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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강의 육아
트레이시 커크로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8-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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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강의 육아
트레이시 커크로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8-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그 어떤 책도 그날그날의 육아 전쟁을 해결해주지 않았다!‘
15년차 베테랑 육아전문기자가 ‘리얼’ 현실 육아를 겪으며 찾아낸 ‘최강의 육아 솔루션’
15 년차 베테랑 육아전문기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브레인룰스』와 『내 아이를 위한 두뇌 코칭』의 편집자인 저자는 30대 중반에 첫 아이를 갖게 된다. 산모 교실을 쫓아다니고 임신 출산에 대한 책도 잔뜩 들여다보며 누구보다 준비된 엄마가 되려했지만 실제 '리얼' 현실 육아의 벽에 부딪히면서 그동안 공부해왔던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즉 아이는 이유 없이 울어대는데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대로 놔두어도 될지,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등 잠과 인내심이 바닥난 상황에서 두꺼운 전문서나 넘쳐나는 각종 육아 정보들이 그날그날의 육아고민에 대한 즉각적인 답을 주지 않는다는 것에 통감하게 된다. 이에 저자는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과 불안함을 해결하기 위해 15년차 기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바로 활용할 수 있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최강의 육아 솔루션’을 찾기 시작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어떻게 하면 재울 수 있을까? 아이를 잘 달래는 비결은 뭘까? 어떻게 하면 모유 수유를 잘할 수 있을까? 아이가 밤에 자다 깨서 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인간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여줘도 될까? 밝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
아기가 태어나고 남편과 나는 무럭무럭 자라는 딸아이에게 감탄하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그만큼 육아에 대한 고민으로 좌절하고 걱정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엄청나게 우왕좌왕했죠. 친구나 친정엄마에게 물어도 봤고, 남편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을 정도로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를 샅샅이 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이 방법은 내가 시도한 방법 중 최고였다’와 ‘나한테는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는 정반대의 댓글과 어정쩡한 내용의 육아 기사에 파묻혀 더욱 혼란스러워졌죠. 그럴 때면 책꽂이 앞으로 달려가 아기 발달과 육아에 대한 책을 뒤적였습니다. 책꽂이에는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을 편집할 때 모아둔 참고자료가 빼곡하게 꽂혀 있었습니다. 그 복잡한 용어들로 된 두꺼운 전문서를 노려보듯 읽어 내려가면서 내린 결론은 언제나 하나였습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믿음이 가는 꼭 필요한 육아 정보를
읽기 쉽게 정리해놓은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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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 0~5세,
전 세계 최신 연구 자료를 총망라해 정리한 ‘부모가 해야 할 모든 것!’
아이에게 최고의 것만을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똑같다. 하지만 ’새내기 부모‘들은 당장 눈앞의 육아 현실에서 생존하기만도 벅차다.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하는 저자는 뇌 과학부터 심리학?교육학까지 전 세계 권위 있는 최신 과학 연구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여 거기서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육아법을 추려내어 55가지 원칙들로 정리했다. 특히 아이의 잠재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0-5세를 기준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수면 교육, 배변 훈련, 식습관과 같은 생활습관부터 아이의 기질과 성장발달에 따른 훈육,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방법, IQ와 어휘력을 키우는 대화법 등 부모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육아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냈다. 따라서 이 책은 어떤 초보 부모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해 1도 모르는 아빠, 황혼육아로 쩔쩔매는 조부모, 육아에 대한 교육관과 가치관이 달라 곤란한 부부 등에게 최고의 육아 지침서가 되어 당신이 후회 없이 똑똑하게 아이의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반드시 효과가 있다!’
교육, 심리, 의학전문가가 추천하는 새내기 부모들의 필독서
“육아의 필독서! 새내기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라.” _멜리사 브레이브만, 스탠포드 대학 병원 소아과의사
“긍정 육아의 가장 중요하고 신선한 지표를 제시한 책!” _제인 넬슨, 《긍정의 훈육》저자
“이 책은 이 시대 육아서의 새로운 고전이 될 것이다.” _[맘 트렌드]
“가장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육아서” _[페어런츠 매거진]
“부모들에겐 완벽한 선물이다!”_[라이브러리 저널]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데이터로 일본 아빠들을 사로잡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육아서”_[슈칸 분슌]
《최강의 육아》는 미국에서 출간 된 이후 5년 넘게 육아 분야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전문가와 새내기 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초보 부모를 위한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미국의 소아과의사들은 진료실에 이 책을 두고 이제 막 부모가 된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선물한다. 미국의 육아전문가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고의 책’,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는 육아의 바이블’로 손꼽는 이 책은 시애틀의 가장 큰 부모교육 기관인 PEPSProgram for Early Parents Support의 ‘부모공부’ 커리큘럼으로 개설되기도 하였으며, 보육기관의 교육자를 훈련하는 프로그램과 가족치료사들의 상담과정에도 교재로 쓰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고의 육아서’로 극찬 받으며 출간 즉시 분야 1위에 올랐으며 육아서로서는 이례적으로 젊은 아빠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초보 아빠들의 육아 필독서’로 주목 받고 있다.
아이를 키울 때 정말 중요한 건 단 몇 가지 뿐!
분노, 조바심, 죄책감에서 벗어나
현명하고 느긋한 부모가 되는 55가지 최고의 육아 원칙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한 게 너무 많은 부모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과학에 근거한 자료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능력 있는 아이, 즉 자신의 생각, 행동,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3세 이전에는 어떤 식으로 얼마나 많은 양의 단어 수를 노출시켜야 어휘력 발달에 좋은지, 아이의 나이에 따라 얼마나, 어떤 내용의 책을 어떻게 소통하면서 읽어주는 것이 효과적인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장난감은 무엇이며 아이가 장난감을 빼앗겼을 때는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등 어떤 부모를 불문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방법들이 시기별 상황별로 제시되어 있다.
나아가 저자는 육아에 치여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짚어주는데, 특히 책에 나오는 다양한 육아법들에 앞서 부모들에게 먼저 아이의 20년 후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제안한다. 아이가 어떤 일을 했으면 좋겠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졌으면 하는지, 어떤 삶의 지혜를 알았으면 하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자신이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갖게 되고 이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밤새 인터넷을 검색하고, 선배맘과 책으로부터 각종 정보를 섭렵하면서도 늘 ‘내가 하는 방법이 맞나’를 고민하며 불안해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면서 자신감 있게 아이를 키우는 육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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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이가 성장한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우리 부부도 그랬으니까요. 우리는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육아 전문가인 니타 탈워의 도움을 받아 연습했습니다. 남편과 나는 하루하루를 버텨내기에 급급해서 아이의 20년 후를 떠올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이의 다음 낮잠 시간에 대해 생각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소비했죠. 하지만 차츰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니타는 “지도가 있으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더 쉬워요” 라고 조언했습니다. 당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능력과 성격을 명확하게 정해두면 어떤 부모가 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남편과 나는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훌륭한 대화 상대’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작가이고 편집자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정이었죠. 나는 원래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내 성향을 무시한 채 아이를 위해 최대한 말을 많이 건네려고 노력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돌아보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끊임없이 무리했을 것입니다.
20년이나 30년 후에 성인이 된 아이가 어떤 가치관과 삶의 지혜를 갖길 바라는지 적어보세요. 그런 아이로 키우려면 당신이 어떻게 변해야 모범을 보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조금쯤은 삶에 변화를 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내키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나도 어떤 날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노라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어떤 날에는 내 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며 아이를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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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자신감이 생겼다!’
이어지는 초보맘들의 추천 릴레이
내 아이를 최고로 잘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 육아서입니다. 술술 읽히고 아이 심리, 엄마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책 같았어요. 저처럼 행복하고 바른 아이를 키우고 싶은 초보맘과 예비맘에게 추천합니다.
- 6개월 하율이 엄마 @nari.jeong
처음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며 순간순간 내가 잘하고 있나 의심이 들 때마다 수많은 육아서와 인터넷정보를 찾아보았지만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최강의 육아》에는 아이를 키우며 제가 고민하는 많은 것들의 육아요령이 명확하게 담겨 있어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16개월 채아의 엄마 @mineng.e
미술치료사로서 아이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했었는데, 막상 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는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불안했죠. ‘무조건 엄마가 잘해야 한다’식의 조언이 아닌 ‘과학적 지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솔루션’이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더군요. 육아가 낯설고, 부모의 자리가 어려운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책 기획자 겸 미술치료사 엄마 @grimand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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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 평생을 좌우할 아빠 육아법
이대섭 | 지식과감성# | 2018-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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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 평생을 좌우할 아빠 육아법
이대섭 | 지식과감성# | 2018-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얼마 주어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귀중한 육아기,
아빠로서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최악의 아빠에서 최고의 아빠가 되기까지 4년의 체험기
내 아이 평생을 좌우할 아빠 육아법!
아빠 되기는 쉽다. 그러나 아빠답기는 어렵다?
최악의 아빠에서 최고의 아빠가 되기까지 4년의 체험기!
브라운관에 육아하는 아빠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15년 무렵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관련 예능이나 다큐 프로그램들은 그 해의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용도농부에 따르면 지난해(2017년도) 민간부분의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1만 명이 넘었고, 통계청 조사 결과 작년 비경제활동인구 중 육아가사를 하는 남성은 모두 17만 명으로, 기준을 새로 정립한 2003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사회 동향과 조사 결과로 미루어 지금 대한민국은 아빠 육아 붐이 일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하지만 실제로 육아를 전담하는 아빠 혹은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 중에 ‘아빠 육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이는 드물다. 저자는 아빠 되기는 쉽지만 아빠답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보고 느끼며 경험한다.
