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131 |
[자연/과학] [과학자038] 페르미가 들려주는 핵분열, 핵융합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31 |
[자연/과학] [과학자038] 페르미가 들려주는 핵분열, 핵융합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에너지 등가원리, 원자로의 탄생과 가동, 핵융합의 과정 등 핵분열과 핵융합의 신비로운 세계를 페르미와 함께 여행한다.
이 책에서는 핵분열과 핵융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모두 핵반응으로써 무지막지한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다르고, 그로부터 생성되는 결과물 또한 다르다. 핵반응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핵분열로 우리는 무시무시한 원자폭탄과 원자력이라는 에너지를 만들어 냈다. 핵융합은 인류가 알아낸 핵반응 중 가장 높은 에너지를 생산해내며, 그 원료가 수소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핵융합 반응의 이점을 살펴보면, 핵융합 반응의 주원료는 수소 즉 물이어서 공해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원료가 풍부하다는 것이며, 비싸지 않으며, 사고시 위험이 적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원자폭탄의 위력을 통해서는 핵분열의 무서움을, 핵융합을 통해서는 인류에게 무한정하게 공급하게 될지도 모를 그야말로 ‘꿈의 에너지’를 갖게 되리라는 희망을 갖고 미래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다. 무시무시한 핵에너지를 설명하는 E=MC²을 유도해 만들어낸 원자폭탄이 핵분열을 통해 탄생했다면 태양의 내부가 수소로 가득하여 수소끼리 합쳐서 열을 내는 것의 원리를 이용, 핵융합으로 탄생한 것은 수소폭탄이다. 미래의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핵융합은 아직 현실화되지 못한 미완의 핵반응이다. 핵융합을 아직까지 실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온도인데, 무려 1억 도에 가까운 온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핵융합은 가벼운 원소에서 잘 이루어지는데 그래서 가장 가벼운 수소원소가 적당하다. 또한 핵폐기물은 기체, 액체, 고체로 다양하며 방사선의 양에 따라 저준위, 중준위, 고준위로 구분된다. 원자로에서 타고 남은 핵연료는 강력한 방사선을 내는 고준위 핵폐기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데 우리나라도 훗날 긴요하게 재활용하기 위해 특수저장고에 잘 보관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30 |
[자연/과학] [과학자039] 루이스가 들려주는 산, 염기 이야기
전화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30 |
[자연/과학] [과학자039] 루이스가 들려주는 산, 염기 이야기
전화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산과 염기에 관한 과학적 원리와 응용을 알아본다.
미국 화학의 아버지 루이스가 학생들에게 산과 염기란 무엇이며, 산과 염기는 전해질의 일종이며, 산과 염기가 물에 녹으면 전해질이 나온다고 말해주고 있다. 왜 땀을 흘린 후 이온음료를 마실까? 아레니우스에 의하면 산은 물에 녹아 수소이온을 내놓는 물질, 염기는 수산화이온을 내놓는 물질이다. 왜 어떤 산은 먹어도 되고, 어떤 산은 먹으면 안 될까? 우리 주변에 있는 산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강염기성 물질은 단백질을 잘 녹이며, 알칼리와 염기는 비슷한 성질을 갖는 물질이기는 한데, 알칼리는 염기 중에서 특히 물에 잘 녹는 염기를 가리킨다. 용액의 산성도를 숫자로 나타내는 까닭은 무엇이며, 산성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쇠렌센은 pH를 사용했다. 이것의 의미는 산성도가 수소이온의 지배로 인해 생긴다는 뜻이다. 토양이 산성화되면 식물들이 살아갈 수 없으며, 물이 산성화되면 물고기들이 죽게 된다. 따라서 산성도를 측정하고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 유지, 생태계 보존 등에 필수적인 일이다. 수소이온을 포함하고 있는 산과 수산화이온을 포함하는 염기가 만나면 물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산과 염기가 만나 물이 만들어지는 것을 중화반응이라 한다. 모든 산과 염기가 완전히 중화되는 시점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산 또는 염기는 그 자체가 해로운 물질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화가 일어났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지시약을 사용하는 것이다. 중화점이 일어난 용액의 pH는 7이다. 두 번째는 온도 변화를 측정하는 것으로 중화점에서 용액의 온도는 최고점을 나타낸다. 세 번째로 전류의 세기를 측정하는 것으로 중화점에서 전류의 세기는 최소가 된다. 공기 중의 질소와 수소 기체를 반응시켜 만든 암모니아는 질소비료의 원료가 되어 식량생산을 늘리는데 기여했으며, 화약의 원료인 질산칼륨을 만드는 원료로도 사용되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29 |
[자연/과학] [과학자040] 엥겔만이 들려주는 광합성 이야기
이흥우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9 |
[자연/과학] [과학자040] 엥겔만이 들려주는 광합성 이야기
이흥우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광합성의 원리, 적정 온도,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 광합성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알아본다.
