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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강재호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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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강재호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원자력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
진짜 에너지는 누구? 에너지 위기에 빠진 지구, 어떻게 살릴 것인가? 지구는 지금 석유에 중독 중! 지구의 미래 누가 책임질까? 우리나라의 석유 소비량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 2007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석유 소비량은 약 1,382억 리터로 코엑스 수족관 6만 개 이상을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해요. 이 양은 우리나라 물 소비량의 5.3배에 이르는 양이에요. 우리나라는 석유 소비량도 세계 7위라고 하니, 석유 한 방울 나지 않은 실정으로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을 소비하고 있는 셈이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화석 에너지는 무궁무진할까요? 그렇지 않아요. 한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40년 뒤면 지구 상에 석유가 모두 바닥나고 60년 뒤면 천연가스가 바닥날 것이라고 해요. 위의 통계처럼 만일, 지구 상에 석유가 모두 바닥난다면, 그 뒤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이를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미래 에너지 확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석유로 대표되는 화석 에너지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해요. 한쪽에서는 원자력 에너지만이 진짜 미래에너지라고 하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생 에너지가 미래 에너지의 진짜 대안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떤 주장을 하는지는 참 어렵고 골치 아프기만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 에너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을 거예요. 에너지의 고갈에 대해 멀게만 느끼거나, 아니면 남의 일처럼 생각해 왔을 거예요.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는 어린이 학습만화로 에너지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려주려고 기획되었습니다. 21세기 에너지 소비의 실상에 대해 알려 주고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해 보고 에너지의 문제는 먼 이야기나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지요. 이와 함께 위기의 지구를 살릴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에너지 소년 태동이와 함께하는 에너지 대탐험! 어느 날 태동이는 미래에서 온 이상한 녀석들에게 자신이 에너지 위기에서 지구를 구할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태동이는 미래를 끌고 갈 최고의 에너지 박사가 될 운명을 타고 났다고 해요. 따라서 미래를 원자력 에너지 시대로 끌고 갈 것인지, 재생 에너지 시대로 끌고 갈 것인지를 결정할 중요한 인물인 거죠. 태동이가 선택할 미래는 원자력 에너지가 주 에너지인 세계와 자연 친환경적인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세계예요. 미래에서 온 녀석들은 태동이의 올바른 선택을 도우려고 태동이와 함께 에너지 현장 학습을 떠납니다.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는 주인공 태동이와 그 친구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21세기 에너지의 현주소를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태동이의 에너지 견학은, 현재의 주 에너지원인 화석 에너지 소비부터 미래 에너지로 떠오르는 원자력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로 이어지지요. 아이들은 만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하며 에너지 사용 사례와 정보에 대한 현장학습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살릴 진짜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또 어떤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온 것인지? 또 석유 에너지로 대표되는 지금의 에너지 소비 행태는 과연 올바른 것인지? 어느 날 갑자기 에너지가 고갈되면 지구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 쉽지만은 않은 문제들을 아이들에게 묻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이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자신들과 닮은 만화 속 주인공과 함께 여행을 떠나지요. 강재호 작가는 만화라는 분야의 장점을 살려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문제를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뒤 아이들은 지구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있는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녹색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에너지, 재생 에너지를 찾아서! “에너지는 정말 고갈될까?” “원자력 에너지가 미래 에너지가 될 수 있을까?” “재생 에너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위기의 지구를 구할 에너지는 존재할까?” 이 책은 에너지 이야기이며 환경 이야기입니다. 또 지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지요.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여러 책을 통해 접해 봤을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각도로 풀어낸 특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에너지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그것을 인류의 미래와 결부시켜 고민한 아이들은 거의 없을 거예요. 또 지금까지 공부했던 에너지에 대한 수많은 지식을 인류라는 거대한 주제와 연관 지어 생각해 본 아이도 많지 않을 거예요.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가 특별한 것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지금까지 여러 책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잘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에너지가 인류 사회에 어떠한 역할을 해 왔으며, 또 앞으로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도록 도와주지요. 따라서 아이들 머릿속에 흩어져 있는 지식들의 이정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어린이들은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속에 등장하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에너지 소비 습관에 대해 진단해 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지난 세기에는 나뿐만 아니라 사람들 대부분이 원자력 에너지가 ‘미래의 에너지’라는 걸 의심하지 않았어.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20세기에 내가 그랬던 것처럼 원자력 에너지만 외치는 어른들이 많지?…(중략)…우리가 늘 접하는 햇빛, 바람, 파도 심지어 똥, 나무자투리 등이야말로 진짜로 인류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에너지라는 사실도 덩달아 알았고. 이제 태동이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에너지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 이야기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여러분이 햇빛 에너지와 원자력 에너지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21세기 혹은 그 이후의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가 결정되기 때문이야. -작가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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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유다정 | 스콜라 | 2013-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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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유다정 | 스콜라 | 2013-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대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스콜라 꼬마지식인」 제1권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를 다양하게 만나면서 호기심을 채워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고양이 세계의 우두머리 고양이 '미오'를 화자로 내세워 맞벌이 가족, 재혼 가족, 대가족,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입양 가족, 조손 가족 등 우리 이웃의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가장 현실에 가깝게 보여 주는 지식 정보책이다. 외롭고 쓸쓸하다는 생각에 사랑을 듬뿍 나눌 수 있는 가족을 찾아 떠난 미오의 모험을 따라간다. 가족마다 해당하는 설명을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면서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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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잘자라라 내 마음
윤아해 | 스콜라 | 2013-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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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잘자라라 내 마음
윤아해 | 스콜라 | 2013-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는 책,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안내서!
