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34 |
[장르문학] 악의 결정 9 (완결)
Deathematics | 판다플립 | 2018-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34 |
[장르문학] 악의 결정 9 (완결)
Deathematics | 판다플립 | 2018-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명해져야 해. 그러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겠어.”
던스 최고의 명탐정으로 불리는 하케인 플루토.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들을 거침없이 풀어나가는 그의 명성은 날마다 높아져만 간다. 하지만 그런 그에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었으니-
“범인은 바로 그자입니다. 탐정님.”
바로 그가 조수, 네이토스의 말을 그대로 따라할 뿐인 사기꾼이라는 것. 유명해져야 하는 남자와 유명해져선 안 되는 소년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손을 잡는데…….
“바로 그 순간, 그 결정의 순간. 영혼이 타락하며 악의 결정이 자라납니다.”
인간의 악의와 증오가 빚어낸 정교한 자물쇠. 그리고 그걸 풀어내는 냉철한 이성의 열쇠.
보라색 안개가 낀 마법의 도시 던스를 무대로, 가짜 탐정과 소시오패스 조수의 기묘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33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1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33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1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계진입] [시스템 레벨업] [꼼수] [광속 레벨업]
사고로 죽은 제갈진.
신에게 받은 또 한번의 삶.
판타지 세계에서 게임 시스템의 능력을 가진 제갈진의 먼치킨 행보!
|
32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2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32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2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계진입] [시스템 레벨업] [꼼수] [광속 레벨업]
사고로 죽은 제갈진.
신에게 받은 또 한번의 삶.
판타지 세계에서 게임 시스템의 능력을 가진 제갈진의 먼치킨 행보!
|
31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3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31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3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계진입] [시스템 레벨업] [꼼수] [광속 레벨업]
사고로 죽은 제갈진.
신에게 받은 또 한번의 삶.
판타지 세계에서 게임 시스템의 능력을 가진 제갈진의 먼치킨 행보!
|
30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4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30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4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계진입] [시스템 레벨업] [꼼수] [광속 레벨업]
사고로 죽은 제갈진.
신에게 받은 또 한번의 삶.
판타지 세계에서 게임 시스템의 능력을 가진 제갈진의 먼치킨 행보!
|
29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5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29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5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계진입] [시스템 레벨업] [꼼수] [광속 레벨업]
사고로 죽은 제갈진.
신에게 받은 또 한번의 삶.
판타지 세계에서 게임 시스템의 능력을 가진 제갈진의 먼치킨 행보!
|
28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6 (완결)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28 |
[장르문학] 오늘도 광렙 중입니다 6 (완결)
윤하림 | 고렘팩토리 | 2018-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계진입] [시스템 레벨업] [꼼수] [광속 레벨업]
사고로 죽은 제갈진.
신에게 받은 또 한번의 삶.
판타지 세계에서 게임 시스템의 능력을 가진 제갈진의 먼치킨 행보!
|
27 |
[장르문학] 라플란드의 밤
올리비에 트뤽 | 달콤한책 | 2018-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27 |
[장르문학] 라플란드의 밤
올리비에 트뤽 | 달콤한책 | 2018-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라져가는 소수 유목민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스릴러! 설원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이고 웅대한 서스펜스! 서스펜스로 가득 찬 서정적이고 지적인 북유럽 극지 스릴러! 척박한 툰드라에서 살아가는 소수민족의 눈물과 투쟁! ★ 23개 인터내셔널 추리문학상 수상작 ★ 15개국 번역 출간 ★ 프랑스 베스트셀러 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야생의 라플란드에서 펼쳐지는 격정과 감동의 웅대한 스릴러. 수많은 상을 수상한 이 소설은 무자비한 파괴를 자행하는 현대 문명 속에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문화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소수민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혹독하게 추운 라플란드의 겨울. 해가 뜨지 않는 40일간의 극야가 끝나고 태양이 돌아오는 날, 사미족 순록치기 한 명이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그리고 사미족의 정체성을 담은 유물인 사미 북도 사라진다. 노르웨이 순록경찰 두 명이 순록치기 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사건은 이차대전 직전인 1939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도난당한 샤먼의 북과 살해당한 순록치기 사이에 연관이 있는 것일까? 사건의 단서를 파헤칠수록 놀라운 진실이 드러나는데…. 툰드라의 사람들 영하 30~40도를 밑돌고 캄캄한 밤이 지속되는 라플란드의 겨울은 혹독하고 무자비하다.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북단에 펼쳐져 있는 라플란드는 자연이 온전히 보전되어 있는 지구에서 얼마 안 남은 처녀지이기도 하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이 땅에서 조상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 북유럽의 최후 원주민인 사미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수렵과 유목, 낚시를 하며 살아왔다. 특히 순록을 치는 일은 사미족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순록은 그들에게 음식과 옷 등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짐승이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변화의 물결이 찾아온 것은 17세기부터이다. 