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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쓰기의 전략
김미란 | 들녘 | 2014-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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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쓰기의 전략
김미란 | 들녘 | 2014-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왜 글쓰기가 중요한가?
최근 국내 주요 국립대학과 사립대학들이 앞다투어 글쓰기 과목을 필수 교양과목으로 지정했다. 이는 곧 우리의 대학이 글쓰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와 더불어 기업체에서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무엇보다도 중시하여 기업에서도 대학에서 글쓰기 능력을 키워줄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글쓰기 교육은 왜 중요한가? 글쓰기는 바로 뛰어난 사고 형성 기능과 관련이 있으며, 생각을 만들어내고 지식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면서 새로운 생각이 솟아난다. 그래서 글쓰기 교육은 논리적 사고, 창조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핵심 교육이기에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 이를 반영하듯, 지금 서점가에는 글쓰기 관련 책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그 많은 글쓰기 책들의 대부분이 실제 쓰는 방법보다 글을 쓸 때 필요한 지침만 나열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과연 지침을 나열한 글쓰기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글쓰기가 향상될 수 있을까? 단연코 아니다. 글을 직접 써보지 않고는 글 솜씨가 늘 수 없다. 게다가 수많은 학교에서 글쓰기 교육 방법을 개선하려고 애를 쓰지만, 우리의 현실은 아직까지도 외국만큼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글쓰기 학습이 실현되고 있지 않다. 이는 글쓰기 교육의 역사가 짧아 그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탓이다. 따라서 대학에서 15년 동안 글쓰기 강의를 해오면서 그 누구보다도 이런 현실을 절감한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정희모?이재성 교수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책, '글쓰기의 전략'을 선보이게 되었다. 글쓰기는 누구나 어려워하지만 방법은 있다! 글쓰기는 누구나 어려워한다. 뛰어난 문장가들도 글이 써지지 않아 벽에 머리를 찧고 싶을 때가 있다고 고백할 정도이니,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는가. 이 세상 어떤 책도 글쓰기의 비결을 담을 수는 없다. 글쓰기 능력은 오로지 꾸준한 독서와 쓰기를 통해 향상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직 독서량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전략적 차원의 요령을 제시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읽기(Reading )와 쓰기(Writing)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Reading과 Writing은 언제나 함께 가는 동반자이다. 많은 책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는 글을 쓰라고 하지만, 지식이 없으면 결코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없다. 그런데 지식은 글 속에, 책 속에 있다. 이 책은 모범이 될 예문의 전문을 다 수록하여 배경지식을 알려주면서, 한 편의 글이 어떠한 생각의 흐름으로, 어떤 논리적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는지를 배워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이 책은 글의 구성법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글은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 그 수준과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설령 갖고 있는 지식이 미미하더라도 구성법을 잘 운용하면 나름대로 좋은 글이 된다. 독서는 물론 경험도 부족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글을 잘 쓸 수는 없다. 이 책은 그들의 숙련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이 책은 원리를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라 원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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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 웹소설 작가되기
양효진, 정연주 | 들녘 | 2014-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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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 웹소설 작가되기
양효진, 정연주 | 들녘 | 2014-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인기 작가 양효진ㆍ정연주가 알려주는 웹소설 쓰기, 웹소설 작가의 모든 것!! 푸른들녘 미래탐색 시리즈 4탄. 『열네 살 농부 되어 보기』, 『별을 꿈꾸다; 아이돌 가수 되기』,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눈,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감독 되기』에 이어 『웹소설 작가 되기;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이 출간되었습니다. ‘작가 되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연령이나 문단 경력, 철옹성 같던 등단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비좁은 가시밭길로 보이던 작가의 길도 활짝 열렸어요. 덕분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책 한 권쯤 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작가라는 직업의 위상도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고요. 소재 발굴에 목이 마른 영화ㆍ드라마ㆍ뮤지컬 등 각종 대중매체 기획자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곳이 바로 이야기 시장인 까닭입니다. 이제는 내로라하는 작가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양한 매체로 대중에게 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신한 작품만 쓸 수 있다면 말이지요. 이런 배경 아래 인터넷에 자기 글을 올리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관심 공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기, 팬픽 쓰기, 이름 있는 웹소설 연재 사이트에 글 올리기 등 요즘 청소년들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글쓰기에 도전 중입니다. 개중에는 한때의 취미활동으로 끝내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작가의 꿈을 안고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이들이 글쓰기/연재하기/작가로 활동하기의 기본기와 프로세스에 대해서 아는 게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맞는 글감을 찾아내고, 독자의 흥미를 자아낼 수 있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웹소설 작가는 직업으로 삼을 만한 일일까요?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의 양효진 작가, 『기화, 왕의 기생들』의 정연주 작가가 속 시원히, 친절하게 대답해드립니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북 조아라, 로망띠끄, 문피아 등의 웹사이트, 전자책 붐을 선도하며 야심차게 문을 연 대형 온라인서점과 각종 포털의 e연재소설 코너…….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이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그뿐인가요? 어떤 소재를 활용할 것인지, 테마는 무엇인지, 어떤 장르의 글을 쓸 것인지에 따라서, 또 신인(新人)인지, 작가 지망생인지, 경력이 좀 된 작가인지에 따라 자신의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해졌습니다. 그야말로 “내 입맛에 맞게, 독자의 입맛을 고려하여”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된 것이지요.