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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갠지즈 강가에서 - 인도를 품는 어머니강 갠지즈의 사람 깨우는 이야기
김나미 | 고즈윈 | 2005-05-3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8-11-05)



제작형태 : xml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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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년 첫 여행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인도와 인연을 맺어온 저자가, 누구도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인도 중독증'에 대해 나름대로 분석한 책이다. 인도를 잠시 거쳐간 여행자가 쓴 흔한 기행서가 아닌, 인도의 여러 모습과 인도 사람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담은 진솔한 안내서다. 이 책에는 저자가 20년 넘게 인도와 인연을 맺어오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일들, 힌두교에 얽힌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인도의 사상인 윤회와 카르마에 대해서도 잘 정리되어 있으며, 그들의 자잘한 생활 모습들을 통해 그들의 정신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있다. 인도에 대한 환상이 아닌 그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게 해주는 책.

  •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만, 미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살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2년에 귀국하여 송광사에 가게 된 것을 계기로 불교공부를 시작하였다. 미얀마에서 위파사나 수행을 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달마스님을 통해 선을 깨닫고자 전국에 흩어져 있는 달마도를 모아「그림으로 만나는 달마」를 펴냈다. 그 외「탐욕도 멋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를 출간했다.

  • 글을 시작하며 1부 갠지즈 강가의 꼬마 성자들 첫만남 사원 앞 찌꾸를 파는 소년, 인연의 시작 첫째 찌루 13살의 가장, 성자의 도시에서 만난 꼬마 성자 둘째 찌루 갠지즈 강 다리 밑 동전 줍는 소년 셋째 찌루 석가족의 후예, 침묵의 꼬마 성자 넷째.다섯째 찌루 부탄에서 온 동자승 형제 2부 힌두신을 찾아서 인도인의 피 속에 흐르는 것은 힌두신의 이름으로 '인도에서 힌두교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3부 영혼의 동반자 끝없는 길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글을 맺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