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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아딸라 - 르네
샤또브리앙 | 국학자료원 | 2011-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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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아딸라 - 르네
샤또브리앙 | 국학자료원 | 2011-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에 실린 세 작품은 샤또브리앙의 종교적 사랑과 정열이 어떻게 작품으로 구현되었는가를 잘 보여주며, 또한 그는 이들 작품을 통해 19세기 낭만주의 문학 부흥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할수 있다. 특히 이 작품들은 2백년 전 미대륙의 원시 자연과 인디언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역사 풍속 고증자료로서 문헌적 가치가 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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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가르치기를 잘하며 믿음의 비밀을 간직함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10-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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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가르치기를 잘하며 믿음의 비밀을 간직함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10-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디모데전서3장2절은 감독은 비난받을것이 없어야하고 가르치기를 잘해야 한다고 말한다.
9절은 집사들은 순수한 양심으로 믿음(진리)의 비밀을 간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감독이든 집사든 사도든 영적으로 공급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영적인 배움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이 배움은 두 방면으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가르치기를 잘하는 영적 체험의 방면이고, 다른 하나는 진리의 비밀을 견고히 지키는 진리의 비밀의 방면이다. 한 면은 체험이고 한 면은 진리이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섬김에 있어서 실지적으로 사람에게 공급을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영적인 체험이 있어야 한다. 사회에서는 재능과 수완과 사상을 필요로 하지만, 교회는 영 안에서 생명을 공급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 생명 공급의 요소가 얼마나 되느냐 얼마나 깊으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영적 생명의 분량이 어떠하냐에 달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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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그래 떠나보거라
혜안 | 열린박물관 | 2009-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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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그래 떠나보거라
혜안 | 열린박물관 | 2009-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무를 벗 삼아 글 새기는 마음 수행록
저자인 혜안스님은 '한국불교서각회'를 창립하고 수 차례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호평 받아온 불교미술계의 대가. 20여 년 동안 묵묵히 서각과 선 판화를 새겨온 스님이 처음으로 펴낸 책이다. 초기 경전이나 대승, 소승 경전을 막론하고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는 '마음'이라는 주제 아래, 복잡한 도시와 산사를 오가며 수행으로 체득한 삶의 지혜와 인간적인 고뇌 그리고 일상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솔직담백하게 써 내려갔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글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선禪 판화. 간결한 선, 담백한 수묵으로 절제미 넘치는 이 그림들은 혜안스님이 손수 끌과 망치를 들고 새긴 목판화로, 사색과 깨달음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서각은 불교에서 정신을 모으는 최고의 수행 방법으로 일컬어진다. 한 겹 한 겹 나뭇결을 벗겨낼 때마다 번뇌를 씻어 내고 마음의 심지를 돋우며 수행해 온 스님의 청정한 마음 세계가 물 흐르듯 잔잔하게 기록되어 있다. 목판에 새겨진 진리 따라 고요히 내려앉는 깨달음 민족 최대 자랑거리이자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과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목판 인출본 무구정광대다라니경. 혜안스님의 서각 작품은 바로 이러한 전통 공예의 맥을 이어나가는 수행의 결과물들이다. 서각은 나무를 고르는 것에서 시작한다. 벌채에서 건조, 다듬는 과정에 오랜 기다림과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나무는 갈라지고 뒤틀려 못쓰게 되고 만다. 그래서 나무는 사람과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서로의 감정을 주고받아 마음이 일치해야만 원하는 판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금강경 전문을 나무판에 옮기다 거의 완성 무렵에 두 글자의 획을 놓친 경험을 이야기한다. 오랜 시간 들인 공이 한 순간의 실수로 물거품이 되고 말았던 것. '나의 부족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부처님께서 두 자를 지워 버리셨구나!' 눈속임도 요령도, 한 치의 어긋남조차 허용하지 않는 서각을 하면서 저자는 자만하지 말고 찰나 찰나를 놓치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작품, 부처님의 말씀과 깨달음이 오롯이 전해지는 판화를 제작하는 것이 저자가 이번 생에 이루어야 할 몫. 흰 여백에 세상풍경을 먹물로 옮기는 순간, 소란스러움은 가라앉고 저자의 마음에는 고요가 찾아온다. 