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63 |
[장르문학] 시누대 숲에 가면 바람이 보인다 2 (완결)
이조영 | 가하 | 2010-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63 | ![]() |
[장르문학] 시누대 숲에 가면 바람이 보인다 2 (완결)
이조영 | 가하 | 2010-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조영의 로맨스 소설 『시누대 숲에 가면 바람이 보인다』 제 2권.
사랑해서 아프고 다가갈 수 없어 슬픈 연인들의 이야기. 나는 내가 가야 할 길을,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가. 그럼 되는 거야. 우리는 만난 적도 없었던 거야. 사랑한 적도 없었고, 이별한 적도 없었어. 그래, 당신과 나 사이엔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원해서 될 일이 있고 원해선 안 되는 일이 있어. 난 그걸 좀 늦게 깨달은 것뿐이야. 안녕, 미안해. - 가 원 난 널 만나고, 널 사랑하고, 지금은 원치 않는 이별을 해야만 해. 넌 날 만나고, 날 사랑하고, 너 역시 원치 않는 이별을 한다는 걸 알아. 난 아직도 널 사랑해. - 유 성 |
62 |
[장르문학] 아나와 히키
히키 | 누벨바그 | 2010-0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62 | ![]() |
[장르문학] 아나와 히키
히키 | 누벨바그 | 2010-0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히키의 장편소설 『아나와 히키』
세상에서 사랑 받는게 가장 쉬웠던 여자, 아나 세상에서 사랑 받는게 가장 어려운 남자, 히키 이런 두 남녀가 서로 만나(?) 사랑을 배워가는 이야기…… |
61 |
[장르문학] 연애와 구애에 대한 동물행동학적 고찰
연두 | 가하 | 2011-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61 | ![]() |
[장르문학] 연애와 구애에 대한 동물행동학적 고찰
연두 | 가하 | 2011-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연두의 로맨스 소설 『연애와 구애에 대한 동물행동학적 고찰』
‘남녀의 연애가 무엇을 목표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소설 속에서 던지기에 앞서 남녀의 연애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묘사해 나가고 있다. |
60 |
[장르문학] 열일곱 번째 계절
신해영 | 가하 | 2010-1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60 | ![]() |
[장르문학] 열일곱 번째 계절
신해영 | 가하 | 2010-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신해영의 로맨스 장편소설 『열일곱 번째 계절』.
처음 만났을 때 열여덟 살이었던 소년은 서른네 살이 되었고 세 살이었던 아이는 열아홉 살이 되었다. 멈추었던 시간이 흐르고, 작은 눈망울, 고사리 같은 손을 뻗어와 손가락을 쥐던 아이가 어느새 자라 서늘한 여자의 눈을 하고 그를 바라본다. 견디고 견디면 이 마음이 마모될 수도 있을까? 그러면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이런 마음 따윈 없었다는 듯 그렇게 지나갈 수도 있을까? |
59 |
[장르문학] 영화처럼 1
서인 | 스카이BOOK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59 | ![]() |
[장르문학] 영화처럼 1
서인 | 스카이BOOK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랑은 한 편의 영화다!
나만의 스타이자 세상의 스타인 그녀와의 비밀 연애! “내 위치가 오르면 오를수록 이제 그런 유혹도 강압도 사라질 거야. 내가 독하게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고. 언젠가는 떳떳하게 말할 날이 올 거야. 조현우란 사람이 내 신랑이고, 내 사랑하는 남자란 것을.” 너무나도 평범한 삶을 살아온 대학생 현우에겐 아무도 모르는 비밀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톱 스타 서현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것!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급비밀이지만 그래서 더 절실할 수밖에 없는 둘의 사랑. 그런 둘의 사랑은 영화처럼 아름답지만 또한 위태롭기만 하다. <내 삶의 목표도 평범이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고 싶은 보통의 대한민국 남자일 뿐이다. 하지만! 내 이런 작은 바람은 지금 나와 함께 동거하는 한 여자로 인해 어긋나 버렸다. 그 여자는 나와 정반대인, 말 그대로 평범과는 거리가 먼 여자다. 바로 현재 가장 잘나가는 톱 탤런트이기 때문이다.> |
58 |
[장르문학] 영화처럼 2 (완결)
서인 | 스카이BOOK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58 | ![]() |
[장르문학] 영화처럼 2 (완결)
서인 | 스카이BOOK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랑은 한 편의 영화다!