일이 잘 안 풀릴 때마다 자기 탓인 것만 같은 아이, 준이는 어떤 일도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림을 그리느라 방을 어질러 엄마한테 혼난 날에는 자신이 지저분한 아이인 것 같고, 공부도 노래도 운동도 잘 못해서 좋아하는 여자 친구 유나가 자기를 싫어할 것만 같기 때문이지요. 그럴 때마다 마음속에 사는 쑥쑥이가 말을 걸어 줍니다. 지저분한 게 아니고 그림을 열심히 그린 거라고, 공부, 노래, 운동은 잘 못하지만 그림은 제일 잘 그린다고 용기를 북돋워 준다. 쑥쑥이는 준이가 힘들어하는 상황마다 등장해, 각각의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하나하나 일러 줍니다. 그러면서 준이는 조금씩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준이의 마음속 마음나무도 쑥쑥 자라난답니다.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동화책, 준이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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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초등 고민 탈출학교
이민식 | 다산어린이 | 2013-04-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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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초등 고민 탈출학교
이민식 | 다산어린이 | 2013-04-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린이를 위한 알기 쉬운 심리학
심리학자 아빠가 어린이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책 초등학생이 겪는 생활 속 문제와 마음속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 이 책은 심리상담전문가이자 대화와마음연구소 소장인 이민식 박사가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과 부모들의 고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고민 30가지를 뽑아 그 해결책을 담고 있다. ‘학교 안 가는 방법 없나?’ ‘이런 것이 왕따라는 거야?’ ‘화해하기는 정말 어려워’ ‘수업시간에 집중이 안돼’ ‘아빠, 우리 식구 맞아?’ 등 학교에서, 집에서, 친구끼리, 가족끼리 겪는 심리 문제를 초등학생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저자가 현장에서 상담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심리학 편지로 풀어 냈다.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담아 부모와 아이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는 ‘어린이 자기계발 학교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대표적인 심리 문제와 그에 따른 해결책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일에 서툴고 심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또한 아이의 마음을 몰라 답답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것이 점점 어렵게 느껴지는 부모들에게 서로 마음을 열고 진정한 소통을 하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람들과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알게 된다면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활을 이끌어 나가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닫힌 마음, 꽁한 마음, 헝클어진 마음을 열고 스스로 감정을 치유하는 법! 저자는 실제 현장에서 상담한 사례와 두 자녀의 아빠로서 겪은 자녀 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단과 평가의 틀이 아니라 아이 마음에 대한 공감과 이해, 아이의 느낌과 욕구를 중심에 놓고 아이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비폭력 대화법(NVC: nonviolent communication)에 기초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갈등극복프로그램인 체인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초등학생의 대표적인 고민에 대해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과거보다 부모로부터 훨씬 풍족한 지원을 받으며 생활한다. 하지만 자녀에게 들어가는 교육비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는 현실에서도 아이들이 느끼는 행복 지수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마음속 고민과 관계에서 오는 갈등 같은 심리적인 어려움으로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는 초등학생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심리 문제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아이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평범한 일들이다. 저자는 초등학생이라면 흔히 하는 고민에 대해 속 시원히 대답해 주지 못하는 부모들을 대신해 명쾌한 해답을 알려 준다. 공부는 왜 하는지, 학교에 가기 싫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원에 빠지고 거짓말하는 아이의 마음은 어떤지, 공부 못해서 괴롭고 힘들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학원에서, 공부할 때, 친구끼리, 가족끼리…… 초등학생들이 겪는 구체적인 심리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알려 준다. 초등학생에게도 말 못할 고민과 복잡한 심리 문제는 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고민하는 마음을 제대로 알고 실제로 생활 속에서 해결해 본다면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워 주도적인 생활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결석은 옳지 않으며 학교는 꼭 가야하는 곳이라는 어른의 판단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학교 가기 싫은 아이의 모습을 인정하고 그런 모습 뒤에 숨겨진 아이의 마음을 찾는 과정을 대화를 통해 이끌어 간다. 학교 가기 싫은 아이의 태도에는 속상하고 두려운 느낌이 있다는 사실을 아이가 스스로 바라보고, 그 뒤에는 학교에서 선생님께 인정받고 싶고, 친구들과 편히 지내고 싶은 욕구가 있음을 스스로 확인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그러한 욕구를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에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대화의 실마리를 전해 준다. 책을 읽어 가면서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알고 욕구를 확인하여 실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고민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왜 그런지 이해하는 아빠의 4단계 해결법 저자는 아이들이 자칫 스스로 자기를 비난하거나 상대방을 섣불리 판단하여 마음의 문을 닫지 않도록 차분한 아빠의 목소리로 헝클어진 심리 문제에 조심스레 접근한다. 그리고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마음의 느낌을 알고, 숨겨진 진정한 자기 욕구를 발견하여, 스스로 혹은 상대방에게 어떻게 요구할 것인지 일러주고 있다. 한 가지 심리 문제에 대한 편지 상담이 끝나면 ‘체인지 대화법’의 4단계에 맞게 아이 스스로 고민에 대해 정리해 볼 수 있는 ‘우왕좌왕 내 마음, 아빠 코치해 주세요’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아빠가 보내는 재미난 심리학 편지’ 코너에서는 심리학 용어를 만화를 활용해 흥미롭게 소개하여 아이들이 읽고 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일상에서 많이 들어는 봤지만 제대로 몰랐던 심리학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본문 뒤에 있는 ‘부모님께 드리는 글’에서는 행복한 아빠, 행복한 가정을 위한 길찾기, 배려하는 아이, 내 삶을 주도하는 아이로 키우는 아빠의 대화 원칙 5가지 등의 내용을 통해 부모들, 특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부모의 역할과 대화 원칙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이 아이와 아빠가 함께 읽고 서로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는 공감과 나눔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잘 드러나 있다. 대화가 서툰 부모와 부모에게서 멀어지는 아이의 마음을 하나로 엮어 주는 책 아이들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를 터득해 간다. 일찍부터 부모와 정서적 교류가 활발한 아이는 사회성, 감성, 지능에서 그렇지 못한 아이와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소통의 지혜와 대화의 능력은 책을 통해 지식으로 접하는 것보다 부모에게 직접 보고 듣고 자랄 때 더욱 뚜렷해진다고 한다. 요즘 들어 자녀 교육에서 아빠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아빠들은 자녀와 어떻게 소통할까 늘 고민이다. 정서적으로 친밀하게 다가가는 법을 배우지 못해 판단과 비판, 비교와 통제의 화법에 익숙한 30,40대 아빠들이 공감과 이해의 화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아빠에게만 해당하는 문제는 아니다. 사춘기가 빨라지고 훨씬 일찍 성숙해 가는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는 일은 대부분의 부모에게 어려운 과제이다. 학년이 높아지면서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은 적어지고 자연스레 대화의 기회는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때 자녀에 대한 애정만으로 소원해지는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저자는 아이가 스스로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다가왔을 때 권위적인 아빠가 아니라 내 마음을 알아주는 소중한 친구로서 아빠를 느낄 수 있도록 대화를 이끌 때 비로소 아이는 아빠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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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장영주 | 브라운힐 | 2014-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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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장영주 | 브라운힐 | 2014-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속담은 선조들의 얼과 넋이 살아 숨쉬는 귀중한 자원으로 짧은 글 속에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는 데 그 값어치가 있다. 여기에 수록된 속담들은 모두 설화와 관련된 것들이다.