식물도 동물과 같이 물과 공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식물이 물, 공기, 빛으로 어떻게 사는지, 식물이 광합성하면서 산소를 내는데 우리가 이를 마시며, 우리가 숨 쉴 때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생물체의 뼈대가 된다. 또한 식물의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포도당은 엽록체에 녹말로 저장되는데, 벼의 열매에 저장된 것을 우리가 쌀로 먹고 있다. 이렇게 식물의 광합성으로 인해 인간이 그 식물을 먹고 산다는 원리에는 빛이 주는 에너지를 통해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이 살아감을 깨닫게 되고, 생물은 계속해서 에너지를 얻어야 살 수 있으며 생태계에서 에너지의 흐름을 알 수 있게 한다. 아주 많은 화학 반응이 모여서 광합성을 하는데, 광합성은 물과 이산화탄소, 빛이 만나 포도당과 산소를 만들어내며 온도가 적당할 때 가장 잘 일어난다.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식물의 기공이 닫히며, 너무 많아지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엥겔만은 학생들에게 생물은 계속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야 살고, 한 번 생물이 이용했던 에너지는 다시는 생물이 이용할 수 없으며, 그래서 생물체는 계속해서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계속적인 에너지 공급은 광합성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 생태계에서 에너지는 일방적으로 흐른다는 신비로운 비밀을 알게 한다. 광합성은 포도당을 만드는 과정이고, 호흡은 포도당을 분해하는 과정이다. 또한 광합성은 산소를 생성하지만 호흡은 산소를 소비한다. 빛이 아무리 강해도 더 이상 광합성양이 증가하지 않는 상태를 또한 ‘광포화’라 한다. 햇빛은 지구에 사는 모든 동식물 및 미생물에게 에너지를 준다. 결국 햇빛 때문에 생물이 사는 것이다. 무질서의 상태를 질서 있는 상태로 만들려고 할 때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광합성과 에너지가 어떤 힘으로 작용하는지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는 이유와 광합성이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움으로써 빛에 대한 고마움과 빛이 하는 일에 대해 가르쳐 준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28 |
[자연/과학] [과학자041] 폴링이 들려주는 화학결합 이야기
최미화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8 |
[자연/과학] [과학자041] 폴링이 들려주는 화학결합 이야기
최미화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분자 세계의 신비를 폴링과 함께 풀어 본다.
원자 세계의 약육강식이란 무엇일까? 이는 공유 전자쌍을 가운데 두고 벌어지는 원자 간의 힘겨루기이다. 전기음성도가 큰 원자가 공유 전자쌍을 더 많이 끌어당긴다. 공유결합이란 전자쌍을 함께 나누어 가지면서 이루어진다. 전자의 바다라 할 수 있는 금속결합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금속은 어떤 성질을 가지며, 금속의 빛과 색은 어디서 올까, 금속 내 자유전자로 인해 금속의 여러 가지 성질이 결정되는 자유전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가장 작은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물질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 원자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이루어져 있다. 양성자와 중성자는 원자핵 속에 강한 힘으로 뭉쳐 있다. 전자는 원자핵 주변에 어떤 모양으로 퍼져 있을까? 원자들이 힘겨루기(화학 결합)를 통해 새로운 짝짓기를 할 때마다 새로운 분자가 만들어진다. 몇 종류 안 되는 원자로부터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그렇게 많은 종류의 분자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놀랍다. 분자들의 모임을 물질이라 하며, 사람의 몸은 겨우 10여 종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분자의 종류는 무려 3,700만 가지나 된다. 이것이 바로 원자들이 밀고 당기면서 만들어 내는 분자 나라의 신비다. 두 원자가 원자가전자를 서로 나누어 쓰면서 친해지는 것을 공유결합이라 한다. 원자들의 결합에서 원자가전자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원자가전자란 원자핵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전자들을 가리키며, 원자가전자들의 수에 따라 원자의 성질이 결정된다. 이 책에서는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무엇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원자들이 결합하여 펼치는 분자 나라의 신비는 어떨까? 물과 친한 분자는 무엇이고, 친하지 않은 분자는 무엇인지 플라스틱이 왜 물에 녹지 않는지 등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물질인 원자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27 |
[자연/과학] [과학자042] 에딩턴이 들려주는 중력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7 |
[자연/과학] [과학자042] 에딩턴이 들려주는 중력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중력과 우주에 관한 비밀을 에딩턴과 함께 풀어 본다.
