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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15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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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15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어떤 희망을 갖게 될 것인가.
미완성으로 끝난 비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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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취미/여행] 루드비히 B. 16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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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16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어떤 희망을 갖게 될 것인가.
미완성으로 끝난 비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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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취미/여행] 루드비히 B. 17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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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17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어떤 희망을 갖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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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18 (완결)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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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18 (완결)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어떤 희망을 갖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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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2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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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2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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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취미/여행] 루드비히 B. 3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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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3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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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4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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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4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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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 |
[취미/여행] 루드비히 B. 5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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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5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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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으로 끝난 비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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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
[취미/여행] 루드비히 B. 6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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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6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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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으로 끝난 비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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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 |
[취미/여행] 루드비히 B. 7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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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7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어떤 희망을 갖게 될 것인가.
미완성으로 끝난 비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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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8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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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8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어떤 희망을 갖게 될 것인가.
미완성으로 끝난 비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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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9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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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루드비히 B. 9
데즈카 오사무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장 데즈카 오사무 최후의 유작!
태어나면서부터 ‘루드비히’란 이름에 강한 증오를 갖게 된 귀족 프란츠.
음악가 집안에 태어나 귀족을 싫어하게 된 루드비히.
두 남자는 결국 인생에서 몇번이나 얽히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프란츠에게 맞은 상처로 소리를 잃어가는 루드비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 속에서 어떤 멜로디를 찾고
어떤 희망을 갖게 될 것인가.
미완성으로 끝난 비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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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마산 진해 창원
김대홍 | 가지 | 2019-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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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마산 진해 창원
김대홍 | 가지 | 2019-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해안 3대 도시를 연결한 통합창원시,
유래를 알고 즐기는 3색 도시의 매력
한반도 여섯 번째 개항지이자 1970년대 ‘수출 한국’의 최전선에 섰던 경남 대표도시 마산. 해군과 벚꽃으로 상징되는 남해안 낭만도시 진해. 호주 캔버라를 본떠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설계된 창원. 이 세 도시의 공통점은? 모두 바다를 낀 도시이고, 일제강점기 이후에 제 꼴을 갖춘 비교적 젊은 도시들이며, 1070~80년대 경제호황기에 왕년의 시절을 각자 보내고 지금은 ‘통합창원시’라는 이름으로 한 살림을 차린 형제도시라는 점이다. 이 세 도시 이야기를 마산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진해와 창원에서도 생활해본 경험이 있는 작가가 기억을 되새김하며 썼다. 지역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뒤져 분석하고 여러 사람의 인터뷰를 채록해, 그 한 사람의 추억 이야기를 넘어서서 세 도시의 유래와 문화적 내력을 낱낱이 밝히려 했다는 점에서 소중한 결과물이다. 지금의 창원시를 단행본 한 권으로 통으로 읽을 수 있는 기회는 아마도 이 책이 처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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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행복한 맛여행
황교익 | 주식회사 터치아트 | 2018-09-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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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행복한 맛여행
황교익 | 주식회사 터치아트 | 2018-09-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행복한 맛 여행》은 1년 사계절, 먹을거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주말마다 이 책에 나오는 먹을거리를 찾아다닌다면 1년이 걸리겠고, 실제로 생산지에 가지 않는다 해도 계절에 따라 우리 땅과 바다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맛있다고 이름난 것을 먹자고 굳이 생산지에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주변 시장에서 사도 되고, 하루 이틀이면 집까지 배달해 주는 택배로 주문해 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먹을거리는 거둔 후 유통되면서 맛이 변하게 마련이라 생산 현장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맛이 있다. 현지에서 먹는 맛엔 뭔가 다른 그 무엇이 있다. 또한 절정의 상태에 있는 ‘딱 그때의 맛’은 평생 단 한 번 경험하는 것이라 해도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게 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의 음식 관련 캐스트에 연재하며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150여 개의 글 가운데 계절감이 뚜렷하고, 생산지 역시 여행하기에 손색이 없는 것들을 가려 뽑은 것이다. 우리나라 자연이 주는 절정의 맛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
봄?여름?가을?겨울, 제철 먹을거리를 찾아 떠나는 감동여행!
아무리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제철 음식을 생산지에서 직접 맛보는 것만큼 감동적일 수 있을까? 이 책을 보는 순간 우리의 산과 들과 바다, 그곳에서 생산되는 온갖 종류의 먹을거리를 찾아 ‘행복한 맛여행’을 떠나고 싶은 깊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 책은 단지 언제 어디에 가야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에 관한 ‘1차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네 삶과 맞물려 흥망성쇠와 변화를 겪고 있는 갖가지 먹을거리에 대한 탐구가 어우러진 식문화(食文化) 이야기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입돼 60년 세월이 지나면서 완전히 토착화된 의령 망개떡, 보릿고개를 넘기며 끼니 노릇을 했던 곤드레 나물의 이름에 담긴 한반도 사람들의 고단한 삶,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다는 우리나라 꼼장어 식용 역사 등은 매우 흥미진진하다. 산지에서 직접 싱싱한 과일채소를 고르는 방법, 양식과 자연산을 구별하는 방법은 보너스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먹을거리에 관한 지식이 쌓여가는 재미가 있다.
