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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좋아하는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
최재광 | 동양북스 | 2021-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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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좋아하는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
최재광 | 동양북스 | 2021-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이가 그림 그려 달라고 하면 당황스러우신가요?
아이들이 자주 그리는 그림, 416개의 그림(응용그림 포함)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펼쳐놓고 자신 있게 아이와 함께 즐거운 그림 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놀 때면 엄마 아빠는 ‘엄마, 공룡 그려줘! 아빠, 사람 그려줘‘라는 아이의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럴 때면 그림에 소질 없는 엄마 아빠는 어떻게 그려야 하나 난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엄마 아빠가 미술을 어려워한다면 아이도 따라 어려워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고자 현재 네이버 블로그 6만이 넘는 팔로워와 18만의 포스트 스크랩 수, 유튜브 2.2만을 자랑하는 펠트보이, 최재광 작가님의 멋지고 예쁜 그림 그리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을 펼쳐놓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공룡, 자동차, 공주 등 인기 만점 그림, 416개의 그림(응용그림 포함)을 그려 보세요. 또한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한글을 모르는 유아, 한참 그리기를 해야 하는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는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어 그리다 보면 순식간에 그리기 실력이 쑥쑥 자라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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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장아장 걸음마
한태희 | 키다리 | 2021-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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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장아장 걸음마
한태희 | 키다리 | 2021-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가 아장아장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풀내음 가득한 풀밭, 알록달록한 꽃길,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오솔길, 파도가 철썩거리는 모래밭 등 아장아장 아기가 걷는 곳들이 펼쳐집니다.
아기와 실제로 산책하기 전후에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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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파스칼 브뤼크네르 | 인플루엔셜 | 2021-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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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파스칼 브뤼크네르 | 인플루엔셜 | 2021-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메디치상 ? 르노도상 ? 몽테뉴상 ? 뒤메닐상 수상에 빛나는
프랑스 대문호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신작
“황혼은 완성의 시간인가, 또 다른 사춘기인가?”
인생의 가을에 새봄을 꿈꾸게 하는 새로운 황혼의 철학
오늘날의 50대는 르네상스 시대의 신생아와 닮았다. 300여 년 전에는 유럽인의 평균 수명이 30세 남짓이었으니, 둘 다 평균 수명이 30년 정도 남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1922년, 마르셀 프루스트가 공쿠르상을 받은 다음 날 신문에는 ‘나이 든 이에게 자리를!’이라는 기사가 실렸는데, 그때 그의 나이가 고작 48세였다. 요즘 누가 48세를 나이 든 사람으로 쳐줄까? 예전에는 ‘50이면 지천명(知天命)’이라고들 했지만 요즘은 ‘50이면 오춘기’가 찾아온다.
이제껏 인류사에서 그 누구도 살아본 적 없는 긴 수명을 훨씬 더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나이’란 이전보다는 덜 절대적인 숫자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떤 나이가 되면 이래야 한다’라며 구시대의 성장 서사를 스스로 반복하고 있지 않은가?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는 인생 지침들이 점점 힘을 잃는 가운데, 케케묵은 성장소설 대신 탈성장소설의 서사를 써보자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지성 파스칼 브뤼크네르가 ‘나이듦’의 새로운 태도를 제안한다.
왜 나이가 들면 다음 세대의 빵을 훔치는 기분이 들지? 무엇이 우리를 계속해서 의미 있는 존재로 살게 할까?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는 ‘포기, 자리, 루틴, 시간, 욕망, 사랑, 기회, 한계, 죽음, 영원’이라는 10가지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파스칼, 몽테뉴, 프로이트, 니체 등 풍부한 인용으로 세계적 명성에 어울리는 유려한 사유를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포기를 포기하라’ ‘루틴으로 생활의 뼈대를 바로 세우라’ ‘당장 죽을 듯이, 영원히 죽지 않을 듯이 시간을 보내라’ ‘죽는 날까지 사랑하라’ ‘자기 한계를 분명히 알고 할 수 있는 일을 해내라’ 등 인생 후반의 시간을 반짝이는 기회로 단련할 찬란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나이가 들었으면 포기하라’는 건 이제 옛말이다. 여전히 한창인 당신을 위하여, 생의 마지막 날까지 자신의 힘을 시험하라며 등을 떠미는 가능성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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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아픔에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이서원 | 샘터 | 2021-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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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아픔에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이서원 | 샘터 | 2021-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책 소개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나요?”
이서원이 답하다
“스트레스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피할 수 없습니다. 울면서 스트레스를 받지만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즐겁게 나의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마흔일곱 번째 주제는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방법’이다.