왜 물건은 아래로만 떨어질까? 지구에서 끌어당기는 힘, 중력과 중력가속도는 무엇일까?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지구와 우주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무거운 물체일수록 더 빨리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낙하 속도는 질량과 무관하다. 두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힘은 질량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이를 만유인력의 법칙, 곧 중력의 법칙이라 한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천체는 끌어당기는 힘을 작용하므로 뉴턴은 태양계에 또 다른 행성이 있다고 추론했다. 아인슈타인은 태양 둘레를 공전하는 지구의 운동을 공간의 휨이라 했다. 중력이 공간을 휘게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태양 주변을 지나는 빛의 휨을 측정한 결과, 아인슈타인이 승리하였다. 그는 물질과 중력이 공간을 휘게 한다고 주장했다. 백색왜성은 태양의 수만 배에 이를 정도로 중력이 강하다. 지구와 별 사이에 있는 백색왜성 때문에 별빛이 휘어져 여러 개로 보인다는 사실과 중력이 너무 강해 우주에는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하는 천체 블랙홀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너무 흥미롭다. 중력은 지구 중심으로부터 멀수록 약해지고 가까울수록 강해진다. 우주선을 가속시키면 중력을 만들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가속도와 관성력, 관성력과 중력이 같다고 했으며, 태양 둘레를 도는 지구의 운동을 공간의 휨이라 했다. 중력은 공간을 휘게 하는데, 이는 물질이 중력을 낳기에 결국 물질이 공간을 휘게 한다는 이론이다. 중력의 왕, 블랙홀! 모든 것이 빨려 들어가며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자연계의 법칙 중에는 대칭성이라는 게 있다. 상하, 좌우처럼 들어가는 곳이 있으면 나오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블랙홀의 대칭되는 개념으로 화이트홀이 있을 거라고 상상한다.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이용하면 우주여행이 한결 손쉬워진다는 얘기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중력과 우주의 비밀들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동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26 |
[자연/과학] [과학자043] 뢰머가 들려주는 광속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6 |
[자연/과학] [과학자043] 뢰머가 들려주는 광속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광속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뢰머와 함께 풀어 본다.
광속보다 빠른 입자가 존재할까? 왜 우주가 광속을 측정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일까? 빛은 초속 30만 킬로미터이다. 그런데 빛이 우주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횡단하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 300~400억 년이라는 천문학적인 시간이 걸린다. 우주에서 오는 빛은 몇 살일까? 우주에서 온 빛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지구에서는 과거의 별 모습만 볼 수가 있다. 우주에 무수히 떠 있는 별의 현재 상태를 알 길은 없다. 별이 폭발 중인지, 이미 폭발해 버렸는지, 아예 사라져 버렸는지를 알 길이 없다. 아인슈타인은 속도의 한계를 광속으로 정했다. 진공 중에서 광속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걸 광속 일정의 원리, 광속 불변의 원리라고 한다. 또한 광속에 가까워지면 길이가 줄어든다고 말하는데, 움직이는 쪽으로 길이가 수축한다. 이것을 로렌츠-피츠제럴드 수축현상이라 한다. 그리고 광속에 가까워지면 질량이 무거워진다. 또 광속에 가까워지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 광속보다 빠른 입자가 존재한다면 과거와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이 가능할 것이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1억 5천만 km이고, 광속은 1초에 30만 km다. 시간은 거리 나누기 속도이니까, 1억 5천만 km 나누기 초속 30만 km는 500초, 즉 8분 20초가 된다. 따라서 100만 광년 떨어진 별은 100만 년 전의 불빛이다. 아주 옛날의 별을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다. 정말 광대한 우주의 신비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광속으로 달리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준다. 과거와 미래로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뢰머가 측정한 광속은 초속 22만 km였다. 진공 중에서 초속 30만 km로 달린다는 것을 최초로 증명한 과학자는 영국의 맥스웰이다. 광속이 빠를수록 거리는 가까워지고, 질량은 무거워지고, 시간은 느리게 간다. 광속보다 빠른 입자를 타키온이라고 부른다. 언제쯤 미래나 과거를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을까?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25 |
[자연/과학] [과학자044] 볼츠만이 들려주는 열역학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5 |
[자연/과학] [과학자044] 볼츠만이 들려주는 열역학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열에 대한 과학을 볼츠만과 함께 배워 본다.
온도와 열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뜨거운 물체와 차가운 물체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온도가 높은 물질에서 온도가 낮은 물질로 이동하는 에너지를 열이라고 부른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섞으면 미지근한 물이 된다. 또한 물체에 열을 가하면 커지거나 길이가 길어진다. 이를 열팽창이라고 한다. 그럼 열팽창은 왜 일어날까? 뜨거워지면 분자들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뜨거울수록 분자들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이다. 고체보다는 액체가 더 잘 팽창하며, 기체 또한 뜨거워지면 부피가 커지고 차가워지면 부피가 작아진다. 열은 어떻게 전달될까? 열은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뜨거운 물체와 차가운 물체를 접촉시키면 뜨거운 물체에서 차가운 물체로 열이 이동하여 결국은 두 물체의 온도가 같아진다. 물체의 열이 직접 전달되는 것을 전도라고 하고, 이는 주로 고체 상태에서 일어난다. 액체나 기체 상태의 열전달 방식을 대류라고 한다. 태양으로부터 직접 받는 열을 복사라고 한다. 열과 역학적 에너지 사이의 관계를 다루는 물리를 열역학이라 한다. 열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기관을 열기관이라 부르며, 열기관에 열을 공급하면 같은 양의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바뀌는 것을 열역학 제1법칙이라 한다. 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보존법칙이다. 물질이 받은 에너지는 다른 종류의 에너지로 바뀌지만 모든 에너지의 합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분자들이 무질서할수록 엔트로피가 크다고 말한다. 두 물질이 섞이는 반응은 엔트로피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자연에서의 어떤 과정은 한 방향으로만 진행되고 그 반대 방향으로의 과정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이 열역학 제2법칙 즉,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다. 모든 반응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 책을 통해 열이론을 확립한 볼쯔만과 함께 열에 관한 재미있는 자연현상과 원리들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24 |
