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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침내, 통증 잡다
심규화 | 베가북스 | 2019-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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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침내, 통증 잡다
심규화 | 베가북스 | 2019-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침내, 통증 잡다〉는 과다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혼자서 손쉽게 통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쉽고, 간편한 운동법을 담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과로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끊임없이 통증을 호소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활센터를 찾는 빈도수가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시간을 내기에 충분치 못한 사람들은 이마저도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 혼자서도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저자가 집대성한 책이다. 마사지볼과 폼롤러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동 도구다. 저자는 이 두 가지를 통해 통증을 줄여주는 운동을 직접 개발하고 다듬었으며, 여기에 맨몸운동을 더해 우리 몸의 모든 통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반적인 운동을 아우르도록 집필했다. 대한운동지도자협회 교육이사인 저자는 대학 강의, 대한체육회 재활 트레이닝 실기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먼저 왜 우리 몸에서 통증이 발생하는지 통증의 주된 원인을 파악하고, 통증 자가 검진법을 부위별로 체크해보도록 준비했으며, 마사지볼·폼롤러·맨몸운동의 활용법과 이점을 소개한다. 본문에서는 목의 통증부터 어깨, 허리, 무릎, 발목은 물론, 수험생을 위한 집중력 향상, 골반 교정에 좋은 운동, 워킹맘을 위한 운동 등 서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여러 가지 상황에 따른 통증과 이를 극복하는 운동법을 기본운동과 강화운동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앞에서 소개한 운동을 몇 개씩 묶어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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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말하기 독서법
김소영 | 다산에듀 | 2019-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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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말하기 독서법
김소영 | 다산에듀 | 2019-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본 도서에는 종이책에 수록된 부록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독후감 쓰기보다 ‘말’하게 하세요!”
읽기 능력과 공부머리가 동시에 트이는 가장 효과적인 초등 독서법
저자의 독서교실을 찾은 부모들은 아이가 책을 많이 읽고 읽는 만큼 글도 잘 쓰고 말도 잘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려고 독후감 쓰기를 채근하지만 억지로 쓰는 글쓰기, 효과가 있을까? 책 읽기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아이에게 독서는 빨리 쓰고 해치워야 하는 일이 되고 만다. 독서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이런 부모들에게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말하기’를 권한다. 알맹이 없는 글을 남기기보다 잘 읽고 좋은 대화를 통해 자기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에 독서의 진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말하면 더 잘 말하기 위해 생각하면서 읽게 되는데, 바로 이때 읽기 능력이 길러진다. 그리고 말하기는 글쓰기와 연결된다. 이미 한 번 말해본 내용이니 글에 핵심이 담기고 아이의 생각이 펼쳐진다. 잘 읽고 정확하게 말하고 핵심만 뽑아 쓰는 것. 이 능력은 곧 공부머리와도 이어진다. 『말하기 독서법』에는 독서 교육의 필수 지침과 유용한 방법이 다양한 사례로 소개된다. 그림책, 동시집, 동화책, 지식책 책의 주요 갈래별로 나눠 말하기 독서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부터 아이가 외향적인이 내향적인지, 감각적인지 직관적 성향인지에 따라 어떻게 말하기 교육을 적용하는 것이 좋은지 설명하고 있다. 『말하기 독서법』은 진짜 독서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자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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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명상, 깨어남 이후 달라지는 것들
라중남 | (주)좋은땅 | 2019-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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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명상, 깨어남 이후 달라지는 것들
라중남 | (주)좋은땅 | 2019-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쉽게 배우고 익혀 실천하는 명상 가이드. 명상은 왜 필요할까? 명상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방석 위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눈을 감고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이 책은 명상에 대한 이론적 이해부터 실천적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서도 명상을 제대로 수행하고 즐기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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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명품의 가치를 아는 감정법
정진명 | 나비의활주로 | 2019-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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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명품의 가치를 아는 감정법
정진명 | 나비의활주로 | 2019-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명품 감정의 핵심 포인트, 진품 가품의 구별법까지!
‘가방’과 ‘시계’ 브랜드의 역사와 특징, 그리고 가품이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명품만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다!
우리는 명품이 없어도 얼마든지 먹고살 수 있다. 하지만 명품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명품의 화려함이 행복도와 자존감을 높여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명품의 진정한 가치는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 있다.
책 『명품의 가치를 아는 감정법』은 명품을 대표하는 두 제품, 가방과 시계 전문 브랜드들을 망라하고 있다. 각 브랜드의 역사와 특징, 추구하는 가치, 대표 제품의 소개 등은 물론, 가장 기본적인 명품 감정법을 함께 소개한다. 한마디로 ‘명품 안목을 길러주는 완벽한 가이드’라 할 수 있다.
근래에 점점 치솟는 명품의 인기와 함께, 명품을 다루는 사업 또한 고소득 직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본격적으로 중고 명품 감정 및 거래에 나서고자 하는 이들에게 책 『명품의 가치를 아는 감정법』은 하나의 훌륭한 길잡이이자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더불어 명품에 관심은 많지만 어떤 브랜드나 제품을 골라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명품’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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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
김민정 | 싸이프레스 | 2020-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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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
김민정 | 싸이프레스 | 2020-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아이 반찬 걱정, 편식 걱정으로 매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유아 식판식 베스트셀러 『밍구스 식판』의 밍구가
더 다양하고 더 간편한 ‘유아 식판식 반찬 레시피’로 돌아왔다!
우리 아이 식판에 무슨 반찬을 해줘야 할지 고민된다면 140가지 유아 반찬이 수록된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에 주목하자. 인스타그램 8만 여 팔로워를 보유한 엄마들의 유아식 헬퍼 밍구의 두 번째 책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은 아이들이 꼭 먹어야 할 유아 반찬 레시피 위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책 『밍구스 식판』이 식판 중심으로 구성돼 엄마들이 식판 그대로 따라하기에 편리했다면, 이 책은 더 다양한 유아 반찬 레시피가 재료별로 담겨져 있어 식판식 메뉴를 구성하기에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영양 면에서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은 식판 구성이라는 ‘밥, 국, 채소 반찬 2가지, 고기 반찬/해산물 반찬 1가지’를 매일매일 차리다 보면 엄마들은 반찬 구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똑같은 반찬만 주기에도 미안하고, 매일 짧은 시간 안에 새롭고 특별한 반찬으로 차리는 것도 어렵다. 이렇게 아침부터 머릿속이 반찬 걱정으로 가득하다면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에 수록되어 있는 간편하고 영양도 만점인 유아식 필수 레시피를 참고하자. 채소, 고기, 해산물, 국물 요리(국·탕·찌개), 한 그릇 요리로 구성하여 엄마들이 쉽고 간편하게 아이에게 딱 맞는 식판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가 4살, 6살 아이들을 키우며 고민하고 도전했던 수많은 레시피 중에 아이들의 건강과 식습관에 큰 도움이 되었던 레시피들을 모았으며, 지금도 아이들에게 실제로 매일 차려주고 있는 100% 리얼 유아 반찬만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바쁜 엄마들을 위해 식단 걱정 한 번에 해결하는 만능 4주 식단을 공개하여 식단표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우리 아이의 건강과 식습관을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유아식이 처음인 엄마와 아이를 위한 유아식 바이블,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으로 반찬 걱정, 편식 걱정을 시원하게 털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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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번아웃 레시피
이누카이 쓰나 | 벤치워머스 | 2020-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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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번아웃 레시피
이누카이 쓰나 | 벤치워머스 | 2020-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 가정요리 부문 베스트셀러!! 집밥 레시피 시장의 세대교체!
필요한 건 오직 캔 뚜껑을 딸 체력과 집밥에 대한 애정뿐…
사소한 건 신경 쓰지 말고 일단 한번 해봅시다!!
모든 것을 쏟아 붓고 돌아오는 지치고 고단한 하루…
속으로 ‘밥을 해먹기에는 너무 지쳤고, 배달은 너무 지겨워!’라고 외치고 계시진 않나요. 특히 요즘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날마다 사먹기엔 비싸고 매번 고르는 혼밥 메뉴는 식상합니다. 간편해서 좋은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라면이나 쟁여놓은 냉동 볶음밥도 질릴 때입니다. 따스한 집밥이 먹고 싶은데, 어디 간단한 레시피가 없을까?
