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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핫라인 1
임은정 | 가하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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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핫라인 1
임은정 | 가하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임은정의 로맨스 소설 『핫라인』 제 1권.
친구의 핸드폰 번호 끝자리 하나 잘못 눌러 걸려든(?)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일 년 가까이 옥신각신하며 어느 새 정이 들어버렸다. 형우에겐 '닭대가리'로, 하란에겐 '미친 개'로. 어느 새 서로의 핸드폰에 저장하게 된 그들. 이렇게 시작한 악연(?)이 좋은 인연으로 갈 수 있다는 걸… 과연 저 둘이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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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화정냉월 1
풍종호 | 시공사 | 2011-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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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화정냉월 1
풍종호 | 시공사 | 2011-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풍종호의 무협 소설 『화정냉월』 제 1권.
꽃의 그림자 속에 흐르는 情이 차가운 빛을 만나노니 한가로운 달이 이를 지켜본다. 花影 : 色魔의 탄생 옥화방玉花 기녀妓女 살인 사건. 색마色魔에 관해 떠도는 풍문. 그리고 그를 쫓게 되는 칼잡이. 뒤엉킨 사건의 조각들을 맞추며 완성해나가는 정교한 추리문법의 무협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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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회춘도제 1
촌객 | 뿔미디어 | 2011-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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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회춘도제 1
촌객 | 뿔미디어 | 2011-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촌객의 신무협 장편 소설 『회춘도제』 제 1권.
세상 누구도 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을 이룬 사나이, 철혈도제 강패. 하지만 그에게도 피맺힌 한이 있었으니…. 의원도 포기해 버린 엽기적 얼굴! 한 가지 선행을 베풀 때만다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니라! 새롭게 돌아올 봄을 위해 떠나는 눈물겨운 강호행. 야차보다 잔인하던 철혈도제 강패. 그의 선심행에 무림이 뒤집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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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만원 들고 시작하는 주식투자
최기운 | 북오션 | 2014-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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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만원 들고 시작하는 주식투자
최기운 | 북오션 | 2014-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추천!>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주식투자 입문서
초보자들을 위한 실전투자 EXERCISE 수록! 지금까지 초보자를 위한 주식 서적들은 대부분 너무 원론적이거나 교과서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초보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궁금증들에 대해서는 시원한 답을 주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은 초보들이 알고 싶어 하는 궁금증에서부터 HTS를 활용한 매매의 기초, 기술적 분석과 차트 활용, 포트폴리오 구성과 종합실전매매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실전투자 EXERCISE’를 구성해, 독자 스스로 투자 여부를 판단하고 종목 선정을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주식투자는 이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전’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기에 직접 연습해봄으로써 투자 원리를 스스로 체득하도록 한 것이다. 초보라서 망설이고 있는 당신 10만 원만 들고 이 책을 펼쳐라 초보들이 ‘주식 투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무엇일까? ‘어렵다’ ‘잘못 하면 패가망신한다’ ‘판에 뛰어들 목돈이 있어야 한다’와 같은 부정적인 인상을 떠올리는 경우도 있고, ‘잘만 하면 인생 역전할 수 있다’ ‘한 방에 수백 퍼센트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달콤한 상상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 극단적일 뿐 아니라 실제 현실과는 동떨어진 생각이다. 저자는 만약 이런 생각들 때문에 주식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면, 부담 갖지 말고 우선 딱 ‘10만 원’만 들고 이 책을 펼치라고 조언한다. 간혹 주식 투자에 대해 전부 아니면 전무의 ‘도박’이라는 잘못된 관념을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적은 액수’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복리의 마법’을 이용하는 것이 주식 투자라는 것이다. ‘10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금액을 갖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 기술을 따라 하다 보면 대박의 환상이 아니라 차근차근 자신의 ‘투자 자금’을 불려 나갈 ‘전략’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단언한다. 