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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03-07 | 공급 : (주)북토피아 (2008-11-05)



제작형태 : xml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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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평범한 대한민국 젊은이의 성공스토리이다. 여기에는 K-리그에서조차 외면당했던 ‘2등 선수’ 박지성이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기까지 기울인 숨은 노력,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에피소드 등이 담겨 있다. 수없이 발톱이 빠지면서도 그를 더 뛰게 만들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축구 기술에 대해서는 인정받았지만 체격조건 때문에 번번이 설움을 겪던 어린 시절, 무엇이 매번 그를 다시 일어서게 만든 것일까?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기까지의 일들을 심정 위주로 직접 기록한 이 책에는 영국 진출 이후 25경기 만에 터졌던 첫 골에 대한 감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과의 관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네덜란드에서의 슬럼프 시기, 거스 히딩크 감독과의 우정, 2002년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끌었던 원동력, 일본ㆍ네덜란드ㆍ영국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기울였던 숨은 노력 등 그의 축구 인생이 자세히 담겨 있다.

  •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국가대표 축구선인 그는 1981년 서울 출생으로 세류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안용 중학교, 수원 공고를 거쳐 명지대 재학 중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2000년 6월)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했다. 중학교 때까지 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고교 시절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과 국가대표 팀에 선발되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윙포워드로 활약했다. 월드컵 이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 진출(2003년), 2년 6개월 후 2005년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 티드에 입단하였다.

  • - Prologue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1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 1 멈추지 않는 도전 헤어드라이어 트리트먼트 모기만 한 목소리로 '저기요' 인내심 많은 여자와 만나고 싶다 '여자친구 만들면 안 된다' 못생긴 발에 바르는 화장품 선물 가장 많이 먹은 보양식 '개구리' 멈추지 않는 도전 1 : 나와 다른 방식을 인정하라39 2 내 안의 나를 깨워라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아무것도 없는 도전 배신과 솔직함의 차이 아버지에게 배운 것 웰컴 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국 비하 선수와의 첫 대면 집중력 높이는 세심한 관찰 믿을 수 없는 개막전 엔트리 준비하면 언제든 기회는 온다 개인 플레이, 팀 플레이 어떤 팬이 보내온 편지 강철 체력은 어머니가 차려준 식탁에서 해외에서 빨리 친해지는 법 반 니스텔루이와 매운 김치 생각의 호흡, 육체적 호흡 사람을 사귀는 것에 대해 멈추지 않는 도전 2 : 나만의 친화력을 개발하라 3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홍명보 코치와 같은 방 쓸 때 부모님은 내가 공무원이 되길 바라셨다 차범근 어린이 축구상 축구에 눈뜨게 해준 스승, 이학종 감독 기술보다 기본에 충실하라 나의 목표는 브라질의 둥가 밤마다 날아드는 선배들의 폭력 네가 살 길은 실력밖에 없다 멈추지 않는 도전 3 : 글로벌 시대에 언어는 필수다 4 세계를 향해 질주하라 K-리그에서 외면한 프리미어리거 감독들 친분으로 선발됐다는 소문 태극마크와의 인연 불암산 크로스컨트리 실패는 썼지만 교훈을 남겼다 '내가 마음에 안 들었나?' 축구에 빠진 채 나의 스무 살이 지나갔다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 부모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일본 여성들과의 4 대 4 미팅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우리 팀이 2부 리그로 추락하던 날 J-리그와 K-리그가 다른 점 노력하지 않으면 행운도 외면한다 멈추지 않는 도전 4 : 슬럼프에 빠질수록 자신감을 가져라 5 도전은 계속된다 히딩크 감독의 예언 맞아본 사람이 싸움도 잘한다 히딩크 감독에게 제일 고마운 것 잘 싸웠다 나의 자랑스런 동료들 주저했던 네덜란드행 찢어진 연골 없애는 관절경 수술 소리 내어 울 수는 없었다 에인트호번 팬들의 야유 퇴출될지 모른다는 강박관념 짧지만 많은 것을 느낀 병영 체험 나를 미워했던 네덜란드 팬들 2006년 아드보카트호 유소년 가르치는 일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