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턴십은 해외에 나가 기업체의 일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해당분야의 업무를 익혀 경력을 쌓는 것은 물론, native speaker들과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언어와 문화를 익혀 나갈 수 있는 제도이다. 인턴십의 대상이 되는 나라와 기업은 미국과 일본으로 일반기업, IT업종, 마케팅, 회계, 무역, 보험직 등 다양하다.
실제 해외 인턴십을 체험하고 돌아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책을 냈다. 인턴십의 인터뷰, 에이전시와의 관계, 업종선택의 기준과 장단점, 실제 몸으로 느낀 인턴십 생활과 그곳의 문화 등을 통해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인턴십을 파헤져 주고 있다. 인턴십에 대해 알고 싶거나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긴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
명지대 물리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7월 부터 1년간 플로리다의 South Seas Resort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으며, 돌아와서 유럽지역 산업 컨설팅 회사인 UTS I&C에 근무했다. 배낭여행으로 인도, 네팔, 태국, 중국 등지를 여행한 바 있으며 현재, 인터넷 기반 사업인 Good Will Plan을 운영하고 있다.
1장 인턴십 참가를 준비하며 1. Hospitality Internship U.S.A 2. 지원에서 떠나기까지 2장 내가 보낸 1년간의 인턴십 1. Welcome to Florida 2. 인턴십 여름 나기; busser에서 host까지 3. In the Kitchen 4. 새로운 시작과 마무리 3장 사람과 삶과 사건들 4장 인턴십을 마치고 글을 맺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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