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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송백 6
백준 | 청어람 | 2010-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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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송백 6
백준 | 청어람 | 2010-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백준의 무협소설 『송백』 제 6권.
그녀의 검끝…그 검끝에 닿은 그의 목젖… 목젖에 맺힌 붉은 피 한 방울. 그리고 그 피 한 방울이 흘러 닿아버린 반쪽의 승룡패…. 강해지고 싶어하는 한 남자의 욕망과 성취를 담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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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송백 7
백준 | 청어람 | 2010-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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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송백 7
백준 | 청어람 | 2010-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백준의 무협소설 『송백』 제 7권.
그녀의 검끝…그 검끝에 닿은 그의 목젖… 목젖에 맺힌 붉은 피 한 방울. 그리고 그 피 한 방울이 흘러 닿아버린 반쪽의 승룡패…. 강해지고 싶어하는 한 남자의 욕망과 성취를 담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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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열정시대 1
이원호 | 한결미디어 | 2012-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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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열정시대 1
이원호 | 한결미디어 | 2012-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자와 약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고용인과 피고용자의 갈등과 배신, 그것들을 당사자들의 저항감 없는 행동으로 묘사하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강자와 약자, 가진 자와 없는 자, 보수와 진보의 투쟁을 거침없는 필치로 보여준다. 이원호의 장편 소설 『열정시대』 제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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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원서 잡아먹는 영작문
최용섭 | 비욘드올 | 2013-04-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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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원서 잡아먹는 영작문
최용섭 | 비욘드올 | 2013-04-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인이 영어 사전 없이 영작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20일 훈련으로 영어일기, 자기소개서, 비즈니스 레터가 써진다 한국인은 왜 이렇게 영어 글쓰기가 안 될까? 한국인의 영어 글쓰기 실력이 형편없는 이유 중 하나는 이를 가르치는 대부분의 강사나 교재 집필자들조차 어떻게 써야 영어 글쓰기를 잘하는 것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글쓰기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이나 학습 내용은 미흡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학습의 목표 역시 매우 낮다. 시험을 위한 영어 글쓰기만을 목표로 해왔기 때문이다. 영작문 교재들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한국인이 집필한 영어 글쓰기에 관한 책은 표현이나 패턴을 하염없이 나열해 놓고 외우게 하거나, 한글 문장을 문법에 틀리지 않게 잘 번역하도록 문법 사항들을 가르쳐주는 책이 대부분이다. 이대로라면, 적어도 영어 글쓰기에 있어 우리는 경쟁에서 계속 뒤처질 수밖에 없고, 동등한 경쟁 상대조차 되지 못하는 형편에 머무를 수도 있다. 하지만, 점점 글로벌화 되는 이 시대에, 글쓰기 특히 영어 글쓰기는 꼭 갖춰야 할 중요한 능력이다. 서구에서는 이미 리더라면 반드시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생각이 상식이 되었으며, 명문 학교에서는 몇 년 간 엄격하게 글쓰기 훈련을 시키고 있다. 원어민 교정자 없이 영작 실력을 단기간에 높이는 훈련법 가장 효과적인 영작 훈련법은 자신이 작성한 글을 실력 있는 원어민 교정자에게 교정받는 것이다. 교정자가 실수를 지적해주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어 글쓰기 실력을 향상하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일단 성실한 교정자를 찾기 어렵고, 경제적 부담도 매우 크다. 이 책에서는 베껴쓰기, 바꿔쓰기, 받아쓰기를 단계적으로 결합한 체계적인 훈련법을 소개하는데 이 세 가지 훈련을 통해 학습자 스스로 한글과 영어의 차이를 깨우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다운 문장을 쓰고 정확한 단어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검증된 영어원서의 지문을 통한 훈련이기 때문에 따로 교정자가 필요 없고 학습자가 자신의 수준과 기호에 맞는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어 흥미롭게 꾸준히 지속해나갈 수 있다. 외국어 제일 잘한다는 통번역대에서도 쓰는 바꿔쓰기 훈련법 대한민국에서 외국어 제일 잘하기로 유명한 통번역대에서도 쓰는 비법인 바꿔쓰기는 영어문장을 먼저 한국어로 번역하고, 그것을 다시 영어로 바꾼 후 영역한 문장을 원문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 교정하는 훈련이다. 원어민 교정자 없이 스스로 문법적으로 정확하며 영어다운 표현 훈련을 하는 데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에 국내외 통번역대학원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텍스트를 적절히 선별하고 난이도를 단계적으로 조정하면 초중급 학습자도 이 방법을 통해 즉각적인 영작 실력을 갖추게 된다. 이 책에서는 아래처럼 20일간의 훈련을 제공하는데 명언, 속담 등의 간단한 문장부터 시작해서 토끼와 거북이, 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 비즈니스 레터, 스티브 잡스 연설문에 이르는 20종의 수준 있는 영어원서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딱 20일만 투자해보라. 