아이들의 행복과 불행이 사실상 부모의 역할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 코칭상담가 이대섭 저자가 4년 동안 세 딸을 키우며 겪은 주옥같은 체험을 바탕으로 한 육아 기본서이다. 저자는 아빠의 역할을 다시 정의하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육아 노하우를 공개한다.
육아기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까? 부모의 행동과 말투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어루만져 주어야 할까?
흔히 말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에게 우리는 어떤 부모이어야 할까?
아빠로서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궁금증이 많은 초보 아빠, 육아에 첫발을 내딛는 아빠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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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네덜란드 소확행 육아
리나 메이 아코스타, 미셸 허치슨 | 예담friend | 2018-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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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네덜란드 소확행 육아
리나 메이 아코스타, 미셸 허치슨 | 예담friend | 2018-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엄격한 프랑스 육아와 경쟁적인 영미 육아를 뛰어넘는 단 하나의 육아법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평소처럼만 하면 돼!”
아이의 성공을 위해 부모가 삶을 희생하던 시대는 지났다. 남보다 앞서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기보다는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육아야말로 요즘 부모들이 꿈꾸는 삶이 아닐까? 이 책은 경쟁적인 사회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고 성장한 두 엄마가 네덜란드에서 발견한 소확행 육아의 풍경과 그 실천 방법을 담았다. 비록 나라와 환경은 다르지만 요즘 부모들에게 영감을 줄 만한 스마트한 메시지로 가득하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이 사는 곳 네덜란드
소박하고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네덜란드 부모들의 이야기
『프랑스 아이처럼』의 저자 파멜라 드러커맨이 극찬한 바로 그 책!
소확행 「명사」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이다. 크지만 성취가 불확실한 행복보다 작지만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경향을 말한다. ‘소확행 육아’는 불확실한 쟁취를 위해 싸우는 대신 엄마와 아이, 가정이 현실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육아법이다.
최근 유니세프 조사에 의하면 세계에서 아동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네덜란드라는 결과가 있었다. 그것은 아동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실제 육아를 담당하는 부모의 행복지수가 높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네덜란드 육아의 핵심은 무조건 아이 편에서 아이의 선택과 자유를 존중해준다는 점이다. 이번에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하는 『네덜란드 소확행 육아』는 새로운 육아 선진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네덜란드의 육아와 자녀교육의 풍경을 담았다.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엘리트 교육과 경쟁적 분위기에 길들인 영국과 미국 두 엄마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직접 경험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미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엄격한 프랑스 육아의 방식을 옹호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프랑스 아이처럼』의 저자 파멜라 드러커맨은 물론이고, 전 세계 많은 엄마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심어주었다.
엘리트를 양산하기보다 낙오자를 허용치 않는 평균지향의 교육을 추구하면서도 세계적인 기업가와 스무 명이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낸 네덜란드의 저력은 무엇일까? 왜 그들에게는 양육이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네덜란드의 문화와 국가의 시스템, 그리고 네덜란드인들의 가치관 등 다양한 면모를 분석하며 요즘 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만한 메시지와 실천방안들을 제시한다.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놔두기는 불안해요.”
엄마들의 불안한 마음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네덜란드 육아법
네덜란드에도 학교의 급간이 있고, 엘리트 코스가 있다. 하지만 부모들은 여기에 목을 매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네덜란드 교육의 기본 원칙은 ‘평균지향교육’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네덜란드 아이들은 자신이 슈퍼스타가 되지 않아도, 성적에서 1등을 차지하지 않아도 불행하지 않다. 허황된 꿈과 목표를 좇기보다 현실적이고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네덜란드인들의 오랜 기질도 큰 영향을 끼쳤다. 네덜란드인들은 경쟁하고 이기기 위해 살지 않는다. 주어진 환경 안에서 자신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삶의 태도는 가정은 물론이고 학교와 직장을 비롯해 사회 전체가 공유하는 커다란 가치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네덜란드 육아법은 아이에게 절대적인 ‘자유’를 준다. 하지만 아이에게 완전히 손을 떼고 멀리서 지켜보지는 않는다. 아이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뒤에야 비로소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풀어준다. 일단 풀어주고 나면 스스로 올바른 길을 찾도록 지켜봐준다. 무조건적인 사랑도 아니고, 엄격한 통제도 아닌, 아이 스스로 결정하고 방법을 찾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 어릴 때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를 고민하고 누리는 연습을 하는 아이는 독립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어른으로 성장한다. 아이의 ‘자유’와 부모의 ‘믿음’이야말로 네덜란드 사람들이 작고 확실한 행복을 찾는 첫걸음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평소처럼만 해”
네덜란드는 작은 일상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법을 찾아간다
미셸과 리나가 네덜란드에서 경험한 소확행 육아는 엄마의 출산부터 수면법, 학교생활, 사춘기 아이들의 성교육까지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키워드별로 네덜란드만의 독특한 자녀교육 방식을 들여다본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엄마의 건강과 행복에 관심이 많은 네덜란드에서는 출산 후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8일에서 10일까지, 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그보다 더 오래 산후 도우미를 배정해 산후 관리를 제공한다. 출산 직후부터 제공되는 사회의 복지 시스템은 엄마들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준다. 아이는 개인이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안전망 속에서 함께 양육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엄마의 마음에 안정감을 심어주게 되고 갓 태어난 아이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는 셈이다. 또한 아이에게 충분히 깊고 긴 수면을 제공하는 네덜란드만의 수면법은 아이의 수면문제로 골치를 썩는 부모들에게 색다른 시각을 제공한다. 충분한 휴식에서 행복을 찾는 네덜란드인의 삶의 태도가 여기에 깃들어 있다.
특별한 아이로 키우기보다 평범하게 성장하는 삶에서 아이의 행복을 발견하는 네덜란드의 방식은 학교교육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점수나 등수를 기재하지 않는 성적표, 대학에 진학하는 것보다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교육 제도 등은 그야말로 실용적인 네덜란드의 철학을 반영한다. 공부보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그들은 자전거를 타는 생활습관으로도 유명하다. 아이들은 자전거타기로 회복탄력성을 기르며, 온 가족이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생활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즐긴다. 아이들을 마냥 안에서 보호하기보다는 자유방목형 육아로 아이를 아이답게 키우는 네덜란드 부모들의 삶은 그 자체로 소박하고 검소하다.
아이의 성공을 위해 부모가 자신의 삶을 희생하던 시대는 지났다. 남보다 앞서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기보다는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육아야말로 요즘 부모들이 꿈꾸는 삶이 아닐까? 네덜란드에서 발견한 소확행 육아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할 순 없지만, 요즘 부모들이 참고할 만한 흥미로운 조언이 가득한 책임에 틀림없다.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얻는 네덜란드 엄마의 조언
·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다. 완벽한 엄마가 있다 할지라도 아이에게는 완벽한 엄마보다 ‘충분히 좋은 엄마’가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 엄마의 잠은 아이의 잠만큼 소중하다. 수면 교육을 잘 해낸다면 당신도 아이도 둘 다 잘 자고 있을 것이다.
· 아이를 졸졸 쫓아다니며 잔소리하지 마라. 훈육의 목적이 무엇인지 잊어서는 안 된다. 훈육은 아이를 벌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사회적으로 더 적합한 행동을 익히도록 하기 위함이다.
· 조기교육의 효과는 불확실하고 일시적이다. 부작용은 확실하고 지속적이다.
· 아이의 자유는 중요하다. 부모는 아이의 안전과 자유 사이의 균형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 해외 명사 및 언론 추천사
나를 새롭게 눈뜨게 해준 동시에 내게 절실히 필요했던 책이다
다음 생에는 네덜란드 인으로 태어나고 싶다.
- 파멜라 드러커맨, [프랑스 아이처럼]저자
아이를 위해 편안한 육아스타일을 찾고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부모가 꼭 봐야 할 책!
- [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육아에 대한 압박감과 부모 역할에 대한 기대 때문에 지친 미국 부모들이 감사할 책이다.
- [퍼블리셔즈 위클리(Publishers Weekly)]
압도적인 육아서다.
-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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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마트폰 없는 똑똑한 육아
이연주 | 지식과감성# | 2018-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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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마트폰 없는 똑똑한 육아
이연주 | 지식과감성# | 2018-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우리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건넨 것은 부모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에게 필요한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은 모두 스마트폰 밖에 있다!
『스마트폰 없는 똑똑한 육아』는 18개월 차이 나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엄마가 쓴 이야기이다. 스마트폰 없이 아이를 키우는 것이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이라는 아이를 달래는 쉬운 옵션이 있는 요즘 세상에서는 대단한 일이 되어 버렸다. 온 세상을 준다 해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내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나쁜 행동인지, 어떻게 하면 부모도 아이도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아이랑 있으면 체력이 급 떨어지는 엄마이지만 아이를 마음 따뜻하고 현명하게 키우고 싶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한 엄마의 노력과 결과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오늘도,
눈치 보인다는 이유로, 지친다는 이유로
우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쥐어 주고 있지 않나요?