인생은 모순투성이이고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우리는 살아가며 끊임없이 원치 않는 일에 직면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무엇보다 문제는 스트레스가 인간의 모든 삶의 영역에 존재하기에 누구도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25년 이상 상담을 해온 저자는 스트레스를 피하려만 하기보다는 스트레스와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스트레스(stress)를 스트렝스(strength)로 바꿀 수 있다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일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그 방법을 Accept, Choose, Encourage의 첫 글자를 따서 ‘ACE’라고 이름 붙였다. 우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하며, 그런 자신을 격려하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오히려 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와 그 지혜를 직접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인생 에이스들만의 스트레스 대처법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불구하고 누구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사망, 결혼, 이혼, 실직과 같은 큰 사건뿐만 아니라 교통체증, 지각, 소지품 분실, 친구나 가족과의 다툼 같은 사소한 일상의 골칫거리로부터도 우리는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분노, 불안, 우울증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 반응이 나타나고 두통, 피로, 불면증, 식욕부진 등의 생리 반응으로 이어져 때로는 큰 병을 얻기도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더 큰 병으로 발전되지 않게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에 따라 사람은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아픔을 그대로 느끼고 깊은 좌절로 들어가는 부류와 자신을 옥죄는 스트레스를 부수고 더 크게 성장하는 부류이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지만, 아무나 그것을 성장의 힘으로 바꾸지는 못하는 것이다. 저자는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상담하고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그들의 공통점은 ‘ACE’라는 세 글자로 압축된다. ‘Accept’, ‘Choose’, ‘Encourage’가 그것이다.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첫 번째 단계는 A, 즉 Accept다.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현실이라 할지라도 부정하거나 왜곡하지 않고 냉철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다음 단계는 C, 즉 Choose다. 받아들인 현실을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나를 중심으로 하여 내 몸과 마음, 그리고 관계의 차원에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마지막 단계는 E, 즉 Encourage다. 스트레스를 초래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스트렝스로 바꿀 선택을 한 후에는 그렇게 행동한 나 자신에 대해 아낌없이 격려하고 보상해야 한다.
더 이상 두려운 스트레스가 아닌
나를 성장시켜 줄 설레는 스트레스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그것을 맞이하는 사람의 시선과 태도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한다. 스트레스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면,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것은 내가 주체가 되어 선택할 수 있는 운명인 것이다. 이 책에는 운명을 개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방법이 다양한 예화와 함께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두려운 스트레스를 나를 성장시켜 줄 설레는 스트레스로 바꾸면 한결 즐겁고 편안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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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
서해경, 비올라 | 파랑새 | 2022-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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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
서해경, 비올라 | 파랑새 | 2022-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인드맵,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지리문화 이야기
파랑새 영어덜트 시리즈 세 번째 책,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는 세계 지리와 문화의 관계에 대해 하나의 화두를 던지며 풀어 나가는 청소년 지리서이다.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는 『수상한 지진과 지형의 비밀』,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등 역사, 지리를 포함한 사회 분야에서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책을 써 온 서해경 작가의 첫 번째 청소년 교양서이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류재명 교수와 전국지리교사모임이 추천·감수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재밌다. 작가의 이야기 만드는 솜씨가 대단하다. 그리고 지리교육 전문가가 놀랄 정도로 작가는 지리에 대해 매우 해박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각 나라의 음식, 옷, 사회 현상 가운데 대표적인 것 한 가지를 가지고 그 나라의 지리와 문화를 전체적으로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 전국지리교사모임
*출판사 서평*
사물을 보고 연상하듯 이어지는 신나는 인문기행
음식, 옷, 사회 현상으로 지리와 문화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
“하루에 사계절을 다 겪을 수 있는 나라가 있다고?”
“독일인은 왜 독서광이 되었을까?”
“하루에 다섯 번 밥을 먹는 나라가 있다고?”
“싱가포르가 벌금의 나라가 된 이유는?”
★서울대 지리교육과 류재명 교수 감수
★전국지리교사모임 추천 도서!
이 책은 ‘지리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보기 좋게 타파한다.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는 스페인, 볼리비아, 러시아, 칠레, 베트남 등 ‘25년 동안의 세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전문 여행자이자, 작가이며 지리학자인 허풍선 선생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지리 강의이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의 껌 금지 등 벌금 제도가 발달한 이유를 지리적 위치 때문에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사는 싱가포르에서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초콜릿이 유명한 이유를 알프스 목동과 관련지어 이야기한다.
국가별 특색으로 중국 차 문화, 베트남 대나무, 칠레 포도, 핀란드 사우나, 독일 숲,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호수 등을 꼽았다.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를 읽으며 세계의 재밌고 독특한 문화에 대해 들으면 저절로 세계 문화와 지리의 관계에 대해 알게 된다. 도담, 하은, 주영과 함께 〈지리와 문화〉 강의를 들으며 한바탕 웃다 보면 어느새 지리가 꽤 재밌는 과목이라 생각하게 될 것이다.
먼저 읽은 지리 선생님도
재미있게 읽은 청소년 지리 교양서!
