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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을 살리는 마이크로바이옴
남연우 | 모아북스 | 2019-01-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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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을 살리는 마이크로바이옴
남연우 | 모아북스 | 2019-01-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대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21세기형 난치병들이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으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항생제 오남용의 실태와 질병의 세계를 알아보고 미생물과 질병의 상관관계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우리 몸속 미생물의 세계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왜 미생물이 새로운 대안이며 장내 미생물총에 영향을 주는 바이오틱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현대인들에게 마이크로바이옴이 왜 새롭게 주목받는지, 우리 몸속 장내의 ‘착한 미생물’이 왜 제2의 유전체로 각광받는지와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질병들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알려준다.
끝으로, 마이크로바이옴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의 사례와 함께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물음에 답해주는 Q&A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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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이 달라지는 강하나의 데일리 스트레칭
강하나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19-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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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이 달라지는 강하나의 데일리 스트레칭
강하나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19-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5만 구독자가 경험한 ‘강하나 스트레칭’의 마법!
이제 그녀의 ‘일주일 스트레칭’과 함께 건강한 습관이 시작된다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책임져 온, ‘믿고 보는 스트레칭 레전드’ 강하나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플랜을 소개한다. 매일매일 스트레칭과 부위별 집중 스트레칭으로 달라지는 내 몸을 직접 확인해 보자. #건강해지는습관 #일주일스트레칭 #영상보며따라하기 몸도 마음도 무거운 월요일, 주말은 멀게만 느껴지는 화요일, 이제 겨우 일주일의 절반을 넘긴 수요일...우리의 몸과 마음의 피로는 하루하루 쌓여 간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주말이 와도 그동안 쌓인 피로가 몰려와 뭉치고 아픈 어깨부터 허리, 발목까지,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휴일이 되어 버리고 만다. 이제 그날의 피로는 그날 바로 털어 버리자. ‘일주일 스트레칭’ 파트에서는 요일별로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매일 달라지는 스트레칭 코스를 소개한다. 같은 동작만 반복하는 스트레칭이 아닌, 요일별로 딱 맞게 구성된 일주일 스트레칭 플랜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꾸준한 스트레칭이 습관이 된다. 특히 운동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는 홈 트레이닝 초보들도 일주일 스트레칭 플랜을 통해 부담 없이 스트레칭을 시작할 수 있다. 책과 함께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는 요일별 스트레칭 영상은 본문의 QR코드로 수록되어 있다. #체형고민해결 #부위별집중공략 #맞춤형스트레칭 걸을 때마다 신경 쓰이는 종아리 알부터 돌덩이처럼 무겁고 뻐근한 어깨까지, 사람마다 몸에 대한 고민은 제각각이다. ‘부위별 집중 공략’ 파트에서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체형과 통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맞춤 스트레칭을 제시한다. ‘O 자 다리 교정하기’, ‘골반 교정’ 등 어긋난 체형 교정은 물론 ‘어깨 통증 완화하기’, ‘’좌골신경통 개선‘ 등 고질적인 통증 개선까지, 이제 스트레칭으로 내 몸에 대한 모든 고민을 말끔하게 씻어 내 보자. #맛있는건강식단 #Q&A로궁금증해결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매일 섭취하는 식단이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강하나 스트레칭의 효과를 배가하고 싶다면, 함께 소개하는 건강 식단을 참고하자. 맛과 영양 모두 놓치지 않는 다양한 메뉴들로 일주일이 달라질 것이다. 운동 전후 궁금했던 점들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Q&A 코너도 놓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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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권순영 | 푸른안개숲 | 2020-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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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권순영 | 푸른안개숲 | 2020-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늘에서 하얀비가 내려. 에 이은 두번째 감성 일러스트 미로북.
첫 책에 수록하지 않은 일러스트를 수록했다. 여운이 있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즐기는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미로여행. 여러가지 일러스트의 부드러운 색감, 스토리텔링이 일상의 바쁜 순간으로부터 잠깐의 힐링을 만들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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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누구도 내게 운전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이상희 | 북큐브 | 2018-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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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누구도 내게 운전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이상희 | 북큐브 | 2018-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이 전자책 하나만 폰에 갖고 있으면
무사고 평~생보장!, 차량응급대처 근심 뚝! * 톡처럼 알려주는 고수의 초절대 무사고 운전비법! 바이크 및 자동차 수집가이자 여행가인 저자가 10여년간 실제 Driving중 기록한 생생톡! * 비보호 좌회전 - 어느 신호에서 하나? * 우회전 직전 횡단보도 신호 - 꼭 지켜야 하나? * 정지선에 먼저 도달한 좌(우)회전 차량이 우선일까, 직진차량 우선일까? * 편도 1차선 국도(야간)를 남보다 3배 빨리(안전하게) 가는 방법은? * 절대 넘어지지 않는 Bike 주행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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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 이제 치료합시다!
이혜민 | 북아지트 | 2020-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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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 이제 치료합시다!
이혜민 | 북아지트 | 2020-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의사가 알려주는 ‘당뇨 완치의 정도(正道)’!
약과 운동, 음식 조절만으로는 당뇨를 완전히 이길 수 없다!
‘당뇨’는 대표적인 성인병, 혹은 생활습관병이라 불린다. 당뇨인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발병 연령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그런데 이 당뇨 유병자 중 당화혈색소 수치가 조절 목표치에 도달하는 비율이 25%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이는 곧 기존의 당뇨약과 운동, 음식 조절 등의 방법만으로는 당뇨를 완전히 떨쳐내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당뇨를 진단받으면 당뇨약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음식 조절과 운동을 하면서 평생 관리하며 살 수밖에 없다고 알고 있다. 대수롭지 않은 생활습관병으로 여기면서도 합병증이 무섭다는 것과 당뇨약이나 인슐린 등을 끊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정설처럼 퍼져 있다.
이 책은 한의사가 진료실에서 수없이 많은 당뇨 환자들을 만나며 깨달은 ‘근본적인’ 당뇨 치료에 대해 알려준다. 환자의 몸 상태를 개선해 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당뇨는 완치될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확인한 결과이다. 당뇨를 진단 받은 사람들이 모두 다 같은 원인에서 출발하지 않는 다는 것. 원인이 한 가지만이 아닐 수 있다는 것. 치료 효과나 속도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
당뇨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과 더불어 한의학적 접근으로 진단하고 치료한 환자 사례를 통해 결국 당뇨란 요당, 뇌열, 그리고 간의 문제에서 비롯된 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당뇨에 관한 오해를 풀고 내 몸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한방 당뇨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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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강형욱 | 혜다 | 2019-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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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강형욱 | 혜다 | 2019-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반려견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그가 전하는, 혼내지 않아도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의 모든 것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강아지가 반려견인 것은 아닙니다. 어떤 강아지는 가족으로 어떤 강아지는 움직이는 인형으로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반려견을 교육하려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끄럽게 짖거나, 배변습관에 문제가 있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처럼 자신의 일상에 방해가 될 때 사람들은 단지 이런 ‘문제 행동’을 멈추게 하고 싶어 교육을 하려 합니다. 강아지를 입양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고 그들에게 좋은 습관과 예절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지금까지 그 기준점은 언제나 인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 기준점을 바꿔놓으려 합니다. 그동안의 잘못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변화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상품처럼 진열되어 팔리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면 문제견이 되는 현실에서 이제 강아지를 섬세한 하나의 생명체로 마주하게 하려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면서도 늘 마음 한구석이 미안한 이들,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당신은 개를 키워서는 안 됩니다.” 왜 아무것이나 물어뜯고 왜 아무데나 쌀까? 반려견과 침대에서 함께 자도 문제가 안 될까? 