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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가면의 용병왕 4
류지혁 | 알에스매니지먼트 | 2013-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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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가면의 용병왕 4
류지혁 | 알에스매니지먼트 | 2013-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집 주변 산적들을 평정한 키리히. 무책임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최강의 초보 용병 키리히. 그의 가면에 세상 모두가 속아 버렸다.
류지혁의 판타지 장편 소설 『가면의 용병왕』 제 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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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가면의 용병왕 5
류지혁 | 알에스매니지먼트 | 2013-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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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가면의 용병왕 5
류지혁 | 알에스매니지먼트 | 2013-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집 주변 산적들을 평정한 키리히. 무책임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최강의 초보 용병 키리히. 그의 가면에 세상 모두가 속아 버렸다.
류지혁의 판타지 장편 소설 『가면의 용병왕』 제 5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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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가면의 용병왕 6 (완결)
류지혁 | 알에스매니지먼트 | 2013-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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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가면의 용병왕 6 (완결)
류지혁 | 알에스매니지먼트 | 2013-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집 주변 산적들을 평정한 키리히. 무책임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최강의 초보 용병 키리히. 그의 가면에 세상 모두가 속아 버렸다.
류지혁의 판타지 장편 소설 『가면의 용병왕』 제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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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狂)
서미선 | 로맨스토리 | 2013-05-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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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광(狂)
서미선 | 로맨스토리 | 2013-05-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너무나 먼 존재라고만 생각했던 그가 청혼을 하고, 그와의 사랑의 결실이 뱃속에 있는 것을 알았을 때 세상은 온통 분홍빛 장미 정원이었다. 그러나 아름다움으로 무장된 한 여인의 치명적인 독이 그녀의 정원에 뿌려지고, 소중한 것들은 하나 둘씩 그녀의 곁을 떠나 마침내 그녀조차 정원에서 탈출해야 하는데…….
그걸 몰랐어? 난 너에게 미쳐 버린 광인(狂人)이야. 네가 내게서 벗어나면 난 죽은 목숨이야. 평생, 아니 이생이 끝나도 넌 내 거야! - 한규민 도대체 왜 내 말을 믿지 않는 거죠? 그러면서도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이혼해 줘요! - 주세연 서미선의 로맨스 장편 소설 『광(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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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구원
백우시 | 동아 | 2013-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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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구원
백우시 | 동아 | 2013-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세 번의 환생과 세 번의 죽음. 언제나 나에게 죽음과 사랑을 같이 줬던 그가 이번 생에서는 내 의붓오라비가 되어 나타났다. 또다시 그가 나를 죽이게 놔두지 않겠다.
‘……네가 내 동생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그러나 나는……, 이 이야기의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알고 있었다. 백우시의 로맨스 장편 소설 『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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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귀여운 그녀 (개정증보판)
주은영 | 로맨스토리 | 2014-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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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귀여운 그녀 (개정증보판)
주은영 | 로맨스토리 | 2014-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독점]하여튼 참 유아틱한 차주구나, 하고 지나치던 나를 경악시킨 건 차량의 앞면이었다.
운전석부터 조수석으로 이어지는 좁은 앞 공간에 가지각색의 작은 키티 인형이 쪼로록 줄지어 올려져 있었다. 정말 ‘허걱’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지경이었다. 저 차의 주인은 누굴까? 그렇게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던 빨간색 마티즈는 어느덧 안 보이면 궁금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내가 찾던 키티, 당신이군요.” 키티를 사랑하는 그녀에게 빠져 허우적대는 남자 주민성. 그녀가 무얼 해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떻게 고객을 상대로 그런 불손한 생각을 할 수가 있어?” 고객과의 만남. 그런 꿈은 절대로 꿔서는 안 된다고 믿는 여자 김은숙. 무작정 들이대는 그 때문에 정신이 없다. 사랑에 서툰 그녀가 들려주는 가슴 설레는 사랑이야기. ***본 도서에는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은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귀여운 그녀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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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그대는 첫눈처럼
민초선 | 로맨스토리 | 2013-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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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그대는 첫눈처럼
민초선 | 로맨스토리 | 2013-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50%할인>“나은아, 나한테 하지 말라고 한 마디만 해라.”
“네? 뭘요?” 잠시 생각한 나은은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셔야죠.” 그의 얼굴이 점점 더 가까워졌다. “저…….” 의아함은 그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아, 하아. 누구에게서 새어나오는지 모를 거친 숨소리가 엘리베이터를 가득 채웠다. 그렇게 사랑은 속절없이 그들에게로 찾아왔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확정짓는 데 걸리는 시간은? 믿기지 않게도 단 3초. 단3초 만에 그녀에게 사로잡혀 버렸다. 당연하게 내 뒤를 따르던 별명은 '냉혈한' 이었다. 그녀를 만나 웃고, 가족에 대한 따뜻함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내 평생에 단 한 번 있을 기적이다. -채재현- 당연하게 내 뒤를 따르던 별명은 '천사'였다. 그를 만나고 난 광대 같다고 생각했던 모습을 버렸다. 슬플 때, 울고. 웃을 때 진심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유나은- 그들의 사랑은 첫눈 같았다. 모두가 기뻐하고, 질척해져도 처음이기에 용서하는. 어둑했던 세상을 희게 밝혀주는 포근한 첫눈이 오는 날, 우리의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선물 같은 그날을 기다린다. 첫눈을 맛보고 있는 그들의 앞날은 항상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민초선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대는 첫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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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그대를 사랑합니다
정은수(웃는천사) | 로맨스토리 | 2013-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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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그대를 사랑합니다
정은수(웃는천사) | 로맨스토리 | 2013-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김지호.
