로미어 길이와 관련이 있다. 또한 유년기에 입은 심각한 정신적 외상이 성년기까지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텔로미어가 더욱 짧아질 수도 있다. 자신의 텔로미어가 다음 세대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다행히도 이 책은 자녀의 건강한 텔로미어를 위해 임신부가 해야 할 자궁 관리와 영양 섭취, 자녀의 건강한 정서를 돕는 양육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의 텔로미어는 현재 살고 있는 동네의 질, 녹색지대의 여부, 주변 사람들과 정서적 연결, 화학물질 노출 정도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 우리의 건강과 수명이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및 물리적 환경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지역과 정부 차원에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함을 저자들은 알린다.
《늙지 않는 비밀》은 텔로미어 효과라는 창으로 노화에 관한 우리의 수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 또 사회적으로 건강과 장수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똑같은 나이여도 10년 더 일찍 늙는 사람이 있고, 10년 더 늦게 늙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이 당신의 10년, 20년 후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후대의 행복까지 바꿔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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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남자는 등판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7-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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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남자는 등판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7-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데스런 조성준이 지난 5년간 진행해온
맨몸운동 수업의 모든 것!
데스런이 직접 해왔고, 직접 가르쳐왔으며, 직접 선별한 ‘데스런 운동법’의 핵심을 전수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깨와 등판의 상체 운동은 크게 ‘미는 운동’과 ‘당기는 운동’으로, 코어는 크게 ‘복근’과 ‘엉덩이?하체’로 나눌 수 있다’고. 그렇게 해서 3권의 책도 이름이 지어졌다. 미는 운동은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 당기는 운동은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등판》, 그리고 복근과 엉덩이와 하체는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코어》라고 말이다.
저자가 이 책들을 통해 각각 시키는 대로 자신의 몸무게를 사용해 충분히 밀고, 충분히 당기고, 충분히 운동하며, 그렇게 계속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데스런 같은 몸을 가지고 유지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데스런의 몸이야말로 바로 그 증거이자 답이다.
똑같은 맨몸운동이라도
반드시 해야 할 핵심은 따로 있다
저자는 지난 5년간 오로지 맨몸운동만 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몸매를 가진 남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저자는 스스로 체득한 맨몸운동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수하였고, 그들을 통해 그 효과 또한 이미 입증되었다.
이 책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는 상체의 앞면인 가슴 그리고 어깨와 팔 뒤쪽의 운동을 다룬다. 그중에서도 데스런이 직접 해왔던, 그리고 수많은 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며 직접 증명해왔던 핵심 운동법만 책에 실었다. 이것저것 숫자만 많은 다양한 운동법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던 운동법과 과정만 담은, 그래서 ‘딱 이것만 하면 된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엄선된 핵심 가이드북인 것이다.
준비물은 1평 남짓한 공간
그리고 내 몸과 내 의지뿐!
손바닥만 한 크기의 이 책은 언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용이하다. 물론 맨몸운동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집에서 하겠지만, 운동할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는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보며 데스런의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다. 평행봉 운동의 경우 공원이나 학교 등을 찾아야 할 테지만, 오히려 이 책은 그 같은 외부 공간에서도 펼쳐놓고 운동을 따라 하기 용이하다. 외부로 나갈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집 안에서, 방 안에서, 어느 곳이든1평 남짓한 공간만 있다면 바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운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단지 작은 공간, 내 몸,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뿐이다.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에서 소개하는 맨몸운동은 자신의 몸무게만을 이용해 동작한다. 그렇게 푸시업 한 번을 해도 등에도 힘이 들어가며 복근에도 힘이 들어가고 심지어 목까지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차츰차츰 멋진 남자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멋진 어깨와 멋진 가슴이 완성되어 간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시작하는 푸시업 걸음마부터 물구나무를 선 채 하는 멋진 자유물구나무 푸시업까지, 데스런과 함께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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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남자는 어깨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7-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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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남자는 어깨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7-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데스런 조성준이 지난 5년간 진행해온
맨몸운동 수업의 모든 것!
데스런이 직접 해왔고, 직접 가르쳐왔으며, 직접 선별한 ‘데스런 운동법’의 핵심을 전수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깨와 등판의 상체 운동은 크게 ‘미는 운동’과 ‘당기는 운동’으로, 코어는 크게 ‘복근’과 ‘엉덩이?하체’로 나눌 수 있다’고. 그렇게 해서 3권의 책도 이름이 지어졌다. 미는 운동은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 당기는 운동은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등판》, 그리고 복근과 엉덩이와 하체는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코어》라고 말이다.
저자가 이 책들을 통해 각각 시키는 대로 자신의 몸무게를 사용해 충분히 밀고, 충분히 당기고, 충분히 운동하며, 그렇게 계속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데스런 같은 몸을 가지고 유지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데스런의 몸이야말로 바로 그 증거이자 답이다.
똑같은 맨몸운동이라도
반드시 해야 할 핵심은 따로 있다
저자는 지난 5년간 오로지 맨몸운동만 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몸매를 가진 남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저자는 스스로 체득한 맨몸운동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수하였고, 그들을 통해 그 효과 또한 이미 입증되었다.
이 책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는 상체의 앞면인 가슴 그리고 어깨와 팔 뒤쪽의 운동을 다룬다. 그중에서도 데스런이 직접 해왔던, 그리고 수많은 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며 직접 증명해왔던 핵심 운동법만 책에 실었다. 이것저것 숫자만 많은 다양한 운동법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던 운동법과 과정만 담은, 그래서 ‘딱 이것만 하면 된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엄선된 핵심 가이드북인 것이다.
준비물은 1평 남짓한 공간
그리고 내 몸과 내 의지뿐!
손바닥만 한 크기의 이 책은 언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용이하다. 물론 맨몸운동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집에서 하겠지만, 운동할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는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보며 데스런의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다. 평행봉 운동의 경우 공원이나 학교 등을 찾아야 할 테지만, 오히려 이 책은 그 같은 외부 공간에서도 펼쳐놓고 운동을 따라 하기 용이하다. 외부로 나갈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집 안에서, 방 안에서, 어느 곳이든1평 남짓한 공간만 있다면 바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운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단지 작은 공간, 내 몸,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뿐이다.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에서 소개하는 맨몸운동은 자신의 몸무게만을 이용해 동작한다. 그렇게 푸시업 한 번을 해도 등에도 힘이 들어가며 복근에도 힘이 들어가고 심지어 목까지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차츰차츰 멋진 남자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멋진 어깨와 멋진 가슴이 완성되어 간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시작하는 푸시업 걸음마부터 물구나무를 선 채 하는 멋진 자유물구나무 푸시업까지, 데스런과 함께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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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남자는 코어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7-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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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남자는 코어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7-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데스런 조성준이 지난 5년간 진행해온
맨몸운동 수업의 모든 것!
데스런이 직접 해왔고, 직접 가르쳐왔으며, 직접 선별한 ‘데스런 운동법’의 핵심을 전수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깨와 등판의 상체 운동은 크게 ‘미는 운동’과 ‘당기는 운동’으로, 코어는 크게 ‘복근’과 ‘엉덩이?하체’로 나눌 수 있다’고. 그렇게 해서 3권의 책도 이름이 지어졌다. 미는 운동은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 당기는 운동은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등판》, 그리고 복근과 엉덩이와 하체는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코어》라고 말이다.
저자가 이 책들을 통해 각각 시키는 대로 자신의 몸무게를 사용해 충분히 밀고, 충분히 당기고, 충분히 운동하며, 그렇게 계속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데스런 같은 몸을 가지고 유지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데스런의 몸이야말로 바로 그 증거이자 답이다.
똑같은 맨몸운동이라도
반드시 해야 할 핵심은 따로 있다
저자는 지난 5년간 오로지 맨몸운동만 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몸매를 가진 남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저자는 스스로 체득한 맨몸운동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수하였고, 그들을 통해 그 효과 또한 이미 입증되었다.
이 책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는 상체의 앞면인 가슴 그리고 어깨와 팔 뒤쪽의 운동을 다룬다. 그중에서도 데스런이 직접 해왔던, 그리고 수많은 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며 직접 증명해왔던 핵심 운동법만 책에 실었다. 이것저것 숫자만 많은 다양한 운동법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던 운동법과 과정만 담은, 그래서 ‘딱 이것만 하면 된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엄선된 핵심 가이드북인 것이다.
준비물은 1평 남짓한 공간
그리고 내 몸과 내 의지뿐!
