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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 3~4세편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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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 3~4세편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3~4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모든 불안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0가지 베스트 질문과, 배변, 잠, 자기 조절, 말, 습관, 사회성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 성장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중 3~4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증보판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다. 자아 형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아이들은 이를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한다. 떼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자기주장도 훨씬 강해져,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싫어”, “안 해”, “저거 줘” 등 고집을 부리는 표현이다. 이때 부모가 할 일은 아이의 요구를 무조건 통제하기보다 수용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받아 줄 것은 바로 받아 주고, 그렇지 않은 것은 절대 받아 주지 않는 육아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아이와 매일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는 부모들에게 육아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책이 될 것이다.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3~4세 아이 심리에 관한 대표 질문 70가지와 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답을 담은 책 아이가 황소고집이에요, 텔레비전을 못 보게 하면 울어요, 식습관이 너무 나빠요, 형제끼리 자주 다퉈요, 자꾸 거짓말을 해요, 아이가 엄마 아빠를 우습게 봐요, 아이가 아직까지 기저귀를 차고 다녀요, 아이가 너무 산만해요, 무조건 사 달라고 떼를 써요, 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아닐까요, 두뇌 개발에 좋다는 교재 교구 정말 효과 있나요, 말을 지긋지긋하게 안 들어요……. 3~4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런 골치 아픈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때는 내 속으로 난 내 아이가 어떻게 이렇게 말썽을 부릴까 싶어 눈물이 핑 돌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의 발달 과정과 심리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당장 눈앞의 문제만 해결하려고 들면 아이를 기르는 일은 전쟁터가 될 수밖에 없다. 아이의 마음속 변화와 발달 과정은 모른 채 어른의 시각으로 모든 행동을 판단하고 강요하면 엄마와 아이 사이의 갈등은 반복되고,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때 받은 상처는 평생에 걸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로 인해 생기는 온갖 불안과 고민거리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라는 근본 물음을 던진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3~4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뇌 발달과 심리적 성장 과정 등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아이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답을 준다. 예를 들어, 고집 부리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에게 신의진 교수는 “자아 개념이 생겼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어이없는 고집을 피우더라도 무조건 야단을 치기보다 긍정적인 고집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부정적인 고집에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게 좋다”고 말한다. 또 밥 먹을 때 산만하게 돌아다니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에게 “음식을 거부하는 이유를 관찰하여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외에 한 번에 음식을 많이 입에 넣어 주지 말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물건 몇 개만 식탁에 올려놓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표 질문 70가지와 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명쾌한 답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부모들의 불안과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줌은 물론, 스스로 부모됨의 자세를 생각해 보게 한다.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우리 아이, 말 잘 듣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3~4세 아이들이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진짜 이유 아이가 두 돌 정도가 되면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면서 본격적으로 말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시기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싫어”, “안 해”, “저거 줘” 등 고집을 부리는 표현이다. 말뿐만이 아니다. 하는 행동도 어찌나 고집불통인지 한 번이라도 엄마 뜻에 따라 주는 법이 없다. 기대에 어긋나는 아이를 볼 때마다 뒷골이 뜨거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발달학적으로 보면 이것은 아이가 그만큼 자아 개념이 강하고 자기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남과 다른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3~4세 아이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에 대해 알아간다. 손발이 자유로워지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면서 아이들은 세상과 부딪치며 여러 경험으로 하는데 이것은 이 시기 아이들의 막을 수 없는 본능이다. 그런데 아직 자기 조절력이 발달하지 않는 두 돌 즈음의 아이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금지당했을 때 떼를 쓰거나 공격적인 행동으로 좌절감을 표현한다. 길바닥이나 쇼핑센터에서 자기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드러누워 난리치는 아이 대부분이 두 돌 전후의 아이다. 그러다 세 돌이 지나면 자기 조절력이 상당히 발달하여 기분 나쁜 것도 조절할 줄 알고, 대소변도 가릴 수 있게 된다. 만약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처음부터 확실하게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단호하게 야단을 치거나 무조건 제재하면 아이의 자신감과 독립심은 제대로 자랄 수 없게 된다. 또 자기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사춘기나 혹은 더 성장한 후에 억눌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엄마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더 위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계속 반복하는 아이를 볼 때마다 엄마는 화를 주체하기가 어렵다. 아빠 휴대폰을 만지지 말라고 해도 자꾸 만지고, 식탁 위에 올라가지 말라고 해도 기어이 올라간다. 엄마는 ‘기억력이 없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러나 자아가 발달해 가는 이 시기 아이는 아무리 부모가 말을 해도 자기가 싫으면 절대 그 뜻에 따르지 않는다.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만족스러울 때까지 아빠처럼 멋지게 휴대폰을 사용하고 싶어서 계속 해 보는 것이고, 식탁에 올라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이다. 이것은 막을 수 없는 본능이므로 부모가 맞출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가 말을 안 듣는다고,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화낼 것이 아니라, 아이의 본능을 인정하고 아이의 탐구 활동을 지켜 봐 줘야 한다. 아이가 세상을 탐구하고 자기주장도 해 봤다가 좌절도 경험해 보고, 받아들여지는 경험도 하면서 한 인격체로 성장해 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것이 자아형성이라는 지상과제를 안고 있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그리고 아이가 부정적인 고집을 부린다면 화를 내기보다 “네가 그러면 엄마가 마음이 아파”라고 계속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다. 엄마와의 애착 관계가 가장 중요한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나’ 하는 것이 유일하게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명확하게 해 주면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또 엄마 스스로 아이에게서 벗어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어떤 것이든 아이 말고 자신의 삶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정기적으로 하다 보면 아이로 인한 마음의 갈등도 줄어들고, 환한 미소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길 것이다. 엄마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육아 전문가 신의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이 책은 신의진 교수가 18년간 55만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해 온 진료 기록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3~4세 아이를 위한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신의진 교수에게도 경모와 정모 두 아이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경모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먹은 것을 게워낸 적도 있고, 정모는 종종 물건을 집어던졌다. 말썽 많은 두 아이 때문에 힘들 때마다 아이를 그 자체로 보지 않고 제 바람에 맞춰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마음을 다잡곤 했다. 상담실에서 비슷하게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볼 때마다 같은 엄마로서 ‘그때 이렇게 해 줬더라면 좋았을 걸’, ‘이래서 내 아이가 이런 행동을 했구나’ 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엄마들의 걱정과 한숨을 두고 볼 수만은 없었기에 3~4세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답을 주는 책을 만들게 되었다. 신의진 교수는 말한다. “이 책이 매일 아이와 힘겨운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교육이든 지금 당장이 아닌, 아이의 20년 후를 생각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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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만들어 주는 얼굴 성형 베이비 마사지
전유진, 전동석 | 21세기북스 | 2013-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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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만들어 주는 얼굴 성형 베이비 마사지
전유진, 전동석 | 21세기북스 | 2013-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랑한다면 하루 3분, 아이에게 매력만점의 외모를 물려주세요.