우리 곁에서 고민하는 소박한 스님 이야기 이 책은 득도한 큰스님의 독야청청한 가르침이 아니다. 복잡한 도시 한복판과 산사를 오가며 보통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통감하며 더욱 정진에 힘쓰는 스님의 마음 공부 이야기다. 스님의 지혜로운 답변을 바라고 홈페이지(http://www.heaan.co.kr)에 고단하고 힘든 삶을 호소해 오는 사람들 앞에서는 한참을 망설이며 속을 끓이기 일쑤다. 어떤 말도 지치고 힘에 겨워하는 그들을 위로해주지 못하리라는 두려움과 자신의 조언이 형식적이고 원칙적으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다. 저자 역시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사소한 것에도 흔들리는 마음과,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한 순간 놓쳐 버릴 때의 초조함 때문에 괴로울 때가 있다. 그러나 '비가 올 때는 한없이 빗물에 젖고, 바람이 불면 거센 기운에 온몸으로 맞서고, 눈이 내리는 날에는 나도 하나의 눈송이가 되어 세상에 내려앉겠다'고 다짐하는 저자는 어떤 고통과 절망에도 참고 기다리다 보면 그 공덕이 쌓여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을 믿으며 서각과 선 판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글보다 긴 여운을 남기는 아름다운 선 판화 혜안스님 선 판화의 묘미는 탁월한 절제미에 있다. 색깔을 전혀 쓰지 않고 담백한 수묵으로만 찍어내는 혜안스님의 판화는 세월이 갈수록 은은한 선 향이 풍겨 나오는 매력을 지녔다. 저자는 선 판화가 자칫하면 만화적 형태로 빠지지 않을까, 다른 작품의 아류가 되지 않을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단 한 줄의 화제에도 화두가 깃들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등 외국에서도 활발한 초청 전시회를 갖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저자의 작품을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과 어우러진 판화가 그윽한 흥취를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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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로마서에 있는 두 영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10-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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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로마서에 있는 두 영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10-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겸손, 친절, 사랑과 같은 미덕들을 포함하여 우리의 모든 생활과 일상적인 행함은 삼일 하나님이어야 한다.
주님의 회복의 목표는 어떤 특정 교리나 실행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생활과 우리의 가정생활, 학교생활, 직장생활을 포함한 일상생활의 각 방면에서 우리의 영 안에 계신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살 수 있는데, 그것은 그분께서 우리 영 안에 계신 그 영이시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 영은 우리 안에서 자동적인 법으로 기능을 발휘하시고 우리에게 생명, 하나님, 그리스도, 부활 생명과 부활 능력을 공급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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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맛있는 인생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10-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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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맛있는 인생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10-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여러분은 달콘하고 누릴 만한 인생을 원하지 않습니까? 우리 인생의 커피에 무엇이 부족해서 이렇게 씁니까?
여러분은 아마 좋은 교육을 받으면 인생의 커피 맛이 향긋하고 달콘할 것이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독신이라서 인생의 커피가 쓴맛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설탕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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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믿음의 길
서동수 | 하늘목장 | 2011-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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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믿음의 길
서동수 | 하늘목장 | 2011-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하늘목장, 이 푸른 하늘 아래서 최근 한 두달 사이에 했던 소리들을 모았습니다. 꼭 들어야 할 분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들어야 할 분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온 힘을 다하여 준비했던 말씀들을 다시 활자의 힘을 빌어 소리 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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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10-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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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10-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1953년에 타이베이와 마닐라에서 교통한 메시지들을 모은 것입니다.
