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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 흡혈귀 1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8-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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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 흡혈귀 1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8-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커다란 관을 든 흡혈귀가 기차 여행을 한다고?
꼬마 흡혈귀 뤼디거와 안톤의 숨 막히는 변장 여행 대작전!
거북이북스에서 새 번역, 새 그림으로 다시 출간하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
《꼬마 흡혈귀 1 창가의 괴물》, 《꼬마 흡혈귀 2 눈물 골짜기의 비밀 파티》에 이어 《꼬마 흡혈귀 3 위험천만 기차 여행》을 출간하였다.
꼬마 흡혈귀와 평범함 소년의 특별한 우정과 오싹한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제 그 어린이들이 부모가 되어 자녀에게 읽어 주는 가족 동화로 자리잡고 있다.
《꼬마 흡혈귀 3 위험천만 기차 여행》에서는 인간으로 변장하고 기차 여행을 하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톤의 지루한 가족 휴가에 따라가려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 가족 휴가 전날 밤에 기차를 타고 미리 휴가지로 떠나기로 한다. 안톤과 뤼디거는 머리를 맞대고 여행 준비를 하지만 흡혈귀의 여행 준비는 골치가 아프다. 커다란 관도 꼭 챙겨야 하고, 창백한 얼굴과 괴상한 차림새도 숨겨야 한다. 게다가 어린이들끼리의 여행이라는 사실도 들키면 끝장! 과연 뤼디거와 안톤은 무사히 기차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명랑 판타지 동화!
새 번역, 새 그림으로 더욱 높아진 소장 가치!
꼬마 흡혈귀와 평범한 소년의 오싹한 우정, 짜릿한 모험이 시작된다!
전 세계 어린이들을 웃고 울린 명작 [꼬마 흡혈귀] 시리즈!
다시 읽고 싶은 추억의 동화, 자녀와 함께 읽고 싶은 가족 소설!
평범한 소년 안톤과 꼬마 흡혈귀 뤼디거가 펼치는 짜릿한 모험에 초대합니다!
독일의 국민 동화라고 일컬어지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오싹하고 신나는 모험으로 초대했던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새 번역과 새 그림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새롭게 소개합니다.
연극과 뮤지컬, TV 드라마, 극장 영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꼬마 흡혈귀]는 이미 1980년대 말에 국내에 소개되었던 작품입니다.
[꼬마 흡혈귀] 시리즈 신간이 나올 때쯤이면 서점에 매일 들러서 책이 나왔나 확인하던 어린이들이 어느덧 어른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이야기의 세계에 푹 빠졌던 때를 떠올리며 뤼디거와 안톤을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강력하게 [꼬마 흡혈귀] 시리즈 재발간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부모가 된 독자들이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책으로도 손꼽아 주셨습니다.
거북이북스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이은주 번역가의 새 번역과 파키나미 작가의 새 그림으로 새 한국어판 발간을 시작하였습니다. 독일에서 21권으로 완결한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한국 독자들에게도 끝까지 소개할 예정입니다.
세계의 독자들에게 수십 년 동안 사랑받으며 독자들을 울고 웃겼던 [꼬마 흡혈귀] 시리즈는 어린이들을 독서의 세계, 이야기와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진입한 어린 독자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에 푹 빠지게 했습니다. 책 읽는 힘을 키우고,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 더 깊은 독서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이야기의 재미가 무엇보다도 [꼬마 흡혈귀]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안톤은 꼬마 흡혈귀 뤼디거를 만나 이질적인 존재와 친구가 되는 경험을 합니다. 뤼디거가 준 흡혈귀 망토를 입고 하늘을 날기도 하지요. 아무도 모르는 비밀 입구를 통해 흡혈귀 가족이 모여 사는 지하 납골당에도 들어가 봅니다. 흡혈귀 관에 누워 보기도 하고, 오싹한 소동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짜릿한 이야기들이 쉴 새 없이 펼쳐집니다. 안톤과 뤼디거가 서로의 세계를 접하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독자들을 빠져들게 만듭니다.
특히, 평범한 소년 안톤이 자신과 전혀 다른 존재인 꼬마 흡혈귀 뤼디거를 만나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편견을 깨는 우정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큰 흥미와 깨달음을 줍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났기에 더욱 즐겁고,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다른 존재를 탐색하는 과정, 서로 존중하는 모습, 다른 세계를 경험하며 짜릿한 모험을 즐기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기쁨을 익힐 수 있습니다.
다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 [꼬마 흡혈귀]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즐거운 독서의 기쁨을, 어른들에게 추억을 만나는 설렘을, 가족에게는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독서의 뿌듯함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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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 흡혈귀 2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8-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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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 흡혈귀 2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8-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커다란 관을 든 흡혈귀가 기차 여행을 한다고?
꼬마 흡혈귀 뤼디거와 안톤의 숨 막히는 변장 여행 대작전!
거북이북스에서 새 번역, 새 그림으로 다시 출간하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
《꼬마 흡혈귀 1 창가의 괴물》, 《꼬마 흡혈귀 2 눈물 골짜기의 비밀 파티》에 이어 《꼬마 흡혈귀 3 위험천만 기차 여행》을 출간하였다.
꼬마 흡혈귀와 평범함 소년의 특별한 우정과 오싹한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제 그 어린이들이 부모가 되어 자녀에게 읽어 주는 가족 동화로 자리잡고 있다.
《꼬마 흡혈귀 3 위험천만 기차 여행》에서는 인간으로 변장하고 기차 여행을 하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톤의 지루한 가족 휴가에 따라가려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 가족 휴가 전날 밤에 기차를 타고 미리 휴가지로 떠나기로 한다. 안톤과 뤼디거는 머리를 맞대고 여행 준비를 하지만 흡혈귀의 여행 준비는 골치가 아프다. 커다란 관도 꼭 챙겨야 하고, 창백한 얼굴과 괴상한 차림새도 숨겨야 한다. 게다가 어린이들끼리의 여행이라는 사실도 들키면 끝장! 과연 뤼디거와 안톤은 무사히 기차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명랑 판타지 동화!
새 번역, 새 그림으로 더욱 높아진 소장 가치!
꼬마 흡혈귀와 평범한 소년의 오싹한 우정, 짜릿한 모험이 시작된다!
전 세계 어린이들을 웃고 울린 명작 [꼬마 흡혈귀] 시리즈!
다시 읽고 싶은 추억의 동화, 자녀와 함께 읽고 싶은 가족 소설!
평범한 소년 안톤과 꼬마 흡혈귀 뤼디거가 펼치는 짜릿한 모험에 초대합니다!
독일의 국민 동화라고 일컬어지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오싹하고 신나는 모험으로 초대했던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새 번역과 새 그림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새롭게 소개합니다.
연극과 뮤지컬, TV 드라마, 극장 영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꼬마 흡혈귀]는 이미 1980년대 말에 국내에 소개되었던 작품입니다.
[꼬마 흡혈귀] 시리즈 신간이 나올 때쯤이면 서점에 매일 들러서 책이 나왔나 확인하던 어린이들이 어느덧 어른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이야기의 세계에 푹 빠졌던 때를 떠올리며 뤼디거와 안톤을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강력하게 [꼬마 흡혈귀] 시리즈 재발간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부모가 된 독자들이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책으로도 손꼽아 주셨습니다.
거북이북스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이은주 번역가의 새 번역과 파키나미 작가의 새 그림으로 새 한국어판 발간을 시작하였습니다. 독일에서 21권으로 완결한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한국 독자들에게도 끝까지 소개할 예정입니다.
세계의 독자들에게 수십 년 동안 사랑받으며 독자들을 울고 웃겼던 [꼬마 흡혈귀] 시리즈는 어린이들을 독서의 세계, 이야기와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진입한 어린 독자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에 푹 빠지게 했습니다. 책 읽는 힘을 키우고,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 더 깊은 독서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이야기의 재미가 무엇보다도 [꼬마 흡혈귀]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안톤은 꼬마 흡혈귀 뤼디거를 만나 이질적인 존재와 친구가 되는 경험을 합니다. 뤼디거가 준 흡혈귀 망토를 입고 하늘을 날기도 하지요. 아무도 모르는 비밀 입구를 통해 흡혈귀 가족이 모여 사는 지하 납골당에도 들어가 봅니다. 흡혈귀 관에 누워 보기도 하고, 오싹한 소동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짜릿한 이야기들이 쉴 새 없이 펼쳐집니다. 안톤과 뤼디거가 서로의 세계를 접하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독자들을 빠져들게 만듭니다.
