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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e 4
EBS 역사채널ⓔ | 북하우스 | 2016-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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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e 4
EBS 역사채널ⓔ | 북하우스 | 2016-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역사ⓔ』
인문 · 역사 베스트셀러 『역사ⓔ』 네번째 시즌!
과거에 대한 ‘앎’이 현재의 ‘삶’에 던지는 화두
인문 역사 베스트셀러 『역사ⓔ』 네번째 시리즈 출간!
“역사는 참으로 시대의 증인이요, 진실의 등불이다.”
『역사ⓔ』 시리즈는 2011년 10월부터 기획편성된 프로그램인 〈역사채널ⓔ〉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이다. 〈역사채널ⓔ〉는 EBS를 대표하는 간판 프로그램이자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지식채널ⓔ〉의 구성을 벤치마킹해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사실, 인물 들을 다각도에서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역사채널ⓔ〉의 제작진들은 역사를 그저 지나간 과거의 일로 바라보지 않았다. 대신 ‘지금, 여기’라는 좌표에서 그 의미를 새롭게 길어낼 수 있는 ‘오래된 미래’로서의 과거에 주목했다. 박물관 속에 갇혀 있고, 교과서 안에 잠들어 있던 낡고 고루한 역사는 오늘날의 시사 쟁점들과 그 맥락이 이어지면서 현재에도 충분히 되새겨봄직한 이야기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
『역사ⓔ』는 제작진의 참신한 의도를 이어가면서 방송에서는 미처 다뤄지지 못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역사 지식을 해설의 형식으로 더하여 독자들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느꼈던 시청각적인 즐거움과 밀도 있는 지식을 얻는 기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시리즈는 출간 이후부터 지금까지 17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문/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한 나라가 지나온 역사, 그것이 바로 ‘그 나라’다!
어느덧 네번째 시리즈에 접어든『역사ⓔ』는 우리가 망각하고 지내는 역사적 사실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지켜내고, 기록해낼 것인가를 키워드로 하여 내용을 구성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지금은 잊고 지내는 과거의 사실들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과거의 사실들이 겹겹이 쌓여 오늘의 우리에 이르렀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숭례문 화재로 인해 야기된 국보에 대한 논쟁을 거슬러 올라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보와 보물이 지정되었는지를 살펴보고(나라의 보물), 판소리와 광대를 통해 변방으로 밀려난 우리의 전통 예술을 되돌아보고자 했다(우리의 소리, 자유로운 예인, 광대). 또한 망국의 아픔 속에서 다른 나라의 땅이 되어버린 녹둔도 이야기는 미수복 영토 문제와 각국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영유권 분쟁을 눈여겨보게 한다(잃어버린 땅). 최근 한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일제 강점기 하시마 섬에서 벌어진 강제징용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더함으로써 강제동원 피해규명과 보상 문제 등 한일 양국 사이의 과거사 문제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란 사실을 새삼 돌아보게 한다(지워지지 않는 상처).
조선시대 집권 계층이었던 양반들의 특권 의식을 현대의 ‘갑질’ 문화와 연관지어 풀어내는 부분에서는 비판적인 시선이 엿보인다. 조선의 청백리 제도와 지방의 유생들이 뜻을 모아 국왕에게 올렸던 상소문인 만인소를 통해서는 ‘청렴’과 ‘소통’이라는 시절을 막론하고 꾸준히 그 의미를 되새김질해야 하는 소중한 가치에 대해서 역설한다.
또한 기록을 통해 세월의 풍파를 이겨내고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 우리 역사의 한 자락들도 소상히 소개했다. ‘만 년 후를 기다리는 책’『조선왕조실록』을 능가하는 세밀함을 갖춘 방대한 분량의 사료 『승정원일기』, 한글로 쓰인 최초의 요리서이자 조선후기 당대 여성들의 실천적인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음식디미방』, 구한말 개항 직전의 급변하는 사회상과 흥선대원군의 국력 강화의 의지를 읽어낼 수 있는 1872년의 군현지도 등은 치밀한 기록이 역사를 기억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임을 말해준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기업들의 채용 과정에서도 한국사에 대한 이해가 기본적인 자질로 평가되는 등 역사를 바로 아는 일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한국인에게 한국사는 그저 지나간 옛일이 아니라, 미래를 비추어볼 수 있는 거울이자 지금의 나를 형성해온 과정 그 자체이다. 『역사ⓔ』 시리즈는 고루하고 낡은 역사 이야기 대신 오늘날 우리들의 삶과 이어질 수 있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담아내고 있다. 『역사ⓔ』에 담긴 한국사의 숨겨진 이야기들은 많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역사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역사의 참뜻을 곱씹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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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토픽세계사 1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4-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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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토픽세계사 1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4-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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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토픽세계사 2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4-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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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토픽세계사 2
플레이북 편집부 | 플레이북 | 2014-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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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통세계사 이야기 연표 (개정판)
김상훈 | 다산에듀 | 2016-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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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통세계사 이야기 연표 (개정판)
김상훈 | 다산에듀 | 2016-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술술 읽다 보면 세계사가
한 손에 통째로 잡히는 이야기 연표!