스마트폰 거치대가 육아맘들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요즘. 카페, 식당, 마트 어딜 가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하고 있다. 지하철, 기차, 비행기에서도 신기하리만치 아이들의 울음소리,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스마트폰 덕분이다.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소리를 집어삼키고 있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아이를 조용히 시키는 용도, 울고 짜증내는 아이를 달래는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은 걸까?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보여주면서도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어렴풋이 품고 있다. 이런 부모에게 저자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이 ‘괜찮지 않다’라는 것을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 마음 속 어딘가에 느끼고 있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증폭될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따뜻하고 건강하고 현명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그러나 어린 아기일 때부터 무분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한다면, 아이는 그렇게 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가 무심코 아이에게 내어주는 스마트폰이 아이에게 어떤 해를 끼치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이 책은 스마트폰 사용이 아이의 시력형성에 얼마나 나쁜지, 대인관계의 기본을 배우는 데 얼마나 방해가 되는지, 정서적 안정을 얻는 데 얼마나 해로운지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부모가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방법, 부모가 아이와 외출해서 카페, 식당, 기차 등에서 스마트폰 없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스마트폰을 육아에 너무 많이 사용하여 걱정이라면 책에 담긴 작은 액션이지만 활용하기 쉬운 저자의 노하우를 지금 당장 실천해 보기 바란다. 저자는 18개월 차이 나는 아기 둘을 키우면서도 스마트폰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아기 둘을 키우면서도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주지 않았다. 이제는 두 아이와 스마트폰 없이 어디를 가도 평화롭게 놀 수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본다면 누구나 그녀가 어떻게 스마트폰 없이도 아이들과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지, 두 아기를 키우면서 스마트폰의 유혹을 어떻게 물리쳤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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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도 모르는 엄마 말의 힘
조무아 | 깊은나무 | 2017-09-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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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도 모르는 엄마 말의 힘
조무아 | 깊은나무 | 2017-09-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공감과 신뢰를 심어주면서 아이 스스로 성찰하게 하는 ‘엄마 말’로 소통하라!
30년 ‘부모교육역할’ 교육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내 아이에 맞춤한 ‘엄마 말’을 찾는다
자녀교육은 아이에게 신뢰와 공감을 심어주어 자존감을 높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엄마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사실 엄마에게 가장 어려운 숙제가 바로 자녀에게 공감과 신뢰를 심어주는 일이다. 공감한다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아이에게 제대로 전달될까? 믿음을 주기 위한 말이나 행동 중에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는 것도 있지 않을까? 아이가 떼를 쓰고, 거짓말할 때에도 공감해주고 신뢰한다고 해야 할까?
30년 가까이 ‘효과적인 부모교육역할(PET,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엄마들의 무수한 육아·교육 고민을 해결해온 저자는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한마디를 제대로 건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문제는 대다수 엄마들이 그 한마디에 섣부른 판단과 설득을 넣어 아이에게서 신뢰를 잃기도 하고, 혹은 무조건적인 공감으로 아이의 인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저자는 올바른 공감 전달법을 통해 아이가 엄마에게 정서적 연대와 공감을 느끼고 자신의 행동과 태도를 성찰할 수 있게 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엄마와의 공감을 확인한 아이는 스스로를 바꾸려고 한다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 한마디와 ‘나-전달법’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변화
어린이집을 절대 가려고 하지 않는 다섯 살배기, 사소한 놀이에서조차 지려고 하지 않는 아들, 할아버지 담임선생님을 무작정 싫어하는 초등학생 딸. 현명한 부모라면 이렇듯 난감한 상황에서 무슨 말부터 해줘야 할까? 저자는 먼저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들어주고 “그랬구나”, “그런 점이 힘들었구나”와 같은 공감하는 말을 해주라고 조언한다. 이해받은 한마디 말이 부정적인 감정을 씻어내고 이성을 되찾게 한다. 그런 다음 객관적인 관점에서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면 아이는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바뀌려고 한다.
공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나-전달법(I-message)’를 사용해야 한다. 즉 주어가 ‘너’가 아닌 ‘나’가 되는 문장으로 표현한다. “(너는)똑똑하구나”보다 “열심히 하니까 (내가) 보기 좋다”는 말이 부모의 신뢰를 깊이 심어주고, 아이를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30년 가까이 상담한 수많은 엄마들의 갈등 사례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에피소드별로 담아 다양한 관점에서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야기마다 담긴 저자의 명쾌한 분석과 해결책은 자녀와의 공감에 어려움을 느끼는 엄마들에게 확실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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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스마트폰으로 추억찍기
정우아빠 | 이페이지 | 2017-01-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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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스마트폰으로 추억찍기
정우아빠 | 이페이지 | 2017-01-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의 출산부터 24개월. 스마트폰으로 남긴 아빠의 아이 사진 찍기 TIP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일은
즐거운 일이자 잊혀져 가는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눈으로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워 사진을 찍다가
어느 순간은 이 좋은 사진을 가족들과 공유하며 시작했던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 약간의 팁을 공유합니다.
사진 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모의 마음을 담아
순간을 기록한 시간과 정성을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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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 성공 대화법
김상옥 | 해피&북스(해피앤북스) | 2017-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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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 성공 대화법
김상옥 | 해피&북스(해피앤북스) | 2017-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성공한 사람들 뒤를 보면 항상 엄마가 있었다.
자녀를 성공시키는 엄마는 그들만의 성공 대화법으로 자녀를 지도하고 이끌어 줌으로써 평범한 자녀를 세계최고의 스타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엄마의 대화법은 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엄마의 대화법은 자녀들의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 작가는 상대방을 깍아 내리고 비하하는 언어를 버리고, 자신감을 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양육법의 첫걸음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이를 이끌어줄 코치가 될 마음이 있는 엄마에게 이 책은 아이의 감각, 사고, 행동, 정서를 모두 하이 터치하는 진정한 맘코치의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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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정홍 글, 이가혜 그림 | 예담friend | 2018-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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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정홍 글, 이가혜 그림 | 예담friend | 2018-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굿나잇스토리로
아이의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해주세요!
예비 엄마 아빠의 필독서로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정홍 작가의 신작. 편안하고 다정한 문체로 따뜻한 울림을 전달하는 동화 쓰는 아빠 정홍 작가가 이번에는 아직 모든 것이 낯선 어린아이들을 위해 세상의 모든 재미와 지혜가 담긴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언젠가 꼭 한 번은 만나게 될 이 이야기들을 잠들기 전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들려준다면, 아이는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편안히 잠들 수 있다. 또한 그 기억은 아이 마음에 깊이 새겨져 살아가는 동안 커다란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하루 5분,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편안히 잠듭니다
매일 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은 참 행복하지만 때로 고역스럽다. 빨리 재우고 쉬고 싶은데 아이는 자꾸만 잠자리를 박차고 나가 다른 책을 골라 오며 잠드는 시간을 계속해서 미룬다. 삶의 가치나 정서적 안정감 전달, 호기심과 상상력 자극 등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찾아오는 여러 가지 이점을 잘 알기에 부모로서는 이야기를 육아에 잘 활용해보고 싶지만 매일매일 책 읽어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이에 부모들이 매일 밤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5분 동안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재미있는 이야기 49편을 상상력 넘치는 그림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탈무드, 그리스 신화, 이솝우화, 전래동화는 물론 각국의 민담, 위인의 일화 그리고 감동적인 실화까지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하는 이야기들을 정홍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흥미로운 문체로 새롭게 각색해 담았다. 이제 매일 밤 어떤 책을 읽어줄지 고민하지 말고, 다른 책을 고르겠다고 책장을 두리번거리는 아이와 다투지 말고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한 권으로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자.
아이의 감정, 성격, 습관, 관계의 바탕이 되어줄 보석 같은 이야기들
이 책에는 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아이와 함께 나눠볼 생각거리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잠들기 전 한마디]에는 평소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힘들었던 삶의 지혜가 정리되어 있고, [머리맡 소곤소곤]에는 그날의 이야기에 대해 나눠볼 대화거리가 3개의 질문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잠들기 전 한마디]와 [머리맡 소곤소곤]의 내용을 응용해 아이와 짧게나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는 하루 종일 그리웠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쁙 느낄 수 있고 부모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렇게 해서 아이와 공유하는 이야기가 점점 늘어나면 아이를 대놓고 훈육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아이의 인성과 지성을 길러줄 수 있고, 대화거리가 풍부해져 부모자녀 관계도 돈독해진다. 더불어 이야기가 은유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삶의 지혜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아이의 감정, 성격, 습관, 관계가 바르게 성장하는 바탕이 되어준다.
직접 읽어주기 힘든 날을 위한 오디오 QR코드 수록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 마음도 챙겨주는 ‘굿나잇스토리’
어떤 날은 집안일로 회사일로 심신이 너무 지쳐 입도 벙긋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에는 이렇게 직접 책을 읽어주기 힘든 날을 위해 다정한 엄마의 음성으로 대신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디오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아이를 옆에 눕히고 각 이야기마다 수록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아이와 함께 가만히 듣다 보면,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 마음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로써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피곤했던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3세까지 애착형성 적기 놓쳤어도,
매일 밤 굿나잇스토리로 아이 마음 성장시킬 수 있다!
양육 전문가들은 만 3세까지를 애착형성의 적기로 보고 이때까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하지만 맨 처음 부모가 되어 아직 서툰 초보맘들에게 이 시기는 전쟁과도 같이 흘러가므로 실제로는 아이의 정서를 챙기는 데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한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이 부족해서 아이가 불안정한 정서를 갖게 되었다는 자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만 4세가 지나며 아이가 말을 배우고 차츰 소통의 폭이 넓어지면서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기회들이 찾아온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잠들기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이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은 심리적 불안감이 높거나 낮 동안의 각성 상태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는 그 무엇보다 효과적인 심리적 안정제가 되어준다.