달라진 영어 글발에 놀라게 될 것이다. 영어로 세련되게 글을 쓸 수 있는 핵심 규칙 총정리 〈PART 1〉 영어 글쓰기에 관한 수십 종의 원서를 보면서 수년 동안 정리해 둔 내용을 바탕으로 필자가 직접 영어로 글을 쓰면서, 그리고 다른 한국인들의 글을 검토해 주면서 메모해 뒀던 내용들을 첨가하여 세련된 영어 글쓰기를 위해 필요한 핵심적인 규칙들을 담았다. 국내외 어느 교재보다 세련된 영어 글쓰기를 위한 규칙들을 포괄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 책에 나와 있는 것만 숙지해도 단기간에 글쓰기 수준을 몇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정확하고 영어다운 글쓰기를 위한 베껴쓰기, 바꿔쓰기, 받아쓰기 훈련 〈PART 2〉 유기적으로 연결된 3단계 훈련인 베껴쓰기, 바꿔쓰기, 받아쓰기를 20일간 훈련한다. 난이도를 고려한 단계적 훈련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이 문법적으로 정확하면서도 콩글리시가 아닌 영어다운 표현을 직접 손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문 통역사?번역가 교육을 위해 사용되는 바꿔쓰기 방식을 자세히 소개하고 훈련시키면서 고급 학습자는 물론이고, 초?중급 학습자 역시 단기간에 영어 글쓰기의 고수가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20일간의 훈련을 꾸준히 지속한다면 영문 일기, 자기소개서, 에세이, 비즈니스 레터 등 영작문을 해야할 때 자신있는 영어 글쓰기가 가능하다. STEP 1 베껴쓰기: 각 품사 하나하나의 의미를 인식하면서 지문을 베껴쓴다 STEP 2 바꿔쓰기: 지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후에 이를 다시 영어로 바꾼다 STEP 3 받아쓰기: MP3 파일을 들으면서 지문을 받아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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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열림원 | 2018-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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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열림원 | 2018-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로 탄생 200주년 기념 특별판 김석희 완역!
“이 불안하고 부산하고 경박한 19세기에 살기보다, 이 세기가 지나가는 동안 가만히 서거나 앉아서 깊은 생각에 잠기고 싶다.” 문명사회를 떠나 외딴 숲속 호숫가에서 보낸 사색의 시간 우리 내면의 우주와 만나는 소박하고 조화로운 삶 소로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2017년 7월 12일은 소로 탄생 2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열림원은 이날을 기념하며 김석희의 번역으로 불멸의 고전 『월든』을 새롭게 선보인다. 1854년 처음 세상에 나온 『월든』은 초판 2,000부가 팔릴 때까지 5년이 걸렸고 그 후 절판되었지만 소로가 죽은 뒤에 ‘자연의 소박함과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고전적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그 가치가 재인식되었고, 전세계에서 광범위한 독자의 사랑을 받는 미국문학의 최고 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소로는 1817년 7월 12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잠시 일하다가 체벌을 강제하는 학교 방침에 반발해 그만둬버린다. 잠시 형과 함께 사설 학교를 차려 운영했던 소로는 형의 죽음 이후 일정한 직업 없이 다양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소로는 사람들이 삶의 본질을 보지 못한 채 인간다운 관계를 유지할 여유도 없이 불필요한 노동에 시달린다고 생각했다. 꼭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손에 넣으려 소중한 시간을 교환하고 있다고 여겼던 것이다. 농장과 집을 소유하기 위해 20년, 길게는 40년까지도 고된 일에 시달려야 했던 뉴잉글랜드 사람들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겉으로는 부유하지만 영혼이 가난한, “금과 은으로 족쇄를 만들어 스스로 발목에 채워버린” 삶을 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로는 말한다.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라고. 인간의 삶과 가능성은 다양무쌍하고 “밭에 심은 콩을 여물게 하는 태양은 우리 지구와 같은 행성들로 이루어진 소우주도 동시에 비추고” 있음을 믿는다면, 우리의 삶은 서로 영향을 끼치며 타인에게 다른 전망을 가져다준다고 말이다. 이렇듯 인생 자체를 시도해보지 않은 하나의 ‘실험’이라고 생각했던 소로는 문명사회를 떠나 이웃 하나 없는 외딴 숲속 월든 호숫가에 직접 오두막을 짓고 손노동만으로 생계를 꾸리며 2년 2개월 2일을 살았다. 그 후 월든 호수에서의 생활을 묘사하는 18편의 에세이를 쓰고 다듬은 뒤, 1854년에 『월든, 또는 숲속의 생활Walden, or Life in the Woods』라는 제목으로 펴냈다. 소로는 『월든』의 소재 대부분을 자신의 일기에서 얻었다. 1839년 4월부터 1854년 4월까지, 거의 반생에 걸친 관찰과 사색의 집대성이었다. 소로는 오랜 기간 퇴고를 거치며 구성과 단락을 재검토하면서 몇 번이나 고친 끝에 전체를 복잡하고 미묘하게 짜인 통일성 있는 작품으로 만들었다. 소로는 이 작품이 자연과 함께 산 그의 충실한 생활 기록이자 “인간의 주요 목적은 무엇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수단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로 고뇌하는 젊은 독자를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소로에게 ‘진실’은 추상적인 사고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까운 생활 안에 있었다. 단순소박하며 자족적인 삶, 노동하되 노동의 노예가 되지 않는 삶,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의식주조차도 허영에 가려지고 본래의 목적과 동떨어져버린 오늘날, 소로의 삶과 사상은 독자들에게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소로는 말한다. “우리는 현재의 삶에 경의를 표하고 변화의 가능성을 거부하며, 그렇게 성실하게 살아가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우리는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중심점에서 방사상으로 뻗어나가는 수많은 반경을 그릴 수 있듯이, 길은 수없이 많다. 모든 변화는 기적으로 여겨지지만, 그 기적은 매 순간 일어나고 있다.”(「경제생활」, 18~19쪽) 그리스-라틴 문학에 대한 풍부한 교양과 삶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을 담은 소로의 문장은 번역하기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다. 