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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큰소리 영어학습법
곽세운 | 팝콘북스 | 2013-04-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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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큰소리 영어학습법
곽세운 | 팝콘북스 | 2013-04-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개월이면 잠꼬대도 영어로 한다
평범한 세 아이를 영어 천재로 키워낸 영어 학습법 큰소리로 읽는 것만으로도 영어가 정복된다 엄마들이 서너 살 먹은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도 가르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영어가 어려워서도 엄마가 영어를 못해서도 아니다.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엄마들 열 명 중 아홉 명은 “영어 공부하자”라고 말할 것이다. 서너 살 때부터 영어 공부하자고 들어온 아이들에게 영어는 공부해야 할 그 무엇인가일 뿐이다. 애초 시작 자체가 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만약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인다면 엄마들 입에서 ‘공부’라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태어나서 우리말을 배울 때는 우리말을 ‘공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저 생활 속에서 수만 번 듣고 익혀 말로 내 것이 된 것 아닌가? 서너 살쯤 입이 트인 다음 서서히 글과 친해지고 책도 읽게 되는 것이 순리이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생각해보자. 일단 아기들이 말을 배울 때 같은 말을 만 번 이상 듣는다고 한다. 엄마라는 단어 하나만도 만 번 이상 듣고 입을 오물거려 보고 나서야 입이 열린다.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익힌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지만 그렇게 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큰소리 영어 학습법이다. 읽기와 듣기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 시키는 영어 학습법이다. 큰소리 영어 학습법으로 영어 천재가 된 삼남매 ‘큰소리 영어 학습법’의 핵심은 단어암기와 큰소리 읽기에 있다. 단어암기를 통해 어휘를 충분히 알고 책을 큰소리로 읽으면 눈과 귀와 입이 동시에 열리면서 아기가 말을 배우듯 영어가 입에 붙는다. 실제로 저자는 이 방법으로 영어를 마스터했으며 저자의 세 자녀 또한 이 방법으로 영어를 마스터 해 첫째와 둘째는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이고, 막내는 외고 유학반에 재학 중이다. 심지어 12살에 이 방법으로 영어 학습을 시작한 첫째는 두 달 동안 익힌 1800개 영단어를 통해 한 달 만에 『찰리와 초콜릿 공장』를 이해하기 시작했고 두 달째부터는 『나니아 연대기』, 『해리 포터』, 『레드 월』 등의 소설을 원서로 독파해 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6개월도 되지 않아 또래의 영어권 아이들만큼의 어휘를 구사할 수 있었다. 저자는 강남에서 이 방법으로 수많은 아이들을 지도해, 저자의 자녀들과 같은 효과를 얻어 아이들은 국제중, 국제고, 외고 등으로 진학하고 있다. 이 모든 결과가 오직 큰소리로 영어 책을 읽는 방법으로만 얻어낸 것이다. 한국식 영어 학습법에서 탈출하라 교육전문가들이 항상 지적하는 것 중 하나가 사교육에 대한 것인데 영어 사교육 시장에서 문법 공부를 시키는 이유는 학원을 계속 나오게 하기 위해서이지 정말 영어를 배우는 데 문법이 필요해서가 아니라고 한다. 이런 정도인데 굳이 문법 공부를 해야 할까? 혹시 내신을 위해 문법공부를 시킨다는 부모님이나 학생은 걱정 않으셔도 된다. 큰소리 영어 학습법을 통해 영어를 익히면 어순감각은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문법도 익히게 된다. 의심스럽다면 우리가 우리말을 익힌 과정을 곱씹어 보면 된다. 문법을 알고 말을 배운 것도 아니었지만 어느 부분에 어떤 말을 써야 자연스럽게 쓰이는지를 알고 있지 않나. 마찬가지이다. 어디까지나 영어는 우리말과 다른 언어의 하나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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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토익공부 하지마
김지완 | 비욘드올 | 2013-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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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토익공부 하지마
김지완 | 비욘드올 | 2013-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어를 잘하면 토익점수는 당연히 잘 나오는데 왜 시험걱정만 하고 있나?
‘30가지 문형’ 바꿔 말하기 훈련만 하면 영어의 90%가 끝나는데 왜 토익 문법책만 파고 있나? 좋아하는 영화배우를 성대모사하면 원어민처럼 말하게 되는데 왜 어학원만 기웃거리나? 토익공부만 죽어라 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영어 잘하고 싶다는 꿈을 이룰 수 있다! 우리 과 찌질이 김태우도 대기업에 취직했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뻔하다. 어릴 때 미국에서 살다 왔거나, 어학연수를 했거나, 아니면 머리가 좋거나. 정말 이것도 아니라면 어학에 재능을 타고 났거나.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나 같은 사람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라는 건 있을 수가 없다. 다 거짓말이다.’ 김태우는 이런 생각이 머리에 박힌 졸업을 1년 앞둔 일명 ‘실업예정자’였다. 스피킹 실력은커녕 토익 점수에만 목을 매고 있지만 어학연수 한 번 보내줄 수 없는 어려운 집안 환경만 탓하며 학원 보조와 선술집인 ‘성공포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성공포차에 손님으로 온 김지완 선생님과 영어 공부에 대한 논쟁을 하게 된다. “태우 씨 말이 다 맞아요.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면 미국에서 살다 오거나 어학연수를 가는 사람들처럼 영어를 잘하기란 어려워요. 그런데 왜 그 사람들이 영어를 잘할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아요? 미국에 간다고 저절로 영어가 터지는 건 아닐 테니 분명 뭔가 이유가 있겠죠? 뭘까요, 그 이유가?” “원어민하고 영어로 말하고 들을 기회가 많기 때문이겠죠. 한국에서는 그럴 수 없잖아요. 모두 다 어학연수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대신에 토익점수라도 받으려고 다들 난리인 거죠.” “바로 그거에요. 많이 말하고 듣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거예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말은 틀렸어요. 방법이 잘못된 것뿐이지 미국에 가는 것보다 더 많이 듣고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토익시험 유형 파악하는 데 드는 시간만 투자해도 확실하게 되는 방법이요.” “어학용 테이프만 죽어라 듣고 따라 말하는 거요? 그런 방법은 다 알아요.” “그건 절대로 아니에요.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했다간 100% 실패합니다. 열심히 해보겠다는 확고한 의지만 보여주면 제가 그 방법을 알려주죠.” 운명적으로 김지완 선생님을 만난 이후, 그의 가이드에 따라 6개월에 걸쳐 열심히 영어를 훈련한 태우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태우는 결국 꿈에 그리던 회사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볼 기회까지 얻게 되는데…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딱 3가지다! 이유 1. 영어는 명확한 목표가 있는 사람만 성공한다: 막연히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부실한 목표의식을 가진 사람이거나 영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집중적이거나 끈기 있게 영어를 배울 수 없다.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야 꾸준하게 연습하는 에너지가 생긴다. 이유 2. 영어는 딱 말해본 횟수만큼만 는다: 영어 실력은 실제로 말을 해본 횟수에 비례하므로 입을 떼지 않고는 절대로 영어를 잘할 수 없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영어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원어민 수준으로 올라서기 힘들다. 지금의 영어연습 방법으로는 이 두 가지 수준을 모두 넘어설 수 없다. 이유 3. 