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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4] 칼세이건이 들려주는 태양계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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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4] 칼세이건이 들려주는 태양계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태양에서 제일 추운 금성! 지구와 가장 닮은 화성!
1969년 7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36년이 흘렀다. 그동안 태양계에 대해서 많은 사실이 밝혀지고 있기는 하지만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우주여행이나 또 다른 행성에서 사는 것은 아직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 또 태양에서 멀리 떨어진 행성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보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것이 훨씬 많다. 이 책에서는 광대한 우주 속에서 자리 잡은 태양계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TV 프로그램인 《코스모스》의 해설자로, 영화 〈콘텍트〉의 원자자로 잘 알려진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수업을 이끈다. 각 행성에 대한 신상 정보를 지구와 비교 설명하고 그 특성들을 세세하게 밝혀놓아 학생들이 쉽게 상상해볼 수 있도록 돕고 있을 뿐더러 평소에 갖고 있던 태양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게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벽에 반짝인다고 해서 ‘샛별’이라고도 부르는 금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보다도 더 뜨겁다고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금성의 두꺼운 대기 때문이다. 금성의 대기는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어 열의 방출을 막고, 그렇게 흡수된 열이 금성을 온실처럼 덥히기 때문이다. 마치 더운 날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처럼 표현된 본문의 삽화처럼 말이다. 붉은 행성인 화성. 강물이 흐른 자국이나 화산 활동의 흔적 등 지구의 자연 현상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점에서 화성은 지구와 가장 닮은 행성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화성에는 지구인이 살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화성의 기압이 낮아짐에 따라 온도가 내려갔고, 물은 얼음으로 변해버렸다. 또한 대기가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어 사람이 숨을 쉴 수 없어 산소통을 메고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학생은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태양계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세계의 천문학자들의 노력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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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5]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
이미하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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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5]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
이미하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기율표의 화학적 의미를 원자구조의 전자 배치와 연결하여 화학적 의미를 설명하고 화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기율표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왜 주기율표를 완성하기 위해서 노력했을까? 주기율표는 각 원소들의 화학적 성질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 놓은 표이다. 주기율표를 이용해 원소들의 성질을 미리 짐작함으로써 반응성, 이온화 에너지, 환원력 등을 알 수 있고 우리 생활 속에서 더 유용하게 여러 가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제 주기율표에는 빈 곳이 없고, 앞으로 원자번호 110번 이후의 원소들을 인공적으로 합성해나가는 것만 남았다고 한다. 이것은 과거의 연금술사들이 꿈꾸던 원소의 변화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금보다 더 소중하고, 쓸모 있으면서도 값비싼 물질이 많아졌다. 연금술사에서 시작되어 오늘날의 화학자들까지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인류의 물질문명은 그 풍요함이 극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또 어떤 화학자가 주기율표를 이용해 미지의 물질을 합성하여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될지 모른다. 저자는 주기율표에 대한 설명을 마치면서 독자들에게 주기율표라는 보물지도를 가지고 아직 개척되지 않고 남아 있는 물질들을 탐구할 것을 독려한다. 이 책은 주기율표에 얽힌 과학사를 재미있게 정리하고 있다. 주기율표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추적하면서 주기율표의 과학사적 의의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원소 기호가 무엇인지 원자와 분자, 원소와 화합물이 무엇인지 먼저 설명하여 화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발견이 늘어난 원소를 분류하기 위해 그룹을 짓기 시작한 라부아지에의 경우부터 주기율표의 탄생 과정 이야기를 시작한다. 되베라이너의 세 쌍 원소설, 뉴랜즈의 옥타브설, 수직선상에 원소들을 늘어놓은 드 샹쿠르투아, 원자의 부피를 기준으로 주기율표를 만든 마이어, 그리고 원소의 화학적 성질을 기준으로 주기율표를 만든 멘델레예프. 현대적 주기율표의 토대를 완성한 멘델레예프의 업적에 대해 알아보고, 모즐리의 주기율표와 ‘원자의 전자 배치’를 기준으로 주기율표를 완성한 보어를 거쳐 현대적인 주기율표까지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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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6] 찬드라세카르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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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6] 찬드라세카르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별까지의 거리를 구하는 방법과 별의 탄생, 별의 색깔과 밝기로 알아보는 별의 진화, 그리고 별의 죽음까지
