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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민 연금 활용
안상헌 | 경향미디어 | 2010-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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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민 연금 활용
안상헌 | 경향미디어 | 2010-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손해 안 보는 국민연금 활용법!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특히 직장인이라면 급여명세서에서 매월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국민연금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당연가입이라 피할 수도 없는데, 급여의 9%를 착실하게 떼어간다. 이렇듯 국민연금제도는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월급 도둑’으로 인식되어 있다. 여기에는 근거 없는 소문과 오해에서 비롯된 부분이 많다. 오히려 국민연금제도는 국가 차원에서 기금을 안전하게 운영하여 원금에 이자를 합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노후생활 보장에 보탬이 되도록 지급해주는 제도이다. 2010년을 기점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기가 열리고, 고령화 사회의 심각성과 함께 그에 대한 노후대비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만두만 먹고 살아도 1억 원이 필요하다'는 칼럼이 눈길을 끌기까지 했다. 노후 준비가 필수인 만큼 국민연금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언제 돌려받을지 모른다는 이유 하나로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불신을 키워가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서 국민연금공단 직원인 저자가 손해 안 보는 국민연금 활용법을 제시하였다. 저자 역시 현재까지 착실히 국민연금을 내오고 있고, 노후에 연금을 받을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독자들의 노후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조언한다. 때문에 『모르면 손해 보는 국민연금 활용하기』는 꼭 알아야 할 국민연금에 대한 상식에서부터 궁금증과 오해를 다루고 있고, 20~30대와 40~50대, 연령별로 준비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알기 쉽게 짚어주고 있다. 게다가 금전적인 면과 함께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제언까지 곁들여 물질적ㆍ정신적으로 균형 잡힌 노후설계를 도와주는 지침서의 역할을 한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하므로, 분명히 알고 제대로 활용하여 노후 30년을 보장받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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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투자지식의 모든 것
조성연 | 원앤원북스 | 2011-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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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투자지식의 모든 것
조성연 | 원앤원북스 | 2011-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불가능한 예측보다는 굳건한 투자원칙을 가져라!
투자의 핵심은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벗어나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가지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투자원칙을 만드는 소중한 투자 정보들과 매매기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채권과 환율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경기, 금융, 금리, 트렌드 등 시장 전체를 읽는 필수지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돈의 흐름을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해 투자자가 다각도에서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자본시장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채권시장의 기능과 가격결정 구조에 대해서도 집중분석했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는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근본자세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는 위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를 강조한다. 과욕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긴 호흡으로 투자한다면 투자의 세계에서 분명히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일관된 메시지는 원칙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날씨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을지라도 계절의 변화는 알 수 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아는 수준만큼만 알고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 처음부터 불가능한 예측에 힘을 쏟는 대신 원칙에 입각한 투자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정답이다. 투자의 세계에서 승리하는 노하우 54가지! 자본시장의 메커니즘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실용서인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투자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2장에서는 투자의 세계에서 승리하기 위한 저자의 노하우들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3장은 모든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출발점아저 투자의 핵심개념인 이자율에 대해 알아본다. 이자율을 변동시키는 요인은 무엇이며, 이자율 예측을 통해 시장을 전망하는 방법을 배운다. 4장에서는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환율에 대해 살펴본다. 환율이 변동하는 이유, 그리고 환율이 변동하면 어떠한 영향을 받게 되는지도 자세히 살펴본다. 5장에서는 최근 또 하나의 투자대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외환시장에 대해 알아본다. 선물환 투자와 가격 결정방식을 파악하는 방법과 FX 거래의 모든 것에 대해 역설한다. 투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주식인데 6장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한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7장에서는 점점 커지고 있는 채권시장에 접근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거래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저자의 투자 노하우 54가지를 알게 되면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확립하게 될 것이고, 투자의 세계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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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백정선과 손우철이 제안하는 행복한 부자되기
백정선, 손우철 | 프로방스 | 2011-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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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백정선과 손우철이 제안하는 행복한 부자되기
백정선, 손우철 | 프로방스 | 2011-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한다. 처음에는 졸라매어 종자돈을 모으고, 투자 기회를 따져 보며 고민하다가, 투자 후에는 마음을 졸이고, 그러다가 잃고 탄식하며, 좀 벌어도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다. 우리는 얼마 안 되는 돈을 모으기 위하여 평생 동안 이러한 과정을 반복한다. 그렇기에 부를 형성하여 나가는 과정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부자가 되면 행복해질까? 별로 그렇지 않은 듯하다. 부자가 되면 더욱 번거로워 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라지 않는가?
돈을 모으는 것이 우리의 행복을 위할진대, 부자가 되면 행복하여야 하고, 모으는 과정도 행복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행복한 부자되기” 이 책은 이에 대한 행복한 답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돈을 모으되, 행복하게 돈을 모으고, 모은 돈을 관리하되, 행복하게 관리하자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소위 “재테크” 분야의 책들은 “머니 머니해도 머니(money)가 최고다”하는 식으로 무작정 많이 버는 데에 치중하여 왔다. 이러한 방법들을 따른다고 돈이 벌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균형감을 상실하여 실패하는 경우를 자주 보아왔다. “행복한 부자 되기”는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균형감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접근하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강조하며, 신용, 투자, 부동산, 보험을 알기 쉽게 문답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책들이 서술적이어서 좀 모호하였던 반면, 이 책은 우리가 궁금한 사항들을 문답식으로 깔끔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의 재무관리원칙으로 첫째, 저축금액을 늘리고 저축과 투자를 성향에 따라 적절히 분산하라. 둘째, 청약통장에 가입하라. 얼마나 명료한가? 이 “행복한 부자 되기”에서도 제기된 수많은 질문에 일일이 답하고 있지만, 이 모든 답들이 일관성을 가지고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30년 동안 백정선 사장이 고객들을 만나고 상담하면서 축적된 비결이 녹아 있다. 이러한 비결을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일목요연하게 배운 다는 것은 이 또한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아무쪼록 “행복한 부자 되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돈을 모으며 행복하고, 돈을 벌어서 행복하며, 이에 따라 주위 사람들도 행복한 부자를 만나, 함께 행복하여 지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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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을 이기는 성공투자 ETF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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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을 이기는 성공투자 ETF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ETF 집중분석한 ‘국내최초’ 본격 투자전략서… “정보가뭄 풀었다”
주식과 펀드의 장점만 뽑아 업그레이드… 덜 잃고 더 버는 마법스토리 탄생 10년 만에 선진국에선 필수자산 등극… 약탈자산 대신 우호자산으로 뿔난 주식·펀드투자자를 위한 맞춤처방 … ‘공포 대신 교훈 배우기’ 2008년 한국의 자산시장은 설상가상(雪上加霜)의 한해였다. 호재는 간데없이 악재만 자기복제를 반복했다. 투자자로선 참기 힘든 한해였다. 미래를 품었던 종자돈은 푼돈으로 전락했고, 설마하며 졌던 빚은 가공할만한 무게로 어깨를 짓누른다. 돈 좀 벌려고 자산시장에 뛰어들었더니 수익은커녕 본업인 근로소득조차 경기침체 탓에 깎일 판이다. 업계가 강요(·)한 약탈자산의 횡포 탓이다. 그렇다고 신세한탄만 하기엔 갈 길이 너무 멀다. 포기는 금물이다. 뿔났다고 시장을 떠나선 안 된다. 이별결심은 재고여지가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다르다. 똑같은 위기와 혼란 속에서 오히려 낙관과 긍정을 찾는다. 기회모색이다. 단기간에 폭락했으니 싼 값에 우량자산을 거둬들일 둘도 없는 호기라는 얘기다. 우량자산의 저가매입, 즉 가치투자다. 기회는 늘 있다. 섣불리 탐욕에 휘둘려 뒤차를 타거나, 공포에 휩싸여 자산을 던져버릴 필요는 없다. 실패는 누구든 한다. 실패를 통해 교훈을 배우는 게 바람직하다. 이런 점에서 2008년이 남긴 또 하나의 키워드는 ‘도전’이다. 투자 유감시대에 우리가 ‘ETF’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약탈자산 vs 우호자산 새로운 도전은 명품자산과 함께 하는 게 좋다. 명품자산이란 업계이익이 아닌 고객이익을 우선한 상품을 뜻한다. 내 가족에게도 투자를 권유함직한 저비용·고효율의 양심상품이다. 리스크천지인 개별 주식투자나 수수료만 비싼 펀드투자는 이런 점에서 탈락이다. 개중엔 고객가치를 선반영한 양심자산이 없진 않겠지만, 그것을 찾아 기대효과를 누리기란 건초더미 속에서 작은 바늘을 찾는 것과 같다. 비현실적이다. 그만큼 현존하는 투자자산 중 양심이 반영된 상품은 거의 없다. 입안의 혀처럼 침소봉대·과장광고로 고객주머니를 털려는 약탈자산이 절대다수다. 아마추어라면 기본적으로 승률이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런 점에서 2008년의 실패교훈은 적잖이 시의적절하다. 투자세계의 진실을 깨닫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반면교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21세기 최고의 금융자산… 쉽고 싸고 안전한 명품투자의 재발견 정말 양심자산은 없을까. 고맙게도 ‘존재’한다. 물론 100% 고객가치를 반영하진 않았지만, 그나마 가장 공평무사한 상품이 있다. 최선은 아닐지언정(앞으로 최선이 나올지도 미지수다) 차선책이라면 채택할만한 알짜 명품자산이다. ETF(인덱스펀드 포함)다. ETF는 중간자의 개입여지를 최소화해 대리인비용을 낮춤으로써 저비용을 실현했다. 여기에 시장(혹은 업종)전체를 고루 사들여 분산효과까지 높였다. 경제·경기란 게 장기적으론 우상향(↗)이란 점에서 장기투자일 경우 복리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진입비용도 싸다. 단돈 10만원이면 누구든 이들 양심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성공투자의 3대 조건인 ‘장기·분산·적립투자’를 고루 만족시킨 유일무이한 자산이다. 투자자 본인만 기본정석대로 접근하면 얼마든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명품자산이다. 반론의 여지가 없다. 역사가 증명한 가장 단순하지만 확실한 고객지향의 투자자산인 까닭에서다. 특히 ETF는 인덱스펀드보다 투자매력이 더 높다. 사실 인덱스펀드는 다이어트와 같다. 해야겠는데, 지키기 힘들다. “인덱스펀드 개발은 바퀴와 알파벳 발명만큼 가치 있다”는 폴 새뮤얼슨의 지적에도 불구, 워낙 묵직하고 호흡이 긴데다 단기수익률마저 밋밋해 조바심 나는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렵다. 하지만 ETF는 이 딜레마를 수용·해결했다. 펀드지만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고, 투자비용은 인덱스펀드보다 오히려 더 싸며, 장기·분산·적립효과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추적지수가 다양해지면서 상품라인업까지 보강돼 고객입맛에 맞춰 골라잡을 수도 있다. 이 정도면 투자불황기의 고민을 풀어줄 대안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굳이 불황기가 아니라도 ETF는 그 자체로 누구에게든 꼭 필요한 투자대상이다. 즉 보유비중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남녀노소, 투자성향과 무관한 필수자산이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마침표여서다. 액티브펀드를 운용하는 월가의 투자대가들조차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으로 ETF를 꼽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잖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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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하! 보험의 재발견
손제민 | 북큐브네트웍스 | 2011-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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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하! 보험의 재발견
손제민 | 북큐브네트웍스 | 2011-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주경제신문 보험칼럼 연재 글들을 모았다.
