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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나라 화폐의 기원
유자후 | 온이퍼브 | 2018-06-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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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나라 화폐의 기원
유자후 | 온이퍼브 | 2018-06-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나라의 화폐 기원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이 책의 한한자 유자후 선생의 조선 화폐(보화)에 관해 간략히 정리한 글로, 상고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등장했던 일종의 ‘화폐’라고 볼 수 있는 것의 일부를 소개한 글이다.
저자는 이미 수년 전 『조선화폐고(朝鮮貨幣考)』(1940년 학예사 刊)를 통해 우리나라 화폐의 방대한 양을 체계적으로 분류 정립한 적이 있다.
화폐의 근원을 따라 현재까지 잊히고 사라진 역사의 연구라고도 할 수 있는 화폐를 고찰한 한 인물로 화폐연구의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이 글은 그가 고대에서 현재까지 일부 조선 화폐의 근간을 총론으로 정리한 것이며, 우리나라 화폐 시작을 본질적으로 그 발원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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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
도현신 | 생각비행 | 2017-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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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
도현신 | 생각비행 | 2017-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의 판타지 창작을 위한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백과사전
2013년 12월 18일, SBS TV에서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광해군일기》에 나오는 기이한 자연현상에 대한 기록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되었다. 지구에 불시착한 UFO를 타고 온 외계인, 말 그대로 ‘별에서 온 그대’를 드라마의 설정으로 도입하여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별에서 온 그대〉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대단했다. 중국에서 분 ‘치맥 열풍’에 당시 BBQ는 3주 만에 현지 매출이 50퍼센트나 증가했고, 교촌치킨은 개점 1년도 안 돼 매출이 3배 이상 치솟았다.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이 입고 걸친 상품의 수출 효과가 무려 545억 5500만 원에 달했다. 드라마 한 편으로 발생한 국내 광고 및 해외 매출 총액은 5303억 원, 종합적인 생산 유발 효과는 무려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람들은 판타지에 열광한다. 옛사람들이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같이 입에서 입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를 즐겨 들었다면, 요즘 사람들은 할리우드에서 만드는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보여주는 이야기를 보러 극장에 간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훌륭한 이야기를 창작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소재가 전제되어야 한다. 희귀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무수한 이야깃거리의 소재가 바로 책에 담겨 있다. 책을 읽으면 수없이 많은 매력적인 이야깃거리들을 쉽고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하여 북유럽 신화와 켈트 신화 등은 모두 그 이야기의 원천이 책으로 출간되어 있다. 21세기 들어 인기 있는 대중 예술 작품인 소설, 영화, 드라마, 게임, 만화 등은 대부분이 책으로 나온 고전 신화와 전설들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J. R. R. 톨킨이 쓴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 《호빗》의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다. 그가 창조한 중간계 신화는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3편, 〈호빗〉 시리즈 3편, 총 6편의 영화로 제작되어 약 5조 5500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간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뉴질랜드에서 촬영되고 후반 작업을 거치는 동안 2만 명 이상의 직접적 인력 고용 효과가 창출되어, ‘웰리우드’(뉴질랜드 수도 웰링턴+할리우드)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반지의 제왕》 덕분에 뉴질랜드 영화제작 능력과 인프라가 전 세계에 알려지는 효과를 거두면서 뉴질랜드의 영화 산업은 2~3배 성장했다. 또한 〈반지의 제왕〉 영화 개봉 후 뉴질랜드를 찾은 관광객 수도 연평균 5.6퍼센트 증가했으니 판타지 작품이 국가경제에 끼친 영향력은 수치로 집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판타지 작품이 끼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이처럼 막대한데도, 우리가 즐기는 대중 예술 작품의 대부분이 서구의 신화와 전설, 민담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라 우리네 정서가 녹아 있는 이른바 ‘한국적 판타지’ 창작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한국적 판타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뿌리인 한국 신화와 전설에 대해 알아야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랫동안 신화라고 하면 그리스 신화 같은 서구 쪽의 것들만 알려져 있었고, 한국의 신화와 전설에 대해서는 관심도 적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의 신화적 세계관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으며, 그 내용들도 여러 문헌과 자료로 흩어져 있어 모으는 작업이 쉽지 않다.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은 고전 문헌과 민담, 전설 등에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내용들만 가려 뽑아 한국적 판타지 세계관 정립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모은 자료집이다. 21세기 한국에서 문화 콘텐츠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소재를 신비한 보물, 신비한 장소, 영웅, 악당, 예언자와 예언,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신(神), 괴물과 요괴, 귀신, 도깨비, 사후 세계와 환생, UFO와 외계인, 신선과 도사 그리고 이인(異人) 등 13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여 담아냈다.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전통이 담긴 한국 신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삼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앞으로 많이 창작되길 바라는 작가의 희망을 더불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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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뉴질랜드
수 버틀러, 릴야나 오르톨야 베어드 | 시그마북스 | 2018-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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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뉴질랜드
