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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연령별분류
[연령별분류] 진로를 정하지 못한 나, 비정상인가요?
최현정 | 팜파스 | 2019-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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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진로, 미래’를 생각하면 답답하기만 한 십 대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진로고민 상담소 십 대는 ‘진로’와 관련하여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까?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청소년과 성인을 고루고루 상담해온 최현정 저자는 그간 십 대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과 그들의 입장에서 답답해하는 고민들을 책에 담았다. 십 대들이 ‘진로’를 잘 설정해나가기 위해선 입시나 직업과 관련된 현실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그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갈등 또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십 대들이 알고 싶은 다양한 직업 세계와 진로를 정해가는 방법은 물론, 학교와 가정 내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위로하는 다독임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도, ‘잘하는 일’도 없는 것 같은데 진로를 꼭 정해야 하나요? 십 대들은 부모님과 친지, 선생님과 같은 어른들에게 자주 이런 질문을 받는다. “고등학교는 어디를 갈거니?”, “문과와 이과 중 어디를 선택할 거니?”, “어느 학과를 지원할 생각이니?”, “커서 뭘 하고 싶니?” 등등. 어른들 입장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질문이다. 그러나 원하고 꿈꾸는 방향이 명확하게 있다면 모를까, 이러한 질문을 들은 십 대들의 마음은 편하지 않다.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거나, 하고 싶은 일이 없다고, 대학에 꼭 가야 하냐고 말했다가는 어른들의 엄청난 잔소리와 우려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로’와 관련된 어른들의 질문은 물론, 진로 수업 또한 강요받는 느낌이 들어 부담스럽고 불편하다는 십 대들이 많다. 이제는 진로와 관련해서 그들에게 질문하기보다는, 오히려 십 대들의 질문에 먼저 귀 기울여야 할 때이다. 현실적인 진로 정보와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쓴 십 대들을 위한 응원과 다독임의 메시지! 청소년 시절, 진로를 잘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 그때 내린 결정이 성인이 된 이후 삶의 방향을 크게 좌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로에 대한 어른들의 의견이 십 대들이 원하고 꿈꾸는 상황과 정반대로 가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무조건 특성화고에 가야 한다고 부추기거나, 십 대들의 흥미와 재능과 상관없이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거나. 이러한 의견은 정작 그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이 책을 통해 십 대들은 스스로 지금 자신들의 고민을 되돌아보고, 자신들이 진짜로 궁금해왔던 진로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모모는 자신이 삶의 온전한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니? 혹시 모모의 삶에 누가 많이 개입하고 있니? 엄마 아빠, 혹은 선생님, 중요한 어른들? 아니면 힘 센 친구? 모모가 진로를 제대로 찾아가려면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만 더 만족스러울 거야. 누가 대신 살아주는 건 절대 아니라고. 진로의 방향을 잡고 기회가 왔을 때 택하거나 택하지 않거나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어야 하는 거지. 물론 모모 뜻대로 한다고 해서 모든 결정이 좋은 결과를 얻는 건 아니야. 그래서 어른들이 그렇게 말해. “네 생각이 다 옳은 건 아니야”라고. 왜일까? 내 인생 내가 뜻하는 대로 살겠다는데 왜 어른들은 막아설까? 어떤 결정을 하면 책임을 져야 하거든. 그래서 진로를 잡아가려면 ‘신중하게’ 해야 하는 거야. -001. 진로가 뭐예요? 꿈을 엄한 곳에서 찾으면서 대단한 것을 이뤄야만 한다고 여기고 겁을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봐야 해. 꿈이 어마어마하게 거창해야 한다고 생각해 작고 아담한 꿈은 초라하다고 여기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해. 작은 꿈이 쌓여서 큰 꿈이 되기도 하고,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차곡차곡 쌓아가는 실력이 모모를 꿈에 닿게 해줄 거야. 그러니 어차피 안 될까 봐 포기하거나 너무 초라해서 부끄럽거나 생각하지 말 것! 삽질 좀 하면서 걸러져 나온 것들을 모모의 것으로 만들 것! 그러면 꿈 찾기는 가능해져. -011. 꿈이 없는 사람이 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대학에 가지 않아도 자신만의 일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기는 해. 그러려면 자신만의 일을 뚜렷이 목표삼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정하고 일찍부터 노력해야 할 거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찍이 공기업이나 대기업으로 취업해서 돈을 벌기 시작하고, 원할 때 대학 공부를 하겠다는 목표를 갖는 모모들도 많거든. 만약 그런 자세와 마음가짐, 목표가 없다면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쌓는 안전장치로 대학을 선택할 수 있는 거야. -049. 대학 가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지 않나요? 앞서 모모의 꿈과 미래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자고 강조했는데 이제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를 할지, 어떤 직업을 가질지를 고려해야 해. 좀 더 멀리 내다보고 진로와 직업을 생각하면서 전공을 택해야 하는데 다양한 전공 이름부터 알아봐야겠다. 우선 필요한 것은 모모가 하고 싶은 공부, 관심 분야에 대해 목록을 작성해보는 거야. 너무 깊게 생각하기보다 ‘음. 아! 맞아! 나 이런 것도 평소에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어!’ 떠오르는 것을 적는 게 중요해. 그 다음에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커리어넷 사이트를 들어가 보자. 직업 · 학과정보 페이지에 접속해서 관심 키워드를 적고 검색해보자고. 그러면 관련 전공이 아주 많이 나올 거야. -050. 전공을 선택하려고 보니 고민이에요 살다보면 위기의 순간이 와서 힘들어질 때가 있을 거야. 굳게 약속하고 다짐했어도 힘들어질 수도 있어. 그 모습을 보면 부모님은 뭐라고 하실까? ‘내가 그럴 줄 알았다’라고 하실까. ‘그래도 네가 이겨낼 거라 믿는다’라고 하실까. 부모님의 반응이 어떻든 간에 모모의 선택 자체를 후회하거나 쉽게 포기하기는 어려울 거야. 왜냐하면 모모의 선택이니까. 그 선택에는 책임이 뒤따르니까. 모모가 정말 원하는 일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결정하기를 바란다. 샘은 응원해. 하지만 부모님의 응원을 받고자 한다면 그 직업을 통해 정말 만족하고 있고 모모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야만 할 거야. 그러려면 모모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고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나가야 해. -069. 내가 하고 싶다는데 엄마는 말려요

  • 희망샘 최현정 어릴 적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직업적 편견 때문에 진로방황을 하던 중,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할까’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보기로 마음먹고 심리학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과 고민을 덜어주는 삶을 살고 싶어졌고, 특히 진로 고민을 나누며 개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싶은 꿈을 가졌습니다. 그리하여 커리어 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강의와 상담을 하며 다양한 사람에게 진로정보를 주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희망샘은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상담하면서 세상의 모든 고민을 나누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저서로는 〈직장인 사춘기 고민 상담소〉, 〈직장인, 행복에 희망을 걸다〉가 있으며 커리어와 심리 관련 블로그(wcareer.blog.me)를 운영 중입니다.

