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1296 |
[취미/여행] 마이 캠핑 레시피 (전면개정판)
캠핑퍼스트 | 꿈의지도 | 2020-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96 |
[취미/여행] 마이 캠핑 레시피 (전면개정판)
캠핑퍼스트 | 꿈의지도 | 2020-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캠핑퍼스트 60만 캠퍼가 알려주는 100가지 캠핑 요리 레시피 대방출!!
캠핑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캠핑에 최적화된 요리법 공개!!
바비큐 그릴, 그리들, 더치오븐, 스킬렛, 철판, 코펠 등
캠핑에 특화된 조리도구로 럭셔리한 캠핑요리도 척척!!
캠핑장에서 뭘 먹지? 〈마이 캠핑 레시피〉에 물어봐
뭘 먹지? 직장인들의 고민이 아니다. 캠핑을 가는 캠퍼들의 고민이다. 캠핑의 절반은 요리다. 따라서 무얼 먹을 지를 정하는 것은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캠퍼들은 불쇼를 시전하며 삼겹살만 굽고 있다. 삼겹살이 최고의 바비큐 요리라고 생각하는 이런 캠퍼들을 위해 특별한 캠핑 요리책이 나왔다. 〈마이 캠핑 레시피〉는 캠핑의 운치도 살리면서 임팩트 있는 요리에 도전하고 싶어 하는 캠퍼들을 위한 요리책이다. 네이버 대표 카페 캠핑퍼스트 60만 캠퍼들이 실전에서 해먹는 캠핑 요리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이제 〈마이 캠핑 레시피〉만 있으면 캠핑 초보도 캠핑장에서 폼 나게 캠핑요리를 할 수 있다. 뭘 먹을지에 대한 걱정을 한 방에 해결해 준다.
|
1295 |
[취미/여행]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이선화 이미정 | 이페이지 | 2019-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95 |
[취미/여행]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이선화 이미정 | 이페이지 | 2019-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아빠없이 엄마와 아이들이 떠난 두 가족 7명의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이야기입니다.
말레이시아 시내관광 뿐아니라 코타키나발루와 인근 나라 싱가포르까지 다양한 곳을 방문한 여행기입니다.
|
1294 |
[취미/여행] 미국 서부 맥주 산책
이현수 | 더디퍼런스 | 2020-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94 |
[취미/여행] 미국 서부 맥주 산책
이현수 | 더디퍼런스 | 2020-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국 서부 주요 도시별 브루어리와 펍 소개
맥주 여행 맞춤 코스 & 맥주 추천
먹거리, 볼거리, 교통수단까지 총망라한
미국 맥주 여행의 친절한 안내서!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저자는 우연히 맛본 밀맥주를 계기로 맥주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고, 이후 전 세계의 맥주 성지를 탐방하는 맥주덕후가 되었다. 첫 책 《베네룩스 맥주 산책》에서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여행하며 세계 최고의 맥주 트라피스트를 다루었다면 이번엔 크래프트 맥주의 최강자로 꼽히는 미국 서부로 떠나 맥주 여행을 완성한다.
이 책은 미서부 지역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맥주 명소를 도시별로 정리하였고, 꼭 마셔봐야 할 맥주 추천 및 주문 팁 등을 담았다. 브루어리와 펍에 얽혀 있는 이야기와 미국 맥주 역사에 대해 소개하며, 쉬어가는 코너인 산책로 쉼터에서는 보다 깊은 맥주 지식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시별 볼거리와 먹거리, 교통수단 등을 소개하고 여행 준비사항부터 일정에 대한 가이드까지 담겨 있어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미국 서부를 방문하는 여행자뿐 아니라 맥주 마니아들,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지에서 특별한 맥주를 맛보고 싶은 사람, 퇴근 후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잔 하고 싶은 사람, 맥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한다.
|
1293 |
[취미/여행] 바우트원 1
장우룡 | 레드리버 | 2020-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93 |
[취미/여행] 바우트원 1
장우룡 | 레드리버 | 2020-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50년 6월, 대한민국 공군의 위대한 비행이 시작된다
전투기 한 대 없이 전쟁을 맞이한 대한민국, 급박했던 순간의 첫 이야기
만화로 재구성된 6.25전쟁의 주인공들
6.25전쟁 발발과 함께 이륙한 대한민국 공군,
그 최초의 순간을 재현한다!
◎ 도서 소개
시작부터 위기였던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10인의 첫 작전
그들의 가장 격렬했던 순간을 만화로 만난다!
36년간 다른 나라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한반도에 갑자기 찾아온 이상한 전쟁. 그 전쟁 때문에 처음으로 얻게 된 전투기 F-51DD 무스탕. 전쟁 직후 선발된 한국 최초의 전투기 조종사 10명은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전장 한가운데에 뛰어들게 된다.