“글로벌 시대의 좋은 수업은 교실 밖으로 떠나는 생각 여행 속에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신나는 생각 여행을 떠나 보세요.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환경을 바라보면 문화를 느낄 수 있고, 생각의 거리를 무한으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만나는 여러분 모두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서울대 지리교육과 류재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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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알기 쉬운 주식투자 상식 사전
김투자 | 유페이퍼 | 2021-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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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알기 쉬운 주식투자 상식 사전
김투자 | 유페이퍼 | 2021-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기본 지식 갖추고, 주요 이슈 알면
기본 이상 하는 주식
주가가 날아간다. 이제는 늦은 걸까? 아니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것일 수 있다. 늦게 깨어난 개미들이 주식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이들은 머리도 잘 쓴다. 주식 시장의 신인류라 할 만하다. 이들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 노력을 한다. 동학 개미가 개미가 아닌 황소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노력과 지식의 뒷받침 덕분이다.
금리가 낮아서 돈을 굴리는 것이 만만치 않은 시대 투자해 수익을 얻기 위해 개미 투자자들은 많은 것을 공부하며 연습하고 깨지고 수익이 나고 또 잃고 배워간다.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기본 용어를 비롯한 주식 상식과 2021년을 아우를 기본 이슈들과 이벤트 일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다. 주식은 이미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시대이다. 열심히 공부한 만큼 성공 투자하시길 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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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거대한 변화 7가지
임동민 | 메이트북스 | 2021-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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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거대한 변화 7가지
임동민 | 메이트북스 | 2021-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앞으로 10년 동안의 변화는
상상 그 이상이 될 것이다!
요즘 최대의 화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쏘아올린 사회경제적 변화의 공이 어느 쪽으로 굴러갈 것인가이다.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장단기 사회경제전망 관련 콘텐츠들이 활발하게 다뤄지고 있다. 이 책은 여의도 최고의 경제분석가 임동민 이코노미스트가 전망하는 경제 분야의 중요한 변화 7가지를 담았다.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을 분석하는 저자는 2021년이 앞으로 10년 동안 일어날 대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하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대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뉴 노멀은 가고, 새로운 시대적 기준, 즉 ‘넥스트 노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구조적 장기침체와 제로금리, 글로벌 뉴딜과 통화정책 프레임워크의 전환, 탈세계화와 새로운 밸류체인, 디지털 경제와 네트워크 가치, 밀레니얼-제트(Z)세대와 금융의 미래, ESG 투자 패러다임, 블록체인과 암호자산. 이상은 넥스트 노멀의 키워드이다. 이와 관련된 7가지의 새로운 시대적 질서가 지금 우리 안에 태동해 있다.
이미 우리 삶과 밀접한 플랫폼 기업과 공유경제, 핀테크 산업과 비트코인 가격 폭등, 2030세대의 주식시장 대거 유입 등이 사실은 앞으로 10년 동안 펼쳐질 거대한 사회경제적 전환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큰 장점 중의 하나는 미래 사회전망에 대한 근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주요국들의 정부 정책 변화 히스토리나 지금까지 진행된 경제 현상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분석 등을 총망라했다. 친절한 설명과 입체적인 분석을 통해 독자들은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미래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평소 세계 석학들과 투자 구루들의 어깨 위에 올라타 멀리 내다보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을 통해 거대한 대변화를 앞둔 많은 독자들 역시 불확실한 미래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투자의 통찰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팬데믹 이후의 세상은
더 이상 불확실하지 않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냉전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규정했던 질서는 무엇이 있었는지 그 궤적을 따라가본다. ‘세계화’ ‘신자유주의’ ‘금융자본주의’ ‘인터넷 경제’가 ‘브렉시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전환되는 흐름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구조적 장기침체와 제로금리 시대의 미래를 전망한다. 이러한 현상이 만성화될 때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미래가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3장에서는 글로벌 뉴딜 정책과 함께 재정?통화정책을 점검한다. 막대한 재정지출을 위한 자금조달과 공공부채 조정을 위한 통화정책의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전환될지 전망해본다.
4장에서는 탈세계화의 흐름과 그에 따라 새롭게 구축될 수 있는 밸류체인을 알아본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나타나고 있는 보호주의와 이민자 차별,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등은 탈세계화의 방증이다. 이에 따라 재편성될 글로벌 가치사슬을 예상해본다. 5장에서는 디지털 경제에서 중요한 네트워크의 가치에 대해 알아본다. 지금까지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을 연결했지만 앞으로의 미래에서는 무한대의 가치창출이 일어날 것이라 한다. 6장에서는 밀레니얼-제트(Z)세대들이 본격적인 경제의 주역으로 부상하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그에 따른 금융의 미래를 그려본다. 7장에서는 최근 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ESG 투자 패러다임을 다루며, 8장에서는 블록체인과 암호자산에 대해 살펴본다. 블록체인의 개념부터 미래에 암호화폐가 어떤 가치를 가질 수 있을지를 따져본다. 9장에서는 앞으로의 10년이 100년의 미래를 구축하는 시기로 보고, 지금 어떤 투자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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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애견동반 감성캠핑
e북스토리지 | 유페이퍼 | 2021-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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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애견동반 감성캠핑
e북스토리지 | 유페이퍼 | 2021-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애견동반 감성캠핑 한 권이면, 캠핑이 쉬워진다!
