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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내용 없는 인간
조르조 아감벤 | 자음과모음 | 2017-09-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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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내용 없는 인간
조르조 아감벤 | 자음과모음 | 2017-09-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왜 현대 예술에는 ‘내용’이 없는가?
우리는 왜 내용이 없는데도 끊임없는 예술 실험을 하는가?
과거 예술과 현대 예술의 근본적 변화에 관한 철학적 고찰
미학자 조르조 아감벤의 웅숭깊은 열 편의 에세이
우리 시대의 가장 뜨거운 사상가로 불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미학자이자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의 데뷔작 《내용 없는 인간》이 출간되었다. 현대 미학의 핵심 주제들을 사실상 모두 요약하고 있는 《내용 없는 인간》은 미적 판단의 무의미함을 인식하고 있던 사람들이나 창조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귀한 통찰을 제공해줄 수 있는 독특한 철학 에세이다.
아감벤은 고대의 순수 예술과 그것과는 대비되는 관객의 입장에서의 예술, 즉 미학이 개입된 현대 예술의 차이에서 비롯하는 여러 정신문화적 현상들을 분석한다. 니체 《도덕의 계보학》 《즐거운 학문》, 칸트 《판단력 비판》, 횔덜린, 플라톤 《국가》, 헤겔 《정신현상학》 《미학 강의》, 아리스토텔레스, 노발리스, 벤야민 《역사의 개념에 대하여》, 카프카 《성》 등 다양한 시대와 분야의 텍스트들을 면밀하게 살펴보며 왜 현대 예술가들이 내용 없는 예술을 끊임없이 실험하고 있는지, 왜 그 실험을 그만두지 못하고 있는지에 관한 철학적인 대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열 개의 장은 각각 상이한 제목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고, 과거 예술과 현대 예술의 근본적 변화라는 주제의식을 분명하게 담고 있다.
아감벤에게 미학적인 인간, 즉 미적 판단을 항상 필요로 하는 인간은 곧 내용 없는 인간과 마찬가지다. 여기에서 말하는 ‘내용 없는 인간’은 현대 예술가를 의미한다. 그리고 현대 예술을 향유하는 현대인들을 지칭하기도 한다.
‘내용 없는’ 현대와 그렇지 않았던 과거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옛것과 새것, 과거와 미래 사이의 허공에 매달린
인간의 이면에 대한 예리한 포착
《내용 없는 인간》은 미적 판단을 통해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우리 현대인들의 기존의 생각을 뒤엎는 책이다. 미학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묻지 않았던 질문인 “우리는 왜 매력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답변을 시도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것과 더불어 “우리가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방식은 아무 근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아감벤의 선언은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아감벤은 우리가 미학에 기대한 것도 없고 기대할 수도 없는 것들을 과감하게 들추어낸다. 우리가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방식, 예술 작품을 통해 향유하는 감동이 아무 근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이 작업을 통해 부각된다.
아감벤에 따르면, 예술가가 예술 작품을 자신의 존재와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던 시대, 자신이 만든 작품을 바라보며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않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객관적인 평가 없이는 예술 활동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시대로 접어들면서 하나의 변화가 일어났다. 아감벤은 과거와 현대 사이에 일어난 단절과 분리를 하나의 상실로 경험하는 예술가들과 사상가들, 시인들을 등장시킨다. 예를 들면, 2장 〈프랑오페르와 이중적 존재〉에 등장하는 화가 프랑오페르다. 그는 피그말리온처럼 자신의 작품과 하나가 되기를 꿈꾸고 그것을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인물이다. 따라서 현실과 예술, 이상적인 것과 예술 작품을 구별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예술은 수사학적인 차원의 기호에 불과하다”라는 주장을 펼치는 수사학자들의 견해에 부딪히면서 모순에 빠지고, 결국은 예술가의 관점에서 관람자의 관점으로 돌아서면서 결국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작품마저도 이중화되는 과정을 겪는다.