손바닥만 한 크기의 이 책은 언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용이하다. 물론 맨몸운동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집에서 하겠지만, 운동할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는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보며 데스런의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다. 평행봉 운동의 경우 공원이나 학교 등을 찾아야 할 테지만, 오히려 이 책은 그 같은 외부 공간에서도 펼쳐놓고 운동을 따라 하기 용이하다. 외부로 나갈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집 안에서, 방 안에서, 어느 곳이든1평 남짓한 공간만 있다면 바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운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단지 작은 공간, 내 몸,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뿐이다.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에서 소개하는 맨몸운동은 자신의 몸무게만을 이용해 동작한다. 그렇게 푸시업 한 번을 해도 등에도 힘이 들어가며 복근에도 힘이 들어가고 심지어 목까지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차츰차츰 멋진 남자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멋진 어깨와 멋진 가슴이 완성되어 간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시작하는 푸시업 걸음마부터 물구나무를 선 채 하는 멋진 자유물구나무 푸시업까지, 데스런과 함께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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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스트레칭(STRETCHING)
장임태,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8-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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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치고 데스런 스트레칭(STRETCHING)
장임태, 조성준 | 더디퍼런스 | 2018-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화제의 베스트셀러 〈닥치고 데스런〉 이번엔 스트레칭이다!
팔로워 80만, 동영상 1억 뷰 돌파!
대한민국 대표 운동꾼 데스런 조성준&장임태의 스트레칭 정석!
스트레칭도 운동이 될까? 스트레칭도 운동이다! 운동하는 사람도, 운동을 1도 하지 않는 사람도 모두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포인트, 바로 스트레칭은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다.
맨몸운동 프로그램으로 건강 분야 화제를 몰고 온 《닥치고 데스런》 저자 조성준과 데스런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코치인 장임태는 오랜 시간 준비하고 연구하여 스트레칭 책을 내놓았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몸이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하에 모든 동작이 가능할 때까지 스트레칭을 다듬고 완성하였다.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을 크게 상체, 몸통, 하체 세 부위로 나누어 필요한 동작들을 찾아 스트레칭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위별 스트레칭을 토대로 한 번에 쭉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QR코드로 제공한다. 시중에 나온 책들이 가볍고 쉬운 동작들 위주로 다루었다면 《닥치고 데스런 스트레칭》은 완전 초보자뿐 아니라 그 이상의 스트레칭을 원하는 이들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개인차가 있기에 몇 개월 하면 유연해진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짧게는 하루 10분, 길게는 30분 이상 3개월 동안 꾸준히 하면 변화를 느낄 것이다.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면 평소보다 피로감이 줄어들고, 혈액 순환이 잘 되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관절의 건강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두 운동쟁이의 경험과 몸을 증거삼아 독자들도 나름의 성취를 이루길 기대한다.
운동하는 사람도, 운동을 1도 하기 싫은 사람도
스트레칭은 무조건 해야 한다!
● 15년 이상 몸으로 겪어보고 부딪혀본 운동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스트레칭의 정석!
●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스트레칭만 해도 힘들지만 충분히 운동이 된다.
● 운동을 하는 이라면 부상 방지와 다음 날 회복과 운동 컨디션에 엄청난 효과가 있다.
●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매일 아침이 달라질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진다.
● 짧게는 하루 10분, 길게는 30분이면 된다. 단언컨대 의심하지 말고 따라오라!
〈 동영상 모음 〉
Part1 상체 상체스트레칭 동영상 https://youtu.be/zKL7QFuzIV0
Part2 몸통 몸통스트레칭 동영상 https://youtu.be/bx4TauDAtG4
Part3 하체 하체스트레칭 동영상 ; https://youtu.be/X2_78ALFt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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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터독의 강아지 수제간식 레시피
닥터독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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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닥터독의 강아지 수제간식 레시피
닥터독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최고의 사료업체 ‘닥터독’이 알려주는
반려견을 위한 쉽고 빠른 수제간식 레시피!
“직접 만들어준 간식을 먹으면 최고로 행복할 것 같다멍~!”
내 손으로 직접! 믿을 수 있는 수제간식을 만들자♪
NO 방부제! NO 색소! NO 첨가물!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은 다~ 담았다!
■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뚝딱 만드는 초 간단 간식
■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생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파티 간식
■ 맛있게 먹어도 OK!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간식
■ 나이별로 부족한 영양소를 꽉꽉 채워주는 맞춤형 간식
■ 신나게 소풍 갈 때, 함께 놀러갈 때 쉽게 챙기는 간편식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반려동물은 이제 ‘반려 동생’이자 ‘우리 집 아이’로 불린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뜻의 ‘펫팸족(Pet + Family)’이라는 용어도 등장했다. 견주들의 가장 큰 소망 중 하나는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우리와 오래오래 사는 것이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 반려견이 먹는 것에 신경 쓰는 견주들이 많다. 특히 강아지들에게 하루 한 번 주는 간식은 사료보다 자극적인 만큼 강아지에게 해로운 재료가 들어 있는 건 아닌지, 깨끗한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 등 걱정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의외로 가격도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직접 만들어주자니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어떤 재료를 써야 하는지, 반려견에게 어떤 영양분이 필요한지 몰라 망설이게 된다.
반려견의 식사를 전부 자연식으로 대체하기는 부담스럽지만, 하루 한 개 간식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주고 싶었던 이들을 위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수제간식 레시피 40개를 준비했다!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데 간식 달라는 반려견의 초롱초롱한 눈길을 피할 수 없을 때, 특별한 반려견 생일파티를 계획 중일 때, 외출하기 전, 쉽게 만들어 안심하고 먹이자!
요리 초보도 뚝딱뚝딱 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수제 간식
《닥터독의 강아지 수제간식 레시피》의 가장 큰 장점은 쉽다는 것!
케이크, 쿠키, 말랭이를 만드는 데 오븐이나 건조기는 필요 없다. 계량 또한 전문기구 없이 밥숟가락과 티스푼, 종이컵이면 OK!
재료 역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사용했다. 또, 반려견이 먹지 않는 사료나 각종 파우더류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도 준비했다. 1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고, 냉장실에 오래 저장해놓을 수 있는 간식이 가득하다. 주말마다 간식을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일주일 내내 반려견에게 사랑받는 주인이 되어보자!
1장에서는 반려견에게 먹여도 되는 친환경 재료와 절대 급여해서는 안 되는 재료를 소개하고, 각 재료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려준다. 북어 가루, 멸치 가루, 무염 코티지치즈, 무염 땅콩버터, 무설탕 딸기 잼 등 수제간식에 자주 쓰이며 저장해놓고 사료에 뿌리거나 약을 먹일 때 섞는 등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재료의 요리법도 소개한다.
2장에서는 주로 요리 초보를 위한 초 간단 레시피를 소개한다. 수제간식 만들기에 처음 도전하는 견주라면 이 장의 수제간식부터 만들어보자!
3장에서는 체중조절을 위한 다이어트 간식과 훈련용 간식을 소개한다. 비만은 각종 합병증을 발생시키므로 체중조절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반려견에게 다이어트 해야 하는 이유를 직접 설명할 수는 없으므로 매우 힘든 일이다. 3장에서는 두부, 쇠고기, 단호박 등을 활용해 맛있고 배부르게 급여해도 체중조절이 가능한 간식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반려견의 상황에 맞춘 영양식을 소개한다. 감기 예방을 위한 북어 블루베리 샌드쿠키, 노령견을 위한 북어 채소 젤리 등 우리 집 반려견에 꼭 맞는 간식을 만들어보자!
5장에서는 특별한 날을 위한 수제간식을 소개한다. 반려견의 생일날 작은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싶다면, 크리스마스를 반려견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이 장의 수제간식 레시피를 주목하자!
6장에서는 계절별로 즐기는 수제간식을 소개한다. 지치고 수분 공급이 필요한 여름, 체온관리가 필요한 겨울, 면역력이 필요한 환절기 등 계절에 꼭 맞는 간식을 뚝딱 만들어 선물하자!
마지막 7장에서는 처치 곤란 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간식을 소개한다. 반려견이 좋아하지 않아 쌓아두었던 사료를 좀 더 맛있게, 영양가 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에 좋다는 말에 사두었던 각종 가루(파우더)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증상별, 상황별 찾아보기’를 통해 우리 집 반려견에게 꼭 맞는 수제간식을 찾아볼 수 있다. 놀러갈 때 챙기는 간편식, 반짝반짝 빛나는 털을 위한 간식 등 다양한 상황과 증상에 맞는 수제간식이 정리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어 5만 명에게 사랑받은 친절한 레시피
《닥터독의 강아지 수제간식 레시피》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료 업체인 ‘닥터독’이 반려견과 좀 더 깊이 교감하고, 견주들과 소통하기 위해 블로그에 공유했던 레시피 중 견주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내용을 엄선해 묶은 책이다.