번역가 김석희의 애정과 정성이 깃든 문장으로 새롭게 만나는 『월든』, 그 숲속에서의 사색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묻는 독자들에게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이해를 돕는 324개의 풍부한 주석, 월든 호수와 그 주변 풍경사진 66점 수록! 1906년 휴턴 미플린 출판사(보스턴)에서 간행된 ‘소로 전집’(20권)이 표준판으로 유포되고 있지만, 1970년부터 프린스턴대학 출판부에서 새로운 전집이 간행되고 있다. 이 전집은 30권 예정으로 현재 16권까지 출간되었다. 이번 작업은 프린스턴대학 출판부의 『사진 실린 월든The Illustrated Walden』(1973)을 대본으로 삼았으며, 소로 연구의 권위자인 월터 하딩Walter Harding 박사의 『주석본 월든The Variorum Walden』을 참고한 총 324개(본문)의 상세한 역주를 달았다. 또한 허버트 웬델 글리슨(1855~1937)이 20세기 초 월든 호수와 그 주변을 촬영한 66점의 풍경사진을 실어 생생함을 더했다. 글리슨은 알래스카, 그랜드 캐니언, 로키 마운틴 등 세계 곳곳에서 산, 빙하, 호수, 폭포 등 대자연의 풍광을 담아내던 사진가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비롯해 다수의 책에 작품을 실었다. 1906년 휴턴 미플린 출판사에서 간행된 소로 전집(20권) 발행에 참여해 소로의 발자취를 따라 월든 호수, 메인 숲, 코드 곶 등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1972년, 프린스턴대학의 윌리엄 하워드 교수는 안식년 기간 콩코드에서 몇 달을 지냈을 때 글리슨이 남긴 사진 뭉치를 발견했다. 세간에 공개되지 않았던 글리슨의 『소로의 세상』이라는 미출간 원고였다. 프린스턴대학 출판부에서 간행한 『사진 실린 월든』은 매우 세심한 선택과정을 거쳐 『소로의 세상』 속 사진들을 실었다. 그 사진 속 풍경은 허버트 웬델 글리슨이 추구했던 ‘뉴잉글랜드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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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머건배사 : 운과 복을 부르는
이상준 | 스토리3.0 | 2015-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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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머건배사 : 운과 복을 부르는
이상준 | 스토리3.0 | 2015-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웃음이다
웃음으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끝나는 짧고 강한 건배사의 모든 것! 네덜란드의 역사학자 요한 하위징아는 인간을 ‘호모 루덴스(Homo Ludens)’, 즉 유희를 추구하는 존재라고 보았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즐거움과 웃음을 추구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누군가 자기를 웃겨주기 바란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누군가를 웃게 만드는 말이나 행동을 ‘유머’라고 부른다. 어떤 모임이든 유머가 없으면 지루하고 따분하게 느껴진다. 심오한 사상이나 학문을 논하는 자리에서도, 대통령이 연설을 하는 자리에서도 유머는 반드시 필요하다. 유머에는 사람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분위기를 전환하는 신비한 힘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자, 이제 늘 그렇고 그런 따분한 모임에서 웃음을 유도할 수 있는 멋진 유머건배사를 제안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데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건배사는 대부분 삼행시나 음담패설, 욕설로 이루어져 의미 없는 헛웃음만 이끌어낼 뿐이다. 이런 유치하고 저속한 삼류 개그로는 결코 인생에 운과 복을 불러올 수 없다. 저자는 품위 있는 유머만이 인생에 운과 복을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하며, 멋진 건배사가 지녀야 할 세 가지 요소로 ‘웃음’, ‘메시지’, ‘편리성’을 제시한다. 모두가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건배사에 건강, 장수, 행복, 성공, 사랑, 용서, 가정 평화 등의 가치가 담겨 있다면 금상첨화다. 이 책에 수록된 일백 편 내외의 유머건배사는 사람들에게 따스한 웃음을 선물하면서 동시에 본인의 품위도 살릴 수 있는 고품격 스피치 노하우를 적용한 것들이다. 이제 재미있고 품격 있는 유머건배사를 통해 자리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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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생의 작은 법칙들
피터 피츠사이몬스 | 프리윌 | 2010-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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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생의 작은 법칙들
피터 피츠사이몬스 | 프리윌 | 2010-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의 내용은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인생의 작은 법칙들과 현상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녁 모임이나 선술집에서 화제로 삼을만한 또는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씩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소재들이다. 그중 몇 가지는 정식 이론으로 대학에서 가르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 법칙들이다. 다시 말해 이 책의 많은 법칙들은 유사 심리학이라 할 수 있는데, 유사 심리학은 과학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숨죽인 목소리로 정말 그렇대라며 전해 오는 이야기들이다. 저자 피터 피츠사이몬스는 매력 있는 이야기꾼이 되어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세상의 여러 법칙들과 21세기 도시 안에서 난무하는 흥미로운 신화 속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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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책 밖으로 나온 바람난 세계사
박철규 | 팬덤북스 | 2011-01-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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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책 밖으로 나온 바람난 세계사
박철규 | 팬덤북스 | 2011-01-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역사에는 역사가의 상상력이 가미된다?