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답니다. 판을 벌일 수 있는 시장이 넓어진 만큼 도전하는 사람도 훨씬 많아졌거든요. 독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지만, 작가들에게는 정글의 법칙이 더욱 정교해져서 그야말로 적자생존의 싸움터가 된 셈이니까요. 독자 한 명이라도 더 자신의 작품에 관심을 갖게 하려면 피를 말리는 노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끈기를 무기 삼아 글을 써야 합니다. 개성 있는 인물 만들기, 이야기 구성, 전개의 기술이나 문체 다듬기 등등 넘어야 할 산도 많고 많지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웹소설 작가 되기;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이 작가 지망생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 테니까요. 내게 이야기를 들려줘요! 사람은 누구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젖먹이 시절부터 우리는 “옛날 옛적에~”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글을 배우면서 가장 먼저 손에 드는 책도 이야기책이고요.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이야기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 웹툰, 노랫말, TV 광고 등에도 이야기가 숨어 있지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야기들이 마땅한 옷으로 갈아입는다는 점만 다를 뿐입니다. 요즘에는 까다로운 교양서적이나 교과서조차 이야기 구조를 살려서 내용을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야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게 사람의 본성인 것을 인정한 결과이지요. 웹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고, 문장이 훌륭해도 이야기가 재미없으면 독자들은 외면하게 마련입니다. 인터넷 공간에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마음을 졸이고, 공감하거나 분노하고, 진행 상황을 지켜보게 되고, 이야기의 향방(向方)을 좇고 싶어 하는 것이 모든 독자의 마음이니까요. 그래서 작가들은 늘 참신한 발상, 매력 넘치는 인물, 꽉 짜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고요. 웹소설 작가는 이야기꾼입니다. “오늘도 내게 흥미진진하고,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줘요!” 하면서 졸라대는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꾼이지요.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 웹소설 작가 인기 있는 직업이 으레 그렇듯 웹소설 작가의 세계에도 명암(明暗)이 있습니다. 작품의 수준과 질(質)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일, 독자의 관심을 꾸준히 이끌어가는 일, 직업인으로서 경제적인 문제를 책임지는 일 등등 웹소설 작가들의 세계에도 성공 여부가 극명하게 갈린답니다.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웹소설 작가로서 입지를 굳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웹소설 작가 되기;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은 웹소설 작가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양효진(현대물), 정연주(시대물) 작가가 망망대해를 헤엄치는 청소년 여러분에게 던져주는 믿음직하고 튼튼한 닻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의 본문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에서는 웹소설 작가라는 직업의 개념, 웹소설 작가의 위치 등을 매우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2부는 웹소설 작가의 조건에 대해 알아보는 장입니다.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 자질, 노하우 등을 차근차근 알아보지요. 특히 ‘스타일을 창조하라’, ‘수학적 사고에 익숙해지자’ 등은 작가 지망생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3부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캐릭터 만들기와 진부하지 않은 설정 노하우에 대한 선배들의 조언입니다. 4부는 웹소설을 인터넷에 공개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비교적 자세하게 다루었어요. ‘표절 시비’나 ‘연재중단과 휴재의 차이’ 등의 꼭지는 반드시 유념해야 합니다. 5부는 작가와 독자의 관계를 다루는 장이고, 6부는 웹소설을 종이책으로 출간할 때 주의할 점, 계약에 대처하는 자세 및 놓치지 말아야 할 점 등을 친절하고 정확하게 다룹니다. 보너스인 ‘번외편’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Q&A 형식으로 다루었고, 예비작가의 글을 어떻게 다듬었는지, 그리고 부모님에게 드리는 말씀 등으로 구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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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5000만의 글쓰기
조제희 | 들녘 | 2014-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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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5000만의 글쓰기
조제희 | 들녘 | 2014-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레토릭 마스터 조제희 교수가 전하는 글쓰기 방법론!
글쓰기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글쓰기는 원래 어렵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자료조사를 한다면서 책상 위에 책만 잔뜩 쌓아놓지 않았는가? 이야기의 절정을 쓰기 위해 다른 소설책을 뒤적거리고 있지 않은가? 논설문을 쓰기 위해 유명 논객의 과격한 말투를 흉내 내고 있지 않은가?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염없이 시간만 보낸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어디서부터 길을 잘못 들었을까? 이 궁금증을 풀어줄 조제희 교수는 국내 최초로 ‘수사학과 글쓰기(Rhetoric & Writing)’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레토릭 마스터’로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톤 대학에서 미국 학생들에게 수사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를 정작 글을 많이 쓰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지만, ‘글쓰기는 만견이 불여일작’이라는 말이다. 이 책에는 레토릭의 3요소(인성, 감성, 지성)를 활용하는 수사학적 글쓰기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저자는 장르에 따라 수많은 글쓰기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독자가 끊임없이 직접 글을 쓰도록 유도한다. 저자는 서강대와 아주대, 풀러톤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두 나라의 학생은 언어만 다를 뿐이지, 글쓰기의 고충과 해결책은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저자는 수사학과 글쓰기 교육이 매우 발달한 미국에서 대학생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가 ‘언어영역’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독자의 글쓰기 문제를 해결해주리라 자신한다. 저자는 글쓰기란 글쓴이 혼자서 모든 악기를 연주해야 하는 오케스트라라고 말한다. 아무리 글감이 많아도 그 모두 글의 일부라는 것이다. 작가는 등장인물이기 이전에 대본 작가이자 연출자고, 삽입곡의 작곡가이자 촬영감독이어야 하며, 마찬가지로, 글을 쓰려면 글쓰기의 모든 과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 책이 그 과정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화려한 미사여구는 잠시 제쳐두자. 문제는 글의 구심력이다. 저자는 미국의 인성주의 글쓰기 이론에 기초하여, 글쓰기는 한 번에 끝내는 작업이 아니라 여러 단계를 거쳐 보다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가르친다. 많은 이들은 글쓰기가 책상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손과 머리만으로 생각을 표출하는 정적인 행위라 알고 있지만, 글 한 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다는 것이다. 물론 글쓰기 과정은 글의 장르와 글쓰기 실력에 다르지만 큰 줄기는 결국 같다. 글의 대상과 주제를 발견하기 위해 우선 현실을 면밀히 관찰하고, 독서와 경험을 통해 글로 다룰 개념이나 대상에 관한 지식을 얻어야 한다. 