〈바우트원〉 1권은 급박한 순간에 탄생한 공군의 첫 작전을 다룬다. 이 책은 목숨을 걸고 하늘을 날았지만 제대로 다루어지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기록한 역사 창작물이다. 이 책을 통해 비극적인 전쟁의 모습, 그 가운데서도 자신의 할 일을 하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6.25전쟁 당시의 격렬한 전투를 한 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고증과 연출,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항공 밀리터리 만화
최고의 전투기 연출가를 통해 만나는 한국 공군史
‘전쟁’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 평가를 좋게 받지 못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역사적인 고증이 모자라거나, 혹은 재미있는 요소가 부족하거나. 6.25전쟁도 마찬가지다. 기존에 6.25전쟁을 다룬 작품들은 전쟁을 지나치게 경직된 모습으로 다루거나 역사적인 사실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국내에서 두 가지를 제대로 갖춘 유일한 항공 밀리터리 만화라고 할 수 있다. 〈바우트원〉은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군본부의 참전 수기와 체험록 등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따라서 이 책은 창작물이면서도 6.25전쟁 당시 공군의 모습을 가장 세밀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높다.
동시에, 이 책은 연출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밀리터리를 다룬 책들 중 상당수가 디테일에 신경을 쏟다 보니 역동적인 장면이나 인물의 표정, 심리 묘사 면에서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바우트원〉은 매 컷마다 지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역동적인 그림이 가득하다. 이 책은 밀리터리 만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이전에 접했던 독자에게도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
같은 젊음으로 다른 시대를 만나 다르게 살아야 했던,
그때의 ‘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그 시대엔 누가 옳았는지, 어떤 선택이 옳았는지 책으로만, 다큐멘터리로만 그 사실을 접하고 지금껏 저 스스로 잣대를 설정해두고 편을 가르고 있었습니다. 헌데, 그 분들이 내게 하는 말을 들으며 지금까지 내가 가졌던 지식도, 판단도, 경험도, 지금 진행하려는 만화조차도 건방지게 느껴졌고 부끄럽고 어지러웠습니다.
- 장우룡 작가
이 만화의 특별함은 좋은 그림과 연출에만 있지 않다. 작가가 수년 전 〈바우트원〉을 연재할 당시, 이 만화에는 제목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그대에게’라는 제목이다. 이 책은 6.25전쟁을 생생하게 그려낸 역사 창작물이면서,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특별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그때의 ‘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들이 세상을 마주하는 방식도, 사랑하는 법도, 고민하고 바랐던 것들도 지금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6.25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 앞에서 그들은 우리와 다른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다.
작가는 〈바우트원〉의 시작이 되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그려낸다. 우리는 작가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그때의 그들을 바라보고, 동시에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나타난 그들의 평범하지 않았던 삶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년 만에 돌아온 〈바우트원〉: 7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구성!
▶ 초창기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별한 사진
개정판을 맞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각 권마다 초창기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작가가 그려낸 인물들과 같은 복장을 한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며 그림과는 또 다른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 더욱 강렬해진 전투 장면, 역동적인 그림
〈바우트원〉은 이미 뛰어난 연출과 고증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개정판 〈바우트원〉은 이전의 그림을 더 가다듬고, 수정해서 완성도 높은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돌아온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래픽’만으로도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책이 될 것이다.
▶ 사진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생생한 추가 일러스트
〈바우트원〉은 처음 출간되었을 때도 딘 헤스의 신념의 조인기를 일러스트로 생생하게 되살려내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개정판 〈바우트원〉에서는 훨씬 더 많은 작가의 일러스트를 통해 당시 한국 공군의 기체를 보여준다. 흑백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기체를 선명한 일러스트로 만나며 실제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궁극의 전쟁사 건들건들 컬렉션
유튜브 밀리터리 채널 ‘건들건들’이 큐레이팅하는 밀리터리 역작 컬렉션
레드리버에서 출간하는 〈궁극의 전쟁사 :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과 레드리버가 함께 만드는 전쟁사 ? 밀리터리 시리즈다. 최근 한국에도 밀리터리 도서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양서들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채 외국어가 가능한 일부 마니아들만 아는 책으로 남아 있다.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이 선별한 수준 높은 밀리터리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때로는 국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한국 독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밀리터리 도서 시장의 저변을 확장해갈 것이다.
◎ 추천사
전쟁사를 다룬 책들도 무기만이 아니라 전쟁 속의 사람을 잘 보여줄 때 그 속에서 더 큰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시 우리 공군의 모습을 대단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훌륭하게 묘사하기 위해 애쓴 《바우트원》의 장우룡 작가에게 감사를 표한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며 6.25전쟁이 우리에게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제11대 공군참모총장 예비역 대장 김두만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신념의 조인(信念의 鳥人)'이라는 노즈아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의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6.25전쟁 당시 활약했던 한국 공군의 이야기에 대해선 알려진 사실이 적었다. 고증이란 지옥을 어떻게 헤쳐 나왔는지 차마 물어볼 순 없었지만, 연재 당시 그가 마감보다 더 두려워한 게 고증오류였다는 사실은 증언해 줄 수 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될 《바우트원》의 비행에 갈채를 보낸다.
- 건들건들(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바우트원》 개정판이 나왔다. 전후 세계 각국의 공군 건설과 운용에 심대한 영향을 준 6.25전쟁에 대한 깊은 탐구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저자는 전쟁 초기부터 한반도 상공에서 격렬하게 이루어진 공중전투의 현장을 실감나게 재현한다. 《바우트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6.25 항공전을 무기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놓고 바라봤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거라는 이름으로 잊혀진 참전 공군들의 노고와 헌신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최영훈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6.25전쟁의 위기 속에서 조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 무스탕과 기인동체가 되어 하늘에 목숨을 걸었던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피땀 섞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바우트원》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항공력에 의해 승패가 갈렸던 6.25전쟁의 본질적 성격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 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방광선
전쟁은 단순히 이데올로기나 국가들 간의 충돌이 아니며, 위대한 영웅들의 서사시도 아니다. 몸 속을 파고든 파편보다 더 뜨거운 용기와 바람을 가르는 은빛 날개보다 더 차가운 분노가 뒤섞인 역사의 현장이다. 장우룡 작가는 섬세하고 날렵한 터치로 항공전사를 탁월하게 그려내고, 그 안에서 고통받던 사람들의 고뇌를 극적으로 담아낸 뛰어난 예술가이다. 하루 빨리 속편을 그려내기를 기대해 본다.