역사교육 강화 정책을 대비하는 최고의 부교재,
『통세계사 시리즈』의 완벽한 독후 활동집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앞으로 역사교육은 점점 더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사 교육을 강화하면서 세계사와의 연계교육을 하겠다는 교육부의 교육 방향이 발표된 상태이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교육 정책이 바뀌어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역사 교육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교과서만으로 하는 암기식 공부법으로는 이런 교육 정책을 따라갈 수 없다.
이 정책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통세계사 시리즈』를 읽고 나면 세계사가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당장의 시험 결과도 중요하지만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따로국밥처럼 암기해서는 앞으로의 역사교육을 따라갈 수 없다. 이제 세계사 전체를 입체적으로, 또 통으로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통세계사』를 읽은 후 독후 활동으로 이야기 연표를 읽고 나면 ‘광개토대왕과 알렉산더대왕 가운데 누가 먼저 태어난 사람일까?’라는 질문에 단박에 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통세계사 1,2』의 방대한 내용을 연도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 연표를 단순 나열이 아닌 이야기하듯 술술 풀어낸 전개 방식
- 한 눈에 꿰뚫어 보는 세계사와 한국사, 동양사와 서양사의 흐름
- 누구나 들고 다니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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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1 (고대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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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1 (고대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한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다시 그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찾아내는 주목할 만한 것에 관한 기록’이며, 과거는 현재에 비추어질 때에만 이해될 수 있고, 또한 현재도 과거에 비추어질 때에만 완전히 이해될 수 있다, 라고 했다. 즉, 그는 역사란 현재의 우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본 것이다.
흔히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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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2 (중세시대)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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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2 (중세시대)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한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다시 그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찾아내는 주목할 만한 것에 관한 기록’이며, 과거는 현재에 비추어질 때에만 이해될 수 있고, 또한 현재도 과거에 비추어질 때에만 완전히 이해될 수 있다, 라고 했다. 즉, 그는 역사란 현재의 우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본 것이다.
흔히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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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3 (근세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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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3 (근세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한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다시 그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찾아내는 주목할 만한 것에 관한 기록’이며, 과거는 현재에 비추어질 때에만 이해될 수 있고, 또한 현재도 과거에 비추어질 때에만 완전히 이해될 수 있다, 라고 했다. 즉, 그는 역사란 현재의 우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본 것이다.
흔히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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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4 (근대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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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4 (근대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한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다시 그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찾아내는 주목할 만한 것에 관한 기록’이며, 과거는 현재에 비추어질 때에만 이해될 수 있고, 또한 현재도 과거에 비추어질 때에만 완전히 이해될 수 있다, 라고 했다. 즉, 그는 역사란 현재의 우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본 것이다.
흔히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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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5 (현대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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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세계사 5 (현대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한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다시 그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찾아내는 주목할 만한 것에 관한 기록’이며, 과거는 현재에 비추어질 때에만 이해될 수 있고, 또한 현재도 과거에 비추어질 때에만 완전히 이해될 수 있다, 라고 했다. 즉, 그는 역사란 현재의 우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본 것이다.
흔히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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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나는 국모다
박영만 | 프리윌 | 2014-0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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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나는 국모다
박영만 | 프리윌 | 2014-0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늘날 세계적으로 대통령이나 총리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각 분야에서 여성의 활약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모계사회의 도래’라는 말이 무색하지가 않을 정도이다. 이 책은 세계 여러 여성 지도자들 중에서 특히 현대 통치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3인, 인도의 인디라 간디, 이스라엘의 골다 메이어, 영국의 마거릿 대처 3인에 대한 인물 리뷰 파노라마이다.
