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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십대,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
방승호 | 메이트북스 | 2019-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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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십대,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
방승호 | 메이트북스 | 2019-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의 미래를 바꾸는 인생 수업!
세계적인 방송사인 BBC, NHK와 세계적인 유력지 〈가디언〉이 주목한 ‘괴짜’ 교장선생님이 대한민국의 십대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이 책은 호랑이 탈을 쓰고 함께 노래하며 적극적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괴짜’ 교장선생님의 십대를 위한 성장과 치유보고서다. 이 세상의 70억 명 인간이 저마다 제각기 다르듯이 아이들의 개성들도 제각각 다 다르다. 진정한 교육은 학생 하나하나의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함을 일깨워주는, 이 시대의 특별하고 억척스런 방승호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메시지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혼돈의 시기를 건너고 있는 십대들에게는 꿈을 이루기 위한 자기주도적인 변화의 계기를 제공하며, 부모와 교육자에게는 잠시 잊어버린 참된 교육의 방향을 안내해줄 것이다.
저자는 교장실을 색다르게 단장해 상담실 겸 놀이터로 만들어 학생들과 수많은 상담을 하고 있는데, 이 책에 그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그의 ‘특별한’ 교장실에는 매일 100여 명의 아이들이 다녀간다.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 왁자지껄 대통령 말투로 모창을 하고,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교장실은 순식간에 놀이터가 된다. 교장실을 찾아오는 아이들과는 자연스럽게 개별 상담으로 이어지는데 3교시는 개별 상담 시간이 되었다. 상담을 마칠 쯤에는 꿈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를 정하고 행동으로 옮겨보자는 다짐을 한다. 이때 아이의 결정은 지금까지의 행동과는 다르게 새로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이렇게 아이의 인생은 새로운 힘을 얻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작지만 소중한 한걸음을 내딛게 된다. 십대로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건, ‘나다움’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지난한 과정이다. ‘나답게 살기’에 도전하고 있는 십대들에게 이 책은 믿음직한 지도이자 내비게이션이 되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이 어렵고 힘든 경험을 만나도 당차게 도전하고 그 도전을 즐길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가지는 데 이 책이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부모가 먼저 이 책을 여러 번 읽고 아이에게 꼭 권해야 할, 십대 자녀를 둔 가정의 필독서다.
십대, 지금 이 순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행복’에서는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 있다고, 미래는 지금의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십대가 꿈을 찾고 싶다면 주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공통점을 찾아봐야 한다. 그런 다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다보면 마음속에서 꿈꾸던 것을 만날 수 있다. ‘2장 걱정하지 마. 모두 잘될 거야. 파이팅!’에서는 과거가 지금의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려준다. 행복은 선택이니 힘들 때마다 나를 격려해주면 다시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되고, 어느 날 막막하고 도달하기 힘들어 보였던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3장 괜찮아, 괜찮아! 넌 그대로도 정말 괜찮아’에서는 아이의 다양한 재능을 무시하고 공부 재능만 강조해서 좌절감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자신의 이상적인 꿈을 마음껏 상상해보고 그것을 글로 적어 보이는 모든 곳에 진심을 담아 붙이게 하자. ‘4장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야 행복하게 산다’에서는 게임과 담배 때문에 힘든 십대들에게 효과 만점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나는 게임을 어느 정도 하는지 스스로 살펴볼 것을, 게임할 때 도움이 되는 친구와 방해가 되는 친구 목록을 만들어볼 것을 제안한다. 금연을 위해서도 ‘금연을 위한 질문 30개’를 작성하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 아이가 지금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써볼 것을 제안한다. ‘5장 관계 맺는 방법을 알면 더는 외롭지 않다’에서는 친구 및 가족과 관계 맺기가 어려운 십대들에게 여러 방법들을 알려준다. 먼저 다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해보고, 숨기고 싶은 이야기를 상대와 나누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을 권한다. ‘6장 나답게 멋지게 문제를 해결하는 법’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소개한다. 불안을 자신감으로 바꾸고, 내면의 부정적 생각을 극복하려면 자신 안에 있는 거대한 자신과 마주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고, 만나지 못했던 신비로운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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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연고티비 공부법
유니브 | 위즈덤하우스 | 2020-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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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연고티비 공부법
유니브 | 위즈덤하우스 | 2020-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 에듀테인먼트 채널 연고티비
공부 때문에 걱정인가요? 연고티비만 믿고 따라 해보세요!
지금 이 순간, 학교와 학원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생생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진짜 멘토가 나타났다! 실제 연고대 재학생으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공부 습관부터 학교생활 고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연고티비’. 구독자 수 30만 명을 돌파한 가장 파워풀한 에듀테인먼트 채널 연고티비의 핵심 콘텐츠와 유튜브 영상으로 다 담지 못했던 다양한 꿀팁을 한 권에 담았다. 공부 때문에 불안하고 걱정인 사람, 불확실한 미래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 따라잡지 못해서 고민인 사람, 미리 고등학교나 대학생활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 그동안 어디에서도 자세히 알지 못했던 연세대, 고려대 재학생의 슬기로운 공부 생활을 위한 꿀팁이 가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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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열흘간의 낯선 바람
김선영 | 자음과모음 | 201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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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열흘간의 낯선 바람
김선영 | 자음과모음 | 201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문명이 닿지 않은 몽골 초원, 낯선 바람 속에서 진짜 나를 만나다!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작가 신작 『열흘간의 낯선 바람』. 현실에서 느끼지 못하는 존재감을 SNS 프레임 안의 세상에서 찾는 십대 소녀 이든이 혼자 떠나게 된 몽골 여행을 통해 실재의 세계를 오감으로 느끼며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시간을 파는 상점》에서 ‘시간’이라는 주제를 다뤘던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존재’라는 주제를 특유의 탄탄한 이야기와 섬세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며 인스타그램의 ‘초록여신’으로 통하는 고1 송이든. 먹고 자는 것도 잊은 채 보정에 매달린 그녀의 노력이 첫사랑 진경우의 오프라인 만남 요청으로 드디어 빛을 발하는가 싶었다. 그러나 SNS에서 얻은 행복감은 가상 세계에서 현실로 옮겨지는 순간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대놓고 무시하는 진경우의 태도에 이든이 성형수술을 결심하자 엄마는 느닷없이 몽골 여행을 제안한다.
여행 당일에서야 혼자 떠나는 여행임을 알게 된 이든. 게다가 온통 모르는 사람들과 한 팀이 되어 열흘간 낯선 곳을 여행해야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몽골 초원에서는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 휴대폰을 쓸 수가 없는데… 이든은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SNS 속 세상을 현실보다 더 생동감 있는 세계라고 믿는 십대가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 존재 자체로서의 자신과 마주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십대뿐 아니라 성인 독자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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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영어 10분 틈새 공부법
우은정 | 글담 | 2019-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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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영어 10분 틈새 공부법
우은정 | 글담 | 2019-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18 주요 대학 입학 필수 요건 ‘영어 1등급’
틈새 공부법으로 가능하다
EBS 선정 최고의 영어 교사가 전하는 틈새시간활용 공부비법
2018년 주요 대학 전형 계획을 살펴보면 영어가 한 등급씩 떨어질 때마다 연세대는 최소 5점씩 감점한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도 마찬가지다. 이화여대는 무려 10점이나 깎는다. 그러니 영어만큼은 꼭 1등급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학생들 부담이 덜어지는 것은 확실하다. 2018년부터는 실수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을 받는 지금의 수능 영어와 달리 이제는 90점을 넘기만 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와 담 쌓은 학생에게 1등급은 여전히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 저자는 ‘영어 열등생이 영어왕이 되기까지’의 어린 시절과 현직 교사로 뛰고 있는 현장 경험을 녹여 “영어는 틈새 시간만 공략하면 충분히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임을 말한다. 그래서 『영어 10분 틈새 공부법』을 통해 학교생활, 방과 후, 시험 기간, 방학 속 틈새 시간과 그에 맞춤한 영어 공부법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수능 최신 경향과 그에 따른 유형 변화를 예제로 상세하게 풀어준다. 더 나아가 수능 공부에 학생부 관리도 하느라 바쁜 청소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내신, 수능,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영어 공부 활용법을 제시한다. 수많은 영어 관련 서적 중에서 유일무이한 청소년 맞춤 영어공부법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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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
박인호 | 도서출판 글로세움 | 2019-09-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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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
박인호 | 도서출판 글로세움 | 2019-09-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용인외대부고에 와서 12년 동안 아이들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해온 진로담당 선생님인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SKY를 비롯하여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해외 유수의 대학에 합격시켰다. 그러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소중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다. 각양각색 제자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과 그 발자취가 소중해 이 책을 통해 수십 명의 졸업생을 소환했다. 실전 사례의 일부가 될지언정 열정을 따라가며 그들의 경험과 저자의 진로상담 경험을 진솔하게 담았다.