엄마의 작은 노력으로 아이를 점점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엄마가 만들어 주는 얼굴 성형 Baby 마사지>, 엄마의 관심어린 손길로 아이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면, 또한 그 손길로 인해 굳이 성형수술이나 다른 억지스러운 방법을 쓰지 않고도 아이가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그 길을 굳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이에게 정신적인 유대감과 함께 매력만점의 외모도 물려주기 원한다면, 하루 3분, 간단한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하세요. ♥ 짧은 시간, 확실한 효과. 본권은 한 동작에 약 3분, 작은 스킨십으로 아이에게 매력만점의 외모를 만들어줍니다. ♥ 어렵지 않아요. 풍부한 사진을 통해 마사지의 효과와 방법을 쉽게 설명해 줍니다. ♥ 외모뿐만 아니라 성장발육도 쑥쑥! 아이가 칭얼대고 잠을 못 이룰 때, 손에 냉증이 있을 때 등 아이의 건강 마사지도 책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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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 태교 동화를 읽는 시간, 지혜를 배우는 아이
정홍 | 예담friend | 2015-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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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 태교 동화를 읽는 시간, 지혜를 배우는 아이
정홍 | 예담friend | 2015-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남자에서 아빠로 거듭나기 위해
아빠 연습이 필요한 이 순간 아이와 함께 떠나는 행복한 이야기로의 여행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순수 창작 태교 동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의 후속인 《하루 5분 아빠 목소리》가 출간되었습니다. 태교의 가장 일반적인 형식은 ‘엄마와 아빠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태교 동화’입니다. 특히 아빠의 낮은 중저음에 아이가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동화 태교는 아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읽어준다는 공통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태교 동화책들이 명작동화의 축소판이거나 어디선가 들어본 교훈적인 이야기를 재구성한 내용이 주를 이뤄, 아이는 물론 태교 동화를 읽어주는 부모의 재미와 흥미를 끌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 책 《하루 5분 아빠 목소리》는 그런 아쉬움을 채우기에 충분한 창작동화 10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작인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를 읽은 독자들이 이전과 다른 기획, 구성,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에 보내준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완성된 후속입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가 탄생하듯, ‘아빠’도 함께 태어납니다. 남자에서 아빠라는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아빠 연습이 필요한 이때, 제일 먼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시중에는 수많은 태교법이 있습니다. 태교 여행, 태교 바느질, 태교 요리 등과 더불어 태아의 뇌 발달을 위해 수학 문제를 풀거나 영어 테이프를 들려주고 클래식 음악을 듣기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태교의 방법보다 가장 본질적인 것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공부 아닐까요. 부모의 정서가 안정되고 건강할수록 아이 역시 편한 마음과 좋은 성격을 지닐 가능성이 높은 것은 굳이 연구 결과가 아니어도 우리 모두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아가야, 세상을 너의 꿈으로 가득 채우렴” 마음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빠가 아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첫 응원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에는 아빠가 정서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10편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전작처럼 이 책도 정서 지능의 중요성을 이야기 속에 담고 있지만, 아빠가 읽어준다는 점에서 좀더 실용적인 정서 지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실용적인 정서 지능이란 풀어 말하면 ‘마음 좋은 아이로 크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머리가 좋다’는 말은 자주 쓰지만 ‘마음이 좋다’는 표현은 잘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똑똑한 두뇌’까지 포함해 모든 인성을 아우르는 근본 바탕이 바로 ‘똑똑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제각각 마음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기대와 설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동화 속 등장인물처럼 똑똑한 마음과 건강한 생각을 갖고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입니다. 태아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는 동안 아빠들은 훗날 아이가 마음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줄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 동화를 읽어줄 때 아이는 훨씬 더 풍요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낮고 굵게 울려 퍼지는 아빠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엄마의 정서적 안정감과 감동, 행복까지 동시에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빠의 태교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사랑의 과정이며 가족으로서의 첫 약속과도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아빠의 손가락을 꼭 쥐는 것도 바로 그 이유가 아닐까요? 자, 그럼 이제 마음을 낮추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아빠의 첫 음성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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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생각 아이 마음
김광호, 김미연 | 라이온북스 | 2014-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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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생각 아이 마음
김광호, 김미연 | 라이온북스 | 2014-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자연스럽고 편안한 육아를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60분 부모》,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마더쇼크》 등의 육아 프로그램을 제작한 김광호 PD와 육아기사, 자녀교육서를 기획하고 구성하는 김미연 작가가 보내는 이 시대 모든 좋은 부모를 위한 지침서 『엄마생각 아이마음』. 그동안 부모교육 관련 프로그램들을 만들면서 부모란 무엇이며 육아란 무엇인가에 대해 얻은 답과 그 답을 얻어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아이의 눈높이, 부모의 성찰, 육아의 목적이라는 세 가지 타이틀로 현실 육아의 해법을 풀어낸다. 아이에게 던지는 독설을 피하는 방법, 아내의 육아가 훨씬 편안해지는 아빠의 역할,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질병의 관리 방법 등 실제 육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자세하게 정리하였고 사이사이 육아의 팁과 부모 생각노트를 담아 부모들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여전히 육아가 어렵고 불편하기만 부모들이 자신의 답을 찾아가는 시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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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결국 엄마가 되고 말았다 - 늦깎이 엄마의 유쾌한 육아 수다
김은미 | 예담 | 2014-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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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결국 엄마가 되고 말았다 - 늦깎이 엄마의 유쾌한 육아 수다
김은미 | 예담 | 2014-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엄마 되는 거, 누구나 낯설다. 30대 초산, 요즘 세상에 흔한 일이다.
“겁먹지 말고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느낌 아니까” 여자의 일생에서 주변으로부터 가장 많은 잔소리와 간섭을 감당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바로 결혼과 출산이다.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하라고 닦달이더니, 결혼하고 나니 애 언제 낳을 거냐고 닦달이다. 최근에는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평균 출산 연령도 32세로 높아진데다, 노산으로 분류되는 35세 이상 출산율도 20%나 차지한다. 그런데 결혼에 대한 압박도 사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애를 낳아야 한다”라거나 “늦게 낳으면 애 머리 나쁘다” 등의 불안감 조성일 뿐 막상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는 시기에 여자가 어떤 일을 겪는지 세심하게 조언하는 사람도, 이후에 벌어질 육아 전쟁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책임져주는 사람도 없다. 첫아이 출산이라는 낯선 경험에 모든 엄마가 두려움을 느끼는 게 당연하겠지만 온갖 잔소리에 시달려온 일명 ‘노산맘’의 불안감은 그 몇 배에 달한다. 여기 우여곡절 끝에 노산과 초산이라는 두 개의 큰 산을 넘은 늦깎이 엄마가 초보 엄마들을 위해 펜을 들었다. 웃기는 게 취미고 긍정이 전공인 예능 작가 출신 저자는 《결국 엄마가 되고 말았다》(예담 刊)를 통해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한 노산 엄마로서 느낀 혼란과 불안, 외로움, 좌절, 성취감, 행복감 등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써내려갔다. 동시에 노산이라 특별히 필요한 부분과 언니 특유의 현명함으로 임신부터 아이 첫돌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실전 팁을 제공한다. 불안하고 두려워서 아이 갖기를 망설이는 예비 엄마, 첫아이를 돌보며 정신이 자주 가출하는 초보 엄마에게 임신부터 첫돌까지 예능 작가가 전하는 유쾌한 실전 육아법! 역시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쉽지 않은 임신에 나이 탓인가 괜한 자책도 해보고, 그동안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살았지만 엄마로서는 초보였던 막막함을 감당하느라 파란만장한 과정을 겪어야 했다. 그래도 해냈다. 때때로 울고 웃으며 짧은 기간에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 본 거 같다. 여자에서 엄마가 되는 과정을 뼈저리게 느끼며 할 말이 많았다. 그래서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예비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으로 엮었다. 출산 시장에서는 늦깎이 엄마를 저질 체력으로 취급하기 일쑤인데, 모르는 소리다. 노산일수록 체력 관리에 더욱 신경 써서 오히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기다려왔던 출산인 만큼 충만함이 더하다. 물론 대책 없이 헤피엔딩만을 이야기할 언니가 아니다. 지독한 입덧에 아이를 포기해야 하나 위기의 순간도 있었고, 출산 후 고집이 만만치 않은 아빠와 육아 문제로 부딪쳐 부부 전쟁도 불사했다. 하지만 지금껏 힘든 시절 이 악물고 버텨온 내공으로 흔들리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해나갔다. 살면서 주워들은 풍월들도 잔소리가 아닌 육아의 지혜로 돌아왔다. “한 살이라도 어린” 엄마였다면 그 당황스러운 신세계를 감당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쌓아간 경험을 바탕으로 임신부터 출산 후 1년까지 개월 수별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여자로서 그 어느 때보다 외롭고 낯선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곁에서 속 편하게 해주는 유쾌하고 거침없는 언니가 동행하듯 이야기를 들려주며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게 한다. 임신? 외로울 거다. 출산? 배 속에 있을 때가 편한 거였다. 그래도 딱 1년만 버텨보자, 다 키운 거다. 힘들 땐 언니가 도와줄게. 임신과 출산, 육아, 부모 노릇에 관한 정보로 무장한 책은 많지만 각자 처한 현실이 달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출산 후 1년만 잘 넘기면 된다고 조언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 하는 신생아 때는 엄마의 손발이 꼼짝없이 묶인다. 마음 편히 화장실도 못 가니 자주 ‘멘붕’에 빠진다. 배 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는 말을 백 번 실감한다. 목을 가누고 기기 시작하면 신기하고 감격에 겹지만 아직 사람인지 괴물인지 수시로 엄마를 들었다 놨다 한다. 난생 처음 겪는 일에 맞닥뜨리며 엄마도 가끔 괴물로 변한다. 그러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면 육아가 한결 수월해지고 아이의 애교에 녹아 에너지가 충전된다. 부부 사이에서도 이때 원칙을 잘 정해두면 훗날 부모 노릇도 부부 관계도 교통정리가 된다. 그렇게 아이와 함께 성장해가며 과연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었던 시절을 지나 어느덧 엄마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에게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고, 임신 중인 여성이라면 ‘어머, 이거 내 얘긴데?’ 하며 공감을 하다가 저자가 단계별로 정리해놓은 팁을 통해 정보까지 습득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엄마에게 필요한 정보부터 아이 태교법, 출산 후 아기 물품 구입 및 생활습관 길들이기, 첫돌 준비까지 정보를 무턱대고 추천하지 않고 실패담도 공개하며 읽는 이가 객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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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람직한 육아태교
임동근 | 이담Books | 2013-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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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람직한 육아태교
임동근 | 이담Books | 2013-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바람직한 육아태교』는 현대의 과학적 육아법과 전통 육아법의 진수를 알려준다.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육아도 태교의 연장이라는 주장부터 영재육아정보, 현대의 육아정보, 전통육아 정보마인드 등 다양한 육아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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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산후조리 100일의 기적
SBS 스페셜 제작팀 | 예담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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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산후조리 100일의 기적
SBS 스페셜 제작팀 | 예담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두려움과 고통이 아닌,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위하여!