영어는 혼자 공부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목표의식을 바로잡고 연습방법을 바꾸더라도 꾸준하게 연습을 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은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실행하기에 너무 막연하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목표의식을 세워주고 바른 연습방법으로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훈련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 50만 한국인이 인정한 멘토 김지완의 3단계 영어학습법, 토익공부만 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영어 잘할 수 있다! 1단계 <마인드 확립>: 영어를 제대로, 끈기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기본 마인드를 확립시키는 과정으로 현재의 영어 실력과는 상관 없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기본 과정이다. 영어를 터득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되며 ‘꿈 테이블’과 ‘영어정복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모든 준비가 끝난다. 2단계 <바꿔 말하기 훈련>: 중고등학교에서 이미 습득한 최소한의 문법지식과 어휘력만 있다면 하루 30분이면 충분한 기초 훈련법이다. 영어를 말하고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30가지 문형’을 우리 말을 영어로 바꿔 말하는 방법으로 훈련하는데, 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입과 귀로 습득할 수 있다. 3단계 <성대모사 훈련>: 영어의 구조를 터득한 다음에는 쉐도잉훈련을 실시한다. 단, 일반적인 쉐도잉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를 롤모델 삼아 성대모사 하듯이 발음과 억양은 물론 표정과 몸짓까지 흉내 내는 연습을 한다. 이를 통해 영어학습에 재미와 동기부여를 얻는 것은 물론 원어민 수준의 발음과 느낌까지 전달하는 고급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 독자후기 막막한 나에게 길을 알려주는 멘토를 바로 이 책 속에서 만났습니다. 김태우(20세, 대학생) 영어를 공부하는 태도에 대한 지완 쌤의 따끔한 말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동우(28세, 영업직) 토익공부를 하지 않는데도 토익점수가 오르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김경숙(31세, 공인중개사) 정말 외우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김지완의 영어 훈련법은 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김한준(40세, 제조업) 과연 이런 방법으로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의심했는데 하니까 정말 됩니다! 최인숙(54세, 가정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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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
전대건 | 위즈덤하우스 | 2013-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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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
전대건 | 위즈덤하우스 | 2013-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당신을 위한 현실적인 영어책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올해의 목표를 세워보지만, 언제나 다짐만 하고 못 지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영어 정복 아닐까? 이 책은 영어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결심만 하고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대부분의 영어 학습자들을 위해 고안되었다. 영어 전문가들은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몇 년 외국생활을 하고도 몇 개월 영어 공부 안하면 말짱 도루묵이 되듯, 영어는 한꺼번에 얼마만큼 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강의한 10분 분량의 강의와 5분이면 읽을 수 있는 텍스트들로 구성되었다. (*저자가 직접 강의한 동영상 강의는 http://daegoni86.blog.me 에서 보실 수 있으며, MP3파일은 http://www.wisdomhouse.co.kr 에서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15분에 하루 공부할 분량을 모두 담아 의지가 부족해 혼자 공부하기 힘든 학습자들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다.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 기록의 영어분야 인기 팟캐스터 전대건이 모든 챕터를 강의하였고, 그가 엄선한 활용도 200%의 실용적인 영어문장들이 수록되어 있다. 따로 시간 내어 공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큰 소리로 5번씩 따라하고, 실전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순간에 영어가 튀어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다 보면 영어가 습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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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반기문 영어 연설문
최형두,?최민경,?하정숙 | 위즈덤하우스 | 2013-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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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반기문 영어 연설문
최형두,?최민경,?하정숙 | 위즈덤하우스 | 2013-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에게
반기문 총장이 전하는 완벽한 영어 교과서! CNN이 들리고 뉴욕타임스가 보이는 『반기문 영어 연설문』 2012년 1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재임 기간 6개월 전부터 15개 상임이사국과 5개 지역그룹 의장의 추천을 받아 192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확정된 유례없는 연임이었다. 2006년,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이었던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되었을 때 그의 외교적 수완보다도 토속적인 영어발음이 더 자주 구설에 올랐던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들은 영어의 문법과 발음에 지나치게 얽매인다. 「EBS 다큐프라임」의 실험에 따르면, 반 총장의 얼굴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의 연설을 들은 한국인과 외국인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다고 한다. 반 총장의 연설을 들은 한국인들은 ‘촌스럽다’, ‘발음이 뚝뚝 끊긴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50점대의 점수를 준 반면,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외국인들은 ‘아주 높은 수준의 단어를 사용하고’, ‘문장구조가 좋고 의사도 잘 전달했으며 내용이 분명하다’라고 평하며 90점대 후반의 점수를 줬다고 한다. 이러한 사례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영어를 공부하는 청소년과 젊은이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어쩌면 지금까지 해왔던 영어공부에 대한 기본적인 관점 자체를 수정하게끔 만드는 일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영어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고자 한다면, 세계가 관심을 가지는 이슈에 대해 올바르게 파악하고 주제에 알맞은 어휘와 문장구조를 통해 분명하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영어가 바로 이러하다. 그의 연설문에는 장차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려는 학생과 글로벌 무대를 경험하고자 하는 일반인이 반드시 익혀야 할 토킹 포인트가 담겨 있다. 『반기문 영어 연설문』(2012년 2월, 위즈덤하우스 刊)은 유엔의 수장인 반기문 사무총장이 전 세계 모든 나라의 공식석상에서 쓰는 품격 있고 설득력 높은 연설 표현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서이다. 자라나는 청소년과 젊은 인재들의 무대가 세계를 향해 넓어지고 있는 때에, 품격 있고 설득력 높은 영어 표현뿐 아니라 CNN을 관통하는 시사 상식과 UN 수장의 국제적 리더십까지 학습할 수 있는 최고의 영어 교과서가 될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연설,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최상의 고급 영어! “현직 논설위원과 국제부 교사의 해설로 국제 정세를 한눈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가장 큰 역할은 국제 분쟁을 해결하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일이다. 따라서 그의 연설문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은, 전 세계의 핫 이슈를 명료하게 분석하고 갈등 해결의 방안을 제시한 뒤 인류애와 보편 가치를 강조하며 청중의 감동을 이끌어 낸다는 데 있다. 