- 공군 중령 라동섭(바우트원 연재 당시 편집장)
◎ 책 속에서
P.204 1945년 광복 후 우리나라는 가난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광복 이전까지 모든 것을 일제의 명령과 관리 아래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기도 했고, 또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공군’이라는 정식 이름을 갖게 된 것도 광복 후 4년이 지난 1949년 10월 1일, 육군으로부터 분리되면서부터였습니다.
P.207 우리는 이틀 동안 손짓 발짓으로 미군 교관과 의사소통을 해 가며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라고 전보로 독촉을 해 왔습니다. 전세가 너무나 불리해 그나마 공군이 희망을 걸 곳은 우리밖에 없었습니다.
P.208 위기에 처한 조국의 현실... 알 수 없는 미래. 한동안 말없이 우리는 어둠 속에서 항진을 계속했습니다. 편대장의 목소리가 모두를 상념에서 깨어나게 했죠. 대구기지의 활주로가 눈앞에 다가섰습니다.
P.210 미 제5공군 소속 제8전폭비행단 36전폭전대는 ‘한국 공군의 지원과 조종사를 훈련시킬 목적으로 새로운 부대를 편성하여 대구기지로 파견할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때 만들어진 것이 바로 ‘바우트-원(BOUT-1)’ 프로그램이었고, 딘 E. 헤스 소령이 자원해서 이 임무의 책임자로 발탁됩니다.
P.213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로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 온 이 기체의 등장은 19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것도 계획 입안에서 설계를 비롯해 시험기체의 제작까지 4개월도 채 걸리지 않은 제작시간, 다른 나라의 엔진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그저 평범하기만 했던 한 시험기체가 무스탕의 출발이었습니다.
|
1292 |
[취미/여행] 바우트원 2
장우룡 | 레드리버 | 2020-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92 |
[취미/여행] 바우트원 2
장우룡 | 레드리버 | 2020-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50년 6월, 대한민국 공군의 위대한 비행이 시작된다
신념으로 하늘을 난 딘 헤스 소령과 한국 공군, 그들의 두 번째 이야기
만화로 재구성된 6.25전쟁의 주인공들
6.25전쟁 발발과 함께 이륙한 대한민국 공군,
그 최초의 순간을 재현한다!
◎ 도서 소개
6.25전쟁 당시 250회 이상 출격해 이름을 빛낸 딘 헤스. 그는 2015년 3월 3일 향년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기체 ‘신념의 조인’은 여전히 한국에서 회자되는 이름이지만, 당시 그의 ‘신념’이 무엇이었는지는 오히려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다.〈바우트 원〉 2권은 6.25전쟁에 참여해 한국 공군의 탄생을 도운 미군 조종사 딘 헤스 소령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자신의 신념에 맞게 다른 나라의 전쟁에도 최선을 다하고, 진정한 군인이 지녀야 할 인류애와 사명감을 보여주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딘 헤스를 그의 유명했던 기체 ‘신념의 조인’으로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지켜냈던 수많은 생명과 신념의 가치와 함께 기억하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고증과 연출,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항공 밀리터리 만화
최고의 전투기 연출가를 통해 만나는 한국 공군史
‘전쟁’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 평가를 좋게 받지 못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역사적인 고증이 모자라거나, 혹은 재미있는 요소가 부족하거나. 6.25전쟁도 마찬가지다. 기존에 6.25전쟁을 다룬 작품들은 전쟁을 지나치게 경직된 모습으로 다루거나 역사적인 사실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국내에서 두 가지를 제대로 갖춘 유일한 항공 밀리터리 만화라고 할 수 있다. 〈바우트원〉은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군본부의 참전 수기와 체험록 등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따라서 이 책은 창작물이면서도 6.25전쟁 당시 공군의 모습을 가장 세밀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높다.
동시에, 이 책은 연출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밀리터리를 다룬 책들 중 상당수가 디테일에 신경을 쏟다 보니 역동적인 장면이나 인물의 표정, 심리 묘사 면에서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바우트원〉은 매 컷마다 지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역동적인 그림이 가득하다. 이 책은 밀리터리 만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이전에 접했던 독자에게도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
같은 젊음으로 다른 시대를 만나 다르게 살아야 했던,
그때의 ‘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그 시대엔 누가 옳았는지, 어떤 선택이 옳았는지 책으로만, 다큐멘터리로만 그 사실을 접하고 지금껏 저 스스로 잣대를 설정해두고 편을 가르고 있었습니다. 헌데, 그 분들이 내게 하는 말을 들으며 지금까지 내가 가졌던 지식도, 판단도, 경험도, 지금 진행하려는 만화조차도 건방지게 느껴졌고 부끄럽고 어지러웠습니다.