17세 중반 유럽에서 등장한 취향의 인간 역시 프랑오페르와 비슷한 과정을 겪는다. 취향을 ‘하나의 완벽한 느낌을 확보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취향이라는 미학적 도구를 활용하는 취향의 인간은 어떤 예술 작품의 완벽한 특징에 주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동일한 예술 작품 자체에 무관심해진다는 결점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바로 취향의 인간이다. 왜냐하면 창조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취향이라는 형태의 미적 판단으로 집중시키기 때문이다. “취향의 인간은 스스로에게 상실을 강요하는 퇴폐적인 인간의 표본이다. 이중적인 존재로서의 예술가나 취향의 인간과 마찬가지로 수집가 역시 동일한 상실을 경험한다.” 그리고 “취향의 인간이 균형을 갖추고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사이에 ‘예술가’는 균형을 잃고 평범한 것과는 거리가 먼 차원에 들어선다.” 결국 객관적인 평가 없이는 예술 활동이 불가능한 시대에서 오로지 예술가를 위한 예술은 사라졌다는 상실의 아픔을, 우리 현대인들이 경험하고 있는 ‘내용 없음’을 아감벤은 예리하게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예술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예술을 어떻게 예술 본연의 자리로 되돌릴 것인가?
우리의 미적 판단에 대한 통념의 전복, 새로운 통찰
관객을 위한 예술이 아닌 ‘예술가를 위한 예술’을 위한
시대-의사 아감벤의 뜨거운 외침
아감벤의 말처럼, 우리가 예술을 높이 평가할 수 있게 된 것은 예술의 사라짐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리고 이에 상응하는 것은 취향의 등장과 천재의 사라짐이다. 지금도 우리는 회화와 조각, 나아가 춤, 음악, 문학에 이르는 다양한 정신문화를 바라보며 무의미한 판단의 오류를 반복하고 있다. 예술의 드높은 정신세계를 향해 매진하는 예술가들의 노력을 아무 근거도 없는 미적 판단과 취향으로 비판하고 무효화하면서 보다 빠른 속도로 단절과 분리의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가 어느 지점에까지 이르렀는지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아감벤이 밝히고 있듯 미적 판단의 퇴폐적인 성향이 기능화되는 상황, 단절의 역사가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왔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렇게 단절된 환경 속에서 우리가 아름다움을 느끼고 향유하는 모든 방식이 무의미하다는 결론은, 예술 작품에 우리가 매력을 느낌으로써 우리 스스로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무지함이라는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내용 없는 인간》은 아감벤이 스물여덟의 청년일 때 서양 문화를 배경으로 쓴 책이다. 시대적 ? 공간적 배경에 차이가 있지만, 그럼에도 지금 우리 사회에도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읽힐 가치가 있는 저작이다. 그의 말처럼, 우리 역시 “취향의 인간이 균형을 갖추고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사이에 예술가는 균형을 잃고 평범한 것과는 거리가 먼 차원에 들어”선 사회가 되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우리에게 관건이 되는 것은,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을 다름 아닌 미학으로부터, 관람자의 느낌으로부터 정화시켜 예술을 예술의 창조자, 즉 예술가의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하는 일이다.”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중요하게 평가되고 지속적으로 조명 받는 사상가 조르조 아감벤. 그의 데뷔작 《내용 없는 인간》의 출간을 계기로 우리 시대의 예술, 우리 삶의 한복판을 들여다보며 치열하게 묻고 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다양하게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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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니체라면 어떻게 할까?
마커스 윅스 | 시그마북스 | 2017-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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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니체라면 어떻게 할까?
마커스 윅스 | 시그마북스 | 2017-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위대한 철학자들에게서 듣는 일상 속 고민 해결법!
어떤 문제를 고찰하는 데 있어 가장 뛰어난 사람들은 누구일까? 바로 위대한 철학자들이다. 이 책은 현대를 사는 우리가 겪게 되는 관계, 일, 라이프스타일, 여가, 정치에 관련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소크라테스, 니체, 쇼펜하우어, 공자, 부처 등 위대한 철학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철학자들이 해주었을 법한 조언을 다루고 있다.
일상 속 커다란 고민은 물론 사소한 고민에 이르기까지,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흥미롭고 독창적인 조언을 만나다
누구에게나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는 심각하고 또 때로는 사소한 딜레마를 겪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딜레마 앞에서 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위해서는 혼자 심사숙고도 해야 하지만 현명한 이에게서 조언을 듣기도 해야 한다. 철학자는 이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가장 적임자라 할 수 있다. 철학자야 말로 어떤 문제를 고찰하는 데 있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 철학자들은 보통 인생과 우주 같은 주제에만 골몰하는 바람에 일상 속의 사소한 문제에 대한 자신의 지혜를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가 겪는 일상 속의 문제에 대해 철학자들이 정확히 어떤 조언을 해줄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철학자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까?’라는 질문을 통해 꽤 괜찮은 해결법을 얻을 수는 있다.
