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1. 게이트가 열리면 10분 안에 정해진 인원이 들어가야 한다. 규칙2. 10분을 초과하거나 인원이 충족되지 않으면 몬스터가 출몰한다. 불명예 전역을 하던 날, 성웅의 앞에 나타난 게이트. 고생 끝에 귀환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그가 가는 곳마다 연속으로 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하는데... 게이트에서 귀환만 일곱 번한 성웅. 아무것도 정립되지 않은 게이트와 몬스터 시대를 개척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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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사랑했던 남자...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 남자의 집착이 나의 숨통을 조여 죽을 것 같다. 내가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살기 위해 찾은 방법 계약결혼. 지금부터 권하늘과 신유아의 결혼생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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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집안의 사정으로 남장을 하게 된 민이 쌍둥이 동생의 이름을 빌려 잠시 한국에서 학교에 다니게 된다. 그곳에서 운명적인 첫사랑을 만나게 된 그녀. 자신의 비밀 때문에 그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그녀와 남장을 한 그녀의 비밀을 모르는 그는 자꾸만 눈길이 가는 후배 때문에 혼란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그 녀석을 안 보느니 힘들어도 차라리 눈앞에 두고 힘든 게 낫겠다고 생각한 그가 힘겹게 고백을 하던 날 그녀석이 갑자기 나타난 형의 손에 끌려 사라져 버렸다. 그 후 한여름 밤의 꿈처럼 한순간에 사라진 그놈을 잊지 못하고 당대 최고의 배우가 되었지만 마음 한편이 항상 공허한 남자 이지후. 그에게 또다시 데자뷰처럼 같은 우연을 반복하며 다가오는 아름다운 한 여자. 다시는 떨리지 않을 것만 같던 그의 심장이 그녀에게 반응한다. 톱스타와 미스터리한 그녀와의 숨 막히는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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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이게 웬걸? 판타지 세계에 빙의해버렸다. 니아스 남작가 둘째, 카론 니아스의 몸으로. 다행히 이곳에 대한 기억이 물밀 듯 들어와 금세 적응할 수 있었으나, 예기치 못한 일이 또 한 번 발생하고 만다. 그것은 예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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