《번아웃 레시피》는 바로 이 질문 끝에 탄생했습니다.
매일매일 제대로 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바로 ‘요리’. 그런 요리를 조금이라도 간단하고 편하게, 그런데 맛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게 된 요리책이 바로 《번아웃 레시피》입니다. 세상의 다양한 토픽을 원숭이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설명해주는 온라인 매거진 〈사루와카〉의 운영자이자 웹 콘텐츠 작가인 저자는 월 300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는 이 사이트에서 ‘번아웃 됐을 때를 위한 간단 레시피’를 연재를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곧 놀랍도록 간단하면서도 맛이 보장되는 기발한 레시피에 매료된 독자들이 열광적인 사랑과 지지를 보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펴낸 《번아웃 레시피》는 특유의 실용성과 독특한 콘셉트로 출간 1년 만에 5만 부 이상 판매됐으며 2020년 봄 출간된 2편도 출간 되자마자 3만 부 가까이 나가며 더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레시피를 장르나 조리의 난이도가 아니라 현재 책을 펴든 독자의 남은 체력에 따라 분류했다는 데 있습니다. ‘이제 난 끝났다’ 싶을 때(잔여 체력 5%), ‘주방에 설 기운이 아슬아슬 남아’ 있을 때(잔여 체력 20%), ‘좋아, 뭐라도 만들어보자’ 결심이 설 때(잔여 체력 60%), ‘조리도구를 갖추고 요리를 할 만한 의욕’이 차오를 때(잔여 체력 80%) 등 현재 체력에 맞춰 레시피를 고를 수 있게 분류해, 들어 눕기 직전 체력으로도 만들 수 있는 집밥 요리 아이디어를 듬뿍 담아놓았습니다.
요리에 자신이 없으신가요?
안심하세요. 어려운 조리과정은 하나도 나오지 않아요. 이 책은 ‘감자 껍질 벗기기조차 귀찮은 레벨’로 만들어졌답니다. 대부분 메뉴가 가스레인지에 불을 켤 일도, 도마를 꺼낼 필요도 없답니다. 조리에 필요한 시간도 단 10분 내외랍니다. 한번 훑어보면 의욕과 자신감이 차오른 답니다. 맛뿐 아니라 조리도구와 설거지까지 최소화해서 만든 한 그릇 집밥 레시피입니다.
물론, 사먹는 게 더 간편하겠지요.
하지만 지치고 고된 하루, 내 손으로 만든 집밥이 주는 따뜻한 위로는 결코 채워지지 않는답 니다. 《번아웃 레시피》는 재밌고 귀여울 뿐 아니라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 나오는 치유와 위로의 힘을 믿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 집밥 책입니다. 혼자서도 충만한 저녁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한 집밥의 위로를 누려보세요. 퇴근 후 주방에 들어선 자체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훌륭한 사람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자의반 타의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1인 가구 생활자
배달 음식에 질린 혼밥족, 간편식 애호가
번아웃이 온 워킹맘과 육아 대디
다양한 요리법에 관심이 많은 요리 금손
집밥이 가진 치유의 힘을 믿는 모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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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블루체크의 코바늘 손뜨개 수업
송희정 | 로지 | 2019-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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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블루체크의 코바늘 손뜨개 수업
송희정 | 로지 | 2019-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코바늘과 실을 준비해볼까요?”
사계절 내내 멋지게 활용할 수 있는 코바늘 손뜨개 소품
난이도별 친절한 설명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따라할 수 있는 기초 뜨개법
★ 상세한 과정 사진과 쉬운 일러스트 설명
★ 감각적인 배색이 돋보이는 도안 수록
★ 한 권으로 끝내는 난이도별 심플 소품
코바늘 손뜨개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초 코바늘 기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담았어요
코바늘 손뜨개를 막상 시작하려고 보니,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와 기호들로 당황했던 기억이 있나요? 한번쯤은 떠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코바늘 소품들은 있는데, 영상만으로는 따라하기 벅차게 느낀 적이 있다면 《블루체크의 코바늘 손뜨개 수업》을 만나보세요. 공방에서 코바늘 수업을 듣는 것처럼 하나하나 자세히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코바늘 손뜨개 기초에 대해 설명했어요. 사슬코, 코의 머리, 코의 다리, 반코, 미완성코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코바늘뜨기의 기본 기법인 사슬뜨기, 짧은뜨기, 긴뜨기 등을 사진뿐만 아니라 상세한 일러스트로 담았어요. 초보자들이 뜨개를 따라하다 보면 막힐 수 있는 부분에는 특히 더 신경을 써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포인트와 체크포인트를 표기했답니다. part1의 기초 클래스를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코바늘 손뜨개의 기본기가 탄탄해질 거예요.
활용도 높은 모티브 뜨기와
스타일리시한 생활 소품이 담겨 있어요
코바늘 손뜨개의 바탕이 되는 모티브 뜨기의 전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어요. 원형 모티브, 직사각 모티브, 타원형 모티브 등 소품을 뜨기 전에 기본 뜨개법을 복습을 해볼 수 있답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누구나 완성할 수 있고, 친절하게 설명된 과정 컷으로 바늘을 넣고 빼는 순서를 표기해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또한 모티브의 마무리를 한층 더 예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돗바늘로 마무리 하는 방법이 페이지마다 수록되어 있답니다. 모티브 뜨기를 완성했다면 꼭 떠보고 싶게 만드는 예쁜 작품을 떠보세요.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리시한 소품 디자인이 담겨 있어 계절감 없이 언제 떠서 사용해도 좋아요. 또한 책에 소개된 작품과 똑같이 떠볼 수 있도록 색 선택 시 실패가 없는 배색 도안도 담았어요. 게다가 코나, 패브릭얀 등 인기 있는 실을 이용하여 뜰 수 있는 소품들이 가득해요.
블루체크의 니팅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었던
수업 과정이 난이도별로 수록되어 있어요
블루체크의 니팅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들어야 배울 수 있었던 코바늘 손뜨개를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에요. 원데이클래스를 듣는 것처럼 난이도별 1~3단계로 소품 만들기를 따라할 수 있답니다. 특히 코바늘 손뜨개의 알록달록한 배색을 벗어나 심플하고 차분한 색으로 만들어진 블루체크만의 디자인 소품들은 부담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티코스터, 수세미, 가방, 모자, 쿠션, 블랭킷을 직접 떠서 나만의 손뜨개 소품을 만들어보세요. 완성된 소품들을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나 패션 아이템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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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대백과
위혜진, 이봉희, 이태형 | RHK | 2019-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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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대백과
위혜진, 이봉희, 이태형 | RHK | 2019-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반려견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첫 만남부터 홈케어, 응급의학, 동물 행동 심리, 노령견 케어까지
* 임상수의사 3인이 알려주는 반려인을 위한 육아 수업
* 반려동물 토탈 케어 플랫폼 펫닥 추천
* 홈케어부터 질병 관리, 펫티켓, 행동심리 정보 수록
* 반려견 사회화 교육 시기 및 방법 공개
반려동물 토탈 케어 플랫폼 ‘펫닥’이 추천하고 전문 수의사 3인이 집필한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대백과』가 출간되었다. ‘내 손 안에 수의사’로 유명한 어플 ‘펫닥’에서 크고 작은 반려견의 문제나 반려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평소 반려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모으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
반려견과 처음 가족이 된 초보 반려인부터 이미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반려인들이 잘 모르거나 놓쳤던 반려견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려견과 가족 되기, 동물병원에 가기 전 알아둘 것, 식사와 영양 관리, 사회화 교육, 행동 심리, 홈케어, 노령견 돌보기 등을 소개했다. 또한 반려견의 질병들을 증상별로 분류하고, 응급의학까지 다뤄 반려견의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도 이 책 한 권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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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부모는 무엇이 달랐을까?