실전투자 EXERCISE를 통해 현장감 있는 투자기술을 배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만을 집약시켜놓았다는 것이다. 기존의 주식 책들, 특히 초보자들을 위한 책들을 보면 사전적 정보를 주입식으로 나열해놓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알찬 정보들이긴 하지만, 초보자들이 가장 목말라 하는 것은 단순 지식이 아니라 ‘실전’에 적용해볼 수 있는 경험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실전투자 EXERCISE’ 부분은 백미라고 할 만하다. 각 파트에서 배운 ‘투자 기술’을 적용해 ‘실전 투자’를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바로 앞에서 배운 투자 지식을 바탕으로 어떤 종목에 투자할지 혹은 투자를 할지 말지 여부 등을 결정한 뒤, 그 결과를 체험해볼 수 있다. 물론 가상 투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결정에 따라 손해를 볼 일은 없으니 마음 편하게 실전 스킬을 사용해볼 수 있다. 주식투자는 가장 쉬운 소자본 창업이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한정된 직장생활 기간 동안 자녀 양육과 노후 대비를 위한 충분한 수입을 올리기도 어렵다. 그런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꿈꾸지만 자기 사업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목돈이 들어갈뿐더러 자칫 잘못하면 전 재산을 날리는 것도 모자라 빚더미에 앉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부동산 시세차익을 얻겠다는 발상은 이미 구시대 유물일 뿐이다. 그렇다면 위험부담도 적고, 은행예금이나 적금보다 수익률도 훨씬 좋은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주식투자다. 주식투자야말로 ‘힘없고 돈 없는 개인’이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주식이 위험하다는 생각은 ‘묻지 마’ 투자자들의 잘못된 행태 때문에 비롯된 일일 뿐이다. 그렇다면 주식을 투자하기에 앞서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초보들이 알고 싶어 하는 주식투자 궁금증 Top 5 01 주식투자, 왜 해야 할까? 실질금리 제로 시대. 연리 4%로 매월 100만 원씩 저축해도 10억 만드는 데 47년! 부동산 불패 시대도 물 건너간 지 오래. 환금성과 세금 면에서 모두 우수하고,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경제도 살리는 주식투자가 정답! 02 잘못하면 손실 나서 위험하지 않을까? 안전과 위험은 본인 하기 나름! 로또처럼 ‘한 방에 인생역전’하려는 환상을 버리고 투자원칙을 지키면, 주식은 결국 최초에 투자한 금액을 훌쩍 넘어서서 이익을 실현해주는 최고의 재테크 수단이다. 03 목돈이 없는데도 시작할 수 있을까? 이제는 ‘묻지 마 투자’가 아니라 ‘똑똑한 개인’들의 기술적 투자가 대세인 시대! 주식은 목돈을 ‘올인’하기보다 적은 금액으로 차근차근 복리의 마법을 이용하는 마라톤 게임이다. 04 나 같은 생초보가 고수들 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주식투자를 위해 주식박사가 될 필요는 없다. 첨단 IT환경과 정보공개로 개인투자자의 불리함도 많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주식투자는 소자본으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사업 아이템이다. 05 한국 증시, 장래성이 있을까? 한국 증시는 우리 경제 규모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 FTSE 선진국지수에 편입된 한국 증시는 세계 증시에서 점점 더 주목받고 있고, 더욱 많은 외국 자금이 국내 증시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인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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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만화편
고이케 히로시 | 나무생각 | 2019-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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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만화편
고이케 히로시 | 나무생각 | 2019-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포기하지 마! 우주님이 있어!”
수십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이번엔 만화편이다!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남자 친구한테 차이고
거액의 빚까지 떠안은 ‘위기의 미혼녀’,
우주님을 만나 말버릇을 바꾸자 인생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베스트셀러 ‘운이 풀리는 말버릇’, 만화로 돌아오다!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말버릇’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이 만화편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만화편은 실제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읽고 우주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실천한 결과, 빚도 갚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멋진 남자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한 여성의 극적인 에피소드를 만화로 재구성한 책이라는 점에서 생생하고 현실감이 넘친다.
주인공은 38세 미혼 여성인 히로미. 성공한 여자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도쿄에 상경했지만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믿었던 남자 친구에게 버림받고 거액의 빚까지 떠안게 되었다. 눈앞이 캄캄했던 그녀는 서점에서 우연히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날 밤, 샤워를 하다가 서러움이 북받쳐 펑펑 울면서 무심코 ‘우주님’을 불러본다.