8장 중 처음 1장부터 4장까지는 대학생 형제자매들과 교통한 내용으로서, 하나님의 일과 주님의 인도를 아는 방법, 교회의 길을 아는 방법, 그리고 헌신, 진학, 봉사 등과 같이 청년들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생명에 속한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5장과 6장은 동남아시아에 관한 일의 전망과 목표에 대한 교통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출구가 되는 하나님의 교량임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7장은 하나님이 인생의 중심이시고, 사람을 조절하시고 균형 잡아 주시는 분임을 말합니다. 제8장은 1953년에 있었던 동역자 훈련을 마치면서 한 교통으로 주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 마땅히 가져야 될 훈련과 배움을 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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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원돈성불론
지눌 | 두산동아 | 2010-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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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원돈성불론
지눌 | 두산동아 | 2010-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60권 『원돈성불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원돈성불론』은 선종과 교종의 합일을 꾀한 지눌의 역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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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작은생각
서동수 | 하늘목장 | 2011-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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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작은생각
서동수 | 하늘목장 | 2011-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광대한 하나님에 비하면 우리는 작다고 말 할 자격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무궁한 생각에 비하면 우리의 생각은 생각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이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생각을 허락하셨다는 것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작은 생각들, 정말 하잘 것 없는 작은 생각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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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고해
김수환 | 다할미디어 | 2011-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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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고해
김수환 | 다할미디어 | 2011-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 십년 걸렸다“
김수환 추기경의 <고해> 김수환 추기경은 격동의 세기에 농촌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일제 말기에는 식민지 청년으로서 군대에 징집되어 고초를 겪어야 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하느님의 부름을 받아 한국 천주교 신부로 서품 되자 전쟁으로 인한 피폐한 농촌의 사목자로서 농민들과 궁핍한 삶을 함께 나누며 온 나라에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현하는 데 모든 힘을 기울였다. 서슬 퍼런 군사정권 시절에도 결코 일신의 안위를 도모하지 않고 민주화운동의 중심에서 불의를 질타하는 예언직을 수행하였다. 동시에 그분은 가난하고 소외 받는 이들의 이웃으로서 언제나 힘없는 민중의 대변인이 되어 주었다. 따라서 그분의 존재는 부당한 권력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고 힘없고 보잘 것 없는 민중에게는 더할 수 없는 위안이 되었다. 또한 반목과 불신이 팽배한 한국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화해와 일치의 정신을 전파하며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 빈부간, 노사간의 고질적인 갈등을 해소하고자 최선을 다하였다. 실로 그분은 한국가톨릭교회의 지도자이기에 앞서 참다운 지성과 깨끗한 양심을 목말라하는 한국 사회의 상징적인 어른 역할을 해왔던 것이다. 지난 한 세대의 역사에 투영된 김수환 추기경의 일대기는 분명 우리가 공유하고 지켜야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새삼 깨닫게 한다. 언제나 든든한 방패막이로서 우리를 지켜주었던 수호자 김수환 추기경. 그가 떠난 이 시점에 우리들은 그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것일까? 또한 한 인간이라는 존재로서 그가 겪었던 좌절과 방황, 고통과 고뇌, 사랑과 이별, 기쁨과 환희는 무엇이었을까? 우리는 조심스레 묻지 않을 수 없다. 다할미디어는 이러한 물음에 답을 해줄 <김수환 추기경의 고해>를 출간했다. 그간 김수환 추기경에 관한 각종 역사적 자료 및 사건, 기록을 바탕으로 그의 주옥같은 말씀들과 詩들을 엮어냄으로써 독자들에게는 김수환 추기경에 관한 향수와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앞으로 우리 시대 김수환 추기경은 어떠한 의미로 인식되어야 하는가를 짐작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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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김수환 추기경 평전
장혜민 | 산호와진주 | 2010-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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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김수환 추기경 평전
