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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울 도심 속 숨겨진 보물찾기2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4-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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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울 도심 속 숨겨진 보물찾기2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4-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울 도심 속에 있는 다양한 문화재를 찾아 떠나는 기행으로 다음과 같이 10개의 테마로 구성되었습니다. 1)전곶교, 2)수표교, 3)삼전도비, 4)낙천정, 5)망원정, 6)황학정, 7)효사정, 8)각심재, 9)소악루, 10)약사사 삼층석탑 등에 대한 최신 사진과 더불어 각 테마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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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선비의 향기! 안동문화재를 담다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5-0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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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선비의 향기! 안동문화재를 담다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5-0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라에 충성하고 백성을 사랑했던 선비들의 향기가 절절하게 묻어 있는 안동 문화재들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기개높은 선비들의 혼이 그대로 남아 있는 안동. 그 안에서 살다 간, 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았으며, 다음과 같이 10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법흥사지칠층전탑과 고성이씨 탑동종택, 2)옥동 삼층석탑, 3)안동 석빙고, 4)월영대와 선성현객사, 5)안동향교, 6)도산서원 전교당, 7)병산서원 만대루, 8)하회마을 양진당, 9)임청각, 10)퇴계종택과 묘역 등으로 되어 있으며, 사진과 더불어 각 테마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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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알기 쉬운 가정의례
김희자 | 이담Books | 2017-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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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알기 쉬운 가정의례
김희자 | 이담Books | 2017-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통의례를 바르게 이해하고 현대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정리한 책이다. 전통의례에 관한 부분은 이재의 〈사례편람〉을 근거로 하였고, 현대의 가정의례는 ‘건전가정의례준칙’을 바탕으로 하는 등 여러 문헌을 참고하여 가정의례의 절차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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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존 듀이 | 페이퍼문(PAPER MOON)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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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존 듀이 | 페이퍼문(PAPER MOON)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존 듀이의 철학서를 영어로!
존 듀이는 실용주의 철학에 있어 주요한 인물 중 하나였고 기능심리학의 창시자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잘 알려진 사회 참여 지식인이었던 그는 또한 진보주의 교육과 진보주의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었다. 비록 듀이는 그의 교육에 대한 저서로 가장 유명하지만, 그는 인식론, 형이상학, 미학, 예술, 논리, 사회이론, 윤리를 포함하는 많은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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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것이 진짜 일본이다
유정래 | 세나북스 | 2016-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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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것이 진짜 일본이다
유정래 | 세나북스 | 2016-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열흘이면 떨어지는 벚꽃의 화려함과 허무함을 사랑하고
짙은 가부키 화장 속에 표정을 감췄던 ‘진짜’ 일본을 만나다
이 책은 늦은 나이에 꿈을 품고 일본으로 떠났던 한 남자가 일본에서 맨몸으로 경험했던 일본 그리고 일본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만학도였던 저자는 으리으리한 직함이나 엄청난 경력을 가지지는 못했다. 그렇기 때문인지 일본 역시 꾸밈없이 그에게 자신의 민낯을 드러낸다. 뉴스나 쇼 프로에서처럼 포장되거나 어느 한쪽 면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또 그래서 더 적나라한 일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하겠다.
저자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어떤 판단이나 지침을 내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과거, 현재를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인지 우리 눈으로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한다. 저자는 바로 그 눈을 독자들에게 빌려주고자 한다. 어떻다더라, 하는 풍문이나 방송에서 나온 모습이 아닌 옆집에 사는 일본 할아버지, 펜팔 친구였던 일본 여인 등 직접 경험한 일을 글로 풀어냈기에 생생한 일본을 만날 수 있다.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 알고 그들을 어떻게 대할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몫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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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글쓰기 :도서관에서 만난, 만권의 책이 선사해 준
김병완 | 북씽크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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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글쓰기 :도서관에서 만난, 만권의 책이 선사해 준
김병완 | 북씽크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저자가 잘나가던 삼성이란 대기업을 무작정 그만두고 부산에 내려와 3년 동안 책에 빠져 책과 함께 동고동락한 결과 상상을 초월한 1만권이란 책을 읽고, 저절로 책을 쓰게 된 비결, 즉 2년도 안 되어 30여 권의 책을 내고, 그 중 일부는 베스트셀러가 되고, 중국어와 일본어판을 발행하게 된 나름의 글쓰기 비법과 어떻게 하면 창조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지 저자만이 터득한 비법을 낱낱이 독자들에게 전수한다.