스물 넷의 톡톡 튀는 외계생체. 대학 입학해서 4년간 사랑했던 녀석이 군화를 거꾸로 신고 도망갔다. 나쁜 놈. 그런데! 그 녀석에게 뒤통수 맞은 지 얼마나 됐다고, 이별에 눈물 콧물 질질짜던 날이 얼마나 됐다고. 정말 정말 성격 ‘꽝’인 그 남자가 어느 순간부터 들어오기 시작한다. 맨날 한숨만 퍽퍽 쉬어대고 재미도 하나 없는,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노땅인 아저씨가. 이재인. 서른 한 살의 시시한 워커홀릭. 한때 불같은 사랑을 했었다. 그러나 그녀는 청첩장을 내밀고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그녀와 헤어진 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그것이 미련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랑의 잔재가 아님에도 사랑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정말 정말 성격 요상한 그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리튀고 저리튀고 요란법석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애 같기만 한 그 여자애가. 정은수(웃는천사)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대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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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낙홍의 설
서나린 | 반디 | 2013-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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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낙홍의 설
서나린 | 반디 | 2013-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치열한 권력 싸움의 희생양이 된, 불꽃처럼 살다 간 여인의 이야기
낙홍의 설, 떨어진 꽃의 이야기 역사로맨스계의 신인 작가 서나린 데뷔작 『낙홍의 설』전격 출간! 조선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임금과 여인의 이야기가 궁중 로맨스 소설의 진수를 보여준다. 때는 조선, 명조대왕이 붕어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왕가의 권력 다툼에서 살아나고자 했던 비운의 여인 서효주, 그녀를 지독하게 마음에 담았던 두 명의 왕, 완과 휘민. 가녀린 꽃 같던 여인은 뜻하지 않게 권력과 사랑을 얻으면서 서서히 궁중암투에 휘말리게 된다. 그 무대의 중심이 되자 스스로 악녀의 탈을 쓰게 되는데……. 그 끝은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 불꽃처럼 살다 떨어진 꽃. 그리고 그 꽃의 운명과 함께 한 남자. 내 운명이기를 간절하게 바랐던 한 사람. 내가 무엇을 하더라도 나를 믿어 주었더라면 내가 왜 그리하였는지를 먼저 생각해 주었더라면 마지막이었던 그 입맞춤을 이토록 힘겨운 슬픔에 가두지는 않았을 것인데. 아니, 그까짓 믿음 바라지 않았더라도. 봄은 이미 지났습니다. 내겐…… 지금이 봄이다. “나는 어쩌면 너를 처음 보았을 때부터였다. 여인을 광대에 불과하다 여겼던 내가 너를 볼 때면…… 요동치는 가슴의 고동을 억제할 도리가 없다. 단 한 번도 아이를 원한 적이 없는데, 너를 보고 있으면 너와 나를 닮을 아이가 궁금해지는구나. 너도…… 나와 같으냐.” 그대 왕을…… 사랑하는가. 왕을…… 사랑하는가. 그대는 왕을 사랑하지 않아. 헌데, 지금 그 모습은 뭐지? 그대 같은 여인이 약해빠진 현왕을 사랑할 리 없다. 왕을 지키려거든 한시도 틈을 줘서는 안 될 거요. 내가…… 죽일지도 모르니. “화월花月의 뜻을 아느냐. 선왕께서는 꽃에 비춰진 달이라 하여 붙인 이름이라 하셨다. 헌데 요즘은 화월火月이라, 불타는 달이라하더구나.” 화월花月. 꽃과 달, 꽃에 비춰진 달이라 불렀다. 그러나 화월火月이라, 불타는 달이라 기록되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마저 잃은 효주는 산속 깊은 곳에서 모든 걸 잊고 살아간다. 잊어버린 기억 속에는 세자빈 간택에서 떨어진, 결코 좋지 않은 기억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던 중, 뜻밖에도 선왕께서 자신에게 남긴 유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서에는 살아생전 조선의 애국자였던 양관대제학 서경수의 딸인 효주를 공주에 봉하고 원하는 삶을 살게 하라는 마지막 어명이 담겨 있었다. 유서에 따라 다시 입궐하게 된 효주는 선왕과는 너무 다른 거친 성미의 현왕에게 크게 실망하고. 현왕 완은 서경수에게 맺혀 있던 좋지 않은 기억으로 효주를 못마땅하게 여겨 선왕의 유서를 무시하고 그녀를 궁 밖으로 쫓아낸다. 선왕의 유서를 한낱 종잇장에 불과하다며 박대하는 완의 불효에 크게 경악한 효주. 그러나 거기엔 엄청난 비밀이 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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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당신 심장에 노크
이래경 | 로맨스토리 | 2013-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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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당신 심장에 노크
이래경 | 로맨스토리 | 2013-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종이책2쇄증판]어느 날 마주친 여섯 살 아이 고지민의 부탁.
“언니만 찾으면 고아원 안 가도 되죠? 그러니까 아저씨가 우리 언니 좀 찾아주세요.” 호의로 시작한 일, 하지만 아이의 언니는 얼음마녀, 문수인. “무슨 속셈으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정말 그런 애가 있다면 가서 똑똑히 전하세요. 꺼지라고, 좋은 말로 할 때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전해요. 알았어요?” 김기우, 얼음마녀 문수인과 천사 고지민 사이에서 길을 잃다. 이래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당신 심장에 노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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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당신을 사랑합니다
휘란투투 | 로맨스토리 | 2014-05-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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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당신을 사랑합니다
휘란투투 | 로맨스토리 | 2014-05-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서태준!
고등학교 동창이면서 친구인 그. ER 파트도 아니면서 매번 그녀가 다쳐서 들어갈 때면 그가 옆에 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그녀였다. 그리고 힘겹게 눈을 뜨며 매번 혀를 차며 자신을 비난하는 짜증나는 친구. 짜증내면서도 한번도 친구라는 끈을 놓지 않은 채 잡고 있는 자신도 한심하지만, 이 친구만은 버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 걸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 친구에게 할애하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인물소개- * 민지란(34) : 무진그룹 기획실장이며, 자신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바동거리는 여자. * 서태준(34) : 영남종합병원 소아과 교수며, 지란을 고등학교 때부터 짝사랑한 남자. * 애란 (51) : 민지란의 새엄마이며, 지란을 친딸보다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음. * 숀 미첼(32) : 미첼가의 차남이며, 지란이 경영수업차 왔던 뉴욕에서 만나 첫눈에 반해서 한국으로 따라 들어온 남자. 하지만 잠깐의 사랑이었을 뿐임. * 민설아 (28) : 무진그룹 차녀이며, 지란이 싫다는 대성그룹과 정략 결혼을 하게 됨. * 유시하 (28) : 대성그룹 차남이며, 민설아와 결혼하게 되는 남자. * 민기태 (64) : 무진그룹 회장이며, 자신의 회사를 위해서는 무슨 짓이던 하는 남자. * 이수빈 (28) : 잠깐 서태준과 가짜 약혼자 역할을 한 여자. * 서윤하 (60) : 영대종합병원 원장이며, 태준을 홀로 키운 여장부임. 휘란투투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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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1 - 회색의 마녀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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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1 - 회색의 마녀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시아 판타지 소설의 전설!!