사람만 보면 짖어대는 행동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파트 단지에서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을까? 집에 혼자 남겨졌을 때 불안해하는 강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사람들은 강아지 때문에 불편함을 겪을 때마다 그들의 행동을 ‘문제’로 규정합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접근법으로는 결코 그들의 행동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핵심은 그들의 행동이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게 된 ‘까닭’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강아지들은 입양 온 순간부터 한시도 빼놓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당신에게 알려 왔습니다. 그러나 그 신호는 늘 무시되어 왔을 겁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는 당신을 향해 반려견은 좀 더 쉽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물건을 물어뜯고 아무데서나 배변을 보고 심지어 당신을 물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강아지들의 마음은 온전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강아지에게 서열을 가르치거나 강압적인 훈련을 통해 복종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신과 제대로 소통을 하지 못해 아픈 강아지에게 말입니다. 당신이 강아지를 대형마트나 애견숍에서 카드로 결제하고 데려왔다고 해서 당신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그들도 우리처럼 아파하고 슬퍼하며 외로워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생명체입니다. 그런 반려견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새로 나온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일과는 다릅니다. 그들에게 2년 약정 따위는 없으니까요. 이토록 섬세한 생명과 함께 하는 일에는 당연히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 건강한 강아지 입양하는 법부터 시작해서, - 입양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 켄넬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 노즈워크가 왜 중요한지, - 연령별 배변교육 방법, -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하는 법, - 아이 있는 집에서 반려견 기르기, - 다양한 카밍 시그널 이해하기, - 분리불안을 완화시키는 교육법 등 이 책에는 당신과 반려견이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실질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그들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어떨까요? 부디 주인이 아니라 그들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서열과 복종이라는 단어는 잊고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봐 주세요. 당신과 당신의 반려견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책 속으로] 변화는 잘못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옵니다. 저는 과거의 제 잘못을 인정하면서 반려견들을 대하는 생각과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을 던졌기에 이제는 어느 정도 반려견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더 많은 분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야기를 시작하며」 중에서 어떤 면에서 우리는 참 이기적입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 해 강아지를 이용하면서도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에는 신경을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말 잘 듣는 강아지로 키우기 위해 ‘앉아’, ‘안 돼’, ‘기다려’ 같은 명령만 하려고 합니다. 사실 그러는 동안에도 강아지들은 우리가 원하는 모습대로 행동해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당신이 포기하려는 것 같아 슬픕니다」 중에서 강아지는 어떤 쓰임새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사람처럼 생명 그 자체로 존중을 받아야 합니 다. 우리가 어떤 용도로 강아지를 키우는지 그 이유와는 상관없이 강아지는 보호자를 향해 온 마음을 다합니다. 온 세상에 사랑해야 할 존재가 마치 당신 하나뿐인 것처럼 말이지요. 외롭다고 강아지를 입양하면 안 됩니다. 예뻐할 대상이 필요해서 강아지를 입양하면 안 됩니다. 과시욕이나 소유욕으로 강아지를 입양해서도 안 됩니다. 얼마나 비싼 사료를 주고 얼마나 많은 돈을 들여 강아지 외모를 꾸미는지는 그들에 게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강아지에게 주인이 아닌 친구가 될 수 있습니까? 가족이 될 수 있습니까? 강아지들이 바라는 것 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 「당신이 뭔데 개를 키우라 마라 하는 거요?」 중에서 우리는 자동차 하나를 선택할 때에도 보험료, 연비, 색 상, 가격, 용도 등 많은 것을 고려합니다. 그런데 평생을 같이 할 가족을 맞이하는 데 우리는 때로 얼마나 충동적이고 무책임한지 모릅니다. 혹시 앞으로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계획 중 이거나 주변에 계획 중인 지인이 있다면 꼭 생후 8~10주까지 어미견과 형제들 사이에서 컸는지 확인해보길 당부 드립니다. --- 「입양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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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은 허리 디스크가 아니다
이창욱 | 쌤앤파커스 | 2019-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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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은 허리 디스크가 아니다
이창욱 | 쌤앤파커스 | 2019-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진단이 잘못되었는데, 어떻게 허리 통증이 낫겠습니까!”
MBC〈생방송 오늘 아침〉, 채널A〈나는 몸신이다〉화제의 주인공,
몸神 이창욱 원장의 평생 통증 없이 허리 펴고 살게 만드는 척추 재생 프로젝트
당신은 ‘허리 디스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요통의 원인으로 ‘디스크’를 의심하고, 또한 병원에서 비정상적인 디스크를 가지고 있다고 진단받는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디스크를 가졌다고 모두 강한 통증을 수반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통증 없는 일반인의 64%가 팽윤, 탈출 등 비정상적인 디스크를 가졌다는 연구 결과는 의미심장하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디스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통증’ 그 자체가 문제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요통 치료에 있어서 눈에 드러나는 잘못된 디스크를 손보는 데 치중하려 한다. 요통 환자들에 대한 진단이 잘못되었기에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이다. 애꿎은 ‘디스크 진단’에 무리한 근력 운동, 부적절한 물리 치료, 약물 치료, 급기야 하지 말아야 할 수술까지, 허리 통증이 낫기는커녕 더 이상 근본 치료가 불가능해질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 남모를 고통과 통증은 의사가 아닌 고스란히 환자 당사자가 평생 감당해야 할 몫이 되는 것이다.
≪당신은 허리 디스크가 아니다≫는 이러한 잘못된 진단에서 빚어져 ‘오남용’되고 있는 허리 디스크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근본적 문제 제기이자, 제대로 된 허리 통증 완화, 더 나아가 근본 치료의 길을 제시한다. ‘디스크’ 자체에 초점이 맞춰진 치료법에 대한 합리적 의심에서 시작해, ‘통증’ 자체에 초점을 맞춰 진짜 원인을 진단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다. 수술이나 주사 치료를 최후의 수단으로 간주하고, 교정과 재생 중심의 척추 밸런스를 찾아 디스크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소개되는 3단계 18가지 ‘척추 움직임’ 운동은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음은 물론, 이미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등 방송에 나와 그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하루 3분만 투자하면 틀어진 골반과 다리, 척추의 밸런스를 찾는 것은 물론 밤낮으로 계속되던 통증을 잡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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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의 운동은 몸개그였다
유창성 | 이레미디어 | 2019-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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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의 운동은 몸개그였다
유창성 | 이레미디어 | 2019-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이 하고 있는 운동, 혹시 몸개그는 아닌가요?”
20년 경력 바디 스컬터가 알려 주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위한 헬스와 다이어트의 모든 것 『당신의 운동은 몸개그였다』는 효과 없는 헬스와 다이어트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해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멋진 몸매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큰 요즘, 새로운 운동법과 식이요법, 다이어트법이 등장하면 크게 주목받는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상품이 개발되는 건, 결국 이 모든 방법에 알맹이가 없다는 증거다. 운동과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는 체험담은 수두룩한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잠시 잠깐 떠돌다가 사라지니 말이다. 20년 간 오로지 사람의 몸과 운동만 연구하고 현장에서 수많은 회원들을 지도하며 경험을 쌓아온 저자가 드디어 나섰다. 『당신의 운동은 몸개그였다』는 통증의 원인은 찾지 않고 수술이나 약물만 권하는 의사와, 개인별 맞춤 운동법을 설계·지도하지 못하는 헬스 트레이너, 인체의 매커니즘을 무시한 상업적 다이어트 광고를 비판하면서, 이 모든 것들이 운동을 포기하게 하고 몸을 망치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근력 운동을 기본으로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운동법을 찾아 꾸준히 훈련하면, 굳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멋진 몸매와 건강을 평생 유지할 수 있음을 가르쳐 준다. 운동과 다이어트의 출발점은 근력을 기르는 데 있다. 근력 운동이 왜 유일하고도 평생 지속 가능한 효과적인 운동법인지, 이 책은 실제 성공 사례를 근거로 자세히 설명한다. 비만, 노화, 신체 불균형, 만성 질병, 통증, 체력 저하, 유연성 부족 등 살아가면서 누구나 고민할 수밖에 없는 건강 관련 중요한 문제들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 역시 근력 운동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건강하고 멋진 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누구나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꿈의 바디를 만들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 헬스 트레이너가 알려 주는 헬스와 다이어트의 결정판!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은 자신의 몸을 바꾸고 싶어 한다. 흔히 시도하는 방법이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로, 비만 탈출을 꿈꾸는 사람이 가장 쉽게 선택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반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도 있다. 또, 몸은 말라 보이는데 뱃살을 포함한 몸 구석구석에 지방이 끼어 고민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에 부응하듯 헬스, 다이어트 분야에는 여러 방법이 유행처럼 생겨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몸을 바꾸고 싶어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여전히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하고, 효과적이며, 부작용을 수반하지 않는, 만족스러운 방법은 찾아볼 수 없다. 