“제발 도와주세요! 우주님?.”
그러자 작고 뾰로통한 표정의 ‘아기 우주님’이 나타나고, 히로미는 그날부터 아기 우주님과 우주님이 알려주는 우주의 규칙을 하나하나 실행하며 말버릇을 바꾸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면서 차츰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러자 상상도 할 수 없던 마법 같은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말은 힘이 세다. ‘말버릇’이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말은 정말 힘이 세다. 내가 무심코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에도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으며, 평소 말버릇은 주문이 되어 고스란히 우주님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그대로 ‘현실’로 나타난다. 물론, 여기서 우주님이란 유령 같은 존재가 아니라 ‘나의 내부에 존재하는 진정한 나’가 보내주는 내면의 메시지이며 목소리다. 그것은 강력하면서 사랑이 깃든 목소리,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솟아나오는 목소리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을 믿고, 에너지를 우주에 보내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긍정적인 자기암시인 것이다.
책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을 아주 쉽게 풀어 썼다. ‘말버릇은 인생의 대전제다’, ‘감사합니다의 파워를 얕보지 마라!’ ‘인생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건 자신이다’, ‘나도 상대방도 모두가 나라고 여긴다’ 등 ‘우주의 규칙’이라 이름 붙인 15가지 가이드가 제시된다. 각 장마다 만화로 그려진 실제 에피소드와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그리고 그동안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고이케 히로시의 보충 강의가 곁들여진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하는 순간 ‘천만’ 단위의 빚을 지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월세, 의료비 지출에 허덕이고 누구나 많든 적든 빚을 지고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자신을 믿으면서 열심히 실천하면 빚투성이 인생 대신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 수 있다. 지금 인생이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우주님의 특별 수업을 들어보자! 히로미가 해냈다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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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40 대한민국 땅테크
강공석 | 경향미디어 | 2008-10-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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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40 대한민국 땅테크
강공석 | 경향미디어 | 2008-10-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30, 40대여 땅 투자에 미쳐라 바야흐로 주식과 펀드, 아파트 등에 투자하는 시대는 이제 막을 내렸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부를 향한 첫걸음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바로 ‘땅’이다.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최우선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땅 투자’는 이 시대의 마지막 로또라고 말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8할을 아파트로 알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땅은 조금 생소한 영역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선입견에 불과하다. 실제 우리 주변에는 어떤 투자 상품보다 ‘땅’으로 부를 일군 사람이 많다. 다만 접근하기가 어려워 망설이고 있을 뿐, 토지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땅 투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기만 한다면 반드시 성공 투자자가 될 수 있다. 땅에 대해 막연하게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한다면 최고의 수익률을 안겨줄 것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 바로 그 시그널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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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3시간 수면법
후지모토 겐고 | 백만문화사 | 2018-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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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3시간 수면법
후지모토 겐고 | 백만문화사 | 2018-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수면 건강서. 이 책은 3시간의 수면을 통해 불면증을 치유하고, 3시간 수면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가수면법, 가수면 메커니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2009년 6월에 출간 되었던 '3시간 수면법' 개정판 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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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 장자편
강신주 | 오월의봄 | 2014-09-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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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 장자편
강신주 | 오월의봄 | 2014-09-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신주 철학의 출발점!