3인에 대한 평가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그들에게는 공도 있고 과도 있다. 이 책에서는 평가보다는 사실 언급에 주력했다. 그러기 위해 먼저 그 나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 다음 그녀들의 개인사와 가족사, 통치사를 파노라마 방식으로 조망했다. 도도히 흐르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이 책 〈나는 국모다〉가 많은 독자들에게 미처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하고, 깨달음을 던져주고, 개개인의 삶에 도전의 기회를 촉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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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하룻밤에 읽는 서양사
이강룡 | 페이퍼로드 | 2015-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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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하룻밤에 읽는 서양사
이강룡 | 페이퍼로드 | 2015-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룻밤에 읽는 서양사』는 5천 년 서양의 역사를 흥미로운 주제별로 엮어서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한 나라나 문화권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연대기적 구성이 아닌 특정 사건을 부각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를 통해 승리와 패배, 제국의 흥망성쇠에 가려진 역사적인 개념들을 명확히 설명하고 문학?철학?과학?예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서양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인문교양’이다. 인문교양은 인류라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인간의 보편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자신의 처한 현실에 비추어 보려는 태도다. 인문학적 가치가 빛을 발하는 요즘 『하룻밤에 읽는 서양사』를 통해 세계사를 보는 넓은 시야와 안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명 발생부터 미국적 국제질서가 지배하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기존 역사서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쿠바, 멕시코, 엘살바도르 등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 챕터 말미에는 흥미를 더하는 히스토리 팁(History Tip)이 있으며, 보다 깊은 시야를 기르기 위한 히스토리 브리핑(History Briefing)도 실려 있다.
서양사 5천 년을 재조명한 책,
역사의 인문학적 가치에 주목하다
그 유명한 ‘악법도 법’이라는 구절이 있다. 소크라테스가 남긴 말이라고 전해지지만, 정작 이 구절은 소크라테스의 언행을 기록한 플라톤의 저작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고 알려진 서양 격언은 알고 보면 “의술의 길은 먼데 인생은 짧도다”라는 히포크라테스의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서양 철학은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라고 알려진 문구 역시 실제 문헌을 보면 맥락과 뜻이 무척 다르다. 한편 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없고, 태양왕 루이14세 역시 ‘짐이 곧 국가다’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이처럼 사실과 다른 말들이 역사에는 넘쳐난다. 게다가 끊임없이 반복된다. 『하룻밤에 읽는 서양사』는 이런 오래된 역사의 풍경 대신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서양사 5천 년이 일구어낸 인문학적인 가치에 주목한 역사서다.
어떤 나라나 문화권을 잘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책이 채택하고 있는 것은 연대기적 구성이 아닌, 특정 사건을 부각하는 이야기 방식이다. 서양사를 이룬 색색의 줄기들을 더듬어 가다 보면 역사적 사건에 숨어 있는 ‘촉발 원인’과 ‘근본 원인’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칠레 산호세 광산 붕괴의 촉발 원인은 부실한 갱도 시설이지만 근본 원인은 안전 비용과 인건비를 대폭 줄여서 이윤을 높이고자 했던 자본가의 탐욕과 그것을 방관한 정부의 민영화 정책이다. 제1차 세계대전의 촉발 원인이 사라예보 사건이라면 근본 원인은 제국주의 세력의 권력 팽창이다. 촉발 원인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지지만 근본 원인은 반복되기도 한다. 그 결과 인류 역사는 정신의 진보 과정이 아닌, 한치도 발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 간의 끔찍한 살육의 반복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문교양을 쌓는 일이다. 인문교양이란 인류라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앞선 시대의 사람들이 오랫동안 고민했던 인간의 보편 문제를 함께 궁리해 보고 자신이 처한 현실에 비추어 보려는 태도를 두루 일컫는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이들은 저마다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줄이려는 힘겨운 분투를 겪었다. 역사를 읽고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 이러한 노력들을 기억하기 위함이며, 교훈을 얻고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다. 전쟁, 실업, 기아 등에 직면한 지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사에 동?서양의 구분은 무의미할 것이다. 우리의 역사와 너희의 역사가 아니라 ‘그들’의 역사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을 돌이켜보는 자세가 보다 인문교양에 가까울 것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명 발생부터 미국적 국제질서가 지배하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기존 역사서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쿠바, 멕시코, 엘살바도르 등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 챕터 말미에는 흥미를 더하는 히스토리 팁(History Tip)이 있으며, 보다 깊은 시야를 기르기 위한 히스토리 브리핑(History Briefing)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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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한국사 1 (고대중세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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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한국사 1 (고대중세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명한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다시 그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찾아내는 주목할 만한 것에 관한 기록’이며, 과거는 현재에 비추어질 때에만 이해될 수 있고, 또한 현재도 과거에 비추어질 때에만 완전히 이해될 수 있다고 했다. 즉, 그는 역사란 현재의 우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본 것이다.