스칸디나비아 왕국은 광물, 석유, 가스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라플란드에 눈독을 들이고, 사미족을 자기네 체제에 편입하기 위해 압제를 펼치기 시작한다. 라플란드에 찾아온 선교사나 탐험가, 모험가들은 이들을 동화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고, 스칸디나비아 반도가 기독교화되면서 라플란드에서 샤머니즘을 신봉하는 사미족의 종교는 무참히 탄압을 당한다. 샤먼들이 사용하던 북은 목사들에 의해 불태워져서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71개밖에 남지 않았다. 그마저도 라플란드에는 이들의 전통 유산인 사미 북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노르웨이는 19세기에 이르러 더욱 강력히 문화말살정책을 펴며 사미어를 금지시키고, 모든 분야에서 규제를 하며 온갖 만행을 저지른다. 자연과 더불어 순록의 생활 리듬에 맞춰 살아온 그들에게 닥쳐온 문명세계의 습격은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크게 바꿔놓았고, 생존의 문제까지 위협받게 되었다. 그러나 사미인들은 조상의 땅과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 권리를 찾기 위해 극렬한 저항과 항거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20세기 중반에 사미의회를 만들고 사미어를 인정받으며 자치권을 획득한다. 지구상의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사라져가고 있지만 사미족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자치권을 획득한 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기후 변화로 인해 순록 방목이 점점 힘들어지고, 광물과 석유, 천연가스 등 다국적 기업의 개발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이지만 사미족이 자신들의 문화를 되살리고 현대 세계와 접목시키려는 노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스릴러 그 이상의 묵직한 울림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한 올리비에 트뤽은 1994년 스웨덴에 정착하면서 프랑스의 유수 언론지 〈르몽드〉와 〈르 푸앵〉의 스웨덴 통신원으로 일해 왔다. 그는 스칸디나비아에 살면서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획득하려고 애를 쓰는 사미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두 달 동안 척박한 툰드라에서 순록경찰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삶을 TV 다큐멘터리로 제작한다. 이러한 실제 체험과 더불어 깊이 있는 고증과 연구로 탄생한 《라플란드의 밤》은 스릴러 그 이상을 넘어 소수민족의 눈물겨운 투쟁과 삶과 문화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민족학 보고서이기도 하다. 상황을 분석하고 그 이면을 들여다보는 기자의 눈으로 써내려간 이 소설은 현대 문명이 조상의 생활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던 소수민족의 삶을 어떻게 파괴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굴복하지 않고 민족의 뿌리를 이어가는 사미족의 강인함을 감명 깊게 보여준다. 소설은 17세기 라플란드에서 시작한다. 사미족 샤먼이 추격자들에게 쫓기다가 무참하게 고문을 당하고 불태워지는 프롤로그는 이 책을 끝까지 읽지 않으면 그 의미를 알 수 없다. 40일간의 극야가 끝나고 태양이 다시 돌아오는 날, 노르웨이의 작은 사미 마을 카우토카이노에 위치한 사미족 박물관에서 북이 도난당한다. 샤먼이 사용하던 이 북은 사미족 사람들에게 자기네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주는 문화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몇 주 앞으로 다가온 UN 컨퍼런스는 소수민족의 인권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고, 여기저기 흩어져 사는 사미인들에게 이 컨퍼런스는 그들의 권리를 다시 한 번 주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도둑맞은 북은 컨퍼런스 개최 직전에 박물관에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었다. 상징적인 유물이 사라진 데 대해 사미족들은 흥분하고 시위를 시작한다. 카우토카이노 경찰서장도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벌어진 이 사건에 곤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불과 하루 후, 라플란드의 고원에서 순록을 치며 살아가던 순록치기가 두 귀가 잘린 채로 살해당한다. 며칠 뒤 발견된 귀에는 순록치기들이 순록 귀에 소유주 표시를 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순록치기들 간에 벌어진 분쟁이 원인일까? 베테랑 순록경찰인 클레메트와 신참인 니나는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되고 순록치기 피살사건과 북 도난사건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단서를 쫓던 그들의 수사는 프랑스의 유명한 탐험가 폴 에밀 빅토르가 이차대전 직전 라플란드를 탐사하던 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라플란드의 새하얀 풍경과 하늘을 수놓는 장엄한 오로라, 설원을 누비는 순록들. 쉽게 접할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은 우리의 눈을 사로잡고 진실을 향해 다가서는 수사의 물결은 페이지를 넘길수록 급박하게 이어진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방대한 스케일은 격정적인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우리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프랑스 파리에서 스웨덴 키루나 노르웨이, 라플란드를 질주하는 두 순록경찰과 함께 끊임없이 헐떡인다. 프랑스 저자의 손에서 탄생한 북유럽 스릴러는 긴장과 서스펜스에 더해 인간의 탐욕과 거대한 현대 문명의 이기심을 꼬집는 새로운 목소리를 덧입었다. 올리비에 트뤽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북극의 차가운 기운 속에서 격한 감동과 서스펜스를 아낌없이 전달해준다. |
26 |
[장르문학] 너의 기억을 지워줄게
웬디 워커 | 북로그컴퍼니 | 2017-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26 |
[장르문학] 너의 기억을 지워줄게
웬디 워커 | 북로그컴퍼니 | 2017-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2016년 아마존 최고의 책 ★
★ 전 세계 22개국 출간 ★
★ 워너 브라더스 영화화 ★
‘리즈 위더스푼’ 제작 및 출연 예정!
온 신경이 곤두서는 수작! - 워싱턴 포스트 The Washington Post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짜릿한 소설! - 인스타일 InStyle ★★★★★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결말! 완전히 사로잡히고 만다! - 피플 People ★★★★★
끝날 때까지 결코 예측할 수 없는 묵직한 심리 스릴러! - 리즈 위더스푼 ★★★★★
“딸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싶었습니다.”
열다섯 소녀를 처참하게 유린한 강간 사건!
기억을 지웠지만, 끝내, 잊히지 않았다!
미국 코네티컷의 작은 도시 페어뷰!