이제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빨리 자라고 다그치기보다 하루 한 편의 짧은 굿나잇스토리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면서 오늘 하루 아이의 마음이 어땠는지 살펴봐주면 어떨까. 이렇게 매일 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통해 아이는 조금씩 마음속 불안을 잠재우고 편안한 애착 관계를 새롭게 맺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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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프랑스 부모들의 십계명
마르조리 물리뇌프 | 나무생각 | 2018-0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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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프랑스 부모들의 십계명
마르조리 물리뇌프 | 나무생각 | 2018-0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를 한 사람의 성숙한 인간으로 살아가게 해주는 지침
마음을 열고 마음과 의식이 당신에게 보내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 부모로서 당신의 자존감은 어떤 상태인가? 부모의 자존감은 아이에게도 바로 전해진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낮고 불안정한 자존감으로 인해 아이의 훈육에 힘들어하고 크게 당황한다. 아이들을 위해서나 부모 스스로를 위해서나 최고의 부모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든 높고 안정적인 자존감을 구축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곧 한 사람의 성숙한 인간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름길이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존감은 이 세상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줄 최고의 희망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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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게육아 올인원
로리(김준희) | 예담friend | 2017-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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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게육아 올인원
로리(김준희) | 예담friend | 2017-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먹·놀·잠에서 훈육까지, 육아 자체가 평화로워지는 똑게육아
엄마들은 지금껏 이런 책을 기다려왔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아 전문가들의 깊디깊은 지식+두 명을 연달아 키우며 온몸으로 깨달은 생생한 육아 노하우+수많은 엄마들과 1mm 앞에서 호흡했던 활발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육아의 새로운 패러다임, ‘똑게육아’. 여기서 ‘똑게’는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로, ‘게으름’은 생산적인 게으름 및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유를 의미한다. 저자 로리는 이 책에 똑게육아의 기본 중의 기본, 핵심 중의 핵심만을 담아냈다. 최소한의 노동으로도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내는 ‘가성비 최고’ 똑게육아로 지긋지긋한 육아 전쟁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다.
똑게
「명사」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이다. 여기서 ‘게으름’은 생산적인 게으름 및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유를 의미한다. 영어로는 Smart & Lazy.
아이를 낳으면서 여자는 ‘엄마’라는 새로운 세계에 입성한다. 우유를 주면 방긋방긋 웃으면서 잘 먹는 아이, 저녁 8시에 잠이 들어 그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잘 자는 아이, 그런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우아하게 산책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꿈은 딱 거기까지다. 현실은 아이 곁에서 24시간 대기하며 젖 먹이는 인간공갈젖꼭지, 아이가 깨어 있는 시간 내내 앞에서 놀아줘야 하는 아이 전용 풀타임 엔터테이너 신세일 뿐이다. 말로만 듣던 독박육아, 노예육아, 호구육아가 눈앞에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진다.
저자 로리도 다르지 않았다.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 첫째를 낳고 너무 힘들어서 ‘나만 이런 건가? 다 그런 건가?’를 수없이 생각했다. 그러다가 ‘선배 엄마들은 그토록 힘든 과정을 어떻게 극복했을까?’를 화두로 엄마의 세계, 육아의 전략에 대해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아 전문가들의 깊디깊은 지식+두 명을 연달아 키우며 온몸으로 깨달은 생생한 육아 노하우+수많은 엄마들과 1mm 앞에서 호흡했던 활발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똑게육아’라는 육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여기서 ‘똑게’란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로, ‘게으름’은 생산적인 게으름 및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유를 의미한다.
저자 로리는 이러한 똑게육아의 기본 중의 기본, 핵심 중의 핵심을 우리나라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전하고자 『똑게육아 올인원』을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했다. 최소한의 노동으로도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내는, ‘가성비 최고’ 육아인 똑게육아로 지긋지긋한 육아 전쟁에서 벗어나 엄마는 물론, 아빠와 아이까지 온 가족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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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웨덴 육아
홍민정 | 미래의창 | 2018-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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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웨덴 육아
홍민정 | 미래의창 | 2018-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한국 엄마가 만난 진짜 스웨덴 육아.
“조금 틀려도, 조금 느려도, 조금 달라도 괜찮아.”
유모차를 끌며 한 손에 카페라테를 든 라테파파, 북유럽의 자상한 스칸디대디, 친구 같은 프랜디… 미디어를 통해 본 스웨덴은 육아 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부모들에게 너무나 이상적인 곳으로 들린다. 스웨덴이나 북유럽의 육아와 교육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과연 이것이 그들의 실제 모습일까? 북유럽 환경이 좋다고 해서 모두 이민을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북유럽 교육이 좋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모두 내 힘으로 바꿀 수도 없다.
여기 일과 육아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남편을 따라 갑작스럽게 스톡홀름으로 떠나게 된 한 워킹맘이 있다. 아이 둘을 둘러업고 부랴부랴 몸을 실은 비행기 안에서 그녀는 하얀 벽 인테리어 집, 은은한 조명 아래 육아를 하는 세련된 북유럽 스타일 엄마를 기대했다. 하지만 스웨덴의 현실은 상상하는 육아 천국과는 거리가 있었다. 아이들은 땅바닥을 기어다니며 모래를 입에 집어넣었고 비를 흠뻑 맞으며 밖에서 놀았다. 두 다리가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었고 요리, 빨래, 분리수거, 택배 뭐 하나 편한 집안일이 없었다. 또, 병원 한번 가기는 어찌나 힘들던지!
일 년의 절반이나 되는 춥고 어두운 북유럽 겨울을 보내고 나니 왜 스웨덴이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히는지 이유가 궁금해졌다. 주변을 둘러보니 스웨덴 아빠들은 여유 있어 보이고 엄마들은 건강해 보인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즐겁고 자유롭다. 스웨덴 육아를 경험하며 무엇이 진짜 스웨덴 부모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찾기 시작했다.
‘일’과 ‘육아’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야만 한다고
믿었던 전형적인 한국의 워킹맘, 스웨덴 육아에 눈뜨다!
대부분의 한국 회사원이 그렇듯 야근으로 수많은 밤을 불사르며 바쁘게 지내온 워킹맘이었다. 늦은 퇴근 탓에 깨어 있는 아이의 얼굴보다 자고 있는 얼굴이 더 익숙할 정도였다. 스웨덴으로 발령받은 남편을 따라 갑작스럽게 스웨덴으로 떠나면서 이 기회에 엄마로서 ‘모든 것이 편안한 복지 천국’, ‘세련되고 합리적인 디자인 강국’의 이미지를 가진 스웨덴에서 온전히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쓰겠노라 다짐을 했다. 하지만 실제로 맞닥뜨린 스웨덴의 실제 모습은 생각과는 달랐다.
비 오는 날 한국에서 공수해온 절대 비 맞지 않는 유모차 커버라며, 자랑스럽게 씌워놓은 모습을 본 스웨덴 할머니는 다급하게 달려와 “아기가 답답해하는 거 안 보여요? 아기가 시원한 바람을 쐐야지!”한다. 비 맞는 정도는 전혀 개의치 않는 스웨덴 사람들이었다. 양말과 장갑, 모자 등 옷만 제대로 입힌다면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갓 태어난 아기를 밖에서 재우는 것 정도는 예사다.
의사들은 39도가 넘는 고열에도 그 정도는 고열이 아니라며 아이가 헉헉거리며 힘들어하지 않는 이상 쉴 필요도 없고 놀고 싶어 하면 마음껏 밖에 나가 놀라고 권한다. 임산부의 건강은 배 둘레를 줄자로 재고 아기 심장 소리를 듣는 것으로 상태를 체크한다. 임신은 아픈 상태가 아닌 보통의 정상적인 상태이니 굳이 초음파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출산 후 2박 3일 정도 후에 퇴원하고 산후조리원에 가거나 부모님 또는 산후 조리 전문가가 일주일 이상 집으로 와서 육아와 산후조리를 돕는 한국의 문화가 ‘극성’으로 보일 정도로 스웨덴에서는 밤 10시에 병원에 가서 새벽 4시쯤 아이를 낳고 다음날 아침 10시에 아이를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공원에서 엄마들은 아무런 깔개도 없이 풀밭에 눕혀 기저귀를 갈거나 어딜 가나 아이들은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다. 모래 위를 기어다니는 스웨덴 아기를 위태롭게 지켜보던 이 한국 엄마는 아기가 모래를 한 줌 입 속으로 넣자 아기가 알아듣지도 못하는 한국말로 “퉤퉤 뱉어!” 한다. 그 모습을 본 스웨덴 엄마가 툭툭 모래를 털어내고 물을 먹이더니 웃으면서 하는 말이 “아이들은 박테리아에 많이 노출시킬수록 건강해진대요”이다.
일 때문에 일치감치 어린이집에 맡길 수박에 없었던 첫째와는 달리 둘째만큼은 내 손으로 키우겠노라, 하루 종일 아이 뒤를 따라다니며 함께하는 것이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했던 이 한국 엄마에게 스웨덴 엄마들은 아이가 26개월인데 왜 ‘다기스(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느냐며 의아해한다. 스웨덴 부모들은 아이가 일찍부터 어린이집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사회를 접해야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양치질도 하지 않은 채, 밖에서 노느라 흙이 잔뜩 묻은 바지를 입고 그대로 잠이 든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아이들은 우비만 입고 물 만난 물고기처럼 첨벙첨벙 발장구 치고, 흙탕물을 모아서 퍼 나르며 신나게 논다. 그리고 야외 테이블에서 모여앉아 손도 씻지 않은 채 비를 맞으며 과일을 먹고 들어간다.
