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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역사
[역사] 조금 색다른 42일간의 미국 횡단기
이재호 | 도서출판 책과나무 | 2020-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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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는 왜 42일간 미국을 두 번이나 횡단하는 무모하리만큼 대담한 여행을 나섰을까? 그는 어떤 계기로 미국 인디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42일간 여행 과정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지금 세계 최강국이 된 미국의 역사는 수백년에 불과하지만 그 땅에는 수만년간 살아왔던 원주민들이 있었다. 유럽인들이 원주민들을 만나게 되는 시간 여행을 함께 하며 독자들은 인디언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통칭하여 설명하기에는 힘든 다양한 부족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의 독특한 시각에서 비춰지는 그들의 역사와 살아가는 모습은 지금의 미국이 만들어지게 된 이면을 원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할 것이다.

  • 지은이 이재호 세상은 넓고 궁금한 건 너무 많아서 심심할 틈이 없는 사람. 잘 모른다는 건 새로 배울 것이 있기에 좋은 일이고, 낯설다는 건 새로 알아 갈 것이 있기에 흥분되고 설레는 일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CPA, CFA이다. 어릴 때부터 세계 지도를 펼쳐 놓고 자신만의 세계 일주 여정을 짜며 시간을 보내던 그는 회계법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넓은 세상을 배우고 싶어 유엔에 지원했고,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재무 담당관과 경영자문관으로 일했다. 오픈타이드, 삼성증권, 엔씨소프트, 코웨이 등 독특하고 새로운 분야의 기업들에서 근무하면서 변화하는 세상의 다양한 면모를 탐색했다. 2019년 여름,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주제 중의 하나였던 인디언 이야기를 따라가는 여행을 실행에 옮겼고, 매일 블로그에 올렸던 여행 기록을 책으로 엮었다.

  • 들어가는 이야기 Day 01 그렇게나 황당한 표정을 지을 줄이야 미국 피닉스 도착 Day 02 미개한 문화를 버려라, 인디언 동화정책 피닉스 허드(Heard) 뮤지엄과 인디언 학교(Indian Schools) Day 03 어떻게 농사는 척박한 곳에서 시작되었는가? 카사 그란데(Casa Grande) 호호캄 문명 유적지 Day 04 마지막 인디언 무장투쟁, 아파치족과 제로니모 산카를로스 아파치 보호구역과 주니(Zuni) 보호구역 Day 05 흙집 마을이 황금의 도시로 불린 사연 주니족 보호구역, 나바호족, 그리고 유럽인과 원주민의 첫 만남 Day 06 미군의 초토화 작전, 나바호족의 고난의 길 캐니언 드 셰이(Canyon de Chelly), 디네(Dine) 대학 Day 07 그림과 건축물로 전해지는 인디언들의 이야기 뉴스페이퍼락(Newspaper Rock), 메사베르데(Mesa Verde) Day 08 버려진 터전, 지켜 온 터전, 가슴 아픈 역사 차코캐니언(Chaco Canyon), 아쿠마(Acoma Pueblo) Day 09 산타페에서 콜럼버스를 생각하다 콜럼버스, 어디까지 알고 있지? 