장혜민 | 산호와진주 | 2010-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세요" 선종 1주기 추모기념, 『김수환 추기경 평전』 출간 김수환 추기경이 떠난 지 벌써 1년, 바보천사 당신이 그립습니다. 인간은 민족, 인종, 피부색 그 외 모든 사회적 차별 없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 형제같이 위해야 한다던 김수환 추기경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그의 빈자리는 우리에게 크게 느껴지지만 ‘바보 천사’에 대한 그리움은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어 아름다운 감사의 문화를 꽃피우며 예전에는 익숙하지 않았던 이 말이 사람들을 미소짓게 하고, 마음 따뜻하게 할 때면, 우리는 그의 인자한 얼굴을 떠올리게 됩니다. 『김수환 추기경 평전』(산호와진주 펴냄/값13,000원)은 근엄한 추기경의 옷을 벗어 던지고 철거민의 남루한 비닐하우스에서 국수 한 그릇을 함께 먹으며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던 참 목자, 김수환 추기경이 걸어온 길을 3부에 걸쳐 담아냈습니다. 1부에서는 어머니의 두터운 신앙심을 보며 성장한 김 추기경의 어린 시절부터 추기경으로 임명된 그날 저녁, 눈을 감으며 많은 이들에게 더 큰 사랑을 베풀고 정의롭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그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 앞에 가슴 아파하고 모두가 양심의 문을 닫고 있던 70-80년대, 세상 안에, 세상을 위해서, 인류 구원을 위한 교회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시대 양심의 목소리를 내었던, 땅의 겸손을 본받기 위해 노력했던, 인간적인 고뇌들로 괴로워했던 그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노년의 나이에도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를 지니고 다른 이들에게 다가가는 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추기경이라는 높은 자리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을 혜화동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다른 이들의 힘들고 지친 삶을 위로하며 격려해주었습니다. 세상에는 위인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삶을 본보기 삼아 생활에서 실천하고 싶은 위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김 추기경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위인입니다. 우리는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나눔과 사랑의 삶을 살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인 참 인간, 김수환 추기경의 모습을 본받고, 그가 보여준 진정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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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사람이 따르는 리더 행복을 부르는 리더
정영진 | 리더북스 | 2011-03-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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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사람이 따르는 리더 행복을 부르는 리더
정영진 | 리더북스 | 2011-03-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보다 더 좋은 삶의 가르침은 없다. 이 책에서 다른 이의 삶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사람이야말로 최고의 인생교과서이기 때문이다.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는다(링컨).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지 (리처드 브리크너). 언제 어디서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다. 따라서 나는 항상 모든 사람과의 만남이 하나의 인터뷰라고 생각한다(잭 웰치). 어떤 사람들은 스물다섯에 이미 죽어버리는데 장례식은 일흔다섯에 치른다 (벤저민 프랭클린). 태양이 진다고 울지 마라. 눈물 때문에 별을 볼 수 없을 테니까 (비올레타 파라). 이 책은 위대한 인생을 산 리더들의 삶의 장면들을 통해 생생한 메시지를 전한다. 삶의 단 한순간도 놓치려 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끝없는 열정을 배우고, 단 하루라도 남들과 다른 특별한 인생을 살도록 도와준다. 책장을 넘기다 맞닥뜨리게 되는 갖가지 경구들이 채찍질로서 부족함이 없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앤드루 그로브,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록펠러, 나폴레옹, 데일 카네기, 벤저민 프랭클린, 펠레, 타이거 우즈, 렌스 암스트롱 등 물질적인 성공 이상을 이룩했던 많은 사람들의 주옥같은 지혜를 현재의 시간에 옮겨놓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 가질 수 있다!’는 목표와 꿈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놀라운 아이디어와 실제적인 전략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긍정적인 말의 힘, 2장은 사람됨으로 이끄는 신뢰의 힘, 3장은 좋은 습관이 성공을 부르는 힘, 4장은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 없는 도전의 힘, 5장은 벼랑 끝에서 웃게 하는 희망의 힘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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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
정영진 | 리더북스 | 2011-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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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