수많은 제자들 중에는 타고난 천재들도 있고, 땀과 노력으로 공신이 된 아이들도 있으며, 진짜 공부가 좋아서 열심히 하다 보니 공신이 된 아이들도 있다. 여기서 다룬 몇 공신들의 이야기는 무지갯빛 빨주노초파남보 중 빨주 정도에 불과하다.
이 책에 담은 공부와 진학에 관한 이야기들은 정말 살아 꿈틀거리는 아이들의 실제 학교생활이고, 가감 없는 진로지도 스토리이며, 공신 스스로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생생한 경험담들이다.
어떻게 용인외대부고가 전국에서 SKY대 진학률 1위를 기록하게 됐는지 궁금한가. 용인외대부고 아이들은 어떻게 용부심을 가지게 되고 졸업 후에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게 하는지 궁금한가. 그렇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처음부터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별로 없다. 실패를 거치고, 포기도 해보고, 다른 친구를 부러워해보기도 하면서 나름 성장을 거듭하여 공신이 된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나면 공부하는 태도가 바뀌게 되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해답을 찾아 대입 진학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친구가 되는데 나라도 안 될 리 없지 않겠는가. 단지 그 방법을 몰랐을 뿐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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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울보 선생의 명품 인생
최관하 | 피톤치드 | 2019-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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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울보 선생의 명품 인생
최관하 | 피톤치드 | 2019-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의 시기는 성장통을 경험하는 시기다. 마치 알이 깨어져야 한 마리의 새로 날아오르듯, 날아오르기 위한 고통은 고통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이 성장통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울보선생의 명품인생』은 청소년들의 총체적인 면을 다루고 있다. 청소년들의 정체성, 자기관리, 친구와 이성, 관계형성과 대화법, 바른 가정 만들기 그리고 명품인생을 사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소개하는 청소년 명품 인생!
청소년의 시기는 성장통을 경험하는 시기다. 그래서 매우 아프다. 마음도 아프고, 그래서 몸도 아플 때가 많다. 그러나 성장통을 겪는 그 시기는 아파 죽을 것 같지만, 마치 알이 깨어져야 한 마리의 새로 날아오르듯, 날아오르기 위한 고통은 고통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분명히 아름다운 열매가 있다.
이 성장통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누구를 만나는가, 무엇을 만나는가이다. 그것이 사람일 수도 있고, 책이나 연극, 영화 같은 문화예술, 운동이나 레저 같은 것도 해당될 수 있다. 청소년은 완성 시기가 아니어서 여러 다양한 체험 속에 자기를 발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성은 주어지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가운데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 무엇인가를 만나야 한다. 더이상 스팩 쌓기에만 길들여지기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진짜는 ‘자신’에게 있다. 내가 명품이 되면 나의 모든 것은 명품이 된다. 그래서 ‘명품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청소년에게는 좋은 멘토가 꼭 필요하다. 삶을 유익하게 하고,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인생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멘토, 나는 이 책이 그런 멘토의 역할을 하기를 소망한다.
이십여 년간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왔다. 막을 수도 없고, 정지시킬 수도 없는 시간의 흐름에 어느덧 반백년을 살았다. 또한 앞으로도 10대의 청소년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다. 더욱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현실에 발을 딛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하는 인생이니, 그 기쁨이 더 크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총체적인 면을 다루고 있다. 청소년들의 정체성, 자기관리, 친구와 이성, 관계형성과 대화법, 바른 가정 만들기 그리고 명품인생을 사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른들은 청소년들을 더욱 이해하고, 청소년들은 꿈을 찾고 시대에 아름답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명품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포기를 모른다.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뜨거운 열정이 있다.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썩은 냄새가 아니라 살아 있는 향기가 난다.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살아도 명품이요 죽어도 명품이다.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뼛속까지 명품이다.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명품 인생을 살고자 하는 사람을 키워 낼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청소년들이여.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 그 희망의 방향을 먼저 자신에게 돌려 격려하기를 권한다. 내 가슴에 내 마음속에 희망의 활화산이 폭발할 때, 나의 삶은 세상에서도 승리하는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만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다. 자기를 아는 자가 세상을 파악할 수 있다. 먼저 자기 자신을 찾고, 자기 자신을 격려하고, 자기 자신을 단련하고 인내하며 나아가는 삶이 선행되어야 한다.--- p.16
청소년들이여! 여러분은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다. 좀더 당당하게 나아가기 바란다. 왜냐하면 누구에게나 한 가지 이상의 장점 또는 재능은 있기에 그 재능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곧 인생 행로를 개척해 나가는 좋은 길이기 때문이다. 단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자신의 재능을 찾고 노력하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은 언제나 지속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이다.--- p.29
세상의 문화는 우리 아이들을 살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다. 생각을 깊게 하지 못하는 즉흥적이고 시각적인 면은 폭력과 쾌락문화로 머무르고 있고 그것은 우리 청소년들을 노 골적으로 갉아먹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속에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 대중가요 가사처럼,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바로 그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p.81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남을 위해 봉사하고 격려하고 베푸는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 란다. 그것이 정녕 명품인생이다. 공부해서 남 주는 인생은 명품인생이다. 공부해서 남을 주기 시작할 때 나에게 있는 실력을 알게 된다. 그 실력이 사랑의 마음과 동일시 될 때 공부해서 남 주는 인생의 의미가 빛을 발하게 된다. --- p.160
청소년들이여! 어른들의 사랑 놀음에 빠져들지 않기를 바란다. 쾌락과 폭력과 잘못된 가치관은 인생을 갉아먹고 공동체를 파괴하고 만다. 지금은 준비해야 할 때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잘 준비하 여 세상에 나아가 바르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목적의식이 분명해 야 한다.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여 이 시대의 명품인생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p.160
명품인생은 나를 품는 것이며 나를 단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품는 것이며 세상을 향해 자유와 진리와 정의를 선포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나 자신이 그렇게 사는 것이다. 그럴 때 세 상은 바르게 움직인다. 한 사람이 매우 소중한 이 시대에 그러한 삶을 사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란다.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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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의대생 공부법
박동호, 김나현, 이기준 | RHK | 2020-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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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의대생 공부법
박동호, 김나현, 이기준 | RHK | 2020-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결국 시간 대비 효율이다!
어떤 시험에서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얻는 비법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의대에 진학한 의대생들이 ‘공부 멘토’로 나섰다!’
『의대생 공부법』은 유튜브 채널 ‘의대생TV’ 출연진 3인의 주저자와 6인의 참여저자가 확실히 효과를 거둔 학습 노하우만을 집약한 책이다. 구독자 7만 6000명의 유튜브 채널 ‘의대생 TV’에서 미처 영상으로 보여주지 못한 체계적 공부법을 꼼꼼히 정리했다.
점수가 오르는 공부법, 의대 합격 5관왕의 스터디 플래너 작성법,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외우는 암기법, 슬럼프를 이기는 멘탈 관리 등 짧은 시간에 효율을 높이는 공부법을 단 한권에 담아냈다. 또한 의대생TV 출연진 6인의 심층 인터뷰와 의대생 구독자 Q&A를 통해 의대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조언과 응원을 전하며, ‘의대생TV’ 추천 영상과 성적을 올리는 교재 등을 학습자료실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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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진로독서, 인성독서
서상훈, 유현심 | 더디퍼런스 | 2019-0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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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진로독서, 인성독서
서상훈, 유현심 | 더디퍼런스 | 2019-0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성적제일주의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남을 밟고 일어서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젊은 세대들에게 각인되어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입학부터 경쟁이 시작된다. 이 아이들이 학교라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성적으로 줄을 서게 되며, 그 결과에 따라 향후 개인의 인생이 결정되는 아주 슬픈 운명을 맞게 된다. 자신의 개성과 적성은 무시되면서 명문 대학에 진학하여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성공의 잣대로 잘못 인식되고 있다. 이처럼 경쟁에서 이기는 것에만 치중하다 보니 인성 교육에 대한 부재가 사회 문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옆에 있는 친구가 내가 밟고 일어서야 하는 경쟁자로 인식되다 보니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 당국에서도 이처럼 진로와 인성 교육이 파행에 이르고 있가는 것을 실감하고 2016년 새로운 인성 교육과 진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법제화를 마쳤다.
2016년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작되다.
그간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개인의 진로를 보다 좋은 상급 학교로의 진학을 생각해 왔다. 그러다 보니 학업성취도가 떨어지고 전공에 대한 흥미를 잃는 등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꼴찌라는 불명예스런 타이틀을 얻기까지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의 꿈과 끼를 살리고 창의력과 인성을 기르는 진로 탐색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중학교 한 학기 교육 과정을 유연하게 편성함으로써 진로 탐색 및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자유학기제가 도입되었다. 학생들은 이제 단순하게 좋은 상급 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평생의 직업과 진로를 계획할 수 있는 정보를 학교와 국가가 인증한 다양한 기관을 통해 정보를 얻고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7월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다.