이지원 | 길위의책 | 2019-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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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부모는 무엇이 달랐을까?
이지원 | 길위의책 | 2019-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학생과 부모 대상의 특목고 입학을 위한 강연회 300회 이상!
중학생과 부모 대상의 학습법 강연회 650회 이상!
학습법 코칭 강연으로 전국을 누빈 저자가 15년간 부모들에게 공통적으로 받은 질문에 답하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내 아이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학원에 맡기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건지, 부모가 정보력이나 경제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하는지를 많이 묻는다. 이 시기에 부모들이 이러한 고민에 빠지는 이유는 자녀의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이자 최적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학습컨설턴트인 저자는 15년 동안 학습법 강연 및 일대일 학습컨설팅을 해오면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공통적으로 받은 질문인 선행학습, 사교육 활용법, 진로 지도, 노트 필기, 공부시간 관리, 입시 정보까지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학습 지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성적 상위 1% 부모의 노하우를 제시한다
“사교육에 펑펑 돈을 쓸 형편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책상에 앉혀 공부하게 하고 싶은데 잘 안 돼요. 오히려 아이와 갈등만 심해지는 것 같고 저 역시 너무 힘들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는 따로 있는 건가요?”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공부머리를 타고난 아이들의 특권이 아니며, 실현 불가능한 방법 역시 아니다. 공부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에 올바른 공부 습관을 갖추면 누구든지 자기주도학습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 이 책은 성적 상위 1%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와 갈등 없이 어떻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웠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준다.
초등고학년부터 중학교 자녀를 둔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학습 및 진로 코칭 가이드
PART 1 기대 반 걱정 반 우리 아이의 공부법
공부 습관을 잡는 데 최적의 시기에 들어선 자녀를 보면서 부모가 느끼는 공부 지도에 대한 불안감을 사례별로 보여주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히기까지 어떻게 지도하는 게 좋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PART 2 성적 상위 1% 부모에게서 배우는 아이 성적 올리는 부모의 비결
숙제가 공부의 전부로 아는 아이도 있고,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도 있다. 이 장은 성적 상위 1%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의 공부를 어떻게 지도했는지를 제시한다. 또한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에 흥미를 갖고 공부하는 비법도 특별 팁으로 수록했다.
PART 3 부모와 함께하는 상위 1% 공부법 따라하기
성적 상위 1% 아이들이 말하는 공부에 대한 마인드와 공부법을 보여줌으로써 부모가 자녀의 공부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특별 팁으로 아이의 노력에도 성적에 변화가 없다면 부모가 살펴볼 수 있는 문제들을 수록했다.
PART 4 중학교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진로 지도
현 입시 제도에서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진로 활동에 대해 부모가 갖고 있는 오해를 얘기하는 동시에 부모가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진로 지도의 방향을 제시한다. 중학생 때의 올바른 진로 지도의 중요성과 역할도 함께 얘기한다.
PART 5 멀지 않은 입시, 차근차근 준비하기
중학교부터 대입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과학고, 영재고, 일반고 등 고교 유형에 따른 입시 준비와 부모가 정확한 입시 정보를 얻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책 속으로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공부 결과를 평가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존재가 아니다. 아이의 주변에는 문제점을 지적해줄 사람들이 넘쳐날 정도로 많다. 굳이 부모까지 그런 역할을 할 필요가 없다. 아이가 주변에서 받은 공부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46p
부모 상담에서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다. 사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누구나 알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복습을 철저히 하는 것, 배운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공부 습관을 갖는 것, 그리고 부모가 아이의 공부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공부로 힘들어할 때는 위로를 해주고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해 공부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62p
외고나 국제고를 지원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우리 아이가 입학 후에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느냐’일 것이다. 성적이 하위권이 된다면 일반고에 진학하는 것보다 상황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외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실수를 최소화하는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 있고, 경쟁의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하며,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단지 성적이 높아서 지원했다면 입학 후에 고생할 수 있다. -1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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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킨케어 바이블
안잘리 마토 | 윌북 | 2019-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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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킨케어 바이블
안잘리 마토 | 윌북 | 2019-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은 계속 변한다. 그러나 잘 관리된 완벽한 피부만큼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아름다움의 척도다. 특히 SNS가 발달한 21세기에 들어서자 피부과 의사들은 물론이고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까지 피부 관리 시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우리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여기,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가 공개하는 불변의 스킨케어 공식이 있다. 10대 시절부터 여드름으로 크게 고생한 뒤 피부과 의사가 된 안잘리 마토는 외래환자 클리닉에서 만나는 환자들의 질문에 영감을 얻어 〈스킨케어 바이블〉을 출간했다.
이 책은 피부와 스킨케어에 대한 양질의 조언만을 엄선하여 담은 책이다. 안잘리 마토 박사는 좋은 피부란 타고나거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누구나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스킨케어는 복잡하지도 않고 많은 돈을 쓸 필요도 없다고 말이다. 안잘리 박사는 자기 자신의 피부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스킨케어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스킨케어 바이블〉은 겉피부는 물론이고 속피부까지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탄탄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여드름이나 넓어진 모공, 기미, 다크서클 등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킬 수 있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화장품, 나아가 치료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피부 전문가 〈스킨케어 바이블〉과 함께 이제부터 피부를 공부해보자. 우리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영국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지독한 여드름에 시달렸던 영국 최고의 피부과 의사가 쓴 건강 피부 가이드
문득 거울을 보니, 눈에 띄게 얼굴이 칙칙해져 있습니다. 급하게 속부터 빛내준다는 화이트닝 제품들을 찾아보고 이것저것 찍어 발라보지만 효과는 감감무소식이고요. 그렇게 사놓고도 버린 화장품이 벌써 몇 개나 될지, 시도한 뒤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해서 그만둔 방법은 또 몇 개인지. 그러다 바쁜 일상에 치여 어느새 피부 관리는 뒷전으로 밀리고 맙니다.
피부가 안 좋아지면 제일 먼저 피하게 되는 것은 거울입니다. 거울 속 나는 분명히 내 모습인데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지요.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그 부분만 꼭 눈에 들어옵니다. 이럴 때 가장 의지하는 것은 인터넷입니다. 그렇지만 제각각 다른 말을 하고 있기에 더욱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유기농 오일을 통해 효과를 봤다고 하고요. 또 어떤 사람은 1일 1팩으로 보습을 충분히 해주니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고요.
하지만 이런 방법들, 정말 피부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좀 더 정확한 정보는 없는 걸까요? 과연 가장 좋은 피부법은 무엇일까요? 그전에 피부란 무엇일까요?
여기, 10대부터 악성 여드름에 시달리다 못해 결국 피부를 공부하여 마침내 영국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가 된 안잘리 마토 박사가 있습니다. 안잘리 박사는 자신이 일하는 피부과에서 예전의 자신처럼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수많은 환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의 고민이 자신이 이전에 겪었던 것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지요.
안잘리 마토 박사는 있는 그대로의 피부가 아름답다는 평소의 철학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바이블〉을 통해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한편 과학적인 근거를 가진 스킨케어 공식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피부에 대해 알아야 할 아주 기본적인 사실들, 예를 들면 피부의 구조부터 시작하여 피부가 노화되는 이유와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은 무엇인지 같은 부분들을 말이지요.
그와 함께 우리가 평소 스킨케어에 관해 갖고 있던 의문들, 이중 세안은 정말 피부에 좋은지, 왜 자꾸 등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인지,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건강 보조제를 먹는 것이 피부에 영향을 끼칠지 등에 대해서도 직설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피부별로 적합한 클렌징 방식과 피부에 좋은 라이프스타일, 우리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화장품과 치료법까지 안내합니다. 좋은 유전자를 타고나지 않았어도,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피부가 좋아질 수 있는 방법들은 충분히 많답니다.
안잘리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스킨케어 바이블〉은 수없이 쏟아지는 미용 광고 사이에서 옳은 길을 찾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뿐이라고요. 또한 피부는 그저 외부에 있는 한 꺼풀의 껍질에 불과하다고요. 정말 피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스킨케어 바이블〉을 통해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하고 피부 전문가를 찾아봅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부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피부를 바라봅시다. 절대적으로 아름다운 피부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각자의 모습대로 아름다운 것처럼, 각자의 피부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방식으로 아름다우니까요.
