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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네 번째 여름
류현재 | 마음서재 | 2022-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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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네 번째 여름
류현재 | 마음서재 | 2022-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수상작’ 전격 출간!
그물처럼 질기고 너울처럼 아찔한, 그날 밤의 미스터리
검증된 스토리텔러들의 성지,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2020년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독특한 소재와 구성으로 스토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화제작이 출간되었다. 실제에서 오는 완벽한 리얼리티, 내적 욕망을 자극하는 강렬한 감정 환기,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서사까지, 평단의 찬사를 받은 이 소설이 좀체 접하기 힘든 색다른 미스터리로 독자들을 자극하는 이유다.
이야기는 현실과 과거, 세대와 공간을 넘나들며 기민하게 움직인다. ‘황금엉덩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검사 해심은 성범죄자들에게 중형을 때리기로 소문난 인물. 직장 내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며 일개 공무원이라는 깊은 무력감에 빠진 어느 날, 다급한 전화를 받고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내용인즉, 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일면식 없는 할머니를 상대로 끔찍한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것. 하지만 의뭉스러운 주변인들을 통해 이내 단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좁은 욕조 안에서 벌어진 수십 년 전의 비밀과 맞닥뜨리며 충격에 휩싸인다.
류현재 작가는 《네 번째 여름》의 출간으로 다시 한번 사실적이고 세밀한 자신의 세계관을 견고히 다졌다. 특히 이 작품은 비틀린 욕망과 서글픈 운명이 맞물려 빚어낸 오해와 질투, 복수와 치정의 드라마로 감당하기 힘든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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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지민석 | 스튜디오오드리 | 202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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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지민석 | 스튜디오오드리 | 202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5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베스트셀러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지친 이에게 다정한 안부를 묻는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의 저자 지민석이 이번엔 자존감 에세이로 돌아왔다! 데뷔작 이후 내는 책마다 독자에게 “숨겨둔 슬픔을 다 들킨 기분이다” “나 대신 울어주는 것 같은 책” 등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저자가 이번 신작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에서 보다 명쾌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인간관계와 ‘나’ 사이에서 헤매는 독자들에게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민석 작가는 냉정과 다정, 강함과 부드러움 사이를 오가며 독자의 삶이 건강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응원받아 마땅한 독자들의 존재를 무한 긍정하고 격려하는 따스한 시선을 선물한다. 미움받기 두려워서 타인의 가벼운 말 한마디에 휘둘리고, 너무 바빠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내 감정을 외면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미루지 말자’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선명한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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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시미즈 키미야 | 쌤앤파커스 | 2022-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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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시미즈 키미야 | 쌤앤파커스 | 2022-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까지,
보는 것만으로 내 눈의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상비약처럼 집에 두고 주기적으로 검사해봐야 하는 책”
녹내장, 백내장, 망막 박리, 황반변성까지,
안과 가지 않고도 눈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한다!
왜 눈이 침침할까? 왜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고 검은 점들이 눈앞에 떠다닐까? 많은 사람이 가벼운 증상만으로 안과에 가는 것을 번거로워한다. 그러나 눈은 2개이기 때문에 질환이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되기 전까지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 한쪽 눈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쪽 눈이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렇게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실명에까지 이를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을 통해서는 하루 1분만 투자해도 녹내장, 백내장, 망막 박리, 황반변성처럼 대표적인 안질환들을 조기에 발견해낼 수 있다. 의학박사이자 일본 내 백내장 수술의 선구자인 시미즈 키미야 박사가 고안해낸 ‘1분 자가진단 테스트’에는 눈의 증상을 통해 위험도를 파악할 수 있는 리스트와 직접 보면서 눈의 상태를 파악하는 시트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녹내장의 경우, 시야 결손이 있는지, 빛 주위에 무지개가 보이는지, 눈이 침침한지, 눈을 쉬게 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지 등을 묻는다. 그리고 2가지 종류의 시야 검사를 통해서 위험도를 파악하는데, 한쪽 눈을 가리고 봤을 때 제시한 그림 일부가 검게 보이거나 그림의 동물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면 녹내장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식이다.
30대부터 시작되는 눈의 노화,
안질환은 소리 없이 찾아온다!
눈 관련 질환을 앓는 사람은 매년 늘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늘면서 노화의 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 빠르면 30대 후반부터 나타난다고 한다. 익히 들어온 안질환 백내장은 보통 40대부터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80세를 넘으면 발병률이 100%인 것도 놀랍다. 이렇듯 자신의 눈이 언제까지나 잘 보일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그래서 40세 이후부터는 한 달에 한 번, 집에서 눈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지난달에는 아무 문제 없던 눈에 갑자기 증상이 생겼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녹내장처럼 서서히 진행되는 안질환은 조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고, 망막이 찢어지면서 생긴 구멍으로 수분이 유출되는 망막 박리는 조기에 치료하면 장애를 남기지 않고 회복이 가능하다.