학생과 교사들의 인성 교육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이 2013년 19~75세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교육 여론 조사에서는 ‘정부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교육 문제가 뭔가?’라는 질문에 전체 48%에 해당하는 959명이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 결여’를 꼽았다. 이런 여론 조사 결과는 학교 폭력과 왕따, 자살 등이 사회 문제로 커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책은 가장 훌륭한 교과서이다.
책에는 저자들의 오랜 경험과 노력을 통해 얻은 지식과 그들의 삶의 방식이 담겨 있다. 책 속에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주저할 때, 용기를 주기도 하며,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서는 방법도 알려준다. 그리고 내가 부족할 때 항상 나를 채워준다.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평생 같이 해야 할 친구라는 인식을 어렸을 적부터 가질 필요가 있다. 이처럼 우리는 책을 읽음으로써 앞으로의 내 진로에 대한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더불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책을 좀 더 멋진 교과서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토론이다. 하나의 문장을 읽더라도 이를 해석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타인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드리려 한다면 이 또한 새로운 지식을 얻고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독서는 내 삶에 있어서 내 평생의 진로와 남과 함께 어울려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훌륭한 교과서다.
[책 속에서]
그간 학교 교육에서 진로의 문제는 진학의 문제와 혼동되어 왔다. 한국에서는 자신의 적성과는 무관하게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성공의 잣대로 잘못 인식되어 왔다. 학교 교육에서 인성의 문제는 윤리 교육을 통해서 다뤄졌는데, 시험 점수로 수치화된 윤리 점수는 실제 인성과는 괴리가 있었다. 역설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이 인성에서는 더욱 문제를 야기해 왔다. 교육 당국에서도 이와 같은 진로와 인성 교육이 파행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2016년부터는 새로운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법제화를 마쳤다. [진로교육법 (15.6.22 제정)]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48조 의 2 (15.9.15 신설)]을 통해 중학교의 교과 과정으로 자유학기제를 도입하여 진로를 위한 다양한 탐색의 길을 준비했고 [인성 교육 진흥법 (15.1.20 제정)]을 발효해서 인성 교육을 강화하는 커리큘럼을 만들도록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이와 같은 법제화의 취지는 기존의 이론 중심의 진로나 인성 교육은 청소년들이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이 법제화는 이론 대신 체험과 실기 위주의 다양한 방법들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기 위한 제도화 작업이다.
-대한리더십 학회 명예회장,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윤정구 교수의 추천사 중에서
2013년에는 중학교를 중심으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기 시작했다. 우리 교육은 높은 학업성취도와 대학 진학률에도 불구하고 낮은 학업흥미도와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꼴찌라는 심각한 문 제점을 안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의 꿈과 끼를 살리고 창의력과 인성을 기르는 진로 탐색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중학교 한 학기 교육 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해서 진로 탐색 및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배양하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자유학기제가 도입된 것이다. 1단계로 2013년 5월부터 2015년 말까지 연구학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2단계로 2014년 초부터 2015년 말까지는 희망 학교 신청을 받아 지정·운영하며, 3단계로 2016년 3월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실시된다. 앞으로 항구적인 교육 제도로 학교 현장에 정착되어 많은 변화를 일으킬 거라 예상된다.
-프롤로그 중에서
진로란 직업을 통해 나아가는 삶의 길로써 전생애를 아우르는 개념이며,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 진로 독서란 독서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진로 독 서는 자신에 대한 이해, 세상에 대한 이해와 탐색, 사상과 가치관 발견, 경험과 사고력 확장, 직업과 학업 정보 습득, 비판 사고력과 학습 능력 향상 등 올바른 진로 선택과 결정에 효과적이므로 진로를 설정하고 나아가 인생을 설계하는데 가장 적절한 수단이다.
바람직한 진로 교육은 지도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 니라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자기주도적인 독서 활동을 통해서 미래에 필요한 가치관을 체득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며, 자신의 진로에 필요한 역량을 능동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위에 소개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진로 독서 가이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할 것이다.
-진로 독서와 관련하여
우리는 지난 60년간 가파른 경제 성장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는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오늘날 가정과 마을의 해체, 각종 사회 병리 현상들로 큰 위기에 처해 있다.청소년들은 학교 폭력 과 청소년 자살률, 대화 중 욕설의 비중이 심각한 수준이라 학교에서 소외되고 이혼률이 oECD 국가 중 1위로 나타나 가정에서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으며, oECD가 주관하는 국제 학업 성취도 평 가(PiSA)에서는 최상위권이지만 학업에 대한 만족도와 사회적 상호 작용 능력은 최하위권이다. 이런 현실이 초래된 가장 큰 이유는 인성 교육의 실패 때문이다.
그 동안 인성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가정에서 품성보다는 성적으로 학생을 평가했다. 두 번째, 학교에서 주입식 암기 교육과 입시 교육에 치중하느라 인성 교육에 소홀했다. 세 번째, 인성을 가르치기는 했지만 입과 지식으로만 가르치려 했지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면서 몸으로 행동하게 하는 데 실패했다. 네 번째,인성교육을 두발 및 복
장, 흡연 및 음주, 폭력 및 비행 등에대한 ‘~하지 말라'식의 단속과 징벌적 생활 지도의 일부분으로 인식했다. 다섯 번째,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되라는 말보다 공부만 잘하라는 말을 더 많이 하면서 ’협동 보다는 경쟁, 함께 보다는 혼자, 우리 보다는 나'를 강조하고 이기심을 묵인하거나 은연 중에 조장했다. 여섯 번째,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실제 삶 간에 불일치하는 경험을 많이 하면서 학교의 인성 교육은 학교 밖 사회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고 고리타분한 것이라고 인식했다. 일 곱 번째, 인성의 개념과 요소가 너무 추상적이며, 사회적·학문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어서 혼란스러웠다.
인성 독서란 독서를 통해 인성을 계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천세영 교수는 자신의 논문 「인성 교육 비전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에서 ‘독서와 토론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고 한걸음 더 나아갈 용기를 배울 수 있다.독서와 토론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란 청소년들은 상호 이해와 공존이 가능한 사회, 갈등을 싸움이 아닌 화해로 이끌어 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하면서 독서를 통한 인성 교육이 중요하다고 했다.
-인성 독서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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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진로를 정하지 못한 나, 비정상인가요?
최현정 | 팜파스 | 2019-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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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진로를 정하지 못한 나, 비정상인가요?
최현정 | 팜파스 | 2019-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 진로, 미래’를 생각하면 답답하기만 한
십 대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진로고민 상담소
십 대는 ‘진로’와 관련하여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까?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청소년과 성인을 고루고루 상담해온 최현정 저자는 그간 십 대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과 그들의 입장에서 답답해하는 고민들을 책에 담았다. 십 대들이 ‘진로’를 잘 설정해나가기 위해선 입시나 직업과 관련된 현실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그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갈등 또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십 대들이 알고 싶은 다양한 직업 세계와 진로를 정해가는 방법은 물론, 학교와 가정 내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위로하는 다독임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도, ‘잘하는 일’도
없는 것 같은데 진로를 꼭 정해야 하나요?
십 대들은 부모님과 친지, 선생님과 같은 어른들에게 자주 이런 질문을 받는다. “고등학교는 어디를 갈거니?”, “문과와 이과 중 어디를 선택할 거니?”, “어느 학과를 지원할 생각이니?”, “커서 뭘 하고 싶니?” 등등. 어른들 입장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질문이다. 그러나 원하고 꿈꾸는 방향이 명확하게 있다면 모를까, 이러한 질문을 들은 십 대들의 마음은 편하지 않다.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거나, 하고 싶은 일이 없다고, 대학에 꼭 가야 하냐고 말했다가는 어른들의 엄청난 잔소리와 우려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로’와 관련된 어른들의 질문은 물론, 진로 수업 또한 강요받는 느낌이 들어 부담스럽고 불편하다는 십 대들이 많다. 이제는 진로와 관련해서 그들에게 질문하기보다는, 오히려 십 대들의 질문에 먼저 귀 기울여야 할 때이다.
현실적인 진로 정보와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쓴
십 대들을 위한 응원과 다독임의 메시지!
청소년 시절, 진로를 잘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 그때 내린 결정이 성인이 된 이후 삶의 방향을 크게 좌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로에 대한 어른들의 의견이 십 대들이 원하고 꿈꾸는 상황과 정반대로 가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무조건 특성화고에 가야 한다고 부추기거나, 십 대들의 흥미와 재능과 상관없이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거나. 이러한 의견은 정작 그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이 책을 통해 십 대들은 스스로 지금 자신들의 고민을 되돌아보고, 자신들이 진짜로 궁금해왔던 진로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모모는 자신이 삶의 온전한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니? 혹시 모모의 삶에 누가 많이 개입하고 있니? 엄마 아빠, 혹은 선생님, 중요한 어른들? 아니면 힘 센 친구? 모모가 진로를 제대로 찾아가려면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만 더 만족스러울 거야. 누가 대신 살아주는 건 절대 아니라고. 진로의 방향을 잡고 기회가 왔을 때 택하거나 택하지 않거나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어야 하는 거지. 물론 모모 뜻대로 한다고 해서 모든 결정이 좋은 결과를 얻는 건 아니야. 그래서 어른들이 그렇게 말해. “네 생각이 다 옳은 건 아니야”라고. 왜일까? 내 인생 내가 뜻하는 대로 살겠다는데 왜 어른들은 막아설까? 어떤 결정을 하면 책임을 져야 하거든. 그래서 진로를 잡아가려면 ‘신중하게’ 해야 하는 거야.