특히, 평범한 소년 안톤이 자신과 전혀 다른 존재인 꼬마 흡혈귀 뤼디거를 만나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편견을 깨는 우정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큰 흥미와 깨달음을 줍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났기에 더욱 즐겁고,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다른 존재를 탐색하는 과정, 서로 존중하는 모습, 다른 세계를 경험하며 짜릿한 모험을 즐기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기쁨을 익힐 수 있습니다.
다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 [꼬마 흡혈귀]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즐거운 독서의 기쁨을, 어른들에게 추억을 만나는 설렘을, 가족에게는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독서의 뿌듯함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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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 흡혈귀 3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8-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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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 흡혈귀 3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8-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커다란 관을 든 흡혈귀가 기차 여행을 한다고?
꼬마 흡혈귀 뤼디거와 안톤의 숨 막히는 변장 여행 대작전!
거북이북스에서 새 번역, 새 그림으로 다시 출간하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
《꼬마 흡혈귀 1 창가의 괴물》, 《꼬마 흡혈귀 2 눈물 골짜기의 비밀 파티》에 이어 《꼬마 흡혈귀 3 위험천만 기차 여행》을 출간하였다.
꼬마 흡혈귀와 평범함 소년의 특별한 우정과 오싹한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제 그 어린이들이 부모가 되어 자녀에게 읽어 주는 가족 동화로 자리잡고 있다.
《꼬마 흡혈귀 3 위험천만 기차 여행》에서는 인간으로 변장하고 기차 여행을 하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톤의 지루한 가족 휴가에 따라가려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 가족 휴가 전날 밤에 기차를 타고 미리 휴가지로 떠나기로 한다. 안톤과 뤼디거는 머리를 맞대고 여행 준비를 하지만 흡혈귀의 여행 준비는 골치가 아프다. 커다란 관도 꼭 챙겨야 하고, 창백한 얼굴과 괴상한 차림새도 숨겨야 한다. 게다가 어린이들끼리의 여행이라는 사실도 들키면 끝장! 과연 뤼디거와 안톤은 무사히 기차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명랑 판타지 동화!
새 번역, 새 그림으로 더욱 높아진 소장 가치!
꼬마 흡혈귀와 평범한 소년의 오싹한 우정, 짜릿한 모험이 시작된다!
전 세계 어린이들을 웃고 울린 명작 [꼬마 흡혈귀] 시리즈!
다시 읽고 싶은 추억의 동화, 자녀와 함께 읽고 싶은 가족 소설!
평범한 소년 안톤과 꼬마 흡혈귀 뤼디거가 펼치는 짜릿한 모험에 초대합니다!
독일의 국민 동화라고 일컬어지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오싹하고 신나는 모험으로 초대했던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새 번역과 새 그림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새롭게 소개합니다.
연극과 뮤지컬, TV 드라마, 극장 영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꼬마 흡혈귀]는 이미 1980년대 말에 국내에 소개되었던 작품입니다.
[꼬마 흡혈귀] 시리즈 신간이 나올 때쯤이면 서점에 매일 들러서 책이 나왔나 확인하던 어린이들이 어느덧 어른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이야기의 세계에 푹 빠졌던 때를 떠올리며 뤼디거와 안톤을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강력하게 [꼬마 흡혈귀] 시리즈 재발간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부모가 된 독자들이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책으로도 손꼽아 주셨습니다.
거북이북스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이은주 번역가의 새 번역과 파키나미 작가의 새 그림으로 새 한국어판 발간을 시작하였습니다. 독일에서 21권으로 완결한 [꼬마 흡혈귀] 시리즈를 한국 독자들에게도 끝까지 소개할 예정입니다.
세계의 독자들에게 수십 년 동안 사랑받으며 독자들을 울고 웃겼던 [꼬마 흡혈귀] 시리즈는 어린이들을 독서의 세계, 이야기와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진입한 어린 독자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에 푹 빠지게 했습니다. 책 읽는 힘을 키우고,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 더 깊은 독서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이야기의 재미가 무엇보다도 [꼬마 흡혈귀]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안톤은 꼬마 흡혈귀 뤼디거를 만나 이질적인 존재와 친구가 되는 경험을 합니다. 뤼디거가 준 흡혈귀 망토를 입고 하늘을 날기도 하지요. 아무도 모르는 비밀 입구를 통해 흡혈귀 가족이 모여 사는 지하 납골당에도 들어가 봅니다. 흡혈귀 관에 누워 보기도 하고, 오싹한 소동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짜릿한 이야기들이 쉴 새 없이 펼쳐집니다. 안톤과 뤼디거가 서로의 세계를 접하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독자들을 빠져들게 만듭니다.
특히, 평범한 소년 안톤이 자신과 전혀 다른 존재인 꼬마 흡혈귀 뤼디거를 만나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편견을 깨는 우정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큰 흥미와 깨달음을 줍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났기에 더욱 즐겁고,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다른 존재를 탐색하는 과정, 서로 존중하는 모습, 다른 세계를 경험하며 짜릿한 모험을 즐기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기쁨을 익힐 수 있습니다.
다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 [꼬마 흡혈귀]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즐거운 독서의 기쁨을, 어른들에게 추억을 만나는 설렘을, 가족에게는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독서의 뿌듯함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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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 흡혈귀 4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8-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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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 흡혈귀 4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 주식회사 거북이북스 | 2018-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 1200만 부 베스트셀러! 30여 개 언어로 번역된
명작 판타지 동화 〈꼬마 흡혈귀〉 시리즈!
꼬마 흡혈귀 뤼디거와 소년 안톤의 짜릿하고 유쾌한 모험!
안톤 가족의 휴가 여행에 따라간 꼬마 흡혈귀 뤼디거!
뤼디거는 시골 농장이 괴물 천지라며 소란을 피우고,
가정집에 들어갔다 위험에 빠지는 사고를 치는데…….
안톤은 사고뭉치 뤼디거를 구하고 휴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어느 날 갑자기 창가로 찾아온 꼬마 흡혈귀와 친구가 된 안톤!
뤼디거와 안톤은 서로를 알아가며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 갑니다. 물론 오싹하고 아찔한 사고가 끝없이 벌어지고, 때로는 다투기도 하지만 말이지요.
《꼬마 흡혈귀 4 괴물 농장의 달걀 도둑》에서는 더 유쾌하고 더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가족 휴가 여행을 시골 농장에 간 안톤은 먼저 도착한 꼬마 흡혈귀와 보낼 즐거운 시간을 기다립니다. 뤼디거와 밤에 실컷 놀 생각에 낮 동안 지루한 일정도 꾹 참았습니다.
그런데 뤼디거와 함께 보내는 시골 농장 휴가가 안톤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뤼디거는 농장이 괴물 천지라며 기겁을 하고, 배가 고프다며 동네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다가 들켜서 곤란한 상황을 만들곤 합니다. 물론 그때마다 안톤이 갖은 고생을 하면서 뤼디거를 구해야 하지요. 하지만 무슨 일이든 안톤 탓을 하는 뤼디거한테 화가 나서 안톤은 뤼디거와 크게 싸웁니다.
게다가 농장에 이상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밤마다 누군가 달걀에 죄다 구멍을 뚫어 놓습니다. 모두 안톤을 의심하지만, 안톤은 절대로 자기가 달걀 도둑이 아니라고 펄펄 뛰지요.
농장 주인은 달걀 도둑을 잡으려고 동네 의사를 불러옵니다. 헌데 그 의사는 흡혈귀의 존재를 믿는 사람입니다. 의사는 어마어마하게 큰 개를 데리고 와서 달걀 도둑 추적을 시작합니다.
위기에 처한 꼬마 흡혈귀 뤼디거와 안톤! 둘은 무사히 휴가를 마칠 수 있을까요?
평화로운 시골 농장에서 벌어지는 오싹하고 짜릿한 이야기,
《꼬마 흡혈귀 4 괴물 농장의 달걀 도둑》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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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 꿈은 슈퍼마켓 주인!
쉐르민 야샤르 글, 메르트 투겐 그림 | 스콜라 | 2018-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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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 꿈은 슈퍼마켓 주인!