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토대로 하여 현대 정서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는 것을 골라 재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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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양지안 | 스콜라 | 2013-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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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양지안 | 스콜라 | 2013-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에겐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는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래 친구들이 꿈꾸는 직업 이야기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정보책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찬 유아 그림책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핵심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그림을 상징적으로 묘사하였고, 전반적인 줄거리는 그림을 보면서 저절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 혹은 주인공의 그림 등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해설하거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중심 주제에 관한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자신만의 행복한 꿈 찾기 어린이들은 자라서 갖게 될 직업에 대해 생각하고 꿈꾸면서 미래를 준비한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자라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를 찾다 보면, 삶의 목표와 방향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연호네 반 친구들의 발표를 통해, ‘꿈과 직업’의 의미를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동경하는 직업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펼칠 수 있는 직업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민우는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체력을 기르고, 가수가 되고 싶은 유나는 지금부터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하고 악기를 배운다. 아이들은 각자가 원하는 직업을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잘하는 일을 할까, 좋아하는 일을 할까?” 직업을 꿈꾸는 이유 찾기 과거와 비교하면 현재의 어린이들이 택할 수 있는 직업은 매우 많다. 그만큼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직업의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은 자주 바뀌고 때로 꿈꾸는 이유도 황당하다. 또 스스로 정하기보다는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직업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주인공 연호는 반 친구들이 꿈꾸는 직업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연호는 그림을 잘 그리지만, 용감한 소방관이 되고 싶다. 자신이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은 다를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연호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이런 연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며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하나씩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여 가지 직업으로 보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꿈!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에서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직업 20여 가지를 제시한다. 인기 있는 직업을 내세우기보다는, 어린이들이 가진 다양한 꿈의 모습과 이유를 보여 주고자 하였다. 어린이들마다 성격과 재능이 다르듯, 꿈꾸는 직업도 다르고 그에 따라 준비하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이다. 부록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나에게 맞는 지금의 직업’, ‘나에게 맞는 미래의 직업’을 써 볼 수 있게 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하나씩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 시대에 따라 바뀌는 직업의 다양한 모습을 알려 주어, 직업이 어떤 식으로 변화해 왔는지 친구 혹은 부모님과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내용요약 연호네 반 친구들이 자라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발표하는 날이다. 수줍음이 많은 연호는 손을 들지 못하고, 자신의 스케치북에 친구들이 원하는 직업과 관련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꿈도 생각해 본다.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민우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같은 운동이어도 물속 세상이 좋은 경은이는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어 물속을 탐험하고 싶어 한다. 꿈이 많은 승규는 판사, 경찰관, 의사를 다 해 보고 싶을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친구들은 저마다의 꿈을 위해 하나씩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림을 잘 그리는 연호에게 친구들은 만화가가 되라고 하지만, 사실 연호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 용기도 부족하고 발표도 잘 못하지만, 자신을 구해줬던 소방관 아저씨처럼 씩씩한 소방관을 미래의 직업으로 꿈꾼다. 반 친구들은 연호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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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
김현태 | 참돌어린이 | 2013-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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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
김현태 | 참돌어린이 | 2013-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저 머릿속에 담긴 생각으로 그치면 그것은 아무 의미도 없답니다. 수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데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해요. 바로 ‘생각 정리의 기술’이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등 꿈과 성공을 이룬 천재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비밀이 있었어요. 무수히 많은 생각을 흘려보내는 대신 독특한 정리 방법으로 생각에 활력을 불어넣었죠. 대체 어떤 방법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을 읽으며 천재들이 사용하던 생각 정리의 기술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먼 훗날 그로 인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평범한 아이를 천재로 만드는 생각 정리의 기술!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등 성공한 천재들은 태어날 때부터 똑똑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이들도 여러분과 같이 평범한 아이로 태어나고 자라났답니다.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이들에게 단 한 가지 특별한 비밀이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이지요. 그들은 아주 잠깐 사이에 머릿속을 지나친 생각들조차 그냥 흘려보내는 법이 없었습니다. 꼼꼼하게 기록하고 정리하며 생각을 현실로 끄집어냈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미술, 과학, 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고, 스티브 잡스 역시 자신의 꿈과 생각을 종이 한 장으로 정리해 세계적인 회사를 설립하는 데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대체 생각 정리의 기술이란 어떤 것일까요? 생각을 정리하며 얻을 수 있는 힘은 과연 얼마나 클까요? 지금부터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을 읽으며 천재들의 성공 비밀을 알아보도록 해요! 천재들의 특별한 사고법, 마인드맵! 꿈과 성공을 이룬 위인들은 독특한 방식으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바로 ‘마인드맵(Mind Map)’이라는 기법이에요. 마인드맵은 ‘생각의 지도’라는 뜻으로, 자신의 생각을 마치 지도와 같은 이미지로 변환해 사고력과 창의력, 기억력을 한 단계 높이는 두뇌 계발 기법이랍니다.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생각들을 마치 나뭇가지처럼 뻗어 가며 확장시키는 거예요. 직접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 추상적이었던 우리의 생각은 구체적인 개념이 되고, 자연스럽게 정리되며, 기억에도 분명히 자리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마인드맵 학습법을 통해 잠들어 있던 여러분의 두뇌를 깨울 수 있어요. 생소한 개념이라 낯설고 아직 감이 잡히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을 읽어 보세요. 마인드맵이 과연 무엇인지, 그 효과는 얼마나 큰지, 천재들은 대체 마인드맵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이 한 권의 책에 몽땅 담겨 있답니다. 1등으로 향하는 마인드맵 공부 습관! 마인드맵 학습법은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요. 우선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에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됩니다. 혼란스럽게 흩어져 있는 생각을 쉽게 정리해 주고, 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함으로 불필요한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어요. 각종 그림과 색, 도형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로 이루어진 생각의 지도이므로 지루하지도 않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인드맵을 제대로 활용한 위인들은 천재적인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었지요. 여러분도 그들처럼 마인드맵을 이용해 보세요. 마인드맵이라는 생각 정리 기술을 공부에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답니다. 복잡한 내용을 쉽게 정리해 기억할 수 있고,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어 자신감도 생길 거예요.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에는 마인드맵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이를 통해 성공의 길로 나아간 위인들의 이야기, 직접 따라 해 보는 생각 지도 만들기, 마인드맵을 이용한 과목별 학습법 등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두뇌를 깨우고 꿈과 성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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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생명을 경시하면 안 되나요?
정누리 | 참돌어린이 | 2013-1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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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생명을 경시하면 안 되나요?
정누리 | 참돌어린이 | 2013-1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나 거북이처럼 작은 동물들에게도 ‘생명’이 있어요. 푸른 지구에 살고 있는 대다수가 생명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생명에 저마다 다른 값을 매길 수 있을까요? 개미처럼 작은 생물은 쉽게 죽여도 괜찮을까요?