스웨덴의 소풍도 한국과는 사뭇 달랐다. 아이들이 직접 찍어온 사진을 들고 보물찾기를 하듯 사진 속에 있는 건물, 물건, 장소를 찾아 선생님과 함께 버스도 타고, 걷기도 하고, 걷다가 힘들면 쉬기도 하고, 그러다가 사진 속 장소에 채 가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기도 한다. 목적지에 다다르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올 것 왜 가나 싶었지만 스웨덴은 이렇게 대답한다. “결과물은 없다. 과정만 있을 뿐.”
스웨덴은 그동안 한국 엄마들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었던 육아가 조금 틀려도, 조금 달라도,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알려주었다. 스웨덴에서 이 한국 엄마는 비움의 가치를 알게 되고 비워져 있는 시간과 공간을 우리가 스스로 채워가는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스웨덴 육아》는 육아를 하는 아빠 엄마들에게 그동안 옳다고 생각하며 했던 육아를 잠시 돌아보기도 하고, 혹시 내 육아가 옳은 것일까 고민할 때 위안이 되어 주기도 하고, 가끔은 육아의 새로운 방향을 찾게 되는 그런 책이 되어 줄 것이다.
‘라곰(Lagom)’은 스웨덴 문화에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함’을 의미한다. 스웨덴 사람들은 이런 적당함을 좋아한다. 한국의 부모들은 더 많이 해주고도 불안해질 때가 많다. 아이를 키우는 데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한 ‘라곰’이 필요하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지 않고 커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쌓고 있는 스웨덴 엄마와 아이들. 우리 아이들도 커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 부모가 주체가 되는 ‘육아’의 시간은 짧고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성장’의 시간은 길다. 스웨덴이 준 행복의 가치가 끊임없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회, 스웨덴
한국은 출산율이 자꾸 떨어지는 가운데, 가임기의 여성들이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는 것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지자체도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실효가 없다. 출산할 때 반짝 나오는 지원금 가지고는 아이를 키우는 데 턱없이 부족할뿐더러,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꼭 경제적인 이유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스웨덴에서 육아와 출산 문화를 관찰한 저자에 따르면, 여자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에 부담이 없으려면 우선 ‘남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출산은 여자의 몫이지만 일단 낳고 나면 남편과 아내가 5:5로 동등하게 육아를 분담한다. 라테파파의 진실은 말처럼 그다지 달콤하지 않다. 스웨덴 아빠들도 육아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기는 매한가지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당연히 ‘내가 할 일’로 여긴다. 엄마들은 갓난아이일지라도 남편에게 맡기고 볼일을 보러 외출한다. 육아휴직을 하는 아빠들이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는 일은 일상이다.
또 하나는 완벽한 사회적 제도인데,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협조다. 즉, 지원금과 휴직이 100% 완벽하게 보장된다. 일단 출산과 육아에 개인적으로 돈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다. 아이를 낳고 나면 수개월의 육아휴직이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보장되므로 시간이 넉넉하다. 12개월이 지나면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을 나갈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제도화되어 있기 때문에 스웨덴에서는 오히려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정도다. 그 결과, 스웨덴의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1.9명으로 우리나라의 1.2명과 현저하게 비교된다.
아이를 낳은 후에 들어가는 양육비와 교육비를 놓고 볼 때도 스웨덴은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 일단 사교육이 없기 때문에 과도한 학원비의 지출이 없고, 예술과 스포츠 교육은 지자체 문화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유치원이나 저학년 과정은 주로 즐겁게 놀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한국 엄마 입장에서 보면 “도대체 배우는 게 없다”고 말할 정도로 모든 것이 느리게 진행된다. 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느리게 배우는 것이 편하다. 부모와 사회는 아이가 배울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준다. 어린 나이에 더 많은 것을 가르치기 위해 과도한 투자와 경쟁을 벌이지 않는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은 어느 문화권에서나 힘든 일이다. 하지만 육아의 부담을 남자와 여자가 나누고, 교육의 부담을 사회 전체가 조금씩 나누고, 아이가 저절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법을 배운다면, 출산과 육아가 그다지 두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스웨덴 육아는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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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기 말 사용설명서
코시니 유쿠오, 코시니 가오루 | 책비 | 2013-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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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기 말 사용설명서
코시니 유쿠오, 코시니 가오루 | 책비 | 2013-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우리 아기와 언제쯤 대화할 수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기말’에 관한 똑똑한 보고서! ‘아기 전문가’ 코니시 의사 부부의 ‘아기 사용설명서’ 시리즈 세 번째 도서이다. 전작인 《아기 몸 사용설명서》와 《아기 행동 사용설명서》에 이어 출간된 이번 책 《아기 말 사용설명서》는 출생 후 구강 기관이 성장함에 따라 마음 역시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기의 말에 대해 담은 아기자기한 책이다. 본 시리즈의 특징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일러스트로 설명한 것인데, 특히 이번 책에 나타난 상황별 일러스트 예화는 보는 재미와 글의 이해도를 배가시킨다. 아기는 상상 이상으로 말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데,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바는 뭐니 뭐니 해도 마음을 주고받는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말하기와 관련된 아기의 성장 발육과 더불어 진심 어린 소통을 위한 알짜배기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기의 양육 앞에 막막한 부모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것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기 말’에 관한 똑똑한 보고서!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기의 존재에 감동하지만 작고 연약한 아기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당황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시중에 존재하는 수많은 육아서들이 다양한 육아법들을 쏟아내며 모두 습득하기를 독려해도,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 앞에서 진땀만 빼기 일쑤인 초보 부모는 그 많은 책들을 읽어볼 여력이 없다. 따라서 여유롭게 책 볼 시간조차 없는 초보 부모들에게는 요점만 콕 집어 알려줄 기특한 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바로 여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똑똑한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아기 말 사용설명서》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이 책은 30여 년간 소아과 의사로 근무해온 코니시 유쿠오, 코니시 가오루 의사 부부가 집필한 책이다.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아기들을 진료하며 아기가 제대로 말하기까지의 과정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모아 세상의 모든 부모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신생아부터 생후 2년 미만의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와 일러스트가 곁들여진 이 책은 이해하기 쉽고 읽는 내내 미소가 절로 지어질 만큼 사랑스럽다. 뿐만 아니라 초보 엄마 아빠를 긴장시키는 갖가지 상황들을 하나하나 분석해 설명해주고, 아기가 제대로 말하기까지 부모가 배려해야 할 점과 대처법 등을 친절히 알려준다. 아기의 말문이 마침내 트이기까지 거쳐야 할 과정과 변화가 얼마나 위대한 발전을 의미하는지 일깨워주는 이 책은 신비한 아기의 능력과 함께 부모로서의 자긍심을 안겨줄 것이다. 아기의 말을 이해하면 보다 즐겁게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_《아기 말 사용설명서》 속속들이 엿보기 PART 1 말하기의 토대를 다지는 단계(1~6개월) 탄생 후 생후 6개월까지는 말하기 준비를 하는 워밍업 단계로 ‘말하기의 토대’를 탄탄히 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의 아기는 행동과 느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PART 1에서는 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아기의 심리 상태와 말하기를 준비 중인 아기의 성장에 대해 다룬다. 아기가 탄생 후 자연스럽게 엄마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뜻을 담은 말소리와 그렇지 않은 그 밖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으며, 영어 발음 R과 L을 구분하는 등 신비한 언어 능력을 타고났음을 설명한다. 더불어 아직은 제대로 말할 수 없지만 아기의 말하기 욕구가 상상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아기의 행동과 쿠잉(옹알이 전 단계에 내는 소리)으로 아기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하는 법을 알려준다. PART 2 말하기의 씨앗을 뿌리는 단계(7~12개월) 생후 7개월에 접어든 아기는 말하기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데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욕구 또한 한층 커진다. PART 2에서는 부모가 아기 말투로 다정하게 말을 건네고, 리듬감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자주 섞어 말하며, 아기가 느낄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는 등 다양한 소통 방법들을 조언한다. 이 시기에는 실질적인 말하기 연습에 집중하기보다 아기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 소통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은 구강 발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아기가 입을 오물거리는 것은 혀를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증거이고, 이는 결국 발성 연습을 시작으로 간단하고 쉬운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과정임을 뜻한다. 부모는 말소리뿐 아니라 표정과 몸짓으로 풍부하게 표현하며 아기와 대화할 필요가 있는데, 아기에게 “안 돼!”라고 강경하게 말할 때는 표정과 제스처를 곁들이는 등 아기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게 좋다. 또한 아기의 행동을 제지하기 전에는 미리 양해를 구하며 아기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해주고, 함께 놀이하거나 대화할 때는 아기와 눈을 다정히 마주치며 감정을 공유하는 게 중요하다. PART 3 말하기의 싹을 틔우는 단계(12개월 이후) 생후 12개월 이후 아기는 드디어 말하기의 싹을 틔우는 단계에 접어든다. 탄생 직후부터 다양한 신체적 발달과 감정의 성장을 경험한 아기는 이제 보다 적극적이고 자세하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다. 이 시기의 아기는 분위기를 살피며 행동하는데 사교성이 부쩍 늘어나 보다 밀접한 인간관계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호기심과 욕구도 증가해 아기 인생 최초로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부모는 아기의 감정과 의지를 면밀히 살피고 존중할 필요가 있는데, 아기가 몹시 울 때는 마음을 안정시킨 뒤에 말을 걸거나 아기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게 중요하다. PART 3에는 아기의 말을 완성시키기 위해 부모에게 제안하는 다양한 방법이 담겨 있다. 그림책과 텔레비전, DVD를 대화의 도구로 삼아 자주 대화하고, 아기가 잠들기 전에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아기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등 사소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방법들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부모의 애정과 관심이야말로 아기가 보다 즐겁고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게 하는 자양분임을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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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기 행동 사용설명서