쉐르민 야샤르 글, 메르트 투겐 그림 | 스콜라 | 2018-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서 제일 근사한 할아버지의 슈퍼마켓!
슈퍼마켓에서 배우는 인생 수업
터키에서 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진입, 2년 동안 14만 부가 판매된 동화책이다.서사와 몰입감이 돋보이는 동화로, 슈퍼에 드나드는 어른들을 통해 어른의 세계와 인생을 배우고, 슈퍼 경영을 통해 돈을 버는 올바른 기준과 방법을 알아 간다!
시골 슈퍼마켓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업 아이디어가 샘솟는 여자아이의 꿈과 성장,그리고 마을 어른들의 이야기! 많은 사건과 감정을 능란하게 다룬 수작, 꿈과 성장통, 경제와 어른의 세계가 촘촘하게 교차하는 터키 베스트셀러 1위 동화책을 만나 보자!
넌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저는 슈퍼마켓 주인이 될래요!
어린이라면 이 질문을 셀 수 없이 많이 들었을 것이다. 주인공도 이제까지 만났던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들었다. 그래서 주변의 어른들을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어른들의 직업과 그 직업이 따분한 일인지, 진심으로 일을 즐기고 사랑하는지, 돈은 얼마나 버는지…?.
엄마는 언제나 집안일이 싫다고 말했고, 노동자인 아빠는 일이 끔찍하게 힘들다고 불평했다. 선생님인 삼촌은 학생들을 매년 똑같은 걸 가르쳐서 새로운 게 없었고, 경찰인 피크렛 아저씨는 매우 위험하고 제복 입는 걸 싫어했다. 카페 사장님인 할아버지는 종업원이 일을 도맡아 하는 걸 보면 그 일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았다. 반면, 슈퍼마켓 주인인 할아버지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였고, 원하는 걸 언제든지 마음껏 먹을 수도 있었고, 언제든지 쉬고 싶을 때 쉴 수도 있었다. 무엇보다 할아버지는 이 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지 꼭두새벽부터 문을 열었다. 물론 돈도 많이 버는 것 같았다.
주인공은 슈퍼마켓 주인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러고는 당장 점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밑바닥부터 시작하기로!
내가 해야 할 일은 바로 마을의 슈퍼 주인.
오 분 뒤, 나는 슈퍼의 주인인 할아버지를 찾아갔다. 어른이 되길 기다리는 건 의미가 없었다. 어른이 되어서 마을 슈퍼의 주인을 하는 것보다 어릴 때 슈퍼의 주인을 하는 게 진정한 성공이기 때문이다.
“저는 슈퍼의 주인이 되고 싶어요, 할아버지! 혹시 점원이 필요하지 않으세요?”
- 본문 18쪽 중에서-
작가 쉐르민 야샤르의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내가 슈퍼마켓에서 펼치는 다양한 사건들이 생생하고 실감난다. 많이 웃게 만들고, 많이 화나게 만들고, 오랫동안 생각하게 만든다.
너희는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이 질문에 주인공처럼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가짜 대답을 정해 두고 대답하고 있는 건 아니니? 정말로 뭐가 되고 싶은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이 이야기를 읽어 보렴.
슈퍼마켓의 물건을 더 많이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 감수성을 키워 주는 동화!
할아버지의 슈퍼마켓은 시골 마을의 작은 구멍가게다. 주인공은 슈퍼의 점원이 되자마자 바로 가게를 2층으로 넓힐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자나깨나 매출을 늘릴 방법을 생각했고, 번뜩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행에 옮겼다. 기발하고 참신하고 쓰임이 좋은 아이디어들이 마구 샘솟았다.(물론 어른들이 읽는다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주인공이 아이디어를 떠올릴까 봐 걱정이 될 정도이다.)
여기는 시골 가게다. 말이 좋아 슈퍼지, 도시 사람들이 카트를 끌고 다니는 그런 커다란 슈퍼마켓이 아니다. 그저 방 하나 정도 크기의 조그만 구멍가게에 불과했다. 나는 이미 가게의 내부 수리 계획을 세워 놓았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만 된다면, 몇 년 안에 한 층을 더 높여서 가게를 넓힐 생각이었다.
- 본문 20쪽 중에서
가난한 손님에게는 물건을 싸게 팔고, 부자 손님에게는 물건을 비싸게 팔고, 손님을 만족시키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공연을 준비하고, 위기를 기회 삼아 물건값을 두 배로 올리고??.
뭔가 많이 이상하지 않은가? 그렇다. 주인공의 모든 사업적 노력과 아이디어는 매번 어른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바보 취급을 받았다. 주인공은 할아버지들에게 사업의 ‘사’ 자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할아버지들은 주인공에게 “도대체 너는 누굴 닮았기에 자꾸 이런 짓을 벌이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 어른들의 눈에는 주인공의 사업적 아이디어가 말도 안 되게 황당했고, 어른들은 자꾸 이런 일을 벌이는 주인공에게 분노했지만, 결국 시간이 한참 흘러 주인공의 어떤 아이디어는 실제 제품이 되어 날개 돋힌 듯이 팔려나가기도 했다.
이 동화를 읽으면서 주인공과 어린이들은 돈을 버는 도덕적 기준과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주인공도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그 기준을 깨달았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당돌한 어린이 사업가인 주인공을 응원할 수밖에 없다.
이 이야기는 터키의 1990년대 초반 시골 마을 이야기이지만, 1980년~1990년대의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마치 우리 이야기처럼 공감하게 된다.
어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니?
어린이가 어른들을 대할 때, 특히 주의할 점 10가지
어른과의 관계, 소통의 방법을 배우는 동화
슈퍼에서 일하는 동안, 주인공에게 슈퍼는 일하는 곳이면서 인생을 배운 공간이다. 주인공은 슈퍼 주인인 할아버지를 통해, 슈퍼를 방문하는 어른들을 통해 어른의 삶, 사랑, 도덕적 규범을 배운다.
주인공은 4학년이다. 주인공은 영리하고 조숙한 아이라, 조금 이른 사춘기일지도 모른다. 어린이의 세계에서 어른의 세계로 이제 막 첫발을 디디려는 시기이다. 어른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하고, 어른에 대한 반항심이 차오르는 시기이다. 다양한 어른들을 겪은 경험을 통해 ‘어린이가 어른들을 대할 때, 특히 주의할 점 10가지’를 적어 두었다. 어른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가득하다. 읽는 어른은 뜨끔하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하고, 어른스럽다고 생각하는 어린이의 시선이 귀엽기도 하다. 읽는 어린이는 공감하기도 하고, 통쾌하기도 하고, 어른 세계에 대한 민감한 정보에 호기심이 생길 듯도 하다.
다만, 어린이의 시선에서 기록한 것이라 사실과 다를지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발랄하고 섬세한 관찰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어른과 어린이의 관계, 소통에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준다.