요리책을 보고 설명하는 그대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사진과는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 좌절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이다! 요리 과정을 한 컷 한 컷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므로, 결국 책에 소개된 것과 똑같이 먹음직스러운 간식을 만들 수 있다. 책에 제시된 대로 수제간식을 만들다보면, 재료를 더하고 빼며 우리 강아지에게 꼭 맞는 ‘나만의 맞춤형 수제간식’를 만들고, 즐거운 멍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인세 일부는 유기동물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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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 기적의 밥상
이홍규, 장학철, 조영연 | 싸이프레스 | 2017-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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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 기적의 밥상
이홍규, 장학철, 조영연 | 싸이프레스 | 2017-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뇨, 기적의 밥상』은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에는 당뇨병 진단 및 증상, 치료 방법, 합병증 소개 및 예방법, 올바른 식사 방법 및 생활 습관 등 당뇨에 관하여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 및 가족이 알아야 할 관리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식사요법 및 외식/ 회식/ 명절 등 상황별 식사 요령 등을 자세하게 다루었다.
이 책은 전반부에서 당뇨병 제대로 알자, 당뇨병 유형별 특징, 당뇨병 합병증의 이해와 필승 전략, 밥상을 바꿔라 등 4파트로 구성하여 기본적인 당뇨병 이해와 관리를 근거에 기반을 두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특히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당뇨병 유발 및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환경호르몬으로부터 당뇨병 환자를 지키기 위한 고려사항들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중간 중간 ‘당뇨 케어-알아두세요’ 코너를 마련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후반부에서는 당뇨병 환자와 가족이 알아야 할 관리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식사요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하루 1,800kcal와 1,500kcal의 1주일 식단을 기본으로 하여 자신의 섭취 열량별 식단 작성법, 일일 기본 식단표, 식단별 재료, 조리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실천하기 어려운 식사요법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섭취 칼로리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먹는 방법도 수록하였다. 특히 각 식단에서 당뇨병 조절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팁을 제시함으로써 구체적인 당뇨병 식사요법의 실천 가이드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환, 당뇨병
밥상 문제를 알면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다!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 수는 약 337만 명에 달한다. 더구나 당뇨병 환자 10명 중 4명은 심지어 자신이 당뇨병인지도 모르고 지낸다고 한다. 이처럼 당뇨병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당뇨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완치가 어려운 당뇨병의 특성상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꾸준한 관리를 위해서는 식사와 운동, 약물 등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당뇨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당뇨병을 앓고 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자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은 바로 ‘식사’에 있다. 나의 밥상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식사요법을 행해야 하는지, 특히 회식이 잦은 직장인과 같은 상황과 환경에 따른 똑똑한 식사요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담았으니 이 책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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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드론 백과사전
마틴 도허티 | 휴먼앤북스 | 2017-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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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드론 백과사전
마틴 도허티 | 휴먼앤북스 | 2017-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드론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
몇 년 전만해도 드론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드물었다. 들었다 해도 대부분 공상과학소설이나 테크노스릴러 소설을 통해서 드론의 대강만 알았을 뿐이지 실제 지식은 없었다. 이처럼 대부분 사람들이 전혀 몰랐던 드론이 불과 몇 년 만에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오늘날 드론은 전 세계의 하늘을 날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전보다 더욱 유행하고 있다. 우리는 신문, TV, 영화, 스포츠 행사에서 드론을 보고 있고, 조만간 드론이 우리가 쇼핑한 물건들을 배달해 줄 수도 있다.
현대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신개발품 중 하나가 무인 항공기(UAV), 더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름으로는 드론이다. 드론은 자율적으로 비행하거나 원격 조종으로 비행할 수도 있다. 드론의 배치로 지구 전역에서 전쟁의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드론은 전투를 위해 사용될 뿐 아니라 사진, 지도 작성, 경찰 업무, 배달, 수색과 구조, 기상학과 등과 같이 일상 업무를 위해서도 아주 다양하게 사용된다.
이 책은 무인 항공기의 역사를 탐구하고 드론의 작동원리가 진화해 온 과정, 그리고 오늘날 사용 중인 가장 잘 알려진 군용 및 민간용 드론의 특징을 설명한다. 치명적인 무장드론인 MQ-9 리퍼와 장시간 체공기인 RQ-4 글로벌 호크에서부터 손으로 던져서 이륙하는 소형 드론인 크롭캠과 레무스 자율 무인 잠수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드론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220장의 사진과 도판을 통해 군용 및 민간 항공분야의 최신 드론에 관해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쓴 이야기다.
군용에서 민간 드론까지, 우리 곁으로 성큰 다가온 최신판 드론 안내서!
일반인들은 거의 알지 못했지만 놀라울 만큼 많고 다양한 사용자들이 꽤 오랫동안 드론을 운용해왔다. 군사용 외에도 연구 목적이나 환경 감시를 위해 드론을 사용해 왔다. 지금은 개인 사용자가 오락용으로 상용 드론을 꽤 저렴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그렇지만 드론이 원격으로 작동하는 항공기라는 발상에는 전혀 새로운 것이 없다. ‘드론’이라는 단어가 대중적인 어휘로 등장하기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원격 조종 항공기와 헬리콥터를 날렸고, 무선 조종 자동차 경주를 하였다. 항상 성공을 거두지는 않았지만 여러 해 동안 원격 조종 무기가 사용되어 왔다.
‘드론’에 대해 예외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정의를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론적으로 원격 조종 항공기는 원하는 방향으로 똑바로 수평을 유지하며 날게 할 때는 모두 드론처럼 조종할 수 있다. 이때는 운용자가 조종 장치에서 손을 놓아도 항공기는 스스로 갈 수 있다.
오늘날의 드론은-군용이나 상업용, 또는 오락용 및 기타 모든 유형의 드론-무에서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의 드론은 당시 가능한 기술을 이것저것 사용해서 초보적으로 실험하고 임시방편으로 이용했던 시기를 지나, 필요한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정교한 시스템으로 개발된 최종 결과물이다. 이 기술 중 많은 부분은 드론 운용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로부터 채택하거나 변경하여 적용되었다.
이제 드론 기술은 성숙한 분야가 되었으므로 미래의 시스템 개발은 적어도 몇몇 특정한 분야에 특화될 것 같다. 새롭고 더 나은 드론 기술 개발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기 전에는 미래 기술 개발은 가능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다를 것이다.
드론이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점점 더 보편화되어 가면서 새로운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무인 항공기에 무기를 탑재하는 것이 윤리적인가? 또는 누구에게나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날리는 것을 허용할 것인가? 국가 안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사생활에 대해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은 법원에서 증거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도시 지역에서 잠재적인 위험성을 지닌 비행 기계의 운항을 규제하기 위해 어떤 법규를 제정해야 하는가?
‘드론 혁명’이라 부를 만한 일시적인 사건은 없었다. 대신 카메라와 레이더 같은 장비가 더 저렴해지고 가벼워지고, 동력 시스템의 출력과 지속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론의 능력은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왔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미 몇 가지 인상적인 능력이 이용 가능해졌고 관련 기술이 입증되었으므로 이 추세는 단순히 이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가속화될 여지가 확실시된다.
이 책은 군용?민간용 무인항공기에서 무인잠수정에 이르기까지 드론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220장의 각종 사진과 도판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어 드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드론 마니아 여러분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을 기대한다.
“흔히 드론으로 알려진 무인항공기는 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 걸프전, 이라크?아프가니스탄전 등을 거치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해왔다. 이라크?아프가니스탄전에선 알카에다?탈레반 지도자들을 제거하며‘소리 없는 암살자’로 공포의 대상이 됐다.
드론은 이제 피자를 배달하거나 택시 역할까지 하며 민간 부문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드론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안보위기를 맞은 우리에게도 북한에 대해 비교 우위를 갖는 역비대칭 전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북한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조기에 탐지하거나 이를 제거하는 데 활용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군용?민간용 무인항공기에서 무인잠수정에 이르기까지 드론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220장의 각종 사진과 도판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어 드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드론 마니아 여러분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을 기대한다.”