수 버틀러, 릴야나 오르톨야 베어드 | 시그마북스 | 2018-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세계 문화 여행_중국』『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세계 문화 여행_터키』『세계 문화 여행_몽골』『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세계 문화 여행_멕시코』『세계 문화 여행_쿠바』『세계 문화 여행_뉴질랜드』이렇게 총 열두 편이 출간되었다. 뉴질랜드의 자연, 역사, 문화, 생활, 삶을 들여다보다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시리즈의 뉴질랜드편으로 뉴질랜드의 자연,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비즈니스를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뉴질랜드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뉴질랜드 현지의 문화와 전통, 역사, 정치 그리고 뉴질랜드의 가정과 여가생활,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남서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마오리어로 ‘길고 흰 구름의 땅’이라는 뜻인 아오테아로아라 불린다. 우리가 알고 있는 뉴질랜드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넓은 평원과 그 위에서 수만 마리의 양들이 뛰노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나라, 신화와 현실, 대비와 모순, 빙하로 뒤덮인 산과 굽이치는 언덕, 거친 미개간지와 부드러운 경작지의 나라다. 청록색 호수, 물살이 센 강, 끓어오르는 진흙, 솟구치는 간헐천은 고유의 동식물 군과 더불어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인 듯 극적인 경치를 빚어내는 곳이 뉴질랜드다. 이 책은 이처럼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나라 뉴질랜드와 따뜻한 기후만큼이나 온화한 뉴질랜드인에 대해서 사실에 입각한 배경지식뿐 아니라 그들의 관습과 가치관, 태도 등을 둘러싼 깊이 있는 통찰과 조언을 담고 있다. 뉴질랜드, 이민자들의 나라에서 국민통합이 확실한 나라로 뉴질랜드는 여러 나라 출신의 이민자들이 정착해 살고 있는 나라다. 그래서 뉴질랜드의 문화는 풍부하고 다채롭다. 영국인들이 19세기 초반부터 누렸던 우월적 지위는 중국, 필리핀, 인도 출신의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나라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서로 뒤섞여 살면서 뉴질랜드인 특유의 개성이 형성되었다. 비록 지구상에서 가장 짧은 인류 역사를 갖고 있는 뉴질랜드지만 그들은 이제 자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국기 디자인을 국민투표로 결정하고, 모든 성인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최초의 국가로 발돋움하면서 국민통합을 이뤄나가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뉴질랜드로 가려면 먼 여정을 감내해야 하지만, 뉴질랜드는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다. 이 책을 통해 천혜의 매혹적인 자연환경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나라,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인간의 정착을 허락한 마지막 육지 뉴질랜드와 그곳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가는 뉴질랜드인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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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멕시코
러셀 매딕스 | 시그마북스 | 2018-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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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멕시코
러셀 매딕스 | 시그마북스 | 2018-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 『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세계 문화 여행_멕시코』, 『세계 문화 여행_쿠바』, 『세계 문화 여행_뉴질랜드』 이렇게 총 열두 편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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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스위스
켄들 헌터 | 시그마북스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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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스위스
켄들 헌터 | 시그마북스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이렇게 총 아홉 편이 출간되었다. 스위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스위스편으로 스위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스위스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스위스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스위스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스위스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스위스,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낭만과 여유의 나라 기차의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너른 초원과 풀을 뜯는 소 떼,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알프스산은 상상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풍경이다. 하지만 이 목가적인 풍경이 스위스의 전부는 아니다. 검은 돈이 모이는 조세피난처, 무장 군인이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립국, 직접 민주주의의 성공적 모델, 익스트림 스포츠의 천국 등 스위스는 조금만 들여다보면 매우 다채로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 작고 독특한 수수께끼 같은 나라의 참모습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여러 나라를 전전하며 살아왔던 언론인답게 객관적인 시선으로 스위스를 바라보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스위스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짚으면서 시작한다. 주변 강대국들의 문화가 반영되어 여러 언어권역으로 구성된 스위스가 어떻게 하나의 국가로 탄생했고, 또 협조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그다음으로 스위스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대해 다룬다. 명확한 사고와 솔직한 발언을 높이 평가하지만, 대립은 피하며 결코 타인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스위스인들은 언뜻 보면 이방인에게 곁을 내주지 않는 사람들로 비춰진다. 하지만 그들의 무관심은 상대방을 위한 배려이며, 요청하면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스위스인들의 온정과 품위, 재치와 지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관습과 전통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스위스의 축제와 전통의 문화적 연속성을 조명한다. 스위스인과의 만남, 여러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결례를 피하는 방법에 관한 조언도 다루고 있으며, 스위스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경우에 필요한 일상적인 정보들도 담고 있다. 스위스인의 가정생활, 스위스인이 중시하는 가치, 일하고 휴식을 취하는 방식, 외국인을 보는 시각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아울러 스위스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더 넓게는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에 대한 중요한 식견도 찾아볼 수 있어 스위스인의 삶과 스위스 사회의 다채로운 양상을 두루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스위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꼭 필요한 요소만 골라서 담았기 때문에 이 책을 가볍게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스위스와 스위스인의 전반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스위스에 여행을 가기 전에, 출장을 떠나기 전에, 유학을 가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본다면 스위스라는 매력적인 사회의 숨은 보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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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스페인
메리언 미니, 벨렌 아과도 비게르 | 시그마북스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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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스페인