노자의 길을 갈 것인가, 장자의 길을 갈 것인가? 이 책은 새롭게 집필된 게 아닙니다. 10년 전의 초기 저작 두 권, 그러니까 《장자: 타자와의 소통과 주체의 변형》과 《노자: 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이라는 책을 한 권으로 묶은 거니까요. 이렇게 묶은 이유는 그만큼 이 두 권의 책이 제게는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강물이 하나의 작은 연못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지금까지 썼던 서른 권 정도의 책은 바로 이 두 권의 책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언가 의아스런 생각도 드실 겁니다. 기원이라면 보통 하나인데, 지금 저는 제 사유의 기원으로 장자와 노자 두 사람을 들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인간의 대지(Terre des Hommes)》에서 생택쥐페리(Saint Exupery)는 말합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렇지만 저는 생택쥐베리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사랑은 서로를 마주보는 것이 어려울 때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같은 방향을 보게 될 때, 사랑은 이미 변질된 것 아닐까요. 동일한 신을 믿는 교우 관계, 아이만을 보는 것으로 지속되는 부부 관계, 혹은 대의를 지키려는 동지의 관계로 말이지요. 이 부분이 장자와 노자의 사유를 이해할 때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생택쥐페리의 입장을 부정하는 것이 장자이고, 그 입장을 긍정하는 것이 바로 노자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습니다. 장자가 사랑이 서로 마주보는 관계라고 역설한다면, 이와 달리 노자는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사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서로 마주보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함께 같은 방향으로 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하고, 그 역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같은 이유로 장자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노자 이해가, 반대로 노자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장자 이해가 선결되어야 합니다. 이제 납득이 되시나요. 제게 장자는 반복하고 싶은 선생님이었다면, 노자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반면교사였던 겁니다. 마주보아야 할 타자를 강조했던 장자, 그리고 공통 원리로서 국가를 강조했던 노자! 이 두 사상가는 제 내면에서 전쟁을 벌였고 그만큼 저의 사유는 역동적으로 변했고 다채로워졌습니다. 당연히 저의 사유도 더 깊어질 수 있었고요. 10년이 지난 지금 노자와 장자를 다룬 두 권의 책을 한 권으로 묶게 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제 사유의 기원을 명료히 하는 작업이면서, 동시에 노자와 장자의 사유를 제대로 설명하는 작업이었던 셈입니다. -머리말에서 《장자: 타자와의 소통과 주체의 변형》는 책 제목 그대로 나는 장자의 속내는 타자와의 소통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나와 이질적인 타자와 소통하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그건 정말로 똥줄이 빠지게 힘든 일일 수밖에 없다. 키에르케고르의 표현을 빌리자면 ‘목숨을 내건 결단’, 혹은 스님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백척간두진일보’의 기개를 필요로 하는 일이니까. 거의 죽을 정도로 우리는 자신의 주체 형식을 바꾸어야, 쉽게 말해 자신을 송두리째 바꿔야만 한다. 이럴 때에만 우리는 타자와의 소통을 그나마 기대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장자가 우리에게 권고했던 치열한 자기 수양은 타자와 소통하려는 열망에 종속된다는 것, 내 첫 책이 밝히려고 했던 건 바로 이것이다. 운 좋게도 타자와 소통하는 데 성공했다면, 그 흔적도 남을 수밖에 없을 터. 그것이 바로 장자의 머릿속에 있던 ‘도(道)’였다. 바로 여기에서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 그러니까 ‘길은 걸어가야 이루어진다’는 장자의 사자후가 포효하게 된다. 2003년 책이 등장했을 때, 학계의 반응은 당혹감 자체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2000여 년 동안 장자는 도(道)를 찾아 헤맸던 철학자로 이해하고 있었으니, 어쩌면 당혹감은 너무 자연스런 반응인지도 모른다. 내 책은 장자에게 있어 도는 미리 존재해서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꾸역꾸역 걸어가서 만들어지는 흔적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동료와 선배 학자들의 당혹감은 어쩌면 불가피한 것이었을지 모를 일이다. 사실 그때까지 장자는 노자(老子)라는 철학자의 사유를 충실히 계승하고 있는 사상가, 그러니까 장자는 노자의 난해한 사유를 에피소드와 우화라는 기법으로 문학적으로 설명했던 충실한 후학 정도로만 이해되고 있었다. 분명 노자에게 도(道)는 우리와 무관하게 미리 존재하는 것, 심지어는 우리를 낳은 신과 같은 것으로 사유되고 있다. 그렇게 내 책은 학계에 나름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던 셈이다. 