- 유용원(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이 책에 소개하는 주요 드론들〉
1. 전투 드론
RQ-1 / MQ-1 프레데터
MQ-9 리퍼
그레이 이글
어벤저(프레데터 C)와 씨 어벤저
X-47A/X-47B 페가수스
RQ-5A 헌터
2. 초장시간 체공 정찰 드론
RQ-4A 글로벌 호크
제퍼
3. 장시간 체공 정찰 드론
파이어비
RQ-170 센티넬
에어로스타
헤론/하르팡
팬텀 아이
4. 중거리 정찰 드론
퓨리 1500
팔코
피닉스
레인저
RQ-7 섀도
스캔 이글
5. 회전 날개 드론
MQ-8 파이어 스카우트
A-160 허밍버드
APID-55 제품군
6. 수송 및 다목적 드론
에어뮬
케이맥스
캠콥터 S-100
7. 소형 정찰 무인 드론
데저트 호크
RQ-11 레이번
에어로바이런먼트 퓨마
와스프
드래곤 아이
알라딘
매버릭
티호크 (타란툴라 호크)
PD-100 블랙 호넷
8. 순항 미사일
AGM-86
9. 나사(NASA)의 드론
패스파인더 / 패스파인더 플러스
센츄리온 / 헬리오스
10. 농업 및 야생 동식물 드론
크롭캠
마자
11. 수중 드론
하이드로 뷰
딥 트레커
비디오레이
레무스
12. 실험용 무인 항공기
X-51 웨이브 라이더
13. 우주 드론
X-3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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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레고 건축가
톰 올핀 | RHK | 2017-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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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레고 건축가
톰 올핀 | RHK | 2017-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크로폴리스, 노트르담 대성당, 크라이슬러 빌딩
레고로 만드는 세계의 아름다운 건축물! 세계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레고로 직접 조립해보자. 이 책에는 건축물들의 실제 사진과 전 세계의 실력 있는 레고 아티스트들에 의해 탄생한 50가지 이상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나아가 보다 멋진 레고 모형을 만들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건축의 역사와 신고전주의, 아르데코, 모더니즘에서 하이테크에 이르는 각종 건축 양식을 탐구한다. 이 중 핵심적인 건축물 12가지를 함께 만들어볼 수 있도록 모형 제작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레고의 르 코르뷔지에가 되다!” 월스트리트가 주목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프로그래머의 손끝에서 탄생한 레고 건축의 마법 레고는 건축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레고의 작은 플라스틱 부품이 벽돌이라는 뜻의 ‘브릭(brick)’이라고 불린다는 점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건축물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러한 건축물을 레고로 재현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실제 건축물의 모습이 담긴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전 세계의 실력 있는 레고 아티스트들이 만든 멋진 모형들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프로그램 매니저이자 레고의 열광적인 팬이다. 열정적인 여행가이자 사진가이기도 한 그는 세계의 건축물들을 직접 찾아가 보고 연구하면서 레고 건축물을 만들어왔다. 그렇게 시작된 ‘레고 건축 30일간의 도전’이라는 프로젝트는 세계의 레고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를 비롯한 전 세계의 레고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주옥같은 작품과 보다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건축에 대한 지식을 담은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며 세계의 레고 빌더들의 길잡이가 되었다. 저자가 애용한 1,200여 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진 ‘레고 아키텍처 스튜디오’ 세트로 책에 소개된 거의 대부분의 건축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레고 빌더들이 흔히 사용하는 브릭으로도 충분히 건축물을 만들 수 있다. “시각적인 스토리가 있는, 건축 탐구를 위한 최상의 놀이!” 세계 레고 빌더들을 만족시킨 친절한 안내서 이 책에서는 지난 5백 년의 현대 건축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건축 양식들을 다룬다. 주로 서양 건축 양식이지만, 아시아 건축이 서양 건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각 장은 새로운 건축 자재와 기술의 발달 등에 의해 빠르게 진화해온 건축 양식에 따라 보기 쉽게 나뉘어져 있다. 과거에서 영감을 얻은 신고전주의와 드넓은 대초원을 느낄 수 있는 프레리, 부유했던 시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아르데코. 그리고 새로운 소재와 기술로 탄생한 모더니즘, 경제적 압력으로 모더니즘으로부터 진화한 브루탈리즘, 지루한 미니멀리즘에서 탈피하기 위해 탄생한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컴퓨터 모델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하이테크 디자인까지 모두 살펴본다. 여기에 각 건축 양식에 해당하는 건축물을 레고로 표현할 때 유용한 브릭과 제작 포인트 등도 짚어준다. 그리고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각 양식의 핵심적인 건축물을 제작하는 상세한 과정을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나아가 여기서 소개하는 다양한 양식들을 응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레고 모형을 만들 수 있다. ▶ 이 책에 담긴 내용 - 간략하게 살펴보는 건축의 역사 - 건축 양식들의 특징 - 각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 레고로 만든 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 모형 - 건축물을 만들기 위한 자세한 방법 - 레고 빌더를 위한 안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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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이크로 건강
문동성 | 아이프렌드 | 2018-08-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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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이크로 건강
문동성 | 아이프렌드 | 2018-08-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비타민, 항산화제, 클린 프로그램에 이어 '장 건강'의 중요성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그 중심에 선 장내미생물!
눈에 보이는 건강뿐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 건강까지 잘 다스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Healppy(건강Health + 행복Happy)한 삶을 살기 위한 건강 관리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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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맥주탐구생활
김호, 최훈진 | 21세기북스 | 2017-09-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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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맥주탐구생활
김호, 최훈진 | 21세기북스 | 2017-09-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맛있는 맥주를 찾는 방법
맥주, 스타일을 알면 선택이 달라진다 하루 끝자락에 마시는 차가운 맥주야말로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지도 몰라요. - 무라카미 하루키 〈태엽 감는 새〉 중 하루키의 소설 속 이야기처럼, 우리 모두에게는 맛있는 맥주가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오곤 한다. 그때 맛있는 맥주의 기준이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집 앞 편의점에만 가도 다양한 종류의 세계 맥주를 만날 수 있지만, 늘 어떤 맥주를 먹을지 고민만 하다가 결국에는 마셔봤던 맥주를 손에 들고 돌아선 경험이 있다면? 맥주 입문서이자 가이드북인 『맥주탐구생활』이 꼭 필요하다. 『맥주탐구생활』은 맥주의 스타일을 알려준다. 각기 다른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진 맥주는 다양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작가는 책에서 맥주를 만드는 방법의 차이나 재료의 차이를 설명하기보다 순전히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친절한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눈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나만의 맥주 취향, 맛있는 맥주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맥주탐구생활』을 펼쳐보자. 그냥도 맛있는 맥주, 꼭 알고 마셔야 하나? 맥주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도 맥주를 알고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결코 맥주전문가라는 의미는 아니다. 이 맥주가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떤 스타일인지 알고 고르는 것을 이야기한다. ‘라벨이 예뻐서, 병이 마음에 들어서’ 등의 이유가 아닌 내 취향인 맥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경험할 수 있는 맥주의 종류가 무한대로 늘어난다. 조금만 알아도 많은 맥주 종류 사이에서 방황하며 실패하는 선택을 피할 수 있다. 더불어 한 입 마시고 ‘당했다!’라는 기분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으로 재미있게 소개하는 맥주 스타일 그렇다고『맥주탐구생활』이 맥주의 전문가가 되도록 돕는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순수하게 맥주를 마시고, 즐기는 이들을 위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어떤 효모가 어떤 맛이 나고, 맥주를 어떤 재료로 어떻게 배합해서 만들었는지 등 듣기만 해도 어렵다고 느껴지는 정보들은 과감하게 생략했다. 대신 맥주의 향, 맛, 색, 기원 등을 바탕으로 한 맥주 스타일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여기에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작가가 맥주 하나하나를 탐구하는 마음으로 만들었기에, 보기만 해도 맥주를 즐기는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한 책이다.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맥주를 마시는 시간 ‘맥주는 치킨이랑 먹어야 맛있다’, ‘맥주는 무조건 차가워야 맛있지!’ 등 맥주에 대해서는 저마다의 이야기들이 많다. 그러나 누군가 ‘정말 그럴까?’라고 되물으면 자신감이 떨어지곤 한다. 그래서 『맥주탐구생활』은 맥주의 스타일과 더불어 맥주를 즐기는 방법, 맥주에 대한 여러 상식들까지 책 안에 담았다. 하루키의 소설 속 이야기를 빌리면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맥주. 『맥주탐구생활』한 권이면 맥주 라이프를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제목처럼 맥주 탐구생활이 가능한 셈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맛있는 맥주가 필요한 순간들이 반드시 오기 마련이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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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면역이 암을 이긴다
이시형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7-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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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면역이 암을 이긴다
이시형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7-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지원' 선정작입니다.
“암과 면역에 대해 쓰지 않을 수 없었다!”
병원 없는 사회를 꿈꾸는 국민 의사가
50여 년간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며 깨달은 면역 건강법!
이시형 박사가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비법인 면역 증강법에 대해 알려준다. 지금은 병이 난 뒤 치료하는 ‘치병의 시대’를 지나 병이 나지 않게 하는 ‘예방의 시대’로 가고 있다. 면역 관리를 잘하면 감기는 물론, 암 예방까지 할 수 있다. 《이시형 박사 면역이 암을 이긴다》에서는 병원 없는 사회를 꿈꾸는 국민 의사 이시형 박사가 면역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암에 걸렸을 때 면역력을 높여 성공적인 치료의 길에 이르는 법을 알려준다.