정영진 | 리더북스 | 2011-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300여 개가 넘는 감동적인 이야기, 명언, 우화,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1% 다르게 사는 법을 제시하면서 경이로운 삶을 발견하고 삶의 참의미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또한 톨스토이, 간디, 아인슈타인, 머더 테레사, 슈바이처, 헬렌 켈러, 마틴 루터 킹 목사 등 물질적인 성공 이상을 이룩했던 많은 사람들의 주옥같은 지혜를 현재의 시간에 옮겨놓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 가질 수 있다!’는 목표와 꿈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놀라운 아이디어와 실제적인 전략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보석보다 빛나는 삶의 진리들을 영혼을 울리는 글 솜씨로 풀어낸 이 책은 우리 인생 전체에, 매일 매일의 사소한 문제에 도움이 되는 글들로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에 평생 곁에 두고 조언이 필요할 때마다 읽기에 좋은 책이다. 특히 이 시대 리더들에게는 인격의 힘, 결단의 힘, 태도의 힘, 믿음의 힘, 비전의 힘을 제시하여 어떻게 하면 사람이 따르고 사람이 모이는지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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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천수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이광복 | 청어 | 2011-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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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천수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이광복 | 청어 | 2011-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의 성공은 단순히 나의 영화와 부귀를 위한 것만이 아니다. 세상에 태어나 세상과 더불어,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성공은 우리 사회의 성공이고, 국가의 성공이며, 더 나아가 인류 전체의 성공이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이 시대의 주역이라고 생각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대승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인 『천수경(千手經)』을 토대로 성공을 이끌기 위하여 쓰여진 책이다. 이 책에는 『천수경』에 기초한 일련의 성찰과 우리 사회의 다양한 성공사례가 이해하기 쉽게 실증적으로 나열되어 있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의 내용으로 개인의 내면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그럼으로 해서 우리가 모두 원하는 성공을 앞당길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우리 삶에서 성공과 실패는 무상으로 교차하게 마련이므로 숨을 거둘 때까지 어느 누구도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말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지금 어렵더라도 보다 나은 내일의 성공을 위해 『천수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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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매스미디어 시대의 복음과 문화
월리엄 포어 | 대한기독교서회 | 2004-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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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매스미디어 시대의 복음과 문화
월리엄 포어 | 대한기독교서회 | 2004-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매스미디어 시대에 복음이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달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문화는 복음에 의해 비판적으로 조명되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복음이 어떻게 전달되어야 하는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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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김종춘 | 21세기북스 | 2010-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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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김종춘 | 21세기북스 | 2010-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미래 뉴 크리스천의 조건, 창조형 왕-제사장
하나님의 방법으로 창조하라! 국민들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와는 반대로, 미국 금융시장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가 한국경제를 흔들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신(新) 종교전쟁이라 불릴 정도로 종교를 사이에 둔 갈등이 커지고 있다. 위기에 더 강해지는 것이 크리스천이라는 말이 있지만, 근래의 경제 위기와 기독교 불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는 단순히 개인차원의 위기극복전략이 아닌 사회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다. 전작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를 통해 교회 안에서만이 아닌 교회 밖에서의 생활에서도 승리할 것을 주문했던 김종춘 목사(충인교회 담임목사)가, 이번에는 《무한창조 뉴 크리스천》을 통해 크리스천, 특히 크리스천 경제리더들이 개인적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교회 밖 사회를 창조하는 새 시대의 뉴 크리스천이 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위기를 돌파하는 뉴 크리스천의 생존전략 … 거룩하게 작당하고 모의하라 다윗은 왕이면서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는 제정일치의 왕-제사장이었다. 예수님도 백성을 품고 섬기고 다스리는 왕권과 축복하는 제사장권을 모두 가지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도 같다. 죄와 속박에서의 구원을 넘어 우리가 예수님과 같은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세상을 섬기고, 다른 사람을 축복할 수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신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 크리스천기업의 노조탄압, 아프카니스탄 사건, 권력자의 종교편향 발언 등 일련의 상황들은 반(反)기독교적 정서를 크게 만들어, 크리스천의 입지를 좁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내쫓김이 불행만은 아니다. 