먹을거리에 숨결을 불어넣는 치열한 ‘삶의 현장’ 이야기!
치악산 자락 황골에서는 아직도 겨울밤을 새우며 엿을 곤다. 쌀을 불리는 일부터 시작해 족히 24시간 이상 걸리는 부드러운 황골엿을 5대째 집안에서 내려오는 방법으로 만드는 김명자 씨네 이야기. 영하 15도쯤 내려가야 덕장에 내다 거는 황태는 삼한사온이 찾아와야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두툼하고 먹음직스런 노랑태가 될 수 있어 하늘의 도움 없인 거둘 수 없다는 용대리 황태 이야기. 수조에서 키운 어린 전복을 비바람 견디며 양식장에서 3년을 공들여 키워야 비로소 판매가 가능하다는 완도 전복 이야기. 이처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이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사진과 함께 펼쳐진다. 또한 각 먹을거리별로 〈gallery〉 페이지를 두어 생산자들의 땀과 노고를 보여주는 생산 현장, 재배 방법, 생산품의 특징 등을 사진과 사진에 깃든 스토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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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숙녀들의 수첩
이다솔, 갈로아 | 들녘 | 201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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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숙녀들의 수첩
이다솔, 갈로아 | 들녘 | 201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수학과 페미니즘에 관한 최고의 교양 만화!!
수학이 ‘남성적인’ 학문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을 통쾌하게 반격한 영국 여성잡지 《숙녀들의 수학》 그리고 His-story 사이에서 스스로 빛난 여성들의 감동적인 Her-story를 만나다! 일곱 살부터 286컴퓨터를 썼지만 “방송반 엔지니어는 여성금지구역”이라는 말을 듣고 좌절한 소녀가 있는 20세기, 여성잡지 《숙녀들의 수첩》에 실린 수학퍼즐에 환호하며 ‘종이와 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수학공부에 몰두했고 그 결과 세계 최초로 여성 수학교수를 탄생시킨 18세기. 팩트만 놓고 보면 세기가 뒤바뀐 것 같다. 기록의 실수일까? 아니다. 이번에는 같고도 조금 다른 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8세기 유럽은 여성에게 수학을 권장하는 분위기였다. 사회 및 경제 전반에 걸쳐 수학이 필요했다. 덕분에 일부는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여가로 즐겼고, 일부는 수학을 진지한 직업으로 꿈꿨다. 물론 후자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하루아침에 ‘교양 있는 숙녀’에서 ‘드센 여자’가 되어야 했지만 말이다. 20세기 한국. 남자고등학교에는 여전히 이과반이 압도적으로 많고, 여자고등학교에는 문과반이 압도적으로 많다. 국경선을 몇 개 넘어도 사정은 그리 다르지 않다. 스포츠와 전쟁게임을 좋아하는 여성이 많아졌는데도 상당수의 여성은 아직도 어렸을 때부터 인형이나 핑크빛 팬시상품을 선물로 받는다. 또한 많은 여성이 아직도 같은 질문을 받는다. “여자가 수학을 잘한다고?” “이과 여자? 기가 세지 않을까?!” 기껏 수학 하나 예로 들었을 뿐인데도 성차별적 구조는 이처럼 견고하다. 그런데 매우 놀랍게도 수학이 여자의 얼굴을 했던 시기가 있었다. 바로 18세기 영국이다. 이 시기 수학은 ‘가장 여성적인 교양’으로 간주되었고, 심지어 여성에게 권장되기도 했다. 하지만 목적이 애매하면 길은 닦이지 않는 법, ‘수학과 여성’이라는 신묘한 한 쌍은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해부학과 골상학을 근거로 어이없어 보이는 ‘성적 상보주의’가 성차별 구조를 만드는 데 한 몫 한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영리한 작가 두 사람이 의기투합했다. 기자 이다솔과 만화가 갈로아가 18세기에 여성 최초로 수학과 교수가 된 마리아 아녜시와 영국의 첫 여성잡지인 《숙녀들의 수첩》을 소환하여 여성을 바라보는 당대의 시선 및 여성잡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섹션이 된 것이 하필 왜 수학퍼즐이었는지 되짚어본다. 따라서 이 책은 《숙녀들의 수첩》에서 편집 아르바이트를 하는 소녀 엘리가 마리아 아녜시를 롤모델로 삼아 고군분투하는 성장기이자 ‘여성으로서’ 금기에 도전해온 여러 여성의 편견과 억압에 대한 바위 깨뜨리기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구성이 매우 입체적이라는 점이다. 1년간 연재되었던 본문만화 외에 4컷만화(비하인드 스토리), 여성과학자 소개(피플 스토리), 그리고 이 책을 다른 수학책과 구별해주는 특장 ‘뒷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뒷담을 통해 독자들은 ‘세계 안에 존재하는 여성으로서의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자연스레 품게 될 것이다. ‘얇고 넓은’ 교양 대신 ‘폭은 좁아지고 내용은 한층 깊어진’ 교양이 대세인 시기, 오랫동안 출판시장을 석권했던 인문학(흔히 문사철로 대변되는)이 읽기 편한 자연과학에 자리를 넘겨주게 된 이즈음에 태어난 매우 특별한 페미니즘 수학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소녀들아 수학하자, 《숙녀들의 수첩》 영국의 첫 여성지였던 《숙녀들의 수첩》은 발행된 지 불과 6년 만에 돌연 수학 잡지로 변하게 된다. 창간호(1704)에는 연애와 결혼, 아름다움에 대한 에세이를 실었고 다음해부터는 상류층 여성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짐작했던 에세이와 요리법이나 의학지식을 연재했다. 그러나 “전국에서 온 독자 편지를 보고 수수께끼와 수학 퍼즐이 여성들에게 가장 큰 만족과 기쁨을 주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리법 소개 같은 건 다음으로 미루고 앞으로는 수수께끼와 수학 퍼즐만 싣겠습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다른 콘텐츠는 거의 사라지고 ‘수수께끼와 수학 퍼즐’만 싣게 된다. 이후 수학 잡지로 자리매김한 《숙녀들의 수첩》은 137년 동안 발행되다가 《신사들의 수첩》과 합쳐 《신사와 숙녀들의 수첩》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나서 41년 더 명맥을 이어간다. 비슷한 시기에 독일의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가 만든 유럽 최초의 과학학술지 《악타 에루디토룸Acta Eruditorum》은 고작 10년 만에 폐간된다. 최초의 여성지가 100년을 넘게 살아남은 수학지로 살아남은 것을 고려하면, 수학을 좋아하는 게 당연했던 18세기 영국 여성에게 “여성은 수학(과학)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21세기의 고정관념이야말로 낯설고 어이없는 것 아닐까? 과학사를 바꾼 여성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다솔 기자의 인물소개와 취재 뒷담은 매우 특별하다. 