책에서는 자가 진단 테스트뿐만 아니라 안질환이 생기는 원리와 원인, 치료법까지 쉽고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자신의 안질환이 어떻게 생겨났고, 안질환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면 애초에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고, 안과에 방문했을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질환별 치료법도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눈 건강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요즘, 하루 1분 간단한 검사법으로 소리 없이 찾아오는 안질환에서 벗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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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 RHK | 2022-1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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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 RHK | 2022-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 세계 1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힐링 소설
“이 소설을 번역하는 동안 참 행복했다.
그 행복이 고스란히 독자 여러분에게도 전해지면 좋겠다.” ― 권남희
★ 전 세계 9개국 번역 출간된 밀리언셀러 소설
★ 《라이온의 간식》, 《츠바키 문구점》 작가 오가와 이토의 대표작
일본의 어느 조용한 산골 마을, 작은 식당에 모여든 평범한 사람들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오가와 이토 작가의 장편소설 《달팽이 식당》이 새로운 번역과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독자들의 끝없는 요청으로 이뤄진 12년 만의 재출간을 기념하며 작가는 “그동안 많은 작품을 발표할 기회가 있었고 대부분 한국어로 번역됐습니다. 이 사실이 제게는 정말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저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달팽이 식당》이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게 된다니 기쁩니다”라며 한국 독자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 소설은 특유의 깊은 시선으로 선하고 맑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로 써온 작가의 데뷔작이다. 2008년 발표된 후 전 세계 9개 언어로 출간됐고 2010년에는 동명의 영화가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1년 이탈리아의 프레미오 반카렐라, 2013년 프랑스의 외제니 브라지에 등 유력 문학상을 차례로 휩쓸며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았다. 작가가 쓴 수많은 힐링 소설 중에서도 단연코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소설은 주인공 ‘링고’가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와 텅 빈 집과 맞닥뜨리면서부터 시작된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같이 살던 연인이 전 재산과 가재도구까지 몽땅 싸 들고 사라져 버렸다. 충격으로 목소리를 잃은 링고는 할 수 없이 고향으로 향한다. 무슨 일을 해서 이 난국을 타개할까 고민하던 링고는 어릴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던 엄마에게 창고를 겨우 빌려 작은 식당을 열기로 한다. 이름은 《달팽이 식당》. 이곳에는 정해진 메뉴도 없고 손님은 하루 한 팀만 받는다. 대신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해서 손님의 사연에 딱 맞는 요리를 내놓는 것이 원칙이다. 먹는 이의 마음을 생각하며 온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덕분일까. 《달팽이 식당》의 요리가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는 소문이 온 마을에 퍼지기 시작한다. 풋사랑의 설렘을 간직한 고교생 커플, 죽은 남편을 잊지 못해 일 년 내내 검은 상복 차림으로 지내는 할머니, 외국인 아내가 딸을 데리고 가출하자 줄곧 그들을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순박한 동네 아저씨 등 묘한 마력이 있는 달팽이 식당의 음식을 먹고 돌아간 사람들에게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식당 이름에는 ‘달팽이처럼 내 삶의 무게를 오롯이 짊어지고서 천천히 나아가겠다’는 주인공 링고의 다부진 결심이 담겨 있다. 《달팽이 식당》은 삶을 긍정하고 상처를 극복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는 법에 대한 이야기다. 바쁜 일상에 치이고 마음이 피폐해진 시기라면 책을 펼치는 순간, 달팽이 식당의 상냥한 치유 마법이 반짝이기 시작할 것. 오가와 이토 표 위로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자, 읽는 내내 가슴 따뜻한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 소설이다. #오가와 이토 #힐링판타지 #감동소설 #일본소설 #원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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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가바사와 시온 | 쌤앤파커스 | 2022-09-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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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가바사와 시온 | 쌤앤파커스 | 2022-09-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가?
도파민,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 7가지 뇌 속 호르몬 ‘최적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법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우리는 대부분 ‘뇌’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뇌를 너무 몰라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닐까?
이 책은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 우리 뇌 속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 7가지에 대해 그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필요에 따라 스위치처럼 끄고 켜는 생활습관, 식습관, 업무방식을 자세히 설명한다.
의욕과 열정, 행복감을 되찾고 싶다면 도파민 / 집중력?기억력?정확성이 필요할 때는 노르아드레날린 / 몰입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드레날린 /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쌓였다면 세로토닌 / 만성피로로 몸도 마음도 젖은 솜 같다면 멜라토닌 /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아세틸콜린 /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싶을 때는 엔도르핀,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물질은 무엇인가? 이 책은 독자의 상황에 맞게 7가지 뇌 속 호르몬들을 ‘최적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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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책상은 밤에 무슨 생각을 할까?