[추천사]
빛나는 피부를 위한 신선하고 본질적인 가이드. 피부 건강이 고민인 모두를 위한 필독서다. _킹스칼리지런던 대학 영양학자 메건 로시
이 책 덕분에 어떻게 피부를 돌봐야 할지 과학적으로 이해가 되었다. 이제야 안심이 된다. _심리학자 클로이 브로더리지
놀라운 책! 여드름이나 얼굴 흉터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_rach****
사랑스러운 책. 피부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도록 만드는 책! _Super****
〈스킨케어 바이블〉을 읽고 먹는 음식부터 얼굴에 바르는 크림까지, 내 피부를 돌보는 방식을 바꾸게 되었다. _Step****
피부에 드는 돈과 시간을 덜기 위해서라도, 당신의 인생에 이 책이 필요할 것이다. _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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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쏘팟의 하나만 빼고 다 먹는 다이어트
이동훈 | 21세기북스 | 2020-07-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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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쏘팟의 하나만 빼고 다 먹는 다이어트
이동훈 | 21세기북스 | 2020-07-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맘껏 먹으면서 평생 날씬하게
◎ 도서 소개
지속 가능, 외식 가능, 간식 가능!
23만 명이 열광한 다이어트 한의사 쏘팟의 평생 보장 다이어트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결국 다이어트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음식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굶는 게 답일까? 다이어트 한의사 쏘팟은 극단적인 단식이 다이어트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계속해서 단식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무리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건강을 해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내가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만 알면 마음껏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핵심은 딱 하나, 당질에 있다. 그것만 알면 삼겹살을 구워 먹더라도 뱃살을 드라마틱하게 줄일 수 있다는 것.
저자는 잘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도록 최소한의 영양 지식은 물론, 영양성분표에서 칼로리 대신 진짜 확인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지식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 유행하는 식이 요법에 관해 잘못 알려진 진실을 바로잡고 진짜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는 재료나 완제품을 활용한 다이어트식을 알려주는 스페셜 다이어트 팁을 실었다.
여기서 제안하는 식단은 무조건 굶고 견디는 식이법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배부르고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을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이 요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칼로리 고민 없이 평생 살 빠지는 체질 만들기!
23만 명의 다이어트 멘토 한의사 ‘쏘팟’의 지속 가능 다이어트
“칼로리 따지면 망하고, 무시하면 성공한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식품의 칼로리를 확인한다. 그런데 ‘칼로리를 따질수록 다이어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이제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처럼 다이어트의 핵심은 필요 이상으로 먹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좋은 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그런데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당 4kcal이고, 지방은 1g당 9kcal다. 칼로리만 따지다가는 지방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더 적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그래서 칼로리를 따지면 따질수록 다이어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할 때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일까?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내 몸을 살찌우는 ‘블랙리스트’
이것만 알아도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 한의사 쏘팟은 영양성분표에서 칼로리 대신 진짜 확인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하나만 빼면’ 무엇이든 다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고 한다. 그 하나는 다름 아닌 탄수화물, 그중에서도 ‘당질’이다. 나머지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은 배불리 다 먹어도 된다. 아니, 정확히는 다 먹어야 한다. 이것이 쏘팟이 제안하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배고픔을 억지로 참는 극단적인 식단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퍽퍽한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질리도록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삼겹살을 구워 먹더라도 뱃살을 드라마틱하게 줄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찾고, 구입하고, 만들고, 먹으면서 실제로 10kg 이상 다이어트 효과를 본 음식으로 맛있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는 식단을 소개한다.
실행하기 어려운 다이어트 식단은 이제 그만!
이제 다이어트 한의사가 쉽고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이 책에서는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각각의 영양소를 얼마나 먹어야 할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론편에서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을 바로잡고, 각각의 영양소가 진짜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 실제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려준다.
실전편에서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와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등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을 알려주고 구체적인 식단까지 공개한다. 식단을 구성할 때는 전문가들이나 사용하는 낯선 재료가 아닌, 동네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친숙한 제품을 사용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제품명을 여과 없이 수록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할 때 금기 음식으로 알려진 샌드위치와 스테이크, 빵과 초콜릿 등 맛있고 배부른 외식?간식 메뉴를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여기서 제안하는 식단은 무조건 굶고 견디는 식이법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배부르고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을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이 요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으로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이’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무분별한 식생활과 폭식을 이어간다면 살 빼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식이 조절은 평생 해야 한다. 결국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 가능한’ 식단이 필수적이다.
5쪽, 프롤로그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에서 숨만 쉬어도 살 빠지는 체질로
흔히 알려져 있는 상식과 달리 탄수화물만 보면 놀랍게도 현미(49g)가 백미(43g)보다 더 많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8g 들어있고, 백미에는 식이섬유가 없다. 즉, 현미의 당질 함량은 탄수화물 49g에서 식이섬유 8g을 뺀 41g이며 백미는 탄수화물 43g이 당질이 된다. 현미가 백미보다 당질은 적으면서 식이섬유가 압도적으로 더 많은 것이다.
55쪽, 영양성분표에서 당질 함량 구하는 법
좋은 소고기인지 아닌지를 간단하게 판별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마블링’이다. 근육 조직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마블링은 마치 지방간처럼 비정상적인 형태의 지방이다. 마블링은 옥수수 사료를 많이 먹을수록 더욱 풍부해진다. 즉, 마블링은 소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부정적인 징후다.
95쪽, 다이어트에 좋은 고기는 따로 있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흔히 ‘저탄고지’라고도 한다. 물론 영양학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오해를 살 수 있는 용어이기도 하다. ‘저탄수화물’이라는 말에 자칫 식이섬유가 부족해질 수 있고, ‘고지방’이라는 말에 자칫 나쁜 지방을 다량으로 섭취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저탄고지’ 대신에 ‘저당좋지’라는 용어를 제안하고 싶다.
125쪽,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3가지 성공 비결
‘간헐적 단식’의 앞 글자를 따서 줄이면 ‘간단’이다. 간헐적 단식의 방법은 그 줄임말대로 정말 간단하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처럼 복잡하게 계산할 것도 없이, 일정 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굶으면 그만이다. 게다가 완전히 생소한 것도 아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물만 마신다’는 흔한 다이어트 방법은 따지고 보면 간헐적 단식 그 자체다.
172쪽, 간헐적 단식 방법 완벽 정리
우리는 사회생활도 해야 하고 학교도 가야 하고 데이트도 해야 하니, 매번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친구들과 모임 약속이 있을 때에도 혼자 빠질 수 없지 않은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서 풀만 가득한 도시락을 꺼내는 것만큼 분위기를 깨는 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메뉴만 잘 골라 먹는다면 외식을 즐기면서도 얼마든지 살을 뺄 수 있다.
195쪽, 다이어트 외식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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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오선화 | 꼼지락 | 2019-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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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오선화 | 꼼지락 | 2019-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민감한 시기에 부모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십대를 이해하는 속 시원한 상담기
1장 [서로의 마음 문을 여는 방법]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를 바라던 부모가 점차 ‘조건 있는 사랑’을 요구하게 되면서 자녀를 향한 생명 그 자체로의 존중과 사랑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짚어보자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부모가 정해놓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이유로 관계가 점점 소원해지고, 정작 아이에게 필요한 관심과는 다른 종류의 애정을 쏟아붓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2장부터는 본격적인 고민 질의응답이 시작되는데 [사춘기라 이러는 걸까요?]에서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아요, 미치겠다며 소리를 질러요’ 등 십대가 정신적·육체적 성숙을 향해 가는 민감한 시기에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과 적절하게 지도할 수 있는 답변을 담았다.