장자에게서나 노자에게서 ‘도’라는 개념이 그렇게도 다른 함의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까지 자명한 것으로 수용되었던 도가(道家)라는 범주는 해체될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그래서일까, 당시 몇몇 동료 학자들은 내게 불쾌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럼 강선생! 노자와 장자가 그렇게 다르다면, 노자와 관련된 글을 한 번 써보는 것이 어때요.” 근사한 제안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들의 속내에는 다음과 같은 확신이 똬리를 틀고 있었던 것이다. “네가 노자를 제대로 공부한다면, 노자와 장자가 다르다는 이야기는 할 수 없을걸.” 속으로 화를 참을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나는 노자와 관련된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30대 후반의 패기만만한 학자였던 나는 정말 폭풍우처럼 집필에 들어갔다. 돌아보면 지금까지 내가 쓴 단행본 중에서 이보다 강도 높고 빠르게 집필된 책도 없을 것이다. 2004년 4월 《노자: 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이란 내 두 번째 책은 이렇게 탄생한 것이다. 통치자는 피통치자에게 노동력이든 재화든 수탈하고, 그걸 (재)분배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수탈과 재분배의 메커니즘이 바로 국가의 비밀이라고 할 수 있다. 노자의 위대함, 아니 무서움은 이 메커니즘을 정확히 포착하여 그걸 싸늘한 눈으로 통치자의 정치에 응용하려는 데 있다. 바로 이 수탈과 재분배의 메커니즘을 노자는 ‘도’라고 불렀던 것이다. 계속 수탈하고 분배를 게을리 한다면, 통치자는 피통치자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고 마침내 국가는 와해될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이 애써 수탈한 걸 다시 분배해야 한다는 것! 이건 역설처럼 보인다. 이렇게 재분배해야 한다면, 무엇 때문에 수탈했다는 말인가. 그래서 재분배의 길, 즉 도를 따른다는 건 정말 평범한 인간으로서는 하기 힘든 일이다. 통치자의 치열한 자기 수양이 요구될 수밖에 없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물론 재분배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순간, 피통치자는 통치자에게 자발적으로 복종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말이다. 두 번째 책으로 내 생각에 대한 학계의 오해는 풀렸을까. 아니다. 불행히 오해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깊어졌다. 그렇지만 다행스러운 건 학계가 내 생각에 이제 아예 입을 다물어버리는 쪽으로 마음을 정했다는 점이다. 쟁점을 만들면 손해를 보는 것은 내가 아니라 자신들이라는 무의식적인 판단 때문이었을까. 모를 일이다. 그러나 돌아보면 2003년 첫 책을 집필할 때부터 2004년 두 번째 책을 집필할 때까지, 이 짧다면 짧은 기간만큼 강렬하게 정신이 불타올랐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노자를 다룬 두 번째 책은 거의 3주 만에 초고가 완성될 정도였으니, 그야말로 나는 내 몸과 정신을 활활 태운 셈이다. 정말 귀신에 씌지 않았다면 어떻게 가능하기라도 했겠는가. 그러니 학계의 두터운 통념에 굴하지 않고 나는 내 자신이 읽어버렸던 노자와 장자를 당당히 피력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마 세상물정을 몰랐던 30대 후반의 치기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10년 전에 출간된 두 권의 책은 그 후 내 사유와 집필 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객관적인 연구자로 세상을 관조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철학자로서 삶의 태도를 결정해야 했으니 말이다. 그렇다. 나는 장자가 피력했던 인문정신과 노자가 품고 있었던 반인문정신 사이에서 결단해야만 했다. 인간의 자유를 긍정하는 방향으로 당당히 걸어간다면, 나는 장자의 계승자가 될 것이다. 반대로 인간의 자유보다는 체계나 구조의 힘에 몸을 맡긴다면, 나는 노자를 따르게 될 것이다. 물론 당시도 그렇지만 지금 나는 장자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고 있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사실 인간의 자유와 사랑에 대한 찬가가 아니라면, 인문학은 어떤 의미도 없는 것 아닌가. 지금까지 28권이나 출간된 내 책이 모두 인문학 찬가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어쩌면 10년 전의 어떤 결단 때문이었을 것이다. 당시는 몰랐지만 10년 전 출간된 두 권의 책은 지금 아직도 왕성하게 움직이는 내 사유를 만들었던 자궁, 혹은 내 사유의 맹아였던 셈이다. -프롤로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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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검단 3
백준 | 에픽큐브 | 2019-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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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검단 3
백준 | 에픽큐브 | 2019-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흑(黑)과 백(白), 정(正)과 사(邪),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흑과 백을 논하고 정과 사로 편을 나누는 것일까?