‘면역’은 자기가 자신의 몸을 고칠 수 있는 자연치유 능력이며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암을 비롯한 난치병, 감기, 알레르기와 같은 흔한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치료제이기도 하다.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 면역의 중심 기능이고,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뇌이다. 뇌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곧 마음이고, 그래서 마음 상태에 따라 몸 상태도 달라지는 것이다. 면역에서 마음(정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더불어 암의 발생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으로 인해 ‘면역’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한국인 평균수명 81세까지 살아 있을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3%이며 남자(77세)는 5명 중 2명이, 여자(84세)는 3명중 1명이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 의학으로 아직까지는 완치의 방법을 찾지 못한 암을 비롯한 수많은 난치병을 자연치유로 극복하는 사례 속에서 면역 관리의 중요함 또한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면역력을 높여서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까? 《이시형 박사 면역이 암을 이긴다》에서 우리 몸의 면역 관련 기구를 비롯해 면역 기능을 주관하는 장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면역에 있어서 뇌의 역할은 무엇인지, 일상생활 속에서 면역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역시 배워볼 수 있다. 더불어 암 치료에 있어서 면역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표준 치료가 완료된 후 면역력을 높여서 재발을 방지하는 법 역시 면역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스스로 내 몸을 치유하는 면역을 통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알아보자.
내 몸을 질병에서 보호해주는 위대한 힘, 면역
“면역력 강화로 암도 이겨낼 수 있다!”
우리 생활 전부가 면역요법의 대상이다. 무심코 하는 작은 생활습관 하나가 면역을 약화시키기도 하고 증강시키기도 한다. 이젠 병이 나서 치료하는 치병의 시대가 아닌, 예방적 치유의 시대다. 미병未炳 단계는 물론이고 이미 발병한 사람도 면역력 강화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암도 예외가 아니다!”
면역의 70퍼센트는 장에, 30퍼센트는 뇌에 있다. 장과 뇌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몸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따라서 장의 상태와 면역은 밀접한 관계에 있고, 장 건강이 곧 전신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환경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생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은 뇌의 면역이기도 한다. 항상성을 조정하는 건 뇌이고,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몸의 컨디션과 마음까지 달라질 수 있다. ‘정신신경면역PNI’이라 명명된 이유기도 하다. 당연히 면역계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히는 것이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장내세균에 변화가 일어나고 장에서 뇌 속으로 신경전달물질을 보내 각성과 긴장을 하게 만든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경우든 면역력이 저하되고 곧 병이 생기게 된다. 항상성이 끊어지기 때문이다. 암 역시 마찬가지다.
암의 발생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지만, 현재까지 암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최고의 암 치료는 예방이지만 설사 암에 걸렸다고 해서 낙담을 할 일도 아니다. 50여 년간 끊임없이 각종 TV 프로그램과 지면에 소개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시형 박사는 암을 비롯한 난치병 환우들의 만나며 《이시형 박사 면역이 암을 이긴다》를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의학은 자연치유력에서 비롯되고 이 중요한 기능은 우리 DNA에 이미 각인된 생명의 기초이다. 내 몸의 자연치유력인 면역을 깨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으로 ‘면역 건강법’을 배워보자. 치병의 비밀인 면역력은 무엇인지, 장과 뇌의 관리로 면역을 올리는 법, 그리고 암 치료에 있어서 면역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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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빵을 끊어라
포브스 야요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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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빵을 끊어라
포브스 야요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빵과 이별한 후 인생이 달라졌다!
글루텐프리로 건강을 되찾은 기적의 노하우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이 곧 당신의 건강이다!
내 몸을 괴롭히는 원인 모를 증상들, 빵이 원인이라면?
최근 밀에 포함된 글루텐이 뇌에 염증을 일으키고 장에 구멍을 낸다는 연구 결과가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밀가루 없는 식생활, 빵 없는 식단'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늘고 있다.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 또한 밀가루 없는 글루텐프리 생활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잘 아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도 이미 밀가루 없는 생활로 건강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빵, 케이크, 라면, 파스타, 우동, 쿠키 등의 음식들은 우리 생활에 깊이 침투해 있다. 현대인이라면 무심코 글루텐을 대량으로 섭취하기 쉬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만큼 우리 식생활에 깊이 침투한 밀가루를 완전히 배제시킨 외식이나 식사가 가능할까? 주변에서는 다들 ‘무리다, 현실성이 없다’라고 말하지만 방법은 있다. 돈을 더 들이거나 배고픔을 참을 필요 없이 생각보다 간단하게, 상상하지 못했던 건강과 젊음을 찾을 수 있다.
《빵을 끊어라》에서 저자는 글루텐 불내증을 앓는 남편을 만나 9년간 밀가루 음식을 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변화한 과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또한 저자는 글루텐프리 라이프 협회를 설립하여 글루텐프리 식습관을 전파하고 이를 실천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도 담아냈다.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여러 건강 문제들은 지금까지의 식습관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현재 밀가루 중독에 사로잡힌 우리에게 잘못된 식습관에 대한 경고와 메세지를 던진다.
2주간 밀가루를 끊자 찾아온 변화
?피부가 좋아졌다
?의욕이 샘솟고 피로와 짜증이 줄어들었다
?2주 만에 3kg, 6개월 동안 12kg 감량했다
?똥배가 사라졌고 꽉 끼던 바지가 헐렁해지기 시작했다
?수면의 질이 좋아져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났다
빵 덕후가 알려주는 밀가루와의 이별 방법
왜 9년간 밀가루를 끊었을까?
《빵을 끊어라》에서 저자는 직접 체득한 노하우를 소개하며 글루텐프리 라이프 협회 사람들이 어떻게 건강을 극적으로 되찾을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거 빵 덕후였던 저자가 글루텐 불내증을 앓고 있는 남편을 만나면서 2주간 밀가루를 끊고 경험한 변화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며 시작한다. PART1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증상, 왜일까?’에서는 글루텐 의존성의 무서움과 원인 모를 증상들을 소개한다. PART2 ‘밀가루 성분 글루텐이 뇌와 몸을 망친다’에서는 글루텐이 어떻게 각종 병의 원인이 되는지 문제를 제기한다. PART3 ‘날씬해지고 젊어진다! 밀가루 없는 생활 기본편’에서는 밀가루 음식과 이별할 수 있는 방법과 밀가루 없는 생활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PART4 ‘더 건강해진다! 밀가루 없는 생활 심화편’에서는 밀가루 없는 생활에서 한 단계 나아가 젊어지는 식생활을 제안하며 PART5 ‘빵 없는 생활 실천하기 Q&A’에서는 글루텐프리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소개한다. 마지막 장인 PART6 ‘빵과 작별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글루텐프리 메뉴가 나온다.
우리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 식사를 한다. 그러나 오히려 음식이 질병을 초래하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들, 특히 빵을 포함한 밀가루 음식들이 우리 몸을 매일 괴롭히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지금부터 당장 빵을 끊어보자. 놀라울 정도로 건강해지고 날씬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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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니시노 세이지 | 비즈니스북스 | 2017-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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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니시노 세이지 | 비즈니스북스 | 2017-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매일 누적된 수면 부족이 치매, 암, 우울증을 일으킨다!”