저자는 과감히 말한다. 글쓰기를 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오직 글쓰기의 즐거움에 빠져라”
과연 어떻게 해서
기적과 같은 일들이 벌어진 것일까?
그 비밀을 이 책에서 밝히고자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다른 글쓰기 책과 다르다.
만 권의 책은 글쓰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리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한없이 누리게 되자 한순간 인생이 기적처럼 바뀌었다.
속박과 구속이 되고, 수단과 방법이 되는 세상적인 글쓰기의 세계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기쁨을 한없이 누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내면적인 글쓰기의 세계로 들어와 보시기를 바란다.
글쓰기의 즐거움을 통해 자신이 힐링이 되고, 성장하고, 도약할 뿐만 아니라 인생 그 자체의 질과 격이 한없이 상승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인생을 살게 되는 참된 글쓰기의 세계로 당신을 인도하는 이 책을 당신에게 선사하고 싶다.
저자는 과감히 말한다.
“‘글쓰기’는 생존하고, 추구하고, 극복하고, 이겨내고, 성공하고, 무엇보다 행복해지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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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중국, 일본 그리고 미국
존 듀이 | 페이퍼문(PAPER MOON)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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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중국, 일본 그리고 미국
존 듀이 | 페이퍼문(PAPER MOON)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존 듀이의 철학서를 영어로!
존 듀이는 실용주의 철학에 있어 주요한 인물 중 하나였고 기능심리학의 창시자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잘 알려진 사회 참여 지식인이었던 그는 또한 진보주의 교육과 진보주의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었다. 비록 듀이는 그의 교육에 대한 저서로 가장 유명하지만, 그는 인식론, 형이상학, 미학, 예술, 논리, 사회이론, 윤리를 포함하는 많은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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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진짜? 가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본 음식 이야기
타무라 코지 | 어문학사 | 2015-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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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진짜? 가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본 음식 이야기
타무라 코지 | 어문학사 | 2015-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진짜? 가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본 음식 이야기]는 일본식량신문사의 상근감사인 타무라 코지가 일반인이 모르는 일본 음식 식재료의 비밀과 다양한 일본 음식 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음식 재료를 대신하여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저렴한 재료를 이용한 가공 식품, 카피 식품, 다이어트 열풍으로 주목받는 식품, 재난, 재해가 발생했을 때 먹는 비상식 등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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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 페이퍼문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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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 페이퍼문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기 저술들에서 니체는 소크라테스의 합리주의를 허무주의로 규정하고 아폴로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을 참다운 예술의 근원으로 본다. 미술적인 형식과 음악적인 내용이 예술의 원천을 이룬다는 주장이다. 중기 저술들에서 니체는 초기의 예술비판을 확장해 문명 전체에 대한 비판의 붓을 든다. 특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현대 문명의 허무주의와 퇴폐주의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생성 개념을 강조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니체는 초인, 영원회귀, 권력의지 등의 핵심개념을 전개한다.
삶은 끊임없이 되돌아오므로 이러한 운명은 긍정하고 사랑해야 한다. 그럴 때 개인은 힘의지를 발휘하여 허무주의를 뛰어넘을 수 있다. 데카당, 허무주의, 인간말종 등은 왜소하다. 왜소함을 극복하는 한 방편은 자신을 뛰어넘어창조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위버멘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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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책에 빠진 십대들: 십대, 꿈과 생각에 날개를 달다. 책속에 진짜 친구가 있다.
김정희 | 북씽크 | 2016-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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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책에 빠진 십대들: 십대, 꿈과 생각에 날개를 달다. 책속에 진짜 친구가 있다.
김정희 | 북씽크 | 2016-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김정희 작가는 그동안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글쓰기와 독서 등에 보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욕심이 생겼다. 십대들이 어떻게 하면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미래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 청소년으로써 힘이 되고 꿈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 그러던 중 십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읽어주고 책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나눔으로써 스스로의 인성과 내면의 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십대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책들의 내용과 얽힌 이야기들을 엮었다. 초· 중학생들이 읽으면 학업은 물론 남을 배려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큰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책방: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는 단 하나뿐이지요. 여기서는 ‘나는 누굴까’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두 번째 책방: 살고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한 생각하는 계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은 줄줄이 알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신화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 주위를 살펴보아요.