삼성생명 손제민 SA의 재미있고 유익한 보험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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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속가능 기업에 투자하라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 호이테북스 | 2011-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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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속가능 기업에 투자하라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 호이테북스 | 2011-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경제성장의 패러다임이 지속가능경영으로 변화해 나가면서 기업이 경제발전은 물론 환경보호에서부터 빈곤해결과 인권보호를 위한 ‘지속가능발전’에 지구촌 구성원의 일원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 정부,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들과 더불어 함께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지속가능경영과 지속가능기업의 참모습과 해법을 이 책은 제시한다.
기업, 이제 지속 가능을 준비하라 최근에 기업의 외부환경은 급격히 변하고 있다. 미국의 <포춘>에 따르면, 1965년에 매출액 순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80%가 1975년에 순위권 내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아울러 그때의 기업 중 지금까지 100대 기업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기업은 겨우 1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국내의 상황은 과연 어떨까? LG경제연구원이 약 28만 개의 기업 DB를 바탕으로 조사한 <한국 기업 쇠퇴의 원인>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2006년 5월말을 기준으로 국내 기업의 평균 수명은 약 10.4세로 과거 6년 동안 약 2.3세 가량 단축됐다고 한다. 아마도 기술의 급속한 발달과 시장 환경의 변화가 그 주된 원인일 것이다. 그에 따라 기업들은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하며,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기업은 근본적으로 이익창출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그래서 항상 이익을 내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야 한다는 사명을 가진다. 이익창출이야 말로 기업의 존재 이유이며, 생존의 밑거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지속가능기업’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하고 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기업의 가장 본질적인 목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기업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즉, 본연의 목적인 이윤창출에 부합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활동을 하는 기업이라는 두 가지 가정을 모두 충족시켜야만 하는 것이다. -본서 13p 중에서- 그래서 최근 들어 기업들은 이익창출이라는 단순하고도 1차원적인 단계를 넘어, 한 사회의 구성원이자 한 사회의 시민으로서 새롭게 변화를 모색해 가고 있다. GS칼텍스는 ISO26000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조하는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과 관련해 ISO26000이 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우수한 사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지역사회의 참여 및 발전영역의 선정, 선정된 영역에 대한 자원 투입, 의사결정 과정에서 기업이 얼마나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가 등의 항목은 ISO26000이 지향하는 사회책임의 중요한 사항이다. GS칼텍스가 추진 중인 지역의 대표적 사업인 여수문화예술공원 예울마루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본서 62p 중에서- 그와 더불어 사회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역할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그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모델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기업의 지속 가능한 활동들이 전략적이지 못하다는 분석들이 일부 거론되고 있다. 바로 이러한 현실에 비추어 이 책은 ‘지속가능경영’이란 과연 무엇이고, 왜 필요하며, ‘지속가능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실행해 나가야 하는지 충분한 사례와 분석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과 지속가능기업의 실천적 해법을 보여주는 책!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1장에서는 지속가능기업이 정말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기업들은 어떠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기업들의 참모습과 지속가능경영에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2장에서는 왜 지속가능기업이 되어야 하는지 언급하고 있다. 최근의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IT의 발달로 인한 소비자 권력의 강화 등의 외부적 변수뿐 아니라 내부직원들의 만족 등과 같은 사항들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반드시 지속가능기업이 되어야만 한다는 당위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3장에서는 주주나 투자자들의 투자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짚어내고 있다. 최근 거론되고 있는 SRI펀드 등과 같은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가 기업들에게 지속가능기업으로의 변신을 요청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와 더불어 이 장에서는 투자 수익률 분석 등을 통해 지속가능기업들의 활동에 대한 성과까지 분석한다. 따라서 이 부분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할 때 참고로 삼아도 무방하다. 4장에서는 궁극적으로 지속가능기업에 대한 투자를 기업과 투자자에게 요청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얻을 수 있는 것과 지속가능기업이 되기 위해 내부에서 준비하고 실행해야 할 것들에 이르기까지 함께 다루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기업이 은광연세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랍을 함께 실었다.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은광연세의 길로 나아가라 이 책에는 많은 기업들의 사례와 분석이 등장한다. 지속가능경영의 요소들인 환경경영, 윤리경영, 사회공헌 활동 등을 실행했고, 어떠한 결과를 얻었는지 수많은 분석 자료와 실증적 뒷받침을 첨부하였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의 CEO와 임직원들은 과연 어떤 것이 지속가능경영이며, 어떻게 해야 현재의 사회적 활동을 자사의 미래가치 증진으로 연결시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 줄 것이다. 최근에 기업들은 지금까지 겪어온 것 이상의 변화를 요청받고 있다. 게다가 기업간 경쟁은 국지적 영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경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무기는 과연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들은 기업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고객 중심이 아닌 기업,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기업, 나아가 지구적 혹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지 않는 기업은 시장에서 그 영향력과 가치를 점차 잃어갈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현재 진행형이자 미래 지향적인 가치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 그리고 나아갈 방향과 해법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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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PB들도 몰래 보는)재테크 상식사전
박경일 | 미르북스 | 2009-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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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PB들도 몰래 보는)재테크 상식사전
박경일 | 미르북스 | 2009-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테크 2.0 시대!
