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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무지개 에이드 1
은도화 | 가을편지 | 2020-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423 | ![]() |
[장르문학] 무지개 에이드 1
은도화 | 가을편지 | 2020-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무지개는 예상치도 못한 시기에, 다양한 색깔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사랑 또한 무지개처럼 무채색 인생을 온화하게 비추어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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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장르문학] 무지개 에이드 2
은도화 | 가을편지 | 2020-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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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무지개 에이드 2
은도화 | 가을편지 | 2020-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무지개는 예상치도 못한 시기에, 다양한 색깔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사랑 또한 무지개처럼 무채색 인생을 온화하게 비추어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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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무지개 에이드 3
은도화 | 가을편지 | 2020-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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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무지개 에이드 3
은도화 | 가을편지 | 2020-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무지개는 예상치도 못한 시기에, 다양한 색깔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사랑 또한 무지개처럼 무채색 인생을 온화하게 비추어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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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무지개 에이드 4 (완결)
은도화 | 가을편지 | 2020-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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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무지개 에이드 4 (완결)
은도화 | 가을편지 | 2020-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무지개는 예상치도 못한 시기에, 다양한 색깔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사랑 또한 무지개처럼 무채색 인생을 온화하게 비추어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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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백서른아홉번째 밤 1
솔온 | 사막여우 | 2018-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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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백서른아홉번째 밤 1
솔온 | 사막여우 | 2018-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너와 만난 ‘백 서른 아홉 번째 밤’까지, 나는 이름 없는 너의 이름을 불러주어야 한다.
아무도 모르는 산 속 마을 천우리에서 벌어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
“승효 씨는 이 마을에 오래 있지 못할 겁니다.”
이미 단정 지어 말하는 그의 말에는 조금의 따뜻함도 없었다. 이거 지금 타지인 이라고 자신을 배척하겠다는 걸까.
“설마 지금 봉이 씨 내가 싫어서 쫓아내겠다는 거예요?”?
봉이가 평소의 무감각한 표정보다 더욱 낯선 얼굴을 한 채로 승효를 쳐다보았다. 승효가 몸을 움츠러뜨리며 떨리는 눈빛으로 그를 마주 보고 있었다.
그의 입에서 낮고, 위압적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여기를 떠나는 게, 승효 씨에게 더 나을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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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장르문학] 백서른아홉번째 밤 2
솔온 | 사막여우 | 2018-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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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백서른아홉번째 밤 2
솔온 | 사막여우 | 2018-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너와 만난 ‘백 서른 아홉 번째 밤’까지, 나는 이름 없는 너의 이름을 불러주어야 한다.
아무도 모르는 산 속 마을 천우리에서 벌어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
“승효 씨는 이 마을에 오래 있지 못할 겁니다.”
이미 단정 지어 말하는 그의 말에는 조금의 따뜻함도 없었다. 이거 지금 타지인 이라고 자신을 배척하겠다는 걸까.
“설마 지금 봉이 씨 내가 싫어서 쫓아내겠다는 거예요?”?
봉이가 평소의 무감각한 표정보다 더욱 낯선 얼굴을 한 채로 승효를 쳐다보았다. 승효가 몸을 움츠러뜨리며 떨리는 눈빛으로 그를 마주 보고 있었다.
그의 입에서 낮고, 위압적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여기를 떠나는 게, 승효 씨에게 더 나을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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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장르문학] 백서른아홉번째 밤 3 (완결)
솔온 | 사막여우 | 2018-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417 | ![]() |
[장르문학] 백서른아홉번째 밤 3 (완결)
솔온 | 사막여우 | 2018-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너와 만난 ‘백 서른 아홉 번째 밤’까지, 나는 이름 없는 너의 이름을 불러주어야 한다.
아무도 모르는 산 속 마을 천우리에서 벌어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
“승효 씨는 이 마을에 오래 있지 못할 겁니다.”
이미 단정 지어 말하는 그의 말에는 조금의 따뜻함도 없었다. 이거 지금 타지인 이라고 자신을 배척하겠다는 걸까.
“설마 지금 봉이 씨 내가 싫어서 쫓아내겠다는 거예요?”?
봉이가 평소의 무감각한 표정보다 더욱 낯선 얼굴을 한 채로 승효를 쳐다보았다. 승효가 몸을 움츠러뜨리며 떨리는 눈빛으로 그를 마주 보고 있었다.