나만의 스타이자 세상의 스타인 그녀와의 비밀 연애! “내 위치가 오르면 오를수록 이제 그런 유혹도 강압도 사라질 거야. 내가 독하게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고. 언젠가는 떳떳하게 말할 날이 올 거야. 조현우란 사람이 내 신랑이고, 내 사랑하는 남자란 것을.” 너무나도 평범한 삶을 살아온 대학생 현우에겐 아무도 모르는 비밀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톱 스타 서현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것!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급비밀이지만 그래서 더 절실할 수밖에 없는 둘의 사랑. 그런 둘의 사랑은 영화처럼 아름답지만 또한 위태롭기만 하다. <내 삶의 목표도 평범이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고 싶은 보통의 대한민국 남자일 뿐이다. 하지만! 내 이런 작은 바람은 지금 나와 함께 동거하는 한 여자로 인해 어긋나 버렸다. 그 여자는 나와 정반대인, 말 그대로 평범과는 거리가 먼 여자다. 바로 현재 가장 잘나가는 톱 탤런트이기 때문이다.> |
57 |
[장르문학] 온제이 이야기 1
백묘 | 백현무 | 2010-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57 | ![]() |
[장르문학] 온제이 이야기 1
백묘 | 백현무 | 2010-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백묘의 N세대 창작 연애 소설 『온제이 이야기』 제 1권.
아직은 어린 17살. 여자이지만 남자로 살 수 밖에 없었던 류다한. 알고 있지만 알고 있다 말할 수 없었던 성채현. 힘들지만 힘들다고 말할 수 없었던 김도경. 남자이지만 여자의 모습일수 밖에 없었던 최선민. 생각하지만 생각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던 한우리. 그들이 만들어 내는 행복한 노래 온제이. |
56 |
[장르문학] 온제이 이야기 2 (완결)
백묘 | 백현무 | 2010-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56 | ![]() |
[장르문학] 온제이 이야기 2 (완결)
백묘 | 백현무 | 2010-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백묘의 N세대 창작 연애 소설 『온제이 이야기』 제 2권.
아직은 어린 17살. 여자이지만 남자로 살 수 밖에 없었던 류다한. 알고 있지만 알고 있다 말할 수 없었던 성채현. 힘들지만 힘들다고 말할 수 없었던 김도경. 남자이지만 여자의 모습일수 밖에 없었던 최선민. 생각하지만 생각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던 한우리. 그들이 만들어 내는 행복한 노래 온제이. |
55 |
[장르문학] 우리 고을 원님
연두 | 가하 | 2010-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55 | ![]() |
[장르문학] 우리 고을 원님
연두 | 가하 | 2010-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연두의 로맨스 장편소설 『우리 고을 원님』
귀양살이 하고 있던 선비 이원이 어쩌다가 단양 사또로 부임을 하게 되었는데, 도대체 고을살이하기가 왜 이리 힘든 것인지, 이거야 원 고을살이가 시집살이보다 더 맵구나. 그나저나 관기를 사사로이 빼돌려 첩으로 삼는 자를 찾아내 일벌백계하겠다고 임금 앞에서 떠들어댔는데, 우리 고을 원님은 관기도 아니고 어린 관노한테 자꾸 눈이 가니 이 일을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
54 |
[장르문학] 카논, 밤 그리고 봄의 햇살
정해연 | 가하 | 2011-01-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54 | ![]() |
[장르문학] 카논, 밤 그리고 봄의 햇살
정해연 | 가하 | 2011-01-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정해연의 로맨스 장편 『카논, 밤 그리고 봄의 햇살』.