어른들은 어린이와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 잘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어린아이로 취급하면서 어른들은 스스로 아주 똑똑한 줄 알고 있다. 어른들은 어린이에게 자기의 문제가 뭔지, 꿈은 무엇인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성공했는지 같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어이없게도, 어린이들이 그런 대화를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어른들만의 판단으로 우리의 수준에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질문들만 무수히 쏟아낸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원하는 대답을 파악한지 꽤 오래되었다. -본문 1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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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이클 모퍼고 | 책빛 | 2018-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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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이클 모퍼고 | 책빛 | 2018-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이클 모퍼고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 영국의 세계적인 작가 마이클 모퍼고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영국의 웨이트로즈가 크리스마스 TV 캠페인 광고로 제작한 스칸디나비안 로빈(울새)이 어려움을 헤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보여주는 영상을 바탕으로, 마이클 모퍼고가 글을 쓰고, 케리 하인드먼이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을 더해 감동적인 그림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스칸디나비안 로빈(울새)은 가혹한 북부의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영국의 많은 가정에서는 새를 위한 파이를 준비해놓고 로빈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지요. 이 책은 용감한 작은 새, 로빈이 집으로 돌아가는 머나먼 여정을 따라갑니다. 로빈은 고요한 숲을 지나, 거센 폭풍우를 헤치고, 추위와 싸우며, 얼어붙은 산을 넘고, 사나운 바다를 건너 집으로 향합니다. 로빈은 힘들고 지쳐도 집으로 가는 내내 고향을 꿈꾸며, 사랑하는 그녀만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가는 길은 아직 멀고 험하기만 합니다. 과연 로빈은 집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 책의 수익금을 노숙자들을 위한 국가 자선단체인 ‘크리시스’에 기부하였고, 마이클 모퍼고도 수익금 전체를 ‘어린이들을 위한 도시 농장’에 기부하였습니다. 추운 겨울, 여러분도《집으로 돌아가는 길》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탄생 과정 해마다 겨울이면 스칸디나비안 로빈(울새)은 가혹한 북부의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갑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영국의 가정에서는 새를 위한 파이를 준비해놓고 로빈이 다시 정원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영국의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고급 슈퍼마켓 체인인 웨이트로즈는 스칸디나비안 로빈이 어려움을 헤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은 크리스마스 TV 캠페인 광고를 제작합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이 광고는 조류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스칸디나비안 로빈의 실제 이동 과정을 현실과 아주 가깝게 재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영국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작가 마이클 모퍼고가 글을 써 풍성한 이야기를 끌어내고, 여기에 케리 하인드먼이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을 더해 감동적인 그림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출간 즉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며, 책이 팔릴 때마다 노숙자들을 위한 국가 자선단체인 크리시스에 수익금을 기부하였고, 영국의 3만개의 초등학교에도 이 책을 기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놀이와 학습 자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울새(로빈)와 크리스마스 이 책의 주인공인 작은 새는 로빈이라고도 불리는 가슴 부분이 빨간 붉은 가슴 울새입니다. 로빈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새로 크리스마스 카드나 다양한 크리스마스용품에서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로빈이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된 이유는 십자가형을 당한 예수의 머리에 박힌 가시를 부리로 뽑아내려고 온 힘을 다하다 로빈의 가슴이 예수의 붉은 피로 빨갛게 물들었기 때문이라는 전설이 전해 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로빈은 영국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새이기도 합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북쪽으로 떠났던 로빈이 자신이 태어난 고향으로 되돌아옵니다. 해마다 가족들과 함께 나눌 크리스마스 음식을 준비하며 힘든 여정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올 로빈을 위해 정원에 새 파이를 준비해놓고 로빈의 귀환을 기다립니다. 이렇게 로빈을 기다리는 마음에는 우리가 소중한 가족을 기다리는 마음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우리 사회에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마이클 모퍼고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이클 모퍼고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집으로 돌아가는 길》북 트레일러를 소개합니다. 7분 남짓한 영상에서 스토리텔로도 아주 유명한 마이클 모퍼고의 잔잔하면서 흡입력 있는 목소리에 푹 빠져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영어로 낭독)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 시절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스토리텔러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작가는 이 책의 수익금 전부를 자선단체인 ‘어린이들을 위한 도시 농장’에 기부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도시 농장’은 작가가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더 나아가 사회와의 관계 및 그 속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아내와 함께 설립한 자선단체입니다. 현재까지 25년 동안 3곳의 농장을 운영하며 9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소중한 체험을 하며 동물과 땅을 돌보는 일의 중요성, 함께 일하는 가치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1999년에는 청소년 지도에 힘쓴 공이 인정되어 부부가 함께 여왕 탄생 기념 훈장을 받았습니다. 북 트레일러 마이클 모퍼고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v=RslbtKSrrns 웨이트로즈의 크리스마스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xtKYdG9r0Pk&feature=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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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딩딩과 당당
차오원쉬엔 | 주니어RHK | 2017-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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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딩딩과 당당
차오원쉬엔 | 주니어RHK | 2017-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차오원쉬엔의 신작 〈딩딩 당당〉 시리즈!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이 선사하는 감동의 여운, 〈딩딩 당당〉 시리즈!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선택이었다. 차오원쉬엔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랑을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와 그들의 복잡한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평 - 2016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 그가 빚어낸 또 하나의 수작이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차오원쉬엔은 《청동 해바라기》,《빨간 기와》,《안녕, 싱싱》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띄우게 되지요.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들을 소위 ‘모자란’ 아이들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딩딩과 당당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맑은 결정체들이며,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지요. 딩딩과 당당이 벌이는 엉뚱하고도 기이한 행동들은 독자로 하여 때로는 큰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차오원쉬엔은 사랑스러운 딩딩과 당당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편견 없이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자신들이 세운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온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하지요. 따뜻한 울림을 주는 특별한 아이들, 딩딩과 당당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금 만나 보세요! 발달장애아 형제의 가슴 뭉클한 성장 스토리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자신들만의 세계에 갇혀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자폐증이나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지요. 딩딩과 당당은 다른 아이들처럼 말을 유창하게 하거나, 수를 제대로 세고, 행동이 빠르지는 못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압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들 곁에는 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주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주목해야 할 첫 번째는 바로 딩딩과 당당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유마디 마을의 사람들은 두 형제가 벌이는 기이한 행동, 예를 들어 갇혀 있던 오리를 논에 풀어 주어 농사를 망치는 일, 학교에 입학 시켜 달라며 학교 지붕 위로 올라가 농성을 벌인 일, 그리고 성냥개비를 가지고 놀다가 보리밭에 불을 낸 일 등을 겪으며 형제를 향한 차가운 눈빛을 보내기도 하지만, 결국 아이들의 순수하고도 맑은 마음씨에 감동하여 더 이상 딩딩과 당당을 규칙이나 틀에 맞춰 바라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을 이해하려 하고, 감싸주지요. 이런 마을 사람들의 태도는 장애를 가진 이들을 향한 우리의 올바른 시선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엄마와 아빠를 잃은 두 형제가 여전히 밝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주변에서 따스하게 안아 주고 응원해 주는 할머니와 마을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두 번째는 눈앞에 닥친 시련에 맞서는 딩딩과 당당입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부재, 아빠의 죽음을 통해 경험한 슬픈 감정과 상처들을 서로의 뜨거운 우애를 통해 극복해 나갑니다. 장애를 가졌기에 그리고 나이 어린 아이들이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사람들을 향해, 딩딩과 당당은 ‘형제애’라는 단단한 무기를 들어 보이며 천천히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아이들이 자신에게 직면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저마다 다릅니다. 딩딩과 당당처럼 가족 간의 사랑을 통해서 일 수도 있고, 누군가의 조언을 통해서 일 수도 있으며,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갖가지 다른 방식들로 자신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동안 아이들은 한뼘 더 성장하며, 성숙해집니다. 이 책 역시 그 성장 과정에 서 있는 두 아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딩딩과 당당 앞에는 더 많은 시련과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딩딩과 당당은 자신들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웃음과 눈물,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작품! 차오원쉬엔은 작가의 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딩딩 당당〉 시리즈에는 유머가 담겨 있다. 유머는 희극의 범위에만 머무르지 말고 비극과 희극의 범주를 넘나들어야 한다.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는 동시에 눈가가 촉촉해지며 눈물이 나오는 정도.”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유머와 웃음, 감동과 눈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빠’라는 말을 배운 뒤 동네 지나가는 개를 향해서 “아빠!” 하고 소리치는 당당, 화단에 친구들의 필기구들을 양초처럼 나란히 꽂아 놓고 그 모습이 예쁘다며 팔짝팔짝 뛰고 있는 당당, 큰불을 낸 뒤 치솟는 불길에 흥분하여 춤을 추고 환호하는 딩딩과 당당의 모습은 풋 하고 웃음을 터뜨리게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마음 한편의 뭉클하고 먹먹한 감정들을 만들어내지요. 독자들이 문학 작품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선들을 자극해 줄만한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줄거리 중국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 형제이다. 두 아이는 이웃들의 걱정스러운 시선과 우려 속에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의지하며 살아가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마을에 큰불을 내게 된다. 이로 인한 자책감에 시달리던 엄마는 결국 가족들 몰래 먼 곳으로 떠나버리고 엄마를 찾아 사방팔방 헤매던 아빠 역시 고된 일과 피로에 지쳐 세상을 등지고 만다. 홀로 남은 할머니는 어두워진 눈 탓에 아이들을 놓칠까 걱정이 되어 장터에서 방울 두 개를 사오고, 그 방울을 딩딩과 당당의 손목에 걸어주며 방울에서 나는 소리를 본 따 손자들에게 각각 딩딩과 당당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어느 날 할머니와 두 손자는 장터 구경에 나서고, 장터의 소란스러움에 휘말린 세 사람은 서로의 손을 놓치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난 할머니와 딩딩. 그러나 당당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당당은 어디로 갔을까? 딩딩과 당당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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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산 넘어 산