천만에요. 어떤 생명이든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해요. 아주 작은 개미 한 마리도, 코끼리처럼 큰 동물도, 심지어 사람까지도 모든 생명은 다 똑같이 귀한 것이에요. 그런데 이런 생명을 우리는 너무 쉽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힘이 약하고 몸집이 작은 친구나 동물을 함부로 대하고, 병들고 나이 든 분들을 무시하거나, 괴로움 때문에 내 생명을 함부로 포기할 생각도 하지요. 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어요. 생명은 하나뿐이기에 누구에게나 귀한 것이랍니다. 단 한 번뿐인 생명의 가치에 대해 알아볼 준비가 되었나요? 《왜 생명을 경시하면 안 되나요?》를 통해 왜 생명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되는지,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생명을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2013년 여름에 일어난 용인 살인 사건을 기억하나요? 10대 소녀를 살해한 피의자는 19살로 평소 잔인한 영화를 즐겨 보았고, 영화를 보며 살인을 하고픈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어요. 즉, 영화를 보고 따라한 모방 범죄인 거예요. 캐릭터나 인물을 쉽게 때리거나 죽이는 폭력적인 매체를 자주 접하는 바람에 아직 생각이 미숙한 어린아이들은 생명의 가치를 바로 알지 못하고, 너무 쉽고 가볍게 여기곤 합니다. 사실 생명은 게임과 영화에서 나오는 것과는 달리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진짜 현실에서의 생명은 모든 것의 기본이 될 만큼 아주 중요하거든요. 이러한 생명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은 남의 생명뿐만 아니라 나의 생명까지 얕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혹시 생명을 게임 속 캐릭터처럼 쉽게 여기며 행동한 적이 있나요? 만약 있다고 해도 시무룩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생명을 제대로 알고 소중하게 여기면 되니까요! 《왜 생명을 경시하면 안 되나요?》를 읽으면 생명을 가볍게 생각하던 친구들도 금방 생명의 진정한 무게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이 우리가 왜 생명을 함부로 생각하면 안 되는지, 생명을 소중하게 지키기 위해서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 줄 거예요. 모두에게 단 하나뿐인 생명! 우리 함께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배워 보도록 해요! 생명은 한 번밖에 가질 수 없어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길을 가다가 움직이는 작은 개미를 재미 삼아 밟지는 않았는지, 강아지를 샀다가 키우기 힘들고 귀찮아 버리지는 않았는지, 주인 없는 길 고양이를 때리지는 않았는지 말이에요. 나는 하지 않았더라도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생명을 경시하는 경우를 여러분은 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다른 생명을 함부로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나 자신의 생명마저 함부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기도 했을 거예요. 가정이 화목하지 않아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와 같은 이유로 내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여러분, 우리는 기억해야 해요. 생명은 단 하나밖에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요. 그렇기에 생명은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닌 것이랍니다. 또한, 이 세상에 가치 없는 생명은 하나도 없어요. 작은 개미나 강아지, 고양이도 우리처럼 하나의 생명을 지녔으니까요. 이 사실만 기억하면 우리는 지금보다 생명을 더 아끼고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아직도 생명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왜 생명을 경시하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이 책에서 생명이 갖는 의미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생명의 가치를 알게 해 주세요! 뉴스를 보면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생명을 함부로 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참 많이 나와요. 왜 이렇게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요? 아마 많은 사람이 ‘생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일 거예요. 사실 생명은 이렇다 하고 한마디로 단정해 설명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이해하기 힘들고 쉽게만 생각하려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에게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방법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이 아이의 옆에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다각도로 발전한 문화 속에서 정서상 생명을 얕잡아 보는 태도를 많이 보입니다.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님이 자녀를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생명의 가치를 바로 잡아주는 일은 그렇게 어렵거나 힘들지 않아요. 부모님이 먼저 ‘나’는 정말 소중한 존재고, ‘너’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언행을 통해 보여 주세요.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나와 너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아직 어떤 식으로 아이에게 생명을 알려 줘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왜 생명을 경시하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부록 ‘엄마 아빠가 읽어요’에는 생명을 바로 아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부모님의 지침들이 담겨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가 생명의 가치를 알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성장하게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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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손민지 | 참돌어린이 | 2013-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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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손민지 | 참돌어린이 | 2013-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수학은 너무 어려워! 수학이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아마 한 번쯤은 다들 이런 생각을 해 보았을 거예요. 수학은 어렵고 지루할 뿐만 아니라 배워도 입시 외에는 쓸모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과목이니까요. 하지만 수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쓸데없는 학문이 아니에요. 식탁에 사람 수대로 젓가락을 놓을 때도, 친구들과 맛있는 피자를 나눠 먹을 때도, 용돈을 어디에 얼마만큼 썼는지 기록할 때도 우리 곁에는 늘 수학이 존재한답니다. 수학책을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쌓이나요? 수학이 그저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나요?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겁부터 나나요? 그렇다면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를 읽으며 우리가 왜 수학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세요. 수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재미있는 원리를 이해하다 보면,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감한 어린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수학, 더 이상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 ‘수포자’라는 말을 알고 있지요? ‘수학을 포기한 사람’을 일컫는 이 신조어는 괜히 생긴 게 아니에요. 그만큼 수학을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다는 뜻이지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 수학을 공부할 시간에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해 입시를 준비하겠다는 거예요. 하지만 수학은 결코 포기하면 안 되는 과목이랍니다. 서울대 출신이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미녀 여배우 김태희가 청소년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서 자신의 공부 비법 세 가지를 공개한 적이 있어요. “첫째, 자신의 리듬에 맞춰 공부할 것. 둘째,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셋째,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지요. 그중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두 번째 공부법은 특히 수학 공부를 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수학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쓸데없는 학문이 아니거든요. 왜 수학을 포기하면 안 될까요? 수학 공부를 하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생길까요?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우리 생활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의 원리와 중요성을 깨닫는 순간, 수포자였던 여러분은 다시 수학의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어렵다고 겁먹지 마세요! 많은 어린이에게 수학은 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대표적인 과목일 거예요. 배울수록 어렵고 성적도 잘 나오지 않는 재미없는 과목이니까요. 수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과목 1위로 뽑히기도 했지요. 심지어 수학 성적이 잘 나오는 친구들조차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은 ‘수학=어려운 과목’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수학에 가까이 가 보기도 전에 겁을 먹고 포기하는 거예요.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에는 여러분 또래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학원에 다니고 과외를 받는데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친구, 수학을 그저 경쟁 수단으로만 여기는 친구,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긴장이 되어 식은땀부터 나는 친구 등 수학을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어린이의 에피소드와 극복 방법을 읽다 보면, 어느새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수학과 친해지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요. 가끔은 꼬일 때도 있고 복잡해 보일 때도 있지만, 수학이라는 친구에 대해 알면 알수록 우리 안에 두려움은 사라지고 흥미와 도전 정신이 생길 거예요. 차근차근 수학의 개념과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대입해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덧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답니다. 지금부터 수학의 매력 속으로 퐁당 빠져 보세요! 아이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려 주세요! 어른들조차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입시에 도움이 되는 과목이라 아이에게 강조할 뿐, 실생활에서는 쓸모없다고 여기는 부모님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수학은 아이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문이랍니다. 다양한 문제를 접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고, 전체를 보는 눈을 지니게 해 주는 고마운 과목이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수학을 자녀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수학을 어렵고 지루한 학문으로 인식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려 주셔야 해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놀이를 통해 수학과 친해지게 하는 것이지요. 수학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수학은 알쏭달쏭 재미있는 놀이라는 생각을 심어 주면 아이는 자라면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하기 싫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문제를 풀고자 하는 의지를 자연스레 보여 줄 것입니다. 자녀와 함께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부록에 수록된 ‘우리 아이 자신감을 올려 주는 올바른 수학법’이 자녀에게 수학을 가르치려는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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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
이이리 | 참돌어린이 | 2013-1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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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
이이리 | 참돌어린이 | 2013-1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는 날마다 수많은 약속을 하고 지키며 살고 있어요. 어떤 약속을 하느냐고요?