세계 최고의 스탠퍼드 수면연구소 소장이 30년간 연구한 지치지 않는 궁극의 수면법! ★ 일본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 ★ 출간 후 30만 부 판매 ★ ★ NHK 특집 〈수면 부채가 위험하다〉 방영 ★ 일본에서 ‘수면 혁명’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매일 조금씩 쌓인 ‘잠 빚’이 인생을 무너뜨린다! 2016년 OECD 조사에서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꼴찌로 나타났다. OECD 평균인 8시간 22분보다 41분이나 짧은 7시간 41분이다. 직장인은 그보다 1시간 30분 이상 더 줄어 6시간 6분을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 장애로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 역시 최근 5년간 30% 이상 급격히 증가했다. 현대인들은 수면에서 양과 질 모두 만족하지 못한다. 부족한 잠은 비만, 당뇨,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에서부터 치매, 심장병 암 등 심각한 질환에 이르기까지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나 무조건 많이 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질적인 부분만 조금 신경 쓴다면 일상생활에서 전혀 피곤을 느끼지 않을 만큼 꿀잠을 잘 수 있다. 스탠퍼드는 세계 최고의 수면 연구 기관으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은 이곳에서 31년간 연구한 스탠퍼드 수면생체리듬(SCN)연구소 소장의 수면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 이후 지금까지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수면 부채’ 열풍을 불러왔고 NHK, TBS, 아사히 TV, 도쿄 방송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됐다. 여기에서는 아침마다 눈을 뜨기 어려운 직장인, 잠자리에 들어도 금세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 환자, 하루에 6시간도 자기 어려운 수험생 등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연이은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마이크로 수면(2~10초가량 자신도 모르게 깜빡 잠드는 것) 문제에 대한 해법은 물론 몇 가지 사소한 습관으로 적게 자면서도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방안도 담겨 있다. 충분히 잘 수 없다면 어떻게 잘 것인가 잠든 직후 90분, 황금시간에 주목하라!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은 사람들 대부분이 안고 있는 이러한 수면 문제에서 출발한다. 스탠퍼드 수면연구소에서는 수면이 단순히 하룻밤 적게 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부족한 잠이 빚처럼 몸에 쌓인다는 뜻으로 ‘수면 부채’라는 말을 만들었다. 언젠가는 몸에 쌓인 잠 빚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경각심의 의미다. 문제는 학생이나 직장인, 어린 아기를 돌보는 부모에게 8시간 수면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숙면의 비결이 무조건 많이 자는 것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그보다 잠든 직후 90분, 황금시간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조언한다. 수면은 잘 알려진 것처럼 논렘수면과 렘수면으로 나뉜다. 이 두 가지 수면이 하룻밤에 몇 번씩 반복해서 나타나며 1주기는 대략 90~120분이다. 사람은 잠든 직후 나타나는 논렘수면에서 가장 깊이 잠드는데 이때 수면 압력(자고 싶어 하는 욕구)이 대부분 해소된다. 피부 미용과 세포 재생을 돕는 성장 호르몬 역시 가장 많이 분비된다. 잠든 직후 90분 동안 숙면을 취하면 나머지 잠의 질도 따라서 높아지므로 적게 자도 다음 날 피곤하지 않고 몸이 가벼워진다. 최고의 수면을 선사하는 ‘체온’과 ‘뇌’의 비밀! 그렇다면 황금시간 90분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체온과 뇌에 있다. 이 책에서는 잠들기 전 반복했던 나쁜 습관을 없애고 몸을 잠과 가장 가까운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밤에 질 높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낮 동안 완벽하게 깨어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전문가적 관점에서 각성·수면과 연계된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하는 법과 하루의 패턴을 생체리듬에 가장 알맞게 운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 잠과 가장 최적화된 조명과 환경,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침구류 등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무엇보다 수면 전문가로서 잠에 대한 해법을 과학적인 최신 연구 결과로 보여주지만 어렵지 않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인생의 3분의 1을 바꾸면 나머지 3분의 2도 움직인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상을 바꾸는 수면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 최근 들어 MS, 구글, 아마존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수면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는 하루 8시간 30분 취침하며 아마존 회장 제프 베조스는 직원들에게 8시간 수면을 권장한다. 수면 전문가를 고용해 직원들의 잠의 질을 높이는 골드만삭스와 맥킨지 같은 회사도 있다. 수면을 제대로 다스려 일상의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은 세계적인 트렌드인 셈이다.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낸다. 나머지 3분의 2의 삶 역시 수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는 “수면은 모든 문제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4당 5락, 밤샘 작업, 적게 자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수면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선택해야 한다. 지금까지처럼 잠을 자지 않고 버티며 커피와 에너지 음료로 고단한 하루를 보낼 것인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배워 활기찬 일상을 보낼지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기로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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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
가미오 데쓰오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8-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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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
가미오 데쓰오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8-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 태초먹거리 학교 이계호 교수 추천! ★
★ 여명 제로인 말기암 선고 후 14년 간 암을 다스려온 방법 공개 ★
★ 생명을 살리는 식사법, 암과 멀어지는 생활수칙,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수록 ★
의사는 살아 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기적의 요리사라 불린다.
말기암 선고를 받고‘음식’이라는 수단으로 살기 위한 시도를 했고, 기대 수명을 훌쩍 넘겨 생명을 연장시킨 기적 같은 이야기!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의 저자 가미오 데쓰오는 2003년 어느 날 갑자기 허리에 격렬한 통증이 덮쳐와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가게 된다. 진찰 결과 말기암 판정을 받는다. 척추와 쇄골과 서혜부 림프관에 전이된 4기 전립선암이라고 했다. 전립선암의 지표가 되는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했더니 혈액검사 수치가 1520ng/ml로 나왔다. PSA의 기준치는 4이다. 의사는 “이렇게 되도록 어떻게 살아 있었을까요? 벌써 사망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시한부 몇 개월 정도의 차원이 아닌 아주 많이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대체 왜 내가 암에 걸렸지?’ 하며 분노하고 탄식하지만 그는 달랐다. 짚이는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부터 술을 많이 마셔왔던 것, 줄담배를 피워왔던 것, 정크푸드를 워낙 좋아해서 줄곧 먹어왔던 것, 밤중에 폭음과 폭식을 일삼아왔던 것, 밤샘 후 자기 전에 마구 먹어댔던 것 등, 난폭하기 짝이 없는 생활을 했었던 것이다. 먹는 것뿐만이 아니라 요식업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고충이나 스트레스도 심각했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 있었던 것이다. 한두 가지가 아니라 모든 것이 암의 원인이었다. 전혀 건강을 돌보지 않고 사회의 독에 푹 빠져 살아왔던 생활 전체가 암과 직결됐던 것이다.
가미오 데쓰오는 암 발병 후 그동안의 삶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깊은 반성의 글을 남겼다. 암이라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과거의 삶 속에서 찾아내고, 과감하게 바꿔나간다. 암은 두려운 존재이지만 암과 함께 동행하는 삶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우리는 그가 해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다.
_이계호 《태초먹거리》 의 저자
병원에서 더 이상의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스스로 뭐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즉시 입원하여 수술을 했다. 암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곳을 적출하는 수술이었다. 뼈로 전이된 암은 방사선 치료를 했다.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더욱 억제하기 위해 여성호르몬 약도 먹기 시작했다. 여성호르몬 약을 먹자 가슴이 여자처럼 부풀었고 여성들이 겪는 갱년기 장애를 겪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살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하는 일들로 받아들였다. 약을 먹으면 수치는 안정되었지만 약에 내성이 생기면 점점 독한 약을 쓸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제일 강한 약도 듣지 않게 되자 의사는 남은 것은 항암제뿐이라며 항암 치료를 권했다. 항암 치료를 하면 살 수 있습니까? 물으니 “1개월이 2개월이 되는 정도입니다.”란 대답을 듣고는 고민 끝에 항암을 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병원과 결별한다.
그는 병원에서 더 이상 방법이 없다면 스스로 뭐든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요리사인 그가 의지했던 것은 살아가는 에너지의 원천인 ‘음식’이 지닌 힘이었다. 사람의 몸은 그 사람이 먹은 음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의 세포는 각각 일정한 기간마다 신진대사를 반복하고 있다. 그렇다면 식생활을 철저히 개선하여 몸속 암세포의 기세를 꺾는 한편, 건강한 다른 세포에는 힘을 불어 넣어 생명을 연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다. 요리사인 만큼 식재료나 영양 등의 지식은 일반인보다 풍부하다. 본인의 몸을 실험대에 올리고 음식이라는 수단으로 살기 위한 시도에 들어간 것이다.
음식의 힘으로 말기암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암으로 죽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을 배워보자.
저자는 암을 음식으로 억제하기 전 염두에 두어야 할 마음가짐으로 일곱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 지역에서 채취한 제철 식품을 섭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식재료는 껍질째 통째로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성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편중된 식습관을 피하고, 균형 있는 ‘잡식’을 해야 하며, 생명력이 강한 채소를 구해 먹어야 한다. 흔히 동물성 단백질은 먹지 말라고 하지만 동물성 단백질은 원기의 원천이 되기 때문에 양질의 것을 엄선해서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품첨가물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한다.
더불어 아무리 몸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도 나쁜 조미료를 사용하여 요리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음식은 일단 식재료가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조미료이고, 식사 개선의 첫걸음은 양질의 ‘진짜’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소금, 간장, 된장, 식용유, 설탕, 미림, 식초 등 음식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조미료 선택이 생명을 단축시키기도, 연장시키기도 하는 것이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체온과 환경은 저체온, 저산소, 고당질 세 가지다. 생활습관이 엉망이고 이들 중 한 가지라도 해당 사항이 있다면 암세포는 상상하는 대로다. 매일 약 5천 개씩 생겨난다는 암세포가 암이 될 가능성은 높아질 테고, 이미 암이 된 경우라면 암세포는 신이 나서 증식할 것이다. 말기암이라면 특히 엄격하게 이러한 요소들을 방지해야만 한다. 암을 계속 억누르기 위해 그가 매일 하고 있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 → 암세포는 저체온을 좋아한다.
* 몸을 항상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한다. → 몸이 알칼리성이 되면 대부분의 병원균이 죽는다.