- 장우룡 작가
이 만화의 특별함은 좋은 그림과 연출에만 있지 않다. 작가가 수년 전 〈바우트원〉을 연재할 당시, 이 만화에는 제목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그대에게’라는 제목이다. 이 책은 6.25전쟁을 생생하게 그려낸 역사 창작물이면서,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특별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그때의 ‘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들이 세상을 마주하는 방식도, 사랑하는 법도, 고민하고 바랐던 것들도 지금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6.25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 앞에서 그들은 우리와 다른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다.
작가는 〈바우트원〉의 시작이 되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그려낸다. 우리는 작가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그때의 그들을 바라보고, 동시에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나타난 그들의 평범하지 않았던 삶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년 만에 돌아온 〈바우트원〉: 7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구성!
▶ 초창기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별한 사진
개정판을 맞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각 권마다 초창기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작가가 그려낸 인물들과 같은 복장을 한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며 그림과는 또 다른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 더욱 강렬해진 전투 장면, 역동적인 그림
〈바우트원〉은 이미 뛰어난 연출과 고증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개정판 〈바우트원〉은 이전의 그림을 더 가다듬고, 수정해서 완성도 높은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돌아온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래픽’만으로도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책이 될 것이다.
▶ 사진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생생한 추가 일러스트
〈바우트원〉은 처음 출간되었을 때도 딘 헤스의 신념의 조인기를 일러스트로 생생하게 되살려내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개정판 〈바우트원〉에서는 훨씬 더 많은 작가의 일러스트를 통해 당시 한국 공군의 기체를 보여준다. 흑백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기체를 선명한 일러스트로 만나며 실제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궁극의 전쟁사 건들건들 컬렉션
유튜브 밀리터리 채널 ‘건들건들’이 큐레이팅하는 밀리터리 역작 컬렉션
레드리버에서 출간하는 〈궁극의 전쟁사 :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과 레드리버가 함께 만드는 전쟁사 ? 밀리터리 시리즈다. 최근 한국에도 밀리터리 도서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양서들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채 외국어가 가능한 일부 마니아들만 아는 책으로 남아 있다.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이 선별한 수준 높은 밀리터리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때로는 국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한국 독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밀리터리 도서 시장의 저변을 확장해갈 것이다.
◎ 추천사
전쟁사를 다룬 책들도 무기만이 아니라 전쟁 속의 사람을 잘 보여줄 때 그 속에서 더 큰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시 우리 공군의 모습을 대단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훌륭하게 묘사하기 위해 애쓴 《바우트원》의 장우룡 작가에게 감사를 표한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며 6.25전쟁이 우리에게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제11대 공군참모총장 예비역 대장 김두만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신념의 조인(信念의 鳥人)'이라는 노즈아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의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6.25전쟁 당시 활약했던 한국 공군의 이야기에 대해선 알려진 사실이 적었다. 고증이란 지옥을 어떻게 헤쳐 나왔는지 차마 물어볼 순 없었지만, 연재 당시 그가 마감보다 더 두려워한 게 고증오류였다는 사실은 증언해 줄 수 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될 《바우트원》의 비행에 갈채를 보낸다.
- 건들건들(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바우트원》 개정판이 나왔다. 전후 세계 각국의 공군 건설과 운용에 심대한 영향을 준 6.25전쟁에 대한 깊은 탐구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저자는 전쟁 초기부터 한반도 상공에서 격렬하게 이루어진 공중전투의 현장을 실감나게 재현한다. 《바우트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6.25 항공전을 무기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놓고 바라봤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거라는 이름으로 잊혀진 참전 공군들의 노고와 헌신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최영훈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6.25전쟁의 위기 속에서 조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 무스탕과 기인동체가 되어 하늘에 목숨을 걸었던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피땀 섞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바우트원》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항공력에 의해 승패가 갈렸던 6.25전쟁의 본질적 성격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 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방광선
전쟁은 단순히 이데올로기나 국가들 간의 충돌이 아니며, 위대한 영웅들의 서사시도 아니다. 몸 속을 파고든 파편보다 더 뜨거운 용기와 바람을 가르는 은빛 날개보다 더 차가운 분노가 뒤섞인 역사의 현장이다. 장우룡 작가는 섬세하고 날렵한 터치로 항공전사를 탁월하게 그려내고, 그 안에서 고통받던 사람들의 고뇌를 극적으로 담아낸 뛰어난 예술가이다. 하루 빨리 속편을 그려내기를 기대해 본다.
- 공군 중령 라동섭(바우트원 연재 당시 편집장)
◎ 책 속에서
P.198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250회의 전투출격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바우트-원’ 작전을 통해 우리 공군을 기사회생시키는 데 주력했던 딘 E. 헤스와 그의 애기 신념의 조인을 한국 전쟁사는 오래토록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P.199 헤스 중령이 고아들을 제주도로 옮기는 데 아이디어와 도움을 주었다면, 블레이즈델 중령은 대부분의 고아들을 담당하고 보살폈던 실질적인 담당자였습니다.
P.201 '신념의 조인'이란 문구는 헤스 소령이 사용해 오던 라틴어 문장을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공군에서도 이를 공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P.214 F-80은 한국전쟁 최초로 북한 전투기를 격추시킨 기체로, 전쟁이 일어난 다음 날 IL-10 프로펠러기를 격추했습니다. 권승환 예비역 중령의 회고에 따르면, 26일 오전에는 YAK기가, 오후에는 IL-10기가 공격해 왔습니다. 그때 미군기인 F-82 트윈 무스탕이 YAK기를, F-80이 IL-10을 각각 격추시켰다고 합니다.
