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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진호야, 사랑해 - 다시 태어나도 너의 엄마이기를
유현경 | 한스미디어 | 2005-09-26 | 공급 : (주)북토피아 (2008-11-05)



제작형태 : xml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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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프로그램 '일요일일요일밤에' <진호야 사랑해>의 주인공 김진호군의 어머니 유현경씨가 써내려간 가슴 시린 사랑 일기. 김진호군은 수영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세계수영대회에 출전하여 메달을 따낸 뛰어난 수영 인재이다. 그러나 그는 자폐를 앓고 있는 중증 장애인. 이 책은 방송에서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두 모자의 슬프고 기쁜 15년간의 이야기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손 귀한 집안의 2대 독자였던 진호. 귀여움을 독차지 한던 네 살배기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자폐 판정을 받게 되고, 세상과 단절되어 살았던 이야기, 그리고 수영을 시작하여 새롭게 시작하게 된 삶과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되기까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아이를 세상 속으로 보내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독한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었다는 그녀. 세상에서 가장 독한 엄마의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진호 엄마 유현경. 진호가 물살을 가르고 있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그녀를 만날 수 있다. 한때 진호가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임을 모르고 수없이 자살을 꿈꾸었다는 그녀. 그러나 지금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진호 엄마’에 너무도 행복해 하고 있다. 진호와 자신이 받아왔던 벅찬 사랑과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날이 오리라 믿으며, 지금도 아름다운 경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 -추천의 글 천사를 닮은 소년, 하늘을 닮은 엄마 -프롤로그 꿈에 그린 두 장의 그림 세상에서 가장 약한 것을 택하사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백조가 된 미운 오리 되뇌이면 눈물 나는 이름, 가족 유리병 안의 천사 세상에서 제일 진지한 세 살짜리 아이 제발 ‘엄마’라고 불러보렴 혼자만의 세상, 혼자만의 행복 목숨을 건 집착 이러다가 미칠지도 몰라 길고 긴 기다림 두꺼운 유리벽 속에서 자폐를 선고 받던 날 죽음보다 깊은 절망의 늪 나의 끝, 하나님의 시작 죽음의 계곡에 비춰진 햇살 신앙과도 같았던 특수교육 나의 끝, 하나님의 시작 동면에서 깨어나다 숨어있는 일상의 비밀 세상에서 가장 독한 엄마가 되어 맨 처음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진호야 학교 가자 밭을 가는 농부의 마음으로 바늘구멍을 통과한 낙타 꽃보다도 붉은 피 행복한 순회생활 엄마와의 약속 천상에 울려 퍼진 애국가 엄마, 울지 마세요 맨 처음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도전! 전국체전 잊을 수 없는 체코의 기적 진정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아이에게는 재능이 있다 아이의 마음 속으로 진호를 위한 유현경식 맞춤교육의 비밀 약속과 일관성을 생명처럼 특수교육만이 희망인가 다시 태어나도 너의 엄마이기를 하나님을 닮은 세상의 어머니들 대한민국에서 자폐아를 가르친다는 것 엄마와 함께 걷는 길 다시 태어나도 너의 엄마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