  • Part 01. 내 진로는 어떻게 알아가야 하나요? - “내가 정말 알고 싶은 진로 이야기” 001. 진로가 뭐예요? 002. 헷갈려요. 꿈, 비전, 목표 이런 거요 003. 왜 어른들은 꿈과 진로를 강요하나요? 004. 진로교육 많이 참여해봤지만 별로 도움 되지 않아요 005. 진로를 꼭 지금 정해야 해요? 006. 진로는 언제부터 준비하면 되나요? 007. 진로를 정했다가 중간에 마음이 바뀌면 어떻게 해요? 008. 꿈이 생겼어요. 하지만 그 꿈을 이룰 자신이 없어요 009.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010. 스타가 되고 싶어요 011. 꿈이 없는 사람이 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012. 적성을 찾고 싶어요 013. 나는 정말 잘 하는 게 하나도 없는데요? 014. 어떻게 재능을 키우나요? 015. 심리검사 결과가 엉뚱하게 나왔어요 016. 적성과 흥미가 다르니 헷갈려요 017. 좋아하는 일을 먼저? 잘하는 일을 먼저? 018. 전 하고 싶은 게 없어요 019.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이 달라요 020. 하고 싶은 게 많은데 꼭 직업 하나를 정해야 하나요? 021. 살면서 직업은 몇 번이나 바뀌나요? 022. 창직이 뭐예요? 023.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 싶어요 024. 유망한 직업을 알고 싶어요 025. 진로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026. 직업정보나 진로정보는 어디서 구하나요? 027. 돈을 많이 벌려면 어떻게 해요? 028.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은데요 029. 진로 관련 책만 보면 졸려요 030. 천직을 어떻게 발견하나요? Part 02. 미래를 위해 무얼 준비해야 하나요? - “학교생활, 공부, 입시! 어렵기만 하다구!” 031.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032. 어떤 과목은 정말 공부하기 싫어요 033. 수업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요 034. 공부 계획을 세워봐도 뜻대로 되지 않아요 035. 공부습관이 안 들어요 036. 시험이 너무 두려워요 037. 수행평가는 정말 짜증 나요 038.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왜 성적이 안 오르죠? 039.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요 040. 벼락치기가 일상이에요 041. 어떤 학원을 가야 하나요? 042. 게임 생각 때문에 공부는 항상 뒷전이에요 043. 고등학교에 가면 공부가 더 어려워지겠죠? 044.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 고등학교, 어디를 선택해야 하죠? 045. 학년별로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요? 046. 대학의 종류를 알려주세요 047.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대학 졸업장을 얻을 수 있어요? 048. 성적이 안 좋지만 좋은 대학은 가고 싶어요 049. 대학 가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지 않나요? 050. 전공을 선택하려고 보니 고민이에요 051.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선택해야 구직에 유리하겠죠? 052. 교육제도가 너무 자주 바뀌어요 053. 반에서 꼴찌예요 054. 좀 더 노력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잘 안돼요 055. 학교 가기 싫어요. 그냥 자퇴할까 봐요 056. 학교에서 존재감이 없어요 057. 자유학기제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058. 학교생활기록부에 출결이 엉망이에요 059. 모범생으로 사는 것도 숨 막혀요 060.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애들만 예뻐해요 Part 03. 저는 정말 고민이 많아요 - “성장하기 위해선, 나를 위한 다독임이 필요해!” 061. 부모님이 저를 안 믿어주세요 062. 엄마는 죽었다 깨도 내 마음 몰라요 063. 엄마아빠는 저한테 관심이 없어요 064. 잔소리는 지긋지긋해요 065.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요 066. 간섭받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는데 잘못인가요? 067.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커요 068. 형제(자매)에게 열등감을 느껴요 069. 내가 하고 싶다는데 엄마는 말려요 070. 지금의 고민을 나눌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071.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죠? 072. 저는 내성적이라 직업을 갖기 어려울 거예요 073. 왜 어른들은 내 생각을 무시하나요? 074. 정말 저는 중독됐을까요? 075. 저는 눈치를 너무 많이 봐요 076. 저는 정말 중2병일까요? 077.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나요? 078. 괜찮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요? 079. 꿈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080. 원하는 직업을 가지면 행복할까요? 081. 인정받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받고 싶어요 082. 이제 뭔가를 다시 시작하기에 늦었어요 083.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 084. 미래요? 어떻게든 되겠죠! 085. 운명은 결정되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