다시 한 번 모험을 떠나자 용사들이여!! 모든 모헙의 시작, 정통 판타지의 귀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검과 마법의 판타지 풋풋했던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파란만장한 모험의 닻을 올려라 저자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18년 만에 완역되어 찾아온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디드리트와 같은 개성 넘치는 인물로 1987년 일본에서 출간한 직후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미즈노 료는 J.R.R 톨킨이 북구유럽과 아랍의 신화를 집대성한 세계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인물을 창조해 판타지 문학의 지평을 열었다. 판타지 소설에서 재현되는 엘프와 마법사의 이미지, 마법과 정령의 개념이 『로도스도 전기』에서 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대 장르문학 애독자라면 학창시절 『마계마인전』에 열광했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1995년 출간된 『마계마인전』은 국내 발행부수 40만 부에 이르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편집된 부분이 있어 독자들의 재출간 요구가 매우 높았다. 독자가 직역한 텍스트 파일이 인기를 끌 정도였다. 때문에 들녘은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로도스도 전기』를 전권 완역하여 출간한다. 『마계마인전』에서 ‘디노’와 ‘바쿠’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디드리트와 바그나드가 제 이름을 되찾고, 애니메이션 「로도스도 전기」에서 차용했던 장면들을 원작대로 복원하였다. 그리고 ‘식인귀’와 ‘요마’, ‘요수’와 같은 일본식 명칭도 ‘오우거’, ‘다크엘프’, ‘오우거’, ‘트롤’ 등으로 복구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저자 미즈노 료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인물의 이름과 왕국의 명칭이 원작 그대로 등장하는 부분은 독자들이 가장 기뻐할 대목이다. 『로도스도 전기』는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각 온라인 서점의 판타지 소설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공할 마법, 자연을 관장하는 정령과 기적의 힘을 부여하는 신들의 세계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은 『로도스도 전기』이전과 이후의 개념으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의 마법은 뭔가 신비로운 것, 불가사의한 것,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로도스도 전기』의 마법은 개개의 것이 매우 구체적이며 용도와 작중 표현이 명확하다. 잠긴 문을 여는 마법이 있는가 하면, 저 멀리 하늘의 끝에서 운석을 끌어당겨 거대한 성채를 짓이기기도 한다. 땅, 불, 바람, 물과 정신의 정령이 존재하며 이들의 영향력에 따라 세계의 모습이 바뀐다. 또한 대지모신과 파괴의 여신, 도둑의 신, 행운의 신 등이 등장하여 때로는 장중함을, 때로는 유쾌함을 더해준다. 이처럼 미즈노 료는 그 천재적인 상상력으로『로도스도 전기』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파란만장한 모험과 용사의 일대기를 창조했다. 모든 엘프의 원형, 영원의 처녀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강림 J.R.R 톨킨이 창조한 엘프는 인간에게 세계의 주도권을 내주고 쓸쓸히 퇴장하는 역할이었던 데 반해서 『로도스도 전기』의 하이엘프 디드리트는 엘프 종족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판과 여행을 떠나는 적극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이 설정은 후대의 많은 판타지 소설이 차용할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에 일조했다. 그리고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금발, 긴 생머리, 풀빛 치마, 엘프라는 종족의 자부심이라는 설정은 후대 엘프들의 확고한 기준으로 자리 잡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디드리트는 일본의 장르문학 여주인공 인기투표에서 언제나 10위 안에 들 정도로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차가운 성격과 쌀쌀맞은 말투를 원작의 맛 그대로 살린 ‘만인의 연인’ 디드리트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필 것이다. 광활한 포세리아의 세계와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자유기사로 성장하는 전사, 판의 일대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세계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그 속에서 성장하는 ‘판’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아레크라스트 대륙 남쪽에 위치한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신들의 전쟁 막바지에 파괴의 여신 카디스가 세상에 저주를 퍼뜨린다. 이에 대지모신 마파는 저주로 얼룩진 땅을 대륙에서 떼어내 바다에 고립시킨다. 『로도스도 전기』의 무대인 로도스가 바로 이 섬이다. 로도스에는 사악한 다크엘프와 마물이 득실거리고 ‘돌아오지 않는 숲’과 ‘가장 깊은 미궁’이 도사리고 있다. ‘여섯 영웅’이 마신왕의 부활을 저지하고 30년이 흐른 로도스. ‘여섯 용사’ 중 한 명인 벨드가 로도스에서도 가장 참혹한 섬, 마모에서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로도스 본토를 밟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판은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마법사 슬레인과 하이엘프 디드리트를 만나 모험을 시작한다. 전국을 좌우하는 숱한 전투를 겪으며 일국의 왕으로 추대되지만 끝내 왕관을 버리고 ‘자유기사’의 길을 택한다. 신화의 현신이자 숭고한 존재인 엘프도 『로도스도 전기』에서는 톡톡 튀는 성격의 아름다운 엘프 소녀 디드리트로 재현되었다. 한때 등을 맡긴 전우였으나 평화와 전쟁이라는 각각의 기치를 내걸고 격돌하게 되는 두 왕, 왕의 귀환과 무너진 왕국의 재건, 망국의 기사와 적국의 여기사 사이의 숨겨야 하는 연심과 비극. 이처럼 절대적인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각자의 신념을 위해 검을 겨눠야 하는 입체적인 구도 역시 돋보이는 작품이다. 1권 회색의 마녀 30년 전 마신과의 싸움이 끝나고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되던 로도스섬에 새로운 전란의 조짐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암흑의 섬, 마모의 황제 벨드가 로도스에 침공해 카논 왕국을 멸망시킨 것이다. 그의 배후에는 강대한 힘을 숨긴 수수께끼의 마녀, 카라가 있다. 그 무렵 로도스 변경 마을 잭슨의 열혈 청년 판은 자신의 앞에 드리운 커다란 운명도 알지 못한 채 정의감이 향하는 대로, 신관 에트, 드워프 전사 김, 마법사 슬레인과 함께 긴 모험길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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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2 - 불꽃의 마신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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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2 - 불꽃의 마신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시아 판타지 소설의 전설!!
다시 한 번 모험을 떠나자 용사들이여!! 모든 모헙의 시작, 정통 판타지의 귀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검과 마법의 판타지 풋풋했던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파란만장한 모험의 닻을 올려라 저자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18년 만에 완역되어 찾아온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디드리트와 같은 개성 넘치는 인물로 1987년 일본에서 출간한 직후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미즈노 료는 J.R.R 톨킨이 북구유럽과 아랍의 신화를 집대성한 세계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인물을 창조해 판타지 문학의 지평을 열었다. 판타지 소설에서 재현되는 엘프와 마법사의 이미지, 마법과 정령의 개념이 『로도스도 전기』에서 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대 장르문학 애독자라면 학창시절 『마계마인전』에 열광했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1995년 출간된 『마계마인전』은 국내 발행부수 40만 부에 이르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편집된 부분이 있어 독자들의 재출간 요구가 매우 높았다. 독자가 직역한 텍스트 파일이 인기를 끌 정도였다. 때문에 들녘은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로도스도 전기』를 전권 완역하여 출간한다. 『마계마인전』에서 ‘디노’와 ‘바쿠’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디드리트와 바그나드가 제 이름을 되찾고, 애니메이션 「로도스도 전기」에서 차용했던 장면들을 원작대로 복원하였다. 그리고 ‘식인귀’와 ‘요마’, ‘요수’와 같은 일본식 명칭도 ‘오우거’, ‘다크엘프’, ‘오우거’, ‘트롤’ 등으로 복구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저자 미즈노 료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인물의 이름과 왕국의 명칭이 원작 그대로 등장하는 부분은 독자들이 가장 기뻐할 대목이다. 