책의 추천사를 쓴 아리랑국제방송(Arirang TV)의 손지애 사장은 그가 CNN 서울지국장과 G20정상회의의 대변인을 수행하던 시절, 가장 필요했던 역량이 글로벌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명료한 토킹 포인트였다고 회고하며 반 총장의 연설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사안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명료한 의사 표현이야말로 고급 영어를 결정 짓는 핵심이 된다는 것이다. 반 총장의 연설문은 다양한 이슈를 어떠한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고, 효과적으로 자기주장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문장과 구성을 채택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은 학습자가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모든 연설문마다 다섯 개의 토킹 포인트를 뽑아 원문과 해설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또한 연설문이 발표될 당시의 배경지식과 개별 연설문을 읽기에 앞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각 연설의 특징, 반 총장의 화법을 설명해 전체 연설문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문화일보의 외교 안보 국제 담당인 최형두 논설위원과 서울 명일중학교의 국제사회교육부 하정숙 국제사회교육부 부장교사의 해설은 영어 말하기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국제 이슈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봐야 할지를 명확하게 짚어주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NEAT, TOEIC/TOEFL Speaking에 최적화된 시사 영어 “이슈에 대한 이해와 설득의 기술이 효과적인 영어 말하기의 핵심” “이제 고1 올라가는 예비 고등학생인데, NEAT라는 시험 때문에 고민입니다. 듣기랑 독해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말하기랑 쓰기까지 공부하라니 정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고2부터는 수시전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한다니까 아예 준비를 안 할 수도 없고…… 말하기랑 쓰기는 정말 부족한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어느 예비고교생의 고민은 비단 목표가 높은 소수 학생들에게 국한된 스트레스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어떤 청소년도 영어에 대한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이들이 성장해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된다고 해도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와 TOEIC, TOEFL에 대한 부담은 점점 더 커져만 갈 것이다. 학생들은 이제 유창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하지만 어떻게? NEAT는 수능을 대체할 다크호스로 부상하면서 중고생들의 가장 큰 영어고민이 되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을 염려하게 하는 것은, 단순히 주어진 지문과 패턴을 풀이하고 학습하면 되는 수준에서 나아가 직접 콘텐츠를 생각하고 평가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상대를 설득하는 방식의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다. 반기문의 연설문은 다양한 시사 상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제에 대해 의견과 주장을 효과적으로 피력하는 방법, 이슈에 대해 교섭하고 타협하며 설득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효과적으로 논지를 전개하는 영어표현과 연설의 설득력을 높이는 인용법, 예민한 분쟁 사안에 대해 갈등을 최소화하는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껏 별도의 작문 훈련을 받지 못한 학습자라고 해도 효과적인 글쓰기 및 말하기의 기본 스킬을 익힐 수 있으며 시사 영어의 핵심이 되는 표현에 대해서도 익숙해질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시사 영어에 대한 필요성이 높은 때이다. 우리는 한때 충청도 촌놈 소리를 듣던 고교생 반기문이 ‘가슴은 한국에, 시야는 세계에!’라는 목표를 품어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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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토익시험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정상 | 21세기북스 | 2013-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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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토익시험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정상 | 21세기북스 | 2013-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토익 최단기, 최다 만점의 비밀 대공개!
점수대별 맞춤 가이드 토익시험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영어 공부를 제대로만 하면 토익시험 준비는 따로 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토익시험 준비도 이 책에서 가이드하는 대로만 잘 따라하면 나중에 다시 영어 공부하느라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다. 토익 끝=영어 끝!” TOEIC 990점 만점을 50회를 기록한 토익강사 정상호가 토익 공부의 올바른 요령을 제시한다. 100만 명의 토익 수험생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접했던 그가 확실한 해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학습유형별 장담점, 슬럼프 대처법, 좋은 강의와 좋은 교재 선택법, 독해·리스닝·어휘 등 분야별 족집게 학습법, 그리고 500점대부터 900점대 그리고 만점까지, 목표 점수별 상세 가이드가 실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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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SOS 5분 영어
카시노 켄지 | 다밋 | 2011-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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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SOS 5분 영어
카시노 켄지 | 다밋 | 2011-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쉬운 영어회화, 쉽게 배우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회화를 잘 해보겠다는 열정과 의욕은 넘치는데 막상 시작을 하고 나면 며칠 만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길이 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어회화 공부 방법을 바꾸면, 놀이하듯이 쉽게 입을 뗄 수 있다. 영어회화의 첫 걸음은, 알고 있는 영어 표현을 적절한 곳에 제 때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 대화를 들어보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How about dinner?” “Sounds good”이라는 문장을 예로 들어보자. 영어를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네, 그 말이라면 나도 하겠다”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런데도 정작 이 말을 할 상황이 되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단어들을 조합하느라 시간을 다 흘려보내기 때문이다. 영어회화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새로운 표현이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영어를 말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 표현을 써야할 때가 언제인지 잘 아는 것이다. 그래서 《SOS 5분 영어》 이 책은,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 50가지를 골라 수록하였다. 그리고 그 표현을 우리가 잊지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대로 도와주고 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소설과 영화 속의 장면을 예로 들어 보여주며 언제, 어디서 그 말이 적절히 사용되었는지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SOS 5분 영어》의 장점! 1. 50가지 영어 문장으로 영어 특유의 뉘앙스를 알려준다. 영어가 갖고 있는 섬세하면서도 독특한 뉘앙스를 제대로 익혀야 영어다운 표현을 쉽게 구사할 수 있다. 