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가 아장아장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풀내음 가득한 풀밭, 알록달록한 꽃길,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오솔길, 파도가 철썩거리는 모래밭 등 아장아장 아기가 걷는 곳들이 펼쳐집니다.
아기와 실제로 산책하기 전후에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한태희
1997년 첫 번째 개인전 '동화 속으로의 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권이 넘는 그림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입체 지도책 시리즈 《열두 달 지하철 여행》, 《지도 펴고 세계 여행》, 《우리 땅 기차 여행》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 그리는 새》, 《물놀이 할래?》, 《심봤다》, 《도솔산 선운사》 같은 다양한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휘리리후 휘리리후》, 《구름놀이》, 《바닥 동물원》, 《손바닥 놀이공원》, 《손바닥 물고기》가 있습니다.
최근작 : 〈기다란 그림책 세트 - 전5권〉,〈키다리 보드북 베스트 세트 - 전4권〉,〈칙칙퐁퐁 칙퐁퐁〉 … 총 11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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