글의 목적과 대상 독자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글이 대중에 얼마나 친밀한 소재를 다루는지 살피고 주제와 소재를 어느 범위까지 심화하여 소개할지 결정해야 한다. 작가는 글의 목적과 독자의 성향에 따라 글의 구성, 전략, 그리고 요소를 선택해야 한다. 이때 저자는 ‘글의 구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글의 구심력’을 강조한다. ‘구심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글의 논리적인 구성에 있다고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글을 구성하는 데에 익숙해졌을 때 저자는 비로소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수사학의 진수를 전수한다. 초고를 마쳤다고 해서 쉬라는 법은 없다. 역설적이게도 초고를 마친 후의 글쓰기 과정을 상세히 다루는 것이 『5000만의 글쓰기』만의 개성이다. 초고를 두고 토론하며 고치는 방법과 교열 과정을 매우 상세히 가르쳐 준다. 특히 기존의 글쓰기 책들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수준의 ‘교정’ 과정만 다룬 데에 비해, 이 책은 글의 구성을 바로잡고 글을 문단 단위와 문장 단위로 나누어 수정·윤문하는 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편의상 글쓰기의 단계를 나눴을 뿐, 그 처음과 끝은 없으며 모든 과정은 순환이라고 강조한다. 레토릭 마스터가 함께하는 글쓰기 마라톤! 『5000만의 글쓰기』는 결코 글쓰기가 쉽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즉석식품 같은 글쓰기를 경계한다. 수많은 글쓰기 책들이 멋진 표현, 등장인물의 성격 묘사, (비아냥거리는)논평 방법을 가르칠 때『5000만의 글쓰기』는 무엇보다 먼저 ‘글의 구조와 구심력’을 구축하라고 권한다. 언뜻 고리타분하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글의 뼈대를 어떻게 세울지 생각하지 않고 살부터 붙이려고 하니 이야기가 재미없고 논리가 부실해지는 것이다. 글의 뼈대를 세우는 일은 자기만의 글쓰기 방식을 찾아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며, 이 때문에 글쓰기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글을 쉽게 빨리 쓰기보다 좋은 글을 쓰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말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읽기, 생각하기, 그리고 글쓰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암기를 통한 지식 습득 위주로 글쓰기를 연습하면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 하더라도 자기만의 사고로 지식을 재생산하는 능력을 얻기 힘들다. 작문은 당신을 생각하는 사람, 아는 바를 조리 있고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목적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여 글쓴이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에 있다. 쉽고 간편한 글쓰기가 아니라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글쓴이를 글쓰기의 왕도로 안내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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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힘 있는 글쓰기
피터 엘보 | 토트 | 2014-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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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힘 있는 글쓰기
피터 엘보 | 토트 | 2014-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 옥스퍼드 대학 33년 스테디셀러
“당신이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책장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책” 옥스퍼드 대학이 출판하고 33년간 읽혀온 글쓰기 바이블 당신이 쓰는 글이 소설이건 보고서건, 당신이 초보자건 노련한 작가건, 어쨌거나 당신이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책장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책이다. - 크리스틴 웨스트(아마존 독자) 거의 모든 글쓰기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 이 책은 1981년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고, 그로부터 17년이 흐른 1998년에 개정판이 발간되는 등 33년 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글쓰기 바이블이다. 글쓰기가 두려운 사람, 글쓰기를 주저하고 있는 사람, 글을 쓰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비면서 막막한 사람들이 바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이미 글을 쓰거나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다. 자신의 글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거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독자들에게 다른 책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지침을 제시해줄 것이다. 지금까지 고수해 온 방법이 잘 안 통한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새로운 방법을 따라 글쓰기를 해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방법이 몸에 뱄다거나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운 시도를 망설인다면 발전은 기대할 수 없을 테니 말이다. 힘 있는 글쓰기의 두 가지 측면 이 책의 저자 피터 엘보는 글을 힘 있게 쓴다는 것은 “말과 독자를 장악한다는 뜻이고, 명쾌하고 정확하게 쓴다는 뜻이고, 진실하거나 참되거나 흥미로운 것을 쓴다는 뜻이며, 설득력 있게-독자와 특정 방식으로 교감하여 글쓴이의 의도나 시선을 독자가 실제로 경험하게-쓴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힘 있게 쓴다는 것은 또한 “글쓴이 자신과 글쓰기 과정을 장악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글을 쓸 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한다는 뜻이고, 상황을 다스리고 통제한다는 뜻이며, 막혔다거나 무기력하다거나 겁난다고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저자는 바로 이 힘이 없으면 앞에서 언급한 힘도 얻기 어렵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그 두 가지 측면에서 글에 힘을 실을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소상히 다루고 있다. 매사추세츠 주의 영향력 있는 일간지 《보스톤 글로브》는 이 책을 다음과 같이 극찬했다. “글쓰기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봐야 할 실용적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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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김지하의 문예이론
김지하 | 국학자료원 | 2013-1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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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김지하의 문예이론
김지하 | 국학자료원 | 2013-1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70년대 이래 우리 시사의 대표적인 시인으로서 활발한 시작 활동과 더불어 문예미학과 생명론에 관한 깊은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개진해온 김지하의 문예이론을 정리한 책이다. 우리 민족민중민예의 생성, 의미, 구성 원리, 미래지향적 가치 등에 대한 천착을 폭넓고 다채롭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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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도 잘 쓰고 싶다
허재영 | 행성:B잎새 | 2013-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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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도 잘 쓰고 싶다
허재영 | 행성:B잎새 | 2013-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는 만큼 잘 쓴다!