그런데 실생활에서는 짧은 문장을 통해 영어가 갖고 있는 특유의 뉘앙스를 제대로 전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이라는 문장이 있다. 이 문장의 뜻은 <제프리에게 다이어리 퀸을 사주고 싶다.>가 아니라, <제프리에게 다이어리 퀸(패스트푸드 점)에서 뭐 좀 사주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표현이다. 이처럼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50가지 문장으로 영어 뉘앙스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듣는 순간 이해하는 법을 도와준다. - 직독 직해 기존의 영어 학습서들을 살펴보면 한국어의 어순에 따라 번역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간단한 예로 <“Thanks for the lunch," she said.>라는 문장을 해석해 보자. 분명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장을 읽고 <그녀는 “점심 대접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로 해석할 것이다. 하지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면 <“감사합니다, 점심” 하고 그녀가 말했다.>로 알아들을 것이다. 상대방이 단어를 말하는 바로 그 순간, 곧바로 이해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문자로 써 있는 경우라 할지라도, 영어를 제대로 익히기 위해서는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우리는 한국어 어순에 따라 영어를 해석하고 있으니, 글로 읽으면 할 수 있는 해석인데도 듣는 대화에서는 안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 책은 그러한 차이를 없애기 위해 영어 어순과 한국말 어순이 일치되도록 직독 직해식으로 번역하였다. 3. 영어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짧은 대화와 간단한 설명 2) 미국 소설에 나온 해당 구어의 예 3) 해설 부분 : ‘네이티브는 이렇게 말한다’, ‘영화의 한 장면에서’,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어 표현’ 이 세 단계는 단순히 그 구어 표현을 익히는 과정이 아니다. 해당되는 표현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또 연관된 다른 표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함께 알려준다. 쉬운 영어 문장 하나로 회화의 폭을 200% 넓혀주는 것이다. 아울러 ‘네이티브는 이렇게 말한다’ 난에서는 미국만이 아니라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의 네이티브 정보도 함께 담고 있어, 폭넓은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4. MP3 파일과 문제집을 통해 내용을 습득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는 MP3 파일은, 듣고만 있어도 내용을 절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등하교 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에 반복해서 듣다보면, 저절로 내용이 귀에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책에 수록된 문제집은 MP3 파일과 함께 듣기 평가용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들고 다니기 좋은 작은 크기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듣고 보며 공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책을 통해 영어회화의 폭을 넓힌 후, MP3 파일과 문제집을 통해 한층 더 깊이 내용을 습득하게 될 것이며, 그 구어 표현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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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외래어 상식 220가지
박영만 | 프리윌 | 2010-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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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외래어 상식 220가지
박영만 | 프리윌 | 2010-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우리나라에 정착된 외래어, 특히 거의 우리말 화 되다시피 한 영어권 외래어 220개를 선별하여 그 어원과 유래, 역사, 정신, 쓰임새 등을 살펴보았다.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상식으로써 뿐만 아니라 지성in의 수단으로써, 수험생, 취업 준비생, 퀴즈대회 출전자,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읽으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엮었다. 그리고 매 항목마다 영문 주석을 달아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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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명연설
레오짱, 베스트트랜스 | 미르에듀 | 2011-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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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명연설
레오짱, 베스트트랜스 | 미르에듀 | 2011-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본 도서의 <스티브 잡스 명연설 프레젠테이션> MP3 파일은 미르북스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mirbookcompany),
'명연설 MP3 다운로드' 게시판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기적을 이룬 시대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의 명연설 ㆍ 프레젠테이션 ㆍ 명언 총망라 강렬하고 감동적인 명연설부터 단번에 대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까지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고, 스티브 잡스처럼 세상을 사로잡아라!” 스티브 잡스가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세상을 뒤바꾼 명연설을 한 손에 잡는 어학 학습서 2011년 10월,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신드롬은 여전하다. IT의 신화라고 불리는 그가 21세기에 미친 영향은 실로 대단했기 때문이다.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는 그의 혁신과 창조의 정신은 소비자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세상의 판도는 뒤바뀌었으며, IT계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 등 수많은 영역에 스티브 잡스라는 이름이 새겨졌다. 스티브 잡스는 천재적인 제품 개발자이기도 했지만 말 한마디로 기적을 이룬 타고난 CEO이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고, 스티브 잡스처럼 세상을 사로잡아라!”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그는 강렬하고 감동적인 명연설로 애플사 직원과 관계자를 설득하곤 했다. 타고난 카리스마와 연출력을 발휘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대단한 쇼를 연상시켰다. 검은 터틀넥과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전달하고 싶은 핵심 하나로 대중을 사로잡는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 세상에 불가능은 없을 것 같았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모두 뒤엎으며 단번에 청중을 압도하는 그의 능력은 단연 최고였다. 만약에 우리가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고, 청중을 설득하며, 감동으로 세상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세기를 뒤바꾸는 비법까지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2011년, 11월. 미르에듀 신간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명연설》에는 1983년 애플 스페셜 기조연설부터 2010년 애플 태블릿 PC 아이패드 프레젠테이션까지 화제가 됐던 스티브 잡스의 명연설이 모두 담겼다. 이 책을 통해 여전히 살아 있는 듯한 그의 생생한 동영상과 육성을 만날 수 있다. 나아가 명연설과 프레젠테이션을 무료 다운로드 받아 억양을 연습하고, 끊임없이 따라 훈련할 수 있게 구성했다. 스티브 잡스의 명언, 연설문, 프레젠테이션을 반복해서 읽고, 말하고, 듣고, 써보라. 마치 나 자신이 스티브 잡스가 된 것처럼 연습하면 어느새 세상을 설득하고 사로잡을 비법이 한 손에 잡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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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어 단어 기억의 비밀