이 이야기는 아무것도 정의할 수 없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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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검존, 헌터가 되다 1
GORDON | 고렘팩토리 | 2018-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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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검존, 헌터가 되다 1
GORDON | 고렘팩토리 | 2018-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난한 생활을 하던 기태.
전생에 무림지존이었다?
전생의 기억을 떠올려 무공을 익혀
몬스터를 사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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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풍무 6
나한 | 환상북스 | 2012-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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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풍무 6
나한 | 환상북스 | 2012-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묵안혈마 백산.
평범함을 위해 쏟아낸 그의 절규가 멈추는 날. 무림강호는 열 두자루의 비도에 숨을 죽인다! 그것은 파멸안의 재림이었다. <광풍가>의 작가 나한이 그려내는 경쾌무협의 묘미를 담은 『광풍무』 제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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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2
용대운 | 대명종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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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2
용대운 | 대명종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제 2권.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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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12
용대운 | 대명종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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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12
용대운 | 대명종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제 12권.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
22429 |
[장르문학] 군림천하 15
용대운 | 대명종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22429 |
[장르문학] 군림천하 15
용대운 | 대명종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제 15권.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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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18
용대운 | 대명종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22428 |
[장르문학] 군림천하 18
용대운 | 대명종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제 18권.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
22427 |
[장르문학] 그대 내게 다시 1
전유진 | 로맨스토리 | 2012-03-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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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그대 내게 다시 1
전유진 | 로맨스토리 | 2012-03-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미국의 한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일하고 있는 연지는 공연을 마치고 나오던 길에 한 남자의 뒷모습을 보고 허둥지둥 뒤쫓아 가보지만 놓치고 만다.
유학 와서 처음 사랑에 빠진 그녀가 결혼을 약속했던 그에게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고 버림받은 지 3년이 지났다. 갑자기 돌아와 뻔뻔하게도 그녀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 그와 헤어진 후 다시는 사랑을 믿을수 없게 된 그녀에게 갑자기 돌아온 그가 뻔뻔하게도 그녀를 되찾겠다고 선언한다. 자꾸만 파고드는 그와 그럴수록 뒷걸음치는 그녀의 줄다리기는 어느 날 그의 사고로 인해 그 긴장이 깨어지는데... 과연 그녀는 상처를 딛고 그를 다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전유진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대 내게 다시』 제 1권. |
22426 |
[장르문학] 그대를 사랑합니다
정은수(웃는천사) | 로맨스토리 | 2013-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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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그대를 사랑합니다
정은수(웃는천사) | 로맨스토리 | 2013-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김지호.
스물 넷의 톡톡 튀는 외계생체. 대학 입학해서 4년간 사랑했던 녀석이 군화를 거꾸로 신고 도망갔다. 나쁜 놈. 그런데! 그 녀석에게 뒤통수 맞은 지 얼마나 됐다고, 이별에 눈물 콧물 질질짜던 날이 얼마나 됐다고. 정말 정말 성격 ‘꽝’인 그 남자가 어느 순간부터 들어오기 시작한다. 맨날 한숨만 퍽퍽 쉬어대고 재미도 하나 없는,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노땅인 아저씨가. 이재인. 서른 한 살의 시시한 워커홀릭. 한때 불같은 사랑을 했었다. 그러나 그녀는 청첩장을 내밀고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그녀와 헤어진 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그것이 미련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랑의 잔재가 아님에도 사랑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정말 정말 성격 요상한 그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리튀고 저리튀고 요란법석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애 같기만 한 그 여자애가. 정은수(웃는천사)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대를 사랑합니다』. |
22425 |
[장르문학] 금강불괴 2
좌백 | 환상북스 | 2012-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22425 |
[장르문학] 금강불괴 2
좌백 | 환상북스 | 2012-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육체와 정신이 완전해지는 경지 금강불괴가 되는 방법을 연 세 명의 괴짜, 철우(鐵牛), 반선(返仙), 비불(比佛).