문장 강화를 위한 국어 사용 설명서 우리 말글만 잘 써도 교양이 쌓인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휴대용 태블릿피시 같은 첨단 통신수단이 보편화되어 말보다 글로 의사소통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에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짧은 문장으로 빠르게 주고받는 시대이다 보니 정보 전달이 편리해진 한편, 그만큼 글 한 줄 쓰기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일상적인 글쓰기뿐만이 아니다.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글로 정리해야 시험을 통과하고, 직장인은 프레젠테이션의 설득력 여부로 업무 수행을 평가받는다. 그만큼 글쓰기가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이자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사람들의 이 같은 요구에 반응하듯 글쓰기에 관한 책은 시중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글쓰기 관련 책들은 자기소개서를 쓰는 법이라든지, 블로그 작성법 같은 글쓰기 실전 기술을 앞세운 책들이다. 글쓰기는 몇 가지 기술을 터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올바른 국어 사용을 바탕으로 한 문장력이 길러져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문장력은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바른 문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꾸준히 갈고 닦아야 비로소 자신만의 문장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영어 문법책은 수없이 펼쳐 보면서 국어 문법책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글을 잘 쓰려면 외국어를 배울 때처럼 국어의 기본부터 다져야 한다. 국어는 조사 하나만 바뀌어도 문장의 의미가 달라지고, 어휘만 잘 활용해도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단어부터 어휘의 활용, 표준어와 맞춤법 그리고 외래어 표기법 같은 어문 규정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진정한 글쓰기의 비결이다. 이 책은 국어학자 허재영 교수가 오랫동안 한국인의 어휘력과 국어 교육, 국어 교재를 만든 경험을 토대로 온 국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문장 강화를 위해 펴낸 국어 사용 설명서이다. 좋은 글을 잘 쓰려면 국어 사용력을 높여야 한다는 기본 중의 기본을 알려 주는 책이다. 이제 글쓰기 요령이 아닌 문장력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글쓰기를 제대로 배워 보자. 5천만의 문장 강화를 위한 국어 사용서인 이 책은 한국인의 국어 교양을 높여 줄 것이다. 정통한 국어 학자에게 배우는 국어의 정석 1장 ‘말이 통해야 말이 된다’에서는 점 하나로 ‘님’과 ‘남’이 되는 우리말의 오묘한 차이를 이해하며 의사소통의 중요한 도구로서 우리말을 알아본다. 2장 ‘문장 넌 누구냐’에서는 ‘얼굴이 예쁘다’와 ‘얼굴은 예쁘다’처럼 자신의 생각에 따라 문장의 표현이 달라짐을 설명한다. 3장 ‘단어만 잘 써도 교양이 쌓인다’에서는 문법적인 기능을 하는 최소 언어 단위인 형태소를 알아보고, 새 단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4장 ‘글맛, 말맛 살리는 어휘’에서는 생각, 사유, 사고, 사색과 같은 비슷한 뜻의 단어들을 적절하게 사용해 문장력을 높이는 어휘력를 다룬다. 5장 ‘우리말의 품위 지키기’에서는 나를 드러내는 말씨와 글씨에 대해 이야기한다. 6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에서는 ‘부스스/ 부스스’처럼 흔히 헷갈리는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7장 ‘피할 수 없는 외래어와 로마자 표기’에서는 외국어와 외래어의 차이를 구별하고, 올바른 로마자 표기를 알아본다. 8장 ‘글을 바르게 읽어야 세상이 보인다’에서는 읽기에도 전략이 있음을 배운다. 9장 ‘좋은 글을 쓰는 방법’에서는 쓰기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고, 자신 있게 글을 쓰는 것이 좋은 글쓰기의 지름길임을 알려 준다.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잘 쓴다 ① 국어사전 옆에 두고 언제라도 펼쳐 보는 국어 사용법 글쓰기의 중요성이나 기술을 다룬 책들은 많지만 정작 글쓰기나 말하기의 근본이 되는 국어 사용법에 관한 책은 보기 드물다.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문법부터 문장력을 높이는 어휘 활용까지 문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국어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②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로 까다로운 어문 규정도 깔끔하게 해결 국어가 어렵다고 느끼게 만드는 어문 규정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했다. 오랫동안 국어 교재를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쳐 온 노하우로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등 문장 강화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국어의 규범’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③ 국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주는 구급상비약 국어 과목이 평균 점수를 갉아먹는 수험생, 아이의 받아쓰기 숙제를 봐주는 일이 식은땀 나는 학부모,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업무 능력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글 한 줄 쓰기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국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줄 ‘구급상비약’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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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부재와 존재의 시학-김종삼의 시간과 공간
김성조 | 국학자료원 | 2013-1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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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부재와 존재의 시학-김종삼의 시간과 공간
김성조 | 국학자료원 | 2013-1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재와 존재의 시학』은 일제강점기, 6ㆍ25전쟁, 분단 그리고 실향이라는 시대적/개인적 상처를 숙명처럼 지고 간 시인 '김종삼'의 삶과 작품을 살펴본다. 김종삼의 시대적/개인적 체험구도와 지난한 탐구의 여정, 그로 인해 획득할 수 있었던 그의 시의 미학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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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
김병규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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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
김병규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글을) 쓰면 (인생이) 달콤하다?”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시간은 하루 7분!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수필’을 중심으로 한 손쉬운 글쓰기, 기적의 글쓰기! 문명의 시작은 글과 함께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이 있음으로써 과거가 존재하고 현재가 진행되고 미래가 다가온다. 물론 과학이 상상도 못할 만큼 발달하여 텍스트(text) 없이도 사람들 간에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고 정보가 순환·저장·소통·공유될 날이 올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날이 언제 올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며 ‘글’이 없는 우리의 삶은 여전히 상상도 할 수 없다. 글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문제는 몇 줄이라도 글을 제대로 쓰는 일을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지만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현실. 책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는 어쩌면 이러한 여러 문제점들의 접점에 놓일 적당한 해결책일지 모른다. 이 책은 장르 특성상 잘 읽히면서도 전문가가 아닌 누구나 직접 써 보기에 용이한 ‘수필’ 쓰기를 중심으로 ‘손쉬운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예시로 제시된 명수필은 물론 내용을 빼곡 채운 자료들은 신뢰감을 더하고 있으며, 머리 아픈 해설과 주석을 배제하면서도 전문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저자의 피땀 어린 노력이 느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기가 ‘힘겨운 도전’이 아닌 ‘즐거운 여정’임을 독자의 맘에 절실히 와 닿게 한다는 점이다. 