성공 재테크로 가는 첫걸음 ‘대한민국 대표 PB’가 말하는 재테크 성공의 비밀 2008년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감이 팽배해 있다. 고유가, 고환율, 고실업의 3중고 속에서 경제?정치적으로 나라 상황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재테크 투자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작년 ‘1가정?1펀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파른 성장과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펀드 역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내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 수익률의 급격한 하락으로 투자자들의 한숨을 불러오고 있다. 과연,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저 상황이 호전되기를 두 손 놓고 기다려야만 하는가?, 앞으로 나아지겠거니 근거 없는 낙관론을 앞세우고 위안을 삼아야 하는가? 답답한 실정과 쏟아지는 궁금증 속에 마침표를 찍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할 책이 이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PB들도 몰래 보는 재테크 상식사전』이 확실하게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해법 역할을 맡았다. 2007년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PB’인 저자는 위축된 투자 시장을 타파하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제시했다. 그것은 바로 ‘재테크 정보의 상식화’라고 저자는 말한다. 바야흐로 좁게는 개인 재정, 가정 형편에 따라서 넓게는 국가 경제, 세계 환경으로 인해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중심축을 잡아 줄 수 있는 상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웹2.0은 가라! 이제는 재테크2.0 시대가 온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기술력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명실공히 인터넷 초강대국이다. 초고속 인터넷의 속도에 못 미쳤던 네티즌들의 의식 및 인터넷 활용도는 웹2.0 시대를 맞이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홈피, 블로그 등을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인터넷을 활용하면서 우리 사회는 더욱 정밀화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지식을 재테크에 어떻게 접목 시킬지 깊이 고심한 저자는 아울러 참여?공유?개방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웹2.0 시대에 재테크 상식을 통해 재테크 역시 2.0 시대가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됐다. 바로 그 출발점이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재테크 지식이라고 여기고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재테크 정보에 대해 상식화하는 작업을 통해 재테크2.0 시대를 『PB들도 몰래 보는 재테크 상식사전』을 통해 현실화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금융/펀드/주식/부동산/보험 각 장의 상식들을 익히고 공유함으로써 실제 개인이 투자 환경에 바로 참여했을 때 응용할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저마다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그것이 재테크 2.0 시대를 앞서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쉽고 재미있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최고의 재테크 노하우 시시각각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연일 출간되는 재테크 서적 속에서 투자자들이 기본적이고 기초를 이루는 밑바탕이 튼튼하게 갖춰지지 않으면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본인에게 맞는 체계적이고 기초적인 정보가 없이는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PB들도 몰래보는 재테크 상식사전』에서는 1장 금융상식을 통해 재테크의 기본이자 기초인 금융 지식을 튼튼하게 쌓고, 재테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펀드상식을 통해서 부자로 나아가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3장 주식상식과의 만남으로 실전에 강한 슈퍼 개미로 거듭나는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고, 4장에서는 투기로 인식이 많이 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이제는 투자 개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식을 제시한다. 5장 건강한 노후 대책을 마련하는 보험 상식으로 재테크 상식의 마무리를 짓고 있다. 5장의 상식이 모여서 개개인 투자자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재테크 상식’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성공 재테크의 길라잡이 역할을 이 책은 빠짐없이 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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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1년 부동산 대폭등의 시대가 온다
김종선 | 비전코리아 | 2011-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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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1년 부동산 대폭등의 시대가 온다
김종선 | 비전코리아 | 2011-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09년 대한민국 부동산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지금 당장 2011년에 닥칠 부동산 대폭등시대를 준비하라! 끝이 안 보이는 경기악화, 그러나 부동산시장은 꿈틀대고 있다 2009년 봄, 우려했던 글로벌 경기침체의 그늘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극심한 경기침체의 여파로 고용이 감소하면서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미국 내 실업률, 생산과 소비 위축에 따른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 등 부정적인 전망이 실현화되고 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부실 금융기업 임원들의 모럴헤저드 등 미국 경제의 기반을 흔드는 악재는 계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위기의 현실화는 미국을 넘어, 유럽, 아시아, 최근 급성장을 보이던 중국에도 실업대란과 경기악화를 몰고 오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성장률 감소는 전 세계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 확실시 된다. 경제 전문가들은 실업대란, 환율상승, 주식폭락, 수출급감, 내수부진 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물경기침체로 소비가 감소하면서 기업의 투자마저 감소하고 있다. 기업의 투자감소는 결국 실업증가를 낳고, 이는 실물경기침체를 더욱 가속화하여 자산가치를 폭락하게 만드는 악순환의 고리를 끌고 간다. 하지만 불안한 경기예측에도 조금씩 희망을 기대하는 현상이 보인다. 2009년 4월, 추락일로를 걷던 코스피지수가 1,300포인트 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대로 인하하면서 시중은행도 주택담보 대출금리를 낮추고 있다. 한편 부동산시장에도 봄기운이 몰려들면서 얼어붙었던 부동산 경기가 서서히 꿈틀대고 있다. 정부도 경기부양에 적극적으로 애쓰고 있다. 양도세 면제 및 완화, 분양가 상한제 폐지, 경인운하 재개,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등 긍정적인 정책이 부동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여전히 부동산시장 대폭락 시나리오를 맹목적으로 지지하거나, 부동산 투자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견해가 팽배한 것도 간과할 수 없다. 여기서 몇 가지 의문이 생긴다. 우리는 과연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을 미국 서브프라임의 메커니즘으로 이해해야만 하는 걸까? 대한민국 부동산은 폭락해야만 만인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 결국 대한민국 부동산은 이렇게 망하고 마는 걸까? 대한민국 부동산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은 경제의 흐름과 그 운명을 같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부동산시장이 폭락한다는 것은 곧 대한민국의 경제 역시 추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대폭락은 다함께 죽자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우리는 ‘맹목적인 부동산 낙관론’도 경계해야 하지만, 부동산 대폭락이라는 ‘근거 없는 부동산 비관론’도 경계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대한민국 부동산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음을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쓰였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외 다양한 경제지표를 통해서 미국 서브프라임과 대한민국 부동산의 차별적 메커니즘과, 부동산 대폭락의 원인과 실리를 이론적으로 조목조목 분석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대폭락이 가져올 부작용이 무엇인지, 부동산시장이 상승랠리의 곡선으로 진입할 시기와 부동산 대폭등을 불러올 경제법칙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결론은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는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을 뿐이다. 지금이 바로 대한민국 부동산의 신(新) 패러다임을 다시 공부할 때이다. 1. 더 이상 대한민국 부동산 대폭락시대는 없다 - 가계대출 총액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 경기침체의 악화가 지속되고 주식가격이 폭락하면서 부동산가격의 대폭락을 예견하는 입장에 힘을 얻고 있다. 부동산가격 대폭락의 근거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주택담보대출이다. 미국 서브프라임의 부실에 따른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은 실물경제를 넘어 가계부채 부담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1월 예금취급기간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2008년 성장세를 보이던 가계대출이 2009년 1월에는 마이너스(예금은행 : -1조 4천억 원, 비은행금융기관 : - 1조 9천억 원)를 보였다. 주택담보대출도 2008년 7월 2조 4천억 원에서 2009년 1월 1조 7천억 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더 이상 가계대출로 인한 부동산 대폭락은 기우에 그칠 것이다. - 미국 서브프라임 부실과 주택가격의 거품을 키운 것은 저금리다 닷컴 거품의 붕괴와 9?11 테러 등의 영향으로 미국 경기침체가 가시화되자, 미국 연방준비은행(FRB)은 2000년 5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총12차례에 걸쳐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6.5%의 금리가 1%대까지 급락한 것이다. 부동산 거품의 정점이었던 2006년, 투기적 수요까지 개입된 주택거품에 전체 모기지 대출 가운데 30%에 육박하는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가세했다. 하지만 이 때 미국 FRB는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만다. 돈 한 푼 없이 주택담보대출로만 집을 산 사람들에게 충격은 거의 핵폭탄 수준이었다.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 국내 총생산 대비 대출비중은 각각 85%, 80%에 달한다. 결국 미국과 영국의 대출부실은 지나친 저금리 문제로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부동산 현황은 미국의 그것과는 다르다. 첫째,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부실화에서 주택가격이 하락한 것이 아니라, 금리인상 이전부터 과도한 대출규제와 함께 보유세 부담 등 정부규제에 따른 투기적 수요가 상당 부분 이탈했다는 데 있다. 둘째, GDP 대비 주택담보대출의 비율이 미국보다 현저히 낮은 32% 수준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대폭락을 미국식으로 판단하는 것은 오판이다. - 우리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상황을 과대평가도 과소평가도 자제하라 IMF의 ‘2009년 세계 경제 전망’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금융불안과 경기침체로 회색빛 그 자체다. 그에 따라 선진국, 신흥시장, 개도국 할 것 없이 경기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IMF와 OECD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과 각종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세계 경제는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은 2009년 하반기 늦어도 2010년 상반기면 저점 확인한 후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 외환시장의 안정화로 가계대출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신용경색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의 평가절하는 주택담보대출에 이자폭탄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이자폭탄은 부동산시장 대폭락으로 귀결된다는 의견에 절대적인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2008년 말에는 미국과의 스와프 협정에 이어, 일본, 중국과의 스와프 협정을 체결하면서 외환시장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 또한 한국은행이 파격적인 2%대로 기준금리 인하하면서 시중은행도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조금씩 낮추고 있다. 이러한 정책변화로 가계의 이자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 아파트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들 2000~2007년 동안 주택가격 상승률이 112%수준으로 소득증가율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는 미국의 193%에 비해 과하지 않다(가격 측면). 전체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고 GDP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수요 측면). 2007년 이후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아파트 공급물량이 감소하면서, 주택보급률이 100%에도 못 미칠 전망이다. 결국 2010년에는 아파트 공급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공급 측면). 세제, 재건축 규제 및 전매 제한 완화, 수도권 규제 완화 등 각종 부동산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 조치가 단행되고 있다(규제 측면). 이러한 긍정적 시선이 아파트시장에 활기를 줄 것이다. 2. 대한민국 부동산, 폭락하면 안 되는 이유들 - 주택가격 폭락, 서민만 죽인다 주택가격 폭락하면 서민들도 적은 부담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결코 그렇지 않다. IMF 외환위기 때, 부동산 폭락은 오히려 서민들에게 전세금도 제대로 못 받고 쫓겨나는 신세를 만들었다. 부동산 침체의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피해자는 바로 서민이다. 대출원리금과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고스란히 서민층에게 전가되기 때문이다. - 부동산가격 하락은 소비위축을 심화한다 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실질 주가가 1% 하락할 경우 민간소비는 0.03%p 감소하고, 주택가격이 1% 하락할 경우에는 민간소비가 0.18%p감소한다. 