놈은 파티장에서 나온 열다섯 소녀 제니 크레이머를 쫓아 집 뒤편 숲으로 들어갔다. 바싹 마른 잔가지들이 노인의 뼈처럼 뚝뚝 부러지며 엎어진 제니의 맨무릎을 마구 할퀴었다. 놈은 팔뚝으로 우악스럽게 제니를 찍어눌렀다. 강간은 한 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파티장에서 쩌렁쩌렁 울리는 요란한 음악소리와 낮은 웃음 소리, 범인의 타락한 숨소리와 제니의 목에서 나오는 애끓는 비명 소리가 뒤섞인 그날 밤.
"무서워하지 마!
너를 다치게 하려고 온 게 아니야.
왜 그런 눈으로 나를 보는 거니?
너한테 잘해주려는 거 안 보여?
얘야, 소리 좀 그만 질러!"
끔찍한 절규가 울려 퍼졌고, 결국 그 소리를 들은 누군가가 달려왔다. 그러나 놈은 사라진 후였다. 병원으로 옮겨진 제니는 어머니 샬럿의 결정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끔찍한 트라우마를 지워버리는 ‘망각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나 혹자들이 ‘기적’의 치료라고 하는 그 요법은 마술이 아니었다. 제니에게서 거품처럼 보글거리던 즐거움이 싹 사라졌고, 8개월 후 제니는 자살 시도를 하게 되는데…….
뇌리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습니까?
트라우마를 최소화하기 위한 ‘망각 치료’
그러나 그것은 ‘악몽’의 시작이었다!
강간으로 처참하게 유린당한 후 영혼까지 만신창이가 된 제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제니는 피습 도중 쇼크에 빠졌고 반 시간 이내에 진정제를 맞았다. 그리고 두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최소화시켜 줄 ‘망각 치료’ 약물을 처방받았다. 타이밍은 완벽했다.
“놈이 우리 딸에게 한 짓을 싹 다 없애버렸습니다.
놈은 이제 존재하지도 않는 거예요.”
겉보기에 제니는 PTSD의 기미도 보이지 않았고, 악몽도 꾸지 않았다.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손길에 육체적으로 반응하지도 않았다. 제니를 치료한 망각 요법은 성공 사례로 크게 소문이 날 정도였다. 그러나 놀라움, 두려움, 공포, 괴로움, 순응, 결국 의식을 차단하며 무관심해진 것까지 그 하나하나가 괴물에게 빼앗기고, 탐욕스럽게 잡아먹힌 제니의 일부분이었다. 제니는 강간을 기억하지 못했고, 그날 밤 숲에서 일어난 일은 세심하게 가공됐지만 제니는 그날 이후 줄곧 알 수 없는 불안과 공포에 시달렸고, 그걸 멈출 방법을 알지 못했다.
“나는 죽었어. 아니, 살아 있어.
그런데…… 아직도 강간당한 그날 밤이야…….”
자살 기도 실패 후 제니는 지워진 기억을 되살리기로 결심했다.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끔찍한 기억을 되살려내야만 했다. 이후 제니는 정신과 의사 앨런을 만나 상담을 하게 되고, 앨런은 가여운 소녀에게 그날의 악몽을 돌려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면서 밝혀지는 엄청난 비밀의 조각들! 감추어진 비밀들이 한데 엉키고, 마침내 충격적 진실이 그 실체를 드러내는데…….
나쁜 기억, 지우는 것이 최선인가?
인간의 존재 이유를 꼬집는 이야기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일을 겪은 사람이라면 그 끔찍한 기억을 머릿속에서 도려내고 싶지 않을까? 뇌 과학자들은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사건에 한해 기억을 삭제하는 여러 가지 치료법을 연구·개발해왔다. 대표적인 방법이 이 책의 주인공 제니가 받은 ‘망각’ 치료이다. 하지만 그것이 최선일까?
“늘 해오던 일들이 다 거짓 같아요. 실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척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예전에 파란색을 좋아했으니까 아직도 좋아해야 할 것 같아서 파란색 옷을 입기는 하는데 사실은 안 그런 것처럼. 그냥 흉내만 내는 거. 안 그러면 모든 게 다 엉망으로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았거든요.” --- p.48
강간을 기억하진 못했지만 그 공포는 제니의 몸속을 자유로이 돌아다녔다. 때문에 정말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전과 같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 수가 없었기에 제니는 공포의 기억을 되찾기로 결심한다. 그런 제니를 통해 우리는 ‘나쁜 기억을 모조리 지워버리는 것이 최선일까?’하는 물음을 갖게 된다. 제니처럼 끔찍한 사건의 피해자가 된다면, 그 기억을 완벽하게 지울 수 있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 책 《너의 기억을 지워줄게》가 던지는 메시지도 여기에 있다. ‘기억’이란 현재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존재’ 이유와 마찬가지라는 것을 말이다.
Top Class 스릴러 작가들의 극찬 릴레이!!!
흥미롭고도 도발적이다. 결코 놓쳐선 안 될 것이다!
- 2015 애드거상 노미네이트, 카린 슬로터 Karin Slaughter -
서스펜스와 가족극을 절묘하게 엮었다. 그만큼 탄탄하고 생생하다!
- 윌리엄 랜대이 William Landay, 《Defending Jacob》의 저자 -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시사하는 바가 많은 미스터리!
- 2014년 앤서니상 노미테이트, 킴벌리 맥크레이트 Kimberly McCreight -
기억과 조작의 중요성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시선!
- 마리 쿠비카 Mary Kubica, 《The good girl》의 저자 -
|
25 |
[장르문학] 41
이재익 | 네오픽션 | 2012-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25 |
[장르문학] 41
이재익 | 네오픽션 | 2012-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원더풀 라디오』 이재익 작가의 실화 스릴러!
