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해도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는 동일함이 때때로 강요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개인의 특별함을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위로와 공감을 주기 위한 취지로 쓰여진 책입니다. 저자의 개인적 경험 혹은 진로의 변경 경험 등을 통해서 같은 어려움이나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힐링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저자의 주변을 비롯한 청년들이 진로문제, 취업문제, 인간관계 문제 등등으로 정서적으로 우울감을 많이 호소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의 편안함을 얻고 조금이라도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과 더불어 함께 있는 자연의 사진들도 일상의 휴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Sallyanna는 일반적인 인문계와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준비와 취업준비, 짧은 회사 생활 등 여러 경험을 겪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겪고 나서야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길이 어떤 것인지, 생각을 바꾸어 좌절에 빠져 있지 않고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자기에게 초점을 맞추어 꿈을 위한 작곡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청춘들에게, 그리고 마음이 힘든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저술하였다.
머리말 4
1. 트라우마와 마음가짐 7
2.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어른 16
3. 인연은 흘러 가는 대로 21
4. 예민하고 눈물 많으면 어때? 31
5. 불안해도 괜찮아. 39
6. 우울은 가끔 찾아오는 친구 48
7. 외로움 극복 59
8. 회사는 나랑 안 맞더라구요 67
9. 취업 포기하면 어때서요? 80
10. 나는 계속 도전 중 89
11. 마음 내려 놓기 95
12. 뭐든 다 정답 106
13. 나를 사랑하는 중 114
14. 다 지나가더라 122
15. 모두에게 평화를 빕니다 132
작가의 말 140
COPYRIGHT 2009 BY ㈜북큐브네트웍스 RIGHTS RESERVED. IF YOU HAVE ANY QUESTION O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