P.220 미그-15와의 1:1 공중전에서 역부족이었던 F-84는 8기의 미그-15를 격추하지만, 그 두 배가 넘는 18기가 격추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운용능력과 고고도에서의 스피드, 그리고 뛰어난 무장 적재력을 바탕으로 전쟁기간 중 총 86,000여 회의 출격, 지상목표의 60%라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기체이기도 합니다.
|
1291 |
[취미/여행] 바우트원 3
장우룡 | 레드리버 | 2020-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91 |
[취미/여행] 바우트원 3
장우룡 | 레드리버 | 2020-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50년 6월, 대한민국 공군의 위대한 비행이 시작된다
자신의 운명을 짊어지고 하늘을 날던 그때의 ‘그들’, 그들의 세 번째 이야기
만화로 재구성된 6.25전쟁의 주인공들
6.25전쟁 발발과 함께 이륙한 대한민국 공군,
그 최초의 순간을 재현한다!
◎ 도서 소개
만화로 그려낸 6.25전쟁의 생생한 기록
일제강점기와 광복, 6.25전쟁을 모두 겪은 그들의 드라마
〈바우트 원〉 3권은 6.25전쟁 때문에 전투기를 타고 날게 된 조종사 곽경필의 이야기를 다룬다. 6.25전쟁 당시 총칼을 맞대고 싸워야만 했던 군인들은 일제강점기에는 힘을 합쳐 일제에 맞서던 동료였을 수도 있다. 그리고 광복 이후에도 의견충돌로 대립했지만 ‘같은 나라’ 사람이었을 것이다. 책 속에는 6.25전쟁이라는 아픈 역사에 맞닥뜨린 조종사들의 고민들이 여과 없이 담겨 있다. 이 만화는 독자들에게 전투 장면과 함께 6.25전쟁을 살아냈던 역사 속 인물들을 보여주는 역할을 해 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고증과 연출,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항공 밀리터리 만화
최고의 전투기 연출가를 통해 만나는 한국 공군史
‘전쟁’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 평가를 좋게 받지 못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역사적인 고증이 모자라거나, 혹은 재미있는 요소가 부족하거나. 6.25전쟁도 마찬가지다. 기존에 6.25전쟁을 다룬 작품들은 전쟁을 지나치게 경직된 모습으로 다루거나 역사적인 사실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국내에서 두 가지를 제대로 갖춘 유일한 항공 밀리터리 만화라고 할 수 있다. 〈바우트원〉은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군본부의 참전 수기와 체험록 등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따라서 이 책은 창작물이면서도 6.25전쟁 당시 공군의 모습을 가장 세밀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높다.
동시에, 이 책은 연출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밀리터리를 다룬 책들 중 상당수가 디테일에 신경을 쏟다 보니 역동적인 장면이나 인물의 표정, 심리 묘사 면에서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바우트원〉은 매 컷마다 지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역동적인 그림이 가득하다. 이 책은 밀리터리 만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이전에 접했던 독자에게도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
같은 젊음으로 다른 시대를 만나 다르게 살아야 했던,
그때의 ‘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그 시대엔 누가 옳았는지, 어떤 선택이 옳았는지 책으로만, 다큐멘터리로만 그 사실을 접하고 지금껏 저 스스로 잣대를 설정해두고 편을 가르고 있었습니다. 헌데, 그 분들이 내게 하는 말을 들으며 지금까지 내가 가졌던 지식도, 판단도, 경험도, 지금 진행하려는 만화조차도 건방지게 느껴졌고 부끄럽고 어지러웠습니다.
- 장우룡 작가
이 만화의 특별함은 좋은 그림과 연출에만 있지 않다. 작가가 수년 전 〈바우트원〉을 연재할 당시, 이 만화에는 제목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그대에게’라는 제목이다. 이 책은 6.25전쟁을 생생하게 그려낸 역사 창작물이면서,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특별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그때의 ‘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들이 세상을 마주하는 방식도, 사랑하는 법도, 고민하고 바랐던 것들도 지금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6.25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 앞에서 그들은 우리와 다른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다.
작가는 〈바우트원〉의 시작이 되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그려낸다. 우리는 작가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그때의 그들을 바라보고, 동시에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나타난 그들의 평범하지 않았던 삶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년 만에 돌아온 〈바우트원〉: 7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구성!
▶ 초창기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별한 사진
개정판을 맞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각 권마다 초창기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작가가 그려낸 인물들과 같은 복장을 한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며 그림과는 또 다른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 더욱 강렬해진 전투 장면, 역동적인 그림
〈바우트원〉은 이미 뛰어난 연출과 고증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개정판 〈바우트원〉은 이전의 그림을 더 가다듬고, 수정해서 완성도 높은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돌아온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래픽’만으로도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책이 될 것이다.