저자는 20년 동안 현장에서 무수히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효과적이고 신뢰할 만한 중요한 원칙을 깨달았다. 그 결과, 저자에게 수업을 받은 사람들은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건강과 신체 외모까지 10년 젊게 바뀌었다. 더 나아가 자존감이 높아져 저마다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당신이 운동만으로 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면, 더는 지체할 이유가 없다. 우리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던 헬스와 다이어트의 핵심 비결을 담은 책이 바로 여기 있다. 통증 치료는 수술이나 약 복용이 아니라 원인을 찾는 게 우선이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비단 개인의 나약한 의지 때문만은 아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하다가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허다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계속해야 할 동기를 얻지 못하는 사례도 많다. 또, 운동을 얼마나 지속해야 하고, 정말 효과가 있는 건지 의심스러워 중도에 그만두는 일도 적지 않다. 훌륭한 트레이너를 만났다면 무사히 지나갔을 장애물들을 미리 예측하지 못한 결과다. 그리고 건강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운동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한 탓이기도 하다. 만성 질환과 각종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근력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다. 통증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모른 채 수술과 시술을 받고, 운동을 멀리한 채 살아간다면 반드시 통증은 재발한다.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모든 운동의 기본이자 건강의 핵심이라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근력을 기르는 것에 집중해보자.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변화를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 운동 관성이 생기면 평생 젊고 아름다운 몸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하면 몸매가 달라지고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며, 현대인의 만성 질환인 우울증도 사라지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야 하고, 먼저 그 운동을 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저자와 같이 수많은 성공 경험과 핵심 노하우, 인문학적 소양과 자질을 가진 좋은 트레이너를 찾는 일이다. 우리가 독학으로 터득하기엔 시간과 전문성이 턱없이 부족하다. 몇 개월 만이라도 실력 있는 전문가를 찾아가 몸을 건강하게 가꾸며 운동 관성을 길러보자. 그런 후에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관리하면서 평생 활기차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당신은 왜 운동하려고 하는가? 이유는 저마다 다양하지만, 그 누구도 젊음과 건강, 아름다움이라는 단어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를 위해 당신은 오늘부터 셀프 트레이너가 되려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추천평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근육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려 주는 유일한 책이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운동이 몸개그가 아닌 몸을 살리고 멋지게 가꾸는 운동이 되려면, 저자와 같은 바디 스컬터가 꼭 필요하다.” - 박주석, ㈜마팔하이테코 대표이사 “《당신의 운동은 몸개그였다》는 마치 개인 수업을 하듯이 자세하고 집요하게 핵심을 파고들어 독자의 잘못된 상식과 운동 습관을 바꾸도록 이끌어 준다. 유창성 저자는 근력 운동을 비롯한 건강, 질병, 다이어트와 관련하여 직접 효과를 검증한 지식과 기술만 이 책에 담아냈다. 건강한 몸짱이 되기를 꿈꾼다면 당장 실천해 보길 권한다.” - 김미현, 전 프로 골퍼, 스포츠 해설가 “외관이 멋진 건축물도 균형이 깨지면 붕괴되듯이, 우리 인체 또한 균형이 깨지면 병이 난다. 우리 몸을 이끌어 주고 균형을 잡아 주는 근육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들에게 저자는 ‘근육을 과소평가하지 마라’고 일갈한다. 그리고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해야 하는 이유를 수없이 강조한다. 《당신의 운동은 몸개그였다》는 체중 감량 중심의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 악화와 요요현상을 경험한 독자와, 허리와 무릎 등 각종 통증으로 고통 받아 본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덤으로 마음의 근육까지 단련할 수 있다.” - 라해숙, 50대 직장인 회원 ■ 책 속으로 대부분의 칼로리 소비 운동은 GX(Group Exercise, 그룹 운동)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다른 회원들과 친해지게 된다. 혹은 친한 사람들과 함께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운동 시간이 끝나면 엄청난 유혹이 기다린다. 오전 GX는 점심 식사와 티타임이, 오후 GX는 저녁 식사와 술자리가 늘 함께한다. 마음을 독하게 먹고 홀로 그 유혹을 뿌리친다 하더라도, 가정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유혹이 시작된다. 이유는 에너지가 감소된 몸이 또 다른 에너지를 갈구할 수밖에 없는 항상성 때문이다. 그 기저에는 ‘공복 호르몬Hunger Hormone’이라고 불리는 그렐린Ghrelin이 참여하기 때문에, 이는 우리 몸의 기본적인 대사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인내심이 없어서 비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칼로리 소비 운동을 하면서 지독하게 식이 요법을 병행한다면, 당연히 체중은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이어트 성공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대부분의 유산소성 칼로리 소비 운동이 체지방은 물론이고 근육도 줄어들게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힘에 부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끊임없이 항상성에 의한 식욕과의 전쟁을 치러야 하며, 어느 순간 무너지기라도 하면 다이어트 전보다 더 커진 몸을 감내해야 한다. ---- 34p 그렇다면 체지방이라는 짐을 내려놓기 전에는 어떤 운동도 할 수 없을까? 물론 있다. 바로 물속에서 하는 것이다. 물속에서는 부력이 작동하므로 체지방의 압박을 상당 부분 피할 수 있다. 수영, 아쿠아로빅, 아쿠아스피닝, 수중 워킹 등이 물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60대 중반을 넘어선 노년층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다. 노년층에게 권하는 이유는 골밀도가 떨어지는 시점에서 뼈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물을 싫어하거나, 조금 더 강한 운동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권장할 수 있는 것은 근력 운동, 즉 웨이트 트레이닝이다. 하지만 정확한 자세, 호흡, 박자를 익히지 않고 운동을 지속할 경우 부상은 물론 체형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다. 근육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성장을 꾀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자세가 잘못된 상태에서 근육이 성장하면 체형 불균형이 생기고, 이는 신체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일정 기간 전문가의 지도를 받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린 후에 지속하기를 권한다. ---- 63p 지금까지 유행한 다이어트 방법들은 대부분 근육 손실을 수반했다. 뼈를 보호하는 골격근을 감소시키므로 관절도 약하게 만들었다. 가끔 ‘단백질 파우더를 먹으면 근육량을 보존할 수 있다’고 하는 광고도 있다. 체성분 검사를 할 때 비만자들의 근육량이 높게 나오는 것이나, 단백질 파우더를 먹고 근육량이 보존되는 것이나 같은 맥락이다.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근육만이 근육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그 질 좋은 근육만이 제대로 된 힘을 낼 수 있다. 즉, 뼈를 보호할 정도의 골격근은 운동으로 다져야만 생긴다. 단순히 식이 요법으로만 몸을 만들면, 결국 요요현상이 찾아온다. 어김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요요현상의 원인을 자신의 인내심 부족으로 몰아간다. 그도 그럴 것이, 다이어트 후 갑자기 식욕이 넘쳐나 계획보다 많이 먹었을 것이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빠져나가는 근육이 뇌세포에 존재하는 식욕 증가 호르몬인 그렐린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의 뇌는 “몸에서 근육이 빠져나가고 있다. 식욕을 증가시켜 몸을 보호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즉, 참을성이 부족해서 식욕 억제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호르몬의 변화로 실패한 것이다. 우리 몸의 항상성 기전이 몸을 보호한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누르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는 것으로 요요현상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다음 번 다이어트 때는 정말 잘 참겠노라’ 다짐한다. 그러나 방법을 바꾸지 않는다면, 다이어트를 또 해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악순환의 반복은 몸을 점점 더 약하게 만든다. ---- 101~102p 40대 후반의 여성이 운동을 결심하고 찾아왔다. 이분은 온몸에 관절염 증상이 있다. 병원을 이곳저곳 전전했지만, 딱히 명쾌한 병명조차 듣지 못했다. 류머티즘이나 퇴행성관절염은 아니라는 정도가 전부였다. 손바닥, 손가락까지 아픈 상황에서 과연 운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다. 체성분 검사를 해보니, 명확한 것 한 가지는 보였다. 뼈를 지탱할 근육량이나 근육의 질이 현저히 낮았다. 온몸에 관절염 증상이 있을 정도면 당연한 결과다.(중략) 이 회원의 경우 3주 정도 가볍게 전신을 자극하여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근력 운동을 실시하였다. 그래도 아주 근력이 없는 상태는 아니었는지, 근력이 조금씩 향상되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아주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관절염 증상이 거의 사라졌고, 운동 중 귀 막힘 현상도 거의 없어졌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내 생각에 이전 증상은 단순한 운동 부족으로 인한 순환의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살아오면서 운동이란 것을 해보지 않았고,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다 보니, 미세 혈관에까지 산소 전달이 잘 안 되었던 것이다. ---- 213~214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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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로버트 랭의 완벽한 종이접기
로버트 J. 랭 | 비전코리아 | 2019-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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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로버트 랭의 완벽한 종이접기
로버트 J. 랭 | 비전코리아 | 2019-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종이접기의 세계적 거장 로버트 J. 랭,
그의 단독저서를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만나다!
사실적인 표현으로 종이접기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 종이접기 분야의 대가 로버트 J. 랭. 그의 첫 번째 단독저서 《로버트 랭의 완벽한 종이접기》가 비전코리아 ‘섹시한 두뇌계발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비교적 쉬운 난이도인 ‘워밍업’ 단계부터 시작해,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레벨업’ 단계를 지나, 움직이는 모형이 등장하는 ‘끝판왕’ 단계까지 총 37개의 오리지널 종이접기 작품을 소개한다.