그러나 서현의 절규는 그 누구에도 들리지 않았다. 눈이 완전히 감기고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옆으로 기울었을 때 누군가 자신을 끌어당겼다. 아아, 알고 있어 이 온기. 이 체온. 의식이 멀어져가는 와중에도 서현은 그 팔을 움켜쥐었다. 마치 이 온기를 놓치면 죽을 것처럼. 그것은 아마도 본능이었을 것이다. 제발 날, 버리지 말아요. |
53 |
[장르문학] 핫라인 1
임은정 | 가하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53 | ![]() |
[장르문학] 핫라인 1
임은정 | 가하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임은정의 로맨스 소설 『핫라인』 제 1권.
친구의 핸드폰 번호 끝자리 하나 잘못 눌러 걸려든(?)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일 년 가까이 옥신각신하며 어느 새 정이 들어버렸다. 형우에겐 '닭대가리'로, 하란에겐 '미친 개'로. 어느 새 서로의 핸드폰에 저장하게 된 그들. 이렇게 시작한 악연(?)이 좋은 인연으로 갈 수 있다는 걸… 과연 저 둘이 알까? |
52 |
[장르문학] 핫라인 2 (완결)
임은정 | 가하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52 | ![]() |
[장르문학] 핫라인 2 (완결)
임은정 | 가하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임은정의 로맨스 소설 『핫라인』 제 2권.
삼우자동차 디자인연구소에서 벌이는 고하란과 지형우의 짜릿한 연애행각. 아우우우, 크르르르, 아우우우, 컹컹컹! 꼬끼오! 꼬꼬댁, 꼬꼬. 미친개와 닭대가리의 못 말리는 비밀연애가 시작되었다! |
51 |
[장르문학] 해밀
김은희 | 발해 | 2010-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51 | ![]() |
[장르문학] 해밀
김은희 | 발해 | 2010-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김은희 로맨스 장편소설 『해밀』
여섯 살, 그리고 열두 살, 여섯 살 차이 어린 아이들이 평생의 배필이 되었으나, 덧없는 세월만 흘러 진정한 배필은 아니 된 채 인연만 꼬였으니 이 일을 어찌 할까. “달포 후에 혼례를 치룰 수 있도록 하여 달란 소녀의 청을 듣고 오해는 마셨으면 합니다.” “오해?” 속을 알 수 없는 혜현의 표정을 보며 되묻는 효건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 “결코 도련님을 용서하여 혼례를 서둘러 달라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어지는 혜현의 말에 효건의 얼굴이 점점 더 심하게 일그러지고 있었다. “도련님의 연치도 연치이지만 소녀의 나이가 많사옵니다. 이미 대를 이어도 벌써 잇고도 남을 나이인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허니 제가 이 댁의 귀신이 되겠다 결정한 이상 하루라도 빨리 대를 이어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고픈 마음에 혼례를 서둘러 달라 하였습니다.” 혜현의 다소곳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효건의 가슴이 씀벅거렸다. 결국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딱 맞았다. 돌아오는 길에 함께 웃으며 담소를 나누었던 일에 효건 혼자 과한 희망을 가졌던 것인가 보았다. 어느 정도 마음이 풀려 농을 나누었다 짐작했었는데 김칫국부터 마신 격이 아닌가. ‘결국 사내로서 용서도 받지 못한 채 단순히 종마처럼 혈통을 잇기 위해 혼례를 치러야 한단 말인가? 남궁가의 7대 독자가 종마 취급밖엔 받을 수가 없다니!’ 기가 막힌 혜현의 말이었지만 화조차 낼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웃음조차 나오지 않는 효건이었다. |
50 |
[장르문학] 허니비 모놀로그
심윤서 | 가하 | 2010-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50 | ![]() |
[장르문학] 허니비 모놀로그
심윤서 | 가하 | 2010-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심윤서의 로맨스 소설 『허니비 모놀로그』.