이는 우리나라의 경우, 민간소비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주택가격이라는 점을 방증한다. 결국 부동산가격 하락은 소득의 감소를 불러와 소비경제를 더욱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 부동산가격 폭등, 과연 악의 축인가? 물론 부동산가격 폭등은 빈부격차와 주거비용 증가, 시설비 상승 등의 요인이 된다. 하지만 과연 그렇다고 부동산가격 폭락이 전지전능한 경제론일까? 부동산가격 폭락 → 경제주체의 자산가치 감소 → 금융권 부실 채권 증가 → 금융권 부실화 → 신용경색에 따른 금리상승 및 소비위축 → 경기침체 → 자산 디플레이션 심화로 이어진다. 또한 부동산가격 폭락이 서민의 경제적 안정과 주거비용을 감소시키지는 않는다. 오히려 증권시장, 환율시장, 금리에 더 많은 부작용을 불러일으킨다. 극단적인 표현일 수 있지만, 부동산가격 폭등시장에서는 누군가는 이익을 창출하지만 폭락시장에서는 모두가 손해를 본다는 것도 간과하지 말자. - 주택은 서민의 마지막 노후대책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가계자산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계의 총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전체 가구당 평균 총자산은 2억 8,112만 원이었다. 그 가운데 부동산자산이 2억 1,604만 원으로 총자산의 76.8%에 이른다. 신혼부부는 물론, 노후생활자금 부족에 대한 대비를 부동산으로 할 정도이니, 부동산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짝사랑은 대단하다. 이런 현상으로 발생하는 경제문제는 적지 않지만 이 냉혹한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부동산을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는 대비책이 바로 역모기지론이다. 그런 점에서 주택가격 폭락은 노후생활자금을 준비하는 서민들에게 약이 되기보다 악이 된다. - 주택가격 폭락 오히려 빈부격차를 키운다 사실, 다양한 이견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부동산가격 폭락은 부유층보다 상대적으로 보유자산이 적은 중산층이나 봉급생활자, 저소득 자영업자들에게 더 많은 상대적 빈곤을 제공한다. IMF 시기에 자영업자와 봉급생활자 들이 집을 팔아서 생활을 유지할 때 부유층들은 헐값으로 주택 쇼핑에 열을 올렸다. 그로 인해 오히려 빈부격차는 더욱 심화되었다. 실제로 KDI의 자료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10년간 자산소득은 40% 정도 상승했지만, 근로소득은 4% 내외로 상승할 뿐이었다. 그만큼 서민계층의 재산인 부동산이 가격하락한다는 것은 생계의 위협을 의미한다. 3. 2011년, 부동산 폭등을 불러올 경제법칙 - 파생시장의 법칙 : 경기가 회복되면 주택시장이 반응한다 세계은행의 실질 GDP 성장률, OECD의 세계경제 전망에 따르면, 세계경제는 2009년 하반기 저점 확인 후 2010년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점의 경기회복은 파생시장인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반전을 줄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2010년 부동산시장 회복에 따라, 2010년 하반기 혹은 2011년 상반기부터 변화를 보일 부동산시장의 상승랠리다. - 돈의 법칙 : 여유자금이 생기면 부동산으로 몰린다 LG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09년 경제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는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가계의 부채조정이 완료되는 시점을 2010~2011년으로 보고 있다. 이는 곧 저평가 메리트로 부각되었던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자금의 유입으로 상승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방증한다. - 따라쟁이의 법칙 : 주택수요는 늘 쏠림 현상을 동반한다. 분명 글로벌 경기침체가 해소되고 경기가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 주택시장이 가장 먼저 반응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다시 ‘따라쟁이 법칙’에 따라 너도나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고 들 것이다. 그것이 마치 최고의 재테크 전략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러나 주택수요가 합리적으로 분산되지 않는다면 결과는 충격적인 수준의 주택가격 폭등뿐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 경험의 법칙 : 과거 흐름으로 본 부동산 폭등의 가능성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주택가격은 하락세를 경험했다가 1999~2003년에 걸쳐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2004년 카드사태의 여파로 전국 주택가격은 하락과 조정 국면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것은 아니다. 2008년 하반기부터 2009년 말까지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부동산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최근 10년 공급부족이 누적되었고,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가계부채 조정단계에 접어들면서, 2010년 말부터 다시 한 번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를 보일 것이 다. - 이분법의 법칙 : 주택가격 양극화, 피할 수 없다 부동산을 지배하는 시장원칙은 수요자 중심 시장이라는 데 있다. 기존 중고 주택시장뿐만 아니라,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입지, 브랜드, 가격, 공급면적 등에 따라 수요가 차별화되고 있다. 이 수요의 차별화는 수요계층별 구매력의 차이에 의해 발생되고, 그 결과 주택가격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2009년 하반기를 시점으로 해서 2010~2011년 우량지역 아파트가격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상대적 저평가 해소 차원에서 가격이 크게 오른 비우량지역 아파트가격은 정체 또는 하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입지불변의 법칙 : 입지가 부동산가격을 결정한다 부동산이 지니고 있는 자연적ㆍ인문적 특성은 부동산가격 형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즉 부동산이 입지하고 있는 위치에 따른 독특한 가격이 형성된다. 이를 위치가격이라고 하는데, 입지가 좋은 우량지역에 있는 부동산은 경제적 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고, 가격도 그에 따라 결정된다. 부동산의 입지가격 변화는 부동산 반등효과의 가장 첫 번째 수순이다. - 수요공급의 법칙 : 공급감소가 주태가격 폭등의 주범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주택공급은 초과공급은커녕 오히려 주택수요에 못 미치는 초과수요 상황이 지속되어왔다. 그런데도 주택가격은 이미 큰 폭으로 하락했고 현재도 가격 하락은 진행 중이다. 주택시장의 근본적 안정을 위해서는 연간 50만 호 수준의 주택공급이 필요하지만, 지난 10년간 주택공급은 이에 못 미쳐 공급부족이 누적된 상태다.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은 부동산의 부정적인 급등을 예고할 것이다. 4. 2011년, 부동산 폭등이 가능한 투자유망지역 베스트 11 ① 현재 미분양으로 저평가 되어 있지만 3년 후 놓치면 후회하게 될 광교신도시, ② 제2의 송도를 꿈꾸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③ 2억 원 이하로 매수할 수 있고, 3년간 보유할 수 있다면 대박을 기대해도 좋을 수원 영통신도시, ④ 인천광역시를 이끄는 대표주자 송도신도시, ⑤ 용인경전철 개통으로 대박낼 용인동백지구, ⑥ 3년 후 돈 되는 용인, 분당 중대형 아파트, ⑦ 2012년 수변도시로 성장할 마곡지구, ⑧ 서해안 골드벨트가 될 황해경제자유구역, ⑨ 3년 후 비상을 현실화 하는 한강르네상스, ⑩ 서해안시대의 금맥, 경인운하. ⑪ 경의선 복선전철이 지나는 고양시 행신지구ㆍ화정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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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강병욱의 전략적 주식 투자
강병욱 | 호이테북스 | 2009-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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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강병욱의 전략적 주식 투자
강병욱 | 호이테북스 | 2009-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저금리 시대의 주식투자 방법론!
저금리 시대에 저축 중심의 재테크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투자의 개념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그러나 주가가 1000포인트를 돌파하고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주식 투자자들은 아마추어 투성이다. 최근 주식시장은 사이버 트레이딩이나 다변화된 상품의 출시 등으로 첨단화 되어 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자들은 주식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사실 대가들이 말하는 주식투자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식 투자의 대가들은 좋은 주식을 사서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주식투자에서 성공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문제는 과연 어떤 주식이 좋은 주식이고 또 그것을 어떻게 발견하느냐는 것이다. 이제 주식투자는 시장의 원리와 주식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 안에서 사용되는 적절한 지표들을 익히는 과정에서 좋은 주식, 알짜 주식을 찾아내는 것이어야 한다. 한국경제TV <증시카페>의 강병욱 박사의 전략적 투쟈 제안! 한국경제TV에서 <증시카페>를 진행하는 강병욱 박사는 이 책에서 투자를 위한 시장의 새로운 눈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 그는 이 책에서‘묻지마 투자’에 익숙한 국내의 투자자들에게 주식시장과 기업, 경기, 리스트, 지표와의 관계를 읽어내야만 성공투자에 보다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지금까지 간과했던 주식과 이들과의 상관관계는 투자자들이라면 이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이제 우리의 투자 시스템도 미국과 같은 금융선진국의 시스템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전략이나 방식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에서 강병욱 박사는 주식시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테마를 30가지로 엄선, 분류하여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가치투자의 방법을 제안한다. 이는 투자자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다. 그리고 이는 투자의 새로운 지침과 시각을 제시해 주는 것들이다. 주식투자를 위한 최고의 시장공략 지침서! 이 책은 한국경제TV <증시카페>에서 인기리에 방송을 진행하는 강병욱 박사가 투자자들에게 던지는 투자지침서이자 투자제안서라고 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증권사와 방송에서, 그리고 시장내부에서 경험했던 것과 시장을 대상으로 연구했던 내용을 일반투자자들의 눈높이에서 쓴 것이다. 강병욱 박사는 이 책에 나오는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성공적인 주식투자에 한걸음은 더 다가간 사람이라고 말한다. 주식투자는 결코 멋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시험삼아 하는 것도 아니다. 주식투자는 실제 돈을 투자하는 행위로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전쟁과 같은 것이다. 그 전쟁에 나서는 사람이 전략을 세우지 않고 무기도 정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책은 현명하고 행복한 투자를 위해 지침서로서 기초체력을 심어주고 시장에 대한 새로운 대응법을 던져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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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굿 바이, 빚
고란 | 원앤원북스 | 2009-09-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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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굿 바이, 빚
고란 | 원앤원북스 | 2009-09-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혼을 팔아먹는 빚에서 탈출하라!
이 책은 ‘빚은 자산’이라는 말의 허구성을 강하게 일깨울 최초의 빚테크에 관한 픽션이다.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로 버블의 팽창과 붕괴를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금융위기 시대에 가장 확실한 투자는 빚부터 갚는 것이라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진리를 일깨워준다.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에는 빚내서 투자한다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자신의 자산상태를 점검해 빚부터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재테크의 제1원칙인 빚관리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해 신선하게 다가온다. 개인과는 상관없을 것 같은 금융위기와 세계 경기침체가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등 최근 시장 상황을 현장감 있게 반영한 점 또한 돋보인다. 자산상태 점검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빚을 정리할 때는 어떤 방법과 순서로 해야 하는지를 몰라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빚테크 트레이닝을 받는 효과를 얻을 것이다. 위태위태한 빚더미 가계, 이대로는 위험하다! 그동안 몰랐던 빚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이 책의 주인공처럼 빚까지 내서 산 주식은 3분의 1 토막 나고, 집값은 떨어지는데 월급은 오를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30대 가장들이 넘쳐난다. 아무리 수익률이 높은 재테크라도 빚을 내서 투자했다면 빚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는 무심결에 쓰는 신용카드와 할부결제, 통신비 등 우리가 몰랐던 것까지 모두 빚이라고 생각해야 하며, 청산해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빚테크를 강조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은 빚내서 투자하다가는 이자는커녕 투자한 원금마저 까먹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거나, 마이너스 수익을 안겨주는 투자를 줄이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재테크에 효과적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빚더미에 올라앉은 가계가 어떤 어려움에 처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빚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 곳곳에 스며있는 빚의 정체를 파악하고, 확실하게 빚을 청산하는 노하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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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꿈 10억 만들기
김대중 | 원앤원북스 | 2010-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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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꿈 10억 만들기
김대중 | 원앤원북스 | 2010-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45세까지 10억 못 모으면 행복한 노후는 없다!