메리언 미니, 벨렌 아과도 비게르 | 시그마북스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이렇게 총 아홉 편이 출간되었다. 스페인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스페인 편으로 스페인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스페인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스페인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스페인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스페인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스페인, 생동감 넘치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풍차로 돌진하는 돈키호테, 성난 황소에게 창을 꽂는 투우사, 격정적인 플라멩코, 그리고 고야와 벨라스케스부터 피카소와 달리에 이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스페인을 대표하는 얼굴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것이 다는 아니다. 스페인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보면 더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간 스페인에서 거주하면서 자신이 보고 느낀 스페인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우선 스페인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며 시작한다.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함께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지닌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스페인은 역사적으로 그리스, 로마, 아랍인의 지배를 받았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지역마다 개성이 강한 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역사와 지리적 특징에 이어서 나오는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대한 내용을 보면 위와 같은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생겨난 스페인 사람들의 출신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친구, 가족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종교, 관습, 전통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1년 365일 스페인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에 대해 소개하고, 스페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지순례도 안내해준다. 더불어 스페인 사람과 사귈 때 주의할 점과 특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스페인은 유럽에서 가장 친근한 나라 중 하나로 유명하며, 어디를 가든 따뜻한 환영과 함께하자는 초대를 받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초대에 당황하지 않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팁도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계를 중요시하는 스페인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방법과 지역마다 언어의 사용이 다른 스페인어에 구사에 대해 다루며 끝을 맺고 있다. 이 작은 책 안에 스페인의 모든 것이 담겨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스페인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정리해준다. 그 내용은 스페인으로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떠나기 전에, 유학을 가기 전에 한 번쯤 확인해 두면 좋을 것들이다. 부담스럽지 않아 가볍게 읽기 시작하면, 어느 새 스페인에 대한 정보로 무장해 든든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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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이탈리아
배리 토말린 | 시그마북스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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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이탈리아
배리 토말린 | 시그마북스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 이렇게 총 아홉 편이 출간되었다.
이탈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이탈리아편으로 이탈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이탈리아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이탈리아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이탈리아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이탈리아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탈리아, 찬란한 문화유산과 숨 막히게 아름다운 나라!
이탈리아는 말만 들어도 이미 눈이 호강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나라다. 많은 천재 예술가들이 물려준 문화유산과 어딜 가도 구경할 거리가 넘치는 나라 자체가 관광지인 나라이니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뿐 아니라 다른 유럽인들보다 유독 ‘스타일’에 신경을 쓰며,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좋은 인상을 주다’ 또는 ‘멋져 보인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파레 벨라 피구라’는 유행에 따라 달라지는 선택의 요소가 아니라 사회적 필수 조건이다.
저자는 이탈리아는 지루할 새가 없는 나라라고 평한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우아하고도 매력 넘치는 사람들,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 맛있고 풍부한 음식과 와인,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그 이름도 유명한 화가와 조각가, 작가, 음악가, 영화감독,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념비적인 건축물과 다양한 유물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뿐인가! 이탈리아에 빼놓을 수 없는 요리와 와인, 패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산해진미와 함께 가족끼리 가볍게 마시는 하우스와인부터 품질 좋은 와인까지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오페라까지 겸한다면 그야말로 눈과 귀와 입이 모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탈리아에 갔다면 꼭 봐야 하는 바티칸 시국. 미켈란젤로의 예술혼이 담긴 성 베드로 성당과 대성당의 입구가 되는 웅장함과 신성함으로 우리를 압도하는 천재 건축가 베르니니가 설계한 성당 앞의 광장까지 두루두루 둘러보기를 권한다. 이탈리아 여행의 팁! 성당이 많아 성당에 들어갈 기회가 생길 텐데 반바지나 슬리브리스, 모자 등은 절대 금지이다. 이 외에도 축제, 카페 문화, 철저한 가족 우선주의에서 알 수 있듯 친해지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탈리아 사람들에 대한 특성까지 세세한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다.
이 한손에 들어오는 책 속에 이탈리아의 모든 것이 깊고 상세하게 들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간단하고 명료하게 이탈리아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대부분 훑고 있다.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출장을 가기 전에, 유학길에 오르기 전에 한번은 꼭 확인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짧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이탈리아와 이탈리아인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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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포르투갈
샌디 구에데스 드 케이로스 | 시그마북스 | 2017-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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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 포르투갈
샌디 구에데스 드 케이로스 | 시그마북스 | 2017-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세계 문화 여행_이탈리아』, 『세계 문화 여행_스위스』, 『세계 문화 여행_포르투갈』, 『세계 문화 여행_스페인』 이렇게 총 아홉 편이 출간되었다.