세 번째 책방: 세상 사람들 이야기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우리보다 힘든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사람들에 대해서도 따듯한 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네 번째 책방: 학교 공부와 관련 있는 책들
우리는 ‘교과서’를 떠올리면 왠지 부담스럽고 편하지가 않아요. 아마도 공부를 해야 할 책이라고 여기기 때문일 거예요. 그런데 책으로 이런 지식들을 접하면 교과서와 달리 조금 편해지고 쉽게 느껴져요.
다섯 번째 책방과 여섯 번째 책방: 꿈, 희망사항
우리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마음속에 떠올리면서 책을 읽어 보아요. 우리는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답이 책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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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 한국인을 찾아서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3-09-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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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 한국인을 찾아서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3-09-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적 인물인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황희정승, 이율곡, 허균/허난설헌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최신 사진과 더불어 각 인물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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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비야, 그녀의 서재를 탐하다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희망차게
김정희 | 북씽크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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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비야, 그녀의 서재를 탐하다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희망차게
김정희 | 북씽크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작가가 오지탐험가 한비야 씨는 어떤 책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자신을 배려하고 응원하는지 호기심으로 다가섰다. 즉, 책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수백 년 전부터 최근의 여행가들의 모습을 만났다. 그들이 여행 속에서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깨달았고 한비야가 직접 걸었던 삶의 현장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한비야의 서재 속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상상력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책들이다. 소설, 시, 수필 등을 통해 우리들의 문학적 정서를 한번 확인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만 리를 여행하기 전에, 만 권의 책을 읽어 보라.’
‘제 서재는요, 사고뭉치!’
한비야가 한마디로 표현한 서재는 이러했다. 생각을 많이 하는 곳,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는 곳이라고 말이다. 이 세상을 모두 도서관으로 만들고 싶다는 꿈도 여기서 꾼다고 한다. 이 서재에는 책만 있는 게 아니다. 창문을 열면 바로 앞에 산이 보인다. 책과 산, 한비야가 제일 좋아하는 두 가지가 한꺼번에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서재인 것이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을 딱 한군데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이곳 ‘사고뭉치’ 공간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소개하는 책은 한비야 저서에서 언급된 책들이자 한비야 인생에서 영향을 주었던 책들이다. 세계 여행과 우리나라 국토 순례를 하면서, 구호활동을 하면서, 유학생활에서 한비야의 손에는 늘 책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비야의 글들을 보면 그런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한비야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떤지 궁금했다. 그것은 한비야가 이미 책으로 바라본 세상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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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현대인이 알아야 할 간단한 관혼상제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7-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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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현대인이 알아야 할 간단한 관혼상제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7-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근래에 들어서 전통적인 가족제도가 무너지면서 조상에 대한 예의는 경시되고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의례를 보다 중요시하게 되었고,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상례, 혼례, 수연(壽宴) 등의 가정의례는 사치스럽고 호화로워져서 그 폐단이 없다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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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홍차, 마녀의 티타임
마녀 진저브레드 | GingerbreadM | 2016-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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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홍차, 마녀의 티타임
마녀 진저브레드 | GingerbreadM | 2016-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차 문화는 중국에서 비롯되었지만 여기에서 갈라져 나온 홍차 문화는 오랫동안 서구 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 왔다. 차라는 음료가 가진 이미지, 심신을 편하게 해주는 효과, 서구 문화로 자리잡으면서도 동양 문화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되어 신비한 분위기를 유지했던 홍차의 역사를 보면 위카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힌트가 될 수 있는 유럽 생활사를 엿볼 수 있다. 영국의 홍차 문화와 역사를 중심으로 현대 위카와 접목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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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황실의 여인들 (상)
신윤석 | 해성전자북 | 2013-07-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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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황실의 여인들 (상)
신윤석 | 해성전자북 | 2013-07-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국지색의 황궁, 동성애의 황실, 아내를 황제에게 받치는 나라, 황제에게 전문적으로 섹스를 제공하는 후궁의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화려한 황실 그 뒤에 숨겨진 은밀한 연애담을 통해 황제 그리고 권력을 향한 그들의 유혹의 암투와 음모를 리얼리티하게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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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황실의 여인들 (하)
신윤석 | 해성전자북 | 2013-07-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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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황실의 여인들 (하)
신윤석 | 해성전자북 | 2013-07-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국지색의 황궁, 동성애의 황실, 아내를 황제에게 받치는 나라, 황제에게 전문적으로 섹스를 제공하는 후궁의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화려한 황실 그 뒤에 숨겨진 은밀한 연애담을 통해 황제 그리고 권력을 향한 그들의 유혹의 암투와 음모를 리얼리티하게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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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타쌍피 한자특강 1
하나교육연구소 | 화수분출판사 | 2014-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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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타쌍피 한자특강 1
하나교육연구소 | 화수분출판사 | 2014-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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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타쌍피 한자특강 2
하나교육연구소 | 화수분출판사 | 2014-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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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타쌍피 한자특강 2
하나교육연구소 | 화수분출판사 | 2014-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최초! 전자책 기반 한자특강!