『로도스도 전기』는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각 온라인 서점의 판타지 소설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공할 마법, 자연을 관장하는 정령과 기적의 힘을 부여하는 신들의 세계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은 『로도스도 전기』이전과 이후의 개념으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의 마법은 뭔가 신비로운 것, 불가사의한 것,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로도스도 전기』의 마법은 개개의 것이 매우 구체적이며 용도와 작중 표현이 명확하다. 잠긴 문을 여는 마법이 있는가 하면, 저 멀리 하늘의 끝에서 운석을 끌어당겨 거대한 성채를 짓이기기도 한다. 땅, 불, 바람, 물과 정신의 정령이 존재하며 이들의 영향력에 따라 세계의 모습이 바뀐다. 또한 대지모신과 파괴의 여신, 도둑의 신, 행운의 신 등이 등장하여 때로는 장중함을, 때로는 유쾌함을 더해준다. 이처럼 미즈노 료는 그 천재적인 상상력으로『로도스도 전기』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파란만장한 모험과 용사의 일대기를 창조했다. 모든 엘프의 원형, 영원의 처녀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강림 J.R.R 톨킨이 창조한 엘프는 인간에게 세계의 주도권을 내주고 쓸쓸히 퇴장하는 역할이었던 데 반해서 『로도스도 전기』의 하이엘프 디드리트는 엘프 종족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판과 여행을 떠나는 적극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이 설정은 후대의 많은 판타지 소설이 차용할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에 일조했다. 그리고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금발, 긴 생머리, 풀빛 치마, 엘프라는 종족의 자부심이라는 설정은 후대 엘프들의 확고한 기준으로 자리 잡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디드리트는 일본의 장르문학 여주인공 인기투표에서 언제나 10위 안에 들 정도로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차가운 성격과 쌀쌀맞은 말투를 원작의 맛 그대로 살린 ‘만인의 연인’ 디드리트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필 것이다. 광활한 포세리아의 세계와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자유기사로 성장하는 전사, 판의 일대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세계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그 속에서 성장하는 ‘판’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아레크라스트 대륙 남쪽에 위치한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신들의 전쟁 막바지에 파괴의 여신 카디스가 세상에 저주를 퍼뜨린다. 이에 대지모신 마파는 저주로 얼룩진 땅을 대륙에서 떼어내 바다에 고립시킨다. 『로도스도 전기』의 무대인 로도스가 바로 이 섬이다. 로도스에는 사악한 다크엘프와 마물이 득실거리고 ‘돌아오지 않는 숲’과 ‘가장 깊은 미궁’이 도사리고 있다. ‘여섯 영웅’이 마신왕의 부활을 저지하고 30년이 흐른 로도스. ‘여섯 용사’ 중 한 명인 벨드가 로도스에서도 가장 참혹한 섬, 마모에서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로도스 본토를 밟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판은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마법사 슬레인과 하이엘프 디드리트를 만나 모험을 시작한다. 전국을 좌우하는 숱한 전투를 겪으며 일국의 왕으로 추대되지만 끝내 왕관을 버리고 ‘자유기사’의 길을 택한다. 신화의 현신이자 숭고한 존재인 엘프도 『로도스도 전기』에서는 톡톡 튀는 성격의 아름다운 엘프 소녀 디드리트로 재현되었다. 한때 등을 맡긴 전우였으나 평화와 전쟁이라는 각각의 기치를 내걸고 격돌하게 되는 두 왕, 왕의 귀환과 무너진 왕국의 재건, 망국의 기사와 적국의 여기사 사이의 숨겨야 하는 연심과 비극. 이처럼 절대적인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각자의 신념을 위해 검을 겨눠야 하는 입체적인 구도 역시 돋보이는 작품이다. 2권 불꽃의 마신 마녀 카라와의 싸움으로부터 2년이 지난 로도스섬. 카라의 서클렛을 훔쳐 사라진 우드 척을 찾아 판과 디드리트는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불꽃을 자유롭게 다루는 수수께끼의 마법사가 있다는 소문을 좇아 사막의 나라 프레임에 온 판 일행.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사막 민족의 격렬한 전쟁과 무서운 힘을 숨긴 불꽃의 마신이었다. 불모의 땅 ‘바람과 불꽃의 사막’을 무대로 판 일행의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
1130 |
[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3 - 화룡산의 마룡 (상)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1130 |
[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3 - 화룡산의 마룡 (상)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시아 판타지 소설의 전설!!
다시 한 번 모험을 떠나자 용사들이여!! 모든 모헙의 시작, 정통 판타지의 귀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검과 마법의 판타지 풋풋했던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파란만장한 모험의 닻을 올려라 저자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18년 만에 완역되어 찾아온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디드리트와 같은 개성 넘치는 인물로 1987년 일본에서 출간한 직후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미즈노 료는 J.R.R 톨킨이 북구유럽과 아랍의 신화를 집대성한 세계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인물을 창조해 판타지 문학의 지평을 열었다. 판타지 소설에서 재현되는 엘프와 마법사의 이미지, 마법과 정령의 개념이 『로도스도 전기』에서 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대 장르문학 애독자라면 학창시절 『마계마인전』에 열광했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1995년 출간된 『마계마인전』은 국내 발행부수 40만 부에 이르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편집된 부분이 있어 독자들의 재출간 요구가 매우 높았다. 독자가 직역한 텍스트 파일이 인기를 끌 정도였다. 때문에 들녘은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로도스도 전기』를 전권 완역하여 출간한다. 『마계마인전』에서 ‘디노’와 ‘바쿠’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디드리트와 바그나드가 제 이름을 되찾고, 애니메이션 「로도스도 전기」에서 차용했던 장면들을 원작대로 복원하였다. 그리고 ‘식인귀’와 ‘요마’, ‘요수’와 같은 일본식 명칭도 ‘오우거’, ‘다크엘프’, ‘오우거’, ‘트롤’ 등으로 복구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저자 미즈노 료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인물의 이름과 왕국의 명칭이 원작 그대로 등장하는 부분은 독자들이 가장 기뻐할 대목이다. 『로도스도 전기』는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각 온라인 서점의 판타지 소설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공할 마법, 자연을 관장하는 정령과 기적의 힘을 부여하는 신들의 세계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은 『로도스도 전기』이전과 이후의 개념으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의 마법은 뭔가 신비로운 것, 불가사의한 것,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로도스도 전기』의 마법은 개개의 것이 매우 구체적이며 용도와 작중 표현이 명확하다. 잠긴 문을 여는 마법이 있는가 하면, 저 멀리 하늘의 끝에서 운석을 끌어당겨 거대한 성채를 짓이기기도 한다. 땅, 불, 바람, 물과 정신의 정령이 존재하며 이들의 영향력에 따라 세계의 모습이 바뀐다. 또한 대지모신과 파괴의 여신, 도둑의 신, 행운의 신 등이 등장하여 때로는 장중함을, 때로는 유쾌함을 더해준다. 이처럼 미즈노 료는 그 천재적인 상상력으로『로도스도 전기』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파란만장한 모험과 용사의 일대기를 창조했다. 모든 엘프의 원형, 영원의 처녀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강림 J.R.R 톨킨이 창조한 엘프는 인간에게 세계의 주도권을 내주고 쓸쓸히 퇴장하는 역할이었던 데 반해서 『로도스도 전기』의 하이엘프 디드리트는 엘프 종족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판과 여행을 떠나는 적극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이 설정은 후대의 많은 판타지 소설이 차용할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에 일조했다. 그리고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금발, 긴 생머리, 풀빛 치마, 엘프라는 종족의 자부심이라는 설정은 후대 엘프들의 확고한 기준으로 자리 잡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디드리트는 일본의 장르문학 여주인공 인기투표에서 언제나 10위 안에 들 정도로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차가운 성격과 쌀쌀맞은 말투를 원작의 맛 그대로 살린 ‘만인의 연인’ 디드리트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필 것이다. 광활한 포세리아의 세계와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자유기사로 성장하는 전사, 판의 일대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세계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그 속에서 성장하는 ‘판’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아레크라스트 대륙 남쪽에 위치한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신들의 전쟁 막바지에 파괴의 여신 카디스가 세상에 저주를 퍼뜨린다. 