코시니 유쿠오, 코시니 가오루 | 책비 | 2013-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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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기 행동 사용설명서
코시니 유쿠오, 코시니 가오루 | 책비 | 2013-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기의 행동을 이해하면 아기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알아야 할 ‘아기 행동’에 관한 모든 정보가 한 권에 쏘~옥!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코니시 유쿠오, 코니시 가오루는 30여 년간 소아과 의사로 근무해온 부부이다. 의사 생활 초기 아기들의 병을 진찰하는 것에만 급급했던 이들은 차츰 아기의 행동을 자세히 관찰해가며 많은 즐거움을 얻었다. 마침내 아기의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렇게 얻은 소중한 발견을 세상의 모든 부모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갓 태어난 아기부터 생후 12개월까지의 아기 행동에 관해 흥미롭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알 수 없는 아기의 행동에 당황하기 일쑤인 초보 부모를 위한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기 행동’에 관한 똑똑한 보고서!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기의 존재에 감동하지만 작고 연약한 아기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당황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시중에 존재하는 수많은 육아서들이 다양한 육아법들을 쏟아내며 모두 습득하기를 독려해도,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 앞에서 진땀만 빼기 일쑤인 초보 부모는 그 많은 책들을 읽어볼 여력이 없다. 따라서 여유롭게 책 볼 시간조차 없는 초보 부모들에게는 요점만 콕 집어 알려줄 기특한 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바로 여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똑똑한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아기 행동 사용설명서》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이 책은 30여 년간 소아과 의사로 근무해온 코니시 유쿠오, 코니시 가오루 의사 부부가 집필한 책이다.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아기들을 진료하며 아기의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걸 깨달은 그들은 세상의 모든 부모들과 그 흥미로운 발견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신생아부터 생후 12개월까지의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가 일러스트로 곁들여진 이 책은 이해하기 쉽고 읽는 내내 미소가 절로 지어질 만큼 사랑스럽다. 뿐만 아니라 초보 엄마 아빠를 긴장시키는 아기의 행동들을 발달학적 측면에서 하나하나 분석해 설명해주고, 그런 아기의 행동을 부모가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할지 친절히 알려준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아기의 행동들이 얼마나 위대한 발전을 의미하는지 일깨워주는 이 책은 신비한 아기의 능력과 함께 부모로서의 자긍심을 안겨줄 것이다. 초보 엄마 아빠를 당황하게 하는 갖가지 아기의 행동들! 아기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_《아기 행동 사용설명서》 속속들이 엿보기 PART 1 누워 지낼 무렵(1~6개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거의 하루 종일 잠을 자며 쉴 새 없이 쑥쑥 자라난다. 아직 앉지도 서지도 못하지만 조그만 입으로 하품을 하고 앙증맞은 손발을 꼬물꼬물 움직이는 모습이 초보 부모에게는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이처럼 아기가 본능적으로 보이는 행동들은 때로 부모의 걱정을 증폭시키기도 하고 다양한 궁금증을 낳는데, PART 1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가 생후 6개월간 보이는 다양한 징후와 행동에 대해 친절히 설명한다. 아기가 쉴 새 없이 하품과 딸꾹질을 반복하는 것은 생후 1개월간 계속되는데, 태내에서와 달리 출생 후에는 자신의 폐로 스스로 호흡해야 하기 때문에 이맘때 아기가 자주 하는 하품과 딸꾹질은 아주 중요한 호흡 연습이다. 또한 모유를 먹으며 엄마의 가슴을 손등으로 어루만지는 행동은 엄마의 존재를 끊임없이 확인하고자 하는 아기의 본능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이때 엄마는 다정한 목소리로 아기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아기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쿠잉’이라고 하며 옹알이의 시작을 의미한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아기의 소리에 반응하지 않을 때보다 자주 반응해줄수록 아기가 목소리 내기를 훨씬 오랫동안 지속한다는 사실이다. 뜻을 알 수 없는 아기만의 언어이지만, ‘쿠잉’은 아기가 하는 최초의 의사소통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아기의 양 겨드랑이를 받쳐 일으켜 세우면 마치 걷기라도 하려는 듯 양발을 버둥거리거나, 엄마나 아빠의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뚫어져라 쳐다보고, 양손으로 자신의 발을 만지작거리며 스스로를 인지하는 등 PART 1에서는 이 시기 아기의 신체와 뇌가 활발히 성장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PART 2 앉기 시작할 무렵(7~9개월) 목을 가누고 등뼈를 제대로 펼 수 있게 된 7~9개월 무렵의 아기는 이전보다 시야가 훨씬 넓어졌고 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마침내 스스로 앉을 수 있다. 따라서 아기의 행동은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이며 동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부모는 아기가 보이는 행동 하나하나의 의미를 파악하려 노력하지만 도무지 쉽지가 않다. PART 2에서는 날이 갈수록 다양한 행동을 보이는 아기의 마음을 보다 정확히 헤아릴 수 있도록 상황별 설명을 더해 이해를 돕는다.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올 경우 아기는 상대방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이것은 낯가림 정도의 거부 반응은 아니지만 처음 만난 사람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기의 심리를 반영한 행동이라 볼 수 있다. 반면 웃는 얼굴과 화난 얼굴을 구별할 정도로 아기의 뇌가 발달하긴 했지만 아직 말을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기에 아기는 표정으로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한다. 또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알아보고는 묘한 기쁨에 사로잡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고는 한다. 특히 이 무렵의 아기는 수저로 밥그릇 안을 휘저어 난장판을 만들거나 장난감을 여기저기 어지르고 티슈를 모조리 꺼내 방바닥에 흩뜨리는 등 엄마 아빠를 곤란하게 만들기 일쑤인데, 사실 이 행동들은 단순한 말썽이 아닌 아기만의 놀이 활동이자 왕성한 탐구심의 결과를 뜻한다. 따라서 아기가 보다 왕성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현명한 부모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PART 2에서는 간과하기 쉬운 아기의 다양한 행동과 그 안에 숨어 있는 뜻을 짚어주며 보다 지혜로운 부모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준다. 아직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기가 사소한 몸짓과 행동으로나마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다면 부모는 아기의 행동 발달을 돕고 보다 행복한 육아를 누릴 수 있다. PART 3 설 무렵(10~12개월) 엉금엉금 기어 다니던 아기는 자신의 키에 맞는 물건에 매달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일어서게 된다. 이후에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주변 모습에 또다시 이동하고 싶어 하고, 이제 아기가 완벽히 균형을 잡으며 걷기 시작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 무렵 아기의 호기심과 탐구심은 보다 왕성해져서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이리저리 이동하려 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도 높다. 또한 상대방의 감정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안색을 엿보며 장난을 치거나 다양한 놀이를 통해 말을 알아듣고 행동하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마음의 갈등을 일으킬 정도로 아기의 감정이 자라 꾸짖을 경우 울상을 짓거나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PART 3에서는 아기의 의사 표현력과 의사소통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부쩍 자라난 아기의 몸과 마음을 부모가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할지 조언한다. 혼자서도 자유롭게 이동하고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려고 애쓰는 아기의 모습에 어떻게 대응해주느냐에 따라 아기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육아의 첫걸음은 아기와의 소통인 만큼 성장과 함께 변화하는 신비한 아기의 행동을 이해하면 아기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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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
박현규 | RHK | 2017-09-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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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
박현규 | RHK | 2017-09-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놀이로 학습을 시켜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이제 그만!
아이와의 놀이가 즐거워지는 육아 비법”
아이의 생각, 창의력, 신체가 쑥쑥 자라는 80가지 아이주도 놀이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인지, 정서, 신체 발달에 놀이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자녀교육서들 역시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놀이가 아이의 세계를 형성하는 데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2~7세 결정적 시기에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는 것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생각의 폭을 넓힌다는 사실은 주지할 만하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오해가 있다. ‘놀이가 학습의 연장’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바로 그것. 부모들은 놀이가 아이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그것의 학습효과가 지대하기를 바란다. 그러다 보니 대개 부모가 원하는 방향대로 준비하고 주도하여 아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놀이가 진행된다. 문제는 이런 경우 아이가 무의식중에 놀이를 학습으로 인지하고 흥미를 잃고 만다는 사실이다. 어렵게 준비했는데 뚱한 아이의 반응에 부모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아이와 놀아주는 일 자체를 더욱 어렵게 느끼게 된다. 그야말로 악순환. 부모는 결국 육아란 정말 어려운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만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딜레마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신간《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에는 그런 부모의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주는 놀이 비법이 담겼다. 그 핵심은 바로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놀이를 주도적으로 해가는 ‘아이 주도 놀이’에 있다.
저자는 다양한 연구 결과 및 아이와의 실제 놀이를 통해서 효과를 확인한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어 하고, 혼자서도 흥미를 느끼며 노는 80가지 놀이를 소개한다.
‘어떻게 놀아줄까?’ 고민하지 마세요.
아이 스스로 놀이를 즐기고 주도해가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의 저자 박현규는 아빠 육아 전문가이다. 네이버 포스트와 다양한 강연을 통해 놀이 육아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저자는 딸아이의 호기심을 여러 방면으로 발산시켜주고자 놀이를 시작했다. 좀 더 좋은 육아를 위해, 더 잘 놀아주기 위해 다양한 논문을 찾아 읽으며 그가 발견한 것은 교육사에 한 획을 그은 교육자들의 교육 방식에는 ‘아이주도’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에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놀이를 주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여, 부모가 최소한 개입하고 기다려주면서 아이가 충분히 자기 뜻대로 놀 수 있는 놀이 방법을 고안하였다.