김윤환 | 미르에듀 | 2011-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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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어 단어 기억의 비밀
김윤환 | 미르에듀 | 2011-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KBS〈과학카페〉뇌 과학과 심리학으로 알아본
아주 특별한 기억술의 세계 화제의 영어 달인 프로젝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영어 단어 암기 비법 대공개 베스트셀러 《웃지마! 나 영어 책이야》 저자 문덕 교수의 강력 추천! 해마다 미국에서 열리는 저명한 영어 철자 맞추기 스펠링 비 대회가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할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한국에서 영어 좀 한다는 학생들이 모였다. 숨 막히는 도전과 경쟁 끝에 최종 후보로 현수와 성환이가 올랐다. 스펠링 비 참가 자격을 놓고 영어 단어 실력을 겨룬 현수와 성환이에게 특별한 영어 단어 암기 비법을 듣는다. 영어 암기는 기술이다. 어원과 부호화로 공부하는 현수, 감정과 취미 활동을 영어 공부에 접목해 공부하는 성환이. 이들은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해 단어를 암기하는 기술로 영어를 정복했다. 기술이란 다름 아닌 기억력. 이 책은 어떻게 하면 기억력을 향상해 보다 더 많은 영어 단어를 외울 수 있는지를 뇌 과학으로 증명한다. KBS 1TV 〈과학카페〉에서 다뤘던 ‘영어 단어 기억의 비밀’이 방송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아 《영어 단어 암기의 비밀》로 새롭게 탄생했다. 2011년 11월, 곧 겨울방학을 맞이할 청소년들에게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영어 단어 암기 비법을 알려 줄 책이다. KBS 〈과학카페〉가 증명한 탁월하고 효과적인 영어 공부 로드맵 이 책의 모티프가 된 〈과학카페〉의 〈영어 단어 기억의 비밀〉은 방영 이후 수많은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영어, 심리, 뇌 과학 분야의 전문가가 영어 단어 암기에 관련한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을 들려준다. 또한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을 제시해 많은 청소년이 실제로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성원에 힘입어 방송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추가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스펠링 비 참가자를 뽑는 영어 천재들의 도전 장면으로 시작한다. 우승자 현수와 준우승자 성환이. 이들의 단어 암기 비법은 약간 다르다. 현수는 어원론(etymology)에 입각해 어휘의 의미를 유추해 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읽는 연습을 한다. 어원에 대한 이해는 어휘 학습 자체에 대한 재미를 이끌어 내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철자와 의미가 어떤 원리에 의하여 연결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재미있고 주도적인 어휘 학습의 첫 걸음이 시작된다. 반면에 성환이는 단어 카드 게임, 철자 맞추기 게임, 끝말잇기 게임 등 단어 공부에 ‘놀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 책에 소개된 현수와 성환이는 영어를 잘하는 우등생이라서가 아니라 영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청소년의 공부법 롤모델이 될 만하다. 이 책을 읽고 난 청소년들이 과연 자신은 현수와 성환이 중에 어느 쪽 영어 공부 스타일이 더 맞는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현수나 성환이의 공부법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적용해 최고의 어휘 학습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영어 공부가 어렵고 버거운 모든 청소년에게 아주 훌륭한 로드맵이 되어 주는 탁월한 영어 공부법 교과서다. 과학으로 증명한 영어 단어 암기의 핵심 비법 언어가 없다면 우리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과연 나는 생각할 때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가?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사회성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른 인간과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한다. 그 한가운데 언어가 자리 잡고 있다. 언어를 통해 우리의 경험, 생각, 감정을 소리와 글로 표현한다. 주변의 모든 사물은 물론 심지어 보이지 않는 감정까지 우리는 이름을 붙여 놓는다. 왜일까? 바로 잘 기억하기 위해서다. 모국어에서 단어는 특별히 외우지 않아도 대화와 독서를 통해 습득된다. 그러나 영어와 같은 외국어는 특별히 노력하지 않으면 어휘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도대체 어디가 끝인지, 단어를 몇 개나 외워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영어 공부를 한다. 영어 단어를 모국어와 일대일로 연결하며 암기한다. 왜 이렇게 무모한 영어 공부를 하는가. 이 역시 잘 기억하기 위해서다. 잘 기억하려면 기억력을 향상하면 된다. 즉 영어 단어 암기의 비밀은 기억력 향상에 있다. 이 책은 뇌 과학과 심리학까지 동원해 영어 단어 암기의 핵심 비법을 제시한다. 비법은 각 장의 소제목으로 부각했다. 단어부터 지배하라. 어원으로 암기하라. 정보를 부호화하라. 기억력의 기술을 개발하라. 단어에 감정을 불어넣어라. 잘 기억하려면 바른 생활 습관을 가져라. 기억을 예습·복습하라. 각 챕터별로 왜 그래야 하는지 과학과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가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기억력이 좋아져야 영어 단어 암기가 수월해진다는 원리를 알면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도 쉽다. 잘 자고 잘 먹으며 비만이 되지 않는 것만으로도 영어 단어 암기 챔피언의 대열에 낄 수 있다. 기억력과 영어 단어 암기, 바른 생활 습관의 상관관계를 바로 알고 스펠링 비 챔피언과 공부의 신들이 선택한 가장 뛰어난 로드맵을 배워 보자. 어휘의 신 문덕, 영어지도 교수 박명수 강력 추천! 영어를 두렵지 않게 만들어 줄 단 한 권의 책! 영어 어휘의 신으로 불린 문덕 교수는 이 책에 대해 “많은 청소년이 현수와 성환이의 영어 공부법 중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개발한다면 최고의 어휘 학습 벤치마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영어지도학과 박명수 교수는 “현수와 성환이처럼 영어 단어를 지배하고 싶다면 먼저 이 책에서 설명한 기억 비법의 매력에 빠져 보라.”고 권했다. 한국 최고의 영어 교육 전문도 이 책의 실용성을 인정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공부법으로 적용하기를 추천했다. 이제 영어는 전 세계의 공통어가 되었다. 영어를 모르고 정복하지 못하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에 다가가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 영어를 피해 갈 것이냐, 당당하게 맞설 것이냐는 많은 청소년의 고민거리다. 해도 해도 실력이 나아지지 않아 영어를 여전히 장애물로 생각하는 청소년들,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뚜렷한 동기나 열정을 찾지 못한 청소년들은 아직도 영어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영어 단어 암기의 달인이 되고 싶은가. ‘외국물’을 먹지 않고도 외국에서 살다 온 사람 못지않게 듣기와 말하기가 능숙해서 영어를 두렵게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는가. 영어 때문에 머리 아프고 싶지 않고, 영어로 인해 기죽고 싶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해법을 가르쳐 줄 단 한 권의 책, 《영어 단어 기억의 비밀》을 하루라도 빨리 펼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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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직독 직해로 읽는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영어 연설문
이현구 | 리치 바닐라 | 2012-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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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직독 직해로 읽는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영어 연설문
이현구 | 리치 바닐라 | 2012-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뉴스를 듣거나 영화를 보면,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많은 말을 합니다. 영어 공부할 때에 어떻게 그렇게 빠른 속도로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 속도에 익숙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일 것입니다.