[자연/과학] [과학자045] 코페르니쿠스가 들려주는 지동설 이야기
곽영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4 |
[자연/과학] [과학자045] 코페르니쿠스가 들려주는 지동설 이야기
곽영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천체의 운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이 9일 만에 풀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어떻게, 누가 최초로 그 크기를 알아냈을까? 지구가 돌고 있다는 사실은 어떻게 발견했을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자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의 원인을 신이 아니라 자연 자체에서 찾기 시작했다. 신화를 대신해 우주와 자연현상을 설명할 많은 새로운 생각들을 하게 되면서 과학이 발전하게 되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과학적인 사고와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지구와 달, 태양과 관계된 사실을 밝혀냈고, 에라스토테네스는 최초로 지구의 크기를 알아냈다. 아리스타쿠스는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했으나 대부분 그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정지해 있다는 천동설을 믿었다. 유럽에서는 천문학의 성서가 된 천동설에 반발,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에 관한 논문을 발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코페르니쿠스 사후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포기할 것을 강요받고, 전파하지 못하도록 핍박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릴레이는 지구는 돌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동설을 굳게 믿고 널리 알렸다. 또한 케플러는 지동설을 완성시켰다.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타쿠스는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복잡한 천동설 체계를 완성시켰으나 천체가 여러 개의 원운동을 한다고 주장했다. 유럽이 500년간 암흑시기를 보내는 동안 그리스 과학은 아랍세계로 넘어가는데, 유럽에서 한동안 잊힌 천동설이 다시 수입되어 천문학의 성서가 되었을 때 이에 반발한 코페르니쿠스의 논문이 발표되어 지동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 논문에 실린 지동설의 내용은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며, 우주의 중심은 태양의 중심 부근에 있다’는 것이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지구에서 별까지의 거리에 비해 아주 작다. 모든 행성은 태양 주위를 도는 원운동을 하고 있다. 태양의 연주운동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이다. 지구의 자전축은 적당히 기울어져 세차운동을 한다는 등 총 8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책으로 지구와 우주의 천체 운동에 대한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23 |
[자연/과학] [과학자046] 피타고라스가 들려주는 삼각형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3 |
[자연/과학] [과학자046] 피타고라스가 들려주는 삼각형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피타고라스와 함께 떠나는 신기한 삼각형 세계로의 여행!
막 학교가 생겨나고 학문을 이루게 되었던 시기에 수학과 음악은 우주의 질서를 파악하기 위한 도구였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를 추천하는 대학 교수들이 입을 모아 말하듯 우리 주위의 자연을 근본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본적인 개념을 만날 수 있다. 점과 점을 이어 선분을 만들고 선분들을 그으면서 만들어지는 도형들 사이에서 질서를 이루는 일정한 규칙들을 발견하고, 규칙들을 또 다른 도형에 적용해 보면서 어린 독자들은 충분히 그 시절의 사람들이 느꼈을 우주의 조화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피타고라스의 입을 통해 강의하는 저자는 그것을 십분 전달하는 듯 삼각형을 그리는 방법부터 세세하게 가르쳐 주면서 수업을 시작한다. 이 책의 큰 틀은 피타고라스 정리를 증명하고, 그것을 이용해 각 도형의 넓이와 높이를 구하는 방법들을 배우고, 실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예를 드는 것으로 짜여 있다. 증명이라든가 각도와 높이 등 수학적 용어들이 등장하지만, 증명에서는 실험의 형식을 빌려 도형을 그려보고 직접 이어 붙여볼 수 있도록 유도하여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마친 후 마지막 수업에서는 두 점을 잇는 가장 짧은 거리를 구하는 방법을 연구케 하여, 담쟁이덩굴이 기둥을 돌려 자라는 것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 준다. 부록 〈삼각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아홉 번의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재미있게 정리하도록 돕고 있는데, 역으로 늘어 세워진 볼링 핀을 제대로 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6개의 성냥개비를 놓아 만든 8개의 똑같은 삼각형에서 성냥개비 4개를 빼서 삼각형 4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삼각형 쟁반에 놓인 무늬가 다른 탁구공을 서로 다른 무늬가 이웃이 되게 공을 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각형 구조물이 쉽게 무너지지 않으려면 어떤 공법을 이용해야 하는지 수수께끼를 풀어 가듯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22 |
[자연/과학] [과학자047] 로렌츠가 들려주는 야생거위 이야기
손선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2 |
[자연/과학] [과학자047] 로렌츠가 들려주는 야생거위 이야기
손선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야생 거위의 생태에 대한 놀라운 비밀이 펼쳐진다.