흔히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도 그렇지만 한국사도 만만한 분야는 아니다. 이 책은 우리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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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한국사 2 (근현대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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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눈에 들어오는 역사상식 - 살아있는 한국사 2 (근현대편)
그림책편집부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명한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다시 그는 역사에 대해 말하기를,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찾아내는 주목할 만한 것에 관한 기록’이며, 과거는 현재에 비추어질 때에만 이해될 수 있고, 또한 현재도 과거에 비추어질 때에만 완전히 이해될 수 있다고 했다. 즉, 그는 역사란 현재의 우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본 것이다.
흔히 역사는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교훈 삼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열쇠를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 친구가 아니다. 세계사도 그렇지만 한국사도 만만한 분야는 아니다. 이 책은 우리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서는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단위별 주제를 중심으로 엮어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 가벼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즐겁게 읽어 딱딱한 역사와 조금이라도 친근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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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위대한 순간들 :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황광우 | 비아북 | 2014-09-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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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위대한 순간들 :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황광우 | 비아북 | 2014-09-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간은 세계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 지식의 연금술사 황광우, 세계사 명장면을 이야기하다. 『철학 콘서트』를 출간하여 1권은 15만부, 2권은 5만부를 판매한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황광우. 보통 인문 철학 분야에서 3천 부 판매하면 성공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의 책들은 가히 이례적이다. 그의 글쓰기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그의 글에는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 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장자와 갈릴레이의 공통점을 찾는가 하면, 《인형의 집》의 주인공 노라를 데리고 와서 일부일처제를 설명한다. 이처럼 그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면서 비유와 상징을 통해 핵심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제대로 된 답을 구한다. 둘째, 그가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은 남다르다. 그는 특정 사상과 사건보다는 먼저 시대적 배경과 주인공의 삶을 들여다보라고 권한다. 펠레폰네소스 전쟁에서 아테네의 패배를 알아야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남부와 북부의 정치적 패권 다툼을 알아야 링컨과 노예 해방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순간들》은 황광우가 뽑은 세계사 명장면이다.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환산했을 때, 지구에 인류가 출현한 것은 하루도 아니고 고작 18분이다. 그는 이 짧은 시간에 지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인간은 세계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의 세계사 명장면은 인간과 역사와 과학을 담고 있다. 책은 인류 최초의 인간 '루시’의 탄생을 시작으로 프랑스혁명과 남북전쟁을 통한 인권과 인종 차별금지까지,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은 권리와 행복을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조명한다. 또한 오늘날 정치?사회?경제의 주류 제도가 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공화정과 일부일처제를 담으며 인류 역사 발전에 공헌한 핵심 제도와 가치를 이야기한다. 