이에 대지모신 마파는 저주로 얼룩진 땅을 대륙에서 떼어내 바다에 고립시킨다. 『로도스도 전기』의 무대인 로도스가 바로 이 섬이다. 로도스에는 사악한 다크엘프와 마물이 득실거리고 ‘돌아오지 않는 숲’과 ‘가장 깊은 미궁’이 도사리고 있다. ‘여섯 영웅’이 마신왕의 부활을 저지하고 30년이 흐른 로도스. ‘여섯 용사’ 중 한 명인 벨드가 로도스에서도 가장 참혹한 섬, 마모에서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로도스 본토를 밟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판은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마법사 슬레인과 하이엘프 디드리트를 만나 모험을 시작한다. 전국을 좌우하는 숱한 전투를 겪으며 일국의 왕으로 추대되지만 끝내 왕관을 버리고 ‘자유기사’의 길을 택한다. 신화의 현신이자 숭고한 존재인 엘프도 『로도스도 전기』에서는 톡톡 튀는 성격의 아름다운 엘프 소녀 디드리트로 재현되었다. 한때 등을 맡긴 전우였으나 평화와 전쟁이라는 각각의 기치를 내걸고 격돌하게 되는 두 왕, 왕의 귀환과 무너진 왕국의 재건, 망국의 기사와 적국의 여기사 사이의 숨겨야 하는 연심과 비극. 이처럼 절대적인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각자의 신념을 위해 검을 겨눠야 하는 입체적인 구도 역시 돋보이는 작품이다. 3권 화룡산의 마룡 - 상 전란이 끊이지 않는 섬 로도스. 알라니아는 왕의 동생 라스터 공작파와 밸리스에서 돌아온 아모슨 백작파의 내전이 한창이었다. 그런 내전에 반대해 잭슨을 비롯한 알라니아 북부의 마을들은 왕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시도한다. 그 중심에는 판과 슬레인 일행이 있었다. 한편, 암흑의 섬 마모의 기사 아슈람은 절대적인 권력을 준다고 전해지는 ‘지배의 왕석’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최강의 종족인 드래곤이 지키고 있는 보물 ‘지배의 왕석’을 차지하려는 아슈람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판 일행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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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4 - 화룡산의 마룡 (하)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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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4 - 화룡산의 마룡 (하)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시아 판타지 소설의 전설!!
다시 한 번 모험을 떠나자 용사들이여!! 모든 모헙의 시작, 정통 판타지의 귀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검과 마법의 판타지 풋풋했던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파란만장한 모험의 닻을 올려라 저자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18년 만에 완역되어 찾아온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디드리트와 같은 개성 넘치는 인물로 1987년 일본에서 출간한 직후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미즈노 료는 J.R.R 톨킨이 북구유럽과 아랍의 신화를 집대성한 세계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인물을 창조해 판타지 문학의 지평을 열었다. 판타지 소설에서 재현되는 엘프와 마법사의 이미지, 마법과 정령의 개념이 『로도스도 전기』에서 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대 장르문학 애독자라면 학창시절 『마계마인전』에 열광했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1995년 출간된 『마계마인전』은 국내 발행부수 40만 부에 이르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편집된 부분이 있어 독자들의 재출간 요구가 매우 높았다. 독자가 직역한 텍스트 파일이 인기를 끌 정도였다. 때문에 들녘은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로도스도 전기』를 전권 완역하여 출간한다. 『마계마인전』에서 ‘디노’와 ‘바쿠’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디드리트와 바그나드가 제 이름을 되찾고, 애니메이션 「로도스도 전기」에서 차용했던 장면들을 원작대로 복원하였다. 그리고 ‘식인귀’와 ‘요마’, ‘요수’와 같은 일본식 명칭도 ‘오우거’, ‘다크엘프’, ‘오우거’, ‘트롤’ 등으로 복구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저자 미즈노 료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인물의 이름과 왕국의 명칭이 원작 그대로 등장하는 부분은 독자들이 가장 기뻐할 대목이다. 『로도스도 전기』는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각 온라인 서점의 판타지 소설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공할 마법, 자연을 관장하는 정령과 기적의 힘을 부여하는 신들의 세계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은 『로도스도 전기』이전과 이후의 개념으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의 마법은 뭔가 신비로운 것, 불가사의한 것,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로도스도 전기』의 마법은 개개의 것이 매우 구체적이며 용도와 작중 표현이 명확하다. 잠긴 문을 여는 마법이 있는가 하면, 저 멀리 하늘의 끝에서 운석을 끌어당겨 거대한 성채를 짓이기기도 한다. 땅, 불, 바람, 물과 정신의 정령이 존재하며 이들의 영향력에 따라 세계의 모습이 바뀐다. 또한 대지모신과 파괴의 여신, 도둑의 신, 행운의 신 등이 등장하여 때로는 장중함을, 때로는 유쾌함을 더해준다. 이처럼 미즈노 료는 그 천재적인 상상력으로『로도스도 전기』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파란만장한 모험과 용사의 일대기를 창조했다. 모든 엘프의 원형, 영원의 처녀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강림 J.R.R 톨킨이 창조한 엘프는 인간에게 세계의 주도권을 내주고 쓸쓸히 퇴장하는 역할이었던 데 반해서 『로도스도 전기』의 하이엘프 디드리트는 엘프 종족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판과 여행을 떠나는 적극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이 설정은 후대의 많은 판타지 소설이 차용할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에 일조했다. 그리고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금발, 긴 생머리, 풀빛 치마, 엘프라는 종족의 자부심이라는 설정은 후대 엘프들의 확고한 기준으로 자리 잡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디드리트는 일본의 장르문학 여주인공 인기투표에서 언제나 10위 안에 들 정도로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차가운 성격과 쌀쌀맞은 말투를 원작의 맛 그대로 살린 ‘만인의 연인’ 디드리트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필 것이다. 광활한 포세리아의 세계와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자유기사로 성장하는 전사, 판의 일대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세계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그 속에서 성장하는 ‘판’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아레크라스트 대륙 남쪽에 위치한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신들의 전쟁 막바지에 파괴의 여신 카디스가 세상에 저주를 퍼뜨린다. 이에 대지모신 마파는 저주로 얼룩진 땅을 대륙에서 떼어내 바다에 고립시킨다. 『로도스도 전기』의 무대인 로도스가 바로 이 섬이다. 로도스에는 사악한 다크엘프와 마물이 득실거리고 ‘돌아오지 않는 숲’과 ‘가장 깊은 미궁’이 도사리고 있다. ‘여섯 영웅’이 마신왕의 부활을 저지하고 30년이 흐른 로도스. ‘여섯 용사’ 중 한 명인 벨드가 로도스에서도 가장 참혹한 섬, 마모에서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로도스 본토를 밟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판은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마법사 슬레인과 하이엘프 디드리트를 만나 모험을 시작한다. 전국을 좌우하는 숱한 전투를 겪으며 일국의 왕으로 추대되지만 끝내 왕관을 버리고 ‘자유기사’의 길을 택한다. 신화의 현신이자 숭고한 존재인 엘프도 『로도스도 전기』에서는 톡톡 튀는 성격의 아름다운 엘프 소녀 디드리트로 재현되었다. 한때 등을 맡긴 전우였으나 평화와 전쟁이라는 각각의 기치를 내걸고 격돌하게 되는 두 왕, 왕의 귀환과 무너진 왕국의 재건, 망국의 기사와 적국의 여기사 사이의 숨겨야 하는 연심과 비극. 이처럼 절대적인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각자의 신념을 위해 검을 겨눠야 하는 입체적인 구도 역시 돋보이는 작품이다. 4권 화룡산의 마룡 - 하 ‘지배의 왕석’을 둘러싼 모험은 계속된다. 수룡 에이브라가 사는 청룡의 섬으로 건너가기 위해 올슨 일행은 자유 도시 라이덴에 가까스로 도착한다. 긴 여행의 피로를 달래려고 술집에 들렀던 일행은 음유시인인 그래서러너를 만나지만 덕분에 도적 길드와의 소동에 말려들게 된다. 한편, 화룡의 사냥터에서 화룡 슈팅스타와의 싸움에서 패한 판 일행은 복수에 불타는 플레임의 왕 카슈와 함께 라이덴으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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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5 - 왕들의 성전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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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5 - 왕들의 성전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시아 판타지 소설의 전설!!