“나의 살인은 정당한가?” M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그 이후…… 섬뜩한 복수극의 끝은 어디인가! 무너진 정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악을 행하는 남자와 그 악을 쫓는 형사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 41명의 남학생이 무참히 짓밟은 한 소녀의 인생 죄는 저질러졌고, 소녀는 사라졌다! 놈은 미나에게 사과하기는커녕 미안한 마음조차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번 사건의 피살자들은 살인만큼이나 잔혹한 범죄의 가해자들이었음에도 벌을 받지 않았다. 그렇다면 법이 놓친 악행을 벌하는 이는 의인인가, 악인인가? - 본문 중에서 1997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계속해온 이재익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그동안 SBS 라디오 피디와 영화 시나리오 작가를 병행하면서 여러 소설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주제 의식을 선보여온 작가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이라는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우리 사회가 감추고 있는, 지금껏 외면하고 있었던 어두운 단면을 『41』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41』을 통해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법’이라는 시스템이 사회적 약자에게 얼마나 불합리하고 부조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법은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집행되어야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그것을 다루는 자들에 의해 우리의 이성적인 판단과 예상을 벗어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법과 현실의 괴리라는 문제의 지점을 작가는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 『41』을 통해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충격적인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 범죄 미스터리 광주 인화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난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을 다룬 『도가니』처럼 『41』도 2004년에 일어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 사건은 마흔 명이 넘는 십 대 남학생들이 한 명의 여중생을 일 년 동안 온갖 방법으로 성폭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인터넷으로 유포한 사건으로, 그 범죄 수법이 십 대라고 볼 수 없을 만큼 가학적이고 집요했으며 잔인했다. 그러나 사건의 심각성과 중대성을 고려하여 그에 합당한 처벌이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해들에게 내려진 처벌은 너무나 미약했다. 오히려 피해 여중생에게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안기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수사 과정에서 피해 여중생에 대한 경찰의 비인권적인 처우와 그녀의 가족에 대한 가해자 가족들의 협박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작가는 『41』 속에서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 가상의 연쇄살인 사건을 구성함으로써 잊혀가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 올려 그 사건의 심각성과 사회적 의미 등을 재고한다. 강력계 형사 ‘김정태’와 ‘이제훈’은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맡아 사건 피해자들의 관련성을 조사하던 중 연쇄살인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또 다른 사건, 즉 과거 여중생 ‘미나’에게 일어난 집단 성폭행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게 되면서 미궁 속에 빠져 있던 사건의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간다. 그리고 연쇄살인범의 존재와 그의 범행 이유가 조금씩 드러남에 따라 자신들이 맡고 있는 사건에 어떤 사회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작가는 범죄 미스터리 형식을 통해 실제 사건에 극적 긴장감을 부여하고 이를 긴박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마치 사건에 깊이 개입하면 할수록 그것을 바라보는 담당 형사들의 내적 갈등이 심해지듯이 독자들 또한 소설의 내용이 전개될수록 드러나는 사건의 충격적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이야기 속으로 깊이 몰입하게 된다. 나의 살인이 위법이라면 당신들의 법은 정의로운가! 『41』에서 일 년 동안 중학생에 불과한 미나를 수시로 불러내 집단으로 강간하고 온갖 잔혹한 방법으로 폭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에 인터넷을 통해 퍼트리기까지 한 가해자들은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는다. 반면 피해자인 미나는 육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도 받지 못한 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간다. 끔찍한 사건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가해자들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는 그녀를 위해 법은 무엇을 했는가. 마흔한 명의 가해자를 일상생활로 돌려보낸 법은 정작 피해자인 미나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작가는 적나라하게 피해자인 미나의 비참한 삶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법 집행의 문제점을 드러낸다.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해가던 두 형사인 정태와 제훈은 당시 성폭행 사건의 관련자들을 조사하던 중 피해 여중생인 ‘미나’에게 일어난 끔찍한 일들과 그로 인한 그녀의 처절한 고통을 목도하게 되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두 형사의 딜레마는 소설을 읽는 독자들이 느끼는 그것과 동일하다. 가해자인 마흔한 명과 피해자인 미나의 역전된 삶의 모습을 두고 과연 법이라고 하는 것이 그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작가는 ‘연쇄살인’이라는 폭력적인 방식으로 법이 하지 못한 처벌을, 미나가 느꼈을 죽음에 대한 공포와 고통을 가해자들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연쇄살인을 통한 복수가 과연 정당한가?’ 하는 도덕적인 문제 또한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차치하고서 우리는 이 끔찍한 범죄에 걸맞은 처벌이 이루어졌는지 의문시하면서 가해자들이 당하는 고통을 다시 보게 된다. 소설 속에서 연쇄살인범의 살인 행위를 두고 살인범이 잡히지 않기를 바라는 정태의 아내와 딸, 제훈의 태도는 기실 『41』의 독자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사회 시스템의 근간이라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다는 법은 과연 정의로운가? 오늘날 자주 발생하는 동종의 성폭력 범죄들에 대한 처벌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지는가 묻는다면 의문 부호를 남길 수밖에 없다. 『41』을 통해 작가는 이 같은 질문을 던지면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엄중한 시선으로 되돌아볼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줄거리>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강력계 형사인 정태와 제훈은 범인의 윤곽도 잡지 못한 채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살인 사건 피해자들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던 중 그들이 과거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생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밝혀내면서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한 연쇄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살인범이 누구인지 밝혀줄 구체적인 단서를 찾지 못한 정태와 제훈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사건을 해결하고자 당시 성폭행 사건의 관련자들을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관련자들에 대한 탐문 조사를 진행하던 중 연쇄살인 혐의가 의심되는 용의자들을 찾아내지만 정확한 살인 증거를 입증하지 못해 손에 잡힐 듯했던 수사는 결국 난항을 겪게 되는데……. |
24 |
[장르문학] 내가 꾸는 꿈은 꿈도 아니다
신종훈 | 목련 | 2010-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24 |
[장르문학] 내가 꾸는 꿈은 꿈도 아니다
신종훈 | 목련 | 2010-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플루가 유행하자 유일한 백신과 치료제의 제조사 롱라이프는 거대 기업의 독점적 지위를 확대한다.