정말 큰일이다. 벌어 놓은 돈은 없는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의학은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하고, 늙어서 나온다던 국민연금은 지급을 줄인다고 한다. 그렇다고 자식에게 기대고 싶지만, 부모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 세대라고 하니 기댈 언덕이 없다. 더구나 회사에서는 ‘사오정(45세 정년)’이란 말들이 떠돌면서 45세만 되면 알아서 나가라는 분위기다. 이 책은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다. 인생의 전반전을 어떻게 살아야 후반전을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지, 저자는 독자에게 진지하게 고민해 볼 것을 청한 다음 “나는 45세까지 반드시 10억을 모으겠다.”라는 목표를 설정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면서 저자가 지난 14년 동안 만났던 수많은 수십억대의 작은 부자들을 통해 배운 돈 버는 기술과 공통점들을 나름대로 정립해 10억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나만의 10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시켜라! 지난 30년 동안 평균 수명은 약 14년이 늘었고(1971년 평균 수명 62.3세, 2000년 평균 수명 75.9세), 이 수치는 점점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 반면에 정년 시기는 점점 더 앞당겨져서 전반전은 열심히 뛰고, 후반전은 세월을 낚던 인생이, ‘후반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한푼 두푼 부지런히 모아 알뜰살뜰 재산을 불려나가야 하는데, 여름이라고 노는 베짱이들이 너무 많다. 전체 신용 불량자 중에서 20~30대가 절반을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나 대책 없이 하루하루 살다보면, 풍요롭고 행복한 노후는 분명히 없다. 45세가 우리 인생의 변곡점이라면, 45세가 될 때까지 45세 이후의 삶을 위한 준비를 해 놓아야 한다. 그래서 ‘사오정의 시대’가 오기 전까지 우리 인생의 후반전을 위한 10억 원이라는 자본금이 필요한 것이다. 10억이 준비된 채 맞이하는 45세 이후의 삶은 어떨까?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고, 가슴이 쫙 펴지지 않는가? 10억, 누구나 노력하면 모을 수 있다! 10억은 우리에게 정신적, 물질적인 면에서 자유를 가져다줄 수 있는 돈이다. 10억 정도의 재산이 있으면 선뜻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이 가능해지면서, 이것은 마음의 여유로 이어지게 되고, 이러한 마음의 여유는 우리에게 정신적인 자유를 준다. 영국의 워릭대 연구팀이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영국인 1만 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생활수준과 만족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인들은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돈의 액수를 100만 파운드라고 한다. 이 100만 파운드의 금액은 국민소득을 감안할 때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9억 원 정도의 수준이다. 즉, 9억에서 10억 정도의 금액이 사람에게 가장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수준인 것이다. 보통 부자라고 하면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만 10억이 넘는 경우를 말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집, 주식, 금융자산을 모두 합해 10억이 넘는 경우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수없이 만난 큰 부자와 작은 부자들을 통해 얻은 공통점과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접하면서, 누구나 10억 정도는 모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10억 정도의 자산가는 비록 큰 부자는 아니지만, 이 어렵고 각박한 시대에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작은 부자의 수준이라고 전하고 있다. 30억이나 50억, 100억이라는 돈은 우리의 상상 밖에 있는 돈이지만, 10억이란 돈은 열심히만 하면 만들 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는 수준이다. 즉, 공무원이든 교사든 군인이든 샐러리맨이든, 이 땅에서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나의 꿈이 ‘10억 만들기’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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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재테크 불변의 법칙
유병연 | 원앤원북스 | 2010-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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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재테크 불변의 법칙
유병연 | 원앤원북스 | 2010-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복잡하고 비현실적인 재테크와는 이별을 고하자
재테크 열풍 속에서 매일같이 쏟아지는 금융상품과 펀드 등에 이곳저곳 기웃거려보고, 수많은 재테크 기술서들을 참고해보지만 복잡하고 어렵기만 하다. 또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보았지만 그만큼의 성과는 없어 답답할 뿐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과연 우리와 다른 어떤 전략을 사용해온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거창한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그 해답은 간단하지만 불변하지 않은 원리에 있다. 이제 복잡하고 비현실적인 재테크 방법에서 벗어나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통용되어야 한다. 저자는 많은 부자들을 접하고 돈의 흐름을 좇으면서 부자가 되는 데에는 보편적인 원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은 그들의 평범한 삶 속에 숨겨져 있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노하우를 찾는 데서 비롯됐다. 수년간의 취재와 인터뷰 끝에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안전하고 강력한 재테크 패러다임을 밝혀냈고, 그 비결을 책으로 정리했다. 저자는 정신없이 시류를 좇으며 부화뇌동하는 재테크 방법에 일침을 가하고, 생활 속에서 재테크 법칙 4가지를 단계적으로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그 방법을 단순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단계들이 일상생활에서 습관화 된다면 누구나 부자의 길에 자연스럽게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재테크란 것이 거창한 그 무엇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담뱃값을 아끼는 것만으로도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법칙은 보통 사람들이 많은 시간과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실천할 수 있어 더욱 현실감이 느껴진다. 길을 찾지 못하고 혼란에 빠진 재테크 입문자나 직장인, 주부들에게 이 책은 시원한 해결서가 될 것이다. 재테크는 생활 속의 간단한 시스템이어야 한다 이 책은 재테크 고수들의 무용담을 담은 무협지나 돈맥을 짚어주는 허풍 섞인 예언서가 아니다. 필자가 그간 재테크 현장에서 여러 부자들을 만나며 그들의 공통점과 돈에 관한 접근양식에 대해 느낀 바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시류에 부화뇌동하는 요즘 같은 재테크 혼란기에 현명하고 실천적인 지침을 주고자 했다. 여기서 소개하는 재테크 기술은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소위 ‘굵고 짧은’ 방식의 재테크와는 거리가 멀다. 3년 안에 10억 원을 모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의 방법은 더디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추구하는 굵고 짧은 재테크와 동시에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가늘고 길지만 확실한’ 재테크를 병행해보자. 미래를 위한 10억 짜리 연금이나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말이다. 이를 위해 당신은 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 근무시간에 상사의 눈을 피해 주식시세를 살피거나 저녁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복잡한 재테크 테크닉을 습득하지 않아도 된다. 시시각각 변하는 가격에 일희일비해 정서나 건강을 해치지 않아도 된다. 투자에 실패해 쪽박을 찰 염려 같은 것은 더더욱 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본업에 충실하며 여유시간은 돈보다 훨씬 가치 있는 가족의 행복에 투자할 수 있다. 바로 평화와 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길이다. 재테크의 불변하는 진리는 단순명료한 4단계! 이 책은 재테크의 정보서라기 보다는 부의 실천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현실적인 재테크 지침서로 제격이다. 단계별로 크게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별로 ‘재테크 건축도’가 제시되어 있어 단계별 실천전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1장에서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재테크의 시스템적 접근방식을 논하면서 머니코드를 기반으로 생활 속에 머니시스템을 정착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재테크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장 머니코드에서는 돈 버는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재테크를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돈의 기본 속성들이다. 3장에서는 머니코드를 응용해, 이를 일상에서 시스템화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이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자연스럽게 부의 구조가 정착되므로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4장에서는 재테크에 필요한 머니툴에 대해 말하고,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연령별 재테크 기법을 소개하고 이를 위한 금융 상품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5장 머니스킬에서는 정부정책이나 금리 변화의 숨은 의미를 파악해 투자의 트렌드를 읽는 방법과 부동산, 채권, 펀드 투자요령 등 실전 재테크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들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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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첨 확률을 10배 높이는 판교 청약의 기술
닥터아파트 | 원앤원북스 | 2010-05-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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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첨 확률을 10배 높이는 판교 청약의 기술
닥터아파트 | 원앤원북스 | 2010-05-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청약의 기술로 판교 당첨 확률을 확 높이자!
‘판교발 집값 폭등’, ‘판교 로또’등 그간 많은 말들을 만들어냈던 판교 신도시 분양이 드디어 목전에 다가왔다. 판교 신도시의 입지 및 투자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이제 확실한 청약 전략을 통해 판교 신도시 당첨 확률을 확 높이는 것만이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판교 신도시 입성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판교 청약의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철저히 준비하고 열심히 발로 뛰면 더 이상 판교 신도시 당첨이 불가능한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전문 포털사이트인 닥터아파트의 연구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은 정보가 가득하다. 무엇보다도 판교 신도시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최고 인기 단지는 피하고 청약제도를 꼼꼼히 살피며, 현장조사를 하는 것이 필수 요건이라고 지적한다. 1순위 자격 및 아파트 종류별 청약 자격 조건부터 통장별 청약 전략, 당첨 후 대출금액과 매매 시기까지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사항들만 콕콕 짚어내고 있어 판교 청약 전에 꼭 읽어야 할 투자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최고의 판교 투자 지침서! 2006년 판교 신도시 공급 물량 총 2만 9천350가구 중 3월에만 9천420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5천844가구는 분양이지만 무려 3천576가구나 임대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2006년 6월 개편될 예정인 주택청약제도에 따라 무주택자들은 내집마련이 한결 쉬워진 반면 주택 보유자들은 신규 청약 시장에 진입조차 힘들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판교 청약에는 청약 제도 변경 전 통장을 사용하려는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이 책을 통해 판교 신도시 입성을 위해 청약 전략을 본격적으로 세워야 할 때이다. 구체적인 전략 없이 무작정 청약에 나섰다간 로또와도 같은 허망함만 남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 판교 청약 관련 내용이 생각보다 복잡해 혼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판교 신도시 청약에 대해 청약 통장 가입자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상식이지만 미처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규정 자체가 복잡해 전문가조차 헷갈리는 내용도 있기 때문이다. 최고의 판교 투자 지침서인 이 책을 통해 판교 신도시가 어떤 곳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나아가 자신에게 맞는 청약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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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머니쇼
매일경제 금융부 | 매경출판 | 2010-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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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머니쇼
매일경제 금융부 | 매경출판 | 2010-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쇼를 보기만 해도 돈이 쏟아진다!
