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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아오야마 미나미 | 모모 | 2022-1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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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줘, 내가 사라지더라도.” 깊은 사랑이 만들어낸 단 한 번의 기회, 눈부시게 애절한 타임슬립 반전 로맨스 죽은 아내를 되살리기 위해 자신의 수명도, 아내와 사랑한 시간마저도 포기하고 과거로 돌아간 남편의 절절하고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는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 투고 사이트 ‘가쿠요무’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뜨거운 애정을 받은 끝에 ‘가쿠요무×마법의 I랜드 콘테스트’ 특별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지만 그 대가로 되돌린 시간의 다섯 배에 해당하는 수명을 내놓아야 하는 능력을 지닌 남자가 어느 날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 11년 전으로 돌아가면서 시작된다. 남자 주인공이 무려 55년의 수명을 내놓는 선택을 감행하는 강렬한 오프닝을 지나고 나면 중학교 시절 아내의 시점이 전개되고, 소심한 성격을 지닌 한 여학생이 짝사랑하는 남학생과 관계를 쌓아가며 성장해가는 눈부신 청춘 스토리가 펼쳐진다. 마침내 엔딩에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반전과 결말이 독자에게 애절하고 묵직한 ‘한 방’을 선사한다.

  • 아오야마 미나미(蒼山 皆水)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났다. 웹소설 사이트 ‘가쿠요무’에 연재한 작품이 ‘가쿠요무×마법의 I랜드 콘테스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해당 작품을 《인생을 다시 산다고 해도 또 너를 좋아할 거야もう一度人生をやり直したとしても、また君を好きになる。(한국어판 제목 :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로 개제하면서 데뷔했다.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면서 시작되는 타임슬립 로맨스로, 따스하고 풋풋한 청춘물의 전개 끝에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해 연재 당시 독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데뷔작 출간 이후 일본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옮긴이 최윤영 자신이 전하는 글이 봄날의 온기처럼 독자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라며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와 미소시루》,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남자의 도가니》,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혼자가 되었지만 잘 살아보겠습니다》, 《나만의 기본》 등이 있다.

  • Prologue 그녀가 없는 세상은 내게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까 단지 그뿐 내 인생에 가장 예쁜 하늘이었어 더 멋진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 사랑만큼은 영원히 가슴에 품고 싶었어 그곳에는 분명 내 소원이 있었다 Epilogue 저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