다시 한 번 모험을 떠나자 용사들이여!! 모든 모헙의 시작, 정통 판타지의 귀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검과 마법의 판타지 풋풋했던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파란만장한 모험의 닻을 올려라 저자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18년 만에 완역되어 찾아온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디드리트와 같은 개성 넘치는 인물로 1987년 일본에서 출간한 직후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미즈노 료는 J.R.R 톨킨이 북구유럽과 아랍의 신화를 집대성한 세계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인물을 창조해 판타지 문학의 지평을 열었다. 판타지 소설에서 재현되는 엘프와 마법사의 이미지, 마법과 정령의 개념이 『로도스도 전기』에서 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대 장르문학 애독자라면 학창시절 『마계마인전』에 열광했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1995년 출간된 『마계마인전』은 국내 발행부수 40만 부에 이르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편집된 부분이 있어 독자들의 재출간 요구가 매우 높았다. 독자가 직역한 텍스트 파일이 인기를 끌 정도였다. 때문에 들녘은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로도스도 전기』를 전권 완역하여 출간한다. 『마계마인전』에서 ‘디노’와 ‘바쿠’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디드리트와 바그나드가 제 이름을 되찾고, 애니메이션 「로도스도 전기」에서 차용했던 장면들을 원작대로 복원하였다. 그리고 ‘식인귀’와 ‘요마’, ‘요수’와 같은 일본식 명칭도 ‘오우거’, ‘다크엘프’, ‘오우거’, ‘트롤’ 등으로 복구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저자 미즈노 료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인물의 이름과 왕국의 명칭이 원작 그대로 등장하는 부분은 독자들이 가장 기뻐할 대목이다. 『로도스도 전기』는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각 온라인 서점의 판타지 소설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공할 마법, 자연을 관장하는 정령과 기적의 힘을 부여하는 신들의 세계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은 『로도스도 전기』이전과 이후의 개념으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의 마법은 뭔가 신비로운 것, 불가사의한 것,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로도스도 전기』의 마법은 개개의 것이 매우 구체적이며 용도와 작중 표현이 명확하다. 잠긴 문을 여는 마법이 있는가 하면, 저 멀리 하늘의 끝에서 운석을 끌어당겨 거대한 성채를 짓이기기도 한다. 땅, 불, 바람, 물과 정신의 정령이 존재하며 이들의 영향력에 따라 세계의 모습이 바뀐다. 또한 대지모신과 파괴의 여신, 도둑의 신, 행운의 신 등이 등장하여 때로는 장중함을, 때로는 유쾌함을 더해준다. 이처럼 미즈노 료는 그 천재적인 상상력으로『로도스도 전기』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파란만장한 모험과 용사의 일대기를 창조했다. 모든 엘프의 원형, 영원의 처녀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강림 J.R.R 톨킨이 창조한 엘프는 인간에게 세계의 주도권을 내주고 쓸쓸히 퇴장하는 역할이었던 데 반해서 『로도스도 전기』의 하이엘프 디드리트는 엘프 종족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판과 여행을 떠나는 적극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이 설정은 후대의 많은 판타지 소설이 차용할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에 일조했다. 그리고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금발, 긴 생머리, 풀빛 치마, 엘프라는 종족의 자부심이라는 설정은 후대 엘프들의 확고한 기준으로 자리 잡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디드리트는 일본의 장르문학 여주인공 인기투표에서 언제나 10위 안에 들 정도로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차가운 성격과 쌀쌀맞은 말투를 원작의 맛 그대로 살린 ‘만인의 연인’ 디드리트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필 것이다. 광활한 포세리아의 세계와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자유기사로 성장하는 전사, 판의 일대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세계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그 속에서 성장하는 ‘판’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아레크라스트 대륙 남쪽에 위치한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신들의 전쟁 막바지에 파괴의 여신 카디스가 세상에 저주를 퍼뜨린다. 이에 대지모신 마파는 저주로 얼룩진 땅을 대륙에서 떼어내 바다에 고립시킨다. 『로도스도 전기』의 무대인 로도스가 바로 이 섬이다. 로도스에는 사악한 다크엘프와 마물이 득실거리고 ‘돌아오지 않는 숲’과 ‘가장 깊은 미궁’이 도사리고 있다. ‘여섯 영웅’이 마신왕의 부활을 저지하고 30년이 흐른 로도스. ‘여섯 용사’ 중 한 명인 벨드가 로도스에서도 가장 참혹한 섬, 마모에서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로도스 본토를 밟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판은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마법사 슬레인과 하이엘프 디드리트를 만나 모험을 시작한다. 전국을 좌우하는 숱한 전투를 겪으며 일국의 왕으로 추대되지만 끝내 왕관을 버리고 ‘자유기사’의 길을 택한다. 신화의 현신이자 숭고한 존재인 엘프도 『로도스도 전기』에서는 톡톡 튀는 성격의 아름다운 엘프 소녀 디드리트로 재현되었다. 한때 등을 맡긴 전우였으나 평화와 전쟁이라는 각각의 기치를 내걸고 격돌하게 되는 두 왕, 왕의 귀환과 무너진 왕국의 재건, 망국의 기사와 적국의 여기사 사이의 숨겨야 하는 연심과 비극. 이처럼 절대적인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각자의 신념을 위해 검을 겨눠야 하는 입체적인 구도 역시 돋보이는 작품이다. 5권 왕들의 성전 판은 아라니아 왕국의 왕으로 추대된다. 로도스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서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카슈와 슬레인은 판을 설득하지만 판의 마음 속에는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었다. 판은 왕의 자질과 왕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 극한의 혼란에 빠져 있는 로도스 남부로 향한다. 전란에 휩싸인 모스, 밸리스, 카논에는 새로운 싸움이 판을 기다리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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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6 - 로도스의 성기사 (상)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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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6 - 로도스의 성기사 (상)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시아 판타지 소설의 전설!!