차오원쉬엔 | 주니어RHK | 2017-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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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산 넘어 산
차오원쉬엔 | 주니어RHK | 2017-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이 선사하는 감동의 여운,
〈딩딩 당당〉 시리즈!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선택이었다. 차오원쉬엔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랑을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와 그들의 복잡한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평 -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 그가 빚어낸 또 하나의 수작이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차오원쉬엔은 《청동 해바라기》,《빨간 기와》,《안녕, 싱싱》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띠게 되지요.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형제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들을 소위 ‘모자란’ 아이들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딩딩과 당당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맑은 결정체들이며,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지요. 딩딩과 당당이 벌이는 엉뚱하고도 기이한 행동들은 독자로 하여 때로는 큰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차오원쉬엔은 사랑스러운 딩딩과 당당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편견 없이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자신들이 세운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온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하지요. 따뜻한 울림을 주는 특별한 아이들, 딩딩과 당당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금 만나 보세요! 햇살처럼 찬란한 아이, 딩딩의 이야기! ‘산 넘어 산’이라는 말은 갈수록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를 가리켜 쓰는 말입니다. 한편 〈딩딩 당당〉 시리즈 4권의 제목이기도 하지요.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번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누군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에 처하게 됩니다.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동생을 찾기 위해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는 딩딩, 그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작품 초반, 딩딩은 동생에게 데려다 주겠다며 접근한 한 남자의 꾐으로 ‘검은 광산’이라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은 딩딩처럼 어리숙한, 이른바 ‘바보’들이 모여 일을 하는 곳이지요. 딩딩은 그곳에서 먹고 자고 일하면서 크고 작은 시련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작품 속 딩딩은 광산에서 함께 일하는 바보들과 조금 다릅니다. 그건 바로 가슴 속에 ‘희망’을 품고 있다는 점이지요. 언제부턴가 광산의 일부가 되어, 그곳을 떠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바보들과 달리 딩딩은 하루빨리 동생을 만나 할머니가 계신 고향으로 돌아갈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딩딩이 품은 이 희망은 점차 밝고 따스한 햇살이 되어 암흑뿐인 검은 광산을 환하게 비추기 시작하지요. 예상치 못한 시련을 마주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좌절하고 절망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립니다. 그러나 순진무구하다 못해 바보스럽기까지 한 이 아이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보며, 희망을 쫓아 무작정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독자는 이런 딩딩의 모습을 통해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딩딩은 자신에게 못되게 군 검은 광산 사람들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른보다 더 포용력있고, 따스한 마음씨를 가진 딩딩을 통해 독자들은 가슴 저린 감동과 안타까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안타까움과 감동이 연속되는 〈딩딩 당당〉 시리즈 4권을 지금 만나 보세요! 웃음과 눈물,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작품! 차오원쉬엔은 작가의 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딩딩 당당〉 시리즈에는 유머가 담겨 있다. 유머는 희극의 범위에만 머무르지 말고 비극과 희극의 범주를 넘나들어야 한다.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는 동시에 눈가가 촉촉해지며 눈물이 나오는 정도.” 독자들이 문학 작품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선들을 자극해 줄만한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줄거리 판수어네 집에서 나온 딩딩은 홀로 길 위를 걷다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동생을 만나게 해 준다는 말로 딩딩을 꼬여 내어 광산으로 데려 간다. 한 줄기 빛도 들어오지 않는 갱에 갇혀 일만 하는 딩딩은 동생을 만나러 가야한다는 생각 하나로 광산을 탈출한다. 과연 딩딩은 무사히 동생을 만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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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멋대로 마지 아줌마
아일라 피셔 | 책빛 | 2017-08-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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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멋대로 마지 아줌마
아일라 피셔 | 책빛 | 2017-08-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웃음 마법에 빠져드는 아일라 피셔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유명한 영국 배우 아일라 피셔를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어 놓은《제멋대로 마지 아줌마》를 만나 보자.
“마지 아줌마가 우리의 영원한 베이비시터였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제멋대로 마지 아줌마니까요.”
제미마와 제이크의 집에 요정처럼 작은 키에 돋보기안경을 쓴 마지 아줌마가 새로운 베이비시터로 온다. 마지 아줌마는 부모님이 외출하자마자 모자 속에 숨겨 놓은 무지개 폭포 머리를 드러낸다. 왕실의 까다로운 규칙이 싫어서 동물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 마지 아줌마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아이들을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엄마의 규칙 대신 초콜릿 수프를 요리하고, 물 대신 주스를 넣은 주스 총 싸움을 하고(목이 마르면 마시라고), 언제나 제멋대로 엉뚱한 규칙을 만들어 내는 마지 아줌마와 함께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도무지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마지 아줌마를 사랑하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마지 아줌마가 영원한 베이비시터가 되길 소망한다. 책장을 덮는 순간 마지 아줌마는 나에게도 ‘내게도 저런 베이비시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꿈꾸게 하는 마법을 걸고 있다.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드는 마법, 웃음은 최고의 긍정적인 교육이다.
언제나 원칙을 지키고, 책임감이 강한 제미마는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배가 슬슬 아프다. 동생이 새로운 베이비시터에게 고집을 부릴까봐 걱정이고, 엉뚱한 마지 아줌마가 제시간에 엄마의 규칙을 다 해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다. 싫어하는 게 엄청 많은 고집쟁이 동생 제이크의 변화는 가히 놀랄만하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싫어하는 브로콜리를 먹고, 싫어하는 머리를 감고, 싫어하는 정리정돈을 한다. 마지 아줌마에게는 마법처럼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마지 아줌마는 엉뚱하고, 완벽하지 않은 어른이지만 끊임없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소통한다. 웃음이 주는 긍정적인 교육의 가치를 깨닫게 하며, 자유로움 속에서 밝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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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할아버지와 작은 배
차오원쉬엔, 김송이 | 주니어RHK | 2018-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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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할아버지와 작은 배
차오원쉬엔, 김송이 | 주니어RHK | 2018-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선택이었다.
차오원쉬엔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랑을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와 그들의 복잡한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평 -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 그가 빚어낸 또 하나의 수작이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차오원쉬엔은 《청동 해바라기》,《빨간 기와》,《안녕, 싱싱》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띠게 되지요.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형제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들을 소위 ‘모자란’ 아이들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딩딩과 당당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맑은 결정체들이며,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지요. 딩딩과 당당이 벌이는 엉뚱하고도 기이한 행동들은 독자로 하여 때로는 큰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차오원쉬엔은 사랑스러운 딩딩과 당당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편견 없이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자신들이 세운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온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하지요.
따뜻한 울림을 주는 특별한 아이들, 딩딩과 당당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금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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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가족을 깜빡한 날
다니엘르 시마르 | 개암나무 | 2017-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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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가족을 깜빡한 날
다니엘르 시마르 | 개암나무 | 2017-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를 되찾는 동화!
《가족을 깜빡한 날》은 늘 티격태격하지만 위급 상황에서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줄리앙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유쾌한 동화입니다.
일요일 아침, 가족 나들이를 가는 날이지만 줄리앙은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친구 두니아의 초대에 갈 수 없으니까요. 줄리앙은 이래저래 핑계를 대 보지만 엄마는 가족 나들이에 아무도 빠질 수 없다고 못 박지요. 줄리앙은 꼼짝없이 가족과 함께 산꼭대기 나무꾼 박물관으로 출발합니다.
자갈투성이 흙길을 한참 달려 도착한 나무꾼 박물관은 아주 형편없는 곳이었습니다. 우중충하고 낡아 빠진데다 나무꾼은 아주 불친절하고, 화장실 냄새마저 고약하기 짝이 없었지요.
줄리앙 가족은 불쾌한 기분으로 박물관을 떠납니다. 그러나 그만 길을 잘못 들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차의 기름은 바닥나고, 연락할 휴대 전화조차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엄마 아빠는 서로를 탓하며 티격태격하고, 늘 줄리앙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누나 역시 소리를 꽥꽥 지릅니다. 해는 점점 저물어 가는데 아무 대책이 없는 줄리앙 가족. 줄리앙은 가족과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가족을 깜빡한 날》은 평범한 가족의 나들이를 그린 동화입니다. 흔한 가족의 나들이 광경을 엿보자면 잔소리를 일삼는 엄마, 엄마와 툭하면 티격태격하는 아빠, 사소한 일에도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아웅다웅하기 바쁜 형제들로 인해 출발하기 전부터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여행 내내 사소한 다툼들이 쌓여 급기야 폭발하기도 하지요. 그런가 하면 줄리앙과 록산느 남매처럼 사춘기 아이들은 전과 달리 부모님과 함께 다니는 것을 지루해하고 창피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이 책은 가족 나들이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너무나 익숙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줄리앙의 가족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담았습니다.