준아……. 기억나버렸어. 처음 너를 만났을 때, 가슴…… 이 얼마나 설레고 행복했는지. 꾹 잡아주는 손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잊고 있었는데 그 느낌이 너무도 선명하게 되살아났어. 지금은 세상에 없는, 잃어버린 사랑에게 전화를 거는 여자. 마음이 정말 엉망이었어. 그랬는데…… 그 사람이 서혜준, 하고 불러주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 타인의 심장…… 소리가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거…… 처음 알았어. 네가…… 아닌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심장이…… 뛰더라. 그런 여자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한 남자. 사랑 때문에 괴로워도, 사랑 때문에 슬퍼도, 사랑 때문에 아파도, 씩씩하게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
49 |
[장르문학] 헬로 미스터 페퍼민트
최인정 | 가하 | 2010-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49 | ![]() |
[장르문학] 헬로 미스터 페퍼민트
최인정 | 가하 | 2010-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최은정의 로맨스 소설 『헬로 미스터 페퍼민트』.
<카더라> 통신, 인기절정 P군의 숨겨진 동거녀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는 톱가수 P군. P군에게 동거 중인 여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은 기자는 어느 날 경기도 모처의 팬션으로 향하는 그의 뒤를 좇았다. 결국 P군이 미모의 여성과 같은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사진촬영에까지 성공했으나, 확인 결과 그 여성은 팬션 운영을 돕는 팬션 사장 내외의 조카라고. P군이 없는 사이 팬션을 찾아 동거 여부를 물었던 기자는, 조카딸 혼삿길 막을 일 있느냐며 노발대발하는 사장 내외의 서슬에 눌려 부리나케 달아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담담한 로즈메리 민유리와 상큼한 페퍼민트 박지안의 실연 극복기! 5년간의 연애 끝은 처절한 배신. 그러나 뺀질이 옆방 총각의 이죽거림은 그녀가 실연의 슬픔에 잠겨 있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게다가 저 밉살스런 총각이 인기 초절정의 아이돌 스타라고? |
48 |
[장르문학] 흉터
이정숙 | 환상북스 | 2010-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48 | ![]() |
[장르문학] 흉터
이정숙 | 환상북스 | 2010-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정숙의 로맨스 소설 『흉터』.
사랑합니다, 고객님. 상담원 유채이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문이 닫혀 버린 후 서로를 더욱 아프게 한 건, 그렇다고 연인이 되는 건 더더욱 불가능한 관계라는 것. 애매한 이 관계. 그의 친모가, 그녀를 키워 준 엄마가, 두 사람의 몸에 묶여 있는 공통의 사슬이었다. 그 사슬에는 예리하고 날카로운 가시가 박혀 있어 살짝 만지기만 해도 피가 터져 흉터밖에 남지 않을 터였다. 단 한 번의 입맞춤으로 그도, 그녀도 그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악마놀이…… 할까.”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나도 모른다. 이런 감정을, 이런 욕심을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걸까. 그게 악마놀이가 아니면 뭐지? 너라면 내게 뭐라고 대답해 주겠니. 아니, 너는 모르고 있겠지만. 어쩌면 악마놀이란 건 벌써 시작되었는지도. |
47 |
[장르문학] 이상한 동네의 민봉자
이효정 | 조아라 | 2010-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47 | ![]() |
[장르문학] 이상한 동네의 민봉자
이효정 | 조아라 | 2010-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효정의 로맨스 소설 『이상한 동네의 민봉자』
남자라고는 동생 봉남과 친구 응덕 밖에 모르고 살아온 민봉자. 봉자는 엉뚱하면서도 정 많고 고집이 센 시골처녀다. 소설가라는 꿈을 가슴 속 깊은 곳에 간직한 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봉자에게 어느 날 출판의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그 기회를 발판삼아 봉자는 스스로 더 강해지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22년 만에 처음으로 싸가지 없는 남자 정주연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꿈과 사랑, 그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는 욕심 많은 봉자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