롱라이프 백신과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상진과 종환은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밤에만 힘이 세지는 증상을 보인다. 종환은 부작용에서 얻게 된 힘을 이용하여 롱라이프 회장에게 복수를 하려 하고...... 플루가 만연한 틈을 타 국가정책 의장은 롱라이프 회장에게 특정 계층 제거를 의뢰하고 회장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도록 바이러스를 조정한 백신을 투여하려 하는데...... 신종훈의 SF 소설 『내가 꾸는 꿈은 꿈도 아니다』. 도서출판 목련의 신간 예정입니다. 벌레와 친해지는 법 우주 여행하는 법 어설픈 뱀파이어 SF 소설 네가 오면 바람이 분다. 판타지 소설 예뻐져라 예뻐져 |
23 |
[장르문학] 네가 오면 바람이 분다
신종훈 | 목련 | 2010-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23 |
[장르문학] 네가 오면 바람이 분다
신종훈 | 목련 | 2010-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풍람, 운설, 해진은 폭풍, 눈사태, 해일에서 살아남아 각각 바람, 비, 눈, 파도를 다스리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사하는 자연재해에서 여러 번 살아남아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그 누구보다 강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기상국 부장 일예는 풍람 등을 도와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그들의 능력으로 날씨를 조종하여 동생 기예의 대체 에너지 사업을 독점적으로 만들었다. 사하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날씨를 바꿔주는 날씨 피해 방지 사업을 진행한다. 그들은 각자의 이익에 반하여 서로 충돌하게 되는데..... 신종훈의 SF 소설 『네가 오면 바람이 분다』. 도서출판 목련의 신간 예정입니다. 벌레와 친해지는 법 우주 여행하는 법 어수룩한 뱀파이어 SF 소설 내가 꾸는 꿈은 꿈도 아니다. 판타지 소설 예뻐져라 예뻐져 |
22 |
[장르문학] 소공녀
백광일 | 곁 | 2012-05-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22 |
[장르문학] 소공녀
백광일 | 곁 | 2012-05-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누가 이 아이를 냉정하고 단호하게 단죄할 수 있을까.
괴물처럼 잔인하고 뒤틀어진 세상에서. 영주가 이사 오던 첫날 동네 어귀에서 사고를 낸다. 영주는 남편과, 남편의 아들과 산다. 경제적으론 남부럽지 않지만 그녀의 마음은 항상 공허하다. 오랫동안 아이를 못 가진 데다 자꾸 어긋나는 남편의 아들은 자신을 엄마는커녕 매번 모독하고 무시하기 일쑤이다. 유미가 동네 어귀에서 사고를 당한다. 유미는 나이에 비해 너무도 조숙한 아이다. 선천적일까, 아니면 고통이 아이의 자양분이었을까. 어쩜 유미는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사고를 일으킨 것일지도 모른다. 사고를 계기로 알게 된 영주와 유미. 남다른 인연이었는지 영주가 이사 온 집이 알고 보니 바로 유미의 집 맞은편이다. 영주는 유미를 처음 본 순간부터 왠지 모를 연민과 측은함을 느끼며 조금씩 다가간다. 항상 그랬듯이 본능적으로 방어막을 치던 유미. 하지만 영주의 진심 어린 따스한 온기에 유미는 오래전 차갑게 얼어붙었던 심장이 다시금 조금씩 살아 숨쉬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영주는 우연히 유미에게 짙게 깔린 그 어둠의 기원이 가정 폭력이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유미는 결국 소공녀 ‘세라 크루’와 같이 잔인한 교장(세상)에게서 벗어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
21 |
[장르문학] 우주 전쟁
파옥초 | 엔블록 | 2012-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21 |
[장르문학] 우주 전쟁
파옥초 | 엔블록 | 2012-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수많은 지구 침공 이야기들이 있지만, 짧으면서도 이토록 그럴 듯하게 인류의 암담한 이미지를 독자들의 뇌리에 남기는 SF 판타지 소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파옥초의 <우주전쟁>에서 바이러스는 위력이 덜하고 적의적이지도 않고, 친밀하게까지 해 보이지만, 그것의 진화과정과 점차 인류를 전멸시키는 패턴은 매우 독특하고 기이하다.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타인이 적이 된 폐허의 도시에서 남자는 숨어지내다 유일한 방문자를 맞이한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죽음 직전의 여자는 어느 연구소 직원인 듯하다. 남자는 여자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와 수시로 기저귀를 채워주고 지극정성 몸을 씻어주며 보살핀다. 그리고 여자가 몸을 회복할 무렵 그녀가 찾는 운석에 초토화된 지구를 구할 유일한 해결책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소설집의 다른 소설인 <첫눈> 또한 미래 소설로 분류할 수 있다. 기억제거 수술로 인간들은 모두 행복하다. 상처 입고 아픈 기억들을 모두 지우고 새 삶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슨 까닭인지, 인간들을 구원해주는 편리한 기억 제거 수술을 받지 않고, 과거의 기억을 그대로 지니고 살기로 결심한 어느 여자가 있다. |
20 |
[장르문학] 두 개의 태양 1
유호 | 황금펜 | 2011-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20 |
[장르문학] 두 개의 태양 1
유호 | 황금펜 | 2011-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호의 추리 장편 소설 『두 개의 태양』 제 1권.
