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매니아인 저자가 1999년과 2000년에 출간했던 두 권의 <이럴 땐 이런 음악>을 한 권으로 묶으면서 새로이 선곡했다. 수록된 모든 곡들은 저자가 직접 3,000여 장의 음반을 듣고 나서 고른 것들이고, 그에 맞는 해설도 있다.
각 장마다 '나른한 오후, 아무일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바다를 찾아 떠나는 국도에서', '에로틱한 분위기를 위해' 등의 5~8가지 상황을 설정해 두고 각 상황에 맞는 음악들을 클래식, 재즈, 가요, 팝 등으로 구분하여 추천하고 해설했다.
또한 방송국과 음반사에서 음악실무에 종사하는 14명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나만의 이럴 땐 이런 음악' 도 수록하여 음악듣기의 다양한 취향을 살필 수 있다. 추천한 음악이 수록된 음반들은 매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음반 이미지를 일일이 수록한 것도 특징이다.
음악 도서 전문 출판 기획자.
700-5425 뮤직 디렉터, SK주식회사 인터넷 사이트 음악 고문.
1993년 「매니아를 위한 명반 가이드 100」을, 1999년엔 「이럴 땐 이런 음악」을 펴냈다. 아울러 그 해 돌풍을 일으키며 예술 서적 베스트 1위를 기록한 「앙드레 가뇽 피아노 연주곡집」을 비롯하여, 「김광석 악보집」,「앙드레 가뇽 피아노 연주곡집 2」,「케빈 컨 피아노 명곡선」등을 기획했다. 아울러 앙드레 가뇽의 국내 3집「가을의 꿈」, 마이클 호페의「The Most Romantic song Collection」등의 음반 기획에도 참여하였다.
현재 PC통신 천리안 문화예술 사랑 동호회 음악방장, TBS-FM「황인용의 뮤직 투 뮤직」의 월요특집 '이럴 땐 이런 음악', 소니 뮤직 인터넷 사이트와 인터넷 방속국「새로운」의 '이럴 땐 이런 음악', 인터넷 방송국「소리아」의 '금주의 신보' 진행, 각 기업의 행사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클래식 가이드북 「열려라 클래식」의 집필을 마쳤으며, 「재즈 스탠다드 200, 재즈 명연 2000」등 몇권의 음악 서적 기획, 「이럴 땐 이런 음악」음반의 선곡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1장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바꾸고 싶다
2장 내 속으로 그 음악이 들어왔다
3장 함께 하는 시간을 위해
4장 전혀 다른 나를 공상하며
5장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6장 당신의 마음 속으로!
7장 살다보면 이럴 때도 있잖아
8장 내 주변의 행복을 찾아서
9장 오늘, 마음껏 분위기에 젖어본다
COPYRIGHT 2009 BY ㈜북큐브네트웍스 RIGHTS RESERVED. IF YOU HAVE ANY QUESTION O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