크게 활동적인 아이로 키우는 놀이, 스마트한 아이로 키우는 놀이, 감성적인 아이로 키우는 놀이 3가지로 구분된 놀이 방식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재료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해 다양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아이에게 약간의 가이드만 주면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기본적인 놀이 환경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놀이 과정에서 아이가 흥미를 가지기 위해 부모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아이가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부모가 얼마나 개입해야 하는지 등을 자세하게 가이드해준다. 놀이별로 응용하여 아이가 더 깊이 빠져들어 자발성, 주도성, 즐거움을 증폭시킬 수 있는 방법을 추가로 제시하였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까지 소개하여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놀이 전문가 선생님이 전하는 조언
연령별 아이주도 놀이 가이드, 성장발달 놀이 체크리스트 수록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쉽다는 점이다. 기존의 놀이 육아 관련 도서는 부모가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고, 특별한 재료와 장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다 쓴 휴지심, 지퍼백 한 장, 비닐 장갑, 낙엽, 돌멩이처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소재로 쓴다. 이는 굉장히 큰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준비해주는 부모가 편하다는 것. 그리고 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이런 일상 속 소재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아이가 자기 주변의 사물을 조금은 다른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이다. 즉 굳이 의도적으로 학습효과를 불어넣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조금씩 성장하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장점은 놀이 전문가 선생님의 충실한 조언이다. 놀이 전문가 박냥은 부모가 놀이할 때 알고 있어야 할 것을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추려서 알려주고, 부모가 가장 궁금해할 놀이의 효과를 콕 집어서 전달해준다. 부모의 부담은 확 줄여주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또한 ‘연령별 아이주도 놀이 가이드’를 수록해 같은 놀이라도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각 놀이별 성장발달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놀이를 다채롭게 즐겨보도록 안내한다.
《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는 ‘놀이는 어렵다’는 부모의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동시에 아이의 성장발달을 도와줄 놀이 육아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힘든 부모, 놀이라면 뭔가 거창한 준비가 필요한 것 같아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손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놀이의 비책이 무엇인지 제대로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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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조금 특별한 음악태교
이노경 | 한국학술정보(주) | 2015-0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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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조금 특별한 음악태교
이노경 | 한국학술정보(주) | 2015-0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태교할 땐 무조건 클래식 음악만 들어야 할까?
재즈에서 국악, 팝, 가요까지... 피아니스트 엄마가 추천하는 음악태교의 모든 것! 임신주수별, 엄마 기분별로 골라듣는 태교음악을 한 권에 담았다 음악태교는 임산부에게 정신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알파파를 증가시켜 엔도르핀 분비와 태아의 두뇌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흔히 알려진 것처럼 클래식 음악만이 이런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기 때문에, 음악태교를 할 때 클래식만을 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피아니스트 엄마의)조금 특별한 음악태교』는 피아니스트로 활약 중인 이노경이 ‘그녀만의 조금 특별한 음악태교’에 대해 아기에게 속삭이듯이 써 내려간 책이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클래식 태교음악에서 벗어나 재즈를 바탕으로 국악과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개하고 있어, 임산부와 태아에게 풍부한 청각적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잠이 쏟아질 때, 피곤해서 쉬어야 할 때, 막달에 몸이 힘들 때 등 임신 중에 겪게 되는 여러 상황에서 적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관련 정보와 함께 임신주수별로 싣고 있다. 선정된 곡 대부분은 국내 주요 검색 사이트에서 바로 찾아 들을 수 있는 것으로, 피아니스트 엄마가 재미나게 풀어내는 이야기와 함께 들으면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한 음악태교가 될 것이다. 엄마도 아기도 행복한 음악 태교 혼자가 아닌 둘이 들어 더 좋다! 『(피아니스트 엄마의)조금 특별한 음악태교』는 ‘무슨 음악을 들을까?’보다 ‘어떻게 들을까?’를 더 많이 느끼게 해주는 책이자 재즈처럼 자유롭고 동요처럼 편안한 책이다. 엄마의 마음으로 매주 아기와 대화하듯 풀어 낸 이야기들은 소중하고 고귀한 경험을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들려주는 연주자의 그것과 많이 닮았다. 지면을 무대삼아 연주하듯 이야기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엄마와 함께 즐거운 태교여행을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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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모토요시 마토코 | 이다미디어 | 2014-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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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모토요시 마토코 | 이다미디어 | 2014-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는 엄마 품에서 가장 크게 자란다!!
부모는 스스로 아이를 가장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아이는 엄마, 아빠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조차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메울 수 없는 간극이야말로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을 힘들게 한다.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는 사랑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육아의 딜레마인 셈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지은이는 육아가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고 지적한다. 엄마 자신이 바로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제대로 사랑을 받으며 자란 기억이 없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즉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제대로 사랑할 줄 안다는 소리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실제로 아이를 어떻게 사랑해줘야 하는지 잘 모르고, 그 결과 아이는 오줌을 싸거나, 손가락을 물고 빨거나, 산만하고 폭력적인 문제행동까지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부모는 아이를 사랑할 때도 아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엉뚱한 것을 사랑의 증거로 내미는 게 대부분이다. 아이가 원하는 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물론 아이는 공감하거나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부모가 사주는 비싼 명품 옷이나 장난감이 0~6세의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가? 아니다. 아이와 아무 상관이 없는 부모의 이기적인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부모의 사랑이 아이의 눈높이, 아이의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아이가 원할 때,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고 말한다. 아이는 평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부모에게 어리광을 부린다. 0~6세 아이가 부모에게 원하는 것은 고작해야 안아달라거나, 밖에서 놀고 싶다거나, 동화책을 읽어달라거나, 자신을 봐달라는 등 지극히 아이다운 ‘아주 작은 요구들’뿐이다. 이런 ‘작은 요구’가 이루어지는 순간, 아이의 마음속은 부모의 사랑으로 가득 찬다. 어린 시절에 받은 부모의 사랑으로 정서가 안정된 아이는 자존감이 높고, 성장하면서 자신만의 장점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한다. 지은이는 문제가 있어 보이는 아이들은 공통적으로 애정결핍증을 앓고 있다고 지적한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 채 불안하고 허전해서 문제행동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이가 원하는 ‘작은 요구’를 부모가 제대로 파악하고 제때 대응하지 못한 결과라는 것이다. 심지어 집안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동생 때문에, 회사일로 피곤해서 등등의 이유를 내세워 아이의 어리광을 피하거나 거부해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아이들은 대부분 외롭거나 힘들고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어리광을 부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한다. 아이가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것은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시는 것처럼 일상적이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세요. 아이가 만족할 때까지 어리광을 받아주고, 공감할 때까지 이해하고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내 아이를 기다려주는 자세는 정말 중요하답니다.” 지은이는 형식적인 백 마디 말보다는 부모의 진심이 그대로 전달되는 단 한 번의 따뜻한 포옹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아이는 부모의 말보다 태도, 표정, 몸짓 등 시각적인 요소와 직접적인 스킨십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사랑이다! 이 책은 유아교육의 이론서가 아니다. 50년 동안 유아교육의 현장을 지켜온 지은이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건네는 살아있는 육아 지침서이다.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쩔쩔매는 부모들에게는 더없이 유용한 육아 지혜서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아이가 부모한테 흘러넘치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 놀랄 만큼 변화한다는 것을 많은 실례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문제도 부모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Part 1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 1장에서는 아이가 부모에게 바라는 것과 부모의 사랑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실천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은 대부분 아주 사소하고 간단하다. 부모는 항상 아이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소원을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부모의 사소한 행동이라도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 것일 때 아이는 사랑과 관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바랄 때 그것을 곧바로 들어주면 아이의 마음도 움직인다. 같은 사랑이라도 원하지 않을 때 해주는 것과 원할 때 해주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 Part 2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2장에서는 아이에게 전해지는 사랑과 그렇지 못한 사랑의 차이에 대해 다룬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졌는지 혹은 전해지지 않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다행히도 아이들은 그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부모가 사랑을 흘러넘치도록 쏟으면 아이가 먼저 그에 대한 신호를 보내온다.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고 얌전해지고 착해진다. 엄마 품에서 어리광을 부리다가도 충분히 사랑을 느낀 다음에는 스스로 내려온다. 그리고 평소에 보여주었던 문제 행동이 사라지는 등 다양한 신호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Part 3 내 아이가 이상하다! 3장에서는 아이가 부모에게 부리는 어리광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가 숨 쉬고 먹고 마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리광은 아이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엄마에게 마음껏 어리광을 부린 아이는 때가 되면 부모의 품에서 떨어져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한다. 유아기일 때도 마찬가지로 참고 견디는 일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의욕과 배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립심. 지은이는 이 세 가지를 유아기에 기를 수 있다면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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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0~5세 애착 육아의 기적
이보연 | 예담friend | 2016-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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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0~5세 애착 육아의 기적
이보연 | 예담friend | 2016-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나는 과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사랑에 서툰 부모를 위한 애착 육아의 모든 것
아이의 작은 실수에도 불같이 화를 내거나, 아이의 울음소리에 걱정보다는 짜증이 먼저 올라올 때, 부모는 육아의 위기를 느끼게 된다.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나는 과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육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시작한 부모들에게 애착 관계를 단서로 심리적 분석을 통해 육아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된 『0~5세 애착 육아의 기적』이 그것이다. 부모와 아이 사이,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의 저자는 문제의 근원으로 ‘불안정한 애착 관계’를 꼽는다.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고 부모는 이에 적절하게 반응하여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 사이에 형성되는 신뢰가 곧 애착이다. 부모와의 애착이 불안정한 아이는 누구도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불안에 시달리며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기 쉽다. 반면 부모의 사랑 속에서 신뢰받는 아이는 안정적인 애착을 토대로 높은 자존감과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을 키워나간다. 0~5세에 경험하는 애착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적으로 달라지는 것이다. 애착은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육아의 중요 개념이다. 이 책은 자녀교육 전문가 이보연 소장이 그동안 연구해온 이론과 상담 자료를 토대로 안정적인 애착 형성을 위한 방법을 다루면서 일상적으로 겪는 아이의 문제 행동을 애착으로 개선하는 노하우까지 담고 있다.