* 1일 2식을 한다. → 음식을 소화하고 영양을 흡수하는 몸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 위의 60%만 채운다. → 위와 장을 쉬게 해준 만큼, 소화 흡수 및 세포의 강화와 면역력, 치유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 단 것은 입에 대지 않는다. → 단 것은 암의 먹이가 된다.
* 의식적으로 심호흡에 신경 쓴다. → 무호흡 시 혈액과 림프의 순환이 정체되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저하된다.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는 저자 가미오 데쓰오가 살기 위해 실천한 것들의 기록이며, 동시에 세상에서 암을 줄이기 위한 그의 간절함도 담겨 있다. 자신의 몸을 실험 대상으로, 몸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선별하는 식재료 선택을 수없이 반복하고 조리법을 궁리하면서 몸 상태가 안정되는 식생활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실천해왔던 것들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자신처럼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또 비록 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오랜 기간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는 그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르침이 깊은 울림과 깨우침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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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의 진실
타이 볼링거 | 토트 | 2017-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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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의 진실
타이 볼링거 | 토트 | 2017-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관한 매머드급 폭로
암 전문의 88.3%, “만약 내가 암 진단을 받는다면 화학요법을 절대로 받지 않겠다.”
미국 의학계가 숨기고 싶어 하는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관한 병원 밖 정보를 다룬 책. 저자 타이 볼링거의 20년 취재 결과가 담긴 다큐멘터리 두 편은 유튜브에서 800만 회 이상 조회되었으며 수천 명의 암 환자가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치료와 달리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다양한 암 치료법으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아마존 건강분야 1위 / 〈뉴욕타임스〉 2016 베스트셀러
이 책은 총 세 부분으로 나뉜다. 책 전체의 토대가 되는 1부에서는 의학의 역사와 암 치료에 얽힌 정치적인 요소를 설명한다. 2부에서는 암 진단과 암의 탐지, 암의 원인에 관한 정보를 다루고 3부에서는 효과가 검증된 여러 암 치료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3부를 구성하는 각 장에는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라는 타이틀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현재 암 진단을 받은 독자라면 3부로 바로 넘어가서 이러한 치료법부터 확인하면 된다.
암에 대해 알수록 ‘희망’을 얻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소득은 “희망”이다. 절망과 불안은 암 환자의 면역기능을 곤두박질치게 만드는 주범이라는 점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통제되고 편집된 정보 속에 갇혀 살아왔는지 깨닫게 되고, “선택 가능한 길을 모두 알아야 비로소 올바른 선택도 가능하다”는 저자의 생각에 뜨겁게 공감하게 된다. 암의 실체와 암 치료법에 대한 진실을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자각은 암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완전히 뒤바꿔놓기에 충분하다.
병을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후보가 모두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바로 이것이 『암의 진실』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암 치료법이 있고, 실제로 그 방법들로 말기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이 분명한 인식이 길을 찾는 방향타가 될 것이다.
말기 암에서 살아남은 수천 명의 생생한 증언
저자는 부모님을 포함해 7명의 가족을 암으로 잃었다. 하지만 그는 슬픔과 절망에 갇히지 않고 질문을 던졌다. 현대의학이 갖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을 파헤치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20여 년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말기암을 이겨낸 수천 명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애정 어린 호소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모든 기록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수백만 명의 호응을 얻었으며 그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암을 이겨낼 희망과 치료법을 얻게 되었다. 이 책은 그 모든 과정의 총합이며 정수라고 할 만한 내용들을 엄선해 담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납득시키거나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알게 된 대안적 치료법에 대해 되도록 많은 정보를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있는 그대로, 가장 이해하기 쉬운 화법으로 전달한다. 암 진단 후 “앞으로 몇 개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수천 명의 암 환자들이 실천한 ‘진짜’ 암 치료법을 있는 그대로, 정확한 정보와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의료계와 제약업계가 숨기고 있는 암 산업의 진실
암의 진실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현대의학이 갖고 있는 경제논리라는 어마어마한 벽에 맞닥뜨리게 된다. 정유업계와 제약회사의 커넥션, 전쟁과 의료산업의 매커니즘에 눈뜨게 되며 암 산업이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어떤 흑마술을 부렸는지 낱낱이 알게 된다.
이 책은 암을 다룬 한 편의 서스펜스 스릴러다. 어디서 어디까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진다. 더 섬칫한 사실은 치밀하게 계산된 설계도 위에서 검은 돈으로 거래되는 것이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 가족의 생명이라는 점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의학의 역사와 암의 산업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창과 방패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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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약보다 디톡스
조윤정, 김동하 | 모아북스 | 2017-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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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약보다 디톡스
조윤정, 김동하 | 모아북스 | 2017-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1세기 이후 전 세계 건강 트렌드에 혁명을 몰고 온 디톡스 열풍!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은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고, 꾸준히 복용하면 오히려 합병증이 증가한다. 질병 치유의 근원적 해법과 디톡스를 통해 내 몸을 낫게 한 비결은 무엇인가? 한때의 유행으로 지나갈 것 같았던 디톡스 혁명은 의학계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각광을 받으며 이제는 ‘진정한 치유=디톡스’라는 공식이 일반화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의 건강 트렌드에서도 가장 핫한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디톡스에 대한 모든 상식과 궁금증을 총망라한 디톡스 백과사전이다. 저자는 질병의 일시적인 치료가 아니라 근본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값비싼 약이나 증상 제거에만 치중하여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 몸에 쌓인 독소를 어떻게 내보내고 줄여나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용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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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지럼증 집에서 고친다
아라이 모토히로 | 국일미디어 | 2017-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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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지럼증 집에서 고친다
아라이 모토히로 | 국일미디어 | 2017-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의 명의가 소개하는
어지럼증을 고치는 7가지 재활 체조,
20만 명 환자를 구하다!
어지럼증은 복통이나 두통처럼 우리가 흔하게 겪는 질병 중 하나다. 65세 이상이라면 열 명 중 세 명, 85세 이상이라면 열 명 중 다섯 명이 어지럼증을 앓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8년 약 55만 명에서 2013년 약 87만 명으로 58%가량 증가했다.
이 책에서는 어지럼증이 왜 일어나는지, 내가 겪는 어지럼증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그리고 어지럼증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일곱 가지 재활 체조를 소개하였다. 또한, 어지럼증에 효과적인 식생활과 생활 습관까지 포괄적인 방식으로 어지럼증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았다.
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은 일곱 가지 재활 제조다. 이 재활 체조는 기존의 재활 치료 방식에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얻은 저자만의 독자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일곱 가지 재활 체조’로 어지럼증을 치료한 환자가 이미 20만 명을 넘어섰다.
저자는 어지럽다고 환자가 가만히 누워 있으려 하면 어지럼증을 치료할 수 없음을 지적한다. 재활 체조는 취미로 하는 운동이 아니라 어지럼증을 고치려는 치료의 일환이다. 그런 만큼 환자가 재활 체조를 할 때는 다소 괴롭더라도 어떤 동작이 불편한지 인지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약물치료는 어지러운 ‘느낌’만 덜어줄 뿐!
7가지 재활 체조로 어지럼증을 고치자!
생활하면서 빈번하게 느끼는 어지럼증을 단순히 빈혈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 어지럼증은 속귀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며, 뇌 질환에 기인하기도 한다. 어지럼증의 원인이 질병에 의한 것이라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어지럼증은 약물치료만 해서는 증상을 개선할 수 없다. 어지럼증이 남아 있다면 재활 체조와 병행하여 꾸준히 치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어지럼증 치료는 험난한 싸움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재활 체조는 맨몸 하나면 집에서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실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반응도 고무적이다. 환자가 어지럼증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고 재활 치료에 임한다면 치료 효과는 더 높아질 수 있다.
7가지 재활 체조로
소뇌를 단련하고 평형기능을 보완한다
이 책에는 ‘일곱 가지 재활 체조’로 평형기능을 보완하여 어지럼증을 고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어지럼증 치료에 효과를 발휘하는, ‘일곱 가지 재활 체조’를 그림과 함께 설명한 점이 이채롭다. 그리고 재활 체조 동작이 간단해서 기억하기 쉽고 따라 하기에 좋다.