애견동반 캠핑 어떻게 갈지 고민하셨나요?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애견동반 감성캠핑에는 리뷰 많고, 평점 4점 이상인 애견동반 캠핑장만 선별해 두었습니다!
캠핑장 내부부터 동반 가능 애견 수 / 몸무게, 추가요금 정보, 구비품목 리스트까지!!!
애견동반 감성캠핑,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애견동반 캠핑을 가고 싶지만, 정보가 없어서 망설인 분
2. 시설 좋고, 애견친화적인 애견동반 캠핑장을 찾는 분
3. 서울 근교 애견동반 캠핑장을 찾는 분
4. 전국 애견동반 캠핑장 정보가 궁금하신 분
5. 너무 많은 애견동반 캠핑장 정보로 혼란을 겪는 분
e북스토리지는 애견동반 여행정보에 전문가입니다!
멍멍, 트래블, 멍멍, 트레킹, 멍멍 맛지도(제주), 멍멍 맛지도(강원), 멍멍 맛지도(서울), 멍멍 맛지도(부산)
6권 평균 평점 4.8점!!! 평점과 리뷰로 증면되는 e북스토리지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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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약국 안 책방
박훌륭 | 인디고 | 2021-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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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약국 안 책방
박훌륭 | 인디고 | 2021-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썸띵을 찾아서
단단하고 튼튼하게 인디고 에세이 ‘딴딴’ 시리즈
글담출판사의 에세이 브랜드 인디고에서 선보이는 ‘딴딴’ 시리즈는 취미 이상의 ‘썸띵’을 가지고 단단하고 튼튼하게 인생을 꾸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먹고사는 일 이외에 시간에 딴짓, 딴생각도 하며 살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아직 그 진가를 잘 모르지만 “난 이게 정말 좋은데 말이야.”라고 할 말이 넘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반려 딴짓’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냥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가볍지 않은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썸띵에 대한 개성 넘치는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든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열어 다른 사람들의 딴짓 라이프를 즐겁게 들여다보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에 진심인 밀도 높은 일상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시리즈가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직 독립은 못 했습니다만, 약국 안 책방
‘딴딴’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약국 안 책방 : 아직 독립은 못 했습니다만』이 출간되었다. 먹고사는 일과 좋아하는 일의 균형을 맞추며 오래오래 재미있게 살고 싶은 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다.
여기 본업이 ‘약사’인 사람이 있다. 그의 일상은 언뜻 보기엔 평범하지만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비범하다. 약을 조제하고, 필요한 약을 주문하고, 손님들에게 약을 권하는 사이마다 끼워 넣은 일들이 예사롭지 않다. 약사 업무 이외에 그가 하는 일은 책 리뷰 쓰기, 책 주문하기, 책 정리하기, 도서 이벤트 기획하기 등등. 그렇다. 그의 또 다른 직업은 바로 ‘책방 주인’이다.
저자에게 책 읽기는 인생 최고의 최장기 취미였다.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발전시켜서 지속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책방을 차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기가 막힌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냈다. 운영 중인 약국 안에 숍인숍으로 책방을 연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약국처럼 보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정체가 궁금해지는 곳, 약 진열장 옆 2단 책장에 빼곡하게 꽂혀있는 보물 같은 책들이 있는 곳. 이 특이한 공간의 이름은 ‘아직 독립 못 한 책방’이다.
본업인 약사와 함께 책방 주인으로도 오래도록 불리고 싶은 마음, 덕업일치의 기쁨과 슬픔, 책방을 하며 이어진 소중한 인연들까지. 책에는 좋아하는 것을 가장 가까이에 두고 싶은 마음 하나로 N잡러를 자처한 저자의 촘촘하고 성실한 일상이 담겨 있다. 박훌륭 작가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무엇이든 당장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과 에너지가 가득 차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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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김범석 | 흐름출판 | 2021-0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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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김범석 | 흐름출판 | 2021-0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의사가 기록한 마지막 흔적
우리의 선택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서울대 암 병원 18년차 종양내과 전문의 김범석 교수가 만난 암 환자와 그 곁의 사람들, 의사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담은 에세이.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남은 시간을 채운다. 누군가는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담담하게 삶을 정리하고, 누군가는 시시각각 찾아오는 죽음을 미루기 위해 고집을 부리기도 하며, 어떤 이는 암을 이겨내고 다른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기도 한다. 그 곁의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다. 아버지의 사후 뇌 기증 의사를 존중하는 아들, 의식 없는 어머니가 심폐소생술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어머니를 놓지 못하는 남매, 폭력적이었던 아버지를 외면하는 딸, 연인이 암 환자인 것을 알면서도 결혼을 선택한 남자 등 환자 곁의 사람들 모두 각기 다른 선택을 한다. 그 같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의 선택을 되돌아보며 저자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과연 최선이었는가’라고 자문한다. 저자는 환자들과 가족들이 그려가는 마지막을 지켜보며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곱씹어보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렇게 얻은 삶과 죽음에 대한 깨달음을 잊지 않기 위해 저자가 틈틈이 남겨온 기록이다. 책의 1, 2부는 저자가 만나온 환자들의 이야기로 환자와 가족들이 예정된 죽음과 남은 삶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3, 4부는 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고민과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
책 속의 사람들의 모습에는 지금 여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들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태도는 우리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진다.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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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짐 알칼릴리 | 윌북 | 2022-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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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짐 알칼릴리 | 윌북 | 2022-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물리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짐 알칼릴리가 작심하고 보여주는 물리학의 매력
? 물리학의 기쁨과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송가
? 현대 물리학의 3대 기둥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열역학을 수식 없이 알려준다!
