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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연령별분류
[연령별분류] 7일간의 리셋
실비아 맥니콜 | 블랙홀 | 2022-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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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운명을 돌이킬 수 있을까.’ 이 소설은 학교 폭력, 입양, 우정 등 다채로운 문제를 안고 있는 소녀가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처해 자기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페이지는 중국인 입양아다. 캐나다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외동딸로 극진한 사랑을 받지만, 남들과 다른 자기 모습이 늘 낯설다. 학교에서는 배구부원 여자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동양인이라는 것도 이유지만, 하나밖에 없는 친구 때문이기도 하다. 재스민이 배구부원 무리의 우두머리 격인 바네사의 남자 친구를 빼앗은 것이다. 자기 때문에 곤경에 처한 페이지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재스민은 새로 사귄 남자 친구에게 온통 정신이 팔려 있다. 어느 날 방과 후 페이지는 우연히 바네사의 페이스북을 본다. 거기엔 당장에 재스민에게 보복하고 재스민의 친구인 페이지도 가만두지 않겠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있다. 이 사실을 얼른 재스민에게 알리고 싶지만, 재스민은 오늘도 남자 친구 캐머런과 데이트를 하느라 친구 따윈 안중에도 없다. 위기일발의 상황. 재스민을 기다렸다가 함께 갈 것인가, 혼자서 지름길을 택해 달아날 것인가. 그 순간의 작은 선택으로 페이지의 삶은 감당하기 어려운 국면에 처한다.

  • 저자 : 실비아 맥니콜 (Sylvia Mcnicoll)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경제학을 공부했다. 가정과 살림 정보와 단편소설을 잡지에 기고하면서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지역 신문에 칼럼을 쓰던 중 친구의 권유로 어린이 작가 과정을 듣고 1988년 『Blueberries and Whipped Cream』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게 됐다. 서른 권가량 책을 써 냈고 지금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글쓰기 강연도 한다. 『Bring Up Beauty』로 1996년 실버 버치 상을, 『Beauty Returns』와 『Last Chance for Paris』로 각각 2007년과 2011년 해밀턴 아트 상을 수상했다. 『Crushy Candy Corpse』는 2012년 최고의 청소년 범죄 소설에 수여하는 엘리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 밖에도 여러 수상 경력이 있다. 역자 : 김인경 충남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심리학을 공부했다. 영어 동화를 연구하며 유아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 책을 기획, 번역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찰칵! 꼬마 목성을 찾아라』(공역)가 있다. 현재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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