가끔 가족들과 다투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짜증나는 잔소리를 그만 들었으면, 숨 막히게 구는 가족들을 잊고 혼자서 자유롭게 살아봤으면 하고 말입니다. 이야기 속 줄리앙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가족 곁을 벗어나 숲 속으로 내달립니다. 그러나 그만 피할 수 없는 위험과 맞닥뜨리지요. 줄리앙이 마주한 위험은 어찌 보면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난관 중 하나일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때 가족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줍니다. 그렇게 벗어나 살고 싶었던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위기를 극복할 힘이 되어 주는 것이지요. 매일 싸우고 헐뜯지만 지치고 힘들 땐 버팀목이 되어 주는 존재. 유일하게 내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들. 그것이 가족입니다. 줄리앙에게는 엄마와 아빠, 누나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지요.
작가 다니엘르 시마르는 평범한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특별한 하루를 아주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렸습니다. 서로가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되찾은 것도 잠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다시 티격태격하는 줄리앙과 누나의 모습은 가히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고, 다투고 미워하지만 세상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감싸는 존재. 그것이 가족이라는 것을 《가족을 깜빡한 날》을 통해 다시금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는?
초등학교 중학년을 위한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는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3, 4학년 초등 중학년과 더 나아가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 초등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동화를 골라 모은 시리즈로, 이름 그대로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고자 합니다. 재미와 감동, 빼어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출간 순서〉
읽기의 즐거움 10 _ 우리는 나무 지킴이(달린 베일리 비어드 글 | 헤더 메이언 그림)
읽기의 즐거움 11 _ 마음을 파는 가게(나시야 아리에 글 | 간노 유키코 그림)
읽기의 즐거움 12 _ 엘리베이터 대소동(앙드레안느 그라통 글 | 루이즈 베르즈롱 그림)
읽기의 즐거움 13 _ 뽀뽀는 이제 그만!(토마 고르네 글 | 오로르 프티 그림)
읽기의 즐거움 14 _ 좋은 일만 생길 거야(도미니크 지루 글 | 브뤼노 생토뱅 그림)
읽기의 즐거움 15 _ 양심에 딱 걸린 날(다니엘르 시마르 글ㆍ그림)
읽기의 즐거움 16 _ 착한 편지, 고마워(고데마리 루이 글 | 다카스 가즈미 그림)
읽기의 즐거움 17 _ 내 친구 쫄바지 코끼리(아네테 헤어초크 글 | 실비오 노이엔도르프 그림)
읽기의 즐거움 18 _ 가족을 깜빡한 날(다니엘르 시마르 글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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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벨벳 토끼 인형
마저리 윌리엄스 | 스토리클래스 | 2017-1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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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벨벳 토끼 인형
마저리 윌리엄스 | 스토리클래스 | 2017-1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22년 발간된 이래 수많은 영화, 연극, 드라마 등으로 제작된 고전명작이다. 1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이어올 정도로 아이들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고전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출간이후 수많은 각색본이 출간되었으며, 그때마다 삽화도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되면서 상당한 수의 이본이 존재한다. 본 책은 첫 출판 당시의 초판과 같은 윌리엄 니콜슨의 삽화를 삽입하여 전자책으로 제작하였다.
본 이야기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멋진 벨벳 토끼 인형을 받게 되면서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날 많은 선물을 받게 되면서 벨벳 토끼 인형은 소년의 기억 속에서 잊혀 지지만, 우연한 기회에 유모의 손에 이끌려 소년의 품에 안기게 되고 이후 소년의 사랑을 차지하게 되면서 ‘소년’에게 ‘진짜’가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인형은 점차 볼품없어지게 되었고 병균이 가득하여 소년을 아프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로 어른들에 의하여 낡은 다른 인형들과 함께 버려지게 되지만, 놀이방 요정에 의해 ‘모두’에게 ‘진짜’로 보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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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솝이 들려주는 77가지 이야기
이솝 | 이야기콩 | 2017-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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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솝이 들려주는 77가지 이야기
이솝 | 이야기콩 | 2017-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솝이 들려주는 77가지 이야기』는 전해져 내려오는 수많은 이솝 우화 가운데 누구나 부담없이 읽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을 가려뽑아 엮은 책으로 랜돌프 칼데콧, 아서 래컴, 마일로 윈터의 일러스트와 함께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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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질투의 왕
다니엘르 시마르 | 개암나무 | 2017-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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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질투의 왕
다니엘르 시마르 | 개암나무 | 2017-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좌충우돌 줄리앙, 불타는 ‘질투심’을 통해
진짜 ‘우정’을 배우다!
늘 붙어 다니던 단짝 친구가 자신을 버리고 새 친구에게 간다면 어떨까요? 선생님의 애제자 자리도, 독서 왕 자리도 어처구니없이 빼앗겨 버린다면요? 아마 질투심에 눈이 멀어 이성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질투의 왕》은 주인공 줄리앙이 질투에서 비롯된 오해와 갈등을 극복하면서 참다운 우정의 의미를 깨닫고 한 뼘 더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에두아르가 전학 온 뒤로 줄리앙의 인생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월요일의 챔피언’ 별도 에두아르에게 돌아가고, 독서 퀴즈 대회에서도 에두아르에게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화가 나는 건 미카엘을 에두아르에게 빼앗겼다는 것입니다. 에두아르가 전학 오기 전까지 줄리앙과 미카엘은 둘도 없는 단짝이었는데 이제는 미카엘과 에두아르가 더 친해져서 오히려 줄리앙이 끼어들 자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눈앞에서 시시덕거리는 둘을 보며 줄리앙은 점점 질투의 화신이 되어 가지요.
이 책의 글 작가 다니엘르 시마르는 질투 때문에 괴로워하는 줄리앙의 심리를 탁월한 기지로써 재치 있게 묘사했습니다. 유리창을 와작와작 씹으면서 웃는 기분이라거나 목에 까칠까칠한 큰 공이 걸린 것 같다는, 조금은 과장되고 코믹한 비유로써 줄리앙의 애타는 심정을 극대화했지요. 여기에 그림 작가 카롤린 메롤라의 익살스러운 그림이 더해져 이야기는 더욱더 생기를 띠고, 어린이 독자들은 줄리앙의 기분과 감정에 공감하며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렇게 에두아르에 대한 질투심에 활활 불타던 어느 날, 줄리앙은 우연히 에두아르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줄리앙은 신사답게 비밀을 지켜 주려 하지만 독서 왕이 된 에두아르가 잘난 척을 하자 그만 폭발하고 말지요. 에두아르의 비밀을 만천하에 공개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면 할수록 땅속으로 꺼지는 듯한 느낌만 들 뿐입니다. 그제야 줄리앙은 깨닫습니다. 친구의 약점을 폭로하여 자기 자리를 되찾으려는 것이 얼마나 비겁한 행동인지를. 질투심에 사로잡혀 듣지 못했던 양심의 소리를 비로소 듣게 된 것입니다.
줄리앙은 에두아르에게 사과하기로 마음먹고 용기를 내어 에두아르를 찾아갑니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여전히 에두아르에게 미카엘을 빼앗겼다는 생각이 자리해 있었지요. 그런 줄리앙에게 에두아르는 이렇게 말합니다.
“미카엘은 네 소유물이 아니야! 그리고 난 억지로 빼앗지 않았어!”
에두아르의 말처럼 친구는 소유물이 아닙니다. 마음을 나누고, 서로 이해해 주는 관계이지요. 그런데 아주 친한 사이가 되고 나면 오로지 나하고만 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바로 거기에서 질투가 생겨납니다.
질투는 친구 사이에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다만 그 때문에 오랫동안 쌓아온 우정을 잃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질투심을 잘 다스려서 더욱더 폭넓고 돈독한 우정을 회복한다면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줄리앙, 미카엘, 에두아르 세 친구처럼요.