영어를 읽으면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분이라면, 굳이 직독직해와 동시통역 연습을 의도적으로 실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읽는 속도가 느리고, 정확히 들을 수 없고, 영작이나 회화에 자신이 없다면, 직독직해와 동시통역 연습을 권합니다. 먼저 본교재가 제시하는 영어 공부방법의 장점을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영어를 공부할 때,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를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개별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해하기(읽기, 듣기)와 표현하기(말하기, 쓰기) 영역으로 나누어 공부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빠르게 듣고 이해하려면, 직독직해로 영어를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원어민들이 말하는 속도로 영어로 읽고 이해할 수 있다면, 듣기는 매우 흥미로워집니다. 그 다음에 어떤 내용을 영어로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직독직해로해석된 내용을 보자마자 영어로 바꾸는 연습을 합니다. 이것을 동시통역 연습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 영어 학습자들은 평소에 영어로 말하는 연습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동시통역 연습을 통하여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을 합니다. 이런 동시통역 연습을 영어를 읽고 이해하고, 듣고 이해한 다음에 시작합니다. 하지만 동시통역 연습을 실천해보지 않은 분이라면, 얼마나 효과적인지 짐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동시통역 연습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영어로 말하기와 쓰기는 아주 친숙해지고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은 즐거워집니다. 동시통역 연습을 유창하게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내용을 생각하자마자 동시에 그 생각을 영어로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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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직독직해로 읽는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리치 바닐라 | 2012-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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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직독직해로 읽는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리치 바닐라 | 2012-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요즈음 영어 교육의 열기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것입니다. 수많은 학습자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공부 방법을 찾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학습서로 공부해보지만, 효과적인 학습법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런 분들이 원서를 읽으며 효율적으로 영어 실력을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서로 읽기 속도를 빠르게 늘리고, 어휘력과 표현력을 신장하여 여러 시험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어민들이 즐겨 읽는 원서나 고전 작품에는 어려운 표현과 어휘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높은 수준의 원서를 혼자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여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만한 작품들을 여러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독직해로 설명해 놓았습니다. 또한 원작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글의 구성에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직독직해로 설명하는 목적은 직독직해로 읽는 습관을 익히면, 읽기 속도를 모국어수준으로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 교재로 듣기와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원어민 성우가 녹음한 CD를 교재에 포함시켰습니다. 직독직해로 해설해놓은 작품에는 대화체 표현이 많기 때문에, 회화에 필요한 수많은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거기다 고교 영어 수준으로 원서의 난이도를 조정했습니다. 실제로 본 책에서 설명된 대부분의 어휘와 숙어는 고교 영어 수준에 속합니다. 또한 중요 문법을 설명하여 독자가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분명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힘든 과정이지만, 유창하고 높은 수준의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려면, 장기간 공부해야 됩니다. 그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려면 원어민 수준으로 빠르게 영어를 읽고(직독직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동시통역연습)을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열정적이고 성실한 학습자의 마음가짐입니다. 부디 이 책과 여러분의 성실함을 무기로 큰 성과를 올리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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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직독직해로 읽는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 리치 바닐라 | 2012-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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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직독직해로 읽는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 리치 바닐라 | 2012-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렸을 때 누구나 갖고 있던 세계명작 한 권.
그리고 TV에서 하던 세계명작 만화에 대한 추억이 있습니다.” “친숙한 이야기를 영어 원문으로 읽어 봐야겠다고 마음 먹고 샀던 원서들은 이제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재미있는 세계명작 하나 읽어 보려고 따져 보는 어려운 영문법, 모르는 단어 찾느라 이리저리 뒤져 봐야 하는 사전. 몇 장 넘겨 보기도 전에 지칩니다.” 영어 독해력을 기르려면 술술 읽어가며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수능 시험에도 대세인‘직독직해’스타일을 접목시킨 <직독직해로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는 세계명작을 영어 원작으로 쉽게 읽어갈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직독직해’스타일로 읽다 보면, 영문법을 들먹이며 따질 필요가 없으니 쉽고, 끊어 읽다 보니 독해 속도도 빨라집니다. 이 습관이 들여지면 어떤 글을 만나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명작의 재미를 즐기며 영어 독해력을 키우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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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직독직해로 읽는 플란다스의 개
위다 | 리치 바닐라 | 2012-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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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직독직해로 읽는 플란다스의 개
위다 | 리치 바닐라 | 2012-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렸을 때 누구나 갖고 있던 세계명작 한 질.
그리고 TV에서 하던 세계명작 만화에 대한 추억이 있습니다.” “친숙한 이야기를 영어 원문으로 읽어 봐야겠다고 마음 먹고 샀던 원서들은 이제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재미있는 세계명작 하나 읽어 보려고 따져 보는 어려운 영문법, 모르는 단어 찾느라 이리저리 뒤져 봐야 하는 사전. 몇 장 넘겨 보기도 전에 지칩니다.” 영어 독해력을 기르려면 술술 읽어가며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수능 시험에도 대세인‘직독직해’스타일을 접목시킨 <직독직해로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는 세계명작을 영어 원작으로 쉽게 읽어갈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직독직해’스타일로 읽다 보면, 영문법을 들먹이며 따질 필요가 없으니 쉽고, 끊어 읽다 보니 독해 속도도 빨라집니다. 이 습관이 들여지면 어떤 글을 만나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명작의 재미를 즐기며 영어 독해력을 키우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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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룻밤에 외우는 영어 패턴 50
박찬영 | 리베르 | 2011-1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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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룻밤에 외우는 영어 패턴 50
박찬영 | 리베르 | 2011-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어 패턴 50’은 그림으로 한눈에 외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그림은 하나의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영어패턴 50의 완전한 암기를 바탕으로 우리말과 영어를 1대1로 대응시키는 연습을 하면, 영어의 기본 문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곧 영어식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영어식 사고방식이란 영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영어의 어순대로 영어단어의 원래 의미를 그대로 적용시켜야 한다. 영문을 순서대로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기본 문형에 익숙해야 한다. 대충 이해하면 영어도 대충 지나가 버린다. 10년을 공부해도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영어 패턴 50’이 기본 문형을 정확하게 이해시켜 독해·회화·작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실용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한국인 학습자의 입장에서 영어 회화와 작문을 위한 실용 영문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우리말과 영어의 구조를 1대1로 대응시켜 영어의 기본 문형을 확실하게 익히도록 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다. 영어와 우리말을 1대1로 대응하는 방식은 영어식 사고방식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실제 영어 어순 그대로 이해하고 영어 단어의 기본 의미를 그대로 적용하여 영어를 터득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예를 들어 ‘Mind if I sit here?’ ‘No’를 ‘여기 앉아도 될까요?’‘예’가 아닌 ‘꺼리십니까, 내가 앉으면, 여기에?’ ‘아니오’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영어식 사고와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외국어를 익힐 때 가장 큰 문제점은 어순 감각과 단어의 쓰임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영문법과 독해를 통해 영어에 해당하는 적당한 우리글을 만드는 훈련을 해왔다. 영문법과 독해 학습은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영어를 공부하면서 사실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영문을 있는 그대로 정확히 이해하려면 기본 문형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전통 문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형식적 분류 때문에 정작 꼭 필요하고 빈번히 다뤄지는 영어구문은 소홀히 취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필요한 문법은 뒷전으로 미루고 불필요하고 형식적인 문법 공부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영어를 공부하지 않고 영어에 관한 것을 공부해왔던 것이다. 문법은 독해·회화·작문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역할에 그쳐야 한다. 우리는 언어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언어적인 분류 작업에 매달려 있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영문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문형은 충분히 연습해 두어야 한다. 기타 세부적인 문법 사항이나 예외적인 용례는 많은 영문을 읽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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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ANIMAL FARM(조지오웰의 동물농장)
남혜경, Robert Peter Gordon | 넥서스BOOKS | 2012-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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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ANIMAL FARM(조지오웰의 동물농장)
남혜경, Robert Peter Gordon | 넥서스BOOKS | 2012-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통해 영어와 문학을 한꺼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및 작품의 배경이 된 러시아 혁명과 역사적 인문, 소설의 주제와 갈등, 전체 줄거리 등의 내용을 정리했다.