남들 다 하는 꽃과 단순한 곤충 접기는 이제 그만! 책을 펼치면 워밍업 단계부터 색다른 종이접기의 세계가 펼쳐진다. 그렇다고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다. 초급, 중급, 고급의 단계별 구성으로 종이접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로버트 J. 랭이 알려주는 끝판왕 작품에 푹 빠질 것이다. 로버트 J. 랭은 공학자 출신답게 조형미가 돋보이는 1,000개가 넘는 도안들을 이 책에 수록했는데, 도안과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손끝에서 예술 작품이 탄생함과 동시에 두뇌가 깨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두뇌, 눈, 손이 동시에 협업하는 종이접기 활동은 아이들 두뇌계발뿐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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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매일 10분이면 우리 강아지도 천재견
전용진 (엮은이 펫라이크) | 박영스토리 | 2020-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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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매일 10분이면 우리 강아지도 천재견
전용진 (엮은이 펫라이크) | 박영스토리 | 2020-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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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김동익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4-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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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김동익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4-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신 건강의 숨은 열쇠, 혈관
혈관이 막히면 목숨줄도 막힌다!
100세 시대, 우리 건강의 발목을 잡는 것이 있으니 바로 혈관 질환이다. 건강하던 사람이 잠을 자다가 혹은 운동하다가 갑자기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근경색증이다. 혈관 노화는 30세 이전에 시작되는데 자각 증상이 전혀 없어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 기름 덩어리가 혈관에 쌓이기 시작할 때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혈관이 거의 막힌 다음에야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혈관은 우리 몸 전체를 관장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기관이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망각한 채 잘못된 습관으로 혈관을 망가트리곤 한다.
혈관은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 우리 몸 안에 혈관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다. 한 부위에 병이 생기면 몸 안의 다른 곳들도 건강할 리가 없는 이유다. 따라서 혈관 관리는 건강하기 살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저자는 혈관 질환 명의로 30년간 환자를 진료해왔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은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 그리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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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다의 파도에 몸을 실어, 서핑!
김민주 | 팜파스 | 2019-07-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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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다의 파도에 몸을 실어, 서핑!
김민주 | 팜파스 | 2019-07-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핑 #서퍼 #취미 #워라밸 #워라밸중라이프 #제주 #서프보드 #요가 #카버보드 #바다 #여름 #물놀이 #smallhobbygoodlife #SHGL
‘아마추어에게도 노하우는 있다!’ 꾸준히 자신의 취미 활동을 해 온 사람의 본격 취미 권유기, Small Hobby Good Life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입니다. 저자는 현재 제주에서 서핑 하고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태어난 이래로 고향인 서울을 벗어나 본 적이 없던 사람이 서핑에 빠져 서핑 하는 삶을 살고 싶다며 제주에 정착했습니다. 부럽기만 한 그 삶을 가능하게 한 서핑의 힘, 그리고 그 서핑이 서핑하고 있지 않은 나머지 시간에는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어떤 취미 갖고 계시나요?
각종 원데이클래스, 트립, 소모임, 동호회, 취미 실용 책 등 그야말로 취미 권하는 사회입니다. 약간의 시간과 돈만 들이면 여러 취미를 손쉽게 탐색할 기회를 손쉽게 얻을 수 있지요. 어렸을 때는 공부만 하느라, 어른이 되어서는 일하느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뭔지 잘 모르는 우리에게 좋은 환경이네요. 그럼, 이제는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할 수 있나요? 아직은 ‘찾느라’ 혹은 취미라고 할 만큼 ‘계속 하고 있지 않아서’ 혹은 어떤 활동이든 ‘금방 질려서’,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어떤 이유 때문이든, ‘나의 취미는 이것’이라고 당당해지고 싶은 소망이 늘 가슴 한 구석에 남아 있다면, Small Hobby Good Life가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다른 듯 닮은 서퍼의 삶
우선 ‘취미 활동 이것저것, 좀 해 봤다’ ‘운동 좀 해 봤다’ ‘물놀이 좋아한다’ 하는 사람들은 해 봤다는 혹은 꼭 하고 싶다는 서핑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갑갑한 사무실 vs 너른 바다, 책상에 대부분 앉아 있는 자세 vs 보드 위에서 올라서는 서핑 동작, 보드 위 혼자만의 시간 vs 서퍼들과의 친목 시간 등 일하는 삶과 뚜렷하게 대비되는 점이 많습니다.
한편 서핑을 시도하는 사람은 많으나 꾸준히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겠지요. 보드 위에 서는 것도 쉽지 않고, 간신히 섰더라도 스스로 파도 탈 타이밍을 알게 되는 것, 파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 등 서퍼로서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그 굽이굽이를 넘어서 진정 서퍼가 되는 과정은 우리의 삶과 닮았습니다.
바다에서도, 삶에서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이 책은 서퍼가 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을 극복한 저자의 인생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늘 두려워하던 저자는 ‘물, 스피드, 운동을 좋아하니 서핑도 배워보고 싶다’는 핑계로 무대 위 주인공처럼, 바다 위 서핑보드에 우뚝 섰습니다. 저번에는 섰지만 파도가 큰 이번에는 서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늘 배우는 마음, 겸손한 자세를 배웁니다. 물을 좋아하지만 한편으론 무서운 마음이 들 때면 정작 자신을 무너뜨리는 것은 현실의 큰 파도가 아니라 마음속의 큰 파도임을 상기하며, 두려움을 이겨냅니다.
저자는 서핑을 매일 하고 싶어 제주로 이사 갔습니다. 현재 서핑하고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무얼 하든 삶은 계속되기 마련이지요. 다만, 저자는 이전 삶과는 조금 다르게, 서핑을 통해 삶의 굽이굽이를 넘어서 진정 행복한 자신을 찾고 있습니다. 마냥 부러워만 하고 있을 건가요? 삶이 있는 곳에 재미도 있고, 당신도 있으니, 행복할 일을 찾는 것도 지금 그 자리에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서핑이 그 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따라 당신도 바다에서도, 삶에서도 파도를 재밌게 타 볼 수 있길 바랍니다.
Small Hobby Good Life 시리즈 소개
일주일에 두세 번, 한두 시간, 사회생활 하다 보면 이마저도 지키기 어려운 취미를 위한 시간. ‘그것 해서 뭐 하냐’는 질문에 몸소 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슬쩍 시작해 본 취미에 푹 빠져 어느새 더 나은 삶을 살게 된 평범한 사람들. 그들은 여전히 일상의 피곤함을 느끼지만, 취미로 그날의 피곤함을 날립니다. 취미로 하기 때문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마추어에게도 노하우는 있다는데요. 취미 입문기, 방황기, 정체기, 위기 극복기, 그리고 여전히 진행 중인 그들의 취미 생활을, 그리고 덩달아 슬쩍 취미 생활을 시작할 당신을 응원합니다!
근간 《어른이 되어서 배우는 발레 이야기》(가제), 《맞지 않아서 자존심 상했던 날 : 서른일곱, 복싱과 철학 사이에서》(가제)
책 속 한줄
내게 필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이룰 수 있다'는 단단한 마음, 누군가로부터 부당하게 공격 받더라도 내가 나를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이었다. 하지만 자신감을 갖자고 수천 수백 번 머리로 생각한다고 해서 현실이 바뀌는 건 아니었다. 몸의 근육도 습관대로 굳어지듯이 마음에도 근육이 있어 살아온 방식대로 살게 된다. 마음도 몸의 일부고, 몸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오랜 시간 동안 특정한 모양으로 굳어진 마음의 모양을 바꾸기 위해서는 몸을 다르게 움직여야 했다. 나는 새로운 나를 만들기 위해서 이전의 나라면 영영 하지 않았을 것, '나는 못 할 거야'라는 무기력한 생각 때문에 도전하지 않았던 것, 서핑을 해 보기로 했다._14쪽
잠깐의 짜릿함을 위해 갖춰야 할 것들과 견뎌야 할 것들이 많다._31쪽
이제 나는 대한민국의 계절을 세 개로 구분한다. 물속이 물 밖보다 따뜻한 계절과, 물속이 물 밖보다 추운 계절, 그리고 아무래도 좋을 여름. 여름은 정말 좋다. 파도가 많이 들어와서 좋고, 바다에 들어갈 준비를 못 해왔어도 입고 있던 옷 그대로 바다에 뛰어들어 서핑할 수 있으니 편하다. 바다에서 나온 후에는 수돗가에서 물 받아서 소금물만 헹궈 내고 다녀도 된다. 제주에서는 아직 물과 햇볕이 따뜻한 9월까지는 여름처럼 서핑 할 수 있어서 좋다. 여기에 오고 나서는 스쳐 지나가는 봄과 가을에 연연해 하지 않게 됐다._144쪽
지하철에서 내려 빽빽한 건물 속을 걸었다. 사실 제주에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이사 온 초기에는 이 길과 저 길이 많이 헷갈리곤 했다. 건물과 간판으로 지리를 익히는 것에 익숙했던 나였다. 이제는 이 빌딩과 저 빌딩 대신 이 바다와 저 바다를 구분한다. 도심 속 빌딩마다 각각의 디테일에 원했던 나였는데, 어느 순간 모든 빌딩이 비슷비슷해 보인다. 네모로 각진 모습, 창문, 계단과 출입문 등 그저 무생물일 뿐이다. 반대로 바다는 원래 하나의 이미지였는데, 이제는 다양하다._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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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
나카니시 노리코 | RHK | 2019-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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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
나카니시 노리코 | RHK | 2019-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물건을 물어뜯거나 삼킨다, 아무 곳에나 오줌을 싼다, 귀를 눕히고 벌벌 떤다…”
혹시 반려견이 이런 행동을 하지 않나요?