이제 스마트폰으로 쉽게 한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일타쌍피와 함께 부수부터 사자성어까지 한번에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한자 공부가 재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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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는 다른 전자기기에서도 볼 수 있지만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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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맛으로 본 일본
박용민 | 헤이북스 | 2016-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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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맛으로 본 일본
박용민 | 헤이북스 | 2016-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48개 맛 속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일본 문화 이야기
현직 외교관의 “맛으로 즐기는 일본 문화 산책”
《맛으로 본 일본》의 저자 박용민은 외교통상부에 20년 넘게 몸담고 있는 현직 중견 외교관이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일본에서 근무하는 동안 식도락가로서의 취미를 살려, 일본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맛집과 주점, 요릿집 등을 섭렵한 경험을 꼼꼼히 기록해 이번 책《맛으로 본 일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맛있는 한 그릇의 음식을 위해서라면, 몇 시간 거리라도 서슴지 않고 달려가는 유별스러움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근무하며 그들의 문화를 근거리에서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경험치들이 어우러져 일본의 ‘음식’과 ‘문화’에 대한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통찰을 담아낼 수 있었다.
그의 글은 진중하고, 그의 시선은 멀고 넓으면서도 세세한 부분들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그의 문장은 흐르는 물처럼 막힘이 없고 거침이 없다. 음식과 문화, 영화와 문학, 역사와 사회 현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필치를 따라가다 보면, ‘박용민’이라는 저자의 폭넓은 지식과 교양, 관심사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소설가 최인호 선생이 저자더러 “같은 별자리에서 온 외계인”이 분명하다며 다큐멘터리식 소설을 써보라고 권하셨다는 이야기가 괜한 말씀이 아닌 것이다.
저자는 ‘음식을 잘 들여다보면 그것을 먹는 사람들이 가진 생각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박용민이 권하는 일본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음식과, 식당들을 따라서 신선하고 산뜻한 일본 문화 산책을 함께 떠나보자.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본 ‘문화’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저자는 〈가이세키요리, 스시, 스키야키와 샤부샤부, 덴푸라, 벤토, 장어와 미꾸라지, 고래고기, 오세치요리,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가쓰오부시, 빵, 과자, 디저트〉 등을 꼽는다. 스시나 샤부샤부, 돈가스, 오무라이스 등은 일본 음식에 크게 관심이 없던 독자들이라도 익숙한 것들이지만, 가이세키요리나 오세치요리 등은 언뜻 들어서 어떤 음식인지 쉽게 와 닿지 않는 일본만의 독특한 음식들이다. 저자는 이 음식들을 판매하는 식당에서의 맛깔스러운 경험과 음식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그 음식이 탄생하게 된 역사 ? 문화적 배경과 함의, 그것들이 내포하는 일본인만의 특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잘 버무려 함께 들려준다. ‘맛’으로 본 ‘일본’이라더니, 제목이 내포하는 바 그대로다.
‘좁은 곳에 꽉 채워 넣는다’는 뜻의 ‘쓰메루’라는 단어가 가지는 ‘압축적 긴장미’와 가이세키요리의 공통점, 함께 먹으면서도 언제나 혼자 먹는 일본식 코스 요리가 보여주는 일본인의 문화적 특질, ‘가짜’가 당당하게 ‘진짜’를 밀어내며 주객이 전도되는 혁신을 보여준 ‘스시’에서 일본 문화의 큰 특징인 양식화를 거론하고, 일껏 바삭하게 튀겨낸 뒤 일부러 국물에 적셔 먹는 덴차즈케에서 일본식 쾌락주의를 짚어내는 식이다. 다양한 일본 음식의 빛깔과 질감, 맛에 대한 자세한 묘사에 군침이 돌다가도 어느새 지적 호기심을 관장하는 대뇌 전두엽을 자극받아 깊이 있는 문화 평론을 읽는 듯한 지적 즐거움을 만끽하게 되는 경험은 《맛으로 본 일본》이 가지는 가장 큰 강점이자 장점이라 할 것이다.