3장 [뭐가 되고 하고 싶을까요?]는 ‘진로 결정을 계속 미뤄요, 산만한 아이라 적성을 찾기가 힘들어요, 아이 장래 희망이 가수예요’ 등 주로 진로와 적성, 꿈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4장 [이런 습관 괜찮을까요?]에서는 ‘게임을 너무 많이 해요, 대화 중에 욕설을 했어요, 정리 정돈을 안 해요, 학교를 그만두고 싶대요, 요란한 친구와 어울려요, 한 가지에 집중을 못해요’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과 아이가 행하는 태도에 관한 속내를 알아본다.
5장 [어떻게 해야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게 돼요,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요? 아이가 너무 내성적이에요,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요’ 등 부모 자식 사이의 관계는 물론, 아이로 인한 부부 문제, 아이의 친구 문제까지 ‘인간관계 속 이해와 소통, 회복’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마지막 6장 [부모 노릇이 원래 힘든가요?]에서는 ‘저는 이기적인 엄마일까요?, 끝없이 잔소리를 하게 돼요, 제 단점을 그대로 닮았어요, 워킹맘이라 에너지가 부족해요’ 등 주 양육자의 입장에서 고충을 이해하고 필요 이상의 자기 비하에 빠지지 않도록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부모들의 고민 베스트를 모아 엮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십대 자녀와 솔직하게 마주하며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볼 수 있을 것이다.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이해하는 단 하나의 책
부모의 고민 베스트를 Q&A로 만나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누굴 닮아서 저러나’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우려와 탄식의 순간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자니 아이를 흉보는 꼴이 되어버리고, 교사와 이야기하자니 양육자인 자신의 문제라고 지적받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고, 상담실까지 찾을 만한 상태는 아니라는 생각에 좀처럼 전문가와 나누는 것도 미루고, 결국 아이와 해결점을 찾기 못한 채 잔소리만 거듭하며 갈등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는 십대의 언어로 강의하고, 십대의 머리로 생각하며, 십대의 마음으로 상담하는 작가 오선화가 사춘기, 진로와 꿈, 생활, 관계와 대화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직접 상담한 사례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평소에 연락이 잘 안 돼요,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해요, SNS 친구 신청을 받아주지 않아요, 말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요, 치킨집 사장이 되는 것도 꿈인가요?, 타투를 하고 싶다고 해요, 유튜브에 빠져서 살아요’ 등 일상 속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진로나 습관, 달라진 시대에 따른 가치관의 차이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저자 특유의 부드러운 문체와 어른과 아이의 입장을 넘나드는 이해의 언어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교육 철학’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민감한 시기에 부모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십대를 이해하는 속 시원한 상담기
1장 〈서로의 마음 문을 여는 방법〉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를 바라던 부모가 점차 ‘조건 있는 사랑’을 요구하게 되면서 자녀를 향한 생명 그 자체로의 존중과 사랑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짚어보자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부모가 정해놓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이유로 관계가 점점 소원해지고, 정작 아이에게 필요한 관심과는 다른 종류의 애정을 쏟아붓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2장부터는 본격적인 고민 질의응답이 시작되는데 〈사춘기라 이러는 걸까요?〉에서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아요, 미치겠다며 소리를 질러요’ 등 십대가 정신적·육체적 성숙을 향해 가는 민감한 시기에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과 적절하게 지도할 수 있는 답변을 담았다.
3장 〈뭐가 되고 하고 싶을까요?〉는 ‘진로 결정을 계속 미뤄요, 산만한 아이라 적성을 찾기가 힘들어요, 아이 장래 희망이 가수예요’ 등 주로 진로와 적성, 꿈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4장 〈이런 습관 괜찮을까요?〉에서는 ‘게임을 너무 많이 해요, 대화 중에 욕설을 했어요, 정리 정돈을 안 해요, 학교를 그만두고 싶대요, 요란한 친구와 어울려요, 한 가지에 집중을 못해요’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과 아이가 행하는 태도에 관한 속내를 알아본다.
5장 〈어떻게 해야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게 돼요,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요? 아이가 너무 내성적이에요,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요’ 등 부모 자식 사이의 관계는 물론, 아이로 인한 부부 문제, 아이의 친구 문제까지 ‘인간관계 속 이해와 소통, 회복’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마지막 6장 〈부모 노릇이 원래 힘든가요?〉에서는 ‘저는 이기적인 엄마일까요?, 끝없이 잔소리를 하게 돼요, 제 단점을 그대로 닮았어요, 워킹맘이라 에너지가 부족해요’ 등 주 양육자의 입장에서 고충을 이해하고 필요 이상의 자기 비하에 빠지지 않도록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부모들의 고민 베스트를 모아 엮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십대 자녀와 솔직하게 마주하며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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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티에이징의 비밀
박언휘 | 도서출판 북그루 | 2019-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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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티에이징의 비밀
박언휘 | 도서출판 북그루 | 2019-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1] 청춘, 인간의 오랜 욕망
사람들은 역사 이래로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그래서 장수는 분명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평균 수명이 증가하는 것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이유는 수명이 길어지는 데 비해 우리의 몸은 노화로 인해 고통스러워지고,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늙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는 하나 노화현상은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날 이러한 사람들의 욕구, 즉 젊어지고 싶거나 최소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서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늦추고 싶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탄생한 것이 바로 안티에이징이다.
[2] 안티에이징, 비밀을 벗다
안티에이징의 사전적 의미는 ‘노화방지’ 또는 ‘항노화’의 뜻을 갖고 있으며, 노화방지용 화장품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결국 안티에이징은 노화를 방지하고 젊게 보이기 위해 자신을 가꾸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노화를 거스를 수는 없고 피부는 해마다 탄력을 잃어가고 처져서 흉해진다. 누구나 이러한 노화현상을 벗어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에 관한 관심과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욕구를 반영이라도 하듯 안티에이징 화장품부터 비타민 요법, 태반 요법, 면역주사 요법, 정맥영양주사 치료와 같은 안티에이징 치료가 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르몬 치료와 성형, 식이요법 등 안티에이징의 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여 조금이라도 젊게 보이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안티에이징은 소비재 분야, 의료 분야, 서비스 분야 등으로 다양하게 나눌 수 있다. 특히 의료분야는 보톨리늄 독소, 히알루론산 필러 등 관련 의약품과 생체재료가 개발되면서 노화를 늦추거나 노화증상을 완화하는 기술, 상품, 비즈니스라는 목적 지향적 개념으로 정의되고 있다. 안티에이징의 목적을 노화예방, 증상완화 등 임상적 효능 추구로 구체화 하고 있으며 따라서 안티에이징은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를 목적으로 하는 한 분야로서, 예방 및 관리를 통한 다양한 라이프케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영원한 젊음으로 안내하다
이 책은 안티에이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안티에이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집필하였다. 이를 위해 제1장에서는 노화는 필연이다를 다루었고. 제2장에서는 다양한 노화현상, 제3장에서는 노화로 인한 문제, 제4장에서는 노화방지와 무병장수를 위한 노력, 제5장에서는 몸의 노화를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치료, 제6장에서는 호르몬 치료를 통한 안티에이징, 제7장에서는 성형을 통한 안티에이징, 제8장에서는 식이요법을 통한 안티에이징에 대해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안티에이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노화현상을 줄여 모든 사람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 책 속으로
많은 정신과 의사들은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고 말한다. ‘이 나이에 무슨…’이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늙어도 뇌세포는 증식한다. 노화는 나이보다 마음의 문제이다.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생 백년 사계절 설(說)’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25세까지가 ‘봄’, 25~50세까지가 ‘여름’, 50~75세까지가 ‘가을’, 75~100세까지가 ‘겨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5세까지는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晩秋)쯤 되는 것이요, 80세 노인은 겨울로 접어든 셈이 된다.
-제1장 노화는 필연이다
성공적으로 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일상적 활동에서 즐거움이 유지되어야 하며, 인생의 의미와 책임, 목표 성취, 긍정적 자기 이미지와 자기 가치의 인식, 긍정적 태도와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노화에 대한 인식을 퇴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인간이 수태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기간에 걸쳐 발달하고 변화하는 과정의 일부라는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한다.