역사학자 E.H 카는《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 상호작용의 연속적인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고 말했다. 카는 ‘역사인식은 역사가가 현재적 인식 관심에 따라 과거와의 대화를 시도하면서 시작되며, 그 대화의 결과로 성립하는 것이 역사라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에는 역사가의 상상력이 가미된다’고 강조했다. 카에 따르면, 결국 역사적 지식의 객관성은 사실적인 객관성이 아니라, 관계의 객관성 곧 사실과 해석, 과거와 현재 및 미래 사이의 관계의 객관성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역사는 역사가의 관점과 주관성이 결부될 수밖에 없으며, 승자에 의한 기록일 수밖에 없다. 패자는 기록할 시간도 능력도 없을뿐더러, 기록하기 전에 이미 승장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당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기록된 역사를 정사(正史)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만들어진 역사를 배우고 익히고 있는 셈이다. 이 책《책 밖으로 나온 바람난 세계사》의 저자는 올해 일흔세 살이 되는 역사만담꾼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역사철학을 수학했으며 프랑크푸르트와 빈 등 유럽에서 해외 특파원으로 수십 년을 보냈다. 그러면서 그에게 화두가 생겼다. 바로 역사였다. 영어, 프랑스,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를 능통하게 읽을 수 있는 저자가 섭렵한 역사책들은 너무나 다양했으며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 가득했다. 대부분의 이 책들은 아직도 국내에 번역되지 않았다. 그는 역사를 서양사와 동양사를 분리해서 보지 않으며 동서양의 역사적 사건의 연관성을 파헤쳐 보는 일에 몰두해 왔다. 서양사를 모르고 동양사를 논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며, 또한 세계의 역사적 사건들에서 드러나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는 우연적인 것이 아니라 필연적 인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역사의 나비효과다. 신화 같은 역사, 전설 같은 역사, 구라 같은 역사 ‘별빛에 물들어 아롱거리고 있는 것이 신화요. 달빛에 젖어서 시들어져 있는 것이 전설이며, 햇빛에 그을린 채 남아 있는 것이 역사다. 신화는 머릿속에만 있지,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예 실체가 없다. 전설은 시간의 무게에 못 견뎌 시간과 공간에서 모습을 갖추었다. 원래 실체는 있었다. 역사는 공간과 시간 속에 그 모습을 지금 드러내고 있다. 바로 실체를 만질 수가 있다.’ 저자는 “역사는 실체를 만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정의했다. 그만큼 역사는 우리의 삶 속에서 과정으로 존재했으며 지금도 그 과정은 진행 중이다. 그래서 신화가 역사가 되기고 하고, 전설이 역사가 되기도 하고, 구라가 역사가 되기도 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역사는 역사가가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새롭게 탄생한다. 이 책은 동서양의 역사에 해박한, 그것도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는 책들에 박식한 저자의, 동서양의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色다른 눈으로 통찰하는 유쾌한 세계사 엿보기다. 총 58편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에는, 신대륙을 발견한 마르코 폴로가 포로수용소에 갇힌 이유부터 죽음에 대한 이야기, 충신을 군주가 죽일 수밖에 없는 이유, 공화국과 내각제의 기원, 원수가 아닌 신주단지 모셨던 뱀 이야기, 도둑과 창녀 들의 윤리 강령 백서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기상천외한 역사 이야기가 가득하다. 저자는 세계사의 별스런 사건들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한다. “인간의 온갖 잡동사니 이야기들이 역사 속에 수북하게 끼여 있다. 역사 속의 황당한 이야기들이라도 현재의 우리 삶에서 거울이 됨 직한 것들도 많다. 신화나 전설이 아닌, 역사 속에서 황당하고 텁텁한 이야기들만을 골라 오늘날 우리의 삶, 고상하게 말해 실존을 비추어 보고자 했다. 아울러 재미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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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천신 3
김강현 | 드림북스 | 2010-09-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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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천신 3
김강현 | 드림북스 | 2010-09-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김강현의 판타지 장편 소설 『천신』 제 3권.