일본 음식만의 독특한 조리법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일본과 서구를 비교하면서 그 차이점으로 일본 문화를 설명하려는 시도들이 있어 왔지만, 그것은 동아시아 전체의 문화를 일본 특유의 것으로 설명하는 오류를 담고 있기에 피상적이고 부정확한 것들이 많았다. 박용민은 인간이 자신과 ‘많이 다른’ 대상보다 ‘미세하게 다른’ 대상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끔 진화되어 왔다는 사실을 근거로 일본 문화의 독특한 특질을 가장 예리하게 추려낼 수 있는 것은 ‘한국인’이라고 이야기한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는 비슷하면서도 다르기 때문에 일본 문화의 독특한 면을 더 예리하게 추려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와 아주 비슷해 새로울 것이 없을 듯한 음식들인 ‘튀김, 구이, 건어물, 절임, 젓갈, 조림, 무침’에 대한 고찰에는 일본 음식을 이해하는 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정보가 담겨 있음을 깨닫게 된다.《일본식 튀김인 아게모노, 일본식 구이 야키모노, 일본식 건어물 히모노, 일본식 절임 쓰케모노, 일본식 젓갈 시오카라, 일본식 조림 니모노, 일본식 무침 아에모노》를 통해, 우리와는 다른 일본 음식 특유의 문화와 미세한 차이점을 엿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씹는 묘미가 있는 닭의 무릎뼈 연골을 튀겨내는 ‘난코쓰’, 참기름으로 튀겨 고소하고 특유의 소스로 촉촉하게 젖어있으면서도 신기할 만큼 바삭한 식감을 간직한 ‘덴돈’, 모닥불 같은 형태인 이로리에 굽는 생선구이, ‘마루보시, 덴피보시, 나마보시, 와카보시, 조미보시, 미림보시, 간푸보시…’등등으로 세분화할 수 있는 건어물, 소금?간장?된장?식초?누룩?쌀겨 등에 절이는 쓰케모노, ‘습지의 진흙밭’이라는 뜻의 초된장무침요리 들을 맛보다 보면,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더욱 새롭게 느끼게 될 것이다.
매력 만점의 일본 국수 3총사
기다란 국수 가닥은 연결과 연장을 상징하는 기호학적 식품이다. 그것은 장수를, 이웃과의 관계를, 가족의 연대를 상징한다. 국수 가닥을 후루룩 빨아 삼키는 동작이 주는 순수한 쾌감도 국수의 인기 비결 중 하나였을 터이다. -본문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국수. 일본에서 눈에 띄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수를 손꼽으라면 ‘라멘과 우동, 소바’를 꼽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저자는 이 세 가지 종류의 국수에 관한한 여러 유형의 국수와 다양한 식당을 찾아다니며 식도락을 즐기고, 많은 분량의 페이지를 할애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일본식 국수’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남을 느낄 수 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맛을 위해서 장시간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비효율적인 집념의 결정체인 우동. 가쓰오부시로 맛을 내고 진한 빛깔의 달달한 고이구치간장으로 양념한 간토식 우동과 멸치와 다시마로 맛을 낸 국물에 우스구치 간장으로 간을 맞춘 간사이식 우동, 튀김부스러기를 뿌리는 다누키 우동 등 따끈하고 맑은 국물과 면의 식감만으로 맛을 내는 우동에서 저자는 가레산스이 정원의 미니멀리스틱한 미적 추구를 떠올린다.
라면을 먹으면서는 일본 사람들의 장기인 ‘세분화’와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비법을 엿본다. 유자를 넣어 맛을 낸 유자라멘, 은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넣은 아유라멘, 생선 서더리를 우려낸 국물에 소금으로만 간을 한 라멘, 이탈리아산 산마르시아노종 유기 토마토로 소스를 만들어 맛을 낸 토마토면 등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라면들도 아주 맛있다고 하니 그 맛이 정말 궁금해질 정도다.