당신이 평소 친구나 가족에게 토로하거나 상담가에게 조언을 구하던 그런 문제들에 철학자들은 어떤 조언을 해줄 것인가? 일상 속의 문제를 딱히 ‘철학적’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 문제들도 세상의 다른 모든 문제와 마찬가지로 철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당신은, 철학자들이 문제가 되는 딜레마를 더 깊은 의미를 탐구할 발판으로 사용하고, 딜레마의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살펴보며, 나아가 그 상황에 자신의 생각과 이론을 접목시켰을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철학적 문제에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다
하나의 상황에 하나의 결론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종종 모순되는 주장을 하는 철학 자체의 특성상, 철학자들은 서로 모순되는 조언을 할 것이다. 하지만 철학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태도는 의사결정에 관한 여러 선택의 갈래를 보여주는 한편, 철학적 문제에 다양하게 접근하는 통찰력을 제시할 것이다.
한편 논리학, 윤리학 등 철학자마다 관심을 갖는 철학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이 책이 다루는 주제마다 자주 등장하는 철학자가 달라진다. 마르크스는 칸트보다 정치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데카르트보다 미학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각 주제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철학자도 있다. 예를 들어 아테네 철학자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문제에 할 말이 많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위대한 철학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그들의 활기찬 토론을 즐길 것이다. 몇몇 철학자들이 주요 철학 학파를 대표하며 자주 등장하겠지만, 이 책은 철학 교과서가 아니다. 이 책은 일상적인 문제에 철학을 적용함으로써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할 뿐, 철학을 종합적으로 개괄하겠다는 시늉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위한 철학을 찾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철학이 관념 이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 다양한 철학자들이 펼치는 논의를 보며 철학자들 각각의 성격도 파악하게 될 것이다. 의도적으로 사람을 자극하는 소크라테스부터 이상주의자 플라톤, 지루한 아리스토텔레스, 짓궂은 마키아벨리, 진지하기 그지없는 칸트, 심술궂은 쇼펜하우어, 통념을 타파하는 니체같이 말이다.
읽다 보면 그중 마음이 가고 그 조언이 마음에 드는 철학자도 있을 것이고, 그다지 끌리지 않는 철학자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굳이 철학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도 그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는 것 자체를 즐길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특정 철학자에게 끌리지는 않지만 그 의견은 설득력이 있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당신을 위한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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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대논쟁! 철학 배틀
하타케야마 쇼 | 다산초당 | 2017-0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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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대논쟁! 철학 배틀
하타케야마 쇼 | 다산초당 | 2017-0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소크라테스, 공자, 석가모니, 칸트, 니체…
동서고금 37인의 사상가들이
‘계급장 떼고’ 벌이는 뜨거운 철학 논쟁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위대한 사상가들이 만나면 무슨 대화가 오고갈까? 가령 애덤 스미스와 마르크스, 그리고 롤스가 만나 빈부격차에 대해 논쟁한다면 이들은 어떤 주장을 펼칠까? 신의 존재에 대해 칼뱅과 야스퍼스, 포이어바흐와 니체는 어떻게 말할까? 이러한 궁금증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대논쟁! 철학 배틀』은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활용해 동서고금 주요 사상가들이 서로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논쟁을 벌이게 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철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대화 형식의 철학 입문서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장자, 석가모니를 비롯해 베이컨, 데카르트, 칸트, 루소, 니체, 롤스 등 이 책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 37인의 사상가는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같은 영원한 철학적 질문에서부터 ‘소년 범죄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라는 현실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철학 배틀’을 벌인다.
“음미하고 대화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질문하고 대화하는 행위는 일상적인 행위이자 그 자체로 철학적인 행위다. 마치 링 위에서 벌어지는 격투 경기같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사상가들의 논쟁은 관전하는 것만으로도 철학의 주요 개념과 쟁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철학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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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상처받지 않는 삶
알렉상드르 졸리앙, 마티유 리카르, 크리스토프 앙드레 | 율리시즈 | 2016-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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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상처받지 않는 삶
알렉상드르 졸리앙, 마티유 리카르, 크리스토프 앙드레 | 율리시즈 | 2016-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음의 고통을 덜어내고 참된 행복을 발견하는 길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앙, 촉망받는 과학자에서 승려로의 삶을 택하고 40년간 수행해온 마티유 리카르, 심리치료에 최초로 명상법을 도입한 정신과 의사 크리스토프 앙드레. 이 세 사람은 프랑스가 사랑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들이자, 서로의 책과 사적 교류를 통해 친분을 쌓아온 친구들이다.