또한 각 챕터별로 구성된 퀴즈와 중간 테스트를 통해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동물농장에 나올 법한 에세이 주제 4개를 선정해 모범 답안과 함께 제시해 에세이의 방향과 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영어논술노트 시리즈』1권 《ANIMAL F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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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New 손바닥 위의 영문법
이재웅 | 넥서스BOOKS | 2012-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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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New 손바닥 위의 영문법
이재웅 | 넥서스BOOKS | 2012-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술술~ 읽다보면 정리가 되는 영문법
영어식 발상으로 이제 암기할 필요는 No~! No~! 이제 영문법이 내 손금 보듯 뻔하게 들여다보인다! 《new 손바닥 위의 영문법》에서는 영문법을 '법'이라는 강제 규범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습관에 따라 변화하는 실용주의적인 언어라고 이야기한다. 영문법을 딱딱한 법률로 여긴다면 수학 공식처럼 대입하면 바로 정답이 나와야 하지만, 영문법은 살아있는 언어로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무작정 외우지 말고 영어식 발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명사, 동사, 형용사와 부사라는 주요 4품사의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다. 총 2개월 과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으며, 학생들과 교사를 위한 학습안을 맨 앞장에 각각 제시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가 쉽게 풀어 들려주는 영문법 이야기를 술술 읽다보면 머리 속에 차곡차곡 정리된 영문법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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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김과장 패턴영어로 김부장 되다 - 비즈니스 영어편
황경아 | 리치 바닐라 | 2012-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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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김과장 패턴영어로 김부장 되다 - 비즈니스 영어편
황경아 | 리치 바닐라 | 2012-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30, 40대의 초고속 영어정복 프로젝트, “패턴 영어”
『김과장, 패턴영어로 김부장되다!』는 바쁜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활영어와 비즈니스 영어의 패턴을 모은 본격 패턴 영어 학습서입니다. 이 책에는 생활영어 패턴 100개와 비즈니스 이메일&전화 영어 패턴 55개가, 영어문장의 연상을 돕는 위트 있는 만화와 예문, 대화 지문과 함께 짜임새 있게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활용법> -초고속 패턴 암기 4단계!- 1. 패턴 제시 : 오늘 익힐 패턴은 얼마나 잘생겼는지 즐거운 마음으로 확인해 봐요. ↓ 2. 패턴 연상 만화 : 야무진 만화와 함께 패턴을 기억해요. 연상만화와 함께면 패턴이 만만해져요. ↓ 3. 패턴 활용 예문 : 예문과 함께 패턴을 어떻게 사용할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요. 패턴을 알고 있으니 예문이 너무 쉬워서, 나도 모르게 입으로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 4. 패턴 활용 지문 : 실제 패턴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두 눈 똑똑히 뜨고 확인해 봐요. (예상보다 긴 지문을 확인한 내 눈이 해석으로 내려가는 게 느껴져요. 그러다 학창시절 문제를 풀다 슬쩍 답안지를 들춰보던 나를 떠올려요. 갑자기 지금 여기서 지문을 외워버리고 말겠다는 비장한 각오가 샘솟아요. 차근차근 보니까 쉬운 지문 따위 간단히 패스하니, 다음 패턴까지 욕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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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김과장 패턴영어로 김부장 되다 - 생활영어편
황경아 | 리치 바닐라 | 2012-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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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김과장 패턴영어로 김부장 되다 - 생활영어편
황경아 | 리치 바닐라 | 2012-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30, 40대의 초고속 영어정복 프로젝트, “패턴 영어”
『김과장, 패턴영어로 김부장되다!』는 바쁜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활영어와 비즈니스 영어의 패턴을 모은 본격 패턴 영어 학습서입니다. 이 책에는 생활영어 패턴 100개와 비즈니스 이메일&전화 영어 패턴 55개가, 영어문장의 연상을 돕는 위트 있는 만화와 예문, 대화 지문과 함께 짜임새 있게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활용법> -초고속 패턴 암기 4단계!- 1. 패턴 제시 : 오늘 익힐 패턴은 얼마나 잘생겼는지 즐거운 마음으로 확인해 봐요. ↓ 2. 패턴 연상 만화 : 야무진 만화와 함께 패턴을 기억해요. 연상만화와 함께면 패턴이 만만해져요. ↓ 3. 패턴 활용 예문 : 예문과 함께 패턴을 어떻게 사용할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요. 패턴을 알고 있으니 예문이 너무 쉬워서, 나도 모르게 입으로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 4. 패턴 활용 지문 : 실제 패턴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두 눈 똑똑히 뜨고 확인해 봐요. (예상보다 긴 지문을 확인한 내 눈이 해석으로 내려가는 게 느껴져요. 그러다 학창시절 문제를 풀다 슬쩍 답안지를 들춰보던 나를 떠올려요. 갑자기 지금 여기서 지문을 외워버리고 말겠다는 비장한 각오가 샘솟아요. 차근차근 보니까 쉬운 지문 따위 간단히 패스하니, 다음 패턴까지 욕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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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나이팅게일과 장미꽃
오스카 와일드 | 올리버북스 | 2012-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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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나이팅게일과 장미꽃
오스카 와일드 | 올리버북스 | 2012-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 통합은 효율을 높이고 혁신을 촉진한다.