위대한 이야기, 눈물겨운 이야기를 따뜻한 드라마 한 편 보는 것처럼 전해준다. 우리가 현실에서 자주 만나지만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했던 성차별적 상황과 그늘에 가려진 혹은 잘 알지 못했던 여성과학자들의 이야기들을 말이다. 이 모든 것은 어쩌면 “수학은 여성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에 인생 경로를 수정당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편견의 행로 추적인지도 모른다. 피플 스토리에서는 조선 최초의 여성과학자인 김점동, 프로그래머 그레이스 호퍼를 비롯하여 말라리아 특효약을 찾은 투유유, 최초의 흑인 여성 우주비행사인 메이 제미슨,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독학으로 풀어낸 소피 제르맹, 가장 위대한 여성 수학자로 추앙되는 에미 뇌터 등의 기라성 같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겸손한 어투로 조곤조곤 들려주는 ‘만화 뒷담’에서는 18세기 여성에게 적극 권장되었던 수학이 왜 점점 그 모습을 잃어갔는가를 다룬다. 역사학자도 잘 몰랐던 《숙녀들의 수첩》 여성 편집장 이야기, 여성이 만든 ‘플라잉대학교’ 이야기 등을 비롯해 죽어서야 성별이 밝혀졌던 남장 의사 제임스 베리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이제 역사 속의 그들이 21세기 우리에게 말한다. “소녀들아, 일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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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늘 뭐 먹지? 13 쿨~♪ 여름 면 요리 1
구리코 외 17명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1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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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늘 뭐 먹지? 13 쿨~♪ 여름 면 요리 1
구리코 외 17명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1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행복한 혼밥의 시간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일상의 작은 식사에서 시작하는
소박하고 따스한 행복찾기!
여유롭고 포근한 혼자만의 식사를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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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늘 뭐 먹지? 13 쿨~♪ 여름 면 요리 10
구리코 외 17명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1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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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늘 뭐 먹지? 13 쿨~♪ 여름 면 요리 10
구리코 외 17명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1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행복한 혼밥의 시간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일상의 작은 식사에서 시작하는
소박하고 따스한 행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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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늘 뭐 먹지? 13 쿨~♪ 여름 면 요리 11
구리코 외 17명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1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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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늘 뭐 먹지? 13 쿨~♪ 여름 면 요리 11
구리코 외 17명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1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행복한 혼밥의 시간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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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따스한 행복찾기!
여유롭고 포근한 혼자만의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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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늘 뭐 먹지? 13 쿨~♪ 여름 면 요리 12
구리코 외 17명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1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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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늘 뭐 먹지? 13 쿨~♪ 여름 면 요리 12
구리코 외 17명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1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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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늘 뭐 먹지? 13 쿨~♪ 여름 면 요리 13
구리코 외 17명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1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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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오늘 뭐 먹지? 13 쿨~♪ 여름 면 요리 13
구리코 외 17명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8-1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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