천문학이란 그리스어로 ‘별에 이름을 주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기원전 1580년경 최초의 천문도가 만들어진 후 그리스 시대에 와서 별을 연구하는 학문이 생겨나면서 이 이름이 생겨난 것이다. 과연 별이라고 하면 우주의 수많은 천체 중 무엇을 가리키는지 아는가? 저자는, 별은 많은 천체들 중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을 부르는 이름이라고 정의한다. 그렇다면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어두운 물질과 별은 어떻게 다를까? 저자는 먼 곳에 승용차를 몰고 가 헤드라이트를 켜 보이는 실험으로 둘을 이해하기 쉽게 비교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별의 진화와 죽음에 대한 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물리학자 찬드라세카르를 등장시키는데, 이것은 이 책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것이 별의 탄생과 죽음, 그 과정에서 별의 특성을 설명하기에 아주 적절한 선정이다. 변광성과 지구가 속한 태양계의 유일한 별, 태양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 놓았다. 태어나고 죽는다는 의미심장함을 과연 인간이 아닌 별 연구에 매치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찬드라세카르의 강의 형식으로 이 의미심장한 의미를 과학적으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밝힌다. 별의 밝기를 설명하기 위해 두 개의 전구 사이에 친구를 세우고 그것이 태양과의 거리임을 비유하여 설명하고, 별의 색깔을 설명하기 위해 불고깃집의 숯을 관찰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비유는 이 책 곳곳에서 드러나는데 무엇보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별의 탄생과 죽음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성간물질의 수축과 별의 탄생을 설명하기 위해 스케이트를 탄 친구가 아이스링크에서 회전을 하게 한다든지 종이를 뭉친 공에 막대를 꽂고 막대를 돌리게 하는 실험을 하고, 별의 죽음을 설명하기 위해 인간 피라미드를 쌓아 학생의 팔심과 별 안쪽의 수수 기체의 팽창하고자 하는 압력으로 비유하는 부분이 그렇다. 부록의 〈백설공주와 일곱별 난장이〉에서는 먼저 학습한 내용을 재미있는 동화를 읽어가면서 다시 한 번 복습하도록 하여 앞의 설명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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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7] 라플라스가 들려주는 천체물리학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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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7] 라플라스가 들려주는 천체물리학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천체물리학의 여정에 함께한 과학자들을 만나며 풀어가는 우주의 비밀
과학이 발전하면서 발견은 더욱 풍부해지고 이론은 나날이 풍성해졌다. 점점 전문화, 세분화, 고도화된 것이다. 그래서 과학의 기틀을 마련했던 과학자들이 여러 분야를 아울렀던 시대와 달리 지금은 어느 한 분야에서 세분화된 한 영역 또는 두 영역이 겹쳐서 이뤄낸 새로운 영역을 더 깊게 연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천체물리학도 이렇게 탄생했다. 물리학과 천문학 사이에 탄생한 퓨전 학문, 저자는 천체물리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규정한다. 그리고 천문학과 점성술과 천체물리학이 어떻게 다른지 코끼리와 장님의 우화를 들어 설명한다. 이 책은 천문학에서 천체물리학으로 발전하기까지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쳤는지 과학자 한 명 한 명씩을 소개하면서 설명하여 그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아직은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천체물리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알게 되는 개론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점성술과 천문학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별과 천체를 연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점성술은 천문학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천문학을 연구하던 학자 중에는 천체물리학이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천문학자들이 있었다. 티코 브라헤와 케플러, 라플라스가 그들이다. 저자는 천체물리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나오기까지 그들이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성의껏 설명하여 아인슈타인의 등장 후 천체물리학이 얼마나 발전을 이루었는지 학생 스스로 느끼게 한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업적과 실수를 통해 20세기에 비약적으로 발전한 천체물리학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이후 등장한 에딩턴과 찬드라세카르, 오펜하이머의 기여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바늘과 실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호킹과 블랙홀에 대해 소개해 놓았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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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8] 허셜이 들려주는 은하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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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8] 허셜이 들려주는 은하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무엇이 우주를 이루는가? 외부은하란 무엇인가?
은하란 우주를 구성하는 별과 성간물질로 이루어진 수십 억 개의 계 가운데 하나라고 정의한다. 수십 억 개의 계라니 그런 은하를 포함하는 우주는 과연 얼마나 광활할까? 우주라는 미지의 공간을 상상할 때 사람들에게 어떤 수치도 구체적이지 않다. 그래서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지구가 속한 우리은하를 유일한 은하계로 생각했는지도 모르며, 우리은하 바깥에 은하가 존재한다(외부은하)고 밝혀졌음에도 오랫동안 ‘나선성운’이라고 불렀을 것이다. 저자가 망원경을 이용해 천체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허셜을 선생으로 하여 첫 번째 수업을 높은 산 위의 천문대에서 시작하는 것도 그런 은하를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은하수에 대한 최초의 지도를 그린 천문학자 허셜이 은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여러 종류의 은하와 우리은하 그리고 외부은하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우주 속에 은하들이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가에 대해 짚어주어 학생 스스로가 우주여행을 하는 것처럼 느낄 것이다. 우주에는 별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을까? 우주를 이루는 물질 중 가장 많은 원소는 무엇일까?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별이 많이 모여 있는 곳도 있고 별이 하나도 없는 곳도 있는데, 수많은 별들이 모여 있는 곳을 은하라고 한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수소. 별과 별 사이에는 아무런 물질도 없는 것 같지만, 수소나 헬륨 같은 기체와 아주 작은 고체 입자들이 있으며, 이것들을 모두 합쳐 성간물질이라고 부른다. 갈릴레이는 그가 만든 망원경으로 은하수가 수많은 별과 성운 ,성단 등이 모여 있는 커다란 천체임을 알았다. 그중 우리 태양계가 속한 은하를 '우리은하'라 하여 '외부은하'와 구별한다. 우리은하 밖의 외부은하는 그들의 거리가 알려지기 전까지는 성운들 중에서 형태가 다른 성운쯤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허블은 외부은하를 그 형태에 따라 '타원은하', 정상나선은하', '막대나선은하', '불규칙은하'로 구분하였다. 허블은 이들 은하의 모양에 따라 소리굽쇠 모양의 '은하분류표'를 작성하여 오늘날에도 사용하고 있다. 전파은하는 우리은하보다 수백 배에서 수백만 배 이상의 강한 전파를 방출하는 은하로서 은하내부의 큰 폭발이나 은하중심의 강한 충돌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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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9] 허블이 들려주는 우주팽창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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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9] 허블이 들려주는 우주팽창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빅뱅 우주론 vs 정상 우주론. 우주 팽창 이론의 승자를 알아보자!