대중과 과학을 연결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서리대학교 이론물리학 교수가 물리학이라는 학문의 매력을 하나하나 짚어나가는 책이다. 마치 과학자 삼촌이 아무것도 모르는 조카에게 들려주듯 다정한 목소리로 자신이 평생 사랑해온 물리학의 세계를 차근차근 풀어놓는다.
10대 때 물리학과 처음 사랑에 빠졌다는 짐 알칼릴리 교수는, 물리학 말고 이 세계를 설명하는 다른 대안은 없다고 단언한다. 물리학만이 이 세상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양자물리학자가 바라보는 세상은 과연 어떨까?
저자는 복잡한 수식이나 알아들을 수 없는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그가 사랑해 마지않는’ 물리학이 어떻게 이 세상의 근본과 원리를 규명하는지, 또 가장 최신의 물리학이 도달한 성취가 어디에 와 있는지 설명한다. 현대 물리학의 3대 기둥인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열역학이 이뤄낸 물리학의 성과와 통합 및 통일의 이론까지 망라하지만,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그리고 그 기초부터 들려주니 과학책임에도 이상하게 술술 읽힌다.
저자가 말하는 물리학, 즉 과학의 아름다움은 언제라도 지금의 진리가 새로운 실험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사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아가는 데 있다. 진정한 진보를 믿고 지식의 개방성을 수용하는 과학의 진정한 자세, 끝없이 실험으로 검증하며 나아가려는 과학자들의 모습을 소개하는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대중과 과학의 소통을 진전시킨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스티븐 호킹 메달의 초대 수상자인 저자의 이력과 매력이 문장마다 깃들어 있다. 물리학을 전혀 몰라도,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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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
세네카 | 아날로그 | 2021-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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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
세네카 | 아날로그 | 2021-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현대 독자가 질문하고 고대 철학자가 답하다!’
프린스턴대 ‘현대 독자를 위한 고대의 지혜’ ×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 어떻게 정신의 자유를 얻을 것인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진실된 우정은 어떻게 쌓을 수 있으며, 열린 마음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때때로 사람들은 먹고사는 문제를 벗어나 근본적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질문을 던질 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는 그 답을 고대 철학에서 찾는다. 이 시리즈는 프린스턴대학교 출판부가 기획하고 고전 철학의 저명한 학자들이 세네카, 키케로 같은 고대 철학자의 삶과 글에서 찾아낸 지혜를 엮은 〈현대 독자를 위한 고대의 지혜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00년이 흘러도 여전히 유의미한 인생의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는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의 첫 책이다. 칼리굴라와 네로 치하에서 분노가 어떻게 개인과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파멸시키는지를 지켜본 세네카의 《화에 대하여》를 발췌 번역하고, 현대 독자들이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하며 친절한 해설을 덧붙였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 우울을 넘어 분노 사회로 향해가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고대 로마 철학자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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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어른의 대화법
임정민 | 서사원 | 2022-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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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어른의 대화법
임정민 | 서사원 | 2022-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너는 꼭 그렇게 말해야 해?”
“나는 꼭 그렇게 말해야 했을까?”
가시 같은 말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침착한 말로 대응하는 어른의 말 연습
이 책은 ‘조리 있게 내 할 말 다 하는 스킬’을 알려 주지 않는다. 무례한 사람을 한 방 먹이는 대처법이나 잠들기 전 ‘그 말을 했어야 했어!’라며 이불 킥-하게 만드는 일을 멈추게 하지도 않는다. 대신 말로 상처 주는 사람을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힘과 그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을 만들어 준다.