-001. 진로가 뭐예요?
꿈을 엄한 곳에서 찾으면서 대단한 것을 이뤄야만 한다고 여기고 겁을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봐야 해. 꿈이 어마어마하게 거창해야 한다고 생각해 작고 아담한 꿈은 초라하다고 여기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해. 작은 꿈이 쌓여서 큰 꿈이 되기도 하고,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차곡차곡 쌓아가는 실력이 모모를 꿈에 닿게 해줄 거야.
그러니 어차피 안 될까 봐 포기하거나 너무 초라해서 부끄럽거나 생각하지 말 것! 삽질 좀 하면서 걸러져 나온 것들을 모모의 것으로 만들 것! 그러면 꿈 찾기는 가능해져.
-011. 꿈이 없는 사람이 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대학에 가지 않아도 자신만의 일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기는 해. 그러려면 자신만의 일을 뚜렷이 목표삼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정하고 일찍부터 노력해야 할 거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찍이 공기업이나 대기업으로 취업해서 돈을 벌기 시작하고, 원할 때 대학 공부를 하겠다는 목표를 갖는 모모들도 많거든. 만약 그런 자세와 마음가짐, 목표가 없다면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쌓는 안전장치로 대학을 선택할 수 있는 거야.
-049. 대학 가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지 않나요?
앞서 모모의 꿈과 미래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자고 강조했는데 이제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를 할지, 어떤 직업을 가질지를 고려해야 해. 좀 더 멀리 내다보고 진로와 직업을 생각하면서 전공을 택해야 하는데 다양한 전공 이름부터 알아봐야겠다.
우선 필요한 것은 모모가 하고 싶은 공부, 관심 분야에 대해 목록을 작성해보는 거야. 너무 깊게 생각하기보다 ‘음. 아! 맞아! 나 이런 것도 평소에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어!’ 떠오르는 것을 적는 게 중요해. 그 다음에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커리어넷 사이트를 들어가 보자. 직업 · 학과정보 페이지에 접속해서 관심 키워드를 적고 검색해보자고. 그러면 관련 전공이 아주 많이 나올 거야.
-050. 전공을 선택하려고 보니 고민이에요
살다보면 위기의 순간이 와서 힘들어질 때가 있을 거야. 굳게 약속하고 다짐했어도 힘들어질 수도 있어. 그 모습을 보면 부모님은 뭐라고 하실까? ‘내가 그럴 줄 알았다’라고 하실까. ‘그래도 네가 이겨낼 거라 믿는다’라고 하실까. 부모님의 반응이 어떻든 간에 모모의 선택 자체를 후회하거나 쉽게 포기하기는 어려울 거야. 왜냐하면 모모의 선택이니까. 그 선택에는 책임이 뒤따르니까.
모모가 정말 원하는 일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결정하기를 바란다. 샘은 응원해. 하지만 부모님의 응원을 받고자 한다면 그 직업을 통해 정말 만족하고 있고 모모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야만 할 거야. 그러려면 모모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고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나가야 해.
-069. 내가 하고 싶다는데 엄마는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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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
전진우 | 팜파스 | 2019-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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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
전진우 | 팜파스 | 2019-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따뜻한 손길과 위로를 기다리는 청소년을 위한 마음 치유 일러스트 에세이
혼자가 아니라는 따스함을 선사하는 책!
성적, 진로, 친구, 입시, 가족 등으로 스트레스는 잔뜩 받지만 해소할 곳 하나 없는 십 대들의 일과를 보면 어른들도 숨 막힌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스마트폰 게임과 SNS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려고 해도 잠시뿐, 무거운 마음은 어디 털어놓을 데가 없다. 어른보다 더 과한 스케줄로 지친 하루를 보내면서,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못한 채 고민과 스트레스를 차곡차곡 쌓아두기만 하는 십 대들. 어쩌면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책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는 그 얼굴에 터질 것 같은 감정과 말 못할 고민을 감춰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그런 십 대들의 좌절감과 복잡한 심정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을 공감하며, 마음을 치유해주는 일러스트 에세이다. 조언보다는 먼저 ‘공감’을, 문제 해결보다는 먼저 ‘위로’를 건네는 따뜻한 치유의 글과 함께, 말 못할 십 대들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감성적인 일러스트들이 책장 가득 펼쳐진다. 청소년들에게 자기 탐색에 대해 강조해온 저자는 강의와 강연 현장에서 만난 십 대들에게 직접 들은 고민과 문제들을 모았다. 이 책은 외로움, 불안감, 충동, 그리고 화와 같은 견디기 힘든 감정들에 대한 고민과 십 대들이 관심을 많이 두고 힘겨워하는 문제들에 대한 고백들로 구성되었다. 꿈, 미래, 관계, 학교생활, 집에서 관심 어린 손길과 도움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십 대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고 마음의 힘을 길러줄 책이 될 것이다.
사춘기라는 말로 다 담기에는 꽤 무겁고 커다란 십 대들의 고백
매일매일 고민중?
매일매일 자라는중!
이 책은 우리가 학교와 집, 그리고 나 혼자 고민해 왔던 많은 문제들을 끄집어 보여 준 것만 같다. 그에 대한 해답도 함께 찾아보고, 진학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공감이 되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이 책을 읽은 친구들도 자신이 혼자 끙끙 앓고 있던 고민들이 떠올라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 고명중학교 2학년 정현수
내 또래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법한 고민을 공감되는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서 쉽고 재미있었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도 여러 가지 예시를 들어서 이야기하는 것도 맘에 들었다. 책을 가볍게 읽으면서도 남는 교훈이 있어서 인상 깊은 책이다.
- 상봉중학교 3학년 서지현
이 책을 읽다 보면 공부와 입시가 최우선인 우리들의 현실에서 자신만의 색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 혼자만의 고민이라 생각했던 것들을 누군가 공감해 준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느낀 위로를 다른 청소년들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초월고등학교 1학년 손채은
“어디 있나요? 내 마음 둘 곳….”
차마 말 못했던 십 대들의 속마음을 전해 주는 따뜻한 치유의 일러스트 에세이
요즘 십 대들의 일과는 어른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성적과 스펙, 그리고 정보와 인맥만이 살 길이라고 외치는 세상에서 잠까지 줄여가며 공부를 해도, 미래는 불안해 보인다. 성적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친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은데, 입시라는 레이스에서 친구는 경쟁자일 뿐이다. 세상은 교실을 정글로 비유하고, 여전히 진로를 정하지 못했는데, 내 옆의 경쟁자인 친구는 벌써 정해서 저만치 앞에 뛰어가고 있다. 많이 부족한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마치 대놓고 낙오자가 될 것 같은 기분에 자신을 숨기기에 급급하는 십 대들.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책가방을 메고 학교를 가지만, 그들의 속마음만큼은 결코 괜찮지 않았다. 저자가 직접 들은 십 대들의 말 못했던 진짜 고민들은 ‘사춘기’라는 방황의 시기로 정리해버리기에는 매우 뼈아프고 심각했다.
전작 《십 대 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탐색이 십 대의 가장 중요한 할 일임을 강조했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의 치유 메시지를 남긴다. 이 책은 강의 현장에서 만난 십 대들이 직접 전해준 고민과 질문들로 구성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 상처와 불안정함, 지친 자신에 대한 다독임을 그림과 글로 묶었다. 집, 교실, 세상 어디에도 마음 둘 곳이 없다고 고백하는 지금의 십 대들이 겪는 좌절감과 복잡한 감정들을 하나하나 따스한 시선으로 살펴본다. 조언보다는 ‘공감’을, 문제해결보다는 ‘위로’를 먼저 건네는 글 속에서 청소년들은 누군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있다는 따뜻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투명한 물방울처럼 어느 색으로도 물들 수 있고, 어느 모양으로도 바뀔 수 있는 십 대의 가능성을 표현한 그림들이 책장 가득 펼쳐진다. 착하고 바르고 성공하기만을 바라는 어른들에게 차마 털어놓지 못했던 진짜 고민들을 저자의 일러스트가 대신해서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십 대들은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음을 알고, 마음의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혼자만의 고민 같지만 사실 이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십 대만을 위한 마음 치유 일러스트’
십 대들 스스로도 몰랐지만, 직접 털어놓은 십 대들은 속마음으로 다른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좀 더 다정한 시선으로 봐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흔히 급식충, 입시충, 중2병으로 청소년을 칭하는 요즘 세상에서, 그들을 좀 더 따뜻하게 봐주는 시선이 없는 것은 아닌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더 나아가 십 대들에게 “혼자만의 고민 같지만 그것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이야기해주며, 마음의 성장통을 외롭지 않게 경험하도록 만들어 준다.