광기에 물든 가련한 영혼이 세상을 구원하는 빛이 될지어다! 온갖 마수가 서식하는 비밀을 간직한 땅 마수의 숲. 그곳에 살고 있는 신비한 숲의 길잡이 레이엘. 어느 날 카라미스 종작가에서 마수의 숲을 찾아오고 레이엘은 그들의 길잡이로 고용된다. 그 와중에 알게 된 두 여인, 마법사 사라와 공작가의 영애 제니아로 인해 레이엘은 공작가의 암투에 휘말리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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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천신 4
김강현 | 드림북스 | 2010-09-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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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천신 4
김강현 | 드림북스 | 2010-09-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김강현의 판타지 장편 소설 『천신』 제 4권.
광기에 물든 가련한 영혼이 세상을 구원하는 빛이 될지어다! 온갖 마수가 서식하는 비밀을 간직한 땅 마수의 숲. 그곳에 살고 있는 신비한 숲의 길잡이 레이엘. 어느 날 카라미스 종작가에서 마수의 숲을 찾아오고 레이엘은 그들의 길잡이로 고용된다. 그 와중에 알게 된 두 여인, 마법사 사라와 공작가의 영애 제니아로 인해 레이엘은 공작가의 암투에 휘말리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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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친구들만 아는 팡팡 터지는 유머 이야기
책빛 편집부 | 책빛 | 2013-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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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친구들만 아는 팡팡 터지는 유머 이야기
책빛 편집부 | 책빛 | 2013-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친구들아, 오늘은 내가 유머이야기를 들려줄게!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는 이야기를 담아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는 「친구들만 아는 이야기」 제2권 『친구들만 아는 팡팡 터지는 유머이야기』.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 친구들과 만날 시간마저 부족할 정도로 언제나 분주한 아이들이 잠시 쉬어가도록 도와주는 유머집이다. 달콤한 휴식과도 같은 재미난 유머를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유머를 나누면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도록 이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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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탁월한 사유의 시선
최진석 | 21세기북스 | 2017-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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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탁월한 사유의 시선
최진석 | 21세기북스 | 2017-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 없던 수업, 우리가 기다려온 통찰!
철학 없는 시대를 위한 최진석 교수의 생각 혁명
지식을 버리고 철학을 시작하라!
인문학자 최진석 교수가 제시하는
생각의 노예에서 생각의 주인이 되는 법
왜 우리는 철학을 해야 하는가? 철학이 나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철학이 지금 이 시대를 극복할 해답을 줄 수 있는가? 소란 섞인 건국, 기적적인 산업화, 혁명적인 민주화는 이루어냈지만 개인의 삶으로도, 국가적으로도 그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 지금 우리는 전진과 후퇴의 경계에 서 있다.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철학을 시작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철학은 철학자들이 남긴 내용을 숙지하거나 그들을 따라 살아보는 차원에 머물러 있었다. 즉 누군가가 한 생각의 결과를 ‘배우는’ 철학이었다. 그러나 철학은 이론화된 진리를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철학이란 스스로 삶에 관해 직접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철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과 같다. 그리고 생각하지 못하는 개인으로 이루어진 국가는 그 방향성을 상실한 것과 같다. 생각의 높이가 시선의 높이를 결정하고, 시선의 높이가 활동의 높이를 결정하며, 활동의 높이가 삶의 수준을 결정하여, 결국 세계의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즉 철학이란 자기 스스로 삶의 격을 결정하는 탁월한 사유의 시선을 갖는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국가의 운명을 결정한다.
2015년 건명원(建明苑)에서 진행한 다섯 차례의 철학 강의를 묶은 이번 책은 건명원의 초대 원장인 최진석 교수가 개인과 사회를 날카롭게 관찰해온 사유의 결정체다. 저자는 나라를 이끌어갈 개인을 각성시키고 함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혁명가이자 문명의 깃발로서의 역할을 자처하며 인문적, 지성적, 문화적, 예술적 차원으로의 선진화를 철학을 통해 제시한다.
시선의 높이가
삶의 높이다
우리 사회는 개인의 삶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지금 전진과 후퇴의 경계선에 서 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한탄했던 비주체적이고 비독립적인 1925년의 조선과 2017년의 대한민국은 달라진 것이 없다. 선진화로의 상승은 고사하고 민주화 이전의 단계로도 역행하는 형상이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는 철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철학은 문명의 끝에 자리하여 우리가 걸어온 삶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철학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전술적인 차원에 머무르지 않는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시선을 통해 전략적인 차원으로의 상승을 이끌며 기능적인 대답에서 벗어나 스스로 주체적이고 인격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주위의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나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획득한 생각의 높이는 시선의 높이를, 시선의 높이는 활동의 높이를, 활동의 높이는 다시 삶의 수준을 상승시키며, 이는 결국 국가의 수준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인문적, 지성적, 문화적, 예술적 차원으로의 선진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는 서양 주도의 세계에서 동양이 어떻게 가치를 회복할 것인가와도 궁극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철학은
국가 발전의 기초다
진정한 의미의 철학은 ‘부정(不定)?선도(先導)?독립(獨立)?진인(眞人)’의 네 단계를 통해 현실 속에서 구체화된다. 즉 기존의 것을 철저히 ‘부정’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며 기존의 것과의 불화를 자초하는 용기를 통해 종속적인 나에서 ‘독립’해 주체적인 나를 회복함으로써 자신만의 진리를 구성하는 참된 나, 즉 ‘진인’을 이루는 것이다.