인간과 자연은 조화를 이룰 수 없을까?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로렌츠는 이런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야생 거위의 생태를 관찰하면서 찾아낸다. 로렌츠는 처음 보는 대상을 엄마로 알고 따라다니는 야생 거위의 행동을 ‘각인’으로 표현한다. 새끼 거위가 알에서 부화할 때의 모습부터 다 자라 하늘을 날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했다. 그는 관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물과 인간의 행동 유형과 야생 거위의 행동 유형을 비교하여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서 알아낸다. 자연과 조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관찰하는 로렌츠의 노력을 책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야생 거위는 과연 어떤 생활을 할까? 단순해 보이는 동물의 세계, 포악하고 잔인할 것만 같은 동물의 세계에서도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인간과 비슷한 사회를 가지고 있는 야생 거위. 야생 거위의 뇌는 인간의 아래쪽 뇌와 비슷한 구조를 가졌다. 그래서인지 사람처럼 사랑을 하기도 하고, 슬픔을 표현하기도 하며, 가족 간 유대관계도 긴밀하다. 이런 야생 거위에 대한 자세한 관찰은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타내고 읽는 이에게는 동물의 신비로운 생태를 알게 해 준다. 자연과 어우러져 살기 어려운 요즘 학생들에게는 동물의 기본적인 생태부터 야생 거위만의 특별한 생활 방식까지 알 수 있게 해 줌으로써 동물을 관찰해야 하는 이유, 관찰 방법, 동물과 대화하는 방법 등 학생들이 동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준다. 또한 동물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자연을 보호하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 당위성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21 |
[자연/과학] [과학자048] 윌슨이 들려주는 판구조론 이야기
좌용주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1 |
[자연/과학] [과학자048] 윌슨이 들려주는 판구조론 이야기
좌용주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힘찬 심장 박동처럼 뛰고 있는 지구를 탐험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속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그것은 지표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 책은 종종 TV나 신문을 통해 접하게 되는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이해시키고, 우리가 발 딛고 살고 있는 이 지구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게 한다. 우리는 지구의 내부라고 하면 핵과 맨틀과 지각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고 있다. 저자는 이런 우리의 상식에 좀 더 과학적인 지식을 덧붙이며, 지표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약간 생소할 수 있는 용어들을 꼼꼼하게 짚어가며 수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아우르고 있는 판 구조론이 지구과학 분야에서 과학사적 혁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꼬집어 말하지는 않지만, 이전의 이론들과 어떻게 구별되고 어떤 연계를 가지는지 설명해놓아 그 역사적 위치를 쉽게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본문의 삽화는 직접 땅을 파보아도 알 수 없을 지구 속을 마치 눈으로 들여다본 듯이 상상해낼 수 있도록 그려놓아 보충 자료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지각 변동으로 인한 산맥과 마그마의 형성, 현재와 과거의 지진과 화산들을 지표면을 구성하는 거대하고 단단한 판(板)들의 상대적인 운동으로 설명하는 판 구조론은, 지질학적·지구과학적 자료의 기초가 된다. 저자는 이런 고등 지식을 판들의 침강, 충돌, 유지 현상으로 그림과 함께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이 지식을 기초로 세계 각지에서 여전히 진행 중인 지각 운동들에 관심을 갖고 원인을 설명해낼 수 있도록, 지도상에 표시하고 자료를 제시하면서 수업해 나간다. 저자가 이 책에서 학생들에게 읽히는 것은 비단 지구라는 한 행성에 국한되지 않는다. ‘책머리에’ 밝히듯이 판 구조론이 태양계를 이루는 모든 행성의 진화를 연구하는 데 탐구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을 이해하도록 한다. 따라서 이 시리즈가 과학적인 지식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비전을 심어준다는 데 목적이 있음을 분명히 밝히는 책이라 하겠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20 |
[자연/과학] [과학자049] 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
김영호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20 |
[자연/과학] [과학자049] 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
김영호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플레밍과 함께 항생제의 효능과 역효과에 대해 파헤쳐 보자!