김서아 | (주)작가와 | 2022-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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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책상은 밤에 무슨 생각을 할까?
김서아 | (주)작가와 | 2022-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의 책상은 밤에 무슨 생각을 할까?’ 집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책 제목처럼 조금은 엉뚱할 수도 있지만 ‘상상력 또는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바탕으로 글을 쓰다보면 생각하는 훈련이 되지 않을까?’ 였습니다. 이런 훈련을 바탕으로 평소에 의식적 생각을 더 해보자는 취지였는데, 기왕이면 시간이 지나 잊어버리기 전에 추억을 회상하던가 일어나지 않을 일을 상상해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시작하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글쓰기 좋은 질문(샌프란시스코 작가집단 그로토 저/ 박용호 역/큐리어스 출판)’ 중 일부 질문을 차용하여 각색을 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질문들이 더 많습니다.
질문의 답은 팀 내 여러 사람의 의견 및 글, 그리고 외부 파트너 분들의 글을 취합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글은 단답형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 글은 풀어 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좋은 질문이 발견될 때마다 답을 쓰는 형태로 글을 수집했습니다. 그런데 질문과 답을 쓴 시간 순서대로 목차를 나열하면 구조화가 안 되어 독자가 읽기 불편하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같은 속성끼리 분류하여 목차에 반영했습니다. 그러나 좋은 질문, 좋은 구성 등에 대해 이 책의 목차로 한정 지어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문에선 질문이나 요청사항이 앞에 있고 그 뒤에 샘플 글이 하나씩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을 읽고 바로 샘플을 읽기보단 잠깐동안 ‘나라면 어떻게 글을 쓸까?’를 생각해본 후에 뒤에 이어지는 글을 보길 권합니다. 그냥 읽는 것보다 내가 먼저 내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도 생각을 자극할 것이고, 다른 사람의 글과 비교하는 것도 그럴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여러분도 함께 고유한 자신만의 생각을 자극하고 탐험하러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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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이 하는 업무의 90%는 안 해도 된다
캡틴후크, 아자 | 유초콜릿컴퍼니 | 2022-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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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이 하는 업무의 90%는 안 해도 된다
캡틴후크, 아자 | 유초콜릿컴퍼니 | 2022-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쓸데없는데 시간을 버리지 마세요. 꼭 필요한 일만 하시기 바랍니다. 업무의 90%를 없애고 마음껏 여유를 누리면서 더 큰 일에 도전하십시오.
누군가 물었습니다. "캡틴후크는 그 많은 일을 어떻게 다 하는 겁니까?" 제 블로그에 가서 신년계획을 한번 보세요. 기절초풍 할 것처럼 많은 일들을 벌여놨어요. 간단해요.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일반적인 일을 안 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하는 일은 매주 한 권 책을 쓰고, 매주 하나 강의를 만들고, 매월 한권 논문을 쓰고, 사업도 매월 하나 시작하고, 그러면서도 시간이 그렇게 바쁘지 않아요. 매일 저랑 함께 노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과 거의 매일 이런 말을 나누지요.
“오늘 뭐 하고 놀까요?”
“오늘은 새로운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할까요?”
“오늘 뭐 먹으러 갈까요?”
“탐색을 합시다.”
“너무 심심한데요. 뭐 재미있는 것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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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대한민국 잔혹사
김동춘 | 한겨레출판 | 2022-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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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대한민국 잔혹사
김동춘 | 한겨레출판 | 2022-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정의를 모르는 대한민국,
김동춘이 말하는 국가 폭력의 역사
2012년 대통령 선거 이후, 많은 이들이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과거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는 우리의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좀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데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경제개발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거두긴 했지만, 그 빛나는 성과 뒤편에는 폭력으로 점철된 어두운 과거가 자리하고 있다. 김동춘은 과거를 조망해 국가 폭력의 그림자를 들여다보면서 이 그림자가 지금까지도 짙게 드리워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즉 그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지난 65년간 유사한 형태로 국가 폭력이 반복되었으며, 이런 통제와 억압의 분위기를 비단 어제의 일이 아닌 오늘의 일이라고 본 것이다. 세상이 좋아졌다고들 하지만,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폭력의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게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일차적으로 과거의 정의롭지 못한 일들이 제대로 규명되지 못한 데에서 비롯된다. “과거에 대한 무지가 현재의 이해 부족을 초래한다”는 마르크 블로흐(Marc Bloch)의 발언과 일맥상통하는 진단이다. 과거사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지 못한 결과 또 다른 부정의가 이어지는 측면에 대한 문제제기인 셈이다. 여기에 덧붙여 또 하나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국가 폭력이 과거의 방식을 바꾸어 현재에도 교묘하고 은밀하게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의 인권침해, 탈법, 부정의를 묵인하는 세태에 대한 따가운 일침이다.