문제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을 헤아려보세요
반려견의 몸짓 언어인 카밍 시그널을 알면 반려견과의 일상이 좀 더 즐거워집니다
반려견은 또 하나의 가족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에서 그들의 속마음이 궁금해진다. 예를 들면 우리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이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지, 우울해 보이는데 정말 그런 것인지, 그들과 진정으로 교감하고 싶은데 불편한 것은 없는지, 어떤 환경에서 생활해야 좋은지 등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의사소통 방식은 우리와는 조금 다르다.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표정과 몸짓으로 언어를 전달하고 소통한다. 즉 반려견의 몸짓 언어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 집 댕댕이와의 진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신간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은 이런 반려인들의 답답함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반려견의 몸짓 언어에 대한 상황별, 신체 부위별로 그림과 해석이 담겨 있어 반려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을 알 수 있도록 돕는
한눈에 보이는 카밍 시그널 가이드
이 책에서는 반려견의 몸짓 언어로 노르웨이의 반려견 전문가 투리드 루가스에 의해 제창된 카밍 시그널에 대해 다뤘다. 카밍 시그널에서 ‘캄’은 ‘차분하게 만들다’ ‘진정시키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이다. 개는 ‘진정해’, ‘무서워’, ‘같이 놀자’ 등과 같은 의사를 상대방에게 표현하기 위해 귀와 입, 꼬리 등을 이용해 알기 쉬운 신호를 상대방에게 전달한다. 그들의 언어는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겉보기와 달리 다른 것을 말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 보호자와 개 사이에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의 저자는 반려견 훈련사이자 반려견 테라피스트로 반려견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보호자들이 반려견과의 관계가 좀 더 돈독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가 일상에서 자주 접했던 수많은 반려견들의 행동 심리 등을 파악하고, 정리했다. 우선 1장에서는 상황별로 알 수 있는 몸짓 언어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신체 부위별로 파악할 수 있는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을 담았다. 3장에서는 반려견의 이상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카밍 시그널과 함께 간단하게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을 담았으며, 마지막 장에서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Q&A로 정리했다.
산책할 때, 밥 먹을 때, 잠잘 때…
상황별로 파악하는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
댕댕이와의 산책 중 갑자기 멈춰 서서 버티거나 끊임없이 냄새를 맡는 상황을 보호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이때 보통은 ‘우리 댕댕이가 걷기 싫구나’, ‘왜 이렇게 냄새에 집착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몸짓 언어들은 생각보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산책 중 갑자기 멈춰 서서 버티는 경우 뭔가에 겁을 먹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쪽으로 가기 싫어’, ‘냄새를 맡고 싶어’ 등 자신의 요구 사항을 주장할 때도 걸음을 멈추고 버틴다. 끊임없이 냄새를 맡는 경우는 뭔가 신경 쓰이는 냄새가 있어서 확인하고 있는 행동이다. 1장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황을 정리하고, ‘이럴 때 이런 속마음’이라는 반려견의 몸짓 언어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한 이런 행동의 원인에 대한 해설을 덧붙여주어 상황별로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꼬리의 움직임, 혀의 움직임, 몸의 움직임…
신체 부위별 몸짓 언어로 파악하는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
2장에서는 입, 코, 꼬리, 몸통 등 신체 부위별 몸짓 언어를 알기 쉽게 해설했다. 특히 보호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 부위별 몸짓 언어를 제대로 읽을 수 있도록 소개해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의 오해로 인해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안내한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다가오거나, 꼬리가 축 처져 있거나, 웃는 듯 보이지만 이빨을 드러내고 있거나 하는 등의 신체 부위별 몸짓 언어는 상황별 몸짓 언어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좀 더 많다. 예컨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행동은 사실 보호자를 반기거나, 좋다는 의미의 행동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꼬리의 위치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웃는 듯 보이는 몸짓 언어도 마찬가지다. 직관적으로 웃는 듯 보이지만 이빨을 어느 정도로 드러냈는지, 콧등의 주름은 어느 정도로 고양되어 있는지에 따라 기쁨과 편안함, 공격성을 띠는 양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런 양면을 갖고 있는 몸짓 언어를 다양하게 제시해 한눈에 반려견의 속마음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반려견과 더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를 꿈꾸는
보호자를 위한 홈케어와 Q&A
마지막 장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며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육아를 하는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모아 Q&A로 정리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케어와 몸의 이상을 보여주는 사인, 산책을 매일 해야 하는지, 문제 행동을 했을 때 혼을 내는 게 맞는 것인지 등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볼 수 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인덱스를 활용해 반려견의 몸짓 언어를 그림으로 모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여 반려견의 속마음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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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백년 면역력을 키우는 짠맛의 힘
김은숙, 장진기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9-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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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백년 면역력을 키우는 짠맛의 힘
김은숙, 장진기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9-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원인 모를 염증/과 /만성질환/에서 탈출하는 최강의 소금 사용설명서
“왜 싱겁게 먹어도 우리의 잔병치레는 끝나지 않는 걸까?” 우리가 몰랐던 저염식의 치명적 함정과 소금의 진실! 내 몸에 맞는 ‘초간단 소금사용법’을 통해 체내의 독소를 짜내고 잃어버린 몸의 균형을 찾는다! 짠맛,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불안을 파는 사회, 희생양이 된 소금 플라세보placebo 효과 못지않게 노세보nocebo 효과가 크다. 노세보는 위약 효과로 알려진 플라세보 효과와 반대되는 부정적 효과를 뜻한다. 단순한 물약이나 비타민제만으로도 증세가 호전되는 플라세보 효과와 달리 질병 진단만 받고도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면서 안 좋은 결과를 낳는 경우도 많다. 질병보다 무서운 것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두려움’이다. 해로울 것이라고 믿으면 병에 걸릴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 마찬가지로 소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정보를 계속 듣다 보니 음식이 조금만 짜도 과하고 몸에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음식을 좀 짜게 먹은 날이면 꼭 혈압을 재 본다는 사람까지 있다. 짜게 먹으면 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 이때 몸이 좀 부으면 불안해하고 신장에 무리가 간 것은 아닌지 겁을 집어먹는 사람도 많다. 유치원부터 시작된 ‘저염식’ 식단은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진다. 나트륨 유해성 교육, 싱겁게 먹기 운동은 초·중·고등학교의 급식 메뉴 알림 공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이젠 바른 식생활의 필수 지침이다. 아침 교양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뉴스와 건강 프로그램, 늦은 밤 다큐 프로그램, 드라마 속 대사까지. 병원, 학교, 공공기관, 대중 매체에서까지 소금은 건강의 적, 질병의 원흉이 되어버렸다. 나아가 소금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며 자라난 세대가 어느덧 아이를 낳아 기르는 부모가 된 지금, 임신해서도 저염식을 하고 이유식에도 간을 하지 않은 채 건강을 위해 싱겁게 먹이느라 무던히 애쓰고 있다. 하지만 왜 아토피와 비염, 온갖 염증과 알레르기 질환은 오히려 늘어만 가는 걸까? 사실 이 책은 나와 같은 의사나 약사, 영양학자 들을 상당히 불편하게 만든다. 우리가 진실이라고 배웠던 소금에 대한 과학적 또는 의학적 사실이 그러하지 않음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들이 의료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관련 문헌들을 추적하여 그것들을 이해하고 분석하여 과학적으로 기술해 내는 능력에 경이로움과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저자들의 ‘소금 사용설명서’는 제약회사가 만든 약품 설명서처럼 붕어빵 찍듯 단순하고 일률적인 처방을 내리지 않는다. 생명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내 몸을 감각하여 개별화된 사용법을 깨우치게 한다. 현대의학의 맹점 중 하나가 병인을 찾거나 치료를 하는 데 있어서 환자의 개별성과 주체성을 무시하는 것인데, 이 책의 설명서는 다른 치유 영역에도 적용되어야 마땅할 원리들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책이 소금에 대한 또 다른 극단의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_하태국(가정의학과 전문의, 통합의학박사), 〈추천사〉 중에서 나트륨 섭취량이 하루 2g?