저자는 십 대들이 오늘도 괜찮은 척하며 책가방을 메지만 실은 터질 것 같은 감정으로 위태롭고 힘겹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정했으면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힘겨움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이야기해준다. 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스스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일러준다. 저자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들은 또 하나의 치유의 메시지가 된다. 십 대의 고민과 문제들을 그려낸 아기자기한 물방울 일러스트는 자신을 탐색할 시간이 부족한 십 대들에게 스스로를 성찰해볼 수 있는 재미있고도 감성적인 매개가 되어 줄 것이다. ‘가장 처음 만나는 십 대만을 위한 마음 일러스트 에세이’로, 지치거나 힘겨울 때 스스로 지금의 고민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길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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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근대ㆍ현대편
송영심 | 글담 | 2019-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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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근대ㆍ현대편
송영심 | 글담 | 2019-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를 처음 배우는 ‘중학생을 위한 한 번에 끝내는 통합 역사’
한국사와 세계사가 어려워 손 놓고 있는 중학생 자녀들을 둔 학부모라면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기존에 배웠던 한국사와 방대한 세계사를 한 번에 공부할 수 있을까?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근대·현대 편』은 독자들의 큰 호응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고대·중세 편』의 후속작으로 3년 만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송영심 선생님이 역사를 좀 더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계속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탄생했다.
또한, 18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주요 사건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해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따로따로 알고 있던 한국사와 세계사의 개별 사건들이 같은 시대에 일어난 일이거나 서로 연관된 일이라는 사실을 한눈에 파악해 한국사와 세계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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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정치를 꼭 알아야 하나요
미리암 르보 달론 | 글담 | 2020-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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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정치를 꼭 알아야 하나요
미리암 르보 달론 | 글담 | 2020-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왜 우리가 골치 아픈 정치를 알아야 하나요?”
세계적인 정치철학자 미리암 할머니와 열네 살 손녀가 나눈
정치에 대한 짧고 깊은 대화!
세계적인 정치철학자 미리암 르보 달론이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치란 무엇인지, 청소년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준 책이다. 열네 살 사라는 미리암 할머니에게“왜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요?”라고 질문한다. 정치란 대체 무엇이고, 왜 청소년인 우리가 정치에 대해 알아야 할까? 우리가 정치를 공부하고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면 정치인은 왜 있는 걸까? 정치인이 아닌 사람들, 그리고 아직 투표도 할 수 없는 우리 청소년들은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미리암 할머니는 정치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학교에서 다수결로 결정하는 방식이나 투표로 반장을 뽑는 일, 친구를 사귀는 일이나 선생님에게 양해를 구하는 일까지도 모두 정치 활동이라는 것이다. 학교에서,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경험하는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는 정치의 기초를 배우는 것이다. 미리암 할머니는 폭넓은 역사, 정치, 철학 지식을 바탕으로 멀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옛날 이야기처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설명해 준다. 정치가 어렵고 복잡한 것,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직 정치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열네 살 사라와 세계적인 정치철학자 미리암 할머니가 정치에 대해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보면 정치란 무엇이고 왜 우리가 정치를 알아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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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최초의 책
이민항 | 자음과모음 | 2019-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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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최초의 책
이민항 | 자음과모음 | 2019-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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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숨바꼭질 끝에 찾은 최초의 책 선택받은 자만이 읽을 수 있다! ★★★★★ 수십만 부 이상 판매되며 청소년문학의 큰 성취로 평가받는 『시간을 파는 상점』을 시작으로 매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보인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이 8회를 맞았다. 이번 수상작은 이민항 작가의 장편소설 『최초의 책』이다. 작가는 200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인류가 처음 만들었다는 ‘최초의 책’과 이를 쫓는 사람들, 그리고 최초의 책을 매개로 역사가 만들어졌다는 상상력을 선보인다. 심사위원은 책이라는 ‘올드한 소재’로 미스터리와 시공간을 여행하는 판타지로 거듭나게 만든, 기존 청소년 문학에서 보기 드문 흥미롭고 신선한 작품이라며 호평했다. 이 소설은 페이크픽션이라는 장르적 성격을 띠고 있으면서 새로움과 도전을 요구하는 문학상의 성격에 잘 맞기에 선정되었다. 폐관을 앞둔 강원도의 어느 도서관에서 우연히 사서 선생님이 썼다는 책을 발견한 주인공 윤수가 책 속에 담긴 여러 시대를 넘나들며 자신의 꿈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아간다. 이 소설은 역사적 사실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실제 존재했던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바티칸 도서관, 그리고 주인공이 시간 여행을 하는 시기에 실존했던 인물인 토머스 모어나 에라스무스, 안토니우스 등이 등장한다. 『최초의 책』은 추리와 시공간 여행, 판타지와 교양지식 등 여러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어 독자는 게임을 하듯, 영화를 보듯, 추리소설을 읽듯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국내 최초의 도서관으로 이름난 풀잎도서관. 그러나 최근 미군 미사일 기지로 선정되어 풀잎도서관 일대는 폐쇄가 결정된다. 곧 폐쇄될 도서관 지하에서 책을 정리하던 윤수는 우연히 사서 선생님이 오래전에 썼다는 『위대한 도서관과 사라진 책』을 손에 넣는다. 이 책을 매개체로 윤수는 2000여 년 전인 BC 185년, 이집트 북쪽 끝에 있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으로 가게 되는데……. 윤수는 최초의 책을 찾고 자신이 살던 곳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사서를 꿈꾸는 열일곱 소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모험! 몇 해 전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와 단둘이 지내는 윤수는 풀잎도서관 사서 권영혜 선생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편이다. 자연스럽게 선생님처럼 멋진 사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어 보인다. 게다가 도서관 인근이 미사일 기지로 결정되면서 풀잎도서관은 폐관을 앞두고 있다. 폐허가 된 도서관에서 선생님을 도와 남은 책을 정리를 하던 중, 예전에 선생님이 썼다는 『위대한 도서관과 사라진 책』의 일부를 발견한다. 그러다가 책을 보관하려고 지었다는 ‘비밀의 방’에 들어서게 되고 그곳에서 ‘최초의 책’의 선택을 받아 책 속에 펼쳐진 과거로 여행을 하게 된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이탈리아의 로마와 베니스, 영국 런던을 옮겨 다니며 최초의 책을 찾아 목숨을 건 모험을 이어가던 윤수는 최초의 책을 좇아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강원도 산골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 앳된 소녀 권영혜를 마주하고 선생님도 과거에는 자신처럼 간절하게 꿈을 품었던 시기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윤수는 정말 중요한 것은 최초의 책 그 자체가 아닌,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자신의 쉼 없는 발걸음임을 깨닫게 된다. 윤수는 최초의 책이 보여주는 과거의 사건 속에서 갈등을 해결할 때마다 자신의 지난 경험을 떠올린다. 즉, 현재의 경험으로 과거의 상처와 의문을 해결해 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이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갈 원동력을 얻는다. 실제 사건과 허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생생하게 되살아난 미스터리! 최초의 책은 인류가 만든 최초의 책이자, 금단의 지식을 담고 있다고 전해지는 책이다. 스스로 의지를 지니고 있어 내용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누군가 숨바꼭질 끝에 책을 찾아내도 그는 책의 선택을 받아야 계속 읽어 나갈 수 있다. 최초의 책을 찾기 위해 과거 인물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갈 수도 있고, 과거 인물의 몸속에 들어가 다른 이야기를 펼쳐갈 수도 있다. 말하자면 최초의 책이 지닌 성질은 마치 보드게임의 룰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작품 속 여러 제약은 윤수에게 시련을 주지만 윤수는 이를 이겨내며 한껏 성장하고 이야기의 말미에 꿈에 대한 진정한 의미도 발견하게 된다. 소설은 실제 역사와 허구의 판타지를 인물과 사건 전반에 걸쳐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놓았다. 이런 궤에 맞추어 독자가 책 속의 모험에 실제 참여하는 느낌이 들도록 여러 장치 또한 배치하였다. 현재와 역사가 교차하는 혼돈 속에서 윤수는 진짜 자신에게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역사 속 사람들을 현재의 자신과 교차시키며 바라보고, 그 속에서 자신의 과거를 들여다본다. 최초의 책은 보는 만큼 보이는 소설이다. 독자는 이야기를 결말까지 빠르게 쭉 읽어 갈 수 있지만, 곳곳에 숨겨진 의미나 요소를 짚어가며 천천히 읽을 수도 있다. 파고들 만한 요소가 다양하게 숨겨져 있어 청소년 독자뿐만 아니라 역사 애호가, 서적 애호가, 도서관 사서, 역사학·문헌정보학 관련 종사자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기다려 온 제대로 쓴 엔터테인먼트 소설! “책, 도서관… 올드한 단어의 화려한 귀환!” 『최초의 책』은 새로움과 도전을 요구하는 청소년문학상의 성격에 잘 맞습니다. 이 작품은 추리, 시공간 여행, 판타지, 교양지식 등 여러 장르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책이라고 하면 지루하다며 진저리부터 치고 보는 청소년들의 편견을 깨기에 충분하리라 기대합니다. 독자는 게임을 하듯, 영화를 보듯, 추리소설을 읽듯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초의 책』은 이제까지 많은 청소년들이 기다려 온, 제대로 잘 쓴 엔터테인먼트 소설입니다. 주인공 윤수가 최초의 책을 찾는 과정에서 왜 도서관 사서가 되려고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았던 것처럼, 독자는 윤수와 함께 책 속으로의 여행을 하면서 자신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윤수가 과거로 들어가 자신을 지우고 새로운 인물이 되었듯, 독자는 책을 읽으며 윤수가 되고 또 다시 윤수가 되었던 인물도 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책』이 기존 청소년 문학의 틀을 깬 것처럼, 나아가 청소년 독자의 얼어붙은 내면의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되기를 바랍니다. 심사위원_이상권(소설가), 김혜정(소설가), 방민호(평론가,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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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태평양에서 고래찾기
강철호 | 치읓 | 2019-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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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태평양에서 고래찾기
강철호 | 치읓 | 2019-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의 ‘입시 전쟁’은 나날이 그 정도가 강력해지고 있다. 국내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오직 ‘수능’만을 바라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애쓰고 있다. 그러나 입학 정원은 언제나 입시 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레드오션’이다.