‘이해’라고 하면 의아해할 수 있다. 왜 나만 이해를 해야 하냐며 불만을 표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나를 상처 주는 사람은 도처에 깔려 있고, 반대로 내 말에 상처받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한다. 사람과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걸 인정하고 조금 더 나에게 이로운 쪽으로 소화할 수 있게 훈련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해의 기본 틀은 ‘교류분석’이라는 심리학 이론이다. 교류분석은 미국의 정신의학자인 에릭 번이 고안해 낸 것으로 사람은 ‘부모’, ‘어른’, ‘아이’ 세 가지 자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자아를 통해 말과 행동이 나간다고 설명한다. 대화의 기본 틀을 이해하기 위해서 교류분석을 이용했지만 어려운 내용을 전달하진 않는다. 교류분석으로 수백 명의 사람을 코칭하고 수천 명의 사람에게 강의를 한 스피치소통전문가가 대중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핵심 내용만 알기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예시는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는 불통에 관한 것이다. 본문에 나와 있는 사례를 보면서 내가 겪었던 상황과 비교해 보자. 그러면 그때 그 사람이, 그때 내가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단박에 이해할 수 있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 패턴을 이성적으로 읽는 힘을 가지게 된다면 모든 대화를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며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대화 스킬은 연습과 훈련이 동반되어야 하기에 부록에는 나의 자아상태에 도움이 되는 ‘훈련 대본’이 들어 있다. 누군가와 말을 하며 감각을 익히거나 특정 상황에 맞춰 모노드라마를 찍지 않고 혼자서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불균형했던 자아상태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진짜 어른의 소통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노력해 보자.
▶ 어른의 대화법』 북트레일러
https://youtu.be/XPZnRT4rg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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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문현기 | 올라 | 2021-09-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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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문현기 | 올라 | 2021-09-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달리 지치고 힘든 하루-무정하게도 신년은 시작되었는데 그저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 같고 정겨운 과거로 돌아가 몸을 누이고 싶어질 때-악해지지 않으려 애쓴 것만으로도 잘했다 스스로를 위로하며, 덜컹대는 지하철에 오늘도 몸을 기댄다-매일 몸을 부딪치며 걸어가는 인파를 견뎌내며 먹고 산다는 일을 해낸 당신,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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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쩌다 소설
이후연, 김, 붕, 배현경, 김이경, 이경희, 김명희, 고은주, 최미숙, 김경희, 강문정, 최연실, 강성흡 | 부크크 | 2021-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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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쩌다 소설
이후연, 김, 붕, 배현경, 김이경, 이경희, 김명희, 고은주, 최미숙, 김경희, 강문정, 최연실, 강성흡 | 부크크 | 2021-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평범한 우리들의 특별한 소설들'
소설은 꼭 소설 같아야만 할까?
우리의 이야기가 곧 소설이 아닐까?
작은 질문에서 시작한 특별한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랑, 일상, 고민, 결혼, 걱정, 여행지, 추억, 직장 그리고 엄마
우리 곁에 있을 법한 일들의 소설이란 이름으로 다가간다.
때묻지 않아 날것의 이야기가 주는 감동과 재미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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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47 |
[문화/예술] 언택트 시대, 미의 새로운 도전
이지효, 김치호 | BC북스 | 2021-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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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언택트 시대, 미의 새로운 도전
이지효, 김치호 | BC북스 | 2021-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필자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런던과 도쿄 중심의 패션&뷰티 관련 행사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2011년 도쿄에서 아시아 13개국 패션&뷰티 페스티벌을 기획, 제작한 바 있다.
이후, 2013년에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뷰티 페스티벌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국제협력 이사직을 맡아 그 동안 여러 국가들의 현지 행사를 세팅하며 국가 간 교류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그리고 이제, 실제 경험들이 담긴 발자취를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세상 밖에 내어 놓는다. 부족하지만 여기 실린 글을 통해 패션&뷰티 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내용에 독자들의 관심과 이해가 모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제1장에서는 코로나19가 몰고 온 언택트 세상에서의 패션&뷰티 시장, 그리고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면서 새롭게 바뀐 뉴노멀 패션&뷰티 공연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다음으로 제2장에서 4장까지는 패션&뷰티 분야의 다양한 사례들 중 대표적인 공연 사례를 패션쇼, 미스코리아 대회, 패션&뷰티 축제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 3가지로 분류하여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살펴보았다. 마지막 파트 5장에서는 앞선 사례 분석 내용을 토대로, 위기 속에서 패션&뷰티 분야의 생존 방안을 제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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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수업
법륜 | 휴(休) | 2021-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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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수업
법륜 | 휴(休) | 2021-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전하는
행복한 부모와 자녀 사이를 위한 법륜 스님의 양육법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스님의 주례사》의 후속편, 《엄마 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부모에게 법륜 스님이 주는 다정한 조언이자 지혜로 가득 찬 양육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특성, 상황별?시기별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 좋은 부모의 역할과 자격 등을 소개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지혜를 보여 주고 있다.