본래 서양의 학문인 철학은 서양이 세계를 바라보는 전략적 시선의 합으로, 이러한 철학이 동아시아에 진입한 것은 산업혁명 이후 서양의 제국주의 역사와 관련이 깊다. 동양에 대한 서양의 완전 승리를 의미하는 첫 사건인 1840년 아편전쟁을 시작으로 1860년 베이징조약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동양을 패배시킨 서양의 힘이 어디서 오는지 꾸준히 관찰한다. 구국구망(救國救亡), 즉 조국과 민족을 모두 구해내기 위한 방법으로 서양학습(向西方?習)을 택한 것이다.
그 시작으로 서양의 대포와 군함을 핵심으로 한 과학기술을, 다음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제도를 받아들였으나 종래에는 그 배후의 힘이 문화, 윤리, 사상, 철학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서양의 것으로 일순간 바꾸어버린다. 문화, 윤리, 사상, 철학이야말로 국가를 지배하는 가장 높은 시선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철학이란 인간 개인의 독립적인 삶을 넘어 한 국가의 선진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기준이 된다. 중국이 철학을 통해 서양을 증오하는 것에서 나아가 전략적으로 극복하고자 한 것처럼 우리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을 분노의 대상이 아닌 전략적으로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이유가 철학 속에 있는 것이다.
배우는 철학에서
생각하는 철학으로
지금까지 우리는 한번도 진정한 의미의 철학을 한 적이 없다. 철학은 보통 명사와 같이 쓰이지만 동사로 작동할 때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이제 우리는 철학자들이 남긴 내용을 단순히 숙지하는 ‘배우는’ 철학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철학은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태어난 것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역사적인 세계를 배재한 철학은 진정한 의미의 철학이 아니며 이러한 이론으로서의 철학을 진리인양 믿는 것, 나아가 철학을 직접 생산하지 못하고 수입한다는 것은 곧 생각을 수입한다는 것과 같다. 그리고 생각의 종속은 가치관뿐 아니라 산업까지도 포함해 삶 전체의 종속을 의미한다. 즉 철학이란 자기 스스로 삶의 격을 결정하고 실천하는 것, 한마디로 탁월한 사유의 시선을 갖는 것이다.
해를 해로만 보거나 달을 달로만 보는 분열된 삶에서 벗어나 해와 달을 동시에 장악하는 활동성[明]을 통해 아직 이름 붙지 않은 곳[苑]으로 건너가는 도전을 하는 것이야말로 기존의 것을 답습하는 훈고(訓?)적 기풍에서 벗어나 창의적 기풍을 생산하는 선진화의 길로 나아가는 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철학을 배우는 것에서 생각하는 것으로 이동시키는 첫 시도며 개인, 더 나아가 사회가 철학적 시선을 갖도록 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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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태극검해 6
한성수 | 환상북스 | 2010-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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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태극검해 6
한성수 | 환상북스 | 2010-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성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태극검해』 제 6권.
진자운!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라 할 것인가?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가 아니라 할 것인가? 반보무적 일보단천 정마의 경계를 뛰어넘은 진자운의 무림을 향한 일보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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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태극검해 7
한성수 | 환상북스 | 2010-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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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태극검해 7
한성수 | 환상북스 | 2010-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성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태극검해』 제 7권.
진자운!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라 할 것인가?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가 아니라 할 것인가? 반보무적 일보단천 정마의 경계를 뛰어넘은 진자운의 무림을 향한 일보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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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파우스트
괴테 | 신원문화사 | 2010-07-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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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파우스트
괴테 | 신원문화사 | 2010-07-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학권장도서 베스트 제 9권 『파우스트』
60여 년이라는 긴 제작기간이 말해주듯, 작가 괴테의 삶과 세계관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세계에 대한 인식을 통해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 주인공 파우스트를 통해 신과 악마 사이의 쟁점이 한 인간을 통해어떻게 전개되어 가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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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풍운쟁패 (風雲爭覇) 1
개미산 | 에픽큐브 | 2021-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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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풍운쟁패 (風雲爭覇) 1
개미산 | 에픽큐브 | 2021-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포를 운영하던 눈치 빠른 소년 영읍. 천산의 기재(奇才)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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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화산검종 2
한성수 | 환상북스 | 2010-09-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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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화산검종 2
한성수 | 환상북스 | 2010-09-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성수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화산검종』 제 2권.
그날 나는 죽었고 모든 것은 변하기 시작했다. 오 년 전의 싸움으로 내공이 전폐되고 목숨보다 소중했던 자하신공과 자하구벽검을 잃었다. 저주처럼 심장에 틀어박힌 구마련주의 마정을 품은 채 화산에 드리운 그늘을 벗기 위해 산을 내려온 운검.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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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환수의 주인 1
태선 | 환상북스 | 2012-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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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환수의 주인 1
태선 | 환상북스 | 2012-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희귀병으로 병원에서만 살던 소년.