▶ 사진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생생한 추가 일러스트
〈바우트원〉은 처음 출간되었을 때도 딘 헤스의 신념의 조인기를 일러스트로 생생하게 되살려내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개정판 〈바우트원〉에서는 훨씬 더 많은 작가의 일러스트를 통해 당시 한국 공군의 기체를 보여준다. 흑백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기체를 선명한 일러스트로 만나며 실제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궁극의 전쟁사 건들건들 컬렉션
유튜브 밀리터리 채널 ‘건들건들’이 큐레이팅하는 밀리터리 역작 컬렉션
레드리버에서 출간하는 〈궁극의 전쟁사 :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과 레드리버가 함께 만드는 전쟁사 ? 밀리터리 시리즈다. 최근 한국에도 밀리터리 도서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양서들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채 외국어가 가능한 일부 마니아들만 아는 책으로 남아 있다.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이 선별한 수준 높은 밀리터리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때로는 국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한국 독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밀리터리 도서 시장의 저변을 확장해갈 것이다.
◎ 추천사
전쟁사를 다룬 책들도 무기만이 아니라 전쟁 속의 사람을 잘 보여줄 때 그 속에서 더 큰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시 우리 공군의 모습을 대단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훌륭하게 묘사하기 위해 애쓴 《바우트원》의 장우룡 작가에게 감사를 표한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며 6.25전쟁이 우리에게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제11대 공군참모총장 예비역 대장 김두만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신념의 조인(信念의 鳥人)'이라는 노즈아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의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6.25전쟁 당시 활약했던 한국 공군의 이야기에 대해선 알려진 사실이 적었다. 고증이란 지옥을 어떻게 헤쳐 나왔는지 차마 물어볼 순 없었지만, 연재 당시 그가 마감보다 더 두려워한 게 고증오류였다는 사실은 증언해 줄 수 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될 《바우트원》의 비행에 갈채를 보낸다.
- 건들건들(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바우트원》 개정판이 나왔다. 전후 세계 각국의 공군 건설과 운용에 심대한 영향을 준 6.25전쟁에 대한 깊은 탐구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저자는 전쟁 초기부터 한반도 상공에서 격렬하게 이루어진 공중전투의 현장을 실감나게 재현한다. 《바우트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6.25 항공전을 무기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놓고 바라봤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거라는 이름으로 잊혀진 참전 공군들의 노고와 헌신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최영훈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6.25전쟁의 위기 속에서 조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 무스탕과 기인동체가 되어 하늘에 목숨을 걸었던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피땀 섞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바우트원》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항공력에 의해 승패가 갈렸던 6.25전쟁의 본질적 성격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 현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방광선
전쟁은 단순히 이데올로기나 국가들 간의 충돌이 아니며, 위대한 영웅들의 서사시도 아니다. 몸 속을 파고든 파편보다 더 뜨거운 용기와 바람을 가르는 은빛 날개보다 더 차가운 분노가 뒤섞인 역사의 현장이다. 장우룡 작가는 섬세하고 날렵한 터치로 항공전사를 탁월하게 그려내고, 그 안에서 고통받던 사람들의 고뇌를 극적으로 담아낸 뛰어난 예술가이다. 하루 빨리 속편을 그려내기를 기대해 본다.
- 공군 중령 라동섭(바우트원 연재 당시 편집장)
◎ 책 속에서
P.218 우리나라의 분단을 이야기함에 있어 수많은 원인을 들 수 있겠지만 필자는 가장 큰 원인이 결국 일본 제국주의(이후 일제)의 조선침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5년이란 긴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은 스스로 설 힘을 길러내기 어려웠고, 광복을 얻어내기 위해 각각의 사상과 노선으로 갈라져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를 뿐 아무런 선택을 할 기회조차 없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219 우리 입장에서는 강제징병, 강제공출이었지만 결국 수많은 젊은이가 ‘일본군’이란 이름으로 연합군과 싸워야 했고, 식민지로서 점령국에게 전쟁 물자를 제공한 셈이었습니다. 당시 연합군의 관점에서 한국은 당연히 일본의 전쟁을 돕는 잠재적 적국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P.222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과 외교적 노력, 무장투쟁, 그리고 나라 안팎에서 우리 국민들이 벌였던 수많은 노력이 있었음에도 별다른 흔들림이 없던 일제였지만 미국의 새로운 무기 ‘원자폭탄’의 충격으로 순식간에 항복을 선언합니다. 하지만 일본 제국의 천황은 그 어느 곳에서도 ‘항복’이라는 단어조차 사용하지 않았고, 전쟁의 책임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P.227 1952년 1월 11일, 드디어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100회 출격 조종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애초 제대로 된 전투기조차 없었던 우리 공군의 입장에서 100번의 임무를 무사히 치러 낸 전투조종사의 탄생은 정말로 ‘눈물 겨운 성과’였습니다.