우주 팽창이란 정지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주가 팽창하고 있으며, 그 속력이 일정하며 무한히 계속되고 있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말하자면 우리가 우주에 대해 여기저기서 들었던 빅뱅이론이나 정상우주론에 대한 견해에 대한 어떤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뒤따라 우주의 마지막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상상을 가능하게 하고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우주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도록 이끈다. 이 책에서는 우주론의 역사부터 우주 팽창 이론에 관한 모든 과학적인 내용을 허블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빅뱅 우주론과 정상우주론을 비교하고, 빅뱅 후 일어난 거대한 팽창인 인플레이션 이론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외부은하 연구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증거를 처음으로 제시한 허블이 9일간의 강의를 이끄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천동설과 지동설로 옛사람들이 우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설명하고, 두 번째 수업에서는 무한 우주에 대한 브루노와 데카르트, 뉴턴의 우주론을 비교하여 설명한다. 세 번째 수업에서는 빛과 소리의 파동과 관련해서 도플러효과를, 네 번째 수업에서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별빛에 대한 가설들 중 올베르스의 역설을 소개한다. 그리고 여섯 번째 수업과 일곱 번째, 여덟 번째 수업에서는 우주 팽창과 허블의 법칙, 빅뱅, 인플레이션 이론을 소개하여 팽창하는 우주에 대한 이론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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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0] 아레니우스가 들려주는 반응속도 이야기
임수현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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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0] 아레니우스가 들려주는 반응속도 이야기
임수현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반응물의 농도 증가와 반응 속도, 온도에 의한 반응 속도의 변화, 일상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 등 반응에 관한 모든 것
우리 생활 주변에는 많은 물질들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우리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도 하고 때로는 곤란하게도 한다. 오래된 건축물의 외장재가 부식하는 것도, 상처를 소독하는 것도, 음식물을 요리할 수 있는 것도 모두 화학 반응이다. 이렇게 화학 반응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 그런데 화학 반응은 아직도 수업시간에나 배우는 전문적이고 어려운 교과목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이 책은 생활 속의 과학,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생활 속의 화학을 가르친다. 이 책의 내용이 고등학교 정규과정에 제시된 내용이지만 그런 학력 정도에 미치지 못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이다. 이 책에서는 화학 반응이 일어나기 위한 조건에서부터 반응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반응 속도의 측정까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화학 변화의 속도에 대해 연소와 같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응을 빠른 반응이라 하고, 못에 녹이 스는 것처럼 눈으로 바로 관찰할 수 없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변화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을 느린 반응이라고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농도, 압력, 반응 물질의 표면적, 온도, 촉매 농도에 따라 반응 속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한다. 파란 구슬과 빨간 구슬을 이용해 반응 입자의 수와 충돌 횟수를 따져보고, 버스에 탄 승객들의 수에 따라 승객 간에 부딪칠 확률을 따져보게 하여 농도와 반응 속도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사기를 이용해 하는 실험으로 압력과 반응 속도를, 알약과 가루약을 먹을 때 어느 쪽이 흡수가 더 빠를지 물으면서 반응 물질의 표면적과 반응 속도와의 관계를 설명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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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1] 스탈링이 들려주는 호르몬 이야기
이흥우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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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1] 스탈링이 들려주는 호르몬 이야기
이흥우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몸을 흘러가는 혈액. 신경을 전달하는 호르몬
개미들은 언어가 없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의 의사를 충분히 전달한다. 개미들의 의사를 전달하는 물질이 있다. 페르몬이다. 인간의 몸속에 있는 장기, 두뇌, 팔, 손, 발, 다리 등은 유기적이고 기계적인 장치 속에서 질서 있게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부분들을 연결하는 신호체계는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몸속에 흐르는 인터넷의 광케이블이다. 감정, 정보, 계산 등을 부지런히 호르몬이 나르고 있다. 물이 흐르지 않는 계속이 죽은 것처럼 호르몬은 생명 유지의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랑의 유통기한이 3년이라고? 얼마 전 영국의 과학자들은 ‘사랑의 묘약’이라는 것을 발명했다. 인간이 사랑을 할 때 몸속에서는 사랑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을 상품화한다면 사랑이 지속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운 것이다. 하지만 아직 호르몬은 인간이 탐험할 수 있는 영역 그 밖의 것이다. ‘사랑의 묘약’이 실패했듯, 인간을 점령하는 신경 물질에 대한 완벽한 해석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리 몸이 가진 화학에 대한 생물학 교과서의 생물학은 생물이라는 ‘물질’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생물을 움직이는 화학적 물질인 호르몬에 대해서 처음으로 규명한 학자의 학설을 빌어 상세하게 우리 몸의 화학을 밝히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때, 미워할 때, 슬퍼할 때, 아플 때, 즐거울 때, 화낼 때... 각각의 호르몬이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호르몬을 통한 인체 화학의 비밀을 이제 시작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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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2] 린네가 들려주는 분류 이야기
황신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163 |