다양한 우정의 스펙트럼을 보여 주며 진정한 우정에 관해 질문을 던지는 《질투의 왕》. 어린이 독자들도 주인공 줄리앙이 되어 그 답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는?
초등학교 중학년을 위한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는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3, 4학년 초등 중학년과 더 나아가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 초등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동화를 골라 모은 시리즈로, 이름 그대로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고자 합니다. 재미와 감동, 빼어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출간 순서〉
읽기의 즐거움 10 _ 우리는 나무 지킴이(달린 베일리 비어드 글 | 헤더 메이언 그림)
읽기의 즐거움 11 _ 마음을 파는 가게(나시야 아리에 글 | 간노 유키코 그림)
읽기의 즐거움 12 _ 엘리베이터 대소동(앙드레안느 그라통 글 | 루이즈 베르즈롱 그림)
읽기의 즐거움 13 _ 뽀뽀는 이제 그만!(토마 고르네 글 | 오로르 프티 그림)
읽기의 즐거움 14 _ 좋은 일만 생길 거야(도미니크 지루 글 | 브뤼노 생토뱅 그림)
읽기의 즐거움 15 _ 양심에 딱 걸린 날(다니엘르 시마르 글ㆍ그림)
읽기의 즐거움 16 _ 착한 편지, 고마워(고데마리 루이 글 | 다카스 가즈미 그림)
읽기의 즐거움 17 _ 내 친구 쫄바지 코끼리(아네테 헤어초크 글 | 실비오 노이엔도르프 그림)
읽기의 즐거움 18 _ 가족을 깜빡한 날(다니엘르 시마르 글ㆍ그림)
읽기의 즐거움 19 _ 질투의 왕(다니엘르 시마르 글 | 카롤린 메롤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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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카툰으로 보는 재미있는 마을 이야기
폰테인 폭스 | 스토리클래스 | 2018-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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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카툰으로 보는 재미있는 마을 이야기
폰테인 폭스 | 스토리클래스 | 2018-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17년 출간된 퍼니포크(Funny Folk)를 번역한 후 전자책으로 출간한 책이다. 1913년부터 신문 만화 카툰을 그렸던 폰테인 폭스의 카툰을 모아 출간한 책으로,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 사고들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다.
당시 세계 제1차 세계대전 등 사회 및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시대적 상황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알 수 있는 시대적 자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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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애너벨 피처 | 내인생의책 | 2014-10-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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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애너벨 피처 | 내인생의책 | 2014-10-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열 살짜리 소년의 시선으로
우리 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힐링 소설!!! 시대가 요구하는 힐링 소설, 영국 문학계가 낳은 천재적인 작가 애너벨 피처의 데뷔작! 가장 뛰어난 데뷔 소설에 수여하는 브랜포드 보스 어워드 수상작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영미 문학계를 넘어서 전 세계 20여 개국이 주목한 천재적인 작가 애너벨 피처의 데뷔 소설《누나는 벽난로에 산다》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스물여섯에 떠난 남미 여행 중 9·11 테러를 모티브로 한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틈틈이 메모지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여행에서 돌아와 타이핑을 마친 원고는 그렇게 한 권의 소설이 되었고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애너벨 피처는 가장 뛰어난 데뷔 소설에 수여하는 2012 브랜포드 보스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카네기 메달, 딜런 토머스 상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문학상에 노미네이트 된 쾌거를 이루었다. 이 작품은 테러 사건으로 가족 구성원을 상실한 한 가정이 붕괴되는 모습을 열 살짜리 제임스의 시선으로 세밀하게 그려내었다. 테러 그리고 남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독한 트라우마가 남긴 지독한 편견 “우리는 그 모두를 증오해야 하는 걸까?” 런던 시내에서 모슬렘이 자행한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누군가의 부인,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 이유도 모른 채, 난데없는 죽음을 맞이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제임스도 마찬가지다. 폭탄 테러로 가족의 작은 행복은 날아갔다. 모두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라 말한다. 하지만 그건 어른들이 난처한 상황에서 말하는 거짓말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다. 5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전보다 더 나빠졌다. 제임스의 아빠는 알코올 중독에 빠졌고, 엄마는 집을 떠났다. 열 살짜리 제임스는 그 일로 눈물마저 잃어버린 채 스스로 답을 구해야 할 질문이 남아 있다. 새 출발을 위해 제임스네 가족은 시골로 이사한다. 사실 제임스네 아빠는 테러 사건 이후로 모슬렘이 운영하는 가까운 상점을 두고 일부러 차를 타고 15분 거리에 있는 곳에 가서 우유를 사올 정도로 모슬렘을 증오했다. 제임스네 가족이 시골로 이사한 것도 모슬렘에서 멀어지기 위해서였다. 제임스가 전학한 학교에서 짝이 된 건 전교에서 유일한 모슬렘, 수냐였다. 제임스도 수냐를 처음 만났을 때는 아빠가 말한 대로 모슬렘은 모두 잠재적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냐는 그냥 보통의 소녀였다. 그럼에도 반 친구들은 히잡을 두른 수냐를 따돌리며 괴롭히고 있었다. 작품 속에 녹아 있는 리얼리티 이 소설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는 2005년 7월 7일에 발생한 런던 지하철 테러를 상기시킨다. 런던 테러의 범인들 4명은 모두 영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모슬렘이었다. 외부자가 아닌 내부자의 소행이라는 점에서 그 사건은 당시 영국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모슬렘이 영국에 거주하게 된 건 영국 식민통치가 남긴 유산이다. 이들의 아버지 세대는 1950~60년대 값싼 노동력을 필요로 했던 영국 북부의 공장지대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아버지 세대와 달리 이들은 영어를 구사할 줄 알고 영국 시민권도 얻었으나 인종 차별 때문에 이렇다 할 직업을 얻지 못해 주류사회로 진입할 수 없었다. 당시 테러 사건은 영국의 이라크 침공과 이러한 불만이 맞물려 모슬렘의 반감을 더욱 자극해 일어난 테러로 인식된다. 수냐의 할아버지 역시 일자리를 찾아 방글라데시에서 영국으로 넘어왔다. 그리고 자식이 영국에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시켜, 수냐의 아버지는 의대에 진학해 영국 사회에 정착한다. 수냐와 제임스의 짧은 대화에도 영국의 사회상을 촘촘히 새겨 놓은 이 소설은 신예 작가의 데뷔 소설답지 않게 완벽한 구성과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 애너벨 피처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 이해와 용서 삶의 아픈 한 과정을 훌쩍 넘어서 상실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소년의 성장 스토리 학교 친구들의 괴롭힘에도 반짝이던 모슬렘 소녀와 열 살짜리 소년을 통해 인종 차별과 종교 문제로 얼룩진 세상을 다룬 소설 속에서 우리는 이해와 용서를 배우게 된다. 한편, 가족을 뿔뿔이 흩어지게 한 상실을 이해하려는 어린 소년의 이야기에 희망을 품게 된다. 자신이 아끼던 고양이가 죽자 고양이를 차마 떠나보낼 수 없던 제임스가 누나를 떠내 보내지 못하는 아빠를 이해하게 된 것이다. 엄마를 뺀 나머지 가족들은 다시 예전처럼 거실에 앉아 함께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기 시작한다. 우수하지는 못하지만 양호한 가족의 생활은 이제 시작인 셈이다. 마지막에 보너스처럼 수록된 ‘재스민 이야기’는 전체 스토리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특한 문체와 함께 두 주인공의 세밀한 심리 묘사를 담아 평단의 호평을 받은 애너벨 피처는 이 소설 속에서 따뜻함, 통찰력, 부드러운 유머 감각으로 종교 문제나 사회적 편견, 인종 차별, 우울증, 알코올 중독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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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 할아버지 빵 가게
사이토 에미 | 책빛 | 2016-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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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 할아버지 빵 가게
사이토 에미 | 책빛 | 2016-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소희는 할아버지가 갓 구운 빵을 먹는 순간이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던 할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할아버지는 소희에게 빵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놓은 딸기 천연 효모를 대신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한다. 딸기가 발효되어 빵을 부풀게 만드는 천연 효모로 변하는 신기하고 놀라운 발효의 과정은 매일매일 탄성을 지르게 한다. 소희는 끝까지 책임감 있게 천연 효모를 완성하지만 할아버지는 병이 발견되어 기운을 잃어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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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 (상)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5-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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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 (상)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5-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법의 주사위를 찾아라!