P.231 초기 공여받은 10대의 기체는 태극마크와 국적마크 K, 그리고 숫자의 형태나 크기, 위치가 모두 다른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노란색의 스피너가 다수인 것이 특징으로 보입니다. 동체 뒤쪽의 노란 띠도 두께가 제각각입니다. 특히 이 2번 기체는 태극마크의 곳곳에 마킹 중 스프레이가 퍼져나온 형태가 보이고 태극의 아래쪽은 파란색이 많이 퍼져나와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
1290 |
[취미/여행] 반세기 만에 찾은 고향 안동
김세중 | 두바퀴출판사 | 2019-03-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90 |
[취미/여행] 반세기 만에 찾은 고향 안동
김세중 | 두바퀴출판사 | 2019-03-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안동 출신의 저자가 열두 살 때 서울로 이사간 후 48년만에 고향을 찾아 안동 시내를 6박 7일 동안 구석구석 살피고 쓴 여행기다. 저자는 초등학교 5학년이 끝나갈 무렵 집이 서울로 이주했다. 그 후 줄곧 서울에서 초중고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했다. 지난 48년 동안 안동에 몇 번 온 적이 있긴 하다. 그러나 바삐 다녀갔을 뿐 찬찬히 안동 시내를 돌아본 적이 없었다. 육십이 되어 비로소 안동 시내를 여유 있게 둘러볼 기회를 갖게 됐다. 저자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강의 요청을 받아 6박 7일간 안동에 머물렀다. 오전 2시간 강의를 하고 나머지 오후는 자유로워 한 주 내내 안동 시내를 자전거를 타고 또는 걸어서 누볐다. 48년 전의 안동과 오늘의 안동이 얼마나 다른지 확연히 깨달았다. 한편으로 50년 전의 안동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몇 곳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다. 양반 고장으로 알려져 있고 스스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 자부하는 것에 걸맞게 전통 예절이 살아 있는 모습을 낙동강 건너 마을 무주무에서 체험도 했다. 이 책은 안동 시내의 모습을 풍부한 사진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국보, 보물 같은 귀중한 문화유산은 물론 문화재로 지정되진 않았지만 근대 문물을 생생히 보여주는 귀한 가옥도 촬영하였다. 숱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안동의 모습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
1289 |
[취미/여행] 부산, 서울을 오고간 맛집여행
화이트 | 크라운레이스 | 2019-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89 |
[취미/여행] 부산, 서울을 오고간 맛집여행
화이트 | 크라운레이스 | 2019-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산의 음식,서울의 음식을 먹으면서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기록한 작가의 서적이다.또한음식에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수있으며 여행에서 음식이 빠질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서적이다.
|
1288 |
[취미/여행] 서울 발견 (봄,여름편)
최용수 | 노을서당 | 2019-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88 |
[취미/여행] 서울 발견 (봄,여름편)
최용수 | 노을서당 | 2019-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아빠, 이번 주말 어디로 가?"
모처럼 나들이, 어디로 갈까 고민이다. 이럴 때 『서울 발견』을 만나보라.
이야기(Story)와 색다름이 있어 달달한 곳.. 스킨십(Skinship)이 이루어지고 추억이 쌓이는 곳.. 첫 데이트를 위해 꼭꼭 숨기고 싶은 곳..
작가는 지난 10여 년 서울의 산과 강, 궁(宮) · 능(陵) · 성(城) · 시(市)를 누볐다.
옥석을 가려 『꼼꼼한 시민기자의_서울 발견』이라는 제하로 〈봄 &여름〉, 〈가을&겨울〉 2편의 책으로 발간하였다.
역사와 현장에 충실하면서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 하였다. 여행 안내서가 아닌 재미와 생각을 더하는 에세이 성격의 글이다.
"나들이 어디로 갈까?" 이런 고민은 『서울 발견』이 깨끗이 해결해 줄 것이다.
|
1287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1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87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1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자를 위한 다이어트! 그 비결을 만화로 읽는다!!
물론 내 남친 개조에도 최적!!
리얼 다이어트 시추에이션 코믹,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유명 만화가 토미사와 치나츠가 제안하는 3개월에 20kg 빼는 방법을 씜플하고도 코믹한 내용으로 엮었는데요,
물론 무조건 뛰고 굶는 극기훈련이 아닌, 적절한 운동과 철저한 칼로리 계산을 중심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자, 올 여름이 오기 전의 마지막 버스, 얼른 탑승하셔야죠!!
|
1286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2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86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2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자를 위한 다이어트! 그 비결을 만화로 읽는다!!
물론 내 남친 개조에도 최적!!
리얼 다이어트 시추에이션 코믹,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유명 만화가 토미사와 치나츠가 제안하는 3개월에 20kg 빼는 방법을 씜플하고도 코믹한 내용으로 엮었는데요,
물론 무조건 뛰고 굶는 극기훈련이 아닌, 적절한 운동과 철저한 칼로리 계산을 중심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자, 올 여름이 오기 전의 마지막 버스, 얼른 탑승하셔야죠!!
|
1285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3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85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3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자를 위한 다이어트! 그 비결을 만화로 읽는다!!
물론 내 남친 개조에도 최적!!
리얼 다이어트 시추에이션 코믹,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유명 만화가 토미사와 치나츠가 제안하는 3개월에 20kg 빼는 방법을 씜플하고도 코믹한 내용으로 엮었는데요,
물론 무조건 뛰고 굶는 극기훈련이 아닌, 적절한 운동과 철저한 칼로리 계산을 중심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자, 올 여름이 오기 전의 마지막 버스, 얼른 탑승하셔야죠!!
|
1284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4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84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4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자를 위한 다이어트! 그 비결을 만화로 읽는다!!
물론 내 남친 개조에도 최적!!
리얼 다이어트 시추에이션 코믹,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유명 만화가 토미사와 치나츠가 제안하는 3개월에 20kg 빼는 방법을 씜플하고도 코믹한 내용으로 엮었는데요,
물론 무조건 뛰고 굶는 극기훈련이 아닌, 적절한 운동과 철저한 칼로리 계산을 중심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자, 올 여름이 오기 전의 마지막 버스, 얼른 탑승하셔야죠!!
|
1283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5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83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5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자를 위한 다이어트! 그 비결을 만화로 읽는다!!