0~5세에 경험한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인간은 어느 동물보다도 유아기가 길고 연약해서 누군가에게 의존해야만 살 수 있다. 때문에 아이는 먹고 자는 것과 별도로 ‘애착’이라는 특수한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른 본능과 달리 애착은 상대방의 호응이 있어야 가능한 상호작용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배고파서 울면 부모는 그 신호를 받아들이고 아이에게 젖병을 물림으로써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배고픔을 해소하고 나아가 자신이 보호받고 있다는 믿음도 갖게 된다. 아이에게 애착 대상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무조건적인 의지의 대상인 것이다. 성장 과정에서 애착 대상과 형성한 관계는 아이의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한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처했을 때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주변의 사물과 사람을 탐색하며 건강한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시도한다. 반면 불안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한 아이에게 세상은 무섭고 두려운 곳이므로 부모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거나, 혼자만의 세상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0~5세에 형성된 애착은 아이의 ‘내적 작동 모델’을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내적 작동 모델은 나와 타인,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같은 일을 겪어도 내적 작동 모델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게 된다. 가령 행인이 자신을 치고 지나갔을 때 긍정적인 내적 작동 모델을 지닌 사람은 타인의 실수로 가볍게 넘기지만, 부정적인 내적 작동 모델을 지닌 사람은 자신을 무시해서 고의로 한 행동이라 받아들인다. 즉 0~5세에 형성된 부모와 아이 사이의 애착이 아이의 대인 관계부터 삶의 태도까지 결정하는 것이다.
사랑받지 않고 자랐어도 충분히 사랑을 줄 수 있다
부모 자신의 애착 경험부터 돌아보는 것이 시작이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애착이 불안정한 경우, 그 속을 들여다보면 부모의 어린 시절 경험, 특히 자기 부모와의 경험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부모 역시 자기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실패한 것이다. 육아에 대한 기대와 좌절은 자신의 성장 경험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데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를 저자는 ‘요람의 유령’에서 찾는다. 부모의 부모, 그 부모로 거슬러 올라가면 잘못된 육아 방식과 상황으로 인한 애착의 결핍이 대물림되고 있다는 것이다.
애착이 대물림된다는 이야기에 많은 부모들이 좌절한다. 자신과 똑같은 경험을 아이에게 겪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 자신의 애착 형성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스스로 본인의 좋은 면과 더불어 부정적인 부분까지 온전히 인정하고,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눈다면 아이와 충분히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아이와의 대화법, 애착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놀이 방법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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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와 소통하기
크리스텔 프티콜랭 | 나무생각 | 2015-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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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와 소통하기
크리스텔 프티콜랭 | 나무생각 | 2015-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사랑과 단호함 사이, 그 미묘한 균형 잡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의 저자인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전하는 특유의 명쾌한 논조로 가득한 육아서『내 아이와 소통하기』.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심리학적 전문성과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의 강연과 상담 사례, 거기에 자신의 육아 경험까지 녹여내어 자녀 양육에 대한 신선한 방법을 제시한다.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여자’ 혹은 ‘남자’로 부모를 바라보는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부모라는 직업을 갖게 된 남녀가 어떻게 해야 자신의 아이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아이를 보호하고 훈육하면서 동시에 수용하기 위한 기본적 규칙들을 알려주고, 일상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소통법을 제시하며 부모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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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 - 하루 5분 놀이로 아이는 세상을 배운다!
권오진 | 예담friend | 2015-0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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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 - 하루 5분 놀이로 아이는 세상을 배운다!
권오진 | 예담friend | 2015-0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의 저자 권오진 교장은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싶다면 아이와 1분이라도 더 놀아야 하며, 특히 아이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서 아빠와의 놀이는 필수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놀이라면 장난감이나 프로그램을 떠올리는 부모들의 편견을 깨트리며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놀이들을 소개하고 있다.
가르치는 부모에서 놀아주는 부모로 바뀌어야 할 때! 아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놀이에 있다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를 ‘놀리는’ 것에 대한 공포감을 갖고 있다. 아이를 단순히 놀리기보다 그 시간에 하나라도 더 가르쳐야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놀이를 아이의 시간을 허비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가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영유아기의 아이는 누군가가 전달하는 것을 학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행위는 부모의 불안만 달래줄 뿐 큰 효과는 없다고 설명한다. 오히려 아이에게는 스스로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는 일련의 활동들이 모두 다 살아 있는 교육으로, 이 과정을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발성을 지닌 ‘놀이’로 접했을 때 효과는 더욱 극대화된다는 것이다.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의 저자 권오진 교장은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싶다면 아이와 1분이라도 더 놀아야 하며, 특히 아이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서 아빠와의 놀이는 필수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놀이라면 장난감이나 프로그램을 떠올리는 부모들의 편견을 깨트리며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놀이들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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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쓰담쓰담 엄마손길
정혜미 | 베프북스 | 2016-08-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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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쓰담쓰담 엄마손길
정혜미 | 베프북스 | 2016-08-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KBS 〈엄마의 탄생〉 만두공주 지아맘 정혜미의 오감육아!
베이비 마사지&요가로 소중한 우리 아기, 건강하게 키우세요
오감육아가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은 물론 아이의 오감을 자극해 주고 튼튼하고 아름다운 신체를 만들어 주는 베이비 마사지&요가가 많은 엄마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기와 어떻게 교감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거부감 없이 체계적으로 오감을 자극시켜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쓰담쓰담 엄마손길》을 통해 베이비 마사지&요가를 만나보세요.
《쓰담쓰담 엄마손길》은 KBS 〈엄마의 탄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두공주♡ 지아 엄마 정혜미가 베이비 마사지&요가 전문가가 되어 소개하는 베이비 마사지&요가 안내서로 아기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베이비 마사지&요가부터 아빠가 엄마에게 해주는 마사지, 출산 후 몸매를 되돌리는 맘&베이비 요가까지 다양한 내용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마사지&요가 동작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여현수, 정혜미 부부와 딸 지아가 함께 찍은 상세한 동작 사진들과 스마트폰으로 찍어 영상으로 보는 큐알코드를 수록해 《쓰담쓰담 엄마손길》한 권만으로도 집에서 베이비 마사지&요가를 손쉽게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기를 낳아 기르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베이비 마사지에 관심이 있는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까지 수록했습니다. 사랑스런 딸 지아를 그 흔한 감기도 몇 번 앓지 않고 신체적이나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기로 키운 비결, 놓치지 마세요!
소중한 우리 아기의 몸, 엄마가 만들어주세요
건강과 정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베이비 마사지
기분 좋은 스킨십은 부모와 자식 사이에, 부부 사이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랑을 키워줍니다.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와 엄마가 눈을 마주 보는 상태에서 나누는 신체접촉으로 깊은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아기에게 신뢰감을 주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베이비 마사지를 통해 아기는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자극을 통해 소화기관 및 내장기관의 기능이 원활해지도록 도움을 주고, 피부도 좋아지며 안정적인 수면을 유도하고 면역력도 강화됩니다. 뿐만 아니라 베이비 마사지를 통해 엄마는 내 아기를 더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 또한 길러집니다. 촉각이 가장 먼저 발달하는 아기에게 베이비 마사지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선물해주세요.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행복 레시피!
아빠가 엄마에게 해주는 마사지부터
출산 후 몸매를 되돌리는 1석2조 맘&베이비 요가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 마이 베이비〉 등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최근 아빠육아가 육아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남편에게 그냥 아기를 맡기자니 불안하고, 초보 아빠 또한 아기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는 것이 현실이지요. 《쓰담쓰담 엄마손길》에는 단순히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요가뿐만 아니라 아빠가 엄마에게 해주는 태교 마사지와 아빠와 아기가 함께하는 놀이 요가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마사지&요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자인 배우 여현수, 정혜미 부부가 딸 지아와 함께한 동작 사진들과 실제 경험을 통해 습득한 팁과 지아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이해를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육아팁과 출산 후 몸매를 되돌리는 맘&베이비 요가까지 수록되어 있어, 엄마의 건강과 몸매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동작은 큐알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배우고,
태교&육아 정보는 지아맘 스토리와 지아맘 Tip으로
사진과 말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동작은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당 동작 옆에 큐알코드를 수록했습니다. 큐알코드 리더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큐알코드를 찍으면 저자가 직접 설명해주는 동작 영상을 보며 마사지를 해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신 중 불안을 떨쳐내는 노하우, 엄마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등 유용한 정보들을 ‘지아맘’s Tip’으로 수록했으며, 각 챕터의 말미에 ‘지아맘 스토리’를 수록해 저자가 몸소 체험한 태교, 육아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아기와 함께한 마사지와 요가 시간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마사지 일기’ 공간을 두어 아기가 특히 좋아했던 마사지와 요가 동작, 기억에 남는 순간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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