저자는 오랫동안 의료 현장에서 어지럼증 환자와 대면해왔다. 그중에는 극심한 어지럼증 탓에 눈 뜨기조차 힘겨워서 진료 첫날 저자의 얼굴을 못 보던 환자도 있고, 가족의 부축을 받아 간신히 병원에 찾아온 환자도 있다고 한다.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여러 환자를 대하면서 그는 어지럼증이 얼마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지 잘 알고 있었다. 누구보다도 환자의 고통을 잘 알기에 그는 환자들이 어지럼증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싶었다. 이런 생각에서 그가 주목한 것이 재활 체조였다. 그리고 약물이나 주사 외에 임상을 통해 입증된 재활 체조를 치료에 적용했다. 저자는 통원과 입원을 막론하고 자신이 제안한 재활 체조를 열심히 따라 한 환자들이 어지럼증을 개선하는 것을 목격했다. ‘어지럼증이 극심했던 환자가 치료를 끝내고 퇴원할 때 혼자 힘으로 일어나 걸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의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저자는 말한다.
5일 코스로
7가지 재활 체조를 정복하자
저자는 어지럼증을 치료하고 싶지만 부득이한 사정 탓에 입원은커녕 통원조차 하기 힘든 환자를 생각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2장에는 병원이 너무 멀어서 다니기 힘든 사람, 도무지 일을 쉴 짬이 나지 않는 사람, 돌봐야 할 가족이 있어서 치료를 미뤄 온 사람들이 집에서 재활 체조를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어지럼증을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바로 ‘재활 체조 5일 코스’다. 5일 코스에는 일곱 가지 재활 체조를 하는 법이 세세하게 나와 있다. 공통된 점은 하루에 두 번 실시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몸이 동작을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특별히 3일 차에는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마법의 주문을 알려준다. “나는 어지럼증을 고친다! 나는 어지럼증에 지지 않는다!”
저자는 일곱 가지 동작을 모두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며, 책에 나오는 〈어지럼증 재활 훈련 기록표〉를 활용하여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추천한다.
쉽게 낫지 않는 어지럼증으로 고생하거나 치료하는 데 회의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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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역시만필
신동원, 오재근, 이기복, 전종욱 | 들녘 | 2017-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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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역시만필
신동원, 오재근, 이기복, 전종욱 | 들녘 | 2017-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조선 의학사의 6대 의서로 꼽을 가치가 있는 책
“조선 후기 어의가 정승에서부터 노비까지 다수 진료한 기록이 있다.”
한문학자가 처음 찾아낸 한 권의 책이 알음알음 소문으로 번져나가다가 마침내 조선의학사 연구자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역시만필』! 조선의 어의를 지냈던 이수귀가 자신이 두루 시험한 것[歷試]을 임상 에세이[漫筆] 형식으로 남겨놓은 책이다. 제목에 의학 관련 내용을 암시하는 자구가 없어 그동안 의학사 연구자의 눈길에서 벗어나 있다가 몇 번의 우연이 겹치면서 마침내 세상에 빛을 내보이게 되었다.
『역시만필』은 한국 의학의 역사에서 어떤 위상을 차지할까? 『향약집성방』, 『의방유취』, 『동의보감』, 『방약합편』, 『동의수세보원』과 함께 조선 의학사의 6대 의서로 꼽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책이다. 임상 실천의 모습이 이처럼 잘 드러나 있고, 환자의 성별, 출신, 경력이 밝혀져 있어 사회적 성격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은 한국 의서 중에 따로 없다. 저자 이수귀는 영조 때 어의를 지냈던 인물로, 빼어난 필치로 자신이 임상에서 겪은 구체적 경험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렇기에 『동의보감』 같은 교과서에서 생략된 임상 운용의 비밀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이수귀와 『역시만필』
이수귀(李壽龜, 또는 이수기)는 1664년 서울의 천안이씨 가문에서 태어나 과거를 거쳐 전문기술직 의관으로 출사한 뒤 18세기 전반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의업에 종사했다. 서울과 경기도, 황해도 지역에서 중앙관료, 지방관료 혹은 좌막으로 일하거나, 사적인 영역에서도 의료 활동에 종사하면서 여러 문인 및 관료들과 교유했다. 위로는 정승부터 아래로는 노비까지 다양한 환자를 진료했던 이수귀는 기술직 중인 가문 및 관료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었고, 의료를 매개로 형성된 환자-의사 연결망의 중심 고리였다. 특히 홍세태(洪世泰), 정래교(鄭來僑), 이현(李?,), 최이태(崔爾泰), 이수장(李壽長) 등으로 대표되는 여항 문인들과의 교유는 그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계기로 작용했다.
『역시만필』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필사본 고문헌이다. 1915년 4월 1일자 경성부립도서관 종로분관 직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때 도서관에 입수된 듯하다. 승지를 지낸 이성룡(李聖龍)의 서문이 붙어 있고, 그밖에 오광운(吳光運)의 『약산만고(藥山漫稿)』에 실린 발문과 홍현보(洪顯普)의 『양재만필(量齋漫筆)』에 실린 또 하나의 서문을 통해 『역시만필』의 성책 과정을 추정해낼 수 있다.
『역시만필』은 얼핏 한 의원이 자신의 위업을 현시하기 위해서 낯선 전문용어들을 동원하여 “모씨(某氏)의 모병(某病)에는 모약(某藥)을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경험담”의 모임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만필』은 조선 후기 의학이 실제로 작동되는 생생한 모습을 담아낸, 의료와 관련하여 당시의 사회문화사와 생활상을 읽을 수 읽는 귀중한 사료이다. 의학 실행의 관점에서 볼 때, 『역시만필』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동의보감』의 실전편”에 해당한다.
표제에서 보이는 “역시(歷試)”란 용어도 단지 경험만이 아니라 “고방(古方)”을 누누이 시험해서 체화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역시만필』에 등장하는 의안은 대부분 18세기 전반의 치험 사례들인데, 이때는 『동의보감』(1613)이 출간된 지 100여 년이 지나고 그 의학적 성과가 임상에 배어날 즈음이었다. 또한 18세기 전반은 여항문학운동이 발흥하는 등 기술직 중인들의 기예가 높아지고 자의식이 고조되던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지적 분위기에 가까이 있었던 이수귀가 자신의 전문가적 기예를 드러내고 바람직한 의사상을 제시하면서 자신을 전문지식인으로 차별화하려는 자의식을 드러낸 것이 바로 『역시만필』이다. 이 외에도 『역시만필』은 기타 여러 분야에서 독자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유발하는 흥미로운 자료임에 틀림없다.
이 책의 구성
『역시만필』은 한편의 의료 사극을 보는 듯, 짜릿한 반전의 일화들로 가득 차 있다. 조선 시대에는 질병의 치료 과정이 오늘날처럼 의사에서 환자에게로 진행되는 일방적인 통로가 아니었다. 오히려 치료 선택의 주체는 환자(집안) 쪽이었다. 『역시만필』에는 태의, 내의원 수의, 지방 의원, 유의(儒醫), 무당, 산파 등 여러 의료 관계자들이 등장하여 환자의 몸을 두고 한판의 승부를 벌인다. 질병에 대한 이해와 진단, 처방에 대한 견해가 때로 격렬한 대립을 낳아 환자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이 지점에서 이수귀의 전문가적 식견이 크게 빛을 발한다. 이수귀는 『동의보감』을 비롯한 고방(古方)에 두루 능통했고, 이를 환자 개개인에 맞추어 창의적으로 해석, 치료해내는 최고급 실력자였다.
이 책의 공역·공저자들은 『역시만필』의 바로 이런 실전성에 주목했다. 4인이 모여 3년간 독회와 번역·저술 작업을 진행해오면서 두 가지 사항을 목표로 삼았다. 첫째, 어려운 한의학의 전문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둘째, 한의사가 아닌 일반 독자들까지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낸다.
이를 위해 먼저 원문을 번역한 뒤 130개의 임상 사례가 순서 없이 모여 있는 『역시만필』을 현대의 독자에 맞게 재구성했다. 전체를 열두 마당으로 나누고 현대 독자들과 관련이 깊은 질병서부터 배열했다. 화병(스트레스), 성관계 질환, 소화계 질환, 암이나 당뇨와 같은 난치병 등이 앞에 나서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이어 [풀이]에서는 임상 케이스의 내용 파악을 돕기 위한 해설과 의학적, 문화적, 사회적 맥락을 담아냈다. 조선 시대의 일상적 삶에 밝지 못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또한 각종 약재와 약제, 지금과 다른 이름으로 불렸거나 유사한 질병들, 중세적 신분 질서 속에서 치병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상세한 풀이를 달았다.
[처방]에서는 『역시만필』에 등장하는 모든 처방의 유래를 『동의보감』과 여러 의서로부터 찾아 같이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날에도 얼마든지 활용 가능한 자료들을 한군데 모은 것이다. 또한 전문적인 독자를 위한 해제 작업을 [부록]으로 덧붙였다.
저자들이 뜨겁게 희망하고 있듯이, 옛 전통이 오늘날의 의학으로 활발하게 살아나고, 의학사 연구가 옛것의 정리에 그치지 않고 과거와 현재 의학의 가교 구실을 하는 학문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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