현대 한국 여성들에게 맞는 산후조리법을 찾아보려는 최초의 과학적 시도 산후조리,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남편과 가족이 산모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산후조리란 단지 출산 후 몇 주간의 회복기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산후 100일, 몸과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여성의 평생 건강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엄마가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출산에 대한 모든 것, 이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속설과 풍문에 가려진 산후조리의 진실을 파헤치다 현대 과학으로 분석한 산후조리의 메커니즘 SBS 스페셜 227회와 228회, 2편에 걸쳐 방영되었던 <산후조리의 비밀>은 방송 당시 임산부와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속설과 풍문에 가려져 무엇이 진실인지 애매했던 ‘산후조리’ 영역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객관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것만으로도 한국 여성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방송을 다시 보기 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고 블로그와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방송에서 소개한 정보가 꾸준히 노출되고 퍼져나갔다. 그만큼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에게 유용한 정보가 부제했음을 알기에, 이번 기회에 방송 내용을 엮어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산후조리 100일의 기적>(예담 刊)은 프로그램의 내용은 물론,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유용한 정보를 모두 담아 출산 전후의 엄마들에게 건강한 출산과 현명한 육아, 나아가 행복한 가정에 이르는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한다. 분명 고통과 통증이 있는데도 그 실체를 알 수 없고, 바람처럼 잡히지 않는 산후풍.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이제 그 바람의 실체를 밝혀보자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여성이 출산을 하면 짧게는 삼칠일, 길게는 100일 동안 특별한 몸조리 기간을 가졌다. 산모는 이 기간 동안 찬바람을 쏘여서는 안 되고 섣불리 몸을 씻어서도 안 된다. 한여름이라 해도 내복을 껴입어 몸의 온기가 달아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신경 써서 조리를 하지 않으면 뼛속이 시리고 온몸이 아프다는 ‘산후풍(産後風)’에 평생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미국, 유럽 등지에도 산후조리 문화가 과연 있을까? 일부 아시아 지역과 남미, 이슬람 문화권 등 산후조리 문화가 발견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서구 여성들은 출산한 직후 샤워를 하거나 찬 음료를 마시는 데 조금도 거리낌이 없다. 한국 여성과 서구 여성의 출산 후 풍경은 왜 이렇게 다른 것일까?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산후조리법들은 의학적으로 검증이 되었다기보다는 대체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서 전해 듣는 속설이나 민간요법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출산을 한 여성들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조상 대대로 전해져온 ‘어머니의 말씀’을 들어야 할 것 같다가도, 익숙한 서구식 생활 습관을 버리고 전통 지침을 따르자니 번거롭고 미신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실제 우리나라에는 특별한 산후조리 문화가 자리하고 있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산후조리 업체들이 성업하는 등 출산 후 여성의 몸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유난스러운 편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산후조리에 대한 개념이나 지침은 양방과 한방, 전통적 방식과 서구식이 마구잡이로 혼재되어 있다. 산모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거나 인터넷의 육아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개인들의 경험담이 난무하는 탓에 출산을 앞둔 산모들과 그 가족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 책 <산후조리 100일의 기적>은 속설과 풍문으로만 전해져온 한국식 전통 산후조리 문화를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그 허와 실을 검증해 나간다는 점에서 이 같은 고민을 풀어줄 단초를 제시한다. 특히 양·한방의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산후조리 수칙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찾는 것을 주요한 목표로 삼았다. 제작팀은 실제 출산 전후의 산모들을 3개월 동안 밀착 취재하고, 서구와 남미 등 세계 각국의 산후조리 문화를 비교ㆍ분석함으로써 오랜 세월 ‘친정엄마’관할 아래 사적 영역으로만 여겨져온 ‘출산 후 여성의 몸 돌보기’에 대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같은 포괄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양방과 한방, 전통과 서구문화 사이에서 혼재되어 있는 산후조리 지침과 정보들 간에 다리를 놓게 되고, 숨겨진 의미를 찾아낼 수 있으며, 스스로 취하고 버려야 할 것을 가릴 수 있는 여유와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특히 산모라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출산 후 건강관리 수칙과 운동법, 식사법, 그리고 산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산후 비만 예방법과 다이어트법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들에게 아주 유용할 것이다. 한편 산모들의 마음의 통증인 산후우울증에 관해서도 심도 있는 문제제기를 통해 가족들이 산모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산후조리란 단지 출산 후 몇 주간의 회복기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산후 몸과 마음을 어떻게 추스르느냐에 따라 여성의 평생 건강이 좌우된다. 아이 키우랴, 집안일 하랴, 사회생활에 복귀하랴, 현대 여성들은 다양한 역할을 떠맡은 채 적지 않은 스트레스 속에 살아간다. 출산을 기점으로 여성은 몸과 마음의 변화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의 변화 등 상당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겪게 된다. 산후조리 기간 동안 앞으로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고, 변화된 일상을 받아들이며 스스로의 몸을 돌보는 법을 터득하는 기회로 삼는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란다. 산후조리는 비단 엄마만의 문제가 아니다. 엄마의 건강은 아이들의 행복, 가정의 안정, 건강한 우리 사회의 미래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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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비로운 출산태교
임동근 | 이담Books | 2013-05-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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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비로운 출산태교
임동근 | 이담Books | 2013-05-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인류는 오랫동안 어려운 출산을 탈없이 잘해 왔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일이었으며 일정한 진통과 산도를 통한 생명탄생의 드라마였다.
그러나 요즘은 편한 방법, 진통없는 방법을 선호하여 선진국의 의학적 방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불완전한 과학이나 의술이 낳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볼 때마다, 고도의 정보화사회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출산에 대한 소홀한 인식을 접할 때마다, 올바른 출산의 중요성을 깨닫고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아 불행을 예방하자는 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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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재용의 가정의학 생활백서
신재용 | 중앙생활사 | 2013-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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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재용의 가정의학 생활백서
신재용 | 중앙생활사 | 2013-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 시대의 명의로 널리 알려진 신재용 원장이 풍부한 진료 경험과 의학지식을 밑거름 삼아 펴낸 정통 건강육아 지침서이다. 감기, 천식, 아토피, 소아당뇨, 비만 등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소아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총정리했으며, 아이들을 튼튼하고 총명하게 자라게 해주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등을 소개한다.
총명하고 튼튼한 우리 아이 건강을 위한 베스트 육아지침서! ‘아기가 구토를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아복통은 어떤 원인으로 오나요?’ ‘탈수증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생아의 체온이 높은데 괜찮은가요?’ ‘가래 끓는 기침을 자주 해요’ ‘잠을 어떻게 재워야 좋은가요?’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이와 같은 크고 작은 질병 때문에 엄마의 애간장이 녹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물론 아이에게 탈이 생기면 득달같이 병원이나 약국을 찾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이런저런 잔병치레를 할 때마다 병원, 약국을 들락거릴 수도 없다. 특히 한밤중이나 휴일 같은 경우에는 그마저도 여의치 않아 발만 동동 구르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엄마를 위해 이 시대의 명의로 널리 알려진 신재용 원장이 현장의 풍부한 진료 경험과 의학지식을 밑거름 삼아 펴낸 본격 건강육아 지침서이다. 감기, 천식, 아토피, 소아당뇨, 비만, 주의력 결핍, 중이염 등 어린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과 증상들을 접했을 때 엄마가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한 소아질병 응급처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감기, 천식, 아토피, 소아당뇨, 비만 등 모든 소아 질병 적극 대처! 1부에서는 감기, 고열, 구토, 설사, 복통, 이뇨, 식욕부진과 같은 아이들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세, 질병에 대한 자세한 처방과 조섭 방법을 문답식으로 알기 쉽게 알려준다. 주요 질병들에 대해서는 허준의 《동의보감》 처방법을 원용해 설명한 점도 눈에 띈다. 2부에서는 아이들의 질병을 신경계, 소화계, 호흡기계, 비뇨생식기계, 이비인후과 등 종류별로 세분해 각 증상의 특징과 올바른 응급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근래 들어 급증하고 있는 어린이 성인병도 언급하고 있다. 아울러 1부, 2부 말미에는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해하고 때로 당황해하는 점을 ‘Q&A’ 형식으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3부에서는 올바른 모유 수유와 이유식 방법, 그리고 아이들을 튼튼하고 총명하게 자라게 해주는 음식, 질병에 따른 음식 섭취와 조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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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기 성장 보고서
EBS 아기성장보고서 제작팀 | 예담 | 2013-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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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기 성장 보고서
EBS 아기성장보고서 제작팀 | 예담 | 2013-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0~3세 성장 단계별 맞춤 육아법 & 현명하고 행복한 육아는
아기가 가진 능력을 이해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두뇌, 언어, 심리, 행동 발달’ 등 아기 성장에 대한 과학적 분석 이를 통해 아기를 좀더 똑똑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해법을 찾다! 이 책은 E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아기성장보고서>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 최초로 아기 성장에 초점을 맞춘 과학다큐멘터리로 방송 후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반응과 함께 한국 TV 다큐멘터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십 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아기 성장의 신비로운 과정을 밀착 취재하여 아기 성장에 숨겨진 비밀들을 세밀하게 분석하였는데,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수많은 정보와 내용들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방송 내용은 물론이고 방송으로 담지 못했던 알짜 정보와 이야기들을 추가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내용을 수록하였다. “태어나자마자 엄마 냄새를 감지하고, 자궁에서부터 듣고 느끼는 경이로운 감각의 소유자! 자신만이 아는 소리와 움직임으로 적극적으로 낯선 세상을 탐색하는 탐험가! 외국어의 음소까지도 구분해내는, 놀라운 언어 습득의 소유자! 원인과 결과를, 더하기와 빼기를, 중력의 개념을 이해하는, 천부적인 학습능력을 타고나는 베이비 아인슈타인! 자신만의 신호로 애정을 표시하며 엄마와의 긍정적인 애착을 쌓아감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원활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합리적 리더십의 소유자!” 아기이기에 가능한 그들만의 경이로운 능력들은 대체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아기를 낳은 부모에게는 아기의 탄생에서부터 첫 옹알이, 눈맞춤, 첫 걸음마 등 아이가 보여주는 사소한 반응과 몸짓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기적이고 신비로움이다. 이 모든 아기의 행동과 성장 과정에는 과학적 비밀이 숨겨져 있다. 