내 인생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았던 일들이 느닷없이 행복으로 혹은 불행으로 다가오는 순간을, 세인이라면 누구라도 살아가면서 한두 번쯤은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글쓰기’는 분명 행복에 가까운 쪽이라고 자신한다. 하루에 5분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2분은 자신만의 유쾌한 글을 쓴다면 말이다.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의 첫 장을 펼침과 동시에 어제보다 행복해진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기다려 보자. 참 말 많은 세상이다. 단 한순간이라도 어떤 말이든지 내뱉지 않으면 못 견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말의 홍수. 그들을 꿀 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하게 만드는 요긴한 방법이 하나 있다. “말씀은 좀 줄이시고 간단하게 몇 문장 글로 좀 적어 달라.”라고만 하면 된다. 그 간단한 몇 문장을 글로 쓰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사람들 또한 세상에는 많다. 수백 마디 말보다 어려운 게 몇 줄 글이다.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정보화시대로의 진입. 모든 게 기계화, 자동화된 이 시대에는 굳이 펜을 들지 않아도 소통을 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기에 사람들은 점점 글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텔레파시가 가능해지지 않는 이상 인류의 모든 역사와 문화의 모든 정보는 ‘글’로써만 유효하다는 사실이다. 지금 당장 당신의 하루를 정리해 보라. 몇 줄이라도 좋다. 우선 써 보자. 그리고 누군가에게 자신 있게 그 글을 보여줄 수 있는가. 솔직히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이 앞설 것이다. 하지만 글은 괴로움의 대상이 아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글이다. 책을 내는 출판사의 입장에서 김병규 저자의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가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 참 다행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글쓰기를 즐거워하게 된다면 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분명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어려운 해설과 주석을 최대한 배제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필 쓰기’를 중심으로 엮은 이 책은, 글쓰기가 ‘힘겨운 도전’이 아닌 ‘즐거운 여정’임을 독자들에게 자세히 알려준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글쓰기의 기본단계」에서는 ‘글’에 대한 명확한 정의부터 시작하여 글을 쓸 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전달한다. 되는대로 써 내려 가는 것이 글이 아닌, 하루에 5분은 이 책을 읽고 2분은 글을 써 보자. 비록 7분이지만 삶이 7배 행복해질지 누가 알겠는가. 몇 줄 문장으로 뒤바뀌는 삶, ‘쓰면 달콤해지는 인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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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국 현대 시극의 세계
김동현 | 국학자료원 | 2013-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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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국 현대 시극의 세계
김동현 | 국학자료원 | 2013-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 현대 시극의 세계』는 극시와 시극의 개념이 혼란스러운 점을 극복하고 시극의 장르시학을 정립한 책이다. 최인훈의 희곡들을 검증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시극 개념에 부합하는 정형적 시극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다. 시극의 장르론적 검토를 넘어 최인훈 시극의 역사철학적 함의와 사적 의의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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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헤밍웨이를 위하여
김욱동 | 이숲 | 2013-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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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헤밍웨이를 위하여
김욱동 | 이숲 | 2013-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 권으로 이해하는 헤밍웨이의 생애와 문학
우리나라에서 헤밍웨이의 이름이나 그의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정작 복잡다단했던 그의 삶만큼이나 이해하기 난해한 그의 작품을 전체적으로 조망한 책은 아직 국내에서 출간되지 않았기에 독자들이 그의 생애와 문학을 이해하는 데 적잖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 책은 헤밍웨이 전문가 김욱동 교수가 헤밍웨이의 생애와 작품을 일반인이 알기 쉽게 소개한 ‘헤밍웨이 해설서’이다. 1장에서는 헤밍웨이의 전기를 상세히 다루었으며 2장부터 6장까지는 그의 대표적 작품들을 작가의 생애와 관련하여 흥미롭게 소개했다. 1백 컷이 넘는 사진 자료와 캡션이 읽는 재미를 더하고, 관련 참고문헌 목록도 매우 유용하다. 사후 51년 만에 찾아온 헤밍웨이 붐, 그러나… 2012년 초 우리나라에서는 헤밍웨이 작품의 저작권 시효가 잠정적으로 말소되면서 선집을 포함한 20여 종의 책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그와 관련된 영화가 개봉되고, 특별 강좌가 개설되고, 연극과 뮤지컬이 공연되는 등 헤밍웨이는 사후 51년 만에 한국에서 전성기를 맞은 듯하다. 누구나 제목 한두 가지 정도는 알고 있는 그의 작품에 많은 독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그의 삶과 문학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이며 헤밍웨이 작품의 대표적 번역자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김욱동 교수 역시 그의 작품이 겉보기와 달리 매우 난해하다고 말한다. “그의 작품이 쉽고 단순하게 보인 것은 말하자면 착시 현상이었다. 왜냐면 그의 작품이 담고 있는 의미는 바다에 떠 있는 빙산과 같아서 오직 8분의 1에 해당하는 부분만 수면에 떠 있을 뿐, 나머지 8분의 7은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의 작품은 작가의 개인사, 특히 파란만장했던 그의 여성 편력과 깊은 연관이 있기에 작가의 삶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고는 작품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다. 작가의 삶과 문학을 함께 조망한 헤밍웨이 이해의 결정판 이 책은 헤밍웨이의 삶과 그의 대표작을 밀도 있게 소개한 국내 최초의 ‘헤밍웨이 해설서’다. 지금까지 헤밍웨이 작품의 번역서나 연구서, 혹은 그의 생애 일부를 다룬 전기 성격의 책이 나온 적은 있으나 이처럼 그의 전 생애와 그의 거의 모든 작품을 망라하여 포괄적으로 소개하고 분석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의 저자 김욱동 교수는 그 이유 중 하나가 “지금까지 헤밍웨이는 화려한 공적 이미지에 가려져 있었기에 그의 참다운 모습을 헤아리기가 무척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헤밍웨이는 전쟁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특파원, 스페인에서 경기를 즐기는 투우광, 아프리카의 수렵 여행가, 멕시코 만 심해의 바다낚시꾼 등 그를 대표하는 이미지는 한둘이 아니다. 그리고 중년을 조금 지나 가부장적인 남성 냄새가 짙게 풍기는 ‘파파’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그의 대중적 인기는 더 높이 치솟았다. 또한, 그는 코카콜라, 맥도널드 햄버거처럼 미국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그러나 이처럼 겉으로 드러난 이미지 때문에 안타깝게도 작가 헤밍웨이는 뒷전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 그와 동시대의 작가인 존 오해러의 말대로 헤밍웨이는 “오늘날 살아 있는 가장 중요한 작가, 셰익스피어 사망 이후 탁월한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그의 참모습은 화려한 인기와 온갖 가면에 가려져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작가 헤밍웨이의 삶과 작품을 함께 조망함으로써 “그러한 가면을 벗겨 내고 이면에 숨어 있는 작가 헤밍웨이, 예술가 헤밍웨이의 진면목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풍부한 사진 자료들 이 책에는 갓난아이 헤밍웨이의 사진부터 그가 사망하기 직전의 사진까지 1백여 편의 이미지와 상세한 캡션이 수록되었다. 헤밍웨이의 부인들, 그와 염문을 뿌렸던 여인들은 물론, 그의 생애에 결정적인 순간이 되었던 사건들, 그가 출간한 책의 초판본들,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작가들, 그리고 그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장면들은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독자의 읽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파리에서 문학 수업을 받던 시절, 젊고 가난했던 무명작가 헤밍웨이의 사진이나 정신과 육체가 쇠잔하여 임종을 앞둔 그의 사진은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사진과 캡션만 읽어도 헤밍웨이의 파란만장한 삶을 조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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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장 기본적이고 실용적인 글쓰기 특강