포르투갈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포르투갈편으로 포르투갈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포르투갈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포르투갈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포르투갈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포르투갈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포르투갈, 뒤처져도 여유로운 나라
지금은 축구를 잘하는 나라로 유명하지만, 포르투갈은 아프리카부터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렸던 해양 대국이었다. 이제 찬란했던 과거의 명성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생활수준도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는 뒤처져 있다. 그러나 그들은 조바심을 내지는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포르투갈에서 태어났고 현재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에서 살고 있지만, 캐나다와 런던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래서인지 포르투갈에 대한 이해가 깊으면서도 그곳 사람들만의 색다른 특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그들의 ‘여유’다. 커피를 좋아한다는 점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근무 중에 동료들과 카페에서 차를 마신다거나 점심시간 이외에도 수차례 휴식을 취하며 수다를 떤다. 전통 결혼식에서는 식이 끝나면 피로연에서 춤을 추고 신혼부부의 집에 들렀다가 각자의 집으로 가서 낮잠을 잔 뒤 다시 또 모여 식사를 한다.
우리와 비슷한 부분도 많다. 열렬한 인터넷 사용자이며, TV 드라마나 리얼리티 쇼를 좋아하고, 주말이면 가족들끼리 쇼핑몰에 가는 풍경이나 활발한 밤 문화가 그렇다. 또한 기업 내 위계구조와 의사결정 방식도 비슷하다. 그러나 포르투갈 사람들은 ‘일하기 위해 살기’보다는 ‘살기 위해 일한다’. 그들은 직장은 생계를 꾸리기 위해 가는 곳이지 삶의 중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삶의 중심은 바로 가족이고, 그다음으로는 가까운 지인들이다.
이 책은 포르투갈 사람들의 가치관뿐만 아니라 그들과 친구 되는 법, 비즈니스를 할 때 알아두어야 할 점 등, 일반 여행 서적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정보를 알차게 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이나 주요 관광지 정보도 좋지만 포르투갈의 역사, 정치, 종교, 문화를 비롯한 그들의 삶을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고 싶다면 이 책이 그 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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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제프리 머레이 | 시그마북스 | 2017-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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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제프리 머레이 | 시그마북스 | 2017-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이렇게 총 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베트남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베트남 편으로 베트남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베트남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베트남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베트남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베트남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베트남, 역경을 딛고 과감한 행보로 나아가다
긴 시간, 연이은 전쟁과 정치적 혼돈 속에서 베트남이란 나라는 어두운 이미지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한 발 가까이 다가가 그 안을 들여다보면,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인내심과 회복력을 지닌 국민성으로 무장한 성실한 삶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종군기자로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로 서구인의 시각에서 그동안 지켜본 이 나라 전반의 모습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베트남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며 시작한다. 베트남은 위아래로 기다란 모습을 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험준한 산악지형부터 비옥한 평지까지 확실한 지리적 구분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내륙 곳곳을 가로지르는 크고 작은 수많은 강, 해안을 따라 발달한 심해항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긴 해안선을 따라 즐비한 해변은 많은 외국인들이 이 나라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이다. 과거 천 년 이상 중국의 지배를 받아오다 프랑스의 식민통치시기를 거쳐, 미국의 개입에 맞서는 반복된 전쟁을 치르며, 베트남인들은 ‘골리앗’과 싸우는 용감한 ‘다윗’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다음으로 베트남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종교, 축제와 의식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불교와 유교의 영향을 받은 점이나 우리나라의 설과 추석과 같은 명절인 뗏과 쭝투를 지내는 모습에서 닮은 점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베트남인의 집에 초대받았을 때 주의할 점과 음식문화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아마 베트남을 잠깐이라도 다녀온 사람이라면 베트남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음식과 커피, 맥주 등 다양한 먹을거리로 이 나라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할롱만을 비롯한 베트남의 여러 관광명소에 대한 소개와 베트남에서의 비즈니스에 대해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유용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어와 여러 가지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다루며 끝을 맺는다.