바로 아기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주요한 능력들을 이미 갖고 태어나며 부모와 상호작용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태어날 때부터 낯선 세상에 반응하고 적응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를 다재다능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으로 키우려면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신기하고 놀라운 능력을 가진 아기라는 존재 자체를 폭넓게 이해함으로써 아기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새로운 양육법을 찾게 될 것이다. 총 다섯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는 아기의 탄생과 놀라운 운동발달 및 감각세계를 다룬 ‘세상을 향한 첫 걸음’이며, 제2부는 아기의 인지발달 과정을 통해 태어나는 순간부터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아기들의 숨겨진 실력을 분석한‘베이비 아인슈타인의 탄생’, 제3부는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조건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모와 아기의 애착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애착’, 제4부는 아기의 언어발달 과정에서 발견되는 아기들의 경이로운 언어습득능력을 파헤친 ‘언어습득의 놀라운 비밀’, 마지막으로 제5부는 아이의 성품과 기질을 결정짓는 요소들에 대하여 설명한 ‘행복한 육아의 키워드, 기질’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책 말미에는 독자들이 자신의 아이의 성장과정을 직접 체크, 기록할 수 있는 우리 아기를 위한 맞춤 성장 일기인 ‘아기 성장 일기’를 수록하였다. 우리 아기의 성장 발달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우리 아기 성장 발달 체크리스트’를 비롯해 발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월령별로 알아본 감각?운동?인지?언어?행동?사회성 발달 정보 및 추천 장난감?놀이?도서 등을 실었다. 아이의 신비로운 성장을 지켜보는 모든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뱃속에서부터 감지되는 아기의 능력을 무한대로 계발하기 위해 엄마가 알아야 할 아기 성장에 대한 모든 것 아기가 가진 능력과 다양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엄마와 그렇지 못한 엄마의 양육법은 그야말로 천지차이라 할 수 있다. 현명한 육아의 시작은 아기가 가진 능력을 이해하는 일부터 시작된다. ▶아기성장보고서 1_세상을 향한 첫 걸음 탄생의 순간, 생명활동이 가능한 최소한의 조건을 갖고 태어난 후 성장해 가는 과정을 뇌, 운동 발달 등과 연관지어 분석한다. 즉 아기는 선천적으로 인간으로서 생명활동을 유지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으며,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내재된 프로그램에 따라 성장해 가는 것이다. ▶아기성장보고서 2_베이비 아인슈타인의 탄생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세상을 탐색할 수 있는 인지능력과 스스로의 힘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러한 아기의 능력은 아기 스스로 주변 사물을 탐색하면서 성장한다. 따라서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많은 영재교육프로그램과 유아기 학습프로그램이 행해지고 있지만, 아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호기심을 채워줄 다양한 경험이다. ▶아기성장보고서 3_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애착 애착이란 양육자, 주로 엄마와 아이 사이에 형성되는 신뢰감으로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형성된다. 애착은 이후 학교생활이나 사회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데 기본이 되기 때문에 아기에게 엄마는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한 경우 사회적으로 안정된 관계를 맺고 또래집단의 리더가 될 가능성이 큰 반면, 불안정애착을 형성한 이들은 인간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거나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서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크다. 즉 아기 때 형성된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평생 인간관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안정애착을 위해서는 아이와 끊임없는 소통 및 접촉을 해야 하며, 아이가 원하는 것에 곧바로 반응해야 한다. 0~3세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 안정감이고, 이러한 정서발달은 인지발달의 기초가 된다. ▶아기성장보고서 4_언어습득의 놀라운 비밀 아기는 놀라운 언어습득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말을 터득하지 못한 12개월 전후에는 베이비사인이라는 아기들만의 제스처로 의사소통을 시도한다. 그후 한 사물에는 하나의 단어만 있다는 단순한 믿음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단어를 습득해 나간다. 타고나는 언어학습능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청각적 자극을 많이 주어야 한다. 많이, 자주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을 읽어주면서 아기와 상호 교감하는 것이 아이의 언어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기성장보고서 5_행복한 육아의 키워드, 기질 기질은 아이의 타고난 성질로 얼굴 생김새만큼이나 제각각이다. 기질은 곧 성격으로 이어지는데, 같은 기질의 아이라도 부모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즉 여러 환경요인에 따라 아이의 성격과 행동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격은 유전과 환경이 각자 영향을 주고받으며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기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기질별 양육법을 적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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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윤신우 | 예담 | 2013-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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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윤신우 | 예담 | 2013-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160만 한부모 가장의 뜨거운 공감!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다 둘이서 키우기도 벅찬 세상, “어떻게 혼자서 아이를 키울까?” 최근 안방극장에는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예전에는 우울하고 처량해 보이기 일쑤였다면 요즘에는 유쾌하고 희망적으로 그려진다. 한부모 가족 160만 시대, 더 이상 숨기거나 부끄러워할 문제가 아니라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다. 하지만 여전히 한부모 가정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한다. 한부모 가정을 암암리에 문제 있는 가정이라고 치부하거나 그 가족 구성원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것이다. 혼자 아이를 키우기도 벅찬데, 이런 편견에 부딪혀 누구와도 속 시원히 고민을 나누기 힘든 게 현실이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하게 지켜내고 보호해야 할 것이 바로 아이다.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예담 刊)은 한부모가 되기까지의 갈등과 혼자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사회적 편견, 경제적 어려움, 아이 양육과 교육 문제, 사회생활에 대한 걱정, 재혼에 관한 고민 등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함께 나눠야 할 이야기들을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담담히 풀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책에는 가족이란 무엇인지, 부모란 무엇인지 지금 한국 사회에 들려줘야 할 메시지가 가득하다. 싱글맘 혹은 싱글대디인 당신에게 “현명하고 당당하게 세상 앞에 나서자” 혼자 아이를 키울 수밖에 없는 현실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혼자 아이를 키우는지, 무엇이 힘든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막막할 것이다. 두 딸을 키우는 10년 차 싱글맘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부딪힌 현실적인 문제들과 극복 과정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짚어주며 조언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 이를 테면 한부모가 없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공개하는 수위 조절부터 아이 앞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말, 주변의 잘못된 시선에 대처하는 법, 사회생활을 하는 요령, 명절이나 휴가를 보내는 방법, 엄마도 되었다가 아빠도 되었다가 두 역할을 적절히 버무리는 방법, 부모 자신을 돌아보며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 등이 현실감 있게 전해진다. 무엇보다 아이가 가족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좌충우돌하며 대처해나가는 모습이 공감을 자아내며,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나도 아빠랑 산책하고 싶어”라는 말에 짠하고 “엄마가 ‘자뻑’할 때 말고는 엄마를 자랑스럽게 생각해”라는 아이의 한마디에 웃는다. 아이가 있기에 희망을 그릴 수 있는 모든 한부모 가장에게 전하는 저자의 현명한 조언과 격려는 많은 이들이게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잊지 말아야 할 것,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부모가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아이도 당당해질 수 있다. 여전히 편견에 사로잡힌 세상에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당신의 가정은 안녕한가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다. 부모가 모두 건재해도 사실상 혼자 키우는 것과 다름없는 가정도 즐비하다. 마음이 싱글이라는 것을 무심히 감추고 세상의 편견이 두려워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가정도 많다. 한부모 가정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편견에 사로잡혀 혼자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두 번 죽이는 그릇된 시선은 거둬야 한다. 개인적인 인간관계야 백이면 백 가지 대처법이 있을 테지만 사회가 휘두르는 폭력은 개선해야 한다. 저자는 먼저 공공 기관이나 학교부터 바뀌어야 할 것을 꼬집는다.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공문서에는 지나치게 사생활이 드러나는가 하면 한부모 가정을 위한 국가의 지원은 현실과 괴리가 있거나 기준이 까다로워 혜택을 받기가 쉽지 않다. 다양한 가족 형태가 공존하는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부터 ‘엄마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아빠와 함께하는 수업’ 등 가족을 하나의 잣대로 이름 붙여 아이들 마음에 공연히 상처를 준다. 맨땅에 헤딩하듯 이 궁리 저 행동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대중매체는 걸핏하면 ‘결손 가정’ 운운하며 힘을 빠지게 한다. 겉보기에는 부족한 것이 없어 보여도 들여다보면 문제없는 가정은 없다. 주변의 시선이나 ‘완벽한 가족’에 대한 강박으로 부모도 불행하고 아이도 불행하게 만드는 가정보다 아이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한부모 가족이야말로 용기 있고, 응원받아 마땅한 사회 구성원일 것이다. 완벽한 가족이란 무엇일까 “가족의 탄생, 부모가 모두 있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가정의 달 5월이면 어버이날, 어린이날, 부부의 날 등으로 여기저기서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가 함께하는 모습을 완벽한 가족의 모습인 양 묘사한다. 그 가운데 유독 한 날이 눈에 밟힌다. 바로 2012년 5월 11일, 두 번째 맞는 ‘싱글맘의 날’이다. 원래 정부가 지정한 ‘입양의 날’인 이 날을 싱글맘의 날로 바꾸자는 목소리다. 미혼모를 대하는 한국 사회의 인식이 ‘입양을 보내자’에서 ‘엄마 혼자라도 직접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자’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서구 국가에서는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모두 일컬어 ‘싱글맘’이라고 부르는 반면, 유독 한국에서는 미혼모와 싱글맘을 구분해서 부르는 경향이 있다.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며 특히 미혼모는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가족 갈등을 겪고 끝내 이별 수순을 밟은 뒤 자녀들과 남게 된 한부모 가장, 말 못할 사연을 안고 싱글맘 혹은 싱글대디가 되기로 결심한 이들, 즉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가족을 지키는 이들이야말로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가족의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이들을 위한 책이 부족하다. 섣불리 고민을 나누기 힘들고 막막한 그들에게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인생 선배처럼, 때로는 같은 상황을 견뎌낸 친구처럼 든든한 길잡이와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이들뿐만 아니라 한번쯤 그런 상황을 떠올려봤을 이들, 결혼 적령기인 사람들까지 이 책을 통해 결혼의 참모습과 그것이 한 사람과 가족의 일생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냉철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아픔을 딛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상황에 처한 많은 이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가족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다른 삶을 포용하는 열린 사회를 위하여, 그리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세상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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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임종한 | 예담friend | 2013-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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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임종한 | 예담friend | 2013-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상상을 초월하는 방부제로 범벅된 햄버거. 과연 내 아이에게 먹일 수 있을까?