[자연/과학] [과학자062] 린네가 들려주는 분류 이야기
황신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채집과 분류를 통해 생명의 비밀에 다가가는 작업
현재까지 지구상에 알려진 생물의 종류는 약 14만 종 정도이다. 하지만 아마존과 같은 밀림이나 깊은 바닷속, 극지방같이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때문에 네스호의 괴물이나 새스콰치 같은 괴수가 존재할 가능성 역시 충분한 것이다. 학자들은 이와 같은 미지의 생물까지 합치면 이 지구상에는 500만에서 3,000만 종의 생물이 살고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렇게 수많은 생물을 발견하고 각각의 생물체에 이름을 붙이며, 그 생물이 어느 종류의 생물 무리에 가까운 것인지 밝히는 학문을 분류학이라고 한다. 분류학이 체계적으로 정립되기 전에는 생물의 본질을 캐내는 작업 역시 불가능했다. 18세기 린네는 분류학을 정립하고 생물의 이름을 짓는 방법을 제시하여 생물 연구 발달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박쥐가 새가 아니고, 거미가 곤충이 아닌 까닭은? 만약 린네의 분류학이 없었다면, 박쥐도 새가 되었을 것이고 거미도 곤충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린네의 촘촘한 분류학의 그물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생물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습성과 생태, 생물학적 특징 등을 세밀하게 구분하여 명확한 지도와 가계도를 그리고 있다. 학명 역시 이와 같은 분류학의 지도에 따라 나누어진다. 이름을 제대로 알면 생물의 비밀이 밝혀진다 학명 역시 분류학의 지도에 의해 지어진다. 따라서 학명을 제대로 알면 그 생물이 어떤 종류에 속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분류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이해가 없이 무조건 학명을 외우고자 한다면 그것은 지루할 뿐만 아니라 무가치한 일로 여겨질 것이다. 분류학은 생물학을 시작하는 기초이자 완성을 이루는 학문이다. 린네와 함께하는 이 책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는 생물학의 세계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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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3] 라그랑주가 들려주는 운동법칙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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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3] 라그랑주가 들려주는 운동법칙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물체를 지배하는 우주의 법칙
움직이는 물체는 마찰이 없는 한 계속 움직이려는 성질이 있다. 멈추고자 하는 물체는 계속 멈추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관성과 운동의 법칙이다. 그렇다면 세상의 모든 물체는 이 운동의 법칙이 지닌 지배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젓가락질에서부터 우주를 유영하는 로켓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운동의 법칙을 이 책이 쉽게 설명한다. 천체를 둘러싼 비밀이 곧 우리의 운동 법칙 우리 은하계는 적당한 중력과 운동의 법칙에 의해 궤도가 유지되고 있다. 물리학은 천체학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은 결코 쉽게 넘길 일이 아니다. 행성과 지구가 나누고 있는 힘의 상관관계를 파악했던 천체학자들이 천체물리학을 거쳐 물리학의 학자가 되었으며,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이 궁극적으로 파헤친 분야가 우주였다는 사실은 우리 은하계의 행성들이 지닌 중력의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하나의 물질이 가진 우주를 찾아가는 법칙 라그랑주는 뉴턴 이후에 확고하게 굳어진 물질의 이론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준 학자였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어떠한 물질도 ‘운동’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운동의 법칙을 대표하는 ‘관성의 법칙’은 라그랑주의 논문에 의해서 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벡터와 스칼라! 교과서에서 익히 들어온 낯선 개념을 이 책을 통해 즐겁게 만나자!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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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4] 마이컬슨이 들려주는 프리즘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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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4] 마이컬슨이 들려주는 프리즘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빛의 영속성만큼이나 오랜 빛에 대한 탐구
고전물리학자 뉴턴은 빛이 알갱이라고 했다. 즉, 빛이 입자로 되어 있다는 입자론을 세운 것이다. 입자론은 100년 가까이 의심 없는 이론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과학자 영이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면서 입자론과 파동론 사이에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19세기 프랑스의 프레넬과 푸코가 빛이 파동이라는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면서 빛에 대한 이론은 새로운 논쟁의 역사로 들어선다. 게다가 20세기에 아인슈타인이 빛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함께 갖는다는 이론을 발표하면서 빛에 대한 논쟁은 마무리를 짓는다. 이 책은 빛에 대한 과학자들이 가진 논쟁의 역사와 설전을 바탕으로 빛이 가진 성질에 대한 오랜 이론을 알려주고 있다. 일곱 빛깔 무지개~♪♬! 아니잖아! 빛의 현상에 대한 수수께끼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전적으로 태양에 의존하는 빛의 성질. 하지만 태양에 대한 해석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빛을 해석하기란 요원한 일이다. 하지만 빛이 던진 암호를 해석할 수 있다는 전초를 마련한 것이 프리즘이었다. 마이컬슨은 프리즘을 통과한 빛을 단지 ‘무지개’라고 보지 않고 빛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만들었다. 마이컬슨은 우리에게 빛에 대한 빛을 던진다. 이 책은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만으로 알려진 빛의 나머지 것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들려줄 뿐만 아니라, 빛이 지금까지 인류에 던진 문명의 화두까지 파헤치고 있다. 과학으로 풀어보는 빛. 결코 낭만적인 무지개가 아닌 새로운 빛의 세계로 빠져들자.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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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5]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
김충섭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160 |
[자연/과학] [과학자065]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
김충섭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지 못할 때, 시간은 초자연의 영역이었다!