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소금에 대한 상식들 1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권장량 소금 5g(나트륨 기준 2g)은 과연 적합할까? 1일 섭취 권장량 자체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많다. 2005년 나트륨 저감화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많은 단체에 영향을 주었던 미 의학학술원(IOM)조차도 최근 연구에서 하루 섭취량 2,300mg 이하가 건강에 좋은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2014년 5월). 사실 소금의 하루 필요량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놀랍게도 아프리카 사람과 극지방 사람, 주로 육식을 하는 사람과 채식을 하는 사람에게 똑같은 양의 염분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와 토질 등 자연환경과 먹는 음식에 따라 사람마다 소금 섭취량이 달라야 한다. 체질, 나이, 하는 일, 사는 곳 등 각각의 환경에 따라 사람은 다르기 때문이다. 소금이 많이 필요한 사람과 적게 필요한 사람이 있으며, 많이 필요한 날과 그렇지 않는 날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보건 당국이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이 내세운 기준을 근거로 삼아 저염식 정책을 펼치는 동안 미국에서는 한국이나 일본처럼 소금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소금 섭취량이 많은 한국과 일본, 프랑스 등이 비만 인구도 적고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낮다면서 미국의 저염식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미 고혈압학회 회장이었던 데이비드 맥캐런David A. McCarron 박사는 “소금 섭취는 뇌가 결정할 문제이지 정책적으로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성인병의 주범으로 몰리는 소금은 사실 수천 년간 금보다도 귀하게 여겨지며, 우리 밥상과 삶 속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렇기에 더욱 약이냐, 독이냐의 이분법적 관점에서 벗어나 소금의 진정한 효능과 역할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소금과 고혈압의 상관관계, 근거 없는 숫자들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소금에 대한 상식들 2 소금 섭취가 혈압을 올리는 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절반, 소금 섭취를 줄여도 혈압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이 세상의 절반이라는 것이 최근 밝혀진 연구 결과다. 우리에게 소금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심어준 과학적 근거로 인용된 실험 가운데 당시 비판을 받고 폐기된 것도 많다. 대표적인 실험이었던 ‘윌리엄 켐프너 실험’과 소금과 고혈압을 관련 연구로 유명한 ‘루이스 달Lewis Dahl의 실험’도 마찬가지다. 1945년 ‘윌리엄 켐프너 실험’도 그런 사례 가운데 하나다. 그는 고혈압이 나트륨 때문임을 증명하기 위해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단백질과 지방, 소금, 물 등을 극도로 제한하고 칼륨 함량만 높인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을 처방하는 치료를 실시했다. 켐프너는 이 치료로 환자들이 호전되었다고 보고했지만, 이후 많은 환자가 사망했고 수백 명의 환자가 증상이 악화되어 절반 이상 이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_〈본문 중에서〉 소금과 고혈압을 관련 연구로 루이스 달Lewis Dahl의 실험’이 있다. 그는 소금이 인간에게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첫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1950년대 실험쥐에게 소금을 먹였을 때 고혈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연구했다. 소금이 고혈압을 유발한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지만 실험 과정에서 미국인이 먹는 소금 양의 50배와 맞먹는 양을 쥐에게 먹였다고 알려지면서 실험 자체의 문제점이 공개되었다. 이후에도 국내외 실험에서 인간 기준으로 수십 배에 달하는 소금 양을 투여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심지어 수분 섭취를 제한하거나 배설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등 실험 설정 자체에 문제가 많았다. _〈본문 중에서〉 “비타민 C의 결핍은 특정 질환을 일으킬 뿐이지만, 염분의 결핍은 생명을 위협한다. 일본인의 고혈압증은 98% 이상이 소금과 관계가 없다. 신장이나 호르몬, 혈관, 혈액의 문제다. 대다수 일본인 에게 염분을 감량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오히려 염분 감량은 건강에 큰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심장학회와 고혈압학회의 최고상이라 불리는 지바상을 수상한 아오키 규조 박사의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야 소개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는 저염식 정책은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심지어 위험하다고까지 주장하는 의료 전문가와 학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한 소금 섭취량을 인위적으로 제한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타당하지 않고,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목적에 따라 의도한 부분을 증명하기 위해 숫자는 얼마든지 재가공될 수 있다. 무엇을 부각시킬 것인가에 따라 실험 자체를 고안하고 표본을 선정하고 데이터를 얻는 과정에서 수치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방사능, 미세먼지,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 오염물질이 범람하는 오늘날. 우리 몸에 쌓여가는 독소를 빼내고 해독할 수 있는 답은 바로 소금에 있다. 소금은 불순물 제거, 살균, 해독 즉 ‘디톡스’의 역할을 한다. 깨끗한 몸과 마음은 삶의 질을 한없이 끌어올려 준다. 오늘부터라도 이 책을 통하여 소금에 대한 오해를 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에게 잘 맞는 소금사용법을 배워 염증에 강한 몸을 만들어 보자. 짠맛, 짜는 힘, 짜내는 기운! 20년간 수많은 자연섭생법 임상 사례를 통해 정리한 짠맛으로 건강을 되찾는 법! 몸속에 짠 기운 염鹽이 부족하면 염炎(염증)이 된다. 위염, 대장염, 비염, 중이염, 전립선염, 치주염 등 부위를 달리하면서 이곳저곳에 염증이 생긴다. 찌꺼기를 짜내고 새로워지지 못하면 결국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생명은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며, 그 어떤 것도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은 없다. 이처럼 끊임없이 흐르면서 새로워지고 생명답게 살려면 물과 소금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힘이 더 많이 필요해지면 입맛도 자연스럽게 짠맛을 찾게 된다. 이 책은 이론상 그럴 것이라는 가정이나 개인적인 경험 몇 가지를 가지고 일반화해서 쓴 글이 아니다. 지난 20년간 센터를 거쳐 간 사람들 중 소금으로 건강을 되찾은 1만 명이 넘는 사람의 사례를 경험하면서 깨닫고 정리한 내용이다. 짧게는 몇 달에서, 길게는 10~20년을 함께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 소금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입맛대로 간을 해서 먹는 것만으로도 소화도 잘되고 활력이 생긴 사람부터 하루 수십 그램 이상의 소금을 먹어 진물이 멈추고 피부가 좋아지고 염증과 통증에서 벗어난 사람까지 병명만큼 사연도 다양하다. 살면서 생기는 온갖 찌꺼기를 밖으로 짜낼 때도 소금과 물은 필수다. 이 책은 소금과 관련된 수많은 사례 가운데서 특히 적극적으로 ‘저염식’을 하면서 건강을 잃었다가 소금 섭취를 늘리면서 건강을 되찾은 사례만을 모았다. 건강자립을 모토로 하는 센터의 특성상 단기간 스쳐 지나 간 경우는 거의 없고 최소 3~6개월에서 10년 이상을 지켜보고 관찰한 내용이다. 소금은 복잡한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처럼 건강으로 가는 문을 여는 데 열쇠가 되어주었다. 당신의 몸은 이미 알고 있다! 짠맛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천근만근이던 하루가 바뀐다!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소금에 대한 오해, 소금과 소금 섭취 논쟁에 대한 이야기다. 한때 황금 버금가는 대접을 받았던 소금이 어떻게 이런 오해를 뒤집어쓰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소금에 대한 오해는 통계의 맹점, 과학적 증명의 오류와도 맥을 같이한다. ‘소금 제한론’을 반박하는 연구 결과들도 살펴본다. 언론 보도 내용은 출처를 찾아 확인하고 논문이나 칼럼 같은 경우는 해당 사이트에서 원문 내용을 다시 확인한 뒤 인용했다. 소금에 대한 오해가 풀렸거나 없는 분들은 2부부터 읽어도 괜찮겠다. 2부는 우리 몸과 소금의 관계, 소금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다. 소금이 부족할 때의 증상과 생리학적 원리를 실제 좋아진 사례와 함께 다룬다. 소금이 부족하거나 지나칠 때의 몸과 마음은 어떤 변화가 생기며, 그 신호들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본다. 음양오행 원리를 바탕으로 수기에 해당하는 짠맛과 신장·방광 기운을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다. 소금 섭취와 관련된 실제적인 내용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소금의 다양한 활용법도 담았다. ‘2주 소금 디톡스’를 위한 실천 방법으로 ‘소금차 레시피’도 부록에 정리해 넣었다. 더불어 자연섭생법의 관점으로 보는 맛과 기운의 역학 관계는 별면으로 정리했다. 짠맛을 이해하려면 단맛과 쓴맛 등 여섯 가지 맛의 균형을 알아야 한다. 건강은 결국 ‘균형’에서 온다. 소금이 아무리 좋다 해도 다른 부분과 균형이 무너지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육미(六味) 섭생법’과 맛 에너지의 원리와 역학 관계, 맛으로 몸의 균형 잡기도 함께 살펴본다. 덧붙여 구체적인 증상과 소금 활용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금으로 건강을 찾고 유지하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함께 수록해 두었다. 소금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음식으로 다른 영양분을 고루 섭취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곡식 중심의 기본 영양과 입맛대로 먹고 싶은 것 먹기, 이 책의 부록에서 간단히 소개하고 있는 운동법과 걷기, 몸속 체온 올리기 등 생활습관의 변화가 병행되어야 한다. 오행 원리가 생소한 사람은 책 속에 들어 있는 ‘맛의 원리’를 참고하자. ◎ 추천사 보약 하면 떠오르는 녹용, 공진단에 들어가는 사향 등 귀중한 약재 중에는 짠맛이 나는 약재가 많 다. 사실 한의학에서 짠맛이 나는 약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짠맛은 막힌 곳을 뚫어줄 때, 처방의 효과를 더 잘 나도록 할 때, 몸 안에 생긴 덩어리를 없앨 때 필요한 맛이다. 짠맛에는 고유의 기능이 있는데 이유 없이 멀리하면 오히려 건강을 잃을 가능성이 커진다. 짠맛과 함께한 저자의 지난 20여 년의 경험이 담긴 이 책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빛과 소금’이 되리라 확신한다._조정호, 한의사, 라파한의원 원장 소금의 짠맛이 건강에 해롭다는 논리가 서구 제약회사의 농간에 의한 허구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 러난 마당에도 사람들은 고정관념 속에서 여전히 저염식을 실천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한편으론 천일염 만병통치론이 판을 치고 있다. 답답한 노릇이다. 이제 제대로 된 정보에 기반을 둔 소금의 정도正道를 찾아야 할 때이다. 여기, 이 책에 소금의 정 도正道가 있다._강헌, 문화평론가, 명리학자 대학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강의하면서 생태 식습관과 소금으로 젊은이들이 건강해지는 것 을 지켜봐 왔다. 그렇기에 더욱 우리 아이들의 몸·마음· 영혼을 살리는 생태적인 부모교육운동을 함께 해온 저자가 소금 양치, 물 마시기, 감각 훈련 등 생태 육아와 교육 실천을 위한 자명한 근거를 전해주어 참 고맙다. 이 책은 자연의 이치, 사람의 도리, 선조들의 삶을 바탕으로 오랜 세월 몸소 체험해 보지 않고는 도저히 쓸 수 없는 귀한 생활보감이다. _임재택,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사)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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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병원 가지 않고 통증 잡는 5분 스트레칭