이 세상에 존재하지만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생물들이 있다. 바로 ‘미생물’이 그렇다. 지금이야 그 존재에 대해 알고 있으나, 말 그대로 미생물은 너무 작기 때문에 그 존재에 대해 인식하지 못했을 적에는 그런 작은 존재들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미생물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을 때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생물은 자연발생적으로 태어난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던 그 당시 사람들은 어땠을까?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과학자들은 어떤 노력들을 했을까?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기 위하여 미생물의 존재를 증명해야 했던 파스퇴르의 고민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우연하게 곰팡이균을 관찰하던 중 이상한 현상을 목격한 플레밍은 왜 페니실린을 추출해내지 못했을까? 열악한 실험실과 실험 기구들 그리고 플레밍의 어눌한 말주변으로 인해 벌어진 어려움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플레밍은 곰팡이균을 발견했지만 사실 페니실린을 추출해낸 사람은 플로리와 체인이었다. 하지만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플로리와 체인 뿐 아니라 플레밍도 함께였다. 어떻게 된 것일까? 일화를 통해 플레밍이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 과정을 재미있게 실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항생제. 인류의 구원이라고 생각했던 항생제의 효능과 함께 항생제의 역효과로 벌어지는 항생제 내성균까지 왜 새로운 항생제 제재를 계속 찾아야 하고 더 이상 항생제를 남용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실었다. 허약한 체질의 요즘 학생들, 약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많은 종류의 항생제를 먹고 있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건강하게 자신의 몸을 돌봐야 하는 이유와 항생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또 항생제 내성균에 맞설 새로운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알려준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19 |
[자연/과학] [과학자050] 튜링이 들려주는 암호 이야기
오채환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19 |
[자연/과학] [과학자050] 튜링이 들려주는 암호 이야기
오채환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암호 제작과 해독의 과정을 통해 재미있게 알아가는 암호학
암호란 비밀스럽게 간직해야 할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이다. 즉 정보의 내용이 관계있는 사람 사이에만 이해되도록 꾸민 상호 약속 기호이다. 그러나 그 정보가 중요하면 할수록 약속의 정도는 정교해지고 비밀스러워지게 마련이다. 암호가 전쟁 때문에 생겨났고 전쟁으로 더욱 발전하였던 것도 그런 까닭에서일 것이다. 하지만 최첨단 학문으로 분류되는 암호학은 아직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학생들 대상으로 최첨단의 학문을 쉽게 소개하고 있다는 강점을 가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암호에 얽힌 역사적 에피소드 형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점은 독자에게 암호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는 일상 언어와 암호 언어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은어나 특수층만의 말과 글이 암호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함으로써 수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시저 사이퍼 디스크나 사이테일 같은 역사적으로 처음 나타난 기초적인 암호의 제작 형식을 설명해주어 독자들이 직접 만들어보도록 유도한다. 또한 전문적 용어들이 많이 나와 그 개념들을 새로이 이해해야 하므로 쉽지 않을 내용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승패를 갈랐던 결정적 역할을 했던 에니그마와 튜링이 속해 있던 블레츨리 파크팀의 암호 제작과 해독의 불꽃 튀는 심리전이라든가, 300년 동안 풀지 못한 암호 제작을 마지막 3개월 만에 풀어낸 비즈네르의 사이퍼라든가 하는 역사적 일화들로 쉽게 읽도록 이끌어 어려운 개념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렵지 않게 느끼게 한다. 현대 암호 부분에서는 컴퓨터가 어떻게 암호와 관련되는지 설명하고, 최근 문제되었던 도청이라는 사건을 예로 들면서 암호와 수학의 밀접한 관련성을 설명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18 |
[자연/과학] [과학자051] 에라토스테네스가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18 |
[자연/과학] [과학자051] 에라토스테네스가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구의 둘레를 처음으로 측정한 에라토스테네스와 함께 지구 생성에서부터 인간과의 관계까지 속속들이 파헤쳐 보자!
이 책은 광활한 우주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행성인 지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구가 어떻게 탄생했고, 지구의 형태는 어떤지, 지구 환경은 왜 인류가 살기 좋은지, 지구에서 사는 우리의 생활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달과 해는 어떻게 계산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려 준다. 또한 지구 환경을 살펴봄으로써 과학 문명의 발달이 그것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저자가 강조하듯이 ‘지구 이야기’는 우주 속의 한 행성인 지구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가 지구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행동할 것을 설득한다. 이 책은 역사상 처음으로 지구의 둘레를 계산했다고 알려진 에라토스테네스가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에서 저자가 보여준 독특한 글쓰기 형식인 ‘사고실험’으로 독자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해를 돕는다. 첫 번째 수업에선 우주의 탄생에서 시작해 지구가 탄생하고, 생명체가 어떻게 지구에 자리를 틀게 되었는가를 다루고, 두 번째 수업에선 지구의 나이를 다룬다. 지구 나이는 몇 살쯤이나 되고, 그걸 어떤 방법으로 알아내었을까? 세 번째 수업에선 지구의 운동으로 빚어지는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1년은 어떻게 탄생했고, 윤달과 윤년이 생기는 이유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네 번째 수업에선 에라토스테네스가 지구의 크기를 알아낸 방법에 대해서 소상하게 소개한다. 일곱 번째 수업과 여덟 번째 수업에서는 지진파를 통해서 지구 내부를 탐사해 지진이 일어나는 근원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돕는다. 아홉 번째 수업에선 여섯 번째 수업에서 언급한 자외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구와 환경오염에 대해서 살펴본다. 마지막 수업에선 생태계를 설명함으로써 지구와 인간이 아름다운 공존적 삶을 영위하는 길을 탐색하도록 유도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17 |
[자연/과학] [과학자052] 보일이 들려주는 기체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17 |
[자연/과학] [과학자052] 보일이 들려주는 기체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보일의 법칙을 탄생시킨 물리학자 로버트 보일과 함께 떠나는 기체 속으로의 여행!