지상 최고의 재테크 쇼‘머니쇼’ 위기는 기회로, 기회는 성공으로 이제 다시는 ‘위기’와 ‘기회’를 논하지 말라! ‘위기’라는 단어에는 ‘위험’과 ‘기회’라는 두 가지의 상반된 의미가 내포돼 있다. 때문에 글로벌 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촌 사람 모두에겐 이 ‘위기’라는 말이 하나의 희망이자 기대일지 모른다. 그 때문일까. 돈 되는 투자처를 물색하거나 좋은 재테크 전략을 짜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 재테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증거다. 한때 자산관리하면 돈 많은 사람들이나 일부지역의 복부인들에게나 해당되는 일로 여겨졌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자산관리나 재테크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가 됐다. 주변에서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이 보다 많은 재산을 모으게 된 것을 보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재산이 많은 사람은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재산을 모으기 위한 묘안 찾기에 안간힘을 쓰게 됐다. 특히 최근 베이붐 세대들의 은퇴가 임박해지면서 은퇴 후를 대비해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누구나 재테크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관심을 갖고 전략을 수립하더라도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미래의 수익을 올려줄 수 있는 적당한 투자대상을 찾는 것도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이후 세계경제와 주변환경은 투자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금리는 물가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에 들어섰다. 또한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이었던 ‘주식투자’는 방향을 잡기 어렵다. 부동산시장 상황은 더욱 심각해 부동산 불패신화론을 주창하던 전문가들을 무색게 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2010 서울 머니쇼>가 열렸다. 이 행사는 투자자들이 재테크시장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실감하게 해주었다. 3일간 전시장을 다녀간 인원은 2만 명 정도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이어서 자리가 부족해 헛걸음을 쳤던 많은 관람객들의 재테크 고수들의 분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국내 최고 경제·재테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에 발간한 《대학민국 머니쇼》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부흥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의 20여 개 강연을 분석해 정리했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시각을 가감 없이 그대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진행했던 평범한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을 알아보는 ‘나의 재테크 사례’도 부록으로 엮었다. 자신의 재테크 전략을 객관적으로 비교 및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재테크 최고 고수들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은퇴설계를 비롯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부자가 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준다. 이 전문가들의 주식, 부동산, 일반금융, 보험 등 분야별 투자전략은 투자자들이 재테크 방향을 잡는 데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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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밝히는 여자가 아름다운 이유
전영수 | 원앤원북스 | 2010-05-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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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밝히는 여자가 아름다운 이유
전영수 | 원앤원북스 | 2010-05-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여성이여,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라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남녀간 경제력 차이도 계속 벌어진다. 각종 질병과 사고에 노출된 남편만 의지했다간 낭패 당하기 십상이다. 저금리 탓에 노후의 이자생활도 불가능하다. 특별한 소득도 없이 길어진 수명까지 사는 건 고통연장이다. 여성재테크가 필요한 이유는 수두룩하다. 베스트셀러 『부동산으로 10억 만들기』의 저자인 전영수 기자는 비참한 인생 2막을 보내고 싶지 않다면 남편과 자식에게 기대지 말고 여자 스스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라고 강조한다. 남성 위주의 사회라 여자가 돈 벌기란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다. 여자가 재테크에 제격인 이유는 수없이 많다. 문제는 안 해봤으니 못할 거라는 편견이다. 얼마 전만 해도 돈맛을 알면 드센 여자로 치부되기 딱 좋았다. 하지만 현모양처가 대접받던 시대는 지났다. 돈 밝히는 여성이야말로 21세기를 살아가는 가장 여자다운 선택이다. 여성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은 여성재테크의 마인드 외에도 연령대별 여성재테크 노하우, 상황별 여성재테크 노하우, 투자대상별 여성재테크 노하우 등 여성재테크의 다양한 실전적 측면까지 심도 깊게 다루고 있어 천편일률적인 재테크 마인드 위주의 기존 여성재테크 책과는 차원을 달리하고 있다. 재테크,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려라 여성의 삶은 많은 영역에서 실질적으로 성장했다. 그런데 유독 돈만큼은 미개척지다. 여성의 활동범위를 집에만 가두는 고질화된 사회적 통념과 차별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가진 돈이 없고, 돈을 더 벌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다. 심지어 돈 문제는 어떤 식이든 피하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 발군의 재테크 실력을 발휘하는 여성이 점점 늘고 있다. 이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단점으로 꼽히는 살림살이도 따지고 보면 재테크에 플러스요인이 될 수 있어서다. 생활 자체가 곧 돈이자 재테크이다. 여성재테크는 곧 생활재테크다. 남편이 벌어온 돈은 고스란히 아내가 움켜쥔다. 남자들에 비해 시간도 넉넉하다. 정보도 주부가 의외로 빨리 캐치한다. 가정경제의 주체로서 돈/시간/정보라는 성공 3박자를 완벽히 점유한 결과, 그만큼 재테크 결승라인에 도달하는 속도도 빨라졌다. 게다가 여성 특유의 장점도 재테크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좀체 없으며, 배우려는 욕망도 높다. 특유의 잘 구성된 네트워크와 섬세함은 재테크대상을 고르는 안목으로 연결되며, 아끼고 희생하는 습관은 종자돈 마련의 최고 무기이다. 흔히 단점으로 지적되던 결단력과 순발력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안 하니 부족한 줄 알았지 막상 해보면 그것도 아니다. 순발력과 결단력이 관건인 부동산의 여성 장악은 그래서 희망적인 메시지다. 돈은 성별을 따지지 않는다. 성별 차이는 순전히 개개인의 차이에 불과하다. 이제 감추어져 있던 여성의 지적능력을 되찾을 때다. 재테크가 그 첫 단추가 될 수 있다. 가진 돈이 없다고,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라 성공재테크에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 종자돈 마련과 꾸준한 지식축적이다. 지식을 쌓았다면, 직접경험 전에 간접경험을 해볼 필요가 있다. 실전에 앞선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남은 건 실행, 즉 경험이다. 이런 점에서 일찍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은 한결 유리하다. 여성투자자라면 주식을 먼저 하는 게 좋다. 주식은 큰돈 없이 재테크 메커니즘을 쌓을 수 있다. 단 몇 주라도 매매하는 게 중요하다. 몇 번 하다보면 감이 잡힌다. 거시경제와 기업동향을 이해하는 데도 주식은 적격이다. 단 처음부터 수익률이 좋다고 뭉칫돈을 넣어서는 안 된다. 부동산에 전념하겠다면 주도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본격적인 실전경험에 앞서 확실한 선행학습이 요구된다. 평생을 벌어야할 만큼 거액의 돈이 매매되는 까닭에서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교적 안전한 데부터 시작하자. 발품과 손품은 1년 365일 어떤 부동산이건 절대변수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가만히 살펴보면 본인에게 맞는 재테크상품이 있게 마련이다. 적성에 맞는 상품을 골랐다면 일단 한 우물파기에 매진해야 한다. 어제는 주식하다 오늘은 부동산하는 식의 작심삼일형 재테크는 성공확률이 대단히 낮다. 재테크는 오래봐야 길이 보인다. 여성재테크의 핵심은 ‘빨리 오래 굴리는 것’이다. 돈의 규모도 규모지만, 되레 마인드와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 돈 없어 재테크 못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 어떤 처지든 본인의 상황에 맞는 재테크방법은 널려 있다. 서둘러 시작하자. 20~30대는 차라리 재테크와 연애하라. 대개 노후대비보다는 치장과 씀씀이에 흥미를 갖지만 이는 큰 착오다. 젊었을 때부터 재무계획을 차근차근 실행해가야 노년이 행복해진다. 여성은 남성보다 수입이 불안정하고 그나마 결혼과 함께 취업전선에서 멀어진다. 월급도 적고 근속연수도 짧다. 반면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다는 장점도 있다. 일단 세금우대나 비과세상품을 통해 목돈마련에 나서자. 단기목표를 세우다보면 계획실천도 한결 쉬워진다. 늦었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 40대, 50대라도 포기해선 곤란하다.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그렇다고 조바심을 내면 안 된다. 늦었으니 빨리 가겠다고 나서면 얼마 못 가 넘어진다. 무리는 반드시 부작용을 낳는다. 몸은 빨리 나서되 맘만은 느긋해질 필요가 있다. 나이가 많건 적건, 가진 돈이 많건 적건 지금 당장 여성재테크에 동참하라. 주저하는 순간 풍요로운 노후는 또 한발 멀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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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심리 부자의 심리
서기수 | 21세기북스 | 2010-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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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심리 부자의 심리
서기수 | 21세기북스 | 2010-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테크 컨설턴트 서기수가 알려주는 재테크 노하우!