끝으로 과학적 성과인 상대성 이론과 빅뱅 이론을 통해 지구와 우주를 향한 인간의 도전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류 역사의 위대한 성취는 진보를 향한 인간의 드라마틱한 열정과 도전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완벽한 제도와 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진리는 변화한다. 그럼에도 인류의 미래가 희망적인 이유는 “변화의 중심에 늘 인간이 있고, 인간은 보다 완벽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황광우, 인간과 역사와 과학을 통찰하다! “역사 위에 펼쳐지는 인간의 드라마틱한 도전과 열정의 대향연!” 이번에 출간한 책은 세계의 정치사상을 엮은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생각들》(2009년 8월 비아북 출간 1만5천부 판매)와 궤를 같이하는 책으로 저자 황광우는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순간들’을 그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선별했다. 15만 년의 장구한 인류 역사에서 그가 초점을 맞춘 것은 인간과 역사와 과학이다. 첫번째는 인류의 탄생 이야기. 최초의 인간인 루시의 탄생과 인류 진화의 궤적을 추적하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존재적 물음에 답한다. 흔히 인간은 도구를 만들고, 언어를 사용하며 생각하는 사회적 동물이라고 이야기한다. 황광우는 그 의미를 역사적으로 고찰하면서 인간의 본질과 잠재적 힘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두 번째는 역사 발전에 공헌한 제도와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 일부일처제와 민주주의, 공화정과 자본주의로 요약되는 오늘날의 주류 정치?경제?사회 제도를 이야기하며 ‘우리는 행복한가?’라는 실존적 물음을 던진다. 인류가 행복과 권리를 추구하기 위해 만든 지금의 정치?경제?사회 제도는 저마다의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의 요구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은 틀림없다. 완벽한 제도와 가치는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진리를 변화하기 때문에 인류는 행복과 권리 추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 번째는 역사 발전의 원동력에 천착했다. 그는 프랑스혁명과 남북전쟁을 추적하면서 행복할 권리는 인간의 도전과 투쟁의 산물이었음을 이야기한다. 인권과 인종의 해방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두 전쟁을 부조리와 왜곡에 맞서는 인간의 투쟁과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강조한다. 네 번째는 과학의 힘이다. 상대성 이론과 빅뱅 이론을 통해 지구를 이해하고 우주를 향해 도전하는 인간의 끝없는 열망을 담으면서 새로운 도전만이 미래의 희망임을 역설한다. ‘인간과 역사와 과학’으로 대변되는 황광우의 세계사는 몇 가지 일관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다. 그는 “그리스 로마 문명은 한때 인류 역사의 횃불이었지만, 그 불은 영원하지 않았으며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의 영광 또한 일시적이었다”며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서양의 과학기술 문명 또한 그런 운명을 맞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다. 두 번째는 진보사관이다. 그는 모든 세계가 불확실하고 변화한다지만 그럼에도 역사는 진보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진보란 인간 능력의 계속적인 발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진보는 기본적으로 추상적 개념이며, 그것의 구체적인 내용은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채우는 것이다. 그 역사 속에서 인간은 당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하고 딸 흘릴 것이며, 이런 열정과 도전이 있기에 역사는 끊임없이 진보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최초 인간 루시의 탄생에서 인권 선언과 노예 해방까지, 인류 역사에서 잊지 못할 위대한 순간들! * 잃어버린 고리의 발견, 천상의 루시- 인류의 출현 우리들 가운데는 우주와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를 신이 창조했다는 믿음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인류의 기원을 고찰하는 가운데서 우주도 지구도 생물도 인간도 장구한 세월을 통해 진화하여 오늘에 이르렀음을 보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몇 가지 움직일 수 없는 대답을 손에 쥐게 되었다. ‘인간은 도구를 만드는 동물이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는 동물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인형의 집’노라가 행복을 꿈꿀 수 없는 까닭은? - 일부일처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강물은 끊임없이 흐르기 때문에 사람이 두 번째로 들어설 때의 강물은 원래의 물이 아니라 새로 흘러내려온 물이라는 것이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이 말을 통해 세상에 고정 불변한 것이란 없으며. ‘모든 것은 늘 변화한다’는 진리를 설파했다. 많은 이들이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일부일처제도 그렇게 변하는 제도와 관습의 하나일 뿐이다. 