환각물질이 검출된 중국산 장난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학용품, 발암물질로 코팅된 프라이팬, 연약한 피부에 스며드는 섬유유연제의 독성 등. 아이 몸에 쌓여가는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내 아이를 구해내자. 이 책은 식품첨가물로 범벅된 가공식품, 독성물질을 품은 집, 과잉진료의 전성시대에서 살아남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먼저 일상생활에 숨어 있는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고발한다. 바빠서, 몰라서, 한번은 괜찮겠지 생각해서 무심코 저지른 불량육아를 하나하나 일깨워준다. 나아가 각 주제별로 가정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구성해 아이 몸에 독을 배출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엄마가 미안해, 살아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당신은 이미 좋은 부모다! 11살 성준이는 또래와 달리 일주일에 한 번 학교에 간다. 외출할 때면 제 몸 크기의 산소통과 동행해야 한다. 목에 끼운 산소호흡기 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해 골다공증에 시달린다. 수년을 성준이 간호에 매달리던 엄마 권미애 씨는 우울증이 찾아왔고, 그럴 때면 가쁜 숨을 내쉬며 삶에 의지를 보이는 아이가 오히려 희망이 된다. 성준이의 병명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원인은 가습기 살균제였다. 2011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산모와 아이들 120여 명이 집단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폐 손상과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는 질병의 원인은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 있던 화학물질 때문이었다. ‘아이들을 위해’ 사용한 살균제가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니, 엄마들은 죄책감과 충격에 휩싸였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담배보다 나쁜 독성물질 전성시대》(예담프렌드 刊)는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 손상 조사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임종한 의학박사의 책으로 그는 지금까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던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힌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심지어 세정제나 청소용 살균제로 쓰이는 화학물질을 제대로 된 확인 절차 없이 가습기 살균제로 승인했고, 판매했다. 그동안 화학물질에 대한 정부의 관리가 허술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은 법망의 허점을 교묘히 피해 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상술로 오히려 아이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제품들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아직까지도 정부나 기업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위한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고, 2013년 4월에는 드디어 「화학물질 등록과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 그동안 당장 눈앞에 급급한 먹거리 위주로 화학물질의 심각성을 고발해왔다면, 이제는 먹거리뿐 아니라 주거환경, 의료환경까지 무심코 지나쳐왔던 모든 환경의 독성물질을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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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아이 건강기초 6세 전에 세워라
김덕희 | 다산에듀 | 2013-04-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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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아이 건강기초 6세 전에 세워라
김덕희 | 다산에듀 | 2013-04-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어린이 건강의 최고 권위자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김덕희 원장이 전하는
“젊은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0~6세 어린이 건강의 모든 것” “6세 건강이 평생 간다” 작년 2007년 11월 보건복지부는 출생 후부터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출생 후 성장과 발달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이 시기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요한 변화가 수반되는 시기에 모두 5회에 걸쳐 영유아건강검진을 받게 한 것이다. 영유아건강검진은 신장과 체중을 재서 표준발육대로 성장하고 있는지 또한 각종 질병은 없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생애 전환기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특히 영유아기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의 일생이 주기가 있듯이 건강에도 터닝 포인트가 되는 시기가 있다. 바로 생애 건강주기인데, 이 생애 건강주기에 따르면 6세까지 영유아기, 13세까지 아동기, 19세까지 청소년기, 64세까지 성인기, 65세 이상 노인기 이렇게 5단계로 나눌 수 있다. 시기별로 건강 관리의 포인트가 달라지는데, 변곡점이 되는 시기에 따라 적절한 건강관리를 해주면 평생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셈이다. 이러한 기준에 따르면 6세까지는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없어지고 스스로 면역력을 만들어 평생 건강의 근본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또한 걸음마를 하는 것처럼 세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어 정신적으로 독립을 감행하는 것은 물론 육체적으로도 독립적인 개체로 우뚝 서는 시기이기도 하다. 6세 이전의 건강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 6세까지 뇌의 80%, 신체와 지능의 70~80%가 형성될 뿐만 아니라 인지적, 정서적으로 왕성하게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적절한 영양 섭취와 건강습관을 제대로 들이지 않으면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을 기대할 수 없다. 6세 전후의 건강이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질병이 있으면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설령 지금 당장 질병이 없더라도 아이의 신체 및 정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유전 및 대사질환들도 출생 시 나타나는 경우도 많지만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세심한 관찰과 진단이 필요하다. 이 책은 대한민국 어린이 건강의 최고 권위자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김덕희 원장이 어린이 건강을 소홀히 하고 있는 젊은 엄마들에게 하는 충고이다. “내 아이가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지고 평생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6세 이전에 건강기초부터 튼튼히 세워라!” 요즘 아이들의 일주일 생활을 살펴보면 숨이 막힐 정도로 빡빡하고 바쁘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미리 해두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이다.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악기 하나 정도는 배워두는 것이 좋다는 엄마의 의견에 따라 바이올린을 배우고, 운동도 하나쯤은 잘해야 하기 때문에 수영을 배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인 영어는 익히고 가야 하므로 일주일에 세 번은 영어 학원에도 간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미술대회가 많다고 하니 미술도 배우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쌓기 위해서는 논술도 배우고, 이외에도 가베, 레고, 종이접기, 과학에 이르기까지 배워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러한 현실은 매스컴을 통해 너무나 잘 알려져 새삼스럽지도 않다. 사실 엄마들에게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하면 다양한 분야에 관한 정보를 전문가 못지않을 정도로 자세하게 알고 있어 혀를 내두를 정도다. 반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하면 우물쭈물하며 수박겉핥기식으로 대답하기 십상이다. 아이의 건강에 대해 염려하는 만큼 관심을 기울이지 않거나 무엇을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심각한 질병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고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병원을 방문하는 아이들 중에는 키가 자라지 않는 아이,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에 걸린 아이, 비만으로 여러 성인병에 노출된 아이, 말이 늦어서 오는 아이, 자폐증이 있는 아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좀더 일찍 발견했으면 치료할 수 있는 질병도 시간이 지나 더욱 악화되기도 하고, 청각이나 시각의 가벼운 이상도 그냥 방치하여 학습이나 인지면에서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다. 또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소아비만 등에 걸려 여러 성인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병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운동습관만 제대로 가지고 있어도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란 말이 있는데, 단지 버릇뿐만 아니라 건강습관도 어릴 때 바로 잡아야 한다. 6세 이전의 건강기초가 평생 건강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성장과 발달이 빠르게 진행되는 6세 이전에 올바른 건강기초를 튼튼히 세워 우리 아이들이 평생 행복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부모들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공부 이전에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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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존 가트맨,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존 가트맨, 최성애, 조벽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2-09-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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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존 가트맨,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존 가트맨, 최성애, 조벽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2-09-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나는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을까?”