이 작은 책 안에 베트남의 모든 것이 담겨 있지는 않다. 하지만 베트남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훑고 있어서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거나, 사업차 방문하거나, 유학을 가기 전에 한 번쯤 살펴보면 좋을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에 핵심만 모아놓아서 처음 책을 펼쳐 들 때는 가뿐하게 시작했다가,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음 한편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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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폴 노버리 | 시그마북스 | 2017-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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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폴 노버리 | 시그마북스 | 2017-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이렇게 총 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일본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일본편으로 일본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일본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일본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일본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일본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일본,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는 일본을 멀고도 가까운 나라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쨌든 우리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떼려야 뗄 수 없는 나라다. 가장 가깝기도 하려니와 이리저리 역사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역사로 인해 객관적으로 일본을 보기 힘든 면도 분명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아무런 가감 없이 건조하게 일본을 보고 있다.(아마도 저자가 영국인이라 그럴 것이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일본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짚으면서 시작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일본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이 내용은 우리와 다른 부분이 많아 흥미롭다. 가령 예를 들어보자면, ‘혼네’와 ‘다테마에’라고 하는 ‘사적인 면모’와 ‘공적인 면모’다. 혼네는 실제 의도, 속마음과 연관되어 있고, 다테마에는 생각이나 개념 위에 입혀진 겉치레다. 저자는 일본인들과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관계를 가져야 한다면 이 심리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종교, 관습, 전통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일본 전통 종교라 할 수 있는 신도와 불교, 여러 신종교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일본인의 집에 방문했을 때 주의사항과 목욕문화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중요한 선물 주고받는 문화, 음식문화와 사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경우에 필요한 일상적인 정보들도 담고 있다. 일본의 비즈니스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일본에서 사업을 하거나 출장을 가는 사람에게 유용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어에 대해 다루며 끝을 맺고 있다.
이 한손에 들어오는 책 안에 일본의 모든 것이 깊고 상세하게 들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간단하고 명료하게 일본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대부분 훑고 있다. 그 내용은 일본에 여행을 가기 전에, 출장을 떠나기 전에, 유학을 가기 전에 한번은 꼭 확인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짧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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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케이시 플라워 | 시그마북스 | 2017-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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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케이시 플라워 | 시그마북스 | 2017-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세계 문화 여행_일본』, 『세계 문화 여행_중국』, 『세계 문화 여행_베트남』, 『세계 문화 여행_터키』, 『세계 문화 여행_몽골』 이렇게 총 다섯 편이 출간되었다.
중국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중국편으로 중국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중국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중국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중국 현지의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중국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중국, 수천 년 역사와 현대를 한눈에 보다
중국은 지금 뜨거운 감자다.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겠지만 14억 인구라는 엄청난 인구를 바탕으로 매우 빠른 기간에 경제 기적을 이루어냈고, 세계 최고 수출입 국가로서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4대 문명 발상지’라는 역사 속에서 발전한 문화, 유물, 유적지 등 볼거리가 풍부해 여행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그런 만큼 중국 관련 책들이 차고 넘치지만 이 책은 중국통 저널리스트이자 작가가 쓴 책으로서 방대한 중국을 짧고 굵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중국을 일별할 수 있게 여행 전에 꼭 알아야 할 핵심만을 소개하고 있다. BBC 라디오 프로듀서, TV 프로그램 사회자, 작가, 교사, 교육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중국의 과거와 현재, 문화, 역사를 객관적이면서 유려한 문체로 중국을 안내해주는데, 먼저 중국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짚으면서 시작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중국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명절이나 장례의식 등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을 엿볼 수 있어 특히 흥미를 끈다. 중국인들은 외국인에게 호의적이므로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지만 선물을 해야 할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이를테면 시계는 죽음, 끝남과 발음이 같기 때문에 선물로는 기피한다는 것, 뾰족한 물건은 우정의 끝을 상징해 선물로 주고받지 않는다는 것, 헤어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리’라는 단어와 발음이 같은 과일 배도 피해야 하고, 장례식에서 장식으로 쓰는 노란 국화와 하얀 꽃도 선물하지 않는다는 점은 꼭 알아두어야 하는 유용한 팁이다.
이 책은 종교, 관습, 전통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중국은 국교로 정한 종교는 없고, 다양한 종교가 큰 문제없이 공존하고 있어, 세계의 유명한 종교란 종교는 다 찾아볼 수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국 정부가 위험이 없다고 판단하고, 용인한 한도 안에서만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에 유념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요리. 날개 달린 것은 비행기, 다리 달린 것은 책상만 빼고 다 먹는다는 광둥요리부터 화려하고 성대한 상차림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른 화이양 요리 등 중국의 다양한 요리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살펴보고 있다.
이 작은 책 안에 중국의 모든 것을 담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중국으로 떠나기 전 중국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알고 싶을 때 보기엔 손색이 없는 책이다. 간단명료하게 중국의 전반적인 모습을 대부분 훑고 있어 당신이 일 때문에 중국을 찾았든, 며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중국을 방문했든 간에, 이 책은 당신이 ‘좋은 손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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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식의 탄생
박정배 | 세종서적 | 2016-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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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식의 탄생
박정배 | 세종서적 | 2016-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것만 알면 나도 밥상 앞에서 뽐낼 수 있다!
KBS 〈대식가들〉 고정 패널 박정배가 들려주는
우리 음식의 세계
맛있는 건 먹어 봐야 한다?
No, 이제 맛있는 건 읽어 봐야 한다!
우리 음식의 현주소를 탐방하다
음식평론가 박정배가 찾아낸 맛의 기록들!