다시 한 번 모험을 떠나자 용사들이여!! 모든 모헙의 시작, 정통 판타지의 귀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검과 마법의 판타지 풋풋했던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파란만장한 모험의 닻을 올려라 저자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18년 만에 완역되어 찾아온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디드리트와 같은 개성 넘치는 인물로 1987년 일본에서 출간한 직후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미즈노 료는 J.R.R 톨킨이 북구유럽과 아랍의 신화를 집대성한 세계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인물을 창조해 판타지 문학의 지평을 열었다. 판타지 소설에서 재현되는 엘프와 마법사의 이미지, 마법과 정령의 개념이 『로도스도 전기』에서 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대 장르문학 애독자라면 학창시절 『마계마인전』에 열광했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1995년 출간된 『마계마인전』은 국내 발행부수 40만 부에 이르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편집된 부분이 있어 독자들의 재출간 요구가 매우 높았다. 독자가 직역한 텍스트 파일이 인기를 끌 정도였다. 때문에 들녘은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로도스도 전기』를 전권 완역하여 출간한다. 『마계마인전』에서 ‘디노’와 ‘바쿠’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디드리트와 바그나드가 제 이름을 되찾고, 애니메이션 「로도스도 전기」에서 차용했던 장면들을 원작대로 복원하였다. 그리고 ‘식인귀’와 ‘요마’, ‘요수’와 같은 일본식 명칭도 ‘오우거’, ‘다크엘프’, ‘오우거’, ‘트롤’ 등으로 복구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저자 미즈노 료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인물의 이름과 왕국의 명칭이 원작 그대로 등장하는 부분은 독자들이 가장 기뻐할 대목이다. 『로도스도 전기』는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각 온라인 서점의 판타지 소설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공할 마법, 자연을 관장하는 정령과 기적의 힘을 부여하는 신들의 세계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은 『로도스도 전기』이전과 이후의 개념으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의 마법은 뭔가 신비로운 것, 불가사의한 것,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로도스도 전기』의 마법은 개개의 것이 매우 구체적이며 용도와 작중 표현이 명확하다. 잠긴 문을 여는 마법이 있는가 하면, 저 멀리 하늘의 끝에서 운석을 끌어당겨 거대한 성채를 짓이기기도 한다. 땅, 불, 바람, 물과 정신의 정령이 존재하며 이들의 영향력에 따라 세계의 모습이 바뀐다. 또한 대지모신과 파괴의 여신, 도둑의 신, 행운의 신 등이 등장하여 때로는 장중함을, 때로는 유쾌함을 더해준다. 이처럼 미즈노 료는 그 천재적인 상상력으로『로도스도 전기』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파란만장한 모험과 용사의 일대기를 창조했다. 모든 엘프의 원형, 영원의 처녀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강림 J.R.R 톨킨이 창조한 엘프는 인간에게 세계의 주도권을 내주고 쓸쓸히 퇴장하는 역할이었던 데 반해서 『로도스도 전기』의 하이엘프 디드리트는 엘프 종족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판과 여행을 떠나는 적극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이 설정은 후대의 많은 판타지 소설이 차용할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에 일조했다. 그리고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금발, 긴 생머리, 풀빛 치마, 엘프라는 종족의 자부심이라는 설정은 후대 엘프들의 확고한 기준으로 자리 잡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디드리트는 일본의 장르문학 여주인공 인기투표에서 언제나 10위 안에 들 정도로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차가운 성격과 쌀쌀맞은 말투를 원작의 맛 그대로 살린 ‘만인의 연인’ 디드리트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필 것이다. 광활한 포세리아의 세계와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자유기사로 성장하는 전사, 판의 일대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세계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그 속에서 성장하는 ‘판’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아레크라스트 대륙 남쪽에 위치한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신들의 전쟁 막바지에 파괴의 여신 카디스가 세상에 저주를 퍼뜨린다. 이에 대지모신 마파는 저주로 얼룩진 땅을 대륙에서 떼어내 바다에 고립시킨다. 『로도스도 전기』의 무대인 로도스가 바로 이 섬이다. 로도스에는 사악한 다크엘프와 마물이 득실거리고 ‘돌아오지 않는 숲’과 ‘가장 깊은 미궁’이 도사리고 있다. ‘여섯 영웅’이 마신왕의 부활을 저지하고 30년이 흐른 로도스. ‘여섯 용사’ 중 한 명인 벨드가 로도스에서도 가장 참혹한 섬, 마모에서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로도스 본토를 밟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판은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마법사 슬레인과 하이엘프 디드리트를 만나 모험을 시작한다. 전국을 좌우하는 숱한 전투를 겪으며 일국의 왕으로 추대되지만 끝내 왕관을 버리고 ‘자유기사’의 길을 택한다. 신화의 현신이자 숭고한 존재인 엘프도 『로도스도 전기』에서는 톡톡 튀는 성격의 아름다운 엘프 소녀 디드리트로 재현되었다. 한때 등을 맡긴 전우였으나 평화와 전쟁이라는 각각의 기치를 내걸고 격돌하게 되는 두 왕, 왕의 귀환과 무너진 왕국의 재건, 망국의 기사와 적국의 여기사 사이의 숨겨야 하는 연심과 비극. 이처럼 절대적인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각자의 신념을 위해 검을 겨눠야 하는 입체적인 구도 역시 돋보이는 작품이다. 6권 로도스의 성기사 - 상 10년 후. 프레임 왕국은 태수의 비보라 불리는 ‘영혼의 수정구’를 빼앗겼다. 견습기사 스파크는 동료들과 함께 ‘영혼의 수정구’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또 하나의 태수의 비보를 가진 밸리스로 향하던 중 슬레인의 딸, 니스와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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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7 - 로도스의 성기사 (하)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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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7 - 로도스의 성기사 (하)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시아 판타지 소설의 전설!!