김동춘은 힘이 정의 위에 군림해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살피면서, 그 실상을 철저히 파악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선으로 우리의 현재를 살핌으로써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국가 폭력의 문제를 냉철하게 진단한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폭력의 흔적들을 파헤치는 필자의 시선을 따라가 보자.
힘은 곧 정의인가?
국가 폭력을 정당화하는 여러 논리들
국가가 폭력을 행사할 때 이를 정당화하는 논리로, 우선 상명하복의 ‘복종’ 논리를 들 수 있다. 명령 자체를 국가와 조직을 위한 것으로 바라봄으로써 벌어진 끔찍한 사건들은, 비단 대한민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에서도 수많은 실례를 찾아볼 수 있다. 20세기에 자행된 나치의 학살이 그러할 것이고, 한국전쟁 당시 상부 지휘관의 명령에 복종해 군인들이 거창의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례, 자신은 철저히 상명하복 원칙을 지켰으며 조직을 위해 ‘십자가’를 졌다고 발언한 이근안의 고문 사례 역시 그러할 것이다.
최근의 경우로, 이명박 정부는 명령 불복종에 대해서만큼은 그 어떤 경우보다 단호하게 대처했다. 비리 혐의로 도피한 국세청장을 비판한 국세청 직원, 전대미문의 금서 조처에 대해 헌법소원을 낸 군법무관 등을 파면한 사례를 보더라도 그러하다. 국민을 위한 치안보다 시국사범을 색출해내는 데 골몰하는 국가권력의 모습에서도 그러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국가의 명령에 대한 복종을 강요하는 것은 국가보다는 조직폭력배 같은 조직에 어울릴 법한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례들은 과거와 현재를 망라해 우리 현실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국가 폭력을 정당화하는 두 번째 논리는, 국가에 대항하는 폭력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공권력을 행사한다는 논리이다. 국가는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세력을 위협이자 도전으로 간주한다. 그러하기에 제주 4?3 사건 같은 민중 봉기는 철저히 진압되었고, 한국전쟁 때 인민군 부역자나 빨치산뿐만 아니라 민간인까지도 무자비하게 토벌한 것이다. 국가의 안녕과 질서를 명목 삼아 자행되는 이러한 폭력은, 공권력이 무력화된 것처럼 보이는 것을 국가권력이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대항 폭력에 반하는 공권력의 논리 역시 현재까지 반복되는바, 해외를 둘러보면 조지 부시의 이라크 침략은 테러에 대한 '예방 공격'으로 자행되었으며, 가까운 우리의 예로 생존권 보장을 주장하는 농성자들을 진압하다가 사상자를 낸 용산 참사를 들 수 있다. 망루에 올라갔다가 죽은 용산 농성자들을 한국전쟁 때 산으로 피란 간 빨갱이들과 오버랩시켜 바라보는 것은 과연 지나친 억측일까. 오히려 이들을 테러범이나 빨치산으로 규정한 후 정상 참작도 하지 않은 채 토벌과 진압의 대상으로 삼은 국가를 비판해야 하는 게 아닐까.
더욱 잔혹한 현실은, 국가가 행사하는 폭력이 사회 폭력으로 서서히 전이된다는 점이다. 한국전쟁 이전부터 5공화국 시절까지 횡행했던 간첩 신고의 풍토, 국가보안법에 연루된 이들뿐만 아니라 그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받을 수밖에 없었던 현실은 우리 과거의 어두운 단면들이다. 국가의 감시에 이웃의 감시와 고발이 더해진 셈인데, 물론 이를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자 생명을 보존하려는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이웃을 고발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엄청난 위해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실을 과연 과거지사로만 볼 수 있을까. 민주화 이후 과거와 같은 방식이 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중간의 입지를 견지한 이들은 아직 설 자리가 부족하며 이웃의 표적이 된 이들은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왕따’가 되고 있는 건 아닐까.
성찰과 반성의 힘으로
국가 폭력과 결별하기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암울하며, 도무지 출구를 찾기 어려운 것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추천의 글’을 쓴 박노자는 대한민국 잔혹사가 “정의를 짓밟아 서게 된 대한민국에서 오히려 희망을 엿보게 하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물론 이 책의 곳곳에 수없이 등장하는 국가 폭력의 사례들은 잔혹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정의가 사라진 현실 가운데서 패배했지만 역사의 보다 넓은 시공간에서 절대로 패배할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의 사연을 들여다보는 것은 희망의 씨앗이 될 만하다. 또한 대한민국의 지울 수 없는 폭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반성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정의의 지평을 열어갈 수 있지 않을까.