설렁탕, 북엇국, 삼겹살, 빙과, 수제비, 추어탕, 떡만둣국, 수정과, 소갈비, 비빔밥, 상추쌈, 쥐포, 막걸리……. 이 책《한식의 탄생》은 이렇게 우리가 밥상에서 마주하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음식에 대해 쓴 책은 많이 출간되어 왔다. 그렇지만 너무 방대한 분량의 역사와 문화를 늘어놓아서 쉽게 손이 가지 않거나, 맛집 위주로 단편적인 정보만 전달하는 데 불과한 경우가 많았다. 반면 이 책은 그저 음식을 좋아하는 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음식에 관한 교양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 박정배는 우리나라 음식 이야기가 너무 중구난방이라고 꼬집는다. 아직도 음식에 관한 내용이 학자, 요리 전문가, 음식(혹은 맛집) 칼럼니스트마다 제각각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왜곡되고 과장된 식당들의 역사와 잘못된 음식 상식이 넘쳐난다. 그는 이 책을 쓰면서 옛 문헌과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우리 음식의 기원과 뿌리를 촘촘히 재조명하고자 했다. ‘카더라 정보’를 적지 않으려니, 자연 발품을 팔 수밖에 없었다.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고 기록했다. 덕분에 여러 가지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결국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면서 찾아낸 맛의 기록들이다.
책 제목만 보고 구절판이나 신선로 같은 궁중음식을 떠올려서는 곤란하다. 이 책에서는 고추장이나 깍두기처럼 우리가 오래전부터 먹어 온 음식은 물론 치킨이나 짜장면, 부대찌개처럼 외국 문화의 영향으로 새로 생겨난 음식까지 다양한 종류를 다룬다. 현재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바로 ‘한식’이기 때문이다. 각 음식의 이름에 관한 유래, 조상들이 그 음식을 먹었던 기록, 음식이 탄생한 배경, 시대별 혹은 지역별 요리의 변천사, 언제 어떻게 먹어야 가장 맛있는지 그 방법까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글에 30여 개의 일러스트를 더해 독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
밥상 앞에서 대화 주제로 꺼낼 만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
홍어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최악의 위기에서 비롯된다. 남획과 서식지 파괴, 중국 어선들의 증가로 1993~1997년 홍어잡이 어선이 단 한 척만 남게 됐는데, 때마침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영국 케임브리지에 머물면서도 홍어를 먹은 것이 기사화되면서 유명세를 탄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니들이 게 맛을 알아?”라고 물었을 때 꽃게를 떠올린다면 게 맛을 절반만 알고 있는 것이라 한다. 게의 참맛은 민물에서 나는 참게가 최고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렇게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 주제로 꺼낼 만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이 가득이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구이. 그렇지만 일본에서는 전어구이를 거의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가? 일본인들은 전어 굽는 냄새에서 시체 타는 냄새를 연상한다. 같은 재료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이처럼 상반된 결과를 낳은 것이다. 문화만이 아니라 기후와 공간도 음식에 큰 영향을 끼친다. 더운 여름 고기 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던 서울의 냉면과 달리, 평안도의 평양냉면은 원래 추운 겨울에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는 국수였다. 그러다가 평양냉면이 서울로 내려오면서 설렁탕집에서 냉면을 팔게 되었고, 이때 동치미 국물은 양지 국물을 중심으로 한 고기 국물로 대체되었다. 사람들의 입맛에 따라서도 음식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동양의 음식 철학이 반영된 한식,
생존을 고민하면서도 미식을 탐구한 한국인들
저자는 밥과 반찬을 한데 모아 국과 함께 먹는 비빔밥에서 한민족만이 지닌 다양성의 힘을 읽기도 한다. 밥 위에 올린 채소와 고기는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가 모인 균형 잡힌 식단이고, 다섯 가지 색은 오행을 기반으로 한 동양의 음식 철학을 반영한다. 한국인들의 음식 철학은 복날 우리가 먹는 복달임 음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복날은 여름 기운이 너무 강해서 가을 기운이 전혀 힘을 못 쓰는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복날 먹는 개고기는 가을 기운(金)을 가진 음식인 것이다.
아무리 철학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음식의 기본은 맛이다. 물론 애초에 음식은 생존에서 시작되었다. 가난한 시절에 먹던 수제비, 춘궁기 구황 음식이었던 도토리묵, 겨울을 견디게 해 주는 메주……. 그렇지만 우리 조상들은 생존을 위한 시절에도 맛을 탐험했다. 부대찌개만 해도 미군부대를 들락거리던 한국인들이 그곳에서 구한 소시지나 햄 같은 가공육을 한국식으로 더 맛있게 먹으려고 하다가 탄생한 음식이다. IMF 시대 이후 ‘국민 고기’로 자리 잡은 삼겹살도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만드는 사료와 근육을 만드는 사료를 번갈아 먹이는 한국인의 비육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다. 한식은 어쩌면 우리 조상들이 끊임없이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고민해 온 결과다.