완전히 새로운 창조인생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저자는 교회 밖에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강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창조적 인생, 창조적 사회를 설계할 것을 요구한다. 미래 크리스천의 조건은 하나님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듯이, 내쫓긴 사회에서 새로운 크리스천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한창조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뉴 크리스천을 위한 저자의 제안들을 살펴보면, 첫째,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고향땅을 버리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으로 간 아브라함은 지금으로 하면 벤처 기업가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안정망을 버리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한 걸음씩 전진하는 모험이야말로 성경이 이야기하는 기업가 정신이다. 파괴하고 변화하고 혁신하고 창조하라. 기존 시장에서의 몫을 늘리고 기존 가치를 고수하기보다는 새 시장을 창조하고 새 가치를 창조해 창조사역자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되어야 한다. 둘째, 거룩하게 작당하고 모의해야 한다. 프레데릭 헨리 로이스와 찰스 스튜어트 롤스의 작당은 세계 최고의 명차 롤스로이스를 만들었고,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미래를 위한 작당은 세계를 검색하는 구글을 탄생시켰다. 모세와 여호수아, 다윗과 요나단도 그러했다. KR컨설팅의 이강락 대표는 “이 땅의 각 영역에서 주님의 뜻이 성취되는 주님나라를 실현하려면 먼저 최고인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또한 최고인재들과 협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한다. 거룩한 작당은 창조의 어머니다. 셋째, 100퍼센트를 외치는 책상머리형 완벽주의자가 아닌, 2퍼센트부터 시작하는 현장중심형 경험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머릿속으로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다가는 아예 시도조차 못 할 수도 있다. 어설퍼도 일단 저질러야 결과가 나온다. 2퍼센트부터 시작해서 99퍼센트로 높여가면 된다. 넷째, 반복은 최고의 공격방법이다. 반복하면 장애물을 극복하고 응답을 얻는다. 미래에셋 박현주 사장은 탁월한 상사 밑에서 일하고자 반복해서 요구해서 얻었고, 시각장애인이었던 김선태 목사는 32번의 실패 끝에 마침내 국가고시를 볼 수 있었다. 야곱은 장자권을 얻기 위해 반복적으로 공격했다. 기도도, 인생도, 믿음도 공격이다. 얻을 때까지 반복하는 공격이다. 다섯째, 현재완료 긍정형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은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와 바라는 지금의 시간 간격을 없애는 현재완료 긍정언어이다.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렇게 된 줄로 믿는다’고 하면, 이미 받은 것이다. 이러한 현재완료 긍정형 믿음은 허허벌판에 길을 내는 창조가 될 수 있다. 이제 에스더 전략이다 지금 교회 밖에는 교회보다 더 세상을 섬기는 사람이나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교회보다 더 잘 실천하고 있다. 교회 밖에서의 개인 성공을 넘어서 교회 밖의 세상을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필요하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에스더는 하나님의 ‘하’도, 여호와의 ‘여’도 말하지 않고 가장 강력하고 은밀하게 이방인의 세상에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무한창조 시대의 크리스천도 이러해야 한다. 은밀하지만 강력하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창조해야 한다. 이삭은 세 번이나 우물을 빼앗겼고 생존의 위협을 느꼈지만, 동시에 더 크고 좋은 우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지금의 내몰림과 상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찾게 하는 기회이자, 우리의 한계를 깨뜨리고 우리 안에 있는 창조 본능을 일깨우는 순간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방식으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 그것이 시대를 창조하는 왕-제사장의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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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문화신학 담론
김경재 | 대한기독교서회 | 2004-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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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문화신학 담론
김경재 | 대한기독교서회 | 2004-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다원주의 사회에서 문화 신학의 정의, 역할, 과제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 신학 연구서. 저자는 한국적 문화와 복음의 관계성을 모색한 선배 신학자들의 사상을 살펴보고 목회 현장에서 만나는 실제적인 문제들을 문화신학적 담론으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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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바른기도와그열매
피터 테일러 포사이스 | 대한기독교서회 | 2005-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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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바른기도와그열매
피터 테일러 포사이스 | 대한기독교서회 | 2005-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기도에 관한 깊은 성찰이 담겨있는 세계적인 명저. 칼빈의 『기독교강요』의 ‘기도의 장’과 더불어 기도에 대한 최고의 책으로 꼽히고 있다. 기도는 단순한 기대가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며, 에너지이며, 삶을 위한 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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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바보가 바보들에게 네 번째 이야기