우여곡절 끝에 좋은 대학에 입학하더라도 현실은 냉정하기만 하다. 국내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를 졸업하고도 취업의 문턱을 쉽사리 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더 이상 ‘좋은 대학교 입학 = 취업의 지름길’이라는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
국내 입시가 갈수록 어려워지니 자연스레 해외로 눈길을 돌린다. 그러나 ‘유학’이라는 단어에 대부분은 비용과 외국어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을 시작으로, SAT, ACT 등 입시 전형이 ‘무조건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국 입시로부터 도망치듯 외국 유학을 결정하기도 한다. 그런데, 도망친 곳에는 천국이 없다.
저자는 한국인들이 좋은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이유는 물론, 수시로 급변하는 해외 입시 동향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우리에게 시작도 하기 전에 아이비리그까지 이기고 들어갈 수 있는 완벽한 ‘전략’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또한 평범하다 생각했던 과거는 독보적인 경력으로, 거듭되는 실패는 확실한 성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최고의 대학이 원하는 인재가 되는 방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시야를 한 발짝만 더 넓혀도 세상은 달라진다. 고개를 돌려보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그리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불확실한 가능성보다 항상 더 낫기에, 다가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 망설이지 말고 책 한 권에 유학, 입시 성공 노하우를 모두 담은 저자와 함께 전 세계의 무대, 태평양에서 고래의 등에 당당히 올라타자.
대한민국이라는 레드오션에서 벗어나라
수많은 학생들이 ‘저녁 있는 삶’을 꿈꾸며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자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그러나 청년 실업률이 최고조를 연일 갱신하는 요즘,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난에 전전긍긍하는 안타까운 청년들이 있는 반면, 어떤 학생들은 시야를 넓히고 조금 더 준비하여 훨씬 많은 기회를 얻는다. 한국의 내신 성적만이 입시의 유일한 대책이 아니란 것을 강조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유학 컨설팅으로 미국 아이비리그에 당당히 입성한 학생들이 어떤 준비를 했는지, 그렇게 진학한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에서는 어떤 교육을 하는지 공개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시야는 넓어질 것이고, 눈앞의 기회를 알아보고 붙잡을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알고 보면 두려울 것이 없다
저자는 “SAT는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과정으로 준비해 나간다면 누구든지 원하는 점수를 얻어 정복이 가능하다.”며 우리가 SAT를 어려워하는 결정적인 이유를 5가지로 압축해 설명하면서 그 해결책을 알려준다.
SAT는 전 세계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주는 시험이다. 그런데 누군가에겐 무엇보다 어렵고 두려운 시험이고, 누군가에겐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저자는 정확한 정보로 알맞은 준비를 하고 있다면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 확신과 진심을 독자에게 전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저자의 말처럼, “알고 보면 두려울 것이 없다.”
전 세계를 무대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오직 ‘수능’만을 위해 교육 받고 공부해왔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심각한 취업난을 극복하려면 ‘좋은 대학’에 입학해야만 한다는 강박으로,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가 혈안이 되어 ‘입시 맞춤형’ 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좁아진 시야 때문에 모르고 있을 뿐 세계는 넓고, 기회는 많다. “어디든, 어떤 방법으로든 유학을 가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라고 강력하게 말하는 저자는, 어떤 방향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더 나은 길을 찾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첫째, 이제 우리는 ‘세계는 하나’라고 이야기할 만큼, 많은 국가, 개인과 밀접한 삶을 살고 있다. 지금 당장 한 발짝 물러나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상냥하지도, 공평하지도 않은 현실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삼아 도약해야 한다.
둘째, 인생은 우리에게 매일 레몬을 던지고 있다. 누군가는 신 맛에 인상을 찌푸릴 때, 우리는 저자와 함께 달콤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연구에 따르면 인생의 모든 것에는 총량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 우리가 태어날 때 평생 심장 박동 수가 정해져 있는데 그 전에 암이나 교통사고로 죽을 뿐이라고 한다. 심지어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부터 성관계 횟수조차도 한 생애에는 총량이 있다고 하니, 마일리지를 많이 쓰신 분들은 이제 아껴 쓰시기를 바란다.
우리네 인생사에서 총량이 정해져 있는 것을 하나 더 들면. 바로 고생 총량의 법칙이다.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도 힘들고 기분 나쁜 말일 수도 있지만 삶에 있어서 이보다 더 확실한 룰이 있나 싶은 말이기도 하다.
수업시간 후에 다른 친구들은 편하게 놀고 쉬는데 남아서 공부하고 자습까지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학생들이 가끔 있다. 열심히 고생하며 공부한 시간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남들이 재밌게 놀고 편하게 쉴 때 노력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짓은 없을 것이다. 공부를 열심히 해도 당장 성적이 눈에 보이게 안 오를 수 있다. 내가 들인 노력이 마지 흐지부지 사라져 온데간데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다. 우리 인생은 길다면 아주 긴 시간이다. 그리고 인생에서 노력은 마치 작은 숟가락으로 욕조에 물을 채우는 일과 같다. 한 숟가락 한 숟가락 채우는 게 굉장히 지루해서 버겁고, 처음에는 별로 티도 안 날 수 있다. 하지만 이 욕조의 크기란 것이 무한대는 아니어서 내가 고생한 만큼 시간이 갈수록 물이 채워져 간다. 남들이 놀고 쉴 때 작은 숟가락이라도 들고 물을 옮겼다면 바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뿐 절대 사라지지는 않는다.
물론 가끔 커다란 ‘금수저’로 들이붓는 애들도 있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들이 대신 물을 퍼주는 애들도 보게 된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고생의 총량을 맞추지 못한 이들은 나중에라도 고생의 총량을 맞추게 된다. 그러니, 제발! 그런 것에 신경 쓰지 말기 바란다. 그냥 내 욕조에만 집중해서 꾸준히 한 숟가락씩 채우다 보면 어느 순간 온도까지 맞추고 거기 들어앉아 따뜻하게 반신욕 하는 날이 분명히 온다. 그런 날이 오면, 옆에서 고생하는 것을 보면서 미리 퍼 놓은 따뜻한 물에 향 좋은 입욕제라도 하나 풀어서 몸 담그고 즐겨도 좋다.