반성하지 않는 한 폭력은 반복된다. 이 말은 곧 반성한다면 폭력을 멈출 수 있다는 뜻이다. 국가 폭력으로 스러져간 이들을 기억해낼 때, 그리고 폭력의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고 성찰할 때, 비로소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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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데일리 샐러드
나카무라 나츠코 | 미호 | 2022-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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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데일리 샐러드
나카무라 나츠코 | 미호 | 2022-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입맛대로 선택하는
100가지 배부른 샐러드 레시피
식사로도 먹고 사이드로도 먹는
싱싱하고 맛있는 샐러드!
한 끼로도 충분한 샐러드 레시피를 제안합니다
샐러드를 식사로 먹는 것은 이제 낯선 일이 아니지요. 바빠서, 체중 조절을 위해서, 그냥 샐러드가 좋아서, 우리는 샐러드를 먹습니다. 양배추에 소스 슥 뿌려 먹던 옛날식 샐러드도 좋고요, 아보카도며 새우며 유행하는 재료가 잔뜩 올라간 샐러드도 좋아요. 요즘은 채식 레스토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요. 거기서 파는 것은 그냥 ‘풀’이 아니라 엄연한 식사입니다.
그렇다면 식사가 되는 샐러드란 건 어떤 것일까요? 샐러드를 먹는다면 가능한 맛있게 먹고 싶은데, 맛있는 샐러드는 또 어떤 것일까요? 이 책이 그 답을 알려줄 수 있을까요?
식사가 되는 샐러드?
신선한 채소에 단백질을 더하고 드레싱을 뿌리면
언제든 최고의 메뉴가 완성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나츠코 선생님은 긴자의 긴 역사를 가진 요리교실 교장입니다. 어머니에게 요리교실을 물려받았어요. 이곳의 교장을 맡기 전에는 뉴욕, 피렌체, 홍콩 등 세계 각국에서 살며 요리를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녀의 요리에는 국경이 없어요. 뉴욕 샐러드이면서도 마치 아시안 요리 같은 기발한 재료 배합이 이루어집니다. 나츠코 선생님은 두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메뉴는 딸들이 검증해줍니다.
그런데 샐러드라는 것이 그냥 채소에 소스 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것을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것으로 만들어주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그 무언가는 어떻게 습득하느냐고요? 샐러드를 많이 만들어보고 많이 먹어보아야 하지요! 나츠코 선생님은 두 딸과 함께 그 검증을 마치고,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레시피만을 추려서 이 책에 담았습니다. 추렸다고 해도 장장 100개에 달합니다.
이 책의 레시피는 채소 + 단백질 + 드레싱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양분 섭취를 위해서 단백질은 신경 써서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때로는 채소를 찌거나 삶고, 굽기도 합니다. 익히면 샐러드가 아니라는 편견은 이제 잊으세요. 이 책의 레시피를 살피다 보면 익숙한 듯 낯선 재료 사용법으로 샐러드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뀔 겁니다.
어디든 응용할 수 있는 드레싱
샐러드와 매치하면 최고 궁합인 빵
샐러드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뭐니뭐니해도 싱싱한 채소이겠지만, 사실 맛을 결정하는 가장 우선적인 요소는 입맛 당기는 드레싱일 거예요. 이 책에서는 어떤 채소, 어떤 컨셉에도 응용할 수 있는 최강 드레싱을 선보입니다. 이 드레싱이면 어떤 샐러드도 뚝딱, 맛있는 만찬으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샐러드가 부족한 어느 날에는, 이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빵을 곁들여보세요. 토마토 살사는 바케트와 잘 어울리고요, 감자 샐러드는 크루아상이랑 딱입니다. 채소에 관한 한, 샐러드에 관한 한, 이 책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기분에 따라 느낌에 따라 샐러드를 즐겨보세요. 채소를 준비하고 단백질을 매치한 뒤, 드레싱을 뿌리면 간단하게 완성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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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는가
정윤희 | 카모마일북스 | 2022-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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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는가
정윤희 | 카모마일북스 | 2022-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그동안 우리는 일상에서 도서관이 어떤 곳인가를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는가』는 도서관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도서관은 우리에게 어떤 공간이며,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가?
《그 도서관은 감동이었어》를 쓴 신경미 작가와 정윤희 문학박사가 도서관이란 무엇인지, 도서관이라는 문화공간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를 유럽 도서관의 사례를 통해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그동안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았던 도서관에 대하여, 도서관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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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도쿄 마실
정꽃보라 , 정꽃나래 | 시공사 | 2022-04-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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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도쿄 마실
정꽃보라 , 정꽃나래 | 시공사 | 2022-04-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네 일상과 닮은 듯 다른 도쿄를 여행하다!