이 작품은 집념(執念)이 사람을 어떻게 황폐하게 하는지, 그리고 결국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좌백의 무협 장편 소설 『금강불괴』 제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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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금강불괴 4 (완결)
좌백 | 환상북스 | 2012-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22424 |
[장르문학] 금강불괴 4 (완결)
좌백 | 환상북스 | 2012-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육체와 정신이 완전해지는 경지 금강불괴가 되는 방법을 연 세 명의 괴짜, 철우(鐵牛), 반선(返仙), 비불(比佛).
이 작품은 집념(執念)이 사람을 어떻게 황폐하게 하는지, 그리고 결국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좌백의 무협 장편 소설 『금강불괴』 제 4권. |
22423 |
[장르문학] 나는 조선의 세자다 1
이소저 | 로맨스토리 | 2012-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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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나는 조선의 세자다 1
이소저 | 로맨스토리 | 2012-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현대까지 내려온 조선에 세자빈 간택령이 선포되었다. 1년 간 진행된 후보자들의 경쟁은 98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치렀고 열 명의 후보자 중 마지막으로 3명의 후보자가 선출되어 입궐했다.
3명의 후보자중 첫 번째는 한영재단의 김 승지 여식 김수연. 두 번째는 K그룹의 실권자인 이 회장의 여식 이시아. 마지막 세 번째는 명문가 황 희 정승의 후손인 황 승지의 여식 황 도화가 후보자로 나섰다. 세자 이강은 세 후보자들을 한꺼번에 만나 그녀들의 됨됨이를 보고 자신의 마음을 움직인 여인을 세자빈으로 맞게 된다. “세자 저하 듭십니다.” 윤 내관의 외침에 세자의 등장을 목 빠지게 기다리던 시아와 수연은 감각적으로 고개를 쳐들었다. 그녀들의 눈에 이강의 모습은 거대한 산처럼 다가왔다. 아주 큰 키에 잘 다듬어진 남자다운 체격은 운동을 한 선수처럼 보였다. 도화는 그가 연무장에서 매일 같이 검술을 한다고 알기에 그의 단단한 체격은 검술로 다져졌다고 안다. 하지만 나머지 여인들은 그것을 모르기에 헬스를 한다고 짐작했다. 그의 반듯한 이마에 잘 어울리는 짧게 자른 검은 머리는 깎아 놓은 듯한 날렵한 콧날과 단단하고 육감적인 입술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녀들은 세자의 외모가 수려하다고 알았지만 이 정도로 매력적일 줄 몰라 얕은 탄성을 질러댔다. 이글거리는 짙은 갈색 눈에 사로잡힌 그녀들은 시선을 돌릴 수가 없었다. 숨을 내쉴 때마다 온몸이 떨려 진정시키려 무진 노력을 했다. 그에게 섹시함을 강조하려했던 시아의 풍만한 가슴은 이미 단단해지며 허벅지까지 조여와 살짝 떨렸다. 수연 역시 시아와 비슷한 증상으로 지독히 당혹스러웠다. “하아! 너무 떨려요. 저하와 인사를 나누어야 하는데 어쩌죠.” 시아는 여자들에게는 한 번도 보여주지 않던 흥분을 보이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하아! 나도 떨려서 미치겠어요. 저하께 실수를 하면 어쩌죠.” 나쁜 짓을 하다 들킨 사람처럼 열에 들뜬 수연 역시 메마른 입술을 달싹거렸다. 그녀들의 예상했던 반응에 비해 도화만이 침착했다. 그녀는 그가 자신 앞으로 다가와 손을 내밀어 주길 기다리며 영특해 보이는 눈매에 사슴 같은 눈망울을 굴렸다. “이강입니다. 나의 비가 될 후보자들을 만나 반갑습니다. 세자빈 후보에 오르느라 힘겨운 시간을 보내신 것을 압니다. 그래서 마련한 자리이니 긴장을 푸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소저의 로맨스 장편 소설 『나는 조선의 세자다』 제 1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