- 「고생 총량의 법칙」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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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 : 국제정치
김상훈 | 카시오페아 | 2019-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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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 : 국제정치
김상훈 | 카시오페아 | 2019-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독도와 동북공정, 세계의 영토분쟁과 자원전쟁
복잡한 국제정치를 스토리텔링으로 한눈에 읽는다! 2012년 교과과정 개정으로 역사 교육이 더욱 중요해졌고, 2018년 통합사회 개정으로 한국사와 세계사뿐 아니라 정치경제 사회문화의 과목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닌 통합적으로 깊이 있게 바라보는 안목이 특히 중요해졌다. 또한, 역사 분쟁이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는 지금 시기에, 균형 잡힌 역사의식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텔링, 학습에 도움되는 구성까지. 이 모든 것을 만족하는 책의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의 국제정치 편은 독자의 요청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이 사회과목 중에서도 가장 어려워하는 국제이슈, 예를 들면, 왜 일본은 독도를 자꾸만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일까, 중국이 고구려를 자기들 역사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왜 영토분쟁이 끊이지 않을까? 이 의문들은 모든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지만, 오래된 역사와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국제정치』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어려운 국제정치를 흥미롭게 풀면서, 동시에 다양한 견해를 덧붙여 스스로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사의 흐름을 세계사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여 한층 구체적이고 심도 있게 서술하여, 국제 감각을 잃지 않고 우리 역사에 대해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맥락으로 배우는 독도와 동북공정, 세계의 영토분쟁과 자원전쟁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달라지는 국제정치를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한다. 일본과의 독도 문제, 중국의 동북공정, 그 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토분쟁과 자원전쟁. 하루가 멀다고 신문을 장식하는 주제이지만 정작 그 이유와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관심을 두고 공부하려 해도 몇천 년 전부터 이어온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달라지는 국제간 역학관계를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국제정치』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잘 모르는 한국과 주변국과의 국제정치의 변화와 최신 국제이슈를 역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롭게 들려준다. 역사에 존재하는 원인과 결과를 따라가며 서술하고 이야기를 통해 개념을 설명하기 때문에 외우지 않고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다. 때로는 여러 나라로 갈라지고 때로는 하나로 뭉치며 이어진 한반도의 역사와 그에 따른 중국 일본과의 관계변화를 수직으로 생생하게 읽어낸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토분쟁과 자원전쟁을 수평으로 읽어내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며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한다. 청소년들이 읽어야만 하는 좋은 역사책도, 올바른 역사관을 강조한 책도 많다. 하지만 역사를 통해 현재의 삶을 생생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고, 교과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국제정치』는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서술하여 중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읽을 수 있는 통합사회책이다. 사진과 그림, 지도, 도표 등 더 강화된 시각 자료! 10대의 눈높이에 맞는 입체적인 구성! 각 장의 초입에는 ‘도와주세요’와 ‘통박사의 어드바이스’가 나온다. 실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학생의 입으로 말하고, ‘통박사의 어드바이스’ 부분에서는 그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기 위해서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광개토대왕의 전쟁터에서 대왕과 함께 중국과 싸움을 하면서 동북공정을 알게 되고, 안용복과 함께 독도의용대가 되어 일본의 독도분쟁에 분개하기도 한다. 세계의 영토분쟁과 자원전쟁을 알기 위해 조어도와 이어도에 얽힌 설화를 먼저 듣기도 한다. 이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국제정치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라도 저절로 국제정세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게 될 것이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더 들여다보기’와 ‘개념정리 알찬 복습’으로 학생들의 학습에 더욱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하였다. 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글솜씨의 저자는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국제관계를 맛깔나게 풀어냈다. 한국사, 세계사, 정치경제, 사회문화, 논술, 통으로 이해하고 통으로 끝낸다! 사회 포기자를 구원해 줄 희망의 스토리텔링 통합사회책 사회 공부의 시작이 개념을 아는 것! 그런데 개념은 어느 순간 갑자기 누군가의 머리에서 튀어나온 게 아니다. 개념 또한 역사의 산물이고, 역사를 알면 사회의 개념을 알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바탕으로 사회과목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회 과목 전반에 대한 고차원적이고 통합적인 학습을 하려면 세밀한 역사와 그 역사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현재는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지 등을 함께 익혀야 한다. 그러나 시중의 책들이 대부분 역사는 ‘통사’ 위주로, 사회는 개념 위주로 외우는 데에 편중되어 있어 각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갖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해 사회과목의 공부와 연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 정도를 평가하는 차원을 넘어 역사 속에서 일어난 굵직한 사건을 바탕으로, 그 사건이 갖는 시대적 의미, 그 사건이 후대에 미친 영향, 동시대에 일어난 세계사의 유사한 사건으로 총체적으로 파악하도록 돕는 심층 통합사회책이다. 예를 들면 수직적으로는 그 사건이 일어나게 된 역사적인 연원을 살피고 현대 속에서 그 사건이 갖는 유효성을 보여주며 수평적으로는 세계사와의 연결점 등을 드러낸다. 책의 콘텐츠는 모두 중학교 국사와 사회, 도덕 교과서에 수록된 것을 기반으로 한다. 교과 수업과 연계시키기 위해서다. 모든 개념어는 그 개념이 나오게 된 역사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와 같은 구조를 통해 학생들은 폭넓은 시각에서 재미있게 사회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역사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단순한 역사서를 넘어 인문과 철학, 사회탐구 등 모든 영역을 포함한 ‘통합 사회 학습서’로서 역할을 하는 신개념 사회교양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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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 : 정치와 법
김상훈 | 카시오페아 | 2019-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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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 : 정치와 법
김상훈 | 카시오페아 | 2019-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사, 세계사, 정치경제, 사회문화, 논술이 한 손에 잡히는 신개념 사회교양서
2018년이 오기 전에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통합사회책! 교육부가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창조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제기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한 주요 정책 내용은 바로 ‘문·이과 통합형 교과교육과정 재구조화’이다. 지금 초등 6학년이 고등학생이 되는 2018년부터 정치, 경제, 지리와 같은 사회과목은 통합사회로 바뀌게 된다. 이로써 문과와 이과의 구분 없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힘, 정치와 경제의 개념이 왜 나왔는지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력이 필요해졌다. 가뜩이나 사회과목을 어려워하고,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아예 손을 못 대거나 사회과목을 포기하는 학생들에게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 따로 없다. 문제는 통합적인 스토리텔링이다! 한국사, 세계사, 정치경제 사회문화, 논술까지. 모든 과목을 따로따로 배우면서 이해도 안 되는 개념어를 무조건 외우는 것만으로는 사설 한 토막 읽어내기도 쉽지 않다. 학생들이 사회과목을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조건 외우는 과목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과서의 모든 고유명사에 까만 동그라미를 쳐대도 개념이 그냥 외워지진 않는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맥락을 알면 개념은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기 마련이다. 쉽고 재미있게 사회과목을 통합적으로 익힐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는 이런 고민에 속 시원한 답을 준다. 모든 중학교의 국사, 사회, 도덕 교과서를 바탕으로 핵심 내용 정리 사회 포기자를 구원해 줄 희망의 스토리텔링 통합사회책 ● 인터넷 강의를 틀어놓고 멍하게 있다가 게임하는 학생 ● 역사책의 ‘인류의 탄생’ 부분만 까맣고 이후는 새 책처럼 깨끗한 학생 ● ‘민주주의’ ‘삼권분립’ 이야기만 나오면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학생 ● 수학보다 사회가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 ● ‘사회 과목 포기한다고 큰일 나겠어?’라고 생각하는 학생 ● 사회 과목은 무조건 외우는 거로 생각하는 학생 ● 교과서는 실제의 삶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 이 책은 이런 학생들을 위한 책이다. 사회 공부의 시작이 개념을 아는 것! 그런데 개념은 어느 순간 갑자기 누군가의 머리에서 튀어나온 게 아니다. 개념 또한 역사의 산물이고, 역사를 알면 사회의 개념을 알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바탕으로 사회과목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회 과목 전반에 대한 고차원적이고 통합적인 학습을 하려면 세밀한 역사와 그 역사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현재는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지 등을 함께 익혀야 한다. 이 책은 역사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단순한 역사서를 넘어 인문과 철학, 사회탐구 등 모든 영역을 포함한 ‘통합 사회 학습서’로서 역할을 하는 신개념 사회교양서이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통합사회 맥락으로 이해하는 수직적이고 수평적인 중학 사회 익히기 사회통합 과목 연계와 더불어 수능 시험에 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편입되면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시중의 책들이 대부분 역사는 ‘통사’ 위주로, 사회는 개념 위주로 외우는 데에 편중되어 있어 각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갖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 정도를 평가하는 차원을 넘어 역사 속에서 일어난 굵직한 사건을 바탕으로, 그 사건이 갖는 시대적 의미, 그 사건이 후대에 미친 영향, 동시대에 일어난 세계사의 유사한 사건으로 총체적으로 파악하도록 돕는 심층 통합사회책이다. 예를 들면 수직적으로는 그 사건이 일어나게 된 역사적인 연원을 살피고 현대 속에서 그 사건이 갖는 유효성을 보여주며 수평적으로는 세계사와의 연결점 등을 드러낸다. 책의 콘텐츠는 모두 중학교 국사와 사회, 도덕 교과서에 수록된 것을 기반으로 한다. 교과 수업과 연계시키기 위해서다. 예를 들면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나온 ‘민주주의’를 설명하기 위해 수직적으로는 고조선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을 다루고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에 대해 말한다. 수평적으로는 그리스 로마부터 미국과 러시아 등 민주주의의 발달 역사를 다루고, 민주주의의 정치 형태로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를 설명한다. 