『상처받지 않는 삶』은 세 친구가 의기투합하여 마음과 머리를 맞대고 쓴 책으로,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필연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그들이 성찰한 내용을 담았다. 세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각자가 그 화두를 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인간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서 갈망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불행을 감소시킬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사는 법은 무엇일까?’ 등의 물음에 대한 세 사람의 관점과 생각은 다르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한마음에 이른다. 이는 ‘삶’이라는 소명을 잘 수행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 명쾌하고 따뜻한 지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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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한 문장의 철학
알레인 스티브 | 황소자리 | 2017-08-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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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한 문장의 철학
알레인 스티브 | 황소자리 | 2017-08-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마트한 청춘들의 생각 충전소!
“검토되지 않는 삶이란 살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가 지상에서 남긴 마지막 말이다. 아테네 법정이 사형 외에 자발적 유배라는 또 다른 선택지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크라테스는 이 말을 남긴 채 흔연히 독미나리즙을 마셨다.
“신은 모든 것을 해버림으로써 우리의 자유의지와 우리 몫의 영광을 빼앗고 싶어하지 않는다.” 교황의 후원 아래 폭정을 휘두르던 체사레 보르자를 영리한 지도자라고 추켜세웠던 마키아벨리. 신의 대행자임을 자처하며 사람들이 일상사까지 옥죄던 보르자를 향해 그가 던진 또 다른 말이다.
그 말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는 철학자들이 남긴 경구를 즐겨 인용한다. 하지만 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쓰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이 책 《한 문장의 철학》은 우리가 정확한 의미를 모르거나 종종 왜곡해 사용하는 명언을 사상가들의 삶과 연결시켜 쉽고 재밌고 명쾌하게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이다.
그들은 그때 왜 그 말을 했으며, 그 한 문장이 지금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명언으로 들려주는 철학사상사
책은 ‘행복’ ‘종교와 신앙’ ‘이성과 경험’ ‘삶과 죽음’ ‘인간과 사회’ 등 일반인에게 익숙한 5개의 범주로 나뉜다. 여기에 우리가 자주 인용하거나 한 번쯤 들어보았음직한 38개의 명 문장을 소재로 하여 해당 철학자 및 예술가들의 삶과 사유체계, 그들의 생각이 우리 삶에 끼친 영향까지 일별한다.
한 마디의 말에 철학자의 사상이 집약돼 있다
가령 ‘만인 대 만인의 투쟁’이라는 말로 유명한 토머스 홉스를 보자. 《리바이어선》의 한 구절 “인간의 삶은 고독하고 빈곤하고 괴롭고 잔인하고 짧다.”라는 문장은 그의 시니컬한 세계관을 대변하는 증거로 곧잘 활용된다. 하지만 영국전쟁을 겪으면서 ‘자연 상태의 인간 조건이 노정하는 고독과 고통과 잔인함’을 목도한 홉스의 시선은 훨씬 더 본질적인 곳을 향하고 있었다. 리더십 부재가 불러오는 혼돈을 절감하면서 한 명의 군주가 통치하는 강력한 중앙정부의 필요성을 역설한 그였지만 지배자의 절대 권력까지 옹호하지는 않았다. 왕권신수설을 주장한 당대 왕당파들과 달리 군주와 백성의 관계를 일종의 계약관계로 바라본 것이다. 홉스 생전, 그의 정치이론은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다. 의회파는 그의 군주 통치권 지지를 배격했고, 왕당파는 왕권신수설을 일축하는 태도에 분개했다. 그렇게 천대받던 홉스의 사회계약론은 로크와 루소 등에게 전수되며 근대 정치의 물줄기를 바꿔놓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언 “운명이 가져다주는 것은 받아들이고 운명이 이끌어온 사람은 사랑하라. 다만 온 마음을 다해 그리 하라.”는 문장도 본래 의미가 퇴색한 채 상투적으로 남용되는 대표적 사례다. 예식장이나 장례식장, 자기계발서들이 자못 낭만적으로 끌어들이는 이 글은 아우렐리우스의 철학 전반을 통해 바라보면 매우 실질적이고 반낭만적이며 의미심장한 말이다. 스토아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선천적 경향을 심도 깊게 탐구했던 이 로마 황제는 사람들이 위의 문장에서 흔히 떠올리는 인연의 우연성을 믿지 않았다. 유명한 ‘근접성 이론’이 보여주듯 그는 백마 탄 왕자님보다는 사무실 건너편 책상에 앉은 후줄근한 남성이 당신의 진정한 운명이라고 역설하는 것이다.