일부일처제는 영원불변의 진리가 아니며 당연히 변화를 겪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이 엄연한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간다. * 노예의 피땀 위에 피어난 찬란한 눈물꽃의 실체는? - 아테네 민주주의 노예제는 그리스 민주 정치의 불가결한 구성 요소였다. 아테네는 페르시아 전쟁 이후 에게 해의 해상권을 장악하자 스키타이 인, 트라키아 인, 프리기아 인 등을 포로, 유괴, 매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예로 잡아왔다. 한 자료에 따르면, 아테네 전성기에 자유 시민의 수는 대략 6만 명이었고, 남녀 노예는 36만 5000명이었다고 한다. 인류의 고대 역사에서 최초로 실현된 그리스 민주 정치는 수십만 노예들의 피땀 위에서 피어난 찬란한 '눈물꽃'이었던 것이다. * 브루투스가 카이사르를 암살한 까닭은? - 로마 공화정 공화정Republic의 라틴어 어원은 ‘구성원의 공동 관심사와 공공 재산’이라고 한다. 그런데 로마의 토지가 소수의 수중으로 들어가면서 공공 재산도, 공동의 관심사도 사라졌다. 무산자로 전락한 로마 빈민들은 몇몇 유력한 정치가들이 제공하는 ‘빵과 서커스’를 즐기면서 자신의 정치적 권리를 팔아버렸다. 그라쿠스의 토지개혁이 실패했을 때, 이미 로마 공화정은 몰락해 있었던 것이다. * 프롤레타리아는 귀족 덕분에 탄생했다? - 자본주의의 이행 중세 봉건제는 영주와 농노라는 두 계급으로 이루어진 사회 체제였다. 그리고 자본주의는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두 계급으로 이루어진 사회 체제이다. 그러면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농노라는 거대한 사회 계급이 소멸되고,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새로운 계급이 형성된 것일까? 영국 귀족들은 목양업을 통한 돈벌이에 눈이 멀어서 농민들을 토지로부터 쫓아냈는데, 이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농노의 신분 구속을 벗겨 주는 행동을 한 셈이었다. 이렇게 근대의 자본주의는 중세 봉건제의 품 속에서 꿈틀거리며 성장해나갔다. * 프랑스혁명의 자유와 평등, 그들만의 리그인 이유는? - 프랑스혁명 프랑스 대혁명은 말 그대로 시민(부르주아지)의 혁명이었다. 봉건 귀족과 절대 군주를 몰아내고 부르주아지가 정치 권력을 장악한 것이다. 그들의 인권선언은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고 평등하다.”고 못 박았다. 하지만 이 자유가 본질적으로 부르주아적 자유였듯이, 평등 또한 부르주아적 평등이었다. 인권선언Declaration of Rights of Man에 등장하는 모든 인간Man은 부르주아지였던 것이다. 역사는 끊임없이 진보를 향해 나아갔다. 프랑스 대혁명이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 선 지점에서 다시 역사는 진보를 향한 몸짓을 했다. 그런데 이제는 진보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주인공이 바뀌어야 했다. 인간Man의 범주에서 제외되었던 노동자 계급과 식민지 민중 그리고 하늘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들이 그들이었다. * 링컨이 남북전쟁을 찬성한 이유는? - 노예 해방 미국의 남북 전쟁은 노예제와 연방제 속에 잉태되고 성장한 사회적 모순이 폭력적으로 해결되는 과정이었다. 노예제 폐지는 겉으로 휘날리는 깃발이었을 뿐, 연방제가 안고 있는 모순의 해결이야말로 전쟁의 이면에 깔린 노림수였다. 노예제는 분명 전쟁의 주요 계기였고 노예제 폐지는 북군의 대의명분이었지만, 전쟁의 근본 목적은 남부와 북부의 정치적 패권 다툼이었던 것이다. 남부는 북부가 주도하는 연방국가를 거부하고 독자적인 연합국을 수립하고자 하였고, 북부는 자신의 패권을 확실히 보장하는 연방국가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 아인슈타인이 뉴턴에게 사과한 이유는? - 상대성 이론 우주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우주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팽창’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수학적으로 계산할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결론이다. 아인슈타인 우주가 이렇게 팽창한다는 것을 도무지 믿을 수 없어서 초기에는 이를 부정했다. 그러나 그의 이론을 통해 우주에 대한 우리의 관점은 근본적으로 바뀌었고, 그 뒤 관찰을 통해 실제로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신이 세계를 어떻게 창조했는지 알고 싶다. 나는 신의 생각을 알고 싶다.” * 우주의 신비에 한 걸음 다가서다 - 빅뱅 이론 우주는 마치 하나의 생물처럼 변화하는 동적인 존재인가, 아니면 고정되어 흔들림이 없는 정적인 존재인가? 이 논쟁은 점점 더 빅뱅 이론과 팽창 우주론에 유리하게 전개되어 가는 듯하다. 하지만 우주와 자연의 신비에 도전하는 인류의 노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인식하는 데서 인류의 미래 과학이 싹터 나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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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구려와 수ㆍ당의전쟁 - 역사의 터닝 포인트 17
조한성 | 21세기북스 | 2013-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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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구려와 수ㆍ당의전쟁 - 역사의 터닝 포인트 17
조한성 | 21세기북스 | 2013-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역사의 터닝포인트> 시리즈란?
