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는 제가 키우는 반려견이에요.
아로의 입장에서 생각을 옮겨 담아 글을 적었습니다.
아로와 함께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살다가 2011년 완전히 국내로 귀국
금융업에 종사하며, 현재 요가/조향/채식요리/음악/미술에 관심을 갖고, 여러 경험을 통해 인생의 참맛을 알아가는 중
남편과 반려견이랑 8년째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반려견/ 반려인으로서 서로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인지하며,
허락된 시간만큼 그 시간 속에서 더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썼다.
사랑하는 아빠 엄마에게 바칩니다.
이 기회를 빌려, 그림책 서평가 이동미 작가님의 도움과 남편, 아로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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