첫 번째 이야기 Day 10 세 번 세워지고 세 번 무너진 교회 타오스 푸에블로(Taos Pueblo) 그리고 로키산맥을 넘어 콜로라도로 Day 11 그들이 쫓겨나고 학살당한 이야기 미국 인디언들의 영토 상실 그리고 샌드 크리크(Sand Creek) 학살 Day 12 퀴비라, 코로나도의 꿈이 스러지다 캔자스 리용의 코로나도 퀴비라 뮤지엄 Day 13 눈물의 길, 체로키족의 강제 이주 달라는 대로 내어 주었지만 결국 모두 빼앗긴 5개 부족 이야기 Day 14 미시시피 마운드, 인디언 계급사회의 흔적 파버티 포인트(Poverty Point), 에머랄드 마운드(Emerald Mound) Day 15 태양신을 섬기던 부족의 생생한 기록과 흔적 미시시피 나체즈 빌리지 그리고 앨라배마 마운드빌 Day 16 장거리 이동, 조지아를 거쳐 플로리다로 콜럼버스 어디까지 알고 있지? 두 번째 이야기 Day 17 데소토, 제2의 잉카제국을 찾아 나서다 데소토의 스페인 탐사대가 도착했던 플로리다 브레이든턴(Bradenton) Day 18 신대륙서 벌어진 유럽인들의 종교전쟁, 식민지 전쟁 플로리다 세인트오거스틴에서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를 거쳐 노스캐롤라이나로 Day 19 사라진 식민지, 그들은 어디로 가 버렸을까? 노스캐롤라이나 로어노크 식민지 Day 20 영국인들의 회사가 신대륙에 터를 닦다 문제 많았던 식민지 제임스타운(Jamestown) Day 21 포카혼타스, 존 스미스, 굶주림의 시기 제임스타운 두 번째 이야기, 거듭되는 위기와 극복 Day 22 담배가 구한 식민지, 영국에 간 포카혼타스 워싱턴 DC 인디언 박물관, 제임스타운 세 번째 이야기 Day 23 그곳에서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원주민들 미국 의회의사당에서 묘사되는 원주민 인디언의 모습들 Day 24 맨해튼에 뉴암스테르담이 들어서다 뉴네덜란드 vs 뉴잉글랜드, 뉴암스테르담 vs 뉴욕 Day 25 청교도 도착 이전의 방문객들과 원주민들의 만남 뉴욕을 떠나 뉴잉글랜드로, 미스틱 시포트(Mystic Seaport) Day 26 조력자 혹은 적, 청교도에게 인디언이란… 플리머스 그리고 플리머스 바위(Plymouth Rock) Day 27 피쿼트(Pequot)부족의 위기와 부활 마샨터켓 피쿼트 박물관과 폭스우드 카지노(Foxwood Casino) Day 28 라스트 모히칸, 허구 혹은 사실? 윌리엄 헨리 요새(Fort William Henry)와 이로쿼이 뮤지엄 Day 29 이로쿼이의 고민, 누구와 손잡을 것인가? 뉴타운 전적지(Newtown Battlefield), 세네카 박물관(Seneca Museum) Day 30 홍인종 명칭은 사용 가능, 얼굴 그림은 사용 불가? 클리블랜드 아트뮤지엄,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아케이드(The Arcade) Day 31 영국의 배신, 스러진 인디언 연합국가의 꿈 폴른팀버즈 전투유적지(Fallen Timbers Battlefield) Day 32 우리 땅을 돌려다오, 테쿰셰 vs 해리슨 인디애나주 티페카누 전투지(Tippecanoe Battlefield) Day 33 중부 인디언의 별이 지다, 테쿰셰의 전사 시카고, 프로페츠타운, 티페카누 전투 두 번째 이야기 Day 34 블랙호크 추장, 패배하였으나 용맹함의 전설로 남다 일리노이주 블랙호크 사적지(Black Hawk Historic Sites) Day 35 블랙호크와 테쿰셰를 다시 생각해 보다 장거리 이동(아이오와, 미네소타, 사우스다코타), 수폴스(Sioux Falls) Day 36 대평원을 지배했던 수(Sioux)족의 절망 사우스다코타주 라코타 뮤지엄, 운디드니, 월 드러그 스토어 Day 37 블랙힐즈에 살아남은 전설, 크레이지 호스 마운트 러시모어와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기념관 Day 38 전투의 서막, 그들을 생각하면 목이 메인다 리틀빅혼 전투유적지(Little Big Horn Battlefield) Day 39 리틀빅혼강의 대첩, 제7 기병대 참패하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리틀빅혼 전투 두 번째 이야기 Day 40 가이드를 놀라게 한 우리 가족의 인디언 열정 옐로스톤 둘째 날, 네즈퍼스(Nez Perce)족, 크로(Crow)족 Day 41 17,000㎞ 33개주 41일, 공감의 여정 시애틀 도착 Day 42 우리를 쫓아내도 아름다운 자연은 지켜 주오 시애틀과 시애틀 추장 참고문헌 및 자료