다시 태어났다고 좋아했는데 그.저. 다시 태어난 것일 뿐, 역시나 이곳에서도 지지리 궁상이다. 하지만, 소년은 보통 인간들은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되는데……. 태선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환수의 주인』 제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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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년, 빚더미가 몰려온다
박종훈 | 21세기북스 | 2012-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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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년, 빚더미가 몰려온다
박종훈 | 21세기북스 | 2012-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전문기자의 냉철한 눈으로 밝힌 위기의 한국경제
빚더미에 깔린 대한민국을 구출하라! 경제 위기의 본질은 빚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부채공화국이다. 그동안 경제는 빚을 계속 쌓아간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정부는 경제성장에 눈이 멀어 위기 때마다 반복적으로 유동성 확대와 경기부양책을 써왔다. 덕분에 눈앞에 닥친 위기는 넘겼지만 빚의 누적속도는 더욱 가속화됐다. 이 같은 불균형은 결코 오래갈 수 없고 어떤 형태로든 깨질 수밖에 없다. KBS 경제전문기자이자 경제학박사인 저자는 『2015년, 빚더미가 몰려온다』(박종훈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에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본질이 빚에 있다고 분석한다.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동안 우리는 왜 가만히 있었을까? 저자는 현장감 있는 시선으로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경제현상을 살펴보고 우리에게 다가올 위기를 냉철하게 진단한다. 나아가 대붕괴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역추격할 수 있는 대처방안을 모색한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대붕괴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아일랜드, 남유럽의 경제위기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고, 2부에서는 60년간 주기적으로 반복돼온 경제 패턴을 살펴보면서 위기 때마다 이에 대처해온 기존 경제학의 문제점을 비판한다. 3부에서는 한국경제를 대붕괴의 소용돌이로 밀어 넣은 정책 오류와 거짓말을 파헤치고, 4부에서는 저성장시대에 필요한 8가지 투자원칙을 제시한다. 고전 경제학은 틀렸다! 해답은 복잡계 경제학에 있다 하루아침에 주가 대폭락을 불러온 1897년 미국의 ‘블랙먼데이(Black Monday)’ 사건이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왜 우리는 예측하지 못했을까? 사람들은 언제나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시장가격은 균형으로 수렴하므로, 시장이란 완벽한 것이라고 믿는 기존의 고전 경제학으로는 위와 같은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경제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이론의 비현실적인 가정 없이 눈앞의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규칙을 찾아가는 ‘복잡계 경제학’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복잡계 경제학은 카오스 이론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경제를 ‘안정되고 평형 상태 놓인 시스템’으로 보지 않고, 경제의 불안정성을 그대로 인정하는 새로운 이론이다. 저자는 복잡계 경제학에 기초해 지난 60년의 경제 패턴을 분석하여 부채의 슈퍼사이클을 총 4단계로 나누었다. 1단계는 미국에서 대공황 이후 1950년~1970년까지 지속됐던 호황기이고, 2단계는 1970년 초반~1980년대 중반까지 계속된 스태그플레이션 시기이다. 3단계는 1980년대 중반~2007년까지 빚의 급증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꾀했던 시기이며, 마지막 4단계는 불어난 빚이 무너져내리는 2008년 이후를 말한다. 주식, 부동산 투자로 돈 벌 생각하지 마라! 대붕괴 시대의 키워드는 바로 ‘변동성’이다. 빚의 붕괴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빠른 경제성장이나 자산 가격 급등을 기대할 수 없다. 또한 국가 간 또는 기업 간 대역전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게다가 경제활동 인구와 일자리가 동시에 줄어들면서 세대 간의 갈등도 심화될 수밖에 없다. 이런 시대에 주식, 펀드, 부동산, 변액연금보험 등에 투자함으로써 고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저성장 시대에 맞는 포트폴리오와 투자전략을 새롭게 세워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정부 차원에서의 시스템 구축이다. 대붕괴 시대에는 경제위기가 짧은 주기로 반복될 가능성이 큰 만큼 경기 변동이 잦을 것이다. 결국 시장변동요인을 최소화하는 시장 자동안정화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과거의 경험들만 믿고 위기에 똑같이 대응한다면 국가든 개인이든 새로운 환경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 한국경제는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 경제에 대해 믿었던 모든 것들에 도전을 받는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빚의 대붕괴가 한국의 몰락을 가져올지, 추격의 기회가 될지는 바로 우리에게 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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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300 WORDS
마이클 그린버그 | 윌북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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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300 WORDS
마이클 그린버그 | 윌북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단어, 고통 없이 외우자
미국 영어 교사들이 강력 추천하는 영단어 필독서
영미권 문학 텍스트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중급 영단어 300개를 담은 어휘 책이다. 지적 읽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들로, 다 읽고 나면 어휘 자신감은 물론 리딩 자신감까지 절로 생긴다.