시간이 인간의 영역으로 편입되게 만든 도구를 생각해보자. 달력, 시계, 다이어리 등등. 하지만 이처럼 정교한 시간을 이룬 메커니즘이 무엇일까? 바로 최초의 시간장치, 달력이다. 마야 문명은 스스로의 달력으로 미래 문명을 예언했다. 이처럼 인류 역사의 계단을 이루는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왜 2월 29일생은 4년에 한 번씩 생일이 와요? 메톤은 각 문명의 달력을 모아 인류가 공유할 수 있는 달력을 만들었다. 그리스도 태생 이후부터 1년으로 치는 양력. 각 민족의 시조로부터 세운 음력. 양력이든 음력이든 거기에는 무시무시할 만큼, 지금의 과학도 풀기 어려운 질서가 생성되어 있다. 윤달(2월)을 두어 질서의 어긋남을 맞춘 것도 모두 시간의 질서를 배열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시간이 인간의 영역으로 속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한 치의 어긋남도 없는 고대의 과학 달력은 현대 과학의 산물이 아니다. 그래서 더욱 신비롭다. 해가 뜨는 시간과 지는 시간, 하루가 시작하는 시간과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은 이미 고대 문명에서 비롯되었다. 시간을 인간의 소유로 던져준 달력, 때문에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자, 이제 시간의 질서 속으로 뛰어들자.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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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6] 로슈가 들려주는 조석 이야기
김충섭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159 |
[자연/과학] [과학자066] 로슈가 들려주는 조석 이야기
김충섭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조석에 관한 일반적 현상에서 조석에 관한 비밀이 밝혀지기까지..
밀물과 썰물, 간조와 만조는 왜 생기는 것일까? 만유인력과 조석은 어떤 관계일까? 토성과 목성 등 천체의 고리는 왜 생기는 것일까? 모든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이 원인이다. 조석력의 원인과 영향에 대해서 알기 쉽고 재미나게 설명한다. 지구에서 바닷물을 통해 쉽게 확인되는 조석력의 정체를 우주전체로 확대하여 살펴보면서 만유인력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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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7] 피셔가 들려주는 통계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158 |
[자연/과학] [과학자067] 피셔가 들려주는 통계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피셔의 수업을 들으며 통계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피셔는 자료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통계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통계학자이다. 그는 통계에 관한 많은 책을 썼으며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여 현대 통계학을 발전시켰다. 이 책에서는 평균 개념과 편차를 이용한 평균 구하는 방법, 자료를 표나 그래프로 나타내는 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확률을 이용한 기대값과 OX 문제에서의 정답 확률 등도 알 수 있으며 책 마지막 부분에는 천재 소녀 로라 이야기를 실어 본문에서 배운 통계 개념을 재확인 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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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8] 가가린이 들려주는 무중력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157 |
[자연/과학] [과학자068] 가가린이 들려주는 무중력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가가린이 무중력 공간에서 물리학, 화학, 생물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얘기를 들어보자.
유리 가가린은 세계 최초로 우주 비행을 성공한 러시아의 우주 조종사이다. 무중력 공간은 어떤 곳일까? 무중력 공간에서 물리학, 화학, 생물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중력이 있는 곳에서와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이 책에서는 중력이 무엇인가 부터 시작하여 무중력 상태인 우주선에서 어떻게 밥을 먹고,잠을 자면서 생활하는지를 흥미롭게 가르쳐 주고 있다. 또한 개미의 눈으로 원심력을 설명하고, 무중력 상태에서의 생물과 화학반응은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책 뒤편에 저자의 창작동화 '무중력 대탐험'을 통해 본문의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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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9] 길버트가 들려주는 자석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156 |
[자연/과학] [과학자069] 길버트가 들려주는 자석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석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알아보자.
윌리엄 길버트는 세계 최초로 지구가 하나의 커다란 자석이라는 것을 밝힌 영국의 과학자이다. 중국 사람들이 더 먼저 나침반을 사용했지만 왜 나침반이 항상 북쪽을 가리키는지를 길버트가 처음으로 밝혀냈다. 자석이 왜 쇠붙이에 붙는지, 자석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자석을 어떻게 보관하는지를 알려주며 나아가 자기부상열차는 어떻게 다니는지, 자석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어느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자석의 원리와 성질부터 시작하여 자석을 만드는 방법, 자석을 이용한 놀이, 자석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 되는가 등 자석의 다양한 용법을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다. 부록으로 저자의 창작동화 '문어로봇의 자석나라여행'을 통해 본문의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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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70] 오일러가 들려주는 파이 이야기
오채환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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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70] 오일러가 들려주는 파이 이야기
오채환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세월을 이 한 숫자 π 에 바쳤을까?