우리를 둘러싼 물질에 대한 연구는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탈레스는 모든 것의 기본 원소가 물이라고 주장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물, 불, 공기, 흙이라는 4개의 원소를 들었으며, 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기본 원소들이 바뀌는 과정을 기하학적으로 설명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들은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인 공기를 물질의 기본물질로 여겼다. 저자 역시 기체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그 존재를 독자에게 알리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첫 번째 수업에서 보일이 유리 상자 안에 촛불을 켜거나 시계를 넣어 보이는 실험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는 기체에 대한 올바른 이론이 나오기까지 과거 그리스 과학자들의 물질론으로부터 보일의 원소설, 돌턴의 원자설, 아보가드로의 분자설 들을 다룬다. 그리고 압력에 따라 기체의 부피가 달라지는 ‘보일의 법칙’과 온도에 따라 기체의 부피가 달라지는 ‘샤를의 법칙’을 자세히 다룬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기체를 공기보다 무거운 기체와 가벼운 기체, 조금만 마셔도 목숨을 잃는 무서운 기체 등으로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구분하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설명할 때는 물에 나무토막과 돌을 던져 밀도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수소를 채운 풍선이 뜨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무거운 기체를 설명할 때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불을 끄는 원리를 든다. 보일의 법칙과 샤를의 법칙을 설명할 때도 일상생활에서 예를 끄집어내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가 우리 가까이에 어떻게 존재하는가를 깨닫게 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116 |
[자연/과학] 가장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는다
존 롱 | 행성B이오스 | 2015-04-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16 |
[자연/과학] 가장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는다
존 롱 | 행성B이오스 | 2015-04-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물의 성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진화의 역사!
척추동물 최대의 페니스를 자랑하는 오리, 구강성교를 하는 과일박쥐, 동성을 사랑하는 펭귄
수많은 화석과 발자국을 남겨 놓고 갑자기 지구에서 사라진 공룡. 긴 지구의 역사 속에서 사라져간 동물이 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룡에 열광하는 것은 아직도 풀리지 않은 그 멸종의 미스터리 때문이다. 그렇다면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서 공룡은 어떻게 지구를 지배했을까? 그 답은 바로 ‘생식’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그 거대한 몸집의 공룡 커플이 어떻게 짝짓기를 했을까? 그 전에 과연 공룡의 생식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저널 〈네이처〉가 주목한 고생물학자 ‘존 롱’은 동물의 짝짓기와 생식기를 연구하여 수억 년 동안 이뤄진 진화의 비밀을 밝혀냈다. 그는 우연히 발굴한 화석을 통해 최초로 척추동물(물고기)이 사랑을 나누는 순간을 포착하고 페니스를 발견하여 학계에 파문을 던졌다. 그리고 발칙(?)하게도 이것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앞에서 상영하기도 했다.
25년간 짝짓기와 생식기의 기원을 연구해온 존 롱은 자칫 괴짜로만 보일 수 있지만, 실은 세계적인 학자로 〈네이처〉에 수차례 논문을 기고했으며, 방대한 화석 자료를 통한 해부학적 증거에 기발한 아이디어와 그만의 상상력으로 더해 성의 기원을 이해하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세계 학계를 주목시킨 그의 연구과정과 결과를 오롯이 담은 저서 《가장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는다》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동물의 은밀한 사생활과, 인간의 진화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힌트를 던진다.
4억 년 진화사를 지배하는 섹슈얼리티
가장 강한 동물이 아니라, 가장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는다!
저자는 인류의 아주 오랜 조상이자 3억 8,000만 년 된 물고기 ‘틱토돈티드’의 화석에서 페니스를 발견했다. 이전까지는 현생 어류들이 그러하듯 암컷이 물속에 알을 낳으면 수컷이 다가와 그 위에 정자를 분사하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지만, 이 발견으로 수컷이 생식기를 통해 암컷의 몸 안으로 정자를 전달하는 것으로 다시 쓰게 됐다. 현생 어류 가운데 틱토돈티드에 가장 가까운 동물인 상어와 가오리는 짝짓기를 할 때 수컷이 암컷을 꼭 잡고 서로의 배를 밀착시킨다. 틱토돈티드도 이와 비슷했을 것으로 본다면, 인류의 가장 일반적인 체위인 정상위는 3억 8,000만 년의 역사를 가진 셈이다.
이처럼 저자는 인류의 먼 조상이 즐겼던 최초의 성생활에서 시작하여 짝짓기가 끝나면 자신의 생식기를 잘라버리는 따개비, 죽은 이성에게 교미를 시도하는 뱀, 동성을 사랑하는 게이 펭귄, 구강성교를 하는 박쥐, 자위행위를 하는 염소 등 고생대 동물에서부터 현생 인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동물들이 짝짓기를 진화시켜온 과정과 행태를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 그리고 수억 년의 진화사를 재구축하여 가장 강한 동물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가장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는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성적(性的) 차이가 생각했던 것만큼 크지 않으며, 성에 관한 한 '정상적인 것'과 '비정상적인 것'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력 추천
“일단 편견 없이 책장을 넘겨 보라!”