바쁜 삶 속에서 여행을 통해 잠깐의 여유를 누리고 싶은 도시 여행자들을 생각하는 여행 무크지 「마실 시리즈」 제1권 『도쿄 마실』. 이웃집에 놀러가는 것처럼 몸도 마음도 가벼운 여행을 지향하며 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문화와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145개의 도쿄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한 템포 느릿느릿 걸으며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여백을 만들었고, 여행 감성이 커지도록 책 크기는 넉넉하게, 사진도 많이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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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딱 한 번만이라도
마스다 미리 | 소미미디어 | 2022-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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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딱 한 번만이라도
마스다 미리 | 소미미디어 | 2022-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만화가이자 에세이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마스다 미리가 《안나의 토성》에 이어 소설가로서 발표한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낼’ 뿐인 30대 자매 히나코와 야요이가 각자 일탈을 경험하고 나름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마스다 미리는 그동안 짧은 만화나 에세이 형식으로는 말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새로운 호흡으로 풀어놓는다, 그러면서 작가의 글이 갖는 특징-여행과 음식을 누리는 소소한 즐거움, 일상 속 경험하는 마음과 기분의 섬세한 변화, 누구나 공감 가능한 현실성 있는 스토리-을 고스란히 담아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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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딱 한마디 세계사
예영 글, 이나래 그림, 김경현 감수 | 천개의바람 | 2022-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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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딱 한마디 세계사
예영 글, 이나래 그림, 김경현 감수 | 천개의바람 | 2022-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 인물이 남긴 중요한 말 한마디를 통해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풀었어요. 석가모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칭기즈 칸, 에이브러햄 링컨 등 세계 역사의 변화를 불러온 12명의 인물 이야기를 한마디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읽다 보면 세계사의 중요 사건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또 세계를 이해하는 균형 잡힌 시각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의 역사를 골고루 다루었어요. 호기심을 끄는 삽화와 생생한 사진 자료, 해당 지역을 나타내는 지도를 통해 좀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요. 부록으로 '딱 한마디 세계사 인물 찾아보기'를 실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인물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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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롤은 그냥 게임이 아니다
오영우 | (주)좋은땅 | 2022-09-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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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롤은 그냥 게임이 아니다
오영우 | (주)좋은땅 | 2022-09-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롤은 그냥 게임이 아니다. 그럼 어떤 게임인가? 롤은 인생 훈련 게임이다. 롤은 다대다 싸움을 전제로 설계된 게임이며 전쟁, 투자, 사업 등 실제 경쟁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원리들이 이 게임 안에 듬뿍 담겨 있다.
예컨대 롤에서는 ‘스노우볼’ 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처음에 얻은 작은 이득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잘 굴리면 챔피언도 잘 성장하고 아이템도 잘 뽑을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에서 계속 승리하여 점점 더 큰 눈덩이를 굴릴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투자, 사업의 세계에서도 강력하게 작동하는 것이 바로 이 스노우볼 효과이다. 작은 수익이라도 오랜 기간 꾸준하게 굴릴 수만 있다면 복리의 힘으로 커다란 수익으로 자라날 수 있게 된다. 물론 롤은 그 자체로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고,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자기 계발의 목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 게임 중독자들과 프로게이머들이 게임을 할 때 서로 다른 뇌파가 측정되는 것처럼 같은 게임이라도 어떤 목적과 접근법을 갖고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롤 게임이 비록 교육이나 훈련의 목적으로 설계된 기능성 게임(Serious Game)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접근법을 달리하면 충분히 훈련용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를 위해 게임은 게임, 삶은 삶으로 분리해 놓은 마음속 장막을 걷어 내고 게임을 일종의 자기 훈련 프로그램으로 재인식하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이 책에서는 롤의 원리와 세상의 원리를 연결하고 롤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보여 주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롤 게임을 통해 배우고 훈련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보 게임, 심리 게임, 전략 게임의 세 가지 분류로 정리하였다. 롤을 학습의 대상으로 관점을 전환하고 책의 내용을 곱씹다 보면, 게임을 즐기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 삶을 개선하는 시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롤 게임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롤의 보물 창고에 숨겨져 있는 무기들을 발견해 내고 또 그것들을 배우고 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게임과 함께하는 시간이 인생 훈련의 시간으로 재창조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들, 반전을 꿈꾸는 자들에게 이 책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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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메타버스 세상의 주인공들에게
이상근 | 샘터 | 2022-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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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메타버스 세상의 주인공들에게
이상근 | 샘터 | 2022-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새로운 메타버스 세상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메타버스 세상이 가져올 사회, 경제, 문화적인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거기에 새로운 기회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또 다른 ‘나’가 가지는 가능성은 학벌이나 재력이 아닌 ‘아이디어’에 의해 좌우된다. 메타버스라는 공간은 기존의 계층과 상관없이 누가 정보를 창의적으로 이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므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사람이 새로운 계층을 형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다가올 메타버스 세상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메타버스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들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하기 필수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콘텐츠’, ‘커뮤니티’, ‘수익 창출’이다. 최초의 메타버스라 할 수 있는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가 오래 유지되지 못하고 쇠락했던 것은 자체 콘텐츠가 흥미롭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같은 사물이라 해도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여러 형태로 보이듯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기성세대가 만든 전망대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든 전망대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며, 그곳에서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이나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그러했듯 기존의 관념을 깰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국적, 나이, 성별 등을 뛰어넘어 더 멀리 그리고 더 높이 도약할 다음 세대에게 메타버스 세상은 다음 세대에게 새로운 날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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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메타버스를 이해하는 최소한의 지식
지식이야기 | 유페이퍼 | 2022-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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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메타버스를 이해하는 최소한의 지식
지식이야기 | 유페이퍼 | 2022-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메타버스가 일상이 되는 삶은 허상인가, 현실인가?