쿠키의 클론(복제인간)인 키쿠는 마법의 물건을 찾아 나서요. 그것은 마법의 주사위였어요. 키쿠가 온갖 말썽을 피운 탓에 똑같이 생긴 쿠키가 누명을 써요. 하지만 친구들은 쿠키의 결백을 믿어요. 마법의 주사위를 두고 벌이는 쿠키와 키쿠의 한판 대결! 친구들의 우정이 쿠키를 위기에서 구해줄 수 있을까요? 매직트리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어느 날, 소원을 들어 주는 마법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매직트리》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기발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쿠키는 우연히 빨간 의자를 줍게 되는데, 이것이 보통 의자가 아니었다. 벼락을 맞고 마법의 힘이 깃든 참나무로 만들어진 마법의 빨간 의자였다. 빨간 의자의 신비한 힘을 발견한 쿠키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말한 소원에 연루되어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마법의 빨간 의자를 노리는 악당의 추격을 당하기도 하고, 잘못된 마법을 부려 게임 속의 괴물들이 현실에 나타나서 어렵게 해결하기도 한다. 이렇게 좌충우돌 모험 속에서 어린이들은 가족의 사랑,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깊이있게 느끼며 스스로 선택한 것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는다. 마법의 빨간 의자 이야기는 ‘매직트리’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매직트리》시리즈로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는 《매직트리》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이 책의 저자 ‘안제이 말레슈카’는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매직트리》시리즈는, 마법의 세계는 언제 어디서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상) 줄거리 쿠키는 마법의 빨간 의자를 우연히 갖게 된 뒤, 기상천외한 마법 여행을 하게 된다. 쿠키는 자신의 클론인 키쿠라고 오해를 받는다. 둘은 쌍둥이처럼 닮았기 때문이다. 쿠키는 사악한 키쿠가 저지른 일 때문에 소년원에 가게 되고 쿠키의 결백을 믿는 가비, 블루벡, 그리고 푸딩은 만능 비행기인 날다람쥐통을 이용해서 마법의 주사위를 찾았다는 것도 알아낸다. 보통의 주사위와는 다르게 1과 6만 있는 마법의 주사위는 상당히 위험한 마법 도구였다. 1과 6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쿠키와 친구들은 이 모든 문제를 일으킨 키쿠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그 모험은 험난하기만 하다. 쿠키와 친구들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매직트리 마법이 주사위》의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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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 (하)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5-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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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 (하)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5-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운명의 주사위를 던져라!
마법의 주사위는 쉽게 소원을 이루어주지 않아요. 6이 나오면 소원을 들어주지만 1이 나오면 오히려 반대의 마법에 걸려 큰 위험에 빠져요. 친구들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제인간 키쿠를 찾으려 하고, 키쿠는 자신이 만든 로봇을 이용해 쿠키의 모험을 방해해요. 과연 쿠키와 친구들은 위험을 물리치고 키쿠를 잡을 수 있을까요? 매직트리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어느 날, 소원을 들어 주는 마법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매직트리]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기발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쿠키는 우연히 빨간 의자를 줍게 되는데, 이것이 보통 의자가 아니었다. 벼락을 맞고 마법의 힘이 깃든 참나무로 만들어진 마법의 빨간 의자였다. 빨간 의자의 신비한 힘을 발견한 쿠키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말한 소원에 연루되어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마법의 빨간 의자를 노리는 악당의 추격을 당하기도 하고, 잘못된 마법을 부려 게임 속의 괴물들이 현실에 나타나서 어렵게 해결하기도 한다. 이렇게 좌충우돌 모험 속에서 어린이들은 가족의 사랑,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깊이있게 느끼며 스스로 선택한 것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는다. 마법의 빨간 의자 이야기는 ‘매직트리’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매직트리]시리즈로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는 [매직트리]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이 책의 저자 ‘안제이 말레슈카’는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매직트리]시리즈는, 마법의 세계는 언제 어디서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하) 줄거리 쿠키의 복제인간인 키쿠가 찾아낸 마법의 주사위를 쿠키와 친구들이 먼저 발견하게 된다. 키쿠는 온갖 방법을 써서 마법의 주사위를 다시 찾으려 하고 쿠키와 친구들은 키쿠를 만나 대결하기로 한다. 그러기 위해 쿠키와 친구들은 마법의 주사위를 이용해 기상천외한 마법 도구를 만들어 낸다. 사진 찍히는 대상이 마법으로 작아지는 축소 카메라, 눈이 마주치기만 하면 최면을 걸 수 있는 최면 안경, 뿌리면 투명 인간이 되는 스프레이와 다시 복구시키는 스프레이 등. 마법의 주사위를 이용해서 마법의 도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숫자 6이 나오지 않고 1이 나와서 커다란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쿠키와 친구들은 지혜를 모아 위기를 헤쳐가면서 키쿠가 살고 있는 검은산 성채로 한발 한발 다가간다. 쿠키는 과연 억울하게 쓴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매직트리 마법이 주사위]의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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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 (상)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4-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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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 (상)
안제이말레슈카 | 책빛 | 2014-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추!〉체스 말의 비밀을 풀어요!
체스 캠프에 떠난 쿠키, 캠프 마지막 날 체스 게임에서 이기면 멋진 체스 말을 상품으로 준대요. 그런데 체스 말이 이상해요. 신비한 기운이 느껴져요. 맞아요! 마법의 참나무로 만들어진 물건은 소원을 들어 주잖아요. 이 체스 말들도 마법의 참나무로 만들어 진 것은 아닐까요? 매직트리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어느 날, 소원을 들어 주는 마법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매직트리》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기발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쿠키는 우연히 빨간 의자를 줍게 되는데, 이것이 보통 의자가 아니었다. 벼락을 맞고 마법의 힘이 깃든 참나무로 만들어진 마법의 빨간 의자였다. 빨간 의자의 신비한 힘을 발견한 쿠키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말한 소원에 연루되어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마법의 빨간 의자를 노리는 악당의 추격을 당하기도 하고, 잘못된 마법을 부려 게임 속의 괴물들이 현실에 나타나서 어렵게 해결하기도 한다. 이렇게 좌충우돌 모험 속에서 어린이들은 가족의 사랑,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깊이있게 느끼며 스스로 선택한 것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는다. 마법의 빨간 의자 이야기는 ‘매직트리’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매직트리》시리즈로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는 《매직트리》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이 책의 저자 ‘안제이 말레슈카’는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매직트리》시리즈는 마법의 세계는 언제 어디서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체스(상) 줄거리 방학이 되자 주인공 쿠키는 블루벡, 가비와 함께 체스 캠프를 떠났다. 쿠키와 항상 함께 다니는 강아지 푸딩은 캠프에 데려갈 수 없어서 개 호텔에 맡겨야만 했다. 체스 캠프에는 덩치 큰 심술쟁이 여학생 줄라와 고집불통 원칙주의자 니코뎀이 있었지만, 쿠키는 블루벡과 가비가 있어서 즐거운 캠프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체스 캠프 장소는 바닷가 오래 된 성이었고, 그곳에는 체스를 가르쳐주시는 이스트반 코바츠 선생님이 계셨다. 선생님은 이번 체스 캠프 마지막 날 개최되는 체스 대회의 상품인 멋진 체스 말을 보여 주셨다. 그런데 이것은 보통 체스 말이 아니었다. 바로 마법의 참나무로 만들어진 마법의 체스 말이었다. 체스 말의 마법을 눈치 챈 쿠키는 체스 말의 마법을 이용해서 자신을 꼭 닮은 복제인간인 클론을 만들었다. 그런데 이 마법의 체스 말은 색깔에 따라 소원이 다르게 이루어지는 또 다른 비밀이 있었다. 검정색 말은 나쁜 쪽으로, 흰색 말은 좋은 쪽으로! 불행하게도 쿠키는 클론을 만들 때 검정색 말에게 소원을 빌고 말았다. 검정색 말의 마법으로 탄생한 쿠키의 클론은 검정색 말을 모두 가져가버렸다. 그러고 나서 사사건건 쿠키를 괴롭혔다. 다행히 흰색 말은 쿠키가 가지고 있었다. 이제 쿠키는 자신의 클론과 대결해야 한다. 쿠키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매직트리 마법이 체스》의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