첫째, 무엇보다 파이(π)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수학자들은 쓸모있다기보다는 재미있기 때문에 숫자와 공식들에 열중한다. 아이들이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에 열중하는 것, 무더운 여름 날 땡볕 아래에서 축구를 하는 것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둘째, 파이(π)는 저항할 수 없는 도전을 의미한다. 등반가들이 세계의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에 끌리는 것처럼, 장대높이뛰기 선수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끊임없이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뛰어넘는 것처럼 많은 수학자들은 파이(π)라는 수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끌리고 도전하는 것이다. 셋째, 파이(π) 값의 계산은 우리의 생활이다. 접시의 넓이, 캔 속에 들어 있는 음료수의 양을 측정하는 데도 파이(π) 가 쓰이고, 자동차의 속력이나 주행거리를 알려 주는 계기에도 파이(π)가 사용된다. 주기적인 현상을 다룰 때 반드시 나타나는 신비한 수는 다름 아닌 파이(π)이다. 음악, 소리 빛, 전자기파 등 모든 파동에는 파이(π)가 들어 있다. 넷째, 또 다른 확실한 이유가 있다. 컴퓨터를 실행하기 전에 신뢰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보아야 한다. 하나의 시험 방법으로 파이(π)값을 소수 수십만 자던 것이다. 지난 1986년 전 세계인을 놀라게 했던 미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 호의 공중 폭발 원인도 파이(π)를 잘못 계산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 2005년 7월 NASA가 뎀벨-1이라는 혜성을 정확하게 충돌시킨 딥 임팩트호의 성공도 궤도를 정확하게 계산해낸 수학적 능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선생들이 자녀와 학생을 위해 선물하거나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하기 적절해 보인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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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 하는 여자들
김빛내리, 박문정, 이홍금, 정희선, 최영주 | (주)메디치미디어 | 2017-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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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 하는 여자들
김빛내리, 박문정, 이홍금, 정희선, 최영주 | (주)메디치미디어 | 2017-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의 여성 과학자 어벤저스 5인-
이공계 여자들의 꿈, 연구, 좌절 그리고 희망을 말하다 한국인 중에서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김빛내리 교수 등 이 책의 저자들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들이다. 이 책은 5인의 여성 과학자가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어린 시절 적성과 꿈 찾기, 공부하는 과정, 개인적인 고난과 극복, 연구 테마 찾기, 실험의 실패와 성공 등 일과 삶을 자전적으로 담아냈다. 그밖에 이야기 속에서 연구 주제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한편, 각 장의 뒷면에 관련 지식 소개, 진로에 관한 조언도 추가했다. 『과학하는 여자들』은 후배 여성 과학자들에게는 실제 삶과 일에 대한 지혜를, 남성을 포함한 일반 독자에게는 여성 과학자 또는 ‘유리천장을 깨나가는’ 여성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여중고생이라면, 여기서 소개되는 여성 과학자를 롤 모델 삼아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여자가 이공계에서 일한다는 것 그리고 과학이 좋아서 과학자의 길을 걷는다는 것 이 책에서 다섯 명의 여성 과학자들은 RNA, 극지 연구, 과학수사, 인공 근육, 수학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를 내오기까지, 꿈?좌절?희망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들은 하나같이 과학이 좋아서 과학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 뒤에는 딸의 꿈에 한계를 긋지 않는 부모가 있었다. 하지만 여자가 이공계에서 일하기란 여전히 쉽지 않다. 경력단절을 겪고 사법고시를 준비했다든지, 연구소에서 잔심부름만 시켜 퇴사를 고민한 시간도 있었다. 여성에게 쏠린 육아 부담으로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이들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스타트업’만큼이나 불확실하지만 짜릿한 성취를 맛보게 하는 연구 그 자체였다. 『과학하는 여자들』은 학창 시절, 직업 선택뿐 아니라 각자의 연구 분야 또한 흥미롭게 풀어낸다. 노벨상 유력 후보자부터 국과수와 극지연구소 소장까지 [생명과학자 김빛내리] 암세포의 성장과 사멸을 조절하는 마이크로 RNA(miRNA)를 발견했다. 연구 초기만 해도 RNA 연구가 주목 받지 못해, 2억 원의 빚을 지고 연일 밤잠을 설쳤다. [수학자 최영주] 공부와 담 쌓고 지내다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인간이 엮인 일치고 달라지지 않는 건 없다’는 철학적 고민에 빠졌다. 그때 구원한 것이 불변의 진리, 수학이었다. [과학수사 정희선] 약대 동기들은 모두 약사가 되었는데, 혼자서 그 험하다는 과학수사연구소에 입사했다. 입사 초엔 커피만 타야 해서 매일 사표를 품고 다녔다. 3년만 다닐 줄 알았다. [극지연구 이홍금] 어릴 적 꿈은 ‘현모양처’. 호기심만 많았지 진로가 불투명했는데,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전공을 파보니 뜻밖에 흥미로웠다. 몇 번 모험 끝에 남극까지 가게 되었다. [화학공학자 박문정] 대학원 시절, 교통사고를 입고도 값비싼 실험재료를 날릴까봐 연구실로 뛰어갔다. 육아에 분주한 나날이지만, 장애우가 인공근육을 사용할 날을 꿈꾸며 연구한다. 여전히 ‘여성’ 이라는 구분이 유효한 까닭 여전히 우리는 누군가의 직업을 말할 때 ‘여성’이라는 꼬리말을 붙인다. 이에 두 가지 상반된 반응이 나올 수 있다. “굳이 그렇게 구분해야 하는가? 무엇이 다르다고?” “영향력 있는 자리로 갈수록 여성이 소수이니, 롤 모델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꽤나 솔직하게 인생과 일을 털어놓는다. 이들은 이공계가 남자들의 영역인지 따져보지도 않고, 그저 과학이 좋아서 이공계를 선택했다. 그러나 그들 역시 ‘여성’이기 때문에 여러 장애물을 만날 수밖에 없었다. 여성 후배들에게 던지는 책의 메시지는 한마디로 요약된다. 자신들도 매일 고민하고 정답은 모르지만, 함께 나아가보자는 것이다.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로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한 여성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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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의 재발견
배길몽 | 프리윌 | 2017-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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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의 재발견
배길몽 | 프리윌 | 2017-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야 우주물리학자 배길몽이 우리에게 던지는 도전적 질문 ‘우주와 생명의 본질은 무엇인가?’