지난 몇십 년 동안 기업 세계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혁신을 주도한 인물이 스티브 잡스(Steve Jobs)라는데 많은 사람이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그는, 혁신가들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외견상 서로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을 창의적으로 조합하는 능력’을 그의 삶과 기업 운영에 탁월하게 발휘한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의 영어교육 환경은, 많은 개선이 있음에도, 이와는 상당히 다르게 부문별로 쪼개는 학습이 주류인 실정이다. 즉, 각종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문법, 어휘, 읽기, 말하기, 듣기 등의 교재들이 넘쳐나고, 학습자들은 그 교재를 기반으로 한 각종 교육 상품에 매달리고 있다. 2) 축약본이 아닌 원문으로 통합 영어학습을 한다. All-in-One English Study 접근법을 따르는 Oliver Classics 시리즈는 누구나 일생에서 반드시 한번은 읽게 되는 세계 명작들의 원문을 채택하여 한글로 완역하였으므로 한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의 듣기, 어휘, 읽기, 그리고 말하기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휘와 표현들은 난해한 것들만 그 뜻을 안내한 것이 아니라, 모든 수준의 학습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자세히 실었으며, 문법적으로 중요한 것들은 수준과 상관없이 소개해서, 세계 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저자들이 어휘와 표현들을 어떻게 사용하여 주옥같은 문장들을 만들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수준별 교재로 자기 주도 학습을 용이하게 한다. 본 Oliver Classics 시리즈는 난이도와 주제에 따라서 초등학교부터 읽을 수 있는 초급레벨(Red), 청소년 수준의 중급레벨(Green), 성인 및 상급 수준의 학습자를 위한 고급레벨(Brown)로 나누었다. 본 Oliver Classics 시리즈는 학습자들이 사전 없이 신속히 원문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스텝 1부터 스텝 3까지 진행하는 동안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증진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 시리즈를 부모나 교사와 함께 이용하는 방법은, 스텝 2에서 학습자가 본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학습 지도자가 문단별로, 그 아래에 있는 번역을 통해서 확인하고, 스텝 3에서 말하기 성취를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책 한권의 학습을 마친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그것을 펼쳤을 때, 어휘를 잊어버려서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 될 것이다. 4) 무료 오디오 파일과 결합해서 오디오 북으로 활용한다. 본 시리즈의 모든 책은 세계 각국의 문학을 사랑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교류정신이 충만한 자원봉사자들의 음성 녹음을 리브리 박스(http://librivox.org/)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Oliver Books의 웹사이트(oliverbooks.co.kr)에서도 내려받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학습자 여러분이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의 감동을 경험하고, 삶의 여유를 만끽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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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노인과 바다 (영문판)
어니스트 헤밍웨이 | 더클래식 | 2012-03-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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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노인과 바다 (영문판)
어니스트 헤밍웨이 | 더클래식 | 2012-03-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론칭!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그 작품들을 직접 원서를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을 제작하여 증정한다. 또한 영문판에는 본문에 사용된 단어는 사전을 찾지 않고 뒤쪽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단어의 뜻을 정리해두었다. 이미 내용을 알지만 원문으로 확인해볼 가치가 있는, 세계문학을 아끼는 사람에게 함께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에서 첫 번째로 선정한 작품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남긴 마지막 작품 독보적인 서사 기법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수작!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품이자, 세계 현대문학계의 지평을 열어준 신화로 평가받는 《노인과 바다》. 1952년 <라이프>지에 발표되자마자 불과 이틀 만에 5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곧이어 단행본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듬해인 1953년에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위대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회자되고 있다. 이 소설은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잔인한 현실에 대한 성숙하고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불굴의 인간상을 조명한다. 또한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발표된 지 70여 년이 흐른 현재에도 인간의 삶과 운명, 존엄성, 생태주의를 이보다 더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은 흔치 않다. 불운과 역경, 고난에 맞닥뜨린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에는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징과 전지적 화법이 깃들어 있다. 또한 파괴될지언정 패하지 않겠다는 노인 산티아고의 의지에는 인간의 생명력을 재확인하고자 한 헤밍웨이의 열정과 실존주의가 투영되어 깊은 진실성이 전해진다. 이 책을 통해 언뜻 보면 허무한 듯 느껴지는 늙은 어부 산티아고가 인간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긍정하는지를 통해 실제 인간 존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인간을 잉태하고 있는 여성을 상징한 바다, 자신이 잡은 물고기에 애틋한 형제애를 느끼는 산티아고의 태도에는 헤밍웨이만의 인간 존재의 의미와 더불어 독창적인 생태주의 시각이 담겼다. 2012년, 헤밍웨이에게 대작가의 칭호를 부여한 영원한 고전 《노인과 바다》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을 성찰하게 한다. 시대가 바뀌었어도 여전히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헤밍웨이의 위대한 문학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의 한 줄 Everything about him was old except his eyes and they were the same color as the sea and were cheerful and undefeated - 《The Old Man and the Sea》, 본문 6쪽 줄거리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팔십사 일째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 사람들은 그에게 운이 다했다고 했지만, 노인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바다로 나선다. 다른 어부들이 가지 않는 더 먼 바다까지 나간 노인은 마침내 거대하고 아름다운 청새치 한 마리와 맞닥뜨린다. 하지만 그 청새치는 노인의 조각배보다 힘이 셌다. 노인은 며칠에 걸쳐 바다에서 물고기와 고독한 사투를 벌인다. 녹슬지 않은 낚시 기술과 열정으로 겨우 청새치를 잡아 뱃전에 묶고 돌아가려는 순간, 피 냄새를 맡은 상어 떼의 공격을 받는다. 결국 노인은 녹초가 되어 소년이 기다리는 항구로 뼈만 남은 물고기를 들고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