오늘날 많은 부모가 자식을 남 보기에 좋은 물건처럼 취급한다. 얼굴 예쁘고, 신체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말 잘 듣고 그런 아이를 원한다. 그래서 좋은 옷을 입히고, 값비싼 음식을 먹이고, 과외를 시키고, 유학을 보내면서 부모 노릇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건 다 착각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조건 없이도 부모의 사랑만 있다면 잘 살 수 있지만 아무리 물질적인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부모의 따뜻한 품을 느끼며 자라지 못하면 아이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아이가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옛날에 자기가 부모에게 배웠던 양육법을 자기도 모르게 자녀에게 그대로 답습해서 전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곧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바뀔 때 비로소 자녀 때문에 겪는 고통과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던 부모에게 즉문즉설로 깨우침을 주신 법륜 스님의 말씀 중 우리 아이를 지혜롭게 키우는 방법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훌륭한 부모교육 지침서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자식 사랑에도 때가 있다
세 살 때까지는 헌신적 사랑이, 사춘기에는 지켜봐 주는 사랑이
그리고 성년기에는 냉정한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부모가 시기에 맞춰 지혜롭게 사랑하는 것이 아이가 행복으로 가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법륜 스님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식 사랑을 단계별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있다. 즉 출산에서 세 살까지, 세 살에서 사춘기, 성년기가 된 자녀의 심리적 특성이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각 시기별로 지혜롭게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정성을 들여서 헌신적으로 보살펴 주는 게 사랑이고, 둘째 사춘기의 아이들은 간섭하고 싶은 마음, 즉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면서 지켜봐 주는 게 사랑이고, 셋째 성년이 되면 부모가 자기 마음을 억제해서 자식이 제 갈 길을 가도록 일절 관여하지 않는 냉정한 사랑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나라 엄마들은 헌신적인 사랑은 있는데 지켜봐 주는 사랑과 냉정한 사랑이 없어서 자녀 교육에 대부분 실패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식이 스무 살, 서른 살, 마흔 살인데도 아들 딸 문제로 고민하고, 심지어는 손녀손자 문제로 걱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누구 탓도 아니고 부모 본인이 어리석은 마음을 내서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만든 것이다.
저자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아이가 태어나서 3년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하고, 사춘기 무렵 자립해야 할 때 아이 스스로 서게 지켜봐 줘야 하며, 스무 살이 넘으면 무조건 집에서 쫒아낸다는 생각으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도록 강인하게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때와 놓아 주어야 할 때를 정확히 아는 지혜가 필요하며, 이것이야말로 성년의 자식을 제대로 사랑하고 성장시키는 최고의 교육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엄마는 신과 같은 절대적 존재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지혜로운 엄마로 살아가기
엄마에게는 그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자식에게 엄마는 세상이고 우주이며 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엄마로서의 책임이 있다. 엄마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부모, 특히 엄마가 아이에게 어떤 존재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자신에게 준 상처가 평생 나를 괴롭히고 있고 그때의 애정결핍으로 지금도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스님께서는 만약 결혼을 결심하고 아이를 낳으려고 결심했다면 다음 한 가지는 꼭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여자는 자식을 낳고서도 혼자 몸일 때와 같은 연약한 여자의 심성으로 살면 자식을 잘 키울 수 없다. 이런저런 자극에 흔들리며 불안해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성질내던 내 습관대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도 엄마처럼 불안정하고 분노가 많은 사람이 된다.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불안한 여인의 마음이 아니라, ‘내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킨다’는 굳건한 엄마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그런 엄마의 마음을 지지대 삼아서 잘 자란다.”
아이는 본 대로 물드는 존재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려고 결혼하고, 행복하려고 자식을 낳는다. 그런데 살다 보면 불행하기 위해 결혼하고, 불행하기 위해 자식을 낳은 것처럼 괴로워한다. 그러면서 똑같이 하는 말이 있다.
“자식이 말을 안 들어요.”
“우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이를 문제 삼아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 가지고 아이 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이 많다. 저자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부모가 자신을 보지 않고 자녀의 문제만 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는다. 무엇보다 부모로서 자신이 어떤 마음인가를 돌아보고 부모가 자신의 문제를 먼저 바로 잡을 때 비로소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엄마 노릇을 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즉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부모가 자신이 가진 상처를 먼저 치유하고 아이를 양육하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법륜 스님은 부모가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을까?
부부가 아이를 갖기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즉 부부가 서로 화합하고 사랑할 때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긴 상태에서 아이가 생기면 그 갈등이 아이에게 주는 피해는 엄청나다. 왜냐하면 아이는 연약한 존재라서 엄마의 상태에 고스란히 영향을 받게 되고 불안과 초조, 분노와 갈등의 감정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과 같이 맞춰 살 마음의 준비가 덜 됐다 싶으면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고, 그래도 꼭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은 하더라도 자식을 안 낳는 게 좋단다. 만약 자식을 낳겠다고 결심했다면 정말 그 아이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자식에 대한 부모의 의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아이와 엄마의 마음이 고통받는 것을 염려해서 하는 저자의 쓴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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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하지 못한 말 아이가 듣고 싶은 말
최경선 | 청림Life | 2021-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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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하지 못한 말 아이가 듣고 싶은 말
최경선 | 청림Life | 2021-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실은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어….”