아침마다 정해진 시각에 등교하는 것도 약속이고, 방과 후에 친구와 함께 숙제를 하기로 정하는 것도 약속이에요. 부모님 말씀을 잘 듣기로 약속하기도 하고, ‘내일은 꼭 일찍 일어나야지!’ 하고 나 자신과 약속할 때도 있어요. 어때요, 우리 곁에는 정말 많은 약속이 존재하지요?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다양한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나요? 혹시 귀찮아서, 때론 힘들어서 약속을 어기지는 않나요? 약속은 믿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약속을 자주 어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한답니다. 그저 약속을 조금 어겼을 뿐인데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지 않는다면 아주 속상할 거예요.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를 통해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는지, 어떻게 하면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요. 자, 약속을 잘 지키는 믿음직한 어린이가 되기로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해요! 약속은 지키기 위해 하는 거예요! 우리는 친구나 부모님과 약속을 할 때 간혹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합니다. 대체 왜 약속은 새끼손가락을 걸고 하는 것일까요?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존재하지만, 그중 동양에서 유래된 이야기에서는 새끼손가락이 ‘기’와 ‘정신’과 연결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믿었습니다. 약속을 두 사람의 정신이 엮이는 아주 중요한 행위라고 여긴 것이지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참 흥미로운 이야기지요? 이렇게 약속은 옛날부터 서로를 믿고, 꼭 지키자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 행위로 여겨져 왔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중요하게 여긴 약속, 우리는 얼마나 잘 지키고 있나요? 약속을 하면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막상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약속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약속은 간단하게 깰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가벼운 게 아니에요.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이지요.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약속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는지, 약속을 잘 지키기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우리 곁에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약속에 대해 함께 배워 보도록 해요!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마세요! 오늘 여러분은 어떤 약속을 했나요? 선생님과 숙제를 해 오기로 약속하고, 친구와 방과 후에 놀이터에서 놀기로 약속하고, 부모님과 다음 시험 성적을 꼭 올리겠노라고 약속했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은 이렇게 다양한 약속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키고 있나요? 상황이 따르지 않으면 약속을 어기는 일도 생길 수 있어요. 시간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약속에 늦거나, 약속 자체를 깜박 잊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지요. 이럴 때는 상대방에게 충분히 사과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면 돼요. 그런데 처음부터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기분에 따라 약속을 어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당장 눈앞의 것이 탐이 나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적당히 둘러대려는 목적으로 대충 약속을 하는 사람은 약속을 쉽게 잊거나 어기고 말아요. 혹시 어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고, 어떤 약속은 좀 어겨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모든 약속의 가치는 동일합니다. 어겨도 좋은 약속은 하나도 없어요. 약속은 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키려고 하는 것이지요. 지키지 않을 약속이라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아직도 약속을 잘 지킬 자신이 없다고요? 그렇다면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이 책이 약속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우쳐 줄 거예요! 약속을 어기는 것도 습관이에요! 우리는 살면서 많은 약속을 합니다. 부모님, 친구, 사회 그리고 나 자신과 하는 약속 등 다양한 약속이 우리 삶에 녹아 있지요. 그런데 어떤 친구는 약속을 잘 지키는가 하면, 어떤 친구는 종종 약속을 소홀히 여기곤 해요. 이것은 약속을 지키거나 어기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약속을 해요. 어린 시절, 가장 가까운 관계인 부모님과 하는 약속이 참 많을 거예요. 그 약속들을 지켜 나가는 동안 아이들에게는 약속에 대한 습관이 형성됩니다. 어릴 때부터 약속을 잘 지키는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반대로, 어릴 때부터 약속을 쉽게 어겨도 된다고 여기며 자란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약속을 잘 지키지 않을 거예요. 약속 잘 지키는 습관을 들이려면 무엇보다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약속을 잘 지키면 적절한 보상을 해 주고, 약속을 어기면 따끔하게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와 한 사소한 약속을 부모님이 먼저 잘 지키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여 주셔야 하겠지요.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에는 사랑샘터 아동발달연구소 김태훈 원장님의 ‘엄마 아빠가 읽어요’가 수록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를 약속을 잘 지키는 자녀로 키우기 위한 부모님의 지침들이 담겨 있지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가 믿음직스러운 사람으로 성장하게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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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재활용 안 하면 안 되나요?
홍상하 | 참돌어린이 | 2013-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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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왜 재활용 안 하면 안 되나요?