조금만 더 생각해도 삶이 바뀐다
사실을 말하자면, 철학이란 말은 다소 진부하고 ‘허튼소리’로 치부되기 십상인 시대다. 대부분의 철학책이 다루는 ‘거대 관념’들은 접근하기가 어려워서 일반인들은 그 앞에서 왜소해지는 느낌을, 최악의 경우 쓸모없고 무지한 기분마저 느낀다. 철학의 본디 소임이 인류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삶을 긍정할 뿐 아니라 기존 통념들에 의문을 던져 여태껏 진리로 여기던 것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통찰력의 보고라는 사실을 기억할 때,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
철학자인 저자 알레인 스티븐은 그래서 이 책을 썼다. 쉴새없이 눈부시게 돌아가는 지금이야말로 생각하는 힘, 곱씹어 사유하는 능력이 절실하기 때문에. 위대한 사상가들이 남겨준 철학적 유산을 조금만 더 공부해도 우리 일상이 몇 갑절 생생하고 풍요로워질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맛깔나게 버무린 생각의 에피타이저!
알레인 스티븐은 말한다. 매일매일 무의식중에 내뱉는 우리의 말과 행동에는 각자 터득한 철학적 사유들이 복잡하게 스며 있다고. 다만 살아가느라 분주한 우리가 그 의미를 진지하게 숙고하지 못할 뿐. 지금 내 삶이 제대로 가는 건지 돌아보아야 할 고비에서 찬찬히 생각할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그들의 익숙한 호기심을 자극하기로 했다. 철학사의 산해진미를 들이밀기 이전에 맛깔나게 식욕을 돋워줄 생각의 에피타이저 같은 소재를 채택한 것이다.
그러니까 피로한 퇴근길에서 혹은 나른한 주말의 소파 위에서 누군가 이 책의 어느 페이지든 펼쳐 하나의 인용문과 그에 대한 해설을 읽은 뒤 잠시나마 자기 삶의 방식을 성찰해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이 책의 집필 의도는 완수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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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29] 주희가 들려주는 성리학 이야기
이종란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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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29] 주희가 들려주는 성리학 이야기
이종란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29권 ≪주희가 들려주는 성리학 이야기≫. 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철학자를 만나고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29권 〈주희가 들려주는 성리학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형제 주유수와 주민수는 못말리는 말썽꾸러기다. 보다 못한 아버지는 아들 둘을 데리고 시골로 내려가고, 자신의 사촌 형에게 두 아들을 3년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두 형제는 이제부터는 공부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더 어려운 '사자소학'을 공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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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0] 순자가 들려주는 마음 닦는 이야기
윤무학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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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0] 순자가 들려주는 마음 닦는 이야기
윤무학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많은 사람들에게 순자는 맹자의 성선설과 대비되는 성악설로 잘 알려진 사상가입니다. 사실 순자의 철학은 요즘 시대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계층 간, 지역 간, 노사 간 갈등 등 문제가 만연한 요즘 세상에 인간 개인의 개체성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통일하고자 오력하는 순자의 철학은 그 자체로 통일의 철학이자, 나눔의 철학입니다. 말썽꾸러기 친구 옥림이가 들려주는 순자의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올여름 유리처럼 맑게 닦이기를 바랍니다. -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교수 김성기
* 철학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 -“철학자의 명저도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도 배운다.”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 입시에 대비해 철학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철학 교육이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고력을 높여 주는 철학 교육이 생각의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도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은 “당연히 배워야 한다.”이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훌륭한 저작물들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의문들을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몸이 자라듯 생각의 넓이와 깊이도 그에 맞추어 커져야 하는데,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몸이 커지는 것처럼 저절로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정신에도 이처럼 필수 영양소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의도는 어린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어른들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자나 오락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해서 먼저 찾는 이야기 철학 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철학은 철학자들의 전유물이나 어른이 되어서야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만나 볼 수 있는 철학자들 역시 편식하지 않도록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의 큰 획을 그었던 학자들과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구체적인 주제로 택하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를 시작으로 100권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며 가지기 쉬운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기르고 나아가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하는 데 있다.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기르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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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인문] [철학자31] 모택동이 들려주는 건국 이야기
이철승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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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1] 모택동이 들려주는 건국 이야기
이철승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실사구시를 몸소 실천하면서 대동사상을 중시한 모택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에 근거한 '건국'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가 알아보자.