피지컬갤러리 | 피오르드 | 2019-0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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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병원 가지 않고 통증 잡는 5분 스트레칭
피지컬갤러리 | 피오르드 | 2019-0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00만! 국민 건강지킴이 피지컬갤러리의 셀프 스트레칭
하루 5분, 30일로 완성하는 지긋지긋한 통증 해결 당신만 모르는 정말 좋은~ 스트레칭 루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00만!’ 체형교정 전문 채널 피지컬갤러리가 너무나 재미있고 또 유익하기까지 한 셀프 스트레칭법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피지컬갤러리는 이스라엘의 머슬앤모션, 호주의 물리치료사 등과 제휴하여 정말 우리 몸에 좋은 ‘검증된 스트레칭’만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들과 소통하여 실제로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필요한 스트레칭법을 하나씩 하나씩 전달해 왔다. 《병원 가지 않고 통증 잡는 5분 스트레칭》은 그러한 피지컬갤러리의 셀프 스트레칭법을 목, 등, 허리, 어깨, 턱, 그리고 손목과 팔꿈치 등 신체 각 부위별로 모아 자신이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피지컬갤러리는 ‘트리거 포인트 테라피’를 활용한 스트레칭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를 설명하자면 이렇다. 두통을 호소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어느 특정 부위를 누르면 명확하게 두통을 느끼게 되는데, 그 특정 부위를 트리거 포인트(압통점)라 한다. 두통의 경우 언뜻 머리와 상관없어 보이는 목과 어깨에 있는 승모근(트리거 포인트)에서 두통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피지컬갤러리는 이처럼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방치되던 통증들까지도 트리거 포인트 테라피를 활용하여 확실하게 잡아낸다. 또한 피지컬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스트레칭을 하나의 루틴으로 만들어, 30일간 꾸준히 반복하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거북목, 일자목, 허리 디스크, 라운드 숄더, 손목건초염과 손목터널증후군 등과 같은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현대인의 고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하였다. 피지컬갤러리의 거북목 & 일자목 교정 루틴 https://www.youtube.com/watch?v=ILbiDeN5GK0&index=9&list=PLA92lMlT0Ro8cSRvUeegs1_YwJWz8hR01 피지컬갤러리의 라운드 숄더 교정 루틴 https://www.youtube.com/watch?v=qMtyhDDm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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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허현회 | 라의눈 | 2020-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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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허현회 | 라의눈 | 2020-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상식을 뒤엎는 의학백과사전
모든 건강상식ㆍ의학상식은 조작된 허구다!
현대사회에서 아프면 병원에 가고, CT를 찍고, 수술 받고,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을 넘어 진리나 종교에 가깝다. 이 책은 이런 신념을 정면에서 거부하며 의사, 약사, 제약회사, 병원이 숨기고 있는 진실에 집요하게 접근하고 있다. 우리는 먹어서는 안 될 약을 먹고, 받아서는 안 될 수술을 받고 있다. 현대의학의 추악한 실체를 알고 싶다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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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봄 채소기르기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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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봄 채소기르기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토마토, 오이, 가지, 시금치, 쌈추 등 채소 작물 가운데 텃밭이나 집 안 베란다에서 직접 키울 수 있는 것을 위주로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각 채소들을 재배하는 방법과 성장 과정 등을 그림으로 쉽게 표현하고 자세히 설명하여 처음 재배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지나치기 쉬운 내용을 주요 포인트로 나타내어 채소 수확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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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체리듬의 과학
사친 판다 | 세종서적 | 2020-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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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체리듬의 과학
사친 판다 | 세종서적 | 2020-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영
생체시계로 노벨상을 수상한 마이클 로스배시 강력 추천! 생체시계가 당신의 유전자와 인생을 결정한다! 최강의 몸을 만드는 빛, 음식, 운동의 황금률 현대인은 모두 교대근무자다. 주말에 2~3시간 늦잠 자거나, 일주일에 두세 번 야식하거나, 밤늦게까지 휴대폰을 보는 것만으로도 생체시계는 큰 혼란을 겪는다. 나이 들수록 생체시계의 교란은 더 심해져 만병의 근원이 된다. 하지만 간단한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최적의 호르몬과 소화기관, 면역 능력을 갖춰 질병을 역전시킬 수 있다. 《생체리듬의 과학》은 2017년 노벨상을 받은 주제로, 수면, 식사, 운동에 있어 타이밍을 맞추는 손쉬운 방법으로 최강의 몸을 유지하는 법을 알려준다. 사친 판다는 생체리듬 연구를 선두에서 이끄는 세계적인 권위자다. 그가 눈의 망막에서 청색광 센서를 발견한 덕분에 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햇빛과 조명이 미치는 영향을 깨달았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일어나고 자는 습관을 조절하는 생체시계가 뇌의 시상하부에만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생체시계는 뇌뿐만 아니라 모든 신체기관에 존재한다. 우리가 자신의 유전자를 바꿀 수는 없지만, 생체시계는 어떤 유전자가 언제 작동할지를 결정한다. 아침에 접하는 첫 햇빛은 우리 뇌 시계를 재설정하며, 우리가 섭취하는 첫 음식과 마지막 음식은 내장과 간, 근육, 신장 등의 기관을 언제 작동시켜야 할지를 결정한다. 수술, 백신 예방접종, 약, 치료에도 가장 좋은 최적의 시간이 있다. 간헐적 단식의 원조인 시간제한 식사법은 지금까지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장내미생물을 최적화해 체중 감량뿐 아니라 만성 염증까지도 완화해준다. 시간제한 식사법과 간단한 습관의 변화로 수면과 비만, 건강 문제를 해결한 구체적인 사례와 내 몸의 상태를 확인하는 테스트, 따라 하기 쉬운 실천 방법을 통해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현대인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판다 박사가 만든 myCircadianClock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책과 함께 활용하면 자신의 생체리듬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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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
정이안 | 이덴슬리벨 | 2019-1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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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
정이안 | 이덴슬리벨 | 2019-1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도 몰랐던 사소한 생활습관이 질병을 일으킨다?!
자율신경 기능이상, 과민대장증후군, 우울증, 고혈압 등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몸을 만드는 ‘생활밀착형 처방전’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맞은 현대인에게 건강 문제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그런데도 대다수 사람은 크게 아프지 않으면 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아프고 나서 후회하면 늦다. 아프기 전에 병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는 한의사이자 자율신경연구소 소장인 정이안 박사가 쓴 책으로, 먹고 자고 움직이는, 쉽고 간단한 생활습관을 통해 질병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요즘 현대인에게 발병 빈도수가 높은 질병(자율신경 기능이상, 공황장애, 우울증, 과민대장증후군, 안면신경마비 등)에 대한 사례와 증상, 일상생활에서 각각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 TIP, 건강 음식 등을 담고 있어 모든 사람이 매일의 건강관리 지침서로 삼을 만하다.