아이 마음에 상처 주고 후회하는 부모들의 진짜 속마음
따뜻한 대화 습관을 만들어줄
긍정의 육아 태그 54
양육자의 한마디 말에 아이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모르는 부모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교육 전문가를 찾는 부모들의 고민 1순위는 여전히 ‘말’이다. “오늘도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말았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데도 왜 미운 말이 먼저 나올까요?” “도대체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대화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을 바꿔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대로, 이끄는 대로 자라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소심해요.”라고 말하는 부모의 눈에는 아이의 신중한 면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 부모에게는 자기 표현을 잘하는 아이도 ‘고집이 센 아이’가 될 뿐이다.
이 책은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로 후회와 반성을 반복하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대화 습관을 제시한다. 바로 ‘긍정의 육아 태그’ 대화법이다.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붙여준 부정적 꼬리표를 과감히 걷어내고, 그 자리에 긍정의 의미가 담긴 새로운 꼬리표를 달아주는 것이다. 자존감 높은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 등 아이를 향한 부모의 시선이 달라지면 아이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따뜻한 대화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나의 잠재력을 믿고 응원해주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나답게, 씩씩하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라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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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엉망인 채 완전한 축제
술라이커 저우아드 | 윌북 | 2022-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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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엉망인 채 완전한 축제
술라이커 저우아드 | 윌북 | 2022-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타라 웨스트오버, 김보라 감독, 정여울 작가가 추천하는 화제의 에세이
깊은 시련 끝에 ‘새로 시작할 용기’에 대한 진정하고 솔직한 이야기
미국 아마존 종합 1위, 4000여 개 리뷰의 극찬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앞에서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곱씹게 되는 시기, 마음을 뒤흔드는 에세이 『엉망인 채 완전한 축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젊은 암 생존자가 세상 속에서 분투하는 우리 각자에게 보내는 내밀한 편지이자, 시련 때문에 잃어버린 힘을 회복해나간 기록이며, 슬픔과 공존하며 끝내 희망으로 나아간 사람의 스토리다. 무엇보다 완전함과 불완전함의 경계에서 ‘엉망인 채 완전한’ 삶을 그려가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인생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대학을 갓 졸업한 스물두 살에 저자 술라이커 저우아드는 생존률 35%의 백혈병 진단을 받는다. 1,500일간의 투병 생활, 그 가운데서 발견해낸 글쓰기의 보람, 힘겨운 나날에 곁을 지켜준 사람들과의 애증과 우정, 그리고 우울을 떨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홀로 미 대륙을 가로지른 24,140킬로미터의 자동차 여행까지. 마치 소설처럼 강한 흡인력을 가진 이야기가 솔직하고도 섬세한 문장으로 펼쳐진다.
타라 웨스트오버, 셰릴 스트레이드, 엘리자베스 길버트 등 유수의 작가들이 일제히 주목한 이 책은 2021년 미국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등 여러 매체에서 2021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4000개 넘는 추천 리뷰를 받는 등 서점가를 휩쓸고 있다. 한국의 김보라 감독, 정여울 작가 또한 애정을 담은 추천의 글로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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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엣지 라이프
김성일 | 더디퍼런스 | 2021-04-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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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엣지 라이프
김성일 | 더디퍼런스 | 2021-04-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불확실하지만 미래를 위해 밖으로 뻗어 가는 원심력 인생, ‘엣지 라이프’
이제는 끝없이 경계를 확장해 나가는 엣지 라이프를 살아야 할 때!
『엣지 라이프(The Edge Life)』는 저자 김성일 前 서울대학교 교수가 조기 은퇴 후 펴낸 인생론이다. 엣지를 좋아하는 저자는 흥미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신선한 질서를 만들어 가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성공을 갈구하는 ‘엣지맨’이다. 엣지 라이프(edge life)란 불확실하지만 미래를 위해 밖으로 뻗어 가는 원심력 인생을 뜻하고, 엣지 라이프가 이 책의 키워드이다.
이 책은 자칭 ‘엣지맨’이라고 하는 저자 자신이 ‘엣지 라이프’를 살아가는 방식과 노력을 이야기한다. 1부 ‘엣지맨이 엣지 라이프를 사는 법’에서는 저자의 성공 습관이나 메모의 중요성, 문자중독, 혼생 등을 언급하며 저자가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 준다. 2부 ‘엣지 라이프를 사는 엣지맨의 노력’에서는 ‘엣지 라이프’를 살아가는 저자의 여러 ‘노력’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어린 엣지맨이 성장하면서 성공한 엣지맨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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