김해식 | 파라북스 | 2013-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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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장 기본적이고 실용적인 글쓰기 특강
김해식 | 파라북스 | 2013-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글쓰기를 두려워하거나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 또 좀 더 체계적인 글쓰기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글쓰기의 출발점이며 지식과 정보를 내적 자원으로 축적하게 하는 ‘생산적인 독서’를 하는 방법,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을 구성하는 방법 등 좋은 글을 쓰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글쓰기의 기초를 닦는 방법, 글쓰기 연습의 실제, 글쓰기 단계별 요령과 방법, 글 다듬는 방법, 시험답안과 리포트 및 논술시험과 논문 등 글쓰기의 실제에 관한 지침 등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쓰기, 꼭 해야 할까?” 우리는 알게 모르게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일기장과 독서록을 시작으로 줄곧 글을 써왔지만, 글쓰기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은 오히려 갈수록 커져만 간다. 글쓰기가 두려운 까닭은 글쓰기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 번도 제대로 된 글쓰기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니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교육제도에서 글쓰기는 대개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거나 실제의 글쓰기와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고등학교나 대학교 어디에서도 글쓰기를 위한 제대로 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글쓰기의 연속이다.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이미 글쓰기는 각종 평가의 기준이 된다. 특히 과목별로 이루어지는 수행평가의 경우, 글쓰기 능력을 요구하는 보고서 형식으로 주어지는 예가 점차 늘고 있다. 게다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논술고사를 거쳐야 하는 경우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대학에 들어간 이후부터 글쓰기는 더욱 중요한 평가수단이 된다. 각종 시험답안지와 리포트와 졸업논문, 대학 졸업 후 입사시험에서의 논술시험과 자기소개서, 직장생활에서의 각종 보고서와 기안서 등 피해갈 도리 없는 과정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체계적인 교육도 받지 못한 능력을 요구받고 있는 셈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하루에도 수십 통씩 주고받는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또한 글쓰기가 아닌가? 이처럼 우리의 인생과 일상생활은 글쓰기로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실이 이렇다면 계속 글쓰기를 외면하며 살아갈 수는 없는 일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무엇을 연습하지?” 우리의 생활은 온통 글쓰기에 둘러싸여 있고, 글쓰기 능력은 삶을 성공적으로 꾸려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막상 글쓰기 훈련을 하려고 해도 우리는 대개 세 가지 의미에서의 기초가 부족하다. 우선 글을 쓰기 위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다. 재료가 있어야 요리를 할 수 있듯이 지식과 정보, 즉 지적 자원을 갖추고 있어야 글을 쓸 수 있다. 지적 자원은 ‘생산적인 독서’를 통해 축적된다. 따라서 독서를 어떻게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할 것인가라는 문제는 글쓰기 연습과 실제의 출발점이 된다. 다음은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좋은 재료가 아무리 많아도 적절한 조리법을 모르면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없듯이, 지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마지막으로 글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글로 풀어낼 내적 자원이 풍부하고 또 그것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해도, 구성능력이 없으면 좋을 글을 쓰기 어렵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이 세 가지를 갖추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이고 실용적인, 글쓰기 특강 이 책 ≪가장 기본적이고 실용적인 글쓰기 특강≫은 글쓰기의 출발점인 독서를 생산적으로 하고 나아가 독서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내적 자원으로 축적하는 방법, 정확하고 효율적인 표현방법을 갖추어 나가는 방법,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을 구성하는 방법 등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글쓰기에 부족함을 느끼거나 좀 더 체계적인 글쓰기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정말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글쓰기가 우리 생활에서 갖는 의미, 글쓰기의 기초를 닦는 방법, 글쓰기 연습의 실제, 글쓰기 단계별 요령과 방법, 글 다듬는 방법, 시험답안과 리포트 및 논술시험과 논문 등 글쓰기의 실제에 관한 지침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제로 글을 쓸 때 꼭 필요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하게 만드는, 제목 붙이는 방법, 각주나 미주의 사용법, 표지와 목차 작성법, 글의 개요 짜는 법, 개요를 확장해 글을 완성하는 법 등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대학입학을 위해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입시생, 좀 더 나은 시험답안과 리포트를 쓰고 싶은 대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보고서나 논문을 써야 하는 대학원생이나 직장인 등 좋은 글을 쓰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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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쓰기로 가는 기초 이론 여덟 구비
황효일 | 이담Books | 2014-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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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쓰기로 가는 기초 이론 여덟 구비
황효일 | 이담Books | 2014-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에서 지은이는 글쓰기 요소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여덟 가지에 초점을 맞추어 제 나름대로 뜻을 세워 보았다. 예문을 많이 들어 놓았는데, 단순히 보이는 데에 그치지 않고 내용과 형식을 가늠하여 가치를 평가했다. 이 모두 글을 보는 안목을 바로 세워 글쓰기 능력을 길러 보자는 뜻에 따른 것이다. 전체적인 흐름은 제 1장의 내용인 인간은 왜 글을 쓰는 존재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답에서부터 시작하여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예문과 그에 따른 저자의 풀이가 차례로 이어지고 있다. 글쓰기의 방식인 설명, 묘사, 논증, 서사의 정의와 설명, 글의 구조와 문단의 구성, 글을 쓰는 차례와 문체, 그리고 마지막 8장의 글을 쓰는 사람의 자세와 요령 혹은 주의점까지 아우르는 이 책은 짧은 텍스트와 즉흥적인 문장쓰기에만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글쓰기의 기본기를 되새기게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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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쓰기로 돈버는 자유기고 한번 해볼까
황성근 | 위즈덤하우스 | 2012-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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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쓰기로 돈버는 자유기고 한번 해볼까
황성근 | 위즈덤하우스 | 2012-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 걱정 없이 살 순 없을까?”