감정코칭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가트맨 박사와 EBS <60분 부모>의 최성애 박사,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조벽 박사가 만났다! 전 세계 엄마들의 양육 방식을 바꾼 감정코칭 5단계, 이제 이론이 아닌 실제를 배운다 가족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가트맨 박사가 30년간 3천 가정을 연구 조사하여 만들어낸 ‘감정코칭’이란 육아법은 이미 수많은 가정 및 학교에서 이루어지며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존 가트맨 박사는 장기간 프로젝트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정 지도법을 교육하고 놀라운 변화를 실제 경험했다. 이 놀라운 경험은 아시아 유일의 가트맨 공인치료사인 최성애 박사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조벽 박사가 국내로 도입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가정과 학교에 기적 같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IQ가 높은 아이보다 EQ가 높은 지혜로운 아이가 행복하고 성공한다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란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충동을 절제하고 통제하며, 타인들의 감정에 대해 예민하게 느끼고 인내심을 지속시키며 자신의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감정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감정적인 표현이 풍부한 아이가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다. 이처럼 내 아이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하는 정서지능은 ‘감정코칭’에 의해 길러진다. 감정코칭으로 자기감정을 인정받은 아이는 타인의 감정도 쉽게 인정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대인관계뿐 아니라 학습 향상, 자신감, 건강, 집중력 등 다방면에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존 가트맨 ㆍ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에는 가트맨 박사가 인정한 상담과 현장 코칭을 통한 감정코칭 실전법을 갖고 있는 최성애 박사가 그동안 경험을 통해 효과를 본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감정코칭의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다. 생생하고 공감 가는 수많은 실제 사례는 감정코칭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자녀양육에 및 아동교육에 적용해야 될지 모르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감정코칭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인생의 전환점과 삶의 궤적을 따라 진행된 36년 전의 ‘관계’ 연구 아이들이 부모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연구는 지금으로부터 36년 전의 ‘관계’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이 연구 결과로 나온 모든 방법론은 존 가트맨의 생각이나 종교적인 경험, 철학에서 가져온 것이 아니라 3,000여 가족을 장기간에 걸쳐 지켜보면서 기록한 데이터를 토대로 얻은 것이다. 장장 20년에 걸쳐 진행된 이 연구는 실험 커플들의 아주 젊은 시절부터 나이가 들 때까지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관찰했고, 아기를 낳고 양육할 때와 같이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을 부부가 어떻게 거쳐가는지 관찰했다. 부부의 심장이 뛰는 속도, 피가 흐르는 속도, 손바닥에 나는 땀의 양, 서로 쳐다보는 시선 정도만 보고도 이후 3년의 기간 동안 그들의 결혼 생활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이 가능했다. 부부가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고 더 예민할수록 같은 기간 동안 결혼 생활이 파국으로 치닫기 쉽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그 결과를 토대로 부부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고 상호 작용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아이가 정서적으로나 지적으로 성장하는 데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했다. 부모가 아이 앞에서 싸우면 심지어 아주 어린아이조차도 혈압이 올라가며, 특히 아이가 열 살 이하인 경우라면 부모가 아이 앞에서 신체적인 몸짓을 써가면서 갈등이 끝났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 아이의 생명까지도 단축시키는 관계의 힘 아이가 잘 성장하리라고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무엇일까? 아이가 어떤 성인이 될지, 아이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살아갈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는 바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방식이다. 이는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대하는지 그 태도에 따라 확연히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자기 내면이나 자녀의 내면에 있는 별로 강렬하지 않은 감정은 알아차리지 못하며 부정적인 감정들은 마치 독극물이라도 되는 양 생각하는 ‘감정묵살형’ 부모는 아이가 그저 명랑하고 행복하기를 원한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참지 못하며 그저 화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에게 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감정코칭형’ 부모라고 부르는 또 다른 유형의 부모들은 이와 굉장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모든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떤 감정인지 아이 스스로 알 수 있도록 돕는다. 감정코칭형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 표현에 공감을 잘하는 것은 물론, 잘못된 행동 기저에 깔린 감정에도 공감을 잘한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관해 잘했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그 한계는 분명히 정해놓는다. 내 아이를 진짜로 사랑하는 법, “아이 행복 원한다면 감정코칭 해줘 라!” 감정코칭을 잘하기 위해서는 5가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아이의 소소한 감정들을 크게 키울 필요가 없도록 인식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아이의 감정적인 표현들을 친밀감과 감정코칭을 위한 기회로 보는 것이다. 세 번째는 이해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점이다. 네 번째는 아이가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화가 나는 상황에서 아이가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정코칭 5단계’ 1단계, 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 2단계,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 3단계, 아이의 감정 공감하고 경청하기 → 4단계,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 5단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그렇다면 감정코칭은 아이에게 어떤 결과를 만들어줄까? 네 살 때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여덟 살에 이르러 더 높은 읽기 및 수학 점수를 보여줬고, 심지어는 IQ도 더 높았다. IQ가 같은 두 아이 중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읽기와 수학 점수가 더 높았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자기 조절이 가능하고 자기감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주의 집중과 학습을 더 잘한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화가 났을 때조차도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뿐 아니라 만족을 지연시킬 수 있고, 충동 조절을 더 잘하며, 불평도 덜하며, 행동상의 문제가 거의 없고, 다른 아이들과 더 나은 관계를 맺으며, 전염성 질병에도 덜 걸린다. 아주 어렸을 때 감정코칭을 받으면 아동 중기에 접어들었을 때, 그룹 내에서 리더이든 팀원이든 간에 더 유능하게 활동한다. 아이가 감정코칭으로 얻은 효과는 평생을 간다. 화가 나거나 목표가 좌절되면 무엇이 목표이고 무엇 때문에 좌절하게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GPS를 지니고 사는 것과 같다. 내면의 GPS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선택의 순간에서 자신의 생각과 일관된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이는 내면의 GPS가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덕적으로 이끌어주며, 재능과 가능성, 창의성과 잠재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모습들과 일치하는 선택을 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감정코칭은 평생에 걸친 선물이 되는 것이다.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은 많은 분들의 경험담에 바탕을 두고 좀 더 많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감정코칭’을 배워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 노하우를 정리하고 사례들을 모은 것입니다. 이 책에는 감정코칭 외에 지난 30여 년 동안 공부하고 가르쳐온 아동발달학, 심리학, 생물학, 인간발달학, 뇌과학 등의 지식과 독일에서 6년 동안 훈련받은 아동 청소년 심리치료법, 시카고에서 훈련받은 관계치료놀이, 캘리포니아 하트매스 연구소의 엠웨이브 방식, 뇌과학에 기반을 둔 연령별 놀이법, 개인상담, 강연 전문가 양성 등에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통찰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주 작은 노력으로 출발할 수 있는 감정코칭_ 최성애 박사 글 中에서 인간이 성숙해진다는 뜻은 매 순간 오감이 활짝 깨어 있어 희로애락을 폭넓고 풍요롭게 느끼며 인생의 극과 극을 경험하는 것이겠지요. 이와 동시에 자신의 생각과 행동은 이성적 판단에 의해 다스려나가는 지혜를 터득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의 교육 현장에서는 아직도 아이들의 감정은 무시하거나 억압하고 그저 아이들이 이성만 발휘하길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적이 될 것인가 아니면 한편이 될 것인가에 대한 선택입니다. 또한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감정코칭’은 미국 워싱턴 주정부, 빌게이츠재단, (미)국방부, PBS 교육방송, 탈라리스 연구소 등에서 최고의 아동 양육 방법으로 추천되고 있다.” :감정코칭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_ 조벽 교수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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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할머니의 꽤 괜찮은 육아
김신숙 | 예담friend | 2014-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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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할머니의 꽤 괜찮은 육아
김신숙 | 예담friend | 2014-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육아의 최전선에서 고민한 것들이 여기 모두 담겨 있습니다.