그의 입에서 낮고, 위압적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여기를 떠나는 게, 승효 씨에게 더 나을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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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비밀 1
송연서 | 로맨스토리 | 2019-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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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비밀 1
송연서 | 로맨스토리 | 2019-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동생 서은의 결혼식 때문에 한국에 온 여은은 동생의 약혼자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는다. 설상가상으로 동생 서은이 다른 남자를 사랑한다며 여은에게 자신의 대역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동생인 서은과 구별되는 콧등의 점을 분장으로 교묘히 감추고 준우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때까지 서은으로 살아가기로 한다.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동생의 약혼자, 준우의 병상을 지키며 여은은 서은의 행세를 하게 된다. 마음을 접었다 생각했는데 하루가 지날수록 옛 감정이 되살아나 여은은 당황스럽다.
교통사고를 당해 며칠간 의식불명 상태에 있던 준우는 의식을 되찾은 순간, 어이없는 상황에 직면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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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장르문학] 비밀 2 (완결)
송연서 | 로맨스토리 | 2019-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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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비밀 2 (완결)
송연서 | 로맨스토리 | 2019-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동생 서은의 결혼식 때문에 한국에 온 여은은 동생의 약혼자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는다. 설상가상으로 동생 서은이 다른 남자를 사랑한다며 여은에게 자신의 대역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동생인 서은과 구별되는 콧등의 점을 분장으로 교묘히 감추고 준우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때까지 서은으로 살아가기로 한다.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동생의 약혼자, 준우의 병상을 지키며 여은은 서은의 행세를 하게 된다. 마음을 접었다 생각했는데 하루가 지날수록 옛 감정이 되살아나 여은은 당황스럽다.
교통사고를 당해 며칠간 의식불명 상태에 있던 준우는 의식을 되찾은 순간, 어이없는 상황에 직면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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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장르문학] 빛나는 그대 1
류하정 | 가을편지 | 2020-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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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빛나는 그대 1
류하정 | 가을편지 | 2020-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상처 많은 여자 서윤하와 4차원 백만장자 백지후의 내면 치유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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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빛나는 그대 2
류하정 | 가을편지 | 2020-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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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빛나는 그대 2
류하정 | 가을편지 | 2020-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상처 많은 여자 서윤하와 4차원 백만장자 백지후의 내면 치유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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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빛나는 그대 3
류하정 | 가을편지 | 2020-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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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빛나는 그대 3
류하정 | 가을편지 | 2020-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상처 많은 여자 서윤하와 4차원 백만장자 백지후의 내면 치유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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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빛나는 그대 4
류하정 | 가을편지 | 2020-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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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빛나는 그대 4
류하정 | 가을편지 | 2020-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상처 많은 여자 서윤하와 4차원 백만장자 백지후의 내면 치유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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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빛나는 그대 5 (완결)
류하정 | 가을편지 | 2020-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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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빛나는 그대 5 (완결)
류하정 | 가을편지 | 2020-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상처 많은 여자 서윤하와 4차원 백만장자 백지후의 내면 치유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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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장르문학] 사랑도 게임이 되나요? 1
강이브 | 가을편지 | 2019-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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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사랑도 게임이 되나요? 1
강이브 | 가을편지 | 2019-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윤아가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기준의 팔 안에 갇혀 있었다.
기준의 이마가 윤아의 이마에 곧 닿을 듯 가까웠다.
코끝에 그의 달콤한 숨결이 스며들었다.
“날 원망하지 마. 방심한 네 탓이니까.”
“우, 우정이라면요.”
“어떤 우정은 선을 넘지. 이렇게.”
의자에 몸이 파묻혀 있었기에 피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다.
기준의 혀끝이 윤아의 귓불을 톡, 건드리며 속삭였다.
“로맨스의 뷔페에 온 걸 환영해.”
“으읏. 읏!”
서기준의 혀끝은 어디를 건드리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선사했다.
때때로 깨물기까지 하는 행위는 야릇한 흥분을 주었다.
‘어째서 이렇게 능숙해? 태어날 날부터 여자를 홀리는 재능을 타고 났을까? 나도 어쩔 수 없는 이 자의 먹잇감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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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장르문학] 사랑도 게임이 되나요? 2
강이브 | 가을편지 | 2019-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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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사랑도 게임이 되나요? 2
강이브 | 가을편지 | 2019-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윤아가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기준의 팔 안에 갇혀 있었다.
기준의 이마가 윤아의 이마에 곧 닿을 듯 가까웠다.
코끝에 그의 달콤한 숨결이 스며들었다.
“날 원망하지 마. 방심한 네 탓이니까.”
“우, 우정이라면요.”
“어떤 우정은 선을 넘지. 이렇게.”
의자에 몸이 파묻혀 있었기에 피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다.
기준의 혀끝이 윤아의 귓불을 톡, 건드리며 속삭였다.
“로맨스의 뷔페에 온 걸 환영해.”
“으읏. 읏!”