자유롭게 글 쓰며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자유기고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현재 내 직장이 50대 이후의 삶을 보장해주지 않는 척박한 경제 환경에서 우리는 평생 직업을 고민해야 한다. 과거에는 한 회사에 입사하면 종신고용이 보장되었으나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요즘에는, 아무리 정규직으로 취직한다 해도 타의든 자의든 언젠가는 그만두어야 하는 처지이다. 그래서 ‘투잡(two job)’ 또는 ‘쓰리잡(three job)’의 시대라는 말도 있다. 그뿐인가. 퇴직연령이 낮아지면서 제2의 직업도 미리부터 준비해야 한다. 이제 평생의 업으로 삼을 수 있는 일, 내 적성을 살리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일을 찾아야 할 때!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거나 글을 좀 쓴다고 자부하는 직장인이라면 주목해보자. 여기 학력 차별?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일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평생 직업이 있다. 바로 21세기 미래의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유기고가’이다. “자유기고가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이죠?” FTA 시대에 살아남는‘21세기 미래의 유망직업’, 자유기고가 글을 쓴다는 건 참으로 매력적인 작업이다.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드러내고 타인과 소통하며 인정받을 수 있다. ‘자유기고가’는 이렇게 매력적인 글쓰기로 살아가는 직업이다. 언론사, 잡지사 등 미디어에 다양한 형태의 원고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는다. 잡지나 신문에서 객원기자 또는 시민기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들이 자유기고가이며 사보기고, 출판 작가, 칼럼니스트 역시 자유기고가의 또 다른 이름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자유기고가의 활동은 주로 잡지나 사보에 제한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문의 주말 섹션 강화, 인터넷 매체의 급성장, 기업체 포털사이트 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그 활동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신문사의 기사 아웃소싱으로 자유기고가에 대한 인식은 날로 좋아지고 있으며 자유기고가에 대한 수요도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 분명하다. 또한 블로그, 미니홈피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인정받는 글쓰기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자유기고가를 지망하는 이들도 함께 늘고 있다. 자유기고가는 투잡/쓰리잡을 준비하는 20-30대 직장인,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설계하는 50-60대, 사회진출 기회를 찾고 있는 주부들, 장기적인 취업난에 고통 받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유기고가는 자유로움과 경제력의 양 날개로 비상할 수 있는 멋진 직업이다. “자유기고가, 누구나 될 수 있다!” 자유기고가에 대한 구체적·실질적인 방향에서 접근한 최초의 책! 자유로운 직업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인 대우를 받고 자신의 글에 따라 평가받는 매력적인 직업, 자유기고가. 자유기고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고 그 기회도 열려 있다지만,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실제로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정보나 선배들의 노하우 등을 배울 기회를 얻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문제에 부딪혀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전 중앙일보의 기자 출신이자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의 글쓰기 원리와 지침을 제공하는 인기강좌 「자유기고가 과정」을 진행하는 저자 황성근 씨가 실질적인 길잡이로 나섰다. ≪글쓰기로 돈 버는 자유기고 한번 해볼까?≫는 자유기고가를 꿈꾸거나 대중적인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현직 기자 생활을 거쳐 대학과 사회교육기관에서 글쓰기와 자유기고가 과정의 수업을 10년 이상 진행해온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유기고가의 기본적인 활동에서부터 실제 글쓰기에 이르기까지 예비 자유기고가들이 꼭 알아야 하고 궁금해할만한 사항 73가지를 Q&A형식으로 명쾌하게 정리했다. 자유기고가의 활동 영역, 입문 방법, 자격 요건은 물론이고 실제 작업 진행에 필요한 계약관련 사항, 기획안 구성, 취재 및 기사 작성할 때 유의 사항, 다양한 미디어 글쓰기 요령 등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하고 자유기고란 직업의 매력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예비 자유기고가들의 충실한 입문서인 동시에 현재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있는 이들의 유용한 지침서가 된다. 자유기고가를 준비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상 독자 -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고 적성을 살려 돈을 벌고 싶은 분들 -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투잡/쓰리잡을 찾는 직장인들 - 자유기고를 막 시작하는 입문자 및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는 분들 - 은퇴를 앞두고 제2의 직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 - 당당하게 돈을 벌고 자기계발도 하고 싶은 주부 - 전직 기자, 구성작가, 출판사 편집자 등 글쓰기 관련 직업군에 종사하는 분들 파트별 구성 PART 1. 자유기고가, 이렇게 활동한다 ‘직업으로서의 자유기고’에 대해 일반적으로 궁금해 하는 점을 정리했다. 자유기고가가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삶을 사는지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통해, 자유기고가의 직업적 매력과 비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2. 자유기고가, 이렇게 도전하라 PART 2는 자유기고가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파트이다. 자유기고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입문 경로와 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도 체크해주고 있다.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실전 입문 노하우’를 통해 자유기고가의 길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PART 3. 자유기고가, 이 정도는 알아두자 본격적으로 자유기고를 하려는 분을 위한 실전 길라잡이 장.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자유기고를 하다보면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자유기고가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업무 매뉴얼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아서 더 막막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PART 3에서는 원고료 산정 기준부터 계약할 때 궁금증, 취재할 때 발생하는 사고 대처법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제 업무 진행에 필요한 도움을 줄 것이다. PART 4. 자유기고가, 이 정도는 알고 쓰자 자유기고가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글쓰기의 원리’ 특히, ‘기사쓰기의 원리’를 정리했다. ‘기사쓰기’는 자유기고가의 일 중 대부분을 차지하며, 기사를 잘 쓰게 된다면 그 어떤 글도 응용하여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PART 4에서 살펴볼 것은 단순한 원리만은 아니다. 자유기고가가 많이 쓰게 되는 생활 기사, 가이드 기사, 인터뷰기사, 탐방기사 등의 구체적인 구성 원칙을 살펴본다. 기사별 특징, 취재할 때 유의사항, 기사 작성할 때 유의 사항 등을 꼼꼼히 정리하고 있어 여기 나온 내용만 잘 숙지해도 기사쓰기에 확실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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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쓰기와 토론을 위한 플라톤의 『국가』 읽기
박규철 | 이담Books | 2013-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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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쓰기와 토론을 위한 플라톤의 『국가』 읽기
박규철 | 이담Books | 2013-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본적인 논리적·학술적 글쓰기의 틀을 습득하지 못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철학을 통해 글쓰기와 토론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플라톤의<국가>를 글쓰기와 토론을 위한 읽기 자료로 제시하였으며, '5단 배열법'을 통해 종전의 '서론, 본론, 결론'의 배열법이 지닌 문제점을 보완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감성적인 차원에서 논리의 주장과 근거에 대한 이해가 주를 이루는 글쓰기와 토론의 방법을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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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김학철 문학연구