할머니, 엄마가 함께 읽어야 할 행복한 육아를 위한 모든 것! 할머니와 엄마, 함께 육아를 시작해요 오랫동안 원하던 아이가 태어났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가 않다. 아빠도 엄마도 둘 다 일을 해야 하는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돌볼 사람이 없다. 돌도 지나지 않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자니 엄마는 하루 종일 아이 걱정에 일이 되지 않는다. 아침에 우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내팽개치듯 떼어놓고 온 생각에 눈물이 핑 돈다. 내 마음과 같이 아이를 키워줄 사람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엄마들은 친정엄마나 시어머니에게 SOS를 친다. 그렇게 할머니가 아이를 돌보는 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맞벌이를 하는 열 가구 중 여섯 가구 이상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자녀 양육을 맡기는 상황이다. 그래서 각 구청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손주 돌봄 교육 프로그램도 성행한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지만 엄마들의 걱정은 여기서 끝나지가 않는다. 연로하신 부모님께 육아의 부담을 드리는 것이 죄송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셔야 하는 부모님의 시간을 뺏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한편으로는 아이의 교육에 있어 엄마가 돌보는 아이들과 비교해 뒤처지지는 않을지, 아이가 영어 교육이나 감성 발달 교육에 있어 미진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 게 본심이다. 엄마보다 더 똑 부러지게, 더 현명하고 여유롭게, 할머니의 육아 노하우 엄마들의 걱정을 눈 녹듯 사라지게 하는 열정적인 할머니가 있다. 손녀를 위한 영어 공부로 밤을 새고 손녀를 위해서 여러 가지 학습 교육을 직접 만들어내는 할머니가 있다. 손녀와 함께 영어로 대화하고 함께 영어 동화를 듣는 할머니,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도 학습을 고민하는 할머니, 엄마보다 더 여유롭고 더 똑 부러지게 손녀를 키워낸 바로 송이 할머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육아법으로 송이 할머니는 전국의 각 문화 강좌에서 엄마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송이 할머니는 자신의 아이를 키울 때는 알지 못했던 것, 보지 못했던 것들을 손녀를 키우면서 다시금 새롭게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지칠 때보다 아이를 통해서 깨닫게 된 것들이 더 많다고 한다. 아이와 사랑이 담긴 따뜻한 대화를 하면서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아이와 행복하게 육아 시간을 채워가는 노하우를 할머니가 알려준다. 할머니가 손자 손녀를 맡게 되면 적어도 20~30년 전에 자신이 아이를 키울 때와는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달라져 있다. 먹는 것도 입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많은 환경이 변했다. 그렇게 달라진 육아 환경을 현명하게 자신의 것을 만드는 법, 그리고 자신의 노하우로 중심을 지켜가는 육아, 더불어 올곧은 인성과 예절까지 자연스럽게 가르치는 육아, 할머니와 엄마가 함께 시작하면 좋을 행복한 육아의 모든 것이 여기 모여 있다. 아이는 언제나 사랑을 원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자신의 강의에서 엄마들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혹시 엄마 자신이 화가 나서 아이에게 화를 낸 적은 없는지, 엄마가 편하자고 학습지 선생님을 고용해 아이를 괴롭히고 있는 건 아닌지, 아이의 마음은 한 번도 알려고 한 적이 없고 오로지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 하는 아이로 만들고 있지 않은지, 엄마 스스로 돌아보라고 말이다. 송이 할머니와 송이의 웃음이 가득한 육아는 어떤 것일까? 할머니도 엄마도 아이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특별한 육아란 어떤 것일까? 할머니가 엄마보다 더 많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 생생한 육아 현실에서 고민하고 얻은 할머니와 엄마를 위한 육아의 모든 것,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육아의 시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바꾸는 할머니의 특강이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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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기는 반드시 생깁니다
강명자 | 팝콘북스 | 2013-04-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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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기는 반드시 생깁니다
강명자 | 팝콘북스 | 2013-04-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1만 5천 명의 불임부부에게 건강한 아기를 점지해준
서초동 삼신할미 강명자 박사의 백발백중 임신해법! 최근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기가 생기지 않아 고통에 시달리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열 가정 중 한두 가정이 불임일 정도로 불임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불임은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강명자 박사. 저자는 국내 최초의 여성 한의학박사이자 지난 30년 동안 양방에서 임신 불가능 판정을 받은 1만 5천 명의 불임부부들에게 건강한 아기를 점지해준 불임치료 분야의 대가다. 기록적인 임신성공률로 강남 일대에서는 ‘서초동 삼신할미’로 통할 만큼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언론과 방송에 출연하여 수많은 불임부부들에게 임신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어 업계에서는 불임치료의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힌다. 저자가 말하는 자연임신의 해법은 간단하다.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은 단지 아기를 가질 만한 몸과 마음이 준비되지 않은 것뿐이다. 따라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잘 먹고, 잘 자고, 꾸준히 운동함으로써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면 아기는 자연스럽게 생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라서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원리를 알고 나면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하나라도 허약해지면 몸의 균형이 깨진다. 즉, 병이 나거나 아기가 생기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몸의 균형을 회복하면 아기는 반드시 생긴다. 스케줄 짜기부터 마음관리까지 계획임신에 관한 모든 것~ 다양한 사례와 체크리스트를 통해 내 몸 상태를 점검한다! 저자는 몸의 균형을 구체화하여 아기를 갖는 방법으로 1년 전부터 준비하는 계획임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계획임신이란 깨끗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과정으로, 임신을 가로막는 각종 질병을 찾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와 잘못된 습관 등으로 혹사당한 몸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 책은 스케줄 짜기편, 질병체크편, 몸 관리편, 생활요법편, 마음관리편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체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요법,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요법 등 30년 경력을 통해 터득한 삼신할미 강명자 박사의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비법이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담겨 있다. 자칫 놓치고 지나치기 쉬운 정보와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생각지도 못했던 불임의 원인 등 임신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와 실용적인 실천방법들을 읽다보면 ‘이걸 몰랐으면 어쩔 뻔 했을까’하는 생각에 마음이 뜨끔해진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같은 흔한 여성 질환부터 임신과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턱관절 이상까지 임신에 방해가 되는 각종 질병들은 자기 몸인데도 불구하고 잘 알지 못했던 무지함에 고개가 수그러진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각 꼭지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임상사례와 체크리스트이다. 몸 구석구석의 상태와 자칫 큰 문제로 확대될 수 있는 질병을 스스로 체크해보고 미리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이고 유용하다. 아기의 평생 건강은 뱃속에서 결정된다! 소중한 아기를 생각하는 대한민국 예비엄마 아빠의 필독서! 아기를 낳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무계획적인 임신은 훗날 소중한 아기에게 고통으로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현대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흡연과 음주 등 성인병을 초래하는 다양한 악재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한 것 같지만 몸 구석구석에 다양한 질병들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임신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이 책은 건강하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는 부부들이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아기는 언젠가는 반드시 생긴다. 지금 당장은 임신 계획이 없더라도 아기를 가질 예비 엄마 아빠라면 반드시 읽고 실천해야 할 필독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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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빠의 임신
tvN 기획특집 아빠의임신 제작팀 | 예담 | 2012-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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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빠의 임신
tvN 기획특집 아빠의임신 제작팀 | 예담 | 2012-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예비 부모들이 열광한 tvN 기획 특집 <아빠의 임신> 드디어 출간!
예비 부모들이여 “임신 전 남편의 정자부터 체크하라!” 2011년 5월 방영되어 임신과 태교에 있어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tvN 기획 특집 <아빠의 임신>이 약 1년 만에 책으로 출간됐다. ‘당신의 정자는 안녕하십니까’ ‘슈퍼 정자의 비밀’ ‘아빠 효과’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방송이 나간 후 잠든 남편을 깨워 방송을 보게 했다는 아내에서부터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 자신의 탓인 것만 불안했는데 방송을 보고 무관심한 남편에게 큰소리를 쳤다는 아내까지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지금도 많은 예비부부들이 동영상을 찾아볼 정도로 다큐멘터리의 인기가 식지 않고 않다. 성원에 힘입어 2011년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남녀평등상을 수상했다. 임신, 출산, 육아에 있어서 모든 책임을 여성에게만 묻는 현 사회에서, <아빠의 임신>은 남성의 건강 상태가 앞으로 태어날 자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여러 실험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보여주었다. 특히 거론하는 것조차 터부시되었던 남성의 정자에 대해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실제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남성들의 정자 건강 상태를 측정했는데 그 결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정자 수, 정자 이상, 정자 운동성 등에서 세계보건기구의 정상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 역시 현대 남성의 정자 건강이 이미 심각한 수준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접근 방식과 고정관념을 캔 콘텐츠로 상당한 이슈를 불러일으킨 <아빠의 임신>은 아빠로 인해 벌어지는 임신, 출산, 육아의 놀라운 기적에 대해 신빙성 있는 자료를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남성 불임 해결법, 슈퍼 정자 만드는 법, 씨앗 태교의 중요성과 아빠 효과까지 다각도로 분석함으로써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거나 아이를 갖기 위해 준비하는 모든 예비 부모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빠의 정자는 엄마의 난자보다 위대하다 아빠의 노력이 아이의 미래를 완성한다 제작진이 기획 특집 <아빠의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문가들은 출산과 육아에 무관심한 남성들을 향해 같은 목소리로 경고한다. “임신하기 전 6개월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은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다. 예컨대 오늘 수정되는 정자는 약 3개월 전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평소 술·담배·스트레스에 찌들어 산 아빠의 유전자가 정자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됐을 때 초래하게 될 결과는 충분히 짐작하고 남을 것이다!” 아직도 임신·출산·육아를 여성의 몫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 분위기가 이러한 탓에 여성은 스스로 엄마가 될 준비를 잘하는 편이다. 다만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것은 엄마가 아무리 태교에 정성을 쏟고 태아의 건강을 챙겨도 수정 당시 정자 DNA가 건강하지 못하면 아기의 건강과 두뇌를 안심하기 힘들다는 사실이다. 임신·출산·육아에 있어 아빠의 역할과 책임은 엄마보다 중요할지 모른다. 임신 전 10개월은 정자 건강을 위해 신경 써야 한다. 정자 DNA 속 유전자 정보가 고스란히 아이에게 유전되기 때문이다. 임신 중 10개월은 아빠 태교에 주력해야 한다. 태아는 중저음의 아빠 목소리에서 안정감을 느낀다. 태담을 통해 태아 시기부터 아이와 친해지면 태어난 이후 애착관계 형성에 용이하다. 출산 후 10개월은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에 노력해야 한다. 아버지와 사이가 좋았던 아이는 자아 존중감, 리더십이 뛰어나다. 제작진은 임신과 태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특히 아빠의 역할 및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슈퍼 베이비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실제로 아기를 원하는 서로 다른 조건의 부부 세 쌍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남편들의 정자 검사에서부터 시작하여 각종 솔루션이 진행되었고, 불임으로 고통받던 한 부부가 아이를 갖게 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렇듯 <아빠의 임신>은 과학적 데이터와 전문적 실험을 통해 ‘엄마가 해줄 수 없는, 엄마보다 더 위대한 힘을 가진’ 아빠의 역할을 증명했다. 