서기준의 혀끝은 어디를 건드리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선사했다.
때때로 깨물기까지 하는 행위는 야릇한 흥분을 주었다.
‘어째서 이렇게 능숙해? 태어날 날부터 여자를 홀리는 재능을 타고 났을까? 나도 어쩔 수 없는 이 자의 먹잇감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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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장르문학] 사랑도 게임이 되나요? 3
강이브 | 가을편지 | 2019-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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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사랑도 게임이 되나요? 3
강이브 | 가을편지 | 2019-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윤아가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기준의 팔 안에 갇혀 있었다.
기준의 이마가 윤아의 이마에 곧 닿을 듯 가까웠다.
코끝에 그의 달콤한 숨결이 스며들었다.
“날 원망하지 마. 방심한 네 탓이니까.”
“우, 우정이라면요.”
“어떤 우정은 선을 넘지. 이렇게.”
의자에 몸이 파묻혀 있었기에 피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다.
기준의 혀끝이 윤아의 귓불을 톡, 건드리며 속삭였다.
“로맨스의 뷔페에 온 걸 환영해.”
“으읏. 읏!”
서기준의 혀끝은 어디를 건드리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선사했다.
때때로 깨물기까지 하는 행위는 야릇한 흥분을 주었다.
‘어째서 이렇게 능숙해? 태어날 날부터 여자를 홀리는 재능을 타고 났을까? 나도 어쩔 수 없는 이 자의 먹잇감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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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장르문학] 사랑도 게임이 되나요? 4
강이브 | 가을편지 | 2019-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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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사랑도 게임이 되나요? 4
강이브 | 가을편지 | 2019-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윤아가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기준의 팔 안에 갇혀 있었다.
기준의 이마가 윤아의 이마에 곧 닿을 듯 가까웠다.
코끝에 그의 달콤한 숨결이 스며들었다.
“날 원망하지 마. 방심한 네 탓이니까.”
“우, 우정이라면요.”
“어떤 우정은 선을 넘지. 이렇게.”
의자에 몸이 파묻혀 있었기에 피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다.
기준의 혀끝이 윤아의 귓불을 톡, 건드리며 속삭였다.
“로맨스의 뷔페에 온 걸 환영해.”
“으읏. 읏!”
서기준의 혀끝은 어디를 건드리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선사했다.
때때로 깨물기까지 하는 행위는 야릇한 흥분을 주었다.
‘어째서 이렇게 능숙해? 태어날 날부터 여자를 홀리는 재능을 타고 났을까? 나도 어쩔 수 없는 이 자의 먹잇감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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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장르문학] 사랑도 게임이 되나요? 5 (완결)
강이브 | 가을편지 | 2019-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405 | ![]() |
[장르문학] 사랑도 게임이 되나요? 5 (완결)
강이브 | 가을편지 | 2019-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윤아가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기준의 팔 안에 갇혀 있었다.
기준의 이마가 윤아의 이마에 곧 닿을 듯 가까웠다.
코끝에 그의 달콤한 숨결이 스며들었다.
“날 원망하지 마. 방심한 네 탓이니까.”
“우, 우정이라면요.”
“어떤 우정은 선을 넘지. 이렇게.”
의자에 몸이 파묻혀 있었기에 피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다.
기준의 혀끝이 윤아의 귓불을 톡, 건드리며 속삭였다.
“로맨스의 뷔페에 온 걸 환영해.”
“으읏. 읏!”
서기준의 혀끝은 어디를 건드리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선사했다.
때때로 깨물기까지 하는 행위는 야릇한 흥분을 주었다.
‘어째서 이렇게 능숙해? 태어날 날부터 여자를 홀리는 재능을 타고 났을까? 나도 어쩔 수 없는 이 자의 먹잇감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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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장르문학] 산 제물 황후 1
강연수 | 고렘팩토리 | 2020-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404 | ![]() |
[장르문학] 산 제물 황후 1
강연수 | 고렘팩토리 | 2020-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날 때부터 하자품이었던 내가 산 제물 황후로 간택된 건 놀랄 일도 아니었다.
살고 싶어서 도망쳤지만 그 끝은 죽느니만 못했다.
시간을 되돌아온 후, 이번은 도망치지 않고 얌전히 황후가 되기로 다짐했다.
“죽은 건 아니었나 보군. 다행이야. 나이트 울프에게 바치기도 전에 황후가 죽으면 곤란하거든.”
차갑고 잔인한 황제, 그의 곁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네가 죽기를 바란다고?”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네가 죽는 걸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런 말 하지 마.”
언제부터였을까?
날 바라보는 황제의 눈빛이 바뀐 것은.
그리고 내게도 점점 더 살고 싶은 마음이 자라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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