40가지 질문에 답하는 사람에게 5천만 원의 상금을 걸었다!
이 책은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인식한 자연의 현상들은 대부분 착각이나 오해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만물의 본질과 가치를 명쾌하게 논증한다. 기존의 과학이론을 180도 뒤집는 새로운 통찰로 과학과 종교와 철학을 하나로 통합하여 개개인의 삶의 지경을 넓히고, 21세기 인류 사회의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제2장 ‘우주에 대하여’가 중심 내용이며, 이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 자연, 종교, 사회에 대한 과학적 확장을 시도한다. 인간이 과학을 추구하고 종교를 믿는 이유는 최종적으로 삶의 질의 향상에 있다. 저자는 10년 동안 우주와 생명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우주의 원리에 순응하는 과학적인 삶인지, 그리고 어떤 사회가 인간을 이롭게 하는 유기적인 사회인지 깊이 연구해 왔다. ‘우주와 생명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거창한 질문과 답이 좁은 안목에 갇혀버린 현대인들의 사고를 대기권 밖 무한한 공간으로 인도하여 그 영혼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저자와 출판사는 우주와 생명에 대한 거대 담론을 일반화 하고, 건전한 과학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책에 나오는 ‘우주와 생명에 관한 질문 40가지’에 대해서 논리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답변을 하는 사람에게 5천만 원의 상금을 걸었다!
저자 배길몽은 재야 우주 물리학자이자 철학자이다. 그는 10년 동안 오로지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본질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는 인간 존재와 우주의 관계는 과연 무엇이며, 어떤 삶이 과학과 종교를 함께 수용하는 합리적인 삶인지, 어떤 사회가 인간을 이롭게 하는 유기적인 사회인지 깊이 연구해서 그 연구 결과를 드디어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은 자연과 사회를 포함한 우주의 거시적인 현상은 물론 생명과 물질의 미시적인 현상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통찰해서 그동안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것들이 대부분 허구라는 것을 논증한다. 그리고 우주의 작동 원리를 새롭게 제시하면서 동양철학이 주장하는 이기일원론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여 오랫동안 과학계에서 소망해왔던 통일장이론의 기본을 제시한다. 촘촘히 읽어보면 독자 여러분은 코페르니쿠스적인 사고 변화와 함께 획기적인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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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
한나 모이어, 마르틴 게스만 | 문예출판사 | 2017-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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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
한나 모이어, 마르틴 게스만 | 문예출판사 | 2017-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통찰을 제공하는 독특한 힘은 대체 무엇일까? 세계적인 뇌과학자 한나 모니어와 철학자 마르틴 게스만이 함께 쓴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는 이러한 의문에 답하는 책이다. 과학과 철학,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두 사람은 뇌과학에 대한 최신 이론과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기억’이 얼마나 놀라운 작용을 하는지 밝혀준다.
이 책은 기억의 현상들을 잘 정리하고 있다. 아직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기억의 비밀을 풀어낼 뿐 아니라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능성과 앞으로 열어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 독일 공영 TV 3SAT 〈 스코벨 〉
두 저자의 합작으로 독특하고도 유례없는 훌륭한 결과물이 탄생했다.
― 독일 대중 과학지 〈 빌트 데어 비센샤프트 〉
기억은 과연 과거를 충실히 지켜줄까? 과학과 철학 분야에서 명성을 쌓은 두 저자는 틀에 박힌 기존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해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 수잔 빌리히 (〈도이치란트라디오 쿨투어〉 진행자 )
기억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 기억에 대한 과학적이고도 철학적인 흥미진진한 이야기
누구나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나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나는 이 길로 가야 할까, 아니면 저 길로 가야 할까?’, ‘이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 저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 매번 선택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 불현듯 마법 같이 해답이 머리에 떠오르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통찰은 어디에서 유래하는 것일까? 이런 통찰을 제공하는 독특한 힘은 대체 무엇이기에 그토록 조용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우리의 삶을 결정할까? 세계적인 뇌과학자 한나 모니어와 철학자 마르틴 게스만이 함께 쓴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는 이러한 의문에 답하는 책이다. 과학과 철학,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두 사람은 뇌과학에 대한 최신 이론과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기억’이 얼마나 놀라운 작용을 하는지 밝혀준다.
