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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화/예술
[문화/예술]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손부남 | 에브리북 | 2021-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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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조형 의식은 우연과 재료에 대한 우선권 부여 미와 추에 관한 분류방식 포기, 재료 선택과 구성에 대한 심미적 기준의 방기 및 형태 왜곡과 불균형을 통한 변형적 형상 등이다. 즉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새로운 이미지 속에서 하나로 일치되는 관점을 모색하게 된 것이다. 인간형상과 사물 동식물의 결합이 이루어지고 꿈과 현실이 융합되는 일종의 변형된 현상이라는 조형수단을 채택하게 된 것이다. 나는 물질과의 보다 자유로운 만남을 찾고 있다. 회화적 평면성을 응용할 수 있는 사물을 선택해 거기에다 회화적 행위를 첨가하는 작업이 바로 그것이다. 사물 고유의 재질감을 살려 내 스스로 던지는 붓터치와 조화, 내지는 합류를 시도하였다. 말하자면 선택된 사물의 관념적 존재를 혹은 그 기능적 선입관을 또 다른 회화적 가능성으로 바꾸어 놓기 위한 작업이다. - 손부남의 작가노트. 2003

  • 손부남(1957년생) 작가는 청주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 미술과를 졸업하고, 현재 진천공예마을에 작업실을 두고 청주와 진천을 오고 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2003년 그는 무심갤러리 주최의 무심미술회에서 ‘올해의 좋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부남은 1997년 미국 시카고의 갤러리 7000을 시작으로 청주시립미술관과 우민아트센터 그리고 스페이스몸미술관 또한 무심갤러리와 유엠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2006년 그는 미국 버몬트 스튜디오 센터 프리맨 아시안 펠로우쉽 작가로 선정되어 버몬트스튜디오센터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는 2019 청주국제비엔날레를 비롯 청주시립미술관과 국립청주박물관 그리고 신미술관과 대청호미술관 또한 일본 교토 오자사갤러리와 미국 시카고 갤러리 7000 등 국제전과 다수의 미술관과 갤러리 기획전에 초대되었다. 그의 작품은 청주시립미술관, 정부미술은행, 부산광역시립미술관, 우민아트센터, SK텔레콤사옥, 충청북도교육청, 충북대학교병원, 전기공사공제조합,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국민은행, 조흥은행, 라마다프라자호텔, 로드랜드골프 & 빌리지 그리고 개인 컬렉터들이 소장하고 있다.

  • prologue 관객의 상상력을 유혹하는 회화_류병학 1부_손부남의 ‘잃어버린 회화를 찾아서’ 손부남의 ‘화두(話頭)’ 비하인드 스토리 손부남의 ‘현대판 암각화(岩刻畵)’ 손부남의 ‘현대판 호접몽(胡蝶夢)’ 스스로 그러함(自然)_손부남 손부남의 ‘자연으로부터의 영감’ 다리가 둘 달린 뱀 이야기_이승희 손부남의 ‘삼라만상도(森羅萬象圖)’ 2부_손부남의 ‘가지 않은 길을 찾아서’ 손부남의 ‘비빔밥‘_이승희 손부남의 ‘야생의 미학(la esthetique sauvage)’ 손부남의 ‘낙엽귀근(落葉歸根)’ 손부남의 ‘연못 풍경(The scenery of Pond)’ 손부남의 ‘상생(Nature and Human Harmony)’ 나의 작업세계_손부남 손부남의 ‘오래된 미래(ancient futures)’ 손부남의 ‘회사후소(繪事後素)’ 나의 조형 의식_손부남 손부남의 ‘수수께끼 같은 알레고리’ 손부남의 ‘생각하는 사람’ 손부남의 ‘붕(鵬)새’ 손부남의 ‘몽유도(夢遊圖)’ 화가의 정원(The painter’s Garden) 3부_세월을 인내하면 나비가 된다 황폐함에 어루만지다_손부남 손부남의 ‘무용지용(無用之用)’ 상생(相生) -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_손부남 손부남의 ‘물외화(物外畵)’ ‘생각하는 사람’과 ‘행동하는 사람’ 작가노트_손부남 손부남의 ‘탱고(Tango)’ 손부남의 ‘바람의 화심(畵心)’ profile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