『첨단 과학 기술이 집약된 핵융합 연구장치 ‘케이스타’를 우리의 기술로 설계하고 제작한 것은 대한민국 과학 기술의 위상을 보여주는 쾌거입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이 자리를 축하할 것입니다. 세계 인류를 위한 앞서가는 사람들의 책임에 우리 한국이 동참할 수 있다는 이것이야말로 그동안 우리의 우울하고 불행한 역사를 돌이켜 보면, 참으로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KSTAR 완공식 연설 내용 일부 발췌- 아시아를 무대로 펼쳐지는 사건과 음모, <아이리스>를 뛰어넘는 한국형 테크노 스릴러 <두 개의 태양>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지도 모를 차세대 국가정책 에너지 산업, KSTAR와 관련된 사건을 두고 벌어지는 현대 픽션 테크노 스릴러이다. 1995년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3대의 정권에 걸쳐 추진된 KSTAR는 지난 2007년 노무현 정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융합로 완공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내며 개발 완료됐다. KSTAR는 현재도 전 세계의 주목 아래 민감하게 추진되는 국가정책 산업이다. 따라서 이것을 소설의 소재로 다루자면 작가는 인물 묘사와 사건 전개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밖에 없기에 소설은 자칫 딱딱하고 건조한 작품이 되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두 개의 태양>에서는 테크노 스릴러 장르를 도입하여 인물과 사건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나아가서는 국제 정세에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사실과 픽션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소설이 진행되는 내내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연예계 성상납, 의문의 살인 사건,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강대국 정보원들의 도심 총격전. 소설은 그렇듯 뒤로 갈수록 독자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방대한 스케일로 진행된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KSTAR의 핵심 사안. 그것과 연동된 <두 개의 태양>의 실체. 작가는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두고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과감한 터치와 치밀한 사건 구성력으로 소설을 진행시켜 결말 부분에서 놀랍도록 무섭게 이 사회에 경고하고 있다. 초전도 토카막 연구장치 KSTAR에 대한 첫 소설화! 독자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가상인지 쉽게 판단할 수 없다. 「차세대 에너지라 불리는 인공태양, 즉 KSTAR는 초전도 기술을 적용한 토카막형 핵융합 연구장치로 극저온 운전에 성공한 세계 최초이며 대한민국에서 독자적으로 설계, 제작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가진다. 하지만 현재 KSTAR 관련 고위직 인사들은 모두 직위 해제가 된 상태이고,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KSTAR의 행방은 묘연해졌고 일본 과학자들이 KSTAR 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이 유출될 가능성을 열어놓게 되었다.」 <두 개의 태양>은 현재 KSTAR에 대해 떠돌고 있는 각종의 루머들을 작가적 입장에서 재해석하고 그런 한편, 루머 그 이상의 상상력을 동원해 진실처럼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세계관을 소설 안에 창조해 냈다. 세계가 놀란 KSTAR, 인공태양의 한국 독자적 개발. 현 정권과 KSTAR를 둘러싼 비판적 루머. 대중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단이 쉽지 않다. 그와 더불어서 KSTAR가 과연 무엇인지조차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자랑스러워해야 할 KSTAR. 소설 <두 개의 태양>은 픽션의 세계 속에서 애국과 KSTAR에 대한 화두를 던진, 그 소재를 첫 소설화한 작품이다.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각 인물들의 고도의 심리전을 그린 소설 한국자동차 연구소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태훈은 과거에 TFT부대의 전설로 불렸던 인물이다. 김태훈은 신차 CF 촬영장에서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한선아를 처음 만나게 되고 이후 연예계의 고질적인 병폐, 성상납 사건이 불거지면서 그녀와 예기치 않은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첫 번째 의문의 사건은 연예계 성상납과 연루된 DG미디어 사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다. 우일경제신문의 박재영, 철거공사연합회 방대섭, 용마철거기획 채민영 등이 이 사건에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태훈은 한선아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적 차원에서 사건의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두 번째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되고 이후 김태훈은 이 일이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닌 박재영이 일본 측과의 연합을 통해 국가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모종의 음모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 가는 사건 속에서 김태훈은 음모 뒤에 감춰져 있던 놀라운 실체를 알게 되고 급기야는 이 사건과 관련된 권력 집단들의 총격전 속으로 직접 뛰어든다. 숨통을 조이며 다가오는 검은 실체. 사건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사건들. 사건을 파헤치는 주인공과 진실을 은폐하려는 숨은 암살자들. <두 개의 태양>은 이런 이중 구조 속에서 숨겨진 잿빛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긴박하고도 과감하게 그려내고 있다. |
19 |
[장르문학] 두 개의 태양 2 (완결)
유호 | 황금펜 | 2011-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19 |
[장르문학] 두 개의 태양 2 (완결)
유호 | 황금펜 | 2011-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호의 추리 장편 소설 『두 개의 태양』 제 2권.