메타버스가 화두이면서도 실체가 없다거나 과장되었다는 비난과 비판이 항상 따라 다니지만 그에 대한 관심은 뜨겁고 발빠른 기업들의 대응만 봐도 이것은 이제 현실이고 사람들은 메타버스를 통해 구현될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타버스가 내가 하는 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메타버스가 지배적이 될 때 세상에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메타버스 관련 일자리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이미 메타버스에 빠르게 탑승하고 싶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메타버스 관련주는 연일 상승한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에 대해 사람들이 많다.
메타버스로 작은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 자신의 본업이나 사업에 적용할 방법을 찾고 싶은 사람들도 많다. 메타버스와 일상을 연결 하는 것, 생계에 적용하는 법을 알기 전에 무엇보다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본질이 어떤 건지, 팩트와 사실이 아닌 것, 환상일 뿐인 것은 무엇인지 구분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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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두의 투자
전승원 | 지식과감성# | 2022-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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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두의 투자
전승원 | 지식과감성# | 2022-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이 최소 2~3년의 투자 경험을 줄여 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를 배울 때에는 철학까지 배워야 한다. 싸게 사는 비법을 알고 자금을 장전하고 기다렸다가 기회가 왔을 때 매수하고 기다리면 끝. 이런 상황을 얼마나 욕심을 내지 않고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주식, 파생상품 등 모든 주식 관련 상품들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즉 공부해서 나쁠 게 없으므로 모두 책에 담았다. 투자에 영원한 답은 없다. 스스로 부족함을 항상 찾고 공부로 채워야 한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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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문득 떠오른 내 아이디어 돈이 될 수 있을까?
구정민, 김기환 | 포르체 | 2022-08-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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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문득 떠오른 내 아이디어 돈이 될 수 있을까?
구정민, 김기환 | 포르체 | 2022-08-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에어팟은 어떻게 ‘애플’의 혁신이 됐을까?
단순한 아이디어를 빅 히트로 만드는 쉽고 빠른 방법!
‘선’ 하나를 없앴을 뿐인데, 단숨에 3,500만 대가 팔려나갔다! 누구나 긴 선을 가진 유선 이어폰이 불편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그 선을 제거하지 않았다. 애플의 ‘에어팟’은 사람들의 불편함을 포착해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결과 에어팟은 애플의 새로운 혁신이 되었으며 시장 점유율 63%를 달성, 연일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배송 시간’을 바꿨을 뿐인데, 1,000억을 투자 받았다! 국내에도 작은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사례가 있다. 전날 주문한 식재료를 새벽에 집 앞으로 배달해주는 ‘샛별 배송’ 시스템을 도입한 ‘마켓컬리’다. 대기업들이 마켓컬리를 따라 앞다투어 새벽 배송 시장에 뛰어들 만큼 식품 배송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빅 히트 아이디어를 보고 우리는 ‘앗, 이 생각 나도 했었는데!’라며 아쉬워할 수 있다.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단순한 아이디어로 누군가는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만들고 누군가는 생각에서 멈춰버린다. 이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바로 ‘실행력’이다. 성공의 열쇠는 누구나 떠오르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포착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일에 달려있다.
자,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빅히트 상품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내 아이디어, 돈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의 사칙연산, REAMS
에어팟과 마켓컬리처럼 일상에서 발견한 작은 불편함이 소위 말하는 ‘대박’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기만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세상이 왔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고, 오랜 시간 발명을 연구한 노하우를 살려 REAMS라는 이름의 아이디어 생산법을 만들었다. 이는 아이디어 생성과 발전에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으로, 사칙연산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사소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생각이라도 더하고, 빼고, 나누다 보면 특별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불편함을 포착하고, 그것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그렇다면 내 아이디어도 돈이 될 수 있다!