* 철학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 -“철학자의 명저도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도 배운다.”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 입시에 대비해 철학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철학 교육이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고력을 높여 주는 철학 교육이 생각의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도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은 “당연히 배워야 한다.”이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훌륭한 저작물들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의문들을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몸이 자라듯 생각의 넓이와 깊이도 그에 맞추어 커져야 하는데,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몸이 커지는 것처럼 저절로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정신에도 이처럼 필수 영양소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의도는 어린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어른들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자나 오락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해서 먼저 찾는 이야기 철학 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철학은 철학자들의 전유물이나 어른이 되어서야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만나 볼 수 있는 철학자들 역시 편식하지 않도록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의 큰 획을 그었던 학자들과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구체적인 주제로 택하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를 시작으로 100권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며 가지기 쉬운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기르고 나아가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하는 데 있다.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기르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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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인문] [철학자32] 루소가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
강영계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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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2] 루소가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
강영계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32권 ≪루소가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32권은 인간의 자유와 본성을 중시하며 '자유, 평등, 박애'라는 프랑스대혁명의 정신적 토대를 구축한 자유 민권 사상가 루소의 '교육 철학'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대중적 환상과 외적 권위와 물질적 부유함만을 추구하는 오만과 허영심의 주입식 교육을 버리고 인간 본성으로서의 선을 가진 참다운 인간으로 돌아가자는 루소의 철학은 오늘날 우리 교육 현실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 철학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 -“철학자의 명저도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도 배운다.”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 입시에 대비해 철학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철학 교육이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고력을 높여 주는 철학 교육이 생각의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도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은 “당연히 배워야 한다.”이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훌륭한 저작물들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의문들을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몸이 자라듯 생각의 넓이와 깊이도 그에 맞추어 커져야 하는데,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몸이 커지는 것처럼 저절로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정신에도 이처럼 필수 영양소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의도는 어린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어른들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자나 오락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해서 먼저 찾는 이야기 철학 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철학은 철학자들의 전유물이나 어른이 되어서야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만나 볼 수 있는 철학자들 역시 편식하지 않도록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의 큰 획을 그었던 학자들과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구체적인 주제로 택하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를 시작으로 100권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며 가지기 쉬운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기르고 나아가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하는 데 있다.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기르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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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인문] [철학자33] 가다머가 들려주는 선입견 이야기
조극훈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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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3] 가다머가 들려주는 선입견 이야기
조극훈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33권 ≪가다머가 들려주는 선입견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33권에서는 '선입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철학자 가다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객관주의 관점을 비판하면서 개인의 선입견을 중시하는 현대 철학자 가다머의 재미있는 '편견과 선입견' 이야기를, 초등학교의 학생 회장 선거를 두고 벌어지는 남녀 성대결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철학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
“철학자의 명저도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도 배운다.”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 입시에 대비해 철학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철학 교육이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고력을 높여 주는 철학 교육이 생각의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도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은 “당연히 배워야 한다.”이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훌륭한 저작물들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의문들을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몸이 자라듯 생각의 넓이와 깊이도 그에 맞추어 커져야 하는데,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몸이 커지는 것처럼 저절로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정신에도 이처럼 필수 영양소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의도는 어린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어른들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자나 오락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해서 먼저 찾는 이야기 철학 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철학은 철학자들의 전유물이나 어른이 되어서야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만나 볼 수 있는 철학자들 역시 편식하지 않도록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의 큰 획을 그었던 학자들과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구체적인 주제로 택하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를 시작으로 100권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며 가지기 쉬운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기르고 나아가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하는 데 있다.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기르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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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인문] [철학자34] 비트겐슈타인이 들려주는 언어 이야기
박해용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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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4] 비트겐슈타인이 들려주는 언어 이야기
박해용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34권 ≪비트겐슈타인이 들려주는 언어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34권에서는 수많은 언어 속에서 빚어지는 난제를 해결한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비트겐슈타인은 자신이 생각하고 사용하는 언어만을 따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하며, 언어의 참된 이해는 그것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비트겐슈타인의 이야기를 통해 언어철학을 알아보고 분명하고 확실한 언어 사용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세요.