『첨단 과학 기술이 집약된 핵융합 연구장치 ‘케이스타’를 우리의 기술로 설계하고 제작한 것은 대한민국 과학 기술의 위상을 보여주는 쾌거입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이 자리를 축하할 것입니다. 세계 인류를 위한 앞서가는 사람들의 책임에 우리 한국이 동참할 수 있다는 이것이야말로 그동안 우리의 우울하고 불행한 역사를 돌이켜 보면, 참으로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KSTAR 완공식 연설 내용 일부 발췌- 아시아를 무대로 펼쳐지는 사건과 음모, <아이리스>를 뛰어넘는 한국형 테크노 스릴러 <두 개의 태양>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지도 모를 차세대 국가정책 에너지 산업, KSTAR와 관련된 사건을 두고 벌어지는 현대 픽션 테크노 스릴러이다. 1995년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3대의 정권에 걸쳐 추진된 KSTAR는 지난 2007년 노무현 정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융합로 완공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내며 개발 완료됐다. KSTAR는 현재도 전 세계의 주목 아래 민감하게 추진되는 국가정책 산업이다. 따라서 이것을 소설의 소재로 다루자면 작가는 인물 묘사와 사건 전개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밖에 없기에 소설은 자칫 딱딱하고 건조한 작품이 되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두 개의 태양>에서는 테크노 스릴러 장르를 도입하여 인물과 사건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나아가서는 국제 정세에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사실과 픽션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소설이 진행되는 내내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연예계 성상납, 의문의 살인 사건,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강대국 정보원들의 도심 총격전. 소설은 그렇듯 뒤로 갈수록 독자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방대한 스케일로 진행된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KSTAR의 핵심 사안. 그것과 연동된 <두 개의 태양>의 실체. 작가는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두고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과감한 터치와 치밀한 사건 구성력으로 소설을 진행시켜 결말 부분에서 놀랍도록 무섭게 이 사회에 경고하고 있다. 초전도 토카막 연구장치 KSTAR에 대한 첫 소설화! 독자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가상인지 쉽게 판단할 수 없다. 「차세대 에너지라 불리는 인공태양, 즉 KSTAR는 초전도 기술을 적용한 토카막형 핵융합 연구장치로 극저온 운전에 성공한 세계 최초이며 대한민국에서 독자적으로 설계, 제작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가진다. 하지만 현재 KSTAR 관련 고위직 인사들은 모두 직위 해제가 된 상태이고,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KSTAR의 행방은 묘연해졌고 일본 과학자들이 KSTAR 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이 유출될 가능성을 열어놓게 되었다.」 <두 개의 태양>은 현재 KSTAR에 대해 떠돌고 있는 각종의 루머들을 작가적 입장에서 재해석하고 그런 한편, 루머 그 이상의 상상력을 동원해 진실처럼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세계관을 소설 안에 창조해 냈다. 세계가 놀란 KSTAR, 인공태양의 한국 독자적 개발. 현 정권과 KSTAR를 둘러싼 비판적 루머. 대중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단이 쉽지 않다. 그와 더불어서 KSTAR가 과연 무엇인지조차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자랑스러워해야 할 KSTAR. 소설 <두 개의 태양>은 픽션의 세계 속에서 애국과 KSTAR에 대한 화두를 던진, 그 소재를 첫 소설화한 작품이다.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각 인물들의 고도의 심리전을 그린 소설 한국자동차 연구소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태훈은 과거에 TFT부대의 전설로 불렸던 인물이다. 김태훈은 신차 CF 촬영장에서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한선아를 처음 만나게 되고 이후 연예계의 고질적인 병폐, 성상납 사건이 불거지면서 그녀와 예기치 않은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첫 번째 의문의 사건은 연예계 성상납과 연루된 DG미디어 사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다. 우일경제신문의 박재영, 철거공사연합회 방대섭, 용마철거기획 채민영 등이 이 사건에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태훈은 한선아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적 차원에서 사건의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두 번째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되고 이후 김태훈은 이 일이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닌 박재영이 일본 측과의 연합을 통해 국가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모종의 음모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 가는 사건 속에서 김태훈은 음모 뒤에 감춰져 있던 놀라운 실체를 알게 되고 급기야는 이 사건과 관련된 권력 집단들의 총격전 속으로 직접 뛰어든다. 숨통을 조이며 다가오는 검은 실체. 사건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사건들. 사건을 파헤치는 주인공과 진실을 은폐하려는 숨은 암살자들. <두 개의 태양>은 이런 이중 구조 속에서 숨겨진 잿빛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긴박하고도 과감하게 그려내고 있다. |
18 |
[장르문학] Shadow 1부 - 꿈의 해석
J.B.G(Grunuie) | 작가나라 | 0000-00-00 | (주)북토피아 (2008-11-05) |
18 |
[장르문학] Shadow 1부 - 꿈의 해석
J.B.G(Grunuie) | 작가나라 | 0000-00-0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8-11-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이야기는 인간 내면의 이성과 욕망의 대립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바탕에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과 '정신분석 입문'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대부분 비판 없이 그대로 수용했는데 그것은 다만 이러한 것은 이야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것이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항상 겪게 되는 이성과 욕망 사이의 갈등이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고 있으며, 인간이 그러한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얼마나 견고하며 악해질 수 있고, 또 얼마나 나약하며 비굴해 질 수 있는가에 대한 침잠해 드러나지 않는 또 다른 면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선과 악의 대립 구도로 몰고 갈 생각은 절대로 없습니다. 선, 악의 진실이라는 것을 밝히기는 무척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한 밝혀진 '진실'이 '진리'인가? 하는 문제에 도달하면, 문제는 더욱 난해하고 복잡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진실이 곧 진리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나름의 결론으로 이 이야기를 써 나갔다는 것을 미리 밝혀두고 싶습니다.