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역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주 오래된 사건부터 바로 어제 일어난 일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매순간이 바로 역사니까. 역사 속에는 많은 사건들이 존재한다. 전쟁, 발명과 발견, 혁명과 개혁, 탐험과 무역 그리고 그밖의 사건들. 나비효과처럼 작은 사건이라도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권을 가진 권력자가 바뀌기도 했고,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기도 했으며, 우리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기도 했다.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었던 역사 속 터닝포인트들을 소개한다.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몰랐고, 모르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역사, 그 터닝포인트 속으로 떠나보자. <역사의 터닝포인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사건에 대해서는 물론 전후 상황까지, 사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 내가 알고 싶었던 바로 그 사건을 골라 읽을 수 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읽기에 적격이다. - 어려운 역사 암기는 이제 그만! 흐름으로 이해하는 역사 상식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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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조선의 탄생
조한성 | 21세기북스 | 2012-1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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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조선의 탄생
조한성 | 21세기북스 | 2012-1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조선의 탄생
1993년 10월 북한은 평양시 강동군 대박산에서 단군릉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 사회과학원의 ‘단군릉발굴보고’에 따르면 단군릉에서는 두 사람의 유골이 발견되었다는데…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신화는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 시리즈란? 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역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주 오래된 사건부터 바로 어제 일어난 일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매순간이 바로 역사니까. 역사 속에는 많은 사건들이 존재한다. 전쟁, 발명과 발견, 혁명과 개혁, 탐험과 무역 그리고 그밖의 사건들. 나비효과처럼 작은 사건이라도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권을 가진 권력자가 바뀌기도 했고,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기도 했으며, 우리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기도 했다.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었던 역사 속 터닝포인트들을 소개한다.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몰랐고, 모르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역사, 그 터닝포인트 속으로 떠나보자.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사건에 대해서는 물론 전후 상황까지, 사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 내가 알고 싶었던 바로 그 사건을 골라 읽을 수 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읽기에 적격이다. - 어려운 역사 암기는 이제 그만! 흐름으로 이해하는 역사 상식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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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근대 올림픽의 탄생
김재홍 | 21세기북스 | 2012-1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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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근대 올림픽의 탄생
김재홍 | 21세기북스 | 2012-1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근대 올림픽의 탄생
2012 런던 올림픽의 해. 그러나 올림픽 그 탄생의 비화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오늘날 세계인의 축제가 된 올림픽 이면에는 한 남자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으니. 올림픽의 탄생을 통해 그 진정한 의미를 알아본다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 시리즈란? 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역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주 오래된 사건부터 바로 어제 일어난 일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매순간이 바로 역사니까. 역사 속에는 많은 사건들이 존재한다. 전쟁, 발명과 발견, 혁명과 개혁, 탐험과 무역 그리고 그밖의 사건들. 나비효과처럼 작은 사건이라도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권을 가진 권력자가 바뀌기도 했고,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기도 했으며, 우리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기도 했다.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었던 역사 속 터닝포인트들을 소개한다.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몰랐고, 모르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역사, 그 터닝포인트 속으로 떠나보자.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사건에 대해서는 물론 전후 상황까지, 사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 내가 알고 싶었던 바로 그 사건을 골라 읽을 수 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읽기에 적격이다. - 어려운 역사 암기는 이제 그만! 흐름으로 이해하는 역사 상식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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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나폴레옹 전쟁 - 역사의 터닝 포인트 18
김재홍 | 21세기북스 | 2013-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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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나폴레옹 전쟁 - 역사의 터닝 포인트 18
김재홍 | 21세기북스 | 2013-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역사의 터닝포인트 18 나폴레옹 전쟁>