이와 같은 이야기 구조를 통해 학생들은 폭넓은 시각에서 재미있게 사회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총 50여 개의 사진과 그림, 지도, 도와주세요, 통박사의 어드바이스, 더 들여다보기와 개념 정리 등의 중학생 눈높이에 맞는 입체적 구성 각 장의 처음에 ‘도와주세요’ 코너에는 생들이 어려워하는 각 장의 기본개념들에 관해 물어본다. 이에 대한 답으로 통박사의 어드바이스에서는 각 장에서 배워야 할 핵심논점들을 설명해준다. 각 장의 주제에 따라 역사 속의 배경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으면서 각 과목의 범위를 넘나든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더 들여다보기’를 통해 중요 사건과 배경지식을 다시 한 번 설명해주고, ‘개념정리 알찬 복습’ 코너에서는 중요개념들을 다시 정리해준다. 총 50여 개의 사진과 그림, 지도 등으로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 책 속에서 사회 공부의 시작은 개념을 아는 거야. 개념은 어느 순간 갑자기 누군가의 머리에서 튀어나온 게 아니란다. 우리가 살아온 시간의 흐름이 역사라면, 개념 또한 역사의 산물이고, 역사를 알면 사회의 개념을 알 수 있게 되지. 사회 이야기가 아니라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하렴. 이야기를 듣다 보면 사회의 개념에 대해 알 수 있을 거야. 민주주의는 아주 오래전, 고대 그리스 폴리스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단다. 하지만 그 시대의 민주정치는 지금과는 크게 달랐어. 하지만 걱정할 건 없어. 영국, 프랑스, 미국의 근대 민주정치 발달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민주주의와 민주정치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너 자신을 발견할 거야. 자, 이 통박사를 믿고 출발해 볼까? _〈민주주의의 발달 역사〉 중에서 요즘 친구들이 다니는 학교를 떠올려봐. 학교 전체를 대표하는 학교 회장이 있어. 그 회장이 1학년 2반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어? 2학년 4반에서 어떤 일을 추진하고 있는지, 3학년 3반에서 학급비로 뭘 하려 하는지 알 수 있어? 아니야. 학교 회장은 학교 전체의 일을 주로 맡아. 각 학급에는 이와 별도로 학급회장이 있어. 그 학급에 대해서는 학교 회장보다는 학급회장이 훨씬 자세히 알고 있겠지? 지방자치가 바로 이런 거야. 지방별로 작은 정부를 만들어 그 지방에 맞는 사업을 행하는 거지. 이 지방자치는 민주주의를 시행하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야. 그래서 ‘풀뿌리’ 민주주의라고도 한단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곁들여가면서 지방자치에 대해 확실히 설명해 줄게. _〈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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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한권으로 끝내는 중학 수학 개념 83
하지연 | 동아엠앤비 | 2019-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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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한권으로 끝내는 중학 수학 개념 83
하지연 | 동아엠앤비 | 2019-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귀여운 만화로 각 주제를 소개
귀여운 만화로 각 주제를 소개하고, 각 주제별 개념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줘 중학수학의 흐름을 잡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용어와 기호의 기원과 어원 설명
아주 기초적인 용어와 기호까지도 그 기원과 어원을 설명하여 편하게 용어, 기호, 문자를 익힐 수 있게 하였다. 공식과 정의는 따로 정리하여 쉽게 기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쉬운 만화로 한 번 더 설명하여 다지기
많은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개념이나 틀리는 쉬운 개념, 꼭 기억해야 하는 개념은 만화로 구성하여 확실히 짚고 넘어가게 구성하였다.
주제와 관련된 수학자 소개
12개의 주제 설명이 끝날 때마다 주제와 관련된 수학자의 이야기를 실어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를 대비하는 필수 개념서
수학 문제가 서술과 논술 위주로 바뀌어 감에 따라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다지지 못하면 말이나 글로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라 믿는다.
- 손은영 학부모, 북서울중학교 2학년 장지석 학생
수학 때문에 답답했던 가슴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책
무조건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학은 이제 그만! 책을 읽듯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원리가 이해되는 중학 수학 개념서. 수학에서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사는 학생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 이정향 학부모, 기안중학교 2학년 김승아 학생
재미를 더한 탁월한 중학수학 예습교재
매력만점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일러스트 덕분에 수학 개념의 이해가 쏙쏙.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점점 어렵다는 초등학생 딸아이의 중학수학 예습교재로 망설임 없이 선택하고 싶은 책이다.
- 서희경 학부모, 남양 마석초등학교 6학년 황재윤 학생
수학이 어렵다고? 이 책이 해답!
책상 앞에 두고 언제든지 수학 개념을 찾아 이해할 수 있는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개념83》이 있다면 더 이상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에요.
- 양수경 학부모, 서울 삼전초등학교 6학년 서형석 학생
방대한 내용과 치밀한 구성의 완벽한 조화
이 책은 자연수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삼각비까지 중학교 1, 2, 3학년의 수학 개념을 총망라하였다. 그만큼 많은 내용이 담겨 있고 유익하다. 내용은 크게 대수 부분과 기하 부분으로 나뉘는데 책의 순서를 대수와 기하 순, 학년별 순으로 나눈 것은 참 좋은 배치라고 생각된다. 수학 개념도 이 책만 있다면 별거 아니다.
- 유선재 학부모, 창동중학교 2학년 최상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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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합격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공부합니다
이원엽 | 다산에듀 | 2020-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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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합격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공부합니다
이원엽 | 다산에듀 | 2020-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부법이 단순해질수록 합격에 가까워진다!”
3개월 만에 4등급에서 1등급, 6개월 만에 의대 합격한 공부법 공개
사교육, 최신 교재 등에 집착하며 공부를 복잡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합격하는 수험생들은 오히려 단순하게 공부한다. 모든 공부는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투입해서 효율적으로 끝내야 한다. 즉 합격은 공부법의 ‘단순함’이 결정한다. 게임에만 푹 빠져 be 동사도 모르던 저자는 첫 수능의 실패 이후 뒤이어 도전한 재수에서 하루 15시간 이상 공부에 매달렸음에도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다. 공부법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은 그는 교과서에 기반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반드시 답을 찾는 ‘생각 공부법’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단 6개월 만에 의대 합격을 이뤄냈다. 누구나 도전하여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의 법칙을 총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그가 말하는 공부의 비결인 ‘단순함’은 세 가지 원칙을 따른다. 첫째, IQ, 과외 등 특별한 커리큘럼 없이 교과서를 보고 질문을 떠올리는 것. 둘째, 무조건 채우기보다 약점을 파악해 이를 보완하는 것. 셋째, 긴 시간이 아니라 짧은 시간에 최대한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 이 세 원칙을 바탕으로 합격으로 가는 단순한 5단계 생각 공부법을 구체화하여 제시한다. 결국 공부는 단순하게 할수록 합격에 가까워진다는 진리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공부법과 공부 마인드를 깨닫지 못한 채 무의미한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는 수험생들이 무조건 합격하도록 이끄는 길잡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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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0대에게 권하는 역사
김한종 | 글담 | 2019-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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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0대에게 권하는 역사
김한종 | 글담 | 2019-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모르는 청소년에게 역사 공부의 가치를 알려주는 책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첫 장에는 ‘역사란 무엇인가?’,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가?’라는 설명이 나옵니다. 역사의 정의와 역사 공부의 목적을 알려주기 위해서지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청소년 여러분에게는 어렵고 따분하기만 합니다. 이 책의 지은이 김한종 교수는 교단에서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가르쳤고, 지금은 대학 강단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그 경험을 통해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이런 청소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그 마음을 담아 『10대에게 권하는 역사』를 썼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역사적 사실’이 담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역사를 배우는 마음가짐은 어때야 하는지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역사 공부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사회적 안목을 키우는 역사서
역사는 ‘지난날 인간의 삶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역사가 카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역사는 사회 현실과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이해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것을 하나의 연결고리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교과서 왜곡, 일본군 위안부 합의, 역사 왜곡으로 치달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최근 논쟁이 되었던 ‘역사 교과서 국정화’까지, ‘역사 문제’만으로 구별 지을 수 없을 만큼 이 모든 이슈들이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10대에게 권하는 역사』에는 이렇듯 역사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역사를 이해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옵니다. 지은이 김한종 교수는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 역사의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배우는 역사’와 더불어 ‘느끼는 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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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The Slim 구문독해
다락원 M 분석틀, Jennifer Shim 감수 | 다락원 | 2018-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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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The Slim 구문독해
다락원 M 분석틀, Jennifer Shim 감수 | 다락원 | 2018-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쉬운 수능 영어 시대에 딱 맞는 The Slim 시리즈
불필요한 건 쫙 빼고 뼈대는 확실하게 세우고 나만의 학습 Frame을 완성한다.
1. 수많은 데이터를 엄선해서 뽑은 문장들로 기출 필수 구문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습니다.
2. 간단한 문장을 통해 앞서 학습한 필수 구문을 문장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3. 필수 구문들을 독해에 적용할 수 있도록 4문항의 Real Test 문제를 구성했습니다.
4. 다양한 구문들이 골고루 포함된 Final Test를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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