다시 한 번 모험을 떠나자 용사들이여!! 모든 모헙의 시작, 정통 판타지의 귀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검과 마법의 판타지 풋풋했던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파란만장한 모험의 닻을 올려라 저자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18년 만에 완역되어 찾아온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디드리트와 같은 개성 넘치는 인물로 1987년 일본에서 출간한 직후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미즈노 료는 J.R.R 톨킨이 북구유럽과 아랍의 신화를 집대성한 세계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인물을 창조해 판타지 문학의 지평을 열었다. 판타지 소설에서 재현되는 엘프와 마법사의 이미지, 마법과 정령의 개념이 『로도스도 전기』에서 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대 장르문학 애독자라면 학창시절 『마계마인전』에 열광했던 추억이 있을 것이다. 1995년 출간된 『마계마인전』은 국내 발행부수 40만 부에 이르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편집된 부분이 있어 독자들의 재출간 요구가 매우 높았다. 독자가 직역한 텍스트 파일이 인기를 끌 정도였다. 때문에 들녘은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로도스도 전기』를 전권 완역하여 출간한다. 『마계마인전』에서 ‘디노’와 ‘바쿠’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디드리트와 바그나드가 제 이름을 되찾고, 애니메이션 「로도스도 전기」에서 차용했던 장면들을 원작대로 복원하였다. 그리고 ‘식인귀’와 ‘요마’, ‘요수’와 같은 일본식 명칭도 ‘오우거’, ‘다크엘프’, ‘오우거’, ‘트롤’ 등으로 복구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저자 미즈노 료의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인물의 이름과 왕국의 명칭이 원작 그대로 등장하는 부분은 독자들이 가장 기뻐할 대목이다. 『로도스도 전기』는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각 온라인 서점의 판타지 소설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공할 마법, 자연을 관장하는 정령과 기적의 힘을 부여하는 신들의 세계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은 『로도스도 전기』이전과 이후의 개념으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의 마법은 뭔가 신비로운 것, 불가사의한 것,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로도스도 전기』의 마법은 개개의 것이 매우 구체적이며 용도와 작중 표현이 명확하다. 잠긴 문을 여는 마법이 있는가 하면, 저 멀리 하늘의 끝에서 운석을 끌어당겨 거대한 성채를 짓이기기도 한다. 땅, 불, 바람, 물과 정신의 정령이 존재하며 이들의 영향력에 따라 세계의 모습이 바뀐다. 또한 대지모신과 파괴의 여신, 도둑의 신, 행운의 신 등이 등장하여 때로는 장중함을, 때로는 유쾌함을 더해준다. 이처럼 미즈노 료는 그 천재적인 상상력으로『로도스도 전기』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파란만장한 모험과 용사의 일대기를 창조했다. 모든 엘프의 원형, 영원의 처녀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강림 J.R.R 톨킨이 창조한 엘프는 인간에게 세계의 주도권을 내주고 쓸쓸히 퇴장하는 역할이었던 데 반해서 『로도스도 전기』의 하이엘프 디드리트는 엘프 종족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판과 여행을 떠나는 적극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이 설정은 후대의 많은 판타지 소설이 차용할 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에 일조했다. 그리고 하이엘프 디드리트의 금발, 긴 생머리, 풀빛 치마, 엘프라는 종족의 자부심이라는 설정은 후대 엘프들의 확고한 기준으로 자리 잡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디드리트는 일본의 장르문학 여주인공 인기투표에서 언제나 10위 안에 들 정도로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차가운 성격과 쌀쌀맞은 말투를 원작의 맛 그대로 살린 ‘만인의 연인’ 디드리트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필 것이다. 광활한 포세리아의 세계와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자유기사로 성장하는 전사, 판의 일대기 『로도스도 전기』는 포세리아라는 세계의 저주 받은 섬, ‘로도스’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그 속에서 성장하는 ‘판’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아레크라스트 대륙 남쪽에 위치한 ‘저주 받은 섬’ 로도스. 신들의 전쟁 막바지에 파괴의 여신 카디스가 세상에 저주를 퍼뜨린다. 이에 대지모신 마파는 저주로 얼룩진 땅을 대륙에서 떼어내 바다에 고립시킨다. 『로도스도 전기』의 무대인 로도스가 바로 이 섬이다. 로도스에는 사악한 다크엘프와 마물이 득실거리고 ‘돌아오지 않는 숲’과 ‘가장 깊은 미궁’이 도사리고 있다. ‘여섯 영웅’이 마신왕의 부활을 저지하고 30년이 흐른 로도스. ‘여섯 용사’ 중 한 명인 벨드가 로도스에서도 가장 참혹한 섬, 마모에서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로도스 본토를 밟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판은 시골뜨기 용병에서 시작해 마법사 슬레인과 하이엘프 디드리트를 만나 모험을 시작한다. 전국을 좌우하는 숱한 전투를 겪으며 일국의 왕으로 추대되지만 끝내 왕관을 버리고 ‘자유기사’의 길을 택한다. 신화의 현신이자 숭고한 존재인 엘프도 『로도스도 전기』에서는 톡톡 튀는 성격의 아름다운 엘프 소녀 디드리트로 재현되었다. 한때 등을 맡긴 전우였으나 평화와 전쟁이라는 각각의 기치를 내걸고 격돌하게 되는 두 왕, 왕의 귀환과 무너진 왕국의 재건, 망국의 기사와 적국의 여기사 사이의 숨겨야 하는 연심과 비극. 이처럼 절대적인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각자의 신념을 위해 검을 겨눠야 하는 입체적인 구도 역시 돋보이는 작품이다. 7권 로도스의 성기사 - 하 ‘두개의 열쇠’는 빼앗겼다. 소녀 니스는 검은 마도사와 싸우기 위해 마모 제국의 지배하에 있는 카논의 땅으로 갈 것을 결의한다. 프레임의 견습기사 스파크도 귀환하라는 카슈왕의 명령을 거역한 채 다성 명의 동료들과 함께 니스와 동행한다. 한편, 로도스 전역을 뒤흔든 대전이 최종 국면을 맞이하고 있었다. 승리는 알라니아와 마모의 동맹군인가? 아니면 프레임과 밸리스의 왕국연합군인가? 결전의 날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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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외전 - 암흑의 기사 (아슈람 연대기)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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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외전 - 암흑의 기사 (아슈람 연대기)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등 뒤로는 불타는 조국, 눈앞은 망망대해
불멸의 영혼 아슈람은 처절한 투쟁의 닻을 올린다!! 로도스 최고의 카리스마 아슈람이 『암흑의 기사』로 돌아왔다. 『암흑의 기사』는 저자 미즈노 료의 광대한 세계관에서 『로도스도 전기』와 『크리스타니아』를 잇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마모의 암흑황제 베르도의 뒤를 이어 로도스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암흑민족을 이끌었던 흑기사 아슈람. 아슈람은 판과 카슈가 이끄는 연합군에게 패배하고 조국 마모 제국은 멸망하고 만다. 불멸의 영혼 아슈람은 살아남은 암흑 민족을 이끄는 ‘표류왕’이 된다. 등 뒤로는 불타는 조국, 눈앞에는 망망대해. 흑기사는 사랑하는 다크엘프 필로테스와 함께 신천지를 향해 위대한 항해를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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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외전 - 하이엘프의 숲 (디드리트 이야기)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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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도스도 전기 외전 - 하이엘프의 숲 (디드리트 이야기)
미즈노 료 | 들녘 | 2014-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간과 엘프의 사랑은 분명 어려운 일일지 몰라.
하지만 우리가 있다면 인간과 엘프 모두 언젠가는…….” 모든 엘프 여주인공의 원형, ‘영원의 처녀’ 디드리트가 『하이엘프의 숲』으로 돌아왔다. 숲의 정령왕 엔트가 지키는 하이엘프의 아름다운 고향 ‘돌아오지 않는 숲’. 그곳에 영원한 삶을 향유하는 아름다운 하이엘프 디드리트가 살고 있다. 하지만 숲은 멈춰버린 시간과 결계에 갇혀 정체되고, 디드리트는 바깥세상의 또 다른 진리에 눈을 돌린다. 인간을 사랑하기로 한 디드리트.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또 다른 하이엘프 에스타스가 디드리트를 데려간다며 찾아오고, 인간 세계의 추악한 일면이 드러나면서 디드리트와 판은 희망의 빛을 잃어간다. 디드리트는 종족을 뛰어넘은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