독자는 REAMS를 배우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돌파구를 찾아내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창의력은 어떻게 인간의 무기가 되는가?
아이디어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
4차 산업 혁명 시대, 인간이 인공지능과 경쟁해야 하는 지금 과거와 똑같이 ‘열심히’만 해서는 안 된다. 열심히는 기본,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무기인 창의력을 통해 ‘다르게’해야 한다. 아이디어는 저 멀리 떨어진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다.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 아이디어가 될 만한 것을 발견하고, 어떻게 가공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생각이 필요한 모든 일에 ‘REAMS’를 적용시켜 다르게 하는 능력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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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해력이 자라는 아이들
전병규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2-1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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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해력이 자라는 아이들
전병규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2-1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콩나물쌤과 떠나는 신나는 문해력 키우기 여행
문해력이 자라면 독서도, 공부도, 수업도 쉬워지고 재밌어져요!
“나와 비슷한 고민과 문제를 안고 있는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문해력”
★ 옥효진, 혼공쌤, 해피이선생, 효린파파 추천 ★
★ 초등 교과 연계표 수록 ★
★ 문해력 키우는 꿀팁 5 수록 ★
최근 온 미디어를 떠들썩하게 장식한 뉴스가 있었다. 한 웹툰 작가 사인회가 취소되면서 “심심한 사과 말씀 드린다”고 올린 사과문이 발단이었다. 일부 누리꾼들이 ‘심심한’의 뜻을 ‘지루하다’는 뜻으로 오해하면서 “심심한 사과? 난 하나도 안 심심하다.” “심심한 사과 때문에 더 화난다.” “어느 회사가 사과문에 심심한 사과를 주냐.” 등의 불만이 쏟아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우리 사회는 다시 한 번 문해력 저하 논란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이 문제는 그들을 조롱하고 걱정과 한탄으로 끝낼 일이 아니라, 근본적인 이유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으로 논의가 확장되어야 할 문제다.
문해력은 모든 공부의 기초다. 국어나 글쓰기에만 문해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수학, 영어, 과학, 경제, 사회 등 모든 학문의 기초에 문해력이 있다. 개념을 이해하고 그 개념을 바탕으로 또 다른 개념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것이 공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서가 선행되어야 한다.
《문해력이 자라는 아이들》 이 책은 5학년 2반 아이들의 고민과 경험을 통해 문해력이 왜 중요한지, 아이들의 학습과 성장에 문해력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SNS에서 18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가 독서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책이 잘 읽히지 않는다면, 어휘력 때문에 말실수를 해본 적이 있다면, 수업 시간에 내용을 잘 이해하기 힘들다면 콩나물쌤과 함께 문해력 여행을 떠나보자. 책장을 덮는 순간, 독서에 호기심이 생기고 밀쳐두었던 책을 펼쳐 읽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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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는 어떻게 변해 가는가
박영숙, 숀함슨 | 교보문고 | 2022-0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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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는 어떻게 변해 가는가
박영숙, 숀함슨 | 교보문고 | 2022-0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미래의 흐름을 시간대별로 따라가보자!
「유엔미래보고서」시리즈는 장기미래예측서로, 10년 이상의 장기적 미래를 다양하게 보여주었다. 인공지능의 진화, 수명 연장, 우주 개발, 지구 온난화, 대체 에너지 등 우리 삶의 모습을 완전히 바꿀 미래의 변화를 주제별로 묶어서 소개해왔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변화를 여전히 먼 미래의 일로 생각한다. 이들을 위해 미래의 흐름을 시간대별로 따라가 보는 것은 어떨까?
『미래는 어떻게 변하는가』는 「유엔미래보고서」시리즈로 10년 이상의 장기 전망을 소개해온 저자 박영숙과 숀 함슨이 연도별로 나누어 미래 예측을 소개하고, 이를 10년 단위로 묶어서 2014년 현재부터 2130년까지 망라한 것이다. 시간 순서대로 지구 온난화는 어떻게 악화되고, 석유 고갈이 어떤 미래를 불러오며, 우주개발은 어떤 단계로 진행되는지 등을 연대별로 모아놓았다.
이 예측들은 현재 실험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의료 기술이나 에너지 개발 기술이 목표로 하고 있는 미래에 맞춰 예측되었으며, 그 밖에도 현재의 기술에 신기술 개발 속도를 적용하는 등 전문가들과 기관들의 각종 예측을 토대로 했다. 또 미래의 흐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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