홍상하 | 참돌어린이 | 2013-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왜 재활용 안하면 안되나요?』는 쓸모없는 쓰레기가 되어 버린 꼬물이가 꿈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고장 난 휴대 전화 꼬물이의 꿈은 무엇일까요?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들의 꿈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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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석혜원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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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석혜원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네 한 바퀴 돌고 나면
실물 경제 공부가 쑥쑥! 숙제할까, 게임할까? 밥 먹을까, 피자 먹을까? 합리적인 선택을 도와주는 어린이 실물 경제 이야기! 어린이 경제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많은 경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경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주는 책은 많지 않아요. 알고 보면 경제는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닿아 있지요. 숙제를 할까, 게임을 할까? 밥을 먹을까, 피자를 먹을까? 텔레비전을 볼까, 책을 볼까? 우리는 매 순간 고민하고 선택을 해야 하지요. 우리가 경제를 제대로 안다면 선택의 순간마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답니다.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익숙한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해 줍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어떻게 엄마를 울릴 수 있는지를 이해한다면, 우리 주변에서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지요. 재래시장과 백화점, 대형 마트와 편의점, 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 놀이공원, 벼룩시장, 과수원, 공장, 은행, 증권회사, 항구, 세무서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를 통해 실물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이것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 해 줍니다. 동네에서 배우는 어린이 실물 경제 이야기! “카트는 왜 이렇게 크고 무거워요?” “동네 가게보다 대형 마트가 더 싼 이유는 뭐예요?” “편의점은 왜 24시간 문을 열까요?” “세금은 어디서 관리해요?” “패스트푸드점 의자는 왜 딱딱해요?” 학교를 가거나, 학원을 갈 때, 또 가족과 외식을 하거나 친구 생일 파티에 갈 때, 우리가 매일매일 다니는 우리 동네에서 경제가 살아 움직인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사실 경제는 내 주변에서 집에서 또 우리 동네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그러니 경제는 어렵고 따분하다기보다 쉽고 재미있는 거예요. 뉴스를 듣다보면 ‘장바구니 물가’라는 말이 자주 등장해요. 장바구니 물가는 실물 경제를 파악하는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는 엄마와 나 그리고 가족 그리고 모두의 경제 책이에요. ‘대형 마트의 카트가 왜 크고 무거운지, 백화점 1층에는 왜 화장실이 없는지, 놀이공원은 왜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아이들이 궁금해 하거나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들을 돌출해서 재미있게 경제에 접근합니다. 이 책은 그동안 어린이 여러분에게 쉽고 재미있게 경제 이야기책을 써 왔던 석혜원 선생님의 새로운 책입니다. 석혜원 선생님은 어린이 여러분에게 친근한 경제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여러분을 우리 동네로 안내합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소비가 어떻게 움직여 경제라는 거대한 개념과 만나게 되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 줍니다.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가 어떤 지도를 가지고 움직이는지 경제의 큰 개념을 깨닫게 되지요. 또한 저자는 경제가 무조건 소비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선택과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는 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석혜원 선생님을 따라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나면 경제 흐름과 경제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한눈에 쏙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책의 구성 1장_재래시장과 백화점을 찾아서 경제 용어로 시장이란 물건뿐만 아니라 대상이 무엇이든 사고파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든 곳이야. 하지만 좁은 의미로 시장이라고 하면 재래시장을 뜻하는데, 이는 재래시장이 시장의 원조이기 때문이지. 대량 생산의 시대가 열리면서 재래시장이 진화해 백화점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시장이 생겨났단다. 우리가 처음으로 찾아갈 곳은 바로 재래시장과 백화점이야. 2장_대형 마트와 편의점을 찾아서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시장의 모습도 더욱 다양해지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대형 마트와 편리함을 강조하는 편의점. 역사는 짧지만 이 두 형태의 시장이 사람들이 즐겨 찾는 쇼핑 장소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3장_과수원을 찾아서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노래를 부르면 과수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떠오르지? 이번에 우리가 찾아갈 곳은 과수원. 하지만 우리의 과제는 꽃 내음과 아름다운 경치 속에 숨어 있는 경제 원리를 찾아보는 거야! 4장_공장을 찾아서 기계가 위잉!‘공장’하면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작업대 앞에서 분주하게 일하는 장면이 떠오를 거야. 그런데 막상 공장에 가 보면 규모에 비해 의외로 일하는 사람이 적은 경우가 많아. 공장에서는 어떻게 물건이 생산되는지 실제로 찾아가서 살펴보기로 할까? 5장_은행을 찾아서 은행은 다른 금융 기관에 비해 점포가 아주 많아서 사람들이 가장 자주 찾는 금융 기관이지. 은행에 가면 예금과 대출, 보험, 펀드, 신용 카드 등 금융과 관련되는 모든 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금융 백화점이라고 한단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먼저 금융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데,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은행을 찾아가 볼까? 6장_증권 회사를 찾아서 겨우 20~3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돈을 불리려고 찾는 장소는 은행이었어. 그런데 요즘 어른들은 은행 예금보다 주식 투자에 더 관심이 높아. 주식의 어떤 점 때문에 그럴까? 주식 투자를 하려면 찾아가야 하는 금융 기관인 증권 회사에 가서 알아보자. 7장_항구를 찾아서 주위에서 옷이나 신발, 학용품, 먹을거리 등을 살펴보면 외국에서 생산된 물건이 아주 많은 걸 알게 될 거야. 다른 나라에 상품을 운송하는 데는 배나 비행기를 주로 이용해. 비행기는 운송비가 비싸므로 대부분의 무역은 배를 이용한단다. 머리 아프니까 경제 이야기 그만하고 바다로 가자고? 그래 바다로 가 보자. 8장_세무서를 찾아서 나라 살림에 필요한 세금을 국민들에게 직접 걷는 일을 담당하고, 세금 안내, 세금 관련 상담도 맡고 있는 세무서. 그곳을 찾아가서 세금은 왜 내고, 어디에 사용되는지, 세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기로 하자. 9장_놀이공원을 찾아서 그동안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경제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오늘은 놀이공원을 찾아서 놀이 기구도 타고 각종 축제도 즐기자. 그런데 말이야, 놀이공원을 경제라는 눈으로 분석해 보는 일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니? 10장_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을 찾아서 영화도 보고 점심까지 먹고 돌아오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 가까운 곳에서 한꺼번에 해결하면 좋겠지? 그럼 영화관과 음식점이 함께 있는 복합 쇼핑몰로 가자. 11장_벼룩시장을 찾아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벼룩시장은 1998년부터 생긴 서초 토요 벼룩시장이야. 이곳에서는 단지 재활용품의 거래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야. 거리 콘서트도 열리고, 미술 작품의 전시도 이루어지며, 창작 예술 작품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니까 찾아가 보기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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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
홍명진 | 나무생각 | 2013-04-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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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
홍명진 | 나무생각 | 2013-04-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색색의 무지개 같은 다문화 세상.
