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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장르문학
[장르문학] 백서른아홉번째 밤 3 (완결)
솔온 | 사막여우 | 2018-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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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와 만난 ‘백 서른 아홉 번째 밤’까지, 나는 이름 없는 너의 이름을 불러주어야 한다. 아무도 모르는 산 속 마을 천우리에서 벌어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 “승효 씨는 이 마을에 오래 있지 못할 겁니다.” 이미 단정 지어 말하는 그의 말에는 조금의 따뜻함도 없었다. 이거 지금 타지인 이라고 자신을 배척하겠다는 걸까. “설마 지금 봉이 씨 내가 싫어서 쫓아내겠다는 거예요?”? 봉이가 평소의 무감각한 표정보다 더욱 낯선 얼굴을 한 채로 승효를 쳐다보았다. 승효가 몸을 움츠러뜨리며 떨리는 눈빛으로 그를 마주 보고 있었다. 그의 입에서 낮고, 위압적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여기를 떠나는 게, 승효 씨에게 더 나을 거니까요.”

  • 수많은 이야기들을 머릿속에 담고 사는 작가, 솔온입니다. 〈출간작〉 그대의 계절, 해의 그림자

  • 41. 그러니까 우리는 공식적으로 하나다, 이거죠 42. 그와 영생을 살거나, 그러지 않거나 43. 이기적인 마음 44. 원래 있던 곳 45. 별의 반짝임과 달의 빛 46. 입맞춤과 비밀 47. 그래서, 너희는 커플이시겠다? 48. 내가 길치는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 49. 어디에 있는 게냐, 박승효! 50.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51. 배신자의 낙인 52. 살아 있는 증인 53. 안개 속의 사내 54.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는 것과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는 것 55. 받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56. 너무 깊은 생각은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57. 결단이 필요할 때 58. 그래요, 그거라구요 59. 당신의 마음은 어땠을까 60. 온전한 이해라는 것은 61. 늘 너의 곁에 62. 너는 늘 자랑스러웠으니까 63. 추억은 방울방울 64. 모두의 시선은 다른 곳에 65. 저희, 그러려고요 66. 마음을 먹었으니 후회는 없어요 67. 정리의 시간 68. 하나씩 하나씩 69. 꿈만 같은 시간 70. 너무 울지는 마라 71. 이제 그대와 외전. 도깨비 남편의 인간 세상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