한 번도 통일되지 않았던 서유럽. 그러나 19세기 들어 카를 대제와 비견되는 한 정복자 앞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그 정복자는 바로 작은 거인이라고도 불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였다. 프랑스령의 작은 섬 코르시카에서 태어난 나폴레옹은 한때 유럽 전역을 호령했으나 남대서양의 외딴섬 세인트헬레나에서 쓸쓸하게 인생을 마감한 나폴레옹. 과연 그가 유럽에 남긴 유산은 무엇일까? <역사의 터닝포인트> 시리즈란? 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역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주 오래된 사건부터 바로 어제 일어난 일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매순간이 바로 역사니까. 역사 속에는 많은 사건들이 존재한다. 전쟁, 발명과 발견, 혁명과 개혁, 탐험과 무역 그리고 그밖의 사건들. 나비효과처럼 작은 사건이라도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권을 가진 권력자가 바뀌기도 했고,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기도 했으며, 우리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기도 했다.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었던 역사 속 터닝포인트들을 소개한다.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몰랐고, 모르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역사, 그 터닝포인트 속으로 떠나보자. <역사의 터닝포인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사건에 대해서는 물론 전후 상황까지, 사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 내가 알고 싶었던 바로 그 사건을 골라 읽을 수 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읽기에 적격이다. - 어려운 역사 암기는 이제 그만! 흐름으로 이해하는 역사 상식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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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날씨가 바꾼 익사이팅 세계사
반기성 | 플래닛미디어 | 2014-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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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날씨가 바꾼 익사이팅 세계사
반기성 | 플래닛미디어 | 2014-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류의 역사를 만들고 지배하는 히든 팩터 날씨
세계사 속에 숨은 놀라운 비밀을 벗긴다! 한때 고구려를 위협하던 강국 부여는 어째서 무너진 것일까? 오렌지 공 윌리엄이 영국에 상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이스터 섬의 문명은 어떻게 멸망했나? 이 모든 역사적 사실 뒤에는 날씨가 숨어 있었다! “기후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는 없다.” 최근 몇 년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재난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더욱 심각한 점은 강력한 가뭄이 지구촌을 덮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중?남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고, 이와 함께 러시아?호주?중국?스페인?인도네시아 등 식량수출국가에서 가뭄이 들어 식량 수출을 중단하자 식량가격이 폭등했다. 지구촌의 기근과 테러 위협은 많은 부분이 날씨와 기후의 변화 때문이다. 미 국방성은 미래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핵전쟁이 벌어질 나라로 인도와 파키스탄을 꼽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의 빙하가 녹아 물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핵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2009년에는 미 중앙정보국(CIA) 내에 기후변화센터가 설립되었다. 이제 미국은 테러보다 기후변화가 국가안보에 더 위험하다고 믿고 있다. 기후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는 없다는 것이다.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발간한 『날씨가 바꾼 익사이팅 세계사』는 『날씨가 바꾼 어메이징 세계사』(2010년)와 『날씨가 바꾼 서프라이징 세계사』(2012년)의 속편으로, 전작에 이어서 문명의 흥망, 전쟁의 승패, 역사의 숨은 이야기들을 날씨와 기후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오랜 시간 기상전문가이자 군인으로서 길을 걸어온 저자는 섣부른 역사 해석을 절제하면서도 날씨와 전쟁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전쟁에서 날씨가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였다면 기후는 문명을, 나아가 역사를 바꾸는 큰 요소이다. 마야 문명이나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대가뭄으로 인해 멸망의 길을 걸었다. 소빙하기가 닥쳤을 때 그린란드에 살던 바이킹들은 생존하지 못했으나 기후변화에 적응한 이누이트족은 살아남았다. 핏케언 섬과 이스터 섬의 문명은 사라졌지만 티코피아 섬은 3,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옥한 땅으로 남아 있다. 기후변화는 대책이 없는 민족에게는 엄청난 위기지만, 잘 준비하고 적응하는 민족에게는 엄청난 기회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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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화 - 역사의 터닝 포인트 13
조한성 | 21세기북스 | 2012-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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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화 - 역사의 터닝 포인트 13
조한성 | 21세기북스 | 2012-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 시리즈란?
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역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주 오래된 사건부터 바로 어제 일어난 일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매순간이 바로 역사니까. 역사 속에는 많은 사건들이 존재한다. 전쟁, 발명과 발견, 혁명과 개혁, 탐험과 무역 그리고 그밖의 사건들. 나비효과처럼 작은 사건이라도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권을 가진 권력자가 바뀌기도 했고,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기도 했으며, 우리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기도 했다.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었던 역사 속 터닝포인트들을 소개한다.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몰랐고, 모르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역사, 그 터닝포인트 속으로 떠나보자. 사화 사화는 조선 중기 무려 네 번이나 벌어졌다. 연산군 4년인 1498년 무오사화(戊午士禍 혹은 戊午史禍), 연산군 10년인 1504년의 갑자사화(甲子士禍), 중종 14년인 1519년의 기묘사화(己卯士禍), 마지막으로 명종 즉위년인 1545년의 을사사화(乙巳士禍)가 그것이다. 연산군 13년의 재위 기간 중 두 번의 사화가 있었으니, 그 시기가 얼마나 피비린내 나는 불안한 정국이었는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마지막 사화인 을사사화 2년 뒤에는 양재역벽서사건(良才驛壁書事件)이라는 사건이 일어나 또 한번 조정이 어수선했는데, 이 규모도 다른 사화에 못지않아 조선 시대 당시에는 ‘정미사화(丁未士禍)’라고 불렸다. 이런 사화가 우리 역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사건에 대해서는 물론 전후 상황까지, 사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 내가 알고 싶었던 바로 그 사건을 골라 읽을 수 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읽기에 적격이다. - 어려운 역사 암기는 이제 그만! 흐름으로 이해하는 역사 상식에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