물론 내 남친 개조에도 최적!!
리얼 다이어트 시추에이션 코믹,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유명 만화가 토미사와 치나츠가 제안하는 3개월에 20kg 빼는 방법을 씜플하고도 코믹한 내용으로 엮었는데요,
물론 무조건 뛰고 굶는 극기훈련이 아닌, 적절한 운동과 철저한 칼로리 계산을 중심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자, 올 여름이 오기 전의 마지막 버스, 얼른 탑승하셔야죠!!
|
1282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6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82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6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자를 위한 다이어트! 그 비결을 만화로 읽는다!!
물론 내 남친 개조에도 최적!!
리얼 다이어트 시추에이션 코믹,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유명 만화가 토미사와 치나츠가 제안하는 3개월에 20kg 빼는 방법을 씜플하고도 코믹한 내용으로 엮었는데요,
물론 무조건 뛰고 굶는 극기훈련이 아닌, 적절한 운동과 철저한 칼로리 계산을 중심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자, 올 여름이 오기 전의 마지막 버스, 얼른 탑승하셔야죠!!
|
1281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7 (완결)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81 |
[취미/여행]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7 (완결)
토미사와 치나츠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자를 위한 다이어트! 그 비결을 만화로 읽는다!!
물론 내 남친 개조에도 최적!!
리얼 다이어트 시추에이션 코믹, 「성공하는 거야! 다이어트」──
유명 만화가 토미사와 치나츠가 제안하는 3개월에 20kg 빼는 방법을 씜플하고도 코믹한 내용으로 엮었는데요,
물론 무조건 뛰고 굶는 극기훈련이 아닌, 적절한 운동과 철저한 칼로리 계산을 중심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자, 올 여름이 오기 전의 마지막 버스, 얼른 탑승하셔야죠!!
|
1280 |
[취미/여행] 쉼표, 경주 (개정판)
유승혜 | 클 | 2019-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80 |
[취미/여행] 쉼표, 경주 (개정판)
유승혜 | 클 | 2019-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도시,
고개를 들지 않아도 하늘을 볼 수 있는 곳, 경주를 느리고 여유롭게 즐기는 모든 방법이 담긴 가장 완벽한 안내서 《쉼표, 경주》는 오래되고 고리타분한 도시라고만 생각하던 경주의 숨은 매력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찾아 안내하는 가장 완벽한 경주 여행서다. 느린 걸음으로 천년 된 고분을 가로지르고, 커피 한 잔 들고 벚꽃이 흐드러진 호숫가를 걷고, 뚜벅뚜벅 보물찾기하듯 산을 오르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소읍의 정취를 느끼는 여행을 원하는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특히 맞춤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정보를 빽빽하게 채워넣은 많은 여행책들과 달리 눈도 쉬어갈 수 있도록 정리했고,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여행지에서 함께하기도 좋다. 여행자의 동선과 장소의 특징을 고려해 5권역으로 나눴고, 명소 27곳과 경주만의 개성을 가진 이색 장소도 선보인다. ‘이것만은 꼭’에서는 권역별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알고 가면 더 좋다’에서는 명소를 남다르게 누릴 수 있는 알짜 팁이 담겨 있다. 경주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맛과 풍경, 재미를 가진 식당과 카페, 숙소는 91곳이 수록됐다. 무엇보다 어느 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현지 사람들이 소개하는 명소를 즐기는 방법 ‘경주 주민 추천’은 여행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작가가 추천하는 베스트 코스와 기간이나 여행 테마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코스를 제안하고 있어 공부하듯 여행을 준비할 필요 없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코스를 골라 움직이기만 해도 완벽한 경주 여행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광고 가득한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아닌, 오랜 시간 여행 작가로 살아온 저자가 사랑하는 도시를 직접 발로 뛰며 엄선한 알찬 정보와 친절한 노하우를 따라 편안하게 거닐어보자. |
1279 |
[취미/여행] 아라사 퀘스트 1
아마노 시로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79 |
[취미/여행] 아라사 퀘스트 1
아마노 시로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자 넷으로 구성된 파티는 오늘도 주점에서 과음 중! 애프터 로맨스와 비보 안티 에이징을 찾아 모험을 하는, 아라사(around thirty)인 여성들은 이세계에서도 필사적입니다. 지금까지 없던 RPG 아라사 이세계 모험담, 스타트!
|
1278 |
[취미/여행] 아라사 퀘스트 10
아마노 시로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78 |
[취미/여행] 아라사 퀘스트 10
아마노 시로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자 넷으로 구성된 파티는 오늘도 주점에서 과음 중! 애프터 로맨스와 비보 안티 에이징을 찾아 모험을 하는, 아라사(around thirty)인 여성들은 이세계에서도 필사적입니다. 지금까지 없던 RPG 아라사 이세계 모험담, 스타트!
|
1277 |
[취미/여행] 아라사 퀘스트 11
아마노 시로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1277 |
[취미/여행] 아라사 퀘스트 11
아마노 시로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자 넷으로 구성된 파티는 오늘도 주점에서 과음 중! 애프터 로맨스와 비보 안티 에이징을 찾아 모험을 하는, 아라사(around thirty)인 여성들은 이세계에서도 필사적입니다. 지금까지 없던 RPG 아라사 이세계 모험담, 스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