우리에게 《총, 균, 쇠》의 저자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이 책의 추천사를 썼다. “이 책은 보는 관점에 따라 '남 보이기 민망한 책'일 수도, '진지하고 점잖은 과학 서적'일 수도 있다. 저자는 자칫 낯 뜨겁게 느껴질 수 있는 성의 진화사를 매우 흥미롭고 친근하게 서술했다. 일단 편견 없이 책장을 넘겨 보라. 처음에는 낯을 붉히다가 이내 즐기게 될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며, 생물학 최대의 난제인 ‘성(性)’은 진화의 한 부분이나 산물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이며 기원이 된다. 《가장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는다》는 과학적인 발견과 연구를 기반으로 성의 진화 과정을 적나라하게, 그러나 괴짜 학자인 저자 특유의 입담으로 쉽고 재미있게 서술한 책이다.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권유처럼 이 책을 당당히 즐기기 바란다.
|
115 |
[자연/과학] 경계 : 배제된 생명들의 작은 승리
김시준 , 김현우, 박재용, 윤승희, 문정실, 김서경 | MID | 2016-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15 |
[자연/과학] 경계 : 배제된 생명들의 작은 승리
김시준 , 김현우, 박재용, 윤승희, 문정실, 김서경 | MID | 2016-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치열한 진화의 현장, 생태계의 경계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년의 비밀」시리즈 세 번째『경계』. 어떠한 생태계이든 그 경계에는 내몰린 생물들이 있었다. 바다가 끝나는 곳, 숲이 끝나는 곳, 초원이 끝나는 곳, 육지가 끝나는 곳. 그 경계에서 머뭇 거리다 사라져 간 절대 다수의 생물들이 있어고,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에서 성공을 거둔 승리자가 있었다. 이 책은 경쟁에서 패해 자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 밀러났으나 경계를 뚫고 삶의 반경을 확장한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열대의 바다에서 밀러난 녹조류가 뭍으로 올라오고 물가에서 밀려난 양치식물이 종자를 만들어 뭍을 지배하며 육지 생태계의 한 자리를 차지하던 동물이 경쟁에 밀려 다시 바다로, 나무로, 하늘로, 땅속으로 생태계를 확장해 지구 곳곳으로 퍼져나간 역사를 살펴본다. 경계를 넘어서기 위한 동물의 시도와 적응 결과는 화석으로 남아 우리에게 전해진다. 이들이 어떻게 생태계에서 살아남게 되었는지 살펴보며 승리가 다시 멸종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기까지 이들의 삶을 돌이켜 본다.
|
114 |
[자연/과학] 과학기술철학 연구
정광수 | 이담Books | 2014-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14 |
[자연/과학] 과학기술철학 연구
정광수 | 이담Books | 2014-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과학기술철학연구』는 복합적 학문 분야 즉, '과학기술철학연구'가 무엇이고,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주제들을 다루는가를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과학기술학' 관련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의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준을 맞추었다.
|
113 |
[자연/과학]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팀 르윈스 | MID | 2016-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13 |
[자연/과학]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팀 르윈스 | MID | 2016-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과학, 어떻게 철학적으로 바라볼 것인가?
과학 이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배우는 과학적 이론은 무슨 소용이며 과학자들은 어떤 태도로 과학을 계속해야 하며 과학이 세상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는 것인지, 어차피 이런저런 연구 후 폐기될 이론이라면 어떤 이론이 옳고 그른지 우리는 무엇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까?『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는 이러한 질문으로 과학을 어떻게 철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 고민한다. 과학의 의미와 한계, 역할 등 다양한 철학적 질문을 통해 과학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은 필연적으로 철학과 같이한다. 과학은 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 본성이나 자유의지 등에 대해 과학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과학철학의 대가인 포퍼나 쿤의 논의에서 시작해 과학과 유사과학의 차이점, 과학 이론의 발전, 과학적 성취와 과학의 진실성 등 과학과 얽혀있는 여러 주제를 다루며 과학의 의미에 대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112 |
[자연/과학] 극지, 과학으로 다가서다
남성현, 김혜원, 황청연 | 이담Books | 2015-04-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112 |
[자연/과학] 극지, 과학으로 다가서다
남성현, 김혜원, 황청연 | 이담Books | 2015-04-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 어떤 곳보다도 많은 도전을 필요로 하는 극지.
그 극한의 곳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왜 극지까지 가고, 무엇을 알아내기 위해 그토록 험난한 도전을 쉬지 않는 것일까? 색다른 곳에서 새로운 것을 연구하기 위해서? 혹은 탐험가 정신을 발휘해 극한의 환경을 연구하기 위해서? 그러나 사실 극지연구에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 『극지, 과학으로 다가서다』는 『바다에서 희망을 보다(2013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동해, 바다의 미래를 묻다(2013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동태평양, 과학으로 항해하다』에 이은 푸른행성지구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여러 지구과학적 현상들과 연구 활동을 소개하되 극지라는 특별한 환경에 초점을 두었다. 과학자들이 극지연구를 위해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왔고, 현재 어떤 연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연구를 계획하고 있는지를 소개함과 동시에, 새로운 과학적 지식이 어떤 객관적 과정을 통해 얻어질 수 있었는지, 또 그 논리적 사고방식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강조한다.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와 나아가 인류 공동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해 극지는 지금도 많은 젊은 인재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입시 위주의 공부를 통해 지겨운 주제로 전락해 버린 과학이 아닌, 내가 살고 있는 지구, 특히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극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흥미로운 연구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