‘영어 교사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 불리는 베테랑 영어 교육자 마이클 그린버그가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획기적인 영단어 학습법을 고안하였다. 무작정 달달 외우지 말고 단어를 문맥으로 익혀 그 의미와 쓰임까지 체화시키라는 것. 그의 어휘력 집중 향상 20일 코스는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고 2006년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보카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매 레슨마다 흥미진진한 내용의 텍스트 읽기, 친절한 영단어 해설 듣기, 재미있는 연습문제 풀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입체적으로 단어를 익힐 수 있으며 위트 넘치는 지문과 생생한 예문이 공부를 즐겁게 해준다.
저자의 목표는 영미 문학의 정수 ‘〈앵무새 죽이기〉를 사전 없이 읽게 한다’로, 300개의 필수 영단어 리스트는 물론 꼼꼼하게 고른 문학적 예문이 압도적이다. 인문학 원서 읽기에 도전하는 학습자, 토플, 토익, 텝스, 공무원 시험 등에서 고득점을 올리고 싶은 수험생, 어휘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는 영미 문학가들의 지적 소설을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핵심적인 어휘 목록을 제공하는 책으로, ‘공부하는 재미’와 ‘적확한 어휘 구사력’을 동시에 잡았다.
지적 리딩을 위한 핵심 단어 리스트 300
세상에 존재하는 영단어 수는 약 200,000개다. ‘세상 모든 영단어를 다 외워야지’ 하는 계획을 세워본 적 있는지? 결국 불가능하고 무모했던. 저자에 따르면 무작정 단순 암기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영어를 절대 구사할 수 없다. 단어는 문장 속에 있을 때, 의미를 담은 텍스트 속에 있을 때 빛이 나는 것이다.
〈300 워드〉는 궁극적으로 리딩을 위한 영단어 책으로, 핵심 중의 핵심 영단어 딱 300개만 엄선한 것이다. 존 스타인벡의 〈진주〉,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등 유명 문학 텍스트에서 뽑은 리스트로, 이 시대 작가들이 자주 쓰는 어휘이자 동시에 영미권 중ㆍ고교생들이 지문을 읽을 때 종종 어려움을 겪는 중요 어휘들이다. 책에서 제시한 300개의 핵심 단어를 알고 나면 지적 리딩을 위한 기본 어휘력이 쌓여 바로 중급 텍스트 읽기에 도전할 수 있다.
외우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드는 단어 공부법
그동안 영어 단어 공부 = 암기라고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그렇게 외운 단어는 30분이면 머릿속에서 사라져버린다. 손으로 쓰며 외우면 잘된다고 해서 손이 아프도록 써보지만 그 방법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은 모두가 경험으로 알 것이다.
〈300 워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어를 외운다는 부담 혹은 고통 없이 어휘력을 키워준다는 데 있다. 저자의 주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Words in Context!”. 단어는 문맥으로 공부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영단어를 외우는 대신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실제 공부의 흐름은 이렇다.
제일 먼저 책을 펼치면, 15개의 필수 단어가 본문 전체에 녹아 있는 짧은 에세이를 만난다. 문장을 따라 읽으며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자연스레 추측해본다. 그다음 단어의 의미를 문맥 안에서 찬찬히 짚어주는 코너에서 단어의 실제 쓰임과 사전적 정의를 제대로 익힌다. 이후 유의어ㆍ반의어 찾기, 유추하기, 빈칸 쓰기 등 퀴즈 형식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복습 코너에서 단어가 문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풍부한 예문으로 학습한다. 뿐만 아니라 라틴어 어근과 역사적 사실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입체적으로 단어를 익힌다. 이렇게 흐름을 따라 책을 읽고 나면 300개 주요 어휘가 확실하게 자기 것이 된다.
이 책에 소개된 학습법을 토대로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보자. 앞으로 영어 공부에서 더 많은 단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최단기간 20일 완성 프로그램
이 책은 하루 15개씩 총 20일 동안 공부하면 300 단어를 습득할 수 있는 코스로 설계되어 있다. 지적 리딩의 기본이 되는 중급 영단어를 최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영어 교사로 오랫동안 재직하고 있는 저자는 학생들의 단어 자신감을 짧은 시간에 높일 수 있는 방법론을 연구했고, 이 책은 그 결과물로 본격 리딩 수업의 전 단계가 되어주는 기초 완성 프로그램이 되어주었다.
총 20강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이지만 학습자 수준에 따라 스스로 학습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강사의 특별한 지도 없이도 충분히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이미지로 기억되는 영단어
아는 것이 많아서 똑똑한 선생님과 아는 것을 잘 알려주는 친절한 선생님 중에 누구를 선택할까? 이 책의 저자는 후자 쪽이다. 교육 현장 경험이 많은 교사답게 저자는 학습자의 수준에서 단어를 접근하고 몸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해설을 덧붙인다. 그의 위트 섞인 설명을 영어로 들으면 해당 단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영단어가 한글 뜻으로 기억되기보다 지문에서 보여준 이미지로 각인되어 그림처럼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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