-제1장 노화는 필연이다
연로한 독거노인들의 경우 만성 질환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갑자기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죽음을 맞는 것이 아니라 고독사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 중인 일본에서 고독사는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고독사란 글자 그대로 홀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혼자 살다가 갑자기 죽었지만 몇 달이 지나서야 사망한 것을 발견하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노인들의 고독사가 가끔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도 하지만, 사실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채 감춰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고독사는 사회적인 무관심과 핵가족화, 도시화 등으로 인한 사회 안전망 부재로 숨진 노인을 제때 발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
-제3장 노화로 인한 문제
그렇지만 우리 사회의 모든 제도·시스템과 국민 인식은 여전히 ‘80세 시대’에 머물러 있다. 연금·복지·보건·국가재정은 물론, 교육·취업·정년제도, 개인의 재태크와 인생 플랜이 모두 ‘60세에 은퇴해서 80세까지 사는 것’을 전제로 짜여 있다. 즉 ‘20대까지 배운 지식으로 50대까지 일하고 60대 이후엔 할 일이 막막해지는’ 체제다. 이것을 ‘평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건강하게 일하는’ 체제로 바꿔야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을 수 있다.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100세 쇼크’는 축복이 될 수도, 재앙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제4장 노화방지와 무병장수를 위한 노력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물은 단순한 먹을거리를 넘어서 천혜의 자연에서 얻어지는 귀한 선물이며 보약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지구상에서 자라고, 날고, 헤엄치는 모든 것, 즉 모든 동식물이 거의 다 요리에 활용되는데, 이것을 보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먹거리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히포크라테스가 말하기를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 우리말에도 “밥 잘 먹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을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한다. 즉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음식을 잘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뜻이다. 그럼 잘 먹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제8장 식이요법을 통한 안티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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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애견교육의 정석
이종세 | 조이독 | 2020-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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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애견교육의 정석
이종세 | 조이독 | 2020-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는 지난 30여 년 동안 동물 관련 대학에서 강의나 애견 스쿨을 운영하거나, 애견 관련 협회 활동을 하면서 항상 개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나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 개들과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세상에 나온 애견교육도서 중에서 가장 창조적이고 새로운 교육 기법을 담은 책으로서 우리가 가정에서 기르는 여러 종류의 개를 가르치는 데 꼭 필요한 다양한 훈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 훈련이 단순히 사람이 개를 통제하고 길들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과 따르는 개가 서로 신뢰하고 교감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애정을 갖고 노력을 하면, 개도 여러분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잘 따르게 될 것입니다.
이 책 속에는 칭찬으로 가르치는 긍정강화교육 방법을 활용해서 애견에게 가정예절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은 물론이고 사회성이 부족한 개, 공격적인 개, 배변교육에 문제가 있는 개, 산책 보행을 할 때 앞에서 끌어당기는 개, 등 애견의 여러 가지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방법과 우리가 가정에서 애견을 키우며 관심을 가져야 할 애견미용, 애견식사, 애견건강 등에 관한 대책도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 책은 처음 강아지를 입양하려는 사람이나 입양한 강아지를 예의 바르게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간단하고 쉬운 교육방법을 가르쳐드리고 현재 기르고 있는 개의 문제 행동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의 교정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드려서 소중한 반려견이 버림받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잘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지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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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양소영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양소영 | 믹스커피 | 2020-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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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양소영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양소영 | 믹스커피 | 2020-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동심리상담 전문가 양소영 원장이 알려주는
우리 아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법
아이의 자존감, 사회성, 생활습관, 학교생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아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난다. 지금 당장 문제가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명쾌한 답을 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 답을 줄 수 있는 책 〈양소영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에 주목하자. 저자 양소영 원장은 지난 17년간 2만 건 이상 상담을 진행해온 아동심리상담사다. 양소영심리상담센터·양소영영재코칭센터 대표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제 사례를 통해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 상황과 심리를 알아보고, 각 상황에서 부모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양소영 원장의 마음 들여다보기’를 덧붙여 부모의 혼란스러운 마음까지 다독여준다. 아동기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기까지 다룬 이 책이 아이를 더 잘 키우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
화내지 말고 아이의 마음부터 알기
이 책은 우리 아이의 마음, 사회성, 자존감, 생활습관, 학교생활, 가족관계 등 총 6장으로 나눠 우리 아이의 행동을 살펴본다. 지능을 높이는 마음 읽기, 문제행동을 극복해 사회성 기르기, 우울과 분노 심리를 파악해 자존감 높이기, 평소 생활습관을 진단하고 자립심 키우기, 학교에서의 대인관계 능력 기르기, 가족의 유대감 느끼기 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혐오표현이나 성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명확하게 제시한다. 급박하게 바뀌는 사회환경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중독 증상을 보일 때는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알려주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하는 부모에게 추천한다.
“부모가 생각하고 바라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아이와 부모에게 있습니다.”
아이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거야?”라며 다그치거나 “네가 그렇지 뭐.”라며 체념한 적이 있을 것이다. 분명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꾸짖는 것도 한두 번이지 점점 지쳐간다. 그렇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모가 일방적으로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만 탓하고 있지 않은지, 말을 안 듣는 아이만 탓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 일방적인 다그침보다는 공감이 우선이다. 또한 평소 아이를 대하는 태도,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이의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봐야 한다.
아이의 행동만 가지고 ‘쟤가 왜 저러나.’ ‘어떻게 키우나’ 했었는데 그 원인이 부모에게도 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습니다. 아이의 문제행동만 고치려고 전전긍긍하던 차에 남편에게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치료, 교정하는 게 무슨 소용이냐.”라는 말을 듣고 아차 싶었어요. 양소영 원장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얼마나 멋진 아이인지, 사랑스러운 아이인지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겼어요.
- 12세 오00의 엄마
우리 아이의 특성을 알게 되고,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부부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이의 정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부모의 모습이 곧 아이의 모습이며, 부모의 마음이 곧 아이의 마음임을 알고 나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부모부터 바뀌어야 함을 알았으니 노력하겠습니다.
- 9세 최00의 아빠
현재 아이의 마음을 바로 알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해보자. 아이는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성장한다. 이 책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성장시켜주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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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최인영 | 리드리드출판 | 2019-05-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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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최인영 | 리드리드출판 | 2019-05-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KBS, SBS, MBC, JTBC, MBN, TV조선, 마이펫TV 등 반려견 관련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한 러브펫동물병원 최인영 원장이 반려견의 입양, 생활, 습성, 문제행동까지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건 평생 3살짜리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 반려견은 애정을 가지고 보살핌을 줘야 하는 존재다. 부모는 아이를 씻기고 입히고 먹이는 일에서부터 성장 단계별 변화와 필요한 자극이 무엇인지, 안전하고 행복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 것투성이다. 반려견의 보호자도 부모 되기와 마찬가지로 육아 지식과 준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반려견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어서와 반려견은 처음이지?』는 아무 준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반려견을 맞았다가 뒤늦게 혼란스러워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보호자도 반려견도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들을 총망라한 책이다. 동물행동의학 전문가이자 수의사로 강연과 미디어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는 최인영 저자는 15년간 수많은 반려견과 보호자를 만나면서 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정리하여 이 책에 담았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 존중하며 행복한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기초부터 이야기한다. 입양하는 그 순간부터 다양한 습성과 심리, 훈련과 관련된 궁금증, 그리고 동물병원을 대신하여 각각의 문제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꼼꼼하게 풀어준다. 이 책 한 권으로 마음 든든하게, 행복하게 반려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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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어 그림책 공부법
정정혜 | 북하우스 | 2019-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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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어 그림책 공부법
정정혜 | 북하우스 | 2019-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단계 영어 그림책 학습법으로 혼자서 원서 읽는 아이가 된다!”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싶은 부모를 위한 든든한 안내서
『영어 그림책 공부법』은 영어 리터러시 분야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이론인 ‘균형 잡힌 문해법’을 토대로 3단계 영어 리터러시 스킬을 정리했다. 영어라는 언어 구조에 익숙해지게 하는 리드 어라우드(1단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영어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영어 표현을 익히는 함께 읽기(2단계), 정독과 다독을 병행하며 혼자 읽는 연습을 하는 유도적 읽기(3단계)이다. 이 3단계를 통해 마침내 아이 혼자 자발적으로 영어책을 읽으며 영어 읽기 독립을 완성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단계별 학습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아이의 영어 레벨에 따라 필요한 영어 학습과 해당 시기에 읽기 좋은 그림책들을 자세히 소개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지침을 전한다. 특히,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영어를 처음 배우는 경우가 많은 우리나라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영어 수준은 낮지만 인지 수준은 높은 아이들에게 꼭 맞는 학습법과 추천도서를 담았다. 각 그림책마다 리드 어라우드 동영상 QR코드와 주요 어휘, 핵심 문장, 영어책 읽어주기 스킬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여,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가 어렵게 느껴졌던 부모들도 자신 있게 시도할 수 있게 했다.