46 |
[장르문학] 이웃집 남자
윤이수 | 동아 | 2009-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46 | ![]() |
[장르문학] 이웃집 남자
윤이수 | 동아 | 2009-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는 슈퍼스타 정노아.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집요하게 훔쳐보는 파파라치 유찬주. 노아는 지긋지긋한 파파라치를 잡기 위해 일전을 선포하고 직접 나섰다. 하지만 그의 눈에 띈 파파라치는 작고 가녀린 여자! 그녀는 누구지? 그녀는 왜 날 괴롭히는 걸까? 그런데… 왜 자꾸 그녀가 기다려지지? “잘 지내?” “잘 지내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사랑도 열심히 하고.” “사랑?” 반문하는 그의 말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어이없는 표정의 윤호가 피식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너 나한테 자랑하러 왔냐?” “네. 자랑하러 왔어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 찬주한테 집적거리지 마세요.” “되게 유치하다. 너…….” “원래 사랑은 유치한 거예요.” “유치한 대사까지…… 너 영화배우 맞아? 그 왜 영화 보면 정말 멋진 대사들 많잖아. 그런데 그렇게 유치한 대사를 날리고 있냐?” “원래 유치한 게 제일 사랑스러운 거니까요.” “정말 유치해.” |
45 |
[장르문학] 이웃집에는 위험한 여자가 산다
문정 | 동아 | 2010-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45 | ![]() |
[장르문학] 이웃집에는 위험한 여자가 산다
문정 | 동아 | 2010-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문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이웃집에는 위험한 여자가 산다』
잘하는 거라곤 음식밖에 없는 소심한 샐러리맨 고단한. 새로 이사 간 동네 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 남자. ‘우와, 정말 잘생긴 남자다!’ 소위 꽃미남이란 바로 저런 사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그런데 왜 내 가슴이 방정맞게 뛰고 있는 거지? ‘미, 미쳤어! 같은 남자한테 두근거리다니 머리가 어떻게 된 거냐!’ 혹시 자신이 변태가 된 건 아닐까. 충격에 빠진 단한과 눈이 딱 마주친 꽃미남, 그를 향해 싸늘하고도 오만불손한 말 한마디를 툭 던진다. “얼굴 뚫어지겠네.” 안하무인, 오만방자, 성격 까칠한 이웃집 아줌마 한가인. 옆집에 이사 온 총각에게 단번에 삘이 꽂힌다. “흐음, 좋은데.” 어리바리한 얼굴, 크지 않고 딱 알맞은 키, 아이처럼 보송보송한 하얀 피부. 게다가 손수 장을 보는 저 능숙한 주부의 자태라니. 어딜 봐도 딱 자신의 취향이 아닌가.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다는 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저기, 식사 안 하셨으면 저희 집에 오셔서 저녁 드시라고…….” “갑자기 웬 식사 초대씩이나?” “아니 뭐, 그냥 이웃이기도 하고 지민이도 귀엽고…….” 두서없이 더듬더듬 입을 여는 단한을 보고 있자니 불현듯 귀엽다는 생각이 울컥 솟구쳤다. 역시 내 눈은 정확하단 말이지. 어디서 조런 복덩이가 옆집으로 굴러왔을까. 음식 잘하는 옆집 총각 덕분에 미래 식생활에 눈부신 광영이 비칠 것을 생각하니 가인은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으며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었다. |
44 |
[장르문학] 주작의 인연
송명순 | 발해 | 2010-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44 | ![]() |
[장르문학] 주작의 인연
송명순 | 발해 | 2010-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송명순 로맨스 장편소설 『주작의 인연』
나는 JO의 성수 주작이다. 이수하 난 내가 원하면 그것이 물건이든 사람이든 모두 가졌다. 하지만, 딱 한사람만은 가질 수가 없다. 사랑하지만 절대 사랑해서는 안 되는 상대. 왜 하필이면 사랑하게 된 사람이 같은 동성인거냐고! 나는 분명히 남자다. 윤태현 얼굴이 조금 예쁠 뿐인데, 수하는 날 여자로 알고 있다. 빨리 말해야 하는데, 말할 기회가 없다. 미치겠다. 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고! 세상에서 가장 엄청난 오해가, 가장 짜릿한 사랑이 되어서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