소바 편에서는 국수에 관한 정보뿐만이 아니다. 문학 작품인 구리 료헤이의 단편 〈한 그릇의 가케소바〉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일본인의 인간관계와 근성(검약, 근면, 성실) 그리고 ‘되갚음’의 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곁들여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해준다.
일본 여러 지방의 문화와 다양한 음식 탐험
47개의 도도부현으로 나뉘어져있는 일본은, 저마다 특색이 뚜렷한 토속음식과 특산물을 자랑하기로 알려져있다. 일본의 국토가 한반도 전체 면적의 72%로 작지만은 않다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반대로 47개 도도부현이 그토록 차별화될 정도로 넓다고 만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일본인의 치밀한 분류의 습성이 공간적으로 구현되어 뚜렷한 지방색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저자는 일본의 여러 지방의 다양한 음식을 가능한 만큼 소개하려 애썼다. 지방색에 대한 탐구가 일본인과 일본 문화에 대한 탐구의 다른 이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 근무하는 기간 동안 둘러보았던 교토부와 오사카부인 2개의 부와 야마가타현, 아키타현 등을 비롯한 12개의 현에서 보았던 지역색과 그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먹을거리들은 일본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훌륭한 키워드가 되었다. 히쓰마부시라고 불리는 장어구이, 술지게미절임인 나라즈케, 소혀구이와 고베의 소고기 스테이크, 서랍장을 열어 먹는 음식을 꺼내어 먹는 서랍장요리, 젖은 콩고물을 입힌 즌다모치, 복어덴푸라, 청어초피절임 등 독특한 지역색을 자랑하는 먹을거리들을 통해 바라본 일본 음식의 전국적 풍모는 일본의 전모를 보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48개 맛으로 찾아보는 일본문화
일본 요리가 ‘무엇’보다 ‘어떻게’를 중시하는 요리인 만큼, 그 종류가 많고 다채롭다고는 해도 《맛으로 본 일본》에는 정말 많은 가짓수의 요리명과 메뉴들이 등장한다. ‘세분화’가 장기인 일본인의 문화적 특질에 따라 저자 또한 꼼꼼한 세분화를 충실히 따랐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한 가지 키워드로 본문 내용을 다시 찾아보고픈 독자라면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48개의 맛’을 찾아볼 수 있도록 ‘찾아보기’를 실었다. 찾아보기는 2가지 유형으로 ‘요리명?메뉴 찾기’와 ‘식당 찾기’로 나누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요리명?메뉴 찾기’의 경우 일반적인 색인의 형태를 따랐고, ‘식당 찾기’의 경우 차례와 동일한 순서인 ‘요리별 / 지역별’ 모둠으로 묶어 독자들이 한결 찾기 쉽도록 배려했다.
이 책의 쓰임이나 목표가 여행이나 맛집의 ‘가이드북’ 형태는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혹여나 찾아가고픈 맛집이 있다면 그 요구에 최대한 부응하기 위해 위치와 주소, 전화번호까지 상세히 실어 실용성을 높였다.
박용민의《맛으로 본 일본》은 일본의 다양하고 색다른 요리를 통해 일본의 문화, 역사, 일본 사람들, 지역을 깊이 있게 두루 살펴보는 재미있는 일본 문화 서적이다. 처음 맛보는 일본의 요리들로 침샘을 자극하고, 그 다음으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화 산책을 감행했다면 마지막은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정보를 담은 유익한 서적으로 기억되리라 기대한다. 《맛으로 본 일본》을 읽고 나면, 우동, 라멘, 소바가 더 이상 일차원적인 ‘음식’만은 아니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일본의 사람, 일본의 역사와 일본이라는 사회의 모습을 품고 있는 ‘상징’이자 ‘문화’로 더욱 감칠맛 나게 다가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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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욕, 인간 그리고 한국인
이점식 | 이담Books | 2014-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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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욕, 인간 그리고 한국인
이점식 | 이담Books | 2014-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욕 인간 그리고 한국인』은 한국인의 삶과 보편적인 인간으로서 인간 본성을 파악할 수 잇는 수단인 욕을 통해 인간사회의 문화 현상을 이해한다. 인간중심 교육과 인간 전체성을 도모하고 교육의 기본사상이 되는 인간이해의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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