제1부는 계절에 따라 먹으면 좋은 음식들, 제2부는 사시사철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면 한식에 대해 이것저것 아는 게 늘어나고, 그렇게 아는 게 늘어난 만큼 또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이 책을 읽고 독자들이 우리 음식을 더 정확히 알고 더 맛있게 먹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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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CEO의 마인드 컨트롤
HRI | 맨트립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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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CEO의 마인드 컨트롤
HRI | 맨트립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상 생활에서 늘 접하고 있으나 스쳐 보내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담당하는 일에 집중하면, 주변을 돌아볼 기회는 많지 않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행동을 점검하는 기회는 언제였던가 생각해 보자.
이 책에는 자기계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 및 고전의 주요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인문학 상식을 넓히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 결과 또는 신문의 보도 내용 그리고 고전 명작의 내용들을 되새기면서 회사의 조직관리 및 자기관리 등 CEO들이 고민하는 많은 부분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책의 일 부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에릭 시노웨이의「하워드의 선물」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지금 걸려 넘어진?그 자리가 당신의 전환점이다.?전환점이란 단지 살짝 변화만 주는?그런 차원이 아니야,?지금까지 달려오던 것과는 전혀 다른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틀어야 할 지점이지,?그 속에는 우리의 숨은 능력을?이끌어낼 수 있는 엄청난 힘이 들어 있어』
경기 불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회사를 경영하는 CEO 또는 앞으로 조직을 만들어가려는 예비 CEO의 필수 도서이다.
CEO의 마인드 컨트롤은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매주 발표하고 있는 체어퍼슨노트의 일부분을 엄선하여 맨트립에서 편집한 것이다. 회사를 운영하는 CEO들을 위한 자기계발 서적이다. 고사성어 또는 시사적인 문제와 연결된 총 68개의 주제를 갖고 리더십, 조직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하는 내용들이다.
막연한 리더십을 제시하지 않는다. 알렉산더의 딜레마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리더십이 무엇인지 제시하고 있다. 또한 공자의 다섯 가지 사람 분류법 등 조직의 관리를 위한 방안도 다룬다. 책의 도입부분은 CEO의 경영마인드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자기관리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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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적의 고전 독서법 :고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모든 길은 고전에 답이 있다
김병완 | 북씽크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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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적의 고전 독서법 :고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모든 길은 고전에 답이 있다
김병완 | 북씽크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EBS FM ‘고전읽기‘에서 ‘김병완의 고전불패’를 진행했던 ‘독서의 신’ 김병완 작가가 밝히는 고전 독서법의 모든 것을 담았다. 즉, 고전 독서는 바로 삶의 변화와 도약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그래서 고전 독서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그 방법과 접근법이 올바르지 못하거나 힘들거나 어렵다면 그림의 떡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존재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누구나 고전을 쉽고 즐겁게 그리고 올바르게 접근하고 읽을 수 있도록 고전 독서에 대한 몇 가지 방법을 담았다.
저자는 고전 독서법을 통해 모든 독자들이 고전을 쉽게, 그리고 심도있게 독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세상에서 정말 아름답고, 가치 있고, 탐나는 것은 돈을 주고 살 수 없다. 고전이란 책은 돈을 주고 살 수 있지만, 고전이라는 책 속에 담긴 지혜와 높은 수준의 의식과 사고는 절대 돈을 주고 살 수 없다. 그것은 직접 책을 펼쳐 들고,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몸으로 실천해야만 자신의 것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한 번뿐인 인생, 제대로 살고 싶다면 고전에 미쳐야 한다.
타인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우리의 부를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풍요로움을 드러내 주는 것이듯, 우리 자신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세상의 부와 성공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에 있는 최고의 지혜와 의식과 생각을 발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최고의 자신을 발견하고,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유일무이하게 고전뿐이다.”
이러한 고전도 아무렇게나 읽어서는 도움이 안 된다. 그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는 것이다. 저자는 그동안 스스로 터득한 고전 독서법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 알기쉽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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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삶의 기적을 일으키는 인문학 독서법의 비결
김병완 | 북씽크 | 2016-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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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삶의 기적을 일으키는 인문학 독서법의 비결
김병완 | 북씽크 | 2016-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12년 국립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자기계발서 TOP 10의 〈48분 기적의 독서법〉의 저자가 야심차게 밝히는 인문학 독서법을 만나보자.
저자 김병완은 그동안 각 기업체의 인문학 강의를 하면서 절실히 느껴왔던 부분이 인문학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하는 방법론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문학 책을 일반 자기계발서와 똑같은 독서 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기대 효과를 얻지 못하고 금새 포기하고 만다. 이를 위해 저자만의 독특한 인문학 독서법, 즉 ‘3년 독서의 법칙’을 제시한다.