강옥 | 국학자료원 | 2013-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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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김학철 문학연구
강옥 | 국학자료원 | 2013-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김학철 문학연구』는 전기 비평 방법과 문학사회학 비평 방법을 활용하여 김학철의 작가적 전모에 초점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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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달고 맛있는 비평
이동순 | 선 | 2012-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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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달고 맛있는 비평
이동순 | 선 | 2012-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순 교수의 여섯 번째 평론집이다. 저자는 1978년 『백석시전집』을 발간하여 분단시대의 잊혀진 시인으로 기억되던 백석 시인을 한국문학사에 복원한 국문학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발간된 평론집으로는 『민족시의 정신사』 『시정신을 찾아서』 『한국인의 세대별 문학의식』 『잃어버린 문학사의 복원과 현장』 『우리 시의 얼굴 찾기』 등이다. 이동순의 주요활동은 파란과 곡절이 많았던 한국현대사의 과정에서 분단의 후폭풍에 매몰된 문학인에 대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전집을 발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발간된 평론집 『달고 맛있는 비평』은 표제에도 밝혀진 바처럼 쉽고 행복한 글쓰기를 위한 정신적 지침서 역할을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평론이란 장르는 일반적으로 독자들에게 어렵고 부담스런 존재로 인식되기가 쉽다. 하지만 이번 평론집은 시 창작에 남다른 관심과 애착을 가진 독자들에게 비평이 편안하고 사랑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념으로 준비되었다. 저자는 난삽한 평론을 '편안하고 정겨운 친구'의 얼굴로 찾아가는 장르로 이끌고자 하는 것이 발간의도라고 설명한다. 이 책의 제1부에 수록된 <시 쓰는 기쁨과 아름다움>은 인터넷 창작카페 <생명과 사랑의 시(http://cafe.daum.net/leedongsoon)에 발표된 시작품을 대상으로 시도한 실천비평이자 현장비평적 성격의 활동이자 그 결실이다. 제2부의 평론들을 통해서도 저자는 창작론의 요체가 될 수 있는 각종 담론들을 담고 있다. 글쓰기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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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스또옙스끼 소설에 나타난 리터러시와 비블리오테라피
조혜경 | 써네스트 | 2012-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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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스또옙스끼 소설에 나타난 리터러시와 비블리오테라피
조혜경 | 써네스트 | 2012-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바쁜 현대인들에 대한 19세기적 이해
늘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글을 읽고 쓴다는 것은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사실 현대인들은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자신도 모르게 글을 읽고 쓰는 데 예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살아가고 있다. 휴대폰의 문자 메시지부터 시작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자신의 홈페이지, 이메일 등에서 우린 너무도 많은 것들을 읽고 쓴다. 그것이 일정한 이슈에 대한 의견의 피력일 수도 있고 그냥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의 교환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읽기와 쓰기의 전제 조건이라 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사람들은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습득하고 그것에 자동화되어 하루하루 살아간다. 그러한 읽기와 쓰기가 자신 혹은 타인의 삶과 직, 간접적으로 연관된 것이기에 우린 누군가와 늘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신을 드러내거나 혹은 자신을 철저히 숨긴 채 스마트한 시대의 ‘새로운 문자 인간’으로 살아간다. 현대인들의 이러한 모습은 러시아 출판 문화가 대중화되어 과거보다 더 많은 이들, 특히 인텔리들이 광범위한 독서에 노출된 19세기 러시아의 상황을 떠올리게 만든다. 도스또옙스끼의 주인공들은 바로 '선천적으로 타고 난' 리터러시를 가지고 늘 읽고 쓰고 말하고 누군가와 소통을 꿈꾼다. 그 과정에서 상처받고 소외당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유일한 소일거리인 독서와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다. 그러한 행위를 통해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 의미를 발견하고 상처를 치유받기도 한다. 본 연구서는 바로 이러한 도스또옙스끼의 주인공들의 리터러시가 그들의 삶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지 그들의 독서와 글쓰기의 양상을 살피고 그러한 과정에서 그들의 상처가 어떻게 치유되는지 추적하기 위해 쓰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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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러시아 명화 속 문학을 말하다
김은희 | 이담Books | 2014-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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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러시아 명화 속 문학을 말하다
김은희 | 이담Books | 2014-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을 읽다 보면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러시아의 명화들 속에서 한 편의 러시아 문학 작품을 읽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림들은 겨울뿐인 줄 알았던 러시아의 다양한 계절을 담은 자연에 대해, 19세기 러시아 역사 속 여인들의 삶에 대해, 역사 속 한 장면이 된 삶과 거친 역사 속에서 쓰러져 갔던 죽음들에 대해 생생한 서사와 감동을 전해 준다. 그 감동을 나누고 싶었다고, 부족하지만 내가 ‘읽었던’ 그림 속의 러시아 문학과 문화 콘텐츠들을 정리해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이 책은 그런 소통의 장이다. 러시아 그림들의 늪에 빠진 저자가 함께 빠져 보자고 내미는 손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그림들은 대부분 모스크바에 위치한 ‘트레치야코프 갤러리’에 소장된 것들이다. 그들 중에서도 19세기 러시아 ‘이동파’ 화가들이 주류를 이룬다. 사실주의적 경향이 강한 러시아 ‘이동파’ 그림들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러시아 문화 콘텐츠들과의 상호 텍스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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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학개론강좌
김선학 | 국학자료원 | 2013-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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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학개론강좌
김선학 | 국학자료원 | 2013-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문학의 정의, 문학의 기원, 문학의 장르, 문학의 장르를 비롯하여 시의 정의, 시의 요소, 시의 분류, 한국의 시 등에 대한 내용을 14장에 걸쳐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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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학이란 무엇인가
G. 미쇼 | 스마트북 | 2014-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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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학이란 무엇인가
G. 미쇼 | 스마트북 | 2014-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문학을 둘러싼 배경 문제부터 작가ㆍ독자ㆍ비평의 정의, 작품 안에 숨어 있는 심리학적 요소와 사회학적 함의, 작품을 이루는 형식과 그 자체의 아름다움, 작품 완성의 과정, 작품을 제대로 해석해야 하는 이유 등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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