서로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가요. 나랑 얼굴색이 다르다고, 먹는 음식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낮추어보면 안 돼요. 모든 문화와 민족은 누가 더 뛰어나고 못났다고 잴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지구촌의 보물이니까요. 또한 앞으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다른 문화, 다른 생김새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피부가 검든 희든, 종교가 같든 다르든, 가난하든 부자든, 어떤 음식을 먹든 우리는 모두 지구촌 한가족이랍니다! 우리나라, 우리 동네, 우리 엄마, 우리 송아지……. ‘우리’는 참 정다운 말이기는 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특히 어떤 이들을 ‘우리’에 속하지 않는다고 구분 짓고 차별할 때 그렇지요. 하지만 지금은 지구 곳곳까지 우리의 세상이 넓어졌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사업을 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기도 하고, 외국인과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문화, 다른 생김새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 나무생각의 인성교육을 위한 인문 시리즈 여덟 번째 책인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다문화’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생김새를 지닌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다문화 사회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알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어느 특정한 민족이나 문화가 더 잘났다고 따지기보다는 모두가 고르게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모습과 생각들이 어우러지는 곳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와 다른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 나와 다른 세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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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 논쟁
장성익 | 풀빛 | 2013-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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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 논쟁
장성익 | 풀빛 | 2013-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끊임없이 들끓고 있는 환경 논쟁,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2권, 《환경논쟁》이 발간되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참고서라 하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권 《역사논쟁》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둘러 싼 치열한 역사논쟁이 펼쳐졌다면, 이번 2권 《환경논쟁》에서는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진다. 환경 문제와 환경 위기를 바라보는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난다 환경 문제가 중요하고 환경 위기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우리는 자주 듣는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원과 자원의 고갈, 숲·들·강·바다·공기 등과 같은 자연 생태계의 파괴와 오염, 생물종 다양성 감소 등이 환경 위기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그런데 환경 문제나 환경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같은 현상이나 사안을 두고서도 서로 다른 다양한 견해와 이론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한쪽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인간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대량 배출로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그 결과 지구와 인류에게 엄청난 재앙을 일으킬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꼭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탓만은 아니며, 과학 기술의 발달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너무 호들갑을 떨 일은 아니라고 한다. 석유 고갈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한편에서는 인류의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석유가 빠르게 바닥나고 있기 때문에 석유를 대신할 재생 에너지 중심의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석유가 지구 곳곳에 많이 묻혀 있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더 많은 투자로 석유를 계속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석유 고갈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한다. 다른 사안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환경 문제와 깊은 연관이 있는 원자력 발전, 개발 및 경제 성장과 같은 현실적인 쟁점은 물론, 사람과 자연 그리고 동물을 어떻게 볼 것인가와 같은 철학적인 쟁점에서도 서로 다른 견해들이 부딪히며 뜨거운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2권 《환경논쟁》에서는 이런 다양한 견해와 이론들을 만나보고 그것이 가지는 문제와 오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 준다. 토론과 논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가다듬는다 무릇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어떤 주제나 쟁점도 그것을 제대로 알고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토론과 논쟁이 꼭 필요하다. 내 생각만 옳다고 일방적으로 고집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과는 다른 이야기,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 새로운 관점과 지식과 상상력을 불어넣어주는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만나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더욱 세련되게 가다듬고 풍성하게 채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참공부의 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토론과 논쟁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환경논쟁》의 밑바탕에는 바로 이런 뜻이 깔려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 책에 담긴 이야기를 그냥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책의 흐름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 나라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할까, 나라면 이런 질문이나 반론에 어떻게 답변할까, 나라면 저런 주장을 어떻게 반박할까, 나라면 저런 의견을 좀 더 논리적으로 멋지게 펼칠 수는 없을까 같은 생각을 염두에 두고서 말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환경 문제를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여러 환경 관련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스스로 정리해 보면 더욱 좋다. 그럼으로써 이 책이 단순히 지식과 교양을 쌓는 것을 넘어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판단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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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물을 물로 볼 수 없는 세상
이영란 | 풀과바람 | 2013-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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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물을 물로 볼 수 없는 세상
이영란 | 풀과바람 | 2013-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물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어요. 사람이 있는 곳에 물이 있어요.
물은 생명이고, 자연이에요! 인류 문명의 역사는 물과 함께 시작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강 유역의 비옥한 땅에서 정착생활과 농경활동이 시작되었고 강의 범람과 가뭄이라는 자연의 도전에 대응하며 물을 다스리고 이용하는 과정을 거듭하여 오면서 문명은 발달하여 오늘에 왔지요. 그런데, 현재 지구의 물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물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쓸 수 있는 물이 부족한 거지요. 왜 항상 우리 주위에 있다고 생각한 물이 부족하게 된 걸까요? 왜냐하면 아주 오랜 시간 물과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베푼 친절과 풍요로움으로 우리는 잘 써오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연과 환경을 올바로 지켜지지 않은 결과로 기상 이변과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를 낳았지요. 『물을 물로 볼 수 없는 세상』에서는 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물의 시작부터 동양과 서양의 물, 생명체와 물, 물과 에너지, 지구 환경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물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재치있고 흥미있는 일러스트는 다양하고 폭 넓은 물의 세계를 알려주고 나아가 환경과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게 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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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서지원 | 다산어린이 | 2013-04-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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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서지원 | 다산어린이 | 2013-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0만 독자가 감동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어린이판 드디어 출간!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에 감동한 30만 독자들의 요청으로 출간된 대한민국 딸들을 위한 특별한 자기계발 동화 “내 딸도 세상에 나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힐러리 같은 멋진 여성으로 키우고 싶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의 독자들 가운데 딸을 가진 부모층에서 쏟아진 반응이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힐러리의 성공 법칙을 자녀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해 줄 어린이판의 출간 요청으로 이어졌다. 우리 사회에서 뿌리 깊던 남아선호가 옅어지고 오히려 여아선호가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다. 또한 높은 사회성과 강한 리더십, 야무진 실력과 적극성을 갖추어, 모든 면에서 남성을 능가하는 알파걸들이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아무리 알파걸 전성시대라지만 여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그러면 안 된다는 보이지 않는 울타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 오래된 고정관념은 깨고 또 깨도 잘게 부서진 모래알처럼 우리 인식의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다. 힐러리는 이러한 낡은 고정관념을 날려 버린 대표적인 인물이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민주당 상원의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자리매김한 힐러리는 올해 44대 미국 대통령 후보를 뽑는 민주당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기도 했다. 비록 결과는 오바마의 승리였지만,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로서 힐러리는 그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클린턴 부부가 우연히 들른 주유소에서 힐러리의 옛 남자친구가 사장으로 있는 것을 보고, 클린턴이 ‘만일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지금 주유소 사장 부인이 되어 있겠지?’