인문학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을 만나다
왜 인문학 독서인가
독서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도 차이가 생기지만, 인문학적 독서를 하는 사람과 그저 베스트셀러나 읽는 독서를 하는 사람 사이에도 차이가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시류에 편승하고, 돈을 많이 벌게 해 주고, 직장에서 승진을 잘 하게 해 주는 그런 책만 읽는 사람은 절대로 리더나 지도자가 될 수 없다.
리더나 지도자에게는 인문학적 상상력이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혁신하고 창조하고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인문학적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점에서 인생에서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은 인문학적 독서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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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내 마음속 고사성어
이미선 | 유페이퍼 | 2016-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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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내 마음속 고사성어
이미선 | 유페이퍼 | 2016-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순수한 학창시절이 늘 그리워집니다. 특히 저는 중학교시절이 참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 선생님들이 눈에 선연합니다.
중학교 1학년 때 국어선생님이 한자를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한자와 고사성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중년에 이른 지금도 한자를 익히는 것이 좋아서 유익한 고사성어 100개를 선별해서 풍경사진과 엮게 되었습니다.
방황하는 현대인의 삶에 고사성어는 참된 가르침을 줍니다.
독자님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고사성어〉에서 삶의 지혜를 얻길 소망합니다.
늘 고사성어를 가까이 하시면서 맑고 시원한 영혼의 우물을 길어 올리시기 바랍니다.
-저자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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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독서(상편)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5-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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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독서(상편)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5-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문고전이 오늘날까지 전해내려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도서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서관의 역사는 곧 인문학의 역사이며, 도서관에 지혜의 보고가 있습니다. 인문학을 배우기 위해 도서관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문학에 대한 소개와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인문학고전의 가치와 독서법, 독서가로 알려진 위인들을 통해 고전읽기 비결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다음과 같이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인문학으로 변화하라, 2)인문학 독서의 첫걸음, 3)인문학의 결정체 문학, 4)인문학으로 조명하는 역사, 5)인문학을 위한 사색 철학 등으로 되어 있으며, 각 테마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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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독서(하편)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5-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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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독서(하편)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5-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문고전이 오늘날까지 전해내려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도서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서관의 역사는 곧 인문학의 역사이며, 도서관에 지혜의 보고가 있습니다. 인문학을 배우기 위해 도서관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문학에 대한 소개와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인문학고전의 가치와 독서법, 독서가로 알려진 위인들을 통해 고전읽기 비결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다음과 같이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인문학에 열광하라, 2)인문학을 리딩하라, 3)인문학고전에 도전하라, 4)인문학 독서법, 5)인문학의 성지 도서관 등으로 되어 있으며, 각 테마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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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 :책, 마흔을 힐링하다! 마흔을 위한 희망 책 45
주선용 | 북씽크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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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 :책, 마흔을 힐링하다! 마흔을 위한 희망 책 45
주선용 | 북씽크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을 미리 읽었다면 당신의 현재가 달라졌을 것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살아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생각이라는 사실에 대해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고 말한다. 우리의 생각의 질이 바로 우리의 삶의 질을 이끌게 된다는 것도 함께 말이다.
문제는 어떻게 해야 우리의 생각의 질을 높이고, 어제와 다른 유연하고 창조적이고 탁월하고 위대한 생각을 매일 해 나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제시한다.
“과연 책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요? 과연 책이 사람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고 한다. 책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고 말이다. 책은 바보를 천재로 탈바꿈시킨다. 그리고 책은 악한 사람을 착한 사람으로 탈바꿈시킨다. 그리고 책은 세상을 살아오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무수하고 온갖 상처를 입은 불쌍한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탈바꿈시킨다. 그리고 책은 아주 작은 일에도 쉽게 좌절하고 아파하는 나약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어떤 삶이라도 거뜬하게 살아낼 수 있는 위대하고 강인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탈바꿈시킨다. 그 뿐만이 아니다. 책은 가난과 궁핍에 찌들어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을 세계 최고의 억만장자로 탈바꿈시킨다. 그리고 책은 천한 사람들을 귀한 사람으로 탈바꿈시킨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하루에도 백 권 이상의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에 어떤 책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일이다. 특히 인생의 반을 지나온 마흔의 중년들에게는 더 더욱 그렇다.
그런 마흔의 중년들에게 건네주고 싶은 이 책을 통해 그런 고민을 일단은 해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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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울 도심 속 숨겨진 보물찾기1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4-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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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서울 도심 속 숨겨진 보물찾기1
컬툰스토리 | 주식회사 태믹스 | 2014-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울 도심 속에 있는 다양한 문화재를 찾아 떠나는 기행으로 다음과 같이 10개의 테마로 구성되었습니다. 1)경근당과 옥첩당, 2)광평대군묘, 3)고종 칭경기념비, 4)관상감 관천대, 5)우정총국, 6)보신각, 7)홍지문, 8)흥인지문, 9)총무당, 10)충숙공 이상길묘 등에 대한 최신 사진과 더불어 각 테마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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