* 철학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 -“철학자의 명저도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도 배운다.”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 입시에 대비해 철학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철학 교육이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고력을 높여 주는 철학 교육이 생각의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도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은 “당연히 배워야 한다.”이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훌륭한 저작물들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의문들을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몸이 자라듯 생각의 넓이와 깊이도 그에 맞추어 커져야 하는데,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몸이 커지는 것처럼 저절로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정신에도 이처럼 필수 영양소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의도는 어린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어른들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자나 오락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해서 먼저 찾는 이야기 철학 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철학은 철학자들의 전유물이나 어른이 되어서야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만나 볼 수 있는 철학자들 역시 편식하지 않도록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의 큰 획을 그었던 학자들과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구체적인 주제로 택하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를 시작으로 100권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며 가지기 쉬운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기르고 나아가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하는 데 있다.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기르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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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5] 막스 베버가 들려주는 카리스마 이야기
오채환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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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5] 막스 베버가 들려주는 카리스마 이야기
오채환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을 읽고 나서 진정한 지도자와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생각했다. 자신의 위치를 앞세우며 아랫사람은 휘두르는 것이 진정한 권위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30여 년 후쯤 이 책을 읽은 어린이 중에 진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 본다. -서울 북부교육청 장학사 박수화.
철학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
“철학자의 명저도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도 배운다.”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 입시에 대비해 철학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철학 교육이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고력을 높여 주는 철학 교육이 생각의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도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은 “당연히 배워야 한다.”이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훌륭한 저작물들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의문들을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몸이 자라듯 생각의 넓이와 깊이도 그에 맞추어 커져야 하는데,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몸이 커지는 것처럼 저절로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정신에도 이처럼 필수 영양소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의도는 어린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어른들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자나 오락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해서 먼저 찾는 이야기 철학 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철학은 철학자들의 전유물이나 어른이 되어서야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만나 볼 수 있는 철학자들 역시 편식하지 않도록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의 큰 획을 그었던 학자들과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구체적인 주제로 택하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를 시작으로 100권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며 가지기 쉬운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기르고 나아가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하는 데 있다.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기르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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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인문] [철학자36] 키르케고르가 들려주는 죽음에 이르는 병 이야기
김선욱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200 |
[인문] [철학자36] 키르케고르가 들려주는 죽음에 이르는 병 이야기
김선욱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36권 ≪키르케고르가 들려주는 죽음에 이르는 병 이야기≫. 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철학자를 만나고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뒷편에는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가 실려 있습니다.
36권 〈키르케고르가 들려주는 죽음에 이르는 병 이야기〉에서 주인공 승이는 아빠가 실직을 하게 되면서 겅제적 불안을 겪게 됩니다. 절망을 경험한 승이는 미술반 선생님께 더 이상 미술 공부를 할 수 없는 것과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키에르케고르의 죽음ㆍ절망ㆍ고독에 대한 사상을 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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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7] 노자가 들려주는 도 이야기
박소정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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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7] 노자가 들려주는 도 이야기
박소정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37권 ≪노자가 들려주는 도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37권에서는 '도가 사상'의 창시자 노자가 들려주는 우주 만물의 근원 '도'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노자는 공자와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인물이지만 공자와는 달리 그의 삶에 대한 기록은 모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위의 도를 지키며 산 노자의 깊은 가르침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노자의 사상을 재미난 동화로 알아보세요.
철학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
“철학자의 명저도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도 배운다.”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 입시에 대비해 철학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철학 교육이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고력을 높여 주는 철학 교육이 생각의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도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은 “당연히 배워야 한다.”이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훌륭한 저작물들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의문들을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몸이 자라듯 생각의 넓이와 깊이도 그에 맞추어 커져야 하는데,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몸이 커지는 것처럼 저절로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정신에도 이처럼 필수 영양소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의도는 어린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어른들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자나 오락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해서 먼저 찾는 이야기 철학 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철학은 철학자들의 전유물이나 어른이 되어서야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만나 볼 수 있는 철학자들 역시 편식하지 않도록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의 큰 획을 그었던 학자들과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구체적인 주제로 택하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를 시작으로 100권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며 가지기 쉬운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기르고 나아가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하는 데 있다.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기르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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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8]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의지 이야기
강용수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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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8]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의지 이야기
강용수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38권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의지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38권에서는 만물의 실재와 신비한 본질은 '삶의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쇼펜하우어의 사상을 담았습니다. '삶에의 의지'에 근원하는 쾌락과 욕망, 고통과 죽음이라는 삶의 적나라한 모습들, 그리고 이런 삶에서 우리가 택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어린이의 생각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서 알려줍니다.