과학자와 철학자, 기억을 통해 ‘사람다움’을 탐구하다
기억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상식적으로 기억은 시간과 직결된다. 철학에서는 시간보다 큰 주제는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기억을 논한다는 것은 시간을 논한다는 것, 그리하여 거의 모든 것을 논한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다움’이 무엇인지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간과 기억을 이해하는 작업에 가장 많은 역량을 투입해야 한다. 이 책은 기억이라는 뇌 기능을 단서로 붙들고 곧장 ‘사람다움’의 의미를 찾아간다. 이 책의 저자인 한나 모니어는 세포생물학적 성과를 통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을 받았다. 2004년 독일 과학재단에서 매년 최고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라이프니츠 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한나 모니어의 박사학위 논문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에 나오는 질투에 대한 연구였다. 공저자인 마르틴 게스만은 독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철학자로 이 책에서도 기억에 대한 뇌과학 이론을 철학적 담론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첫머리에 두 저자는 철학자와 신경생물학자의 협업을 새와 물고기의 동거에 비유한다. 당연히 어려운 결합이지만, 이 책은 이러한 결합이 의미 있었음을 드러내는 훌륭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기억을 연구한다는 기획 자체가 새와 물고기의 동거를 요구한다는 사실은 과학과 철학의 공동저술이 ‘사람다움’의 참뜻을 파악하기 위한 힘들지만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는 것을 시사해준다.
기억은 과거를 보존하는 능력이 아니라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이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기억 연구는 엄청나게 도약했다. 고도로 발전한 연구 방법과 기술 덕분에 개별 뇌세포와 그것의 전기신호를 탐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과학자들이 연결망을 이룬 것도 기억에 대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연구를 가능케 한 주요 원인의 하나다. 이 책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억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억은 이제껏 과소평가되었으며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기억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치고 있다.
기억은 경험을 그저 서랍 속에 넣어 보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경험을 항상 새롭게 재처리하여 미래를 위해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서 존재한다. 기억에 따르는 논리는 기본적으로 앞을 내다본다. 우리는 기억에 대한 이해를 철저히 뒤집어 혁명적으로 바꿔야 한다. 이 책은 어떻게 잡다한 과거 경험으로부터 우리가 추구할 미래 전망을 만들어내는지 밝히는 것이다. 이러한 탐구를 위해 이 책은 여러 가지 문제를 설정하고 해답을 모색한다. ‘기억 연구에서 나온 새로운 통찰들을 무엇을 의미할까?’ ‘기억의 작동 방식은 삶에 어떤 도움이 될까?’ 그리고 ‘우리가 기억을 다루는 방식에서 특별히 인간적인 측면은 무엇일까?’
기억의 끊임없는 변화를 탐구하다
이 책은 기억에 대한 논의를 새로운 영역까지 확장한다. 가령 우리의 뇌가 사멸한 뒤에도 우리의 기억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집단 기억(collective memory)에 대한 연구는 뇌과학의 새로운 연구 방향 중 하나이다. 한 개인의 기억이 다른 개인의 기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혹시 개인들의 기억이 하나로 결합되는 것이 아닌지 연구하고, 이러한 결합이 일어난다면, 우리의 개인적인 기억은 한 차원 높은 포괄적 연결망의 한 부분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생각의 매혹적은 측면은 우리가 스스로 습득하지 않은 것들이 모종의 방식으로 우리 안에 들어 있을 가능성을 열어놓는다는 점이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집단 기억의 경험이 있다. 2014년 세월호 사건은 당시 사고를 당한 학생들의 고통과 슬픔을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새겨놓았다. 9?11 테러 당시 많은 사람들은 끔찍한 광경과 공포를 공유했다. 이러한 집단 기억은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에 흔적을 남긴다.
이러한 집단 기억과 함께, 최신 기술의 발달로 기억 보조 장치들이 등장함에 따라 우리의 기억은 새로운 국면에 도달했다. 지금까지 택시 운전사들은 도시의 복잡한 길을 모두 기억해야 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더 이상 길을 외울 필요가 없어졌다. 이러한 기술의 변화는 기억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이제 기억은 더 이상 데이터 저장소에 머물지 않는다. 이제 기억은 삶을 위한 실천적 능력이다. 이제 우리가 길을 찾을 때는,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가는 방법을 기억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우리가 B 지점에 도착했을 때 무엇을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경로 계획의 자리를 도착 후 행동 계획이 차지하게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온라인 백과사전 덕분에 지식에 접근하는 새로운 통로를 얻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지식의 수집이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지식을 해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예전처럼 단순한 데이터 저장소를 모형으로 삼아서 기억을 고찰한다면, 우리는 기억을 턱없이 얕잡아 보고 기억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오히려 기억을 다재다능하고 영리한 조수로 간주하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같은 사고의 전화를 이뤄낸 다음에 비로소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기억이 과거를 재로로 삼아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내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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