이 책을 통해 무심코 반복해 왔던 잘못된 습관이 지금껏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지 않았는지 점검해 보고, 스스로 교정하는 계기가 된다면 당신의 건강 수명이 늘어나고,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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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서른다섯, 내 몸부터 챙깁시다
최혜미 | 푸른숲 | 2019-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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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서른다섯, 내 몸부터 챙깁시다
최혜미 | 푸른숲 | 2019-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자 하는 요즘 여자들의 필독서!
늘 어딘가 불편하지만 말할 곳 없는 모든 여성을 위한 한의사 최혜미의 내 몸 돌봄 수업 “서른다섯 살 넘으셨어요? 노산이네요?” 서른다섯 살 이후 산부인과에 갔을 때 흔히 듣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만 35세 이상을 ‘고령임신’으로 분류하는데 이는 미국 〈부인과 및 부인과 국제위원회〉에서 정한 의학적 기준이다. 한의학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황제내경》에도 여자 몸이 서른다섯 살을 기준으로 쇠락하기 시작한다고 적혀 있다. 동서양을 넘어 ‘35세’는 여성 건강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인 셈이다. 서른다섯 살이 넘으면 겪게 될 위험들도 잘 알려져 있다. 통계에 따르면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의 약 50%에서 발견되며, 3년 내 유방암 발생 위험이 35세 미만 여성보다 두 배가량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뉴욕 주는 최근 유방암 검진의 건강보험 적용 연령을 기존 40세에서 35세로 낮추기도 했다. 이처럼 ‘35세가 넘으면 임신과 출산을 조심해야 하고 각종 여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여성의 몸이 35세 이후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등에 관해 믿을 만한 정보는 찾기 어렵다. 《서른다섯, 내 몸부터 챙깁시다》는 여자 몸이 달라지는 나이 ‘서른다섯’을 기준으로 몸에 일어나는 변화와 여성의 생애주기에서 가장 많이 겪는 몸의 문제, 그리고 각 문제에 맞춤한 해결법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지금까지 여성이 흔히 겪는 증상이나 호르몬, 생식 기관에 대해 쓴 건강서나 의학서는 많았지만, 여성의 몸이 ‘서른다섯’을 기점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건강한 삶을 위해 몸을 잘 돌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을 쓴 최혜미 한의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료하는 여성 건강 전문 한의사다. 그는 이 책에서 ‘서른다섯’은 가임기 중간지점을 막 넘긴 시점으로 여성호르몬도 이때를 기준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난소 노화도 빠르게 진행되며 몸에서 호르몬이 전달하는 신호가 약해지거나 불규칙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의학적으로 만 35세에 부여한 위험지표는 참고로 할 뿐 그 나이를 넘지 못할 허들처럼 여길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34쪽). 그는 ‘노산이다’, ‘30대 중반이 넘었으니 몸을 바꾸기엔 늦었다’ 등 틀에 박힌 사회적 시선에 선을 긋고 내 몸이 느끼는 변화에 관심을 갖고 내 몸을 알아가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길이라고 말한다. 특히 누군가의 나이를 가늠할 때 ‘노산’을 기준으로 삼는 시선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임신과 출산 말고도 여성의 몸에 대해 할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며, 공부하고 취직하느라 필연적으로 늦었을 뿐이고 한 사람 한 사람 몸의 역사는 제각각인데, 여성의 몸을 무조건 ‘노산 프레임’ 안에 가두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서른다섯, 내 몸부터 챙깁시다》는 다음카카오 브런치에 〈요즘 여자 건강 백서: 달과궁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연재한 글을 새로 정리한 것으로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300만을 넘기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재글을 올릴 때마다 공감과 응원의 댓글이 쏟아졌는데, 특히 ‘월경전증후군’을 주제로 쓴 글에는 “이거 내 얘기야”, “저는 이런 증상을 겪고 있어요”, “월경전증후군 원인도 해결법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활습관으로 나아질 수 있다니 놀랍다” 등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회에 걸쳐 네이버 책문화판에 사전 연재해, 책문화판 ‘많이 본 인기 콘텐츠’ 베스트 글 순위에 올랐으며 회당 평균 40개가 넘는 공감의 댓글과 호평이 쏟아졌다. 패션잡지 에디터, 사람 공부 하고 싶어 한의사 되다 이 책의 저자 최혜미 한의사의 이력은 독특하다. 패션에 관심 많고 글쓰기를 좋아해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입학, 졸업 후 패션잡지 〈더블유코리아〉 창간 멤버로 입사했다. ‘이 일이 내 천직’이라 생각하며 몇 년을 정신없이 보냈다. 하지만 일을 할수록 그의 관심은 점점 ‘사람’에게로 옮겨갔다. 이왕 새로 공부를 할 거라면 내 삶에 밀착되고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20대 후반 그는 퇴사하고 다시 수능을 본 뒤 한의학과에 입학했다. 여성의 몸을 주제로 글을 쓰겠다고 결심한 계기는 한의사가 되고 나서 여성의 몸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특히 난소와 자궁이 임신과 출산만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라, 여성의 몸에 주기적으로 호르몬을 분비하고 호르몬의 신호에 따라 월경을 일으켜 한 달을 주기로 여성의 몸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기관이란 인식의 전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기’와 ‘자궁’을 키워드로 삼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여자 몸을 지배하는 호르몬 주기는 대략 한 달 주기로 달라지며, 호르몬 주기를 조절하는 것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이지만 실제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은 자궁이기 때문(22쪽)이고. 한의학에서도 자궁을 단순한 아기집이 아니라 여자의 혈맥이 모이는 결정체로 보며, 자궁이 차갑거나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여러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라’는 할머니의 잔소리가 과학에 근거한 잔소리였던 것이다. 저자는 월경통과 월경통증후군으로 한 달의 절반을 괴로워했지만 ‘한 달만 지나면 괜찮겠지’ 하며 참기만 했던 20대, 자궁보다 큰 자궁근종을 발견해 제거했던 30대 때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여성들이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함을 무시하지 말고 한 번 더 돌아보기를 당부한다. “삶의 질은 무시무시한 질병보다 일상에 파고든 흔한 질환과 증상으로 더 쉽게 손상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내 몸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증상을 살피고, 자신이 겪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마땅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한 불편함은 없다” 저자는 한의학을 공부하기 전인 20대 초반, 매달 월경통으로 몹시 괴로웠지만 ‘집안 내력이려니’, ‘낫는 것도 아니고 여자라면 당연히 겪는 일이다’라며 무조건 참았다고 한다. 하지만 한의학을 공부하고 나서 월경통은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며 월경통은 통증이 없을 꾸준히 치료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월경전증후군, 월경불순, 수족냉증, 부종 등 저자와 저자 주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환이나 증상이 원인을 찾으면 개선할 수 있으며 무조건 참는 것이 답이 아님을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과 한의학 원리를 접목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남보다 손발이 유난히 차갑거나 몸은 차가운데 얼굴이 화끈거린다면 그 부위에 혈액이 충분히 돌고 있지 않다는 뜻인데, 이때 우리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예산 편성’에 비유해 우리 몸의 기본 메커니즘을 이해하도록 한다. 우리 몸을 하나의 ‘국가’로 본다면 뇌는 매일, 매순간 혈액이라는 예산을 편성하는데 뇌, 심장과 같이 생명을 유지하는 기관에 가장 먼저 혈액을 공급하고, 나머지 기관인 위, 장, 간 등에도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는 것이다. 손과 발은 어떨까? 우선순위가 낮고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어서 예산 편성에 언제나 불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혈액 공급이 잘 안 된다는 것이다(129~130쪽). 여자에게 수족냉증이 더 많이 나타나는 이유도 과학적 근거로 풀어낸다. “여자 몸은 근육량이 적어 예산 규모 자체가 작고 가임기 내내 주기적인 출혈로 그렇지 않아도 빠듯한 예산이 어디론가 계속 새어 나가는 형국”이라는 것이다. ‘몸이 찬’ 증상은 한의학에서도 비중 있게 다루는데, 저자는 ‘물은 올라가고 불은 내려온다’는 뜻의 수승화강水升火降, 원리를 실제 자율신경장애,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적용해야 할 중요한 개념으로 소개한다. 몸의 구조와 원리를 꼼꼼히 따져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과학적일뿐 아니라 매우 실용적이다. 순환장애로 인한 수족냉증은 ‘순환의 원동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므로 심장, 혈액, 혈관을 점검하고 운동, 반신욕, 찜질 등 하루에 체온을 1도 이상 올리는 습관을 들이면 체내 순환이 원활해져 수족냉증을 개선할 수 있다(137~144쪽). 이 책에서 제안하는 생활습관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루에 10~15분만 투자해도 몸이 달라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