부동산가격은 치솟고, 저금리는 계속되고, 신문에서는 온갖 재테크 수단이 소개되지만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할지 금방 판단이 서질 않는다. 게다가 세상 돈은 다 나만 피해 가는 것 같다.... 이런 때일수록 재테크의 기본부터 다시 확인하는 것이 순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의미가 있다. 이 책은 무작정 돈을 모을 것이 아니라 돈의 속성부터 알아야한다고 말한다. 돈은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모이는지, 보통 사람과 부자들의 차이는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알려주는 재테크서다. 저자는 은행 재테크 팀장 출신의 재테크 컨설턴트. 그동안 재테크 강연회를 많이 열어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고, 기업체에서도 앞다투어 모셔가는 인기 강사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돈의 속성을 아는 것이며,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수많은 부자들과 재테크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된 돈의 속성과 행동 원리가 자세하게 실려 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 중 또 하나는 부자가 되는 습관을 기르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다. 저자는 서민들에게 목돈 마련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서민들이 많은 지역에 강연회를 연다. 하지만, 항상 참석자가 적어서 실망하게 된다고 한다. 재테크 강연회는 꼭 지방보다는 서울이, 강북보다는 강남이 잘된다는 것이다. 강남권은 부자들이 많은 지역이므로 오히려 한 수 배우고 와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강연장에 들어서지만, 예상했던 참석자 수의 1.5배 이상은 모여들어 입구에서부터 놀라게 된다고 한다. 이렇듯 부자가 되는 사람은 남들보다 먼저 정보를 얻고 배우려고 더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만났던 수많은 부자들의 습관을 하나하나 짚어줌으로써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보여준다. 이제는 무작정 하는 재테크보다 돈의 원리를 알고 하는 ‘똑똑한 재테크’가 필요한 시기다. 이 책은 똑똑한 재테크를 하기 위한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돈의 속성을 모른다면, 당신은 아직도 멀었다! 돈이란 무엇인가? 역사 속에서 돈만큼 많이 회자되었던 주제가 없으며, 돈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국가간 전쟁과 종족 간 다툼이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돈 때문에 슬퍼하거나 기뻐한다. 이렇듯 돈과 사람은 떼려 해도 뗄 수 없는 질긴 인연으로 묶여 있다. 돈과의 인연을 넓혀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1부에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돈과의 인연을 넓힐 수 있는 실천방향을 제시한다. 부자는 습관에서 이루어진다! 부자와 보통 사람의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고방식과 행동에서 돈 버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는 점이다. 부자들이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사고하는지 안다면, 부자로의 길을 더 빨리 갈 수 있을 것이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했다. 부자들을 많이 만난 재테크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부자들의 돈 버는 노하우,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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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경매 100문 100답
양용화 | 부광출판사 | 2009-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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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경매 100문 100답
양용화 | 부광출판사 | 2009-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동산 경매의 모든 것!
이 책은 부동산 경매는 고수들만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일반인들과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초보자, 실전 경매에 뛰어들긴 했으나 벽에 부딪힌 경매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다. 1장은 부동산 경매의 전반적 개요와 매각 준비과정을, 2장과 3장은 입찰과 낙찰, 배당에 관련한 지식을, 4장은 완전한 내 집으로 만드는 과정인 인도와 명도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경매에 관한 전반적 흐름과 세부적인 설명을, 5장은 경매의 핵심인 권리분석을, 마지막 6장과 7장은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쉽게 터득하도록 구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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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김현기 | 부광출판사 | 2009-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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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김현기 | 부광출판사 | 2009-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동산 모르고 살면 3대가 고생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 부동산을 투기로 바라보지 않는다. 주식시장에 개미가 있듯, 부동산 시장에도 개미가 있다. 개미는 성공하기 어렵다. 가장 어려운 이유는 정보에 약하다. 수 많은 큰 손들은 정보를 거의 독점하고 있다. 개발정보를 독점하니 필승이다. 주식 시장의 격언 중에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다. 개미들이 접하는 정보의 대부분이 뉴스라고 한다면 이는 대부분 상투를 잡는 꼴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개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 부동산 시장에서 수많은 서민(개미)들이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주식에서와 마찬가지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기본기를 바탕으로 쓴 책으로 다른 부동산에 비해 매우 철학이 있는 책이다. 다른 책들이 “남들은 부동산에서 돈 버는데 나도 벌자. 부동산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은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보단 정말 개미들의 희망인 내집 마련부터라는 작은(?) 희망을 이루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당신이 돈의 크기와 정보에서 뒤지는 개미라면 이 책을 읽고 무엇보다 기본기에 충실하라. 부동산이 폭락한다고? 작금에 돌아가는 판세를 보니 한마디로 한심하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부동산 붕괴론과 폭락설이 한심하다는 거다. 계속해서 작은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호들갑 떠는 모습을 보자니 참으로 한심하다. 부동산 폭락은 절대 없다. 더구나 부동산 대폭락은 말할 것도 없다. 이유는 충분하다. 우리에겐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은 정부가 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연거푸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부동산을 살리자는 취지다. 거래 활성화와 건설사 부도를 막자는 것이다. 문제는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얼어붙은 부동산’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는 데 있다. 언론 기자들이 만들어놓은 말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의 부동산 가격 하락은 결코 얼어붙은 부동산 아니다.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 왜 볼멘소리들인가? 서민들에게 반가운 희소식이 아닌가.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 돈이 제대로 돌지 않고, 뭉칫돈이 좀처럼 활동을 안 하는 이유를 찾으면 된다. 미분양 아파트가 왜 나오는가? 그 이유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바로 가격이다. 적정선에서 물건을 내놓으면 오지 말라고 해도 손님이 온다. 부동산은 매수자와 매도자가 꼭 있고, 그 중간에 업자가 끼는데 보통 업자는 매도자가 내놓은 물건 가격에 일언반구도 없이 거래 유치에 들어간다. 그러나 매도 물건가를 다운시켜도 일부 악덕 업자는 순가식(중개업자가 새로운 매수자에게 일단 비싸게 부른 후 의뢰자가 부탁한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착복하는 행위)으로 영업해 매수자에게 물 먹인다. 이러니 거래가 제대로 이루어질 리 없다. 거래 활성화는 정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매도자와 매수자 그리고 업자의 손과 머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3박자가 딱 맞았을 때 돈이 도는 것이다. 대통령이나 국토해양부장관, 위정자들의 손과 머리에 맡기기에는 불안하다. 그분들은 서민들의 심정을 모른다. 부동산의 긍정적인 희망 내집이 없는 서민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희망 이야기와 전국 지자체에서 들은 희망이야기를 썼다. 낙찰률이 낮아지고 있지만, 불황기에는 경매도 희망이다. 대출창구가 넓으면 넓을수록 경매열기는 식지 않는다. 부동산경기와 실물경기는 마치 물과 기름의 관계다. 희망을 가지라는 얘기다. 부동산을 제대로 알면 약이 되고, 잘못 인식하면 독이 된다. 즉, 잘못 받아들이면 죽음이다. 부동산을 모르고 살면 평생 고생할 수도 있다. 그래도 부동산은 더 떨어져야 한다 살면서 부동산이 문제인 것은 분명하다. 정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정답은 없다. 가격에 정답이 있을 뿐이다. 부동산 가격은 더 떨어져야 한다. 언론에서 연일 부동산이 얼어붙었다고 호들갑이다. 2007년 7억원이던 목동의 하 아파트가 15억이 되었다. 이게 정상적인 가격인가? 그런데 2008년 현재, 1억원이 떨어졌다고 부녀회 등에서 난리다. 그게 어디 떨어졌다고 할 수 있는가. 15억짜리가 7억원으로 떨어진 모습이 진정한 폭락이다. 1억원이 떨어졌지만 결과적으로 2년 사이 그 지역 사람들은 아파트 한 채로 7억원을 번 셈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부동산이 어디 있는가! 부동산 가격의 하락세는 서민의 희망이다. 서민 계급과 부자계급으로 계속 나뉘는 이유 서민계급과 부자계급으로 양극화되는 이유는 충분히 있다. 소비행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부자의 소비행태는 간단하고 단순하다. 부자는 부자가 파는 가게에서 물건을 고가로 매입한다. 부자들끼리 논다. 최근 압구정동 부자틀럽에 연예인 등 부자들이 계를 하면서 계주가 도주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부자들은 절대 구멍가게(!)를 이용하지 않는다. 반면에 서민은 서민이 파는 가게에서 저가로 물건을 매입한다. 서민들끼리 논다. 그런데 아타깝게도 부동산에서는 그렇지 않다. 부동산은 부자(업자 포함) 앞에서 서민이 자신의 처지를 오버액션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서민이 자신의 경제 사이즈를 잊은 채 부자의 행동을 무턱대고 답습하다 실패한다. 서민이 부자처럼 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충동성 구매는 절대 안 된다. 묻지마 투자이기에 그렇다. 유유상종 시대 폐막을 요한다. 양극화 시대는 폐막되어야 한다. 이 두 가지는 절대로 서민들의 힘으로 움직이지 못한다. 서민은 여유자금이 없다면 일단 부동산 앞에서 종자돈 마련하는데 신경 써야 한다. 부자 중에서도 대출을 받아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있지만 서민은 이를 따라하면 안 된다.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부자인 것이다. 부자 중에는 고리대금업자도 많다. 또한 강남의 부동산 시장을 좌지우지 한다. 악덕 부동산 업자 중엔 사채업자와 짜고 서민의 등을 치는 사례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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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를 부르는 인맥관리의 기술
전도근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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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를 부르는 인맥관리의 기술
전도근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제 인맥전쟁이 그 포문을 열었다.