알파벳부터 시작해야 하는 아이, 영어라면 질색하는 아이,
파닉스를 뗐지만 영어책을 못 읽는 아이를 위한
단 하나의 해답, 영어 그림책 공부법!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파닉스를 떼면 이제 혼자 영어책을 읽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이는 부모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다. 아이의 머릿속에 영어라는 언어 구조가 없다면 파닉스를 뗐어도 혼자서 영어책을 읽을 수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영어 그림책 공부법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고 영어 영상물을 찾아 보여줘서 아이가 영어를 체득하게 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영어 그림책 공부법』은 영어 그림책뿐만 아니라 파닉스, 사이트 워드, 워드 스터디, 듣기/말하기 훈련법, 쓰기 활동 등 시기별로 진행해야 하는 영어 학습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다. 특히, 읽기와 듣기에 도움이 되는 오디오북 리스트,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영어 영상물 리스트, 주제별 그림책 리스트 등 부모들이 목말라하는 영어교육 추천 콘텐츠를 모두 담았다.
이 밖에도 영어 자신감을 키워주는 재미있는 독후 활동 자료와 어휘 확장을 위한 그림 사전 활용법 등 영어 그림책 한 권을 영어 학습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그림책과 함께 아이의 진도에 맞게 차근차근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혼자서 즐겁게 책을 읽고 있는 아이를 만나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영어 그림책을 살펴보면 반복되는 문장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영어의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어휘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이런 그림책 속 기본 문장을 활용해서 새로운 문장도 거침없이 만들어냅니다. - 23쪽, [1부 영어 그림책, 어떻게 영어 학습에 활용할 것인가]
간혹 엄마의 영어 발음이 좋지 않은데, 엄마가 영어 그림책을 읽어줘도 괜찮을지 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직업상 엄마표 영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요, 이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영어 실력’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열정’과 ‘끈기’입니다. 아이는 영어의 소리를 엄마에게서만 듣는 것이 아니므로 엄마의 영어 발음을 따라 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것보다 영어 영상 시청, 오디오북을 통해 듣는 양이 절대적으로 많아지면 아이의 전체적인 발음은 많이 듣는 소리 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더 많이, 더 자주 읽어주세요. - 36쪽, [1부 영어 그림책, 어떻게 영어 학습에 활용할 것인가]
리드 어라우드 단계에서는 쉬운 그림책을 골라야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리드 어라우드를 영어 학습의 한 형태로 인식하고, 아이가 아는 단어가 주로 나오는 그림책은 학습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고르고 싶어 하지 않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리드 어라우드 단계는 아이가 처음으로 영어 그림책을 접하는 단계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거의 없어도 아직 영어라는 언어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영어 문장을 들려주고, 영어를 원어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48쪽, [2부 1단계, 부모가 소리 내어 읽어주는 리드 어라우드]
어떤 경우라도 영어 학습을 목적으로 영어 그림책과 번역본을 같이 읽을 때는 한글 해석이 원문의 의미를 제한한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영어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를 만났을 때 문장 안에서 그 의미를 짐작하고, 그 모호함이 여러 차례의 비슷한 경험을 통해 명확한 의미로 자리 잡는 과정이 가진 힘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 힘이 바로 영어로 사고하고,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아이를 이끄는 힘이 될 테니까요. - 137쪽, [2부 1단계, 부모가 소리 내어 읽어주는 리드 어라우드]
쓰기는 듣기, 읽기 등의 영어 입력량이 충분할 때 비로소 제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서두르지 말고 읽기와 듣기 양이 충분해서 영어의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짧은 문장을 혼자 힘으로 구사할 때 본격 적으로 쓰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읽기 수준에 비해 말하기 수준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아이가 어느 수준의 책을 읽을 때를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아이가 영어로 말문이 터질 때, 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235쪽, [3부 2단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원어민과는 달리 어휘를 익히기 위해 따로 시간을 들여 어휘 학습을 해야만 합니다. 기본적인 어휘를 단기간에 익히기 위해서는 함께 읽기 단계나 유도적 읽기 단계에서 영어 그림 사전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어휘는 크게 never, she, yet, any 등 문장 안에서 그 의미가 전달되는 기능어와 mouse, water, chair 등 그 자체로 뜻이 명확한 내용어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영어 그림 사전은 후자를 익힐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 314쪽, [4부 3단계, 혼자서 읽기에 도전하는 아이를 위한 유도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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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늘도 맛있는 연주네 식탁
정연주 | 싸이프레스 | 2020-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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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늘도 맛있는 연주네 식탁
정연주 | 싸이프레스 | 2020-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요리 왕초보부터 요리를 좀 한다는 사람들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정연주식탁의 시크릿 레시피!
올리는 영상마다 좋아요가 폭발하는 #정연주식탁. 요리 왕초보도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와 푸짐한 담음새로 인스타 피드를 점령한 그녀의 식탁을 지금 공개합니다.
30만 팔로워가 좋아하는 그녀의 요리에 어떤 특별한 비밀이 있을까요? 우리가 늘 먹는 일상의 요리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기는 어려운 법. 그녀는 일상의 소박한 재료로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오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에 익숙합니다.
소박한 재료로 일상을 빛내는 요리가 담긴 『오늘도 맛있는 연주네 식탁』. 연주네 식탁에 소개된 요리들은 고가의 재료보다는 소박한 재료를 중복적으로 사용하여, 국과 반찬, 일품을 넘나들며 구매 단위가 큰 재료들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기본적인 한식 양념을 사용해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재료비를 낮췄습니다. 여기에 요리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3번의 과정만 거치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은 덤이지요.
이제 연주네 식탁으로 당신의 일상과 식탁을 빛내는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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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김은경 | 북라이프 | 2019-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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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김은경 | 북라이프 | 2019-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망쳐도 풀어버리면 그만인 코바느질처럼,
일단 마음 가는 대로 시작해보자.”
가죽 공예에서 뜨개질, 레터프레스까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삽질의 즐거움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어느 취미 수집가의 좋아하는 일 탐구 생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소확행’, ‘워라밸’이 사회적인 트렌드가 되면서 취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의외의 적성을 발견해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사는 행운은 파티션에 갇혀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것이다. 하지만 먹고살기에 바빴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갑자기 주어진 자유시간은 막막하기만 하다. 나에게 딱 맞는 취미를 찾기 위해 각종 원데이클래스를 들어보지만 재미도 한때일 뿐 추억은 희미해지고 남은 것은 ‘예쁜 쓰레기’뿐이다.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는 바느질, 뜨개질, 펠트에서 가죽 공예, 피규어 제작, 레터프레스까지 각종 취미를 섭렵한 ‘취미 수집가’의 취미 탐구 에세이다. 제품, 브랜딩 디자이너로 10여 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현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8개의 큰 취미와 그 취미로 만들어낸 24개의 물건에 얽힌 에피소드를 가벼운 글로 풀어낸다. 또한 독자들이 실제로 따라해볼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재료와 방법을 설명한다. 이 취미 저 취미 잠시 발을 담가보았지만 뾰족한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잘해야 할 일투성이인 삶에
서툴러도 괜찮은 일 하나쯤은 필요한 법이다.”