행복한 임신·출산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라 생활태도 개선은 기본, 부부관계 변화부터 시작하라 제작진은 남성 정자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임신 문화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슈퍼 베이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아이를 원한다는 점에서는 공통되지만 상황과 사연은 각기 다른 부부 세 쌍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임신에 대한 남편의 무관심으로 불화가 잦았던 첫번째 부부, 이직 준비 중이며 인스턴트식품만 편식하는 식습관 문제가 심각한 조민수 씨 부부, 임신에 비협조적인 서원택 씨 부부가 그들이었다. 이직 준비 중이던 조민수 씨는 입사준비 때문에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고환 온도가 상승하는 문제가 심각했다. 고환의 정상 온도는 33~35도인데, 만약 36도로 상승하면 정자 건강에 치명적이다. 업무 스트레스를 잦은 음주와 흡연으로 해소하고 있었고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을 개선해야 했던 서원택 씨는 이후 정자 건강에 좋은 식단으로 식습관을 바꾸고 꾸준히 운동한 결과 촬영 도중에 임신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시한 슈퍼 베이비 프로젝트 남성 수칙 8계명을 성실하게 실천했는데, 각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자를 쉬게 하라 : 1일 7~9시간 수면. 근무 도중 1시간 간격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 2. 고환 온도를 낮춰라 : 통기성 좋은 속옷 착용. 취침시 탈의. 딱딱한 의자 사용 3. 정자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라 : 알코올·카페인 자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섭취. 가임기 남성에게 좋은 8가지 영양소 섭취 4. 금연하라 5. 전자파 노출을 피하라 6. 고환에 좋은 운동을 하라 : 걷기·수영·요가 등이 자연임신에 유리. 60분 이상 주6회 운동은 임신에 역효과 7.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 표준 체중의 -10% 이상, +10% 이하 8. 햇볕을 많이 쬐라 : 비타민D가 정자 건강에 필수 무엇보다 임신·태교에 대한 남편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부부 관계가 좋아진 점이 가장 중요한 변화였다. 남편이 바뀌니 아내도 심리적 안정을 얻었고, 남편은 아내를 이해하고 내 아이를 위한 정자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대한민국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이 책을 꼭 읽혀라 임신·출산·육아 단계별로 아빠가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핵심 정보 책에는 임신·출산·육아 단계별로 아빠가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지침들의 내용과 효과 및 중요성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은 ‘슈퍼 정자, 슈퍼 베이비’를 갖기 위한 조언과 솔루션은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이므로 숙지하길 바란다. 이 책은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책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정자 건강을 확인하는 자가진단 테스트, 남성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 속 물건들, 정자 건강을 돕는 대표 음식과 운동, 태아에게 좋은 태담 태교법, 남편과 함께하는 10분 임산부 요가,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아빠의 유형과 그 결과, 아빠가 궁금해하는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에 관한 Q&A, 퇴근 후 한 시간이면 충분한 연령별 뇌 자극 놀이,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주면 더 좋은 이유 등등… 예비 아빠가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필수 정보들을 실속 있게 담았다. 그리고 부록 ‘예비 아빠를 위한 필수 매뉴얼’을 수록하여 출산부터 육아의 순간에 활용하면 좋은 정보 8가지를 정리했다. 누구나 처음 아빠가 되는 순간에는 서툴고 긴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핵심만 정리한 책 속 부록을 반복하여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아빠로 변신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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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는 언제나 옳다
천근아 | 위즈덤하우스 | 2013-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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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는 언제나 옳다
천근아 | 위즈덤하우스 | 2013-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매일 5만여 명 엄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의 공감 육아 에세이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믿음 세 가지 기다려야 달라진다. 소통해야 자란다. 공감해야 행복해진다.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연세대학교 교수의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자녀교육 비결’을 담은 책 《아이는 언제나 옳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수년간의 상담을 바탕으로 얻은 자녀교육 철학과 직접 두 아들을 키운 이야기를 함께 담아낸 육아 에세이다. 《아이는 언제나 옳다》는 2년여간, 저자가 SNS를 통해 많은 부모들에게 전했던 반성과 위로, 교육 방법 등의 이야기들 중 가장 중요한 정수만을 골라 다시 엮어낸 것이다. 천근아 교수가 직접 두 아들을 키우며 감동받고 때로는 갈등하는 솔직한 육아 이야기에서 진료실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 사회적 문제로 커지고 있는 청소년 문제와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 천근아 교수는,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줘야 할까 늘 고민하면서도 정작 아이와의 소통에는 무감각하거나 그 방법을 몰라 아이와 더 멀어지고 마는 부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 왜 소통하고 공감해야 하는지, 어떻게 가능한지를 이 책 《아이는 언제나 옳다》에 풀어냈다. 아이를 향한 사랑을 잘못 표현하는 것, 뜻대로 되지 않는 아이를 체념하는 것, 아이를 기다려주지 못하고 윽박지르는 것, 아이와의 대화를 어떻게 시도해야 할지 몰라 모른 척하는 것 등 무심코 행하지만 아이에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되는 부모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들이다. 저자는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일은 결국 부모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다려주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긍정 육아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제목 “아이는 언제나 옳다”에 담긴 메시지에 대해 저자는 아이를 무조건 옹호하고 부모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행동에는 언제나, 반드시 이유가 있고 그것을 알아내는 것은 부모의 몫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래부터 의지가 약한 아이, 한심하고 나약한 아이는 없다며 “분노로 점철되어 있던 부모의 마음에 아이를 향한 관용과 포용의 태도가 피어나” 아이를 좀더 따뜻하고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늘, 사랑을 주셨나요? 상처를 주셨나요?” 아이와의 갈등 앞에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전하는 단 하나의 육아 원칙, 공감 저자가 《아이는 언제나 옳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육아 원칙은 바로 ‘공감’이다. 공감해야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뇌 발달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그것은 결국 아이의 자존감과 학습 능력, 사회성 등 전반적인 발달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들은 이를 놓치고 자꾸 아이가 표출해내는 결과에만 매달리며 ‘내 아이는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하고 아이 탓을 하는 것이다. 내 아이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 당장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부모의 노력을 ‘공감 에너지’라고 표현하면서 공감 에너지가 강한 부모가 아이를 정서적으로 더 안정되고 건강하게 기를 수 있다고 귀띔한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아기가 세 돌이 될 때까지는 스킨십을 하고 아기의 언어 톤을 그대로 따라하며 놀아주는 ‘서로 놀기(parentese)’를,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자란 후부터는 아이가 ‘먼저’ 말하도록 격려해주고 고개를 끄덕이며 잘 들어주는 방법을 추천했다. 부모가 자신의 든든한 지원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미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라면 아이가 다시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므로 아이를 ‘우선 믿어야’ 한다. 아이가 마음을 닫아버렸다는 것은 그동안 아이가 부모에게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거나 제대로 반응해주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므로, 아이가 다시 표현하도록 하고 그 표현에 잘 반응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가 지금과는 달라지길 바라며 충고하고 이끌어주려 한다. 하지만 아이가 변하는 순간은 잘못을 인식하는 순간이 아니라,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다. 해결책을 제시해주려 한다거나 조언을 던지지 말고 들어주고 아이와 눈높이를 같이하며 이해해주는 것만으로도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신뢰 관계를 돈독하게 다질 수 있다. “우리는 이미 충분히 좋은 부모다”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부모를 위한 현실적인 위로와 조언 많은 부모들이 양육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녀교육서를 찾아 읽으며 아이에게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주려 노력하지만, 알고 있는 지식을 실제 육아에 적용하지 못해 안타까워한다. 저자는 이런 부모들에게 ‘우리 대부분은 이미 충분히 좋은 부모’라고 격려하면서,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계속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구체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궁금해하는 부모들을 위해, 저자가 지금껏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 23가지를 따로 모아 답했다. 울고 떼쓰는 아이들에게 대처하는 방법,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훈육과 공감의 상황 구분하는 기준,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하는 워킹맘을 위한 조언 등 일반적인 육아 상황에 대한 질문과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 정신과 상담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 산만한 아이의 학습 환경을 보조해주는 방법,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등 아이의 정서나 학업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현실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조언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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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베이비 마사지 요가
프로리더 국제전문지도자협회 | 경향미디어 | 2011-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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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베이비 마사지 요가
프로리더 국제전문지도자협회 | 경향미디어 | 2011-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예쁜 몸매 튼튼 건강!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베이비 마사지 & 요가 아이의 길고 곧은 팔다리와 잔병치레 없는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굉장하고 특별한 비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하루 10분만 꾸준하게 마사지와 요가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의 몸매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길고 곧은 팔다리, 예쁜 얼굴형, 튼튼한 척추 등 몸매관리를 비롯해 식욕부진, 비염과 호흡기질환, 두뇌발달, 시력발달 등 신체건강까지 두루 다루고 있는 《예쁘고 건강한 우리 아이, 베이비 마사지 & 요가》 한 권이면 목욕 후 하루 10분간 아이와 함께하는 마사지 시간이 행복하게 느껴질 것이다. 덧붙여 일반 마사지와 요가뿐만 아니라 아이의 잔병치레를 예방하는 한방마사지까지 소개하고 있어 평소에 틈틈이 활용할 수 있게 하였고, 마사지와 요가를 할 때 주의할 점을 팁으로 제시하고 있어 초보 엄마들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마사지, 요가와 함께 아이의 편안한 마음까지 책임지는 아로마 테라피도 부록으로 소개하고 있으니 더불어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아이의 몸매와 건강을 지켜주고 스킨십으로 정서교감까지 나눌 수 있도록 이 책을 마스터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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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일하는 여성의 아이 키우기
페터 에라트 | 여성신문사 | 2012-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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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일하는 여성의 아이 키우기
페터 에라트 | 여성신문사 | 2012-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직장여성을 위한 탁아 지침서. 가정은 섬이다, 엄마가직업을 가질 때 아이들의 변화는 무엇인가, 탁아의 질은 어떻게 알아볼까 등 직업여성들의 육아법을 세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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