누가 더 강한 콘텐츠를 가지고 뛰어난 인맥을 붙잡을 수 있느냐의 전쟁이다. 이것이 21세기에 보이지 않는 힘이다. 오늘날 왜 ‘인맥’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가? 영국에 흔한 박새와 울새는 덮개 없는 우유병이 배달되던 시절엔 쉽게 우유를 먹을 수 있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후 새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우유병에 알루미늄 덮개를 씌워 배달하자 더 이상 우유를 먹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후 놀랍고도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백만 마리에 달하는 박새들은 모두 우유병 덮개를 깨고 우유를 먹고 있었던 반면에 울새는 그러지 못했던 것이다. 연구결과 그 원인은 다름 아닌 ‘네트워크’에 있음이 밝혀졌다. 10여 마리씩 무리지어 사는 박새들은 우유병 덮개를 깨고 우유를 먹는 방법을 서로에게 전달해 주었지만, 제 영역만 지키는 고집쟁이 텃새인 울새들간엔 이런 정보를 주고받는 네트워크가 없었던 것이다. 이 박새와 울새 이야기는 사람들간의 네트워크, 즉 ‘인맥’의 힘에 대한 힌트를 준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발표한 조사결과도 인맥의 중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만 명을 대상으로 성공비결을 물어본 바에 따르면, 종래의 성공조건으로 믿어왔던 지적능력이나 재능이 미치는 영향은 불과 15퍼센트였고 나머지 85퍼센트는 ‘인간관계’였다는 결과가 나왔던 것이다. '인맥'은 위기의 시대에 나를 지켜주는 사람울타리 각 대학교, 지자체, 교육청, 평생교육원, 국가전문행정연수원 및 여러 기업체 연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0여 회가 넘는 특강과 교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富를 부르는 인맥관리의 기술』에서 오늘날 보이지 않는 힘이 된 ‘인맥 맺기’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좋은 인맥을 통해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부와 성공을 가져다주는 인맥관리의 기술을 실천적인 이론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명쾌하게 설명해 나가고 있다. 1장 「인맥만큼 부자가 된다」에서는 먼저 21세기 디지털시대에 왜 인맥관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인맥관리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으며, 이를 위해서는 이제 부모들의 역할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 나아가 인맥지도를 그려봄으로써 보다 명확하게 자신의 인맥현황을 살펴볼 것과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파괴적인 인맥은 과감히 가지치기할 것을 권하고 있다. 2장 「부를 부르는 인맥관리 노하우」에서는 부자인맥을 찾아나서기 위한 준비와 디지털시대에 중요한 온라인 인맥을 개척하는 방법, 더불어 인맹(人盲)에서 벗어나 인맥관리의 달인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3장 「나도 인맥의 달인이 되자」와 4장 「작은 배려가 부자인맥의 출발이다」에서는 적을 만들지 말고 진실된 마음으로 상대방을 존중함으로써 대인관계를 돈독히 하는 노하우와 조급한 태도를 버리고 무쇠솥에 밥을 하듯 지속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를 성장, 발전시켜 나가는 데 필요한 실전해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5장 「부자인맥을 갖기 위한 비전과 목표를 세워라」에는 부자인맥을 갖기 위한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관리와 역량을 키우는 방법, 인맥을 통해 만난 부자를 철저하게 모방하는 법 등이 제시되어 있으며, 부자인맥을 통해 같이 부를 쌓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템과 향후 부자인맥이 많이 나올 블루오션 분야도 설명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6장 「스스로 부자인맥이 되어라」에서는 나만의 전문분야 및 나만의 브랜드자산을 만드는 방법과 내 브랜드자산을 입소문마케팅하는 법, 그리고 디지털인맥을 형성하는 법과 나만의 전문성을 살린 책을 집필하는 법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인맥은 부를 창출하는 힘을 갖고 있다 부를 축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자연에서 많은 생산물을 얻어 부를 쌓을 수도 있고 공장을 세워 제품을 생산판매하여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또 증권이나 채권에 투자해서 부를 축적할 수도 있고 부동산이나 고가의 미술품을 이용한 부의 축적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부의 축적방법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 매개체가 사람이라는 것이다. 즉 ‘사람’이 바로 부의 원천인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는 속담도 있듯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부자를 많이 만나고 부자와 인맥을 맺는 것이다. 그리고 부자들이 가진 인맥구축 비법을 배워야 한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무렵 부호로 명성을 날렸던 금융의 귀재 로스 차일드는 정계와 관계에 다양한 인맥을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거대한 부를 이룰 수 있었던 대표적 사례다.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나폴레옹이 승리할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고 피신하기 위해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지만, 로스 차일드만은 자신이 가진 여러 분야의 인맥을 활용해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여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그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다. 결국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졌고, 로스 차일드는 대부호가 되었던 것이다. 그 외에도 가장 느슨한 인맥이기는 하지만 공동구매도 제품을 사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인맥을 구축해서 구매력을 강화시킴으로써 부를 창출하는 인맥이 될 수 있다. 또 인터넷상에서 음악을 요청하고 듣는 애청자와 DJ라는 관계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공병호자기경영연구소’라는 1인기업을 하는 대표적인 인맥부자 공병호 박사 역시 온오프라인에서 찾아오는 다양한 인맥들에게 자신의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음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인맥관리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사회생활은 사람에게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마무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친분 맺기를 원하지 않아도 직장동료, 거래처 직원, 학교 선후배 등 다양한 사람의 도움 없이는 제대로 일을 처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맥을 맺는 것도 되도록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어려서 만나는 인맥들은 서로 감정적으로 호감이 가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나이들어서는 조건이나 상황을 고려해서 만나므로 속을 터놓고 친해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역사 속에서도 어릴적 인맥이 세상을 변화시킨 사례가 있다. 쟈무카와 징기즈칸의 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인 몽골의 칭기즈칸은 9살 때 아버지를 배신한 부족들에 의해 사막에 어머니와 버려졌다. 그는 사막에서 생존을 위해 들쥐를 잡아먹어야 하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아버지의 유언과 자신의 꿈인 몽고를 통일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맥이 필요했고, 그 중 하나가 9살 때부터 사귄 쟈무카라는 친구였다. 칭기즈칸은 옆 부족장의 아들인 쟈무카를 만나기 위해 20킬로미터나 되는 사막을 걸어가곤 했다. 그 후 여러 차례 형제의 맹세를 하여 혈육보다 끈끈한 친구가 된 쟈무카는 훗날 칭기즈칸이 위험에 빠졌을 때 여러 차례 목숨을 구해주었다. 스스로 부자인맥이 되어라 오늘날 인맥은 막강한 힘이다. 하지만 그 힘은 최정점에 있는 몇몇 사람만이 가진 능력이다. 그러므로 좋은 인맥을 맺으려면 그만큼 시간과 노력, 열정을 투자해야 한다. 즉 부자인맥을 만들어가는 것은 자전거 타기와 같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곧 쓰러지는 자전거처럼 부를 부르는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나를 새롭게 해야 한다. 현대사회에서 유목민족의 사고와 삶의 방식이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유목민이 가는 길은 변화의 길이었고, 새로운 장소, 사람, 자연과의 만남이었다. 환경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의 삶의 태도는 아시아 동쪽 끝에서 유럽대륙의 서쪽 끝을 가더라도 거침이 없었다. 부자인맥을 원하는 우리도 유목민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나아가는 곳이 지금과 다른 환경과 모습이어도 두려워할 것 없다. 새로운 정보와 콘텐츠를 가지고 끊임없이 변화해 나간다면 우리 주변에 언제나 부를 부르는 인맥이 형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두 부자가 되어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인맥을 맺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 관계를 통해 더 큰 부를 이루기 위해서다. 대한민국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명문대학에 가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또 각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직장인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땀흘려 일하는 것도 정당한 방법으로 부를 쌓기 위해서다. 나아가 우리가 인맥을 맺고 정보를 공유하고 인간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유지해 나가고자 하는 것 또한 종국엔 부를 쌓기 위해서다. 즉 좋은 인맥을 맺고자 하는 것은 남을 이용해서 피해를 주고 힘들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계를 통해 더 큰 부를 이루기 위한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다양한 기술과 해법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하려는 자세와 상대방을 존중하는 진정어린 마음이 담긴 인맥 맺기를 통해 더불어 부자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단순한 인맥관리의 기술을 적은 실용서의 한계를 넘어 본질적으로 우리가 살아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게 해주는 인맥 형성의 가능성과 힘을 담고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인간관계가 부족한 사람은 좋은 인맥을 만드는 비법을 터득하여 부를 이루게 될 것이고, 인간관계가 넘치는 사람은 더 큰 성공을 거두어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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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가 되는 뇌의 비밀
유상우 | 21세기북스 | 2010-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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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가 되는 뇌의 비밀
유상우 | 21세기북스 | 2010-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미국 듀크 대학 [브레인 이미지 연구센터] 소장 스콧 휴텔 박사는 부자의 뇌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반응을 학계에 소개한 적이 있다. 그 내용에 주목했던 이 책의 저자 유상우 박사는 다른 뇌 전문가와 함께 몇 가지 실험을 국내에서 직접 재현해보기로 했다.
실험 결과 부자는 일반인보다 배외측 전전두엽이라는 뇌의 부위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배외측 전전두엽’은 고도의 인지기능과 의사결정능력 및 행동실천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최고 사령부’에 해당한다. 더군다나 이러한 뇌의 차이는 개인의 학력이나 지능과도 별 상관이 없음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이 책은 이러한 부자 뇌의 비밀을 남김없이 보여준다. 먼저 현직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부자가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능력으로서 배외측 전전두엽과 함께 패턴화, 자동사고, 감수성을 꼽는다. 이 세 가지 능력을 활발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배외측 전전두엽의 발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는 주식이나 부동산 시세에 신경을 곤두세우기 전에 먼저 이런 능력들을 향상시키라고 조언한다. 또한 일반인도 일상의 작은 노력들에 의해 얼마든지 부자의 뇌를 계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