철학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
“철학자의 명저도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도 배운다.”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 입시에 대비해 철학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철학 교육이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고력을 높여 주는 철학 교육이 생각의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도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은 “당연히 배워야 한다.”이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훌륭한 저작물들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의문들을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몸이 자라듯 생각의 넓이와 깊이도 그에 맞추어 커져야 하는데,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몸이 커지는 것처럼 저절로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정신에도 이처럼 필수 영양소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의도는 어린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어른들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자나 오락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해서 먼저 찾는 이야기 철학 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철학은 철학자들의 전유물이나 어른이 되어서야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만나 볼 수 있는 철학자들 역시 편식하지 않도록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의 큰 획을 그었던 학자들과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구체적인 주제로 택하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를 시작으로 100권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며 가지기 쉬운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기르고 나아가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하는 데 있다.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기르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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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9] 복희씨가 들려주는 주역 이야기
최영진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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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39] 복희씨가 들려주는 주역 이야기
최영진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39권 ≪복희씨가 들려주는 주역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39권에서는 세상 만물이 변화하는 이치인 음양의 법칙을 담은 '주역' 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쓴 책입니다. 주역을 이해하는 일은 우리 선조들이 생각했던 자연과 인간의 근본에 대하여 이해하는 일이며, 주역에 담긴 지혜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삶의 지표를 제공해 줍니다. 주역을 통해 선조들을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습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보세요.
철학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
“철학자의 명저도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도 배운다.”
▶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 입시에 대비해 철학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철학 교육이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고력을 높여 주는 철학 교육이 생각의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도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은 “당연히 배워야 한다.”이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훌륭한 저작물들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의문들을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몸이 자라듯 생각의 넓이와 깊이도 그에 맞추어 커져야 하는데,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몸이 커지는 것처럼 저절로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정신에도 이처럼 필수 영양소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의도는 어린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어른들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자나 오락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해서 먼저 찾는 이야기 철학 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철학은 철학자들의 전유물이나 어른이 되어서야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만나 볼 수 있는 철학자들 역시 편식하지 않도록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의 큰 획을 그었던 학자들과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구체적인 주제로 택하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를 시작으로 100권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며 가지기 쉬운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기르고 나아가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하는 데 있다.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기르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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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40] 토크빌이 들려주는 민주주의 이야기
윤민재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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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40] 토크빌이 들려주는 민주주의 이야기
윤민재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민주주의에 대해 보다 쉽게 알기 위해서, 여러분 또래인 보영이의 이야기를 이제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살기 좋은 코숭이 마을 민주 아파트로 이사 간 보영이와 새로 사귄 친구들이 겪게 될 일들은 여러분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아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우리 같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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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41] 에리히 프롬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오채환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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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41] 에리히 프롬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오채환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41권 ≪에리히 프롬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41권에서는 철학자 에리히 프롬의 '사랑' 이야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불안감, 수치심, 죄책감 등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노력은 사랑이며, 그런 사랑을 위해서는 '사랑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설파한 철학자 에리히 프롬. 그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은 무엇이며, 사랑을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인간이기에 느끼는 불안감, 수치심, 죄책감 등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노력, 사랑! 그런 사랑을 위해서는 ‘사랑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설파한 철학자, 에리히 프롬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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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42]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서정욱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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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42]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서정욱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42권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42권에서는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그의 명성에 걸맞게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학자입니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대표적인 사상 소개에서부터 산업혁명을 전후한 영국의 시대적 배경까지 동화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이 책을 통해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이라는 경제 원리에 대해 알아보세요~!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보이지 않는 손’의 원리!
국가의 부를 증대시키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애덤 스미스의『국부론』은 부의 원천은 노동이며, 부를 늘리기 위해서는 노동 생산력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전파 경제학의 출발점이라고 평가받은『국부론』은 분업을 통해 생산성이 증가한다는 점, 이러한 생산성 향상의 이익을 통해 국부가 증진하며, 그리고 분업을 활발하게 하려면 시장의 크기가 커져야 하고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한 체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애덤 스미스는 글래스고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를 계속했고, 글래스고 대학의 총장까지 지냈다. 그는 후에 고전경제학의 창시자로 불렸으며 근대경제학, 마르크스 경제학이 그의 『국부론』에서 출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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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43] 탈레스가 들려주는 아르케 이야기
서정욱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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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43] 탈레스가 들려주는 아르케 이야기
서정욱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43권 ≪탈레스가 들려주는 아르케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43권에서는 만물의 근원을 추구한 철학의 창시자 탈레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탈레스는 세상의 만물이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라 믿었던 고대인들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최초로 철학적 사고를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만물의 근원(아르케)은 '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탈레스의 철학을 알아보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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