라고 하자, 힐러리가 ‘아니,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을 거야.’라고 대답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만큼 힐러리는 자기주도적이고, 확고한 비전과 그에 도달할 능력을 갖추는 데 힘을 쏟은 알파걸의 전형이다. 21세기 대한민국 여성들이 원하는 현실적인 롤모델로 힐러리가 유효했기 때문에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2007년 10월 출간)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는 우리 사회의 알파걸 열풍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이 책은 딸들을 알파걸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도 힐러리라는 인물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알파걸의 롤모델 힐러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은 딸들을 위한 특별한 자기계발 동화로, 감동과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세계 여성 가운데 영향력 1위의 실존인물 힐러리가 등장하는 업그레이드된 자기계발 동화 현재 어린이책 시장은 자기계발서의 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셀러의 어린이판, 그리고 위인과 유명인물들에게서 배우는 자기계발적 덕목을 담은 책들이 큰 흐름을 이루고 있다. 그 가운데 논픽션적 성격의 인물전을 제외한 창작 자기계발동화들은 대개 생활동화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학교와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가상의 멘토가 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생활동화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을 통해 메시지를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장점이 있으나, 구성과 재미 측면에서는 다소 밋밋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교훈으로 결론지으려다 보니 플롯이 단선적이고, 그 안에 등장하는 멘토나 영향을 주는 인물도 입체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어린이를 위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은 이같은 기존 자기계발동화의 약점을 극복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도하였다. 미국에 유학 간 초등학생 은비가 겪는 이야기는 드라마틱한 사건, 극적인 감정이 어우러져 긴장감이 살아 있다. 또한 세계를 통틀어 단연코 화제의 중심에 있는 힐러리라는 실존 인물이 멘토로 등장하여 이야기에 보다 생생한 입체감을 불어넣는다. 동화를 집필한 서지원 작가는 이야기의 배경이 된 샌프란시스코, 미국 공립학교, 멘토인 힐러리, 그리고 은비와 힐러리를 잇는 메신저 첼시에 이르기까지 꼼꼼한 자료조사를 하여 현실감 있는 자기계발동화를 완성시켰다. 12살 고은비, 힐러리에게서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법을 배우다(줄거리 소개) 샌프란시스코에서 샌디에이고로 가는 미국 국내선 비행기 안. 까만 눈동자의 한 동양인 소녀가 슬픈 표정을 한 채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소녀의 이름은 고은비, 영어 이름은 에밀리다. 은비는 9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왔다. 한국에 있을 때만 해도 소문난 말괄량이에 활달한 성격이었던 은비는 지금 우울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로 변해 있다. 몸은 미국 생활에 적응했지만 마음은 늘 한국이 그리웠고, 아빠의 과중한 기대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마지못해 학교와 집을 오가는 생활, 자식들을 위해 설렁탕 가게를 운영하며 힘들게 버티는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과 답답함이 교차하는 가운데, 은비는 자신이 한없이 나약하고 초라하다는 생각이 든다. 은비는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첼시라는 언니로부터 나약한 도도새에서 당당한 독수리로 변신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듣는다. 첼시의 어머니인 그 여성이 멸종한 도도새 같은 보통 여자의 틀을 깨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된 이야기는 은비에게 강한 충격을 남긴다. 첼시 언니와의 만남 이후 얼굴도 모르는 그 아주머니는 은비의 멘토가 되고, 힘든 순간마다 은비를 응원하고 지혜로운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은비가 자신의 꿈을 향해 비상을 시작하는 가운데, 얼굴 없는 멘토와의 만남의 시간은 가까워 오는데... 은비는 꿈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남들이 정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동적인 여자아이였다. 하지만 힐러리라는 멘토를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주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자신을 둘러싼 딱딱한 알을 깨고 세상을 향해 작은 날개를 펼친 은비의 특별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좋은 자극제가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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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논술의 달인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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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논술의 달인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논술의 달인'이 알려주는 글쓰기의 ABC!!
이 책은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글쓰기 비법 72가지를 체계적으로 엮었다. 어린 학생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딱딱한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로 작성되었지만 그 내용만은 탄탄하고 짜임새가 있다. 저자가 20여년간 기자로 활동하면서 체득한 좋은 글 쓰는 법과 대치동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논술을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읽고 글쓰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정리했다. 논술 기출문제를 분석하거나 유행하는 논술 경향을 다룬 시중의 논술 가이드와 달리 글쓰기의 기본기를 갖추기에 적합하여 초등학생은 물론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중고생이나 나아가 대학생/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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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가치물고기
김여울 | 꿈소담이 | 2012-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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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가치물고기
김여울 | 꿈소담이 | 2012-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가치란 무엇일까요?
생각의 바다를 헤엄치는 가치 물고기를 잡아 보세요. 생각쟁이들이 궁금해하는 가치의 싹이 틉니다. 가치를 찾아가는 길, 철학 누구에게나 다 똑같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끝없이 가치 있는 것을 구하려고 애써요. 가치 높은 물건을 사고, 가치 높은 생각을 하고, 가치 높은 행동을 하고 싶어 해요. 자신의 삶이 그만큼 가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일 거예요. 그렇다면 참된 가치란 어떤 것일까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거야. 방울 소리가 들려오면 도망을 가는 거지.” “야호! 정말 좋은 생각이야! 이제 살았다!” 쥐들은 신이 나서 춤을 췄어요.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나서 누군가 말했어요. “그런데 누가 그 무서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다는 쥐는 한 마리도 없었어요. 결국 쥐들은 차례차례 고양이 밥이 되고 말았답니다. 쥐들은 왜 자신들의 처지를 바꿀 수 없었을까요? 좋은 생각이 쓸모 있으려면 무엇이 뒤따라야 할까요? 멋진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다양한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어요. 참된 가치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길을 걸어갈 때 실현되는 것이죠.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어느새 어린이 철학자가 되어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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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논리물고기
양대승 | 꿈소담이 | 2012-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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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논리물고기
양대승 | 꿈소담이 | 2012-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논리란 무엇일까요?
생각의 바다를 헤엄치는 논리 물고기를 잡아 보세요. 생각쟁이들이 궁금해하는 논리의 싹이 틉니다. 논리는 어렵거나 쓸모없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항상 생각을 해요. 하지만 생각하는 데 있어서도 방법과 규칙이 있어요. 이처럼 생각하는 방법과 규칙을 논리라고 해요. 우리 생활 속에서도 논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솔로몬은 신하에게 칼을 가져오라고 명령했어요. “두 사람 모두가 자기 아기라고 우기니 어쩔 수 없구나. 아이를 칼로 둘로 나누어서 두 여자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때 한 여자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울기 시작했어요. “임금님 잘못했습니다. 제발 아기를 죽이지 말아주십시오.” “아기의 엄마라면 아기가 죽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가 진짜 아기 엄마다.” 솔로몬이 생각했던 전제와 결론은 어떤 것이었나요? 솔로몬이 내린 판결의 전제와 결론은 옳은 것이었나요? 이 책 안에는 논리에 맞춰서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과 규칙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논리에 맞춰서 올바르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논리가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깨닫게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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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생각물고기
최은규 | 꿈소담이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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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생각물고기
최은규 | 꿈소담이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생각의 바다를 헤엄치는 생각 물고기를 잡아 보세요. 생각쟁이들이 궁금해하는 생각의 싹이 틉니다. 이 책에서는 어째서 우리에게 철학이 필요할까, 사람들은 왜 무엇인가를 알려고 하는 것일까, 생각이란 무엇이며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진리란 무엇이며 어떻게 진리를 찾아낼 수 있을까, 어떤 생각이나 행동이 옳은 것일까, 생각과 마음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등의 생각거리가 담겨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거리들을 가지고 생각의 가지를 뻗어 보면 생각이란 참 신기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통해 생각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봐, 여우. 왜 한 마디도 안 하는 거지? 자네는 사람 편인가?" "자네들이 한심해서 그래." "우리가 왜?" "자네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구먼. 사람들은 빨리 뛰지 못하는 대신에 자동차나 기차를 만들었네.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대신에 냄새를 맡지 않아도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는 여러 가지 기계를 만들어 냈지. 또 날지 못하는 대신에 비행기도 만들었어. 사람들은 로켓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우주까지도 알아내고 있단 말일세." 여우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다른 동물들도 슬금슬금 그 자리를 피해 꽁꽁 숨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