먹고사느라 골치 아플 때, 숨 쉴 틈이 되어준 취미들
프리랜서, 40대 비혼 여성, 두 번 나온 대학, 짧게 깎은 머리,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오래된 저택까지 저자의 삶을 이루는 많은 것들은 ‘이래야만 한다’고 세상이 정해놓은 방식과는 조금 다르다. 대체로 꿋꿋하게 살고 있지만 옆에서 누군가 툭 던진 말에 밑도 끝도 없이 미래에 대한 불안이 찾아올 때, 저자는 바삐 손을 놀려 티매트를 뜨고 가죽 지갑을 만든다. 독학으로 터득한 것이라 제대로 된 도안도 없고 순서도 없다. 어떨 땐 정석으로 하면 수월한 일을 돌고 돌아 완성하기도 한다.
우리는 공부나 업무, 육아 무엇에서든 주어진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기를 늘 요구받는다. 하지만 취미는 다르다. 도안대로 뜨개질을 하지 않아도, 빨간 실 대신 파란 실로 수를 놓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완성하지 않아도 괜찮고 만들었던 것을 다 부수고 처음부터 다시 해도 상관없을 뿐만 아니라 잘할 필요도 없다. 지금 내 손에 주어진 재료를 이용해 마음 가는 대로 무언가를 만들다 보면 ‘어차피 사는 건 누구나 1회차인데 실수하면서 서툴게 살면 뭐 어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사는 데 꼭 필요하지도 않은 취미 생활을 다룬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걸 잘해야 한다고 외치는 팍팍한 세상에서 못해도 괜찮은 것 하나쯤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취미는 때로 외로운 프리랜서 생활을 견디게 하는 친구이기도 하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게 만드는 촉매제이기도 하며, 새로운 사람과 인연을 맺는 도구이기도 하다. 저자는 취미 활동이 비록 밥벌이는 되지 못했지만 다양한 취미를 시도해보는 시간이 쌓여 나라는 사람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취미 수집 생활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인생의 숨 쉴 틈을 내어줄 나만의 취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속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까. 마음 가는 대로 이것저것 배우다 보면 그중에 답이 있을 줄 알았다. 답이 없는 물음인 것도 모르고 벌 수 있을 때 번 돈과 들일 수 있을 때 들일 시간을 몽땅 쏟아부어 버렸다. 한 우물만 팠다면 좋아하는 일로 밥벌이를 하는 행운아가 됐을지도 모르는데. 흥미가 떨어지면 계속할 끈기도 사라져버려 미련 없이 그만두길 반복하다 보니 어느 것도 초급 이상의 수준에 오르지 못한 채 모든 삽질은 취미로 남았다. 그런 씁쓸한 상념에 빠지면 이런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는다.
그래, 이만큼 했으면 됐지 뭐.
그냥 되는대로 살자!
_pp.8(그냥, 좋아서)
결국 늘 그렇듯 오늘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빵을 샀다. 비닐봉지를 받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계산을 마친 빵은 가방에 마구 집어넣어 버린다. 그렇게 가방 안에서 다른 내용물과 뒤섞여 어딘가 뭉개지고 부스러진다.
모양이 망가진 빵을 가방 구석에서 주섬주섬 꺼내다 보면 십여 년 전 짧은 여행 중 잠깐 들렀던 파리의 어느 가게가 떠오른다. 비닐이 아닌 종이 한 장에 돌돌 말아주던 그곳의 바게트, 그게 그렇게 부러워진다.
가방 속에서 납작하게 눌려버린 모양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 빵을 위한 전용 가방 하나를 만들기로 했다. 내 마음속 어딘가에 꽁꽁 숨겨져 있을 코딱지만 한 파리지앵의 낭만을 담을.
_pp.30 (빵순이의 순정)
〈무한대를 본 남자〉라는 영화가 있다. 천재 수학자에 관한 이야기인데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다. 물론 은유적인 표현이겠지만 만약 무한대가 눈에 보이게 시각화된다면 뜨개질에 가깝지 않을까? 한 땀 한 땀 실을 엮다 보면 작은 무늬들이 끝없이 반복된다. 내가 끝내지 않는 한, 뜰 수 있는 실이 계속 주어지는 한 영하 270도에 떨고 있다는 은하수에 둘러줄 목도리도 만들 수 있다. 마치 아르키메데스가 지렛대와 지렛목만 주어진다면 지구를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했던 것처럼.
_pp.44 (스밀라를 위하여)
“지금 안 가면 언제 또 가보겠냐….”
신신당부를 하는 나에게 엄마가 말했다. 몇 년 만의 해외여행에 들뜨신 줄만 알았더니 저런 소릴 들으니 속상하다. 이왕이면 옆에서 수발하면서 함께 여행을 즐기는 살뜰한 딸이었으면 좋을 텐데 영 글렀다. 좋은 직장, 넓은 아파트, 잘난 사위를 가진 엄마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었지만 불가능한 바람이 되어버린 것처럼. ‘나 대신 이거라도 데리고 다녀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꼬물꼬물 만든 여권 커버나 쓱 쟁여드린다.
_pp.100 (자발적 비독립에 필요한 것들)
마감이 하루 더 가까이 온 다음 날, 여전히 걱정만 가득하고 진도는 그대로다. 전날 떴던 텀블러 가방을 다시 하나 떴다. 이번에도 두어 번 풀었다 뜨기는 했지만 어제보다 나아 보였다. 옳거니, 올여름 들고 다닐 가방은 너로 정했다. 발등에 떨어진 불을 아직 끄진 못했지만 왠지 잘 끝낼 수 있을 것 같았다(뜨개의 효과인지도).
뭔가를 만들면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항상 망쳐도 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심조심, 살살, 걱정하면서, 주저하기보다는 마구, 되는대로, 중간에 되돌아오기도 하고, 그러다 잘 안되면 잠깐 쉬기도 하면서. 이번이 아니더라도 다음번 혹은 다다음번에는 첫 번째보다 훨씬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_pp.171 (인생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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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키프의 천연 수제 비누
오키프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19-07-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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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키프의 천연 수제 비누
오키프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19-07-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예쁜 모양, 건강한 재료, 영양분 가득한 사용감,
내 피부에 딱 맞춰 디자인한 자연 담은 천연 비누로
보석 같은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유행을 타지 않고 늘 사랑 받는 핸드 메이드 제품은 단연 ‘천연 비누 만들기’이다. 다양한 천연 재료와 기능, 더불어 디자인이 더해지면서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기본적인 비누 제작 MP 기법부터 보다 전문적인 CP 기법까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배워보며 어디서도 보지 못한 오키프만의 예쁘고 다양한 비누 디자인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레시피뿐 아니라 비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쌓아온 저자 오키프만의 노하우로 정리한 Q&A부록과 비누 디자인별 유의할 꿀팁까지 모두 담아내었다. 비누를 처음 만들어 보거나 꾸준히 만들었던 분,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고 싶은 분에게 〈오키프의 천연 수제 비누〉는 기초부터 디자인까지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가장 친절하고 예쁜 비누 레시피북일 것이다.
How to make soap X oh keep
씻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나만의 천연 디자인 비누
자연으로 만드는 리빙 소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덜 자극적이고 더 예쁜 것을 찾는 세대들에게 〈오키프의 천연 수제 비누〉는 안성맞춤이다. 환절기마다 민감해지는 피부 덕분에 천연 비누를 제작하게 된 저자 오키프는 천연 비누의 매력을 전하고 싶어 비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다양한 피부 타입의 비누를 연구하고 수업, 입점 판매, 전시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더욱 예쁘고 순한 비누로 무결점 피부를 만드는 비누 레시피를 가감 없이 이 책에 모두 담아내었다.
인기 비누 레시피와 다양한 기법들을 정말 쉽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비누 기법으로 나누어 MP 디자인 비누, CP 디자인 비누, CP 기능성 비누 레시피와 약산성 비누와 버블바 만들기까지 총 27가지의 감각적인 디자인 비누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직접 골라서 만들 수 있도록 이 책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제 내가 만든 특별한 천연 비누로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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