주인공은 이중인격, 혹은 다중인격의 정신분열 환자 입니다. 적어도 시작의 설정은 그러하며, 그의 꿈속의 소망을 그의 그림자가 현실에서 이루어 줍니다. 그리고 계약에 의해 그는 그림자에 침식되어 갑니다. 그의 소망을 더 많이 충족시켜 갈 수로 그는 그의 대리자인 그림자에 의해 자신의 현실세계의 시간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야이기는 초자연적인 인식세계를 다루는 것이 아니므로 마지막, 모든 사건의 추리에서는 이 모든 것이 치밀하게 짜여진 연쇄살인의 시나리오이며 그는 단지 도구였음이 밝혀집니다. 이것이 이 시나리오의 주요 골격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겉으로 드러난 골격이고, 그 내면에는 살인마의 복수극에 대한 사연들이 깊이 깔려 있습니다. 마치 주인공의 그림자처럼 사건들의 그림자에 말입니다.
|
17 |
[장르문학] Shadow 2부 - 장미의 이름 (완결)
J.B.G(Grunuie) | 작가나라 | 0000-00-00 | (주)북토피아 (2008-11-05) |
17 |
[장르문학] Shadow 2부 - 장미의 이름 (완결)
J.B.G(Grunuie) | 작가나라 | 0000-00-0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8-11-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이야기는 인간 내면의 이성과 욕망의 대립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바탕에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과 '정신분석 입문'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대부분 비판 없이 그대로 수용했는데 그것은 다만 이러한 것은 이야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것이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항상 겪게 되는 이성과 욕망 사이의 갈등이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고 있으며, 인간이 그러한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얼마나 견고하며 악해질 수 있고, 또 얼마나 나약하며 비굴해 질 수 있는가에 대한 침잠해 드러나지 않는 또 다른 면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선과 악의 대립 구도로 몰고 갈 생각은 절대로 없습니다. 선, 악의 진실이라는 것을 밝히기는 무척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한 밝혀진 '진실'이 '진리'인가? 하는 문제에 도달하면, 문제는 더욱 난해하고 복잡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진실이 곧 진리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나름의 결론으로 이 이야기를 써 나갔다는 것을 미리 밝혀두고 싶습니다.
주인공은 이중인격, 혹은 다중인격의 정신분열 환자 입니다. 적어도 시작의 설정은 그러하며, 그의 꿈속의 소망을 그의 그림자가 현실에서 이루어 줍니다. 그리고 계약에 의해 그는 그림자에 침식되어 갑니다. 그의 소망을 더 많이 충족시켜 갈 수로 그는 그의 대리자인 그림자에 의해 자신의 현실세계의 시간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야이기는 초자연적인 인식세계를 다루는 것이 아니므로 마지막, 모든 사건의 추리에서는 이 모든 것이 치밀하게 짜여진 연쇄살인의 시나리오이며 그는 단지 도구였음이 밝혀집니다. 이것이 이 시나리오의 주요 골격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겉으로 드러난 골격이고, 그 내면에는 살인마의 복수극에 대한 사연들이 깊이 깔려 있습니다. 마치 주인공의 그림자처럼 사건들의 그림자에 말입니다.
|
16 |
[장르문학] 다크 인사이더 - CSI : 과학수사대, 마이애미 #2
맥스 알란 콜린스 | 찬우물 | 2005-04-01 | (주)북토피아 (2008-11-05) |
16 |
[장르문학] 다크 인사이더 - CSI : 과학수사대, 마이애미 #2
맥스 알란 콜린스 | 찬우물 | 2005-04-01 | 공급 : (주)북토피아 (2008-11-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폭풍이 몰아치는 마이애미의 저녁 무렵 갱 두목 월리스를 겨냥한 아처 호텔의 드라이브 바이 총격으로 월리스는 물론 일반시민들까지 희생된다. 호레이쇼 반장은 마이애미 갱 조직을 잘 알고 있는 마약수사국(DEA)요원 제러미 버네에서 도움을 청하지만 오히려 버넷부부도 갱들의 총알세례를 받는다. 총격에 사용된 탄피가 이미 11개월 전 증거물로 압류된 AK-47에서 발사된 것임이 NIBIN(전미 탄도학 정보종합네트워크)을 통해 밝혀진 가운데 마이애미의 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갱들의 전쟁은 점점 도를 더해간다.
|
15 |
[장르문학] 무덤의 증언 - CSI : 과학수사대, 라스베이거스 5
맥스 알란 콜린스 | 찬우물 | 2005-07-18 | (주)북토피아 (2008-11-05) |
15 |
[장르문학] 무덤의 증언 - CSI : 과학수사대, 라스베이거스 5
맥스 알란 콜린스 | 찬우물 | 2005-07-18 | 공급 : (주)북토피아 (2008-11-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경찰국장의 든든한 정치적 후원자였던 리타 베넷의 딸인 레베카는 3개월 전에 죽은 어머니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고 부검 요청을 한다. 데저트팜 기념 묘지에서 파낸 관을 본부로 옮긴 라스베이거스 과학수사대의 그리섬과 새라는 뜻밖의 상황에 아연실색하여 두 가지 사건을 파헤치게 되는데….
샘 베가 형사의 '평이한' 호출로 서니 데이 요양원에 도착한 캐서린과 워릭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비비안 엘리엇의 시체와 맞닥뜨린다. 요양원으로선 드물게 한 달에 네 번 발생한 사망사건에 촉각을 곤두세운 과학수사대는 사인이 색전증이라는 법의관 로빈스 박사의 말에 따라 살인사건으로 판단, 수사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