김수환 | 산호와진주 | 2010-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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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바보가 바보들에게 네 번째 이야기
김수환 | 산호와진주 | 2010-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간을 사랑한 목자 김수환 추기경의 맑은 영혼을 담은 목소리
김수환 추기경은 교회의 높은 담을 헐고 사회 속에 교회를 심어야 한다며 가난하고 봉사하는 교회, 그리고 한국의 역사 현실에 동참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사회 속에 교회’라는 말은 사회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언제나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 ‘공동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사회 교리로 삼아 교회 안팎의 젊은 지식인과 노동자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말로만이 아닌 몸과 마음을 다해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더욱 다양한 계층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팍팍한 노동현실과 마주한 노동자들,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어렵사리 삶을 지탱하는 빈민들, 급격한 공업화와 함께 소외된 농민들, 한 때의 잘못으로 감옥에 갇힌 재소자들, 굶주리는 북녘의 형제들과 탈북 주민들, 소외된 이주민들, 그리고 나아가 재난을 당한 아시아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그의 기도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채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그의 얼굴은 이 세상 누구보다 환하게 빛났습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형제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던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헐벗은 사람들과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었으며 높은 직책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는 그의 소신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항상 더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던 그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힘이 없다는 이유로, 덜 배웠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그는 인간은 그 자체로 귀하고 존엄한 존재이며, 하느님의 보편적인 사랑을 믿었기에 이 세상 모두가 소중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었습니다. 그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봅니다.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도 그가 보여준 사랑과 나눔의 정신은 삶에서 물질이나 명예, 권력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그가 떠나간 자리는 여전히 아쉬움과 허전함이 가득하지만, 우리 마음속에 사랑의 불씨가 되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이 다른 이들과 사랑을 나누고 서로 존중한다면 더 밝고 더 행복한 세상이 올 것입니다. 그가 남긴 유언 “고맙습니다”는 지금 우리가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우리 마음에 남기고 간 그 사랑의 씨앗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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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바보가 바보들에게 다섯 번째 이야기
김수환 | 산호와진주 | 2010-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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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바보가 바보들에게 다섯 번째 이야기
김수환 | 산호와진주 | 2010-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랑과 나눔의 삶을 살다간 바보 김수환 추기경의 가슴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
김수환 추기경은 약하고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 받는 이들을 특별히 사랑하셨고, 또 자신을 진정으로 낮추시는 겸손한 분이셨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이 그린 자화상에 “바보야”라는 제목을 붙이고, 그 그림을 방에 걸어두고 매일 보았다고 합니다. 그는 그림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가 이 세상과 작별 인사를 하던 날, 이념과 계층과 세대를 뛰어 넘어 끝없이 이어진 추모 행렬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사랑과 겸손을 목말라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사랑과 겸손의 의미, 그리고 그 큰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가 남기고 간 사랑의 마음으로 눈을 떠야 합니다. 이기심과 욕심에서 벗어나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눈을 떠야합니다. 오늘날 세상은 물질적인 풍요로 대변되지만 그 이면에 존재하는 어두운 면은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그는 존재만으로 빛을 뿌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는 별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이기심과 죄로 인해 어두워진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는 따뜻한 별. 그 별은 졌지만 별이 지고 새날이 밝아 올 것을 우리는 압니다. 모두가 자기 탓보다는 남을 탓하고 있을 때, 부족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힘, 더 사랑하지 못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힘. 우리도 그런 바보의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